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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꾸나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0 жов 2021
쉽고 싶은 인문학을 전달합니다.
추석특선｜잘 빚은 만두는 예술인가?
#추석 #만두 #예술
잘 빚은 만두는 예술인가?
#헤겔 #칸트 #추석 #만두 #변기 #예술 #영속성
과연 잘 빚은 만두는 예술로 볼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서 출발해 우리는 예술의 본질에 대해 더 많이 질문하게 됩니다. 예술이란 무엇인지, 영원해야만 예술인지, 예술은 실용적이면 안 되는지, 예술의 형식을 규정하는 것에는 어떤 기준들이 있는지.
칸트와 헤겔을 비롯해 수많은 철학자들이 '예술은 무엇이다'라고 정의내리는 것을 시도했지만, 자꾸만 만두가 그 정의들을 반격하는데요.
추석을 맞아 포만감 넘치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추석에도 재밌게 시청해주세요.
챕터
00:00 만두가 예술일까, 변기가 예술일까?
01:10 칸트의 예술관
02:36 헤겔의 예술관
04:33 분석미학의 반격
Telfer, Elizabeth, "Food as art", Food for Thought, London: Routledge, 1996. Reprinted by
kind permission of the author and Taylor & Francis, UK.
Korsmeyer, Carolyn, "The meaning of taste and the taste of meaning" from chapter 4
of Making Sense of Taste, in Philosophical Topics 25, 1 (1997).
Sweeney K. 2017. The Aesthetics of Food. The Philosophical Debate about What We Eat and Drink, London: Rowman and Littlefield.
A Brief History of Food as Art, Sharon Butler, Smithsonian Magazine,
www.smithsonianmag.com/travel/food-art-cultural-travel-180961648/
www.surfacemag.com/articles/is-food-art-experts-debate/
Andina, T., & Barbero, C. (2018). Can Food Be Art? The Monist, 101(3), 353-361. www.jstor.org/stable/26478113
Borsato M. “Edible Aesthetics”: Blurring Boundaries between Pastry and Art. Humanities. 2023; 12(5):126. h미
잘 빚은 만두는 예술인가?
#헤겔 #칸트 #추석 #만두 #변기 #예술 #영속성
과연 잘 빚은 만두는 예술로 볼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서 출발해 우리는 예술의 본질에 대해 더 많이 질문하게 됩니다. 예술이란 무엇인지, 영원해야만 예술인지, 예술은 실용적이면 안 되는지, 예술의 형식을 규정하는 것에는 어떤 기준들이 있는지.
칸트와 헤겔을 비롯해 수많은 철학자들이 '예술은 무엇이다'라고 정의내리는 것을 시도했지만, 자꾸만 만두가 그 정의들을 반격하는데요.
추석을 맞아 포만감 넘치는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추석에도 재밌게 시청해주세요.
챕터
00:00 만두가 예술일까, 변기가 예술일까?
01:10 칸트의 예술관
02:36 헤겔의 예술관
04:33 분석미학의 반격
Telfer, Elizabeth, "Food as art", Food for Thought, London: Routledge, 1996. Reprinted by
kind permission of the author and Taylor & Francis, UK.
Korsmeyer, Carolyn, "The meaning of taste and the taste of meaning" from chapter 4
of Making Sense of Taste, in Philosophical Topics 25, 1 (1997).
Sweeney K. 2017. The Aesthetics of Food. The Philosophical Debate about What We Eat and Drink, London: Rowman and Littlefield.
A Brief History of Food as Art, Sharon Butler, Smithsonian Magazine,
www.smithsonianmag.com/travel/food-art-cultural-travel-180961648/
www.surfacemag.com/articles/is-food-art-experts-debate/
Andina, T., & Barbero, C. (2018). Can Food Be Art? The Monist, 101(3), 353-361. www.jstor.org/stable/26478113
Borsato M. “Edible Aesthetics”: Blurring Boundaries between Pastry and Art. Humanities. 2023; 12(5):126. h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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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은 가능한가?｜공중부양을 향한 모험과 신비의 예술사
Переглядів 2,7 тис.12 годин тому
공중부양은 가능한가? #공중부양 #종교개혁 #샤갈 #슬릭백 #기적 인간은 늘 신비로운 것을 그려왔고, 또 찾아내려 했습니다. 과거 철학자와 예술가, 그리고 과학자들과 21세기의 우리들까지도 이 신비로워 보이는 공중부양에 열광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신비를 정복하려 하면서도 새로운 신비를 찾아내고 싶어하는 사람들, 공중부양이 가짜라고 손가락질 하면서 새로운 공중부양을 믿어온 사람들. 인류사가 보여주는 이 모순적인 공중부양의 역사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이 영상은 슬릭백과 초전도체가 유행하던 2023년 시작되어... 지금에서야 편집을 마무리 짓고 올라오게 됩니다. 유행은 잠시, 예술은 오래! 챕터 00:00 공중부양은 가능할까? 01:27 진짜로 믿었던 사람들 05:13 가능해져버리다 06:26...
당신은 진리를 사랑하십니까?｜니체와 친구들의 포스트모던 철학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День тому
당신은 진리를 사랑하십니까? #진리 #데카르트 #니체 #들뢰즈 #푸코 인식론은 진리의 속성을 탐구합니다. 우리가 진리를 원한다는 가정 하에 말입니다. 니체는 우리가 진실을 원하지 않는다는 진실을 폭로합니다. 우리가 믿고 있는 진리는 무엇일까요? 아니 진리를 무엇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진리란 진짜로 존재하긴 하는 것일까요? 푸코는 이렇게 썼습니다. “마치 해변의 모래사장에 그려진 얼굴이 파도에 씻기듯, 이내 인간은 지워지게 되리라고 장담할 수 있다.” 이 영상에서는 철학자들이 찾아오고 마주쳐 온 진리의 이모저모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꾸준히 찾아뵐 수 있도록 부지런히 업로드하겠습니다. 챕터 00:00 서양 철학의 착각 01:35 니체의 폭로전 04:26 들뢰즈와 창조 08:...
나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아들러, 롤스, 노직이 설명하는 자존감
Переглядів 10 тис.7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영상은 출판사 유노북스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해당 영상으로 발생한 지원금과 광고비는 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장학금에 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 『서른에 읽는 아들러』 바로가기: -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4408174 - 교보: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816366 -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1488993 참고문헌 박예진, 『서른에 읽는 아들러』, 유노북스, 2024 Dillon, Robin S., "Respect", Th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Fall 2022 Edition), Edward N. Za...
왜 우울한 철학이 유행하는 걸까?｜쇼펜하우어의 철학이 돌아오는 이유
Переглядів 133 тис.9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영상은 출판사 포레스트북스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구매하기: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410749 참고문헌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박제헌 역,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페이지2북스, 2023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김욱 편역,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포레스트북스, 2023 Magee, B., The Great Philosophers, Oxford University Press, 1988 Schopenhauer, A., ed. Janaway, C., Parerga and Paralipomena,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4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경험주의, 자유의지, 그리고 순수이성비판｜인식론 시리즈 5편
Переглядів 30 тис.9 місяців тому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의 핵심을 탐구하면서, 칸트 이후로 변화한 인식론(과 세상)의 흐름을 다룹니다. 배경음악 A. Vivaldi, Sonata in E minor, Op. 14 No. 5, Mv. 4 Allegro A. Vivaldi, Concerto for Bassoon in A minor, RV. 468 A. Vivaldi, Concerto for 2 Cellos in G minor, RV. 531 참고문헌 임마누엘 칸트, 최재희 역, 『순수이성비판』, 박영사, 2019 Guyer, P., The Cambridge Companion to Kant's Critique of Pure Reason,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0 Hume, D., "A Treatise of ...
앎은 어디서 오는가?｜합리주의 vs 경험주의 논쟁｜인식론 시리즈 4편
Переглядів 37 тис.10 місяців тому
근대 철학의 가장 핵심적인 주제 중 하나인 지식의 기반 문제, 합리주의와 경험주의 간의 대립을 다룹니다. 데카르트의 "성찰"과 로크의 "인간오성론"에 주목하여 탐구합니다. 이 영상은 "Knowledge: A Very Short Introduction" (Jennifer Nagel) 3장의 논리 전개를 크게 참조하였습니다. 배경음악 Mozart, W.A., "Divertimento in F major, K.138" Vivaldi, A., "Concerto for 2 Oboes in A minor, RV 536" 참고문헌 르네 데카르트, 이현복 역. "제일철학에 관한 성찰." 문예출판사. 2021. Descartes, Rene. Trans. by Moriarty, Michael. "Meditations o...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I am의 문학사
Переглядів 27 тис.10 місяців тому
며칠 지나 잊혀질 I am을 계기로, 몇백 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은 인문학의 I am들에 대하여 고찰합니다.
우리의 앎은 다 가짜라는 철학에 대하여｜회의주의, 데카르트의 악마, 트루먼 쇼, 통 속의 뇌 논쟁｜인식론 시리즈 3편
Переглядів 123 тис.10 місяців тому
회의주의 논쟁의 구조와 그에 대한 반론을 탐구합니다. (11/03 자막 오류 수정 후 재업로드되었습니다.) 참고문헌 Brueckner, A. 1986. “Brains in a Vat”, Journal of Philosophy 83. Hickey, Lance. "The Brain in a Vat Argument". Internet Encyclopedia of Philosophy. iep.utm.edu/brain-in-a-vat-argument/ Putnam, Hilary. 1975. “The Meaning of Meaning,” in H. Putnam, Mind, Language, and Reality: Philosophical Papers, Volume II (Cambridge UP).
앎이란 무엇인가?｜게티어 문제, 명제적 지식, 기초주의 vs 정합주의 논쟁｜인식론 시리즈 2편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11 місяців тому
'앎'을 정의하려는 철학적 시도들을 탐구합니다. 참고문헌 Gettier, Edmund L., 1963, “Is Justified True Belief Knowledge?”, Analysis, 23(6): 121-123. Hetherington, S., "Gettier Problems", Internet Encylopedia of Philosophy, iep.utm.edu/gettier/ Ichikawa, J., "The Analysis of Knowledge", Stanford Encyclopedia of Knowledge, plato.stanford.edu/entries/knowledge-analysis/ Williamson, T., 2000, Knowledge and Its Limits (Oxfor...
2023 노벨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는 누구인가?｜추천작, 작품세계, 수상 이유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11 місяців тому
"21세기의 베케트"라 불리는 2023년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욘 포세의 작품세계를 탐구합니다. 00:00~02:56 작품세계 02:57~04:32 추천작 04:33~08:14 수상 이유 참고문헌 Fosse, Jon, Melancholia I-II, Fitzcarraldo Editions, 2023 Fosse, Jon, A New Name: Septology VI-VII, Fitzcarraldo Editions, 2021 Fosse, Jon, Trilogy, Dalkey Archive Press, 2010 욘 포세, 홍재웅 역, 『3부작』, 새움, 2019 Marshall, Alex, "Who is Jon Fosse?", The New York Times, 2023, www.nytimes.com/liv...
인식론이란 무엇인가? 앎을 향한 철학｜인식론 시리즈 1편
Переглядів 27 тис.Рік тому
인식론이라는 철학 분야에 대해 탐구합니다. [참고문헌] "Epistemology", Stanford Encylopedia of Philosophy, plato.stanford.edu/entries/epistemology/ "The Analysis of Knowledge", Stanford Encylopedia of Philosophy, plato.stanford.edu/entries/knowledge-analysis/ "Epistemology", Concise Routledge Encyclopedia of Philosophy 《메논》, 플라톤, 이상인 역, 아카넷
4월은 가장 잔인한 달｜T.S. 엘리엇의 시 '황무지'의 첫 줄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Рік тому
T.S. 엘리엇의 시 "황무지"의 첫 7줄에 주목하여 시를 해석합니다. 참고문헌 T.S. Eliot, ed. Frank Kermode, The Waste Land and Other Poems, Penguin Classics, 2003
얼룩말에게도 자유가 있을까｜데카르트, 니체, 쿤데라의 시선으로 얼룩말과 동물윤리 읽기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Рік тому
문학적, 철학적 시선으로 얼룩말과 동물윤리의 질문을 관찰합니다. 참고자료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재룡 역, 민음사, 2018 Regan, T. and Singer, P., Animal Ethics and Human Obligations, Englewood Cliffs, 1989 Wilson, S., "Animal and Ethics", Internet Encyclopedia of Philosophy, 2023 iep.utm.edu/animals-and-ethics/
너는 말야 He's the one | 뉴진스 OMG 가사의 문학적 해석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Рік тому
뉴진스의 OMG 가사를 한 편의 시라고 생각하고, 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합니다. 참고문헌 Gigi, Ylva Dimberg, 하니, "OMG", 2023
이 채널을 구독할 이유를 찾았다 미학이라는 게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뀨
예술인가 아닌가는 의미가 없고 높은 수준인가 낮은 수준인가만 존재합니다 과학인가 아닌가는 의미가 없고 높은 수준의 과학인가 낮은 수준의 과학인가 11:28 만이 존재합니다 진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높은 수준의 철학과 낮은 수준의 철학만이 존재합니다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아름다움과 추함만이 있습니다
아 근데 너무 좋아요. 예술의 정의와 예술에 대한 철학이 만두라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하고 무한히 확장될 수 있다니... 날자꾸나님 그저 감사 또 감사
5:52 예술은 언제나 형식에 도전하고, 형식에 대한 도전은 그 자체로도 예술이 될 수 있음을.... 키야아아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아
와 영상 진짜 좋아요.. 이카로스의 날개에서 기술혁신을 설명하실때 소름 ㄷㄷㄷ
오늘도 견문이 넓혀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날자꾸나 님의 영상에서 들어나는 박식함에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King is Hoojin.
와 재밌다.
이런 분위기에서 철학 강의 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음.
맛있다! Jhonna 맛있다!
보고 참존가 배달 신청함
항상 잘보고있어요:)
만두는 맛있다
ㅓ... 그 일단은 만두 주문 했습니다. 그 다음은요?
너무 좋아요❤️🔥❤️🔥❤️🔥 잦은 업로드에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매번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뭐야 복귀하셨네
자그마한 질문
일단 확실한 건, 이 영상은 예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해요
항상 유익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술에 대한 완벽한 정의를 내릴수 있을까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맛" 은 그 자체로 예술이 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맛" 과 "멋" 은 포괄적으로는 같은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현실속에서는 맛과 멋이 사라진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기 때문입니다...
현실에는 매머드가 없으니, 맛=멋=매머드?
올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3월에서 7월까지 한 '가변하는 소장품'이라는 전시가 생각나네요! 전시는 소장품 전이긴 했지만 그중 미술관 관계자와 큐레이터 입장에서 완전히 처치곤란인 문제의 작품들만 모아둔 전시였어요. 실시간으로 얼음이 녹아내리고, 향이 타오르고, 실밥이나 가루 따위로 만들어져 옮길때, 보관할때 그 형태를 유지하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작업, 미술관 층고를 아득히 넘는 높이의 작업등, 미술품을 전시하는 미술관 자체를 뛰쳐나가려는 작품들 처럼 보였어요. '예술은 무엇인가' '만두는 예술인가'등의 질문에 대한 답은 온점이 아닌 물음표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예술에서 '앎'이라는 개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전시의 끝엔 작은 영상 작업이 틀어져 있었는데, 그 영상엔 관객이 영상을 보기위해 서 있는 그 위치가 시공되고 있는 과거의 영상이 틀어져 있었어요. 결국 미술관의 탄생을 담은 영상이 미술관에 전시된다는 것이. 시간과 보존의 개념을 넘어선 예술의 정체성에 또 한번 물음표를 던지는 인상깊은 작업이였어요.
와 ㅋㅋㅋㅋ 4분 33초 나오니까 아무소리도 안나오는거 잘만들었네 ㅋㅋㅋ
캬 잘봤습니다
풍요롭네요.
생각하지도 않았던 부분에 대해 생각하게되네요.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반드시 성장할 채널
영상 너무 재밌어용! 이렇게 만두로 복잡한 예술 철학 이야기를 풀어가는 날자꾸나 님의 실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퀄리티 미쳤네요
아니 퀄리티보소;;
9일만에 세편? 형 나죽어...
정답 없이 무수한 질문만 남기는 이런 영상 너무 좋다
자주 와라
만두같은 날자꾸나...
결국엔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사유하는 방법에 관한 영상이군요.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다가가기 위해 그 경계에 있는 것들에 질문을 던져보는 것, 좋은 것 같습니다.
예술작품 사러갑니다. 이마트에 비비고 만두라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갈때도 예술로 가는 그 양반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예술이 뭐지? 갑자기 생각할거리를 주시네
아 ㅆ발 빕먹는데 뒤샹 ㅇㅈㄹ 뒤졌음 ^^
벌써 새영상이라니❤❤❤❤❤❤❤
추석이라고 선물을 잔뜩 주시네 ㅎㅎㅎ 그 와중에 만두에서 마르셸 뒤샹 ㅋㅋㅋㅋㅋ 모두가 요즘 현대미술을 보고 느끼는 감정을 이 영상에 오로지 담아주셨네요 ㅎㅎㅎ
4분33초에서 소리 빼는 디테일이 ㅁㅊㅅㄴㄷ
영상이 맛있고 만두가 친절해요
맛있는 영상 ㄱㅅㅎㄴㄷ
중간에 일부러 소리 빼신 부분이 센스 넘쳤네요 서브웨이의 샌드위치 아티스트라는 직업이 떠오르는 영상입니다 잘봤어요
잘빚은 만두는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항상 질 높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축배를 올려라!!!!
이름과 가장 어울리는 영상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