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에 윤리적인 가치판단의 기준을 부여하는 것은 무엇일까. 결국 유물론적인 시각에서처럼, 존재하는 것은 유전자와 원자일 뿐일까? 그렇다면 우리가 동물에게 가지는 도덕적 관점을, 인간이라고 해서 다르게 취할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인간이라고 해서 자연이 설계한 기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논리적 근거가 존재할까? 동물에 관련된 이번 영상에서 찾을 수 있는 문학적, 철학적 사유입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편집과 전달력이 이정도로 뛰어난 채널은 정말 손에 꼽는 것 같네요. 영상 중간에 나오는 피아노 음악들도 너무 좋아서 따로 듣고 싶은데, 혹시 곡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모든 경우에 그런 것은 아니지만, 흔히 철학은 보편을 추구하고 문학은 특수를 추구한다고 합니다. 철학은 세상 그 누가 봐도 맞는 말이 되기를 지향한다면, 문학은 세상에서 그 사람만 할 수 있는 말을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서는 니체나 테레자의 시선이 지니는 독특함이 딱 저 문구와 연결되어서 그런 표현을 썼던 것 같습니다.
아니 이분 어디가심 ㅠㅠ....
너진똑님 이네요!
애청자입니다ㅠ
?!!
형님 여기서 뭐하세여 ㅋㅋㅋㅋ
너가 왜 여기 있니?
역시 비슷한 분들끼리는 잘 섞인다더니
이런 영상 더 나왔으면 좋겠다.. 현실에서 일어난 사건을 철학적 관점에서 해석해주는게 너무 새롭고 좋은 영상이란 생각이 듦
영상만 자주 올리시면 갓티어 ㅋㅋㅋㅋㅋ 최근 영상 또 올라왔길래 다시 정주행하다가 남기고 갑니다 ㅋㅋ
우리의 삶에 윤리적인 가치판단의 기준을 부여하는 것은 무엇일까. 결국 유물론적인 시각에서처럼, 존재하는 것은 유전자와 원자일 뿐일까? 그렇다면 우리가 동물에게 가지는 도덕적 관점을, 인간이라고 해서 다르게 취할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 인간이라고 해서 자연이 설계한 기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논리적 근거가 존재할까? 동물에 관련된 이번 영상에서 찾을 수 있는 문학적, 철학적 사유입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편집과 전달력이 이정도로 뛰어난 채널은 정말 손에 꼽는 것 같네요. 영상 중간에 나오는 피아노 음악들도 너무 좋아서 따로 듣고 싶은데, 혹시 곡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여러 흩어진 사유를 얕게 다룬 영상에 깊이를 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은
Sémø - 8mm
Diamond and Ice - Day Dreaming
idokay - i like it when you're here
입니다!
정말 인상깊어서 홀린듯이 봤네요..
이런 유튜버분 알게돼서 넘 기뻐요
추천 영상 보자마자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활동 열심히해주시면 금방 구독자 모으실듯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와~
반갑습니다
이렇게도 명쾌하게
스며드는 강의!!
이제라도 알게 돼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이해도 잘되고 영상도 너무 잘 만드셨어요. 알고리즘 타면 떡상하실듯
저도 홀린듯이 봤어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 내용, 예시, 전달력 모두 훌륭하신데 꾸준리 올리시면 떡상하실듯
너무 좋아요 요즘 저의 최애채널 입니다 ❤
동물윤리에 대한 내용보다는 본질적으로 인간과 동물을 나누는 기준이란 무엇이고 인간이란 어떻게 정의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 같네요
Bgm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ㅎㅎ
내용(아직 완벽하게 다 이해는 못했지만)과 음악이 참 좋네요 계속 돌려보게
됩니다 :)
생활과 윤리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빨리 성공하셔서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세로야, 거기서는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억압 속에서의 자유. 자유는 언제든 이러한 갓 같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고 재밌는 영상입니다!!! 친구들한테 추천할게요 좋은 영상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
좋은 채널이네요
6:38 문학과 철학의 차이가 뭔가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모든 경우에 그런 것은 아니지만, 흔히 철학은 보편을 추구하고 문학은 특수를 추구한다고 합니다. 철학은 세상 그 누가 봐도 맞는 말이 되기를 지향한다면, 문학은 세상에서 그 사람만 할 수 있는 말을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서는 니체나 테레자의 시선이 지니는 독특함이 딱 저 문구와 연결되어서 그런 표현을 썼던 것 같습니다.
영살 잘 봤습니다! 말을 안고 있는 니체 그림 어디서 구하셨을까요..ㅠㅠ 사진이 너무 와닿네요.
평가원 지문 읽으면서 한 번쯤은 본 거같네ㅋㅋㅋ
보고 참존가 배달 신청함
이게 왜 4800 밖에 안 나옴...
와
얼룩말... 어린이 대공원... 뭐냐? ... 그리고 왜 오리지?... ㄷㄷㄷ
고상한 불평등주의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