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만 저게 맞음 나를 안 좋아할 수도 있다는 걸 인정을 못하니까 계속 괴로운거. 나를 왜 안 좋아하지 를 생각할게 아니고 그냥 내가 먼저 좋아했으니까 친하게 지내면서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알 기회를 줘야지. 가만히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만 있으면서 들킬까봐 전전긍긍하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기만을 기다려 뭐야 그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알려줬는데도 날 안좋아하면 어쩔수 없는거지 뭘 어떻게해 . . .
연애시장에서 여자가 우월한 경우가 많으니 저런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아마 사연 여자분은 좀 극단적으로 치우쳐진 경우인 듯 "난 기본적으로 남성에게서 먼저 호감을 얻고 내가 거절할지 말지 선택하는 입장이지만, 드물게도 얘는 내가 선택하고 싶네? 내 호감을 얻은 넌 영광으로 알아야하며, 내 마음을 받아줘야해."가 깔려있는거 같아요. 남자들은 보통 저렇게 호감을 받는 상황오면 "엥? 나를? 왜?" 먼저 생각하기 마련이라...
근데 사실 이건 에 대한 영상과 연결이 됨. "저 어때요?" 라고 물어봤는데 그 쪽에서 아니라고 했을때, 아 나를 안좋아할 수도 있지- 이렇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질 마음의 근육이 있어야 하는거니까. 누군가의 관심과 호감 / 또는 무매력(또는 호감없음)을 인정하고 넥스트- 가 안되는게 참 문제인듯.
나도 어릴 땐 이게 자존심이 상해서 먼저 남자한테 들이대려고 안 했는데 어느 순간 생각해보니 너무 개손해인거임 내가 가만히 있으면 내 마음에 드는 저 남자는 내가 가질 가능성이 0이고 그깟 거절 좀 당한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도 아닌데… 거절당하면 어차피 마음이 그냥 알아서 정리 되어서 일석이조인데 이 똥자존심 때문에 뭐하는 짓거리인가 싶어서 이제는 먼저 대시하고 되면 땡큐고 상대방이 거절하면 아쉽지만 바로 마음 정리 돼서 편함ㅋㅋㅋ
모솔 여자 찐따에게 회사에서 공개 고백 공격을 당해본 남자로써 여자 모솔 이야기를 해보자면 1. 말을 곧이 곧대로 안들음. 그리고, 별거 아닌거에 의미부여를 너무함. 딱히 본인을 챙긴게 아닌데도...;; 2. 남들한테 내가 XX 좋아한다는 티를 너무 냄. 근데 웃긴건 당사자에게 연락이나 이런건 한적 없음. 걍 혼자 스프 끓인듯... 3. 지가 좋아하면 다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함. 엮이기 싫어서, 이거 저거 알려 달라는거 딴사람한테 던지니까, 아무런 사이도 아닌데 서운하다고 징징거림. 4. 회사에서 사람들 다보는데 공개고백 갈김. 10점 만점에 2점 정도 되는 자기관리 전혀 안되는 사람이 그러니까 걍 너무 짜증났음. 5. 공개적으로 거절 당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함. 공개고백 피해자는 난데... 비련의 여주인공인줄...;; (공개고백 당해본 여자분들은 위로해줌😂) 6. 일적으로 대화해야 하는데, 졸라 도망다님. ㅅㅂ 나라고 대화하고 싶은거 아닌데 7. 1개월 뒤에, 갑자기 남친 생겼다고(?) 자랑함 (근데, 같이 찍은 사진은 없음. 딱 얼굴사진 한장ㅋㅋ 일단 말이 안되는게 얼굴이 7-8점짜리 남자임) 8. 무엇보다 빡치는건, 주위에서 ㅈㄴ 엮으려고 하고, 잘해봐 잘해봐 하면서 놀릴때마다 개 열받음ㅋㅋㅋ 이건 남녀 다 해당 되는건데, 상대방이 본인에 대한 이성적 호감이 없는걸 인지하게 되면, 친구라도 해서 호감작이라도 먼저 하시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익숙해질 쯤에, 고백을 하세요... 아마 그 이전부터 상대방은 알고 있을 겁니다.(ex. 아... ㅅㅂ 얘 나 좋아하나?) 그 후엔 그 사람의 결정이겠죠 그리고 남녀 불문하고, 본인을 가꾸려는 노력을 해서, 상대방에게 깔끔하고, 청결한 좋은 이미지를 각인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제가 한때 남자 꽤나 꼬셔봤는데요, 마인드가 다르네요. 잘생긴 남자, 호감가는 남자보면 그냥 ‘어머, 귀여워! 맘에 들어!’ 하고 그 남자보면 말도 잘 걸고, 잘 웃고, 농담 잘하고, 그냥 친하게 지내요. 그러다가보면 그 남자들 중 하나가 나에게 대시합니다. 만약 내가 첨부터 흑심(?) 품고 대시하거나 친구인 척 가장하거나 했음, 절대로 꼬시지 못했을 거라 생각해요…. 대체로 그런 행동 비호감만 키우거든요.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는 거죠.
남자가 잘생겨서 이미 연애도 여러번 해보고 주변에 꼬이는 여자도 이미 많은 것 같음. '한번 친구는 연인 불가'에서 여유가 보통이 아님. 이 상황에서 모쏠인 여자가 연애게임에서 이긴다? 이건 만화속 이야기지. 정말 현실적인 조언은 포기하라는 거고. 나라면 친구부터 하라는 조언은 안할듯. 이미 갑을 관계가 형성되었는데 친구하면 호구만 됨. 그리고 친구 해주지도 않을거고.. 남자가 매력적이지 않은 여자랑 왜 시간을 쓰고 놀겠어? 동성친구랑 서로 욕하면서 겜하는게 더 재밌는데. 그냥 차라리 살빼고 성형하고 전문가에게 화장기술, 헤어기술 이런거 배우는게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음. 이미 여자는 남자에게 연인으로 갈 수 있을만한 매력이 없고 이미 세팅 끝나서 뭔 발악을 해도 안됨. 환골탈태밖에 답 없음.
보통 남자들이 저런얘기를 대놓고 할 정도면 이미 눈치 다 줬었는데도 눈치없었을거고 남자에게 매력적이지 못할 경우일텐데... 친구 포지션으로 그냥 친구루트 타서 친구로써 관찰해봐라 남자모쏠 여자모쏠은 이성에 대한 이해가 정말 없던데 같은 사람이고 내가 반했다면 다른사람들도 그 사람에게 반했을 확율이 얼마나 높았겠는가? 다음번에 그런사람이 나타나도 놓치지 않을거란 보장은 없다. 내가 외적이든 내적이든 물질적으로든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그 기회가 오는거니 키울수 있는 매력은 많이 키워놓아야 한다. 연애를 하기 위해서만이 아닌 나 스스로 자존감도 높이고 커리어도 저절로 쌓아진다. 그리고 김태희도 내취향아니다 라는 사람있고 강동원도 별로 잘생긴줄 모르겠다는 이상한 눈깔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데 상대방 취향이 그렇다면 인정도 할 줄 알아야지 상대가 날 싫다는데 자꾸 옆에 걸리적거리고 고백하는건 폭력이다. 요즘은 사랑은 죄가 된다
나 여자 INTJ 인데 좋아하는 남자 있음 연예인 좋아하듯이 짝사랑 함 ㅋㅋㅋ 연예인이라 생각하면 사귈일도 없고 차일 일도 없기 때문에 혼자 온갖 상상하면서 너무 즐겁고 재미있음 물론 앞에선 이런 감정 철저히 숨기고 철벽침 막상 사귄다고 생각하면 감정소모 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이 내 상상만큼 달콤하지 않을거라고 입력값을 넣어버림
@@milk7352 사람마다 방식이나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남자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애매하면 애매하다고 이야기 합니다ㅋㅋ 꼭 O, X라고 이야기 하진 않아요. 그리고, 남자도 사회성이 있기에, 날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주고 싶진 않거든요. (물론 O,X를 직설적으로 이야기 해주는게 매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요) 사연의 남성분은 최대한 상처주지 않으려고, 에둘러 거절한겁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곱씹어보시고, 그 말의 방향성을 생각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긍정적이었는지, 부정적이었는지를 생각해보시면 쉽게 파악 할 수 있어요.
근데 저 사연자가 이해안가는건 아님. 애초에 여러 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해 친구를 많이 만들어라 이건 이해가 가는데 그 남자랑 나중에라도 사귀고 싶은데 지금은 날 안좋아하니까 친구로라도 남아라? 이건 상당히 자존감 떨어지고 비참할거임. 안그래도 남자가 꽤 괜찮으면 여자들 계속있을거임 근데 여기서 언제올지 모르는 차례를 기다리라고? 친구로라도 남아서? 그냥 포기하고 다른사람 찾으란 말이 더 좋을거같다고 생각함. 세상에 여자 남자 많다
모솔이었지만 저는 깔끔하게 들이대고 상대 마음이 거기까지면 쿨하게 돌아섰습니다! 딱 한번 무지성으로 들이댄적 있는데 그땐 저도 사연자분과 비슷했던것 같네여..현실부정... 남자는 티 나요.. 진짜로... 지금 남자친구도 제가 꼬신거였지만 초반에 얘 마음이 그렇게 크진 않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게 맞았습니다. 사랑이 깊어져서 진짜 마음 다 준 모습보니 더 잘 알겠더라구요 ㅎㅎ 저 좋다 했던 사람들도 그냥 딱 봐도 나한테 꽂혔네? 하면 그게 맞았습니다... 그렇게 다 보이는 동물이 남자라는...
오 좀 정신이 차려지는거같아요ㅋㅋㅋㅋ 매번 좀 관심은 있는거 같기도 한데 너무 애매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상대가 절 좋아하면 티가 철철 나야 한다는 얘긴거죠?ㅋㅋㅋ 전 그래서 제가 먼저 나름 열심히 다가가고 친하게 지내려 노력중이에요 ㅋㅋㅋ 그래서 친해지긴 했는데 이 이상을 못 갈거 같아서 슬프지만..😂
안타깝다 처음부터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을거임 와중에 좋아하는 거 티나서 친구는 연인으로 안 봐 같은 선치는 말 시전했겠지... 처음부터 매력적이야 하는 게 맞다 미련이 남는다면 친근하게 친구로서 곁에 남아보는 것도 맞겠지 결국 감정을 삭히는 건 본인이니까 자기가 가장 편한 방법으로 마음정리 해야 함
친구되면 발전돼봤자 섹파가 한계치임 그전에 흑마술배워서 살을날려서 내가 카리나처럼 보이게 된다거나 그 남자가 좋아하는 사람 몸을 차지할게 아니면 성별막론하고 철벽쳤을때 잘될확률이 사막에서 뽀얀차은우찾기랑 이재용이 삼성물려준다고할급임 아쉬우면 공개 고백말고 1:1면담 고백 해보시고 시원하게 차여서 뺨이라도 어루만져보던가 그게아니면 시그널이 통하는 좋은남자 만나길바람니다
저게 진짜 중요한게 뭐냐면 사람과 사람의 모먼트가 맞는건 결국 때가 있는거에요. 맘 편히 생각하세요. 연인 이라는 때가 되면 되게 되어있지만 아니면 걍 끝까지 아니에요. 이걸 인정 하는것도 중요해요. 다만 친구할거면 진짜 친구가 되는게 중요하지 어장의 물고기가 되지는 마세요...제발.... 적당한 선은 남겨두면서 친구하세요, 그럼 동성 친구까지는 안되어요... (but 동성친구에게 고백 받아본 터라 요즘 선의 트렌드(?)가 애매할 수 있음)
제가 저 남자랑 같은 소리를 하고 다닙니다.. 진짜로 딱 친구라고 인식이 되면 그 이후론 이성이 아닌 쭉 친구로 인식된다는 말인데 그건 사실 앞으로 내가 스스로 호감보일 일이 없다는 얘깁니다 너무 상대방에 대해 이성으로서가 아닌 찐 가족처럼 딥하게 잘알게 되어도 연애대상으로 인식을 안한다는거죠 정말 좋은 타이밍에 좋은 말로 고백하면 고민정돈 할거란 얘깁니다 다만 그것만으론 연애하고있지도 않은데 고백을 하는데 흔들리지 않을리없죠 ㅋㅋㅋㅋ 어지간히 별로가 아닌이상에야 설마 이성문제에 아무렇지않을리가 ㅋㅋㅋ 다만 점점 깊게 알 수록 그 친구로써 굳어져가는 상태가 되어가므로 성공확률이 낮아질 수 있으니 전략을 잘 짜서 주변을 서성거려보시죠!
대학 들어가고 나서 모솔인 동기랑 친해졌었는데...같은 과 선배를 좋아하더라구요. 특정될까봐 다는 얘기 안 하겠지만, 인사 한마디도 못하면서 그 선배 들어간 단체사진 분석해서 옆에 있는 여자들 욕하고...저 언닌 남친 있어서 되는데 저 언니는 없는데 이러고. 선배 신체 특징 기억해서 얼굴 안나왔는데도 그 선배인거 알아내고...근데 말 한 마디도 못 걸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계속 저한테 감정을 쏟아내길래 그냥 손절했네요. 자기 감정에 공감 안해주면 징징대고 매우 힘들었습니다. 모솔분들...자신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걸 찐친이 아닌 남에게 알리지 말아 주세요...부탁드립니다ㅠㅠ
사실 수시도 정시도 끝났음. 마음 내려놓고서 장기적으로 매우 긴 시간을 놓고서 년 단위로, 재수, 삼수, 사수까지도 노려야 됨ㅋㅋㅋ 그 말은 본인도 좀 바껴서 그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요소가 늘거나, 그 남자가 경험으로 인해 님에 대한 생각이 바껴야 하고, 둘 간의 타이밍도 좋아야 함
답정너라는 분들이 많은데 답정너는 아니고 상향지원에 좋아하는 감정이 너무 커져서 해방이 안 되는 답답한 상태 정도입니다... 저 '남자들은 3초면 결정난다면서요' 이것도 알고계시면 '니까짓게 날 안 좋아해?'거나 자기객관화나 이게 제로인 정도는 아니에요... 진짜 '니까짓게 날 안 좋아해?' 만나보면 흠... 후우...
당당해지세요! 제 남사친도 얼마전까지 전 그냥 좋은 친구다(근데 통화는 2시간씩 하고 이럼) 라고 선 팍 그었는데 저는 안 좋아하면 어쩔수 없지 하면서 쿨하게 부담주지 않게 매력 보여주니까 지금은 저한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고 하네요! 그냥 본연의 매력을 보여주고 되먼 개이득 아님 때려치세요
![[은교] 은교, 가질 수 없는 갈망](http://i.ytimg.com/vi/KyvBjTOHlzs/mqdefault.jpg)
남자가 저말을 직접 했다면 평생 본인과는 고백하거나 사귈생각 하지 말아달란소리임
ㅇㅈ ㅋㅋ 암묵적으로 선 긋는거임
ㅇㅈ 저말은 여자도 마찬가지
친구 하고 싶으면 명심하라는 뜻임 고백하거나 사귀고 싶으면 걍 친구도 하지 말아달라 난 너 취향 아니다...
슬푸다..
근데 살빼면 너도 생각이 달라질거래.... ㅋㅋㅋㅋ 에혀
아 진짜 담배피는거 왜케 웃기냐구요ㅠㅠㅠㅠㅠ
남자가 나한테 절대로 다가오지 않는데
마음을 숨기고 있다고 생각 하면서 유투브로 타로카드 점 보지않기
그 남자한테 연락오는 주파수영상 틀어놓고 잠들지 않기 약속 !!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때리세요ㅜㅜ
다 해봤군요?
아너무웃갸 짝사랑할땐 다 한번씩 해보지 않나요 헤헤 나는 그러는데 헤헤
아 ㅋㅋㅋㅋㅌㅋㅋㅌ
하고 싶지만 차마 못했던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좀 인기쟁이인가본데 ㅋㅋ '한번 친구는 연인 불가'같은 배리어까지 치는 남자는 흔치 않음.
친구이상으로 발전하고싶어하는 여자들이 많이 있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듬.
사연자분이 모솔이라는 점에서 상향지원을 했을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으.으아아아아
남자 입장에서 저렇게 이야기하는건, 상대방이 최대한 기분 안나쁘게 이미 거절을 한거긴 함 ㅋㅋ
상대방이 마음에 안드는데 최대한 상처 안받게 거절할때 쓰는 말 같습니다..ㅎ
흔치 않은 건 아님 남자들 중에 그런 가치관을 가진 남자는 많음 왜냐면 어차피 자기 맘에 드는 여자랑은 찐 친구 테크를 탈 일이 없거든 ㅋㅋㅋㅋ
@@user-dr9vr9hd1x 그런 가치관을 가지는 경우는 종종 있을법하지만 주위에 그걸 말하고 다닌다는 점에서 배리어라고 한 거 ㅋㅋ 인기많은사람이 아니면 굳이 저런 말 안해도 가만히만 있으면 여사친같은건 안생기거든...
아프지만 저게 맞음 나를 안 좋아할 수도 있다는 걸 인정을 못하니까 계속 괴로운거. 나를 왜 안 좋아하지 를 생각할게 아니고 그냥 내가 먼저 좋아했으니까 친하게 지내면서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알 기회를 줘야지. 가만히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만 있으면서 들킬까봐 전전긍긍하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기만을 기다려 뭐야 그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알려줬는데도 날 안좋아하면 어쩔수 없는거지 뭘 어떻게해 . . .
실제로 우리나라에 이런종류의 여자들 꽤 많은듯요....답답
자존심은 높은데 자존감은 낮아서
연애시장에서 여자가 우월한 경우가 많으니 저런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아마 사연 여자분은 좀 극단적으로 치우쳐진 경우인 듯
"난 기본적으로 남성에게서 먼저 호감을 얻고 내가 거절할지 말지 선택하는 입장이지만, 드물게도 얘는 내가 선택하고 싶네? 내 호감을 얻은 넌 영광으로 알아야하며, 내 마음을 받아줘야해."가 깔려있는거 같아요.
남자들은 보통 저렇게 호감을 받는 상황오면 "엥? 나를? 왜?" 먼저 생각하기 마련이라...
@@short_dagger자존심이 아니라 그냥 용기가 없는거뿐임
그런 생각인게 신기하다.. 나도 여자모솔인데 오히려 쟤는 나 안좋아하겠지? 생각부터 들던데ㅜ
ㅋㅋ남자 이미 다 느끼고
한번 친구는 여자로 안 느껴진다한거같음
ㅋㅋㅋㅋㅋ 이거지예,,, 저 남자를 사연자만 좋아하겠음? 사실상 저 남자 입장에서는 뻔하니 다 보였겠지
내 취향인 사람이 친구라도 해주면 고마운거야 모솔친구야...
빨리 포기하고 차라리 그 사람이랑 친해져서 다른 사람에게 대쉬할 때 조언 얻는 용도로 쓰자
근데 사실 이건 에 대한 영상과 연결이 됨. "저 어때요?" 라고 물어봤는데 그 쪽에서 아니라고 했을때, 아 나를 안좋아할 수도 있지- 이렇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질 마음의 근육이 있어야 하는거니까. 누군가의 관심과 호감 / 또는 무매력(또는 호감없음)을 인정하고 넥스트- 가 안되는게 참 문제인듯.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 별로라고 했을때 그런갑다 하는게 참 힘든거 같음 ㅋㅋ 어떻게보면 진정한 자존감이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래도 여자는 거절이 익숙치 않을 테니까요.
나도 어릴 땐 이게 자존심이 상해서 먼저 남자한테 들이대려고 안 했는데 어느 순간 생각해보니 너무 개손해인거임 내가 가만히 있으면 내 마음에 드는 저 남자는 내가 가질 가능성이 0이고 그깟 거절 좀 당한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도 아닌데… 거절당하면 어차피 마음이 그냥 알아서 정리 되어서 일석이조인데 이 똥자존심 때문에 뭐하는 짓거리인가 싶어서 이제는 먼저 대시하고 되면 땡큐고 상대방이 거절하면 아쉽지만 바로 마음 정리 돼서 편함ㅋㅋㅋ
나도 이런 마인드로 살고싷다ㅠㅜ
나도 머리로는 이런데 한편으론 내 얘기가 남들입에서 나올거니까 그게 너무 싫음
먼저 안 다가가면 이어질 확률은 남자도 좋아하지 않는 한 0%에 가까움..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 왜 자존심이 상함
여자들은 보통 자존감이 낮아서 남자는 별거 아닌걸로도 자존심 상해 함
모솔 여자 찐따에게 회사에서 공개 고백 공격을 당해본 남자로써 여자 모솔 이야기를 해보자면
1. 말을 곧이 곧대로 안들음. 그리고, 별거 아닌거에 의미부여를 너무함. 딱히 본인을 챙긴게 아닌데도...;;
2. 남들한테 내가 XX 좋아한다는 티를 너무 냄. 근데 웃긴건 당사자에게 연락이나 이런건 한적 없음. 걍 혼자 스프 끓인듯...
3. 지가 좋아하면 다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함. 엮이기 싫어서, 이거 저거 알려 달라는거 딴사람한테 던지니까, 아무런 사이도 아닌데 서운하다고 징징거림.
4. 회사에서 사람들 다보는데 공개고백 갈김. 10점 만점에 2점 정도 되는 자기관리 전혀 안되는 사람이 그러니까 걍 너무 짜증났음.
5. 공개적으로 거절 당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함. 공개고백 피해자는 난데... 비련의 여주인공인줄...;; (공개고백 당해본 여자분들은 위로해줌😂)
6. 일적으로 대화해야 하는데, 졸라 도망다님. ㅅㅂ 나라고 대화하고 싶은거 아닌데
7. 1개월 뒤에, 갑자기 남친 생겼다고(?) 자랑함 (근데, 같이 찍은 사진은 없음. 딱 얼굴사진 한장ㅋㅋ 일단 말이 안되는게 얼굴이 7-8점짜리 남자임)
8. 무엇보다 빡치는건, 주위에서 ㅈㄴ 엮으려고 하고, 잘해봐 잘해봐 하면서 놀릴때마다 개 열받음ㅋㅋㅋ
이건 남녀 다 해당 되는건데, 상대방이 본인에 대한 이성적 호감이 없는걸 인지하게 되면, 친구라도 해서 호감작이라도 먼저 하시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익숙해질 쯤에, 고백을 하세요... 아마 그 이전부터 상대방은 알고 있을 겁니다.(ex. 아... ㅅㅂ 얘 나 좋아하나?) 그 후엔 그 사람의 결정이겠죠
그리고 남녀 불문하고, 본인을 가꾸려는 노력을 해서, 상대방에게 깔끔하고, 청결한 좋은 이미지를 각인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잘생기셨을거 같네요
싫은 사람이 나 좋아하는 것 같을 때는 무조건 애인이나 썸 있는척 해야 그나마 안전합니다 ㅋㅋㅋㅋㅋ
@@sososoking 저도 공개고백에 별 생각 없었는데, 제가 당해보니, 여성분들의 입장이 이렇구나... 라고 깨닫고, 고백 할 때, 상대방이 덜 짜증나게 관리라도 열심히 합니다😂😂
@@ariwi4060평범한 일개 소시민입니다😢
@@jlee7978 그러기엔, 회사에서 남들이 죄다 제가 솔로인걸 알고 있었어서... 크흠😢
"저러니까 모솔이지"의 표본......
거미라도 될 껄 그랬어 - 친구
ㅋㅋㅋ
스파이더맨이 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치굿
제가 한때 남자 꽤나 꼬셔봤는데요, 마인드가 다르네요. 잘생긴 남자, 호감가는 남자보면 그냥 ‘어머, 귀여워! 맘에 들어!’ 하고 그 남자보면 말도 잘 걸고, 잘 웃고, 농담 잘하고, 그냥 친하게 지내요. 그러다가보면 그 남자들 중 하나가 나에게 대시합니다. 만약 내가 첨부터 흑심(?) 품고 대시하거나 친구인 척 가장하거나 했음, 절대로 꼬시지 못했을 거라 생각해요…. 대체로 그런 행동 비호감만 키우거든요.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는 거죠.
여자나 남자나 모솔은 그냥 똑같네.....
친구가 되면 죽는 줄 알아
여자 모솔은 귀인인데
왜 다들거미가 될거라 생각하지
@@butterfly_dream여자모솔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연애 할 수 있는 기회는 남녀 비슷한 급의 모솔이라면,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긴 하겠죠 ㅋㅋ
당신이 그 남자 스타일이 아닌 걸 우쨔겠어요ㅠ 딴 남자 찾아야쥐,,,,
남자가 잘생겨서 이미 연애도 여러번 해보고 주변에 꼬이는 여자도 이미 많은 것 같음. '한번 친구는 연인 불가'에서 여유가 보통이 아님. 이 상황에서 모쏠인 여자가 연애게임에서 이긴다? 이건 만화속 이야기지. 정말 현실적인 조언은 포기하라는 거고. 나라면 친구부터 하라는 조언은 안할듯. 이미 갑을 관계가 형성되었는데 친구하면 호구만 됨. 그리고 친구 해주지도 않을거고.. 남자가 매력적이지 않은 여자랑 왜 시간을 쓰고 놀겠어? 동성친구랑 서로 욕하면서 겜하는게 더 재밌는데. 그냥 차라리 살빼고 성형하고 전문가에게 화장기술, 헤어기술 이런거 배우는게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음. 이미 여자는 남자에게 연인으로 갈 수 있을만한 매력이 없고 이미 세팅 끝나서 뭔 발악을 해도 안됨. 환골탈태밖에 답 없음.
뼈 맞고 갑니다…
공감함 모솔이셔서 아직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있어서 상향지원을 한게 확실함..
와 사실 이게 맞지,,, ㅋㅎㅋㅎㅋㅎ
@@gryhun5194 여자는 앞으로도 자기객관화하기 어려운게 클럽이나 헌포가면 본인보다 수준 높은 남자들이 많이 대시해오거든... 남자는 아무리늦어도 군대전역하고 20대중반되면(계속 이성에게 까이다보면) 자기객관화가 완료되는거랑 반대로...
@@gryhun5194ㄹㅇㅋㅋㅋㅋㅋ 여자고 남자고 자기한테 먼저 들이대는 사람들 수준을 봐야....
널 사랑하지 않아 다른이유는 없어
제발 그만해즈세요 짝사랑 했었을 때 생각나서 지금 갑자기 담배말려요
세상에는 나를 이성적으로 보지 않는 사람이 이성적으로 보는 사람보다 훨씬 많을텐데 현실을 부정하지 마세요... 그냥 이성으로 안 보이는 겁니다. 그걸 인정하는 게 쉽지 않긴 하지만서도 꼭 필요한 일이죠.
가까워 지는거 말고 사귀는 법 알려주세요
= 튜토리얼 안하고 보스 잡는 법 알려주세요
ㅋㅋ 렙업없이 보스 잡는법은 보스보다 더 강하게 태어나는거지뭐 ㅋㅋ
친구로라도 지내면서 기회를 노린다면... 안됩니다. 그냥 나 좋다는 다른 사람 찾아서 현실연애 하세요
아 실시간으로 보면서 유튜브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답답했음
아 등한시 괄시 멸시 무시 라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남자들이 저런얘기를 대놓고 할 정도면 이미 눈치 다 줬었는데도 눈치없었을거고 남자에게 매력적이지 못할 경우일텐데... 친구 포지션으로 그냥 친구루트 타서 친구로써 관찰해봐라 남자모쏠 여자모쏠은 이성에 대한 이해가 정말 없던데 같은 사람이고 내가 반했다면 다른사람들도 그 사람에게 반했을 확율이 얼마나 높았겠는가? 다음번에 그런사람이 나타나도 놓치지 않을거란 보장은 없다. 내가 외적이든 내적이든 물질적으로든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그 기회가 오는거니 키울수 있는 매력은 많이 키워놓아야 한다. 연애를 하기 위해서만이 아닌 나 스스로 자존감도 높이고 커리어도 저절로 쌓아진다. 그리고 김태희도 내취향아니다 라는 사람있고 강동원도 별로 잘생긴줄 모르겠다는 이상한 눈깔을 가진 사람들도 있는데 상대방 취향이 그렇다면 인정도 할 줄 알아야지 상대가 날 싫다는데 자꾸 옆에 걸리적거리고 고백하는건 폭력이다. 요즘은 사랑은 죄가 된다
5:44 ㅋㅋㅋㅋ라이브 중간에 들어가서 저 부분을 딱 말하길래 아니 왠만해서는 이런 말 안할 것 같은데 대체 사연자가 무슨 근자감을 보였길래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둘러든 직접적으로든 거절당하면 그냥 끝입니다. 희망 찾지말고 현실 인정하고 다른 사람 찾아요. 거기서 안 멈추면 추해질 뿐 입니다.
진짜 답답하다
답정너가 머릿속에 박혀있고
저리 답답하니간 모솔일수도있음
이성이 나를 호감으로 볼수있게 관리하고
그런 모습,행동인지 잘좀 객관화좀하자
저 새끼 나 좋아하나?의 새끼를 맡고있습니다
이번편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여자 INTJ 인데 좋아하는 남자 있음 연예인 좋아하듯이 짝사랑 함 ㅋㅋㅋ
연예인이라 생각하면 사귈일도 없고 차일 일도 없기 때문에 혼자 온갖 상상하면서 너무 즐겁고 재미있음 물론 앞에선 이런 감정 철저히 숨기고 철벽침 막상 사귄다고 생각하면 감정소모 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이 내 상상만큼 달콤하지 않을거라고 입력값을 넣어버림
헐 저도요 ㅋㅋㅋㅋㅋ아이돌 좋아하듯ㅋㅋㅋㅋ
진심 맞음 . 남자건 여자건 저말하면 넌아니다라거 말하는거임
근데 궁금한게 왜 아니라는거에요?여자가 매력 없다고 생각해서에요?아니면 여자가 친구같이 대해서 그렇게 인식이 된거에요?
대댓 ㅁ ㄴ 저도궁금해여 ㅎㅎ
@@milk7352 사람마다 방식이나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남자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애매하면 애매하다고 이야기 합니다ㅋㅋ 꼭 O, X라고 이야기 하진 않아요.
그리고, 남자도 사회성이 있기에, 날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주고 싶진 않거든요. (물론 O,X를 직설적으로 이야기 해주는게 매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요) 사연의 남성분은 최대한 상처주지 않으려고, 에둘러 거절한겁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곱씹어보시고, 그 말의 방향성을 생각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긍정적이었는지, 부정적이었는지를 생각해보시면 쉽게 파악 할 수 있어요.
맞아요. 남자는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헷갈리면 그정도이거나 착각이거나 😢
ㅇㄱㄹㅇ 헷갈리면 아닌거임
첫눈에 안반했다는 건 친구루트타야지
근데 저 사연자가 이해안가는건 아님. 애초에 여러 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해 친구를 많이 만들어라 이건 이해가 가는데 그 남자랑 나중에라도 사귀고 싶은데 지금은 날 안좋아하니까 친구로라도 남아라? 이건 상당히 자존감 떨어지고 비참할거임. 안그래도 남자가 꽤 괜찮으면 여자들 계속있을거임 근데 여기서 언제올지 모르는 차례를 기다리라고? 친구로라도 남아서? 그냥 포기하고 다른사람 찾으란 말이 더 좋을거같다고 생각함. 세상에 여자 남자 많다
5:45 '감히 날 좋아해?'인 마인드인 여자분들도 많던데. 감히 날 좋아해던 안 좋아해던 우리 자기객관화좀 하고 삽시다..적어도 남 무시는 하지 말아야지
아...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댓글 너무웃기다 ㅋㅋㅋㅋㅋㅋ .....
.....생각해보니 웃을 때가 아님.
이렇게까지 직언+놀리면서 상세하게 풀어줬는데도 못 알아먹으면
당신은 모솔 연장 !
모솔이었지만 저는 깔끔하게 들이대고 상대 마음이 거기까지면 쿨하게 돌아섰습니다! 딱 한번 무지성으로 들이댄적 있는데 그땐 저도 사연자분과 비슷했던것 같네여..현실부정...
남자는 티 나요.. 진짜로... 지금 남자친구도 제가 꼬신거였지만 초반에 얘 마음이 그렇게 크진 않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게 맞았습니다. 사랑이 깊어져서 진짜 마음 다 준 모습보니 더 잘 알겠더라구요 ㅎㅎ 저 좋다 했던 사람들도 그냥 딱 봐도 나한테 꽂혔네? 하면 그게 맞았습니다... 그렇게 다 보이는 동물이 남자라는...
꼬시는법좀 알려주세요ㅠㅠ
아후ㅋㅋㅋㅋㅋ속이 다 시원해요😂👍
심각한 답정너 있었는데 진짜 스트레스 심하게 받았음.. 상담 요청해놓고 원하는 답 못들으면 매번 화내면서 “아니야! 날 좋아할 거야!”ㅎㅎ결과는 모두 내 말이 맞았음🫠
ㅋㅋ ㅋ ㅋ ㅋ ㅋ진짜 매 영상마다 존12나 웃기다 ...
오 좀 정신이 차려지는거같아요ㅋㅋㅋㅋ 매번 좀 관심은 있는거 같기도 한데 너무 애매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상대가 절 좋아하면 티가 철철 나야 한다는 얘긴거죠?ㅋㅋㅋ 전 그래서 제가 먼저 나름 열심히 다가가고 친하게 지내려 노력중이에요 ㅋㅋㅋ 그래서 친해지긴 했는데 이 이상을 못 갈거 같아서 슬프지만..😂
슬퍼하지 마시고 다른 분 만나세요...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답 나오실 듯. 애매하면 안 좋아하는 건데, 안 좋아하는 사람이 고백각 재면서 주변을 계속 맴돈다고 생각해봐요.
@@jlee7978 고백각 까지는 전혀 잰적이 없습니다만..ㅎ 그냥 친하게 지내는 단계까지 왔을뿐 암튼 그냥 친한 직장동료 사이로 지내려 합니다ㅋㅋㅋ
안타깝다 처음부터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을거임 와중에 좋아하는 거 티나서 친구는 연인으로 안 봐 같은 선치는 말 시전했겠지... 처음부터 매력적이야 하는 게 맞다 미련이 남는다면 친근하게 친구로서 곁에 남아보는 것도 맞겠지 결국 감정을 삭히는 건 본인이니까 자기가 가장 편한 방법으로 마음정리 해야 함
수시 정시 비유에 전담 디테일 ㅈ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첫인상 외모만 보고 저사람이 이성적으로 끌리는지 안끌리는지 바로 알 수 있지않나요ㅋㅋ 처음 봤을 때 아니면 그냥 아닌거임
보통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위장 남사친 여사친일듯
부정적인 댓글이 많은데 기회는 있음
첫인상에선 호감이 안 생겼을수도 있지만 본인의 매력이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 됨
술먹고 온몸어택 이런건 조심하세요
답정너이신 분이군요.
너무 팩폭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겁나 웃기네요 몇 번을 돌려보는지 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뼈맞아서 아파요.....
친구되면 발전돼봤자 섹파가 한계치임 그전에 흑마술배워서 살을날려서 내가 카리나처럼 보이게 된다거나
그 남자가 좋아하는 사람 몸을 차지할게 아니면 성별막론하고 철벽쳤을때
잘될확률이 사막에서 뽀얀차은우찾기랑 이재용이 삼성물려준다고할급임
아쉬우면 공개 고백말고 1:1면담 고백
해보시고 시원하게 차여서 뺨이라도
어루만져보던가 그게아니면 시그널이 통하는 좋은남자 만나길바람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씀 한 번 시원하게 하시네요
흑마술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 포인트 넘 많아요.😂
고마워요.너무 잘 알아.
ㄹㅇ 니가 뭔데 날? 이 마인드로 좋아하는 마음 누르고 있었는데 뒤에 오마르님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이 가슴에 계속 박히네오우우ㅜㅜㅜ우우ㅜㅜ
답정너. .마르님 정말 열심히 설명해주시네요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지인이든 친구든 뭐든간에 다가가야 가능성이라도 생긴다.
저게 진짜 중요한게 뭐냐면 사람과 사람의 모먼트가 맞는건 결국 때가 있는거에요.
맘 편히 생각하세요. 연인 이라는 때가 되면 되게 되어있지만 아니면 걍 끝까지 아니에요. 이걸 인정 하는것도 중요해요.
다만 친구할거면 진짜 친구가 되는게 중요하지 어장의 물고기가 되지는 마세요...제발....
적당한 선은 남겨두면서 친구하세요, 그럼 동성 친구까지는 안되어요...
(but 동성친구에게 고백 받아본 터라 요즘 선의 트렌드(?)가 애매할 수 있음)
아 개웃겨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읏기네여
정규채용 안됐으면 일단 계약직이든 인턴이든 들어가서 지속적으로 어필 해야겠네요
아진짜 왜케 웃기냨ㅋㅋㅌㅌㅋㅋㅌㅋㅋㅋ오마르 최고
와..😢😢진심 공감됨
남자가 여자한테 친구로 지내자는건 사귀긴 싫다는거...
설명을 너무 잘하시네
제가 저 남자랑 같은 소리를 하고 다닙니다..
진짜로 딱 친구라고 인식이 되면 그 이후론 이성이 아닌 쭉 친구로 인식된다는 말인데
그건 사실 앞으로 내가 스스로 호감보일 일이 없다는 얘깁니다
너무 상대방에 대해 이성으로서가 아닌 찐 가족처럼 딥하게 잘알게 되어도 연애대상으로 인식을 안한다는거죠
정말 좋은 타이밍에 좋은 말로 고백하면 고민정돈 할거란 얘깁니다
다만 그것만으론 연애하고있지도 않은데 고백을 하는데 흔들리지 않을리없죠 ㅋㅋㅋㅋ
어지간히 별로가 아닌이상에야 설마 이성문제에 아무렇지않을리가 ㅋㅋㅋ
다만 점점 깊게 알 수록 그 친구로써 굳어져가는 상태가 되어가므로 성공확률이 낮아질 수 있으니 전략을 잘 짜서 주변을 서성거려보시죠!
ㅋㅋㅋㅋㅋㅋ 뒷내용을 안보고 썼는데 뒷내용 보니까 딱 그 얘기네요 ㅋㅋㅋ 먼저 안좋아하게 된다는거 공감 ㅋㅋㅋㅋㅋㅋ
남여 바꿔서 생각해보면 간단한데, 왜 거절을 못 받아들이고 ㅋㅋ 상처 안주려고 좋은 말로 한거지 싫다고 한거잖아요 ㅋㅋ 왜 굳이 싫다는 사람 주변을 맴돌 생각해요. 나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요.
동기부여 자극 영상처럼 주기적으로 보러 옵니다
8:39 전담 흉내내는거 왤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너무 아파요
우왕! 난 좋아해요 오마르님
진짜 사이다네 ㅋㅋㅋㅋ
여자가 티냈나봄... 삼팔선을 긋네
마음이 갈기갈기. 찢겨요
대학 들어가고 나서 모솔인 동기랑 친해졌었는데...같은 과 선배를 좋아하더라구요. 특정될까봐 다는 얘기 안 하겠지만, 인사 한마디도 못하면서 그 선배 들어간 단체사진 분석해서 옆에 있는 여자들 욕하고...저 언닌 남친 있어서 되는데 저 언니는 없는데 이러고.
선배 신체 특징 기억해서 얼굴 안나왔는데도 그 선배인거 알아내고...근데 말 한 마디도 못 걸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계속 저한테 감정을 쏟아내길래 그냥 손절했네요. 자기 감정에 공감 안해주면 징징대고 매우 힘들었습니다. 모솔분들...자신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걸 찐친이 아닌 남에게 알리지 말아 주세요...부탁드립니다ㅠㅠ
아 이런 직설적이고 이해되기 쉬운 설명 너무 좋아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부정ㅋㅋㅋㅋㅋㅋ
맵다ㅠ매워 ㅎㅎㅎ🤧🔥
그만...때려...나 죽어...
ㄱ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있는데 왜 눈에서 땀이 흐를까.
머리로는 냉철해도 이 가슴은 딴소리하는데.
아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사실 수시도 정시도 끝났음. 마음 내려놓고서 장기적으로 매우 긴 시간을 놓고서 년 단위로, 재수, 삼수, 사수까지도 노려야 됨ㅋㅋㅋ
그 말은 본인도 좀 바껴서 그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요소가 늘거나, 그 남자가 경험으로 인해 님에 대한 생각이 바껴야 하고, 둘 간의 타이밍도 좋아야 함
연속 팩폭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까지 완벽했닼ㅋㅋㅋㅋㅋㅋㅋ
특강이다 ㅋㅋㅋ 이렇게 말해줘도 모르면 때려치워요
말씀이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오마르님ㅋㅋㅋㅋ 아니 나 방금 이거 들으면서 책보다갘ㅋㅋㅋㅋ 팩폭맞았어욬ㅋㅋㅋ 맞아요.. 감히 니가 날 안좋아한다고..? 가 저도 있습니닼ㅋㅋㅋㅋ
원래 팩트가 제일 아파요 ㅡㅋㅋ
😂😂😂😂😂😂😂😂😂😂 진짜 너무 웃겨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노래 명곡이다 ㅋㅋㅋㅋ
답정너라는 분들이 많은데 답정너는 아니고 상향지원에 좋아하는 감정이 너무 커져서 해방이 안 되는 답답한 상태 정도입니다... 저 '남자들은 3초면 결정난다면서요' 이것도 알고계시면 '니까짓게 날 안 좋아해?'거나 자기객관화나 이게 제로인 정도는 아니에요... 진짜 '니까짓게 날 안 좋아해?' 만나보면 흠... 후우...
말씀이 너무 아파요.....
일단 다이어트라도해봐야 가능성있지 지금상태로는 가능성 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기다
뼈맞구 가요!! ㅎㅎ...
진짜 그런듯
당당해지세요! 제 남사친도 얼마전까지 전 그냥 좋은 친구다(근데 통화는 2시간씩 하고 이럼) 라고 선 팍 그었는데 저는 안 좋아하면 어쩔수 없지 하면서 쿨하게 부담주지 않게 매력 보여주니까 지금은 저한테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고 하네요! 그냥 본연의 매력을 보여주고 되먼 개이득 아님 때려치세요
아침부터 왜자꾸 때려요 오마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ㅋㅋ내 상황이랑 비슷하노. 대학 친그 중에 계속 끌리는 애 있어가지고 밥먹자 했는데 거절당해서 ㅜㅜㅎ.
여러분 현실에서 요상한 흑역사 만들기전에 지금 두들겨 맞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좀 과하게 느껴지더라도..........
하 과거의 나한테 보여주고싶다 정신차려 ㅅㅂ고백하지마!!!!!
안 좋아해요 x 15번
그와중에 노래 넘 감미롭다ㅋㅋㅋㅋ
😂 맞아요 그냥 친구라도 남고싶어요 지금의 상태로 남는게 좋아요
현실부정ㅋㅋㅋ
10분이 1분이 되는 마법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팩트인데 너무 웃겨요 :)
아니 이분 말 왤케 재밈ㅅ게 하세용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그럴리가 없대 ㅋㅋㅋㅋㅋ 웃겨영
우린 미친 사람들인데 미친사람도 아니고라니… 개못됐다 진짜
친구되기도 힘듦...
2:47 이렇게 답답하다는듯이 내뱉는 멘트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