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본질을 알려주는 어떤 여성 멤버의 글 : fanding.kr/@soundsound/community/43608/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정말 공감돼요. 남자친구는 정말 안정적이고 다정한데 저 혼자 기대하고 그 반응이 안나오면 혼자 시무룩해서 애같이 구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도 내가 왜이러나 싶을 때가 많아요. 상대도 그럴때 당황하고 자주 그럴 수록 관계가 틀어지는 거 같아 고민이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더 좋아한다는 그 사실을 인정하기가 싫고 나만큼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 상대가 괜히 밉고 더 애정을 갈구해서 그런 것 같네요. 연인에게 기대가 많을 수밖에 없게된 사회적인 상황도 새로운 시각이라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이걸 알고 담담히 내 마음을 전하는 것만으로 관계가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짐이 아닌 선물이 되는 관계. 둘다 성장하는 관계가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는 것 자체가 실은 굉장한 축복이고, 연인으로서 관계를 맺어나가는 것도 따지고 보면 시간과 비용 에너지라는 귀중한 자원이 투입돼야지만 가능한 일이라 늘 감사함을 품고 서로를 배려한다면 작은 것에 서운해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성장과 행복을 빌어주는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운한 일 있어서 상대방한테 원망스러운 부분들을 조목조목 얘기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엇는데 이 영상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동안 자존심 상해서 서운하다고 일일이 얘기는 못하고 늘 참고 배려해줬다고 생각했는데 따지고 보면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혼자 참다가 폭발시켜서 다 네 탓이다 하는 것이야 말로 상대방 입장에서 너무 갑작스러울 것 같고 미성숙하게 느껴질 것 같네요.. 설령 상대방이 정말로 잘못한 부분에 대한 얘기일지라도 상대방을 탓하고 내가 피해자인듯한 화법은 쓰지 않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여기 저랑 비슷한 타입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함ㅠ 연애하면 연인이 1순위가 되는... 무조건 시선과 정신을 연인이 아닌 다른쪽으로 최대한 돌려야 합니다. 반짝 효과라도, 노력하는것과 노력하지 않는것은 큰 차이가 있어요. 연애 전에 내가 꾸준히 좋아했었던 취미생활에 좀더 집중해보세요. 그냥 생각하는것 자체를 최대한 다른쪽으로 둬야지, 그나마 건강한 연애를 할수 있음. 진짜 안된다 싶음 물리적으로라도 좀 떨어져 있던가.. 나 자신의 중심을 잘 잡아야함. 살면서 지금까지 연애 많이 하면서 느낀건 "쫓아갈수록 멀어진다" 였음. 건강한 연애를 하고싶고 내가 좋아하는만큼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주길 바란다면 절대 집착하듯이 쫓아가면 안됨.
그런데 그 기대하는 것들이 다 처음 썸타고 나 꼬실 때는 다~ 그사람이 했던 것들이에요… 반년 일년 지나니까 나만 보던 그 사람은 현실로 돌아가고 나한테 쓰던 에너지를 현실에 쓰니 내가 우선순위에서 점점 밀린다는 생각이 들고 이부분이 서운해지더라고요 그사람을 남과 비교하고 서운한게 아니라 예전 그 사람과 비교가 되니 이건 이사람이 변한건데 내가 이해해줘야되는건가? 싶더라고요 처음부터 이정도의 적극성(에너지)일 줄 알았다면 이사람과 연애하지 않았을텐데 싶고 뭔가 사기당한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전히 같이 있을땐 다정한사람이지만 더이상 내가 간절하지 않고 나랑 더 오래 같이있으려고 많이 애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게 서운하네요..
사연자분처럼 나도 서운함을 잘 느끼는데 내가 서운함을 느끼는 포인트는 처음엔 잘해주고 나랑 만나는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매일 틈날때마다 몸이 부서져라 달려오던 사람이 변한게 너무 확실하게 보여져서.. 그 기간이 오래된것도 아닌데 고작 7개월만에 그러니 그런 처음에 보여줬던 모습과의 차이에서 오는 서운함 이게 정말 미쳐요. 처음부터 안그런 사람이었다면 기대라는것도 못했을텐데 휴..
전남친이랑 사귀었을 때 똑같은 고민으로 매일 힘들었어요. 헤어지기 전에 이 영상을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게 그 인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헤어질 당시에는 담담하게 제 탓으로 절반을 둔 채 이야기를 하긴 했던 것 같아요. 마음 속 깊이 깨달은 바가 있으니 다음엔 안 그러겠죠. 링크 걸어주신 글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ㅎㅎ
저는 이게 꼭 연인간의 관계에샤만 느껴지는 내용이 아닌 것 같아요.. 이게 사실 모든 인간관계에서 포함되는 내용인데ㅠㅠ 제가 회사 다닌지 3년차?되어가는데 그냥 요새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 이 많이 와서 이게 어떤 시초에서 부터 온것임가 생각해봤는데 ’누군가에게 기대‘를 해서 그런것같아요. 누군가도 나처럼 평균 이상만 해주엇으면~ 하는 이기심이 약간 베이스로 깔려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남이 나랑 다르다. 라는걸 차이를 인지하고 기대치를 최소화하는게 좋아요ㅠ. 그래야 스트레스를 덜 받아요. 그리고 자기 일이나 취미생활등에 몰입하는데 시간을 보내면 이러한 잡념들이 사라지는데 일조하긴 하더라고요. ❄️🪵 자기에 대한 기대를 최대화하고 남에 대햔 기대를 최소화하는 게 방법인 것 같아요. 그 누구든🍀 모두 사랑하고 행복하고 하루하뤃 충실하자구요~ 🦋🩷
지금까지의 인간관계가 학교라는 공간에서 만나온 친구 중심이었다가 사회생활 시작하면 그 성질이 완전히 변하게 되죠. 30대 넘어가고 부터는 이제 인간관계란 그때 그때 내가 어디에 '소속' 되었냐에 따른 임시적인 것일 뿐, 깊은 유대를 바라거나 기대하면 안되는 시점이 와요.
원래 단거리였다가 장거리 연애가 된 후에 남자친구랑 일주일에 한번 1박2일 같이 보내는데 어쩌다 몇시간 못보게 되거나 하면 엄청 서운해해서 저도 덩달아 왜 이해못해줄까 싶어서 같이 서운해했는데,, 제가 먼저 감정을 물어봐줄걸 그랬어요. 공감해주고 설명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인데 저도 힘든 상황이란 핑계로 그걸 미뤘었네요ㅠㅠ다음에 만나면 저도 정중하게 제 상황과 감정을 전하고 남자친구의 감정도 물어봐주고 헤아려줘야겠어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너무 공감되는 말 투성이였지만..! 한쪽이 누가봐도 쓰레기인 관계였음에도 내 탓이 있다는 것과 갓 성인이 된 아이를 35살과 동일시하는 것은 좀ㅜㅜㅜㅜ 처음에는 그런 쓰레기가 아니었기에 만나지 않았을까... 그러다 정이 들어버려서 쉽게 헤어지지도 못하고ㅠㅠ 또 20살은 아직 애죠ㅠㅠ 한 25살은 되어야 자신의 감정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 굳이 연인이 아니더라도, 기대는 실망을 낳을 수밖에 없죠. 그리고 실망은 정신적으로 고통임. 그리고 이 과정은 전적으로 "본인 혼자하는" 과정임. 이럴 때 내가 "할(바꿀) 수 있는 것"과 "할(바꿀) 수 없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2 능력주의? 노력주의? 탓인지 요즘엔 뭐든 노력하거나 잘하면 내가 바꿀 수 있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가능성 조차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음. 3 예를들어, 열심히 공부하면 -> 시험 결과가 좋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 뿐이고, 시험결과가 좋을지는 엄밀하게 말하면 내가 할수있는, 관장하는 영역이 아님. 4 다른 예를 들면, 자식을 잘 가르치면 ->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자식을 잘 가르치는 것(행위) 뿐이고, 자식이 훌륭한 사람이 될지 말지는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님. 이게 가능하면 동서고금 훌륭한 사람만이 존재해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므로, 내 능력으로는 불가능의 영역인 것임. 그리고 자식이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하면 실망을 함. 5 이렇듯 사람들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에 기대를 하고 실망을 함. 마치 기도를 한 후, 기도를 안 들어줬다고 실망하는 것과 같은 상황인 것임. 6 연인관계에서는(이것 외에도), 나의 영역의 것을(내가 상대방에 대하는 태도, 선물, 행동, 말투 등) "그냥" 할 뿐이고, 내 영역이 아닌 것에(상대방이 나에게 하는 태도, 행동, 선물 등등)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덜 스트레스 받는,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임.
공감해요! 사회생활도 연애랑 비슷한것같아요. 동료에게 기대를 할 수록 더 실망감만 커지는…! 모든 인간관계에 다 상용되더라구요😆😆 그래서 무엇보다. 남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자신의 기대치를 높이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껴졌어요. 시간이 갈수록 더더욱☺️❤
심심해서 그런 거임.. 혼자서도 재밌는거 잘 찾아 하는 사람들은 서운할 틈이 없음. 남자친구가 재미 자판기냐고.... 고만 좀 괴롭혀 ㅋㅋ 재미있는 일을 찾으세요. 여자들은 왜 맨날 뭐가 그렇게 심심한 건지 모르겠다. 그렇기 때문에 귀여운 것일 수도 있지만 .. 좀 답답해
정말 당연한거지만 생각처럼 잘 안되는것.. 미디어와 sns때문에 인지하는 타인의 범위가 너무 커져버렸고 너무 기대치가 높아졌음. 그 삶들은 자기와 상관 없는데도 높아진 기대치는 그대로 그리고 각각의 최대치만 보고 다방면의 최대치들을 결합을 함. 정말 문제다. 남자든 여자든 한 개인이 그 기대를 다 충족시켜 줄 수 없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노력했다고 신경썼다고 생각이 들면 서운하게 생각할 필요가 1도 없고 오히려 고마워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사랑하지 않는거지. 그냥 애정을 받고싶은것일 뿐. 그런 사람은 제발 연애좀 하지마라.
관계가 궁핍해지고 단선화되니까 오히려 하나 남은 연인 관계에서 모든 혜택을 몰아 받길 기대한다는 말씀에 무척 공감이 돼요 여자 지인들이랑 연애 얘기를 해보면 자주 나오는 말이 '무조건적인 내편을 갖고 싶어서' 연애를 하고싶다, 딴 사람 다 몰라도 남자친구만큼은 언제나 내 편이었음 좋겠다 이런 얘기예요 거꾸로 말하면 이런 말을 꺼낸 사람한테 있어서 인간 관계란 '무조건적인 내편'이라는 비현실적인 상대방을 바랄 만큼 에너지 소비가 큰 것이고 그 사람에게 일반적인 인간 관계란 딱히 의지할 곳이 없이 여기저기서 공격만 받는(다고 느끼는) 상황이라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문학 작품에서 그려지는 옛날, 조선께 부부 관계를 보면 남편이랑 아내 사이가 딱딱할 뿐더러 지금 시선에선 불합리하기까지 하더라도 그 외 동서끼리나 마을 아낙네들끼리는 흉금을 털어놓고 얘기를 하며 시름을 덜고 위안을 얻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가부장적 위계질서가 딱딱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는 말이 아니라, 부부 관계라는 게 단순히 남편-아내 양자 관계로만 정의되는 게 아니라 한 마을 공동체 속에서 부부 각자가 마을 사람들과 맺는 여러 관계 속에서 복합적으로 정의되고 있었으니 남편아내간 다소 문제가 있거나 결핍이 생기더라도 다른 인간관계에서 그 결핍을 대신 채우고 '서운한' 감정을 털어낼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부관계 질서가 유지되었구나 하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마을 및 지역 공동체라는 게 와해되었으니 새 관계정립이 필요한 것이겠죠 문제는 내 애인이 '무조건적인 내 편'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은 커졌지만 정작 내 애인과 의사소통하는 방식은 충분히 진보하지 못했다는 것에 있다고 봐요. '서운해'라는 표현 하나로 (미성숙한) 여자는 관계를 쥐락펴락할 수 있다고 믿거나, 여러 매체를 통해 건전한 연애관계라는 걸 접했기에 '서운해'란 말의 힘 내지는 건전성을 믿지 않는다고 해도 달리 관계를 자기가 바라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방법을 모르기에 여전히 믿는 것처럼 행동할 수밖에는 없는 상황에 놓인 듯합니다. 점점 개인으로서 자기 의견과 바람을 명확히 피력하고 상대와 입장을 좁혀나갈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이건 저도 매한가지로 고민을 매번 해나가고 있는 지점이라서 참 어렵습니다. 언젠가는 연애든 뭐든 어떤 분야에서건 누구나 자신과 상대 입장을 잘 파악하고 조율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어요
팩트로 두드려 맞고 갑니다… 4년 만났는데 점점 저혼자 좋아한다는 느낌이 커지고 참다참다 얼마전 또 감정배설을 했네요.. 한번씩 터져서 이친구도 크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 요즘 저도 극도로 힘듷어서 해결책을 계속 찾아다니는데 제 문제점을 요즘 완전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너무 심한 수준이 아닌가 생각이 들긴 하지만 결국 그렇게까지 만든 것도 제가 아닌가 싶어요…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관계에 너무 지치고 매력없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8:34 저는 제 지인들의 연애들을 다니엘님처럼 그들의 입장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상황별로 자세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는데 저한테도 이렇게 제 상황에 맞게 설명을 상세히 잘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항상 있었어요..! 다니엘님 영상 처음 보면서 배우는것 뿐만이 아니라 약간의 동질감?과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구독누르고 앞으로는 더 자주 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사랑의 본질을 알려주는 어떤 여성 멤버의 글 : fanding.kr/@soundsound/community/43608/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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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좋은 글이네요! 링크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돼요. 남자친구는 정말 안정적이고 다정한데 저 혼자 기대하고 그 반응이 안나오면 혼자 시무룩해서 애같이 구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도 내가 왜이러나 싶을 때가 많아요.
상대도 그럴때 당황하고 자주 그럴 수록 관계가 틀어지는 거 같아 고민이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더 좋아한다는 그 사실을 인정하기가 싫고 나만큼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 상대가 괜히 밉고 더 애정을 갈구해서 그런 것 같네요.
연인에게 기대가 많을 수밖에 없게된 사회적인 상황도 새로운 시각이라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이걸 알고 담담히 내 마음을 전하는 것만으로 관계가 더 좋아질 것 같아요.
짐이 아닌 선물이 되는 관계. 둘다 성장하는 관계가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할게 없어서 그럼.. 본인 삶부터 열심히 살고 본인을 가장 크게 사랑하면 그런거 느낄새가 없음. 상대를 사랑하되 본인 자존감부터 높여야 성숙한 연애가 가능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는 것 자체가 실은 굉장한 축복이고, 연인으로서 관계를 맺어나가는 것도 따지고 보면 시간과 비용 에너지라는 귀중한 자원이 투입돼야지만 가능한 일이라
늘 감사함을 품고 서로를 배려한다면 작은 것에 서운해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성장과 행복을 빌어주는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늘비용감사함을품고서로를배려감성빌감각들늘운맛없재
이런 고민을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여자다
서운한 일 있어서 상대방한테 원망스러운 부분들을 조목조목 얘기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엇는데 이 영상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동안 자존심 상해서 서운하다고 일일이 얘기는 못하고 늘 참고 배려해줬다고 생각했는데 따지고 보면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혼자 참다가 폭발시켜서 다 네 탓이다 하는 것이야 말로 상대방 입장에서 너무 갑작스러울 것 같고 미성숙하게 느껴질 것 같네요.. 설령 상대방이 정말로 잘못한 부분에 대한 얘기일지라도 상대방을 탓하고 내가 피해자인듯한 화법은 쓰지 않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여기 저랑 비슷한 타입이 분명 있을거라 생각함ㅠ
연애하면 연인이 1순위가 되는... 무조건 시선과 정신을 연인이 아닌 다른쪽으로 최대한 돌려야 합니다. 반짝 효과라도, 노력하는것과 노력하지 않는것은 큰 차이가 있어요.
연애 전에 내가 꾸준히 좋아했었던 취미생활에 좀더 집중해보세요.
그냥 생각하는것 자체를 최대한 다른쪽으로 둬야지, 그나마 건강한 연애를 할수 있음.
진짜 안된다 싶음 물리적으로라도 좀 떨어져 있던가..
나 자신의 중심을 잘 잡아야함.
살면서 지금까지 연애 많이 하면서 느낀건 "쫓아갈수록 멀어진다" 였음.
건강한 연애를 하고싶고 내가 좋아하는만큼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주길 바란다면 절대 집착하듯이 쫓아가면 안됨.
여기서 중요한건 상대방 탓하지 않고 내 솔칙한 감정을 잘 표현했는데 남자친구가 노력하는 모습이 안보인다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그 어떤 무뚝뚝한 남자라도 자신의 연인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상대의 솔칙한 고민을 무시하거나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기대하는 것들이 다 처음 썸타고 나 꼬실 때는 다~ 그사람이 했던 것들이에요… 반년 일년 지나니까 나만 보던 그 사람은 현실로 돌아가고 나한테 쓰던 에너지를 현실에 쓰니 내가 우선순위에서 점점 밀린다는 생각이 들고 이부분이 서운해지더라고요
그사람을 남과 비교하고 서운한게 아니라 예전 그 사람과 비교가 되니 이건 이사람이 변한건데 내가 이해해줘야되는건가? 싶더라고요
처음부터 이정도의 적극성(에너지)일 줄 알았다면 이사람과 연애하지 않았을텐데 싶고 뭔가 사기당한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전히 같이 있을땐 다정한사람이지만 더이상 내가 간절하지 않고 나랑 더 오래 같이있으려고 많이 애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게 서운하네요..
제가 지금 완전이래요ㅋㅋ 어떻게 되셨나요 지금은
@@럭키걸-q7q 헤어졌어요
제가 왜 여깄죠;;;; ㅠㅠㅠ
헐 나다
@@럭키걸-q7q 헤어졌어요
그러네요. 가장 가까운 한 사람한테만 너무 많은걸 바래오다보니까 어느 한쪽만 실망이 너무 커지고, 더 많은걸 바랬던 것 같아요
전 오히려 제가 서운함을 느끼는게 제 마음의 문제라 생각하고 기대만 낮췄거든요. 근데 실제로 상대 마음이 식고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게 맞았더라구요. 자기 보기도 정도껏 해야하는 것 같아요. 결국 헤어짐ㅎ
사연자분처럼 나도 서운함을 잘 느끼는데 내가 서운함을 느끼는 포인트는 처음엔 잘해주고 나랑 만나는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매일 틈날때마다 몸이 부서져라 달려오던 사람이 변한게 너무 확실하게 보여져서.. 그 기간이 오래된것도 아닌데 고작 7개월만에 그러니 그런 처음에 보여줬던 모습과의 차이에서 오는 서운함 이게 정말 미쳐요. 처음부터 안그런 사람이었다면 기대라는것도 못했을텐데 휴..
내가 안서운해하고 선긋기시작하면 남자가 서운해하기시작함... 뭐 어쩌란거야ㅠㅠ
하,,, 우리도 그럼
ㅇㄱㄹㅇ
연락 안맞으면 고칠 생각은 정말서로만 힘들어지는 길..헤어지면 됨.. 잘맞는 사람을 만나세요
상대도 헤어지기 싫으면 바뀌겠됴
연인에게 과도하게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상황.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 막연하게 혼자 생각만 하던 걸 정리를 잘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역시 다니엘님~ 얼굴만 봐도 좋은, 저의 도파민 보따리~~❤
전남친이랑 사귀었을 때 똑같은 고민으로 매일 힘들었어요. 헤어지기 전에 이 영상을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그게 그 인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헤어질 당시에는 담담하게 제 탓으로 절반을 둔 채 이야기를 하긴 했던 것 같아요. 마음 속 깊이 깨달은 바가 있으니 다음엔 안 그러겠죠. 링크 걸어주신 글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ㅎㅎ
서운하고 바라는거 별로 없다는거 자체를 서운해하는데 울고싶습니다
저는 이게 꼭 연인간의 관계에샤만 느껴지는 내용이 아닌 것 같아요..
이게 사실 모든 인간관계에서 포함되는 내용인데ㅠㅠ
제가 회사 다닌지 3년차?되어가는데 그냥 요새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 이 많이 와서 이게 어떤 시초에서 부터 온것임가 생각해봤는데 ’누군가에게 기대‘를 해서 그런것같아요. 누군가도 나처럼 평균 이상만 해주엇으면~ 하는 이기심이 약간 베이스로 깔려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남이 나랑 다르다. 라는걸 차이를 인지하고 기대치를 최소화하는게 좋아요ㅠ. 그래야 스트레스를 덜 받아요. 그리고 자기 일이나 취미생활등에 몰입하는데 시간을 보내면 이러한 잡념들이 사라지는데 일조하긴 하더라고요. ❄️🪵
자기에 대한 기대를 최대화하고 남에 대햔 기대를 최소화하는 게 방법인 것 같아요. 그 누구든🍀
모두 사랑하고 행복하고 하루하뤃 충실하자구요~ 🦋🩷
지금까지의 인간관계가 학교라는 공간에서 만나온 친구 중심이었다가 사회생활 시작하면 그 성질이 완전히 변하게 되죠. 30대 넘어가고 부터는 이제 인간관계란 그때 그때 내가 어디에 '소속' 되었냐에 따른 임시적인 것일 뿐, 깊은 유대를 바라거나 기대하면 안되는 시점이 와요.
누군가에게 기대를 한다는 건 '실망감' 또한 제 책임이라는 걸 받아들이는 것도 관계안에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단거리였다가 장거리 연애가 된 후에 남자친구랑 일주일에 한번 1박2일 같이 보내는데 어쩌다 몇시간 못보게 되거나 하면 엄청 서운해해서 저도 덩달아 왜 이해못해줄까 싶어서 같이 서운해했는데,, 제가 먼저 감정을 물어봐줄걸 그랬어요. 공감해주고 설명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인데 저도 힘든 상황이란 핑계로 그걸 미뤘었네요ㅠㅠ다음에 만나면 저도 정중하게 제 상황과 감정을 전하고 남자친구의 감정도 물어봐주고 헤아려줘야겠어요:) 너무 유익한 영상이에요😊
7:01 맞아요.......
처음 영상 보게됐는데 듣다보니 점점 와닿는 말이 많네요ㅠㅠ
저두요👍🏻😭
너무 공감되는 말 투성이였지만..! 한쪽이 누가봐도 쓰레기인 관계였음에도 내 탓이 있다는 것과 갓 성인이 된 아이를 35살과 동일시하는 것은 좀ㅜㅜㅜㅜ 처음에는 그런 쓰레기가 아니었기에 만나지 않았을까... 그러다 정이 들어버려서 쉽게 헤어지지도 못하고ㅠㅠ 또 20살은 아직 애죠ㅠㅠ 한 25살은 되어야 자신의 감정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겨우 만나는데 연락도 몇일에 한번하는거면...?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보살인데
저 여자고 mbti T인데요…. 자신이 혼자 잇어도 외롭지 않고 행복할 때 연애하세요 자존감 키우세요
1 굳이 연인이 아니더라도, 기대는 실망을 낳을 수밖에 없죠. 그리고 실망은 정신적으로 고통임. 그리고 이 과정은 전적으로 "본인 혼자하는" 과정임.
이럴 때 내가 "할(바꿀) 수 있는 것"과 "할(바꿀) 수 없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2 능력주의? 노력주의? 탓인지 요즘엔 뭐든 노력하거나 잘하면 내가 바꿀 수 있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가능성 조차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음.
3 예를들어, 열심히 공부하면 -> 시험 결과가 좋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 뿐이고, 시험결과가 좋을지는 엄밀하게 말하면 내가 할수있는, 관장하는 영역이 아님.
4 다른 예를 들면, 자식을 잘 가르치면 ->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자식을 잘 가르치는 것(행위) 뿐이고, 자식이 훌륭한 사람이 될지 말지는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님. 이게 가능하면 동서고금 훌륭한 사람만이 존재해야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므로, 내 능력으로는 불가능의 영역인 것임. 그리고 자식이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하면 실망을 함.
5 이렇듯 사람들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에 기대를 하고 실망을 함. 마치 기도를 한 후, 기도를 안 들어줬다고 실망하는 것과 같은 상황인 것임.
6 연인관계에서는(이것 외에도), 나의 영역의 것을(내가 상대방에 대하는 태도, 선물, 행동, 말투 등) "그냥" 할 뿐이고, 내 영역이 아닌 것에(상대방이 나에게 하는 태도, 행동, 선물 등등)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덜 스트레스 받는,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임.
공감해요! 사회생활도 연애랑 비슷한것같아요. 동료에게 기대를 할 수록 더 실망감만 커지는…! 모든 인간관계에 다 상용되더라구요😆😆 그래서 무엇보다. 남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자신의 기대치를 높이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껴졌어요. 시간이 갈수록 더더욱☺️❤
노력과 결과가 같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이 사람들을 배려버렸죠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짜증내는게 애들 보는거 같습니다
이거다.
지나가다 울고가요 😭
배설하지 말고 표현할 것
심심해서 그런 거임.. 혼자서도 재밌는거 잘 찾아 하는 사람들은 서운할 틈이 없음. 남자친구가 재미 자판기냐고.... 고만 좀 괴롭혀 ㅋㅋ 재미있는 일을 찾으세요. 여자들은 왜 맨날 뭐가 그렇게 심심한 건지 모르겠다. 그렇기 때문에 귀여운 것일 수도 있지만 .. 좀 답답해
댓글만 봐도 넘 좋은 분 같아요 여친 있으면 되게 귀여워하실것 같은 분..
@@tutus9142 .. 이분 여자분일수도 있자나여
마지막말 없었으면 좀 서운할뻔했씁니다앗!!!!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
ㅇㅈ 이래서 연애는 혼자 잘 놀고 혼자 잘 있을때 연애해야 함. 나 혼자 잘 노는데 굳이 남친이 필요없기도 함ㅋㅋㅋ
정말 당연한거지만 생각처럼 잘 안되는것.. 미디어와 sns때문에 인지하는 타인의 범위가 너무 커져버렸고 너무 기대치가 높아졌음.
그 삶들은 자기와 상관 없는데도 높아진 기대치는 그대로 그리고 각각의 최대치만 보고 다방면의 최대치들을 결합을 함. 정말 문제다. 남자든 여자든 한 개인이 그 기대를 다 충족시켜 줄 수 없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노력했다고 신경썼다고 생각이 들면 서운하게 생각할 필요가 1도 없고 오히려 고마워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사랑하지 않는거지. 그냥 애정을 받고싶은것일 뿐. 그런 사람은 제발 연애좀 하지마라.
진짜 유익하다.. 새로운 시각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렇게 매일사랑한다그러고 관심가져줄수록 ...점점 마음이식는거는 또멀까요... 이휴 먼가 그사랑표현할수록
더 의심되요 늘
애착형이 불안형 아닌가요
@@dmsgml223 맞는거같아요.그냥 먼가 다가오는 사람을 있는그대로 믿지못하는듯요
천천히 다가오는게 더 믿음이가요 차가워보여도 ㅎ
더 큰걸 원하는거죠. 오늘은 3천만큼 사랑했으면 내일은 3천1백만큼 사랑해야하고
계속
오늘은 고민에 대한 해결책뿐만 아니라 책임지지 않는 나약한 개인들의 나약한 사회에 대한 통찰까지 얻어가네요.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들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스무살이 법적으론 성인이지만 사회적 활동이나 경험치도 부족할뿐더러 정신적 경제적독립이 되지 않으면 ㄹㅇ성인이라기엔 무리데스죠~
관계가 궁핍해지고 단선화되니까 오히려 하나 남은 연인 관계에서 모든 혜택을 몰아 받길 기대한다는 말씀에 무척 공감이 돼요
여자 지인들이랑 연애 얘기를 해보면 자주 나오는 말이 '무조건적인 내편을 갖고 싶어서' 연애를 하고싶다, 딴 사람 다 몰라도 남자친구만큼은 언제나 내 편이었음 좋겠다 이런 얘기예요
거꾸로 말하면 이런 말을 꺼낸 사람한테 있어서 인간 관계란 '무조건적인 내편'이라는 비현실적인 상대방을 바랄 만큼 에너지 소비가 큰 것이고 그 사람에게 일반적인 인간 관계란 딱히 의지할 곳이 없이 여기저기서 공격만 받는(다고 느끼는) 상황이라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문학 작품에서 그려지는 옛날, 조선께 부부 관계를 보면 남편이랑 아내 사이가 딱딱할 뿐더러 지금 시선에선 불합리하기까지 하더라도 그 외 동서끼리나 마을 아낙네들끼리는 흉금을 털어놓고 얘기를 하며 시름을 덜고 위안을 얻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가부장적 위계질서가 딱딱해야 집안이 잘 돌아간다는 말이 아니라, 부부 관계라는 게 단순히 남편-아내 양자 관계로만 정의되는 게 아니라 한 마을 공동체 속에서 부부 각자가 마을 사람들과 맺는 여러 관계 속에서 복합적으로 정의되고 있었으니 남편아내간 다소 문제가 있거나 결핍이 생기더라도 다른 인간관계에서 그 결핍을 대신 채우고 '서운한' 감정을 털어낼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부관계 질서가 유지되었구나 하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마을 및 지역 공동체라는 게 와해되었으니 새 관계정립이 필요한 것이겠죠
문제는 내 애인이 '무조건적인 내 편'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은 커졌지만 정작 내 애인과 의사소통하는 방식은 충분히 진보하지 못했다는 것에 있다고 봐요.
'서운해'라는 표현 하나로 (미성숙한) 여자는 관계를 쥐락펴락할 수 있다고 믿거나, 여러 매체를 통해 건전한 연애관계라는 걸 접했기에 '서운해'란 말의 힘 내지는 건전성을 믿지 않는다고 해도 달리 관계를 자기가 바라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방법을 모르기에 여전히 믿는 것처럼 행동할 수밖에는 없는 상황에 놓인 듯합니다.
점점 개인으로서 자기 의견과 바람을 명확히 피력하고 상대와 입장을 좁혀나갈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이건 저도 매한가지로 고민을 매번 해나가고 있는 지점이라서 참 어렵습니다. 언젠가는 연애든 뭐든 어떤 분야에서건 누구나 자신과 상대 입장을 잘 파악하고 조율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어요
글 너무 잘쓰셔서 감탄하고가요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분배우신분
이욜 ㅇㅈ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지 애인은 님의 것이 아닙니다.
남친이 잠을 너무 많이자서 서운해요... 잠을 자서 자투리 시간이 안나서 연락도 못하고...서운함만 커지네요 ㅜㅜ
잠 많이 자서 건강해지겠네요
사연자님글 너무공감되요……… 저도 20년간 연애해봤지만 항상 저런걸로 슬퍼하고 자존심쌔서 표현은 못하고 항상 괴로웠어요 ㅠㅠㅠ 쏠로일땐 뭐든 혼자 잘하고 일욕심도 많아 독립적인데 남친만 생기면 너무 기대고싶고 연락에 집착하게되요 괴로워요
’그렇게 해준다면 정말정말 고마울거같아‘
좀 더 성숙하게 감정을 표현할걸😢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남친에게 선물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배워갑니다!!!
최근 연인과 헤어지게 된 이유가 상대방의 과한 집착으로 인한 피로감으로 다툼이 지속되어 이 부분이 많은 고민이 되었는데 위로가 되고 공감도 되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내가 본 ENTJ들은 다들 저 머리하고 계심 ㅋㅋㅋㅋ잘어울리세용
아니 뒷배경 크로마키아니라규?!!오호....자꾸 뒤에만보게됨 ㅋㅋ
연인에게 모든 걸 기대하게 되는 것 조심해야 함!! 인간관계를 다양하게 넓혀서 생각하는 것 매우 중요~~~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최근 1년간 빨간약 강의에 혹해서 다니엘 님영상을 안보게 되었는데 결국 돌고돌아서 다니엘님 영상이 진국이네요. 빨간약은 마치 진실인거 마냥 남성들을 속이는 눈가리게일 뿐인거 같습니다
레드필 지식도 좋은 내용입니다 ㅎㅎ 사실 전달이 아니라 이념적으로 여성을 악으로 규정하면서 편가르기를 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였을 뿐이지..!
빨간약 강의가 모에요?
내사연인줄
딱 저네요😂
저는 사연자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남자 친구분이 정말 피곤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ㅎㅎ
이래서 T를 T발놈이라고 하나봄 ㅋㅋ 제 경우엔 년이 되겠지만
와..... 너무 멋있어요
이거 진짜 전데요...여러분 남자중에도 이런 사람이 있답니다...😇😇
와…ㅠㅠ 진짜 요즘 제가 많이 하는 생각이네요…
운동하시면되는데....매일가면 딱 좋아집니다...ㅋㅋㅋㅋ
통찰력 미치셨다,, 한대 얻어맏고 갑니당😂
애초에 남여가 만난다는게 불가능 해보임
아 진짜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옳다 라는 말이 정말 어울리는 생각과말씀들이라고 생각이들고 감명받습니다
안 그래도 서운한 감정이 드는 날이었는데 마침 알고리즘이 딱! 하고 나타나 주네요:)
덕분에 차분히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쿨이네
ㅋㅋㅋㅋㅋ
눈물나요..ㅠㅠ
와 쟂짜 완전 내 사연앤줄 ㅁㅊㅁㅊㅂㅊ 오ㅓ
사랑한다는 말 강요하는 사람들 극혐.. 대부분은 그 말의 무게 생각해보지도 않고, 자신의 말한 감정이 사실이라면 고려해야 할것들의 50%도 못지킴..
팩트로 두드려 맞고 갑니다… 4년 만났는데 점점 저혼자 좋아한다는 느낌이 커지고 참다참다 얼마전 또 감정배설을 했네요.. 한번씩 터져서 이친구도 크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 요즘 저도 극도로 힘듷어서 해결책을 계속 찾아다니는데 제 문제점을 요즘 완전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너무 심한 수준이 아닌가 생각이 들긴 하지만 결국 그렇게까지 만든 것도 제가 아닌가 싶어요…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관계에 너무 지치고 매력없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진짜 정확해서 소름돋네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요새 연인과 자주 싸우는데 인터넷 글을 보니 제가 회피형 뭐시기더라구요. 근데 대부분 여자가 남자를 이야기할때 회피형이라고 하는데 여자는 모두 지극히 정상이고 남자만 회피형이라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생각이 온전하시진 못하네요 그래도 우리 모두죠
너무 바빠서 나랑 연락을 못하고 다른 여자를 신경 쓰는걸 싫어하고 그래서 그냥 나도 나한테 더 신경쓰고자 그렇게 했는데 남자가 왜 이젠 연락도 없고 집착도 안하고 반응이 왜그러냐 해서 속상하네요
끄덕끄덕....설득력 있는 말만 한가득...
나와 똑같네요^^;;
남자친구랑 안 만날 때 만나자고 연락오는 사람들 만나고 혼자 할 일 하고 지내는데
그냥 모임에서 알게 된 이성이 연락와서 만나면.. (저는 이성적 감정이 없지만 상대는 좀 있는 거 같기도 하지만 착각일 수도 있고..)
이것도 바람인건가요..?? 하 쉽지 않넹 ^^;
5일전에 봤다면 😢
고정댓글로 달아주신다고 한거 추가해주세요~!!
08:40
ㅠㅠ마지막말.. 반성..
와 ㅋㅋㅋ신기한게 내 주변 T들 특히 ENTJ들 다 이렇게 말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니엘님도 ENTJ시넼ㅋㅋㅋㅋㅋㅋㅋ T끼리 사귀면 잘맞겠넹
글고 여자가 덜 좋아하면 저건 당연하게 쉬움ㅋㅋㅋ 너무 좋아하면 잘 안됨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잘 이해하고 있어서 tf차이는 극복가능합니다.
@@user-google-noodle-idle 엇 저용????
다니엘님이여 ㅋㅋ tf차이는 엄청 큰게 아니라 극복가능합니다.
근데 극t나 극f는 상대가 힘들어요 ㅋㅋㅋ@@user-google-noodle-idle
💗💗
다니엘님이 말 해준 예시, 정중하고 진솔하고 좋은데 너무 저자세 아닌가요? ㅠㅠㅋㅋ
8:34
저는 제 지인들의 연애들을 다니엘님처럼 그들의 입장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상황별로 자세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는데
저한테도 이렇게 제 상황에 맞게 설명을 상세히 잘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항상 있었어요..!
다니엘님 영상 처음 보면서 배우는것 뿐만이 아니라 약간의 동질감?과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구독누르고 앞으로는 더 자주 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재찬바람들불고동질감사람들무턱대고구독맛없재
@@이효선-g4i ??
존중도 이해도 되지만 기부니가 상하는 라방빵꾸
서운했구나.. 오늘 들어갈게 🌹
감사합니다^^
지금 내 상황에 너무 도움이 돼요🥹
새로운 시각으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헤요! 😂😢
내가 더 좋아한다는 걸 남자 앞에서 인정해도 괜찮을까요?
그렇게 말 해서 관계가 선순환으로 돌아간다면 당연히 해야할 말이죠
남자가 그 마음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이용할려는 사람이 아니길 바랍니다
나다 ㅠ
내가 그래도 잘 했구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돔황챠
내얘기를 하는줄 알았네요 😂
8:30
8:35 이거 가스라이팅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랑 똑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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