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스토리 올리는 친구가 있는데 나름 그 일상이 웃기고 재밌어서 매력적이기도 해요. 그걸 자주 올린다고 해서 그 사람의 모든걸 보여준다고 생각도 안 해요.. 걍 자유라고 생각함.. 그리고 좀 피력하면 어때 너무 연연하는 것도 매력 떨어져. 자기 색깔대로 표현할 수 있고, 거기에 너무 남들 눈 생각하면서 연연하지 않는 것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누구 눈치보면서 하니 마니 휩쓸리는 게 더 매력없어요
스토리 자주 올려서 매력 없어보이는 사람이 있고 그 반대도 있는 듯함.. 보통 자랑이면서 자랑 아닌척 나 멋지지? 대단하지? 나 행복해보이지? 이런 느낌으로 궁금하지도 않는 일상 전시하듯이 올려대는 건 매력없고 뭔가 건설적인 취미나 진중해보이면서 보정,꾸밈 없이 있는 그대로 올리는 사람은 매력적이였음,, 그냥 그 사람에 따라 다른건가?! 😅
저도 sns 잘 안하는데, 저는 그냥 제가 나약한 사람이라 안해요ㅋㅋ 올리면 수시로 들어가서 좋아요 수 확인하고, 거기에 집착하게 된달까.. 또 남들 일상 보면서 저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그치만 또 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에요. 되게 당당하고 매력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우리 너무 눈치보지 말아요~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안하고 싶은사람은 안하면 되는거죠
난 오히려 올리기전에 생각이 너무 많은 스타일이라 그냥 자기가 올리고 싶은 거 맘껏 올리는 사람들이 멋있던데. 오히려 이게 멋있는 행동일까 아닐까 생각하고 남 눈치 보는게 더 멋 없지 않나? 그냥 각자 하고 싶은 걸 하는게 맞는 것 같음. 정말 sns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안 하면 되는거고 올리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은 마음껏 올리면 되고. 굳이 서로 속단하진 말자는 거지.
난 한번도 다른 사람 프뮤 들어본적이 없음... 근데 내 프뮤는 그때그때 가사가 박히는 노래 있으면 프뮤설정함ㅋㅋ 프사도 남들거는 바뀌든말든 다 가려놔서 모름ㅋㅋ 오히려 저렇게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사람들이 다른사람 지켜보고 관심도 많은 것 같은딩 진짜 관심없으면 바뀌는지도 모르고 아무상관이 없음
최근에 아이폰 일기앱 쓰기 시작하면서 인스타 접음… 애초에 인스타하는 목적이 단순한 일상기록이었는데 할수록 점점 남을 의식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고(현타) 언팔하긴 애매한 지인들의 피드를 강제적으로 보는것도 피곤했는데 나혼자만 보는 일기앱에 자유롭게 기록하니까 넘 편함ㅋㅋㅋ
거의 반 년에 한두 번 인스타 게시물 올리고 일주일에 한 번 스토리 올릴까 말까한 난 졸지에 매력 없는 사람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어디에선가 sns에 자신의 그림자는 웬만해서는 드러내지 않는다는 글을 본 뒤로는 sns 속 세상이 역설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정말 과시용으로만 올리는구나... 싶기도 했고요 이런 생각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저절로 나도 그런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게 된 게 이렇게 됐네요 허허
나도 1년전 까지만해도 페북 눈팅만 하다가 친구들 다 인스타 하길래 해보라해서 해봄 처음에는 남들 스토리 먹는거 입는거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럼 근데 시간 좀 지나고 어느 순간부터 남들 일상이나 스토리가 궁금하지도 않고 굳이 왜 이런거까지 올리지하고 의문이 생김 (애초에 난 스토리 게시물 안올리는 스타일 눈팅족) 스토리에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먹는 음식이나 옷이나. 뭐든 올리는거 보면서 드는 생각이 결국에는 관심받고 싶고 나 이거한다 그냥 이렇게밖에 안느껴지고 보기싫어서 인스타 삭제함. 인스타 하는걸 안좋게 보는건 아닌데 쓰잘데없이 스토리에 뭐 하는것마다 올리고 이러는 사람들보면 관심이 필요한 사람들 같음. 결론은 뭐든 적당히가 좋다 ~~
Sns도 그렇고 만나서 대화할때 태도도 비슷한것 같음 자신에 대해서 얘기하기싫어하는 사람이 어딨을까 지 얘기하면서쾌감을 얻는건 그냥 본능같음 근데 그걸 조금만 억제하고 상대가 지 얘기하는거 경청하는 ‘척’만해도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죠 확실한건 자기노출 많이할수록 매력없어보임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라 생각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요. 아이러니하게도 ‘유튜브’로 생각과 철학을 드러내고 있는 오마르님 또한, 동일한 욕구를 비슷한 방식으로 표출하고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단지 그 매체가 인스타, 카톡 프로필이 아닐 뿐이지요. 결국은 그 행위의 ‘목적’에 따라 병적인지 아닌지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드러냄으로써 관심을 받아 당장의 욕구를 채우기 위함인지 혹은 타인과 자신 모두를 위함(정보 제공, 커뮤니티 생성 등)인지에 따라서요.
마르님 유튜버로서 굿즈를 내신다면 뙇 피면 한 마디 나오는 고민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너 이걸 분명 내일 개지랄 떨었다고 생각한다' 이런거 들으면 흠칫하기도 하고 '비밀을 간직하세요' 이런 거 나오면 오옹...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고민해결책 굿즈 내시면 난 무조건 살거야..
일단 관종인게 보이는게... 인기있고 싶어 안달나 있는게 보이는게... 너무 매력없게 함. 어떻게 보면 잘 포장된 시체같은 사람이 되는게 아닌가 싶다.좀 더 내면에 집중하면서 고리타분한 얘기 같지만 자아성찰의 시간을 좀 갖고 내가 왜 이걸 올리려고 하는지 근원적 질문을 한번 해보고 다시 올리려 해보면 현타와서 걍 안올리게 될것 이므다
근데 진짜 그래 보이긴해요.. 뭔가 사진 몇장만 있는사람이 뭔가 확끌리는게 있음 '저사람 평소에 뭐할까?' '오 이런옷도 입을줄아네?다른 때에는 어떻게 입을까?' '애인은 있을라나?' '취미가 몰까..' 진짜 며칠동안 머릿속이 그 사람일 때가 있음 물론 진짜 매력적인 사람이여야 된다는 가정하에... 찐따 아싸들은 1도 궁금하지도않고
요즘에 인스타보면 이미 나 자신에게 취해 - 자랑하고 싶지만 자랑하는것같지 않아 보이게 자기의 현 상황을 (예. 졸업/퇴사) 뽐내보려는 자기 자랑 글이 많은듯… 웃긴건 나도 졸업하고 몇번 썼다 지웠다 고민하다 현타와서 그만두었다는…. 자기 PR 시대라 그런가…나 포함 다들 자기 얘기를 엄청 하고싶어하는듯… 왜 그렇지?!
싸이월드때 부터 인스타까지 sns진짜 많이 했는데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좀 주접 같아서 인스타 게시물이랑 스토리 이런거 업로드 안하고 내가 올린 게시물 스토리로 인한신경을 안써도 되니까 잡생각도 없어져서 뭔가 뇌가 깨끗해진다 해야하나 그래서 일상생활이 뭔가 달라지고 일에 더 집중하게 됨
너무 사람들한테 자기자신을 피력하려 하지마라 애쓰지마라가 관점인듯 스토리를 올리던 뭘 하던 본인의 자유이지만 남들 보란듯이 어거지로 계속 티내는 건 모자라 보인다는 소리 애정결핍이 아닌 이상은 타인은 내게 1프로도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러지는 않을텐데 의식해달라고 올리는 게 별로라는 거지
오늘 많이공감되네요ㅋㅋㅠㅠ 최근 몇주간 힘들었을때 친구들에게 받은 위로들이 너무 행복해서 스토리에 그 순간을 올리게되고 행복이 좋다고하고 별 난리를 쳤었는데 극적으로 힘든게 좀 잠잠해지니 왜이리 유난떨었지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도 반반 나뉘는 의견이지만 스스로 아닌건 아니다 깨닫고 반성하고갑니다 ^^,,
프뮤 내가 좋아하는걸 설정해 두는거지 무슨 의미를 두냐궁 ㅋㅋㅋ 설사 의미 둔다 치자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거지모 나는 남 프사 노관심이라서 다 접어 두었는데 참 이런거 보면 남한테 관심 있는애들이 프뮤 자주 바꾸네 프사 자주 바꾸네 관종이네 ? 하는 거 같음 정작 바꾸는 당사자들은 내가 좋아서 하는 행동일 확률이 높음 남 한테 보여주려고 올리는 행동보다도 예를 들어 내 사진이 잘나왔으니까 내가 하고 싶은거지 내가 이걸 누가 보겠지 ? 라고 올리지는 않는다는거지 같은 맥락으로 컬러링 뮤직벨링이 있음 난 내가 못듣는데도 내가 좋아하는 컬러링으로 설정해 둠
저같은 경우는 요즘에 인간심리에 관한 영상이 많고, 또 불특정다수가 보는 것인만큼 누군가는 볼 것이기 때문에 한 번 올리게 되면, 원래는 한 번만 올리려고 했던게, 또 그 본 사람들의 입장을 계속 생각하고 오해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계속 올리게 되는 것도 있고.. 또 타인이 보기에 모르는 또 다른 상황 같은 게 있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또 자기생각을 얘기하는게 유튜브, 블로그, 카페, 인스타 등 사람마다 수단이 다른 것도 있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전 하진 않지만.. 디시 네이트판 같은 것들도 있구요ㅋ
너무 많은 일상 공유는 매력이 떨어지는 부분도 분명 있겠지만 너무 비밀이 많아도 잊히지ᄏᄏ 뭐 또 잊히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ㅋ 그냥 굳이 남 신경 안 쓰고 내 안부를 공유한다는 느낌으로 하면 적당할 거 같음~ 나이 드니 평소 연락하기는 좀 애매한 관계들.. 동문이라든가 전 직장동료라든가.. 그나마 sns가 있어서 살아있구나 요즘 잘 지내는구나 하며 살아가게 되던걸
인스타는 관심없어서 안하는데 프사랑 프뮤는 일상사진이나 올리고싶은 뮤직 올림. 누가 보든 알고싶지않아서 카톡에도 방문자수나 펑 같은건 안함. 그냥 최소한의 내공간 같은거고 모든 카친들은 전부멀프에 가둬놓고 그 멀프는 잘 안바꿈. 내가 뭘하든 간섭 못할 나를 일방적으로 친추했을 나도 잘 모르는 사람만 알수있는 공간에서 프사랑 프뮤 바꿈 일종의 비밀일기. 안친하거나 나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매력 깎이든 말든 상관없이 최소한의 나를 표현하고싶은 비밀 공간 같은 개념임 혹시 나같은 사람있는지 궁금.
근데 이영상을 봤다고 이때 까지 썼던 글 지우지마라 , 사내세끼 답지않게ㅋㅋㅋ 적당히 하라는 거지 과하면 독이라는거다, 비밀이 없는게 곧 너라면 그렇게 살고 비밀이 있는게 너라면 그렇게 살아라 , 비밀이 없는 사람보다 비밀 많은척 하는세끼가 더 매력없다. 정직하고 솔직해 져라 나자신에게, 사내세끼가 눈치나보고진짜
사람은 누구나 자기 주관이 있죠. 너무 사람 단정 짓지 않는것도 중요해요. 특히 부정적인거라면 ㅠ 저 같은 경우 그냥 저도 제 자신 이해 못함 넷플 프사도 질려서 자주 바꾸는 편이고 스마트폰 배경화면도 자주 바꿔요 그게 제가 찍은 사진 아니라도 남들 디자인한거 예뻐서 배경 바꾸고 그냥 이것저것 사용하고 꾸미는거 좋아함 솔직히 다 큰 성인이 남친 아닌 이상 누가 제 폰 쳐다 보겠어요 ㅎㅎ 저 혼자 보면서 좋은거죠 ㅎ 카톡 프사도 설정에 다양하고 예쁘게 꾸미는 기능 다 써보고 싶어한달 3-4번 정도 쓰는거구요 ㅎ 카톡 뮤직도 의미부여보다는 그냥 제가 좋아서 바꾸는데 남들도 좋아하면 내심 뿌듯하고 그럼요 ㅎㅎ 음악이나 사진 그냥 워낙 좋아해요 ㅎ 옷도 그렇구요 인스타그램은 안하고 네이버 블로그는 하다가 너무 귀찮아서 사진만 잔뜩 찍어 놓고 안하고 있네요 좋아서 하는 퍼포먼스가 있는 반면 안 사용하는 앱들도 있어서 저도 절 잘 모르겠는데 누가 저에 대해 안다고 부정적으로 판단하고 그럼 그닥 유쾌하지는 않음…
쓰기만 하고 적었다가 여러번 생각하고 지운다. 글치.... 보통 적어 놓으면 자꾸 에딧하다가 결국은 그냥 지우고 마는 생각들. 올려도 그만 안 올려도 그만 SMS에 목 메면 더 외로와질수도... 타인의 공감과 관심에 연연하지 않는 게 더 마음의 자유를 주고.. 에너지 소모도 적고
난 프로필 뮤직에 의미두는 사람 그렇게 많은줄 몰랐음 그저 자주듣는 노래 올렸을뿐인데 어쩌다보니 흑역사처럼 됨 ㅡㅡ
저두욬ㅋㄱㄲ저도 걍 젤좋아하는 노래로 해두는데
그냥 진짜 좋아하는 노래나 꽂힌 노래로 해놓는거죠😮
ㄹㅇ 프로필 뮤직은 그냥 멜론에서 랜덤으로 듣다가 어 이노래 좋네? 이러면 해놓는건데
난 프로필뮤직 하는거 자체가 이해안됌 오글거림ㅋㅋㅋㅋㅋ
나 그냥 자주듣는 노래 해놨는데 전여친한테 연락 옴 프로필 뮤직 뭐냐고 ㅋㅋ
하루종일 스토리 올리는 친구가 있는데 나름 그 일상이 웃기고 재밌어서 매력적이기도 해요. 그걸 자주 올린다고 해서 그 사람의 모든걸 보여준다고 생각도 안 해요.. 걍 자유라고 생각함.. 그리고 좀 피력하면 어때 너무 연연하는 것도 매력 떨어져. 자기 색깔대로 표현할 수 있고, 거기에 너무 남들 눈 생각하면서 연연하지 않는 것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누구 눈치보면서 하니 마니 휩쓸리는 게 더 매력없어요
스토리 자주 올려서 매력 없어보이는 사람이 있고 그 반대도 있는 듯함.. 보통 자랑이면서 자랑 아닌척 나 멋지지? 대단하지? 나 행복해보이지? 이런 느낌으로 궁금하지도 않는 일상 전시하듯이 올려대는 건 매력없고 뭔가 건설적인 취미나 진중해보이면서 보정,꾸밈 없이 있는 그대로 올리는 사람은 매력적이였음,, 그냥 그 사람에 따라 다른건가?! 😅
현실은 자기를 조금이나마 남들에게 보여주고싶어하는 의중을 갖고 sns에 임하는 사람이 훨씬많죠. 개인주의 시대고 남에게 신경쓰기엔 나챙기기도 바쁜 시대니까 짧은시간에 적은 노력으로 자신을 보여줘야 남들이 봐줄수밖에 없는 시대니까요.
알 바 아니고 보기 싫으면 안 뜨게 할 수도 있는거고.. 그냥 일상(또는 생각)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까지 묶어서 매력없다고 하는 것 같은 뉘앙스니까 웃긴거죠. 물론 오마르님은 그런 의도는 아니신거 알지만여
@@u.3438 뭐 예외는 있긴하겠지만 시대상, 스마트폰, sns가 있으니 오마르님이 말한 사람이 우후죽순 생기는건 어쩔수없는 현상이긴하죠
내말이 이말임
누군가의 프로필 뮤직 지켜본 적도 없음....
그건 ㄱ찐따
이게맞음 ㅋㅋ 관심 1도없음
저도 sns 잘 안하는데, 저는 그냥 제가 나약한 사람이라 안해요ㅋㅋ 올리면 수시로 들어가서 좋아요 수 확인하고, 거기에 집착하게 된달까.. 또 남들 일상 보면서 저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그치만 또 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에요. 되게 당당하고 매력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우리 너무 눈치보지 말아요~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안하고 싶은사람은 안하면 되는거죠
좋아했던 남자가 카톡 상메에 지 기분 나쁘다고 씨이이발 써놓은 거 보고 감정 싹 식음ㅋㅋㅋㅋ 본인의 감정과 정제되지 않은 생각을 모두가 볼 수 있는 공간에 해놓은게 참 어려 보였음
ㅠㅠㅠㅠ
나도그랫는데
그것도 그렇고 일단 나이가 좀 차면 욕지거리 이런거를 하면 .. 사람이 너무 저렴해 보임.. 20대 초반까지만 그냥 용인될수 있지 . 40대 아재가 입에 걸레물고 ㅈㄴ ㅆㅂ 이런거 하는순간 사람이 허접해보이고 .. 머 걍 그냥 그래요 암튼
그건 맞는것같 글에도 인성보인다
와 이건 심했다...ㅋㅋㅋㅋㅋ
난 오히려 올리기전에 생각이 너무 많은 스타일이라 그냥 자기가 올리고 싶은 거 맘껏 올리는 사람들이 멋있던데. 오히려 이게 멋있는 행동일까 아닐까 생각하고 남 눈치 보는게 더 멋 없지 않나?
그냥 각자 하고 싶은 걸 하는게 맞는 것 같음. 정말 sns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안 하면 되는거고 올리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 사람들은 마음껏 올리면 되고. 굳이 서로 속단하진 말자는 거지.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한 번에 말씀하시는 문장 길이가 엄청 긴데 문법적으로 안 틀리고 문단간에 연결되는 접속사도 매우 자연스러우십니다... 짱
댓글만 보려고 했는데 ㅎㅎ 영상 봐야겠당 선한 댓글이네요 감사..
난 한번도 다른 사람 프뮤 들어본적이 없음...
근데 내 프뮤는 그때그때 가사가 박히는 노래 있으면 프뮤설정함ㅋㅋ
프사도 남들거는 바뀌든말든 다 가려놔서 모름ㅋㅋ
오히려 저렇게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사람들이 다른사람 지켜보고 관심도 많은 것 같은딩
진짜 관심없으면 바뀌는지도 모르고 아무상관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가끔 실수로 프뮤 누를 때마다 놀라서 허겁지겁 끄기 바빠요...
난 업뎃된 사람들만 봄ㅋㅋㅋㅋ
한번도 들어본 적없는 거 2222
근데 왜 프뮤 해놓는거에요…? 진짜 이유를 모르겟어서요,,,
@@김예린-n1j 남들 들으라고. 이런 좋은 음악을 듣고 즐기는 멋진 나를 뽐내고 싶어서.
최근에 아이폰 일기앱 쓰기 시작하면서 인스타 접음… 애초에 인스타하는 목적이 단순한 일상기록이었는데 할수록 점점 남을 의식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고(현타) 언팔하긴 애매한 지인들의 피드를 강제적으로 보는것도 피곤했는데 나혼자만 보는 일기앱에 자유롭게 기록하니까 넘 편함ㅋㅋㅋ
아이폰에 자체 일기앱이 있나용??
@@bbo_yummyㅇㅇ생김
와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별 중요하지도 않은 정보를 받아들이는게 피곤해서 그냥 지웠어용...
블로그도 괜찮은듯요
숨기기 기능 있자너
거의 반 년에 한두 번 인스타 게시물 올리고 일주일에 한 번 스토리 올릴까 말까한 난 졸지에 매력 없는 사람에서 탈출하게 되었다... 어디에선가 sns에 자신의 그림자는 웬만해서는 드러내지 않는다는 글을 본 뒤로는 sns 속 세상이 역설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정말 과시용으로만 올리는구나... 싶기도 했고요 이런 생각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저절로 나도 그런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게 된 게 이렇게 됐네요 허허
가끔 누군가의 프로필 뮤직을 듣고 너무 조아서 인생 노래가 된적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요ㅋㅋㅋ
전 전화연결음
@@jeon_yull 전화연결음이 주제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거나 올리는건 별로지만 자기에 감성에 맞게 몇개만 적게 올리면 오히려 분위기 있는 사람 같고 자기 인생을 사랑하는게 보여서 좋음
쉽게 얻을 수 있는 건 없어요!
요즘은 쉽게 관심을 얻을 수 있는데, 그만큼 자신의 매력이 반감이 될 수 있는 리스트가 동반되는 거죠!
SNS를 아예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는 것보다 적당히 자신의 삶과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나도 1년전 까지만해도 페북 눈팅만 하다가 친구들 다 인스타 하길래 해보라해서 해봄 처음에는 남들 스토리 먹는거 입는거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그럼 근데 시간 좀 지나고 어느 순간부터 남들 일상이나 스토리가 궁금하지도 않고 굳이 왜 이런거까지 올리지하고 의문이 생김
(애초에 난 스토리 게시물 안올리는 스타일 눈팅족) 스토리에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먹는 음식이나 옷이나. 뭐든 올리는거 보면서 드는 생각이 결국에는 관심받고 싶고 나 이거한다 그냥 이렇게밖에 안느껴지고 보기싫어서 인스타 삭제함. 인스타 하는걸 안좋게 보는건 아닌데 쓰잘데없이 스토리에 뭐 하는것마다 올리고 이러는 사람들보면 관심이 필요한 사람들 같음.
결론은 뭐든 적당히가 좋다 ~~
ㄹㅇㅋㅋㅋ왜 이런거까지 올리지?하고 느껴지는게 겁나 많음
고양이들의 가치가 높으니까 고양감ㅋㅋㅋㅠㅠㅠㅠ
Sns도 그렇고 만나서 대화할때 태도도 비슷한것 같음
자신에 대해서 얘기하기싫어하는 사람이 어딨을까
지 얘기하면서쾌감을 얻는건 그냥 본능같음
근데 그걸 조금만 억제하고 상대가 지 얘기하는거 경청하는 ‘척’만해도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죠
확실한건 자기노출 많이할수록 매력없어보임
전 제 자신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 싫어하는 타입인데요... ㅋㅋ 남의 말만 듣고 싶은데 그러면 상대방은 또 싫어하기 때문에 억지로 몇마디씩 저의 정보를 얘기합니다...
그러게요.. 이제는 신비주의 컨셉 갈겁니다!
@@옥수수의모험아이 띵쏘 투..
자기얘기 할게 없어서 안하고, 꽁꽁 숨기고 사는게 더 매력없어 보이고 찌질해보이던데.
sns에 자기 감정을 올리면 생기는 문제가,
그 감정이 박제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비슷한 상황에 다른 감정을 또 표현하면
당신은 감정이 들쑥날쑥하고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공개적으로 감정 표현만 안 했어도 그런 종잡지 못할 사람이 되지는 않습니다.
sns가 인생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많은 경우 그렇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외로운 시대인가 합니다.
이번영상 진짜 깊이 있고 공감가네요
매력.. 그것도 상당 부분은 타고나는 거라. 사실 주변에 먼저 친구들이 다가오고, 인복이 있는 사람 내막을 들여다보면 글케 사실 그렇게 노력을 안한다고 말함. . 개성과 매력은 진짜 타고나는 것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라 생각합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요.
아이러니하게도 ‘유튜브’로 생각과 철학을 드러내고 있는 오마르님 또한, 동일한 욕구를 비슷한 방식으로 표출하고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단지 그 매체가 인스타, 카톡 프로필이 아닐 뿐이지요.
결국은 그 행위의 ‘목적’에 따라 병적인지 아닌지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드러냄으로써 관심을 받아 당장의 욕구를 채우기 위함인지
혹은 타인과 자신 모두를 위함(정보 제공, 커뮤니티 생성 등)인지에 따라서요.
병적인지 아닌지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없어 보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목적 또한 어느 정도는 내 욕구를 채워주고 또 타인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고 양면의 모습이 동시에 있지 않을까요.
마르님 유튜버로서 굿즈를 내신다면 뙇 피면 한 마디 나오는 고민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너 이걸 분명 내일 개지랄 떨었다고 생각한다' 이런거 들으면 흠칫하기도 하고 '비밀을 간직하세요' 이런 거 나오면 오옹... 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고민해결책 굿즈 내시면 난 무조건 살거야..
ㅇㅈㅠㅠㅠ저두 있으면 사고싶네욬
인정욕구가 강한사람은 그게 충독되는거죠 글을 씀으로써 인스타로 사진을 올림으로써 본인은 영상을 올림으로 인정을 받는것처럼..
점심때 먹은 짜장면 사진 올리면 누군가의 점심메뉴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정도는 함
매력적이다~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봤는데 오마르님 뭔가 뽀샤시해졌어요
톤에 맞게 옷 입어서 그런듯 ㅋㅋ
조명이 바뀜
제가 노트북을 새로 바꿔서 그런건가 했는데 아니군요ㅋㅋㅋㅋ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
목욕 다녀 오심(아님
피부과 다니나봄
와 말이 안절구 술술 진짜 잘하신담
궁금해 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쳐주는 영상 너무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일단 관종인게 보이는게... 인기있고 싶어 안달나 있는게 보이는게... 너무 매력없게 함. 어떻게 보면 잘 포장된 시체같은 사람이 되는게 아닌가 싶다.좀 더 내면에 집중하면서 고리타분한 얘기 같지만 자아성찰의 시간을 좀 갖고 내가 왜 이걸 올리려고 하는지 근원적 질문을 한번 해보고 다시 올리려 해보면 현타와서 걍 안올리게 될것 이므다
"는게..." , "는게..." ㅇㅈㄹ 하는게 ㅈㄴ매력없어 보이고 답답해보임.
책 좀 읽고사세요;
근데 진짜 그래 보이긴해요.. 뭔가 사진 몇장만 있는사람이 뭔가 확끌리는게 있음
'저사람 평소에 뭐할까?' '오 이런옷도 입을줄아네?다른 때에는 어떻게 입을까?' '애인은 있을라나?' '취미가 몰까..' 진짜 며칠동안 머릿속이 그 사람일 때가 있음
물론 진짜 매력적인 사람이여야 된다는 가정하에... 찐따 아싸들은 1도 궁금하지도않고
저는 11년째 노프사 노상메
철지난 신비주의 고집중 ㅋㅋㅋ
그냥 잊혀지지 않나요...😂
너같은 애들 그냥 존재하는지도 까먹음 ㅇㅇ
앜ㅋㅋㅋ 어떤인생을 살아오신겁니까
내 프로필 뮤직 리스트 30곡은.. 강아지 산책시킬때 듣는 리스트인데..ㅋㅋㅋㅋ
요즘드는 생각 입니다 글로서 나라는 사람을 볼건데 신중해야지 라는 생각 너무 생각없이 싸지르게 되는 잡글은 좀참아야지 하는중입니다
요즘에 인스타보면 이미 나 자신에게 취해 - 자랑하고 싶지만 자랑하는것같지 않아 보이게 자기의 현 상황을 (예. 졸업/퇴사) 뽐내보려는 자기 자랑 글이 많은듯… 웃긴건 나도 졸업하고 몇번 썼다 지웠다 고민하다 현타와서 그만두었다는…. 자기 PR 시대라 그런가…나 포함 다들 자기 얘기를 엄청 하고싶어하는듯… 왜 그렇지?!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가지고...
우리도 알지. 그것이 취함에 의해 적은 것인지 아니면 그냥 일기와 같은 형식인지
그 목적의식이 올바르다면 그 글은 좋게 봐도 될 것 같아.
인간이 발전하는 데 있어 형식은 제쳐두고 형태만 고스란히 간직하면 되니까.
자기얘기 자기자랑까진 별 생각 안드는데 싫은척 자랑하는게 젤 웃긴듯ㅋㅋㅋㅋ
근데 사람들은 원래 자기 얘기하면 재밌지않나여
원래 지자랑과 자식자랑이 제일 재미씁니다ㅋㅋㅋㅋㅋㅋ근데 안들어주니까!!!!자랑은 돈내고 하는거라는 말도 있지않나요ㅋㅋ들어주는 사람들 맞장구 값을 내야합니다 sns는 공짜로 자랑하려고 하니까 보기가 싫은것
싸이월드때 부터 인스타까지 sns진짜 많이 했는데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좀 주접 같아서 인스타 게시물이랑 스토리 이런거 업로드 안하고 내가 올린 게시물 스토리로 인한신경을 안써도 되니까 잡생각도 없어져서 뭔가 뇌가 깨끗해진다 해야하나 그래서 일상생활이 뭔가 달라지고 일에 더 집중하게 됨
자신의 비밀을 다 말해주는 사람은 매력이없다
이런 연애관을 이해못했을땐 이런 하나하나 사소한것들이 중요해보였지만 깨닳고난 후에는 이런 사소한것들이 내가 왜 이랬지..하는 생각이 든다. 결국 이러한 경험도 엄청난 도움이 되는 것
매력있는 사람이 저런 행동을할때 상대들은 미쳐버리지,,,,
정확히 같은 생각으로 카톡 프로필 안올린지 오래됐고
남의 프로필 구경하는 것도 스스로 짜증나서 다 숨김해버렸는데
비밀이 많다고 누군가 나를 무조건 궁금해하진 않음 ㅠㅋㅋㅋㅋ
그냥 쿨찐이 될뿐,,
쌉인정하는 바입니다람쥐
킹치만 나이먹고 인간관계 다 떨어져나면서 온라인에 쌉소리라도 안올리면 사람들이 내가 존재하는줄도 모르는걸...
다 떨어져나가고 존재하는지 모르면어때 혼자 즐겁게 만족스럽게 잘살면 그걸로 된거임
행복을 남들한테서 찾지마세여 제발.. 어린이에요? 아니잖아여
@@최뚜이-n8q 혼자 즐기는 사람도 있고 남의 관심이 고픈 사람도 있는거지... 이건 잘못됐고 이러이렇게 해야된다라고 얘기하는 본인도...ㅎ
@@김지민-j6cㄹㅇㅋㅋ
ㅆㅇㅈ
좀 마음아프네…
말을 너무 잘해. 궁금해 어떻게 저렇게말을 잘하시지?
빠르면 30분에 한번 적어도 한시간에 한번씩 카톡 프사 계속 바꾸는 사람 있었는데 뭐지 싶고 프사로 누군가에게 뭔가를 말하는듯 했는데 그거보니까 정나미 뚝 떨어지던데 할말있음 카톡을 하던 전화를 하지 왜 프사로 저러나 싶어서
😅나도그랬는데
sns를 하지 않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도저히 어느순간부터 글을 올릴 수가 없음 ㅋㅋㅋ
유튜브도 사실상 도파민중독이에여
ㅇㅈ 유튜브를 중독적으로 쳐다보게 되고 결국 지한테 아무런 이득은 없으니
잘 듣다가 고양감에서 빵터지고 갑니다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고양이가치는 상상도 안해봤는뎈ㅋㅋㅋ
프사 변경하면 티가 나니깐 바꾸기 시러져요 ㅋㅋㅋ
내가 뭐하고 사는지 어떤 상태인지 알려주기 시름
오마르님 그나저나 피부 왜케 좋아요
오늘은 살짝 발그레하니 입흐네요
05:20 ㅈㄴ웃김 개공감
양고기 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 진짜 오마르님은 어휘 밑바닥부터 꼭대기수준까지 광범위하게 활용해서그런지 얘기 듣는재미가 넘 쏠쏠해용 ~
아무관심없는데 걍 하고싶ㅇ은대로 하고 사세요 ㅋㅋ 그게 개성이지..
너무 사람들한테 자기자신을 피력하려 하지마라 애쓰지마라가 관점인듯 스토리를 올리던 뭘 하던 본인의 자유이지만 남들 보란듯이 어거지로 계속 티내는 건 모자라 보인다는 소리 애정결핍이 아닌 이상은 타인은 내게 1프로도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러지는 않을텐데 의식해달라고 올리는 게 별로라는 거지
바로 인스타 점검하고 옴
구구절절 맞는 말ㅋㅋ 감정적인 포스팅은 징징거리는 거로 밖에 안보임 매력 뚝떨...
오늘 많이공감되네요ㅋㅋㅠㅠ 최근 몇주간 힘들었을때 친구들에게 받은 위로들이 너무 행복해서 스토리에 그 순간을 올리게되고 행복이 좋다고하고 별 난리를 쳤었는데 극적으로 힘든게 좀 잠잠해지니 왜이리 유난떨었지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도 반반 나뉘는 의견이지만 스스로 아닌건 아니다 깨닫고 반성하고갑니다 ^^,,
썸네일... 오늘 저녁은 존맛탱 굽네치킨....
그치만 이러지 않으면 내게 관심조차 없는걸 내 존재도 모를걸
내가 알아 줄게요. 괜찮은 사람이요 당신.
SNS와 일기의 적당한 합의점으로 블로그를 쓰고있음
저도 스토리 같은 엄청 많이 올리던 시기가 있었어서 상당히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오늘은 ㅋㅋㅋㅋㅋㅋ
30대 중후반인데 남들 프사 프로필뮤직..아무신경 안쓰임ㅋㅋㅋㅋ 하긴 나도 20대때 싸이뮤직이랑 프로필 신경 겁나 쓰긴했음
숙고의 흔적도 없고 정제되지 않은 글이나 사진을 모종의 쾌락을 위해서 올리는 게 썩 매력적이지 않은 것 같아요. 저도 때로는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고 실제로 올리기도 하지만... 확실히 생각해 볼 만한 내용이네요
개인의 감정은 자신의 것이지 남을 폄하하는 자체가 불쌍한 사람들이지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인생에 정답은 없고
정답은 본인 스스로 만드는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글 올리실때마다 댓글에 남신경많이쓴다 어쩌구 그러는데 난 팩트 맞는것같은디 ㅋㅋㅋ
님들은 애인이 sns에 뭐만하면 다올리고 상사한테 혼났다고 기분나쁘다고 글올리고 자기랑 싸운거 티내고 맨날 셀카만 찍어올리면 매력 떨어지지않음..? 난 이상형이 sns잘 안하는 사람임.
sns 많이 올리는 사람 잘 안 올리는 사람 모두 다 매력 있고 뭐가 잘못 됐다 할 순 없지만
자주 안 올리는 사람이 더 궁금한 건 사실임
이거 절대공감
사람가르치는일 하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많은 친구들 보면 항상 무언가 배일에 싸여있음. 선생인 내가 궁금할정도로
4:09 5:58 7:34
오마르님 ^^공감,동감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인정합니다 진짜 요즘보면 반추나 정제의 모습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주변에 그런 모습이 보일때마다 좀 씁쓸한 기분이 듦..
꾸준히 구독해서 보고 있어요! 말씀을 어찌나 잘 하시는건지... 이미 머리속에 가치관과 개념이 자리잡혀있기에 그냥 술술 나오시는거겠죠.. 리스펙합니다!👏👏 재밌게도 말씀 잘하시구 항상 배울건 배우고 즐겁게 보고있어용!
고양감 미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워둘게요
프뮤 내가 좋아하는걸 설정해 두는거지
무슨 의미를 두냐궁 ㅋㅋㅋ
설사 의미 둔다 치자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거지모
나는 남 프사 노관심이라서
다 접어 두었는데
참 이런거 보면 남한테 관심 있는애들이
프뮤 자주 바꾸네
프사 자주 바꾸네
관종이네 ?
하는 거 같음
정작 바꾸는 당사자들은 내가 좋아서 하는 행동일 확률이 높음
남 한테 보여주려고 올리는 행동보다도
예를 들어
내 사진이 잘나왔으니까 내가 하고 싶은거지
내가 이걸 누가 보겠지 ? 라고 올리지는 않는다는거지
같은 맥락으로
컬러링 뮤직벨링이 있음
난 내가 못듣는데도 내가 좋아하는 컬러링으로 설정해 둠
그래서 쌉소리를 지껄이는 부계와 그냥 가끔 갬성사진 올리는 본계가 따로 있지,,,
7:34 오늘 영상 요약
구구절절 맞는 말...
ㅋㅋㅋㅋ난 카톡친구가 얼마 안되어서 그래도 애들이 프사 바꾸면 다 보는편인데 보고 웅 잘살고있네 오 여긴어디야? 이정도??ㅋㅋㅋ그런데 요즘 그 투데이 설정해놓고 자기 프사누르면 몇명 눌렀는지 올라가게 한거 설정한애들은 슘겨버림
불쾌함ㅋㅋㅋㅋ
형 고마워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나는 이상형이 카톡프로필에 아무것도 없는사람임 그냥 그 무신경함이 좋음
ㄹㅇ
저같은 경우는 요즘에 인간심리에 관한 영상이 많고, 또 불특정다수가 보는 것인만큼 누군가는 볼 것이기 때문에 한 번 올리게 되면, 원래는 한 번만 올리려고 했던게, 또 그 본 사람들의 입장을 계속 생각하고 오해받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계속 올리게 되는 것도 있고.. 또 타인이 보기에 모르는 또 다른 상황 같은 게 있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또 자기생각을 얘기하는게 유튜브, 블로그, 카페, 인스타 등 사람마다 수단이 다른 것도 있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전 하진 않지만.. 디시 네이트판 같은 것들도 있구요ㅋ
와 감사합니다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노래가 그냥 좋아서 올린건데
다른 사람은 그렇게 안 볼수도 있겠군요!!
요는 생각하고 씨부리라는 거네요
1:09 👍👍👍👍
왜 기분이 좋아지냐 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카톡 비우고 이제 글로 써야겠다. 내가 채워질 때까지
카톡 프로필 사진이나 음악 자주 바꾸거나 sns에 자기 심리상태 드러내는 사람 보면 걍 시간이 정말 한가한가…? 혹은 저런 거에 집착이 심하구나 싶음 가끔 병적인 사람도 있는데 확실한건 긍정적인 생각이 들진 않는다는 것
너무 많은 일상 공유는 매력이 떨어지는 부분도 분명 있겠지만 너무 비밀이 많아도 잊히지ᄏᄏ 뭐 또 잊히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ㅋ 그냥 굳이 남 신경 안 쓰고 내 안부를 공유한다는 느낌으로 하면 적당할 거 같음~ 나이 드니 평소 연락하기는 좀 애매한 관계들.. 동문이라든가 전 직장동료라든가.. 그나마 sns가 있어서 살아있구나 요즘 잘 지내는구나 하며 살아가게 되던걸
그냥 올려요 프로필 뮤직이든 뭐든 뭐어때요. 남들 눈치보고 신비주의 운운하는게 더 찌질해보임. 그냥 하세요. 자기 어필도 하고 그냥 내보이는거죠~ 뭐든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들은 나한테 생각보다 관심없고 나도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 없잖아요~
이 마인드가 맞다고 봅니다. 그냥 눈치안보고 자기하고싶은대로 올려버리고.. 그런 자신감으로 세상 살아가는거죠
누군가는 진실을 말해줘야한다
좋아요 수가 답이 나온다
아 인스타 스토리 그만 올려야되는데..,,,,,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 ㅠ
인스타는 관심없어서 안하는데 프사랑 프뮤는 일상사진이나 올리고싶은 뮤직 올림.
누가 보든 알고싶지않아서 카톡에도 방문자수나 펑 같은건 안함.
그냥 최소한의 내공간 같은거고 모든 카친들은 전부멀프에 가둬놓고 그 멀프는 잘 안바꿈.
내가 뭘하든 간섭 못할 나를 일방적으로 친추했을 나도 잘 모르는 사람만 알수있는 공간에서 프사랑 프뮤 바꿈
일종의 비밀일기.
안친하거나 나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매력 깎이든 말든 상관없이
최소한의 나를 표현하고싶은 비밀 공간 같은 개념임
혹시 나같은 사람있는지 궁금.
전 친구 전부는 아닌데 별로 안궁금하고 내 근황 안알리고싶은 사람들은 다 멀프에 가뒀어용
@@sosoioiosns는안하지만 프사는 한달에한번씩 근황처럼 사진올려여
, 연락안한지 꽤된지인들.. 전직장사람들,거래처사람들 친구추천에 잘모르는사람들, 시댁사람들만 멀프 해놨어여
근데 이영상을 봤다고 이때 까지 썼던 글 지우지마라 , 사내세끼 답지않게ㅋㅋㅋ 적당히 하라는 거지 과하면 독이라는거다, 비밀이 없는게 곧 너라면 그렇게 살고 비밀이 있는게 너라면 그렇게 살아라 , 비밀이 없는 사람보다 비밀 많은척 하는세끼가 더 매력없다. 정직하고 솔직해 져라 나자신에게, 사내세끼가 눈치나보고진짜
인스스 바느질 하고 맨날 다음날 후회하고 또 하던 사람인데 뼈 완전히 부셔져서 오늘부터 인스스는 이전의 10분의 1로 줄이는 연습 들어갑니다ㅠ
그래서 썸네일 초성은 오늘 저녁은 존맛탱 굽네치킨인가요?
나이먹었더니 남들 카톡프사도 거의 확인 안하고 한달에 한 번 씩이나 업데이트 한 친구 목록 쓱 보고 끔...
저는 불특정 다수가 제 일상을 볼수도 있다는게 불편 하기도하고 지인이 아닌 남들에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인스타 같은것들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주변을 살피면 남이아닌 내자신이 나를 인정해야 겉으로 매력이 들어나는것 같습니다 :)
7:34 🫠
이번 영상따라 뽀얀 게 남캠같네요 오마르님ㅋ
사람은 누구나 자기 주관이 있죠. 너무 사람 단정 짓지 않는것도 중요해요. 특히 부정적인거라면 ㅠ
저 같은 경우 그냥 저도 제 자신 이해 못함 넷플 프사도 질려서 자주 바꾸는 편이고 스마트폰 배경화면도 자주 바꿔요 그게 제가 찍은 사진 아니라도 남들 디자인한거 예뻐서 배경 바꾸고 그냥 이것저것 사용하고 꾸미는거 좋아함 솔직히 다 큰 성인이 남친 아닌 이상 누가 제 폰 쳐다 보겠어요 ㅎㅎ 저 혼자 보면서 좋은거죠 ㅎ 카톡 프사도 설정에 다양하고 예쁘게 꾸미는 기능 다 써보고 싶어한달 3-4번 정도 쓰는거구요 ㅎ
카톡 뮤직도 의미부여보다는 그냥 제가 좋아서 바꾸는데 남들도 좋아하면 내심 뿌듯하고 그럼요 ㅎㅎ 음악이나 사진 그냥 워낙 좋아해요 ㅎ 옷도 그렇구요
인스타그램은 안하고 네이버 블로그는 하다가 너무 귀찮아서 사진만 잔뜩 찍어 놓고 안하고 있네요 좋아서 하는 퍼포먼스가 있는 반면 안 사용하는 앱들도 있어서 저도 절 잘 모르겠는데 누가 저에 대해 안다고 부정적으로 판단하고 그럼 그닥 유쾌하지는 않음…
쓰기만 하고 적었다가 여러번 생각하고 지운다. 글치.... 보통 적어 놓으면 자꾸 에딧하다가 결국은 그냥 지우고 마는 생각들. 올려도 그만 안 올려도 그만 SMS에 목 메면 더 외로와질수도... 타인의 공감과 관심에 연연하지 않는 게 더 마음의 자유를 주고.. 에너지 소모도 적고
얼마나 산다고,,
그리고 인생에 정답이 어디있다고 똑똑한척 하노..
그걸 올리네 마네 ㅈㄹ 하는게 더 없어보임. 그냥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올리기 싫으면 안올리면 됨.
면도 좀 해주고 싶다.
sns에 자기 사진이라도 똑바로 올릴수 있는 사람이 매력적일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 근데
자기 사진도 없고 찍기도 싫어하고 못올리는 사람보단 ㅋㅋ
이런 멋있는 사람이 왜 지금은 19토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