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정리] 우리는 몸이 가로세로높이가 있는 물질이라고 믿고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현실이라는 오감의 공간도 서로 분리된 물질들로 가득하다고 착각합니다.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돈과 사회적 지위, 명예 등 몸의 생존에 좋다고 생각되는 것은 붙잡고, 가난과 낮은 지위 등 몸의 생존에 나쁘거나 싫다고 생각되는 것은 외면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감의 공간은 말 그대로 오감이라는 감각으로 채워진 공간입니다. 내 몸도 육안에 보이고, 손으로 만져집니다. 지구도, 태양도, 우주 공간에 가득한 수많은 별들도, 시각과 청각, 촉각 등 감각으로만 인식됩니다. 감각이 사라지면 내 몸이 사라지고, 내 몸의 감각이 사라지면 지구도, 태양도, 우주공간도 모두 사라집니다. 내가 물질이라고 인식하는 모든 것들이 죄다 감각의 산물입니다. 이렇게 감각으로만 존재하는 것들은 아무리 붙잡으려 들어도 붙잡히지 않고, 아무리 억눌러놓아도 억눌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생살이가 고통입니다. 감각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지금 이 순간에 느낌으로만 존재하며 흘러가는 것일까요? 예컨대 내가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린다면 육안에 보이는 차창 밖의 풍경들이 매 순간 휙휙 사라집니다. 귀에 들리는 바람 소리도, 피부로 느껴지는 공기의 촉감도 매 순간 사라집니다. 지금 이 순간의 감각이 사라지면, 바로 다음 순간의 감각이 생기는 과정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감각이 이어지면서 우리는 ‘오감의 공간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만일 내가 일주일 후 다시 차를 몰고 일주일 전의 고속도로를 다시 달린다면, 나는 똑같은 경험을 반복하는 걸까요?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하는 걸까요? 내가 과거에 오감으로 경험했던 순간들은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며 이미 사라졌습니다. 내가 지금 이 순간 감각으로 인식하는 내 몸도, 고속도로도, 차창 밖의 풍경들도, 공기도, 일주일간의 시간만큼 늙어버렸습니다. 나는 매 순간, 새로운 감각이 창조하는 새로운 오감의 공간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오감의 공간은 지금 이 찰나에만 내 몸의 감각으로 인식되는 환영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쁨을 느꼈던 순간, 슬픔을 느꼈던 순간, 사랑을 느꼈던 순간, 두려움을 느꼈던 순간들을 차례로 되돌아봅니다. 어디서 어떻게 떠오릅니까? 내 마음속에서 마치 낱개의 흑백사진들처럼 정지된 이미지들이 차례로 떠올랐다 사라집니다. 내가 과거에 오감으로 느꼈던 순간들입니다. 오감의 순간들은 매 순간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며 흘러가기 때문에 과거를 되돌아보면 한순간, 한순간의 이미지들로 떠올랐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오감의 공간들은 왜 내 마음속에서 떠오를까요? 내 마음속에서 떠올랐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생각이 오감으로 표현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감의 공간 속에 들어있는 내 몸도 역시 내 생각의 표현물입니다. 이렇게 흘러가는 생각을 몸이 나라고 착각해 싫다고 억눌러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하는 인격체가 돼 내 몸에 달라붙게 됩니다. 예컨대 ‘난 슬프다.’는 생각을 억눌러놓으면 ‘슬퍼하는 나’라는 인격체가 생기고, 이 인격체가 ‘난 슬프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피어오르게 하며 슬픔 속에 빠져 살아가게 됩니다.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깨어나야 내 마음속에서 흘러가는 생각들을 떠오르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받아들이면, 받아들이는 내 마음속으로 흘러갑니다. 생각이 흘러가면 생각이 창조하는 오감의 공간도 흘러갑니다. 몸은 내 마음속에서 흘러가는 생각을 감각으로 느껴보도록 해주는 장치입니다. 그래서 몸에는 생각이 입력되는 두뇌가 붙어있고, 두뇌에 입력된 생각을 감각으로 증폭시켜주는 오감기관도 붙어있습니다. 현실이라는 오감의 공간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하며 흘러가는 감각의 산물입니다. 내 몸도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합니다. 현실도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내가 어릴 때도 존재했습니다. ‘나’는 10대 때도, 20대 때도, 30대 때도 존재했습니다. ‘나’는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늘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어릴 때 내 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10대 때 내 몸도, 20대 때 내 몸도, 한 시간 전의 내 몸도, 1초 전의 내 몸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내 몸만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의 내 몸도 다음 순간이 되면 사라집니다. 지금 이 순간의 내 몸을 바라봅니다. 지금 이 순간 내 육안에 보이고, 손으로 만져지고, 코로 냄새가 맡아지고, 몸으로 느껴지는 것이 내 몸의 전부입니다. 감각으로 인식되는 것이 내 몸의 전부입니다. 내 몸은 지금 이 순간만 지나면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순간 다시 생기고, 생기는 순간 다시 사라집니다. 내 몸은 매 순간 생겼다 사라지기를 끊임없이 반복하며 시간을 따라 흘러갑니다. 왜 그럴까요? 내 몸은 두뇌에 입력되는 생각대로 명멸을 거듭하며 흘러가는 빛의 떨림이기 때문입니다. 거울명상을 할 때 생각이 사라지면 얼굴이나 몸이 사라졌다가 다시 생기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내 몸이 내 마음속에서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며 흘러간다면 내 몸이 사라지는 순간에도 ‘나’는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내 몸이 태어나기 전에도 ‘나’는 존재했을까요? 내 몸이 죽은 뒤에도 ‘나’는 존재할까요? ‘나’는 내 몸이 명멸을 멈추고 있는 동안에도 변함없이 존재합니다. ‘나’는 명멸하는 내 몸을 빌려 세상경험을 하는 동안에도 존재하고, 빌렸던 몸이 사라져도 변함없이 존재합니다. ‘나’는 과거에도 늘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고, 미래에도 영원히 존재합니다. ‘나’는 명멸하는 빛의 움직임이 아니라 명멸하는 빛의 근원인 근원의 빛, 텅 빈 근원의 마음입니다. 근원의 마음인 ‘나’는 어디에 존재할까요? ‘나’는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나’는 내 몸속에도 존재하고, 방 안에도 존재하고, 다른 생명체에도 존재하고, 무한한 우주공간에도 존재합니다. 내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내 몸이 아플 때도 ‘나’는 존재했습니까? 내 몸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도 ‘나’는 존재했습니까? 내 몸이 절망에 빠져 신음하고 있을 때도 ‘나’는 존재했습니까? 내 몸이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아 외로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도 ‘나’는 존재했습니까? 내 몸이 가난에 허덕이며 아파할 때도 ‘나’는 존재했습니까? ‘나’는 늘 존재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도 ‘나’는 존재합니까? 내 몸이 병들어 누워있을 때도 ‘나’는 존재합니까? 내 몸이 두려움이 떨고 있을 때도 ‘나’는 존재합니까? 내가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나’는 존재합니까? 내가 무능하고, 열등하고, 세상으로부터 무시당해도 ‘나’는 존재합니까? ‘나’는 내 몸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늘 존재합니다. ‘나’는 내 몸과 세상을 빌려 세상을 경험하고 느껴보는 텅 빈 근원의 마음입니다. ‘나’는 늘 존재하고 모든 곳에 존재하는 존재 자체입니다. 모든 생각, 모든 감정, 모든 아픔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고 받아들이는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매 순간 모든 곳에 존재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어로 이거 하셔야해요 .. 제 주위에 아프고 힘든 사람들 너무 많아요 저도 수행은 거의 30년 했지만 아픈곳이 너무 많았아요 한마음선원 대행 스님 법문 공부 5년차인 올 2월 15일에 우연히 신박한 지식 체널에서 선생님이.쓰신 책에 대한 걸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왜냐면 대행스님이 하신 법문의 핵심을 찝으신거 같아서 놀랍고 놀라워 찾아보니 BTN 강의가 있어 보고 ....해탈하신 대행스님 법문의.내용을 현대적 언어와 표현으로 심리학과 양자물리 그리고 불교적 해탈의 콘셉등을 액기스만 뽑아 ....영혼치유를 실제로 보여주는 ...놀라고 놀라서 ...15일째 매일 2시간 공부를 하는데 1주일만에 허리병이 나았어요. 나은둘도 몰랐는데 ...내면에서 " 허리 안아프지 " 해서 알았아요. 지금도 안아파요. 실은 2달전에 하도 아파서 엑스래이 찍었는데 ...그냥 나았어요 저는 거울명상은 해봤는데 잘 안되서 그냥 명상을 했어요 억누른 감정들을 생각하면서...그런데 그후 거의 매일 내면에서 억누른 감정 대방출을 하고 있어요. 와. 이렇게 신기한 경험을 하다니 ... 아무튼 그래서 안타까운게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각종 문재로 고통을 받고 있는지 ...그분들에게도 기회를 줘야할거 같아 영어로도 하셨으면...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파랑새는있다" 배우 이상인입니다.김상운 작가님 와칭책도 잘봤는데 이렇게 좋은 컨텐츠도 있었네요 늘 아침명상을 하는데 오늘은 작가님의 말씀과함께 명상을 했습니다. 저도 늘 참나의 진동속에 머무려려 노력하는데 정말 공명이 일어났습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몸이 내가 아닌것은 아니지 않나요? 몸이 나지만 몸이 전부가 아니고 몸을 만들어서 태어나게 한 나의 근원이 따로 있다는 거 아닐까요? 그 근원은 영원하고 완벽하고 무한한 사랑의 빛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죽음이 끝이 아니고 나의 근원으로 돌아가는데 불교에서는 또 태어나야 된다면 태어나야 되니까 옷을 갈아 입는다고 표현하더라구요. 많은 영들이 육체가 필요없음을 느끼면 육체로 태어남이 줄어들거라로도 하고 먹지 않고 태양 에너지만으로 살고 싶다면 그렇게 될거라고 해요 저는 대한민국이 영적으로 리더하는 나라가 될것 같아요. 이 어려운 나의 근본을 만날수 있는 영상이 이렇게 많이 유트브에 돌아 다니고 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이 영상을 보고 수행하는것을 보니 이 세상이 개벽이 될것 같아요. 어둠이 지나가고 새벽이 시작될려나봐요.
동감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몸,내몸,나 라는 것은 모두 인식된 것들입니다. 애초 몸이라는 형태는 물리적으로 부모님의 몸을 빌려서 태어났고,시간이 흐르면서 성장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일정기간 동안에는 '나'라는 자의식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내몸' '몸' 이라는 개념도 없었겠지요? 육체가 커가면서 대략 3~5살 사이에 드디어 '나'라는 자의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름을 불러주고 부모님 이하 주변 사람들이 '나'라는 의식이 생기도록 교육도 시킵니다. 그때부터 '나'라는 자의식과..'내몸'이라는 몸의 개념이 관념으로 자리잡습니다. 이제부터는 나와 너 세상 내몸과 세상의 분별이 생기면서, 세상 속에서 살아간다고 하는 관념도 생깁니다. 몸이 계속 커지면서,온갖 경험적기억들이 무의식속에 쌓이게 됩니다.(이런 것을 오취온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나'라고 할 때에는 어릴적에는 어떻게 컷고,어떤 교육을 받았으며,어떤 환경에서 자랐다는 것이 바로 '나'라고 하는 데이타베이스가 됩니다. 즉 '나'라는 자의식은 원래 없었던 것이 육체가 성장하면서..생겨난 뇌안의 의식모듈입니다. 실제로 뇌 안에는 자의식 영역이 물리적으로 존재합니다. 이 영역을 자극하면 '나'라는 자의식이 사라짐을 실험적으로 실증했던 사실도 있습니다. 내 몸도,몸이라는 개념도 마찬가지입니다. 좀 더 확장하면,이 세상도 무의식이 꾸며낸 이미지들의 흐름입니다. 실체가 결코 아닙니다. 허상입니다. 꿈속의 세상과 완전히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양자물리학에서 모든 사물은 빛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어요. 그리고 이 빛은 우리가 생각하는 형태로 육안에 보여진다고 합니다. 실험에서 빛을 알갱이로 생각하면 알갱이의 흔적이 벽에 남고 아무생각 안하면 그냥 빛의 파동의 흔적이 남습니다. 이걸 아셔야 우리몸은 우리생각이 만든 홀로그램이고 실제하는게 아니다라는걸 알수 있어요. 근원의 마음이 몸을 통해 세상경험하려고 만든 홀로그램입니다^^
@@케노시스-v2x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튜브 알람이 떠서..제가 작성했던 댓글을 다시 읽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원래 질문은 긴도깡님의 몸이 나가 아니다 라는 사실을 받아들이 어렵다 라는 것이었는데.. 이제 다시 제 댓글을 읽어보니 질문에 대해 조금 어긋난 내용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쩧든 케노시스님은 세상이 꿈이고 무의식이 꾸며낸 이미지들의 흐름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 간다는 말씀을 하셨고, 삶을 살아가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나?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맞는 말씀입니다. 그냥 행복을 추구해가며,내 마음내키는 대로 살아가고,현 상황에 만족하시면 됩니다. 구태여 깨달음,수행 등등을 할 필요가 없으면, 안 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행복,좋음,기쁨 등등은 모두 자기 마음에서 나옵니다. 자기 마음이 충분히 만족하거나 아무 거리낌이 없으면? 거기에 더 무엇을 바랄까요? 세계의 오지에 사는 사람들..그리고 아프르카 원주민들..티벳,인도 등등의 수 많은 소수 종족들이 거의 모두 나름대로 만족한 삶을 살다가 삶을 정리하는 것으로 보아서 우리내 인생에서의 깨달음, 그리고 수행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삶을 살아가는데 고통과 고난과 슬픔,어려움,불만족등들이 더 많이 차지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래전 석가모니는 인생은 '고'다 라고 하시면서 어떻게 해야 이 '고'에서 벗어날까? 를 해결하고져 수행했고, 드디어 보리수 나무 밑에서 깨달았습니다. 다시한번 더 말씀드리면, 내 인생에 있어서 '고'가 없다면? 수행및 깨달음을 추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사시는 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수행을 해서라도..깨달아서 '고' 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수행과정에서 김상운님의 거울명상도 등장하고..이런저런 수행방법과 이론이 등장한다고 봅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미안합니다. 우리가 잠을 꿈을 꾸면..꿈 속에서 대부분 현실하고 비슷한 풍경과 주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 속에서 여러가지 사건들도 벌어지고..이런저런 일들도 있습니다. 또한 황당한 일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대부분 꿈을 꾸고 있을때에는 꿈속 세상만 전부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꿈에서 깨어나면..아~내가 꿈을 꾸었구나 라는 인식이 일어나고, 곧바로 현실에 있게 됩니다. 즉 꿈꾸는 상태에서 꿈을 깬 상태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꿈속에서는 보고 듣고 감촉하고 등등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꼭 보고 듣고 하는 영상이 떠오를까요? 현실하고 거의 비슷한 내용과 영상이 펼쳐질까요? 혹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하나더 예를 들자면, 현실에서 눈을 감고 어떤 곳의 풍경을 떠올릴 수 있지요? 선명하지는 않지만 흐릿하게라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게 왜 떠올려질까요? 그리고 이렇게 떠올려진 풍경,영상은 실상(눈으로 직접 본 것임을 실상이라고 한다면)은 분명 아니겠지요? 즉 뇌 속에 기억된 영상을 떠올린 것입니다. 꿈속에서 본 영상도 이와 비슷한 원리로 영상을 우리 의식쪽으로 전달해서 우리는 보고 있다고 스스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꿈속에서 본 영상은 허상이라고 합니다. 그럼 현실세계,즉 우리가 꿈을 꾸지 않은 상태에서 꿈에서 깨어나서..오감(안이비설신)이 쌩쌩하고 작동하고 있으면..우리는 눈으로 주변을 볼 수 있고,귀로써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를 감지할 수 있으며, 신체의 촉감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를 우리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일단은 꿈속 세상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은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현실과 꿈과의 차이는 꿈에서는 오감이 동작하지 않고 현실에서만 작동하는 것만 다름니다. 즉 꿈에서는 오감의 신호가 들어오지 않아도 제멋대로 꿈의 내용과 영상을 만들어 내지만, 현실에서는 오감의 신호에 의해서 각각의 오감에 의한 영상과 현상을 만들어 냅니다. 여기서 중요한 꿈에서든, 현실에서든 라는 말입니다. 영상과 현상을 누가 왜? 만드는가? 라는 질문은 우리들 각자의 뇌에서 무의식에 저장된 쪼가리 이미지들의 조합에 의해서 영상과 이미지를 생성(중요함)하고 이 생성된 것을 우리 각자의 의식(마음)이 인식작용을 거쳐서 그때에서야 '본다'라는 의식작용이 일어납니다. 즉 우리가 어떤 대상을 인식하고 본다 라는 행위에는 외부의 사물을 보는게 아니라~ 뇌의 신경망에서 만들어낸 형태를 가지고 그 형태라고 믿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뇌가 만든 영상,현상이므로 허상이라고 합니다. 꿈에서 만든 영상이나~현실에서 오감의 신호에 의해서 만든 영상이나 똑 같이 허상입니다. 현실이나 꿈이나 모두 환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실히 알고 삶을 살아간다면..우리가 '고'라고 하는 굴레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실히 안다면, 이제부터 수행의 시작이라고 봅니다.(수심결 참조) 잘 정리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표현할려고 하다보니 많이 길어졌습니다. 혹시 잘못된 내용이라던지? 헷갈리는 표현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깨달음을 저도 깨닫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내 몸을 빌려 세상을 경험하고 느껴보는 텅 빈 근원의 마음입니다. 나는 늘 존재하고 모든 곳에 존재하는 존재 자체입니다. 모든 생각, 모든 감정, 모든 아픔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고 받아들이는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있는 그대로 느껴보고 받아 들이는것 이것이 핵심인것 같은데 어려운것 같아요. 사소한거지만 친구가 한 말이 상당히 기분이 나빴는데 이 감정을 어떻게 처리 해야 하나 생각을 했어요. 처음 드는 생각은 내가 쓸데없이 전화를 했구나 필요한 말 아니면 다음부터는 전화도 하지 말고 말도 아껴야 지 였어요. 그러고 나서도 계속 기분이 좋지 않고 생각이 나서 기분이 나쁘니 기분이 나쁘다고 인정을 해야 하나? 싶어서 기분 나빠! 지는 얼마나 잘나서 내가 너무 잘해줬지.이제부터는 좀 냉정하게 대해야지 일부러 욕을 했네요. ㅋ 기분 나쁨을 느꼈으니 이제 관찰자 입장에서 저 친구가 저런 말을 한것은 내가 만든것과 다름이 없는데 무엇을 인정해야 하나 생각해 보니 진실한 마음이 아니었어요. 립서비스를 한거지요. 진실한 마음아니면 환심사기 위해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고는 허공으로 날려 보냈어요. 어쨋든 김상운 선생님 왓칭때문에 세상이 달라졌어요. 같은 수행자로서 화이팅입니다!!!
@@stephaniehyun3447 친구와의 관계에서 일어났던 감정이 있다면 그것이 어떤 감정이던 피하지말고 그대로 느껴보고 받아들이는 것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때의 그 감정은 내가 좋던 싫던간에 진실이고 사실이기에 그대로 느껴줄 때 찌꺼기가 남지않고 더불어 무의식까지 조금씩 정화되어 마음이 청결하게 되어집니다 ~마음이 청결한자는 하나님(근본의 자리)을 볼 것이요~성경말씀
선생님 바쁘게 살며 잊고 살다 또 찾아와 뵙게 되었습니다.....영상을 보거나 댓글을 보면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이젠 연민이 아닌 하나됨으로 오는 감동 같아요 어떻게 이런 큰 깨달음을 전하시는지도 놀랍고 많은 이들이 또 함께 하시는 것도 참 놀랍습니다...모든 영상들이 다 하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것 같아요....이 좋은 에너지로 저도 지난 5년동안 조금씩 그러나 정말 크게 성장 한듯 싶습니다....이제는 되고 안되고 를 떠나 맘 깊은 곳에 평안함이 많이 자리잡게 되었고.....뭐든 억누르기만 하던 제가.....두려워 하지 않고 표현하게 되었습니다.....선생님 감사드리고 항상 평안하세요.... (조심스럽지만 저도 하루하루 이곳이 만만한게 아니어서 한자 적어봅니다....어느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세상이 날 점수매김 당하듯 두려워 창피해 숨고 숨기고 참으시지 말고 나의 민낯을 두려움 없이 보여주어' 참평화를 꼭 찾으시길 기원드립니다.....그리고 하나의 방법은 상황이 허락한다면 나를 억누르는 누군가와는 반드시 거리를 두셔야 좋으니 꼭 좋은 에너지와 날 살리는 주변을 많드실수 있음 좋겠어요....어려우시겠지만 도움이 많이 되어요 너무 하나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 붓고 되야지!하면 정말 안되니 꼭 맘으로 기원하고 적거나....다음엔 훌훌 털어 놓아주셔야 하더라는 것도 적어보아요 그럼 모두 건강히 들어가셔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몸이 아파서 작년에 선생님 영상을 매일 많은 시간 시청했었고 들으면서 잠들었어요. 근원의 마음으로 통증이 사라진다는 멘트를 듣고 근원과 하나되는 명상을 몇 개월 동안 꾸준히 했었습니다. 효과도 많았어요. 인공유산 시켰던 남자 영아도 보내는 등 메일로 보낙드리지 못했지만 큰 체험들이 있었습니다. 아픈 몸 관절의 완전치유를 위해 조금 느슨한 상태로 한의원을 다녔는데 별 효과가 없어서 명상단체의 몸수련을 다시 시작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치유가 더디고, 어느날 위빠사나가 제 몸을 치유할 거라는 상황경험이 절로 와서(지금도 생생함) 근원과 하나되는 명상을 토대로 위빠사나를 시작했는데 바로 이어 위빠사나로 깨달음을 얻으신 분의 동영상을 유트브로 보게 됐고 몸소 체험으로 깨달으신 분이라 많은 도움이 되어 하고 있는데(그분은 제 댓글을 보시고 곧 깨달음이 올거라고 한두달 철저히 해보라 하셨음) 멍때리는 공 수행 초입에서 아직은 생각이 일어날 때가 있어 그저 바라보는 마음만을 키우려고 근원명상을 했는데 그냥 바로 이어서 몸이 정말 나인가 동영상이 재생되어 좌선하면서 들었는데 전과는 달리 내용들이 바로 앎으로 오고 내 몸을 벗어날 수 있는 큰 힘을 얻었습니다. 수행에 큰 진전이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영상들이 대체로 어렵다고 느꼈는데 이젠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무한반복해서 듣고있습니다 가슴에 무언가가 와닿아 너무좋습니다 지금 내앞에 막상 닥치는 현실과의 차이에서 깊은명상이 안되어 아쉽게도 자꾸만 눈앞에 처한 현실에 또 빠져들고마는 지금입니다 계속듣다보면 무언가가 나올것같은데 나를 지켜보는 근원의 마음이 있다는걸 순간순간 놓치게 됩니다 이 영상은 현실은 참으로 익숙해서 이것이 내모든것이라 생각하고 살았던 나를 바라보게됩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진심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자기전에 선생님 영상을 들으면서 자는데 오늘 아침 일어날때 눈을ㅇ감고 있는 상태에서 눈앞에 아주 갓난장이의 모습이 보였어요. 거의 신생아요. 이게 무슨 경험일까요
텅 빈 마음상태가 되니 무의식이 스스로 드러나 억눌렸던 자아가 보이는 거네요. 계속 들으며 명상하면 진공상태에 머물게 됩니다. 이미 견성하신 겁니다.
오~~~~~~~~~~~~~~~~~~~~~🌈
대박👍 축하드립니다~^^
@@watchingI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견성이란 말을 찾아봐도 쉽사리 이해하기가 힘든데 견성이란게 무엇일까요?
꿈과는 다른 지금 현실 눈앞에서 그런 모습이 떠오르다니 너무 신기하고 궁금합니다
@@amyssleeprelaxationasmr6578
저도 잘 모르는데요.
진짜 나.. 참 나를 아는 것 이라고 합니다. 이 몸뚱이 나기전에 본래면목을 보는 것 이라고요.
지금 몸뚱이는 그냥 아바타일 뿐 이라네요.ㅎㅎ🙏🙏🙏
[텍스트 정리]
우리는 몸이 가로세로높이가 있는 물질이라고 믿고 살아갑니다. 그러다보니 현실이라는 오감의 공간도 서로 분리된 물질들로 가득하다고 착각합니다.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돈과 사회적 지위, 명예 등 몸의 생존에 좋다고 생각되는 것은 붙잡고, 가난과 낮은 지위 등 몸의 생존에 나쁘거나 싫다고 생각되는 것은 외면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감의 공간은 말 그대로 오감이라는 감각으로 채워진 공간입니다. 내 몸도 육안에 보이고, 손으로 만져집니다. 지구도, 태양도, 우주 공간에 가득한 수많은 별들도, 시각과 청각, 촉각 등 감각으로만 인식됩니다. 감각이 사라지면 내 몸이 사라지고, 내 몸의 감각이 사라지면 지구도, 태양도, 우주공간도 모두 사라집니다. 내가 물질이라고 인식하는 모든 것들이 죄다 감각의 산물입니다. 이렇게 감각으로만 존재하는 것들은 아무리 붙잡으려 들어도 붙잡히지 않고, 아무리 억눌러놓아도 억눌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생살이가 고통입니다.
감각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지금 이 순간에 느낌으로만 존재하며 흘러가는 것일까요? 예컨대 내가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린다면 육안에 보이는 차창 밖의 풍경들이 매 순간 휙휙 사라집니다. 귀에 들리는 바람 소리도, 피부로 느껴지는 공기의 촉감도 매 순간 사라집니다. 지금 이 순간의 감각이 사라지면, 바로 다음 순간의 감각이 생기는 과정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감각이 이어지면서 우리는 ‘오감의 공간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착각하게 됩니다.
만일 내가 일주일 후 다시 차를 몰고 일주일 전의 고속도로를 다시 달린다면, 나는 똑같은 경험을 반복하는 걸까요?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하는 걸까요? 내가 과거에 오감으로 경험했던 순간들은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며 이미 사라졌습니다. 내가 지금 이 순간 감각으로 인식하는 내 몸도, 고속도로도, 차창 밖의 풍경들도, 공기도, 일주일간의 시간만큼 늙어버렸습니다. 나는 매 순간, 새로운 감각이 창조하는 새로운 오감의 공간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오감의 공간은 지금 이 찰나에만 내 몸의 감각으로 인식되는 환영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기쁨을 느꼈던 순간, 슬픔을 느꼈던 순간, 사랑을 느꼈던 순간, 두려움을 느꼈던 순간들을 차례로 되돌아봅니다. 어디서 어떻게 떠오릅니까? 내 마음속에서 마치 낱개의 흑백사진들처럼 정지된 이미지들이 차례로 떠올랐다 사라집니다. 내가 과거에 오감으로 느꼈던 순간들입니다. 오감의 순간들은 매 순간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며 흘러가기 때문에 과거를 되돌아보면 한순간, 한순간의 이미지들로 떠올랐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미 지나간 오감의 공간들은 왜 내 마음속에서 떠오를까요? 내 마음속에서 떠올랐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생각이 오감으로 표현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감의 공간 속에 들어있는 내 몸도 역시 내 생각의 표현물입니다.
이렇게 흘러가는 생각을 몸이 나라고 착각해 싫다고 억눌러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하는 인격체가 돼 내 몸에 달라붙게 됩니다. 예컨대 ‘난 슬프다.’는 생각을 억눌러놓으면 ‘슬퍼하는 나’라는 인격체가 생기고, 이 인격체가 ‘난 슬프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피어오르게 하며 슬픔 속에 빠져 살아가게 됩니다.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깨어나야 내 마음속에서 흘러가는 생각들을 떠오르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받아들이면, 받아들이는 내 마음속으로 흘러갑니다. 생각이 흘러가면 생각이 창조하는 오감의 공간도 흘러갑니다. 몸은 내 마음속에서 흘러가는 생각을 감각으로 느껴보도록 해주는 장치입니다. 그래서 몸에는 생각이 입력되는 두뇌가 붙어있고, 두뇌에 입력된 생각을 감각으로 증폭시켜주는 오감기관도 붙어있습니다. 현실이라는 오감의 공간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하며 흘러가는 감각의 산물입니다. 내 몸도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합니다. 현실도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내가 어릴 때도 존재했습니다. ‘나’는 10대 때도, 20대 때도, 30대 때도 존재했습니다. ‘나’는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늘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어릴 때 내 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10대 때 내 몸도, 20대 때 내 몸도, 한 시간 전의 내 몸도, 1초 전의 내 몸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내 몸만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의 내 몸도 다음 순간이 되면 사라집니다. 지금 이 순간의 내 몸을 바라봅니다. 지금 이 순간 내 육안에 보이고, 손으로 만져지고, 코로 냄새가 맡아지고, 몸으로 느껴지는 것이 내 몸의 전부입니다. 감각으로 인식되는 것이 내 몸의 전부입니다.
내 몸은 지금 이 순간만 지나면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순간 다시 생기고, 생기는 순간 다시 사라집니다. 내 몸은 매 순간 생겼다 사라지기를 끊임없이 반복하며 시간을 따라 흘러갑니다. 왜 그럴까요? 내 몸은 두뇌에 입력되는 생각대로 명멸을 거듭하며 흘러가는 빛의 떨림이기 때문입니다. 거울명상을 할 때 생각이 사라지면 얼굴이나 몸이 사라졌다가 다시 생기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내 몸이 내 마음속에서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며 흘러간다면 내 몸이 사라지는 순간에도 ‘나’는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내 몸이 태어나기 전에도 ‘나’는 존재했을까요? 내 몸이 죽은 뒤에도 ‘나’는 존재할까요? ‘나’는 내 몸이 명멸을 멈추고 있는 동안에도 변함없이 존재합니다. ‘나’는 명멸하는 내 몸을 빌려 세상경험을 하는 동안에도 존재하고, 빌렸던 몸이 사라져도 변함없이 존재합니다. ‘나’는 과거에도 늘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고, 미래에도 영원히 존재합니다. ‘나’는 명멸하는 빛의 움직임이 아니라 명멸하는 빛의 근원인 근원의 빛, 텅 빈 근원의 마음입니다.
근원의 마음인 ‘나’는 어디에 존재할까요? ‘나’는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나’는 내 몸속에도 존재하고, 방 안에도 존재하고, 다른 생명체에도 존재하고, 무한한 우주공간에도 존재합니다.
내가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내 몸이 아플 때도 ‘나’는 존재했습니까? 내 몸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도 ‘나’는 존재했습니까? 내 몸이 절망에 빠져 신음하고 있을 때도 ‘나’는 존재했습니까? 내 몸이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아 외로움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도 ‘나’는 존재했습니까? 내 몸이 가난에 허덕이며 아파할 때도 ‘나’는 존재했습니까? ‘나’는 늘 존재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지금도 ‘나’는 존재합니까? 내 몸이 병들어 누워있을 때도 ‘나’는 존재합니까? 내 몸이 두려움이 떨고 있을 때도 ‘나’는 존재합니까? 내가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나’는 존재합니까? 내가 무능하고, 열등하고, 세상으로부터 무시당해도 ‘나’는 존재합니까? ‘나’는 내 몸이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늘 존재합니다. ‘나’는 내 몸과 세상을 빌려 세상을 경험하고 느껴보는 텅 빈 근원의 마음입니다. ‘나’는 늘 존재하고 모든 곳에 존재하는 존재 자체입니다. 모든 생각, 모든 감정, 모든 아픔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고 받아들이는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매 순간 모든 곳에 존재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저도 정리 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ㅎㅎㅎ
저는 글을 보고-영상 시청하고-글을 요약하고, 이걸 두세번 반복하면..내용을 거의 완벽하게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시온 저도 덕분에 몸이 움직이는 현상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었고 거울명상을 요즘 게을리했는데 새로이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덕담 감사드리며 시온님도 행복한 삶을 창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한번에 2번 두번 들으면 4번...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영어로 이거 하셔야해요 .. 제 주위에 아프고 힘든 사람들 너무 많아요 저도 수행은 거의 30년 했지만 아픈곳이 너무 많았아요 한마음선원 대행 스님 법문 공부 5년차인 올 2월 15일에 우연히 신박한 지식 체널에서 선생님이.쓰신 책에 대한 걸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왜냐면 대행스님이 하신 법문의 핵심을 찝으신거 같아서 놀랍고 놀라워 찾아보니 BTN 강의가 있어 보고 ....해탈하신 대행스님 법문의.내용을 현대적 언어와 표현으로 심리학과 양자물리 그리고 불교적 해탈의 콘셉등을 액기스만 뽑아 ....영혼치유를 실제로 보여주는 ...놀라고 놀라서 ...15일째 매일 2시간 공부를 하는데 1주일만에 허리병이 나았어요. 나은둘도 몰랐는데 ...내면에서 " 허리 안아프지 " 해서 알았아요. 지금도 안아파요. 실은 2달전에 하도 아파서 엑스래이 찍었는데 ...그냥 나았어요 저는 거울명상은 해봤는데 잘 안되서 그냥 명상을 했어요 억누른 감정들을 생각하면서...그런데 그후 거의 매일 내면에서 억누른 감정 대방출을 하고 있어요. 와. 이렇게 신기한 경험을 하다니 ... 아무튼 그래서 안타까운게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각종 문재로 고통을 받고 있는지 ...그분들에게도 기회를 줘야할거 같아 영어로도 하셨으면...바랍니다
통증혁명이란 책에도 있어요 서양의사가 쓴 책임에도 본인이 수많은 환자들 통증치료를 하며 보니 요통 나으면 다른 통증으로 옮겨가더래요 몸이 아니라 마음이 아픈거죠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파랑새는있다" 배우 이상인입니다.김상운 작가님 와칭책도 잘봤는데 이렇게 좋은 컨텐츠도 있었네요
늘 아침명상을 하는데 오늘은 작가님의 말씀과함께 명상을 했습니다. 저도 늘 참나의 진동속에 머무려려 노력하는데
정말 공명이 일어났습니다.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텅빈 고요한 마음이 나이고 몸은 내가 아니다라고 해도
내가 나를 느끼는 도구라해도 현재 내 몸은 소중하게 건강하게 사랑 해요 이 우주에서 지금 이 껍데기인 내 몸은 두번 만날수 없는 소중한 나이니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 몸이 나라고 완전히 믿고있는 나머지 지옥이 따로없습니다. 반복해서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서 몸둥이를 구박햇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와 있네요... 몸이 정말 나인가.... 내가 아닌데 참으로 어렵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찰나 생멸하며 점멸하는 떨림..
그 진동, 빛깔들이 어울려 하모니를 이루는 조화의 장, 세상...
천국, 연옥, 지옥이 다른 곳에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그것은 지금 내가 여기에서 무엇을 인식하느냐에 따라..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삶이 외롭고 두려움을 조금식 느껴흘러보냅니다 이렇게무의식엔 두려움이 가득한데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삶이 얼마나 수치스럽게살까 생각만해도 끔직합니다 여기까지 끌어주신 선생님 감사하며 근원의사랑 텅빈 마음으로 살아가는 날까지 정진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몸이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자각하는게 제일 어려워요 ㅠㅠ 들어도 어렵네요... 계속 정진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몸이 내가 아닌것은 아니지 않나요? 몸이 나지만 몸이 전부가 아니고 몸을 만들어서 태어나게 한 나의 근원이 따로 있다는 거 아닐까요?
그 근원은 영원하고 완벽하고
무한한 사랑의 빛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죽음이 끝이 아니고 나의 근원으로 돌아가는데 불교에서는 또 태어나야 된다면
태어나야 되니까 옷을 갈아 입는다고 표현하더라구요.
많은 영들이 육체가 필요없음을 느끼면 육체로 태어남이 줄어들거라로도 하고 먹지 않고 태양 에너지만으로 살고 싶다면 그렇게 될거라고 해요
저는 대한민국이 영적으로 리더하는 나라가 될것 같아요.
이 어려운 나의 근본을 만날수 있는 영상이 이렇게 많이 유트브에 돌아 다니고 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이 영상을 보고 수행하는것을 보니
이 세상이 개벽이 될것 같아요.
어둠이 지나가고 새벽이 시작될려나봐요.
동감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몸,내몸,나 라는 것은 모두 인식된 것들입니다.
애초 몸이라는 형태는 물리적으로 부모님의 몸을 빌려서 태어났고,시간이 흐르면서 성장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일정기간 동안에는 '나'라는 자의식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내몸' '몸' 이라는 개념도 없었겠지요?
육체가 커가면서 대략 3~5살 사이에 드디어 '나'라는 자의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름을 불러주고 부모님 이하 주변 사람들이 '나'라는 의식이 생기도록 교육도 시킵니다.
그때부터 '나'라는 자의식과..'내몸'이라는 몸의 개념이 관념으로 자리잡습니다.
이제부터는 나와 너 세상 내몸과 세상의 분별이 생기면서, 세상 속에서 살아간다고 하는 관념도 생깁니다.
몸이 계속 커지면서,온갖 경험적기억들이 무의식속에 쌓이게 됩니다.(이런 것을 오취온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나'라고 할 때에는 어릴적에는 어떻게 컷고,어떤 교육을 받았으며,어떤 환경에서 자랐다는 것이
바로 '나'라고 하는 데이타베이스가 됩니다.
즉 '나'라는 자의식은 원래 없었던 것이 육체가 성장하면서..생겨난 뇌안의 의식모듈입니다.
실제로 뇌 안에는 자의식 영역이 물리적으로 존재합니다.
이 영역을 자극하면 '나'라는 자의식이 사라짐을 실험적으로 실증했던 사실도 있습니다.
내 몸도,몸이라는 개념도 마찬가지입니다.
좀 더 확장하면,이 세상도 무의식이 꾸며낸 이미지들의 흐름입니다.
실체가 결코 아닙니다. 허상입니다. 꿈속의 세상과 완전히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양자물리학에서 모든 사물은 빛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어요.
그리고 이 빛은 우리가 생각하는 형태로 육안에 보여진다고 합니다. 실험에서 빛을 알갱이로 생각하면 알갱이의 흔적이 벽에 남고 아무생각 안하면 그냥 빛의 파동의 흔적이 남습니다. 이걸 아셔야 우리몸은 우리생각이 만든 홀로그램이고 실제하는게 아니다라는걸 알수 있어요. 근원의 마음이 몸을 통해 세상경험하려고 만든 홀로그램입니다^^
@@om_WHAT 세상이 무의식이 꾸며낸 이미지들의 흐름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갑니다
세상이 꿈이면 열심히.또는 잘 살아가는것
행복을 추구하는것등등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지요
그럼 세상을 어떠한 상태로 살아야 할까요
시작단계라 아주 어렵습니다
@@케노시스-v2x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유튜브 알람이 떠서..제가 작성했던 댓글을 다시 읽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원래 질문은 긴도깡님의 몸이 나가 아니다 라는 사실을 받아들이 어렵다 라는 것이었는데..
이제 다시 제 댓글을 읽어보니 질문에 대해 조금 어긋난 내용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쩧든 케노시스님은 세상이 꿈이고 무의식이 꾸며낸 이미지들의 흐름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 간다는 말씀을 하셨고,
삶을 살아가는데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나?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맞는 말씀입니다.
그냥 행복을 추구해가며,내 마음내키는 대로 살아가고,현 상황에 만족하시면 됩니다.
구태여 깨달음,수행 등등을 할 필요가 없으면, 안 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행복,좋음,기쁨 등등은 모두 자기 마음에서 나옵니다.
자기 마음이 충분히 만족하거나 아무 거리낌이 없으면? 거기에 더 무엇을 바랄까요?
세계의 오지에 사는 사람들..그리고 아프르카 원주민들..티벳,인도 등등의 수 많은 소수 종족들이
거의 모두 나름대로 만족한 삶을 살다가 삶을 정리하는 것으로 보아서 우리내 인생에서의 깨달음,
그리고 수행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삶을 살아가는데 고통과 고난과 슬픔,어려움,불만족등들이 더 많이 차지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래전 석가모니는 인생은 '고'다 라고 하시면서 어떻게 해야 이 '고'에서 벗어날까? 를 해결하고져 수행했고,
드디어 보리수 나무 밑에서 깨달았습니다.
다시한번 더 말씀드리면, 내 인생에 있어서 '고'가 없다면? 수행및 깨달음을 추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그대로 사시는 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수행을 해서라도..깨달아서 '고' 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수행과정에서 김상운님의 거울명상도 등장하고..이런저런 수행방법과 이론이 등장한다고 봅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미안합니다.
우리가 잠을 꿈을 꾸면..꿈 속에서 대부분 현실하고 비슷한 풍경과 주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 속에서 여러가지 사건들도 벌어지고..이런저런 일들도 있습니다. 또한 황당한 일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대부분 꿈을 꾸고 있을때에는 꿈속 세상만 전부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꿈에서 깨어나면..아~내가 꿈을 꾸었구나 라는 인식이 일어나고, 곧바로 현실에 있게 됩니다.
즉 꿈꾸는 상태에서 꿈을 깬 상태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꿈속에서는 보고 듣고 감촉하고 등등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꼭 보고 듣고 하는 영상이 떠오를까요?
현실하고 거의 비슷한 내용과 영상이 펼쳐질까요? 혹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하나더 예를 들자면, 현실에서 눈을 감고 어떤 곳의 풍경을 떠올릴 수 있지요?
선명하지는 않지만 흐릿하게라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게 왜 떠올려질까요?
그리고 이렇게 떠올려진 풍경,영상은 실상(눈으로 직접 본 것임을 실상이라고 한다면)은 분명 아니겠지요?
즉 뇌 속에 기억된 영상을 떠올린 것입니다.
꿈속에서 본 영상도 이와 비슷한 원리로 영상을 우리 의식쪽으로 전달해서 우리는 보고 있다고 스스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꿈속에서 본 영상은 허상이라고 합니다.
그럼 현실세계,즉 우리가 꿈을 꾸지 않은 상태에서 꿈에서 깨어나서..오감(안이비설신)이 쌩쌩하고 작동하고
있으면..우리는 눈으로 주변을 볼 수 있고,귀로써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를 감지할 수 있으며,
신체의 촉감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를 우리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일단은 꿈속 세상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은 앞서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현실과 꿈과의 차이는 꿈에서는 오감이 동작하지 않고 현실에서만 작동하는 것만 다름니다.
즉 꿈에서는 오감의 신호가 들어오지 않아도 제멋대로 꿈의 내용과 영상을 만들어 내지만,
현실에서는 오감의 신호에 의해서 각각의 오감에 의한 영상과 현상을 만들어 냅니다.
여기서 중요한 꿈에서든, 현실에서든 라는 말입니다.
영상과 현상을 누가 왜? 만드는가? 라는 질문은
우리들 각자의 뇌에서 무의식에 저장된 쪼가리 이미지들의 조합에 의해서 영상과 이미지를 생성(중요함)하고
이 생성된 것을 우리 각자의 의식(마음)이 인식작용을 거쳐서 그때에서야 '본다'라는 의식작용이 일어납니다.
즉 우리가 어떤 대상을 인식하고 본다 라는 행위에는 외부의 사물을 보는게 아니라~
뇌의 신경망에서 만들어낸 형태를 가지고 그 형태라고 믿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뇌가 만든 영상,현상이므로 허상이라고 합니다.
꿈에서 만든 영상이나~현실에서 오감의 신호에 의해서 만든 영상이나 똑 같이 허상입니다.
현실이나 꿈이나 모두 환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실히 알고 삶을 살아간다면..우리가 '고'라고 하는 굴레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실히 안다면, 이제부터 수행의 시작이라고 봅니다.(수심결 참조)
잘 정리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표현할려고 하다보니 많이 길어졌습니다.
혹시 잘못된 내용이라던지? 헷갈리는 표현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맑으시고, 댓글도 맑고..
선생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폴란드에서 매일 산책을 하며 내 마음의
몸을 알어차리는 연습을 합니다
근원의 사랑속에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깨달음을 저도 깨닫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내 몸을 빌려 세상을 경험하고 느껴보는 텅 빈 근원의 마음입니다.
나는 늘 존재하고 모든 곳에 존재하는 존재 자체입니다.
모든 생각, 모든 감정, 모든 아픔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고 받아들이는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있는 그대로 느껴보고 받아 들이는것 이것이 핵심인것 같은데 어려운것 같아요.
사소한거지만
친구가 한 말이 상당히 기분이 나빴는데 이 감정을 어떻게 처리 해야 하나 생각을 했어요.
처음 드는 생각은
내가 쓸데없이 전화를 했구나
필요한 말 아니면 다음부터는
전화도 하지 말고 말도 아껴야
지 였어요.
그러고 나서도 계속 기분이 좋지 않고 생각이 나서 기분이 나쁘니 기분이 나쁘다고 인정을 해야 하나? 싶어서
기분 나빠! 지는 얼마나 잘나서
내가 너무 잘해줬지.이제부터는
좀 냉정하게 대해야지
일부러 욕을 했네요. ㅋ
기분 나쁨을 느꼈으니
이제 관찰자 입장에서 저 친구가 저런 말을 한것은 내가 만든것과 다름이 없는데
무엇을 인정해야 하나 생각해 보니 진실한 마음이 아니었어요. 립서비스를 한거지요.
진실한 마음아니면 환심사기 위해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고는
허공으로 날려 보냈어요.
어쨋든 김상운 선생님 왓칭때문에 세상이 달라졌어요.
같은 수행자로서
화이팅입니다!!!
@@stephaniehyun3447
친구와의 관계에서 일어났던
감정이 있다면
그것이 어떤 감정이던 피하지말고
그대로 느껴보고 받아들이는 것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때의 그 감정은 내가 좋던 싫던간에 진실이고 사실이기에
그대로 느껴줄 때 찌꺼기가 남지않고 더불어 무의식까지 조금씩 정화되어 마음이 청결하게 되어집니다
~마음이 청결한자는 하나님(근본의 자리)을 볼 것이요~성경말씀
먼저 거울 명상을 통해서 그동안 답답하게 호흡하던 숨을 시원하게 쉴 수 있게 된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잠도 푹 잘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한 제 마음 말로 다 표현이 않되네요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숨쉬는 공기도 감사하구나 느끼니 공기도 달게 느껴집니다. 공기도 나, 전체가 나입니다. 🙏🙏🙏
생활에. 접목시키면서 거울명상을
하느라고. 쉬지않고 마음고부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오게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림니다
찰나생 찰나멸
명멸하는 빛의 향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변하고 사라지는 몸이 아니라
근원의 존재 그 자체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명상을 열어
갈 수 있도록 귀한 영상 올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자려다 유투브켰는데 선생님 영상이 올라왔어요. 선생님 영상 보면 선물받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매순간순간 감사드립니다
베풀어주신 은혜 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사랑합니다
스승님
늘 건강하소서🦋🦋🦋
같은 시대에 태어나 깨달음을 과학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전에는 좀 몰랐던 것이, 선생님 명상을 듣다 보면 진공에 가까운 느낌을 갖게 되다는 겁니다. 생각과 감정을 물리쳐주는 강한 힘의 진공과 같은 느낌.
선생님 바쁘게 살며 잊고 살다 또 찾아와 뵙게 되었습니다.....영상을 보거나 댓글을 보면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이젠 연민이 아닌 하나됨으로 오는 감동 같아요 어떻게 이런 큰 깨달음을 전하시는지도 놀랍고 많은 이들이 또 함께 하시는 것도 참 놀랍습니다...모든 영상들이 다 하나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것 같아요....이 좋은 에너지로 저도 지난 5년동안 조금씩 그러나 정말 크게 성장 한듯 싶습니다....이제는 되고 안되고 를 떠나 맘 깊은 곳에 평안함이 많이 자리잡게 되었고.....뭐든 억누르기만 하던 제가.....두려워 하지 않고 표현하게 되었습니다.....선생님 감사드리고 항상 평안하세요.... (조심스럽지만 저도 하루하루 이곳이 만만한게 아니어서 한자 적어봅니다....어느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세상이 날 점수매김 당하듯 두려워 창피해 숨고 숨기고 참으시지 말고 나의 민낯을 두려움 없이 보여주어' 참평화를 꼭 찾으시길 기원드립니다.....그리고 하나의 방법은 상황이 허락한다면 나를 억누르는 누군가와는 반드시 거리를 두셔야 좋으니 꼭 좋은 에너지와 날 살리는 주변을 많드실수 있음 좋겠어요....어려우시겠지만 도움이 많이 되어요 너무 하나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 붓고 되야지!하면 정말 안되니 꼭 맘으로 기원하고 적거나....다음엔 훌훌 털어 놓아주셔야 하더라는 것도 적어보아요 그럼 모두 건강히 들어가셔요)
출근하면서 눈을 감고 3번정도 다시 들었습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와닿는게 있네요. 머리로 이해가 아닌 마음의 이해같은 편한함이..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집니다.
온마음으로 온정성으로 이끌어주시는 선생님께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도달하려면 아직 멀었지만 한걸음 한걸음 여기 계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가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몸이 아파서 작년에 선생님 영상을 매일 많은 시간 시청했었고 들으면서 잠들었어요. 근원의 마음으로 통증이 사라진다는 멘트를 듣고 근원과 하나되는 명상을 몇 개월 동안 꾸준히 했었습니다. 효과도 많았어요. 인공유산 시켰던 남자 영아도 보내는 등 메일로 보낙드리지 못했지만 큰 체험들이 있었습니다. 아픈 몸 관절의 완전치유를 위해 조금 느슨한 상태로 한의원을 다녔는데 별 효과가 없어서 명상단체의 몸수련을 다시 시작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치유가 더디고, 어느날 위빠사나가 제 몸을 치유할 거라는 상황경험이 절로 와서(지금도 생생함) 근원과 하나되는 명상을 토대로 위빠사나를 시작했는데 바로 이어 위빠사나로 깨달음을 얻으신 분의 동영상을 유트브로 보게 됐고 몸소 체험으로 깨달으신 분이라 많은 도움이 되어 하고 있는데(그분은 제 댓글을 보시고 곧 깨달음이 올거라고 한두달 철저히 해보라 하셨음) 멍때리는 공 수행 초입에서 아직은 생각이 일어날 때가 있어 그저 바라보는 마음만을 키우려고 근원명상을 했는데 그냥 바로 이어서 몸이 정말 나인가 동영상이 재생되어 좌선하면서 들었는데 전과는 달리 내용들이 바로 앎으로 오고 내 몸을 벗어날 수 있는 큰 힘을 얻었습니다. 수행에 큰 진전이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영상들이 대체로 어렵다고 느꼈는데 이젠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근원의 사랑으로 살아가도록 오늘도 거울명상과 근원의 마음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매순간 모든곳에 존재하며 현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귀한영상 감사합니다ㆍ솜결 ♡^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무한반복해서 듣고있습니다
가슴에 무언가가 와닿아 너무좋습니다
지금 내앞에 막상 닥치는 현실과의
차이에서 깊은명상이 안되어 아쉽게도
자꾸만 눈앞에 처한 현실에 또 빠져들고마는 지금입니다
계속듣다보면 무언가가 나올것같은데
나를 지켜보는 근원의 마음이 있다는걸 순간순간 놓치게 됩니다
이 영상은 현실은 참으로 익숙해서 이것이 내모든것이라 생각하고 살았던
나를 바라보게됩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진심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선생님의 귀한 말씀에 큰 깨달음을 받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세요~
선생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덕분에 현실은 고통이지만 맘은 한결 편하게 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쉬려고 누웠는데 영상이 올라와 넘 반가워요^^
아직까지도 인생사가 고통인거 같은데 선생님을 만난 것은 행운입니다. 늘 정진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생님
밝은 빛의 세게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귀한말씀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공부 중심에 언제나 선생님 말씀이 있습니다. 늘 고맙고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네달쯤 되어가는데 아직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 쉽지않지만 매일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왜. 김상윤 선생님. 강의는. 잡생각 없이. 명료하게 편하게 이해가 가면서. 끝까지 듣게되는지. 신기해요. 매일들으면서. 오늘5프로 이해하고. 또 듣고. 5.5프로이해되고. 이어려운. 명상이 이렇게 재미 있는지. 신기합니다
선생님♡
오직,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듣고 가네요ㆍ 이렇게 귀한영상 감사합니다ㆍ솜결
선생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매 순간 모든 곳에 존재하며 살아가길 바란다는 마지막 말씀에 가슴에 울림이 느껴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새로운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 몸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매일 정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쉼없이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영상과 크신 사랑에 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선생님 목소리 만으로도 눈물이 나네요.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매일 들으면서 알아차리기 좋은내용이네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동이 찌르르 💜🙏
사랑자체인 김상운작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에 치일때 선생님 영상을 쭈욱 또 듣습니다. 그리고 현실이 흘러가는것을 관찰한다는 기분으로 한발 물러납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드려요💖
가르침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직
감사할뿐입니다 🙏
늘
언제나 그자리에
나는
존재하고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해요 잘보고 듣고 있습니다
명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느덧
너무나도 힘겨웠던 무더위도 지나가고
시시각각 만물은 변해가는데~~
선생님의 끝없는 사랑은
한결같이
이 자리에 있네요.
선생님
무한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 바쁘실텐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요즘저는많이정진하고있어요^^텅빈공간에 내몸이 들어있다를 되내이며 살아갑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마음이 제가 아니라는것은 이해했는데 몸이 제가 아니란 말은 이해가 안갔습니다. 현재 느끼는 감각이 저라는 것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제는 명쾌한 선생님의 강의로 인해 확신을 갖었습니다. 엄청나게 비싼 강의를 무료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온하시길~
모든곳에 존재함을 알겠습니다. 꾸준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계속 영상을 이렇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꾸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선생님 말씀을 듣고있어도
귀에 맴돌뿐, 집중도 안되고 붕 떠있는거같습니다, 늘 무언가 불안하고 아무것도 할수없는 깊은 무기력에 짖눌리곤합니다. 벗어나려고 거울명상도하고 선생님 말씀도 자주듣고있지만, 잠시뿐이고 다시 깊은 수렁으로 빠제드네요..
그래도 선생님 말씀 붙잡으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벗어나려고 하면 더못벗어나고
더집중하려고 하면 더집중이 안됩니다ㆍ
무념무상이란 말도 있듯이 머릿속을 비우는 연습을 해보세요ㆍ
전 호홉명상을 같이 하는 하는데
명상을 하면서 내안에 모든 근심걱정이 다 사라진다고 속으로 내뱉으면서 말하곤 합니다ㆍ
많은 도움이 됩니다ㆍ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정말 많이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막 왓칭읽다가 누웠는데
영상올라와 반가워요~
선생님 영상 올라오면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의 내용이 좀 어렵지만 계속 듣다보면 이해할 수 있겠죠?!
감사합니다!!!
내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언제나 벗어날 수 있을까요?
머리로는 아는데 또다시 참혹하게 무너지는 나를 봅니다.
무시 당하면 모멸감에 휩싸이고
응원합니다
노력하시니 잘 되실겁니다
'나는 무시 당했다'
'나는 엄마 아빠한테 무시당했다'
이렇게 큰소리로 외치시고 올라오는 감정을 따라서 들어가 치유하세요
선생님 말씀만듣고있어도 마음이 편해짐니다
요즘 힘들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