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 영상 14분 23초부터 봐주시길 바랍니다 ua-cam.com/video/qyai3mIx5uw/v-deo.html DJ 소울스케이프님께서 볼티모어 클럽에 대해 얘기하는데 클럽 음악에 대한 이해를 더 넓혀줄 것입니다 보시고 Rod Lee 들으면 딱일 것 같네요 기구한 도시에서 나온 구슬픈 흥 ♦Dance My Pain Away♦ ua-cam.com/video/quUSjngSmN0/v-deo.html ♦Jersey Club Playlist♦ open.spotify.com/playlist/5DINKZpoa0HkHFonXwDDMO soundcloud.com/djmag/the-sound-of-jersey-club-mixed-by-tah 는 음악도 그렇고, 춤도 그렇고 퍼포먼스 영상에서 학생들끼리 어울려 노는 것도 그렇고 완벽한 K-저지 클럽인 것 같습니다
3:22 에 나오는 춤, 필리델피아 지역 춤인 탱(tanging)댄스네요! 저지클럽 음악에 추는 대표적인 춤중 하나죠! 제가 이런 파티문화에서 나오는 춤들을 알아보다 저지클럽 댄스들을 접했었는데, 몰랐던 음악적인 부분까지 소개해주셔서 저에게 정말 유익한 영상이 되었네요. 이런 재밌는 문화와 음악들이 한국에도 많이 퍼졌으면 좋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디토 나왔을 때 들으면서 우키팝님이 설명해주시는 져지 클럽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것 같다..! 생각했었는데 진짜 올라와서 너무 기뻐요 ㅠㅠ❤ 저도 이렇게 음악에 대한 견해와 듣는 폭이 넓어졌음 좋겠다는 마음으로 항상 우키팝님 영상을 보는데,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늘 감사해요 ㅎㅎ
‘모든 영감의 출처에는 리스펙트를 표해야 한다’ 샘플링이 대세인 요즘 와닿는 문장이기도 하네요ㅎㅎ 저지클럽이 어떤 것인지 알긴 알지만 아직 분류를 하는게 어렵네요 오래 전에 나온 lil wayne의 uproar나 sam smith 의 money on my mind 처럼 하우스에 브레이크 비트 그리고 bpm도 높은 편이기도 하고 저지클럽의 하위장르에 속하는지 궁금하기도 한데 제가 괜히 억지로 나눈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볼티모어 저지클럽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인거 넘 좋고, 분명 팝의 주류가 아닌 장르임에도 보통 7-8년은 늦게들어오는 한국에서 거의 동시에 아니 더 먼저 OMG라는 곡을 만들었다는게 참 대단하다. 어텐션/하입보이와 함께 2년전에 이미 만들어진 곡이라고 하니, 어도어 민히진과 작곡팀 250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다시한번 느끼게해주는 ㅋ
Brick city, 즉 Newark 에서 작년까지 대학생활을 했어요. Newark에 작은 공원 옆에 살았어요. 그 공원안에 정자가 있었는데 어느 주말 오전 11시 부터 저지비트 노래를 틀어놓고 남자애들이 춤을 해가 질 때 까지 추더라고요. 우와 진짜 이 동네에서 생긴 장르가 맞구나 하고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Jdod2732 오히려 한국 처럼 작은 땅에 더 다양한 인종, 배경, 생각들이 한 군데 있으면 그 안에서 나올 문화적 결과물들 또한 대단할 거 같습니다. 뉴욕이라는 잡탕에 살면 진짜 이 다양성이라는거에 반할 수 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다만 다양성 만큼 효율성은 포기해야하는데 그 효율성의 끝판왕이 한국인거 같아요.
와 정말 장르의 종류는 끝이 없네요 공부할 게 산더미지만 우키팝님이 들려주시는 장르의 역사 이야기는 늘 재미있어요! 덕분에 오늘도 지식 하나 얻어갑니다 뉴진스의 노래가 응? 뭔가 특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저지 클럽 노래라니! 저도 조만간 플리에 추가해서 느껴봐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이런 장르의 역사 이야기 많이 만들어주세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추가정보: 국힙씬에선 뉴진스가 저지클럽 하기 전에 이미 유명한 골드부다 릴체리 남매가, Chef Talk 앨범의 마지막 보너스트랙, Space Talk 앨범에서 “꿈(피처링 재키와이)”이나 “Golden Mulan”등, 적극적으로 저지클럽 사운드를 여럿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미 이런 시도를 먼저 선보였던 멋진 아티스트를 알리고싶어 댓글답니다!
어쩌다 유튜브에 영상이 뜨게됐는데 저지클럽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저지클럽이라는 이름이 붙게된 이유나 그 시작이 어디였는지 알게되니 재미있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DM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Whistle이라는 곡을 만든 4B를 비롯해 teez, acraze, dj sliink등의 디제이들의 노래를 들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또 최근 쇼미더머니에서도 블라세 - chosen 1 노래 후반부에 저지클럽이 나오는걸 보면서 점점 더 메이저한 장르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아래 링크 영상 14분 23초부터 봐주시길 바랍니다
ua-cam.com/video/qyai3mIx5uw/v-deo.html
DJ 소울스케이프님께서 볼티모어 클럽에 대해 얘기하는데
클럽 음악에 대한 이해를 더 넓혀줄 것입니다
보시고
Rod Lee 들으면 딱일 것 같네요
기구한 도시에서 나온 구슬픈 흥
♦Dance My Pain Away♦
ua-cam.com/video/quUSjngSmN0/v-deo.html
♦Jersey Club Playlist♦
open.spotify.com/playlist/5DINKZpoa0HkHFonXwDDMO
soundcloud.com/djmag/the-sound-of-jersey-club-mixed-by-tah
는 음악도 그렇고, 춤도 그렇고
퍼포먼스 영상에서 학생들끼리 어울려 노는 것도 그렇고
완벽한 K-저지 클럽인 것 같습니다
혹시 영상 마지막 음악은 어떤 음악인지 알 수 있을까요?
@@cheshirecat602 people say - dyalla swain 입니다
250...그는 신인ㄱㅏ.....?
이번에 나온 OMG는 uk 개러지에서 사운드를 따왔다는데 혹시 uk개러지도 한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쇼미더머니에서도 종종 이름이 나오던데 정확하게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주종연-w8k 댓글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힙합, 댄스도 완벽하게 가능하고
국내 뽕짝까지 진득하게 섞어내서 자기만의 사운드까지 만들어내는 250 선생..그는 도대체…
뽕을 찾아서....
심지어 잘생김
카카로트 센세...그는 도대체..
Frnk도 잊지 말아다오.
@@aemehano XXX 앨범내라~~
순수하게 춤과 웃음을 위해 긍정적인 장르로 탄생한 저지클럽이 널리 퍼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지클럽 되게 좋아하는데 이번 뉴진스 듣고 감동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진스는 진짜 새로운 사운드랑 전개로 케이팝 장르폭을 넓혀주는 역할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듯
뉴진스는 육각형 느낌
프로듀서가 진짜 사운드 천재들임
@@minseopark8269 xxx dior homme 간주곡 승무원
탑라인은 250 프랭크 아니고 외국 작곡가가 만들었는데 너무들 빨아제끼네
@@gangsuck4880 그니까 탑라인 말고 비트 얘기하고 있는데 뭘 본 거임? 영상 인트로만 봐도 장르에서 자주 사용하는 킥 패턴을 보여 주고 있는데
3:22 에 나오는 춤, 필리델피아 지역 춤인 탱(tanging)댄스네요! 저지클럽 음악에 추는 대표적인 춤중 하나죠! 제가 이런 파티문화에서 나오는 춤들을 알아보다 저지클럽 댄스들을 접했었는데, 몰랐던 음악적인 부분까지 소개해주셔서 저에게 정말 유익한 영상이 되었네요. 이런 재밌는 문화와 음악들이 한국에도 많이 퍼졌으면 좋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
진짜 BANA는 어나더 클래스다.... 250 프랭크 폼 실화냐.....
노비츠키만 나오면 끝이다...
??? : 바나는 왜 앨범을 안내?
막상 바나 소속 아티스트들 개인 작업물은 안나옴ㅋㅋㅋㅋ
그만큼 완벽주의자들이니
뭔 개소리야
뉴진스 신곡 듣고 비트가 색다르다고 느껴서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던 차에 딱 맞춰 올려주신 우키팝님! 역시 남들보다 발빠른 트렌드 캐치에 감탄했습니다👍👍
OMG 설명에도 적힌 올드스쿨도 다뤄주세요!!
요새 뉴진스와 우키팝님 덕분에 장르에 대한 공부가 정말 많이 되고, 관심도 많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
뉴진스가 대단한 이유가..
대부분 아이돌 노래는 팬이라서 찾아듣고 하는데
일반인도 찾아듣게 만듬..
디토 듣고 놀랐고 어텐션 하입보이듣고 놀람 진짜 ㅋㅋㅋㅋㅋ
그냥 노래가 너무좋아 음악성이 뛰어나
작곡가가 대단한거죠
아이돌 노래는 거의 안들었는데 뉴진스 노래들은 재생목록 만들어서 계속 듣는 중
노래가 좋아요 진짜
난 진짜 궁금한게, 우키팝님 영상보면서 느끼는게 어떻게 이렇게 많은 음악장르를 아시는지..올드, 뉴 불문하고 모든걸 아시는듯 진짜 존경합니다
음악 종사자이거나 단순 음악 감상자들도 타고타고 들어보면서 조금씩 찾아보면 많이 알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실용음악과 출신인데 진짜 우키팝님의 매 컨텐츠를 볼 때마다 너무 유익하고 존경스럽다고 느낍니다..!!
유투브 보면 다 나와여..
@@jihunlee9316 그래서 우키팝 보는거겠죠?
@@jihunlee9316 유튜브 보면 다 나오는데... 그 보는 유튜브가 여긴데요
디토 나왔을 때 들으면서 우키팝님이 설명해주시는 져지 클럽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것 같다..! 생각했었는데 진짜 올라와서 너무 기뻐요 ㅠㅠ❤ 저도 이렇게 음악에 대한 견해와 듣는 폭이 넓어졌음 좋겠다는 마음으로 항상 우키팝님 영상을 보는데,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늘 감사해요 ㅎㅎ
ditto 최종 안무가 너무 정신사납다고 불호가 많던데 이 영상 보고 나니 오히려 장르 특성을 잘 살린거였네요
최종 안무는 아니고 버전이 두가지입니다!
그게 간지임
와.. 진짜 음알못이라.. 음악이란게 생각보다 훨씬 굉장히 액티브하고 소셜한.. 머랄까 굉장하다고 느꼈습니다. 제 음악지식력 강화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유투브!!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채널.. 감사합니다! 확실히 뉴진스 프로듀서분이 dj라서 그런지
감각적이게 저지클럽을 팝 스타일로 잘 녹여낸 것 같아요.
역시 끌리는건 근본이 있군요
‘모든 영감의 출처에는 리스펙트를 표해야 한다’ 샘플링이 대세인 요즘 와닿는 문장이기도 하네요ㅎㅎ 저지클럽이 어떤 것인지 알긴 알지만 아직 분류를 하는게 어렵네요 오래 전에 나온 lil wayne의 uproar나 sam smith 의 money on my mind 처럼 하우스에 브레이크 비트 그리고 bpm도 높은 편이기도 하고 저지클럽의 하위장르에 속하는지 궁금하기도 한데 제가 괜히 억지로 나눈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진짜 케이팝 들으면서 엄청 좋다? 이런 느낌이 잘 안들었는데 뉴진스 노래는 정말 좋더라구요..
장르알못인데 또 지식 하나 얻어갑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뉴진스/ADOR 감각+트렌드 이해력이 그냥 어나더레벨임
볼티모어 저지클럽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인거 넘 좋고, 분명 팝의 주류가 아닌 장르임에도 보통 7-8년은 늦게들어오는 한국에서 거의 동시에 아니 더 먼저 OMG라는 곡을 만들었다는게 참 대단하다. 어텐션/하입보이와 함께 2년전에 이미 만들어진 곡이라고 하니, 어도어 민히진과 작곡팀 250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다시한번 느끼게해주는 ㅋ
2019년부터 수집했다고 하는데 문득 님 글 보고 떠올랐네요
미국 유행에 맞춰 수집한 곡 중에 하나씩 꺼내서 내는게 아닐까 하는...
최소 수십곡 이상 될 것 같아요 너무너무 기대되는 팀입니다 뉴진스
바나와의 콜라보가 진짜 신의한수였다고 생각함 이걸 기획한 사람의 안목은 어떻길래
@@변비걸린뽀로로 디토 맞음 OMG는 UK Garage
진짜 .. 지금 딱 해외에서 떠올라서 부흥하는 중인데 그 타이밍에 한국 작곡가가 케이팝이랑 비벼서 낸다는게 ; 이게 실력과 선구안이 아니면 뭘까 너무 대단함
@@---hb8dk 현지사람처럼 정보를 접한다고 봐야겠네요
디토 한시간 반복 듣기를 해도 이상하게 질리지도 않고 한시간이 지난지도 몰랐는데 어쩌면 특유의 온화한 패턴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As a New Jersey native & K-pop fan, you guys don't understand how happy I am! 🥹💗
장르를 이해하고나니 Ditto가 정말 그룹의 정체성, 곡의 컨셉 그리고 프로덕션이 서로 잘 맞아 떨어지는, 잘 만든 작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음악을 듣는 귀가 한 층 더 깊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뉴진스는 진짜 게임 체인저다... 아이돌노래 극혐하던 내가 춤을 추고 다니게 만듦..
와 ㅇㅈ 나도
ㄹㅇ 나도
뉴진스가 알까요? 저지 클럽
ㄹㅇ..;;
@@largo6ty 뉴진스 유료채팅 보면 애들 음잘알임 ㅋㅋ
뉴진스 이번 곡 250이랑 프랭크가 참여했던데 뉴진스가 특유의 십대의 분위기가 있어서 저지클럽이라는 장르를 잘 녹여넣은거 같습니다
두분이 어도어 소속으로 뉴진스 메인 프로듀서입니다
계약이 끝나지않는이상 쭉 갑니다 (민희진이 제일 믿는 프로듀서들)
@@hurtremix 갓바나
@@gom1049 이제 빈지노 앨범만 나오면 ㄹㅇ 갓바나
@@polo2272 스웨덴 갔다온게 언제데 아직도 안나오는거 보니 그건 좀 씹바나
@@gom1049드디어 갓바나
좀더 샘플 음원들 많이 넣어주심 이해하는데 더 도움될거 같습니다🌸🙏🙏🙏
쌉 음잘알 ㄹㅇ 저지클럽 리듬은 올 해 가장 사랑받고, 온갖 장르에 섞여질 음악인 듯
저지 클럽에 대해서 진짜 궁금했는데 마침 영상이 올라오네요!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릴우지가 래퍼중 장르폭이 탑이라고 봄...
뭐든 잘어울리고 다 찰지게 소화해내는 능력이 진짜 ㄹㅈㄷ
계속 새로운거 시도하고 트렌드 만드는게 멋있음
키 작아서 귀여움
장르 개척하는걸로는 진짜 상징적인 래퍼..
텐타시온이 살아있었으면 힙합이란 장르에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 싶음 당시에도 가사도 잘쓰는데다가 사운드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다는 생각 많이 했었는데
@@user-vo5xp6dp7q ㅠㅠ..rip
솔직히 뉴진스가 장르를 선택할수 있진 않았지 음악성은 뛰어나지만 전혀 다른 장르를 하고 있는 프로듀서들과 그걸 알아보고 선택해서 아이돌 음악으로 녹일 생각을 한 제작자가 ㄹㅇ 대단함 xxx앨범 듣고 어떻게 저럴수 있지 ㅋㅋㅋㅋ
그게 바로 민희진이죠 이미 SM에서 신화적인 존재였지만 이번 뉴진스로 프로듀서로 정점에 올랐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무서운건 이제 시작이라는거죠
2019년부터 수집해 온 곡들이니... 어떤 새로운 곡들을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ㅎㅎ
민희진이 곧 뉴진스죠 머... 역량이 대단합니다
저지클럽 비트+90년대 고속도로 뽕짝 + 약간의 뉴잭스윙까지... 그러고보면 민희진대표가 sm에있을때 제일부흥햇던시기가 일명 sm식 프로피컬,딥하우스 장르로 흥햇을때네. 어차피 뉴잭스윙,저지클럽,UK개러지도 하우스 기반이니까. 결론은 하우스기반 장르는 예나 지금이나 질리지않음. 90년대 하우스, 뉴잭스윙노래들은 지금도 질리지가않거든.
장르 영상 진심 너무 좋음... 친구들한테 아는척(?)도 좀 하고 뭔가 알고들으니까 더 좋은듯
Omg도 하우스를 대중적인 아이돌 케이팝음악에 적절하게 접목시켜서 트렌디하게 승화시켜 뉴진스가 한국음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명해주셔서 정말 재밌게 봤어요!! 고맙습니다👍👍
노래 듣는 것도 좋아하고 관심은 있지만... 내가 듣는 곡이 어떤 장르인지 잘 모르고 궁금했는데 재밌고 쉽게 풀어주셔서 늘 감사해요
얼마전에 커뮤니티에 코멘트와 함께 추천해주신 앨범도 다 들어보려구요!
10대들을 위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라는 내용은 처음 알고가네요.
확실히 음악 여러 장르들의 이런 과거 내용들이 저는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잘 보고갑니다, 웈팝님!
Brick city, 즉 Newark 에서 작년까지 대학생활을 했어요. Newark에 작은 공원 옆에 살았어요. 그 공원안에 정자가 있었는데 어느 주말 오전 11시 부터 저지비트 노래를 틀어놓고 남자애들이 춤을 해가 질 때 까지 추더라고요. 우와 진짜 이 동네에서 생긴 장르가 맞구나 하고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흔한 걸그룹들과 다르게 새롭고 넘 좋아요
두어곡들으면 금방 질리는 비트인데 우키팝님 말씀듣고보니 틱톡, 쇼츠가 그 질림을 느낄새가 없게 만드는 큰역할을 한것 같네요.
Ditto는 전형적인 베이스킥보다 클랩&스냅을 선택한것이 참 신선했습니다.
?
우키팝님덕에 음악이 더 즐거워지는거같아요 ㅎㅎ 내가 듣는 음악이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한국어가 들린다고 K-pop이라고 묶기보단 이렇게 접근하는 시각에 관심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요즘 인물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음악적 지식을 얕게나마 배울수 있는 내용을 다뤄주셔서 넘 좋네요
Ditto 듣자마자 어 이걸 여기서 ?? 하면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저지클럽 안에서 처음 느껴보는 분위기인데도 불구하고 그게 너무 신선하고 좋아서 계속 듣게 되는 것 같아요 ..
어디서 많이 들어본 리듬이네? 하신 분들ㅋㅋㅋ 맞습니다 LMAFO의 shot ㅋㅋㅋㅋ
5:09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으니 도시마다 음악적특색이 다있네
뉴진스는 못참지
저도 딴 건 다 참는데
뉴진스는..
드디어 올라왔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사를 알고나니 디토가 한국 음악의 명곡이 된게 사실이구나 저지클럽이 추구하는 본질을 십대 아이돌에 적용 시켰으니 말 다했지.. 춤도 쉽고
원래 장르 특징보다 킥이 부각되지 않게 조절해서 더 대중적으로 흥한 거 같아요 250 is god
미국이나 외국은 딴건 몰라도 지역,인종에서 나오는 다양성이 부럽다. 한국은 인터넷이 고도로 발전된게 오히려 개성들을 없앤게 아닌가 싶다
미국 주 하나가 우리나라만해요ㅋㅋㅋ
우리나라랑 일본만해도 문화가 확 다른데 미국이라는 대륙급 나라 안에는 당연히 다양한 문화가 있겠죠.
비교하려면 동북아시아 정도와 비교해야 맞지 않을까요😮
@@Jdod2732 오히려 한국 처럼 작은 땅에 더 다양한 인종, 배경, 생각들이 한 군데 있으면 그 안에서 나올 문화적 결과물들 또한 대단할 거 같습니다.
뉴욕이라는 잡탕에 살면 진짜 이 다양성이라는거에 반할 수 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다만 다양성 만큼 효율성은 포기해야하는데 그 효율성의 끝판왕이 한국인거 같아요.
인터넷이 발전하기 전부터 우리나라는 단일민족, 작은 영토+ 비슷한 위도로 인한 획일화된 자연환경으로 다양성이 부족한 나라였어요. 옆나라 일본은 삿포로부터 오키나와까지 위아래로 길게 늘어선 지형으로 인해 자연환경이 크게 다르고 지역색이 발달했죠
당장 일본만가도 로컬음악색이 매우 뚜렷함. 한국은 인터넷도 인터넷인데 근본적으로 그냥 로컬발전이 좀 많이 등한시 된게 아쉬울 따름
우리도 인디씬 가면 다양해요. 근데 듣는 사람만 듣는…
진짜 이 유튜버 트렌드에 민감하다........
요즘 뉴진스에 빠져있는데 장르가 뭘까 궁금해하던 참이었어요. 역사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우키팝 사랑해요!
디토 들으면서 쿵쿵 쿵쿵쿵 이 계속 들린다 싶었는데 근본있는 리듬이었네요! 재밌었습니다
라디오헤드 reckoner 도 생각났는데 전혀 관련 없을까용?
오 뉴진스랑 우지땜에 이 장르 관심생겼는데 바로 올려주시네 ㄷ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땡큐!
와 정말 장르의 종류는 끝이 없네요 공부할 게 산더미지만 우키팝님이 들려주시는 장르의 역사 이야기는 늘 재미있어요! 덕분에 오늘도 지식 하나 얻어갑니다 뉴진스의 노래가 응? 뭔가 특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저지 클럽 노래라니! 저도 조만간 플리에 추가해서 느껴봐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이런 장르의 역사 이야기 많이 만들어주세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Thanks for the in depth deep dive into the history of Jersey Club!! This was super cool, well done, concise, and really informative.
여기서 차타고 20분가면 Newark인데 저지클럽 발현지에서 저지클럽 영상이 추천에 뜨다니 뭔가 감격스럽네요 😂
하우스 edm 저지클럽… 등등 차이를 몰라서 알아보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알아듣기 쉽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쿵쿵치느것이 좋아 그러한 노래를 찾아듣고있었고 뉴진스 Ditto 에서도 쿵쿵치는게 좋아서 참 좋다 생각했는데 볼티모어 클럽에서 영감을 받았다니 알아가네요 쿵쿵 치는것도 한 장르의 노래라는것도 처음아네요 우키팝님덕분에 항상 음악적 지식 얻어갑니다
뉴진스 신곡 티저 보고 드럼앤베이스랑 이 영상 다시 보러왔습니다.. 재밌당
15년도쯤 부터 스크릴렉스 라이브 셋을 들으며 알게된 장르 인데
특유의 쿵쿵 쿵쿵쿵 하고 뛰게 만드는 느낌이 좋아서 찾아봤는데 유명하진 않던 장르라
찾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저지 클럽이 떠오르면서 자주 들려서 아주 좋네요
전혀 관심밖의 모르는 이야기 인데도 재미있네요 저도 자주 듣고 보다 보면 언젠가 들리겠죠 ~~
볼티모어클럽은 몰라도
샷 샷 샷샷샷 샷 샷 샷샷샷 샷 샷 샷샷샷 에블바디! 는 아는사람이 많죠.. 그만큼 재밌는장르입니다.
특유의 유행과 패턴을 기가막히게 읽어내고 영국씬으로 가져간 UK Garage 씬 프로듀서들과 디제이들은 덤 ㅋㅋ
저지 클럽 너무 좋음 ㅋㅋㅋ 붐 붐 붐붐붐 이 킥 패턴이 중독적임 ㅋㅋㅋ
안녕하세요! 선플달기 운동중인 고등학생입니다. 여러 음악 장르가 만들어진 과정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나날이 지식이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추가정보: 국힙씬에선 뉴진스가 저지클럽 하기 전에 이미 유명한 골드부다 릴체리 남매가, Chef Talk 앨범의 마지막 보너스트랙, Space Talk 앨범에서 “꿈(피처링 재키와이)”이나 “Golden Mulan”등, 적극적으로 저지클럽 사운드를 여럿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미 이런 시도를 먼저 선보였던 멋진 아티스트를 알리고싶어 댓글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차분하고 좋네여
250이 몇달전에 인터뷰에서 볼티모어 클럽 장르를 좋아한다고 했었는데 뉴진스 음악에 사용할 줄이야...
이미 250은 일년전 인터뷰에서 볼티무어클럽ㆍ슬픈면서도 기쁜 장르 얘기를 하였습니다
이런걸 어떻게 아시지? ㅋㅋㅋ 재밌고 유익하네요. 디토 들어도 안질리는 이유가 있었구나
유익하고 시의적절한 컨텐츠입니다
와 이런 설명 너무 좋아요 ㅠㅠ 음악듣기만 하지 깊이 들어가지를 않는데, 매우 유익하네오ㅋㅋㅋ 감사합니다~!
늘 발빠르고 트렌디한 정보 , 너무감사합니다 ❤
그래...이거지...팝의 역사는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할 프로듀서 250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해도가 늘었네요 ㅎㅎ
Sticky 비트가 좋아 곡을 매일 들었었는데 이게 저지클럽이었구나 새롭게 알아가네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단순히 음악을 듣기만 하는 것에서 조금 더 공부하고 싶은데, 큰 도움이 돼요.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진짜 유튜브의 빛과소금..사랑해요우키팝..
어제 뉴진스 새로나온 음악도 uk개러지고 uk개러지도 요즘 유행하는거 같은데 uk개러지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여??
이번 신곡 비트가 인상적이었는데 이런 장르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나 뉴진스 해린 ㅈㄴ 좋아하는데!! 근데 우키팝님 갈란티스 한번 해주세요 부탁 🙏
다뤄주시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역시나👍👍
유익해 유익해
감사합니다
양질의 자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ㅎㅎ
마시멜로 alone 드랍 중에 한번 킥이 저렇게 바뀌면서 속도감 빨라지는 부분을 좋아했는데다가 아이쇼스피드 world cup 벌스 부분도 킥이 저 패턴인거 알게 됬고 우지도 저 패턴 쓰길래 좋네 했는데 장르가 있었을줄을 몰랐네용 감사합니다!
우키팝 형님 매번 좋은 양질의 정보 손쉽게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힙합 & R&B 인물 소개 영상에서 기브온도 한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도저히 찾는데 나오질 않아서 우키팝님의 스타일대로 만드신 영상도 보고싶네요 !!!
너무 궁금해요...우키팝님은 어떻게 음악의 대한 견식이 이렇게나 넓을 수 있는건지...
혹시 챙겨보시는게 따로 있으신건가요?
아님 노래를 듣고 궁금해지는게 있으면 바로바로 찾아서 습득하시는건가.......
뉴진스의 해린양이 2022년 가장 관심갔던 아티스트가 뿌까 라는데... 다음영상은 비요크 케이트부쉬같은 여성 아트팝 어떤가요
설명 좀 치네요. 구독박았습니다.
음악 역사 재밌네요 😊 뉴진스 음악은 일단 가사를 알아 들을 수 있는 속도 안무 의상 그리고 표현력이 아우러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유튜브에 영상이 뜨게됐는데 저지클럽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저지클럽이라는 이름이 붙게된 이유나 그 시작이 어디였는지 알게되니 재미있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DM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Whistle이라는 곡을 만든 4B를 비롯해 teez, acraze, dj sliink등의 디제이들의 노래를 들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또 최근 쇼미더머니에서도 블라세 - chosen 1 노래 후반부에 저지클럽이 나오는걸 보면서 점점 더 메이저한 장르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썸네일을 보고 안들어올수가없엇읍니다
이번에 쇼미디머니 블라세 결승곡 chosen 1 에도 비트가 들어갔죠 우리나라에도 이제 퍼질 일만 남은거 같아요
장르 소개 영상 너무 재밌네요!!
진짜 유익한 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