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선 여자도 좀 과실이 있는게 맞음 근데 이게 여자 입장에선 진짜 미치는거지ㅜ ㅋㅋ 본인은 아무리 이성일지라도 친구로서 같이 영화보거나 밥먹거나 커피마시는게 너무나도 당연하고 이질감들지않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남들은 그게아니라 생각하고 어장이라 받아들이니까 ㅇㅇ 사회생활 할 때 정신똑바로 차려라, 행동하나하나 조심해라 라고하던 어른들 말이 허튼말이 아니네요
그때는 진짜 몰라서 다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했던 순수한 행동들, 혹은 예의상 맞춰줬던 행동들이 모르는 새에 구설수에 오르고 어느새 자신이 그런 이미지로 되어 있는게 안타깝네..아무 의미 없었는데 멋대로 오해하고 그거 잘못된거야 어장이야 이런식으로 답장이 들려오면 내 가치관과 나의 전 행동들을 다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 슬프다..호의를 호감으로 생각해버리는게 참..인간관계 어렵다
5:31 아프다는데 얼굴을 꼭 보여달라는게 진짜 좋아하는거임? 집맞지?라고 묻는거 완전 소름… 연락이 안되는데 지멋대로 찾아오고;; 한번 얻어먹었는데 그게 저렇게 욕먹을 일인가?… 외모로 지들끼리 판단하는거 개싫음. 저 여자가 크게 나쁘게한것도 없는데 혼자 착각해놓고 쪽팔려서 복수하는 느낌임
이래서 집은 진짜 10년이상 친한 사람 아니면 아무도 알려주지 말아야 되요~ 저는 진짜 친한친구(중학교친구 1명, 여고친구 1명, 친한여동생 2명) 4명만 빼놓곤 아는친구 아는언니 아는동생 아는오빠 남자친구 아예 저희집 안 알려줘요, 데려다 준다해도 우리집 말고 우리집 옆에 있는 아파트가 우리집이라고 하고 거기서 내리고 데려다준 사람이 가자마자 바로 우리집 아파트 가는 골목길로 간답니다
@@13zas41이건 그냥 기분상해죄지... 공권력이 그런 자잘한 것까지도 일일히 신경쓰면 그보다 더 심각한 범죄들은 언제 해결함?? 당연히 개인의 의사가 존즁되지 않는 신체적 접촉이나 이런 건 처벌받아야 하는 거지만, 찝적거림이나 갠톡 같은 걸로 신고하고 처벌하면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 정도는 그냥 본인의 사회성으로 해결해야지
이렇게 이쁜 사람을 중심으로 보여주니 마음 착하고 순수한 이쁜 사람들이 불쌍하다... 진짜 별것도 아닌 누군가 스스로의 오해와 착각 때문에 자기 이미지가 더럽게 보일 수 있다는 게... 솔직히 선 긋는다고 바로 맘 돌아서는 남자도 애초에 이쁜 사람과 사람 관계로는 전혀 안보고 이성관계로만 봤어서 아예 끊으려 하는 것도 안타깝고... 그냥 '아 얘는 나를 친구로만 보는구나.. 착각했었네... 나도 앞으로는 친구관계로만 대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적절하게 다시 돌아가면 되는데..
남잔데 ㅇㅈ 차라리 남자들은 호감표시 확실하게하고 돌아서는게 대다수인데 여자들은 또 안그러면서 뒤에서 말은 많이함.. 그래서 20대 중반쯤 부터는 조금만 친해져도 첨부터 내 이미지 개그캐로 만들고 앞에서 코풀고 똥 얘기하고 그러면서 이성적 매력 떨어뜨려버리고 시작해버림 그럼 그나마 편함
근데 우리나라 정서상 적절하게 돌아간게 저거인 거 같아요.. 애초에 남자는 친구로는 지낼 생각이 없었던거죠 진짜 찐친으로 뭐 학생때부터 친구였다가 좋아하는 경우는 계속 친구로 남을 가능성도 있는데 저 경우는 남자는 여자를 친구로 본적이 없어서 적당히 친한 관계로도 남을 생각이 없는거..
저는 중학교 때 자존감도 낮았고 남자애들이랑 대화를 많이 해본 적이 없었어요 뒤늦게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렌즈도 껴보고 고데기도 열심히 하면서 서툴지만 꾸미는 법을 배웠고 언니가 고1 때 남친 사귀고 오래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 남친을 사귀고픈 로망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고1 올라오고 제가 남자애들이랑 대화하는 게 너무 신기하고 극복해낸 것 같아 학교 다니는 게 행복했던 것 같아요 남들이랑 대화할 때는 자존감 낮고 미운 면들을 보여주기 싫어서 엄청 밝은 척 했는데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을 본 우리 반 이쁜 친구와 그 무리가 그걸 안 좋게 본 것 같아요 그 무리 특정 친구들이 남자애랑 얘기만 했는데 뚫어져라 보고, 서로 속닥이면서 절 쳐다보는 게 당황스럽다가도 밉보인 것 같아서 힘들었어요 제가 중학교 때 어떤 일 이후로 트라우마 때문인지 잘 나가는 애들이 무서웠는데 또 이렇게 돼버려 너무 속상했어요 그 후로 그 이쁜 친구랑 그 남자애는 서로 사귀는 것처럼 행동하고 다 보는 데서 허벅지 만지고 스킨쉽하고… 전까지는 그 남자애가 마냥 친근하게 느껴졌는데 이쁜 친구랑 그렇게 노는 모습을 보니 주제 파악을 못 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스킨쉽을 한 것도 아니고 자리가 가까워 잘 지냈던 것 뿐인데 뭔가 그 친구들한테 제대로 미운 털이 박힌 것 같아 힘들어요🥲 어이없는 건 제 친구도 남자애들이랑 같이 잘 지냈는데 제 친구에겐 엄청 잘해주고 같이 논다는 거…? 그 후로 친구랑 너무 비교하게 되고.. 그냥 제가 친구보다 너무 못나보여요😢
아무것도 안해도 눈만 마주쳐도 지들끼리 광대 올라가서 뒷얘기하고 말 하나 표정 하나 행동 하나하나 의미부여해서 개피곤함 남녀공학 나왔으면 이런 반응 익숙해서 적당히 판단하고 대답할텐데 대학가서 저런다면 여중여고나 처음 꾸미고 화장했거나 뭐 대충 그런 거.. 남자가 잘생겨서 여자가 익숙하면 적당히 편한 사이 가능 우선 걔네도 눈치 빠름 인간대 인간으로 대화할 수 있음 물론 인성이 괜찮다는 전제 하에... 아님 게이랑 친구하는 게 나음
근데 이게 진짜 어쩔수없어요.. 예쁜 여자는 애초에 친구라고 생각이 안들어요.. 같이있으면 그냥 살결 냄새라도 맡고싶고 .. 엉덩이에 코 박고싶고 ... 웃는거 한번에 거기가 간지럽고 , 눈마주침 한번에 겁탈하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어떻게 친구가 되요 ㅠㅠ 저는 남자를 대표해서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거에요. 남녀사이에 정말 친구가있다? 그건 여자쪽이 못생겼거나 , 남자가 한번이라도 ㄸ먹을 생각에 꾹꾹 참고있는거에요.
나도 걍 잘 지내려고 맨날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줬었는데 어쨌든 소문은 내가 노력해도 퍼지고 안노력해도 퍼짐. 그냥 가만히 내 할일 하고있으면 나랑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은 저절로 붙으니까 저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며 살지 마세요 피곤해요 그리고 저렇게 말도 안되는 말 씨부릴땐 내가 뭘 어쨌냐고 따박따박 말하면 말 한마디도 못함 ㅇㅇ
내성적이고 사교적이지 않은 예쁜애는 저러면 엄청 힘들어짐 학기초에 남자애들만 다가오고 여자애들이 다가오지 않음.. 성격상 먼저 다가가지 못하니 여자애들과 잘 친해지지 못함.. 시간 지나면서 진정한 남사친이 없었다고 알게되고 저렇게 흑심 품은 남사친들은 떨어져나가고 뒷담하고 여자애들은 이미 다 무리져있고.. 심지어 여자애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와 썸타거나 사귀는것 같으면 질투 시기 시전하고 뒷담해서 따돌림 당하기 쉽상..조심해야함.. 그래서 예쁜여자들은 인간관계 난이도 높음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이번에 20살이고 대학 들어갔는데 완전 존예!!는 아니지만 과에서 제일 낫다 하는 정도 얼굴인데 여중여고 출신이라 주변에 남사친 전혀 없었거든요ㅠㅠ 사심인지 모르고 남자 동기들,선배들이 거는 밥약 다 받았다가 소문 안 좋게 났어요. 영상에서는 다소 과장된 면이 있긴한데 제가 좀 조용해서 다가오는 사람만 받는 편이라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들만 친해지다 보니... 남미새 어장이라고 소문난 것 같네요 그래도 동기들과 말하면서 애들이 오해인 것 같다 해서 지금은 잘 지내는데 학기초엔 모르고 다 받다가....😢 좀 억울하긴 하네요.... 되도록이면 본인이 얼굴이 괜찮다 싶으면 최대한 남자한텐 관심없는.. 여자 동기들 잘 챙겨주는 이미지 만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자랑이 아니라 존나 피곤한데 진짜 이쁘다는 말 하루에도 몇번씩 듣는 사람인데 커갈수록 남자한테 무슨 말을 하기가 무섭고 괜히 또 내가 무슨 말하고 아 저말 하지말껄 오해할 것 같은데 걱정만 하게되고 불편한 상황만 많아지고 그렇다고 남자들이 편하개 대해주지도 않고 눈도 못마주치고 말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서 너무 불편하고 진짜 찐남사친 한명도 없고.. 이쁜게 싫다는게 아니라 물론 편한 것도 많고 사람들이 잘해주는 것도 있지만 남자관계에 있어서 존나 복잡하고 어렵고 피곤함
그냥 본인이 떳떳하고 잘못 없으면 좀 더 편하게 생각하고 살아보세요. 오해하는건 오해하는 쪽이 잘못이죠 그리고 오해했다면 풀면 되고 오해풀었더니 나 안좋아하면 좋아하지 말아라~ 하고 욕하든말든.. 있는 그대로 해도 나 좋게 봐주는 사람 분명 있을거에요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냥 남을 사람만 곁에 남으라하고 나머지는 신경 안쓰는게 좋을듯합니다… 찐남사친 없는건 뭐 좀 그럴 수 있지만 계속 살다보면 언젠가 생길수도 있고 그리고 찐남사친이 아니라 찐친만 있으면 되는거 같아요~! 너무 슬퍼마세요
@@user-il2wv8oy4b 이게 맞음.. 뭐만하면 이쁜애는 질투에 힘들게 산다고 하는데 물론 질투하는 쓰레기같은 여자들도 많지만 실제로 저런 애 주변에 동성여자애들 끊이는 걸 못봤음 이쁜애가 절대 친구가 없을 수가 없음.. 진짜 인터넷으로만 여자본 놈들만 여적여 프레임 오지게 씌우지 현실은 걍 반대임
나는 이분처럼 존예녀는 절대절대 아닌데 억울하게 여우 소리 들어본 적 있는 건 공감된다ㅠ 갓 스무살 때 나를 좋아하는 남자선배가 있었고 나는 카톡으로 장난도 치는 사이로 지냄. 그냥 그렇게 받아줘야 할 것 같았고, 같은 과 선배니까 선긋기도 좀 그랬고(새내기 땐 한 학번 위 선배도 하늘같아보이잖아요..ㅋㅋㅋ) 근데 어느날 밥 사주면서 급고백을 해옴. 당황했던 나는 생각해본다고 하고 기숙사 와서 죄송하다고 울면서 장문의 거절 카톡 보냄ㅋㅋㅋㅋ 그땐 갓 스무살이었으니까 어린 마음에… 또 그전까지 남자 경험도 아예 없었고ㅠㅠ 근데 나중에 동기 남자애 한 명이 나 없는 자리에서 애들한테 날 완전 여우라고 말했대서 진짜 충격먹음;
와 진짜 나도 존예녀는 아닌데 동아리에 싹 다 남자였었어서 친해진 사람들이 다 남자일 수 밖에 없었고 그중에 한명이 유독 날 잘 챙겨줘서 내가 워낙 소심하고 후배니까 챙겨주나보다 하고 나도 동아리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싶은 맘에 그 선배랑 같이 다니고 그랬는데 동아리 사람들이 뒤에서 나 욕하고 있었음... 그뒤로 그 동아리 한번도 안나갔음 너무 억울하고 내 앞에선 아무렇지 않게 착하게 대해주던 사람들이 뒤에서 깠다는거에 너무 정떨어졌었음
맞아 그래서 결국 학교밖에서 남친 사귀고 학교 안에서는 왕따로 지내면 불편하니까 못생겨서 아싸인 남자애들하고만 다님 그럼 걔네 입장에서는 우쭐하고 내 입장에서는 걔네가 나한테 다가올일은 없으니 편하지. 그냥 친구로 그 못생긴 핵폭탄급 외모 남자애들이 나랑 친하니까 나랑 말이라도 섞어보고싶은 남자들은 쩌리취급하던 걔네한테 괜히 친해지려고 말이라도 섞고 그럼 걔네는 나때문에 자신감얻고 아싸에서 벗어나고 나는 걔네랑만 계속 친구로 지내고 나머지 정상적으로 생긴 사람은 먼저 인사하면 인사하고 말걸면 단답 대답만 함. 이렇게 사는게 젤 편하더라 대학생활
다 모르겠고 같은 여자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예쁨은 축복임ㅠ 난 혹시나 오해와 미움을 받더라도 1티어 예쁨을 가지고 싶다.. 예쁘지 않다고 비난받지 않는 삶을 사는 건 아니니 하나라도 더 가지고 비난받는 게 나음. 물론 정당한 비판을 하지 않고 사사로운 비난만 하는 사람들은 문제 맞음..
남자쪽이 급발진 하기는 했지만 단 둘이 밥먹는다던가 다음엔 내가 살테니 다음에 또 같이먹자 이런걸로 여지를 주면 착각할만한 시그널이기는 함 친해지는게 목적이면 동성이든 이성이든 한사람 더 끼워서 먹어 그리고 빚지지 말아 밥 얻어먹었으면 커피정도는 정색하면서라도 본인이 내겠다 하고
이성이라서 단둘이 만나는게 오해될 수 있는듯. 성별 안 따지고 보면 그냥 시간 맞는 친구 끼리 놀러 간건데. 그리고 남자쪽이 급발진 한거 정말 인정 ㅋㅋ 집에 찾아오는게 부담된다면 여기까지가 적절한 거리인가보다 해야지 거절 당했다로 인식하고 본인이 원하는 것 못 하니까 이상한 사람 만드는 건 정말 미성숙함
나도 20대초반때 저런걸로 고민많이 했는데 사심가지고 접근한남자들이 문제지 그럼 나한테 해준것도 없는데 굳이 거리둬야하냐?? 이렇게 생각함 근데 어느정도 거리는 두는게 사는게 편하드라 잘 흘리고 다니는애 취급받느니 걍 친해지기 어렵고 도도한애 취급 받는게 더 만만하게 안보이고나음 그럼진짜 나한테 대쉬하는애들은 탑티어 애들만 다가오드라 어중간한 애들은 걸러지고 억울해도 선을 좀 타이트하게 지키고 살면 자기보호가 좀되더라고 남자들 특유의 그런 심보가 있어 내가 가질수없다면 아무도 못가지게 만드려는 지여자 아니면 걸레 꽃뱀이라고 소문이라도 내고 다니더라
@@히히-q8d 난 기획사에서도 캐스팅 오고 그런적 많았고 길거리 캐스팅도 꽤 당해봤는데 그만큼 관심가지는 애들도 많았음 어렸을때부터 근데 연예인도 그렇듯이 사람 관심이 많아지면 구설수에 오르내릴 수밖에 없음,,ㅋㅋㅋㅋ까는걸 즐기는 애들도 있고 내 잘못이 없어도 인간이란게 질투가 나면 어떻게든 까고싶어함 그게 인간의 본성이야
여자가 예쁘면 힘들어지는 게 현실이죠.. 너무 공감되네유... 나는 그런의미로, 그럴 의도로 한 말도 아니었고, 한 행동도 아니엇는데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제각각 다르게 받아들이더라규요..ㅋㅋㅋㅋ 에휴.. 그 과정에서 말도 안되는 오해도 생기고 여자들의 시기질투도 장난 아니고..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라고도 하잖아용. 사회생활 하게 되면 일상생활이 더 고달파지는 느낌이 있어요... ㅠㅠ 그래서 어떤 남자를 봐도 아무런 감정이 생기질 않게 되구요... 그렇다구용...
픽고보다가 이렇게 ptsd 오긴 또 처음이네... 그냥 결국은 이성한테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선 치게 됨... 진짜 힘든 게 저렇게 사람 좋아서 어울리면 어장이라고 하고, 이렇게 선 치고 다니면 도끼병이라고 함ㅋㅋㅋㅋ 그냥 그 장단에 맞춰줄 바엔 도끼병 소리 듣고 동성이랑만 놀며 사는 게 맘 편하더라... 슬프다 그래도 진심으로 친구로 좋아하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근데 현실고증 제대로.. 그냥 작정한 여우같은 애들도 있지만 내 나름 노력하려고 했던 관계가 저렇게 변질되는 경우도 있음.. 물론 예쁘니까 별거 아닐 수 있는 행동도 저런 결과를 가져오는거지만 하지만 이러면서 다 받아주는게 좋은게 아니라는걸, 적당히 선긋고 철벽치는게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는거지
이번 편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요.. 여고 나오고 공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녀 안가리고 친하게 지내려 한건데 어느샌가 아프다고 약속 빼니까 동네 찾아와서 약사주고 계속 전화하고.. 수업 끝나면 같이 지하철역 가자하고.. 어장이라고 말나오는게 싫어서 이젠 그냥 절대 먼저 안다가가게 되네요😢
여중 여고, 성격이 활달하고 부모님한테 애교도 잘 부리는 타입. 남친 한번도 안 사겨보고 간 대학교. 통통하고 지극히 평범했는데 여주와 똑같은 경험을 했다. 미움과 오해를 잔뜩 받고 한동안 힘들었었는데, 친한 친구들, 선배들은 날 잘 아니까 그렇게 지나갔고, 처음 사회를 배웠던 시간. 흘리고 다닌 다는 말을 들을 만큼 내가 잘못 했나 싶더라. 그 다음부터는 철벽치고 다니고, 애교도 없고, 여자친구들에게만 서글서글하게 하고 다님.
평판이 좋아야 돼요. 시간 들여서 따로 만나 친해지는것보다 말 나누는 순간에 친절한게 더 나음. 고등학생때 당했던 은따 시도 댝생씩이나 돼서 또 당하기 시작하자마자 그냥 매몰 될 줄 알았는데 은따 무리 외에 모-든 사람들이 편애해줘서 빠져나오는 신기한 경험1을 함 은따 시도 무리보다 살가운 성격 아닌데도 성적이 상대적으로 좋은것만으로도 바라보는 시선도 좀 더 좋은 신기한 경험2도 있습니다.
고딩때 같은반 이라서 웃으면서 대하면 좋아하는걸로 착각하는 남자들 많더라구요 예의상 예의를 지키는건데도 착각하고 인상 쓰면서 대해야 착각 안하는 .. 개인적으로는 전화도 한번 한적 없는데 너 나 좋아하지?? 이러길래 안 좋아해 하니까 거짓말 하지 말라는데 얼굴 한대 때리고 싶은 충동이 .. 본인들이 나에게 관심있고 좋아하는건데 자존심 상하니까 쟤가 나를 좋아한다 이런 심리인것 같아요 아무튼 그 후로 인상 쓰는게 습관이 되어서 학교 다니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네요
목적 없이, 순수하게 인간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극히 드물어서 생기는 사회 구조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능 위주의 교육 제도가 만들어낸 또 다른 사회적 문제가 아닐까요?) 자연스러운 (동성, 이성)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청소년기 시절 '학업'이란 벽에 부딪혀 학습하지 못한 결과인 것 같아요. 거기다 남중/남고, 여중/여고로 나뉘어 이성 관계 형성을 거의 막아 놓은 상황이니까요. 그렇게 20살까지 맺어온 관계 라고는 잠재적 경쟁 구도의 '친구' 정도. 그래서 대학에 가면 이성 관계는 깔끔해야 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없으면 상대를 헷갈리게 하는 어떠한 행동도 하면 안된다는 쪽으로 흐르는게 아닌가 해요. 인간 관계(친구, 직장동료, 이성친구 등)는 '집착'하는 순간 살인까지도 가는 것처럼 충분한 학습이 어린 시절부터 필요합니다. 순수한 만남. 우리나라의 청년들은 언제쯤 그런 관계를 연습할 수 있을까요...
칼로리 1/3 DOWN + 제로 슈거로 부담없이 가볍게! 테라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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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친한 학생회 비학생회편 올려주세요
원래 친화력 좋은 이미지인 여자애가 똑같이 연락하고 전화하고 서로 챙겨주면 친구, 좀 이쁘게 생긴 애가 연락 자주 하면 썸으로 받아들임..그래서 사회에서 남사친 만들질 못하더라 걍 철벽이 맘 편함
너가? 아니면 예쁘게 생긴 애가?
so true.
@@대풍약국댓글맥락이해하시고, 굳이 딴지는 걸지마시고 형님아
@@fdghjy ㅋㅋㅇㅋㅇㅋ
@@대풍약국ㅂㅅ
주변에서 가만두질 않는데 이걸 이용하면 여우가 되는 길을 선택하는 거임
그리고 학기초에 소문이 빨라서 컨셉 잘 잡아야 함
컨셉 잘 잡는게 ㄹㅇ
애초에 남친 있다고 하면 깔끔함
남친있다해도 여친있단놈이 😂
저걸 이용이라고 할 수 있을까 ; 어떤세상에 산거지
나도 남자지만 도끼찍은게 잘못이지
근데 여주배우분 넘 아기토끼같고 예쁘고 귀여우셔
진용진
@@한소리-v3u 아그 엑셀방?ㅁㅊ
ㅈㄴ 이쁨,,, 저렇게 수수하고 예쁜 사람이 남녀 따질 거 없이 좋아하게 되는 이유랄까,,,❤❤
핱시 김지영 닮음
근데 친구라고 선그어주면 싹바가지 없어지는 건 너무 공감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는 남자도 여자 (지혼자좋아했으니) 잊고싶어서 그럴수있는데,
그걸 다른사람들한테 여우라고 소문내고다니면 안되지 ㅋㅋㅋ
@@이감사-x5s 면전에서 짜증부리고 실망한 티내는 거 자체가 예의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ㅋㅋ
좋아해서 호감으로 부터 오는 선의는 얻고싶고 ㅋㅋㅋㅋ
왜 좋아하지도 않은사람한테 선의를 배풀어
그 선의가 예의라고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이런 일을 겪어보지도 못한 못생긴 도태 여성분들 발작하지 말아요... 부탁드려요. 영상은 영상으로 보세요.
개찐따들 많네
확실히 여자애는 아무 잘못 없음 동기랑 친하게 지내고 싶은게 잘못은 아니잖아 오해한 쪽이 문제
ㄹㅇ 동기들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갔는데 저러면 ㅠㅠㅠ
오해한새끼들이 100퍼문제라니까
이게영상이여서 극단적으로 표현된거지
충분히 친구처럼 행동해도 남자들 존나 착각함
여미새들이 너무 많음
예쁜 애들은 자발적 싸가지가 돼아하나.. 오해는 지들이ㅜ해놓고…
영상에선 여자도 좀 과실이 있는게 맞음
근데 이게 여자 입장에선 진짜 미치는거지ㅜ ㅋㅋ 본인은 아무리 이성일지라도 친구로서 같이 영화보거나 밥먹거나 커피마시는게 너무나도 당연하고 이질감들지않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남들은 그게아니라 생각하고 어장이라 받아들이니까 ㅇㅇ
사회생활 할 때 정신똑바로 차려라, 행동하나하나 조심해라 라고하던 어른들 말이 허튼말이 아니네요
그때는 진짜 몰라서 다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했던 순수한 행동들, 혹은 예의상 맞춰줬던 행동들이 모르는 새에 구설수에 오르고 어느새 자신이 그런 이미지로 되어 있는게 안타깝네..아무 의미 없었는데 멋대로 오해하고 그거 잘못된거야 어장이야 이런식으로 답장이 들려오면 내 가치관과 나의 전 행동들을 다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 슬프다..호의를 호감으로 생각해버리는게 참..인간관계 어렵다
I hope you’re okay now ❤️😭
우리야 전지적 시청자시점이니 이해하지만 실제 관계에선 억울할 수도 있으나 욕먹을 수도 있는 거임
하지만 적절한 선을 지킨다면 남의 눈은, 타인과의 관계는 내인생에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음
물론 그 적절한 선을 지키는게 어렵지만 저러면서 익히는 거임
공댄데 아무리 예쁜애 있어도 남자들 저렇게까지 막 서로 휴지 주려하는 공주대접 안합니다 ㅋㅋㅋ 대놓고 저러면 너무 여미새 같아서 그 자리 남자들이랑도 같이 친해지려합니다
ㅋㅋㅋ 너무 티나게 챙겨줬긴함 다들
나도이생각 무슨 일동기립을함
진짜 이 말 하고 싶었음ㅋㅋㅋ 저런 걸 주변에서 본 적이 없다
연출을 오바하면서 하긴 했지만, 본질은 다르지 않죠ㅋㅋㅋ
예쁜애가 남자애들한테 먼저 다가가면 고백공격 당하기 십상이긴 함
진짜 이쁜애가 없었구나 진짜 이쁘면 오바해도 서로 이해할정도라 장난아님
본인이 예쁜 여자인데 친화력 없고 청순 순한 스타일이면 타겟이 되기 쉽기 때문에 뭔가 분위기가 애매하다 싶으면 걍 동성한테 붙어서 다니고 이성한테 관심 없으면 절대 여지 주지 마셈
ㄹㅇ 쟤는 예쁜게 죄네
@@eodingaro 예쁜것보다 잘생기면 이득이 진짜 많음. 잘생긴 남자 >>>>예쁜여자
@@여름-v1g희귀성의 차이
@@여름-v1g이 말은 어떤 논리구조로 나온거냐?
@@현준류-s3y 팩트...
5:31 아프다는데 얼굴을 꼭 보여달라는게 진짜 좋아하는거임? 집맞지?라고 묻는거 완전 소름… 연락이 안되는데 지멋대로 찾아오고;; 한번 얻어먹었는데 그게 저렇게 욕먹을 일인가?… 외모로 지들끼리 판단하는거 개싫음. 저 여자가 크게 나쁘게한것도 없는데 혼자 착각해놓고 쪽팔려서 복수하는 느낌임
ㅇㅈ 남자도 문제있음
연락없이 집앞 찾아오는건 누구라도 싫음
이래서 집은 진짜 10년이상 친한 사람 아니면 아무도 알려주지 말아야 되요~ 저는 진짜 친한친구(중학교친구 1명, 여고친구 1명, 친한여동생 2명) 4명만 빼놓곤 아는친구 아는언니 아는동생 아는오빠 남자친구 아예 저희집 안 알려줘요, 데려다 준다해도 우리집 말고 우리집 옆에 있는 아파트가 우리집이라고 하고 거기서 내리고 데려다준 사람이 가자마자 바로 우리집 아파트 가는 골목길로 간답니다
@@Qulim37데려다달라고하지말고 그럼 그냥 근처 지하철역에 내려달라고하세요
ㅉㄸ라서 그럼. 친구로서 좀잘해준건데 이미 머릿속으로 애기이름까지 생각해버리고
눈치없이 급발진한거 ㅋㅋㅋ
여기다가 평소에 사람들에게 친절한 성격인 사람은 어장친다고 오해받기 좋아서 아무리 자신이 친절하다한들, 선은 확실히 긋는게 좋은듯
맞는말🐴🐎
같은 행동을 평범녀가 했으면 아무문제 없었음 근데 예쁜애가 하니 어장이니뭐니 주변에서 난리. 이쁘면 장점도 있지먼 그만큼 구설에 오르는것도 사실.
진짜 별로다 사람들 성격이 왜 그럴까
ㄹㅇ이거너무팩트임
@@13zas41근데 그런 법안 만들어지면 연애는 어케 함? 당사자가 신고하는거면 몰라도 제3가 다 신고 할 수 있으면 관심표현을 어케 할 수 있음? 카톡하는것도 제3자가 봤을 때 스토킹 처럼 보일 수 있잖아
@@user-nt1jm8rv2s 카톡인가 문자도 상대방이 거부표현했는데 세번이상 보내면 스토킹법에 걸릴걸요?관심표현 한두번 한걸로 신고하는건 오바지만 집까지 찾아가는짓은 신고감이죠..
@@13zas41이건 그냥 기분상해죄지... 공권력이 그런 자잘한 것까지도 일일히 신경쓰면 그보다 더 심각한 범죄들은 언제 해결함?? 당연히 개인의 의사가 존즁되지 않는 신체적 접촉이나 이런 건 처벌받아야 하는 거지만, 찝적거림이나 갠톡 같은 걸로 신고하고 처벌하면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 정도는 그냥 본인의 사회성으로 해결해야지
픽고에 새로 오신 여자배우님이신것 같은데 마스크 너무 예쁘다..ㅠㅠ 진짜 청초한 강아지 느낌..? 솔직히 드라마 다 빼고 현실적으로 대입해서 대학생 때, 저런 외모면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먼저 친해지자고 들이댐.. 여자들이 예쁜애한테 얼마나 환장하는데..ㅋㅋ
근데 주변에 저런 동기 있으면 친해지고 싶을 것 같아요… 이쁘고 귀여운 친구 넘 좋아… 성격도 순한 것 같고…
그쵸 학생때부터 예쁘고 착했어요 …!
ㄹㅇ 근데 진짜 남녀노소 좋아할 상 너무귀엽고예쁨 ㅜ
치즈필름에도 나오십니다. 치즈필름 정주행 가시죠!
KF94임?
이렇게 이쁜 사람을 중심으로 보여주니
마음 착하고 순수한 이쁜 사람들이 불쌍하다...
진짜 별것도 아닌 누군가 스스로의 오해와 착각 때문에 자기 이미지가 더럽게 보일 수 있다는 게...
솔직히 선 긋는다고 바로 맘 돌아서는 남자도 애초에 이쁜 사람과 사람 관계로는 전혀 안보고 이성관계로만 봤어서 아예 끊으려 하는 것도 안타깝고...
그냥 '아 얘는 나를 친구로만 보는구나.. 착각했었네... 나도 앞으로는 친구관계로만 대할 수 있겠다~' 생각하고 적절하게 다시 돌아가면 되는데..
남잔데 ㅇㅈ
차라리 남자들은 호감표시 확실하게하고 돌아서는게 대다수인데 여자들은 또 안그러면서 뒤에서 말은 많이함.. 그래서 20대 중반쯤 부터는 조금만 친해져도 첨부터 내 이미지 개그캐로 만들고 앞에서 코풀고 똥 얘기하고 그러면서 이성적 매력 떨어뜨려버리고 시작해버림 그럼 그나마 편함
근데 우리나라 정서상 적절하게 돌아간게 저거인 거 같아요.. 애초에 남자는 친구로는 지낼 생각이 없었던거죠
진짜 찐친으로 뭐 학생때부터 친구였다가 좋아하는 경우는 계속 친구로 남을 가능성도 있는데 저 경우는 남자는 여자를 친구로 본적이 없어서 적당히 친한 관계로도 남을 생각이 없는거..
저는 중학교 때 자존감도 낮았고 남자애들이랑 대화를 많이 해본 적이 없었어요 뒤늦게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렌즈도 껴보고 고데기도 열심히 하면서 서툴지만 꾸미는 법을 배웠고 언니가 고1 때 남친 사귀고 오래가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 남친을 사귀고픈 로망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고1 올라오고 제가 남자애들이랑 대화하는 게 너무 신기하고 극복해낸 것 같아 학교 다니는 게 행복했던 것 같아요 남들이랑 대화할 때는 자존감 낮고 미운 면들을 보여주기 싫어서 엄청 밝은 척 했는데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을 본 우리 반 이쁜 친구와 그 무리가 그걸 안 좋게 본 것 같아요 그 무리 특정 친구들이 남자애랑 얘기만 했는데 뚫어져라 보고, 서로 속닥이면서 절 쳐다보는 게 당황스럽다가도 밉보인 것 같아서 힘들었어요 제가 중학교 때 어떤 일 이후로 트라우마 때문인지 잘 나가는 애들이 무서웠는데 또 이렇게 돼버려 너무 속상했어요 그 후로 그 이쁜 친구랑 그 남자애는 서로 사귀는 것처럼 행동하고 다 보는 데서 허벅지 만지고 스킨쉽하고… 전까지는 그 남자애가 마냥 친근하게 느껴졌는데 이쁜 친구랑 그렇게 노는 모습을 보니 주제 파악을 못 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스킨쉽을 한 것도 아니고 자리가 가까워 잘 지냈던 것 뿐인데 뭔가 그 친구들한테 제대로 미운 털이 박힌 것 같아 힘들어요🥲 어이없는 건 제 친구도 남자애들이랑 같이 잘 지냈는데 제 친구에겐 엄청 잘해주고 같이 논다는 거…? 그 후로 친구랑 너무 비교하게 되고.. 그냥 제가 친구보다 너무 못나보여요😢
코발트 블루 좋아한다니까 그 색깔 셔츠 입었넼ㅋㅋㅋㅋㅋㅋ
오 이걸 찾네 ㄷㄷ
귀여워>
와
와 디테일;;
오 그러네여 ㅋㅋ
저러면서 사람대하는법 깨우치는거지뭐.. 상처받지않고 쓸때없는 사람 거르는법
쓸데
@@구미-p1z 쏘리
ㅇㅇ다 겪으면서 배워가는 법
ㄹㅇ
슬픈 현실이지만 이게 맞다..
이쁘고 말고를 떠나서 되게 인간관계에 대해 아직 자신만의 정의가 내려지지 않은 나이에서 주위 사람들의 태도에 긍정으로 대한것들이 어느새 위선으로 보여지면서 자신을 탓하고 자존감만 낮아지게되는 그런 장면이 잘 연출된거같아요. 재밌게봤습니다. 앞으로 시리즈도 기대되네요!
처음 봤는데 어깨 손올리는거부터 역겹노
싀이벌 나였으면 가슴팍 팔꿈치로 쳐버림
ㄹㅇ
ㅇㅃㄴ
저도 처음부터 거슬리는 어깨동무요ㅎㅎㅎ
저도 ㄷㄷ
한 번 사줬으면서 맨날 이라고 부풀리는 거 극혐이네
이게 진짜.. 극혐
편집의 힘, 우매한 대중
?@@meyoumeyou369
선민의식 역겹네 ㅋㅋ
걍 뭘 해도 욕먹음 수업 끝나고 맨날 바로 집 가고 남선배들한테 엄청 철벽쳐도 얼음공주?이러면서 까임.. 쟤가 뭐가 이쁘다고 저러냐고ㅎ
아무것도 안해도 눈만 마주쳐도 지들끼리 광대 올라가서 뒷얘기하고 말 하나 표정 하나 행동 하나하나 의미부여해서 개피곤함
남녀공학 나왔으면 이런 반응 익숙해서 적당히 판단하고 대답할텐데 대학가서 저런다면 여중여고나 처음 꾸미고 화장했거나 뭐 대충 그런 거..
남자가 잘생겨서 여자가 익숙하면 적당히 편한 사이 가능 우선 걔네도 눈치 빠름 인간대 인간으로 대화할 수 있음 물론 인성이 괜찮다는 전제 하에... 아님 게이랑 친구하는 게 나음
근데 애초부터 받아줄건 받아주고 쳐낼건 쳐내면 욕먹을일도 없지 않나…
@@쪼물락낙지-b8m받아주면 어장관리, 쳐내면 싸가지없는데 뭐가 예쁘냐면서 신포도질함
근데 그러면 그럴 때 어떻게 행동하죠? 그냥 궁금해서요
진심맞음 걍 예쁜게 죄
근데 이런거 어릴때 몇번 잇엇음 그냥 대학때 학교앞 당구장에서 알바할때도 손님으로 자주 오니까 웃어줬던건데 호감잇던거 아니냐고 집갈때 쫒아온적도 잇고.. 간혹 의도치않는 어장이 되는 경우 잇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걍 그 상대가 ㅂㅅ임
미치지 안당해본사람은 모름 미친것들 많더라 선을 아무리지켜도 들이대는것들 그러면서 스토커들한테 욕처하는거보고 미친
@@Greatday-ug3dm 경험담인척.
댓글을 보니 우리나라에 예쁜 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생각하게 되네..
새내기 때 생각나네... 뭔가 다들 서로 친해지려고 하는데 그 속에는 이성으로의 여지도 생각해서 행동하고 만나고 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지들이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는 게 진짜 싫다
근데 이게 진짜 어쩔수없어요.. 예쁜 여자는 애초에 친구라고 생각이 안들어요.. 같이있으면 그냥 살결 냄새라도 맡고싶고 .. 엉덩이에 코 박고싶고 ... 웃는거 한번에 거기가 간지럽고 , 눈마주침 한번에 겁탈하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어떻게 친구가 되요 ㅠㅠ 저는 남자를 대표해서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거에요. 남녀사이에 정말 친구가있다? 그건 여자쪽이 못생겼거나 , 남자가 한번이라도 ㄸ먹을 생각에 꾹꾹 참고있는거에요.
@@sjsjajwuw1개추요ㅋㅋ
@@sjsjajwuw1아니 진짜 그정도예요…..?
@@sjsjajwuw1 와... 진짜 남자와는 상종을 말야겠다
@@sjsjajwuw1 말 진짜 더럽게한다
보고 있는 내가 더 민망할 정도로 챙겨주네ㅋㅋㅋ
원래 학기 초에는 서로가 서로한테 관심이 많아서 소문도 많고 서로 찔러보는 것도 많고 해서 구설수가 많아지는 시기이긴 함
저런 상황에선 또 너무 철벽쳐도 뒤에서 싸가지 없다는 소리 나옴...
ㅆㅂ 고단하노
그러다 남친 생기면 그렇게 이쁘지 않다느니 까인것들끼리 뒷담 깜 ㅆㅃ 죽이고 싶음
이쁘면 어떻게든 꼬투리잡힘ㅡㅡ
예쁜거
@@goma-y7b맥락에 맞는말만 해줘
와 저런적 있는데 진짜 끊어내기 어려움.. 난 분명 친구라고 생각하고 연락한건데 썸타는듯이 연락오니까 결국 단호하게 말하고 친구로도 못지내게됨..
주목되는 미모는 살기 힘듦..
하나라도 실수하면 구설수에 금방 오르는게 진심 피곤함
그래서 남들은 도끼병이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주변에서 남자가 조금만 대쉬 혹은 호의를 보인다 싶으면 칼같이 멀어지게 됨..
댓글들 보니까 뭔 ㅋㅋ 여시처럼 안보이려고 내가 노력해야하는것도 어이없음 난 난데 지들이 한 오해를 내가 왜 풀면서 살아야 하는지,,
나도 걍 잘 지내려고 맨날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대해줬었는데 어쨌든 소문은 내가 노력해도 퍼지고 안노력해도 퍼짐. 그냥 가만히 내 할일 하고있으면 나랑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은 저절로 붙으니까 저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며 살지 마세요 피곤해요 그리고 저렇게 말도 안되는 말 씨부릴땐 내가 뭘 어쨌냐고 따박따박 말하면 말 한마디도 못함 ㅇㅇ
@@kongR_차라리 앞에 와서 물어보면 낫지 찐따들이라 묻지도 못해요~ㅋ 그저 뒤에서 헛소리들이나 지껄이죠
말 없이 집 찾아가는거 조금...
좀 무섭긴 함
진짜 집이야? 이지랄하는것도 개짜증남 누가보면 남친인줄
아니 진짜 저러는 남자애가 있음? 대학을 안가봐서 모르는데 진짜 궁금함 예쁜애한테 대하는 분위기가 ㄹㅇ 저럼?
@@ppeorov일단 컴공은 없습니다
@@ppeorov좀만 잘해주면 망상하는 애들 대학교에 은근있음
분위기 이상하다 싶으면 무조건 피해야 됨 아무리 친구로 지내고 싶어도 걔 눈엔 이미 들어온거라 그거로 끝임ㅇㅇ 아무리 걔한테 여자친구가 생겨도 친구 다시 절대 못됨 걍 ㅈㄴ 눈치없는 척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고 피하는게 최고임
아니근데 왜 오해하는거임? 친해지고싶어서 적당히 잘해주고;; 적당히 약속잡았을뿐인데 왜 굳이 본인들이 오해해서 이상하게 소문 내는거임? 난 남잔데;; 어느정도는 이해가가면서 어느정도는 이해안가는편임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종도❤
@@수연이-o9q 어 정도 수정했다 감사
@@user12wlnd 둘이서 술안먹고 ㅅㅅ 안하면 남자친구 여자친구 없는 사람이면 괜찮지않나요? 있으면 좀 개오바고
걍 외모 좀 반반하고 사교성 조음 오해하고 싶은 거라 생각.... 저 경우는 살짝 여자말투가 순해서 오해여지 쪼끔 있는데 기본적으로 이쁘고 훈훈한 남자여자가 본인한테 먼저 좋다할리없다는 사실을 거부하는 것임.....
하트임티는 좀..
내성적이고 사교적이지 않은 예쁜애는 저러면 엄청 힘들어짐 학기초에 남자애들만 다가오고 여자애들이 다가오지 않음.. 성격상 먼저 다가가지 못하니 여자애들과 잘 친해지지 못함.. 시간 지나면서 진정한 남사친이 없었다고 알게되고 저렇게 흑심 품은 남사친들은 떨어져나가고 뒷담하고 여자애들은 이미 다 무리져있고.. 심지어 여자애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와 썸타거나 사귀는것 같으면 질투 시기 시전하고 뒷담해서 따돌림 당하기 쉽상..조심해야함.. 그래서 예쁜여자들은 인간관계 난이도 높음
ㄹㅇ이쁘면 여자들이 더좋아한다는말 여자들이 질투할정도로 안이쁜거거나 질투 시기하는애들 기싸움으로 눌러버릴 정도로 기가쎄다는거 찐으로 이쁘고 성격도 순하면 여자는 시기질투 남자는 신포도 취급해서 남여 둘다 조심해야하고 인간관계 피곤함
아니 잘모르네 ?김태희처럼이쁘면 다 수구리게되있어~
@@sjcjx9883김태희처럼 이쁘기 쉽지 않죠..
근데 내경험상 남자 대부분은 맞장구쳐주고 웃어주고 단둘이 모만하면 좋아한다고 고백하거나 자길좋아한다고 생각하긴했음.
그런 경우가 다소 많으므로~~ 언행을 조심할필요가 있음!
구설수 오르기싫음 적당히 문자씹고 적당히 데면데면 해야함.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이번에 20살이고 대학 들어갔는데 완전 존예!!는 아니지만 과에서 제일 낫다 하는 정도 얼굴인데 여중여고 출신이라 주변에 남사친 전혀 없었거든요ㅠㅠ 사심인지 모르고 남자 동기들,선배들이 거는 밥약 다 받았다가 소문 안 좋게 났어요. 영상에서는 다소 과장된 면이 있긴한데 제가 좀 조용해서 다가오는 사람만 받는 편이라 저한테 다가오는 남자들만 친해지다 보니... 남미새 어장이라고 소문난 것 같네요 그래도 동기들과 말하면서 애들이 오해인 것 같다 해서 지금은 잘 지내는데 학기초엔 모르고 다 받다가....😢 좀 억울하긴 하네요.... 되도록이면 본인이 얼굴이 괜찮다 싶으면 최대한 남자한텐 관심없는.. 여자 동기들 잘 챙겨주는 이미지 만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럼 그렇게 이성한테 밥약이 오면 어느정도로 받아야하나요.?
@@죵이_1106단둘이서의 밥약을 피하면 됨. 선배나 동기 추가해서 같이 먹으면 됨!
진짜 자랑이 아니라 존나 피곤한데 진짜 이쁘다는 말 하루에도 몇번씩 듣는 사람인데 커갈수록 남자한테 무슨 말을 하기가 무섭고 괜히 또 내가 무슨 말하고 아 저말 하지말껄 오해할 것 같은데 걱정만 하게되고 불편한 상황만 많아지고 그렇다고 남자들이 편하개 대해주지도 않고 눈도 못마주치고 말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서 너무 불편하고 진짜 찐남사친 한명도 없고.. 이쁜게 싫다는게 아니라 물론 편한 것도 많고 사람들이 잘해주는 것도 있지만 남자관계에 있어서 존나 복잡하고 어렵고 피곤함
반어법일수도
그냥 여자들이랑만 놀아도 됨 괜히 남자눈치보느라 위축되지말고 본인의 예쁜 외모를 즐기세요 이상한 쪽으로 즐기라는게 아니라..걍 본인을 이뻐해주세요 옷도 입고싶은거 입고 놀러가서 사진도 많이 찍고..
이쁘거나 잘생기면 이상이랑은 친구 못한다고 생각해야함
그냥 본인이 떳떳하고 잘못 없으면 좀 더 편하게 생각하고 살아보세요. 오해하는건 오해하는 쪽이 잘못이죠 그리고 오해했다면 풀면 되고 오해풀었더니 나 안좋아하면 좋아하지 말아라~ 하고 욕하든말든.. 있는 그대로 해도 나 좋게 봐주는 사람 분명 있을거에요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냥 남을 사람만 곁에 남으라하고 나머지는 신경 안쓰는게 좋을듯합니다… 찐남사친 없는건 뭐 좀 그럴 수 있지만 계속 살다보면 언젠가 생길수도 있고 그리고 찐남사친이 아니라 찐친만 있으면 되는거 같아요~! 너무 슬퍼마세요
애매하게 예쁘면 이럼 존예급이면 절대 다가갈 엄두도 못낸다 ㅋㅋㅋ
기본적으로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의 패널티 느낌이긴 함 내 주변에도 똑같이 행동해도 어떤 사람은 친화력 좋은거로 생각하면서 누구하고나 스스럼없이 지내는데 어떤 사람은 그 행동 하나로 자기 좋아하는줄 착각하는 사람만 잔뜩 늘어나서 어장에 여우다, 여미새다 그런 취급 받더라
ㄹㅇ... 나는 그냥 단지 친해지고싶고 인간적으로 그사람이 좋아서 친구 목적으로 다가가면 꼭 오해를 함... 그게 너무싫음 어느순간 묘한 분위기로 흘러가는게... 그래서 난 그 분위기 나오면 바로 토끼는 스타일ㅠ
귀염상이네.. 순하고 예쁘게 생겨서 더 저럼 거기다 기도 안 세고 착하기까지 하네 순둥순둥ㅜㅜ 같은 여자들이 예쁜 여자 좋아한다는 것도 기 세고 성형티 나는 애들한테나 하는 말임. 저렇게 누가 봐도 여자같은 애들은 같은 동성도 질투나서 싫어한다.
질투할 정도로 예쁘진 않은데?
ㄹㅇ이쁜여자는 여자가 더 좋아한다는말 지네가 질투심생기는거 인정하긴 싫고 존심상하니까 현실부정하고 합리화하는거임ㅋㅋ 막상 현실에서 무리에 극중 여주처럼 누가봐도 자연미인에 성격순한 사람 나타나면 못잡아먹어서 안달임 이래서 찐으로 이쁘면 대부분 기가 장난아니게 세거나 아니면 친구많이없거나 혼자다님
극 중 여자가 너무 답답해서 그럼..
@@인프티제뭔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성격까지 ㄹㅇ 순둥하면 언니들이 뒤지게 좋아하면서 끌고당김 ㅋㅋㅋㅋㅋ 물론 시기질투하는 애 있겠지만 아닌 애들이 더 많음 ㅋ
그리고 그렇게 시기질투해도 남자보단 여자가 나음 남자들 소문 ㄹㅇ 개더럽게내서
@@user-il2wv8oy4b 이게 맞음.. 뭐만하면 이쁜애는 질투에 힘들게 산다고 하는데 물론 질투하는 쓰레기같은 여자들도 많지만 실제로 저런 애 주변에 동성여자애들 끊이는 걸 못봤음 이쁜애가 절대 친구가 없을 수가 없음.. 진짜 인터넷으로만 여자본 놈들만 여적여 프레임 오지게 씌우지 현실은 걍 반대임
아 너무 공감 진짜.. 그냥 친구로서 대했는데 조금 선 그으면 태도 확달라지는거 ; 나만 찐친이라 생각하고 진심이었지..
그래도 와 주는게.. 낫지 우월하다는 거니까..
나는 이분처럼 존예녀는 절대절대 아닌데 억울하게 여우 소리 들어본 적 있는 건 공감된다ㅠ 갓 스무살 때 나를 좋아하는 남자선배가 있었고 나는 카톡으로 장난도 치는 사이로 지냄. 그냥 그렇게 받아줘야 할 것 같았고, 같은 과 선배니까 선긋기도 좀 그랬고(새내기 땐 한 학번 위 선배도 하늘같아보이잖아요..ㅋㅋㅋ) 근데 어느날 밥 사주면서 급고백을 해옴. 당황했던 나는 생각해본다고 하고 기숙사 와서 죄송하다고 울면서 장문의 거절 카톡 보냄ㅋㅋㅋㅋ 그땐 갓 스무살이었으니까 어린 마음에… 또 그전까지 남자 경험도 아예 없었고ㅠㅠ 근데 나중에 동기 남자애 한 명이 나 없는 자리에서 애들한테 날 완전 여우라고 말했대서 진짜 충격먹음;
@@clofa2858ㅇㄱㄹㅇ
개하남자네요
안 받아주길 완전 잘함
완전 상처받앗을듯··· 저도 비슷한 경험있는데 맘약해서 그런얘기 듣고나면 충격받고 그날하루는 엉엉 울었어요 ㅠㅠ 완전 님 잘못한거 없음 전형적인 하남자 마인드 잘못임
와 진짜 나도 존예녀는 아닌데 동아리에 싹 다 남자였었어서 친해진 사람들이 다 남자일 수 밖에 없었고 그중에 한명이 유독 날 잘 챙겨줘서 내가 워낙 소심하고 후배니까 챙겨주나보다 하고 나도 동아리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싶은 맘에 그 선배랑 같이 다니고 그랬는데 동아리 사람들이 뒤에서 나 욕하고 있었음... 그뒤로 그 동아리 한번도 안나갔음 너무 억울하고 내 앞에선 아무렇지 않게 착하게 대해주던 사람들이 뒤에서 깠다는거에 너무 정떨어졌었음
혼자 착각해놓고 진짜 얼척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0 와 사진 캡쳐하다 걸린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름돋는다
여주 사진이에요? 지 여친사진인줄
뒤에 여친 있다는 대사 있는 걸로 봐서 여친 있다는 복선인 듯? 여주 사진이었으면 여주가 손절 쳤을 듯
@@김빈츠-t7s그건 선배 아님?? 쟤가 아니라
@@user-yg7rs5qr2i 아 그러네요 쟤는 주영이, 여친 있는 사람은 태성 선배
@@김빈츠-t7s 7:29초에 여주 프사 사진 있음
아우 너무 예쁘시다 강아지 같아... 어려보이셔서 새내기 이미지랑 너무 잘 어울려요.
3:50 이 분 뭔가 기대감있는 표정 연기 잘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대리 수치 느껴짐 ㅠ
저건 여자애가 아무 잘못 없어보이는데..
걍 주위에 하남자놈들만 있어서그럼,,,자존감 낮은 남자애들임
제발 가벼운 소문만듣고 사람 판단하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맞음 이런 댓글이 왜 다수가 아닌거지;;다 여자 욕하고 있어서 당황스럽네 남자들이 지멋대로 김칫국 마신건데
@@user-xh7sd3hf5o어떤 댓글을 봐도 다 저 남자놈 욕하고 있는데 누가 여자욕을 하고있는지 설명좀;; 진짜 어떻게든 남자 못만나는 한을 풀고 싶은 건 알겠는데 그건 니네 전문사이트가서 쿰척거리면서 풀길
@@socratesdr 라고 적힌 본인 댓글 밑에 뜬 댓글이 '근데 너무 받아주는 것도 문제임' 이라고 되어있는게 진짜 코미디네..ㅋㅋㅋㅋㅋㅋ
진짜.. 스무살때 아무것도 모르고 성별 상관없이 똑같이 대했더니 한학기 지나니까 내가 남자랑 짠만해도 꼬리친다고 욕먹더라..
이런일이 반복되니 언젠가부터 남자랑은 눈도 못자주치고 말끝마다 욕을 붙여서 대화하게됨… 오해안받고싶어서
근데 남자가 먼저 선넘고 그랬는데 저 여자애가 나쁜애 되는거 같아서 이해가 안감
실제로 예쁜 사람들은 자기가 예쁜 거, 친절하게 대해주는 거, 이성적인 감정이 있다는 거 다 알쥬~
지들이좋다고 다가와놓고 뜻대로안되면 단체로 여시취급해버려야 스스로 덜쪽팔리는거지.....
이거네요ㅎㅎ 신포도이론...
맞아 그래서 결국 학교밖에서 남친 사귀고 학교 안에서는 왕따로 지내면 불편하니까 못생겨서 아싸인 남자애들하고만 다님 그럼 걔네 입장에서는 우쭐하고 내 입장에서는 걔네가 나한테 다가올일은 없으니 편하지. 그냥 친구로
그 못생긴 핵폭탄급 외모 남자애들이 나랑 친하니까 나랑 말이라도 섞어보고싶은 남자들은 쩌리취급하던 걔네한테 괜히 친해지려고 말이라도 섞고 그럼 걔네는 나때문에 자신감얻고 아싸에서 벗어나고 나는 걔네랑만 계속 친구로 지내고 나머지 정상적으로 생긴 사람은 먼저 인사하면 인사하고 말걸면 단답 대답만 함. 이렇게 사는게 젤 편하더라 대학생활
😮 그런가요
으 ㅁㅊ 단체로 그러는거 밀양같고 음침한 그게 일반적이라니 너무역겨움
예쁘고 친절한 여자는 참 세상살기 힘들다 온갖 아다 찐따놈들의 눈치까지 살펴야 하네 ㅋㅋㅋ 저래서 남자가 딱봐서 쿨하지못하고 아다느낌나고 찐따같으면 아예 상대도 해주면 안된다
못생긴 놈한테는 절대 안 얻어먹음 오히려 내가 사주지. 괜히 못생긴놈하고 친하게 지낸게 얻어먹고다닌거라는 말 듣기 싫어서
ㄹㅇ ㅋㅋㅋ 나이불문임. 찐따남자가 그대로 나이가 들면 지가 선생이면서 학생 짝사랑하더라 ㅋㅋ 웩
이쁜여자가 불친절한 이유 ㅋㅋ
ㄹㅇㅋㅋ
다 모르겠고 같은 여자지만 선천적으로 타고난 예쁨은 축복임ㅠ 난 혹시나 오해와 미움을 받더라도 1티어 예쁨을 가지고 싶다.. 예쁘지 않다고 비난받지 않는 삶을 사는 건 아니니 하나라도 더 가지고 비난받는 게 나음. 물론 정당한 비판을 하지 않고 사사로운 비난만 하는 사람들은 문제 맞음..
남자쪽이 급발진 하기는 했지만 단
둘이 밥먹는다던가 다음엔 내가 살테니 다음에 또 같이먹자 이런걸로 여지를 주면 착각할만한 시그널이기는 함
친해지는게 목적이면 동성이든 이성이든 한사람 더 끼워서 먹어 그리고 빚지지 말아 밥 얻어먹었으면 커피정도는 정색하면서라도 본인이 내겠다 하고
이성이라서 단둘이 만나는게 오해될 수 있는듯. 성별 안 따지고 보면 그냥 시간 맞는 친구 끼리 놀러 간건데. 그리고 남자쪽이 급발진 한거 정말 인정 ㅋㅋ 집에 찾아오는게 부담된다면 여기까지가 적절한 거리인가보다 해야지 거절 당했다로 인식하고 본인이 원하는 것 못 하니까 이상한 사람 만드는 건 정말 미성숙함
엥 대학때 걍 시간 맞으면 단둘이 밥먹는가 개흔한디 물온 칼 더치하지만
여고나와서 멋모르고 새내기때 똑같은 경험 있는데 이후로 남사친 다 끊었음... 진짜 호의인줄알았지..
똑같은 경험 없었잖슴~ ㅋㅋㅋㅋㅋ
그럴수이찡
@@KK-rv2jx 질투함?ㅋㅋㅋ
나는. 사회초년생때 회사언니들이랑 그언니들이 아는 오빠들이랑 한잔 할려고 했는데 친언니가 빨리 오라고 해서 집간다고 하니 오빠들중 한명이 큰소리로 그럼 괜히왔잖아 그러니깐 언니들중 한명이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럼 우린 모야? 이러고. 그담날부터 언니들한테 미운털 밖혀서 여초회사였는데 왕따됨 ㅠㅠ 지금은 애 둘있는 아줌마지만ㅋㅋ.
@@KK-rv2jx와 진짜 개꼬였다.. 모든 사람들이 지같이 생긴줄 아나봄
3:36 코발트블루색 좋아한다니까 코발트블루 셔츠 입고온거잔아~~~아아아아앜!!골때리내
나도 20대초반때 저런걸로 고민많이 했는데 사심가지고 접근한남자들이 문제지 그럼 나한테 해준것도 없는데 굳이 거리둬야하냐??
이렇게 생각함 근데 어느정도 거리는 두는게 사는게 편하드라 잘 흘리고 다니는애 취급받느니 걍 친해지기 어렵고 도도한애 취급 받는게 더 만만하게 안보이고나음 그럼진짜 나한테 대쉬하는애들은 탑티어 애들만 다가오드라 어중간한 애들은 걸러지고 억울해도 선을 좀 타이트하게 지키고 살면 자기보호가 좀되더라고
남자들 특유의 그런 심보가 있어 내가 가질수없다면 아무도 못가지게 만드려는 지여자 아니면 걸레 꽃뱀이라고 소문이라도 내고 다니더라
딱 뭐라하지 고등학교때까진 평범하다가 대학교때 좀 꾸며보니깐 확 이뻐지는 애들? 그런애들이 이런오해 많이 받더라 처리도 어려워서 잘못하고 학생때부터 이쁜애들은 대학가서도 들이대는거 익숙해서 처리잘함 ㅋㅋㅋㅋ
@@사렁하는양푼이 학생때는 질투당하고 대학와서는 질투하는 애들은 없지만 오해하는 애들이 많음 일반화 ㄴㄴ
ㄹㅇ이긴함ㅋㅋ 뭔가 애매한 여자애가 더 구설수에는 많이 오르더라 확실히 이쁜애들은 처신을 잘 함
@@히히-q8d 난 기획사에서도 캐스팅 오고 그런적 많았고 길거리 캐스팅도 꽤 당해봤는데 그만큼 관심가지는 애들도 많았음 어렸을때부터 근데 연예인도 그렇듯이 사람 관심이 많아지면 구설수에 오르내릴 수밖에 없음,,ㅋㅋㅋㅋ까는걸 즐기는 애들도 있고 내 잘못이 없어도 인간이란게 질투가 나면 어떻게든 까고싶어함 그게 인간의 본성이야
마저 생각나는애들 많이 있음 .. 고딩때부터 봤는데 거의 생얼로 다니고 그냥 성격 순한 애들 이쁘다하면 아니라하고
@@Happy-i1y프사에서부터 모솔 티나요 아줌마 뇌내망상 적당히
여자가 예쁘면 힘들어지는 게 현실이죠..
너무 공감되네유... 나는 그런의미로, 그럴 의도로 한 말도 아니었고, 한 행동도 아니엇는데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제각각 다르게 받아들이더라규요..ㅋㅋㅋㅋ 에휴.. 그 과정에서 말도 안되는 오해도 생기고 여자들의 시기질투도 장난 아니고..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라고도 하잖아용. 사회생활 하게 되면 일상생활이 더 고달파지는 느낌이 있어요... ㅠㅠ 그래서 어떤 남자를 봐도 아무런 감정이 생기질 않게 되구요... 그렇다구용...
저 정도는 인간으로서의 호감, 예의 아닌가... 이성적 시그널이 뭐 없는데
근데 진짜 딱봐도 이쁜사람인사람들은 느낌이확오더라 단호하게 거절하는게 능숙함 하도 이런 일을 많이 겪다보니 오히려 어장도안치려고 깔끔하게하시더라
이런걸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쓸데없는 호의나 오해살만한 언행은 삼가하는게 좋음..확실하게 안하면 학교 생활하면서 소문이나 남사친관계 피곤함
학기초에 저러면 소문만 안 좋아짐… 적당히 철벽쳐야지
0:10 남자가 봐도 와 처음부터 무섭네..
주위에 여자분 연기잘한다..
소름돋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느낀게 뭐냐하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질투라는 감정과 인간사이에 선은 어디까지인걸까
정말 어렵다ㅠㅠㅠㅠㅠ
그게 무서워 말없리 집찾아와서 나오라고 강요하는 남자가 무서워?😊
@@님이-w4y핀트 잘못잡은거같은데? 책좀 읽어야 할듯..
@@manu-bz2fm 핀트는 무슨 영상을 다 봐도 저 하찮은 부분 박제해서 남자가봐도 무서워..?ㄷㄷㄷ 거리는거 보면 평소에 얼마나 뇌에 주름없이 사는지 ㅈㄴ티남
@@님이-w4y생각하는 꼬라지보면 현실에서 저기 나오는 질투하는 여자인듯
@@user-mz8ok9gi9u 찔려서 꼬투리잡는 꼬라지보면 현실에서 여자랑 말도 못해보고 여사친도없어서 지혼자 망상하다가 이쁜여자애 뒷담쳐까고다니는 저기 나오는 하남자일듯
픽고보다가 이렇게 ptsd 오긴 또 처음이네... 그냥 결국은 이성한테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선 치게 됨... 진짜 힘든 게 저렇게 사람 좋아서 어울리면 어장이라고 하고, 이렇게 선 치고 다니면 도끼병이라고 함ㅋㅋㅋㅋ 그냥 그 장단에 맞춰줄 바엔 도끼병 소리 듣고 동성이랑만 놀며 사는 게 맘 편하더라... 슬프다 그래도 진심으로 친구로 좋아하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한번 밥먹고 얻어먹은 걸로 소문 와전되는 것까지 완벽
근데 예쁜걸 떠나서 그냥 웃으면서 상냥하게 대해도 상대방이 여자로 보거나 선긋는게 느껴지고 남자좋아한다는 소리 들려서 원래 성격 안 그런데 일부러 더 털털한척 말하고 행동하게 됨
ㅋㅋㅋㅋ아무리그래도 다른 여자들도 있는데 외모 1티어 주인공 이런 이야기 안 하지
남자들만 있음 몰라
정말ㅋㅋㅋ그런 대사 나올때 오글거려 뒤지는줄
ㄹㅇㅋㅋㅋㅋ 너무 드라마임
하는 애들있음..
그런말 하는 남자 실제로 봐서 아예 없는얘긴 아님
있음 대놓고 비교하는 애들도 있음...
대학교때 나를 보는 것 같다..
새학기 정말 그저 좋은친구들이 생겼다고 생각했을뿐이었는데..
마음아프네요... 지혼자 설레고 지혼자 선 긋고 상처주고😢😢 진심으로 대했던 저 여자분은 진짜 당혹스럽고 친구 잃는 느낌이라 속상하겠다
배우 웅니 너무 예쁘다...줜나 사랑스러운 강아지 느낌
안 이쁜애가 하면 성격좋고 친화력 좋은거.이쁜애가 하면 흘리고 다니는거.
마지막 남자는 자격지심오지네 ㅋㅋㅋㅋㅋㅋ지랑 못 친해지니까 바로 막말
외모 괜찮으면 성별 상관없이 주변에서도 자꾸 엮으려고 하고, 상대도 보통 연애쪽으로만 생각해서 이성은 친구가 되는게 거의 불가능함. 그냥 동성만 친구하는거 추천. 이성은 가능한 따로보거나 많이 웃거나 너무 잘해주지 말고..
와 …. 고백이라도 거절했다간 살해당하겠네
데이트폭력 수치가 입증해주잖아ㅋㅋ
개총 끝나고 카톡오는 디테일 미쳤네 + 거기에서 관심있으면 계속 말 이어가면서 밥 사준다고 약속 잡으려고 함
디엠보단 카톡으로 더 오나요? 올해 스물인데 재수해서 몰라유 ㅠㅠ
@@watermelonwarrior8670 둘 다 하면 둘 다 와요
@@watermelonwarrior8670상관없음
저런 소문들 남친 생기면 싹 사라지긴 함
남친을 만들어야겠네요 ㅠ
ㄴㄴ 안사라짐 그래도 남친은 모르나 저런거 ? ㅠㅠ ㅇㅈㄹ
안 사라져요~ 오히려 소문이 더 나쁘게 퍼져요
1학년땐 웬만하면 남친 안만드는게 나음 어차피 오래도 못갈 뿐더라 괜히 별거아닌걸로 루머만 생김 1학년땐 여자친구들만 사겨 선배들한테 족보확보나 잘하고
ㄴㄴ걍 레즈라하면 됨
이쁜거 아닌데 너무 공감..
그냥 잘 지내보려는거고 선을 어느정도는 그었다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오해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남사친들 자체를 다 손절,,
근데 현실고증 제대로.. 그냥 작정한 여우같은 애들도 있지만 내 나름 노력하려고 했던 관계가 저렇게 변질되는 경우도 있음.. 물론 예쁘니까 별거 아닐 수 있는 행동도 저런 결과를 가져오는거지만
하지만 이러면서 다 받아주는게 좋은게 아니라는걸, 적당히 선긋고 철벽치는게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는거지
너무 현실적이라 ptsd옴 그냥 예쁘다는 이유 하나로 아 토나옴
7:20 여기 브금 뭔가요 ㅜㅜㅜㅜ 스토리 너무 재밌어서 몰입하면서 보고 있는데 듣다가 노래 너무 좋아서 놀렀오유
7:05 목소리 떠는거까지 완벽
저렇게 이뻐서 다 챙겨줄 정도면 보통 중고딩 때 이미 경험해봐서 어떻게 해야될지 다 알지.. 대학생 돼서 갑자기 저러는 경우가 있나
중고딩때 안꾸며서 평범하다가 좀 꾸미니까 확 달라진 케이스..
내가 예쁘다는게 아니지만 공감된다… 마지막에 자책하는 부분에서 나도같이 억울함..,
근데 솔찍히 호감이 있는 입장에서는 그저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다가오는게 너무 긍정적으로 사고하게 되긴해 …
여자 입장에서 저 남자가 자기한테 호감있다는걸 모를리가 없음. 모른척하고 계속 만나는건 그냥 이용하는거임
@@jjss-v4b근데 그게 여자라는 동물의 본능임
@@jjss-v4b 모를수있음 왜냐면 20살이고 여중여고나오거나 인간관계 경험적고 성격이 그냥 긍정적인애라면 모르지 ㅋ
그리고 남자새끼들 지혼자 오해 존나잘함
그냥 지혼자 북치고장구치는 새끼들이 문제입니다.
피해자한테 왜 거절안했냐고 탓하지마세요. 제발 친구면 친구답게생각해야지 지혼자 썸타고지랄이노
@@jjss-v4bㅂㅅ의 변명임
아님...남자가 원래 성적 편향성이란게 있음
사람 대 사람으로서 단순한 호의적 표현도 남성은 그걸 '성적인" 호감표시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연구임. 즉 여자의 의도완 상관없이 남자는 여성의 단순 호감표시를 딥하게 받아들일 수 있음
3:03 와…남자ㅜ코발트 블루 좋아한다했더니 그 색 옷 입고오는거ㅠㅠ 섬세한데 그래서 소름…
솔직히 순수한 저 존예역 여자한테 오지랖부리는 남자가 고마운 존재 아닐까 싶음 다들 걍 모르쇠하거나.. 뒷담까면서 여우드립치면서 따돌리기만 하지
오물풍선처럼 날아왔습니다
이번 편 너무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요.. 여고 나오고 공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녀 안가리고 친하게 지내려 한건데 어느샌가 아프다고 약속 빼니까 동네 찾아와서 약사주고 계속 전화하고.. 수업 끝나면 같이 지하철역 가자하고.. 어장이라고 말나오는게 싫어서 이젠 그냥 절대 먼저 안다가가게 되네요😢
근데 혜수 역할 배우 ㄹㅇ 귀엽고 이쁘다
여지 주는 걸 하면 안 됨 사람은 최대한 자기를 위해 이기적으로 살아야 함 인생 살아보면 결국 그게 답임
여중 여고, 성격이 활달하고 부모님한테 애교도 잘 부리는 타입. 남친 한번도 안 사겨보고 간 대학교. 통통하고 지극히 평범했는데 여주와 똑같은 경험을 했다. 미움과 오해를 잔뜩 받고 한동안 힘들었었는데, 친한 친구들, 선배들은 날 잘 아니까 그렇게 지나갔고, 처음 사회를 배웠던 시간. 흘리고 다닌 다는 말을 들을 만큼 내가 잘못 했나 싶더라. 그 다음부터는 철벽치고 다니고, 애교도 없고, 여자친구들에게만 서글서글하게 하고 다님.
평판이 좋아야 돼요.
시간 들여서 따로 만나 친해지는것보다 말 나누는 순간에 친절한게 더 나음.
고등학생때 당했던 은따 시도 댝생씩이나 돼서 또 당하기 시작하자마자 그냥 매몰 될 줄 알았는데
은따 무리 외에 모-든 사람들이 편애해줘서 빠져나오는 신기한 경험1을 함
은따 시도 무리보다 살가운 성격 아닌데도 성적이 상대적으로 좋은것만으로도 바라보는 시선도 좀 더 좋은 신기한 경험2도 있습니다.
5:01 으아 진짜 싫어ㅠㅜㅜㅜㅜㅜㅜ 카톡 안 보냐고 하고 막 전화하고 집 찾아오고..😵💫
고딩때 같은반 이라서 웃으면서 대하면 좋아하는걸로 착각하는 남자들 많더라구요 예의상 예의를 지키는건데도 착각하고 인상 쓰면서 대해야 착각 안하는 .. 개인적으로는 전화도 한번 한적 없는데 너 나 좋아하지?? 이러길래 안 좋아해 하니까 거짓말 하지 말라는데 얼굴 한대 때리고 싶은 충동이 .. 본인들이 나에게 관심있고 좋아하는건데 자존심 상하니까 쟤가 나를 좋아한다 이런 심리인것 같아요 아무튼 그 후로 인상 쓰는게 습관이 되어서 학교 다니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네요
좋은 점: 대접받음 나쁜점: 하이고 피곤하다..
공주대접받는건 좋은데... 아이고... 개피곤하겟다
피곤할정도로 대접받은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마냥 편할거같은데
@@네-q8g그래서 모르지
@@네-q8g 저기 영상대로라면 좀 그래
근데 배우님 진짜 너무 귀엽고 이쁘심...
ㅇㅈ진용진에서 먼저봤는데 여기까지 찾아오게 만들더라..
목적 없이, 순수하게 인간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극히 드물어서 생기는 사회 구조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능 위주의 교육 제도가 만들어낸 또 다른 사회적 문제가 아닐까요?)
자연스러운 (동성, 이성)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청소년기 시절 '학업'이란 벽에 부딪혀 학습하지 못한 결과인 것 같아요. 거기다 남중/남고, 여중/여고로 나뉘어 이성 관계 형성을 거의 막아 놓은 상황이니까요. 그렇게 20살까지 맺어온 관계 라고는 잠재적 경쟁 구도의 '친구' 정도.
그래서 대학에 가면 이성 관계는 깔끔해야 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없으면 상대를 헷갈리게 하는 어떠한 행동도 하면 안된다는 쪽으로 흐르는게 아닌가 해요.
인간 관계(친구, 직장동료, 이성친구 등)는 '집착'하는 순간 살인까지도 가는 것처럼 충분한 학습이 어린 시절부터 필요합니다.
순수한 만남. 우리나라의 청년들은 언제쯤 그런 관계를 연습할 수 있을까요...
이쁠수록 싸가지 없어지는 이유가
친절하게 대하면
찐따들은 먼저꼬리쳤다고 함
여자동기들이랑도 못 지내는거 안타깝다
대학교때도 친구들중에 여자애한테 저러다가 선 그어지면 자기 어장 당했다고 징징 거리는 애들 너무 싫었는데ㅋㅋㅋ 진짜 현실적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