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까지 진짜 못생겼었음. 살면서 가족한테도 못생겼다고 소리 듣고, 살 좀 빼라하고, 늘 남자애들은 나보고 친한 척 말라 하고, 여자 애들은 외모로 은따했었음. 달라지고 싶은 맘에 하루종일 얼굴 마사지하고, 살도 15kg 빼고, 화장도 해서 딱 예쁘장정도가 됨. 그러니까 사는 게 너무 다르더라. 남자애들은 맨날 경멸만 했는데, 처음으로 모르는 남자애가 친해지고 싶다고 하고. 누군가 쳐다보는 게 싫어서 골목으로 돌아다녔는데 이젠 대놓고 다녀도 되고. 여자애들과의 관계도 문제 없어지고, 가족도 너무 예쁘다고 어화둥둥해줌. 그냥 이 사회는 얼굴이 다구나 싶음. 인생이 다름. 확실히.
혹여나 이걸 보고 자기 외모를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 생길까봐..노파심에 적는 댓글임 학창시절때는 모든 게 똑같음 집안 배경이 다르다고 해도 우리는 다 똑같이 교복입고 통일성 있는 교육을 받음 그러니 당연히 외모가 눈에 띌 수 밖에..그리고 애들은 아직 뇌가 다 안 커서 그냥 보이는 대로 사람을 판단하고 급을 나누는 게 당연하다 생각함ㅋㅋㅋㅋ그렇게 자라니 성인되도 똑같이 남을 폄하하고 비판하지 하지만 이게 절대 정상적인 게 아님 어떻게 사람이 외모 하나로 모든 게 판단됨? 그건 사람을 인격체로 대하는 태도가 아닌거임 사람을 이루는 요소엔 여러가지가 있음 외모, 말투, 패션, 마음가짐, 성격 , 지성 등등..우리가 나 자신을 가꾸고 보살피고 발전시킬 수 있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음 본인이 외모가 안 되는 것 같다? 그러면 다른 걸 가꾸면 되는 거임 근데 보통 외모가 안 된다고 주눅 든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 가짐이 좋지 못함 자격지심이 있거나 열등감이 있거나 혹은 자길 혐오하거나..이런 내면적인 부분들이 잘 안 갖추어져 있음 그러니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함 성인이 되면 주변에서 뱉는 막말들에 날 지켜줄 방패가 되어주는 건 나 자신밖에 없거든 그러니 스스로를 사랑해주면 좋겠음 이렇게 자존감이 세워진다면 개인적으로 ‘지성’ 을 높이는 걸 추천함
지성이 단순히 좋은 대학, 좋은 직업을 말하는 게 아님 도파민에 절여진 이 시대에서 순수하게 자신이 하고싶은 학문, 분야를 열정있게 파는 태도 난 이게 지성이라고 생각함 본인의 삶을 바쳐서 열정을 다하고 싶은 분야가 생겼다? 그러면 이제 당신에게 외모란 그저 자신을 이루는 요소1이 될 것임 이건 개인적인 충고니 알아서 잘 걸러듣길 다들 화이팅
결혼한 사람인데요.. 그냥 어릴땐 저럴 수있어요.! 그런대 다떠나서 결국 자기한테 맞는 사람 한명이면 됩니다.. 저는 20대초에는 꾸밀줄 몰라서 인기가 없다가 나이가 들면서 예뻐지고 인기가 많아졌는데, 안목이 없어서 데이고 힘든 시간도 보냈었어요! 근데 어느날 저를 진짜 인격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고, 결국 한사람과 만나기 위해 모든 기간을 거친것 같단 생각들더라구요. 예쁘건 안예쁜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변에 안예쁜 친구도 세상 괜찬은 남자랑 결혼하고 알콩달콩 잘삽니다. 저런 쓰레기들때문에 인생 낭비하지말고 아닌건 아니라고 할수 있는 단호함과 자존감 갖길 바랄게요! 그리고 내면도 외면도가꾸고 혼자서 잘 설수 있는 힘을 가지세요!
다혜 개 능력자구만…. 돈 많은거 개부럽다… 돈버는건 공부한다고 다 되는거 절대 절대 아님 실행력도 좋고 똑똑하고 감도 있다는 거라 뭘 해도 추진력이 좋을거임.. 부럽다.. 나도 공부해야지.. 그리고 저는 오히려 20대 초반엔 제가 이쁘다고 착각하고 살았고 중반때부터 외모 중요성을 좀 알게된 것 같아요 근데 머리가 꽃밭이라 걍.. 그러려니 하고 살아감… 글고 외모는 정말 상대적이라 어디에선 내가 이쁜 편이고, 어디게선 내가 못난 편이고.. 계속 바뀜~ 물론 저처럼 어중간한 외모가 그런거겠만ㅎㅎ 외모도 중요하지만 내실이 진짜 ~~~~ 중요합니다 20대 후반만 되어도 어느정도는 알거에요 그러니 어린 친구들 너무 연연해하지 말길..
댓글보고 남자 구독자들 많은거에 놀람. 남자들도 이런 내용 관심많은걸 보니, 남녀 안 가리고 다들 시달리며 사는가봐요. 우리 그냥 자기 인생 예쁘게 보살피면서 살아요. 작은 상처라도 날까 아까운 게 내 인생인데 왜 채찍질을 하나요. 연예인처럼 외모로 돈 버는일 아니면 너무 스트레스 가질 필요 없어요. 외모 품평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런 인생에 갇혀 사는 거예요. 남 외모 지적하면서 자신도 같이 스트레스 받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비교질하는 쳇바퀴 인생인거죠. 어디 나갈때도 예뻐야지 잘생겨야지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깨끗하고 단정하게만 하면 됩니다. 우리 앞길 잘 닦아가면서 내면도 단단하고 아름답게 살아가요. 스스로 목 졸라가며 시간을 보내기엔 우리 인생이 그 자체로 너무 예쁘잖아요.
ㄹㅇ 나도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붓기차이 ㄹㅈㄷ라 꼬질꼬질한 상태로 나가면 대우가 달라짐 해바뀌면서 다이어트 하고 빡세게 꾸미고 간 뒤로 목소리 아니었으면 못 알아봤겠다고 몰라봤다는 소리듣는데 계속 들으니까 외모 정병와서 절대 쌩얼로 못 나갔음 ㅅㅂ 전에 스토킹에 성추행까지 당했어서 ㄹㅇ 정병왔는데 그 뒤로 좀 덜 꾸미고 일부러 쌩얼에 안경쓰고 나가거나 좀 내려놓으니까 마음이 편해짐 생각보다 내가 어떻게 하고 나가든지 신경안쓰더라 첫인상이 되게 중요한거 같음 지금이야 안경쓰고 쌩얼이어도 귀엽다 해주는데 처음부터 이꼬라지로 나갔으면 걍 찐따 1이었을 듯 참고로 지금 스트레스때문에 폭식증으로 요요 와서 10키로 찜ㅎ 주위에선 지금도 말랐다곤하는데 다 얼굴로 붙어서 붓기에 진짜 집착함 ㅈㄴ 스트레스 받음
편견일순 있겠지만 학창시절때 예쁜애들이 성격좋은 이유가 주변에서 항상 칭찬 많이 받고 항상 긍정적인 말만 듣고 살고 진짜 학교에서도 계급같은 사회에서 사람대접 받고 어릴때 친척집아나 이런곳에 가면 환경속에서 좋은 영향만 받고 자라서 그런듯..? 주변 친한 친구 보면 외모 비교가 되기도하고 내자신을 그냥 짐승만도 못한취급 하고..그러니까 다들 너무 외모때문에 속상해하지 마세요 :)..화이팅
전남친이 성인되고 첫연애였는데 진짜로 나를 트로피처럼 데리고 다녔음.. 외모정병이 심해서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받을정도로 관리를 하는편인데 여행이나 자취방에서 자고 가는날 아니면 단한번도 쌩얼보인적 없고 앞에서 추리닝 입은적도 없고, 저체중이 아니였던적이 없는데도 조금이라도 살찌면 게을러보인다 빼라, 본인친구들 학과사람들 모임에 항상 불러서 앉혀두고 사랑꾼인척.. 인스타 스토리엔 항상 같이 찍은 사진이 아닌 내 셀카만 올리고 내가 게시글 올리면 남자댓글 달린다고 게시글 댓글도 다막게 하고 .. 결국 가스라이팅과 집착에 지쳐서 헤어져 달라고 빌고 도망쳤음. 그리고 몇번이나 연락와서 울고불고 붙잡고 했었는데 다 어르고 달래서 거절하고 차단하니까 이제 주변에 내욕하고 다녀서 전남친이랑 더 친한 겹지인들한테 차단당하고, 나랑 사이 안좋은 내 옛친구들한테 껄덕대고 다니다가 결국 하나랑 지금 만나고 있음.. 그러면서도 아직도 주변을 멤돔.. 사랑해서 만났던 사람이고 몇년을 만났는데 이렇게까지 할수가 있나 싶어 헤어진지 반년이 넘었는데도 썸은 커녕 주변에 호감표시하는 남자들한테 혐오감만 커짐
첫 연애는 보통 안 좋게 끝나는 것 같아요... 이성 보는 눈이 안 생길 때라...😢 치유되지 않을 것 같은 상처도, 사람에 대한 미움도 시간이 지나면 잊히는 기억처럼 흐려지길 바라요!ㅜ 좋은 하루되시구 다음에는 마음이 넓고 성숙한 사람 만나실 수 있길... (혼자라도 조아요ㅎㅎ)
못생기고 이쁘고를 떠나 본인 상처 먼저 잘 치유해야할듯..다시 시작한 만남이 또 다시 상처를 줄지언정 이전의 연애는 잊어버리는게 본인한테 좋을듯. 어차피 시간 지나면 모든것들이 생각보다 그리 크게 중요치 않음. 스스로부터 사랑하는 법을 먼저 터득해야될듯. 세상에 안이쁜 사람은 없기 때문. 다 사랑스러운 존재들임🐹
나도 시아처럼 존예녀는 아니지만 첫연애에 상처받고서 그때부턴 남자 만나는거에 진심으로 대하지 않고 나도 똑같이 상처줄 명목으로만 가볍게 대하고 있음.. 그러다 보니 진지한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잘 없고 평판도 안 좋아지니 정상적인 남자들은 날 가까이 하지 않고 점점 거리를 두려고 하고.. 이번 영상을 보고 내 태도에 큰 문제가 있었음을 깨닫는다 이제부턴 남자를 여자들처럼 동일시한 사람으로 바라보고 대해보려고 노력해야지
저도 뭐.. 과거 연애에서 큰 상처는 받았지만 사실 이건 남녀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결국 성별만 다를 뿐이지 같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이런생각을할수있는 사람이니까요 저는 아직까지 좋은사람은 만날기회를 한번도 스스로 찾지않아서 만나지 못했지만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하시면 좋은 사람이 다가 올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정말 좋은사람만나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고싶네요
전 남자가 다정다감하고 항상 이쁘다해주는 놈이였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서 뭐지 하고 보니 같은 회사 사람이랑 바람났더라구요 환승했음 그래서 남자 못 믿다가 지금 남친 만났는데 1년동안은 제 사연 말하고 사람 믿는데 오래걸린다고 그랬는데 지금 벌써 만난지 9년 넘어가네요 남자는 쓰레기다에서 일부 남자만 쓰레기다라고 바뀌게 된 거 같아요ㅎㅎ
@@user-qx8jc5uo4z ㅇㅇ그렇긴한데 외국은 진짜 다름 내가 살아본건 아니지만 외국 살다온 친구 지인분들 얘기 들었을때 모두 외모에 대해선 한국만큼 집착적이지 않다고함 심지어 한 친구는 외국가서 처음으로 이쁘다는 소리도 들어봄 미의 기준이 굉장히 다양한게 외모에 집착이 거의 없다는소리
@@mare907 예뻐지고싶다...는 상대방에게서 애정을 받고 싶다는 것인데 예뻐져서 많은 남자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해서 만족하게 될까요? 남미새들보면 바람피고 환승이별하고 불륜도하고... 애정이 충족되어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럼 제일 중요한 건 외모향상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점점 가벼워진다 세상이, 사회가, 인간관계가. 학교에서 가르치는 공부만 하고, 돈 벌어서 먹고 살기만 하면 되는 게 세상이 아닌데. 제대로 내 인생과, 어떤 삶의 방식을 택할 건지 깊이 고뇌, 고찰, 통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며, 최소 고등학생 때부터 자신만의 가치관, 주관, 신념, 줏대, 지조 같은 걸 확립시켜가야 한다.
외모는 사람의 다른 모든것에 시너지를 낸다 돈이 많음 = 잘생겼는데 씀씀이도 있고 여유도 있다 재치 있음 = 말 한마디 했는데 눈에서 꿀 떨어지고 다 웃어준다 머리 좋음 = 잘생겼는데 똑똑해서 의지가 된다 여자는 남자보다 훨씬 더 영향이 큼 외모는 너희의 잘못이 아니다 그저 부모님의 가챠실패일뿐
조릅님 항상 현실감 넘치는 만화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ㅎㅎ 뭔가 20대들이 흔히 느끼는 얘기같네요 제가 저런시기를 딱 지나와서 소감을 말해보자면 저런 시기도 지나봐야 무엇이 제일 소중한 지 알게되는 거 같아요. 이성이나 동성이나 잘 지내고 사랑받는거 다 좋은데 결국 나 스스로가 제일 좋은 친구고 내 편이더라구요. 저런 시기들을 거쳐야 남의 평가나 판단에 휘둘리지않고 단단해지고 못생겼거나 말거나 아~네 넘기고 내 쪼대로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친구 다 잃고 남미새처럼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시간 아깝고 뭐했었나 싶네요 그냥 내 할 일이나 잘하고 굳이 남자 만나러 찾아다니지 말고 자연스럽게 만나면 좋았을 걸 싶어요 암튼 조릅님 응원하고 갑니다 !
그러고보니 이 만화의 제목인 내가 제일 불행해 에서 또 보고 느낀건데 자기연민 가지고 스스로를 불쌍한사람처럼 취급하면 사람들이 나를 더 피하고 부담스러워서 싫어합니다.. ㅠ 못생겨도 흑 사랑해줘😢이런사람보다 쾌활하고 좋은 성격으로 승화시켜야 내면의 사랑스러움도 돌아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이쁜 사람의 경우도 자기연민 할 시간에 망상하지말고 빨리 현실직시해서 자기 할 일하고 좋은데 일하다 보면 좋은 연이 생길거에요 연애 끝나고 빈 텀에 공허하더라도 내 자신을 제일 사랑하면서 돌봤으면 좋겠어요
그게 다 할배옆에 여대생 앉히는게 미션인데 시대 변해서 먹히지도 않음 비제이니 뭐니 하는애들 집에 주거침입,성폭행 당했다고 청담 유흥소 출신 다 까발려지는데 초년생 여자애들은 허영심에 사기치면 치는대로 믿는데, 여러여자 즐기기에 1회성이라 하면 못 꼬시니까 결국 이상한거 연기,가루, 이상한걸로 속여서 쓰고 버리는걸로 발전함
자존감 낮고 욕심 많은 애가 화류계가 되는 게 아니라 도덕과 윤리의식, 문제의식이 없는 애가 그런데 빠지는 거임 자존감이라는 건 원래 스스로 채워야하는 거고 부모가 채워주는데 한계가 있음. 수없이 인생에서 실패를 겪을 건데 그때마다 자존감은 하락함. 연예인들 돈 많고 잘났고 친구 많아도 많이들 자존감 낮잖아. 내가 잘나도 대중들이 나를 평가하면 자존감이 낮아지듯이 자존감은 일시적임
후자 보면서 생각하는데 본인은 어릴 적 무른 성격때문에 일진무리들 타겟이 되어서 학창시절 몇년동안 동네 타 학교에 이름이 퍼질 정도로 왕따로 지냈었음. 말도 안되는 이유로 괴롭힘 당해서 자존감이 미친듯이 낮아져서 앞머리로 얼굴 다 가리고 숨어 다녔었는데 중학생쯤인가 어떤 여자애가 화장시키고 사진 찍어 sns에 올렸더니 다음날 학교에서 취급이 달라졌었음. 그 이후로 외모에 엄청 집착하게 되다가 다른 지역으로 고등학교 진학하고 관심이 본인에게 쏠리니 처음에는 쉽게 남녀 모두 친해질 수 있어 좋았는데 어느순간 누군가 날 좋아하고 나는 거절해도 그 사람을 좋아하던 사람은 본인에 대해 남자를 채갔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여우다 x년이다 꼬리표가 붙었음.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내 멋대로 되지 않고 미움만 당하는게 너무 괴로웠음. 어찌저찌 대학 진학하고 나서는 일부로 수수하게 하고 다니다 중요한 자리 나가야 하거나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소수로 만날 때만 꾸미고 나간다. 나름의 방법을 찾긴 했지만 한없이 낮아진 자존감은 아직도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평범하거나 예쁘장한 정도가 외적으로만 놓고 본다면 가장 편하지 않을까 싶단 생각도 든다.
뭔가 공감 돼서 적어봐요. 저도 교회친구 학교친구들 사이에 혼자만 외모가 그 친구들 보단 예뻐서 왕따 당하고 바보취급 당하고 가스라이팅 하더라고요. 너는 얼빵하고 어딘가 좀 모자라.. 이렇게요. 제가 그 친구들 보다 공부도 훨 잘했고 정말 좋은 대학도 들어갔었는데도요.. 그리고 자기 짝남 뺏어갔다고.. 새벽에 불러서 둘이서 때리고.. 근데 그 남자가 대쉬하니 거절했었는데도.. 제가 꼬리쳤으니 그랬다고.. 자존감이 정말 바닥을 쳤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당신이 잘못한 게 아니라 그 친구들이 나쁜 거예요. 일부러 수수하게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내 스타일로 예쁘게 하고 다니시고 누가 날 미워하면 어차피 인생 혼자 사는거 미워할거면 미워해. 니네 질투심 지겹다! 이렇게 살아요 걍.. 나이 들면 외모 뿐 아니라 능력가지고도 질투하고 미워하는 사람들 천지에요. 어차피 인간관계란 얇고 넓게 가지는 편이 나아요. 사람과의 관계, 남이 나를 어떻게 볼지에 대해 마음을 그냥 내려 놓으시면 인생이 편해질거고 자존감도 높아지실거예요. 내가 무례하지 않았고 상식적으로 행동했는데 날 미워하거나 질투하는 그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고 잘못한겁니다. 살면서 나도 누구 미워한 적 있는데 나라고 누가 안미워하겠어요? 날 미워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에요.
다커서 외모가 그리 중요한가? 어릴때면 모르겠는데 (친구 사귀고 말고니까) 지금 유명한 연예인중에 래퍼도 그렇고 개그맨도 그렇고 그렇게 뒤지게 이쁜거 아니고 그냥 잘꾸미고 잘노는 편임 모든 사람이 아이돌일순 없잖아 그냥 인정하고 자기 매력을 더 생각하고 살면 되지 뭐 저렇게 우울증까지옴..?
아니 20대까지 인정할게 대학만 졸업해도 이쁘고 잘생긴거 걍 처음 입사할때 한번 뜨거운 감자 정도고 말아 대부분 존나이쁜거 아니면 그냥 mz구나 유행어 말해봐요 이게 다임 좌절감 느낄거 전혀없고 대부분 나이먹으면 자연스럽게 고쳐짐 할머니한테 외모 콤플렉스잇는거 봤냐고 욕먹을정도로 개못생겨서 성형하는걸 욕하는게 아니라 저 여자처럼 이제 안못생겼는데 존예가 되기위하여 고군분투하는게 마음아픔 어차피 괜찮아질 거 알지만, 그래도 자기인생에서 제일 예쁜 20대에 좀 자신감 넘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함 외모랑 상관없이
근데 후자 진짜 어느정도 공감 가서 보는데 약간 마음 아팠음.. 존예까지 안되더라도 상대가 내 외모만 보고 좋아하는 것 같을 때 드는 그 공허함과 불안감이 있달까 이건 이런 연애를 경험하기 전까지는 모를 수도 있음 나도 겪어보기 전까지는 외모가 사람을 좋아하기 시작하고 지속하는데 있어서 플러스 요인인거지 전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안해봤는데 그런 연애를 한 번 겪어보고 나니 이게 생각보다 상처가 크고 깊게 남음.. 나도 그냥 가볍게 만나볼까 하고 만났던 관계라면 이 정도까진 아니었을텐데 많이 좋아했던 상대에게서 이런 취급을 받으니까 그 때 당시엔 정말 너무 감당하기 힘들었음.. 심지어 난 클럽 같은데 가본 적도 없고 처음부터 가볍게 연애 목적으로 이성적 호감으로 다가온 사람도 아니었는데.. 그래서 그 이후로 더 자만추에 집착하게 된 듯 최소 내 주위에 몇 개월 이상은 머물러야 조금 안심이 생긴달까.. 번따나 길거리 헌팅이나 나에 대해 아는 것도 없으면서 내 외모만 첫인상만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한테 경계심이 좀 생긴 것 같음.. 외모가 괜찮으면 살면서 본의아니게 혜택 받는 것도 있지만 또 그 반대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진짜.. 제 최애 시리즈 묶어서 올려주다니 압도적 감사!! 제 인생은 저 비극들에 빗대는게 미안할 정도로 행운스럽지만, 굳이 따지자면 개인적으로 존못녀 인생이 더 좋아 보이네요..... 야무지게.. 자수성가...개부러움..... 저기다가 남미새 기질 좀 버리고 고양이 한마리 데려오면 제 드림라이프...
음... mid님 말도 맞고 njn님도 얼추 맞긴함 예쁜 사람들은 말그대로 기본 패시브 능력이 하나 더 있는거라서, 하다못해 인스타를 해도 광고로 돈을 벌수있음. 거기서 똑똑하면 인플루언서 돼서 수입으로 먹고살수있고요. 못생긴여자는 이쪽 길은 꿈도 못꾸죠. 근데 예쁜만큼 20대초반엔 어디든 대접받고 오구오구 받은게 있어서 인간관계에 좀 가벼운 성향이 있음. 다만 이것도 여자들 사이에서 잘 버티고 어울렸다면 적당한 사회성이 생겼을 것. 걍 진리의 사바사긴 해요. ㅋㅋ 20대 후반가면 예쁜분들도 다 그냥... 사람으로 행동하더군요 성향이 안맞는 경우는 봤습니다만...
@@user-ve7yv7yu2e팔자랜다ㅋㅋ 자기합리화 지리네, 팩트는 얼굴도 이쁜애들이 편안하게 살고 운도 더 잘따라줘서 팔자도 더 좋을확률이 높음 못생긴애들보다, 괜히 얼굴 이쁘고 젊은 여자 아이돌들이 크게 못뜨면 돈많은 사업가한테 시집 가는줄알나ㅋㅋ 취집이라는 말이 어떻게 나왔겠냐, 주변만 봐도 99프로 이상의 확률로 이쁜여자애들이 인생도 더 여유롭게 살음
20대 초반에 한국에서 여자라면 흔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인듯하네요 20대 후반부터 자기 자리 잡기 시작하면 외모는 부차적이게 되고 20대 초처럼 신경 쓰는 사람이 이상한 나이가 되니까 도파민용으로만 보고 내면, 내실을 더 키우도록 합시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쎄한 남자는 줏어먹지말고 바로 버려용😊❤ 널린게 남자임
인생의 주체를 남자로 두지 마세요.. 나로 둬야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싶은 것.
@@roseeeemr 내가 하고싶은 것이 잘생긴남자 사귀는 거면요?
그럼 뭐 알아서 해야죠
@@roseeeemr 좋은 말👍
이런거 보고 괜히 자존감 낮아지지 마세요 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건데 존나 유해하네
동감 100
그 매력이란 것도 외모가 어느정도는 받쳐줘야 하는거란다 ㅋㅋ
@Usernamecheaks 진짜 어지간히 못생기면 그것도 안돼
@Usernamecheaks 그게 현실인데 뭐. 되게 이상적인 생각만 하심 ㅋㅋㅋ
살면서 못생긴 여자 본 적 없는데 댓글들 왤케 힘들어해
님 ㄹㅇ 뭐랄까 정신이 아름다운 분이시네 되게 멋지다 댓글 보고 감탄함
설레요.........
개많던데.. 나포함!
@@성이름-p3f저런
진심인가여???????
못생긴여자나같아서못웃겟음
ㅅㅂㅋㅋㅋㅋㅋㅋ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라 .
미투..
아파트2채는 ㅈㄴ 능력있는거
힘내세요 ㅠㅠ
중학교 때까지 진짜 못생겼었음. 살면서 가족한테도 못생겼다고 소리 듣고, 살 좀 빼라하고, 늘 남자애들은 나보고 친한 척 말라 하고, 여자 애들은 외모로 은따했었음. 달라지고 싶은 맘에 하루종일 얼굴 마사지하고, 살도 15kg 빼고, 화장도 해서 딱 예쁘장정도가 됨. 그러니까 사는 게 너무 다르더라. 남자애들은 맨날 경멸만 했는데, 처음으로 모르는 남자애가 친해지고 싶다고 하고. 누군가 쳐다보는 게 싫어서 골목으로 돌아다녔는데 이젠 대놓고 다녀도 되고. 여자애들과의 관계도 문제 없어지고, 가족도 너무 예쁘다고 어화둥둥해줌. 그냥 이 사회는 얼굴이 다구나 싶음. 인생이 다름. 확실히.
왜 맨날 못생긴여자애를 저렇게 넙데데한 얼굴에 긴코로 그려놓는지...나랑 똑같이 생겼네.....
모생김의 상징임
그래도 짧은 돼지코보단 낫지 않습니까..
자기객관화 멈춰 ㅋㅋㅋ
성형해도 어려운 얼굴+약간의 비호감 느낌... 내얼굴같아서 볼때마다 슬픔
ㅋㅋㅋㅋㅋㅋ하ㅜㅜ 공감
내가 화장 금지인 공장에 가서 몇천명하고 부대끼면서 느낀건 사람들은 전부다 가지각색으로 못생겼다였음… 그 뒤로 외모 신경을 안쓰게 됨 미디어에서 노출되는 외모에 기준이 맞춰지면 너무 유독한것같음 인간은 극소수를제외하면 전부다 못생겼어😂😂
ㅇㄴ 예쁜여자 절망편 아니자나 ㅋㅋㅋㅋㅋㅋㅋ 절망이아니라 걍 똥차겪은 착한예쁜여자 인생 한부분이자나…..
안 겪어보면 모르는 일임
이쁜데 성실하고 재미없는 여자 인생 진짜 힘들다
뭐라노…ㅋㅋㅋ 이쁘고 성실하면 존나 잘산다 닌 겪어보긴햇니 개웃기네
@@Yiling0909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못생녀는 갓생살고 능력있네
근데 현실에서 외모 별로여도 행복하게 잘 사는 애들 보면 가정환경이 다 좋더라… 부러움
가정환경뿐만아니라 그사람이 노력해서 이뤄냈기에 행복해보일수도 있죠!
혹여나 이걸 보고 자기 외모를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 생길까봐..노파심에 적는 댓글임 학창시절때는 모든 게 똑같음 집안 배경이 다르다고 해도 우리는 다 똑같이 교복입고 통일성 있는 교육을 받음 그러니 당연히 외모가 눈에 띌 수 밖에..그리고 애들은 아직 뇌가 다 안 커서 그냥 보이는 대로 사람을 판단하고 급을 나누는 게 당연하다 생각함ㅋㅋㅋㅋ그렇게 자라니 성인되도 똑같이 남을 폄하하고 비판하지 하지만 이게 절대 정상적인 게 아님 어떻게 사람이 외모 하나로 모든 게 판단됨? 그건 사람을 인격체로 대하는 태도가 아닌거임 사람을 이루는 요소엔 여러가지가 있음 외모, 말투, 패션, 마음가짐, 성격 , 지성 등등..우리가 나 자신을 가꾸고 보살피고 발전시킬 수 있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음 본인이 외모가 안 되는 것 같다? 그러면 다른 걸 가꾸면 되는 거임 근데 보통 외모가 안 된다고 주눅 든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 가짐이 좋지 못함 자격지심이 있거나 열등감이 있거나 혹은 자길 혐오하거나..이런 내면적인 부분들이 잘 안 갖추어져 있음 그러니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함 성인이 되면 주변에서 뱉는 막말들에 날 지켜줄 방패가 되어주는 건 나 자신밖에 없거든 그러니 스스로를 사랑해주면 좋겠음 이렇게 자존감이 세워진다면 개인적으로 ‘지성’ 을 높이는 걸 추천함
지성이 단순히 좋은 대학, 좋은 직업을 말하는 게 아님 도파민에 절여진 이 시대에서 순수하게 자신이 하고싶은 학문, 분야를 열정있게 파는 태도 난 이게 지성이라고 생각함 본인의 삶을 바쳐서 열정을 다하고 싶은 분야가 생겼다? 그러면 이제 당신에게 외모란 그저 자신을 이루는 요소1이 될 것임 이건 개인적인 충고니 알아서 잘 걸러듣길 다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마인드 정말 건강하시다 본받고 싶어요 이런태도🥹
레알요. 학생때가 전부같겠지만 전부가 아니듯, 우리 인생은 마음먹기에 따라 연장전이 끊임없이 생겨요. 사실 저 마인드가 누구보다 필요하지만, 그게 추상적이고 어려우니 외적인거에 치중하게 된게 아닐까 싶네요 이 사회가
못생기든 예쁘든 남미새면 인생 존나 하드모드임.. 자기 자신한테 집중하고 살면 적어도 인생 꼬일 일은 안생김.
장미에 가시있다고 투덜대지 마라.
이쁜사람은 착하기만 해서는 살아가기 힘들다. 어쩌면 못생긴 사람보다 더.
그건 아님
맞지 그건아니지 이쁘면 쓰레기들이 많이 붙는건 맞는데 못생긴 사람보다 힘든건 아니지
나도 쓰레기 좀 꼬여보고 싶네
@@Friday39255 어휴 그르지 마라.
피부만 좋아도 진짜 축복임...
못생긴 여자가 진짜 무서운게
심보까지도 꼬인 경우가 정말 태반임....
아 맞아
하도 주변에 찬밥취급하고 외모차별을 받아서 트라우마나 피해망상으로 속이 꼬인거죠 주변에 이쁜여자애를 가지고 속으로 비교질하거나 자격지심도 생기고 어찌보면 좀 안타깝
ㄹㅇ 남 험담도 진짜 많이 하고 쟤는 얼굴이 저러네 이러네 얼평 개심함..자기 얼굴부터 봐야되는데 진짜.. 자격지심도 개쩜..
@@HannahRose-w4r 자격지심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어요 어릴때부터 예쁜애들은 상상도 못할 말들을 듣고 차별을 받았는데 심성이 착하게 자라는게 더 이상한상황이죠
@@월요일은사라져라ㅇㅇ 글치 이해는 가지만 성격마저 꼬이면 악순환 연속이라
ㅈ같아도 성격은 밝게 개조시켜야 악순환 끊음
이런 거 보면 진짜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진짜 요즘 내 주변애들만봐도 다이어트한다고 급식거르고 집에서 고구마싸와서 먹고 5일굶다가 쓰러져서 학교에 구급차오고 애들끼리 얼평은 기본에 모르는 애 인스타보고 얼평하고 성형했냬 안했냬로 내기하고 화장을 안 하면 밖을 못나올 정도임 너무 심각함 애들이
결혼한 사람인데요..
그냥 어릴땐 저럴 수있어요.!
그런대 다떠나서 결국 자기한테 맞는 사람 한명이면 됩니다..
저는 20대초에는 꾸밀줄 몰라서 인기가 없다가 나이가 들면서 예뻐지고 인기가 많아졌는데, 안목이 없어서 데이고 힘든 시간도 보냈었어요! 근데 어느날 저를 진짜 인격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났고, 결국 한사람과 만나기 위해 모든 기간을 거친것 같단 생각들더라구요. 예쁘건 안예쁜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변에 안예쁜 친구도 세상 괜찬은 남자랑 결혼하고 알콩달콩 잘삽니다.
저런 쓰레기들때문에 인생 낭비하지말고
아닌건 아니라고 할수 있는 단호함과
자존감 갖길 바랄게요!
그리고 내면도 외면도가꾸고 혼자서 잘 설수 있는 힘을 가지세요!
다혜 개 능력자구만…. 돈 많은거 개부럽다… 돈버는건 공부한다고 다 되는거 절대 절대 아님 실행력도 좋고 똑똑하고 감도 있다는 거라 뭘 해도 추진력이 좋을거임.. 부럽다.. 나도 공부해야지.. 그리고 저는 오히려 20대 초반엔 제가 이쁘다고 착각하고 살았고 중반때부터 외모 중요성을 좀 알게된 것 같아요 근데 머리가 꽃밭이라 걍.. 그러려니 하고 살아감… 글고 외모는 정말 상대적이라 어디에선 내가 이쁜 편이고, 어디게선 내가 못난 편이고.. 계속 바뀜~ 물론 저처럼 어중간한 외모가 그런거겠만ㅎㅎ 외모도 중요하지만 내실이 진짜 ~~~~ 중요합니다 20대 후반만 되어도 어느정도는 알거에요 그러니 어린 친구들 너무 연연해하지 말길..
못생겨도 성격 좋으면 점점 예뻐보인다는데.. 진짜 못생긴 사람은 살다보면 성격이 어두워질 수 밖에 없게 돼있더라ㅋㅋ
댓글보고 남자 구독자들 많은거에 놀람. 남자들도 이런 내용 관심많은걸 보니, 남녀 안 가리고 다들 시달리며 사는가봐요.
우리 그냥 자기 인생 예쁘게 보살피면서 살아요. 작은 상처라도 날까 아까운 게 내 인생인데 왜 채찍질을 하나요. 연예인처럼 외모로 돈 버는일 아니면 너무 스트레스 가질 필요 없어요. 외모 품평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런 인생에 갇혀 사는 거예요. 남 외모 지적하면서 자신도 같이 스트레스 받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비교질하는 쳇바퀴 인생인거죠. 어디 나갈때도 예뻐야지 잘생겨야지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깨끗하고 단정하게만 하면 됩니다. 우리 앞길 잘 닦아가면서 내면도 단단하고 아름답게 살아가요. 스스로 목 졸라가며 시간을 보내기엔 우리 인생이 그 자체로 너무 예쁘잖아요.
너무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이 힘들어도 남들 혐오하면서 살면 안됩니다 더욱추악해지는 지름길 ㅠ....
ㅇㅈ
ㅇㅈ
진짜 안 그러려고 해도 정말 인간때문에 진절 머리가 날 것같은데 어쩌죠...
@@isfj7676음.. 내면강화?
@@isfj7676 근데 진짜 사회생활할 수록 인간혐오 걸리긴함ㅋㅋㅋㅋㅋㅋ
존예도 존못도 그냥 본인이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근데 존예는 본인이 잘살려고 하면 찬란한 삶늘 살 수 있는 거고 존못은 그 기회도 없는거고
근데 학창시절땐 이쁘고 잘생긴 애들이 결국 일진을 하고 막 못생긴 찐따들 괴롭히고 이러잔휴ㅠㅠ 중학교때 일진들 진짜 한명도 빠짐없이 다 잘생기고 이쁜 애들이였는데 그런 삶이 부럽긴 하더라…. 현 고딩인데 나도 학창시절때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끝내주게 놀고 그러고 싶ㄷ ㅏ.. ㅠㅠ 마치 웹드마냥..
@@user-po4ov9ix6h 그런건 전혀 부러워 할 거 없고 그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학생다운 일을 마음껏 해두는게 미래에 미련 안남는거임... 그리고 공부든 뭐든 자기계발 잘 해두세요
내가 생각하는 못생김의 기준은 처음 봤을때 뭔가 안좋은 기분을 풍기는 사람임 이목구비를 떠나서 항상 밝고 눈동자가 맑으면 너무 매력적으로 보이더라 반면에 아무리 예쁘더라도 어둡고 매사 불평불만인 사람 보면 진짜 매력이 하나도 안느껴짐
+ 애매하게 이쁜 애는 존못, 존예 다 경험해봄..
얼굴 ㅈㄴ 부었고 쌩얼인데 꼽 먹은 경험 있지만 화장하고 옷 꾸안꾸로 입거나 완전 꾸미고 입으면 ㄹㅇ 뜬금없는 장소에서 모르는 사람이 번호 알려달라그러거나 전 애인한테 연락온적 있음ㅋㅋ
여자는 화장하냐 안하냐에 따라 격차가 천지차이라서 그럼
@@Rom-n7t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요 연하게 하는 사람들은 크게 다른거 없음
ㄹㅇ 나도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붓기차이 ㄹㅈㄷ라 꼬질꼬질한 상태로 나가면 대우가 달라짐 해바뀌면서 다이어트 하고 빡세게 꾸미고 간 뒤로 목소리 아니었으면 못 알아봤겠다고 몰라봤다는 소리듣는데 계속 들으니까 외모 정병와서 절대 쌩얼로 못 나갔음 ㅅㅂ 전에 스토킹에 성추행까지 당했어서 ㄹㅇ 정병왔는데 그 뒤로 좀 덜 꾸미고 일부러 쌩얼에 안경쓰고 나가거나 좀 내려놓으니까 마음이 편해짐 생각보다 내가 어떻게 하고 나가든지 신경안쓰더라 첫인상이 되게 중요한거 같음 지금이야 안경쓰고 쌩얼이어도 귀엽다 해주는데 처음부터 이꼬라지로 나갔으면 걍 찐따 1이었을 듯 참고로 지금 스트레스때문에 폭식증으로 요요 와서 10키로 찜ㅎ 주위에선 지금도 말랐다곤하는데 다 얼굴로 붙어서 붓기에 진짜 집착함 ㅈㄴ 스트레스 받음
못생겨도 쌍수하면 인생역전됨ㅋ 그런사람많이봄
@@홍철책빵아 이거 저임ㅜㅜ 부으면 무슨 슈렉이고 붓기 없으면 갑자기 이목구비 뽝뽝 됨..그 한 끗 차이가 너무 커서 저도 외모 정병 있음
다혜는 걍 갓생인데?
관심, 시선 즐기는 사람이면 예쁜 게 좋겠지... 근데 그런 거 안 즐기는 사람 입장에선 힘들기 마련임. 몇번 데어보면 그냥 상대가 욕망덩어리로 느껴져서 거부감 들음.
두 사람 공통점 찾음 : 자존감 낮음
편견일순 있겠지만 학창시절때 예쁜애들이 성격좋은 이유가 주변에서 항상 칭찬 많이 받고 항상 긍정적인 말만 듣고 살고 진짜 학교에서도 계급같은 사회에서 사람대접 받고 어릴때 친척집아나 이런곳에 가면 환경속에서 좋은 영향만 받고 자라서
그런듯..?
주변 친한 친구 보면 외모 비교가 되기도하고 내자신을 그냥 짐승만도 못한취급 하고..그러니까 다들 너무 외모때문에 속상해하지 마세요 :)..화이팅
그래도 예쁜게낫다.....
예쁘면 기회도 혜택도 많음
ㅇㅈ
아무리예뻐도
쓰는말.표정.인성이아니면아니더라
@@user-vs5sv8li2qㅇㅈ
@@user-vs5sv8li2q남자든 여자든 성격도 좋아야하긴함..
외모라기 보다는 정신적 수준이 비슷한 사람끼리 연애하는 것 같은데 아무리 예뻐도 마인드가 안좋고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하면 이상한 남자들이 꼬이는 거고 마인드 건강하고 자기관리 빡센 친구들은 다 괜찮은 남자 만나더라
굳
ㅇㅈ 끼리끼리임 보는눈도 잇어야함
전남친이 성인되고 첫연애였는데 진짜로 나를 트로피처럼 데리고 다녔음.. 외모정병이 심해서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받을정도로 관리를 하는편인데 여행이나 자취방에서 자고 가는날 아니면 단한번도 쌩얼보인적 없고 앞에서 추리닝 입은적도 없고, 저체중이 아니였던적이 없는데도 조금이라도 살찌면 게을러보인다 빼라, 본인친구들 학과사람들 모임에 항상 불러서 앉혀두고 사랑꾼인척.. 인스타 스토리엔 항상 같이 찍은 사진이 아닌 내 셀카만 올리고 내가 게시글 올리면 남자댓글 달린다고 게시글 댓글도 다막게 하고 .. 결국 가스라이팅과 집착에 지쳐서 헤어져 달라고 빌고 도망쳤음. 그리고 몇번이나 연락와서 울고불고 붙잡고 했었는데 다 어르고 달래서 거절하고 차단하니까 이제 주변에 내욕하고 다녀서 전남친이랑 더 친한 겹지인들한테 차단당하고, 나랑 사이 안좋은 내 옛친구들한테 껄덕대고 다니다가 결국 하나랑 지금 만나고 있음.. 그러면서도 아직도 주변을 멤돔.. 사랑해서 만났던 사람이고 몇년을 만났는데 이렇게까지 할수가 있나 싶어 헤어진지 반년이 넘었는데도 썸은 커녕 주변에 호감표시하는 남자들한테 혐오감만 커짐
첫 연애에 완전 쓰레기 만났네...
와 인생경험...빡시게 하셨네요...대단함
첫 연애는 보통 안 좋게 끝나는 것 같아요... 이성 보는 눈이 안 생길 때라...😢 치유되지 않을 것 같은 상처도, 사람에 대한 미움도 시간이 지나면 잊히는 기억처럼 흐려지길 바라요!ㅜ 좋은 하루되시구 다음에는 마음이 넓고 성숙한 사람 만나실 수 있길... (혼자라도 조아요ㅎㅎ)
왜 남의 말 한마디에 내 자신의 가치를 부정하는걸까...
고맙다
내숭이 아니라 예쁜여자편 ㄹㅇ 어느정도 공감가서 소름돋음.. 전자는 드물고 평타치부터는 다 후자인듯 ㅋㅋㅋㅋ
ㅋㅋ 이쁜여자에 자아의탁좀 하지마라 안이쁜거알아
나도 한번쯘 이쁜 여자로 다시 살아보고 싶당
얼굴만 달걀형이면 꾸며서 못생긴 사람은 없다..
사각 턱 돌출입 고르지 않은 치열 최악 조합이면 수술해야 함
ㄹㅇ그래서 내가 수술함
양악합니다~
그것보다더 코긴게최악임
사각 턱도 진짜 이쁜사람 있음 내 친구가 사각턱인데 눈코입이 연예아급이라 오히려 고급져보이고 분위기도 넘사임 이목구비가 가장 중요함 달갈형이여도 못생길 수 있음..
@@sydcogghiff-zr1fl 저도 이목구비가 더 중요한 듯. 입체적이면 정말 잘생기고 예뻐요.
이목구비 주차가 중요함
진심 예쁜애들이 23살이후로 갑자기 남혐생기는과정을 제대로 보여주네
근데 성별을 떠나서 여자들이나 남자들이나 이성 외모 평가 다들 엄청 하는 듯
오히려 우리 과는 남자들은 여자 동기나 후배 외모는 일절 말 안했는데 여자 동기들이 남자 동기들 외모 평가를 엄청 하고 다닌 걸 알게 되고 놀랐음
다혜는 그래도 능력 키우고 돈도 벌었네 대단하다 키보드만 평생 두들기는 사람들도 많은데
존예녀 인생 저거 아닌데….
주인장 존예녀 아닌걸로..
존못 존예 비교편이지
뭐가 저게 절망편이야ㅋㅋ
그냥 평범한 여자 일상이지
지겹도록 찝적거림,성추행,거절당하면 후려치기 등등 전혀없는데
못생기고 이쁘고를 떠나 본인 상처 먼저 잘 치유해야할듯..다시 시작한 만남이 또 다시 상처를 줄지언정 이전의 연애는 잊어버리는게 본인한테 좋을듯. 어차피 시간 지나면 모든것들이 생각보다 그리 크게 중요치 않음. 스스로부터 사랑하는 법을 먼저 터득해야될듯. 세상에 안이쁜 사람은 없기 때문. 다 사랑스러운 존재들임🐹
❤❤❤
전자와 후자의 삶은 비교할수가 없어요
전자는 후자가 받을 상처를 받을 기회조차 없어요
현대사회에서 무관심은 상처랑 비교할수가 없죠
나도 진짜 못생겼었는데 가꾸고나니 개이뻐짐 동생이랑 비교도 엄청 당했는데 (자매인거 못알아볼정도로 다르게생김ㅋㅋ) 운동하고 외모관리하고 돈벌고하니 자존감 올라가서 남이랑 비교도 이제 안함 굿~~ 다들 자기관리하세요~
근데 자기관리 아무리해도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요ㅜㅜㅠ 이뻐지셨다니 부럽네요
님혼자만의 착각아님?
나도 시아처럼 존예녀는 아니지만 첫연애에 상처받고서 그때부턴 남자 만나는거에 진심으로 대하지 않고 나도 똑같이 상처줄 명목으로만 가볍게 대하고 있음.. 그러다 보니 진지한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잘 없고 평판도 안 좋아지니 정상적인 남자들은 날 가까이 하지 않고 점점 거리를 두려고 하고.. 이번 영상을 보고 내 태도에 큰 문제가 있었음을 깨닫는다 이제부턴 남자를 여자들처럼 동일시한 사람으로 바라보고 대해보려고 노력해야지
저도 뭐.. 과거 연애에서 큰 상처는 받았지만 사실 이건 남녀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결국 성별만 다를 뿐이지 같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이런생각을할수있는 사람이니까요
저는 아직까지 좋은사람은 만날기회를 한번도 스스로 찾지않아서 만나지 못했지만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하시면 좋은 사람이 다가 올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정말 좋은사람만나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고싶네요
전 남자가 다정다감하고 항상 이쁘다해주는 놈이였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서 뭐지 하고 보니 같은 회사 사람이랑 바람났더라구요 환승했음
그래서 남자 못 믿다가 지금 남친 만났는데 1년동안은 제 사연 말하고 사람 믿는데 오래걸린다고 그랬는데 지금 벌써 만난지 9년 넘어가네요
남자는 쓰레기다에서 일부 남자만 쓰레기다라고 바뀌게 된 거 같아요ㅎㅎ
한국처럼 외모가 인생의 전부를
좌우하는 나라는 없음
과연...
외국도 비슷함 더 다양한 기준이 있을뿐이지
@@user-qx8jc5uo4z 외국도 당연 pretty privilege 있긴한데 뭐랄까 한국은 너무 미에 대해 각박한거 같아요
외국은 다양한 미의 기준이 있고 개성을 존중하고 한국마냥 나노단위로 쪼개지 않는데 (중안부니 뭐니) 한국은 정병 그 자체인거가틈요 ㅠㅠ
@@웱허영심 장사죠. 모두가 아이돌마냥 한탕주의 왕자님 찾는
나노단위로 쪼개야
성형외과가 잘살죠. 의사가 머리만 좋은게 아님. 부지런하고 그런 문화를 만들어야
사업을 하니까. 인생 전부를 좌우한다고 세뇌한거죠. 호감만으로 살 수 있는건 실제론 몇개 없음 ㅋㅋ
@@user-qx8jc5uo4z ㅇㅇ그렇긴한데 외국은 진짜 다름 내가 살아본건 아니지만 외국 살다온 친구 지인분들 얘기 들었을때 모두 외모에 대해선 한국만큼 집착적이지 않다고함 심지어 한 친구는 외국가서 처음으로 이쁘다는 소리도 들어봄 미의 기준이 굉장히 다양한게 외모에 집착이 거의 없다는소리
못생긴 사람들은 못생기면 착하기라도 해야한다고 말하던데 절대 아니고 착하면 더 무시당하니까 남들이 무시못하는 성격이 되면 댐 지능 사회성 눈치 이런거 기가 쎈 성격이면 못생겨도 처음에만 무시하지 담부터는 안깝침
에구 생각보다 이렇게까지 외모가 큰 영향을 주진 않던데요... 성격 좋은 거 정말 중요해요 얼굴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세요 잘 웃고 밝은 표정, 자연스러운 느낌 분위기 같은 것도 만만치않게 중요해요 영상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마자용 외모가 문제가아니라 저사람들 태도가 문제입니다
남 신경쓰고 깎아내리면 결국 그 화살이 저한테 다시 돌아오더라고요...
못생긴건 요즘 성형으로 가능한데
요즘은 비율이 더 중요함
중안부 개길거나 얼굴 크거나 다리 짧거나 뼈가 통뼈같은
의학기술로 못고치는 것들은 오바임
그럼 성형으로 가능한데 가 아니지
그거도 성형으로 해결할 수 있긴한데 가성비 개떨어지고 위험 리스크도 높아서... 걍 눈코랑 시술정도 하고 내면 키우는게 좋을듯
@@진진진-q7i 통뼈 키큰 남자는 개사기임 진짜 프레임 존나 예쁨
중안부개길고 얼굴큰게 못생긴거,,
얼굴 큰건 약손명가 이런데가서 마사지 받으셈요ㅠ
사실 날씬하고 피부만 좋으면 눈, 코가 어떻든 분위기가 되게 좋아보임
ㄴㄴ 그럴려면 얼굴형이 이쁘고 머리 크기가 작아야함
:두 개 다 잃어버린 나
못생기면 착해질수가 없음 착하면 착한척한다는 소리듣고 활발하면 나댄다고 꼴불견이라는 소리듣고 이리저리 치이고 깎여서 어둡고 우중충한 사람이 됨
실제로 들은말: 너 왜케 행복해 해?
아 시발 ptsd
못생겨두 살 빼고 화장하면 평범해지지 않나요???
우줃충한사람이 됄순 있어도 왜 착해지지 않는거임
@@Flyinghighwithyou 어릴때부터 미운소리만 듣고 자란사람이 착해질수있겠냐
실제로 들은말: 넌 어디서 그 자신감이 나오는거야??
근데 외모에 왜이렇게 집착하는거임? 진짜 이해가 안감... 그렇게 집착할수록 절대행복해질 수 없는데 행복해지고 싶어서 집착한다는건 말이안됨...
진짜... 진짜로 중요한 게 뭔지 깨닫게 되면 외모같은 건 아무것도 아닌데.
답답하다. 이럴 시간에 착한 일 많이해서 선근을 심읍시다
외모가 외면상에서 봤을 때 첫번째로 보이잖아요 여드름 나있고 피부 뒤집혀 있고 살쪄있으면 "저 사람은 자기관리도 안하나" 생각이 들면서 첫인상이 구겨지는게 당연하니까 최소한의 자기관리는 해야죠
@@mare907 몸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고 단정하게 하는 건 좋은 것이고 그렇게하면 잡귀도 잘 붙지 않습니다! 제 말은 그런 게 아닐 텐데요 ㅠ_ㅠ
@@mare907 예뻐지고싶다...는 상대방에게서 애정을 받고 싶다는 것인데 예뻐져서 많은 남자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해서 만족하게 될까요? 남미새들보면 바람피고 환승이별하고 불륜도하고... 애정이 충족되어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럼 제일 중요한 건 외모향상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오함마-c1q 아 죄송합니다 제가 논점을 잘못 파악했네요
점점 가벼워진다 세상이, 사회가, 인간관계가.
학교에서 가르치는 공부만 하고,
돈 벌어서 먹고 살기만 하면 되는 게 세상이 아닌데.
제대로 내 인생과, 어떤 삶의 방식을 택할 건지 깊이 고뇌, 고찰, 통찰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며, 최소 고등학생 때부터 자신만의 가치관, 주관, 신념, 줏대, 지조 같은 걸 확립시켜가야 한다.
자기자신을 먼저사랑할줄알아야 남들도 날 알고 다가와주고 좋아해주더라
외모는 사람의 다른 모든것에 시너지를 낸다
돈이 많음 = 잘생겼는데 씀씀이도 있고 여유도 있다
재치 있음 = 말 한마디 했는데 눈에서 꿀 떨어지고 다 웃어준다
머리 좋음 = 잘생겼는데 똑똑해서 의지가 된다
여자는 남자보다 훨씬 더 영향이 큼
외모는 너희의 잘못이 아니다
그저 부모님의 가챠실패일뿐
다 좋은데 마지막은 ㄹㅇ피해망상한남같노
@@user-kr4by3om4t 님은ㅋㅋㅋㅋ 피해 그 자첸데 말하는 거 보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
맞긴함 근데 돈 많은게 적당히 이쁜거보다 몇백배 어려움
이거는 못생긴여자 상위 1% 아님? 능력이라도 있잖어
??외모가 못생겼다고 마음이나 머리까지 못생긴건 아니지ㅋㅋㅋㅠ
@힙찔이못생긴애들 중 일부가 커뮤 망령이 되긴함
못생겨도 서울에 아파트 두채 있는거면 능력자지
@@독이티비짱짱맨ㄹㅇ 개부러운데
저렇게까지 남자 못 잃는 사람이 진짜 있나... 이해가 안 감
근데 못생겨도 자기관리하고 성격좋은(친구 많은 성격)이면 남자애들이랑 잘 어울려요
어울리기는 가능한데 연애는 못하잖아요ㅎㅎ
@@위행-r9t여자는 못생겨도 충분히 연애함 물소들이 워낙 많아서 ㅋㅋ
@@jkiued2556 근데 그런 여자랑 연애하는 남자들은 급해서 단기적 배설을 위한거뿐이니 문제지
완전 케바케긴한데 다혜 완전 능력자다 나도 노력해야지…
댓글들 다 바보네 너네 삶 다 괜찮아 그냥 사랑하면서 살아 쉽게 말하는 거 같겠지만 진심이야 별로면 바꿔나가면 돼 행복해줘
조릅님 항상 현실감 넘치는 만화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ㅎㅎ 뭔가 20대들이 흔히 느끼는 얘기같네요 제가 저런시기를 딱 지나와서 소감을 말해보자면 저런 시기도 지나봐야 무엇이 제일 소중한 지 알게되는 거 같아요. 이성이나 동성이나 잘 지내고 사랑받는거 다 좋은데 결국 나 스스로가 제일 좋은 친구고 내 편이더라구요. 저런 시기들을 거쳐야 남의 평가나 판단에 휘둘리지않고 단단해지고 못생겼거나 말거나 아~네 넘기고 내 쪼대로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친구 다 잃고 남미새처럼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시간 아깝고 뭐했었나 싶네요 그냥 내 할 일이나 잘하고 굳이 남자 만나러 찾아다니지 말고 자연스럽게 만나면 좋았을 걸 싶어요 암튼 조릅님 응원하고 갑니다 !
그러고보니 이 만화의 제목인 내가 제일 불행해 에서 또 보고 느낀건데 자기연민 가지고 스스로를 불쌍한사람처럼 취급하면 사람들이 나를 더 피하고 부담스러워서 싫어합니다.. ㅠ 못생겨도 흑 사랑해줘😢이런사람보다 쾌활하고 좋은 성격으로 승화시켜야 내면의 사랑스러움도 돌아볼 수 있는 거 같아요. 이쁜 사람의 경우도 자기연민 할 시간에 망상하지말고 빨리 현실직시해서 자기 할 일하고 좋은데 일하다 보면 좋은 연이 생길거에요 연애 끝나고 빈 텀에 공허하더라도 내 자신을 제일 사랑하면서 돌봤으면 좋겠어요
내가 존못이라면 일단 다이어트하고 성형하세요...평범녀 정돈 돼야함
존못녀, 엄청난 키작남은 ㄹㅇ 인생 난이도 헬임
키작남은 이성관계 뿐만 아니라 걍 사는게 힘듦
여자는 못생긴거, 남자는 키작은게 진짜 인생 난이도 헬 ㅇㅈ ㅋㅋ
여자는 마르고 피부만 좋아도 딱 평타까진 감
@@문재영팬T얼굴 작으면 반은 감
다이어트까지만 하자 성형은 많이 고민해보고
근데 가난한 집에서 욕심 많고 예쁜 애가 태어나면 화류계 처럼 위험한 길로 빠질 확률도 높은 듯 ㅜ
그래서 딸 키울 때는 자존감 높게 키워야함
그게 다 할배옆에 여대생 앉히는게 미션인데
시대 변해서 먹히지도 않음
비제이니 뭐니 하는애들 집에 주거침입,성폭행 당했다고 청담 유흥소 출신 다 까발려지는데
초년생 여자애들은 허영심에 사기치면 치는대로 믿는데, 여러여자 즐기기에 1회성이라 하면 못 꼬시니까
결국 이상한거 연기,가루, 이상한걸로 속여서 쓰고 버리는걸로 발전함
자존감 낮고 욕심 많은 애가 화류계가 되는 게 아니라 도덕과 윤리의식, 문제의식이 없는 애가 그런데 빠지는 거임
자존감이라는 건 원래 스스로 채워야하는 거고 부모가 채워주는데 한계가 있음. 수없이 인생에서 실패를 겪을 건데 그때마다 자존감은 하락함. 연예인들 돈 많고 잘났고 친구 많아도 많이들 자존감 낮잖아. 내가 잘나도 대중들이 나를 평가하면 자존감이 낮아지듯이 자존감은 일시적임
계곡 그 사건이 떠오르네요
여기 나오는 주인공들 다 뇌 빠개진 거 같음ㅠㅋㅋ
존예녀도 자기의 가치를 높여야 원하는 좋은 남자를 만나지.. 나도 현실에서 친구들한테 독서모임추천하는데
걍 알아서 살앗음 좋겠다 나는 솔직히 못생겼는데 옷이라도 잘 입고 깔끔하려고 노력함 그래야 그나마 자존감 올라감..두려워도 일부러 비싼 미용실 가고 ㅇㅇ..
못생긴 사람이 아니라 넌 매력 포인트를 잘 살리는 사람인가보다😮 부럽..
후자 보면서 생각하는데 본인은 어릴 적 무른 성격때문에 일진무리들 타겟이 되어서 학창시절 몇년동안 동네 타 학교에 이름이 퍼질 정도로 왕따로 지냈었음. 말도 안되는 이유로 괴롭힘 당해서 자존감이 미친듯이 낮아져서 앞머리로 얼굴 다 가리고 숨어 다녔었는데 중학생쯤인가 어떤 여자애가 화장시키고 사진 찍어 sns에 올렸더니 다음날 학교에서 취급이 달라졌었음. 그 이후로 외모에 엄청 집착하게 되다가 다른 지역으로 고등학교 진학하고 관심이 본인에게 쏠리니 처음에는 쉽게 남녀 모두 친해질 수 있어 좋았는데 어느순간 누군가 날 좋아하고 나는 거절해도 그 사람을 좋아하던 사람은 본인에 대해 남자를 채갔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여우다 x년이다 꼬리표가 붙었음.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내 멋대로 되지 않고 미움만 당하는게 너무 괴로웠음. 어찌저찌 대학 진학하고 나서는 일부로 수수하게 하고 다니다 중요한 자리 나가야 하거나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소수로 만날 때만 꾸미고 나간다. 나름의 방법을 찾긴 했지만 한없이 낮아진 자존감은 아직도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평범하거나 예쁘장한 정도가 외적으로만 놓고 본다면 가장 편하지 않을까 싶단 생각도 든다.
뭔가 공감 돼서 적어봐요. 저도 교회친구 학교친구들 사이에 혼자만 외모가 그 친구들 보단 예뻐서 왕따 당하고 바보취급 당하고 가스라이팅 하더라고요. 너는 얼빵하고 어딘가 좀 모자라.. 이렇게요. 제가 그 친구들 보다 공부도 훨 잘했고 정말 좋은 대학도 들어갔었는데도요.. 그리고 자기 짝남 뺏어갔다고.. 새벽에 불러서 둘이서 때리고.. 근데 그 남자가 대쉬하니 거절했었는데도.. 제가 꼬리쳤으니 그랬다고.. 자존감이 정말 바닥을 쳤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당신이 잘못한 게 아니라 그 친구들이 나쁜 거예요. 일부러 수수하게 할 필요도 없고 그냥 내 스타일로 예쁘게 하고 다니시고 누가 날 미워하면 어차피 인생 혼자 사는거 미워할거면 미워해. 니네 질투심 지겹다! 이렇게 살아요 걍.. 나이 들면 외모 뿐 아니라 능력가지고도 질투하고 미워하는 사람들 천지에요. 어차피 인간관계란 얇고 넓게 가지는 편이 나아요. 사람과의 관계, 남이 나를 어떻게 볼지에 대해 마음을 그냥 내려 놓으시면 인생이 편해질거고 자존감도 높아지실거예요. 내가 무례하지 않았고 상식적으로 행동했는데 날 미워하거나 질투하는 그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고 잘못한겁니다. 살면서 나도 누구 미워한 적 있는데 나라고 누가 안미워하겠어요? 날 미워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에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응원하고 갑니다ㅠㅠㅜ 그런 일을 겪고도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스스로 타개할 방법을 찾으려 하는 것부터가 정말 대단한거니깐 너무 자기 자신을 몰아붙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돈 많은게 최고임.... 예뻐도 이쁜걸로 돈 벌거 아니면 안이뻐도 됨
맞긴함 못생기고 뚱뚱한 부자 중국녀들 봣는데 외모보다 재력이 보임
근데 돈많이가지는게 제일 어렵지..
돈 많아져 보면 또 다름 ㅋㅋ
이쁘면 그런 돈많아질 기회를 늘릴수 있고 기회가 왔을때 놓칠확률을 줄일수있음 그렇게 단면적으로 보는게 성상품화지 ㅋㅋㅋ
주변에 존예많은데 저렇게안삼 ㅜ그리고 사람성격집안직업에따라또달라짐 케바케에요
주변도르
다혜 인생 정말 잘살고있었긴 한거같은데 25때도 그렇고
남잔데 울면서ㅠ봤습니다.. 절 만나주는 여자친구에게…. 감사를
난 걍 평범해서 평범하게 산거같은데 사실 보면 예쁜 애들이 주로 초반에 이목을 끌긴 하지만 열등감없고 재밌는 애들은 외모 상관없이 주변에 친구들 많았던거 같움 이건 진짜 자기 마음가짐의 문제인듯
@@하후-v5d근데 님은 친구도 많이 없을거같긴함
저정도로 이쁜애는 이미 어릴때부터 이뻐서 대접받는게 익숙할텐데😂 저런 경우는 성형해서 갑자기 이뻐져서 어쩔줄 모르는 때에나 맞는 상황 아닐까 ㅎㅎ
그니까 존예 치고는 넘 눈치보고 을같은데...모솔이라 그런듯
한국에서는 특히 여자는 못생기면
생존이 불리함. 남자는 못생겨도
돈이 많으면 커버가 가능한데 여자는
진짜 힘들더라ㅜㅜ
남자도 ㅅ ㅅ만 가능하거지 진정한 사랑은 못 받음
인생 난이도 쉬운 순서
1. 예쁜여자
2. 평범한 여자
3. 잘생긴 남자
4. 못생긴 남자
5. 못생긴 여자
한국 외국 다 똑같음
남자는 능력으로 커버 가능하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여자는 아무것도 없어도 가치가 높음 반면 남자는 사회적 안전망이 없어서 무조건 능력이 필수적임
자본주의에서는 능력이 외모를 넘어서지
그치만 못생긴 남잔 모르겟지? 잘생긴남자가 받는 여자의 그 눈빛
@@탁사마-q7hㅋㅋ ㄱㅅㄹ 상위포식자는 차은우같은 개씹 알파남임
다커서 외모가 그리 중요한가?
어릴때면 모르겠는데 (친구 사귀고 말고니까)
지금 유명한 연예인중에
래퍼도 그렇고 개그맨도 그렇고 그렇게 뒤지게 이쁜거 아니고 그냥 잘꾸미고 잘노는 편임
모든 사람이 아이돌일순 없잖아
그냥 인정하고 자기 매력을 더 생각하고 살면 되지 뭐 저렇게 우울증까지옴..?
그렇다기엔 주변 환경이 사람을 비참하게 만듦.. 니여친지나간다 이런거 당하면 기분 좋음? 그냥 세상이 못생긴 걸 가만 놔두질 않아서 그럼,, 그런 환경에서도 자존감 지킨다는 게 진짜 쉽지 않은 거임
@@ltky-r3r그건 니 생각이고ㅋㅋ
@@초밥이먹고싶어 니여친지나간다에 니여친 담당했는데 꾸미고 가꾸고 경제력 올리고 피부관리만 잘해도됨ㅋㅋㅋㅋㅋ 여자는 경제력이지 ㄹㅇ 남자도 마찬가지
@@초밥이먹고싶어 자기관리만 하면 분명 괜찮아 질텐데 이런 경우는 계속해서 악순환임ㅠㅠ 자존감이 없어서 자기관리 안하고 자기관리를 안해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무한반복ㅜㅜ
아니 20대까지 인정할게
대학만 졸업해도 이쁘고 잘생긴거 걍 처음 입사할때 한번 뜨거운 감자 정도고 말아
대부분 존나이쁜거 아니면 그냥 mz구나 유행어 말해봐요 이게 다임
좌절감 느낄거 전혀없고 대부분 나이먹으면 자연스럽게 고쳐짐 할머니한테 외모 콤플렉스잇는거 봤냐고
욕먹을정도로 개못생겨서 성형하는걸 욕하는게 아니라 저 여자처럼 이제 안못생겼는데 존예가 되기위하여 고군분투하는게 마음아픔
어차피 괜찮아질 거 알지만, 그래도 자기인생에서 제일 예쁜 20대에 좀 자신감 넘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함 외모랑 상관없이
예쁜여자가 어렸을때부터 받던게 관심일텐데 머하러 관심받으러 클럽감 저건 성형미인 인생인듯
눈이랑 코를 성형했는데도 못생긴거면 진짜 안타깝다..
이목구비 주차가 잘못되어있거나 수술이 힘든 케이스거나..
예쁜여자 너무 평범함 걍 평범한 사람 같은데..
이러ㅎ게까지 남자가 만나고싶음..?
만나줄 남자는 있음 닌?
민찬이 급발진 무엇?
@@RkAvveen99 좌표찍고왔냐? ㅋㅋ 와 무섭다 무서워~
@@5민찬아무래도 좌표는 민찬이가 찍은 것 같다.. 오만 댓글에 다 시비걸고 있네 존나 추해라
@@5민찬보여서 쓴 댓글에 좌표 타령 ㅈㄴ웃기네
근데 후자 진짜 어느정도 공감 가서 보는데 약간 마음 아팠음.. 존예까지 안되더라도 상대가 내 외모만 보고 좋아하는 것 같을 때 드는 그 공허함과 불안감이 있달까 이건 이런 연애를 경험하기 전까지는 모를 수도 있음 나도 겪어보기 전까지는 외모가 사람을 좋아하기 시작하고 지속하는데 있어서 플러스 요인인거지 전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안해봤는데 그런 연애를 한 번 겪어보고 나니 이게 생각보다 상처가 크고 깊게 남음.. 나도 그냥 가볍게 만나볼까 하고 만났던 관계라면 이 정도까진 아니었을텐데 많이 좋아했던 상대에게서 이런 취급을 받으니까 그 때 당시엔 정말 너무 감당하기 힘들었음.. 심지어 난 클럽 같은데 가본 적도 없고 처음부터 가볍게 연애 목적으로 이성적 호감으로 다가온 사람도 아니었는데.. 그래서 그 이후로 더 자만추에 집착하게 된 듯 최소 내 주위에 몇 개월 이상은 머물러야 조금 안심이 생긴달까.. 번따나 길거리 헌팅이나 나에 대해 아는 것도 없으면서 내 외모만 첫인상만 보고 다가오는 사람들한테 경계심이 좀 생긴 것 같음.. 외모가 괜찮으면 살면서 본의아니게 혜택 받는 것도 있지만 또 그 반대도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7분 정도까지 봤는데 외모가 어떻든 갓생아닌가 평생 자기 외모 비하하면서 살다가 성형에 돈 쳐바르고 남미새되는 엔딩이었으면 ㅉㅉ 안타깝노 했을 거 같은데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잘 사는거면 뭐 ㅋㅋ
다들 자존감을 키우세요! 계속 스스로가 작아지고.. 자꾸 태생 탓 하면 안돼여. 그럴수록 자기 자신을 가꾸려 노력하고 자기개발 해야합니당
“~탓” 하는거 그게 제~~~~~일 부끄럽고 어리석은 행동이라는거 ㅎㅎ 명심하십쇼!
두 경우 모두 정말 안쓰럽지만 심각한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임.. 솔직히 이쁜 여자를 좋아하는 건 지금 나 자신의 의지로도 꺾을 수 없을 만큼 깊게 각인된 인간의 본능임. 한국에서 이쁨 받으려면 외적인 요소가 매우 중요하다고 봄
못생김..성형싫다면 피부관리, 깔끔한차림, 몸관리해야함... 타고난 체형에 이쁘고잘생긴사람들은 후질근해도 소박하네로 퉁쳐지는데ㅜㅜ
두번째 예쁜여자가 아니고 애매한여자인가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쁘면 성인 되기 전 학창시절에 이미 이런저런 소문 다겪고 놀 거 다놀고 정신차리고 한 20대 중반쯤 되면 진짜 자상한 남자 만나서 시집 개 잘감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ㄹㅇ 이게 맞지. 남들보다 일찍놀고 할거 다하고 이미 남자란 남자는 다 만나봐서 남편 잘골라 시집감 ㅋㅋㅋㅋ
진짜.. 제 최애 시리즈 묶어서 올려주다니 압도적 감사!! 제 인생은 저 비극들에 빗대는게 미안할 정도로 행운스럽지만, 굳이 따지자면 개인적으로 존못녀 인생이 더 좋아 보이네요..... 야무지게.. 자수성가...개부러움..... 저기다가 남미새 기질 좀 버리고 고양이 한마리 데려오면 제 드림라이프...
@@와아앙-g1w 의존성이 강한 성격인가 보시네..
나이들면 돈 많은게 최고임 암만 이뻐도 늙으면 볼품없음 돈을 쳐발라도 20대를 따라갈수 없음요 ㅜㅜ
영상 주인공이심?
@@초코송이-n2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이쁘고 돈먾으면 정말 죠켔죠? ㅅㅋㅋㅋㅋ
외모 진짜 한때예요~근데 잘난 얼굴이면 인간관계 좀 수월해지긴 한다는거는 부정못함
대한민국에선 외모는 엄청난 가치를 가져요..
@@2번-v4k예쁜데 멍청하면 인생 ㅈ되는거임
못생기면 그 한때도 못느낌 ㅋㅋㅋㅋㅇㅇ
한때라기엔 너무 길어요..
이런 모아보기 너무 좋아요! 더 만들어주세요😢
무슨 건물마다 이름이 존나 존나인게 개웃기네 ㅋㅋㅋㅋ 존나 카페 ㅋㅋ
둘 다 남미새여서 그럼
썸넬 너무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ㅠ
못생겨도 성격 좋으면 점점 예뻐보임 저런 쭈굴이 같은 생각하면 은근 다 느껴지고 뭔가 매력없고 피하고 싶어짐 예뻐도 똑같음 첨에 볼땐 예뻤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떨어지는.
와.. 무슨 말인지 너무 깊게 공감이되네요 맞아요;; 그런 사람들이 곁에 있으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스스로의 자존감까지 낮아지는 거 같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도 사라지게 되고 거리를 두고 피합니다
존나 못생기면 해당 안함...
점점 예뻐보이는 거 인정 못생김에서 평범으로 수렴해감
맞음 ㅈㄴ개못생겨도 성격좋고 깔끔하게만 하고다니면 오히려 예쁜애보다 개호감일때도있더라
고딩때 우리학교 얼짱이랑 친했는데 우리학교에서 이친구 안좋아하는 남학생이 없었음, 한번은 학교끝나고 예쁜친구가 배고프지않냐고 고기먹으러 가자더니 아울렛마트 시식코너에서 고기를 막집어 먹음.. 근데 직원들이 남자들이었는데 웃으며 이것도 먹어보라 권하고 아줌마들한테 자기네 고기가 얼마나 맛있으면 여학생이 이렇게 잘먹는다고 홍보하드라 ㅎㅎ 내가 그랬으면 바로 제지했을껄ㅎㅎ
대체적으로 제 경험상 이쁜여자들은 뭘해도 사랑받아서인지 가볍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피드백도 오지않아서, 옳다 그르다에 대한 기준이 별로였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서 여성이 외모로 평가받는 시기가 지났을때 내실이 부족한 경향이 나타나지않나 싶어요.
ㅋㅋㅋ ㅈㄹ하네 아주
이쁜애들이 더 똑똑하고 현명하다 못생긴애들이 가질수없는 경험치가 넘사임ㅋㅋ 퐁퐁남 만나는것만봐도 이쁜애들이 놀거 다 놀고 능력있는남자 만나는거만봐도 ㅋㅋ 못생긴애들이랑 사는 레벨부터 다르다
음... mid님 말도 맞고 njn님도 얼추 맞긴함
예쁜 사람들은 말그대로 기본 패시브 능력이 하나 더 있는거라서, 하다못해 인스타를 해도 광고로 돈을 벌수있음. 거기서 똑똑하면 인플루언서 돼서 수입으로 먹고살수있고요. 못생긴여자는 이쪽 길은 꿈도 못꾸죠.
근데 예쁜만큼 20대초반엔 어디든 대접받고 오구오구 받은게 있어서 인간관계에 좀 가벼운 성향이 있음. 다만 이것도 여자들 사이에서 잘 버티고 어울렸다면 적당한 사회성이 생겼을 것.
걍 진리의 사바사긴 해요. ㅋㅋ 20대 후반가면 예쁜분들도 다 그냥... 사람으로 행동하더군요 성향이 안맞는 경우는 봤습니다만...
사바사지
근데 희한한게 내 주변에 못생겼던 친구들 다들 시집 잘가서 잘삼 ㅋ
ㅇㅈ그것도 다 엄청 일찍 20대초에 시집감. 오히려 학교 대표 미녀 소리 듣던 애들이 늦게 하거나 결혼 안?못?함
팔자
@@user-ve7yv7yu2e팔자랜다ㅋㅋ 자기합리화 지리네, 팩트는 얼굴도 이쁜애들이 편안하게 살고 운도 더 잘따라줘서 팔자도 더 좋을확률이 높음 못생긴애들보다, 괜히 얼굴 이쁘고 젊은 여자 아이돌들이 크게 못뜨면 돈많은 사업가한테 시집 가는줄알나ㅋㅋ 취집이라는 말이 어떻게 나왔겠냐, 주변만 봐도 99프로 이상의 확률로 이쁜여자애들이 인생도 더 여유롭게 살음
@@stacyjung3361반대로 알고 계시네 ㅋㅋ
@@HarrisonMin 저런 개소리에 추천 조금이라도 박힌게 개웃기네ㅋㅋ 팔자 워딩 보니까 사주 역학 이런거 좋아하고 연예인 얼굴 분석해서 "얘 여기 고쳤네..." 이러고 다니는 젊은 여자애들 질투하는 아 줌 마 인듯? ㅋㅋㅋㅋㅋㅋ
이쁜여자는 저래살아도 맘만 고쳐먹으면 건실한 남자 만나기가 가능함. 저 짓을 4-5년 하지 않는 이상
못생긴 여자는 답도 없음. 그냥 인생 리셋돌려야함 ㄷㄷ
평범한게 젤 살기 좋노
20대 초반에 한국에서 여자라면 흔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인듯하네요 20대 후반부터 자기 자리 잡기 시작하면 외모는 부차적이게 되고 20대 초처럼 신경 쓰는 사람이 이상한 나이가 되니까 도파민용으로만 보고 내면, 내실을 더 키우도록 합시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쎄한 남자는 줏어먹지말고 바로 버려용😊❤ 널린게 남자임
작가님! 애정결핍인 사람의 특징이 드러나는 스토리도 하나 써주세요😮🥺 각 영상마다 집중력 너무 좋고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이쁜여자가 착하면 인생 꼬인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