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말 잘하네 갠적으로 대학때 저렇게 놀아봐야 사람 대하는법도 알고 인맥도 얻는다고 생각하는데 자기껀 챙기고 놀아야지 당장 다음날 시험인데 까먹고 술먹으러 다니기만 하고 주변사람들도 속으로 한심하게 생각하면서 멀어질려고함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데 또 당연하게 돈 달라고 그러냐
@@뚱띠-j1i 아직까지 정신못차라니까 쎄게 얘기하는거지 누나가 되가지고 맨날 술만 먹고 시험도 까먹고 돈만 쓰면서 동생한테 돈 빌려달라는게 말임? 적어도 지가 알바해서 쓰던가 힘들게 일하는 엄마한테 당연하게 돈 더 달라는거 보고 동생입장에선 얼마나 한심하겠음? 안 그래도 엄마가 전화로 한숨쉬고 힘들어하는데 용돈 많이 줄 만큼 넉넉한 집안 아니면 적어도 아껴쓰던가 알바하던가
직장다니면 더 심합니다. 여지껏 넓은 인맥으로 각 부서별, 동기 등 축의금으로 나간돈만 수천은 될텐데.. 퇴사하고 1~2년 지나니 연락은 일절 안하고.. 전직장 사람한테 결혼할때 보내도 될까 싶고.. 그 사람들도 이직 한 사람있을텐데... 그래서 직장다닐때 축의금은 최소한 금액으로 챙길 사람만 챙기면 됩니다. 괜히 친하다고 더, 안면있다고 꼭 참석하고... 이게 제일 어리석다는거..
1회성 관계들을 너무 많이 맺는것도 고민이지만, 너무 관계가 깊고 좁은 것도 고민임... 깊고 소중한 관계만으로 충분하다는데 솔직히 이 소중한 관계들이 정말 평생 못갈수도 있으니까, 여러가지 사정으로 멀어질 수도 있으니까... 내가 지금 중장년층이 아니라 아직 20대인데, 이 깊고 또 오래된 관계가 남은 생애까지 이어질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또 다른 새로운 관계를 찾아나가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뭐든 중간, 밸런스가 참 중요한 듯...
30대중반 기혼녀고 내가 20대때부터 깊고 좁은 관계를 선호하는 사람인데... 나랑 제일 친한친구는 나와 달리 20대때 사람 좋아서 이 사람 저 사람 다 친한 사람임... 근데 나이먹으니 조금은 좁아졌더라고.. 왜냐... 남편과 아이가 생겨서... 그리고 친구의 개념이 바뀜. 32세 전으론 결혼했어도 난 친구도 몇명 없으니 친구 진짜 소중하고 한달에 한번이라도 봐야한다고 생각했는데 30대 중반되니까 만나자고 하기도 귀찮더라.... 일단 에너지가 없고요... 그 친구나 나나 서로 마음은 늘 내 친구다 생각하고 살고 1년에 한두번봐도 어색한거 없고 마냥 즐거움. 친구보다 내 삶 살기 바빠서 멀어짐. 하지만 멀어진다고 연을 끊는게 아니고 자주 봐도 친근하다는거
와 진짜 내가 재수 안하고 그냥 대학갔으면 ㄹㅇ 저랬을 것 같아서 소름이다.. 친구가 싫다고 하는데 저러지까지는 않았고 재수 전까지 술자리가 계속 있었음... 애들이 부르면 안친해도 나가서 친해지고 근데 재미는 있어서 약속 잡고 I라서 기빨리는데 이렇게 안하면 아싸될 것 같은 압박감? 의무?그런 느낌이었음. 재수하면서 알았지. 저 짓이 얼마나 남는 거 없고 한심했는지. 물론 친구들이 나 기다려주고 남긴했지만 그래도 대학가면 열심히 공부도 하면서 놀아야지
다 떠나서 그냥 민아 역할 하는 구현 배우님 연기가 미쳤음 •• 원래 연기 잘하는 거 알고 있었는데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게 구현 배우님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달까 구현 배우님이 가지고 있는 역량으로 이 캐릭터를 잘 살리는 거 같아서 더 멋있는 거 같아요🙃 앞으로 더 발전할 민아가 궁금해지고, 이를 잘 살릴 구현 배우님의 연기 기대해봅니다 ~
넓고얕은관계를 유지하는사람은 주변에 있는사람들이 넓고얕은관계를 유지하는사람이 아닌이상 깊은관계를 원하는사람들한테 공허함을 준다는걸 알았으면좋겠다 본인이 여러사람과의 즐거움을 원하는만큼 깊은관계를 원했던사람들은 공허함을 느끼고 새로운 깊은관계를찾아 떠나는법 본인이 정말로 어른이되서도 날찾고 챙겨주는 친구를 갖고싶다면 정말 자기를 깊게챙겨주는사람들한데 그만큼 깊게대해주기를..
그니까.... 넓고 얕은 관계인 사람 사귀면 나만 손해임. 그쪽에서 내가 좋다고 겁나 표현해줘서 마음 열어버렸는데 나는 안중에도 없더라(아예 없는건 아니고. 좀 애매함) 얘기 들어보면 그쪽도 본인이 더 좋아하고 손해본다고 느끼게 해주는 상대가 있더라고. 인싸들도 친한사람 겁나 많은데 그중에 지가 유독 더 좋아하고 매는 사럼이 있긴 있더라. 외향인 특 남이야기 잘 안듣고(들어도 다음날이면 까먹음 대충들어줘서) 지 얘기만 하니까 나는 내향인이니 들어주는 포지션이니까 자기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라 좋아하나 싶고 자존감만 바닥침. 그래서 난 외향인이여도 어른되서 사귄 사람 보다 아주 어린시절부터 지내온 친구가 맞고(나에 대해서 잘 알고 내 이야기를 들어줌) 어른되서 사귄 사람은 내향인이 맞더라.../ 내향인입장에서 내향인은 서로 다가가기도 어려우니 아주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는 않지만 대화할수록 깊어지면서 대화가 잘되는 그런 삘이 있음.
나도 대학 1,2학년때 저렇게 살았었는데 돈은 돈대로 쓰고 할것도 안해서 성적 개판나고 주변 사람들은 한심해서 등 돌리고 그랬었는데 진짜 후회되는 인생임 ㄹㅇ 남는건 약해진 간 뿐이고 그러고 군대가서 복학전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자격증 따고 학점 복구하면서 사는중인데 옛날보다는 인맥의 폭은 좁지만 인맥의 깊이는 더 깊어지고 다른 평가 받게됨 외향적이고 노는거 좋아하더라도 기본적인거는 하면서 살아야됨 놀더라도 내실 잘 쌓으면서 놀아야함
본인 경제사정에 맞지 않게 막 노는건 안좋게 보일 수 있지만ㅠㅠ그냥 뭐 매일 술먹고 밤새서 놀고 스쳐지나가는 의미 없는 사람도 만나고 현타도 겪어보고 수업도 못 가보고(너무 자주 그러는건 당연히 문제입니다..)이런거 20대 초반 대학생활 할 때 하지 또 언제해 한심할 것 까지야🥹
내가 고등학교때 공부 안하고 저렇게 놀았는데 친한 친구랑 크게 싸우고 나서 주변사람들 등 돌리고 현타 ㅈㄴ옴 얕은관계인 친구들도 등 돌리는거 보고 엄청 배신감 느껴짐.. 그래서 그 뒤로는 저렇게 행동 안 하는데 저렇게 방황하고 돌아다니는건 애정결핍도 있고 동성친구가 없어서 그러는둣
공감되는편이 진짜 많았는데 이번편은 아싸가 본 인싸같아요 인싸에 대해 잘 모르는 느낌 ㅋㅋㅋ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공허함은 좁고 깊은관계를 유지하는 사이에도 있더라고요 꼭 넓고 얕은관계에서만 오는게 아님 제가 아싸고 저희 언니가 인싸인데 저도 첨엔 언니가 그냥 얕게만 유지하는 넓은인맥인줄 알았는데 무슨일 생겼을때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러 오는것보고 아닌걸 알았어요 ㅋ
예전같았으면 민아가 이해가 안 되었을 것 같은데, 지금은 민아가 얼마나 '공허'라는 감정에 대해 회피성이 많은지가 보이네. 옛날의 나랑 겹쳐 보여서... 내가 옛날의 나를 만난다면 "그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줘, 그리고 너는 성장하는거야. " 라고 말 했을 것 같다.
대학은 아닌데 나이 서른 중반 먹고 낮엔 공무원 공부한다면서 저녁 식당 알바 하는데 낮에 맨날 오전 알바 불러내던 인간 있었음 타임 다르고 로테 돌리는 데도 아니라 평생을 일해도 마주칠 일이 없는데 알바끼리 친해야된다는 별 말 같지도 않은 핑계 대면서 쓸데 없이 자리 만들고 저녁 끝났다고 퇴근 바로 하는 것도 아니고 사장 점장한테 형님 형님 들러붙으면서 또 술 마시러 감ㅋㅋㅋ 공무원 이미 여러 번 떨어져서 마지막 공부라는데 대체 낮엔 카페 다니고 밤엔 술 마시고 할 시간 어딨음? 그 와중에 지방에 롱디 여친도 있으면서 몸에서 멀어지니까 마음도 멀어진다고~ 입에 달고 다니면서 10살 차이나는 20대 알바들한테 ㅈㄴ껄떡거리고ㅋㅋㅋ 나이 먹으면 정신 차린다고? 나이 먹어도 똑같이 살더라ㅋㅋㅋ 저런 게 인싸면 난 아싸할게ㅋ
근데 더 무서운 건 자기가 하는 행동이 한심한 걸 아는데 안 고쳐져지고 한 순간 생각만 하는 거 곧 바로 또 똑같은 행동하고 한 번 그렇게 살아버리면 바꾸는 게 쉽지 않으니까 ㅠㅠㅠㅠㅠ 민아도 자기가 한심하다 생각을 하면서도 전화통화에 쉽게 말려드는 거 익숙함이 무서운 것 같다
단기적으로 봤을 땐 남은 거 없어보여도 장기적으로는 남는 게 있음 무조건 짧게 보고 후회하지 말고 즐길 수 있을 때 자기 일 잘 하는 내에서 충분히 즐기세여 저도 한국에서 대학 다닐 때 오티 엠티 새내기 행사 아무것도 안 가다가 유럽에서 다시 대학 다니면서 늦게나마 이것저것 참석하는데 다 도움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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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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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은(이소이 배우) - 이분 없는데요?
마지막 피아노곡 음원 따로 올려줄 순 없을까요??
진정한 인싸는
자신이 사람을 쫓아 다니지 않음
주변인들이 자주 부르고
연락해서 만나고 싶어함
오우 좋아요 누르니까 순식간에 20개 오르네
맞아 주변인들이 부름
그리고 일정을 미리 잡지않음 당일 잡힘ㅋㅋㅋㅋ
@@j4wdjuw608 잘생기면 됩ㄴ...
일정을 미리 잡으려고 해도 약속 다 있다하고 당일 어쩌다 약속 없는날에 잡히는게 ㄹㅇ인듯요?
진정한 인싸는 여유로운 삶을 가지면서 자동적으로 따르는자가 많음 주접스런 인싸들은 스스로 나대다가 결론적으로는 본인만 피곤하고 정작 중요할땐 아무도 곁에 없음
편입생은 기존 재학생들이랑 친해지기 어렵나요..??
@@가즈아-w4w 이미 갈 수 있다 생각해서 저런 걱정 하는거 아니겠나 ㅋㅋㅋ
지도 섞이기 힘든거 아니깐 묻고 다니는데 봐줘라
@@j4wdjuw608 당연 사바사 케바케
@@j4wdjuw608 편입생 재학생의 문제가 아니에요,, 사람들 잘 어울리는 사람들은 그런거 따지지 않고 그냥 잘지냄
@@j4wdjuw608 이런 질문하는 사람은 보통.. 예..
남동생이 말 잘하네 갠적으로 대학때 저렇게 놀아봐야 사람 대하는법도 알고 인맥도 얻는다고 생각하는데 자기껀 챙기고 놀아야지 당장 다음날 시험인데 까먹고 술먹으러 다니기만 하고 주변사람들도 속으로 한심하게 생각하면서 멀어질려고함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데 또 당연하게 돈 달라고 그러냐
ㄹㅇ 저럴 시간에 알바를 할것이지
@@강해린은강해 꽐라…? 체질적으로 술을 못 마셔서 술 안 마시는데ㅋㅋㅋㅋ 세상을 좀 넓게 보렴
@@Lee_GoEun ㅇㅈ
@@뚱띠-j1i 아직까지 정신못차라니까 쎄게 얘기하는거지 누나가 되가지고 맨날 술만 먹고 시험도 까먹고 돈만 쓰면서 동생한테 돈 빌려달라는게 말임? 적어도 지가 알바해서 쓰던가 힘들게 일하는 엄마한테 당연하게 돈 더 달라는거 보고 동생입장에선 얼마나 한심하겠음? 안 그래도 엄마가 전화로 한숨쉬고 힘들어하는데 용돈 많이 줄 만큼 넉넉한 집안 아니면 적어도 아껴쓰던가 알바하던가
노는거도 술이 메인인 모임은 결국 그바닥이 드러나게 되어있는듯함ㅇㅇ 여행이 유대감을 보다 돈독하게 만들어주는거지
이거 핵공감인게 경험담으로 아무리 학기 내내 과생활 잘하고 노는 자리 허구한 날 참석해서 동기, 선후배 교우 관계 원만하고 인싸의 삶을 살아도 종강하고 보면 결국 남는 건 학우들이 빠진 조용한 학교와 성적이더라..ㅋㅋ
그래도 추억거리라도 쌓잖아요.. 아싸는 그런것도 없다고요..ㅠㅠ
글쎄.. 나는 대학생때 사귄 친구들이랑 동종업계에 일하면서 10년째 잘 지내고 있는데.. 좋은 학교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비슷한 직업을 갖고 있어 공감대가 확실한 것도 큰 영향이라 생각함.
뭘 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학교사람 관계 안해서 추억 안 남는다는 소리에 엉뚱한 자기개발 댓글 남기노
직장다니면 더 심합니다. 여지껏 넓은 인맥으로 각 부서별, 동기 등 축의금으로 나간돈만 수천은 될텐데..
퇴사하고 1~2년 지나니 연락은 일절 안하고.. 전직장 사람한테 결혼할때 보내도 될까 싶고.. 그 사람들도 이직 한 사람있을텐데...
그래서 직장다닐때 축의금은 최소한 금액으로 챙길 사람만 챙기면 됩니다. 괜히 친하다고 더, 안면있다고 꼭 참석하고... 이게 제일 어리석다는거..
@@꿀벌오소리-q8h 저도 공감하네요
대학동기들이 오히려 고등학교 친구들보다
연락도 자주해요 하는 일이 비슷하다보니깐
공감대가 형성이 잘돼서 좋네요
1회성 관계들을 너무 많이 맺는것도 고민이지만, 너무 관계가 깊고 좁은 것도 고민임...
깊고 소중한 관계만으로 충분하다는데 솔직히 이 소중한 관계들이 정말 평생 못갈수도 있으니까, 여러가지 사정으로 멀어질 수도 있으니까... 내가 지금 중장년층이 아니라 아직 20대인데, 이 깊고 또 오래된 관계가 남은 생애까지 이어질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또 다른 새로운 관계를 찾아나가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뭐든 중간, 밸런스가 참 중요한 듯...
댓글들 중에서 젤 공감하는 댓글이에요 너무 깊고 좁은 인간관계만 유지한다면 사정으로 멀어지고나면 그 친구들이외엔 남는 사람도 없고요 ㅠ 여럿 사람 만나면서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 인간관계는 넓게 유지하면서 그 안에서 소수의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게 젤 베스트인거같아요
좁고깊은 관계는 그만큼 의존도가 높아서 약점이 될 수도 있어요
@@myyouth6595 ㄹㅇ
30대중반 기혼녀고 내가 20대때부터 깊고 좁은 관계를 선호하는 사람인데... 나랑 제일 친한친구는 나와 달리 20대때 사람 좋아서 이 사람 저 사람 다 친한 사람임... 근데 나이먹으니 조금은 좁아졌더라고.. 왜냐... 남편과 아이가 생겨서... 그리고 친구의 개념이 바뀜. 32세 전으론 결혼했어도 난 친구도 몇명 없으니 친구 진짜 소중하고 한달에 한번이라도 봐야한다고 생각했는데 30대 중반되니까 만나자고 하기도 귀찮더라.... 일단 에너지가 없고요... 그 친구나 나나 서로 마음은 늘 내 친구다 생각하고 살고 1년에 한두번봐도 어색한거 없고 마냥 즐거움. 친구보다 내 삶 살기 바빠서 멀어짐. 하지만 멀어진다고 연을 끊는게 아니고 자주 봐도 친근하다는거
그러니까 자신을 돌아보면서 내가 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돼주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친구들 정말 소중하지만 환경이 바뀌고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옆에 없듯이 지금은 지금대로 소중한 친구 또 옆에 생기고.
민아는 아직 철없고 누군가와의 깊은 관계보다는 눈앞에 관심을 좋아하는 딱 어린 여자아이같아서 공감됨
픽고에서 아직 부정적인면만 나왔는데 나중에 어떤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고 발전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발전은 커녕 퇴화만 됐네요..
민아 연기자분 연기 진짜 잘하심ㅋㅋㅋ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보는 사람 너무 열받는.... 드라마 나오는 악역들 등짝때리는 할매들한테 공감가는중...
좆같게 잘함(지가 돈도 안 낸걸껀데
이리 저리찝척 거리는 여자..
남자입장에선 대줄것 같았는데..
부모님 핑계 대고.
지 엄,빠 죽어도 그렇겐 못할거다😊
저분 내 고등학교 동창인데 그때 공부 나름 열심히하고 안나대고 조용한 이미지였는데 여기 나오는거 보고 개놀람 ㅋㅋㅋ
저런다고 사회생활 느는거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어차피 사회나가면 또 달라요. 걍 적당히 사회생활하고 내할일부터 챙기세요. 직장생활가도 솔직히 마찬가지임
사회생활력 척도 = 하기 싫은 걸 얼마나 참고 할 수 있는지
사회생활 얘기 일언반구도 없는데 먼솔ㅋㅋ 쟤가 사회생활 늘려고 저러는거 같음? 그냥 혼자 있으면 허하고 외롭고 현실 마주봐야되는게 개같아서 저러는거임
걍 노는 거지 뭘 또 사회생활이여ㅋㅋㅋ
생활력 늘리려는게 아니라
외향적인 사람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고파해요
나와 다르다고 사람을 다른식으로 매도하는 짓은 하지맙시다~~
@@GDCGL5 그저 인싸 호소인 ㅋㅋㅋㅋㅋㅋㅋㅋ
누워서 할게 얼마나 많은데...이건 진짜 공감이예요 방콘 좋아하는 저로서는 진짜 공감
I 100 프로 인간 1000% 공감여
근데 할거 없지 않나
폰보는거 말고는
@@13._.18 ㅋㅋㅋㅋ폰 속 수많은 컨텐츠로 빠져드는 거죠~~
@@13._.18 티비도 보고~책도 보고~~
네...솔직히 폰질뿐이지만 볼께 많아요~~
@@KweonMadame 네네 맞아영
정우 따로 에피 없이 간접적으로 비추는 걸로도 정신 차리는 게 보여서 좋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정우보다 늦는 민아
@@꽃신냥 그게 무슨말인가요??
@@user-jr6xr9wi9c 정우가 회사 인턴으로 일하는 편이 있는데 거기서 일처리를 진짜 답답하게 하거든요 ㅋㅋㅋㅋ
@@꽃신냥 그래도 많이 개과천선했네요... 민아랑 둘 다 뒤쳐졌었는데 한 명은 정신차리고 한 명은 아예 생각도 미래도 없이 술에 클럽에;;; 중간에 어머니는 일하시고 동생은 제정신인데 참...
원래 픽고 주인공 아니면 정상처럼 보임 ㅋㅋ시험 전날 술자리 기어나가는거보면 안변함
찐친은 소수지만 모두에게 호감있는 사람이 제일 좋음…
편입생은 기존 재학생들이랑 친해지기 어렵나요..?
@@j4wdjuw608 잘생기면 됩ㄴ...
@@원의연-e7s ㅜ
저건 너무 술에 치중하긴 했는데, 대학생때는 저렇게 많은 사람들 만나는거 중요하긴 함. 많은 사람들 넓게 쉽게 사귀어 볼수 있는 기회가 많은것도 아니고 대학생때 충분히 즐겼으면 좋겠음
공감합니다! 이미 대학졸업했지만 잘 살아보겠습니다!
영상에 나온 인물들 다 여러 사람 만나면서도 자기한테 중요한 건 챙겨가지. 그래서 시험은 챙기고 있었음. 그게 포인트임.
생각해보니 민아 시우 이 때부터 알았구나....난 쟤네가 사귈 줄 몰랐다
시우야.. 도망쳐
전부터 봤지만 윤민아라는 캐릭터 볼 때마다 신기함 나는 약속 하나만 생겨도 힘들고 기빨리던데 어떻게 저렇게 살지...체력 하나는 진짜 대단한 듯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난 약속 취소되면 집 가서 누울 생각에 너무 기쁨🤣
약속 취소는 짜증나는데 마냥 취소된 당일날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문뜩 어? 오히려 좋네? 이런 느낌~
E vs I
@@DisneyplusKorea 이게 번역이 된다니 ㅡㅡ
전자 대 나 깜놀
@@ne.o. 공감....걍 넓고 얕게 친구 사귀다가도 찐친 한두명은 있는게 젤 좋은 것 같음. 민아처럼 주7일 술마시는 것도 아니고 정우처럼 맨날 누워만 있는것도 아닌 평범한 삶!!
@@DisneyplusKorea 번역기능 돌리니까 "전자 대 나"라고 뜨는 거 왤캐 웃기냨ㅋㅋ
저 시간이 인생 낭비라는 건 최대한 빨리 깨달아야 됌 ㅋㅋㅋ
나도 대학 1학년때 쓸데없이 1회성 인간관계 넓히려 발악했던게 제일 후회스러움. 쓸데없이 돈쓰고, 시간쓰고..
@@IlllIIIililliiIlIli 그러면서 성적잘받고 장학금받으면서 다니는 내인생ㅋㅋㅋ 아쉽긴하지만 뿌듯함
@@ojmpa5802 잡대가 뭐라는거야 ㅋㅋ
모든게 100% 낭비는 아니지 저런 거에만 집착하는 인생이 문제일뿐
낭비는 아닌거 같은데 그렇게 사람을 알아가는 시기도 그때뿐이니까 다만 기본은 다하고~
@Determine ㄹㅇㅋㅋㅋㅋㅋㅋ 딱 새내기때 애들이랑 놀다가 수업도 가끔빠져보고 술진탕마시고 진상짓도 한번 해보고 그래야됨 젊어서 해봐야 좋다...
와 진짜 내가 재수 안하고 그냥 대학갔으면 ㄹㅇ 저랬을 것 같아서 소름이다.. 친구가 싫다고 하는데 저러지까지는 않았고 재수 전까지 술자리가 계속 있었음... 애들이 부르면 안친해도 나가서 친해지고 근데 재미는 있어서 약속 잡고 I라서 기빨리는데 이렇게 안하면 아싸될 것 같은 압박감? 의무?그런 느낌이었음. 재수하면서 알았지. 저 짓이 얼마나 남는 거 없고 한심했는지. 물론 친구들이 나 기다려주고 남긴했지만 그래도 대학가면 열심히 공부도 하면서 놀아야지
대학 다니다 재수한거?
@@j4wdjuw608 ㄴㄴ 쌩재수 (고3들아 대학갈 수 있으면 걍 가라 차라리 반수해)
멋지다ㅜㅜ
아.. 재수해서 지금 1학년 내내 혼자 지내는데 원래 활동적이었다가 지금은 내가 고등학교 친구말고 새로 만난 학교 사람들은 밀어냄.. 재수 안하고 그냥 대학갔으면 저랬을 것 같다는말 정말 공감한다ㅠ
@@Yejin-b7s 왜 밀어냄?
9:04 저렇게 약속많이잡으면서 인싸같은 넓고얕은 인간관계는 아닌데, 저도 새로운 사람만나고 인간관계 항상 학기마다 다르게 만나려고해서 그런지 넓고얕은 인간관계라서 마지막멘트 남는거 하나도없는 인생이란게 너무 관통하네요.
편입생은 기존 재학생들이랑 친해지기 어렵나요..?
@@j4wdjuw608 자기 하기 나름이죠 ㅎㅎ
@@j4wdjuw608 잘생기면 됩ㄴ...
다 떠나서 그냥 민아 역할 하는 구현 배우님 연기가 미쳤음 ••
원래 연기 잘하는 거 알고 있었는데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게 구현 배우님의 최대 장점이 아닐까 싶달까
구현 배우님이 가지고 있는 역량으로 이 캐릭터를 잘 살리는 거 같아서 더 멋있는 거 같아요🙃
앞으로 더 발전할 민아가 궁금해지고, 이를 잘 살릴 구현 배우님의 연기 기대해봅니다 ~
넓고얕은관계를 유지하는사람은 주변에 있는사람들이 넓고얕은관계를 유지하는사람이 아닌이상 깊은관계를 원하는사람들한테 공허함을 준다는걸 알았으면좋겠다 본인이 여러사람과의 즐거움을 원하는만큼 깊은관계를 원했던사람들은 공허함을 느끼고 새로운 깊은관계를찾아 떠나는법 본인이 정말로 어른이되서도 날찾고 챙겨주는 친구를 갖고싶다면 정말 자기를 깊게챙겨주는사람들한데 그만큼 깊게대해주기를..
ㅜㅜㅜㅜ 완전 공감
맞긴한데.. 지손해져뭐
완전 공감
완전공감
그니까.... 넓고 얕은 관계인 사람 사귀면 나만 손해임. 그쪽에서 내가 좋다고 겁나 표현해줘서 마음 열어버렸는데 나는 안중에도 없더라(아예 없는건 아니고. 좀 애매함) 얘기 들어보면 그쪽도 본인이 더 좋아하고 손해본다고 느끼게 해주는 상대가 있더라고. 인싸들도 친한사람 겁나 많은데 그중에 지가 유독 더 좋아하고 매는 사럼이 있긴 있더라. 외향인 특 남이야기 잘 안듣고(들어도 다음날이면 까먹음 대충들어줘서) 지 얘기만 하니까 나는 내향인이니 들어주는 포지션이니까 자기 얘기 들어주는 사람이라 좋아하나 싶고 자존감만 바닥침. 그래서 난 외향인이여도 어른되서 사귄 사람 보다 아주 어린시절부터 지내온 친구가 맞고(나에 대해서 잘 알고 내 이야기를 들어줌) 어른되서 사귄 사람은 내향인이 맞더라.../ 내향인입장에서 내향인은 서로 다가가기도 어려우니 아주 큰 매력으로 다가오지는 않지만 대화할수록 깊어지면서 대화가 잘되는 그런 삘이 있음.
나도 대학 1,2학년때 저렇게 살았었는데 돈은 돈대로 쓰고 할것도 안해서 성적 개판나고 주변 사람들은 한심해서 등 돌리고 그랬었는데 진짜 후회되는 인생임 ㄹㅇ 남는건 약해진 간 뿐이고 그러고 군대가서 복학전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자격증 따고 학점 복구하면서 사는중인데 옛날보다는 인맥의 폭은 좁지만 인맥의 깊이는 더 깊어지고 다른 평가 받게됨 외향적이고 노는거 좋아하더라도 기본적인거는 하면서 살아야됨 놀더라도 내실 잘 쌓으면서 놀아야함
초중고땨 인싸셨나요
아직 군대 안감 ?
@@김김-l4u 군대 전역후 복학전에 자격증 공부했다는거 안 보임?
저럴땐 술 딱 끊고 일주일만 인간관계 다 개무시하고 집에서 sns안하고 자기 인생 정리 한 번 해야함 안그럼 저렇게 계속 악순환..
희원이는 앞머리 있는게 진짜 잘 어울리고 민아는 앞머리 없는게 잘어울리네ㅋㅋㅎ
둘 다 앞머리 생기면 귀여워짐 ㅋᩚㅋᩚ
저는 민아는 앞머리 있는게 더 어울린다 생각하면서 봤는데 보는눈마다 차이가 있네요~
민아 앞머리 있는게 더 잘 어울리고 개성 넘침.
난 반대로 봤는디
ㅇㅈㅇㅈ!!!
7:29 민아 술 깨고 현타오는 거 넘 귀엽잖아 ㅋㅋㅋㅋ
어릴땐 넓고 얕은 양적인 관계가 많았다면 , 나이드니 좁고 깊은 질적인관계를 추구하게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영상 잘봤숩니당!
편입생은 기존 재학생들이랑 친해지기 어렵나요..??
@@j4wdjuw608 다른 데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편입생이랑 거리낌없이 지내요 물론 1학년부터 반강제?적으로 같이 다니면서 친해진 애들이랑 다르게 접점이 덜하긴 해서 내성적인 사람들은 힘들 수도 있어요
좁고 깊은 질??
@@j4wdjuw608 하기나름 입니다
@@Alliswell9507 ㅂㅅ
본인 경제사정에 맞지 않게 막 노는건 안좋게 보일 수 있지만ㅠㅠ그냥 뭐 매일 술먹고 밤새서 놀고 스쳐지나가는 의미 없는 사람도 만나고 현타도 겪어보고 수업도 못 가보고(너무 자주 그러는건 당연히 문제입니다..)이런거 20대 초반 대학생활 할 때 하지 또 언제해 한심할 것 까지야🥹
ㅇㅈㅇㅈ 저런애들이 깔아줘야 사회가 돌아감
맞긴함 하지만 그건 돈이 많을때 하는 얘기 ㅠㅠㅠㅠㅠ
맞아요 고딩때 고생했으니 20초반에 놀아야지.. 3학년만 돼도 맘껏 못놀아요!
@@모야모야-d1c 수능 조져서 20대초반 우울하게 보냈으면 어떡하죠..
문제는 1학년이 아니라는거
4:46 카르페디엠 외칠 때 왜 나도 같이 행복해지는 느낌이지...?
근데 대학가서 보면 저렇게 허구한 날 수업끝나고 집 안가고 맨날 사람찾으면서 놀러다니는 애들보면 애정결핍 개많음ㅋㅋㅋㅋㅋㅋ 보통 수업끝나고 집가거나 아님 뭐 개총,모임,회식 있으면 술자리 참여하고 그러지 자기 딴에는 인싸인줄 알지만 주변사람들은 겁나 한심하게 봄ㅋㅋ
ㅇㄱㄹㅇ 그것도 1학년때는 경험삼아 그렇다치는데 계속 그러면 진심…ㅌㅋㅋㅋㅋㅋ
그게 적당히 자기인생챙기면서 남한테 피해안주는선에서 하면 괜찮은데, 그게 자기인생도 안챙기고 남한테 피해까지주면서 그러면 진짜 한심해지죠
아 이런거였구나....
@@nohtaegyeong4310 피해 줄 건 뭐있?
@@michaelkim8920 남들 나가기싫은데 자꾸 술먹자고 거리는거? 술자리나가면 지금영상처럼 안보내주려고하는거
저런 넓지만 얕은 관계는 항상 금방 끝나는것 같더라고요... 끝날때도 꼭 현타오고
쌉공감
진저리 나면서도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오네
있으면 없고싶은데
없으면 있고싶은게 인간관계니까
격공
졸업하거나 심하면 수업만 갈려도 끝나는 관계도 많아서..
현타는 안오던데 그냥 그때 그때 친한사람중 한명으로 이렇게 지나가는거지 그때당시 나를 재밌게 해줬던 사람으로 기억되는거지뭐
@@shwhwjj3ii 와 굉장히 성숙하고 내 뇌리에 충격적인 굉장한 대사다... 난 이걸 최근에 깨닭았는데.. 참고로 전 38살.. 예전에는 친구들에게 쌩깜 당하고 하는걸 가슴아퍼했는데 이젠 그렇지 않다.. 그때 그순간 날 즐겁게 했던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내가 고등학교때 공부 안하고 저렇게 놀았는데 친한 친구랑 크게 싸우고 나서 주변사람들 등 돌리고 현타 ㅈㄴ옴 얕은관계인 친구들도 등 돌리는거 보고 엄청 배신감 느껴짐.. 그래서 그 뒤로는 저렇게 행동 안 하는데 저렇게 방황하고 돌아다니는건 애정결핍도 있고 동성친구가 없어서 그러는둣
고등학교때는 노는 무리 그 부랄친구무리들이랑만 놀지않나
대학교 가고 성인돼서 이런저런 사람 만나면서 여기서 나오는거처럼 앝은 관계 사람들 만나는거같은데
@@j4wdjuw608 잘생기면 됩ㄴ...
동성친구가 왜 없어요...?
민아는 능동적 인싸인 경우임..
인싸도 약속을 먼저 만드는 유형과 약속에 초대 받는 유형으로 나뉨
초대받는유형이면 수동적 인싸 아님?
편입생은 기존 재학생들이랑 친해지기 어렵나요..?
끝부분에 약속에 초대받는데용
@@j4wdjuw608 잘생기면 됩ㄴ...
후자는 좋은 유형 아닌가요 ㅋㅋ
일주일 내내 술마실 체력이 있다는게 놀랍다…ㅋㅋㅋㅋ
어려서 밤새 마시기도 함ㅋ
난 어린데 왜... 하루 마시고 뻗냐
부럽
젊음이 좋은거지 서른만되도 하루술먹으면 하루 요양해야됨
@@알럽잭팟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계단이었는데 왜 엘레베이터로 바뀌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깨알 킬포인트네
계단 말고 엘리히베이터~
?? 어디요
@@잘생긴게최고야-v8r 뒤에 창문보시면 돼요
계단 2:30
엘리베이터 3:00
아 겁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걸 왜 기억하는건데
왜 남는 게 없어요
경험이랑 사람을 얻습니다 설령 쭉 안 이어지더라도
사람 가릴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늦바람만 생기지 않고 죄만 안 지면 돼요
ㅇㅈㅇㅈ
편입생은 기존 재학생들이랑 친해지기 어렵나요..?
사람가릴수있는 능력? ㅋㅋㅋ 그건 생겨날지 몰라도 그 사람은 항상 걸러질 인간이 됩니다ㅋㅋ
ㅋㅋㅋㅋ 사람 거르는 능력이 없으니까 저러고 사는거임
자기계발 안하고 저러고살면
인생망하지
명문대는 저래 살아도 괜찮음
못해도 평균은 들어가니까
젊을때 친구 ... 중요하지 근데 말야~ 친구는 어느 시간이 지나면 다 멀어지게 되어 있음
결국 친구도 중요하지만 술 친구는 의미 없음 그냥 내 자기 계발이 제일 중요함
편입생은 기존 재학생들이랑 친해지기 어렵나요..?
ㄹㅇ 중요한때 어차피 등돌림 ㅋㅋ
그나마 끈끈한건 고등학교 친구들
근데, 괜찮데 나오면 그 친구들이 거의 평생가는 경우가 많음...
서로 밀어 주고 댕겨 주고..
그래서, 좋은데 가라고 함..
물론 좋은데 가더라도 자기가 잘 못하면 오래가지 못하는 건 맞고...
@@j4wdjuw608 잘생기면 됩ㄴ...
우선순위를 생각하면서 삽시당
0:48 언니 진짜 개이쁘다...
저시기 다 겪고 지나고 보면 얕고 넓은 관계는 무의미하다는걸 알게 됩니다…
@da 직장생활하고
너나할거없이 다 바쁘게 살다보면 자주보는 소수의 친구들만 남게되더라구요. 얇은 인맥들은 자연스럽게 안 만나게되네요
@da 대학생은 저러고 경험하는게 맞아요~ 친구들 많이많이 사귀시고 즐기세요~
남들이 하지말라고 하는거 해보고 데여보는게 차후 본인인생에 도움이 많이됩니다~
안해보면 괜히 후회하거든요~
@da 저도 새내기때 어떻게든 많은 사람들과 관계 맺으려고 동아리, 학생회 등등 다 해봤는데 군대 다녀오고나서 자격증 시험 준비하다 보니 자연스레 연락 다 끊기게 되더라구요
@@cp3696 맞아요..현직 대학생인데 뭔가 남을 친구랑 잠깐 노는 친구가 구분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한때니까 즐기는 느낌
맞아요 참 예전에 관계가 넓고 만날 사람 많다는 게 참 좋다고 느껴지는데 나이가 들 수록 만날시간도 없고 깊지 않은 관계는 정리되더라구요 결국 주변에는 오래되고 가까이 사는 친구 한명과 회사 사람들만 자주 보게 되더라구요
진심 이 영상 주인공이랑 똑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진짜 평일 내내 술 마시고 그러는데
너무 수업을 많이 빠진 탓에 졸업도 못하고 1 년을 더 다녀야 한다는 사실에 제정신으로 살고 잇어요... 진짜 대학 와서 놀 생각만 하지 마세요
민아 시우 장례중..자해에 가깝다 저 케미 아까워 죽어,,
2:36 정우는 계단 내려가는데 3:01 현수는 엘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잠깐 나온 희원이 오늘 너무 이뻐ㅜㅜㅜ… 살도 빠지신거같구 앞머리 내리니까 완전 여리여리 너무 이쁘자낭❤
희원이니?
나이먹고 실수하는거보다 어릴때 놀거놀고 사람 가릴 줄 아는 능력 생기는게 낫다.저렇게 계속 모이면서 잘되는애들도 보고 자극도 받고.중요한시기.
편입생은 기존 재학생들이랑 친해지기 어렵나요..?
나이처먹고 저렇게 계속 처노는 애들도 많음
@@4343-s8l 나이처먹고가 몇살ㅇㅁ?
@@j4wdjuw608 잘생기면 됩ㄴ...
음... 내 주변에서 저러고 다니면 손절함
3:02 꿋꿋히 저러는거 ㅠㅋㅋㅋ
2:36 정우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면서 좋은관계 많이 생기는데
재밌는 추억도 많이 생기고..
자기 목표랑 할일만 적당히 챙기면 저럴때 많이 노는것도 다 경험치로 도움된다고 생각함
뭐든 남아요. 저러다가도 평생 함께 갈 사람도 만나고..적어도 저 순간은 재밌으니까요. 저도 저렇게 살았는데 아직도 저때가 그리운 40대입니다.
아니 배우님들 포차 나가실때 우식이는 계단 내려가고 현수는 엘베타고가는거 왜 아무도 언급 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포
아ㅏ 우식이가 아니라 정우구나!!!
민아 은따당했던거 생각하면 또 측은지심도 들고... 참 재밌는 캐릭터다 픽고 빌런 중 제일 많이 돌려보게됨ㅋㅋㅋ
공감되는편이 진짜 많았는데 이번편은 아싸가 본 인싸같아요 인싸에 대해 잘 모르는 느낌 ㅋㅋㅋ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공허함은 좁고 깊은관계를 유지하는 사이에도 있더라고요 꼭 넓고 얕은관계에서만 오는게 아님 제가 아싸고 저희 언니가 인싸인데 저도 첨엔 언니가 그냥 얕게만 유지하는 넓은인맥인줄 알았는데 무슨일 생겼을때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러 오는것보고 아닌걸 알았어요 ㅋ
이번 편도 너무 재밌네요 민아님 연기 역시 너무 잘하시고 새로 나오신 차시우님도 위화감이 전혀 없어요 이 멤버 오래봤으면 좋겠어요~~😆😆
인싸들이 다 저렇게 술독에 빠져살진 않죠 ㅎㅎ 주변에 크게 적을두지않고 긍정적인 에너지 나눠주며 즐겁게 해주고 그런 사회생활 잘하는 인싸도 많아요
성격 급한 남친이랑 개 귀여운 그 커플 언제 또 나옴 실수로 2개 올려줘
인싸 아싸 그런게 어디 있나 그냥 외향인이냐 내향인이냐 인거지 외향인은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내향인은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채운다 그냥 자기 타고난 성향 페이스대로 살되 자신이 처한 위치에서 기본적으로 해야할 책임을 지고 살아가면 아무 문제 되지 않는다
mbti로 치면 en계열이 해당되죠
인싸라기보단 소비적인 관계만 지향하면 생기는 일같아요..안타깝다..
오우 보는 것만으로도 기빨린다...
아ㅜㅋㅋㅋㅋ영상에서 술냄새 나요
한심할 거 전혀 없습니다. 대학생 때는 놀아도 됩니다. 특히 저학년 때는 오늘 주인공처럼 확 놀아봐야 후회도 없습니다. 경험상 높은 확률로 오늘 주인공처럼 화끈하게 노신 분들이 정신차리면 무섭게 공부하고 취직도 잘 합니다.
ㅇㅈ 오히려 뜨문뜨문 놀던 애들이 나이먹고도 적셔~~~이러고있음
제 경험상 대학생활 제대로 하는 사람은 저학년때부터 스펙 쌓고 인턴 준비하고 바빴어요
도중에 학고 맞고 자퇴하거나 졸업하고 장기간 취직 못하거나 전공 못살리는 애들이 보통 저렇게 놀고요
ㅇㅈ 제일 현명한게 저학년 때 적당히 놀고 학점 포기 안하기 + 고학년 때 놀아봤으니 공부에 몰두 가 가장 이상적인갓가틈ㅋㅋㅋ
대학때 놀면 큰일남
예전같았으면 민아가 이해가 안 되었을 것 같은데,
지금은 민아가 얼마나 '공허'라는 감정에 대해 회피성이 많은지가 보이네. 옛날의 나랑 겹쳐 보여서... 내가 옛날의 나를 만난다면
"그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훈련을 해줘, 그리고 너는 성장하는거야. " 라고 말 했을 것 같다.
진짜 옘ㅂ을 떨어라 ㅋㅋ 이 댓글 보면 ㅈㄴ 오글거려서 땅을 칠듯 ㅋㅋㅋㅋ
민아님 진짜루 앞머리깐거 존예ㅖㅔㅔ
주 7일 술이면ㅋㅋㅋㅋㅋ술 입에도 안대는 내가 볼땐 거의 알콜중독아니냨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저러고 버티는게 신기
대학은 아닌데 나이 서른 중반 먹고 낮엔 공무원 공부한다면서 저녁 식당 알바 하는데 낮에 맨날 오전 알바 불러내던 인간 있었음
타임 다르고 로테 돌리는 데도 아니라 평생을 일해도 마주칠 일이 없는데 알바끼리 친해야된다는 별 말 같지도 않은 핑계 대면서 쓸데 없이 자리 만들고 저녁 끝났다고 퇴근 바로 하는 것도 아니고 사장 점장한테 형님 형님 들러붙으면서 또 술 마시러 감ㅋㅋㅋ
공무원 이미 여러 번 떨어져서 마지막 공부라는데 대체 낮엔 카페 다니고 밤엔 술 마시고 할 시간 어딨음?
그 와중에 지방에 롱디 여친도 있으면서 몸에서 멀어지니까 마음도 멀어진다고~ 입에 달고 다니면서 10살 차이나는 20대 알바들한테 ㅈㄴ껄떡거리고ㅋㅋㅋ
나이 먹으면 정신 차린다고?
나이 먹어도 똑같이 살더라ㅋㅋㅋ
저런 게 인싸면 난 아싸할게ㅋ
망나니 새끼랑 인싸랑 구분은 해야지
진짜 술마시고 촬영한거 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연기 왤케 잘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ㅅㅂ존나나다…ㅠ…마지막에 나만 챙길거 하나도 못챙기고 개판나서 자괴감 오지는것까지 완벽,,그리고 그런날 꼭 전화와서 먹자고하는데 안먹겠다고 다짐한게 무색하게 나가서 또먹음 반복,,,ㅋ
2:14 이건 진짜 서운한거 아님?? 집에서 쉰다했는데 막상 약속생겨서 나와보니까 그자리에 있을때
이건 ㄹㅇ.. 아니 오늘 술 마시기 싫다고 그래놓고 나중에 술집 갔더니 옆 테이블에서 마시고있었음 그것도 잘생긴 남자랑; 두배로 개빡침 ㅠ
다음날이 시험날이었던걸 모르는게 레전드 ㅋㅋㅋㅋ
솔직히 좀. 한심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ㅌ
심지어 현수가 말했음 내일시험이라고ㅋㅋㅋ
대기업 장기근속 인재상 TOP 3 대기업 한군데 붙어서 말뚝박기 좋은 인재상
임원까지 할 수 있음 실적은 밑에 부하가 한거 가져가고 그 부하는 따른데 정치질해서 보내면됨
이유는??
@@통신보안-s4x 술 회식 ㅋㅋ
빠르게 바껴가는 요즘 시대에서는 좋을거 같기도 하고
어디서든 쉽게 누군가랑 친해지고 놀고ㅋㅋㅋ.
너무 선 쎄게 넘거나 저렇게 시험같은 중요한것을 깜박한다거나 등등만 하지만 않는다면ㅋㅋㅋㅋㅋ
오이오이 무려 30분이나 기다렸다고 픽고옹ㅎㅇㅎ오오오오오!!!!
근데 더 무서운 건 자기가 하는 행동이 한심한 걸 아는데 안 고쳐져지고 한 순간 생각만 하는 거 곧 바로 또 똑같은 행동하고 한 번 그렇게 살아버리면 바꾸는 게 쉽지 않으니까 ㅠㅠㅠㅠㅠ 민아도 자기가 한심하다 생각을 하면서도 전화통화에 쉽게 말려드는 거 익숙함이 무서운 것 같다
한심하다고 생각안함 대학생때는 술 마시면서 이런사람 저런사람 만나보면서 사람에 대해 배우는 것도 중요해서
물론 자기계발도 좋지만 인생은 경험으로 배워지는 게 더 많은 것 같음 깊이도 다르고
문제는 저렇게 80년산다는거
나는 자시계발과 독서도 곧 경험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러한 경험은 사람을 더 깊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함
공감,, 추가적으로 학점만 챙기면서 사회성좋은 사람은 거의 없는데, 학교활동도 활발하게 하면서 학점 좋은애들은 꽤 흔하게 보인다는거
그래도 학생으로서의 기본은 해야된다 생각함...ㅇㅇ
ㅋㅋ..술 안마시고 대하는게 직장이라 직장인 6년차로서 아무 소용없음 별의별 사람 만나봤고 직속 상사였던 악성 나르시시스트도 3년간 무시하며 잘 지냄
내 인생에 큰 해악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은 낯선 사람이 아니라 외로운 사람이다.
편입생은 기존 재학생들이랑 친해지기 어렵나요..?
@@j4wdjuw608 잘생기면 됩ㄴ...
@@j4wdjuw608아니 뭐 이렇게 답글을 다 달고 다니지? 편입생이라고 차별 그런거 안하고요 걍 몰라요.... 근데 대학 가서 이렇게 넌씨눈마냥 굴면 친구 안생겨요
@@wpfalsdk 걍 모른다=애초에 관심이 없다=1학년때부터 친해진 무리에 끼기 어렵다
이거 진짜임 유부남한테 들이대는애 보고 진짜 충격먹음 심지어 아내분도 있었는데
시우는 민아랑 왠지 이어질 것 같은 느낌!
희원이 앞머리 생겼네
너무 예뻐
놀 것도 놀고 해야 할 것도 하려면 진짜 열심히 살면 됨 그것밖에 없음
나이가 차츰차츰 먹어가면서 바뀌어야되는 건 당연히 중요하지만 20대초라면 저렇게 노는 것도 다시는 없을 좋은 추억이라는 것. 값지다는 것.
와 아싸 막장이라 인싸 막장 첨봐여!! 완전 신기 ㅋㅋㅋ
단기적으로 봤을 땐 남은 거 없어보여도 장기적으로는 남는 게 있음
무조건 짧게 보고 후회하지 말고 즐길 수 있을 때 자기 일 잘 하는 내에서 충분히 즐기세여
저도 한국에서 대학 다닐 때 오티 엠티 새내기 행사 아무것도 안 가다가 유럽에서 다시 대학 다니면서 늦게나마 이것저것 참석하는데 다 도움이 되더라고요
무조건 이것저것 참석하면서 보고 배우는게 나음
유럽이라서 남는게 있는거임
ㅇㅈ 다 내던지고 놀지말고 할꺼는 하면서 있는힘껏 놀아요 젊음 다신 안돌아옵니다
근데 그정도가 아니지 않아요 주7일 마시는 거면..? ㅋㅋㅋㅋㅋ
오티 엠티 새내기행사 그냥 술마시는 게 다인데 배울게 뭐가있음? 진짜궁금하네
대학가면 뭐 알콩달콩 연애하고 논다고 생각하는애들 많을텐데 대학때가 더 바쁘다 과제,시험공부,토익공부,자격증,취준 등등
진짜 예전부터 픽고 볼때마다 성별만 다를뿐이지 윤민아 성격이랑 라이프스타일이 나랑 너무 똑같아서 놀랍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밉지가 않네 ㅋㅋ
한줄평 : 술이 아니라 사람이 좋은거야
편입생은 기존 재학생들이랑 친해지기 어렵나요..?
@@j4wdjuw608 잘생기면 됩ㄴ...
@@j4wdjuw608 케바케긴한데… 우리 과에서는 별로 못 본 듯?
@@Bri-hu3ok 확실히 1학년때 이미 친한 무리 다 나뉘고 형성된 후에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는건 어려운듯..
@@j4wdjuw608 근데 굳이 꾸역꾸역 재학생이랑 친해질 필요 있나요? 저도 편입생인데 그냥 편입생 동기 3명 사귀어서 같이 다니고 있어요. 기회가 생기면 재학생이랑 다니면 되고 아니면 같은 편입생이랑 다니면 되는거죠 뭐
대학생 모습 그대로. 하지만 이 나이대는 대부분 자기가 알코올중독이라는 걸 모른채 그렇게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지죠
알콜중독까진 너무 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런애들이 더 많음
편입생은 기존 재학생들이랑 친해지기 어렵나요..?
@@j4wdjuw608 잘생기면 됩ㄴ...
@@jameskim1340 잘생기면 그런 고민 안해,,
항상 마지막에 나오는 이 음악 8:48이 진짜 묘~한 기분이 듬
음악만 따로 듣고싶은데 여기 픽고에서 만든거겠죠?ㅠㅠㅠㅠ
진짜 픽고피디!!!남는거 하나도 없는 인생이라 외치며 머리 감싸는거...이거 본인경험 아님???그래도 아직 젊기에 괜찮다..민아야
이 친구는 언제 정신차리냐.. 다른 사람들 다 정신차리고 성장하는데 이 친구는 그때 뿐이고 바로 까먹는 캐릭터..
고졸이라서 이번 주제에 대해서 사실 공감은 안가지만 내/외향인 이든 마음 잘 맞는 사람 모여서 술한잔 기울일수 있는 자체가 찐 행복인것 같다. 가스라이팅 안하고 조언이랍시고 남들 깎아내리는 행위만 안한다면야 ~
대학교때는 술 많이먹고 놀아야 남는거긴 한데 시험 재낀건 선넘었네 ㅋㅋ
저런애들 술 마시고 놀려고 대학가는거 돈낭비 시간 낭비 한심 그 자체
편입생은 기존 재학생들이랑 친해지기 어렵나요..?
@@j4wdjuw608 잘생기면 됩ㄴ...
2:36 이거 누가봐도 계단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게 졸라웃기네 ㅋㅋㅋㅋㅋㅋ
픽고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픽고님 즐거운 주말잘보내세요
놀고 싶은 사람들끼리 놀아라.. 왜 안된다는 사람 싫다는 사람 붙잡고 난리? 혼자 있는 걸 1초라도 못버티는 사람인가 진짜 주변인 귀찮게 하고 남탓에 징징징
민아는 진짜 한심하단 말밖에 안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호감캐를 너무 잘 연기함
차시우 배역 남자분 연기 ㄹㅇ잘하시네
너무 자연스러움
자신을 챙기면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ㄹㅇ 갑자기 딱 놀고싶은 날이 있음 그 날이 아니면 안될거같아서 어떻게 해서든 같이 놀 사람 찾는 날
근데 그게 1년 365일임
와 대학 동기중에 딱 저런애 있는데 맨날 엄마한테 돈부치라고 전화함 현실구현 레전드 ㄷ ㄷ
이건 외향적인 사람이 아나라 한심한거 아니냐? 마지막에 그렇게 아무 의미없는 술 처먹고 돈 거덜나고 엄마한테 미안하고 동생한테 팩폭 당해도 결국 또 술마시러감 ㅋㅋㅋㅋㅋㅋ
길게 보면 민아 같은 애들이 잘 살고, 오히려 못 놀아봤던 애들이 나중에 꼭 사고침 (feat. 우리 아빠)
민아는 ESTP네.. 파티피플~
어리고 이쁠땐 좋은데,
나이 들고는 저 인생 어쩔꺼냐고..
두루두루적당히 잘지내고 좁고깊은관계있는게 제일 좋음
5:51 두밧두 앨범 어디갔나요..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