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의 발견과 연구의 역사! 인류가 바이러스를 안지 얼마 안 됐다?! [안될과학 랩미팅]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코로나19가 우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광견병, 천연두, 인플루엔자 등 지속해서 인류를 괴롭힌 바이러스. 바이러스의 발견의 역사와 함께 세균, 박테리아, 박테리오파지의 정의에 대해서도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늘은 '약' 연구원이 지난 랩미팅 교수님들의 요청을 받아
[바이러스의 발견과 연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도록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과학을 모르면 모를수록 교수님과 랩장으로 모시는,
본격 역수직 관계 토크쇼 [안될과학 랩미팅 LIVE]!
[안될과학 랩미팅 LIVE]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찾아옵니다!
#바이러스 #세균 #코로나19 #박테리오파지 #박테리아
◆ Thanks to
Studio: Seoul Streaming Studio
Editor: 유돈희
◆ 안될과학 인스타그램
/ unreal.science
◆ 안될과학 문의
E-MAIL : MoreScience2018@gmail.com
!['반중력' 특집! 중력은 알겠는데 반중력은 과학일까!? [안될과학 랩미팅]](http://i.ytimg.com/vi/Dn3qkq7ESb4/mqdefault.jpg)
!['반중력' 특집! 중력은 알겠는데 반중력은 과학일까!? [안될과학 랩미팅]](/img/tr.png)
![인공으로 만든 생태계에서 살아남는 초대형 과학 실험, '바이오스피어2'! [안될과학 랩미팅]](http://i.ytimg.com/vi/6Cmgh1HU28I/mqdefault.jpg)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내용전개와 설명! 이거 수업 시간에 학생들한테 틀어줘도 될 정도로 역대급 영상인데요!
편집의...힘... ㅋㅋ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항상 긴급과학 형님들 영상들 애청하는 시청자 입니다. 항상 출근전에 영상 보면서 하루 시작하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바빠서 과학 서적 읽을 시간이 없는데 느리지만 쿨한과학 한편 보면 아침에 책 한권 읽는 그런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랩장님의 미모는 열일중이시군요
랩장님 안녕하세요!
@@logicalist ㅋㅋㅋㅋ맥이네
사실 그정도 예쁜건 아님
@@dullahan777able 이쁘신거 맞음
@@dullahan777able 거울 ㄱ
비록 지금은 문과지만 랩미팅덕분에 이과 친구들에게 쫄지 않고 당당히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헬리베'문과'질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값 ㄹㄱㄴ
문송하지마세요, 세계최고 기술기업 삼섬가 초대회장님인 이병철이 인문학중심 오너를 강조했고, 이병철 본인 이건희 이재용, 삼성오너일가는모두 인문학전공입니다!!"기술자는 돈주고쓰면그만이다" -이병철-
@@junlee116 아ㅡ멘 믿읍니다🤟
@@junlee116 그게 문제야. 엔지니어가 대우받지 못하니까 연구는 못하고 이렇게 유투버가 되지ㅋㅋ
농담이구. 세계적으로 엔지니어출신 씨이오가 많이 나오고 있어. 문과든 이과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분야의 보스가되려면,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은 기본소양으로 갖춰야한다는 거지.
믿고 보는 과학 유투브! 늘 응원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와.. 정말 너무도 알기쉽게 설명 잘 해주시네요.
내용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약님 초초초 대박이에요.
역시 안될과학 재밌습니다라고 댓글 먼저 달고 좋아요 먼저 누르고 영상 보기 개꿀
오늘도 역시 멋진방송 감사합니다~~^^
오늘도 약형의 미모는 열일하시는군요 ♡
강의 너무 재미있습니다ㆍ과학을 쉽게 잘 설명해주시는 영상들이 대단하세요
예전 지대넓얕의 추억이 떠 오르네요. 정말 재밌고 유익해요!
레벤후크의 현미경을 '간이'라고 표현한것은 형태상 분류이긴 합니다만...문제는 저 단일렌즈로 만든 간략한 넘이 복합렌즈를 사용한 다른 현미경들보다 성능이 무지막지 좋았다는 거...
당시 로버트 후크(세포라는 이름을 지은 그 분이죠)가 렌즈 두개짜리를 썼고 다른 학자들이 렌즈 두개를 써서 만든 것보다 훨씬 더 좋았을 정도로 성능이 킹왕짱이었던 현미경입니다. 레벤후크의 저 단일렌즈를 넘어서려면 몇십년이 지나야 했을 정도였죠.
백신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하나가 빠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세균을 '약화시키는거'는 맞는데 ...'그럼 어떻게 약화시켜야 하냐?' 부분입니다.
이거 때문에 백신에선 병원체를 '어느 배양지에서 키워야 하는가?' '온도 몇도, 습도 몇도에서 키워야 하는가?' 등등으로 키우는 방법을 만들어야 해요. 병원체가 세균이건 바이러스건 간에 이건 동일합니다. 얘를 약하게 해야 인두법에서 나왔던 참사를 막을 수 있는데 그러려면 어떻게 키워야 하지? 를 놓고 당대 학자들은 골머리를 썩힙니다.
여과기 부분에서 설명을 진득하게 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박사님들의 설명 중 병을 일으키는 것이 '세균의 독성 물질인가보다' 라는 멘트가 왜 나온거냐면 디프테리아라는 선경험자가 있습니다.
세균 여과기를 만들어진 계기가 된게 디프테리아입니다.
파스퇴르 소개한 안될과학의 영상에서는 빠져 있지만 파스퇴르가 주임교수가 된 팀에는 이후 여러 질병들을 정복하고 치료한 학자들이 즐비했습니다. 이분들이 파스퇴르를 도와준 업적이 무지막지했습니다. 백신 소개역사를 보면 초창기 백신을 만들기 위해 배양액 종류들이 우르르 나오는데 (소의 눈에서 추출한 액이라던가 어디 허파를 갈아넣은 것이라던가...등등등 이런 아이디어를 내고 도와준게 바로 파스퇴르 주임교수 팀의 조교수들이지요) 이 과정에서 도와준 조교수들이 파스퇴르 이후 여러 세균학에서 대박을 칩니다. 이때 파스퇴르의 거의 마지막 업적 쯤에서 나온것이 바로 디프테리아 입니다.
당시 현미경으로 병원체를 찾을 수 없는 당대의 투톱이 결핵과 디프테리아였습니다.
결핵의 경우는 '세균학의 신'으로 불린 독일의 로베르트 코흐는 '이거 혹시말야...타노스 파스뙤르가 주석산 관련해서 얘가 투명할수도 있다 했잖아? 그러면 그 연구를 생각해 보면 균도 투명할 수 있다는 가정이 성립하네? 결핵균 투명한거 아녀?' 라는 가정을 세우고 결핵에 걸린 실험동물의 내장 곳곳을 색칠한다음에 발견해 냅니다. 그런데 디프테리아는 도저히 그런 방법으로 찾아낼 수가 없었죠. 그래서 파스퇴르 교수팀의 젊은 조교들은 "이거 병원체가 내 놓는 대사물질이 독성을 가진거 아닐까?" 라는 가설을 세웁니다. 파스퇴르는 '야 그거 일리있다? 그런데 세균만 남겨놓고 세균 배양액만 빼내는 여과기가 있어야 할거 아녀?' 하고 팀을 그쪽 연구로 돌려버립니다. 그리고 만들어 낸 게...여과기입니다. 여과기가 대단한건 아니고 오지그릇이에요...도기나 자기의 겉에 바르는 유약 이라는게 다른게 아닌 도기의 아주 자잘한 구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이 구멍크기가 딱 세균은 통과 안되는데 수분은 빠져나갈 수 있는 크기인겁니다. 실제로 검색해보면 [규조토 도토등의 다공질 재료를 굳힌 것]이라 나옵니다...네 맞아요 도토가 도자기 만들때 쓰는 흙입니다. 그 흙 굳힌게 머겠어요...도기그릇인 겁니다...
고어텍스 생각하심 됩니다. 물입자는 통과 못하지만 수증기는 통과하는...딱 그게 세균에 적용된게 여과기입니다.
그래서 그걸 통해 디프테리아균을 걸러내는데 성공합니다. 여과기를 통해 남은 물질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니 디프테리아 균이 있고 여과기를 통과한 물질을 보니 디프테리아 균이 없는 것이었죠. 그리고 여과기를 통과한 물질을 실험동물에게 주사해보니 디프테리아 걸리니까... 그래서 디프테리아는 '디프테리아 균이 만든 독소에 의한 것' 이라 증명된 것이고 치료방법은 '그 독소에 대항하는 먼가를 만들어야 한다!'라는 논리가 성립되죠. 이렇게 연구방법이 바뀌고 이 과정에서 전염병의 항체를 만드는쪽으로 연구방향이 바뀝니다. 즉 어떤 동물에서 항체를 만들어야 사람에게도 잘 맞을까? 를 놓고 연구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디프테리아의 경우는 '항체' 또는 '혈청'으로 처방하죠 그래서 병을 막거나 치료하는 것들은 크게 백신이나 혈청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만큼 파스퇴르는 이 분야에 있어서 끝판왕급이라고 이전의 영상에서 소개하셨지만 제가 거기 댓글에도 '빠진게 많네요...' 한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런 선험적 경험과 실험기구의 준비가 담배 모자이크병의 원인을 알아내는데 도움을 주었음에도 학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첫번째 부분의 사전지식입니다.
그래서 위의 박사님들의 설명에 보면 '병원체를 거르는 여과기를 통과했는데도 병에 걸리니 세균이 만들어 낸 독성물질일 것이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바로 이 '디프테리아' 라는 선행 경험 때문에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바이러스라는 이름이 붙은거냐면...
바이러스의 뜻은 정확하게 '오염된 물' '독물' 이라는 뜻입니다. 담배 모자이크 병 관련 실험을 해 보니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 액체가 먼가 독성물질도 아니긴 한데(독성물질 설이 타파된 뒤니까요) 먼가에 오염되어있으니 병걸리는거 아니냐는 뜻으로 붙여진 겁니다.
먼진 모르겠지만 그 물질 대문에 물이 '바이러스' 즉 오염되어버린 거니까. 그 원인물질을 '바이러스'로 만드는 거니 그 물질의 이름을 '바이러스'라고 붙이자. 라고 한거죠
(말장난처럼 보이겠지만 논리적으로 돌려서 생각하면 맞는 말입니다.)
박사님들의 설명에서는 바이러스에 대한 역사 소개중 학자들을 충공깽으로 만들어 버리는 역사소개가 하나 빠져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액체를 결정화 시키는데 성공한 적이 있습니다....그런데 결정화 시킨걸 다시 녹였더니만 바이러스 증상이 또 생깁니다.
학자들이 충공깽에 빠져버립니다. '야 이거 생물이냐?' 하고 말이죠.
세균을 거르고 남은 것을 말린다음 부셔서 결정화 시킨 것을 물에 녹이면 다시 증상이 안생깁니다. 즉 세균을 완전히 죽여버린 상태인데 그걸 물에 넣었다고 살아나겠습니까?
근데 바이러스는 살아난 거에요...그래서 학자들이 충공깽이 빠지죠. '이게 생물이냐?' 하고요. 그래서 '이거 바이러스가 만들어 낸 독성물질이 병을 일으키는거 아냐?' 라는 썰이 또 튀어나오는 일도 생깁니다.
그리고 그 해답이 바로 전자현미경이 나오면서 이놈을 제대로 관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얘들이 생물도 아니고 미생물도 아니지만 이렇게 해서 병도 일으키는구거나! 를 알게 된 거죠.
특히 전자현미경이라는 부분이 중요한데...박사님들에겐 너무나 당연해서 설명 안하고 넘어간 부분이 바로...
'전자현미경은 생물의 경우 죽은것만 볼수 있슴' ... 네 전자현미경은 살아있는 세균은 못봅니다. 전자현미경은 특성상 무조건 봐야 할 물체를 '고정' 시켜야 하기 때문에 살아서 움직이는 것이 아닌 딱 정지된 물체만 가능하거든요...이러다보니 전자현미경 나왔을 때 관찰이 제대로 되는 것을 보고 '이거 생물이냐?' 이야기 또 나옵니다. 그래서 지금도 학자들마다 바이러스를 생물로 봐야 하는지 아닌걸로 봐야 하는지를 놓고 정의를 다 다르게 내린답니다.
제가 생방송을 보지 못한지라 정리해서 나온 영상에 다는 댓글이 무척 길게 됩니다만...
실제로도 이런 여러 부분들이 많습니다. 선험적인 부분들도 많고 먼저 나와있는 다른 분야의 연구도 끌고와야 하고...
박사님들도 준비를 하시겠지만 어느정도의 길이어야지 여러분들이 보는데 지루하지 않을거라 생각하셔서 일부러 빼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안될과학에서 제일 이쁜사람
약
이마가 예뻐요
약 하셨나요?
약형 어서오고
Lsd 한장 할래?
@@Trip-anywhere-b3b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학교에서도 이렇게 수업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더 자주 많이 올려줘요 너무재밌어요
오프라인에서 직접 들어보고 싶을 정도로 쏙쏙 들어오는 강의! 실제 강의 한번 가시죠~!
영상 너무 졸아요 많이많이 올려주세염
우리 인류는 늘 그랫듯이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준비 많이 하셧네~~~^^; 👍😁😊
수업중에 교수님이 코로나 spike 단백질 구조를 알아내는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것때문에 교수님이 바쁘셔서 수업도 계획한 진도까지 못 나가고 그랬는데 그게 벌써 저번학기네요
세균과 바이러스가 다른거라는거 처음 알았네요~ 그리고, 세균보다 바이러스가 작다는것도~
좋은정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恒常👏👍🙏🙏🙏
박사님들.... 테슬라 영화 개봉기념으로 에디슨의 직류와 테슬라의 교류도 다뤄주세요.. 너무 어려워요..
어우 약님 Martinus Benjierinck 발음 왜케 섹시하십니까
미생물학자 이름이 이렇게 섹시할수가..
과학채널인데 난 남자인데 무의식적으로 5번 돌려서 들었네
약님 극한생물에 대해서도 랩미팅 해주세요 !
넘~~~~ 좋다 ^♡^
마지막 눈물 나네요
인간은 얻어 맞으면서 배운다.
얻어맞으면서(실패하면서) 배우지 않는 존재가 누가 있을까
당연한 얘기를 굳이 인간에게 국한시켜서 거창하게 말하는 원인은 무엇일까ㅋ
바이러스를 안 게 이렇게 최근이었다니
풀버전 업로드 보고싶어요
랩미팅 풀버전도 보고싶어요 흑흑 ㅠㅠ
랩장 이뿌다 ㅎㅎ
바이러스를 복제나 세균죽이기 같은 좋은쪽으로 볼수도있네요 항상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권중호 방석집 매니아
랩장님 어디갔옸어요 ㅠㅠ
저런 랩장님 있었으면 나도 대학원 간다
굿바이 공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테리아파지 개념이 넘 어려운데요. 그림으로 설명해주신 것 처럼 뭔가 로봇처럼 생긴 모습을 하고 있는애가 원래 있고 이녀석에다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바이러스를 침투시켜 자기복제등 원하는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건지요?
네 원래 자체가 저렇게 외계생물처럼 생겼습니다. 박테리오파지=세균저격 바이러스 라고 보시면되요 따라서 바이러스(박테리오파지)의 DNA를 빼고 우리가 원하는 DNA를 집어넣어 유전자복제, 형질전환 하는겁니다
@@glolee5073네~ 진짜 외계생물처럼 생겼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목에 [안될과학 랩미팅]이 빠져서 긴급과학인줄 알았네요...
피드백 넘나 감사합니다 : ) 반영해서 수정했습니다!
박대리오빠지♡
뉴튼 10월호에 나와있는 내용하고 겹치는 부분이 많네요.
혹시, 바이러스 백신 종류 랩미팅 했나요?
바이러스 불활화 백신, (m)RNA/DNA백신, Viral 벡터 백신, 단백질백신 등등 코로나 백신 종류 한 번 해주시면 안되나요?
궤도님은 어디에?
가끔 궤도이탈하더라구요ㅎ
언제 시작해요?
모 정치인의 부모님은 왜 귀한 자식 이름을 세균이라고 지어버리셨을까. 아마 그 분 평생 스트레스 받으셨을 듯.
❤
세균=악성프로그램, 바이러스=악성코드
랩장님 목소리 쉰듯 ㅠㅠ
바이러스는 생물이아니라 살았다죽었다가 아니라 활성화 비활성화로 나뉜다고 했는데 편집됐네요 깔끔한편집을 위해서라고 보이는데 자막으로 적었다면 조~금더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 배속 1.5배는 국룰이라고 배웠습니다~
생존! 복제!
광견병:라떼는 말이여......
맛있단말이지~?
백신이 가능하다
그리고 저걸 살상 무기로 사용하려는 놈들도 있었죠.. 731부대...
랩장님 저랑 사귈래요?
18:08 EBOLA와 ZIKA는 바이러스 이름이고
SARS MERS COVID는 바이러스로 인해 발현되는 질병의 이름이다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해 놓고
바이러스와 질병 이름도 구분 못하고 써놓으면 어쩌자는 건가
Hsv2 좀 정복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