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특집! 시공간을 왜곡하는 것은 가능할까!? [안될과학 랩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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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гру 2024
- SF 영화에서는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시간여행]!
과연 우리가 시간을 여행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가능할까?!
시공간을 뒤흔들만한 오늘의 주제를 직접 파헤쳐 보자!
오늘은 '궤도' 연구원이 지난 랩미팅 교수님들의 요청을 받아
[시간여행]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도록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과학을 모르면 모를수록 교수님과 랩장으로 모시는,
본격 역수직 관계 토크쇼 [안될과학 랩미팅 LIVE]!
[안될과학 랩미팅 LIVE]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찾아옵니다!
#시간여행 #타임머신 #돌아가고싶다 #진심 #랩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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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를 이해하게 된 것처럼 느끼게한다
Feynman 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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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하 하면서 듣다가 끄고나면 한두마디만 기억남
어쩌면 미래인류가 과거로 못돌아오는건
인간이나 물질이 시간여행의 속도를
견딜수 없어서 일지도모름
즉 , 물질이나 에너지가 아닌
어떤형태로 미래의정보를
계속 보내고있을지도모른다 생각
우리가 눈치못챌뿐
아니면 미래는 멸망해서 없거나
시간이 상대적으로 빨리 가면 미래로 가는것인데 과거 미래라는 단어는 맞지가 않는거 같애요(내생각) 오히려 나보다 빨리 늙는다... 즉 같은 시공간에 있지만 한사람은 안 늙어 젊은 상태로 있기 때문이죠
시간을 느리게 하는 방법
: 플랭크를 한다
시간을 더 느리게 하는 방법
: 자! 회원님! 30초만 더!
그래서 프랭크를 하면 빨리 늙지 않는거군요?
영원히 반복되는 30초...
ㅋㅋㅋㅋ
헬스충이 또..,
@@ajeongkim7006 더 빨리 늙지 않을까요.. 남들과 시간 밀도가 다르니..
궤도님의 설명이 항상 뭔가 좋음...
18:41 쉽게 설명하려 하지만 기어코 눈을 질끈 감아버린 랩장님... 안녕히 주무십요
ㅋㅋㅋㅋㅋㅋㅋ
늦깍이 소설가 지망생입니다. 마지막에 하신 말씀, 공상으로부터 과학자들은 끊임없이 영감을 받아야 하고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과학기술로부터 예술가들은 끊임없이 영감을 받아야 한다는 말 매우 감동적입니다. 안될과학을 통해 알게 된 얇팍한 과학지식이나마 소설에 써먹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최근에 쓴 소설 제목은 '푸앵카레의 추측에 대한 완벽한 이해'이고요. 양자역학 등 과학적 상상력을 인간 삶으로 끌어 오는 건 어렵지만 즐거운 작업입니다. 앞으로도 대중적인 수준에서 과학에 대한 많은 이야기 부탁 드립니다.
실시간할 때 앞에 '인사할 시간도 많습니다!'까지는 분명히 들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음날 아침 ㅎㅎㅎ
이렇게 나중에라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시간 여행을 하셨군요. ㅋ
@@kndol
ㅎㅎㅎ 랩미팅 때마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 시간여행을 경험합니다.
시간성폐곡선을 경험하셨군요
@@알비노
생각보다 그 폐곡선 자주 경험하게 되더라고요. 😞😁
20:17 랩장님 눈웃음 너무조아ㅠㅠ
웃으시는거 진짜 긔여워용
20:07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4 초끈이론을 이야기하는 이유 : 예뻐서 ㅎ
랩미팅 볼때마다 다 이해하지는 못해도
뭔가 조금씩 깨달음같은걸 얻는거같네..
설명해주시는 이론을 이해하는걸로
예술가로서 공감되는 결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갑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랩미팅은 길고 루즈할 것 같아서 10분 짜리 긴급과학만 보다가 이거 보니까 남다른 재미가 있네요 다 보고 유사과학 특집 보러 갑니다
허어어 이거 랩미팅을 못 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빛보다 빠르게 움직인다고 해도 과거의 빛(영상)을 보는거 뿐이지 과거 사건 자체에는 어떤 영향도 줄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매체에 등장하는 시간여행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우리가 TV리모컨에서 되감기 버튼을 발견하여 1분 전 영상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해서 그게 1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한 것은 아닌 것처럼요.
만약에 3일 전 살인사건이 일어난 장소에서 출발한 빛을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따라잡아 볼 수 있다면 누가 범인인지는 밝혀낼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영화나 만화에 등장하는 것처럼 3일 전으로 가서 살인을 막고 이런 것과는 전혀 다른 개념이란 것이죠.
얘기를 듣다보니 중력은 시간왜곡으로 내가 상대적으로 미래로 가게되는걸로 이해되는데 그러면 반중력이라는게 있다면 그건 상대적인 과거로 가는 열쇠가 될 수 있는가를 상상해보게 되네요. 랩미팅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미치도록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당 궤도님🙃
랩짱님 너무예뻐요
예술분야 전공이지만 과학이 좋았는데.. 마지막 말을 들으니 뭔가 울컥하네요 ㅠㅠ 안될과학 넘 조아!
저도!
드디어 나왔다ㅜ
검색으로 시간여행에 대해 알아보거나
친구들이랑 시간여행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했을때 도달하는 결론이 맨날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나니까 그 고민이 확 풀렸어요!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알찬 영상ㅜ
빛의속도로가도 미래로 가는것이 아니다. 개념이다르다.
과거로는 절대 못가죠. 가거로 가는 순간 그 세상에 개입이 이루어지고 그 시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개입이 이루어진다는 게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개입 되는 순간 또 다른 140억년 우주의 역사 하나가 생겨 하기 때문이죠.
과거로 가는 순간 그의 발에 밟혀 죽은 개미가 있는 우주와 지금 내가 사는 우주가 같이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죠.
과거의 개입은 지금의 세상을 바꾸지 못 하기 때문이죠.
결국 과거로 간다는 건 수억분의 1초당 지금의 우주와 다른 우주가 하나 씩 존재해야함 합니다.
훌 궤도님 마무리 중 최고였어요. 코끝 찡해지고 갑니다.
27:32 이거 수특 영어 지문에 나오는 내용인데 ㄷㄷ 궤도님이 과학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부분이네요
안될科學
軌道(궤도), 恒星(항성),藥(약),共振(공진)等
의 科學的 닉네임.
훈남 恒星님의
넘 쉬운 說明(설명)
늘 반갑게 맞아주시는
傾國之色(경국지색)의
램장님 모습
적절한 進行의
藥님
한갑 가까운 나이에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時間旅行(시간여행)이야기에
時間가는줄을 모르고
듣고 갑니다.
진짜 핵재밌었던 시간여행특집
헐
궤도님의 강연은 언제나 깔끔하고 섹쉬하다!
랩짱님 언제나 이쁘세요
정말 지구상에 쿨한 것이 여기에도 있군요.
방송~~ 감동이에요~
이거 라이브때 보셨으면 알겠지만 시간성폐곡선 이 단어가 100번은 넘게나왔어요ㅋㅋ 그래서 랩쨩님이 저렇게 웃으시는거
걍 인내심 갖고 끝까지 다 들으면...먼가 뿌듯 ㅋㅋㅋㅋ........아리까리 하지만.....나름 잼나서 늘 들음.....ㅋㅋㅋㅋㅋㅋ
캬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과거를 간다는 설명. 와~, 소~름. 그럼, 물체를 양자분해와 재구성이 가능하고 분해한 물체의 정보를 양자통신으로 정보전달할수 있으면 빛보다 빨리 전달할 수 있으니 이론상 과거로 갈 수 있게 되는거네요? 오~호~~~. 정말 잼있는데요? ㅎㅎㅎ
지금의 새 이론들은 마치 광전효과나 패러데이가 연 날리듯이
본질적인 부분이 아니라 어떤 현상을 캐치해내려고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이련 결과들이 모여서 곧 완전히 새로운 지식의 단계가 쌓일거라 믿습니다
과학과 예술간의 상호작용! 안될과학과 쭉~ 함께하고싶습니다 ^ ^
블랙홀 근처까지 가서 펜로즈 프로세스의 소름 끼치는 경험을 실제로 하기는 힘들지만 VR로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행성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처럼 블랙홀 근사값을 넣어서 실감나게 돌리면 넘 재밌을거 같은데 누가 빨리 개발해서 풀어주면 좋을것 같네요 코로나땜에 여행도 못가는데 방구성에서 블랙홀 체험이라도..
17:33 여기서 뇌가 잠시 과부하를 일으키네요 ㅋㅋㅋㅋ 우와 맵지만 열심히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후아후아 바람 쐬고 다시 봐야겠네요 ㅎㅎ
빛의속도보다 빨리 움직여서 점차 어려지는 상대방의 과거를 볼수 있다면
우리가 관측하는 상대방은 영화를 거꾸로 감는것처럼 거꾸로 움직일까요?
예를 들어 쥬스잔을 엎는 현재의 나를 관측자의 시선에서는 엎어진 쥬스가 다시 잔으로 돌아가는것처럼?
0:03
랩미팅입니다🤗 ~💞
9:49 참고) 영상에 나온 배경사진은 쿠르트게작트라는 과학채널이며 ua-cam.com/video/ulCdoCfw-bY/v-deo.html 에 4:19에 나온 영상을 차용하여 쓴것이다.
쿠르트게작트 신기한거 많고 재미있습니다! 꼭 많이 보시길!
ua-cam.com/users/Kurzgesagt
태양이 없어지면 중력의 영향도 빛의 속도로 움직이므로 8분동안 알수없습니다. 13:26
사건의 지평선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행을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한참을 웃었어요~ 유익한 내용, 다양한 시도에 박수를 보내 드리고, 일반인에 대한 배려도 감사드립니다. 사회생활 포기하려면 그것을 알아야...
23:05 우앙! 나 나왔어요!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ㅎ
와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역시😊👍👍👍
시간이란 땅위에 공간과 물질이 만들어 졌으니 시간을 역행할 수가 없지요.
인싸가 되는 마법의 단어 : 시간성 폐곡선
너 사회적 활동은 포기했니?ㅁ? 아싸되는 길이자너
그짓말 하지마 술자리에서 그 얘기 하니까 친구가 사라지잖아
인간의 관점에서 미래의 어느시점은 예상이고 과거의 어느시점은 기억속의 회상이다.
23:00즉 이걸 반대로 말하자면 음의 에너지가 있어야지만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단 얘기로군요
와 너무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신다 ㅋㅋㅋ 시간 훅 갔네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은 이미 지금도 일상적으로 관측됩니다. 아니 이용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바로 인공위성에서죠.
우리가 쓰는 GPS는 상대성이론에 의한 시간차를 보정해주어야 제대로 사용 가능한겁니다.
제생각엔 시간이 실재하지 않는다는 말은 공간이 실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랑 똑같은거같은데요 공간좌표가 실제로 존재하냐는 말이나 시간좌표가 실제로 존재하냐는 말이나 하나마나한 말 같아요
공간좌표는 우리 머릿속에만 존재하지만 그렇게 따지만 빨간 사과도 우리 머릿속에만 있는데요
아는것과 믿는것의 차이. 이번 화의 핵심이네요
음의 에너지가 반물질가 맞다구요? 23:05 반물질도 물질에 해당하는 똑같은 에너지와 질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9:27 에르고스피어에서 사람이 안전할 수 있다는 게 소립자 크기로 갈가리 찢어지지는 않는다는 거지 거기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모르죠..
ㅊㅏ에만 깔려도 죽는 사람이 시공간이 미래로 시간여행이 될 정도로 왜곡되는 공간에서 과연 '안전'할 수 있을까요 ㅋㅋ 모르겠네요
9:55 어 쿠르츠게작트자나..?
궤도성님 나무위키 보고왔는데 진짜 대단한 성님이시네 보면볼수록 지식인 그자체
또한 대의를 위해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까지
크으...
어느 가수 때문에 최근에 구독했는데,
궤도님 생각보다 더 멋진 분이네요ㅋ
과학과 예술의 상호작용이라..,
공상과 망상으로.부터 추론되는 우리 문명의 발전... .. 많은 생각과 상상으로 기술과 이론이 발견되는 것이죠...
진짜 어렵다 근대 이해하고 파고 싶은 호기심 자극해 뭔가 맞는거 같은데 .. 물리학책 보고 싶어젓어 .
음의 에너지나 음의 질량은
반물질이랑 다른거 아닌가요?
반물질은 전하량이 반대인 물질인걸로 아는데
네 맞습니다. 잘 못 이야기 하신듯...
공간 이동은 지금도 하고있죠 다만 우리가 정해놓은 시간에 사로 잡혀있는거고요.
과거로간다? 못가요. 미래로 간다 못가요.
시간 개념이 없으면 내가 집에서 회사를 이동한것도 공간 이동이죠. 그러나 빛의 속도로 집에서 회사를 갔다고 해도 그냥 회사에 간거야. 그렇다고 그게 미래일순 없죠.
16:44 그니까 빛보다 빠르게 가버리면 시간여행이 아니라 멀티버스가 된다....??
램장님이 설명을 들으면 " 나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맞느냐" 확인하는 반응도 좋을거 같아요 ㅎㅎ
인간의 뇌 용량이 길고 연속적인 현재의 흐름을 저장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분절적으로 과거 현재 미래로 따로 니누어 인식하지만 실제 현실은 처음부터 나중까지가 하나의 현재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마지막에 한 말은 제가 늘 생각하던 것과 일맥상통해서 좀 놀랐네요. '소설가는 상상하고 과학자(기술자)는 그 상상을 실현시킨다.' 제가 항상 생각하던 것인데.
양자 이하의 (1차원으로 수렴하는) 거리에서 빛의 속도로 (그 이상으로 진동하는) 운동으로 인한 시간의 생성.
시간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에너지 불균형으로 인하여 생성.
그리고 동시에 공간의 생성.
?
진짜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네요. 왠지 똑똑해진 느낌.
랩짱 눈웃음 녹네 녹아.
빛 보다 빠른건 없다가 아니라 .
우리가 빛의 속도를 . 빠르다고만 생각 하고 있지만을 안나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 .
5:30 저게 왜 왜곡된 설명인지 설명해주실 똑똑이 교수님 계신가요?
4차원을… 2차원으로표현…
4차원인 시간을 뛰어넘는 과정을 그냥 평면의 2차원으로 표현해서 그래요(우리가 4차원인 시간을 3,2,1차원으로 표현하기 어려운것과 비슷)
시간은 실재하지 않는다에 동의~
머리에서 탄내가 나는구나..
빛의 같은시간동안 먼 이동거리를 간것이 과연 시간이 늘어난것인가 생각해보다 거속시로인한 물리법칙성립을 위해 단순하게 시간을 건드려버린거아닐까.. 사실 관측할 수 없는 다른 에너지가 빛과 연관이 있을수도라고 가설을 세워봅니다 하 팩트폭행당하고싶다
랩장님 인사할때 진짜 안 반가운 사람도 강제로 반갑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ㅜㅜ 너무 좋아요
..,
ㅡ
두사람을 같이 끈으로 연결하고 빛보다 빠른속도로 갔다면 시간이 증가하여 미래로 간 끈은 과연 미래와 현재를 동시에 존재하는것인가? 생각 들 수 도 있겠네요
관측이라는 개념에서
상대를 빛에 속도에 맞춰 멀어지면서 관측하면
상대가 정지해 보일수 있지만
그것보다 더 빨리 멀어지면 관측이 끊긴다로 안가고 보다더 과거를 본다는게 이상합니다.
타임머신의 과거는 과거를 현재처럼 개입하는 것에 중요함이 있는데
이미 멀어져 버린 과거의 빛을 붙잡아
관측만 한들 무순의미가 있나 생각 하다가도
공룡시대의 한 장면을 관측하는것도 좋겠다 싶기도 하고..
산책 하면서 들었는데 와우! 나중에 궤도님과 작품을 한번 하고 싶어요. 음 느낌만 말하자면 백남준의21세기 버전 정도?
암튼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
10년전에 모습을 보더라도 시각을 제외한 나머지감각들은 같은 현재를 공유하면서 느끼고 과거를 보지만 현재끼리 실체하기 때문에 과거라고 볼 수 없는거 아닐까요? 멀리서 요리를하고 냄새가 우리한테 뒤늦게 났다고 해서 과거라고 볼 수 없는것처럼..빛의 이동거리는 제한되어있어서 시간을 표현하는것이 아닌 하나의 물리요소라고 보는게 맞지않을까 의문입니다
17:48
저에게는 28분이 5분처럼 지나갔네요 ㄷ ㄷ
미녀를 보는 눈과 설명을 듣는 귀에 스트레오식 즐거움과 유익함을 선사하네요.
약님 진짜 추임새 리액션최고시다ㅋㅋbb
몸이 과거나 미래가 가는 것이 아니라 의식이 여행을 하는 것이다.
꿈이 혹시나 하면 미래나 평행 우주로 가고 있는 가능성은 있다고 봐요.
내가 초등학교때 타임머신과 상대성이론 때문에 얼마나 고민을 했을까요..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양자역학이라는 부분과 복합적인 운동현상으로 만들어진것같아요
과거를 관측하거나 현재를 관측하는것은 가능하지만 미래는 수학적계산으로 만들어진 계산이 어려운 확률입니다 그걸 시뮬레이션하면 미래가 되겠지요
13:20 중력이란 영향 빼고
라고 말씀하시는데 중력도 빛이랑 똑같이 8분19초뒤에 도착합니다
비공간적 연속체=물질,공간의 흐름이지 즉, 시간은 상대적인 흐름의 연속 진행이다. 그러나 해가 뜨고 지는 낮과 밤에 따라 인간은 시간이라는 가상의 틀을 만든 것이다. 살아가기 편하기위해서지. 때문에 낮과 밤의 규칙이 생겨 밤이되면 잠을 잔다. 과거로 간다? 가능할까?
20:05 웃겨서라도 평생친구할듯 ㅋㅋㅋㅋ
궤도민수야 고맙다
4:51초. 광속은 변하지 않는데
눈에 보이는 속도가 달라진거면 아니 뭐지?
광자가 안구에 도달하는 시간의 차이가 속도의 차이니까
아니 그게 진짜 시간차라고? 뭐지?
그럼 광자는 시간의 매개물인가? 왜 이해가.. 다시 복습하고 오겠습니다
아니 그 뒤에 바로 설명해주시네..
복습 안해도 되것다! 감사함다!
5:40. 그렇다면.. 물질과 상호작용을 많이 할 수록 시간이 빨리 흐른건가? 아니모르겠다..
물 속에 있는다고 더 빨리 시간이 흐르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존재하지않는다고 하셨으니까 의미가 없은건가?
4:00 당신이 1미터 상하 운동을 한 속도는 같기 때문에.. 당신의 이동 거리 10미터는 아무 의미가 없음...
당신을 옆에서 본다면. 10. XX 미터 움직인 것처럼 보이겠지만.. 앞에서 본사람은 1미터만 움직 인것임..
속도란 상대 적인 것임. 자.. 윗손 A 도착 지점 아랫손 B 라 치고.. 1M 1초로 치고. 1M/S 임. 당신이 10미터 움직인다 했음.. 이것을 C라 합시다. 1초에 십미터 갓음.. 손도 1초에 1미터 움직였음..
C지점에 도착한 속도는 0.1M/S 임. 하지만 그건 볼펜의 속도가 아님. 그건 당신의 속도임.. 볼펜의 상대는 B이고 당신의 상대는 C임.. 볼펜의 상대는 애초에 C가 아니 였음..
그런데 마치 볼펜이 B와 C에 도착 했으니.. C가 볼때 0.1 이니까.. 0.1 이내.. 그런데.. 사실 그게 아니 잖아.. 그러면서.. 다시 B에 맞춰 다시 말을 맞춰야 하니.. 시간 지연이니 뭐 이딴말 소리 하는 것일 뿐임..
B에 도착 한게 명백 한데.. 자꾸 C까지 생각 하려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고.. B에 두면 될걸 자꾸 C까지 생각 하려니 시간 지연이니 뭐 이런말 하는 거구..C는 당신이 간거라니까....
볼펜은 그냥 얻어 탄것 뿐인거고.. B만 생각 하면.. 속도는 안변함..
A 와 B 지점을 손으로 움직이지 말고 그냥 떨어 트린다 치자.. 위와 마찬가지로 1M/S 라 치자... 볼펜이 떨어 지는 동안 당신이.. 손을 땟다 잡는다 치자. 1미터 움직이고 잡는 것과 10미터 움직이고 잡는것.. ... 그냥 당신이 빠르게 움직인것 뿐임.. 시간 지연은 일어 나지 않음...
이걸 낙하 속도로 바꾸고... 낙하 속도 1M/S 라 하고 C로 집어 던졌다 치자.. 볼팬의 낙하 는 A에서 B이고 낙하지점은 C임.. 자 여기서도B A에서 B까지 속도는 1M/S 임. 즉 낙하속도.... 하지만 C까지 는 ?? 활공 거리임..물체의 속도는 0.1M/S 임.
이말을 왜 하냐... 낙하 속도는 정해져 있음.. 활공 거리가 길어져 물체의 속도가 빠르다 한들.. 낙하 속도는 정해져 있음... 마찬 가지로 빛의 속도는 정해 져 있음.. .. 자꾸 이걸 .. 활공 거리까지 계산 해서.... 속도는 0.1 M/S 네.. 어라 볼펜 속도는 1M/S 인데.. X발 활공 거리 계산 안하면 되잖아....
즉 활공거리=시간 지연.. 왜냐 빛이 활공 해도.. 속도는 변하면 안되니까.. ㅋㅋㅋ 마치 그건 활공 거리가 아니라.. 시간 지연이야 .. 이러고 있는 거고.. ㅋㅋㅋㅋ
즉 빛이 시공간의 왜곡에 의해.. 관측자에 의해 다르게 보일수 있다는걸 말하면서도.. 죽어도 활공 안한데.. ㅋㅋㅋㅋㅋ 그냥 시간 지연 이래.. ㅋㅋㅋㅋ
블랙 홀에 의해 시간이 느려 지기 때문에.. 빛의 속도는 변하지 않는다.. 이걸 말하려는 거잖아.. 왜냐.. 시간 이란 개념은 아직도 어떻게 정의할 방법이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이걸 어떻게 정의 해야 할지 알아낼 방법을 알고 있음...
즉 이런 거다.. A산에서 B의 산까지 다리로 연결 되어 있다.. 멀리서 보면 다리도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A 에 있던 사람이 출발 할때 출발 신호를 보낸다.B에 도달 하고 도착 신호를 보낸다...속도를 계산 한다.. 다리를 건넌 사람은 다리의 거리만큼 계산 한다.. 하지만 멀리서 본 사람은 계곡의 깊이로 계산 한다... 때문에 두사람이 계산한 속도는 다르다.. 사람이 걷는 속도는 정해져 있다... 멀리서 본 사람은 다리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의 속도를 설명할 방법이 없다..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다... .. 그래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게 된다... "저곳의 시간은 느리게 흐릅니다.." 라고 .느려진거 맞나?? 암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말인가.. ㅋㅋㅋㅋ 하지만 이또한 말이 안된다.. 산을 옮긴 사람이 쌍둥이 형제 였다라면.. 이론상 나이가 달라야 한다.. 시간이 느려 졌으니.. 느려 져야 하는거 맞나?? 아무튼 모르겠고.. ... 과연 나이가 다를까?? ??????ㅋㅋㅋㅋ 현 과학 이론으로는 나이가 다르다고 한다.. ㅋㅋㅋㅋㅋ
위의 볼펜 도 마찬가지로.. 버튼은 A와 B에 있어 A와 B를 계산 해야 하는데.. 자꾸 C에 도착 했다는이유로.. C값을 생각 하려 하면서 B값이 맞다고 한다.. ㅋㅋㅋㅋ 이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냐고.. 물론 중력에 의한 시간 지연 현상이 있다는걸 부정 하는건 아니다... .. 이 정의가 그냥 틀리다는 거다.. 계산 법도 말이다.. ㅋㅋ 시간 지연이 발생 한다고.. 나이가 달라 지는지.. 다시 한번 생각 해봐야 한다는 거다......
그럼 다시 산을 건너는데.. 이번엔 다르게 해보자.. 이번엔 사람이 아니라.. 구슬이다.. 그리고 중력도 마찰도 없다.. 우주 공간인데.. 경계면을 따라 이동 한다 치자.... 그리고.. 이번엔 다리가 있고 없다 치자.. .. 두개의 구슬을 동시에 던져 본다. 이번에는 구슬이 구른 횟수로 속도를 계산 해보자. 다리를 건너는 구슬과 계곡면을 따라 이동하는 구슬의 속도는 다르게 측정 될거다... 하지만 B에 도착 하는 시간은. 같다...... 가까이 보든 멀리 보든 시간은 같애... 이게 뭔말이냐.. 시간 지연 개뿔... 존나 멀리 돌아 와도 똑같이 왔거든.. 1 번구와 2번구의 나이가 다르지 않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말 하면 과학자들은 이렇게 말할거다.... 구슬의 속도는 상수 이다.. 절대 변하면 안된다..... 는 소리를 늘어 놓는다... ㅋㅋㅋ 여담으로.. 좀더 캐물으면 과학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시공간에 의해 시간 지연이 생기고. 구슬의 속도는 상수 이고. 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시공간이 다르기 때문에 뭐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 아무튼 이건 여담 이니.. 다시 본론으로 돌아 가서.. 과학자들이 시간 지연이니 이딴 말하니.. 여기서 옵션 더 하나 추가 해보자..
위와 같은데.. 이번에는 계곡을 구른 구슬을 계곡의 깊은 곳에서 10년 동안.. 멈춰 보는거다.. 과학자들 말대로.. 시간 지연이 발생 해서 나이가 다르다 하니.. 그냥 시간을 멈춘 듯이 구슬을 멈춰 보는 거다..... 물론 시간은 흐른다... 과연.. 과연 계곡 속에 10년 동안 멈췄던 구슬과 다리를 건넌 구슬의 시간지연에 의해.. 다른 나이로 만날수 있을까????
X발 만나긴 뭘 만나.. ㅋㅋㅋㅋ 다른 구슬은 이미 10년을 더굴렀는데.. 어떻게 만나 .. ㅋㅋㅋㅋㅋ 10년 먼저간 구슬이 서야 만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구슬 속도는 안변한다면서.. 같은 속도를 가진 구슬이 참 잘만 만나네.. ㅋㅋㅋㅋ 시간 지연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 왜 만나냐 늬들은... ㅋㅋㅋㅋ 아무튼....
그러면 빛이 시간이랑 속도가 똑같다는 건가,,, 절대적인것을 빛으로 두지않고 시간과 빛을 분리해서(인지와 현실의분리_뇌의 오류, 인지와 다른 현실적인 문제) 로 본다면, 절대적인 기준은 시간속에서 있는 좌표가 현실의 정확한 위치라고 정의하면 또 달라지는건가,,,ㅠㅠㅠㅠ
물어볼 곳이 없어 이곳에 질문 남깁니다.
빅뱅 초기 조건이면 그냥 블랙홀 내부라 볼 수 있습니다.
헌데 그렇게 설명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네요.
현대 우주론은 빅뱅의 초기 조건과 블랙홀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하나요?
우주팽창을 가정해 과거로 거슬러가면 빅뱅이라는 결론이나온다는 것이므로 우주팽창은 일반성대론적 시공간현상이 아니라는
와 랩장님 미모 실화입니까.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실시간으로 볼 땐 이해되는 거 같은데 다 보고 나서 정리해보면 이해가 안 되는 마법
시간이란 공간이. 찢어져 늘어남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론을 근거로 과거의 사건을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장비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변호사가 아예 필요 없는 세상이 오겠네요
그런데 "공간을 고정"시키고 1년전으로 가면, 그 당시 기준 "우주적 공간인 1년후 태양계 위치의 지구의 좌표"로 가야 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
"시간을 측정하는 것은 시계이다" 라는 문장과 "시계는 시간을 측정하는 장치이다" 라는 문장은 문장 성분을 재배치한 같은 의미의 문장으로서, 시간을 정의하는 모호함을 설명하기에 적절한 예시는 아닌 듯 합니다.
진짜 어려운 이론을 쉽제 잘 설명해주시네요. ㄹㅇ로 대단하시네요.
으아 시간여행의 꿈 이론 정말 재밌게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흠.. 10억광년 먼 곳에서 지구를 보면 과거를 볼수 있는데 빛보다 빠를 순 없으니 볼수만 있고 과거의 지구엔 갈수 없다.. 그렇다면 10억광년 먼 곳에서 양자얽힘을 이용한 순간이동으로 인간은 보낼수 없으니... 어떤 물건을 지구로 보내게 되면 그 보낸 물건이 도달하는 곳은 과거일까요? 현재일까요? 보내고 다시 지구를 보면 거기에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