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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quit after determination? | Kim Kyung Il, Professor of Psychology at Ajou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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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чер 2020
  • You probably had a moment when you have something you want to do, set a goal, procrastinate and give up. Don't worry if you have done it multiple times. 'Sebasi 1M view lecturer' Kim Kyung Il tells you the best way to achieve your goals. Now you can expect yourself to reach all your goals!

КОМЕНТАРІ • 907

  • @sebasi15
    @sebasi15  3 роки тому +169

    ⭐️ 세바시 대학에 입학하세요.
    내일을 바꾸는 배움은 물론, 여러분도 스피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bit.ly/3gAQXT6

  • @user-kc2cg5ft8y
    @user-kc2cg5ft8y 3 роки тому +1682

    내용은 굉장히 좋은데 자막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서 댓글로 한번 정리해봅니다.
    1. 계획을 쉽게 포기하지 않도록 여러 단계로 나누어 성취감을 느끼게 해라.
    (예를 들어 계획이 그냥 "책 읽기"면 그 책을 조금 읽었어도 다 못 읽었으면 그 계획이 실패가 되는거니까 첫날에는 50쪽까지, 둘쨋날에는 100쪽까지 읽는 걸로 계획을 나눠서 조금 더 일에 진전이 있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
    2. 계획을 세울 때 '~(언제)까지 ~(무엇을)하기'처럼 시간을 제한하지 마라.
    (하려는 일에 시간을 정해놓으면 나중에 그 일을 시간 안에 못 할 것 같을 때 결과물이나 행동의 질을 떨어뜨려서라도 그 시간안에 그 일을 끝내려고 하기 때문.)
    * 모든 일에 시간을 정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장기적인 계획에 한해서임.
    3. 확립된 생각을 하게 하는 '명사'보단, '형용사'를 더 많이 써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명사로 제한하지 않고 좀 더 본질적으로,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음.)
    예) 나는 '유튜버'가 될 거야.(X)
    나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될 거야.(O)
    *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 @user-mo2ti9ss5v
      @user-mo2ti9ss5v 3 роки тому +24

      좋은정리 감사합니다:)

    • @wind.sssong
      @wind.sssong 3 роки тому +5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 @user-cc7pp7rx6s
      @user-cc7pp7rx6s 3 роки тому +6

      이런 댓글은 고정 각인데, 고정 안 해도 상위에 뜨네요. ㅎㅅㅎ)=b

    • @cestlavie9857
      @cestlavie9857 3 роки тому +21

      좋은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한가지 첨언한다면~ 위 내용 중 3번은, 표현을 형용사를 동사로 바꾸면 어떨까요~?^^
      3. 목표를 세울 때는, 생각의 확장을 막는 '명사'보다는 '동사'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예) 교수가 될 거야(X) 가르치는사람이 될 거야(O)
      *좋은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

    • @tirelee
      @tirelee 3 роки тому

      정리 감사합니다!

  • @snowphiakim2965
    @snowphiakim2965 4 роки тому +3663

    3번 듣고, 노트에 적어봤어요.
    특히, 목표에 대한 명사와 동사일 때 구술의 차이점이 흥미로워요.
    저는 꿈이 화가와 피아니스트 였는데
    흔히 생각하는 무대위의 유명한 피아니스트를 생각하면 실패한 인생이지만
    연주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저는 제 꿈을 이루었네요
    방에서 혼자 연주하기도 하고, 가끔은 사람들앞에서 연주를 하기도 하니까요.
    제 나이 마흔에 꿈을 이루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bt8bs6bt7b
      @user-bt8bs6bt7b 4 роки тому +275

      마지막 말씀이 심금을 울립니다. 꿈을 이루신 것 축하드립니다.

    • @expert0509
      @expert0509 4 роки тому +48

      멋집니다^^

    • @user-dz8yx4sx5i
      @user-dz8yx4sx5i 4 роки тому +34

      우와 축하드립니다 🎉 🎉

    • @user-os1zq1rf5t
      @user-os1zq1rf5t 4 роки тому +1

      제주소년 ?

    • @user-rr4uz4gg4k
      @user-rr4uz4gg4k 4 роки тому +1

      @제주소년 저도 님 댓보고 웃고갑니다

  • @hyewonpark7378
    @hyewonpark7378 4 роки тому +1286

    김경일 교수님 저 아주대 심리학과 04학번 혜원이에요!! 너무 많은 제자들이 있으시니 절 기억하시진 못하실꺼에요 ㅜ 삼학년까지 아주대 있다가 미국 대학으로 편입해서 ㅜ미국에 와서 공부하다가 직장생활한지 6년차 되었어요. 이제 한 사람의 아내이자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답니다 😀 교수님 강의는 저희만 듣기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방송으로 많은 사람들이 교수님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고된 미국생활 교수님 강의들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된답니다! 한국에 재작년에 갔었는데 아주대에 오랜만에 가서 교수님 만나뵙고 싶어 사실 남편과 함께 찾아갔었어요ㅋ 교수님이 않계셔서 만나뵙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교수님 보고싶어요 !! 미국에서 교수님 제자가 열렬히 응원합니다!!

    • @sam_373
      @sam_373 3 роки тому +79

      이러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 너무 흐뭇하네요!! 두 분 다 좋으시겠어요 ㅎ0ㅎ

    • @bysky420
      @bysky420 3 роки тому +14

      낯선 환경에서 성장하시네요
      화이팅

    • @ostinlee92
      @ostinlee92 3 роки тому +11

      제자의 모습에서 그간의 교수님 진면모가 살짝 보이네요ㅎㅎ 좋아보입니다!

    • @Missyun0049
      @Missyun0049 3 роки тому +13

      아주대에 교수님 뵈러 찾아갔는데 안계셨다니 좀 아쉬우셨겠네요...
      왠지 그 마음은 알거같아요..

    • @user-my4mn3rw2z
      @user-my4mn3rw2z 3 роки тому +10

      이런 스승과 제자관계...제가 봐도 흐뭇하군요..

  • @user-mh8yu8xe4i
    @user-mh8yu8xe4i Рік тому +145

    - 계획과 목표를 혼동하지마라.
    - 잘게 쪼개는 것이 계획이다. (이렇게 하며 그루핑이 되거나 우선순위가 생김)
    - 목표가 만들어지면 촤소 10등분을 해야한다. (10개의 눈금을 진도, 점수의 척도로 측정 가능)
    - 사고를 바꾸기 위해서는 값싼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는것이 좋다. (자주다니는 길 옆길, 옆동네, 먹던 음식과 약간 다른 것 등)
    - 계획으로 세우면 안좋은 것 : 시간/명사
    ex) 시간 - ~까지 ㅇㅇ하겠다 = 시간을 맞추기 위해 질을 낮추게 됨.
    ex) 명사 - 의사, 교사가 꿈이다. 하는 것.
    = 명사를 쓰는 것은 설명하지 않는 것. 명사는 생각을 줄임. 더 알아보려고 하지 않음.

  • @nuck1004
    @nuck1004 3 роки тому +320

    1. 최소한 10단계의 계획을 세워라
    2. when/if/then 방법 적용 : when(아침 6시) if(오른쪽 다리를 이불에서 빼면) then(왼쪽으로 돌아누워 5분 있다가 일어난다)
    3. 낯선 상황에 들어가야 기존에 있던 생각에서 벗어난다🔥 -> 값비싼 경험을 한 번 하기보다, "사소한 낯선 경험"을 자주 하는 것이 필요 ex.자주 가는 곳의 옆 동네, 자주 먹는 메뉴 말고 새로운 메뉴
    4. 계획을 짤 때는 내 뇌를 꼬셔라 (살짝만 다르니까 해볼만하지?^^)
    5. 시간과 명사를 피하라 (언제까지 ~하기x) 내 인생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때는, ex. 나는 '교수'될꺼야 -> 나는 '가르칠꺼야!' 나는 가르치는게 천성이니까☺️

  • @sjsj25
    @sjsj25 3 роки тому +972

    결심하고 포기하는 생활이 반복되니 자기혐오가 심해짐 자존감도 너무 낮아지고
    그냥 인생 전체가 우울해졌음
    이 영상이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 @dear3399
      @dear3399 3 роки тому +67

      될 수 있을 거예요 이번 기회에는 정말 하고자 하는 바를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hz7107
      @hz7107 3 роки тому +141

      그 마음이 많이 공감되어 댓글을 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조심스럽게 책 한권 추천해도 될까요, 시간 되실때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울과 자학에 지쳤을때 지인이 저에게 이 책을 추천하며 그러더라구요. 아무리 괜찮은 결심이라도, 어쩌면 이런 상태의 '나'에게는 기준점을 세우고, 왜 도달하지 못하냐며 몰아세우는 식의 마음 학대가 될 수 있다. 먼저 여태까지의 나와 내 행동의 원인을 이해하고, 이해를 통해 용서하고.. 그럼으로써 앞으로 내가 혹시 또 어떤것을 포기하거나 실패를 해도 나만은 나를 용서하고 안아줄 수 있도록, 그래서 다시 다른 방법으로 시도할 수 있도록 내가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는게 먼저고.. 그렇게 튼튼한 자존감을 되찾게되면 내가 즐거울 수 있는, 나만을 위한 결심과 목표는 자연스럽게 만나게 될거다, 라구요.. 댓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마음 깊이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어쩌면 우리는 우리의 생각보다는 잘 하고 있었을지도 몰라요..지금도 우울속에서도 꿋꿋히 잘 버티고 있으니까요..

    • @뽀롱이
      @뽀롱이 3 роки тому +18

      작은것 부터 하나하나 해보세요 작은 성취부터 경험하면 자신감이 붙으면서 자존감도 같이 올라갈거예요 화이팅!

    • @user-sd4lq1lc8y
      @user-sd4lq1lc8y 3 роки тому +73

      걍 하슈
      잘할라하지말고 긴장하지말고
      밥먹듯이 하슈

    • @sjsj25
      @sjsj25 3 роки тому +7

      @@hz7107 너무 감사합니다 책 꼭 읽어볼게요 🙏

  • @MMORPG9451
    @MMORPG9451 3 роки тому +806

    -목표와 계획을 혼동하지 않기
    -계획은 세분화(예:10등분)
    -낯선것을 체험하기
    -목표에 기한이 있으면 결과의 질이 낮아진다.
    -동사형의 목표를 생각한다.

    • @Hollymolly-wn4fj
      @Hollymolly-wn4fj 2 роки тому +6

      플러스 시간 정해두는것 주의!
      질이 낮아질 수 있음

    • @user-vx8qc8vt8g
      @user-vx8qc8vt8g 2 роки тому +1

      WHEN -IF - THEN

    • @seki7245
      @seki7245 Рік тому

      진도감, 성취감을 중간중간 느끼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 @user-nr1nm5hw3b
      @user-nr1nm5hw3b Рік тому

      @@Hollymolly-wn4fj 시간을 정해야지 내일 또 할 수 있습니다!

  • @user-np2em1bd7p
    @user-np2em1bd7p Рік тому +83

    핵심정리)
    1. 목표와 계획은 반드시 잘게 쪼갠다
    1. 10등분으로 세분화 ⭢ 그룹화 및 하위목표 수립
    2. if when then 방법
    1. 이제부터 아침 6시에 일어날거야!
    2. 아침 6시에 (When)
    3. 오른쪽 다리를 이불 밖으로 빼면 (1f)
    4. (Then) 왼쪽으로 돌아누워 5분 있다가 베게를 뺀다
    2. ‘시간’과 ‘명사’로 목표를 정의하지 않는다.
    1. 결과물의 질을 떨어뜨리게 된다.
    2. 꿈과 목표를 명사로 지정하지 말라
    - 명사란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한 도구일뿐
    - 나의 꿈은 “동사”로 지정해야 한다.
    - 예) 나의 꿈은 교사다 (X) ⭢ 나의 꿈은 가르치는 것이다 ◎
    3. 새로운 목표와 자극을 가지는 방법
    1. 낯선상황에 들어가야 새로운 생각과 목표를 가질 수 있다.
    2. 아주 사소한 낯선 것들이 인생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경우가 많다.
    3. 값싼 낯선 경험을 최대한 많이 일상에서 경험하려 노력할 것.
    4. 뇌는 살짝만 달라도 굉장히 불편해 한다 ⭢ 새롭지 않다고 뇌를 꼬드긴다.

  • @jeongminchoi6825
    @jeongminchoi6825 4 роки тому +206

    20대 초반, 10년 단위로 인생 계획을 세우던 친구가 있었어요. 30살, 40살, 그리고 70살 80살 까지. 각 10년마다 자신은 어떤 사람이 되어 어떤 것을 하고 싶다며 빛나는 눈으로 이야기했고 저는 듣고 있었죠. 하지만 속으로는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데 왜 허망한 계획을 세워서 에너지를 낭비할까'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일상에서 이미 김경일 교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있었어요. 분명한 목표와 그것을 이루기 위한 세부계획이 노트에 적혀 있었고, 그 중에는 이루지 못한 것도 있었지만 이룬 것도 있었어요.
    오랜 시간이 지나 지금은 그 친구와 연락하지 않지만, 오늘 교수님 강연 보니 왠지 그 친구는 자신의 인생 계획대로 살고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친구의 소식이 궁금하네요.

    • @24bemoved7
      @24bemoved7 3 роки тому +6

      동사형 목표라면 교수님 말씀하신 바와 다른건 아니죠
      10대 까지는 어떤 경험을 하고 싶고
      20대까지는 어떤 것들을 배우고 싶고
      이런식으로요
      딱 난 의사될거니까 무슨무슨 과목만 파서 의대가고 이런 목표가 아니라요

    • @user-mh9wt7ez2k
      @user-mh9wt7ez2k 3 роки тому +3

      @@24bemoved7 시간으로 계획 세우는 것이 안 좋다고 하셨는데 그거 말하는 것 같아요
      교수님도 예시를 드실 때 몇 살 때까지 뭐하고 이런건 안 좋다고 하셨습니다 영상에서!!!

  • @user-zs7iw6gt3f
    @user-zs7iw6gt3f 3 роки тому +513

    이런 총명한 눈을 한 아저씨는 처음이야

    • @Missyun0049
      @Missyun0049 3 роки тому +2

      교수님한테 '아저씨'라뇨...;;;
      그건 좀 아닌것 같네요..

    • @user-el6vl6cj1p
      @user-el6vl6cj1p 3 роки тому +103

      @@Missyun0049 교수는 직업이고 아저씨는 성별, 나이에 의해 지칭된 호칭인데 이분은 둘다해당이 되지요? 아저씨라고부르는게 그리 불편한 일인가요? 교수 직업 가진 사람들은 다 교수 호칭만 사용해야 하겠네요?ㅋㅋ

    • @Missyun0049
      @Missyun0049 3 роки тому

      @@user-el6vl6cj1p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 @user-el6vl6cj1p
      @user-el6vl6cj1p 3 роки тому +50

      @@Missyun0049 아, 예!ㅋㅋ..

    • @AABBCC-abc
      @AABBCC-abc 3 роки тому +52

      @@user-el6vl6cj1p ㅋㅋㅋㅋㅋㅋㅋ현명하신분

  • @smirage3071
    @smirage3071 4 роки тому +293

    @6:03 주기적으로 가구배치를 바꾸고, 가던길을 피해 딴길로 돌아가고, 조금한 물건도 자주 바꿔서 새로운 것을 찾는 심지어 일하는 곳을 주기적으로 옮기거나 바꿔줘야하는 제가 싫증을 잘낸다는 소리른 들었는데, 전 그냥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사람이었군요.

    • @0fh374
      @0fh374 3 роки тому +26

      싫증을 잘낸다와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는 달라요. 분명 원래 가지고있던 것들이 싫어서 그만두는 게 아니거든요.

    • @user-jk7mo1ly4n
      @user-jk7mo1ly4n 3 роки тому +16

      저도 한번 가서 앉았던 카페, 여행지 다신 안 가요ㅋㅋ 낯선 공간에서 오는 자극은 단 한순간이며 그렇기에 소중하더라고요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роки тому +7

      잘하고 계신 겁니다 호기심이 많아야 창의성이 생깁니다

    • @Kim-pj9ln
      @Kim-pj9ln 3 роки тому +2

      인간 대부분 그래요... 뇌는 새로운 것에 반응한대요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роки тому +1

      @@Kim-pj9ln 맞아요 그리고 뇌 노화가 늦어짐

  • @Germanjazz
    @Germanjazz 3 роки тому +140

    기본 10개로 짜서 계획해라 그리고 세분화를 해라 (필요시)
    시간을 정하면 질이 떨어진다
    명사로 계획을 정하지 말자 동사로 정하자
    (Ex 나의 꿈 교수 -> 나는 가르칠 꺼야 )

  • @brightlovemisa
    @brightlovemisa 4 роки тому +812

    10분의 시간동안 어떻게 이렇게 삶의 변화를 위한 핵심적인 말씀을 해주시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1. 계획을 세분화하기(목표를 계획이라 착각하지 말기)
    2. 사소한 낯선것을 경험하기
    3. 목표 달성 시간을 정하지 않기(결과물의 질이 떨어짐)
    4. 목표를 명사형이 아닌 동사형으로 세우기
    교수님 말씀 새겨서 꼭 목표 달성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user-vg9he5jo5s
    @user-vg9he5jo5s 4 роки тому +252

    목표는 누구나 세울수 있지만
    계획은 성실함과 의지가 있어야 하고
    의지를 가지고 계획을 실행할수 있는
    체력 이 기본으로 받쳐줘야 하며
    돈이 없는사람은 인내
    돈이 있는사람은 사람과 재력 이 있어야
    원하는 목표 까지 갈수 있어요

  • @2sang2ruru
    @2sang2ruru 3 роки тому +148

    저는 제 꿈을 스토리텔러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앞으론 "나는 나의 능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데 일조할거야 나는 창의적이기만 한 사람이 아니야 내 제작물엔 좋은 메세지가 있어"라고 말할래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dr7sh9zc8w
      @user-dr7sh9zc8w 3 роки тому +6

      멋이있는 문구라고 생각되어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려합니다!
      긍정적인 에너지 나눔 감사합니당>_

  • @HiHi-yn3ur
    @HiHi-yn3ur 4 роки тому +159

    목표를 명사형이 아닌 동사형으로 세워라 이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제 주변을 봐도 직업을 명사로 정해서 한 경우 대부분이 자신이 생각했던 일과 다르다며 그만 두었습니다. 그중에 저도 포함되어 있었구요. 동사형으로 그리는 일을 할거야 라고 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프리랜서로 아직도 그리는걸로 밥먹고 살더라구요 저도 동사형으로 목표를 바꿔세워보겠습니다 :)

  • @I_luck_happy
    @I_luck_happy 4 роки тому +96

    저녁시간에 테이블에 앉아서 교수님 강의를 크케 틀어놓고 보고 있었습니다, 강의내용이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이강의 너무 좋다 자기야" 했더니 왔다갔다 듣고만 있던 예비남편이 "그분 알아. 심리학 교수님이지?" 하더라구요. 어떻게 알았냐 물었더니 유명하시고 본인이 원래 좋아하는 분인데 도대체 자기를 뭘로 보냐며 장난으로 화를😂 둘이 사이좋게 마주앉아 도 해봤는데 너무 신기하고 새로웠습니다!! '내일'부터 헬스장 가서 살 뺄거라고 호기롭게 얘기하는 예비남편에게 '지금' 당장 윗몸일으키기 20개 하고자라 하니 거부하더라구요. "이거봐~~조금 다른일에 크게 저항한다!!" 하니 바로 실행 하더라구요😂 사이좋게 각자 윗몸일으키기 하고 잠들었습니다. 두고두고 삶에 적용시킬 명강의 감사합니다 김경일교수님💛

    • @sebasi15
      @sebasi15  4 роки тому +1

      why소르님!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0년 7월 16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를 보내주세요.

  • @jullyahn7774
    @jullyahn7774 3 роки тому +108

    정말이지 이 분 강연은 정확하며 군더더기없고 우아하기까지하다. 더불어 기분까지 업!
    귀한 말씀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 @kingcrab9701
      @kingcrab9701 3 роки тому

      ㅋㅋ 최재천 교수님 강연에 나온 말 이군요.

  • @user-dd8kx1qb1p
    @user-dd8kx1qb1p 3 роки тому +67

    이 분의 심리학 영상은 품위있는 설득ㆍ거부감이 없슴ㆍ앎을 뽑내지않음ㆍ겸손이 깔려있어 밉지않음ㆍ세세한 설명으로 쉽게 이해됨ㆍ참 휼륭한 강의 입니다ㆍ감사드립니디ㅏ

  • @rohan23227
    @rohan23227 4 роки тому +77

    대학시절 꿈과 비전을 말하는 시간에 다들 멋진 꿈이 있는데 , 나는 왜 내 꿈이 직업이 되어야하는지 모르겠다. 편하고 여유롭게 살며 종종 여행 다니는게 내 꿈이라고 말해서 부끄러웠던 기억이.. ㅋㅋ 결국은 그렇게 살고있어서 가진건없지만 행복해요

    • @user-my4mn3rw2z
      @user-my4mn3rw2z 3 роки тому +7

      제말이요. 왜 제 꿈이 직업이 되어야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럼 꿈꾸고 있는 것이 많은 사람은 어째야되는 걸까요?
      물론 돈은 벌어야 먹고사는 것에 지장이 없겠지만.
      삶을 위한 꿈인지
      꿈을 위한 삶인지에 대한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user-gv1op8jz4g
      @user-gv1op8jz4g 3 роки тому +1

      좋겠다ㅠㅠ 저도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 싶어요ㅠㅠ

  • @user-no4zp2uj6n
    @user-no4zp2uj6n 3 роки тому +10

    어릴 때 부터 앓았던 우울증이 제 삶을 많이 뒤흔들어 놓았고, 절망과 좌절을 겪으면서 더이상 추락할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바닥을 찍었습니다. 그래도 살고 싶어서 뭐라도 하고싶어서 유튜브에 무기력 극복이라는 단어를 검색했고 이 영상을 클릭하면서도 무슨 도움이 될까 싶었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서 지난날을 되돌아 보며 앞으로의 미래도 안될거라고 좌절했는데 앞으로 살아갈 희망을 얻었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고마워요. 스스로를 아끼고 돌아보고 사랑하면서 작은 목표부터 하나씩 이뤄나갈게요.

  • @ChoiceSC
    @ChoiceSC 3 роки тому +56

    “명사”라는 품사에 대해서 새로운 의미를 배웠네요.
    생각을 안하게 만드는 품사라는 말이 놀라웠어요. 언어의 품사들이 인지적 기능을 갖는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 @user-ip4fl2em8p
    @user-ip4fl2em8p 4 роки тому +55

    앞선 조언들도 감탄이 절로 나왔지만 "명사"에 대한 설명은 정말 머리를 세게 쳐맞은거 같은 기분입니다.

  • @user-ru9gd2zx8o
    @user-ru9gd2zx8o 4 роки тому +55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책 읽어드립니다, rmp콘텐츠 등 교수님의 온갖 강의란 강의는 다 듣고 있는 와중에 이런 강의를 접할 수 있어 기쁩니다. 격주 등교가 시작되고, 첫 중간고사가 치러졌습니다. 그 시험 후 제가 학교에서 보고 있는 것은 아이들의 우울한 얼굴들입니다. 아이들이 본인의 가치가 5등급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고, 본인의 노력이 부족했다, 나는 부족한 인간이다 라는 자존감의 붕괴를 겪기 시작했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절망한 나머지 아예 공부를 손에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본인이 실행하지 못했고 그것으로 인해 어차피 계획을 세워도 안될거야 라는 절망과 자기의심으로 인해서 아이들은 스스로의 싹을 자르고 있습니다. 저또한 중학교 때 그 시기를 겪었습니다. 집안 상황은 절대 저의 꿈을 받쳐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저에겐 영어를 배워 외국으로 나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공부를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원서를 읽고 영단어를 외우고 회화 연습을 했습니다만 전부 허탕이었습니다. 그 노력은 계속 되지 못했습니다. 저를 갉아먹는 방식으로 노력하고 있었거든요 제 체력이 버텨주질 못해서 하마터면 병을 짊어질뻔 하였습니다. (지금에야 깨닫게 된 사실입니다) 목표는 영어를 마스터한다 가 전부였고 어떻게 어느정도로 언제까지? 라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 및 단계등을 정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1이 된 저는 그 때를 생각하며 늘 그 노력은 모두 실패야, 난 1년을 헛된 꿈에다 쓴거야.. 분수에 맞지 않는 꿈을 꾼거야.. 라며 스스로의 날개를 어떻게든 끌어내리려 애썼습니다. 다신 저에게 실망하기 싫어서 다신 날지 못하게 만들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중3 부터 2020년 초까지 나를 학대해서라도 목표에 도달해야한다는 헛된 열망을 가지고 있을 때 제 인생에 행복은 없었고, 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해 나를 실망시키는 저를 무척이나 의심하고 미워했습니다. 그리고 이젠 제 친구들에게서 그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 너무나 무섭고 안타까웠습니다. 그 깎여나간 자존감이 결국 스스로에게 어떤 미래를 안겨줄지 먼저 체험한 입장으로써, 어떻게든 친구들에게 목표를 지키고 성취해갈 수 있다는 확신을 주고 싶었습니다. 제발 저처럼 되지 않기를 바랬어요. 그리고 교수님의 강연을 보고 머리에 큰 돌을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드디어 제가 왜 모든 노력을 실패로 치부하고 더 나아가지 못했는지를 마침내 알아냈기 때문입니다. 글이 참 길었네요, 저와 친구들은 다시 의기투합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4등급, 5등급이라 말해도 우리의 가능성을 고작 5등급으로 평가하지 말자고 다시 일어선 상태입니다. 그 아래엔 희망을 걸수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젠 희릿한 계획이 아닌 진도치가 있는 계획으로 저희의 성과를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다시한번 교수님, 감사합니다!

    • @user-ud8nr5zj4x
      @user-ud8nr5zj4x 2 роки тому +8

      고1친구가 너무 씩씩하고 멋지네요. 꼭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본인과 더불어 친구들까지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 @seamjune5795
    @seamjune5795 4 роки тому +3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절차가 필요하죠.
    그중에 계획을 세우는 것은 가장 첫번째이며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 중에서도
    계획을 한번 세웠다고 그게 끝이 아닙니다.
    계획을 실행해나가면서 문제점이 발견된다면 수정하고, 수정하고... ...
    끝없이 갱신해야할 항시변수입니다. 최종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자잘하게 계속 수정해 줘야하죠.
    공부계획 => 국어계획, / 국사계획, / 수학계획 => 문법, 문학, / 고대, 중세, / 미적분, 방정식 계획
    => 동사, 관형사, 시조, 수필 / 고구려, 신라, 고려, 조선 / 미분, 적분, 2차, 3차 방정식
    이런식으로 목표를 하위분류하면서 자기가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몇시간~하루정도 걸리는)
    적당한 양으로 나누는데까지가 정확한 계획입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라도 누락되는 것이 없어야하죠. 최상위 분류부터 최하위 분류까지 누락이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워진 계획을 항상 한눈에 볼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벽 한면을 할애해서라도 이걸 반드시 한눈에 볼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나중에 시도해보신다면 제가 왜 이 부분을 이렇게 강조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이런 세밀한 수준의 계획을 세우는데 성공하셨다면 이미 목표를 달성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자기가 매일마다 해야할 일이 정해진 상태가 됩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노력중 발생가능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귀찮음, 불안함, 혼란함(집중할 수 없는 상태, 뭘 해야하고 이게 맞나 싶은 의구심이 드는 상태)을 예방해주며
    영상에서처럼 자기가 잘 하고 있는지를 계량화시킬 수 있으며 성취감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고
    노력에 더 박차를 가할 수가 있습니다.
    빨리 끝내고 쉬자라는 마음이 생길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 자기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은 기정 사실이 되며
    그 시점이 언제가 되느냐의 문제만 남게 됩니다.
    시간이 걸릴 뿐이죠. 더 빨리 성취하고 싶다면 여러가지 방법들을 시도해보면서
    점차 자신에게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나가면 됩니다.
    특히 뭔가를 학습할 때는 사이클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오늘 계획 세우기 - 실행하기(공부하기, 연습하기) - 끝내기(결과 평가하기, 복습계획)
    계획이나 실행까지는 잘 하시겠지만 끝내기가 잘 안되기 때문에 성과가 잘 안나오는 것입니다.
    끝내기 위한 계획(절차)를 잘 세워야 합니다.

  • @hoonj3747
    @hoonj3747 4 роки тому +38

    와 진짜 when if then 을 따르고 최대한 10개정도의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야 되겠네요
    + deadline 을 세우지 말고, 명사로 말고 하고 싶은 일을 자세히 생각하기.

  • @user-vk2en7tx9n
    @user-vk2en7tx9n 4 роки тому +511

    "영철이가 사람을 죽였대"와 "영철이가 살인자래"라는 다름이 정말 와닿네요.

    • @user-jk7mo1ly4n
      @user-jk7mo1ly4n 3 роки тому +48

      머리에 팍 꽂혀요ㅋㅋ 죽였대 듣고 음? 그닥 안 복잡한데.. 했지만 살인자라는 단어는 듣자마자 머릿 속이 텅 비어졌음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3 роки тому +39

      그래서 기사와 뉴스에 자살이 아니라 극단적 선택이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 @bear6186
      @bear6186 3 роки тому

      좌표좀부탁

    • @justitia8813
      @justitia8813 3 роки тому +28

      전자는 한 번의 사건에 제한되지만, 후자는 정체성에 대한 설명임

  • @KoGnitive-thinker
    @KoGnitive-thinker 3 роки тому +44

    맞아여... 정말 좋은 지적이시네요.. 미국에서는 직업이 뭐야 라고 물을때 동사로 물어볼때가 많아요. “What do you do for a living?” 그러면 대답은 예를 들어 “I teach math at school” 라고 동사로 대답하죠. 만약 명사로 “What is your occupation?” 이라고 묻는 경우는 대부분 경찰이 취조할때나 관공서 문서 쓸때 정도에요. 그래서 대답이 명사로 끝나고 추가 질문 없는 거죠. 동사로 묻는 것이 내가 너랑 대화하고 싶다라는 하나의 초대의 제스처이죠. ^^

    • @MyHappythanworld
      @MyHappythanworld 3 роки тому +1

      동양의 문화같아요

    • @user-ln6kh1rk6k
      @user-ln6kh1rk6k 3 роки тому +1

      1)무슨일로 밥법이를 하시나요~?
      2)직업~! 나이~!!!!
      이런차이~?

  • @user-bj9zu3xt4s
    @user-bj9zu3xt4s 4 роки тому +39

    목표와 계획을 혼돈하지마라~^^
    목표가 만들어지면,,,
    최소한 10등분 계획으로 만들어봐라~!!!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뀐다~,,, 습관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
    김 경일 교수님♡ 의
    좋은 말씀
    명심하겠나이다 ~@@@

  • @user-iu6jv4oi8y
    @user-iu6jv4oi8y 4 роки тому +16

    어제부터 유독 교수님의 강연 유튜브를 연달아 보게됐습니다. 처음은 화가 났을때 내 감정을 총량의 법칙으로 가지고 오는 것. 두번째는 온라인 강의를 더욱 잘 흡수하고 사고할 수 있는 방법. 세번째는 계획의 본질이네요. 늘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아 자주 계획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짜곤 합니다. '다음 달까지 홈페이지 만들기', '매주 3회 운동 하루 30분 하기' 이런 식이죠. 저는 이런 것들이 계획이며 달성하면 보상을 주는 형태를 취했습니다. 제 경험의 결과는 어떻게 보면 당연하게도 작심삼일이 됐습니다. 그런데 저도 최근 3개월간 매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노트 3장을 쓰는 것입니다. 아무말이나요. 끄적이면서 자연스럽게 복잡한 제 일과와 감정이 정리가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체된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뭔가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교수님 강연을 듣고 내가 놓친게 이거구나 했습니다. 끌어당기는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댓글만 쓰고 바로 목표과 계획을 수립해야겠습니다. 지금 안 하면 몇 시간 후의 제가 후회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user-nh4px5qh2b
    @user-nh4px5qh2b 2 роки тому +1

    2:23 목표가 만들어지면 습관적으로 10등분을 해라.
    10개의 눈금이 진도, 점수가 된다. 3개의 눈금은 불안하다.
    3:18
    아침 6시 일어 날거야
    1) 아침 6시에 when
    2) 오른쪽 다리를 이불 밖으로 빼면 if
    3) 왼쪽으로 돌아누워 5분 있다가 베게를 뺀다. then
    4:37 낯선 상황으로 들어가야 기존에 있던 생각으로부터 벗어 난다.

  • @lony6800
    @lony6800 3 роки тому +2

    나 보려고 만들었는데 필요하면 보세요
    [계획을 세우는 법]
    목표를 세우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머리 속으로 해야할 일들을 순서대로 나열하기(처음엔 10개정도. 계획은 쪼갤수록 실천가능성을 얻는다)
    계획 세우는 기본 형식: When~ If~ Then~
    Ex. 아침6시에/알람소리가 들리면/이불을 확 걷어낸다. (뒤에 하위 계획들 차례로 나열)
    [계획할 때 주의할 것]
    당장 이뤄야 하는 눈 앞의 계획은 언제까지 라는 타임리미트를 설정해두는 것이 일을 진행하기에 좋지만,
    먼 미래의 목표에는 타임리미트를 설정하면 안된다.
    시간에 맞추기 위해 눈앞의 일의 퀄리티를 떨어뜨리게 되고, 그러면 목표를 제대로 달성할 수조차 없기 때문이다.
    과정과 결과 두마리 토끼 모두 놓치는 셈이다.
    또한 장기적이고 중요한 목표를 명사형으로 두어서는 안된다.
    명사는 인간으로 하여금 생각을 그만 두게 한다. 애초에 명사는 인간이 생각을 깊게 하지 않으려고, 편하려고 만든 것이다.
    그럼 교사,의사,변호사와 같은 명사가 아니라
    '남을 가르치기', '아픈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해주기', '약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도와주기'
    와 같은 동사형으로 목표를 두게 되면 뭐가 달라질까?
    1. 나의 내면이 추구하는 방향을 그대로 목표에 반영할 수 있다.
    ->목표 의식이 뚜렷해진다.
    ->목표를 이룰 확률이 커진다.
    2.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길이 많아져서, 내가 뜻하는 삶을 살 가능성이 높아진다.
    (Ex.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다 -> 헬스 트레이너 되어도 목표를 이룬 것)
    ->자신이 뜻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산다.
    [결론]
    큰 목표에는 나의 내적지향을 구체적으로 반영하고, 매일의 계획은 구체적으로 쪼개어 자신감을 높이고 부담은 줄이자.

    • @user-pl2hr3vk8k
      @user-pl2hr3vk8k 2 роки тому

      덕분에 다시한번 내용을 다시금 봐요^^

  • @user-jy6to6df1o
    @user-jy6to6df1o 3 роки тому +26

    이분 목소리하고 말투가 너무 좋아서 듣기좋음!

    • @Missyun0049
      @Missyun0049 3 роки тому

      그게 교수님만의 매력이시죠..^^

  • @sol-sol-baram
    @sol-sol-baram 4 роки тому +283

    요즘 무기력하게 지내면서 아무것도 이루지못하는것에대해 자책하는 생활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왜 그런지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ocakola5059
      @cocakola5059 4 роки тому +16

      힘내요

    • @ikhyunan496
      @ikhyunan496 2 роки тому +7

      힘내세요! 1년이 지난 요즘은 좀 더 발전했기를 바래요

  • @user-rc1pp3ro6t
    @user-rc1pp3ro6t Рік тому +2

    - 목표와 계획을 혼동하지 마라.
    - 목표가 생기면 최소한 10등분을 하는 습관을 들여라. (10개의 눈금으로 진척도 파악)
    - 값싸고 사소한 낯선 경험을 자주하자. 새로운 생각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큰 변화일 필요 x, 조금만 다른 변화에도 뇌는 굉장히 불편해 한다.
    - 계획으로 삼으면 안되는 것들
    1. 시간: 언제까지 ~~하자 라는 계획은 인생의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최악. 그 일의 퀄리티를 거래하게 됨. (논문을 대충 쓰게 되고, 세미나도 당장 학위에 도움되지 않으니 빠지고 등등)
    2. 명사: 명사는 생각을 줄인다. 영철이가 사람을 죽였대(복잡해짐) / 영철이는 살인자야(나쁜놈) , 네 꿈이 뭐야? 제 꿈은 교사입니다.(생각하지 않으면서 생각하고 있다는 착각을 들게 함) / 만약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 될 거야'가 꿈이면 교사, 교수 등 가르치는 모든 직업이 좋은 계획이 된다.

    • @user-lj7uf6fq4x
      @user-lj7uf6fq4x Рік тому +1

      요약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 @bell_9
    @bell_9 2 роки тому +1

    목표를 최소 10등분은 하자.
    값싼 낯선 경험을 하자. (다른 길로 걸어보기. 다른 음식을 먹어보기.)
    나의 꿈 : 젊을 때 최대한 많이 실패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는 것.

  • @tv-rw6hp
    @tv-rw6hp 4 роки тому +155

    결심이 실행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저도 당장 하나부터 시작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실천 가능한 세분화된 계획을 이룰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잘 세우는 능력이 성공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비슷한 내용의 유익한 강의를 통해서 생각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 @user-td3vq6xd3c
      @user-td3vq6xd3c 3 роки тому

      앗 ㅎㅎㅎㅎ 멘토스님^^ 여기서 보게 되네요^^

  • @marie10221
    @marie10221 4 роки тому +29

    삶에 대한 목표를 세울 때 시간과 명사를 조심하라는 말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주입식 교육과 부모님들의 압박 사회적 시선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몇 살 때 까지는 뭐하고 뭐가 되고 이런 것들을 세우게 되는데 그것보다 더 가치 있게 사는 것에 대해 좋은 깨달음을 주시네요

  • @user-vq5if1ux6c
    @user-vq5if1ux6c 3 роки тому +1

    1. [계획을 할땐 10등분으로 나누어라.]
    고기먹을때 2등분 3등분은 잘 자르고 나누면서 왜 계획은 나누지 못하는가?
    2. [계획을 세울때 시간을 두고 설정하지말자.]
    심리적으로 시간이 남았다고 착각하여 몰아서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니 그러지말자.
    3. [명사보다는 형용사와 동사를 이용하자.]
    단어 자체를 명사처럼 딱딱하게 굳히지말고 형용사와 동사처럼 능동적이고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자.
    4. [낮선것을 두려워말고 해보자.]
    어떠한 음식에 대해서, 늘 알고 있는 맛있는 맛보다는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떨까?

  • @user-bn8kg6pz5d
    @user-bn8kg6pz5d 4 роки тому +26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기 쉽지 않네요
    게으름 피우다 보면 미루다 보면 못 할때도 많고
    생각만 하고 실천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강의 듣고 이제부터라도
    계획한 일들을 하나씩 실천해야겠어요
    좋은 강연 잘 듣고 갑니다

  • @user-eh8bn6in1q
    @user-eh8bn6in1q 4 роки тому +19

    딱 평소에 하던 행동이라서 뜨끔했어요. 목표 세우고 빈둥거리다가 오후 되서 허둥지둥하는 모습 같은 거요, 하하. 왜 이런 상황에 이르렀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바로 실행해볼 수 있는 다양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인생의 장기적 목표라는 관점에서 내가 포기하면 안되는 것이 인생의 질, 경험의 질이구나, 그리고 무언가를 하는 것(정의되지 않는 형태의)이겠구나 깨닫게 되었어요. 말하는 것에서 부터 조금씩 바꿔볼까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user-ob4mk9ij6z
    @user-ob4mk9ij6z 4 роки тому +29

    사람들이 낯선상황으로 들어가야 기존의 상황에서 벗어납니다.

  • @ohlalalee
    @ohlalalee 3 роки тому +11

    시간을 계획하면 질이떨어진다.
    명사는 생각을. 하지않게함. 동사로 표현하자
    오늘도 유익한 강 의. 감사합니다.

  • @breezy3093
    @breezy3093 4 роки тому +1

    김경일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남들이 듣기좋은 거창한 목표는 많았습니다. 가끔 생각해보면 정말 나는 내가 원해서 목표를 세웠는지 남들에게 멋있어보이는 목표를 세웠는지 혼란스럽기도 했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잘게쪼개진 계획이 없다보니 저의 목표실현 마지노선은 1~2달이었네요. 그럴때마다 왜이렇게 끈기가없는지 자책하고, 또다른 목표를세우고 하는 반복적인 습관을 가지게되었으며, 무기력함까지 가지게되었습니다. 많은 자기계발서에서서 목표를 세우고 잘개 쪼개라는 이야기를 사실 많이 봐왔지만 구체적이지 않아 무늬만 따라하게되고 실패를 반복했습니다. 오늘에서야 이렇게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게되었고 저는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길에 많은 실패를 해왔고 무기력했지만 고치고자하는 마음은 항상 있었나봅니다. 이렇게 소중한 영상을 지나치지않고 보게되었으니까요. 제자신에게도 칭찬하고 좋은 말씀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 김경일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확한 수치로 제 목표달성을 말하며 제 꿈을 동사로 표현하며,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에 한계를 두지않는.. 변화된 제모습이 기대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qlcsk-nr7is
    @qlcsk-nr7is 4 роки тому +20

    '목표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의 중요성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q1jz2md3l
    @user-kq1jz2md3l 4 роки тому +36

    계획을 잘게 쪼개라고 해서 시간을 쪼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안 봤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근시안적 목표를 위해 질이 떨어지는 걸 유의하라는 것 꼭 기억하고 목표 달성이 목표가 아닌 스스로 발전하는데 더 의미를 둬야 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sjk4606
    @sjk4606 4 роки тому +36

    선생님의 목소리 표정은 늘
    밝고 긍정적여서 시청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냥 봄 기분이 듭니다.

  • @sebasi15
    @sebasi15  4 роки тому +55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하고 싶은 것이 생겨서 목표를 세웠지만, 생각만 하다 흐지부지 미루게 되고 결국 포기한 적. 다들 한번 쯤 경험하신 적 있으시죠? 몇번이나 그런 경험이 반복되었다고 해도 이제는 걱정마세요. '세바시 100만 조회수 강연자' 김경일 교수가 여러분께 목표를 이루는 가장 확실한 계획의 기술을 전합니다. 이제부터는 원하는 목표를 다 이루고 꽃길 걷는 내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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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yunsook
      @mhyunsook 4 роки тому

      근데 하나의외가있네요. SMART goal이라고 항산 강조하는게 시간을 정하라였는데.. 안그러면 느슨해지므로. 계획하는덴 시간이들어가야할거같고ㅡ goal은 동사, 시간빼고

  • @user-hg7ls6dy3f
    @user-hg7ls6dy3f 4 роки тому +15

    제가 지금 논문 쓰고 있어서.. 이 강의 세 번 돌려 들었어요.. 김경일 선생님 이야기 들으면 제가 머리 굴리다가 지쳐서 생각 못하는 비어있는 곳을 정확하게 집어 주는 느낌입니다. 너무 좋아요~~~

  • @user-zc6uk7jk6w
    @user-zc6uk7jk6w 3 роки тому +11

    4:38 낯선상황에 들어가야 기존의 생각으로부터 벗어난다

  • @user-mr4co7fv7v
    @user-mr4co7fv7v 2 роки тому +1

    머리속에 계획이 있는걸 못참습니다.....조사하고 계획을 세우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하겠다고 결론나면....
    실천하고 실행 합니다.....그리고 머리를 비워둡니다....새로운 정보나 새로운 생각이 들어갈수 있게....
    내 성공? 비결 입니다....아직 성공이라고 말할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blainechoi3040
    @blainechoi3040 Рік тому

    * 목표량 계획은 다르다
    * 자기 일에 성공과 실패의 이분법적으로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아니다
    * 최소한 목표는 10등분을 하라. 이것이 진도가 되고 점수가 된다
    * 낯선 상황에 들어가야 기존의 생각으로 부터 벗어난다 -> 정체되지 않음
    * 계획을 세울 때 뇌를 속여라
    * 계획을 세울 때 시간과 명사를 빼고 하라
    제가 좋아하는 김경일 교수님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또 한 번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if5tu1gd9m
    @user-if5tu1gd9m 4 роки тому +11

    매일매일 아침 출근길로 세바시를 통해 모닝피플을 만나고 있습니다.
    작은 행동이지만 굉장히 큰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이렇게 멋진분들은 언제어디서나 만날 수 있게하는 세바시에게 감사합니다.
    (요약)
    결심하고 포기하는 생활이 반복된다면?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가 교수
    1. 목표와 계획을 혼동하지 말아라
    우리는 흔히 목표를 삼았을때 계획을 짰다고 생각한다.
    목표는 하나지만
    계획은 시간별, 일별 쪼개는것이고 진도감이 생긴다.
    성공과 실패 이분법적으로 답이 나온다면 계획을 세운게 아니다.
    계획은 최소한 10등분은 해야한다.
    습관개선 또한 마찬가지
    바꾸고 싶은 습관(목표)를
    거기까지 다다르는 세세한 조건과 행동을
    계획으로 세우면 시나브로 바뀌게된다
    (If/then. when)
    2. 성장의 관점에서 무엇을 해야할까
    사람들은 작은 환경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생활에서 사소한 환경들
    ex) 자주가는 길에서 바로 옆 길
    매일 먹던 것 말고 다른 메뉴
    를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반대로 계획을 세울때 뇌를 꼬셔라
    "살짝밖에 안달라" 라고 행동을 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결과를 쉽게 얻어낼 수 있다.
    3. 계획을 세울때 시간과 명사를 주의하라
    시간은 언제까지 ~~한다라고 정의내리는 것.
    우리는 시간을 맞추기위해 일의 질을 떨어트리게 된다.
    명사는 인간으로 하여금 생각을 안하게 만드는 독특한 품사다. 명사로 만든순간 거기서 생각은 끝.
    동사로 표현해라.
    ex) 명사 : 교수가 될거야
    동사 : 가르칠거야오늘의 모닝피플
    결심하고 포기하는 생활이 반복된다면?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가 교수
    1. 목표와 계획을 혼동하지 말아라
    우리는 흔히 목표를 삼았을때 계획을 짰다고 생각한다.
    목표는 하나지만
    계획은 시간별, 일별 쪼개는것이고 진도감이 생긴다.
    성공과 실패 이분법적으로 답이 나온다면 계획을 세운게 아니다.
    계획은 최소한 10등분은 해야한다.
    습관개선 또한 마찬가지
    바꾸고 싶은 습관(목표)를
    거기까지 다다르는 세세한 조건과 행동을
    계획으로 세우면 시나브로 바뀌게된다
    (If/then. when)
    2. 성장의 관점에서 무엇을 해야할까
    사람들은 작은 환경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생활에서 사소한 환경들
    ex) 자주가는 길에서 바로 옆 길
    매일 먹던 것 말고 다른 메뉴
    를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반대로 계획을 세울때 뇌를 꼬셔라
    "살짝밖에 안달라" 라고 행동을 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결과를 쉽게 얻어낼 수 있다.
    3. 계획을 세울때 시간과 명사를 주의하라
    시간은 언제까지 ~~한다라고 정의내리는 것.
    우리는 시간을 맞추기위해 일의 질을 떨어트리게 된다.
    명사는 인간으로 하여금 생각을 안하게 만드는 독특한 품사다. 명사로 만든순간 거기서 생각은 끝.
    동사로 표현해라.
    ex) 명사 : 교수가 될거야
    동사 : 가르칠거야

  • @nobinobiomochi7117
    @nobinobiomochi7117 4 роки тому +7

    짧은 12분이라는 강연속에도 교수님이 말씀하신 법칙이 그대로 녹아들어있네요. 작은 현실적인 수정안으로 변화점을 주고, 마지막은 지금껏 굳어져있던 생각의 틀을 쥐도새도모르게 바꿔주시네요. 엥? 하는 순간 흘러흘러 그렇군! 반응이 되버리네요.ㅋㅋ 정말 대단하신분같아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당.

  • @joonheejeong
    @joonheejeong 4 роки тому +1

    목표와 계획을 구분하라. 목표가 있을 때, 이를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이 가능한 작은 단위까지 쪼개서 명확성을 확보하면 결심을 미루지 않고 실천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목표를 계획과 구분하고 실천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행위조차 누군가에게는 큰 결심이고 목표일 수 있다. 먼저 자기 자신을 객관화해서 바라보고 목표가 자기 자신에게 맞는 수준인지 찬찬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김경일 교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user-ms5bp7em2x
    @user-ms5bp7em2x 4 роки тому +53

    취준만 2년째.... ㅠㅠ 저도 잘게 쪼개놓은 계획을 잘 세우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ㅎㅎ

    • @hongjoojojo
      @hongjoojojo 3 роки тому +4

      할 수 있을거예요 지영씨 화이팅

  • @TV-mc9nj
    @TV-mc9nj 4 роки тому +45

    의지는 생각보다 힘이 약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변화에 대하여, 그 절차와 방법, 그리고 선택지를 안겨주시는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 @user-rq5mh9fg9i
    @user-rq5mh9fg9i 4 роки тому +13

    목표만 세울뿐 10개로 나눈 계획을 세우지 않아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이 시간만 가고 있네요. 목표 10등분하기를 위해 펜을 들겠습니다. 늘 클릭하게 하는 강의 감사합니다.
    천상 가르치는 분이십니다.

  • @tmt3102
    @tmt3102 3 роки тому +2

    명분을 만듭니다. 걸림돌을 부십니다.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모든 정보를 동원합니다. 목표를 위해 계획한 것들을 조합하고 정리 합니다. 나를 되돌아 보고 목표와 나를 판단 합니다.

  • @qowlgus1004
    @qowlgus1004 2 роки тому +2

    제가 틀린것이 아니라 잘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이제 서른이 다되어가는 나이에 정확한 직장, 직업 없이 살아가며 부끄럽게 살고 있었는데 이것이 제가 살고자 하는 인생을 달성하기위한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세바시채널에 감사하고 교수님 감사합니다.

  • @user-ph1oq6zc1n
    @user-ph1oq6zc1n 4 роки тому +5

    명사가 아닌 동사로 표현하라는 말에 머리가 띵...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명사로 표현하는 것에 익숙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목표만 세우고 자세한 계획은 또 생각하지 않아서 작심삼일도 아닌 일일이었던 것 같네요ㅎ
    강의 감사합니다^^

  • @user-qr8vo1yo9h
    @user-qr8vo1yo9h 4 роки тому +8

    아침마다 1일 1세바시 중입니다 매일매일 제가 조금씩 변화하는 것을 느낍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dh1hl9vi6x
    @user-dh1hl9vi6x 2 роки тому +1

    7:43 어떤것의 계획을 세워야하는가.
    -시간(기한)과 명사를 조심하라.
    -목표의 기한을 정하지 말라(결과물의 질이 떨어진다)

  • @twogather
    @twogather 2 дні тому

    꿈을 이루기위한 현실적인 계획을 짜는방법과 온전한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끔 하는 강의네요.
    난 한국의 10대들을 위해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교육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XX대학교 들어가는게 내꿈이야", "의사가 내꿈이야" 가 아니라 "나는 아프고 위험에 빠진이들을 내 전공으로 살리고 도움을 주는 일을 하는게 꿈이야" 라고 말할 수 있는 10대들이 많아지길 응원합니다.

  • @S5ai999
    @S5ai999 4 роки тому +12

    - 목표에 세부화된 계획을 만들자
    - 인생의 목표를 데드라인을 만들어서 과정의 퀄리티를 타협하지 말자
    - 꿈은 동사로

  • @injung6642
    @injung6642 3 роки тому +7

    대학생이 되면서 진로를 정하고자 할 때 직업이 아니라 직무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교수님 말씀을 듣고 보니 나는 내가 끌리는 동사가 무엇인지를 찾고자 했단 걸 알게 되었습니다.

  • @auvemusic
    @auvemusic 4 роки тому +2

    안 그래도 오늘 다이어리에 적어 놓았던 목표 중 하나를 이루지 못해 ‘왜 이 목표는 수월하게 달성했을까?’ ‘그에 반해 이 목표는 왜 미루고 미루다 결국 못 이룬 거지?’ ‘왜 어느 날은 목표를 다 달성할 수 있었던 거고 오늘은 그러지 못한 거지?’ 라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답을 주었네요. 영상을 보며 생각해보니 제가 쉽게 달성할 수 있던 목표는 이미 ‘이렇게 이렇게 해야겠다’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과 스텝이 머릿속에 잡혀 있었고 그렇지 않은 목표는 단순히 ‘오늘 이거 해야지’라는 생각에만 머물러있던 것이었습니다. 명쾌하고 후련하네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단기적인 목표뿐 아니라 어떻게 인생의 장기적인 목표까지 설정해서 이뤄내고 더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힌트를 얻은 것 같습니다. 유익한 강연과 영상 감사합니다!

  • @user-ch4hr2mk5p
    @user-ch4hr2mk5p 4 роки тому

    어제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루의 삶을 돌아보면서 너무나 쓰린 마음에 잠을 설쳤습니다. 하루를 그냥 이것저것하며 생산적인 일을 하지 못하고, 쓸데없이 지냈다는 평가와 함께 한숨이 절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아이 앞에서도 부끄럽고, 아내에게도 미안한 하루의 삶이었습니다. 그럼 내일은 어떻게 살까? 그 내일이 오늘이 되었는데 문득 이 강의를 듣게 되었네요. 그렇구나. 계획을 하지 않고 막연하게 살았구나.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 @Siseongantal
    @Siseongantal 3 роки тому +4

    저는 이렇게 설명 잘해주고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게 잡아주는 선생님,교수님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 겪어보고 들어보고 생각해보고 연구해보고
    고민해보는 과정을 거쳐서 얻은걸 남한테 생각보다 별거 아닌듯 이해시켜주고 알려줍니다 자신의 이득 그 전에 세상을 더 좋게 바꾸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시니까요

  • @geeg8690
    @geeg8690 4 роки тому +22

    유연성을 가진 매우 설득력 있는
    김경일 선생님 강의 훌륭하세요!
    멋진 강의 반복 시청하겠습니다.

  • @intelligentwriter
    @intelligentwriter 3 роки тому

    목표와 계획을 구분하자
    진도감이 파악이 된다
    목표가 생기면 우선 계획을 10개 세우기
    If then when 쓰기
    성공과 실패의 이분법적인 말로는 목표를 파악할 수 없다
    낯선 상황에 들어가야 기존 생각 정체된 생각에서 벗어난다
    값싼 낮선 것들을 자주 접하자
    계획 - 시간과 명사를 넣지 말기

  • @user-nm7ef1kq1z
    @user-nm7ef1kq1z 3 роки тому

    -계획과 목표의 차이
    목표는 결과
    계획은 과정을 포함한 결과
    계획을 짤때 10등분으로 세분화하여 성취도를 표현
    -If then when 방법으로 사람의 행동변화를 일으킨다 - 어떤 계획을 1. 언제 라는 시간에서 2. 무엇을 한다면(이부분을 모르겠다) 3. 그다음에 무엇을 할것이다
    ㄴ이러한 명확한 행동의 과정을 새기면 될것
    ㄴ나의경우 아침에 6시에 벌떡일어나 명상을 하고 씻으러 간다 라는 정도?
    -생각을 동사로 한다 (여러방향으로 갈 수있게하는 생각으로 이끈다 정도?)

  • @jeonghwanlee636
    @jeonghwanlee636 4 роки тому +17

    계획을 세워서 성취감이 나를 감싸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꿈도 글로서 남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하게됐다
    새로운 관점을 주신 강연자님께 감사하다

  • @DOIT85
    @DOIT85 4 роки тому +8

    좋은 강연 정말로 감사합니다.ㅜㅜ항상 명사로 꿈을 정의하던 저를 다시돌아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사로서 꿈을 정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모호했던 계획에 대한 생각, 꿈에 대한 생각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강의를 정말편하게 언제어디서나 들을 수 있도록 제공해주시는 세바시관계자분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저도 청취자가아닌 강연자로서 초청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생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fc7eh7zu9p
    @user-fc7eh7zu9p 10 місяців тому

    무계획 허둥지둥 끝판왕인 저에게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ㅠㅠ 소중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계획을 세울 땐 무조건 10등분하기
    •낯선 경험은 나를 정체되지 않게 함.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게 만듦
    거창한 경험일 필요x 가벼운 경험이면 됨
    자주 다니는 길 옆길
    자주 다니는 동네의 옆동네
    늘 먹던 음식과 약간 다른 음식 같은
    •계획(꿈) 세울 때 뺄 것:시간, 명사
    (시간)
    ~까지 해야한다:그 시간을 맞추기 위해 대충하게됨
    (명사)
    교수가 될거야 x
    가르치는 사람이 될 거야 o
    교수가 꿈이면 그 외의 길은 모두 실패지만 가르치는 일이 꿈이면 가르치는 일은 무엇이든 성공임

  • @user-jw2yt8mu6l
    @user-jw2yt8mu6l 4 роки тому +22

    대학원생인데 해당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매일 계획을 세운다고 착각했는데 알고보니 목표만 정해둔거였네요 ㅠㅠ 앞으로 더 세분화해서 목표가 아닌 계획을 세우고 싶어요 !

  • @user-qr8gc7fe8r
    @user-qr8gc7fe8r 2 роки тому +8

    항상 해야할 일은 계획만 하고 포기했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배운것을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획을 세분화하고 지금까지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user-le2il6mm1p
    @user-le2il6mm1p 4 роки тому +10

    예전에 가수 김종국씨와 일행분들이 층수를 체크하며 100층 짜리 건물을 끝까지 오르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강의자님이 말씀하신 '진도감'이라는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늘 시간과 명사밖에 없었던 저의 계획 세우기에도 드디어 발전이 있을 거 같아요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xb4nq6yt8t
    @user-xb4nq6yt8t 3 роки тому +1

    세운 계획은 9.9할 이상 다 목표달성해왔던 내 마인드컨트롤 팁을 알려주겠음.. 무엇인가를 행함에 있어, 계획과 실행을 미루는 이유? 새해부터 한다는 둥, 다음 달 1일부터 한다는 둥 계획과 실행이 늦춰지는 것은 그것을 그만큼 특별하고 거창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고, 이건 고스란히 부담으로 다가옴. 따라서 계획 또한 너무 세세하고 완벽하게 세우려고 함, 계획은 기본틀만 갖춰지면 됨. 이후 직접 계획을 실천하면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수정변경, 조정해가는 맞춤화 과정을 거치며 점차 완벽한 계획이 완성돼가는 거임. 달성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처음 초단기간 동안은 질주하도록 부추겨주지만 되려 장애물이 됨. 특별하고 거창하게 생각치 말고 나의 평상시 일상 중 일부, 보통의 일이라고 편하게 받아들이면 계획과 실행을 앞당김은 물론 장기간 이어갈 수 있음.

  • @endlesssummer2124
    @endlesssummer2124 3 роки тому

    목표와 계획 구분하기
    장기적인 목표는 기한을 정해두지 말 것. 동사로 생각할 것.
    계획은 10단계로 나누어보고 수정하기.
    성장하기 위한 목표를 찾고 계획을 만들기 위해선 일상에서의 낯선 곳, 낯선 경험으로 새로운 시각을 얻을 것.

  • @perlaperla6564
    @perlaperla6564 3 роки тому +3

    이직할 때가 다가오면서 저도 모르게 편하고 안정적인 회사를 바라보던 중에 강의를 들었습니다. 예전에 꿈 꿨었지만 감히 엄두가 나질 않아 10년간 마음 한켠에 치워놨던 꿈이 생각났네요. 조금씩 노력하면 2년 후쯤엔 계획의 50%정도는 달성했다고 표현은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이번엔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계획이 있는 목표를 다시 세워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ur8py2sx3y
    @user-ur8py2sx3y 4 роки тому +7

    음 목표랑 계획이랑 혼동하지말라 참 맞는 말같아요 맨날 뭐 해야지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막막해서 시작도 못하고 미루고 허둥대고 그랬는데 이 영상 보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보니까 은근 할수있겠다는 생각에 의욕도 생기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user-nu8mq8ul9y
    @user-nu8mq8ul9y 3 роки тому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 모든 아이들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했어요.
    네 꿈이 뭐니? 라고 물으면 뭔가 존재감있는 사람이요! 대통령이요!
    부모님께서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한다는 말을 귀에서 피가 나도록 자주 했는데
    심리학과 교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니 온몸에 전율이 흐릅니다. 흔히 성공했다. 출세했다.라는 말을 듣지않아도 주변 속 인물에게 많은 교훈을 얻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해요.

  • @user-ic3ok9he1u
    @user-ic3ok9he1u 2 роки тому +1

    목표를 10개로 쪼개라고 하셔서, '10개? 너무 많은거 아니야?' 했는데...
    [6시 기상]이 목표인경우
    아침 6시에/오른쪽다리를 이불 밖으로 빼면/왼쪽으로 돌아누워 5분있다가 베게를 뺀다.
    이렇게 쪼개서 계획을 세우라는 말씀에 감명받고갑니다...
    계획은 저렇게 세우는거군요..,

  • @user-en9ts7go9m
    @user-en9ts7go9m 4 роки тому +4

    중1 되는 학생입니다. 이제 진로도 정해야하고 공부도 집중해야하는 시기인데, 학생들은 모두 진로를 명사로 정해 놓더라고요. 나는 의사가 될거야 나는 판사가 될거야 이렇게 말이요. 하지만 김경일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동사로 목표를 세워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는 뭐가 될거야보다는 나는 행복하게 살거야 나는 주변 사람들을 도우며 살거야 이런식으로요. 이런 목표를 잡으면 저 목표를 실행 하기 위해 나라는 사람을 바꿔야 할 계획을 세워야하네요. 교수님 말씀처럼 계획도 10등분을 해서 세워보려고요. 값싼 낯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도 해봐서 교수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네요!

  • @GoActionDo
    @GoActionDo 3 роки тому +1

    목표와 계획을 구분하자
    해야할 일을 잘게 쪼갠다
    최소한 10등분하는게 좋다
    간단하게 보이는 것도 쪼개보자
    별거 어렵지 않다고 기존과 비슷한거야
    뇌속이기
    장기적으로 데드라인은 안좋다
    퀄리티가 낮아질 수 있어
    명사로 정의하면 생각의 사고가 틀에 갇힌다.
    동사로 이야기해보자

  • @hong_0gam
    @hong_0gam 4 роки тому +1

    이 영상을 보기전 타일러님의 영상을 보았는데, 두 영상이 굉장히 비슷한 맥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타일러님은 꿈을 이야기 할 때 직업을 이야기하거나 사람들이 아이의 꿈을 명사화 함으로써 사회의 박스안에 가두어 버리게 되고 다양성이 사라지게 되므로 꿈을 물을 때 “뭐가 되고 싶어요” 보다 “뭐가 하고 싶어요”라고 묻고, 꿈을 묻는 것은 그 사람이 꿈꾸는 세상에 대해 묻는 것임을 기억하고, 박스 밖에서 나와 다양한 꿈을 가지자고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김경일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명사로 된 꿈은 인간이 생각을 멈추게 하고 내가 중요한 걸 알고 있고 이미 계획을 갖고 있다고 믿고, 스스로 생각하지도 않고 생각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한 부분과 연결되어서 신기했습니다.
    결국 두분이 말씀하시는 건 꿈을 사회의 테두리안에 가두어 두지 말고, 열린 관점으로 동사로 표현해보라는 것 같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 @user-hz3ji5ex2j
    @user-hz3ji5ex2j 4 роки тому +14

    사람은 낯선 상황에 들어가야 기존에 있던 생각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
    낯선 상황에 부딪혀야 도태되지 않는다.
    값싸고 사소하고 잦은 낯선 경험을 일상에서 해보자!

  • @user-zw1oi8gl4j
    @user-zw1oi8gl4j 4 роки тому +17

    항상 계획을 세우고 안지키는 제자신이 한심해서 책을 읽고 꼭 바꿔보고 싶네유

  • @user-ko8gd4qv3y
    @user-ko8gd4qv3y 3 роки тому +2

    한국사 공부할 때 최태성 선생님이 하신 말씀과 똑같아서 놀랐어요.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자신의 꿈을 얘기하라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역시 지혜로우신 분들은 생각 자체가 다르시네요. 두 분 다 넘 좋아용♥♥♥

  • @user-dl9xf2pl5t
    @user-dl9xf2pl5t 3 роки тому

    29살에 세상을 바꿔볼려고 하는 청년입니다
    불우한 어린이들 도와 인재들을 양성해야합니다.
    하고싶어도 돈이 없어 못하고 인생을 끝내는 청년,청소년,어린이 많습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강해지고 대한민국에서 전세계로 세상을 바꿀수있다고 믿고 꿈꾸고 있습니다.
    제가 정치인을 할 수 없지만 돈을 많이 벌어 불우한 어린이,청소년들을 도와 꿈을 펼칠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더이상 아동학대, 학교폭력, 왕따 등등 없어져야합니다.
    직장내에도 따돌림도 없어져야합니다. 더 나ㅎ은 밝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 @user-xk4pb2ho8m
    @user-xk4pb2ho8m 3 роки тому +8

    와..목표 세분화는 알았지만 아침에 일찍일어나기를 나눌 수 있다고는 생각 못했네요...감사합니다!

  • @hailey1276
    @hailey1276 4 роки тому +58

    뼈때리는 말 너무 잘하시네요... 순살치킨 됐어요

    • @jun165
      @jun165 3 роки тому +1

      ㅋㅋㅋ 맛있겠네요

    • @SS-nr5us
      @SS-nr5us 3 роки тому +2

      이런 표현은 어디서 배운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oin.thebuddy.4ons
    @join.thebuddy.4ons 3 роки тому

    강의 듣고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제 스무살이지맘 어릴 때부터 잘 살아야 한다 잘 살고 싶다는 욕심과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하는 마음이 싸워오며 매일 타협점을 찾고 그랬는데 어느샌가 꿈이 없는 사람이 된 것 같은 스스로를 보게 되고 뭔가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에 다시 한 번 계획을 세워보자 하고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순간 옛날에 꿈 꾸며 눈을 빛내던 제가 보였어요 너무 눈물나네요 어리고 뭘 모르는 나이지만 늘 두렴고 젊은도 한 순간ㅇ겠지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데 나이를 떠나서 꿈을 꾸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이자 꿈이 생겼네요 말이 너무 횡설수설하지만.. 울컥하는 마음 잠재울 수가 없어서 남겨요 우리 인생 모두 나부터 사랑하고 삽시다

  • @user-hx9ie7uv4i
    @user-hx9ie7uv4i 2 роки тому +1

    결심이 실행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저도 당장 하나부터 시작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실천 가능한 세분화된 계획을 이룰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잘 세우는 능력이 성공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비슷한 내용의 유익한 강의를 통해서 생각을 더욱 확고하게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youngjoolim5075
    @youngjoolim5075 4 роки тому +6

    교수님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어느 부분에서 저의 단점이 부각되자 제가 이성을 잃고 교수님께 쓰레기라고 했던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좋은 강의 앞으로더 부탁드려요. 힘든 내용도 잘 듣고 행해보려고 노력할게요.

  • @user-ue2cu7iu5z
    @user-ue2cu7iu5z 3 роки тому +5

    김경일교수님의 강의는 빼먹지 않고 늘 듣습니다 .간결하면서 명확하고 편안한데 흥미까지~~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 @user-uh2yy2nh5z
    @user-uh2yy2nh5z 4 роки тому +1

    하나로 보는 계획을 잘게 썰어놓고 행동하면
    시나브로 하게 된다.
    누워서 눈을 뜬다
    왼쪽으로 누워서 5분있다
    일어난다.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계획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획 안 좋은 것 시간과 명사를 조심해라
    언제까지 ~한다.
    나의 일에 대한 질과 집중력을 떨어트린다.
    명사는 목표로 잡으면 안된다.
    나의 꿈은 교사(X)
    명사는 생각을 단순하게 끝내버린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며 착각만 하는 중
    동사로 해야한다.
    교수가 될거야 해놓고 유명한 기업의 연구원이 된다면 난 이루지 못한 사람이 된다.
    나는 가르칠거야.가르치는 게 천성이야.
    그렇게 한다면 해당하는 직업은 수없이 많다. 교수 말고도 강사 등등 많습니다.
    중요한 장기적인 먼 미래에 대한 계획이라면
    명사와 기한을 빼보세요.

  • @user-zq1xs2bu9l
    @user-zq1xs2bu9l 4 роки тому +2

    '저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을 때 사람들이 보였던 반응이 떠오른다.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 회사원이어도 이룰 수 있는 꿈이었는데, 특정 직업(명사)으로 구체화하자 이룰 수 없는 꿈이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