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기체들에 대해서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었는데 데스티니의 태생적 약점을 듣고 나니 공장장님의 분석력과 혜안이 정말 탁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팔을 잃으면 전투력이 급감한다는 말을 듣는 순간 와, 생각해보니 그러네. 왜 이걸 나는 못 깨달았을까? 했습니다. 좋아하던 기체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니 오늘도 즐겁네요 : ) 좋은 하루 되세요!
이작품을 보면서 주인공이 대체 왜이리 갈팡질팡하고 전작 주인공에게 밀리고 심지어 격파까지 당하는 수모를 격게 만들었는지 도저히 이해못했는데 이게 반다이의 매출에 따른 입김이였다고 하니 진짜 오랜 세월이 흘러 이제야 이해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건담 시리즈 중에 아예 안본것을 제외하고 본 작품중에 유일하게 한번만 보고 두번은 안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죠 그나마 중간에 나오는 키라와 스트라이크 프리덤 기체가 아니였다면 중도 하차 했을겁니다 영상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user-mf2ei3pm1x 성장형 주인공인데 성장 못하고 페이크 주인공으로 바뀌어서... 차라리 자프트쪽 듀랜달빠 2명 더 만들고 신은 1기의 아스란처럼 키라 격추후 탑승한 신형과 함께 주인공 편으로 넘어가는 3대3 구도로 만들었으면 그나마 인기가 더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디자인이 쩐다고요???? 솔직히 날개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임펄스 무장 all in one 이랍시고, 빔포랑 대함도를 각각 에라 모르겠다식으로 양 어깨에 달아버린게 당시 커뮤니티에서는 역시 신은 페이크 주인공이구나~ 라고 바로 알수 있게 해주는 디자인이었음. 누가 주역기를 저따위 만들다 만 디자인으로 설정하겠음? 차라리 프리덤처럼 말은 안되지만, 안 쓸때는 안 보이게 수납 가능하거나 접이식으로 안 거슬리게 했으면 베스트였을텐데 ㅋㅋㅋ 어차피 양 팔에 샤이닝 핑거 달아준거 그걸로 에너지파 쏘게 해서 빔포 없는 방향으로 연출하는게 더 나았을지도
데스티니의 경우는 정말 주인공에 어울리는 외형,,좋은성능,멋진 무장(특히 아론다이트.)를 갖췄으나 여러가지 제반 사정으로 인해 결국...시드와 시데의 메카설정은 사실 더 추가되서 저거보다 더 복잡하지만 어쨌든 당대에선 최강의 기체였었는데 정작 임펄스보다도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 못한채 퇴장을 해버렸지요. 그나마 슈로대나 다른 건담게임들에서 활약을 했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랄까...시데가 한창 방영하던 시기에 프라도 샀었지만 재밌는건 데스티니의 hg가 잘나왔음에도 스프덤의 mg는 언제 나오냐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거 ㅋ 지금 생각해보면 신아스카는 인기가 없을수밖에 없었는게 후쿠닭이 시드-시데를 낼때 오브를 일본의 이상적 모습으로 여겼고 그렇게 묘사할려고 노력했는데 정작 신아스카는 오브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캐릭터였거든요. 당시의 시청자들은 징징거린다고 싫어했지만 지금에 들어서는 신아스카의 말들이 구구절절 옳았구요. 후반부에 그가 얼그러지게 된 것도 이해가 된달까...
드디어 공장장님이 데스티니를 해주셨군요! 듀나메스,아틀란스 건담과 함께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기체가 데스티니입니다 적색 날개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의 날개 특히나 눈의 피눈물 조형이 타락한 천사를 떠올리게 해 완전 취향 저격이죠 거기에 다른 기체에 밀려 다소 인기가 없다는 점(홍대병 ㅋㅋ;),또 모형화는 잘 된다는 부분이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사실 무장 구성상 양팔이 부서지면 사실상 무력화 되는 기체는 우주세기나 다른세기의 기체들도 굉장히 많아서 큰 단점은 아니긴 합니다. 당장에 퍼스트 건담부터 이 단점을 지녔으니까요. 근데 데스티니가 이 점이 부각되는 건 빔사벨에 약한 대함도가 메인 근접 무장인데 빔사벨이 주력인 인저에게 양팔이 두번이나 썰린 기체라 그만...
데스티니 초안부터 뽑힌 기체부터 오프닝에서 제외, 마지막 결투까지 철저하게 신이 반다이에게 외면당했다는 모습을 보여주죠. 또한 작중에서도 프리덤을 지속적으로 대천사 아크엔젤을 타는 천사의 이미지를 계속 부각했기에 데스티니 얼굴은 아이러니하게 악마의 현상을 생각나게 해 시청자들에게 하여근 선악 구도로 보여 오히려 더 안좋아지지 않았나 싶네요. 미안했는지 프라모델은 잘 뽑아줬지만...
데스티니는 기체 디자인은 잘 뽑혔다 생각 합니다. 양팔의 약점같은 문제가 있긴 한데 이런 설정상 문제 같은 기체의 약점은 스리덤도 있었고(빔라이플을 허리에 마운트 하면 레일건을 못 쓴다, 대기권 내에서는 빛의 날개를 못 쓴다..(이건 후에 설정 변경으로 해결)) 임펄스에도 있었죠.(엑스칼리버는 칼끝에 빔이 없어서 원래 프리덤의 배빵을 할 수 없었으나 나중에 메로혼에서 빔날 파츠를 넣어줘서 애니에서 연출을 잘못했다고 설정 변경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기체 기본 바탕 색이 건담의 대표인 하얀 색이 아니라 회색톤인것도 묵직한 느낌으로 눈의 피눈물 형상과 더불어 악역기체라는 인상을 강하게 줍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애초부터 악역으로 디자인된거 같긴 해요. 위키에는 키라의 아치애너미로 만들려 했다는데 뭐 그건 감독의 역량 부족으로 망해버렸고.... 신이라는 캐릭터는 캐릭의 기본 컨셉은 제쳐두고 그 행적만 보면 철혈급만큼 불호라서 데스티니라는 기체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네가 살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결국 신은 전쟁을 누구보다 싫어하고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 했다는데 행적은 결국 전쟁을 오히려 일으키고 자신은 무조건적인 피해자이며 하이네에 비해 전쟁에 발 담근 자의 각오나 책임감도 없으며 심지어 소중한 사람을 적에게 줘버려 베를린 참사의 한축을 담당하는 이중적 모습만 두드러져버렸습니다. 오죽했으면 이때 저는 이 신이라는 케릭은 마지막에 죽는 캐릭터구나....라고 생각 했으니까요.
전쟁으로 가족을 잃음->그 전쟁을 막기 위해 군에 투신->전쟁중에 여동생 같은 아이를 만남->소중한 감정이 생기고 그 소녀를 구하고 싶은데 갑자기 소녀가 아픔. 자기 세력에서는 치료법이 없음->누가봐도 적에게 넘기면 다시 이용될 아이인데 적 대장 가면남의 "전쟁에 안쓸게!!" 라는 말에 "ㅇㅋ 약속 지켜라??" 이러면서 넘김-> 게다가 여자애 넘기는 와중에 아군 군의관 및 동료 폭행->영창으로 퉁침->베를린에서 왠 미친 기체가 민간인 학살->신은 이건 뭐임 이러면서 어쨌든 군인이니 막으려 함 프리덤도 도와줌->근데 스텔라네? 스텔라여?->냅다 도와주던 프리덤 공격->키라는 ??? 하다가 신 하는거 보고 가만히 있어줌->근데 여자애가 또 회까닥 하더니 주포로 신을 증발 시키려 함(여기서 프리덤 안도와주면 신은 빔에 증발 되는거였음->프리덤은 어쨌건 신을 구해줌. 민간인 희생을 막아야 했고.->신은 스텔라를 넘겨준 자신의 어리석음과 전쟁의 잔혹함,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 댓가등을 떠올리며 전쟁을 막......기는 개뿔 프리덤을 쓰러트린다!!!! 가면남 이 인간도 사실 개꿀빨고 신분 세탁하고 잘사는데?? 근데 왜 키라한테 배빵 놨을까요? 따질거면 가면남 배빵을 놨어야지?? 키라의 메뚜기짓이나 아스란의 일단 [애는 패야 말을 들어요!!] 행동때문에 초반에는 아스란의 리더답지 못하고 선배답게 이끌어주는 모습을 못보여줘 아스란이 곱게 안보였음. 하지만 하이네라는 캐릭이 나타나 신을 잡아주나 했는데 이 하이네도 문제의 스텔라에게 허리 절단나고 뒈짓!!!!했죠....이때는 키라의 난입이 혼란을 가중시켰으니 키라도 문제 맞습니다. 하지만 스텔라 구조에서 베를린 사태까지의 행적으로 신의 전쟁 피해자라는 모습은 사라지고 어설픈 신념을 가진자가 능력을 갖추면 얼마나 문제가 되는지 알게 해주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지식공장장가적으로 위키와 제 느낌을더해 보자면 신은 데스티니가 나오면서 추락 확정 이었다 생각합니다. 첫번째, 건담의 메인 배색중 주인공 기체는 대부분 하얀색이 기본입니다. 회색이나 검은색 바탕은 설령 건담기체라도 악역이었죠. 마크2의 티탄즈나 느와르처럼요. 임펄스도 기본배색은 밝은 하얀색인데 데스티니는 가라앉는 회색입니다. 그리고 레전드, 프로비던스등 심지어 느와르도 회색이 메인이거나 검정색입니다.. 두번째, 이게 사실상 더 큰 이유인게..신이 데스티니를 수령한 이후부터 신의 전투장면, 등장장면, 듀란달과 대화 등등 장면에서 사용되는 음악은 도저히 선역의 음악이 아닙니다..이러한 음악과 데스티니의 날개와 피눈물 마스크, 칙칙한 톤은 좋게 봐줘도 주인공은 아니죠..악마로 느끼기도 했으니까요. 후쿠다가 신을 애초에 악역으로, 바다의 트리톤의 트리톤을 참고 했다고 하는데 그건 저도 바다의 트리톤을 보지 못해서 뭐라 말을 못 할거 같습니다. 신을 성장형 주인공으로 만들려 했다면 적어도 주변에 잡아줄 선배격 캐릭터가 있어야 하는데 아스란도 방황중에 뭐만하면 잔소리에 죽빵이고 하이네도 죽었으니 이건 애초부터 신을 악역으로 복수극을 만들려다 키라를 내세워 방향을 바꾼게 아닐까요? *추가-찾아보니 ost제목이 악마의 계약이네요...
신이 결국은 마지막에 패배되는 전개는 피할수가 없어도 키라와 마지막 결전을 벌이고나서 패배했더라면 좋았을덴데, 결국 키라와의 마지막 대결이 이루어지지못한게 아쉽네요. 시드 시리즈 애니를 별로 안 본 저도 데스티니의 마지막 취급이 다른 주역 기체에 비해 너무 처참해서 씁쓸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19년도 1월 1일이었었나 HGCE 데스티니 커밍 쑨 예고가 떴을때 갑자기 데스티니? 싶었는데 그러면서 하나하나 정보가 풀릴즈음 빛의날개를 비롯한 이펙트 파츠를 모두 넣어준다는 정보가 풀린걸 보고 요즘 반다이 맞나 이거 사실 꿈 아닌가 싶을정도로 설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식공장장 초기설정에는 핵엔진이라기 보다는 N 재머 캔슬러도 사용하지 않은 일종의 원자력 전지 비슷한 기관이었습니다 그래서 데스티니 건담, 레전드 건담에만 탑재했고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은 단순히 '파워가 올라간 신형 핵엔진'을 탑재했다는 설정이었고요 근데 이후 하이퍼 듀트리온 엔진은 N 재머 캔슬러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 핵엔진이며,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트 저스티스, 데스티니, 레전드가 전부 사용하는 것으로 설정이 변경됬습니다. 설정을 안 바꿨으면 데스티니의 파워다운 장면이 오류가 아니었을텐데 설정 담당자가 또 설정 바꿔버려서...TV방영후에 발매된 스페셜 에디션에선 파워다운 장면이 잘리게 됬죠 리마스터에서 살아난 이유는 저도 몰?루입니다.
그러고보니 어렸을때 뉴타입 잡지 낚시로 데스티니랑 스트프리랑 피터지게 싸우는 스틸컷이 있어서,, 와 최후반부 기대된다 하고 방영을 기다렸는데, 개뿔.. 그냥 아스란의 야메룽다 신에 멘탈 털려서 허망하게 다 뿌사지는거 보고, 모로사와가 모로사와 했네 라고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초반 설정부터 보면, 데스티니 레전드도 스리덤처럼 설정을 엄청 많이 바뀌었습니다. 초반설정에는 데스티니 레전드는 개량된 듀토리온 엔진 정도였고, 배터리 기체였습니다. 서드기체가 어떻게 배터리기체? 라는 의문점이 있었지만 당시엔 그랬습니다. 다만 영상에 나오듯 미라쥬콜로이드, 레전드는 드라군 병장의 어마어마한 에너지 소비를 어떻게 배터리 기체로 버티냐 라는 항의에 하이퍼 듀토리온 엔진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핵엔진으로 표기됩니다. (초기 로그인 N은 네트워크) 이후 스리덤 , 인져스만 가지고 있던 보와츌 루미에르 설정 과 슬라이드 기동장갑, VPS 까지 많이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임펄스의 듀토리온 엔진 버프가 있었는데, 34화 엔젤다운으로 프리덤을 격추시키자 팬들이 난리치니까 임펄스 출력이 프리덤 급이다 하여 프리덤이 듀토리온 엔진으로 바뀌었죠.(기존엔 뉴트론재머캔슬러를 탑재한 신형 핵엔진)정도 였고, 스리덤 인져스도 초기엔 프리덤의 개량형 핵엔진 명칭이었죠. 결국 서드 4기체 모두 하이퍼듀토리온 엔진으로 바뀌었습니다. 웃긴건 데스티니는 과에너지 소비시 배터리 부족이 뜨고 충전기를 쓰지만 여전히 자유와 정의는 안쓰죠. 설정 출동도 많고, 설정을 너무 많이 갈아치워서 당시엔 많은 팬들에게 혹평을 받았죠.
@@지식공장장후쿠다 감독말은 어느정도 걸러들어야한다는게 오랜 시드팬의 정론일듯합니다. 시데 원래 파이널전투는 아스란은 희생될 예정이었고, 스리덤 1:2 데스티니 레전드 난투극이었고 데스티니, 스리덤 모두 대파전이 예정되어있었으나 후쿠다 감독 아내가 아스란 광팬이었어서 아스란 목숨을 구했다는 썰도 있었으니까요. 일정 촉박한것도 맞지만 그만큼 제멋대로 바꾸고 반다이 때문이에요 하던 감독이었죠.
어릴적 내용을 잘 모르고 데스티니 건담을 봤을땐 그냥 쎄고 멋있다는 느낌이었는데, 팔이 굉장한 약점었군요. 데스티니 건담도 좋아했지만, 개인적으론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유니콘 건담처럼 기다란 뿔형상을 띄고 등에 비행기같은 파툼을 달고 발차기로 상대로 썰어버리는 등...디자인이나 성능이나 클래식한 건담이랑은 확실히 거리가 있어서 그런점이 더 매력이었습니다. 인기많은 기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인피니티 저스티스는 스리덤이나 데스티니랑은 달리 엑스트라 피니시 버전이 안나와서 가조립파던 저에겐 아쉬움이 좀 남는 기체이기도 합니다.
작품의 한계성을 제일 잘 나타낸 기체 감독이 생각하는 최강의 이미지를 때려박았으면서 페이크주인공에게 줘버리더니 결국엔 최종보스도 못되버리고 끝나는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빛의 날개나 잔상, 손바닥 빔 등 다른작품들 기체 특징을 베껴온건 여전히 감독 특유의 컴플렉스가 반영된게 아닌가 싶네요 진주인공이라지만, 제대로 된 갈등하나없이 그냥 나와서 적들 썰기만 하는 키라보다는 역시 계속 갈등하는 신이 맘에 들기도 하네요
@@user-cu7di6rl4y 독창성없이 남의 걸 죄다 오마쥬랍시고 배껴왔다는게 오히려 컴플렉스가 많다는걸 증명하는 증거입니다 컴플렉스 없이 정말 잘 만드는 사람이었다면 어디선가 본거 같은 설정들을 이렇게 짜깁기 안하고도 제대로된 작품을 만들수 있었겠죠 뭐 잘팔리기는 했으니 할말은 없지만, 적어도 감독이 제대로 된 사람은 아니라는건 알수있네요
@@user-cu7di6rl4y 남에게서 베껴온듯한 설정으로 만든 캐릭터가 최강이라고 내내 강조해대는 작품에 주연급들은 제대로된 고뇌는 고사하고, 작품자체가 감정선이 없다시피한데다 네임드 적들마저 짱짱쎈 주인공에게 발리는걸로 끝나는 작품을 만들었고, 제작 당시에도 내부적으로 잡음이 많았던데다가 다른 작품들도 대놓고 비하하는 사람이 제대로된 사람일리는 없겠죠
![Athrun Zala's justice after wandering!! ZGMF-X19A Infinite Justice Gundam [Athrun Zala's Gundam #3].](http://i.ytimg.com/vi/UNN81qc5Umo/mqdefault.jpg)
![Athrun Zala's justice after wandering!! ZGMF-X19A Infinite Justice Gundam [Athrun Zala's Gundam #3].](/img/tr.png)
![[ENG/SUB] A True Coordinator's Airframe? MBF-P02 Gundam Astrai Red Frame [Gundam Knowledge Factory]](http://i.ytimg.com/vi/fwB6nJx46QE/mqdefault.jpg)
![ZGMF-X20A Strike Freedom Gundam: The Mythical Aircraft That Never Got Hit [Gundam Knowledge Factory]](http://i.ytimg.com/vi/gE67VXbewS8/mqdefault.jpg)
1. SEED계열 기체들의 영상 링크입니다.
스트라이크 건담: ua-cam.com/video/HcRE17Qg6Gw/v-deo.html
프리덤 건담: ua-cam.com/video/XEaW13CL0h8/v-deo.html
임펄스 건담: ua-cam.com/video/gsCqQO3GfnQ/v-deo.html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ua-cam.com/video/gE67VXbewS8/v-deo.html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 ua-cam.com/video/fwB6nJx46QE/v-deo.html
2.
** 지식공장장 소개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2gag649p
* 출간도서: 《일본졸업》
tinyurl.com/2lnvovxk
저스티스 & 인피니트 저스티스도 부탁드립니다
다음 편은 저스티스나 레전드인가요? 아니면 그 전 기체인 프로미넌스?
인피니트 저스티스 가시죠!! 갠적으로 지금 킷도 좋지만 2.0이 나와도 괜찮을 아이(버카도)
내러티브 건담도 부탁드려요 영화 보고왓는데 더 알고 싶음
감사합니다
극장판 "4:1? 쌉가능 드루와 드루와"
이번 극장판으로 데스티니 재평가
그 블랙나이트 스쿼트를 거의 단독으로 격파함 ㄷㄷ
우리는 몰랐다 이 기체가 이렇게 멋질줄은 극장을 보기전까지는..
시드 기체들에 대해서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었는데 데스티니의 태생적 약점을 듣고 나니 공장장님의 분석력과 혜안이 정말 탁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팔을 잃으면 전투력이 급감한다는 말을 듣는 순간 와, 생각해보니 그러네. 왜 이걸 나는 못 깨달았을까? 했습니다. 좋아하던 기체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니 오늘도 즐겁네요 : )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처음봤을때는 몰랐는데 RG팔이 툭 떨어지는 걸 보고 깨달았습니다...ㅎㅎ
프리덤이나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팔이 없으면 '빔샤벨과 빔라이플'을 못 쏠 뿐, 다른 무장이 2~3개 있는데
데스티니는 부매랑도 손, 아론다이트도 손, 블래스트도 손, 빔라이플도 손, 손바닥 포도... 머리에 발칸 뺴고 다 들고 써야 하는 손이 바쁜 기체..
@@user-ho1qo1vj1f 대신 스리덤은 파리고 다리고 뭐 어디 잘못맞으면 그대로 유폭될정도의 물장갑을...
@@Ateine 그 정도는 아닙니다. 슬라이드형 장갑을 채용해서 운동성을 확보하는 대신 방어력을 포기했다는 것이 공식 설정이예요. 스리덤 구조 상 팔이나 다리에 빔 맞았다고 기체가 폭발할 정도는 아닙니다
@@Teredal 아하! 그정도로 ㄹㅇ 종이장갑은 아니군요...
하긴 뭐...대기권을 단독 돌파했으니...가본 방어력은 프리덤 급일려나요?
‘어쨋든’ 최강이라는 표현으로 짠함을 더하시는군요😭
영원히 고통 받는 데스티니와 신 아스카짱
최강이 두 번 들어가니 짠함이 더해지니다...
이작품을 보면서 주인공이 대체 왜이리 갈팡질팡하고 전작 주인공에게 밀리고 심지어 격파까지 당하는 수모를 격게 만들었는지 도저히 이해못했는데 이게 반다이의 매출에 따른 입김이였다고 하니 진짜 오랜 세월이 흘러 이제야 이해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건담 시리즈 중에 아예 안본것을 제외하고 본 작품중에 유일하게 한번만 보고 두번은 안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죠
그나마 중간에 나오는 키라와 스트라이크 프리덤 기체가 아니였다면 중도 하차 했을겁니다
영상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멋있다고는 생각했지만 뭐랄까.... 크게 땡기는건 없던 녀석이죠 신도 보다보면 안타까운 녀석이었죠
그러게요 ㅠㅠ 성장형 주인공인데 인기없음
@@user-mf2ei3pm1x 성장형 주인공인데 성장 못하고 페이크 주인공으로 바뀌어서... 차라리 자프트쪽 듀랜달빠 2명 더 만들고 신은 1기의 아스란처럼 키라 격추후 탑승한 신형과 함께 주인공 편으로 넘어가는 3대3 구도로 만들었으면 그나마 인기가 더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우리 신중이가 드디어 극장판에서 활약을…
아니 주인장!!! 영상 마무리도 프리덤 저스티스로 끝내는건 너무한거 아니냐고오ㅋㅋㅋㅋㅋ
내 최애 기체인데 진짜 비운의기체다.
극장판에서는 활약하길.
진짜 디자인은 최강의 형태인데 원래 일러대로 스리덤과 혈투로 끝났으면 정말 멋있었을텐데
하지만 스토리상 아스란이 막는게 더 개연성이 있긴 했었죠 ㅠㅠ
사실 기체디자인 쩌는데 불살키라와 모야메롱 아스란한테 희생된기체ㅠㅠ
그 둘에게 계속 서열정리만 당함
디자인이 쩐다고요???? 솔직히 날개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임펄스 무장 all in one 이랍시고, 빔포랑 대함도를 각각 에라 모르겠다식으로 양 어깨에 달아버린게 당시 커뮤니티에서는 역시 신은 페이크 주인공이구나~ 라고 바로 알수 있게 해주는 디자인이었음. 누가 주역기를 저따위 만들다 만 디자인으로 설정하겠음? 차라리 프리덤처럼 말은 안되지만, 안 쓸때는 안 보이게 수납 가능하거나 접이식으로 안 거슬리게 했으면 베스트였을텐데 ㅋㅋㅋ 어차피 양 팔에 샤이닝 핑거 달아준거 그걸로 에너지파 쏘게 해서 빔포 없는 방향으로 연출하는게 더 나았을지도
@@user-md4kh2ef7k ㄹㅇㅇㅈ 반박불가
@@user-cj6zf2px1e ㄹㅇ
@@user-ed2ux2lk1l 고건 몰랐네요.. 결국 신을 두번 죽이는 건 반다이였구만 ㅋㅋㅋ
데스티니의 경우는 정말 주인공에 어울리는 외형,,좋은성능,멋진 무장(특히 아론다이트.)를 갖췄으나 여러가지 제반 사정으로 인해 결국...시드와 시데의 메카설정은 사실 더 추가되서 저거보다 더 복잡하지만 어쨌든 당대에선 최강의 기체였었는데 정작 임펄스보다도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 못한채 퇴장을 해버렸지요. 그나마 슈로대나 다른 건담게임들에서 활약을 했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랄까...시데가 한창 방영하던 시기에 프라도 샀었지만 재밌는건 데스티니의 hg가 잘나왔음에도 스프덤의 mg는 언제 나오냐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거 ㅋ 지금 생각해보면 신아스카는 인기가 없을수밖에 없었는게 후쿠닭이 시드-시데를 낼때 오브를 일본의 이상적 모습으로 여겼고 그렇게 묘사할려고 노력했는데 정작 신아스카는 오브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캐릭터였거든요. 당시의 시청자들은 징징거린다고 싫어했지만 지금에 들어서는 신아스카의 말들이 구구절절 옳았구요. 후반부에 그가 얼그러지게 된 것도 이해가 된달까...
말씀하신 문제때문에 임펄스가 더 인기있는 듯 합니다.
신 아스카는 뭐랄까 기성세대의 논리에 눌려 올바른 혁신안을 펼치지 못하는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것 같아요.
그 이야기도 기회가 되면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
한 영상 보고 계속 보고 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 분석해주셔서 계속 보고 있어요 계속 재밌는 영상 올려주세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SEED긴가요?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seed도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철혈의 오펀스나 빌드 파이터즈를 더 좋아해요 하지만 프리덤 데스터니는 좋아해요
데스티니 젤 좋아하는 디자인 피눈물 못 참지
현재는 키라와 아스란조차 카운터치는것 이외엔 답이없는 기체와 파일럿.
저스티스라서 졌던거지, 데스티니니까 다 발라버릴 수 있다던 신의 말은 거짓말이 아니였다...
드디어 공장장님이 데스티니를 해주셨군요! 듀나메스,아틀란스 건담과 함께 제가 정말 좋아하는 기체가 데스티니입니다 적색 날개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의 날개 특히나 눈의 피눈물 조형이 타락한 천사를 떠올리게 해 완전 취향 저격이죠 거기에 다른 기체에 밀려 다소 인기가 없다는 점(홍대병 ㅋㅋ;),또 모형화는 잘 된다는 부분이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썼음 인기 폭발이었을텐데 참 아쉽죠. 대신 프라모델은 RG외엔 다 좋습니다.
사실 무장 구성상 양팔이 부서지면 사실상 무력화 되는 기체는 우주세기나 다른세기의 기체들도 굉장히 많아서 큰 단점은 아니긴 합니다. 당장에 퍼스트 건담부터 이 단점을 지녔으니까요. 근데 데스티니가 이 점이 부각되는 건 빔사벨에 약한 대함도가 메인 근접 무장인데 빔사벨이 주력인 인저에게 양팔이 두번이나 썰린 기체라 그만...
차라리 고성능 빔샤벨을 주지...왜 대함도를 줘서...
@@Ateine근데 설정상 어깨 빔 부매랑을 출력 높여서 빔사벨대용으로 쓸수있는지라.
@@user-ed2ux2lk1l그걸 처 집어 던지는 신 아숙하 이셐.....아니 작중에 한두번은 쓰더만...부메랑에 그렇개 꽂혀서는...
셔플동맹 기체들 리뷰도 보고싶네요ㅎ 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날개와 돌진은 진짜 멋있었던 기체였죠 ㅋㅋㅋ 아것만 보면 누가봐도 주인공인데.. 취급이 진짜 ㅋㅋㅋㅋㅋ
드디어 워너비 기체가 올라왔네요 ㅠㅠ
댓글로 열심히 남겼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빌만 5체 있을 정도로 최애입니다 ㅠ
부디 극장판에서는 좋은 활약하길....
댓글은 열심히 체크하고 있습니다^^ (숙제가 늘어나는 기분이 들긴 합니다만...)
메빌만 5체면... 대단하시네요.
극장판을 보고 16년만에 데스티니 프라모델을 사기로 했다
같은 취미 갖은 사람으로써 너무 재밌네요
피눈물을 흘리면서 까지 전쟁을 막고 싶었던 비운의 기체.....
데스티니 초안부터 뽑힌 기체부터 오프닝에서 제외, 마지막 결투까지 철저하게 신이 반다이에게 외면당했다는 모습을 보여주죠.
또한 작중에서도 프리덤을 지속적으로 대천사 아크엔젤을 타는 천사의 이미지를 계속 부각했기에 데스티니 얼굴은 아이러니하게 악마의 현상을 생각나게 해 시청자들에게 하여근 선악 구도로 보여 오히려 더 안좋아지지 않았나 싶네요.
미안했는지 프라모델은 잘 뽑아줬지만...
심지어 스리덤은 무장이면 무장 고속기동이면 기동 광파쉴드까지..
성능상으로는 데스티니와 동급이라지만....진짜 파일럿차이 어떻게 할까요..ㅠㅠ
페이크 주인공이라 . . 왠지 뻘건 너구리가 생각나는 제목이네요
저번엔 저스티스라서 진거야!(진짜임)
아 이번 주 자장가는 이거다.
공장장님 덕분에 매일 꿀잠 잡니다. 감사합니다.
시드 극장판때문에 들렀다갑니다. 데스티니의 그 데스티니가 이 결과이줄이이야..
11:02 자신을 다룬 영상의 마지막조차도 장식할 수 없는 비운의 세컨 주인공 기체...
당시 무등급 1/100을 고1때 친구가 생일선물로 준기억이 있어서 너무나도 애정하는 프라모델입니다ㅠㅠ 그리고 다들 불살키라를 외쳤지만 그래도 우리 사춘기 애샛기 신아스카를 지지하던 1인입니다ㅠㅠ
워치님의 그런 생각을 잘 반영한 것이 슈로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슈로대에서의 신 아숙하는 본편이 범접불가한 개념캐릭터니까요
데스티니 건담의 눈물(?)자국이 그런 전설(?)이 있었네요..ㅎ
데스티니 설명 동영상의 마지막도 프리덤과 저스티스라... 페이크주인공을 설명하는 완벽한 마무리네요
데스티니는 기체 디자인은 잘 뽑혔다 생각 합니다. 양팔의 약점같은 문제가 있긴 한데 이런 설정상 문제 같은 기체의 약점은 스리덤도 있었고(빔라이플을 허리에 마운트 하면 레일건을 못 쓴다, 대기권 내에서는 빛의 날개를 못 쓴다..(이건 후에 설정 변경으로 해결)) 임펄스에도 있었죠.(엑스칼리버는 칼끝에 빔이 없어서 원래 프리덤의 배빵을 할 수 없었으나 나중에 메로혼에서 빔날 파츠를 넣어줘서 애니에서 연출을 잘못했다고 설정 변경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기체 기본 바탕 색이 건담의 대표인 하얀 색이 아니라 회색톤인것도 묵직한 느낌으로 눈의 피눈물 형상과 더불어 악역기체라는 인상을 강하게 줍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애초부터 악역으로 디자인된거 같긴 해요. 위키에는 키라의 아치애너미로 만들려 했다는데 뭐 그건 감독의 역량 부족으로 망해버렸고....
신이라는 캐릭터는 캐릭의 기본 컨셉은 제쳐두고 그 행적만 보면 철혈급만큼 불호라서 데스티니라는 기체가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네가 살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결국 신은 전쟁을 누구보다 싫어하고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 했다는데 행적은 결국 전쟁을 오히려 일으키고 자신은 무조건적인 피해자이며 하이네에 비해 전쟁에 발 담근 자의 각오나 책임감도 없으며 심지어 소중한 사람을 적에게 줘버려 베를린 참사의 한축을 담당하는 이중적 모습만 두드러져버렸습니다. 오죽했으면 이때 저는 이 신이라는 케릭은 마지막에 죽는 캐릭터구나....라고 생각 했으니까요.
전쟁으로 가족을 잃음->그 전쟁을 막기 위해 군에 투신->전쟁중에 여동생 같은 아이를 만남->소중한 감정이 생기고 그 소녀를 구하고 싶은데 갑자기 소녀가 아픔. 자기 세력에서는 치료법이 없음->누가봐도 적에게 넘기면 다시 이용될 아이인데 적 대장 가면남의 "전쟁에 안쓸게!!" 라는 말에 "ㅇㅋ 약속 지켜라??" 이러면서 넘김-> 게다가 여자애 넘기는 와중에 아군 군의관 및 동료 폭행->영창으로 퉁침->베를린에서 왠 미친 기체가 민간인 학살->신은 이건 뭐임 이러면서 어쨌든 군인이니 막으려 함 프리덤도 도와줌->근데 스텔라네? 스텔라여?->냅다 도와주던 프리덤 공격->키라는 ??? 하다가 신 하는거 보고 가만히 있어줌->근데 여자애가 또 회까닥 하더니 주포로 신을 증발 시키려 함(여기서 프리덤 안도와주면 신은 빔에 증발 되는거였음->프리덤은 어쨌건 신을 구해줌. 민간인 희생을 막아야 했고.->신은 스텔라를 넘겨준 자신의 어리석음과 전쟁의 잔혹함,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 댓가등을 떠올리며 전쟁을 막......기는 개뿔 프리덤을 쓰러트린다!!!!
가면남 이 인간도 사실 개꿀빨고 신분 세탁하고 잘사는데?? 근데 왜 키라한테 배빵 놨을까요? 따질거면 가면남 배빵을 놨어야지??
키라의 메뚜기짓이나 아스란의 일단 [애는 패야 말을 들어요!!] 행동때문에 초반에는 아스란의 리더답지 못하고 선배답게 이끌어주는 모습을 못보여줘 아스란이 곱게 안보였음. 하지만 하이네라는 캐릭이 나타나 신을 잡아주나 했는데 이 하이네도 문제의 스텔라에게 허리 절단나고 뒈짓!!!!했죠....이때는 키라의 난입이 혼란을 가중시켰으니 키라도 문제 맞습니다.
하지만 스텔라 구조에서 베를린 사태까지의 행적으로 신의 전쟁 피해자라는 모습은 사라지고 어설픈 신념을 가진자가 능력을 갖추면 얼마나 문제가 되는지 알게 해주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고보니 스리덤도 그렇고 약점들이 하나씩 있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현실적인 설정같긴 합니다.
@@지식공장장가적으로 위키와 제 느낌을더해 보자면 신은 데스티니가 나오면서 추락 확정 이었다 생각합니다.
첫번째, 건담의 메인 배색중 주인공 기체는 대부분 하얀색이 기본입니다. 회색이나 검은색 바탕은 설령 건담기체라도 악역이었죠. 마크2의 티탄즈나 느와르처럼요. 임펄스도 기본배색은 밝은 하얀색인데 데스티니는 가라앉는 회색입니다. 그리고 레전드, 프로비던스등 심지어 느와르도 회색이 메인이거나 검정색입니다..
두번째, 이게 사실상 더 큰 이유인게..신이 데스티니를 수령한 이후부터 신의 전투장면, 등장장면, 듀란달과 대화 등등 장면에서 사용되는 음악은 도저히 선역의 음악이 아닙니다..이러한 음악과 데스티니의 날개와 피눈물 마스크, 칙칙한 톤은 좋게 봐줘도 주인공은 아니죠..악마로 느끼기도 했으니까요.
후쿠다가 신을 애초에 악역으로, 바다의 트리톤의 트리톤을 참고 했다고 하는데 그건 저도 바다의 트리톤을 보지 못해서 뭐라 말을 못 할거 같습니다.
신을 성장형 주인공으로 만들려 했다면 적어도 주변에 잡아줄 선배격 캐릭터가 있어야 하는데 아스란도 방황중에 뭐만하면 잔소리에 죽빵이고 하이네도 죽었으니 이건 애초부터 신을 악역으로 복수극을 만들려다 키라를 내세워 방향을 바꾼게 아닐까요?
*추가-찾아보니 ost제목이 악마의 계약이네요...
@@protowing0 맞네요, 음악 등에서 서사가 다 마련된 듯 합니다.
2기 오프닝 실루엣에서 이미 증명되었죠.
데스티니 실루엣을 악마현상화처럼 표현하고
2기 엔딩 마지막에 스리덤을 처음 내보냈을때 태양을 등진 대천사 느낌이었으니까요
듣고 보니 데스티니 얼굴의 피눈물은 주인공이 되지 못 할 걸 알아서 인듯… 감상 잘 했습니다.
신 아스카의 성우가 공의 경계에서 고구토 미키야, 페그오에서 닥터 로망 성우라니...
성우의 목소리 연기 폭은 정말 대단한듯
아침드라마 처럼 쪽대본으로 그때그때분위기따라 만든거같은 작품이죠
올라운더(건담중가장좋아합니다)
장거리 메가빔포
중거리 빔라이플 부메랑
근거리 팔마키오르 대함도
다있는건 좋은데 모로사와 쎈쎄땜에
비운의기체네요
너무 아까운 기체…
그래도 극장판인 프리덤 극후반부는 든든한 파일럿과 건담이었어 대부분 밀리고 있으면서도 그 상황에 빛에 날개를 펴며 단숨에 해결이 신에 명장면이었어 (도중에 스텔라와의 인연도 떠오르는 장면도 보여주고)😂😊
신이 근대 더 인간적이지 않나
키라같은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맞아요, 사춘기 학생들이 다 저렇죠^^.
이야기 흐름이 어느샌가 복수 끝난 신 아스카에서 아스란으로, 키라로 넘어가는 꼴 보고 대체 뭘 말하고 싶길래 주인공 자리에서 내쫓나 했는데...
데스티니와 신아스카를 생각해보면 마지막에 아스란에게 털리고 울부짖는장면보고 감독은 대체 이 캐릭터를 통해 뭘하고싶은거지? 궁금했던것밖에 안떠오르네요
전 오히려 현실적으로 보였어요.
아무리 엘리트고 아무리 몇번이나 수라장을 헤쳐온 전사라지만 생각이 여물지 못할때고..
저지경까지가면 맨탈이...
신이 결국은 마지막에 패배되는 전개는 피할수가 없어도 키라와 마지막 결전을 벌이고나서 패배했더라면 좋았을덴데, 결국 키라와의 마지막 대결이 이루어지지못한게 아쉽네요.
시드 시리즈 애니를 별로 안 본 저도 데스티니의 마지막 취급이 다른 주역 기체에 비해 너무 처참해서 씁쓸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런 전개도 좋지만 애초에 신이 키라를 잘 몰라서 그저 프리덤 파일럿만 알아서
그리고 오브에서는 그저 잠시 멀리서 만나서 뿐 통성명도 안했으니
서사 전개상으로는 인저vs데스티니 레전드vs스리덤이 맞긴한데
로망으로 보자면 데스티니vs스리덤이긴 한데...이러면 레전드랑 인저가 좀 붕뜨는 느낌이라서..
05:54 이번 극장판에서 블래스트 임펄스를 이악물고 계속 보여주길래 악성재고 처리가 급한 반다이의 소리없는 외침이 느껴지는 듯 하더군요ㅋㅋㅋㅋ
그런데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끝끝내 안 나가더군요... 키트는 이쁜데 그 정도면...
피눈물건담 참 좋아했었지.
캡슐 파이터 때 100순위 안에 들려고 노력했던 기체, 첫 S랭크 기체에 섭종 때 까지도 열심히 써먹었던 애정의 기체 .. ㅠㅠ
정말 보편된 지식과 여담 조크까지 완벽에 가까운 리뷰!
데스티니 꽤 멋있었는데 아쉬웠어요 예전작 에 아무로 를 건담을 안태워서 비중을 줄였던건 정말 좋은 판단이였나 봅니다.
토미노 감독이 확실히 그런 촉이 좋습니다.
리모델링 정도 햇던 프리덤 계열 보다는 데스티니가 훨씬 디자인적으로 멋졋음 그리고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린데다가 마지막화에 데스티니가 반파 되엇을때 그 착잡함은 지금도 씁쓸함을 남기네요...
본작이나 게임에서 아론다이트를 어깨에 걸치고 정면 구도로 돌진하는 그 샷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오 데스티니~ 그래도 마지막애 아스란의 마무리가 속으론 좀 많이 시원했네요. 역시 정강이 단련이..
영상 잘 봤습니다 언젠가는 더불오도 해주실거라고 믿겠습니다
시드 극장판에선 신이 활약 잘하고 서사도 잘 그려내면 좋겠네여.
스트라이크랑 임펄스의 환장시스템을 짬뽕한 데스티니를 엄청 인상깊게 봤었는데 좋아하는 게체중 하나
개인적으로 얼굴디자인이 신의 슬픔을 피눈물로 대변하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마음이 갔던 기체죠 ㅠㅠ 개인적으로 3번째mgex로 나오길 바랍니다 가능성은 없지만 ㅠ
19년도 1월 1일이었었나 HGCE 데스티니 커밍 쑨 예고가 떴을때 갑자기 데스티니? 싶었는데
그러면서 하나하나 정보가 풀릴즈음 빛의날개를 비롯한 이펙트 파츠를 모두 넣어준다는 정보가 풀린걸 보고
요즘 반다이 맞나 이거 사실 꿈 아닌가 싶을정도로 설레었던 기억이 나네요.
??? : 신 아스카는 페이크주인공 같은게 아니야...
데스티니 보면서 쟤는 양팔을 파손당하면 정말 취약하겠구나 생각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셨군요!
디자인은 굉장히 좋은 기체지만, 작품상의 활약이 매우 아쉬운 기체기도 하죠...
덕분에 원작보다 슈로대에서 더 멋있고, 더 활약했다는 느낌이 드는 기체입니다.
신이 주인공같은 활약을 할 수 있는건 슈로대정도가 아닐까 싶네요ㅎ... 물론 참전을 언제할지 모르고, 또 한다면 100퍼센트 확률로 키라와 아스란도 함께라 비중이 적을테지만요...😢
정말 거기선 엄청나게 활약하지요. 심지어 어린 캐릭터들의 멘토 비슷한 역할도 합니다 (문제는 키라가 더 좋은 멘토처럼 보이는 겁니다만...)
이번 극장판 최고의 수혜자 ㅋㅋ 뽕 오짐
개인적으로 시드를 아직 안봐서 기체들에 크게 와닿는건 없지만 어떤 등장인물의 전용 컬러인 주황색으로 출시된 데스티니 hg는 참 예쁘더라구요.. 재고 있을 때 살 걸 그랬네요 😂
그 주황색 데스티니건담 그거 하이네의 전용기로 애니에는 등장 안하지만 개인적으로 색상은 잘뽑혔다고 생각함
에너지 잔량이 부족하다는고 경고 뜨는거 애니의 오류라고 스태프가 직접 말했습니다.
아, 그랬나요? ...HD 리마스터에서도 그대로 나와서 에너지 사용량이 큰 줄 알았습니다.
@@지식공장장 초기설정에는 핵엔진이라기 보다는 N 재머 캔슬러도 사용하지 않은 일종의 원자력 전지 비슷한 기관이었습니다
그래서 데스티니 건담, 레전드 건담에만 탑재했고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은 단순히 '파워가 올라간 신형 핵엔진'을 탑재했다는 설정이었고요
근데 이후 하이퍼 듀트리온 엔진은 N 재머 캔슬러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 핵엔진이며,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트 저스티스, 데스티니, 레전드가 전부 사용하는 것으로 설정이 변경됬습니다.
설정을 안 바꿨으면 데스티니의 파워다운 장면이 오류가 아니었을텐데 설정 담당자가 또 설정 바꿔버려서...TV방영후에 발매된 스페셜 에디션에선 파워다운 장면이 잘리게 됬죠
리마스터에서 살아난 이유는 저도 몰?루입니다.
데스티니 처음 HG나왔을 때 빛의 날개보고 바로 예매했던 기억나네요 디자인이 깔끔하단 느낌이 있어서 만들고 만족했었어요
빛의 날개? + 대함도?! + 빔쉴드 파츠까지 못참지! 그시절 HG데스티니는 진짜 다 퍼줘서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최근 HGCE도 풍부하더군요. 기체 전통인가 봅니다.
그러고보니 어렸을때 뉴타입 잡지 낚시로 데스티니랑 스트프리랑 피터지게 싸우는 스틸컷이 있어서,, 와 최후반부 기대된다 하고 방영을 기다렸는데, 개뿔.. 그냥 아스란의 야메룽다 신에 멘탈 털려서 허망하게 다 뿌사지는거 보고, 모로사와가 모로사와 했네 라고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말씀하신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분명 작중 단독 운영 기준 최강이긴 하죠 ㅇㅇ.....
한 기체에 모든것이 때려 박혀 있으니......
문제는 달려있는 무장들이 대인전 보단 대함전에 치중되어 있고 또 상대가 하필이면 세계관 최강자 콤비라서......
심지어 심지어 아직까지도 잡념을 떨쳐내지 못하고 근접전 성능 더 우위인 인저를 상대로 장부빔포를...
그래서 레전드 건담은 언제 발매하는거지.
무등급 데스티니가 처음으로 풀도색까지 해본 첫 모델이었는데, 꽤 잘빠졌어서 굉장히 좋았던 추억이 제게는 있네요 ㅎㅎㅎ
데스티니 건담의 좋은 분석 감사해영!!
프라모델 추천하는 부분 너무좋네요 뭘사야할지 몰랏거든요 정보도 적고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챕터에 오타가 있어요 데스티니 인데 임펄스로 되어 있네요.
앗,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모리사와 치아키 , 후쿠다 미츠오 부부에게 능욕당한 신 아스카 입니다 ㅜㅜ
슈로대 Z 에서 카미유, 세츠코,신 의 조합을 꽤 재미있게 보아서 인지
개인적으로 시데 본편보다 신이라는 인물을 살려준건 로봇대전이라고 봅니다 ^^
말씀하신 탁견을 적극 지지합니다
초반 설정부터 보면, 데스티니 레전드도 스리덤처럼 설정을 엄청 많이 바뀌었습니다.
초반설정에는 데스티니 레전드는 개량된 듀토리온 엔진 정도였고, 배터리 기체였습니다.
서드기체가 어떻게 배터리기체? 라는 의문점이 있었지만 당시엔 그랬습니다.
다만 영상에 나오듯 미라쥬콜로이드, 레전드는 드라군 병장의 어마어마한 에너지 소비를 어떻게 배터리 기체로 버티냐 라는 항의에 하이퍼 듀토리온 엔진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핵엔진으로 표기됩니다. (초기 로그인 N은 네트워크)
이후 스리덤 , 인져스만 가지고 있던 보와츌 루미에르 설정 과 슬라이드 기동장갑, VPS 까지 많이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임펄스의 듀토리온 엔진 버프가 있었는데, 34화 엔젤다운으로 프리덤을 격추시키자 팬들이 난리치니까 임펄스 출력이 프리덤 급이다 하여 프리덤이 듀토리온 엔진으로 바뀌었죠.(기존엔 뉴트론재머캔슬러를 탑재한 신형 핵엔진)정도 였고, 스리덤 인져스도 초기엔 프리덤의 개량형 핵엔진 명칭이었죠.
결국 서드 4기체 모두 하이퍼듀토리온 엔진으로 바뀌었습니다. 웃긴건 데스티니는 과에너지 소비시 배터리 부족이 뜨고 충전기를 쓰지만 여전히 자유와 정의는 안쓰죠.
설정 출동도 많고, 설정을 너무 많이 갈아치워서 당시엔 많은 팬들에게 혹평을 받았죠.
자세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감독님께서 인터뷰하시면서 설정이 바뀐 걸 많이 언급하시더군요. 처음엔 이게 뭔가 싶었는데 스케줄이 엄청나게 급박했다는 걸 알고 어느 정도 이해가 갔습니다.
@@지식공장장후쿠다 감독말은 어느정도 걸러들어야한다는게 오랜 시드팬의 정론일듯합니다.
시데 원래 파이널전투는 아스란은 희생될 예정이었고, 스리덤 1:2 데스티니 레전드 난투극이었고 데스티니, 스리덤 모두 대파전이 예정되어있었으나 후쿠다 감독 아내가 아스란 광팬이었어서 아스란 목숨을 구했다는 썰도 있었으니까요.
일정 촉박한것도 맞지만 그만큼 제멋대로 바꾸고 반다이 때문이에요 하던 감독이었죠.
그래도 코믹스판에서는 미티어 격추 인저 오른팔 날리는등 괜찮게 싸웠는데
애니는...
어릴적 내용을 잘 모르고 데스티니 건담을 봤을땐 그냥 쎄고 멋있다는 느낌이었는데, 팔이 굉장한 약점었군요.
데스티니 건담도 좋아했지만, 개인적으론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유니콘 건담처럼 기다란 뿔형상을 띄고
등에 비행기같은 파툼을 달고 발차기로 상대로 썰어버리는 등...디자인이나 성능이나 클래식한 건담이랑은 확실히 거리가 있어서
그런점이 더 매력이었습니다. 인기많은 기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인피니티 저스티스는 스리덤이나 데스티니랑은 달리 엑스트라 피니시 버전이 안나와서 가조립파던 저에겐 아쉬움이 좀 남는 기체이기도 합니다.
가조립파에겐 엑스트라 피니시가 최고죠. 먹선 안 넣어도 되고, 마감제 안 넣어도 되고요^^.
@@지식공장장 그뿐만이 아니라, 특별 임펙트 파츠나 포스터 등...구성이 참 알차서 일반판 사느니...라는 구매의사를 심어줍니다 ㅎㅎ 어른이의 과자종합선물세트 같은 그런 기분입니다.
데스티니로 처음 건담에 유입됐는데 주인공인 신이 키라 등장하고나서 부터 밀리는게 너무 속상했었음
실례지만 제가 알기로는 작중에서 파워떨어진건 설정오류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이퍼듀트리온이라 애너지는 무한하고 감독이 이에대해 질문받자 웃으며대답하고 넘긴적도 있고요
네 그런 덧글을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작화 + 설정 오류라고... 전 HD리마스터에도 저 장면이 있어서 오버 파워인 줄 알았습니다.
임펄스가 합체기인 이유는 유니우스조약 때문입니다. 모빌슈트 보유수 제한에 전투기는 해당이 안돼므로 분리상태를 전투기라 한다면 임펄스같은 기체를 조약이상 보유해도 이는 조약위반이 아니라서 해당조약을 교묘히 이용한 방법입니다.
웃프게도 작중에서는 원안같이 스프덤 vs 데스트니 의 구도는 제대로 못만들었지만
모형화 입장에서는 HG, RG, MG와 메탈빌드로 씨게 밀어줘서 오히려 모형화 측면에서 안습은 인피니티 저스티스이죠.... ㅎㅎ
인기가 있을만한데 의외로 안습이네요.
갠적으로 보면 볼수록 X3 가 생각 나더라구요 X3가 유독 다른 크로스본들보다
피눈물이 강조되는 느낌에 팔에 달린 아이필드
제네레이터 커버나 대함도를 사용한다던가
손바닥으로 뭔가를 한다는점에서 ㅋㅋ
팸테크 장갑 기체들의 하드 카운터: 대함도 & 근거리에서 쏘는 고출력 빔무기.
데스티니가 파르마 피오키나 대함도 출력조절 가능한 빔 부메랑까지 다 있으니 말 다한거지
Z건담에서 아무로가 건담을 탔다면 카미유가 신처럼 쩌리가 됐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토미노 감독이 잘 피해나갔죠.... 정말 탔다면...
개인적으로 f91이랑 같이 가장 멋진 기체인데 하필이면 ㅠㅠㅠ 대우가
에휴 진짜 그러게나말입니다
분신은 이렇게 하는거다 라 할때
??? 였는데 미라쥬 콜로이드 입자 때문이라니...
버나지 : 팔이 약점이면 몇 개씩 더 챙기렴 ...
지못미 신... 슈로대 같은데선 대접 받기도 하는걸 위안삼아야 하는지 원.... 이럴꺼면 처음부터 키라를 주역으로 새웠어야...
ㄹㅇ
제타 건담에서 아무로 한테 건담을 안태웠던 섯처럼
키라가 자쿠 워리어나 다른걸 타고 신이랑 같이 싸웠다면 신이 더 조명이 되었을....
어쨌든 좋아보이는 모든 기술을 탑재했지만, 그렇기에 파일럿이 너무 눈물이 났던 불운의 기체..
영상을 마칠 때 프리덤과 저스티스로 신을 두번 죽이시는(?)군요.ㅋ
시드 시리즈 기체들의 원작 프로포션이 미묘하게 대두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이상하게 데스티니만 유난히 머리가 커 보여요. 각도기가 리파인한 mgex스리덤은 비율을 수정해서 머리가 작게 나왔는데 데스티니도 언젠가 머리가 좀 작은 게 나오겠죠?
MG 2.0을 기대해봐야 겠네요...
데스티니의 대함도가 아론다이트인건 아서왕의 몰락을 시작한게 란슬롯이라서 아닐까합니다.
데스티니를 타고난뒤에 자프트의 듀란달과 레이가 본격적으로 본심을 들어넷지만
결국 키라와 라크스 오브에 의 그들의 계획이 실폐로 끝낫기 때문이지 않을 까합니다.
오, 역시 대단하십니다. 잘 짚어주셨네요!!
아론다이트 들고 빛의날개 뿜고 잔상보이면서 돌진 하는거 하난 멋졌는데 뭔가 게임
필살기 느낌도 나서 그러나 그뿐 이였다...
약20년전 데스티니 마지막화는 진짜...중간에 임펄스의 프리덤 엑스칼리버 관통씬이 최고였었죠.
그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죠. 모형으로도...
시드가 퍼스트의 오마쥬인 만큼, 이 작품은 z의 오마쥬일 텐데,
작품 스토리만 보면 각본가(시나리오 담당)의 역량 차이가 크다는 게 느껴지네요.
적극 지지합니다 뭘로사와가 워낙에 구제불능이라서요
극장판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시드 마지막 순간에 잠깐이나마 아크엔젤하고 같이 싸운 이자크처럼 데스티니도 마지막에 마지막 한 순간만큼은 이쪽 편이 되주길 바랬어요.
작품의 한계성을 제일 잘 나타낸 기체
감독이 생각하는 최강의 이미지를 때려박았으면서 페이크주인공에게 줘버리더니 결국엔 최종보스도 못되버리고 끝나는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빛의 날개나 잔상, 손바닥 빔 등 다른작품들 기체 특징을 베껴온건 여전히 감독 특유의 컴플렉스가 반영된게 아닌가 싶네요
진주인공이라지만, 제대로 된 갈등하나없이 그냥 나와서 적들 썰기만 하는 키라보다는 역시 계속 갈등하는 신이 맘에 들기도 하네요
임펄스는 V건담, 데스티니는 V2 건담의 컨셉을 따온 것 같다는 말씀을 하신 분이 계신데 전 그 덧글에 많이 공감이 가더군요.
컴플렉스라기보단 원래 시데가 우주세기 오마쥬라 그럼 제타랑 퍼스트가 가장많이 오마쥬됐고 나머지 작품들도 간간히 섞여들어간것뿐.
@@user-cu7di6rl4y 독창성없이 남의 걸 죄다 오마쥬랍시고 배껴왔다는게 오히려 컴플렉스가 많다는걸 증명하는 증거입니다
컴플렉스 없이 정말 잘 만드는 사람이었다면 어디선가 본거 같은 설정들을 이렇게 짜깁기 안하고도 제대로된 작품을 만들수 있었겠죠
뭐 잘팔리기는 했으니 할말은 없지만, 적어도 감독이 제대로 된 사람은 아니라는건 알수있네요
@@DreamSense919 오마쥬라는게 표절처럼 남의것 무단도용해서 배껴쓰는게 아닌데
제대로된사람이 아니라는것까지 가는건 좀 비약이 너무 심하지않나요?
무슨 범죄자한테나 쓸말을 작품하나 때문에 쓰고계시네..
@@user-cu7di6rl4y 남에게서 베껴온듯한 설정으로 만든 캐릭터가 최강이라고 내내 강조해대는 작품에
주연급들은 제대로된 고뇌는 고사하고, 작품자체가 감정선이 없다시피한데다 네임드 적들마저 짱짱쎈 주인공에게 발리는걸로 끝나는 작품을 만들었고, 제작 당시에도 내부적으로 잡음이 많았던데다가 다른 작품들도 대놓고 비하하는 사람이 제대로된 사람일리는 없겠죠
시드 시리즈 보다보니 느낀 건데 미라쥬 콜로이드 금지 조약 지키는 곳이 있기는 한 건가요...?
조약등은 무시하는게 스토리의 패턴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