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run Zala's justice after wandering!! ZGMF-X19A Infinite Justice Gundam [Athrun Zala's Gundam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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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37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7 місяців тому +32

    꽤 오래전부터 받았던 요청, 드디어 약속을 지켰습니다.
    ◆ 아스란 자라가 말하는 기동전사 건담 시드 스토리
    1편 : ua-cam.com/video/kHfd28BAiJM/v-deo.html
    2편 : ua-cam.com/video/_DHRZdo35hI/v-deo.html
    3편 : ua-cam.com/video/UNN81qc5Umo/v-deo.html
    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 : ua-cam.com/video/HcRE17Qg6Gw/v-deo.html
    ZGMF-X10A 프리덤 건담 : ua-cam.com/video/XEaW13CL0h8/v-deo.html
    ZGMF-X20A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 ua-cam.com/video/gE67VXbewS8/v-deo.html
    ZGMF-X56S 임펄스 건담 : ua-cam.com/video/gsCqQO3GfnQ/v-deo.html
    ZGMF-X42S 데스티니 건담 : ua-cam.com/video/yNAAGeSPz0g/v-deo.html
    GAT-X303 이지스 건담 : ua-cam.com/video/kHfd28BAiJM/v-deo.html
    ZGMF-X09A 저스티스 건담 : ua-cam.com/video/_DHRZdo35hI/v-deo.html
    ZGMF-X19A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 ua-cam.com/video/UNN81qc5Umo/v-deo.html

    • @gun9752
      @gun9752 7 місяців тому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주신 공장장님께 감사를, 요청해주신분께 감사를!

    • @c91sy85
      @c91sy85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번 극장판 보니 그동안 욕먹던 신 성장하고 강한 파일럿이란거 잘 표현해준것 같은데 다음 분석 극장판 신 가능할까요? ㅎ 내면의 어둠? 슬픔? 스텔라 나오고 지켜주는 연출😂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 @amd6027
      @amd6027 7 місяців тому

      건담시드 저스티스
      건담시드 아카츠키
      언제 방영될까요

    • @몬헌중독아재-h1b
      @몬헌중독아재-h1b 24 дні тому

      정보 없음​@@amd6027

  • @3ndLife
    @3ndLife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언제나 흥미롭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건담 시드 세계관을 키라가 아닌 아스란 입장에서 이렇게 쭉 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다시 한번 키라, 아스란, 신 셋 다 매력있는 주인공들이라 생각드네요.

  • @pallel6806
    @pallel6806 7 місяців тому +36

    끝까지 방황하던 아스란은 카가리 옆에서 정의를 쫓고, 항상 굳건한 군인이던 키라는 마지막엔 자유를 쫓는다는 시드 프리덤의 엔딩이 두 사람의 기체와 잘 어울리는 상징적인 엔딩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

  • @추대성-w7h
    @추대성-w7h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시드 최애케릭,건담 알려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공장장님 요즘 미세먼지,환절기라 감기 걸리기 쉬워요.
    몸 조심하시고 주말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ㅎㅎㅎㅎ

  • @Emnpce
    @Emnpce 7 місяців тому +36

    시데의 주인공이였던 임펄스, 데스티니, 미네르바를 연속으로 정의구현 하는 건담 ㅋㅋㅋㅋㅋㅋ

  • @dinocchio
    @dinocchio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렇게 아스란자라 시점으로 정리된걸 보니 공장장님이 아스란을 주인공으로 해서 이야기를 진행해도 무리없다는게 이해가 되네요 키라보다 오히려 더 재밌는거 같기도 하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어리둥절아리송
    @어리둥절아리송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만화 번역본 보고싶네요 ㅠㅠ 최애 아스란의 이야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어요

  • @이주안-f3f
    @이주안-f3f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13:44 에 나오는 일러스트 되게 멋있네요;;

  • @공주-핑
    @공주-핑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건담시드 최애 아스란자라 ㅠㅠ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영상을 기다리고 보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 @이동건-q9c1s
    @이동건-q9c1s 7 місяців тому +123

    데스티니는 아스란이 신 참교육하는 장면만 보면됨 ㅋㅋㅋ

    • @keonah630
      @keonah630 7 місяців тому +24

      신:으악!!
      아스란:빠가야로!!!

    • @rx-0phenexntver.162
      @rx-0phenexntver.162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루나: 신 이제 그만해! 아스란도!

    • @shinn1692
      @shinn1692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일단 패고 설명은 안하는 상사 ㅋㅋㅋㅋ

    • @고고고-k1b
      @고고고-k1b 7 місяців тому +9

      ???: 야메로! 이런 싸움은 모 야메룽다!!

    • @jerrychoi1839
      @jerrychoi1839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싱 모오 야메룽다 야메로

  • @성규이-q2g
    @성규이-q2g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아스란이 여자가 많이 꼬이는 여난의 상...이긴 한데, 의외로 자기 취향이 확실한 캐릭터란 생각이 들더군요.
    작중 아스란을 매력적이라고 보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시데의 여성캐릭터(미아, 루나마리아, 메이린)들에게 아스란은 의외로 사무적으로 굽니다. 반대로 보이시한 모습으로 격의없이 대하는 대신 깨달음과 위로를 주는 시드의 카가리에게는 자기가 먼저 스킨십을 하면서 호감을 보였죠.
    ... 캐릭터의 원 모델인 샤아의 여성취향-자기에게 아버지/남성의 역할을 기대하는 여성(하만, 레코아, 퀘스 등)에겐 선을 긋지만, 자기에게 뭔가 요구하기보다는 포용력을 보여주며 위로해주는(어머니가 될 수 있는) 라라아나 나나이에겐 애정을 보이는-과 묘하게 겹쳐보여서 "역시 넌 빨강 계보의 적자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이혁준-w5g
    @이혁준-w5g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지휘관기 겸 적 지휘관급 기체랑 일대일 맞다이에 특화된 물건이었지만 정작 제대로 뜬 맞다이는 없는 저스티스의 한을 풀어줬...달까 애시당초 프리덤과 저스티스는 자기 주특기와 컨셉에 맞는 전장을 만난적 자체가 없었죠. 애시당초 전쟁터에서 자유와 정의를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요.

    • @shinn1692
      @shinn1692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저스티스는 모르겠지만 프리덤은 이름 그대로 자유롭게 양산기 대청소하면서 무제한 배터리의 맛 제대로 즐겼죠 ㅋㅋ

    • @phazonenergy
      @phazonenergy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극장판에서 인저는
      물만난 고기 되긴했지 ㅋㅋ

    • @listeria_922
      @listeria_92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쟁에서 그런걸 말하기도 웃기지만 그런거조차 없으면 욕심에 의한..그저 스케일 큰 동물간의 싸움 아닐까 싶음

  • @yeah깡
    @yeah깡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무조건 재밌을거니까 선댓하고 볼게요

    • @yeah깡
      @yeah깡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형 근데, 이런 영상 너무좋으니까 빨리 더 만들어주세요

    • @gohranee
      @gohranee 7 місяців тому

      @@yeah깡???: 봐줄 테니까 더 올려!

  • @Rile831
    @Rile831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 이번 극장판 즈고크 너무 인상깊어요 ㅎㅎ

  • @허공장-w8c
    @허공장-w8c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전 크루제와 길버트의 이어지는 서사도 흥미롭더군요. 나중에 시간이 나면 악역들의 서사에 대한 공장장님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네요

    • @Shinehobby
      @Shinehobb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 이건 저도 듣고 싶군요. 강추!

  • @sean7082
    @sean7082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데스티니에서의 아스란은 시드를 못 깨는 남자였으니까 말이죠. 시드 깨기가 언제 가능해지나 싶었는데, 오브 전투까지 가서야 각성하던 것 같네요. 그 후 남은 전투가 신과의 마지막 전투였으니, 시데에서 에이스 파일럿 값을 못 했었단 느낌.

    • @shinn1692
      @shinn1692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시드각성 = 결심을 의미한다고 생각해서...
      시드에서 스트라이크 vs 이지스 때도 서로의 친구가 죽어서 얘는 반드시 죽이겠다는 "결심"으로 깬거였죠.
      데스티니 초중반부에는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많았기도 하고 세이버 vs 프리덤이 딱 그랬구요.
      근데 사실 그거 외엔 시드깨서 싸울만한 일이 없긴 했습니다 ㅋㅋㅋ

  • @위엄쩌는간지종결자
    @위엄쩌는간지종결자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캬 이분이 말해주는건 다 잼있음ㅋㅋㅋㅋㅋ

  • @TV-tz2dg
    @TV-tz2dg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제가 본 남캐중에 아스란이 가장 멋있고 매력있었습니다.

  • @프레스턴가비
    @프레스턴가비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영상 외에 아스란의 갈등 중에
    본편에서 '키라와 아스란'이 처음 재회해서 대화하는 장면으로 '시드'에서 오브 탈출 전에 말한 "우린 대체 누구랑 뭐와 싸워야 하나"에 대한 답을 못 낸 아스란의 망설임도 나왔죠.
    시드에서는 당장 키라와 카가리 곁에 있었고, 또한 '확전'을 막는다는 명확한 목표도 있었지만, 평화가 지속된 2년 동안 앞의 질문에 대한 '답'은 여전히 찾지 못하고 방황한 것 역시 한 몫을 한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인피니티 저스티스를 받을 당시는, 듀랜달과 레이가 아스란을 '전사', '병사'취급하던 것에 환멸을 느끼고 있을 때라, 라크스에게 "너도 난 전사인가"란 질문에 "넌 그냥 너야"란 식의 답변에 다시 마음을 고쳐먹는(?) 모습에서 일단 '고민'은 끝난걸로 보이죠.
    그 뒤의 전투는 전부 '신'과 싸울 때마다 말빨로 설득하다 시데 최종전에서 격투전 최강은 나라는 것을 증명하듯 데스티니를 개박살...
    애니를 기준으로 보면, 아스란이 신을 무력으로 꺾고, 논리도 논파한 것도 모자라, 레퀴엠을 막아서 야망까지 막는 것으로 완벽하게 굴복시킨 형태가 된 점은 다소 아쉽기도 합니다.
    서사가 약간만 바뀌어도 괜찮았을 것 같았는데...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7 місяців тому

      완벽굴복 보다는 상호이해가 더 괜찮았을 것 같긴 한데... 이건 원전인 Z건담이 그랬던지라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 @무한검
    @무한검 7 місяців тому +9

    결국 아스란은 성장하고 정작 키라는 성장하지 못하고 라크스에게 배신 당했다는 의심만 하는 찌질이로 변하고 그 키라를 아스란이 죽도록 두들겨 패주었더니.. 정신을 차리는 키라.. 아스란.. 너가 주인공이야 ㅎㅎ
    개인적으로 아스란 기체중 가장 좋아하는 기체는 세이버입니다만.. 극장판 보고 나니.. 즈곡크도 엄청 끌리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번에 투표한 걸 보면... 즈고크가 아스란 기체중 제일 인기가 좋습니다...

    • @BooomJooon0109
      @BooomJooon0109 7 місяців тому

      ​@@지식공장장 영화관에서 보면서 빌드파이터즈 어메이징 즈고크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네요 ㅋㅋㅋ

  • @moongo_moongo
    @moongo_moongo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아스란을 굉장히 좋아하시는듯 합니다?! ㅋㅋㅋㅋ

  • @rorkxdmsrjt
    @rorkxdmsrjt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진짜 주인공이지

  • @PAKAPAKA1108
    @PAKAPAKA110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영상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인물에 관해서만 생각해봤지 기체와 인물에 깊은 연관성이 있다는 해석도 영상을 보면서 알게된 것 같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세이버 건담보면서 얘는 변신만 하다가 키라한테 썰려서 참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접근방법이 있다는게 재미있네요. 잘보고갑니다!

  • @ssj1507
    @ssj1507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역시 아스란 자라가 최강이라니깐

  • @swordman7330
    @swordman7330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피니트 저스티스는 재밌는 기체에요. 아스란이 미혹을 떨쳤다는걸 극명하게 보여주는 기체죠. 이름부터 무한한 정의. 아스란은 자리도 세력도 연연하지않고 오로지 정의만을 택합니다. 옳은길을 택해요. 사람들은 그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비난하지만 그래도 해나갑니다. 그리고 일이 끝난후에야 사람들이 이해를 하죠. 아스란이 옳았다는것.
    기체 또한 우직한데 애매했던 전 기체들과 달리 인저는 확실한 근접기동형의 기체입니다. 파툼뿐 아니라 전신자체가 칼날이고 적을 베고 앞을 여는 기체에요. 사실 아스란이 근접전을 잘한다는건 이미 시드에서 여러인물들이 이야기하는데 아스란의 동기들은 나이프 파이팅을 항상 언급하며 아스란이 1등이었다고 하고 이지스도 자세히보면 빔샤벨이 양팔과 양다리에 있죠. 시드때는 포획을 할려고 했던지라 거의 쓰진않았지만...그래서인지 인저때는 적극적으로 씁니다. 이런 미혹을 떨친 아스란인데...
    더한 기체가 시장판에 나왔죠. 직접 극장에서보고 빵터졌습니다만. 역시 뭐랄까...아스란은 칼이 맞아요 ㅎㅎ

  • @NarinSnow
    @NarinSnow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인피니트 저스티스는 캡파 때부터 최애여서 그런가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네

  • @vanish2495
    @vanish2495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고뇌와 갈등만 없으면 세계관 최강인 남자
    이번 극장판으로 입증

    • @박상준-t4i
      @박상준-t4i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어? 그거 완전 샤아.....

    • @shinn1692
      @shinn1692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뇌빼면 최강이라는 뜻이군요(?)

  • @yongg12
    @yongg12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어릴적에 데스티니 볼때의 관점은 상당히 단순했습니다. 아스란이 나오네 그럼 키라도 나오겠구나 근데 언제 나오지? 이러며 보니 신의 활약은 지나가는 장면처럼 보내버리고 키라가 나오니 키라에게만 집중하게 되더군요 데스티니는 신이 주인공이 아니라 그냥 주인공인 키라 등장이 시작하는데 조금 걸리는 느낌이였습니다.

    • @byungahn4959
      @byungahn4959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처음엔 신이 주인공맞았음 오프닝때 서있는위치보면 신이 센터임 근데 언제부터인가 키라가 센터먹고 주인공바뀜 그래서 더더욱 스토리가 산으로 갔다고 생각함.

    • @oh2138
      @oh213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데스티니를 보던 많은 사람들이 그런 관점을 가졌을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렇다면 과감하게 키라를 리타이어 시켰어야 했는데 주인공으로서 신의 캐릭터성도 그리 높지는 않았죠. 결국 시청자들의 비난과 성원에 떠밀리듯 은근슬쩍 주인공 교체가 이뤄진 걸로 압니다. 진행이 갑자기 산으로 간것도 키라가 주인공이 되는 노선으로 급하게 바꾸다보니 일어난 해프닝인듯 하더군요😢

  • @집게-q9l
    @집게-q9l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시드 데스티니 애니판도 아스란을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주인공 변경의 괴리감도 없이 나름 재미있게 볼수 있어요

  • @double-baked_pizza
    @double-baked_pizza 7 місяців тому +1

    3편 다 합쳐진 영상 부탁드려용.. 꿀잼 ㅠ

  • @jjs5044
    @jjs5044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냉철하고 현실적인
    아스란이 참 멋있다
    (키라는 울보 징징이...)

  • @sungjune9287
    @sungjune9287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요청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을위해 저도 매일 회사에서 몰폰으로 건담 시리즈 전영상 라디오로 듣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이제 윙의 남은 기체인 샌드록과 센롱 알트론 건담도 부탁드립니다❤

  • @Hi-xl2ec
    @Hi-xl2ec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드디어!

  • @늑댕
    @늑댕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데스티니 후반부와 극장판을보면 미혹을 떨쳐버린 아스란은 그 누구보다 강하다는걸 알수있죠
    영상 잘봤습니다

  • @sdm0089
    @sdm0089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스란이 에이스들 상대로 키라보다 잘싸우는것 처럼 보이는건 광역 포격을 주특기로 하는 프리덤과 달리 기체가 1:1에 좀더 특화되어있기 때문.

  • @악악-q7i
    @악악-q7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스란편까지 잘 보았습니다 이 이후에 신과 레이도 보고싶어요!!

  • @이석현-r9r
    @이석현-r9r 7 місяців тому +8

    망설임이 없는 아스란은 미혹을버린 샤아랑 같아보이네요. 전투, 멘탈모두 키라보다 한수 위로 보입니다.

  • @limis427
    @limis427 7 місяців тому

    시데를 영상하나로 만드셨네요.
    임펄스, 데스티니 격추 후 둘을 데리고 가는 클라스 너무 멋진듯
    이번 극장판도 대만족이었네요.
    "역시 최강은 아스란자라인가?"

  • @jisulen
    @jisule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짜..하이네가 이렇게 허무하게 갈지는 상상도 못했다

  • @태요-o4w
    @태요-o4w 7 місяців тому

    우주세기 때 첨엔 아무로에 빠졌다가~갈수록 샤아가 중독성이
    쩔듯 매력이 있듯이 아스란도
    볼수록 이상하게 끌리는 매력의 인물은 확실하죠😊

  • @후흑-i2n
    @후흑-i2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자쿠 즈고쿠 세이버같은 최고점에서 한참 아래인 것들로 활약한 모습이 있기 때문에
    최종기체 탑승시 그 차이폭을 드러내면서 증명하는 빌드업은 아스란을 건담이라는 백그라운드가 아닌 인물 자체로 보는 맛이 있어요

    • @Kou01
      @Kou01 5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 점이 히이로 유이와 유사하고 킬러토마토와는 명확히 구별되는 특장점이겠지요 공감 1표입니다

  • @문지학-k6b
    @문지학-k6b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역시 최강은 아스란 자라인가!
    ..강함은 힘이 아니야 카가리다!
    뭐 뭣?
    네 그렇습니다 최강의 코디네이터라도 자손을 남길 수 없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 @놀드킴
    @놀드킴 4 місяці тому

    이런짓은 모 야메룽다!! 가 더 설득력있네요 ㅋㅋㅋㅋ 영상잘봤습니다 훌륭한 해석이 담겼네요 ㅎㅎ

  • @hehehe-x2f
    @hehehe-x2f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나다!!!!!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ㅏㅎ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ㅏㅎ하하하하하

  • @티타니아-f6e
    @티타니아-f6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스란이 흔들리지않고 정신적 결의가 다져진 상태면 키라보다 강할거한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작가공인 키라가 최강이긴 하지만
    아스란의 방황을 제대로 보여준 기체가 세이버건담 이 건담을 타고선 한번도 시드각성을 하지않음

  • @거대거북
    @거대거북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이버건담..진짜 시드 최애 기체중 하나였는데...ㅠㅠ

  • @yes-master
    @yes-master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뉴타입이 만능은 아니라는걸 주먹으로 증명함ㅋㅋ

  • @jsy5485
    @jsy5485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찌보면 방황하던 청소년기의 남자아이가 마음을 다잡고 멋진 성인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BakBak-lt3tx
    @BakBak-lt3tx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영상 잘 봤습니다. 이건 사족같은거지만, 하이네형님이 도중 탈락된건... 가수 라이브 활동이 바빠서 그랬다는 소문이 ㅋ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7 місяців тому +4

      하도 인기가 엄청나서 괜히 죽였다... 생각했다네요.

    • @Miki_Love-p1p
      @Miki_Love-p1p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시드에서의 미겔도 동일성우로 마찬가지 이유로 탈락했죠. 그럴거면 가수를 성우로 쓰지 말라고.

    • @노란뚱땡이-x2k
      @노란뚱땡이-x2k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하이네 전용 데스티니도 있었던걸 보면 안죽이고 끝까지 갔으면 전개가 재밌어졌을듯 합니다

    • @BakBak-lt3tx
      @BakBak-lt3tx 7 місяців тому

      @@Miki_Love-p1p 하지만 요즘은... 성우들이 가수를 하는 시대 ㅋㅋ

    • @BakBak-lt3tx
      @BakBak-lt3tx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식공장장 정말 왠만하면 하이네 안죽이고 쭉 끌고가면 좋았을건데 말이죠 ㅠㅠ

  • @parkgwansu-v6u
    @parkgwansu-v6u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북으로 있음 한번봐야겟네요

  • @syt9304
    @syt9304 4 місяці тому

    저스티스 처음엔 별로 큰 관심이 없었는데 볼수록 매력있음 키라보다 더 기체운용도 잘함 썰린거 제외

  • @Mukhwal
    @Mukhwa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전쟁은 변신놀이다!!!

  • @lordover1247
    @lordover1247 7 місяців тому

    결국은 아스란을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아되는게뭐야
    @아되는게뭐야 7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재밌고~~

  • @고기조아-y9y
    @고기조아-y9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건담시리즈에서 몇안되는 주인공보다 강한 라이벌 포지션..

  • @rx-0phenexntver.162
    @rx-0phenexntver.162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코노 바카야로!!!

  • @leed.g5461
    @leed.g546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썸네일 바꾸신거 맞죠?
    분명 영상 본거 같은데 먼가 새로운 영상인줄 알았네요😂

  • @소닉퀀터
    @소닉퀀터 7 місяців тому

    13:30
    저도 극장판 보면서 알게된거지만, 타고 나오는게 아니라 정확히 표현하자면 기존부터 계속 타고나온거죠.
    기동무투전의 쿠론 건담 - 마스터 건담이나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돔 - 빌드 버닝 건담처럼 즈고크로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는게 맞는말이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7 місяців тому

      뭐 기체의 본질을 생각하면 (발바닥을 보면)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다만 인기 투표에선 따로 집계하더군요.

  • @메탈릭클로우
    @메탈릭클로우 7 місяців тому

    시드 건담 중에서는 스트라이크 건담
    다음으로 맘에 드는 기체가
    세이버 건담인 적이 있어요
    가변은 단순한 동시에 나름
    파이터형의 디자인을 갖추니까
    괜찮다는 느낌이 들긴 해서
    프로포션이 좋았던 1:100을
    살까 말까 고민한적이 있네요
    물론 이런 가변은 윙건담이
    먼저이겠지만

  • @jinwoohwa9944
    @jinwoohwa9944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제로 아스란 입장에서 보면 시드에선 복수를 위해 군입대하고 전쟁의 불씨를 더 키워버리게 됐지만, 키라를 통해 전쟁의 이유를 깨닫고 친구와 함께 증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죠.
    시드 데스티니에서는 자신과 비슷한 길을 걷는 신에게 많은 동질감을 느끼며 이끌어주고 싶어하지만, 성격상 리더가 될수 없는 아스란은 신한테 이해받지 못합니다. 그 근거는 아스란이 페이스에 있으면서도 명령이라는 단어를 사용한적이 없다는 점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만약 시드 데스티니에선 좀 더 얘기를 했다면, 마지막 전투처럼 서로 치고 받으면서 속마음을 더 터놨다면 좀 더 괜찮은 마무리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시드 프리덤에선 전체적으로 방황이 끝나고, 자신의 결심을 확고히 한 아스란이 되게 잘 그려져서 아스란이라는 캐릭터가 단순하게 키라와 같은 주인공 포지션이라서 주목을 받은게 아니라는 점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 @balbam_
    @balbam_ 7 місяців тому

    건강한 청년..

  • @android1850
    @android1850 7 місяців тому

    고뇌에 빠지지 않은 아스란은 세계관 최강급이라는 걸 이번 극장판을 통해 알았네요. 즈고크으으으으으 제품화 되면 진짜 필구입니다

  • @shinn1692
    @shinn169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개인적으론 인저같은 근접기와 고화력 + 드라군 기체인 레전드의 매치업도 재밌었을거 같은데 성사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 @아라라라-f9t
    @아라라라-f9t 7 місяців тому

    시장판 아스란 멋있죠..

  • @Pyoiw1773
    @Pyoiw1773 7 місяців тому

    캬~~

  • @푸른나물
    @푸른나물 Місяць тому

    역시 최후의 정의는 폭력이야...

  • @유좋아하는음악
    @유좋아하는음악 7 місяців тому

    옛날에 저스티스 건담 파툼이 망가질때까지 가지고 놀았던게 생각나는 동영상이였습니다

  • @user-zg3bt8ps4e
    @user-zg3bt8ps4e 7 місяців тому

    11:52 오즈마?ㅋㅋㅋㅋㅋㅋㅋ프론티어의 그 오즈마?ㅋㅋㅋㅋㅋㅌㅌㅌㅌ 웃기네요

  • @김인성-o6r
    @김인성-o6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렇게 보면 아스란이 프로 방황러처럼 보이지만 그의 입장을 생각하면 고뇌가 없는 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아버지나 다른 사람들처럼 세상을 흑백논리로 판단하기엔 너무 총명하고, 희생을 동반하는 결단을 내리기엔 너무 자상하죠. 그런데 세상은 그에게 정치판과 전장 양 쪽에서 싸우길 요구합니다. 작중에서 아무리 어른스럽게 그려진다 해도 그 또한 결국 미숙한 소년일 뿐인데 견디기 어려운 압력이었을 겁니다.
    만약 키라가 없었다면 이리저리 치이다 흑화한 아스란이 키라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니 어쩐지 재밌네요. 내가 건담이다를 외치는 어느 분도 떠오르고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말 입장을 생각해보면 멘탈이 몇 번 부서져도 이상하지 않죠. 오히려 나중에 깔끔하게 털고 일어나는게 신기하게 보입니다.

  • @노효민-i4j
    @노효민-i4j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프리덤vs 임펄스가 가장 멋진 장면인데...어처구니없게 키라가 안다치다니.. 최소한 팔 한쪽은 날라갔어야 하는데...

    • @shinn1692
      @shinn169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데스티니에서 몇안되는 명장면이지만 현실은.... 다음 기체을 등장시키기 위한 읍읍.....

  • @amd6027
    @amd6027 7 місяців тому

    건담시드 저스티스는 언제 방영되나요

  • @내머리머가리
    @내머리머가리 7 місяців тому

    후세대 육성하는게 어려운이유는
    1세대가 그만큼 영향력이큰이유가있죠
    예시로
    드래곤볼또한 후반 주인공으로 오반을 밀려고했지만 시원치않아서 다시 예토전생(?)오공으로 수퍼까지 우려먹은 사태가 발생하죠 ㅎ😅

  • @goldenretriever4390
    @goldenretriever439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근데 아스란 보면 발작하는 신이 완전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게
    얘넨 목숨 걸고 싸우는데 자기 상관에 페이스라는 애가 자꾸 이유도 제대로 안대고 적의 편만 들고 마음을 굳히지도 못해 싸우지도 않고 계속 세이버 건담으로 접었다 폈다 접었다 폈다 하니까 싫어할 만도...

  • @dio21290
    @dio21290 7 місяців тому

    나이트 저스티스라는 명칭에 미련이 많이 남았는지 이후 건담 빌드다이버즈에서는 주인공팀의 멤버가 인피니티 저스티스를 개조한 저스티스 나이트라는 모형을 만들지요..
    그리고 아스란이 빔샤벨 두개를 겹쳐쓰는건 파툼의 디자인도 그렇지만 같은 감독 기체인
    드라고나1 리프터를 염두에 둔건 아닐까 합니다

  • @redtiger0106
    @redtiger0106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즈마의 란카 접근금지 명단에 아스란이 포함 돼있었죠
    아스란 본인만 '???' 이였던것도 개그였죠.ㅋㅋㅋㅋ

  • @한도경-n2i
    @한도경-n2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생긴 고문관

  • @hseoky
    @hseoky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엣지도 애니화 됐음 좋겠는데 -_-a 안될거 같은 예감

  • @GAN_BU
    @GAN_BU 4 місяці тому

    나이트 저스티스의 이름은
    이후 빌드 다이버즈 리라이즈에
    저스티스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나오고
    이지스 나이트의 부품으로 쓰이게되죠

  • @즐겜러-p7c
    @즐겜러-p7c 5 місяців тому

    시드 프리덤에서는 슈라가 아스란의 생각을 읽다가 카가리의음란한모습을 떠올리게해서 역으로 당했던 장면이 재미있었는데(스윗한 남자)

  • @안창균-z2v
    @안창균-z2v 7 місяців тому

    혹시 데스티니 만화 번역본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봉봉이나edge 둘다 궁금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실 원서구매/ 원서 전자책 구매외엔 답이 없습니다.

  • @YeokLynn
    @YeokLynn 7 місяців тому

    건담 애니메이션 말고 만화버전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eon3690
    @eon369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야메론다 모 야메론다! / 코노 바카야로! 밈을 낳으신 아스란자라
    아스란은 표현하자면 본인을 정의하지 못한 애매한 정의를 가진 캐릭터로 기억합니다. 애매한 정의라고 하니 원피스의 키자루가 생각나네요.
    뒤로 갈수록 알게되는 신기한 캐릭입니다. 시드때는 그냥 절친의 적이자 동료이자 멘토로 그러면서 약혼녀까지 내어주고 절친의 여동생을 사랑하게 된 캐릭터였는데,
    시드 데스티니 오면서 여러 여자들이랑 꼬이게되죠. 오히려 이런 부분이 아스란의 방황을 부각하는 것 같지만 제 눈에는 아스란의 애매한 정의를 보여준거 같다란 생각도 듭니다.
    시드에서 비록 정의를 찾긴 했지만 스스로에게 답이 되지 않았죠. 그래서 시드 데스티니 초반에 방황하였고요. 방황을 표현하기 위해서 행보나 여자들이 꼬였지만 결국 나중에는 카가리를 선택하게 되죠. 즉 이미 선택한 임자가 있음에도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시드에서는 자신의 정의를 카가리를 통해서 찾았으니 라크스를 쿨하게 보냈지만 시드 데스티니에 와서는 본인의 정의가 찾던 정의가 맞는지 계속 고민하게 되죠. 결국 정점은 카가리의 혼인식이었지만 그것은 절친이 막아주었고, 카가리가 울고 있다라는 한마디에 그나마 보이던 길이라 생각했던 길 마저 저버리게 되죠.
    뭔가 계속 카멜레온 갈팡질팡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것을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을 타고온 라크스에게 설교한번 듣더니, 어느 정도 정리하는 것도 사실 좀 이상했습니다. 군인이 아니라 아스란 자라라는 것이 그에게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빌드업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예 이상하진 않았습니다. 어쩌면 아스란은 본인이 못 찾고 있던 정답을 라크스에게 찾고 싶었을 겁니다. 라크스와 윗선에 의해서 약혼한 관계였었지만 그녀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고 (하로) 비록 절친에게 뺏겼?지만 카가리를 찾게되면서 라크스의 빈자리를 카가리가 찾게되죠. 하지만 라크스의 빈자리라고 표현했듯이 라크스는 그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드 데스티니 39화에서 다친 상태에서도 키라보고 라크스를 구하러 가라고 라크스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 다는 듯이 이야기했죠. 어쩌면 아스란은 얼핏 라크스가 자신만의 정의 뿐만이 아닌 세계의 정답까지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믿거나 믿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문에 시드 프리덤에서도 라크스를 구하자고 했던 것 같고요)
    그렇다면 아스란의 정의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잘못보면 "이 새파랗게 어린놈은 사람 죽어나는 전쟁에서 본인의 정의이니 뭐니하면서 여자타령이잖아!" 라고 보일 수도 있겠지요.
    다만 그것에는 어느 정도 배경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바로 피의 발렌타인입니다. 그 사건으로 어머니를 어린 나이에 보낸 아스란에게 그 사건은 충격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페트릭 자라 역시 이 사건을 계기로 네츄럴에게 매우 큰 아니 증오를 하게되죠. 페트릭 자라는 죽는 순간에도 네츄럴을 몰살해야한다고 말할정도였습니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어그러지게 만들었을까 생각해보면 본인의 정치적 위치나 이용을 위한 목적도 있지만 결국 와이프에 대한 사랑때문이 아닐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아스란의 눈에는 어머니를 잃고 어머니를 잃음으로서 증오에 휩싸인 아버지를 보았습니다. (페트릭 자라가 죽기전) 어머니의 빈자리를 어는 순간부터 다른 이성들로 채우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라 봅니다. 다만 아스란은 이성에 집착하는것은 경계하였을 겁니다. 아버지의 증오가 이해되지만 거북했을거고 어느 순간부터 이해되지 않기 시작했으니깐요.
    즉 아스란의 정의는 일그러지지 않는 사랑 그리고 변함없는 평화 일겁니다. 여기서 평화란 전쟁과 평화에서의 평화란 뜻도 있겠지만 그냥 말그래도 평온함, 증오와 분노 이런것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라크스에게 끌렸던 것도 아마 그러한 평화에서의 측면도 있고 어느 덧 라크스에게 호감을 갖는 자신과 어머니를 잃은 상처가 조금씩 치유되는 것을 느끼고 호감을 가졌을 겁니다. 카가리를 떠난 이유도, 라크스를 떠난 이유도 어느정도 설명이 되지요.
    라크스를 떠난건 간단합니다. 라크스에 대한 호감이 사랑이 아니라고 느꼈고 그것을 카가리를 통해서 알게되었으니깐요. 그리고 카가리 역시 평화를 향해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카가리를 떠난건 간단합니다. 본인으로 인해서 카가리의 평화가 깨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즉 자신이 믿던 정의가 본인의 의해서 깨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그 굴레를 다시 끊기 위해, 카가리의 남자 아스란 자라가 아닌 자프트군 파일럿이자 페트릭 자라의 아들이자 자라파의 수장인 아스란 자라로 군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도 정의가 아니었어요. 막상 자프트 군에서 싸워보니 뭔가 이상했을겁니다. 갈등과 뭔가 시드 시절때처럼 부하 동료와의 불상사부터 니콜마냥 반갈죽 되는 친구가 한명 더 생기고 뭔가 다시 반복되는걸 인지할겁니다. 그리고 가짜 라크스를 보며 본인이 믿어온 정의에 대한 표상이 본의 아니게 어그러지죠.
    이거보면 듀랜달이 참 똑똑합니다. 아스란을 이용한 정도가 아닌 그냥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시체급으로 무너트려놔요. 또 아스란의 성격상 어른스러운 척은 해야하니 티는 못내고 있다가, 키라에게 카가리가 울고 있단 이야기를 듣고 그래도 브레이크를 걸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는 처참해요.
    사랑하는 사람도 배신한거 같지, 듀랜달에게 이용을 넘어서 농락당하고 왔지 분하면서도 번아웃이 씨게 왔을거에요. 근데 뭔가라도 해야하는데 몸은 만신창이에 당장 싸울수도 없었겠지요.
    그때 한때 호감이었던 하지만 현재는 신뢰하고 어느정도 동경?하는 사람이 기체를 들고왔죠. 그때 라크스 클라인은 말합니다. 힘은 힘일뿐이고 당신은 전사일지도 모르지만 그 이전에 아스란 이라고 합니다. 세세한 대사는 차이가 있지만, 시드 때 자신에게 총을 겨눈 아스란에게 라크스는 "자프트의 아스란 자라" 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아스란" 이라고 부르죠.
    자라의 수장이니 군인이니를 논하기 이전에 본인은 본인 이라고 말해줍니다. 아마 생략되었겠지만 이때 말한 아스란은 약혼 시절 라크스 본인에게 잘해준 따뜻한 아스란을 이야기하는 걸 겁니다.
    더이상은 방황하지말고 다른 걸치례 생각하지말고 본인이 믿고 싶은 그리고 믿기 시작한 신념을 지켜달라, 카가리 곁에 따뜻한 아스란으로서 있어달라는 의미로 들렸습니다. 결국 나는 더이상 흔들리지 않고 아스란으로서 내 정의를 관철하겠다 라는 의미에서 무한한 정의가 아닐까 싶네요.
    여기까지 그냥 지나가던 행인의 생각 짜집기였습니다. 주관입니다 ㅠㅠㅠ 절대 이 내용이 맞아요 아니에요 중간중간에 제멋대로 해석 이런거 막 들어가있으니 그냥 재미로서만 봐주세요 ㅎㅎ

  • @freetibet4800
    @freetibet4800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번 극장판에서 가장 의아했던게 전반부 신 아스카의 전용 기체가 왜 "저스티스"인가? 였습니다.
    뭐 프리덤 다음의 인기를 자랑하는 저스티스 신형을 출시하는건 건프라 사업을 하는 반다이 입장에선 당연한 것이겠지만,
    후쿠다 감독의 코멘트를 보면 전용기는 해당 파일럿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하기 때문에 C.E. 세계관에서는 기체와 파일럿의 궁합이 중요하다고 했고, 이는 신이 임모탈 저스티스의 포텐셜을 온전히 끌어올리지 못했다는 얘기가 되죠. 이건 극장판 후반부에서 신이 임모탈 저스티스 보다 낮은 성능의 데스티니 건담으로 무쌍을 찍은 장면에서 증명이 된 사실이기도 하구요.
    스리덤이 신병기 테스트 기체 역할을 하게 되면서 키라에게 라이징 프리덤이 배치될 명분은 충분했지만, 인피니트 저스티스는 C.E.75 시점에서도 여전히 아스란의 전용기로 현역으로 굴러갔기 때문에 굳이 컴퍼스 소속도 아닌 아스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임모탈 저스티스를 롤아웃해서 신아스카에게 배치 한다는게 설정상으로도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반다이가 이런 쪽으로 설정 보완을 치밀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 @아로하-m6o
    @아로하-m6o 7 місяців тому

    시드 프리덤 흥행으로 과연 후속작이 나올까요? 이대로 보내기엔 ㅠㅠ

  • @Duriduri-sazabi
    @Duriduri-sazabi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스란'은 '샤아'를 닮은 구석이 있었네요‼️

  • @skek635
    @skek63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인저한테 근접전으로 들이댄 신은 진짜 자살행위였지ㅋㅋㅋㅋㅋㅋ

  • @최줄리아나
    @최줄리아나 7 місяців тому

    베토벤. 피소 17번 3악장이 브금으로 나오는 리유가뭐죠?

  • @p4511
    @p4511 7 місяців тому

    신도 다뤄주셨나 모르겠네요. 판넬까지 달린 데스티니건담 후계기가 나오길 존버해봅니다. 키라는 그냥 해탈한 sin시점의 카자미 하야토 같고 아스란은 뭐,,

  • @김준영-n5h2g
    @김준영-n5h2g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메탈빌드 인피니티 저스티스 내놔라

    • @min5296
      @min5296 7 місяців тому

      rg 인피니트 저스티스 내놔라 반다이놈들아

    • @lime-zl5yr
      @lime-zl5yr 7 місяців тому

      @@min5296 안나올듯. 지금 당장에는 저스티스도 겨우 스프덤 프리덤컨셉2나온뒤에야 나온지라 언제나올지 모릅니다 ㅋㅋ

  • @L하우즈
    @L하우즈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스란이 데스티니 중후반 부상으로 골골거리는거보면 키라 맷집은 정말 경이로운 느낌

  • @조민성-c1d
    @조민성-c1d 7 місяців тому

    ㅇ공장장님 혹시 시드데스티니 엣지 보고싶은데 돈내고 볼수있는곳이 있을까요?

  • @GuGGa_KR
    @GuGGa_KR 7 місяців тому

    방황하는 아스란 : 모 야메룽다!!!!
    방황이 없는 아스란 : 모 야메룽다가 없다
    시데에서 아스란이 안타까운게 설득할 타이밍에서 모 야메룽다만 외쳐서 안타까웠죠
    프리덤에선 자신이 할일, 가야할 길이 있으니 더 이상의 모 야메룽다가 안 나오고 그러니 아스란의 캐릭터가 빛을 발한게 아닐까 하네요

  • @141operator
    @141operator 7 місяців тому

    다음엔 SMP 제이데커로 나오니까 제이데커의 스펙과 로봇수사대 K캅스의 한국방송일화를 소개하는게 어떨까요?

  • @Shinehobby
    @Shinehobby 7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아스란 참 매력적인 케릭터인데... 데스트니에서 너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듀란달의 가스라이팅에 끌려다니는게 아쉬웠죠.

  • @phoenix4280
    @phoenix4280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솔직히 일대일에서는 아스란이 키라보다 강한듯..

  • @muldang
    @muldang 7 місяців тому

    나왔다 내 보약 영상!!!

  • @Ultronisultranationalist
    @Ultronisultranationalist 6 місяців тому

    시드 시리즈는 걍 뇌비우고 보면 재밌는 작품임 무중력 우주공간에서 특수침낭이 아닌 일반 침대에 부상자가 누워 있다는걸 부터 딴지걸면 한도 끝도 없음

  • @mrr5919
    @mrr5919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레이트 부스터! 는 아니고 파툼 어택은 신기하긴 했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극장판에서 키라랑 아스란이랑 주먹다짐 할때 신은 아스란을 볼땐 표정이 별로였다가 나중에 아스란! 이라고 말한거보면 극장판떄까지 완벽하게 아스란을 받아들인건 아닌거 같았습니다. 뭐 나중에 어쨌든 같은편이 되긴 하지만요

  • @game-hv6rj
    @game-hv6rj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극장판 tv판으로 나와서 안풀린 떡밥들 나왔으면 프리덤 강탈 사건이나 월광의 발키리였나 시간 관계상 스킵된 것들 자세히 나왔으면

  • @크루제-k7s
    @크루제-k7s 7 місяців тому

    퀀터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