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더블오》가 발목잡힌 이유? 어른의 사정이란? [콘텐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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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746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22

    1. 제가 녹음을 한 번에 할 시간이 안되어 틈틈이 따로 녹음을 해서 만든 영상인데 그 과정에서 음성 파일 하나가 잘못되었던 듯 합니다. 이에 수정 + 가필하여 1.2 버전을 업로드합니다. 일주일간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이 영상이 좋고 책을 좋아하신다면 아래 책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 《돈, 역사의 지배자》 절찬 판매중
    tinyurl.com/yy5rraea
    * 《일본졸업》 절찬 판매중
    tinyurl.com/y3yqve6d

    • @seonkyuju
      @seonkyuju 2 роки тому +1

      헉! 늘 영상 잘 보고 있었는데, 책까지 내셨었군요. 최고에요! 돈, 역사의 지배자는 이 북으로 출간이 안되어 있던데, 출판사에 푸쉬좀 부탁드립니다ㅋㅋㅋ

    • @Im_MASTER
      @Im_MASTER 2 роки тому +1

      한국인이라 그른지 더빙속도가 조금만 빠르면 좋겠어요..ㅠ

    • @user-sd3qw5rn1i
      @user-sd3qw5rn1i Рік тому +2

      이오리아 계획과 G레코 특집처럼 더불어 작품 심층분석은 계획이 있으신가요?

  • @user-ww8cd9un7i
    @user-ww8cd9un7i 2 роки тому +192

    더블오가 가장 마음에 든 시리즈인 이유는 어느 건담 시리즈든 어딘가 패배하여 사라지거나 무조건적인 항복이나 더이상의 전투 불능이으로 어쩔수없눈 종전이아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평화로운 미래로 끝낮기에 저는 더블오가 가장마음에 듭니다.

    • @june1561
      @june1561 2 роки тому

      심지어 적으로 만난 캐릭터는 서로의 입장에 대해 설명하고 서로의 세력 수장이나 파일럿들이 아는 지인이거나 같이 생활한 동기인것도 참 아이러닠ㅋㅋ a -laws = 루이스 / 솔레스탈빙 사지크로스
      a - laws 알레 알 서셰스 / 솔레스탈빙 세츠나 F 세이
      지구연방 수장 커테 마네킹 / 솔레스탈빙 스메라기
      지구연방 = 소마필립스 (마리파파시) / 솔레스비잉 알레루야

    • @Joo0c
      @Joo0c 2 роки тому +25

      전투가 주가 되는 로봇물에서 대화와 소통 이해를 강조한 주제 자체가 너무 좋았음

    • @Awesome-im1sf
      @Awesome-im1sf Рік тому +10

      시드나 이노베이터같은 텔레파시 능력같이 소통.이해하는게 뉴타입이랑 비슷하긴 하나 조금씩 다른 느낌이 좋았음

  • @eatersin8922
    @eatersin8922 2 роки тому +169

    저런 온갖 악조건을 버텨내면서도 더블오같은 명작을 뽑아준 제작진이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더블오 이후 비우주세기 작품들이 다들 고전하는 이유도 이제 이해되네요.

    • @user-uw1gr2ib6v
      @user-uw1gr2ib6v Місяць тому

      철혈의 오펀스가 왜 3화까지만 명작이랑 소리를 듣는지 단번에 이해가 됐습니다

  • @user-ej1fy4he5s
    @user-ej1fy4he5s 2 роки тому +133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수록 더욱 위세가 높아지는 더블오
    시드이후 제 건프라 인생에 결정타를 넣어준 멋진 작품이죠

    •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2 роки тому +17

      시드,더블오가 세운업적을
      에이지,철혈이 말아먹었지

    • @Ateine
      @Atein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user-ps3gi1qq7i철혈 감독이 더블오 감독이였죠 아마?..

    • @user-kz7pf1fd3c
      @user-kz7pf1fd3c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뇨...영상에 감독 나와요.. 미즈시마 세이지가 감독.. 철혈은 다른사람이 감독했습니다@@Ateine

  • @RyuhansolAXEL
    @RyuhansolAXEL 2 роки тому +39

    참 마무리까지 깔끔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의 사정 속에서도 어찌어찌 잘 마무리 지은... 이정도로 완결성 잘 지은 건담 시리즈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ㅌㅌ...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7

      솔직히 이야기의 완성도가 높다고 보긴 어려운데 그 난리판에서 이렇게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 것도 보통 재주는 아니죠...

  • @jonathan-i2p
    @jonathan-i2p Рік тому +23

    전 시드보다 더블오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 @코로냐
    @코로냐 2 роки тому +16

    '문제가 없는 작품이었냐?'라고 하면 그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무엇보다 건담의 주제였던 '상호간의 대화와 이해'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극장판으로 나아가면 더욱 말이죠

    • @user-ss3fz1ol5z
      @user-ss3fz1ol5z Місяць тому

      액션만을 보면 세츠나가 누구보다 강력한 스팩을가진 기체인 퀀터를 타고도 대화를 원해서 전투적인 활약은 하루트랑 사바냐가 다해서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주제에 걸맞는엔딩이여서 좋았던거같음

  • @ssonadl
    @ssonadl Рік тому +12

    "우리는 서로 이해 할 수가 있었어"
    극장판 마리나와 세츠나의 마지막 대사이자 더블어 나아가 건담이라는 작품이 우주세기 때부터 담으려했던 주제를 꺼냄으로서 명작으로 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주세기와 비우주세기 작품을 통틀어도 건담의 상징적인 주제인 이해와 소통을 이렇게 좋게 담아낸 시리즈는 보기 드물다고 봅니다. 하물며 인간 뿐만이 아니라 말과 생각 문화 윤리 모든 게 다른 외계종족에게조차 이해하려는 극장판의 내용은 어떤 건담 시리즈도 하지 못한 참신한 행동을 실천한 셈이죠

  • @Adidas_Originals
    @Adidas_Originals 2 роки тому +83

    중학생 시절 나를 건담 시리즈로 입문 시켜준 더블오.. 기승전결 좋고 시리즈의 마무리까지 깔끔해서 지금도 가장 애정하는 작품 중 하나. 건담계의 강철의 연금술사 느낌.

    • @sanakimlove
      @sanakimlove 2 роки тому +1

      더블오는 1기때가 최고였고 극장판 때문에 2기랑 극장판들이 다 엉망이 됐다고 봅니다. 특히 외계인과의 대화는;;; 너무 어이없어서 웃음도 안나왔죠 건담이 마크로스도 아니고;;; 유년기의 끝을 에반게리온보다 더 심하게 따라한 측면도 있고... 1기때 뿌린 떡밥과 원래 시나리오랑 너무 다르다 보니까 극장판은 너무 아닌듯하네요.
      극장판은 건담W 엔드리스왈츠가 수수한데 가장 완결성이 좋다고 느꼈고,,, 유니콘은 정말 후반부가 말도못할 쓰레기고, 그 유명한 역습의샤아는 토미노 특유의 연출이 너무 문제고; 건담시리즈가 명성에 비해서 완벽하다 싶은게 거의 손에 꼽는다고 보여짐

    • @Adidas_Originals
      @Adidas_Originals 2 роки тому +17

      ​@@sanakimlove 더블오 삼탕 정도 했었는데 마지막을 본지가 어언 10년은 지나서 구체적인 스토리가 잘 기억은 안납니다만 어떻게 보면 외계인 떡밥은 1기 때부터 꾸준히 던져진거 아니었나요? 솔레스탈빙의 활동으로 인류 총의를 하나로 모은다거나 GN입자 노출로 이노베이터로의 진화를 촉진시키는게 모두 다가올 대화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화의 상대방이 외계인이라고 콕 찝어서 말한건 아니지만..

    • @sanakimlove
      @sanakimlove 2 роки тому

      @@Adidas_Originals 이노베이터의 진화는 그냥 우주세기의 뉴타입의 설정을 차용한것이죠. 뉴타입끼리는 서로의 생각을 읽을 수 있으니까, 우주세기때도 이런 주제는 핵심?까진 아니더라도 중요한 주제긴 했죠. 이노베이터 또한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공유할수 있으니 이름만 바꾼 뉴타입들이고요. 전쟁근절이라는 목표에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뉴타입(이노베이터)가 되어서 세상을 평화롭게 라는게 애초 시나리오에서 말하는 다가올대화였지 않을까요?? 외계인이 나올 거였으면, 글쎄요... 정치 이야기가 많이 나올 이유도 없고 왕류밍같은 흑막애들이 굳이?? 나올 이유도 없었다고 봅니다.
      확실한건 1기때는 외계인 생각은 절대 안했을거라 봅니다 2기때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2 роки тому +1

      감독이 신강철의 감독임

    • @pig11653
      @pig11653 2 роки тому +6

      외계인 얘기는 2기 부터 미지의 존재와의 대화 라는 떡밥을 대놓고 계속 뿌려서 개인적으로 그렇게 당황스럽지는 않았네요

  • @zx_g6427
    @zx_g6427 2 роки тому +27

    비우주세기 건담 중에 스토리가 가장 깔끔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6

      다른 스태프들도 다 잘했지만 그 중에서 꼽으라면 미즈시마 세이지의 역량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 @user-ii6ec3fo8z
    @user-ii6ec3fo8z Рік тому +18

    난 더블오가 비우주세기 작품 중에선 건담의 주제인 소통을 가장 잘 표현했다고 봐서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명작이라고 봄.
    기체 디자인은 솔직히 1개때는 뭐지 싶었는데 2기때부터는 너무 매력적..

    • @user-ss3fz1ol5z
      @user-ss3fz1ol5z Місяць тому

      나만 1기때 디자인이 좋은건가…남들 다 구슬동자라 놀렸지만 가슴에 노출된 코어라는 디자인이 진짜 맛잘알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데…

    • @1015ttyy
      @1015ttyy Місяць тому

      ​@@user-ss3fz1ol5z ㄹㅇ 개인적으론 퀀터쪽이 제일 맛도리였죠

  • @perplepotpark9679
    @perplepotpark9679 2 роки тому +21

    미즈시마 감독이 정말 역량있는 사람 이란게 느껴지는 작품인것 같아요.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아도 결국 작품을 흥행시켰다는 것이니까요. 프로의 세계에서 제약이란 언제나 떠안을 수 밖에 없는 것인데, 결국 작품이 잘 마무리되면서 성적 또한 좋았다는 것은 강철이나 더블오 외 다른 미즈시마의 작품도 궁금하게 만들어주내요.

  • @user-Bibliobibuli
    @user-Bibliobibuli 2 роки тому +13

    더블오는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고 잘 나갔을 거라 생각했는데, 뒤에서는 그런 문제점들이 있었군요.
    그렇게 힘든 와중에도 더블오를 잘 만든 제작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user-qm7up9ne7y
    @user-qm7up9ne7y 2 роки тому +35

    어째 2기 기체들 디자인이 1기에 비해서 영 별로가 되었다 했더니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1기의 느린 템포와 많은 대화들이 불편했던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저는 1기 초반부의 느낌이 아직도 가장 좋습니다. 아자디스탄 에피소드의 요인호송씬이야말로 그 많은 대화가 왜 필요했는지 알려주는 포인트였고 이후 스토리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고 생각돼서요.

    • @shy4440
      @shy4440 Рік тому +3

      전 1기 초반부에 너무 지루해서 하차했다가, 버티고 다시 보면서 1기 15화쯤부터 무척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트리니티 남매와 싸우게 되면서)
      2기는 1기의 남성적인 느낌보다 더 다채로워진 느낌이라..
      오히려 서로 다름에 대한 존중과 이해라는 더블오의 정체성을 잘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 @user-lt7nv4gc8n
      @user-lt7nv4gc8n Рік тому +5

      난 오히려 1기가 잼썼음 깊이도 있고. 2기는 그냥.. 악당이 로켓단화되면서 노잼

    • @honsekagaci7916
      @honsekagaci7916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1기가 좋았습니다ㅎ

  • @minjaepark4696
    @minjaepark4696 2 роки тому +8

    극장판에서 서로 다른 길을 걸었지만 타인에 대한 이해와 대화를 원했던 세츠나와 마리나가 서로를 인정하는 장면은 저에게 있어 다른 방법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인정하고 다독여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10년 넘게 지난 작품이지만 이런 비하인드도 정말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NCJ-ie6zx
    @NCJ-ie6zx 2 роки тому +12

    건담 입문 작품인데 이렇게 보니 반갑군요
    어릴때 건담에 선입견이 있어 기대 없이 보다가 푹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나중에 다시 봤을때 전개가 왜 이리 쳐지거나 빨라지는건지 의문이 들었는데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개인적으로 등장인물들의 감정선이 보이는 장면들이 더 많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jangminpark4173
    @jangminpark4173 2 роки тому +17

    지난번에도 비슷한 말을 했지만, 요즘 공장장님 덕분에 작품을 보는 폭이 넓어진 거 같아요.
    단순히 이 부분이 마음에 안 든다고 화만 내는 것이 아니라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 @양쇠
    @양쇠 2 роки тому +56

    성공할 수 있는 공식만을 넣은 시드에 비해 새로운 시도와 개성이 넘치는 더블오가 더 인상적이네요

    • @JL-pc7sg
      @JL-pc7sg 2 роки тому +7

      시드는 작가도 문제지만, 솔직히 뱅크신만 없앴으면 훨씬 더 재밌었을듯.
      매번 비슷한 장면 나오니까 너무 대충 만든게 보였음.

    • @Ateine
      @Ateine Рік тому +1

      ​@@JL-pc7sg 그럴수 밖에 없는게 너무 촉박한 작품기한과 제작진 구조가 문제였음

  • @user-hz8ej1yd8r
    @user-hz8ej1yd8r 2 роки тому +6

    아마 고등학생땐가? 대학생땐가 IPTV 가입하고 처음 접한 건담이었는데(퍼스트/우주세기포함해서도 처음) 건덕후가 아니어도 그렇게 입문이 어렵지 않은 설정 및 스토리하며 특히 메카닉이 건담 원툴로만 그려지지 않는게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던듯 싶습니다. 증오와 복수속에서 화해와 용서, 그리고 평화를 이렇게 무게감있게 전달한 건담시리즈가 있었나 싶네요.

  • @TriplePizzaChance
    @TriplePizzaChance 2 роки тому +10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이자 개인적으로 가장 고평가하는 더블오시리즈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건담시리즈 중 탑3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나

  • @Rozzeta0227
    @Rozzeta0227 2 роки тому +5

    전 시드랑 더블오 정주행만 진짜 어렸을때 10번은 한 거 같아요.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에반게리온, 풀메탈패닉, 스즈미야 세 작품들이 진짜 기념비적인 작품들이긴 한가보군요. 전 그냥 진짜 재밌게만 보고 나무위키만 읽고 살짝 감탄한게 다였지만, 당시의 애니메이션업계 관계자들이나 찐덕후이신 분들은 얼마나 열광했을지....

  • @user-ps3gi1qq7i
    @user-ps3gi1qq7i 2 роки тому +16

    감독도 강철의연금술사 감독이고
    스토리,전투신,성장하는 주인공,주인공과 같이 성장하는 동료, 선과악이 없음 등이 재미가있었음
    주인공 세츠나가 성장하는 과정, 건담시드에서도 못한 주변사람들과 라이벌을 매력있게 만들었지
    대표적으로 건담마이스터의 리더이자 주인공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준 1대 록온 스토라트스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명대사 제조기 그라함에이커라든

  • @mysteryoh9585
    @mysteryoh9585 2 роки тому +10

    더블오를 이야기 할때 빼놓을 수 없는게 Wing건담 시리즈죠
    12년만에 프라모델 판매와 등장 인물에 인기가 높은 윙건담을 잘 오마주하여 팬으로서 너무 좋았죠
    그후 에이지가 폭망하지만 않았어도 건담시리즈에 미래가 조금은 달라졌을꺼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ㅠ

  • @user-kg1ih6th2k
    @user-kg1ih6th2k 2 роки тому +3

    와....그때 더블오를 보면서 느꼈던 이상한 점들이 너무 명확하게 설명되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냥 시청자로 볼때는 몰랐던 복잡한 면들이 얽혀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aryhtme
    @user-aryhtme 2 роки тому +2

    공장장님의 영상은 매니아가 리뷰하는것이 아닌 전문가가 리뷰하는 전문성이 돋보입니다.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Larancure
    @Larancure Рік тому +3

    가장 재밌게본 건담이었습니다
    브금이 너무 좋았고...
    특히 극장판은 여러모로 감동적

  • @user-hq3mw9di8f
    @user-hq3mw9di8f 2 роки тому +7

    더블오 보고난후 별감흥 없던이유야 많았지만 가장 큰건 불필요한게 많아서였네요.
    비슷한 플롯인 건담윙이 오히려 더나았는줄 알았는데 추억보정이 있었고 명확하고 단순하단점빼면 비슷하네요ㅋㅋ
    건담 윙도 시간되시면 분석 기대해봅니다ㅎㅎ

  • @user-qm9yd7vh7d
    @user-qm9yd7vh7d 2 роки тому +17

    세상 모든 일이 정치싸움과 경제논리, 돈과 어우러져 벌어지는 일이 대부분이지만 더블오의 제작과정에서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을 줄이야~
    건담 시리즈들을 통틀어 봐도 재미와 작품성 등 여러 면에서 균형이 잘 맞은 상위권 창작물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마징가만 만들 필요가 없었기에 로봇 애니메이션의 춘추전국이 벌어졌고, 메카닉이 꼭 필요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는게 증명되어서 라노벨 원작 전성시대가 였렸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캐릭터 인형이 로봇처럼 잘 팔리는 시대가 되버리기도 했죠..ㅎㅎ
    분할 X쿨 제작시스템 이라는게 생각해보면 꽤 괜찮은 면도 많지만 역시 현실에서는 온전히 제대로 적용되지는 않군군요. 한때 한국드라마 시장에서 미국처럼 시즌제로 만들어야 성공한다 라는 이야기도 꽤 많았던걸 생각해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제대로 된 시즌제 드라마라는 것은 별로 없는데 말이죠.

  • @user-mt3tg7lj6o
    @user-mt3tg7lj6o 2 роки тому +37

    10:59 더블오 극장판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 텔링이 깔끔하고, 작화와 연출이 좋아서
    재밌게 봤던거 같네요 ㄹㅇ…
    개인적으로 뱅크신도 시드에 비해서
    거의 없어서 가장 재밌게 본 비우주세기 작품이었네요
    여튼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

  • @user-un1cm1ty9s
    @user-un1cm1ty9s 2 роки тому +28

    엑시아 디자인 정말 미친듯이 잘 뽑은듯 갓 새우선생..

    • @user-ss3fz1ol5z
      @user-ss3fz1ol5z Місяць тому

      엑시아 디자인만큼은 갠적으로 넘을메카가 없다고 생각함

  • @JackWB
    @JackWB 2 роки тому +7

    잘봤습니다! 작품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에 대한 것들도 덧붙여서 설명해주시니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 @jasonpark1750
    @jasonpark1750 Рік тому +12

    더블오는 주제의식도 메세지도 확실하고 주인공이 성장하는 빌드업도 알차서 좋았어요.
    중간에 지루한장면이나 신파적인 장면이 아예 없다곤 할수없겠지만
    1기부터 봤다면 마지막의 마지막에 와서 주인공이 각성하는 장면에서는 전율할수밖에 없음..
    더블오보고 기대하고 시드봤다가 무슨 아침드라마 스토리인가싶어서 중도하차했네요...ㅋㅋ
    이후에나온 철혈도 작화만 업그레이드 됐지 비슷한 느낌이었고...
    유니콘도 브금이 너무 뽕차서 봤는데 막상보니 더블오에비하면 좀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 @jupitermaker
      @jupitermaker Рік тому +2

      저도 똑같이 더블오 보고 개감동해서 시드 봤다가 뭐지? 하고 중간에 끊은 기억이 있어요. 더블오가 처음 본 건담이었어요.

  • @seungwonyoo2939
    @seungwonyoo2939 2 роки тому +2

    어쩐지 알렐루야 내용이 붕 뜬다 싶더니. 다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준비 기간이 더 길었을 터인 2기가 1기 보다 산만했던 이유도 설명이 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그냥 활약이 없죠...^^. 없어도 되는 수준....

  • @RUDYvtuber
    @RUDYvtuber Рік тому +2

    아리오스가 왜 휴대용 배터리 취급이었는지 당시에도 궁금했는데 이런 뒷사정이 있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 @user-zr2xs8hx4m
    @user-zr2xs8hx4m Рік тому +8

    더블오는 작화 ost 전투씬이 넘사임..
    내용자체도 깔끔했다 생각함 그리고 무엇보다 캐릭터들이랑 ms들이 세련되게 생김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다보면 시간가는지 모르고 계속 보게됨 ㅋㅋ 우주세기는 보다가 머리아파서 멈추고 정리하고 나중에 보게 되는데 더블오는 3년에 한번씩 다시보게 되도 2틀이면 1기 2기 극장판까지 몇번이나 다시 보게됨 그정도로 작품자체는 훌륭했다 생각함
    그리고 요즘 나오는 철현이랑 aeg는 1화보고 끝. 우주세기도 아니고 내용도 난잡함

  • @jongunkim9110
    @jongunkim9110 2 роки тому +3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담에 이런 뒷 애기가 있으리라고는 생각치 못했네요.

  • @hiroshikageyama1155
    @hiroshikageyama1155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더블오는 건담이란 대형 타이틀을 떼더라도 평타를 쳤을 애니메이션이였을겁니다.
    건담이란 큰 이름이 갖고있는 이점과 단점을 전부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 @vhqlems21
    @vhqlems21 2 роки тому +10

    이 영상을 보고 드디어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네요 당시에 커뮤니티 에서도 영 시큰둥한 반응이었는데 1기 최후반부 전개에 모든 커뮤니티들이 열광했었죠 오히려 당시 최고 인기작이던 코드기어스 미루고 더블오나 마저 방영하라는 반응이 대다수 였습니다.
    그리고 영상중에 설명하신 풀 메탈 패닉 시리즈가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의 현실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2017년도 작품이 2006년에 방영된 작품보다 못 할수가 있는지...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2 роки тому +1

      코드기어스도 참... 근데 코드기어스는 괜찮아 보이지만 그 주작새끼의 심리변화에 참 개연성이 없기느함

  • @user-xj7tj1uf4e
    @user-xj7tj1uf4e 2 роки тому +8

    만약 공장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알렐루야가 장렬하게 전사한 2기의 흐름이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1기 후반부에서도 캐릭터 희생+ 풀악셀밟은 전개 속도로 정말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윗분들은 모른다니깐요..
    ps. 그때 중지된 극장판 라인업 지금 한정판으로 구하느라 죽을맛입니다..ㅠㅜ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

      한정은 약간 부실한 느낌이 강한데 사바냐는 버전업판으로 나오면서도 제대로 구현이 안됐더군요...

  • @creative_A_
    @creative_A_ 2 роки тому +2

    시드와는 다른 매력..
    시드는 명장면이 뚜렷하게 기억나는데
    더블오는 장면장면보다 그 아련한 감정?? 여운이 아직도 가슴에 울리는 그런..

    • @user-ss3fz1ol5z
      @user-ss3fz1ol5z Місяць тому

      그런 당신에게 명장면 자동재생하게 해줄단어
      “엑시아 리페어”

  • @user-wt3kz6id5r
    @user-wt3kz6id5r 2 роки тому +22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관계, 이해해도 어쩔 수 없는 관계, 이해할 수 없는 관계... 진짜 가슴 찡한 여운을 많이 만들어준 제 청소년기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이었어요

  • @DreamSense919
    @DreamSense919 2 роки тому +17

    전체적으로 보면 여러가지 문제점이 드러난 작품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그런 악재속에서도 비우주세기에서 작품성을 논하면 이작품만한게 끝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안나오고있다는점이 참 대단하다고 봅니다
    유년기의 끝을 가져오긴 했지만, 극장판 자체의 주제나 그를 나타내는 연출도 굉장히 훌륭했구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6

      그러고보니 이 작품만한게 없네요. 유니콘은 잘 나가다가 7화에서 삼천포로 나가고...

    • @DreamSense919
      @DreamSense919 2 роки тому +3

      @@지식공장장 유니콘은 뭐 철혈이나 에이지, 시드에 비하면 그래도 잘나왔다고 봅니다...

    • @BooomJooon0109
      @BooomJooon0109 2 роки тому

      더블오가 비우주세기 명작임은 부정하지 않지만 '대화를 통한 이해' 를 강조해놓고 결국 그들이 한 짓은 "일단 처맞고 이야기 해보자" 였기 때문에 주제의식에는 개인적으로 크게 동의하지 않습니다.
      뭐 지구의 닝겐들이 워낙 개판이었기 때문에 일단 무력으로 조진 이후에 대화를 한다는 상황은 이해를 못하는 것은 으니라 결국 본인들도 강력한 무력으로 군림한 이후에 ㄷㅐ화에 의한 이해를 논하는게
      현재 강력한 국력으로 다른 나라들을 찍어 누른 이후 평화를 말하고 있는 현실을 떠올리게 하여 아쉬운 작품입니다.

    • @DreamSense919
      @DreamSense919 2 роки тому +9

      @@BooomJooon0109 작품을 좀 왜곡해서 이해하신듯 하네요
      더블오 시리즈에 있어서 무력개입은 닥치고 힘으로 찍어누르자가 아닙니다 힘으로 누르기엔 건담의 힘이 강대하긴 하지만 전세계를 상대로 하기엔 솔레스탈빙이 굉장히 작은 조직이기 때문이었고, 때문에 작중에서도 솔레스탈 빙은 모순으로 가득차서 그 뒤에 뭔가 다른 계획이 있지 않을까 하고 추측하는 등장인물도 있죠
      2기에 와서 밝혀진건 솔레스탈빙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성인과의 대화를 하려면 전세계가 통합이 된다고 생각했고, 이걸 솔레스탈빙이 힘으로 굴복시켜 이루어내는게 아니라 솔레스탈 빙을 배척하여 전세계들을 연합시키는것이었습니다 여기에 GN드라이브의 트윈드라이브기술을 통한 인류의 진화(순수종 이노베이터)까지 포함되어있죠
      그저 강력한 힘으로 찍어눌러서 평화를 이룬다는 논리는 더블오가 아니라 시드의 오브를 위시한 삼척동맹이 내세우는 논리입니다

    • @DreamSense919
      @DreamSense919 2 роки тому +1

      더블오 극장판 최후에 나오는 글귀와 작품이 전체적으로 말하는 주제도 전혀 다름을 증명합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력이 아니라 대화로 이루어내야 한다'
      건담 시리즈에서 최초로 나온 외계인인 ELS라는 존재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적으로 타행성을 무력으로 제압하는게 아닌 융합함으로써 살아왔던 존재들이라는 사실이 최후반부에 밝혀지고, 그런 외계인들과 의사소통이 안되어 전면전으로 확대되는 와중에도 세츠나는 더블오 퀀터를 타고 전화기로써 사용하죠 대화를 하기위한 존재로써요

  • @Bungerbbang_Nammae
    @Bungerbbang_Nammae 2 роки тому +7

    2000년대에 들어 SEED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건담 작품인데 이렇게 내부적인 사정이 많을 줄은 몰랐네요.^^
    그중 외전의 설정이란게 반드시 본편에 섞여야 하는지 의문이에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2

      사실 설정이 건담의 맛...이긴 합니다.

  • @burgergod8531
    @burgergod8531 2 роки тому +6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담 시리즌데 영상으로 나오다니 ㅋㅋ 그냥 재밋게만 봣엇는데 애니 제작이 많이 힘든 부분이 있었네요 게다가 알레루야가 죽을 예정이엇다니 ㄷㄷ 1기에서 록온이 죽고 쌍둥이 동생이 나온것도 놀라웠는딩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4

      전 그게 별로더군요. 록온 동생은 스파이처럼 굴더니 어느새 한식구가 되는데 그게 잘 이해가 안됐습니다. 차라리 사지를 태우는게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 @user-fx4hb1pu7g
      @user-fx4hb1pu7g 2 роки тому

      @@지식공장장 사실 아뉴랑 관계도 대화씬 몇번 있다가 몇달 지나니 연인이 되었다로 퉁쳐버려서 완전히 몰입 안되긴 했어요 ㅋㅋ

  • @user-lw1tp3uo8z
    @user-lw1tp3uo8z 2 роки тому +6

    유종미를 잘 거둔 건담 아닐까 싶네요 극장판 마지막 장면은 개인적으로 잘 마무리 지었다고 생각함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3

      ...하지만 마리나 이스마일이 불쌍했습니다... 하필 남친을 그런 애를 사귀어서...

    • @user-qz2mh4lp7o
      @user-qz2mh4lp7o 2 роки тому

      @@지식공장장 같은 메탈슬라임을 만들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로..

  • @kkosom6445
    @kkosom6445 2 роки тому +2

    더블오 관련해서 한편 더 만들어주셨으면ㅎ 애니제작에 이런 뒷배경이 있었다니 감탄하면서 봤네요
    공장장님 발음도 갈수록 좋아지네요!ㅋ

  • @user-vl2df7bj2b
    @user-vl2df7bj2b 2 роки тому +3

    풀메탈패닉부터 새우선생님의 메카 디자인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뭔가 현실과 비현실의 중간을 잘 잡았다고 해야하나요? 병기로서의 로망과 로봇의 로망을 둘 다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대단한 능력의 선생도 반다이의 결정앞에서는...조금 아쉽긴 합니다

  • @vertrag007
    @vertrag007 2 роки тому +9

    록온 스트라토스가 GN암즈의 잔해에서 목숨을 버리고 복수하는 장면은 새로운 성정체성이 열리는 기분이었네요... 미남장발 따흐윽 ㅠ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대화는 대화인데, 그게 엥간한 적대세력도 아니고 외계인과 프로토스식 대화로 끝나니 좀 황당했습니다
    유년기의 끝과 윙건담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들리는걸 보니 한번 봐봐야겠습니다.
    더블오도 다시한번 보면서 외전들도 쭉 읽어보고 싶어지는 영상이었네요

  • @user-he7bg8du2n
    @user-he7bg8du2n 2 роки тому +1

    영상 한편한편이 추억을 건드리고 나아가 새로운 관점으로 상기시키며 두번 작품을 두번 즐기게 해주네요

  • @mazaku1
    @mazaku1 2 роки тому +1

    이런 비하인드 이야기 너무 좋아요!!
    건프라 라는 PPL을 위해 감독은 어느정도까지 희생해야하는가...이것도 고충이라면 고충이네요 ㅎㅎ
    내가 건담이다 ..이 대사가 처음나올떄는 뭐지 이 X신 은 이랬는데 마지막까지 보면 이것이야 말로 건담.. ㅜㅜ
    진짜 저에게는 어떤 의미로 시드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인상적인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 @user-df1bw3bs5u
    @user-df1bw3bs5u Рік тому +1

    제 인생 첫 번째 일본 애니. 가장 여운이 남고 종종 찾아보는 작품입니다. 3기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감독님이 시간이 안되서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0주년에서 3기 거의 확정이라는데... 꼭 보고싶네요. 제 인생의 모토가 되는 애니입니다.

  • @kati7446
    @kati7446 2 роки тому +4

    1기에서도 양학하다가 후반부 사기 기체를 내놓을 때도 2기 초반에 기체불안정할때 좀 답답하긴 했지만 그래도 최애 건담 시리즈입니다. ㅎㅎ

  • @blue8431
    @blue8431 2 роки тому +2

    어느 시리즈 보다 더블오가 제일 즐겁게 프라생활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 @user-xu5vl6vx1r
    @user-xu5vl6vx1r 2 роки тому +5

    더블오의 파격적인 디자인들이 먹힌덕에
    뒤에 나올 발바토스나 에어리얼같은 파격적인 디자인의 기체가 나올수있었으니 건프라 디자인 확장성에서도 큰 의의를 가진 작품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무릎의 이중관절 고관절의 설계는 이후 기체들에도 그대로 계승되었죠. 심지어 우주세기 제품들에도 유입될 정도입니다.

  • @user-wt3yf3ot1s
    @user-wt3yf3ot1s 2 роки тому +5

    전설의 엔진오스가 원래 죽을 예정을 살려서 그랬다니... 우주세기와 비우주세기를 다 좋아하는데 더블오 이후 신작 건담에 대한 기대가 거의 없네요. 건담팬인지라 기체설정을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턴에이건담은 제가 유일하게 못본 우주세기라서 기체설정영상을 수십번 보게 되네요. 올려주신 모든 영상 정말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턴에이는 요즘 어디서 볼 기회가 있으려나요? 정말 괜찮은 작품입니다.

  • @user-lz1ts2zk3u
    @user-lz1ts2zk3u 2 роки тому +1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더블오 정말 좋아하는 건담이였습니다. 다음 건담도 정말 기대했는데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도 궁금합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오펀스... 참 여러모로 인상깊은(?) 작품이죠...

  • @user-bi8jj2mm5q
    @user-bi8jj2mm5q 2 роки тому +2

    애니로 보기 시작한 첫 건담이 더블오였던 덕에 첫인상도 좋았고 지금까지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 후에 나온 것들로 입문했다고 생각하면... ㅋㅋ

  • @gomyeonji
    @gomyeonji 2 роки тому +1

    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HolickLuna
    @HolickLuna 2 роки тому +1

    개인적으로 모든 건담중 원탑. 비견될 건담도 없네요.

  • @user-mm2jp6bn6g
    @user-mm2jp6bn6g 2 роки тому +1

    제금봐도 1&2기 부터 극장판까지 주욱보고나면
    눈물이납니다..
    대화라는 작의 주제의식을 완성시켜 가는과정이 지금봐도 감동적입니다.
    그러니 어서 2기와 극장판의 MG 도 빨래내줘요 반다이!

  • @user-mp7nh7mb7s
    @user-mp7nh7mb7s 2 роки тому +2

    솔직히 비우주세기 건담 작품중에 제일 기억에 남고 잘 만들어졌다고 느껴지는 작품들은 시드와 더블오... 특히 개인적으로는 더블오를 더 재밌게 본 입장 사람이라 영상에 나온 내용들이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네요... 그러고보면 확실히 더블오 2기나 극장판은 세츠나 기체인 더블오나 퀀터 같은 경우는 국내 건프라 판매점에서 종류별로 꽤 본거 같은데, 다른 기체들은 그렇게 많지 않았던거 같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더블오는 재판을 많이 한 모양입니다. 나중엔 키트에서 지느러미 현상까지 나왔을 정도니까요.

  • @user-uc1ti4ox8n
    @user-uc1ti4ox8n 2 роки тому +1

    시리즈 중에 더블오를 제일 재밌게 봐서 영상도 잘 봤습니다. 물론 전 제대로 본건 G건담, 더블오 둘 뿐이지만 ㅎㅎ;;

  • @user-ov6xr3xh2w
    @user-ov6xr3xh2w 2 роки тому +4

    과연 수성의 마녀는 걸작이 되서 더블오 이후 새로운 건담으로도 성공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줄지 아니면 졸작이 되서 철혈이나 age가 선녀로 보일지 기대가되네요.

  • @74kaze72
    @74kaze72 2 роки тому +1

    늘재밋게 보고있습니다 ㅋㅋ

  • @user-ph6lk7eq5s
    @user-ph6lk7eq5s 2 роки тому +42

    더블오 디자인은 진짜 최고인듯

    • @joonseokoh655
      @joonseokoh655 2 роки тому +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ost도 저는 참 좋아했습니다

    • @georgepolya518
      @georgepolya518 2 роки тому +10

      놀랍게도 처음나올땐 GN드라이브 디자인때문에 까였엇음ㅋㅋ

    • @phj89327
      @phj89327 2 роки тому

      @@georgepolya518 1기 기체들이 구슬동자냐고 까였죠.언제나 신작 나올때마다 듣는 이건 건담이 아니야.

    • @inhukj7875
      @inhukj7875 2 роки тому

      @@phj89327 오히려 이 게 건담이였던

    • @user-ff7es8up4z
      @user-ff7es8up4z 2 роки тому

      @@phj89327 놀랍게도 후대에 진짜 구슬동자가 나오게 되는데…

  • @manlied64
    @manlied64 2 роки тому +12

    왜 더블오를 볼때 불편한점 있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는군요.
    비우주세기 건담중 괜찮은 디자인과 설정 전투연출도 재법 준수한 작품 이였지만 자꾸 쓰잘데 대사 드문드문한 전투씬, 쉽게 결말내지 못하는 초반 캐릭터들(이것때문에 진짜 불편했어요.) 역시 좋은 스토리를 가져와도 그넘의 돈이 문제네요.

  • @sanakimlove
    @sanakimlove 2 роки тому +4

    어쩐지 극장판 내용이 좀 이상하다고 했더니,,, 급하게 추가되서 시나리오가 변경되서 그랬던거였군요;;; 더블오 극장판은 제가 TV판보다 별로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유년기의 끝을 너무 따라한것도 한거지만, 갑자기 말도안되게 외계인이랑 전쟁하는 배경으로 되어버려서;;; 건담1,2기에서 솔레스탈빙 창시자는 세계의전쟁근절, 즉 선진국의 후진국 착취를 없애겠다가 목표인데 갑자기 다가올대화 라면서 외계인을 집어넣은건...;;; 애초에 TV판에서 말하던 다가올대화는 원래 시나리오라면 외계인과의 대화는 절대 아니었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정치이야기나 왕류밍 같은 흑막들이 필요가 없으니깐요.
    극장판을 위해서 악의축들이던 인혁련이나 AEU였나 이런 세계 3대연합국가들이 갑자기 수뇌부가 바뀌고 정상국가가 되었다는것도 너무 흐름상 안맞았고요. 이렇게 쉬운일이었으면 애초에 솔레스탈빙이 테러할 필요도 없었죠.
    여튼 좀 더블오 극장판은 용두사미란 말이 제일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건담 시리즈중에서 완결성이 가장 높은건 건담W 엔드리스왈츠 라고 보여지네요.
    더블오처럼 편차가 큰 긴장감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작품은 아니었지만 건담W은 극장판 EW에서 가장 완결성이 깔끔하게
    끝났다고 보여집니다 수수하지만 , 그 덕분에 군더더기 없는 명작이 됐다고 보는데..
    더블오는 극장판 보면서 좀 많이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3

      엔드리스 왈츠가 참 깔끔했죠. 스토리 깔끔하고 기승전결 확실하고 마지막에 액션도 좋죠.

    • @muhoon
      @muhoon 2 роки тому +2

      세계의 전쟁근절은 표면상의 이유고 그 뒤에 숨겨진 진정한 목적이 인류를 진화 시키고 다가올 대화를 준비하는겁니다. 그리고 극장판에서 그 다가올 대화를 잘 마무리 지엇고요... 갑자기 무근본으로 외계인이 튀어나온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user-nj2ml1ek9x
    @user-nj2ml1ek9x 2 роки тому +1

    볼땐 못느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건담 입문자인 저로썬 시드 더블오 철혈 연달아 보고 더블오가 역시 제일 나았고, 철혈 이후로는 건담에 관심이 사라졌어요
    더블오는 가끔 생각나면 다시 돌려보는데 나머지는 전혀 그럴만한 기분이 안들더라구요

  • @user-bq7nd3fi3i
    @user-bq7nd3fi3i 2 роки тому +5

    지식공장장님은 그 당시 배경과 무엇이 연계되는지 알 수 있느니 알고 있는 애니메이션과 그 당시 시대상황으로 좀 더 확대하게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림 그 자체의 설명보단 그게 나온 이유와 그렇게 될 수 없는 상황이 나오니
    설명 듣는 분들은 좀 더 편하죠. 그렇지 않고 자기가 하나하나 알려면 시간이 거리지만 그걸 참 좋게 해 줍니다.

  • @Loveliver__
    @Loveliver__ 2 роки тому +1

    대충 코드기어스로 애니를 입문한사람이었고 더블오로 건담애니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었는데 철혈의 오펀스를 보고 재미가없더군요... 말씀하신 어른의 일들이 지금의 건담을 만들었군요 이해가되네요 ㄷㄷ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애니메이션을 안 보시다가 코드기어스로 입문하신 분들이 의외로 많으셔서 놀랐습니다.

    • @Loveliver__
      @Loveliver__ 2 роки тому

      @@지식공장장 ㅋㅋㅋ 사실 저는 스즈미야라던지 블리치라던지 이런걸로 애니를 본거지만 개쩐다라고 생각했던게 코드기어스인지라 그런것같아요 이정도면 난 덕후해도될것같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건가 ㅋㅌㅋ

  • @user-cu8wr9kw6s
    @user-cu8wr9kw6s Рік тому

    배터리오스의 이유를 이제야 알게되었군요 ㅋㅋ..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알게 된 후 구독하고 올리신 영상 모두 정독하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 @hyok
    @hyok 2 роки тому +1

    하루히가 크게 한 건 했구만요 ㅎㅎㅎ 지금까지 후폭풍의 베리에이션이... ㅋ 이런 주제도 재미있을지 모르겠군요.
    건담00에 다양한 사정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그것을 수습하여 작품을 완성해낸 그 능력도 대단합니다.
    극장판 마지막 건담의 모습은 대주제를 너무도 선명히 그려낸 아름다운 모습이라 인상적이었습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2

      하루히가 정말 엄청났습니다. 여러 사람의 밥그릇을 만들고 여러 사람의 밥그릇을 날린 문제작이죠.

  • @apple2907
    @apple2907 2 роки тому +1

    최애 건담 시리즈👍🏻

  • @cosmol8069
    @cosmol8069 2 роки тому +1

    풀메탈 패닉 이야기가 중간에 나와서 하는 말인데 신기하게도 풀메탈패닉의 주인공 사가라 소스케와 더블오의 주인공 세츠나.F.세이에이는 소년병 출신의 로봇 파일럿이라는 공통된 부분을 가지고 있죠(닮은 부분들 이상으로 다른 부분도 많지만요).
    그래서 더블오가 처음 나왔을 때 풀메탈 패닉을 떠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건담 시리즈 중에 더블오를 제일 좋아하고 세츠나란 주인공도 정말 좋아합니다. 다만 극장판이 정말 잘 뽑혔던 만큼 TV판이 좀 아쉬웠는데 역시나 저런 어른의 사정이 있었군요. 결국 비스니스의 논리에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건 맞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더 잘 만들 수 있었던 작품이 저렇게 된 건 참 아쉬운 점입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메카닉 디자이너가 새우 선생님이라 더 겹쳐보이는 듯 합니다.

  • @ataraxiadex6257
    @ataraxiadex6257 2 роки тому +4

    하사웨이 에서 왜 메카닉 3d로 했냐는 질문에 크시나 페넬로페 같은 복잡한 디자인을 그릴 애니메이터가 부족해서 그랬다는 제작인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건담만은 끝까지 2d로 남아주길 바랬는데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2

      크시나 페넬로페 같은 디자인은 3D도 괜찮은데 그 이상의 디자인은 좀 무리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 @user-zi2sx5wk9d
      @user-zi2sx5wk9d 2 роки тому

      솔직히 저기 경계전기가 하사웨이 기체 보다 3d가 더 잘 어울리는 디자인인데, 정작 여긴 2d....
      그래도 작화나 액션보면 오히려 3D라서 더 좋았던것 같네요.....

    • @seongjoonhong436
      @seongjoonhong436 2 роки тому

      이건 애니로 만들지마라고 디자인뽑아놨더니 프라모델 데이터로 3d를 만들다니 ㄷㄷㄷ

  • @sck8207
    @sck8207 2 роки тому +1

    더블오 자체만으로도
    그 이전의 건담과는 구분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데를 보고 헐????? 했던 사람들에게
    더블오는 더 강력한 흡인력을 발휘했을 가능성이 있음

  • @Tunab1472
    @Tunab1472 2 роки тому +2

    알렐루야의 아리오스가 배터리오스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게 모종의 이유가 있었군요. 전 당시 더블오의 기체 입자화가 2기 중 단 2번만 나와서 아쉽더라구요

  • @user-zh4tt7vs6v
    @user-zh4tt7vs6v 2 роки тому +1

    어른의 사정으로 미즈시마만 죽도록
    고생한거네 거기다 포즈를 어떻게 할지까지 허가가필요할정도의 경직성이
    더해져서..이쯤되면 힘다빠져서 관두고
    싶었을거같음

  • @user-vt4hz7ex1p
    @user-vt4hz7ex1p 2 роки тому +3

    진짜 재밌게 봤던작품인데... 그립네요 ㅋㅋ

  • @user-re2uv2kw4q
    @user-re2uv2kw4q 2 роки тому

    너무 재밌게 본 건담... 내용이 몇일간 여운에 남았음.

  • @user-hi9fh3kc4c
    @user-hi9fh3kc4c 2 роки тому

    재밌게 본만큼 몇번이고 보게 되고 오프닝 엔딩까지 자주 듣습니다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아주 어릴때 아버지께서 처음으로 보여준 만화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 제가 건담을 좋아하게된 계기이자 정말 제 인생에서 잘한 일 이라고 생각됩니다.

  • @jeongseongyeol
    @jeongseongyeol 2 роки тому +1

    더블오 1,2기 극장판 전부 명작이였죠 지금도 가끔 건담인포에서 다시보기 하곤합니다.

  • @Whor.u
    @Whor.u 2 роки тому +2

    미즈시마 감독의 대처는 아주 좋은 대처였군요.

  • @taeseongkim250
    @taeseongkim250 2 роки тому +1

    건담들을 쭉 보면...퍼스트건담의 스토리를 좋게는 오마주한거고, 나쁘게 보면 계속 살짝 몇개만 수정하고 그대로 따라하는 느낌이였는데, 건담더블오의 스토리는 기존의 건담이 시작하는 것과 완전 달라 매우 만족하면서 봤던 건담이였습니다. 조금 아쉬운것은....그라함 에이커가 좀더 세츠나와 라이벌 구도를 더 부각시켰으면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2기에서 뜬금없이 가면쓰고 나와서 더 황당했던...개인적으로 그라함 에이커에 대한 사심이 들어가서 ㅎㅎㅎㅎㅎ 작품해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 혹시 기회가 된다면 '은하영웅전설' 작품해설도 부탁드립니다.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라함 에이커 좋아했는데 가면 쓴 괴상한 일본빠가 되어 어이없었습니다. 그렇찮아도 감독이 후회한다더군요. 은영전은 제 인생작이라 기회가 되면 꼭 해보려고 합니다. 문제는 시간과 구독자네요...ㅜㅜ

  • @user-rl5zm4cv2v
    @user-rl5zm4cv2v 2 роки тому +2

    올해 10월에 나올 예정인 수성의 마녀는 더블오만큼 잘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 @user-bb1dv9hf4m
    @user-bb1dv9hf4m 2 роки тому

    이번에도 깊이 있는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 @jasonkim7320
    @jasonkim7320 2 роки тому +1

    건담보고 제대로 빡친시리즈가 철혈하고 에이지였는데 제대로 힐링된게 윙건담과 더블오인데 솔직히 철혈이 인기좋았던건 인정했지만 건담보고 운적중에 처음이 철혈이여서 충격이 안가셨는데 우주세기가 더나왔으면했는데 v건담시리즈가 망해서 아쉬웠어요 우주세기 건담이 뭔가 재미나서 좋았죠 우주세기 기체중에 좋아한게 지온계열이였죠 진짜 우주세기 가 오래가면 좋겠네요 섬광의하사웨이랑 네러티브건담은 인생에서 최고였어요

  • @lithos6798
    @lithos6798 2 роки тому

    제가 처음으로 만든 건프라가 HG 엑시아여서 그런지 간만에 더블오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간만에 더블오 계열 프라를 구매해 조립해봐야겠습니다

  • @hyijgfxsrtgvvvbjhu876h
    @hyijgfxsrtgvvvbjhu876h 2 роки тому +1

    더블오 엔딩곡
    이토유나의 Trust you는
    아직도 듣는 개띵곡입니다

  • @user-oq9pb7ki8z
    @user-oq9pb7ki8z 2 роки тому

    지식공장장님은 더블오 극장판의 결말을 한번에 이해하셧나요? 저는 이 작품을 어릴때 봐가지고 그 당시 뭔 내용인지 이해를 못했었죠 ㅋㅋ;;
    20대가 넘어 취직하고 어느정도 삶에 여유가 생기고 더블오를 보니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와 이게 이런 내용이였구나~ 하고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사실 한번에 이해 못했습니다...ㅎㅎ

  • @cjs1cjs3
    @cjs1cjs3 2 роки тому +1

    비우주세기 건담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이걸 볼 때 분명 학생이였는데...

  • @user-mb1hc6df9j
    @user-mb1hc6df9j 2 роки тому +1

    그리고 더블오는 프라가 너무 아쉽죠.
    방영 당시에는 인기가 약간 모호해 프라 라인이 다음 작+유니콘으로 밀려버린 탓에 10년이 지난 뒤에야 나오고있는...ㅠ
    극장판 기체는 무슨 2기 주력기들도 다 못 나옴...

  • @Rile831
    @Rile831 2 роки тому

    앗 다시업로드하신거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더블오 정말 재밌게본작품입니다
    더블오프로젝트가 다시진행된다고 들은거같은데 먼얘기일라나요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저도 아리송합니다. 소스 파일은 멀쩡한데 왜 폐기한 음성이 끼어들어갔던 걸까요.

  • @user-kw1yu8ce7m
    @user-kw1yu8ce7m 2 роки тому +1

    우주세기 다음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특히나 2기와 극장판은 스토리도 좋았다고 봅니다. 근데 1기에 비해서 2기의 기체 퀄이 좀 단순해져서 좀 아쉽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어른들의 사정이.... 그리고 극장판 정말 좋아하는데 극장판 기체가 제대로 상품화된것을 보기힘든것이 에이지때문이였군요...

    • @user-zi1cj5hj5y
      @user-zi1cj5hj5y 2 роки тому

      더블오 건담 까지는 작품의 제목이기도한 핵심기체라 디테일 간소화 빼고는 디자인 멋있는데 나머지는 좀 심하게 괴리감이...
      극장판 가서야 4기체의 밸런스가 다시 맞아진 느낌
      제작 일정의 희생양

  • @messi3509
    @messi3509 2 роки тому

    건담시리즈 유일하게 본 시리즈네요 ㅎ 스토리부터 대박👍 ㅎ 2기는 억지로 만든건 같지만 ㅎ 재밌게 봤네요 ㅎ

  • @iru-mine
    @iru-mine 5 днів тому

    감독이 강철 감독이었구나~~~
    어째 연출력이 좋다 느꼈었는데
    괜히 그런게 아니었네요
    덕분에 좋은 이야기 잘 봤어요

  • @user-ur6om8uo2o
    @user-ur6om8uo2o Рік тому

    더블오 띵작맞습니다 한주한주 한편나오는게 기다려진 건담은 처음이자마지막이였어요 방영할당시 고딩이였는데 pmp에넣어서 보고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2기는 1기만큼은 아니여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ㅎㅎ

  • @user-dv2dr9pl8i
    @user-dv2dr9pl8i 2 роки тому +2

    더블오 진짜 재밌었음 ost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메카닉도 멋지고 명작

    • @mysteryoh9585
      @mysteryoh9585 2 роки тому

      맞아요 더블오 ost는 정말 끝내줬죠 애니 모르는 지인들도 sns에서 물어볼 정도였는데
      방영당시 성우분들 인기도 대단해서 팬미팅 영상도 자주 봤었죠

  • @djj2083
    @djj2083 2 роки тому

    저도 당시에 더블오를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초반부를 보다가 몇번이나 잠들어서, 이거 뭐 이리 재미없지 하고 안봤던게 생각나네요ㅎㅎ 그러다 끝까지 잘뽑혔다는 평이 많아서 몇년 후에 다시보는데도 초반부 보다 잠들어서 또 안보다가, 결국 한 14~15년도쯤? 그때서야 다시 봤던게 기억나네요ㅋㅋ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2 роки тому +1

      1기는 정말 졸립죠. 건담인포에서 22화 이후부터만 봅니다.

  • @jaycho3880
    @jaycho3880 2 роки тому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