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 하나씩 보면서 든 생각은 이 댓글쓰신 분들 안아주면서 따뜻한말 한마디라도 해드리고 싶다... 나도 슬픈일이 있어서 왔지만 내인생이 매일 고통스러운건 아니라고 가끔 오늘도 아무일 없이 지나 가는구나 이 생각하는데... 조금더 참으면되 괜찮아... 그냥 따뜻한 말로 얼마나 많은 힘듬이 없어지는데... 그래도 행복한일도 있는데! 내 삶을 사랑하면서 살아야지!
처음에 영상을 볼땐 공부를 못해 뒤처지는 것 같아 친구 무리 3명에서 나만 소외감들고 가족도 이해 못해줘서 너무 힘들었는데 몇개월이 지난 지금 보니까 내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ㅎ 요즘 나한테 의지해주는 사람들도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이 영상하고 전 영상이 진짜 저에겐 생명의 은인이에요ㅠㅠ
마지막에 "그게 너여서 참 좋다" 라는 말에 순간 눈물이 낳네요.. 친구들이 저한텐 넌 걱정이 없는 것같아 부럽다 라는 말에 애써 웃어주고 나 자신은 안돌아보고 주변 사람들에게만 신경을 써줬다는걸 이 영상을 통해 알게됬어요... 어떨땐 죽고싶게 괴롭고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의문일때 이영상을 방에 혼자 들어가서 보는데 정말 그때 힘들더라구요... 힘들땐 먼저 얘기하세요 '나 힘들다고' 어떤사람들은 힘들때 읏는게 일류다 라는사람이 있는데 전 반대로 생각해요 힘들때 굳이 애써 웃지 않아도되요 진짜 힘들때 우는게 낫지 꾹꾹 참는것도 병이라잖아요.. 누구에게나 소중한 생명인데 싫어할 이유가 뭐가있겠어요.. 이글을 읽으신 여러분 힘내세요..!
듣고 싶은 말들 하나하나 못 듣는데 여기서 들으니까 내가 이런말을 들어도 될까 싶어요..진짜 너무 고마워요 어릴 땐 당연한 말이였는데 그걸 들어도 되는지 의문을 갖는 나도 싫고 내 마음몰라주는 주변 사람들도 너무 싫다. 그리고 내 마음 알아줄 사람을 온라인에서 만날줄 몰랐기도 하고...ㅎ
모든 댓글들이 다 너무 공감되고 꼭 내 얘기 같아서 보고있다가 갑자기 나오는 유재석 목소리에 가슴이 턱. 울음이 터져버렸네요...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무한도전 음악 어떻게 이런 영상 만드실 생각을 했는지 😥.. 보는 내내 정말 힘든 사람들이 저렇게나 많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으면서도 해는 참 아름답게 뜨네요 .. 나의 내일도 정말 저 해처럼 밝았으면. 나에게도 꼭 저 일출처럼 좋은 날이 왔으면. 너무 예쁜 말들이 담긴 아름다운 영상이에요 희망을 다시 갖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지금 새벽이라 더 울컥한데 음악 보니 저도 모르게 울고있네요 이렇게 우는것도 오랜만이네요 옆에는 나혼자 있어서 외롭고 이순간 이시간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쳐도 항상 그자리 인거 같은데 어떻해 하면 벗어나는지 항상 생각 했네요 이제 겨우 중학교 들어가서 힘드니 어떻해 살죠?
우울증에 걸린아이:엄마 보석은 왜 희귀해요? 그의 엄마:그야 당연히 조금밖에 없으니까지 아이:나는요?나는.........나는 하나뿐이고 빛나려고 태어난 나는요? 이세상에 조금이나마 빛이될까봐 살아온 나는요? 난 하나지만 보석은 여러개 더있잖아요 난 힘들게 하루하루를 달리는데 나는요.........? 나 아직 작은 구멍속에 빛이지만 좀더 크면 큰구멍속에 빛일거같아서 나날히 버티며 사는 나는 그냥 사람인가요? 더는 사랑도 받지못하고 행복이라는 가면만 쓰는 나는요......... ......... ......... ......... ......... 힘내요......... 작은빛이지만 더큰빛에 무리에 속해 돌아오자구요 더 사랑 받으려고 나날히 애쓰지마요 행복이라는 가면 벗겨드릴게요 제발 작은빛의 무리에 속하지마요 도움이 될진모르겠지만 당신은 자체 만으로도 보석이란걸,나는 더 사랑 받을수 없든있든 보석이고 소중하다는걸 명심하고 살아주세요 손?이까짓거 아프면어때요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는글일텐데 좋아요?필요없어요 위로만 되면 그게 비용이니까요 항상더 힘냅시다 화이팅!!😊
... 저는 발목을 수술 할 수도 있어서... 지금 엄청 무서운데... 친구들한테 "나 발목 수술 할 수도 있다!?"라고 물어보면 찬구들은..... "자랑이다 아주 자랑이야" 이렇게 대답하고 저는 수술 하는게 무서운데 엄마,아빠 걱정 하실까봐... 무서운 티 못내고...ㅠ 밤마다 방구석에 앉아 혼자 울고 있는 저가 너무.... 처참하고... 괴로워요...
"제가 학원 가고,학교 가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영어 학원 끝나면 수학학원 가고,수학학원 끝나면 바둑 학원 가고...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 포기하고 자살할까도 생각했어요.. 근데 이 영상과 다른 영상을 보면서,제가 필요하고 제가 힘들어도 누군가는 저를 필요로 한다는걸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저의 생명의 은인님. 구독 박고 갑니다....
오늘 정말 내 인생만큼 소중하고 가족보다도 사랑했던 친한 여자애에게 고백을 했지만 차였네요 비록 만난지 두달밖에 안됬지만 많은 추억을 쌓았고 그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대해주고 친절하고 모든게 맘에 들었던 친군데 벌써 끝이나네요 이렇게 힘들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그 친구를 언젠가는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나현아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나한테 먼저 다가와주고 언제나 좋게 대해줬지 내가 누군가를 이렇게나 사랑한건 처음이야 내가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을거야 그랬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그리울거야 너도 그리워해줄거지? 인연이 된다면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나기를 바랄게 다시한번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몇년이 지나도 너뿐일거야 계속 같은 글만 적고있는거 같지만 현실에서 친구들이 해주는 위로만큼이나 댓글들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해주는 위로도 정말 마음에 와닿고 좋네요
아직 어린데 버텨야 하는걸까?... 그냥 포기하면 모두 지켜볼수만 있고 편하게 지낼수있지 않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버텨야 하나? 왜 이런걸까 왜 사는걸까?꿈을 이루고 싶은데 뭐가 문제인걸까? 왜 다들 날 놀리고아직 어린데 버텨야 하는걸까?... 그냥 포기하면 모두 지켜볼수만 있고 편하게 지낼수있지 않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버텨야 하나? 왜 이런걸까 왜 사는걸까?꿈을 이루고 싶은데 뭐가 문제인걸까? 왜 다들 날 놀리고 미워하는걸까? 남들은 행복해 하는것 같은데 다 나랑 같은 마음인걸까 혹시 숨기고 있는건 아닐까? 다른사람을 위해서 억지웃음이 젤 아픈걸까? 나랑 같은마음을 가진사람은 왜 없고 나만 힘든걸까 왜 나한텐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을까? 위로라는 단어는 어떨때 쓰이는걸까?
인터넷떠도는 우울증 테스트, 자살 테스트 해보셨나요? 재미로하는것이지만. 우울증 테스트 전문가 도움이였나??무튼 병원에서 정신적 치료받아야한다 수준이 나오고 자살테스트는 수치(?)에 따라 나뉘는데 전 25점이 나왔고 24점이상은 자살이라는 생각을 자주하게되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 까지 나왔습니다. 물론 재미로하는겁니다 근데 전 요 2년간 너무 힘들었고.. 딱 그게 나오네요. 2년간 행복했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옛날에 아빠가 너 엄마랑 아빠랑 있기 싫어? 이랬고 전 아뇨라 했습니다 "넌 우울증이 아니야" 현재 저의 답을 찾았습니다. "네"... 지금이 힘듦을.. 가족,친구,인터넷상 친구에게 말못하고 여기서 처음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배웠습니다. 안좋은걸요.. 왜 대한민국이 청소년 자살률 1위인가.... 만약 이상태로 사춘기 심해지면.. 어쩌면..어쩌면..저도 모르게 갈수도있겠죠.. 전 14살입니다. 사춘기 씨게 오기까지 얼마 안남았죠.. 그때가 무서워..지금 스트레스가 더 쌓이고..더 예민해지고.. 친구사이는 멀어지고.. 지난해까지만해도 많고도 많았던 친구들을 두고.. 전 혼자 폰을 만지작거리기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저에게 꿈이 하나 생기게 되고....
감사합니다...
난 위로 받고 싶은게 아니야 그냥 옆에서 암 말없이 있어줄 사람이필요한거야
지금 있는 진짜 친구랑 떨어지기 싫다..
싫으면 싫다고 직접 말해주는 친구가 나을 것 같다..
나 살아있는 거 그 친구 덕분인데.
웃겨서 웃지말고
행복해서 웃고싶다.
수고했어
이 댓글 하나씩 보면서 든 생각은 이 댓글쓰신 분들 안아주면서 따뜻한말 한마디라도 해드리고 싶다...
나도 슬픈일이 있어서 왔지만 내인생이 매일 고통스러운건 아니라고 가끔 오늘도 아무일 없이 지나 가는구나 이 생각하는데... 조금더 참으면되 괜찮아... 그냥 따뜻한 말로 얼마나 많은 힘듬이 없어지는데... 그래도 행복한일도 있는데! 내 삶을 사랑하면서 살아야지!
처음에 영상을 볼땐 공부를 못해 뒤처지는 것 같아 친구 무리 3명에서 나만 소외감들고 가족도 이해 못해줘서 너무 힘들었는데 몇개월이 지난 지금 보니까 내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ㅎ 요즘 나한테 의지해주는 사람들도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이 영상하고 전 영상이 진짜 저에겐 생명의 은인이에요ㅠㅠ
1:58 안태어났으면 이렇게 힘든일도 없었을텐데
감사합니다
고마워. 내 영원한 친구. 진심으로
바다에서 일출 너무 감동적이다... 무한도전 음악까지 더해지는 여운이 엄청나네. 그 만큼 신경 많이 쓰시고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멋진 분인 거 같다 알고리즘 많이 타서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음
오늘도 살아버렸네
이 영상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전에 영상도 힘들때 마다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어떻게 보면 몇년 동안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 영상 또한 저에게 감동 깊게 받아 들여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는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다른 사람들은 삶을 살라고 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하고싶지 않다.
우울함이란 속내를 알려주기 싫다.
그러면 사람들은 돌아서니깐.
무섭고, 싫다
마지막에 "그게 너여서 참 좋다" 라는 말에 순간 눈물이 낳네요..
친구들이 저한텐 넌 걱정이 없는 것같아 부럽다 라는 말에 애써 웃어주고 나 자신은 안돌아보고 주변 사람들에게만 신경을 써줬다는걸 이 영상을 통해 알게됬어요...
어떨땐 죽고싶게 괴롭고 내가 왜 살아야하는지 의문일때 이영상을 방에 혼자 들어가서 보는데 정말 그때 힘들더라구요...
힘들땐 먼저 얘기하세요
'나 힘들다고'
어떤사람들은 힘들때 읏는게 일류다 라는사람이 있는데 전 반대로 생각해요
힘들때 굳이 애써 웃지 않아도되요 진짜 힘들때 우는게 낫지 꾹꾹 참는것도 병이라잖아요..
누구에게나 소중한 생명인데 싫어할 이유가 뭐가있겠어요..
이글을 읽으신 여러분 힘내세요..!
듣고 싶은 말들 하나하나 못 듣는데 여기서 들으니까 내가 이런말을 들어도 될까 싶어요..진짜 너무 고마워요
어릴 땐 당연한 말이였는데 그걸 들어도 되는지 의문을 갖는 나도 싫고 내 마음몰라주는 주변 사람들도 너무 싫다. 그리고 내 마음 알아줄 사람을 온라인에서 만날줄 몰랐기도 하고...ㅎ
예전부터 많이 봐왔어요..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보셨다면...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해요,항상 행복하세요
우는건 약한게 아니다 참아왔다는거지..
아무도 없는 하얀 곳에 누워 있고 싶은 생각은 나만 드는걸까..?
어느 순간부터 지나가야하는 이 하루를 내가 아주 꼭 붙잡고 안 놓아주는 것 같다..
이 영상과 전 영상을 보고 알았다 나는 안힘든게 아니라는걸..
힘들어도 티 내지 않고 걱정 안끼치려고 노력하면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다는걸..
유재석 목소리 갑자기 나오는 거 미쳤네 너무 놀람 진짜 좋잖아 무한도전 모두가 응원해주는 거 같기도 하고 와.. 나만 보고 싶은 영상이다
이런 영상을 보면 항상 울컥해지는데 정작 눈물은 안 나온다? 울고 싶은데 소리지르면서 울고 싶은데 울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
너무 나 자신만 탓한거 아닐까,혼자만 감정을 억누르고 있을까
내가 혼자 참고 있어도 아무도 내 마음 몰라주는데 나 혼자 왜 참고 있었던거지.
모든 댓글들이 다 너무 공감되고 꼭 내 얘기 같아서 보고있다가 갑자기 나오는 유재석 목소리에 가슴이 턱. 울음이 터져버렸네요...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무한도전 음악 어떻게 이런 영상 만드실 생각을 했는지 😥.. 보는 내내 정말 힘든 사람들이 저렇게나 많구나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으면서도 해는 참 아름답게 뜨네요 .. 나의 내일도 정말 저 해처럼 밝았으면. 나에게도 꼭 저 일출처럼 좋은 날이 왔으면. 너무 예쁜 말들이 담긴 아름다운 영상이에요 희망을 다시 갖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죽고싶은 이시기만 버티면될것같다고 생각하는데
이시기가 멈춘것처럼..마치 시간이 끝난것처럼..
전혀 바뀌는게 없어요..왜그러는걸까요..
지금 새벽이라 더 울컥한데 음악 보니 저도 모르게 울고있네요 이렇게 우는것도 오랜만이네요 옆에는 나혼자 있어서 외롭고 이순간 이시간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쳐도 항상 그자리 인거 같은데 어떻해 하면 벗어나는지 항상 생각 했네요 이제 겨우 중학교 들어가서 힘드니 어떻해 살죠?
고마워 친구야 어제의 나를 위로해줘서 언제든지 힘들때면 찾아올게 항상 고마워
저는 왜 위로받는 영상만 보면 눈물이 펑펑 날까요.
우와 투빅자매님 정말 많이 동영상 봤는데 오랜만에 영상 올리시네요 정말 투박자매님은 제 생명의 은인이셔요 감사합니다
내가 힘들다 생각하지 못하고 추천영상에서 보게됀 힘들때 보는영상....
난 왜 잘 안우는데 눈물이 수없이 떨어 지는가?
난 왜 다른사람 앞에서 밝아야하지?
난 왜 나의 괴로움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지?
난 왜 털어놀 사람조차 없지?
난 왜 살지?
힘들 때마다, 죽고싶을 때마다,
이 영상 봐야겠네요...
투박자매님, 항상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위로가 되네요, 그동안 못 흘렸던 눈물이 지금에서야 흐르네요 ㅎ
위로받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우울증에 걸린아이:엄마 보석은 왜 희귀해요?
그의 엄마:그야 당연히 조금밖에 없으니까지
아이:나는요?나는.........나는 하나뿐이고
빛나려고 태어난 나는요?
이세상에 조금이나마 빛이될까봐 살아온 나는요?
난 하나지만 보석은 여러개 더있잖아요
난 힘들게 하루하루를 달리는데
나는요.........?
나 아직 작은 구멍속에 빛이지만
좀더 크면 큰구멍속에 빛일거같아서
나날히 버티며 사는 나는 그냥 사람인가요?
더는 사랑도 받지못하고 행복이라는 가면만 쓰는 나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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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작은빛이지만
더큰빛에 무리에 속해 돌아오자구요
더 사랑 받으려고 나날히 애쓰지마요
행복이라는 가면 벗겨드릴게요
제발 작은빛의 무리에 속하지마요
도움이 될진모르겠지만
당신은 자체 만으로도 보석이란걸,나는
더 사랑 받을수 없든있든 보석이고 소중하다는걸 명심하고 살아주세요
손?이까짓거 아프면어때요 다른사람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는글일텐데
좋아요?필요없어요
위로만 되면 그게 비용이니까요
항상더 힘냅시다 화이팅!!😊
Thank you so much
당신들이 우는 이시각 당신은 아침과 다름 없습니다 당신이 울고싶을때 울어 두는게 제일 좋고 언제까지 보던 성적이 망하던 저희는 신경쓰지 않고 당신이 한발자국 한발자국, 날아가는걸 보고 싶습니다 :)
진짜 오랜만이네요 정말 댓글은 알달았지만 투박자매님 영상을 보고 많이 울고 제 마음을 제일 잘 알아주셔서 좋아요
울음이란건 행복과는 멀지. 하지만 울음이라는곳에서 한발자국도 못움직였어
ㅠㅠ
그럴수가 없어서 죽고싶어요.
... 저는 발목을 수술 할 수도 있어서... 지금 엄청 무서운데... 친구들한테
"나 발목 수술 할 수도 있다!?"라고 물어보면 찬구들은.....
"자랑이다 아주 자랑이야"
이렇게 대답하고 저는 수술 하는게 무서운데 엄마,아빠 걱정 하실까봐... 무서운 티 못내고...ㅠ 밤마다 방구석에 앉아 혼자 울고 있는 저가 너무.... 처참하고... 괴로워요...
너는 왜 나를 배신했고
너는 왜 나의 대한 헛소문을 퍼뜨렸고
너는 왜 나의 우울증을 더 심하게 했을까?
죽으면 다 끝일텐데 나는 뭐가 무서워서 이러는 걸까
"제가 학원 가고,학교 가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영어 학원 끝나면 수학학원 가고,수학학원 끝나면 바둑 학원 가고...
너무 힘들어서 그냥 다 포기하고 자살할까도 생각했어요..
근데 이 영상과 다른 영상을 보면서,제가 필요하고 제가 힘들어도 누군가는 저를 필요로 한다는걸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저의 생명의 은인님. 구독 박고 갑니다....
오늘 정말 내 인생만큼 소중하고
가족보다도 사랑했던 친한 여자애에게 고백을 했지만 차였네요
비록 만난지 두달밖에 안됬지만 많은 추억을 쌓았고 그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서 대해주고 친절하고 모든게 맘에 들었던 친군데 벌써 끝이나네요
이렇게 힘들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그 친구를 언젠가는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나현아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나한테 먼저 다가와주고 언제나 좋게 대해줬지 내가 누군가를 이렇게나 사랑한건 처음이야
내가 더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린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을거야 그랬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그리울거야 너도 그리워해줄거지? 인연이 된다면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나기를 바랄게
다시한번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몇년이 지나도 너뿐일거야
계속 같은 글만 적고있는거 같지만
현실에서 친구들이 해주는 위로만큼이나
댓글들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해주는 위로도
정말 마음에 와닿고 좋네요
아직 어린데 버텨야 하는걸까?... 그냥 포기하면 모두 지켜볼수만 있고 편하게 지낼수있지 않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버텨야 하나? 왜 이런걸까 왜 사는걸까?꿈을 이루고 싶은데 뭐가 문제인걸까? 왜 다들 날 놀리고아직 어린데 버텨야 하는걸까?... 그냥 포기하면 모두 지켜볼수만 있고 편하게 지낼수있지 않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버텨야 하나? 왜 이런걸까 왜 사는걸까?꿈을 이루고 싶은데 뭐가 문제인걸까? 왜 다들 날 놀리고 미워하는걸까? 남들은 행복해 하는것 같은데 다 나랑 같은 마음인걸까 혹시 숨기고 있는건 아닐까? 다른사람을 위해서 억지웃음이 젤 아픈걸까? 나랑 같은마음을 가진사람은 왜 없고 나만 힘든걸까 왜 나한텐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을까?
위로라는 단어는 어떨때 쓰이는걸까?
인터넷떠도는 우울증 테스트, 자살 테스트 해보셨나요? 재미로하는것이지만.
우울증 테스트 전문가 도움이였나??무튼 병원에서 정신적 치료받아야한다 수준이 나오고
자살테스트는 수치(?)에 따라 나뉘는데 전 25점이 나왔고 24점이상은 자살이라는 생각을 자주하게되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 까지 나왔습니다. 물론 재미로하는겁니다 근데 전 요 2년간 너무 힘들었고.. 딱 그게 나오네요. 2년간 행복했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옛날에 아빠가 너 엄마랑 아빠랑 있기 싫어?
이랬고 전 아뇨라 했습니다 "넌 우울증이 아니야"
현재 저의 답을 찾았습니다. "네"... 지금이 힘듦을.. 가족,친구,인터넷상 친구에게 말못하고 여기서 처음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배웠습니다. 안좋은걸요.. 왜 대한민국이 청소년 자살률 1위인가.... 만약 이상태로 사춘기 심해지면.. 어쩌면..어쩌면..저도 모르게 갈수도있겠죠.. 전 14살입니다. 사춘기 씨게 오기까지 얼마 안남았죠.. 그때가 무서워..지금 스트레스가 더 쌓이고..더 예민해지고.. 친구사이는 멀어지고.. 지난해까지만해도 많고도 많았던 친구들을 두고..
전 혼자 폰을 만지작거리기만 합니다....
나빼고 제발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세상은 왜이렇게 불평등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