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명대사] 🍀살면서 넘어져도 괜찮아. 네 잘못 아니야. 알지? | 📺고화질2160p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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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ер 2024
- #명대사 #드라마명대사 #인생명언
📺 고화질 2160p 권장
⛔[가상 2차 창작물]로 원작 왜곡의도 없으며, 기존 드라마 내용과 별개로 봐주세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댓글 정리/피드백 최대한 수용하려 하니, 매너있는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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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타임(긴 글 주의)❗️
•다들 안녕하신가요. 오랜만이라 떨리네요. 이번 영상은 [드라마 명대사 모음]인데요. 유튜브 초창기에 올렸던, 퀄리티가 (많이)부족한 명대사 영상을 만회하고자 만들어봤습니다.
•이 영상의 흐름은 📻라디오 형식📻입니다. 영상 속 여러 드라마 캐릭터들이 사연자이고요. 주영도 캐릭터(드라마 너는 나의 봄_김동욱 배우)가 라디오 DJ로서 사연자들과 소통하는 흐름입니다. 따라서 각기 다른 드라마/대사들이지만, 앞뒤가 최대한 연결되게 만들었어요. 즉 하나의 성장 서사라 생각하고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06:42 "어딘가 나와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거." 란 대사는 우리 모두가 각자의 힘듦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넣었습니다. 원래는 해당 대사 뒤에 "미안해요, 그쪽 상처가 내 위로라고 해서"라는 대사가 있는데요...! 저 역시 타인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는 것이 절대 아닌, 서로의 공감대를 표현하기 위해 넣은 대사임을 알립니다.
•역시 사람사는 이야기는 서로 통하더라구요🙂 사연 없는 사람 없다고 하죠. 이 곳을 통해 여러분의 하루가 조금이나마 행복해지길 빌어요. 이 영상을 클릭하셨다는 건, 적어도 스스로를 사랑하는 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몇 분이 이 영상을 보실 진 모르겠지만, 단 한 분이라도 계신다면 제가 격하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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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제가 ‘연정.ep 2’ 가상드라마를 마지막으로 영상을 못 올려, 3편을 마무리 짓지 못했는데요. 사실 스토리 구성과 자료 서치에 애를 먹던 중, 파일이 몽땅 날아갔었습니다. 그러다 현생까지 치여 그만…🥲 변명쟁이가 되어 죄송하네요. 시간은 걸리겠지만 어떻게 할 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일단 묵혀둔 다른 미완성 본들 보완해서 올려볼까 생각 중이기도 하구요 : ) 주저리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모자람 없는, 편안한 나날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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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및 BGM 출처]
나의 해방일지, 멜로가 체질, 사랑의 이해, 풍선껌, 나의 아저씨, 사랑의 온도, 스타트업, 너는 나의 봄, 이번 생은 처음이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눈이부시게, 오늘의 웹툰, 동백꽃 필 무렵, 라디오 로맨스, 한여름의 추억, 은주의 방, 런 온, 안녕 나야, 청춘기록, 나빌레라, 나쁜 엄마, 또 오해영
두 손, 너에게_스웨덴 세탁소(feat. 최백호), Growing pains(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bgm), SKY Theme(블랙독 bgm), ICED AME(사랑의 이해 BGM)
![[#습포이드] 너 지금 뭐하는 거야?💢 장나라 앞에서 무릎 꿇고 사과하는 최사라 #굿파트너 #goodpartner #sbsdrama](http://i.ytimg.com/vi/U0_cRfdu-H8/mqdefault.jpg)
![[#유퀴즈] "자책하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가장 좋은 위로 방법, 우울감을 나누는 문화의 중요성 | #샾잉](/img/n.gif)
*• 이 영상의 컨셉은 📻라디오 형식📻입니다.*
• 이 영상의 댓글란이 각자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따라서 이곳에서만큼은 타인에 대한 날카로운 말들은 지양됐으면 해요. 물론 위로와 공감을 넘어,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할 시기와 일들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서로를 자세히 알 수 없는 유튜브에서 각자의 사정과 힘듦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기에, 타인이 판단할 수 없다 생각해요. 교통사고 당한 사람에게 “왜 누워있냐, 당장 일어나 걸어야지“ 라고 말하면 안된다고 한 주영도 의사의 대사(02:08)처럼요.
모두 둥글고 따뜻한 마음으로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고, 슬프고 힘든 일이 있으시다면 여기에라도 털어놓고 가셔도 됩니다🙂(본인이 괜찮으시다면요..!)
• 06:42 "어딘가 나와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거." 란 대사는 우리 모두가 각자의 힘듦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넣었습니다. 원래는 해당 대사 뒤에 "미안해요, 그쪽 상처가 내 위로라고 해서"라는 대사가 있는데요...! 저 역시 타인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는 것이 절대 아닌, 서로의 공감대를 표현하기 위해 넣은 대사임을 알립니다.
• 역시 사람사는 이야기는 서로 통하더라구요. 사연 없는 사람 없다고 하죠. 이 곳을 통해 여러분의 하루가 조금이나마 행복해지길 빌어요🙂 제가 직접 대사를 쓴 것도 아니고 대단한 사람도 아니지만, 그냥 함께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클릭하셨다는 건, 적어도 스스로를 사랑하는 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몇 분이 보실 진 모르겠지만, 단 한 분이라도 계신다면 제가 격하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댓글을 안쓰거든요. 근데 요즘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어른들한테 말해도 “그건 힘든거 아니다, 이런걸로 울면 뭐 매번 힘들때마다 울꺼냐고, 그냥 참아라“ 라고 자꾸 해결책을 주는데 저는 위로가 너무 필요한것 같거든요. 혹시 이 댓글을 본다면 좋아요든 싫어요든 눌러주시면 알림 올때마다 와서 위로 받을수 있을것 같아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남들은 제가 행복하다고 말하는데.
제 내면은 항상 눈물나고 울고 싶지만
주저 앉는다고 해결은 되지 않더라구요.
극복해서 보여줄 거야, 극복해서 이겨낼 거야. 할 수 있을 거야
울고 싶을 땐 목놓아 우세요 마음 놓고 가슴이 찢어질 때까지 우세요
그러고 나면 조금은 아주 조금은 후련해집니다
실컷 울고 나서 다시 일어나도 늦지 않아요
힘내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요 힘내지 않아도 좋아요 넘어져도 괜찮아요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오늘 밤은 실컷 울고 다 털어내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본인 이름을 부르고 제3자가 말하듯이 본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큰 위로가 될거에요. 자기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알 수 있는 것은 자신자신뿐이 없는거 같아요. 타인에게 위로받는것도 좋지만 본인이 본인의 감정을 그대로 수용해주는게 본인을 사랑하는 방법 아닐까요? 힘내시길 바라요.
죄송해마시고 본인을 많이 배려하고 아껴주세요. 타인의 감정을 헤아리다 정작 자신을 못볼때가 있잖아요. 저도 이기적으로 더 많이 저를 챙겨보려구요. 좋은 일, 좋은 감정을 더 느끼는 나날들 되길 바랄게요❤
힘들땐 힘들다고 본인이 들을수 있게 말하세요
어른이라고 다 괜찮치 않거든요
내가 힘들때 표현하는것도 어른이구요
세상은 당연한거 없고 남들 다 겪어도 나랑 남들은 느끼는건 다르더라구요
위로받고 싶다고 말하는 당신은 이미 위로를 원함으로써 스스로에게 위로가 됐다고 생각해요
당신은 지금으로도 충분합니다
1년 후의 나는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느날 우연히 이 영상에 들어와서 이 댓글을 봤을 때 '내가 그땐 그런 생각도 했었구나'하고 웃고 넘길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이 울고 하루하루 버거운 이 시기가 나중엔 그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힘든일도 죽고싶은일도 살고버텨보니께 추억이되더라 버티고버티다힘들면 그냥누워도된다 포기만하지말구 삶이 짓누르고 공격해도 계속일어나 그게이긴다는거야 대기업이나 좋은대학에간다는게 이긴다는게아니고 실패해도 계속포기말자
그렇게 되실 거에요.
저두요 님도 저도 행복하다못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게 정말 이제는 행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남들은 작게 빌어도 성취하는 것들이 나는 크게 빌고 또 간절히 빌어도 나아지는게 없는 이곳에서 꼭 나아갈 수 있길 늦은 새벽 또 두 손 모아 기도해봅니다
분명히 그런 생각하실 날 올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1년보다 덜 걸릴지도, 더 걸릴지도 모르지만 분명히 와요. 응원할게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우리 같이 시간이 지났을때 되돌아서 그땐 그랬지 해요 ㅎㅎ!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요.
무조건 잘되시겠어요 응원합니다.
장하게 해낼거예요
애틋하게 뜨겁게 사랑해요 우리 잠깐쉬고 멀리멀리 바라보고 그동안 하고싶었던거 하나씩 해봐요^^
어려울거 없잖아요~ 재밌게살아봐요
저도요. 우린 잘 할거예요
이걸 본 사람들 모두 불행은 빨리 지나가고 어서 행복하게 해주세요…
작성자님도 불행은빨리 지나가시고 행복하세요
진짜 이쁜사람
다 놔버리고 싶고 너무 무서운데 이 시간을 잘 버텨서 몇 달 뒤 나는 온전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잘하고 있을꺼야 넌..
사랑해 소중한 사람
당신 꼭 행복해 질거에요!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사람
다 놔버리고 싶을 만큼 무섭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괜찮으신걸까요. .조금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도 집중하고 식사나 수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힘든 시간을 버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내 몸을 돌보는 것이 감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24년에 보는 사람
나
🙋♀️
저요🙋♀️
나
저요!
제일 우울한시절 이런거 보면서 버티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한 삼년 버티고 나니 아픈거 지나가고 이제 조금 맘 편히 살고있습니다
다들 조금씩 편해지시길
요즘 계속 되는 일도 없고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져요. 다른 사람들이 저보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해요. 하지만 그래봤자 뭐해요. 결국엔 무시당하는데요. 전 정말 제 자신이 잘되고 다른 사람들도 잘되길 바라는데 남들은 제가 불행해 지길 바라는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 이영상을 보면서 조금은 힘이 나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기적으로 본인을 위해사세요..
@@user-yh2hk9dl3j 말씀은 감사해요. 하지만 그렇게 하면 이기적이다, 고집을 샌걸 사상을 주입하지말라고 듣는걸요...
남의시선을 보면서살지는마세여...내 맘이 가는데로. 하고싶은데로.그렇게사세여...남을맞추지말고..나를맞추시길...
@@user-gp2mv4dg1d 네 말씀 감사합니다. 저로 인해 내친한친구들까지 모욕 당하는게 너무 자존심 상해요. 이기적이면 이기적이라고 욕하고, 배려를 받으면 배려를 주라고 하는데 전 충분히 준거 같은데 결국엔 저는 ㅂ○이 되요. 정말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해요. 회복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힘내세요..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려면 조금은 이기적여야해요 아니면 본인만 상처받아요..😢
이걸 보고 있다면 너는 또 힘들다는 거겠지. 넌 꼭 힘들고 외롭고 울고싶을때마다 이런 영상을 보더라. 요즘 많이 힘들지? 옛날 생각도 나고 내가 왜 그럴까? 싶기도 하고 왜 이렇게 주저앉아 있나 뒤떨어 지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겠지. 근데 또 지금 이런 순간들이 있어서 지금에 내가 있는거 잖아. 그러니깐 힘들거나 아프면 울어 우는게 뭐 어때? 너가 울음을 계속 참으니깐 한번에 크게 터지지. 참 그 버릇 안고쳐지지. 너가 원래 울보여서 그래. 너 어렸을때부터 갖고 있던 거잖아. 힘들건 누구나 있고 너가 너무 위에만 보고 있는거 같은데 뒤도 좀 보고 나란히 옆에 있는 사람들도 좀 봤으면 좋겠어. 너만 뒤떨어 진거 아니야. 우리 지금 힘들더라도 곧 행복한 날이 올거니깐 힘든날이 계속 된다고 생각하지 말자. 사람이 착각하는게 열정이 계속 된다고 생각하는거랑 이 힘듦이 계속 된다고 생각하는거래. 그리고 행복은 아픔을 감싸고 온데잖아. 그러니깐 이제 곧 행복이 올거야. 꼭 다음 행복은 더 성장해 있길.
-2024.07.07-
감사해요 너무 외로웠는데
위로 받았어요.
“그건 니네기준이고, 내 점수는 내가 매겨“ 라는 말이 너무 자신감을 주네요! 영상 고마워요
가장 힘나는 댓글입니다
고마워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남몰래 아픈 사람들이 참 많구나, 세상이 병든건가 이유가 뭘까
대한민국에서 행복은 불가능합니다.. 동남아 여행가보면 … 동남아 사람들 비하하는건 절대아니고 부럽습니다. 진짜로 .. 어떻게 이렇게 행복할수가있지..? 라고 느낌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문득 남들보다 모든게 뒤쳐지고 있다고 생각이 절 무기력에 빠지게 했네요 취준생이라 직장 잡은 지인이 부럽고, 돈을 잘 모은 지인이 부럽고, 결혼할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있는 지인이 부러웠어요 1년 후 저는 직장을 잡고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좋은 사람과 연애를 하다가 힘들때 이 영상을 찾아와 제가 남긴 댓글을 보며 1년동안 그래도 잘 살았다 생각하며 내년을 기약하고싶어요.. 전 내년에 가장 예쁘게 피어있기를 바래요
잘살아왔다고생각하는거.. 정말잘산거예요
응원합니다 ❤
일찍펴서 지지말고 천천히 화알짝 피자🌺
정말 예쁜 꽃을 피우려고 이렇게 기나긴 터널 속에서 헤매고 있나봐요 지치면 쉬고 다시 힘이 생기면 걸어가고 그렇게 걷다 보면 누구보다도 밝고 오래오래 피우는 꽃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말이 서툴러서 속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제대로 다 전달하지는 못하겠지만.. 다 잘 될 거예요 끝에 가면 누구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되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되었나요😊
내나이 43살.. 늘 아직도 넘어지는중 ㅠㅠㅋ 힘나는 영상이네여
저두욤
스물세살이에요. 어른이 되려면 아직 멀었나봐요. 손 좀 잡아주세요. 한번만 안아주세요. 어떻게 견뎌야 할지 모를때가 있어요. 그럴 때 아무나 아무 말 없이 손이든 안아주기든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땐 갈피를 못잡겠어요. 길을 잃은 것 처럼 무얼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아픈데 약도 없는데 방법이 없어요. 스무살이 되면, 어른이 되면 다 알게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아직 저는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어요. 죽고싶은게 아니라 살면서 오는 고통을 견딜 방법을 아직 못찾았어요. 저는 피노키오인거 같아요. 웃는거 밖에 할 줄 아는게 없어요. 코라도 길어지면 슬플때 웃더라도 안아주는 사람이 생길까요.
고통을 어떻게 견뎌야할지 모르겠는 마음에 답답하고 길을 잃은 기분인 것 같아요. 막막한 마음이 많이 느껴지네요. 다른사람들은 고통을 어떻게 현명하게 견디는지 책이나 영상을 통해 찾아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누군가 나와 비슷한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담들을 찾다보면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찾아질거라 생각들어요. 방법을 찾고 있으니 방법이 찾아질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힘들고 아무도 없을 땐 본인이 본인을 안아주세요. 팔을 엑스자로 교차해서 꽉 안아주세요. 토닥토닥하면서 힘들었지 괜찮아 말해주세요. 나를 제일 위하고 사랑하는건 자신이어야해요.
잘 찾으실 수 있을꺼예요^^
응원합니다^^
🫂🫂🫂
같이 일어나봅시다 살아봅시다
유튜브에서 이런말을 들으며, 나를 일으켜야하는 내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직장내 은따지만 하루하루 버틸 수 밖에 없어 버티는 내가 안쓰러워요
지나가고 싶어요
지나갈꺼에요
토닥토닥
응원할게요 행복해지실거예요
그 인간들이 잘못한거에요
님 잘못 아님
재평가될때까지 기다리세요
그냥 나한테 누가 매일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해줬으면 좋겠어요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요…………. 열심히해서 성적이 상승하면서도 자꾸 제 한계를 느끼고 제 능력에 좌절하게 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변의 눈치를 참 많이보고 사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은.. 내가 이 행동을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이 어떨까를 먼저 걱정하지말기 바랍니다.
제가 걱정을 하고 고민 후에 한 행동도 안좋게 볼 사람은 안좋게 보고 좋게 볼 사람은 좋게 봅니다. 행동은 하는 사람의 모든 의도를 담을 수가 없어요..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받는 쪽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는 그냥 이런 사람이야 하고 드러내세요. 어차피 날 싫어할 사람들은 싫어하고 내옆에 있어줄 사람들은 있어준답니다 😊😊 다들 화이팅!
안힘든줄 알았는데 안힘들다고 애써 내 감정을 무시하면서 앞만보고 달려왔더라구요
문득 무얼 위해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야하나 생각이드니까 양치하다가 눈물이 나서 주저앉아 30분동안 울었습니다
괜찮은줄 알았는데 괜찮은게 아니었고 안힘든줄 알았는데 힘들었던거고 많이 지친거같아요 그런데 힘들다고 가족이나 친구한테 얘기할 수 없어요 그래서 마음 다잡고 다시 일어나려구요 제가 가장 애틋하니까 저도 제가 잘되길 바라요
영상보시는 모든 분들도 반드시 잘될 거에요!
너무 공감돼요.....모든게 빠른 시일내에 잘풀리길바랄게요
반가워요. 작성하신 글을 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나의 감정은 무시한채 앞만 보고 달려왔나봐요, 그로인해 문득 내가 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라는 의문이 들어 참 많이 답답하고 속상했을것같아요. 토닥토닥, 다시 일어나면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힘든 마음을 표현해보기도 하고, 나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기도 하면서, 소소한 행복거리를 찾아나가셨으면 해요. 이러한 방법들이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어줄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요즘 살기 참 힘든 세상이네요.
어두운 밤을 지나고 있을 당신을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 응원 해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너무 빨리 알아버려서.
버겁고 무겁기만 한 세상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어서.
모두가 웃기까지 얼마나 많이 울었을지 알아서.
그 누구에게도 나란 사람을, 나의 마음을 이야기하지 못해서.
다 괜찮다고 얘기하지만 사실은 기댈 곳이 있으면 좋겠는걸요.
아무렇지 않다고 하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은데요. 시간이 약이기를 바라는 내가 얼마나 초라했는데요.
그래서 나는 내가 여전히 불쌍해요.
그러니까 나는 행복해져야 해요. 지금 힘드니까 나중에는 꼭.
행복해질 거에요, 무슨 일이 있어도.
맞아요. 너무 힘들고 아픈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 괜찮아지고 행복해지는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그동안 혼자서 마음 고생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토닥토닥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땐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나누고 의지해도 되요.
외로운 시간이 얼른 지나가고 작성자님의 삶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불행은 반드시 찾아온다. 그리고 그 고통을 어떻게든 견뎌내면 행복이 온다. 시간은 결국 흐르잖아요. 책에서 봤는데 가끔은 ‘함께’ 라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나게 큰 힘이 된대요. 왜 나만 이럴까 싶지만 아마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다른 형태의 슬픔을 마주하고 있을 거에요.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눈물날 정도로 행복한 사회는 반드시 온다.” 이 영상을 찾으신 힘들고 지친 분들을 위해 저도 함께 기도할게요. 우리 내일 또는 모레 그리고 언젠가는 꼭! 행복해져요 :)
몇년 후 내가 정말 성공했음 좋겠다... 다른 사람한테도 베풀면서 살고... 내가 가려는 길이 성공하는 조금은 쉬운 길이면 좋겠다... 이게 맞는건 지도 모르겠고 인생에서 넘어진 기억보다 넘어진척하면서 쉬고싶어서 행동 한 기억이 더 많은것 같아서...
이런 내가 한심하다 진짜...
힘내세요..성공하실거에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단한명만이라도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어주길 그러길
정이 많아 상처 많이 받았던 제 마음이 얼른 평안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맘이 따뜻하든 차갑든, 미성숙하든 성숙하든 보듬이 필요한 사람을 더 품어줄 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불쌍한 제 맘도 더이상 상처 받고 싶지 않아요
진짜 웬만해선 댓글 안다는데
24살입니다
밤에 보다가 1시간 동안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에 나만큼 나를 아는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가족도 친구도 내가 살았던 삶을 살지 않았기에 나의 마음을 잘 모릅니다
저는 요즘 아픈 상처와 이별 중 입니다
세월이 흘러가듯 계절이 흘러가듯 아픔을 흘려 보내고 나면
내일의 태양이 떠오르듯 밝은 빛이 비추어주길 바래 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내딸이 행복했으면..나보다도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랑 둘이 온전히 행복할거에요
무탈하게 그냥 적당히 힘들면서만
남은 엄마 인생 제가 지켜주면서 살거에요
어린 나이 아니거든요 저도 이제 28이라
점점 엄마 얼굴에 주름이 하나 둘 늘고
늙은게 눈에 보여 마음이 아파요
아직 가진거 하나 없는 딸이지만
앞으로 일도 열심히 하고 돈도 잘 모으면서
부지런히 살거에요 엄마가 지금처럼만
잘 먹고 잘자면서 아프지만 않기를 바래요
건강하게 내 옆에 오래오래 있어주길
그거말고는 바라는거 없어요
앞으로는 엄마랑 둘만의 보금자리에서
소중한 일상들 차근 차근 만들어 나갈거에요
8천만원 전세사기 당한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나가는 모든것들이 돈으로 보이고
내가 먹는 모든것들이 아까워 라면만 먹으며 살고있습니다.
남들가는 여행한번 안가며 악착같이 모아 20대 후반에 전세를 들어갔는데
사기를 당하여 너무나 아프고 힘들지만, 주위의 가족, 여자친구, 친구들
나를 위해주는 사람들을 위하며, 또 나의 남은 20대가 더이상 낭비되지 않게
다시 일어나 보겠습니다.. 이글을 다시봤을때 당차게 웃고 있는 나를위해 댓글을 남겨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혼자 울고싶었는데 영상 보면서 펑펑 울고나니 마음이 조금은 풀려가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건 내가 나 자신을 위로하는 법을 배우는 것 같아요. 이겨내고 싶어요.
이겨낼수있을거에요 힘내세요
혼자 야근하다가 집에가면서 너무 힘들고 그만하고싶어서 찾게된 영상인데..
눈물이 너무나네요. 어디서부터잘못됐을까 지난삶도 원망스럽고..
왜이리 나약하게 태어났나 싶기도하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 현재 일단 잘 버티고 있음
내년 이맘때 다시 이 댓글을 보는 순간에도
나름 잘 버티고 있길^^~~나는 나를 믿는다
1년후에는 행복했으면.지금처럼 매일 울지 않았으면,나를 좀더 믿고 사랑했으면,힘들어도 넘어져도 잘 일어나서 건강하게 버텨내는 좀더 성숙한 내가 되있길.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는 말은 하지 않을게. 괜찮아질 나는 지금의 너가아니니까. 얼마나 힘들게 견뎌왔어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어 얼마나 많은 자책을 해왔어. 너가 너무 가엽고 자랑스럽고 애틋해서 꽉 안아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다는 게 너무 아프다.
우리 힘들게 살아가자. 고통 속에서 살아가자. 꾸역꾸역 살아가자. 그렇게 힘들었던 나를, 힘든 나를, 힘들 나를 적어도 나 하나라도 기억해주자.
32살, 나는 겨우 자라 내가 되었다.
사랑이 가득했던 마음은 빈 껍데기가 되어 모든 형태의 사랑을 부정한다.
외로움과 낙심의 날들은 행복을 기다리지만 오지않을 것 같은 두려움이 희망마저 잠식시킨다.
이런 생각을 하고 말을 하게 되어
나에게 미안하고 엄마에게 미안하다.
나는 정말 겨우 자라 내가 되었다.
오늘... 지금 너무 힘든데... 위로받을 곳이 없어 검색하다가 눈물이 쏟아지는데 치유가 되네요
너무 힘들지만 이또한 제발 지나기길 바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괜찮으신걸까요. .지금 어두운 터널 안 처럼 빛이 보이지 않더라도 묵묵히 가다보면 어느 새 밝은 빛이 보이고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아 질 거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저도 같은 밝은 척, 괜찮은 척, 안 슬픈 척하는 사람으로서 이 감정들을 부디 다 보이시길 바랍니다 꼭 자신의 감정을 보이길 바라고 함께 끝도 없는 걷다가 달리다 보면 한줄기의 빛이 보일겁니다 저희 손을 잡고 끝도 없이 걷고 달려봅시다 제가 할 말이 이정도 밖에 없어서 이 정도 밖에 말 할수가 없네요 저희 다같이 본인의 감정을 보이시면 좋겠습니다
미안하다 꿈을 위해서 돈을 모우려고
폭언듣고 자존감 깎아내리는 사람한테 아무말도 못하고 자존심 다 구겨가면서 돈 버는 너한테 너무 미안해
이렇게 살게 한 나한테 정말 미안해
미안하다 미안해
일찍취업을하고 참 힘들었어요.. 이게 사회이구나..라는걸 느꼈어요 잘해야하고 누군가한테 인정받아야하고 결과물만 보이는..참 나를 잊어가더라구요 내가 뭘 좋아했고 내가 뭘 잘했는지...묻혀가더라구요 참 인생이 요즘 재미도 없고 뭘 위해서 사는지도 모르겠고 이러면서 살아야할지 참 고민이네요..
진짜 인정해요…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사나.. 그치만 우리 오늘도 서로 힘내요..!
60중반되였지만아직도 나도나를 모를때가 너무만아요.살고싶은데 그길이보이지안을때 누구에게 기대고싶은데 그런시람도 없는내가 너무 민망스럽고 못난내가 부꾸러워요
저도 제 1인분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저도 부모님께 안미안하고 지내고 싶어요... 저도 저를 책임지고 행복하거싶은데 미래는 두렵고 피하고만 싶네요...
나 자신이 1인분을 해내지 못하는 사람같아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인 것 같아요. 부모님께 떳떳한 나로 인정받고, 스스로를 책임지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싶지만 앞에 놓인 과제들이 버겁기만 했던 것 같아요. 너무 힘들었지요. 미래를 피하고만 싶지만 그것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피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인 것 같아요. 지금의 노력들이 쌓여서 머지않아 @buujuu님 자신의 성장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정말 고생하고 있어요.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의 어제, 오늘, 내일이 "애틋"해지기를...💌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계획하는데 실천은 안하고 게으른 내가 싫어요. 잘하고 싶은데 실천은 안하고 그런 나를 질책하는 나도 싫고 내가 좋아하는건 무엇인지 모르겠고 내가 잘하는건 없어요. 뭐든지 잘하는 애들을 보면 재네는 저런거까지도 잘하는데 나는 이런거 까지 못하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한번에 이루려하지말고 하나씩 해나가시면 도달하실거에요! 화이팅!!!
잠 못드는 새벽 여기까지 왔네요. 많이 지쳐서 더이상 울 기력도 없는줄 알았어요. 아니였네요. 오늘의 밤과 새벽을 무사히 넘기고 다들 따뜻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랄게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하루였던 것 같아요. 그 눈물에 담겨 있을 수많은 감정과 생각들로 인해 많이 고통스러웠을 것 같아요. 이 밤과 새벽을 넘기느라 애썼어요. 바램처럼 조금은 후련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 했길 바래보아요.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힘내길 늘 응원할께요~!
내가먼저라면서
오늘을돌아보니 남이 먼저고
난 웃고있었다
그리고 울고있었다.
추위만 가득한 사람없는 텅빈 공간에서 난 울고있었다😢
이영상을보니까
난 알았다
힘들었구나😢😢😢
내가
그힘듬이 빨리 지나가면 좋겠네요
내나이 64 모든 저 위로 내가 젊은시절 듣고싶었던말 그러나 그시절 내옆엔 다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나보다 더 아픈 우리 엄마 희망은 없을듯한 내인생 엄마가 떠나면 난 엄마따라 가리 살고싶지않은 내인생 허나 그걸아는 우리 엄마 내가 결혼해서 첫애임신하니 가시더라 따라갈수도 없게 그 후로 많은 up and down을 격고 지금 세상 행복한 노후 지금 생각하니 항상 떳떳하고 최선다해 살다보니 이렇게 보상 받는 노후 젊은친구들 견뎌요 언젠간 모두 죽어요 한번 결말을 보고 죽어야죠 버텨요 씩씩하게 당당하게 까짓거
항상 불안을 달고사는데 언젠가는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행복해졌으면좋겠다
괜찮아. 다 지나갈거야.
위로되네요...
힘든걸 지나왔다고 해서 내 앞에 힘든 일이
다시 없는 것도 아니더라 여전히 내가 힘들어
하는 일들은 생기고 그때마다 한 고비 한 고비
넘기며. . 거기에 나를 보며 간다
다만 어느날은 바닥 저 깊이 쌓인 웅크려진 감정이 터지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그런 내 연민에 빠져 나를 안쓰럽게 여기는 내가 싫고
결국 나를 일으키는게 뭐가 됐든 가장 잘 아는 내가 나를 여기까지 끌고와 주었다
위로받고 싶은 어떤 마음에 끌려 이 짬봉같은
대사들이 마구 섞여 내게 위로를 주는 듯 .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상황.. 참담함.
그럼에도 난 당신들이 덜 아팠으면 좋겠어요... 난 아픔과 상처에 너무 익숙한 사람이지만 당신들은 너무 아파하니까요... 그래서 그냥.. 당신들이 덜 아팠으면 해요. 그게 전부입니다.
불행이 없는 하루하루에 물론 매일 감사하며 살아가지만..
나도 나의 아이도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더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울 생각 전혀 없이 그냥 응원 받고 위로 받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초반부터 갑자기 눈물이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도 몰랐는데 좀 많이 힘들었나봐요 감사합니다 7분동안 위로 받고 갑니다
힘든 걸음을 내딛고 있어요.
부디 괜찮아지기를..
제게 부디 위로가 되어주세요.
좋아요. 댓글 주시는 모든 순간이 제겐 용기가 될거에요.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많이 지치고 힘든었던 사람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영상 같아요.
버티고버티느라 더 쎄고 강하게 살며 소중한 것도 잊고 이게 힘든건지 슬픈건지 모르고.. 그냥 하루하루 버거운데 뭐가 버거운지도 모르겠지만 잘해내고 싶고 그러다 점점 잠못드는 날은 많아지던 중 오늘은 꼭 자야지 하다 영상을 보는데 저도 모르게 매마른 눈에서 눈물이 나네요... 저 힘들었나봐요. 힘들었을 저를 인정하고 내일은 조금더 빛나는 아침을 보고싶어요
어릴땐 내가 너무 바보같아서 자책하면서 울고 힘든때가 많았는데
나이드니 이젠 내가 짠하구 애틋하고 안아주고싶고....
열심히 살면서 사랑했어요. 4년을 사랑했고 결혼하려했지만 상대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졌어요 한부모가정이라고.. 관계는 다 틀어졌고 전 버티다가 나이만 먹었어요 3년만있으면 40이에요.. 사랑이 끝나고나니 너무 허무하고 슬퍼요. 고생많았다 미안하다 한마디면 상처받은 마음 다 녹을텐데.. 속에 상처만 가득남았어요.. 어디서부터 나를 안아줘야할지 어떻게 안아줘야할지.. 제가 어디에 서있는건지 모르겠어요..
4년이 아닌 14년, 24년 지나서 아프고
헤어지는것보다
지금 아픈게 다행이다.....
위로해보시는게어떨까요.....?
저는 상대의 모든 악조건 다 안고 시작했지만
7년의헌신뒤에
상상도못했던 상대방 외도등
배신을당하고
제모든건 엉망이되었지만,
이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기도하고있어요
더 늦기전 여기서
알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당장은 아플지모르지만 ...
지나고나면...
상처에도 새살이돋고
추억의한페이지로
남을거에요
여전히 내가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니까요...
힘내요, 응원합니다
한부모 가정이라 차별이라니… 누가 들으면 그 상대부모는 영원히 사는줄 알겠
어요. 불로초라도 숨켜놨대요? 고생했어요.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바래요..
햄복이 오기전에 내가 안죽고 잘 버티길 바래요
그나마 난 아직 내가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니까 꾹꾹 억누르고 있어요
다들 꼭 끝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나도.
부디 내년의 너는 이맘때쯤 행복하길 바라
내일이 기대되지 않지만 내일을 기다렸어요. 그냥이라는 말로 오늘을 다 덮어버리고 자책하면서요. 무얼 원하고 하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매일 무언가를 해요. 그러고 나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요.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 건 더 힘들어요. 그래서 눈물이 나요. 모든걸 다 털어버리고 싶어요. 제 마음이 평온해질 수 있는 만큼만 행복하고 싶어요.
매일 무언가를 하며 애쓰고 있지만 내가 원하는 삶은 잘 알지 못하기에 힘든 마음인 것 같아요. 평온한 마음으로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이 들기 위해 나를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로 질문을 바꿔보는 건 어떨까싶어요. 오늘도 무언가를 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요. 오늘의 스트레스는 노래 다 흘려버리면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의 질문에 답을 찾길 응원할꼐요~!
"감사합니다...요즘 사소한것 만으로도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국기원심사 날이 다가오면 올수록 못갈까봐 스트레스를 있는데로 받더라구요... 갈수있다고 내자신이 자신한테 응원해도 저보다 먼저 앞서나가는 아이들은 무조건 갈수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엄마를 실망시켜 드리기 싫은데... 꼭 8월달에 국기원 심사 가고 싶은데 맘처럼 제 몸은 안돼더라구요...
사소한 일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니 그만큼 국기원심사가 중요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해왔을 것 같아요. 지금 내가 목표를 해낼 수 있을지 없을지를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나를 불안하게 만들어요. 오늘 하루만 생각하면서 걸어가다보면 어느새 심사날이 오고, 그동안 쌓인 실력들로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거예요. 저도 응원하고 있을게요. :)
살아야지.. 움직여야지..해야지... 하나씩...
어제 정말 퇴근길이
너무 힘들고 지친하루였는데 오늘 이런 영상을보니 좀 더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제가 만약 내년에도 이렇게 힘든 마음을 갖고 있다면 한번 더
이 영상을 보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쓰는 타임레터
나의 행복은 누군가 만들어주지 않아,
다만 도움은 줄 수 있다는 것
손을 내밀어봐 혼자 앓지마 꼭
너 자체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앞으로의 너의 삶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야 어제의 일은 접어두고 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날을 만들어봐 이번이 아니면 다음 다음이 아니면 그 다음 내년엔 꼭 행복하고 그 땐 꼭 이 말 듣지 말자 너의 생각을 믿어
2024.03.29(금)
저는 자신을 좋아하지않아요 장점보다 단점을 더 자세히보면 살고있어요 이제 그만 멈추고 행복하고싶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타인의 슬픔엔 깊게 공감하며 눈물흘릴줄 아는 제가 정작 제 자신의 아픔에는 울어본적이 없는 사람이었네요,, 눈물이 나요,,감사합니다
요즘에 엄마아빠가 자주 다투시고 억지로 공부하는것도 힘들어서 공허한 기분이 들었는데 울면서 위로받아가요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부모님이 자주 다투시고, 억지로 공부하는 상황속에서 혼자 참 많이 힘들었을것같아요. 마음이 너무나 지치고, 버거우니 일상생활을 해나가기에도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혼자서 많이 힘들었지요? 토닥토닥. 혼자서 감당하기에 어렵고, 버겁다면 이야기를 통해 위로도 받고, 해결방법을 찾아나갔으면 해요.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들은 많으니, 꼭 그 손을 잡아주셨으면 해요.
지금 부는 태풍도 지나간다..태풍이 지나간 자리에도 꽃은핀다..
이 바람이 지나가고 나면 따뜻한 햇살이 비춘다..
제발 빨리 지나가주라..
제발..날 좀 이 지옥 속에서 꺼내주라..나도 웃고싶다..행복해지고싶어..
행복해질수있을거에요 힘내봐요 잘하고있잖아요
@@Bin0gf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그저..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는것밖엔..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같이 살아봅시다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원래 댓글 단 적도 없고 힘든 걸 티내지 않아하는 사람인데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라도 말할래요. 하는 일이 힘들어서 결국 도망쳐 나왔는데 내가 이것밖에 안되나 생각도 들고 다른 일 찾기도 막막하고 현실은 또 기다려주질 않네요... 당장 무슨 일이라도 해야 하는데 지칠대로 지쳐서 아무것도 할 수도 없고 용기가 안 나요. 당장 울고 싶은데 혼자 있어도 울면 완전히 포기하는 것 같고 그래서 울 수도 없어요. 다른 사람은 보면 다들 잘 사는 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행복할 수 있고 여유로울 수 있는지.. 저만 이렇게 불안하고 우울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한달 좀 지난 첫직장을 다니면서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일도힘들지만 사람이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할줄은 몰랐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위로받고싶어서 이렇게 영상 좀 찾아보고 금방도 친구와 전화통화로 애기하고 집에올라왔는데 조금이나마힘듬이 덜어내지는거같아요 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고 애길들어주는사람이 있다는게 위로가되더라고요 내일 당장 똑같이 힘들겠지만 주변사람들 생각하고 또 저같이 님을 응원해주고 싶은사람이있다는거를 생각하고 조금만 힘듬을 참고 견디고 살아가봐요 ㅠㅠ 우리모두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니깐요
@@user-wp5ye2sx1n 감사합니다... 잘 버티시고 결국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진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랑 상황이 거의 똑같은것 같아요..
저도 늦은 나이에 취업하고 일도 힘들고 인간관계도 힘들어 퇴사하고 몇년째 쉬고있습니다. 힘든일이 쌓이니까 일어설수 있는 힘이 도저히 생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그만두고 제가 하고싶었던 것 하나씩 배우고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어떤일을 하면서 살아야할지 여전히 막막하고 미래가 그려지지않아서 제 스스로가 아직 답답하긴한데 서서히 이겨내보려구요! 처음엔 힘이 안나고 힘들순있지만 나중에 언젠가 괜찮아질거라 믿어요 그러니까 다 괜찮아요 나아질거에요..!!
그냥 도망가고 싶어서 도망 왔는데 여기서도 도망가고 싶어 너무 힘들고 외롭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고 하고 싶은 것도 모르겠어 어떡해야 해
많이 힘드시죠? 괜찮을거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별로 소용이 없겠죠..? 힘내라는 말도 수없이 들었을거고 근데 아무것도 모르겠으면 날이 지나가는데로 살아봐요 점차 그거에 익숙해지다보면 자연스럽게 살고있을거에요
반가워요. 도망온 곳에서도 외롭고, 힘든 마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상황인가봐요. 많이 힘들지요? 토닥토닥, 무언가 달라질거라 생각하고 도망온곳에서도 힘든 마음이 나아지지 않으니 얼마나 괴롭고 절망적일지...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어떠한 상황과 입장인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으나, 지금 주어진 환경 속에서 조금만 더 노력을 해보셨으면 해요. 아무것도 안한다면 아무런 상황도 달라지지 않을거라 생각들어요.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과 선생님은 많이 있으니 도움의 손길을 잡아보셨으면 해요.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척 안간 힘을 쓰면서 지금을 버티고 있었는데 지쳐있었거든요. 덕분에 맘 편하게 울고 위로받고 갑니다.
제가 사랑했던 드라마들 스타트업, 서른이지만, 너는나의봄 등에서 많이
위로 받고 좋아했던 대사들과
좋아했던 bgm이 나와서
더 울컥했어요.. 나중에도
틈틈이 위로가 필요할때
다시 찾아올게요.
힘들어요. 그치만 이 이후에는 행복할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많이 힘든만큼 행복도 찾아오겠죠?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해주세요 다들
힘들었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 이 영상 보시는 모들분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어.. 진짜 댓글은 안쓰는 사람인데요.
오늘은 정말 제 맘을 헤아려보고싶어서 적어보네요..
일단 뭐 때문에 왜 이렇게 힘들고 곪아 터지기 직전인지 모르겠는 제가 너무 힘드네요
항상 조금이라도 기분나쁘고, 뭐 이정도는 내가 감내할 수 있겠지... 하며 참고 견디며 살아가는게 익숙해서져 아파도 참아내는게 당연한 듯 살아왔네요
남에게는 많은 위로를 건내고, 괜찮다고 웃으며 넘기지만 정작 내마음 제 마음 속 메아리는 그냥 저 땅속에 뭍어둔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자신을 아껴보도록 노력해봐야 겠습니다!
나는 그냥 그런 사람이고 제 삶이 애틋할 수 있도록 그렇게 변해서 단단해져보렵니다. 힘내자 나자신
나보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더 귀기울이고 나의 감정은 묻어둔채로 지내고 있었군요. 이젠 나의 마음을 돌보아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나의 감정을 자주 살펴주고, 많은 감정단어들을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생각보다 내가 모르는 감정들이 많답니다. 내가 스트레스 받고 힘들 땐 참지 말고 나를 위해 꼭 휴식을 취하고, 화가 나는 일에 대해선 나의 권리와 타인의 권리를 지키는 선에서 꼭 표현해주세요. 힘내요 @yujinjung1002님!
얼굴도 안 보이고 당신이 누군지 모르지만요 응원하고 있어요 당신이 살아갈 그 날이 눈부시게 빛나기를, 잠시 해가 지더라도 내일 다시 뜨는것처럼 당신의 삶이 가치있게 또 마음이 저릴만큼 행복하기를❤
못하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조기치매를 앓고 있는 아빠를 요양원에 보내고 오는 길.
평생 가족들 생일 한 번 챙기지도 사랑한다는 말 한 번 한 적이 없던 사람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너무 불쌍하다. 버린 것 같아서 미안하다.
아빠. 내가 너무 빨리 지쳐버려서 미안해. 너무너무 힘이 들어. 십대도 이십대도 평생을 가난 속에 살다 숨 좀 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래서 가족들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세상 참 내맘대로 안되네. 신도 참 불공평하시다. 그치?
아빠 미안해. 평생 미안해할게. 나를 조금만 천천히 잊어줘. 앞으로는 아빠랑 가고싶은 곳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 내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달릴수 있게 조금만 시간을 줘. 정말 미안해.
좋은일 반드시 일어날거에요.. 힘내세요 !!
신이 참 불공평하죠 ? ! 맞아요 저도 늘 똑같게 생각해요…
저도 아빠를 요양원에 보내고 왔었죠 ..
시간이 사람을 안 기다리고 사람도 시간을 안 기다리더라고요 …
항상 웃음 잃지 말고 밝게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나에게는 고독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사치이다 원래 나에겐 형제도 친구도 없었는데 원래 혼자였는데 나이 60이 넘어서도 아무도 없네 나는 언제쯤 따뜻한 사람 하나쯤은 생길까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일까
선생님 잘못 아니예요
선생님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하신 거예요 사람마다 낼 수 있는 힘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잘못 아니고 뭐라 할 사람없어요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시지 않길 바랍니다 맘처럼 안 되시겠지만 부디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고생했어요 앞으로도 힘들테지만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맘이 너무 힘들면 조금은 쉬어도 됩니다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지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가끔은 자신을 좀 더 토닥토닥 해주세요 그리고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러길 바랍니다
난 여전히 계속 성장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아픈걸 늘 내가 아직 어려서 아직 경험이 없어서 인것 같아서 늘 내가 미웠어요 부정적인 생각과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힘들게 사는걸 언젠가 알아챘을때 그날 제일 많이 울었어요
자신이 가장 미운데 기댈곳을 찾는 내가 너무 미웠고
그 와중에 누군가를 찾아 뭐라도 위로받고싶어 하는 내가 너무 미워서 마음을 꾹 누르는게 내게 가장 맞는 답이라고 여겼는데 이게 이젠 날 잡아먹더라구요
난 내가 안쓰러운걸 항상 외면하고 싶었던것 같아서
그래서 늘 기다리고 기다리려고 합니다 우는날도 있겠지만 그래도 기다리다보면 내가 찾던게 돌아올지도 모르니까요.
고맙습니다 참지옥같은 직장에 하루
내가 안쓰러워 미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2023년 끝에 서있는 우리
12월은 행복할테니
걱정하지 말고 잘 지내보자
눈뜨고있는 모든 순간이 노동이다라는 말 딱 내게 처해있는 상황이여서 내마음에 꼿힌다
지쳐가고있어서 쥐고있는 손에힘이 빠져가고있어서
안간힘으로 쥐고있는데 도대체 뭘 위해 힘들어야하는지..
제 자신의 목소리에 조금 더 귀 기울여서 아파하는 나를 안아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건네주고 싶습니다.
"넌 잘 할 수 있다고, 잘 해왔다고.."
이 영상을 보는 분들의 마음이 따듯해지길 바랍니다🙏🙏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 주변에 사람도 많고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라고 있는데 그냥 왜 울고 싶을까
사람들은 나한테 너는 되게 밝고 착해라고 하는데 나는 착하지도 않고 이렇게 혼자 많이 울어 신나게 놀다가고 집에 오면 그냥 공허해 그래서 이런 영상 찾으며 울어 말하고 싶어도 내가 왜 이런지 몰라서 말도 못해….
힘든것이 있어도 주변에 이야기하지 않고 혼자 알고 갈려고하고, 그러면서 다름 사람들 한데는 괜찮다고하고, 주변 사람들의 말에 신경을 쓰게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게 맞나, 잘 못하고 있는거 아닌가, 내가 있으면 안되나 라는 생각 들이 들고, 내가 하고 있는것들이 다 잘못되고 있는것 같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라도 힘을 내요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5년차인 두달 전 신랑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어요
같이 살며 미울 때도 있었는데 떠나고 나니 못해준 것만 생각나서 미칠 것 같아요 보고싶어서 숨이 잘 쉬어지지 않아요
4-5년차쯤 되니 신랑과 신혼때처럼 싸우지도 않고 이게 결혼이구나 행복이구나 느껴질만큼...
너무 좋았었는데 이제 저는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예전에는 내일 무슨 일이 생길까봐 매일 걱정하며 살았는데 요즘은 매일이 너무 불행해서 내일에 대한 걱정이 없네요
혹시 아이도 있나요? 모르는 사이지만 그냥 지나칠수없어 글남겨요 산사람은 살아진다고 하죠 아이가 있다면 아이를 위해서 살아보시고 아이가 없다면 본인을 아끼면서 또 살아보세요
마지막 문장이 너무 아프네요... 어떤 위로도 닿지 않겠지만 힘내세요...
다들 행복한 연말 같네요,저는 계획 된 크리스마스도 연말 약속도 다 미뤄뒀습니다. 내년엔 꼭 저 포함 우리 모두의 행복을 바라요
저도요. 크리스마스 내내 일만하고 하루가 다 가게 생겼네요ㅠㅠ 내년 크리스마스엔 내년 연말엔 꼭 행복하고싶어요
진짜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포기할 수는 없어서 오늘도 다시 한 번 도전해본다.....정말 행복해지는 날이 오기를
여러분. 그동안 최선을다해서 정말 잘살고있어요. 포기하지마세요. 지금 여러분들 인생의 슬픈날, 힘들날, 괴로운날 다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잖아요. 힘내고, 고개들고, 내일은 내 날이다!라는듯이 살아요. 사랑합니다.
어린나이에 현실에 부딪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너무 힘들었다 3년째인데 왜 나아지지가 않지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다들 살면서 죽을만큼 힘들때가 한번씩은 올텐데 난 빨리 겪은거뿐이라고 이겨내려고 생각했는데 마음처럼 잘안되네 잘하고싶은 마음이 크고 후회하고싶지 않은 마음도 크고 욕심이 많아 잘하고싶어서.. 잘 안되고 무너지고 몇번을 걱정없이 활짝 웃던 때로 돌아가고싶다고 되뇌여도 바뀌는 거 없어서 그만 생각하려고 하는데도... 너무 돌아가고싶다 그냥 걱정없이 웃고싶다 너무너무 지치고 어떻게 이겨내면서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자랑스러운 딸 되고싶은데 그러지못한거 같아서 미안해 그냥 잘하고싶은 마음이 커서 그래 미안해 엄마
반가워요. 작성하신 글을 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힘든 상황을 빨리 이겨내려고 노력했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나봐요. 잘 하고싶은 마음이 큰데 그만큼 따라와주지 않으니...혼자서 얼마나 버겁고 지쳤을지 참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을, 해야할것들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어떨까요? 그러한 과정이 조금 더 잘할 수 있고, 걱정없이 웃게해줄 수 있는 지름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근 몇년 길을 잃은 기분이었는데, 다시 나부터 사랑하는 법부터 익숙해져보려 합니다. 영상에 많이 위로받고갑니다.😌
너무 힘들어요...공부를 열심히 해도 다 찍은 애들보다 낮고...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커서 무엇을 할 지도 모르겠어요...나만 살아도 사는것 같지가 않고... 왜 이렇게 사나 싶고...간호사가 하고 싶은데 잘하면 50점에다가 항상 그것보다 못보고...그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이러니 아무도 안믿어주고... 1년뒤에 제가 고2때는 이것보드 더 괜찮은 삶을 살기 바라고 있네요... 기댈 친구도 없고 혼자서 매일 밤을 울고 내일이면 남들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힘들지 않은 척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지만 원하는 결과만큼 나오지 않아서 정말 힘든 마음인 것 같아요. 매일 밤 혼자 괴로운 마음을 삭히느라 정말 힘들 것 같아요.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음은 자신은 분명 잘 알꺼라 생각들어요. 지금까지 노력하느라 애썼어요. 그 성실함이 곧 무기가 될 거라 얘기해주고 싶네요. 힘들고 어려운 마음은 이 영상에 털어버리고 힘내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살면서 크게 넘어졌어요 특히 부모님에게 위로받지 못한 것들이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내마음속 외면했던 것들이 터져나오는 느낌을 받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러 올께요
50이 다 되어가는데도 위로가 되네요. 내 스스로가 애틋해서…. 앞으로의 나는 평온했음 좋겠습니다😊
지금 중학교 2학년 여학생 입니다 저는 육상부였습니다 하지만 체육의 벽은 너무 높았죠 너무 힘들고 매일매일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걸 숨겼죠 사는게 힘들고 지쳤습니다 히지만 나를 깨달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갔습니다 지금은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써내려 갑니다 그 누구도 나를 가르칠 수 없습니다 나는 내가 결승선을 넘겠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세요 행복하세요 꼭.🌸
꿈이 배우인데 그런 꿈을 꿨던 이유가 힘든 때에 드라마 대사 하나로 다시 일어설 수 있어서 그래서 나도 저런 영향을 줄 수 있음 좋겠다 해서 배우라는 꾸게 되었는데 여기 있는 댓글들을 보니 다 나같이 드라마 대사로 큰 위로를 받은 것 같아 보여서 꿈이 더욱 확실해진 것 같네요.. 솔직히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이렇게 사소하게나마 위로를 받는 분들 덕분에 제가 꿈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어요. 정말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은 단 1명도 없으니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행복하게 살다 갔으면 좋겠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위로가 필요했던 날이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어요. 여태 내 인생이 겨울같다는 생각을 자주하고 살아왔거든요.. 얼마전엔 봄이 온 줄 알았더니 내 자신은 돌보지도 않고, 눈치만 보고 살던 저를 발견했어요. 돌아보니 7년정도 한 직장 생활도 잘 한 것 같지도 않고, 한 게 없는 것 같고 10년이 넘게 제자리 걸음만 했던 것 같아요. 인정받은 적이 없는 것 같은 인생같달까요. 그렇게 해서 도망쳐서 새롭게 살아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데, 아직 멀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이 나이 먹고 이러고 있는 것도 한심하고 주변 가족들에게도 못나게 구는 유난히 지치고, 힘든 날이었어요. 너는 봄이고 가을이 되면 예쁘게 필 거라는 말이 사무쳐서 오랜만에 엉엉 소리내며 정말 많이 울었네요. 내가 내 점수 매기며 당당하게 마음에 응어리 없이 살 날이 오겠죠. 이 긴 겨울이 지나가고 제 인생에도 진정한 꽃피는 봄이 오길 바라요.
일년 후에 다시보았을때, 지금보다 더 나은 상황이길. 나 포함 모두다.
종종. 아주많이. 자주. 같이 울고,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위로되지않는 마음, 위로받지못한 마음 여기서 항상 위로받고갑니다.🤍
여기 내가 1년뒤에 온다면 행복했으면 좋겠어
많이 힘들었겠지?
내가 먼저고 날 지켜야해
너가 우선이야 제발
멏개월이든 몇년이든 다시 찾아왔을때
행복해줘
일년 뒤에 이 영상을 볼 때엔 그땐 그랬지~ 하며 내 자신을 대견해 할 날이 올거에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