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교환 시스템의 결정적인 단점 7가지 1. 테슬라도 단점이 많아서 포기한 시스템이다 2. 왜냐하면 배터리 교환 시스템의 기술표준을 세우려면 모든 전기차 회사가 동참해야 하는데 사실상 그게 어렵다 3. 그리고 전기차 디자인의 다양성이 사라진다 4. 결정적으로 탈부착이 쉽다는 것은 충돌에 약해서 안전에 대한 위험이 높다 [추가 설명] 5. 기술표준을 세우는게 어렵다는 대표적인 예로 USB-C로 통합되는데 20년이 넘게 걸렸다 6. 교환되는 배터리의 크기가 일정한 규격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자동차 디자인의 다양성이 사라진다 7. 배터리 탈부착이 사라진 대표적인 예가 스마트폰이다 예전에는 탈부착이었다가 이제는 내장형으로 대부분 바뀌었다 왜냐하면 탈부착 배터리는 용량이나 밀도를 높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추후 새로운 사항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안전성 문제의 연장이기도 한데 , 또다른 문제가 있을거 같습니다. 최소 수천번은 탈장착을 해야 할 텐데, 저 중요한 배터리 모듈을 수천번을 탈장착하는 동안 볼트와 나사산이 처음과 동일한 체결력을 유지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분명 마모되고 헐거워지고, 체결력 저하로 볼트 풀림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ㅁㅋ ㄱㅎㅇ 진짜 징글징글함 ㅁㅌㄹㅇ보다 더 교묘하기까지 함. 예를 들어 드럼브레이크 논쟁 때 아예 경우가 다른 현기차 4축 모터 전기차에 드럼브레이크가 들어가서 드럼 브레이크가 미랜데 아니라고 하면 무식하다고 몰아가는 식인데 특정도시 한정 방식이나 다름없고 이미 지상파에서 몇 년 전에 소개한 배터리 교환 방식 뒤늦게 빨면서 나팔수질 하드라
사업적, 정치적인 측면에선 그럴 수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그닥 나쁜 방식은 아닐듯 전기차 점유율이 50%이상이 되었을때 충전인프라... 특히 공동주택이 많은 우리나라 입장에서 과연?? 어떨지 차라리 11,000개라고 하는 주유소를 저런방식으로 충전스테이션화 해서 기존인프라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요. 솔직히 급속충전은 집에서는 불가능하고... 그거 하나 설치하려면 전신주도 새로 세우던데... 1억 넘게 든다고 하니.. 기술표준채택문제도 제조사 입장에서 자동차+베터리 구독으로 간다면... 차 가격을 지금처럼 비싸게 받기도 힘들어질 수 있단...문제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잘 정리하신 영상 잘 봤습니당~~
프랑스 르노가 이스라엘 업체랑 같이 베터리 교체형 자동차 사업을 10년전 전개하다 중도 포기했죠. 플루언스 ZE(국내명 SM3 Z.E) 입니다. 소비자들이 외면한 이유는 내연기관차의 연료비와 다를바 없는 월 베터리 교체 비용 이였고요. 이는 결국 르노-이스라엘 합작사의 적자로 이어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사업에서 철수했습니다. 니오도 스왑스테이션 사업부의 누적 적자가 커서 운영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하네요. 중국 정부의 보조금이 없이도 니오가 계속 스왑스테이션을 운용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때 당시랑 지금하고 비교하면 안됨. 그당시라면 차값도 메리트가 없는데다가 고용량배터리비용자체가 비쌌음. 게다가 자체 배터리 개발,생산하는게 아니라면 더더욱. 지금은 기술도 진보했고 어느정도 보급화가 이뤄지고 있는단계이며 배터리 빼고 차량가격만 지불하고 살수있는방식이되는거라 비용에 부담없음. 그리고 기존 내연기관차들도 주유비드는데.. 구독(리스)비용이 그것과 크게 차이날 정도는 아닐거임. 그럼 예전때와는 다른 이야기가됨.
2015 년에 제주도에서 시내버스를 전기버스 배터리교환 시범사업을 했습니다. 한번 조사해보면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배터리교환과 관련하여 상당히 빨리 실행했습니다. 결과는 실패였지만...그때 산업부, 에너지공단 제주도청과 함께 비긴스라는 업체가 시도했습니다. 물론 버스라는 차종에 대한 부분이었지만 버스정류장을 배터리교환스테이션으로 만들어 10개 정도의 버스용 배터리를 장착하여 평시 충전시켜놓고 시내버스가 정류장에 들어오면 스테이션 천장에서 로봇이 작동하여 버스천장에서 기존 배터리를 꺼내고 완충된 배터리를 교체해서 넣어 버스가 문제없이 달리도록 실증했지요. 교체에 걸리는 시간은 5분이내였습니다. 지금도 그 정류장들이 제주도에 남아있어 모습을 볼수 있지요. 실제 교체는 하지않지만...
대략 14:00 언저리에 나오는 이야기중에서 소비자는 5분이 아니라 5초만 빨리 충전 할수 있다면 그걸 원하게 되어 있음 하지만 사업자는? 분당 수익이 두배가 될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충전 스테이션 두대 세대 n대 더 넣을수 있는 자리에 수거한 배터리팩도 충전해야 하고 값 비싼 배터리 교체로봇까지 설치해서 공간대비 채산성도 낮은게 설비비까지 비싸지는 상황이라 투자할 이유가 1도 없음 오로지 제조사에서 차를 팔아먹기 위해ㅜ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더하겠죠 보다는 객관적인 내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 중국에서 탈부착식 타시는 분들 이야게 듣는데 훨씬 좋은 평이 있습니다. 왜 이런 소모적인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 스스로를 직시하지 못하게 만들고, 더 이상 도전하지 못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결국 탈부착하는 방법이 훨씬 더 경쟁력이 있을텐데.. 위험하다면 만들지 않고 포기하기보다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결국 경쟁력이 생길겁니다.
배터리교체 시스템이 유횽하게 사용될수있는곳은 승용차가 아니라 화물트럭입니다. 미국같이 넓은 나라에 대륙횡단 트럭을 전기트럭으로 운행할때 배터리 스테이션에서 배터리교체후 바로 출발할수있어야 유용합니다. 트럭배터리는 용량이 커서 충전시간이 오래걸리고 트럭운전기사 입장에서 충전시간 만큼 운행거리가 줄어들어서 수입도 줄어들기때문에 배터리교체를 선호할것입니다.
국내에 중국전기스쿠터 교체비용이 5천원정도할겁니다. 아마 지정대리점같은곳에서 할거예요. 더군다나 자동차라면 설비비용은 물론 인건비고려 최소2~3만은 될거고 메리트가 떨어지죠 물론 이러한 전기차도 셀프충전이 가능할테지만 이러한측면에서본다면 결국 고속충전기술이 높고 베터리수명이 오래가는쪽이 메리트있는거~ 더군다나 급속충전기술은 앞으로 획기적으로 빨라질테고 그리되면 저 방식은 의미없어질듯합니다.
당연히 니오의 독자적인 컬러로 운영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이 영상을 올린 이유는 니오의 교체 방식처럼 혁신적인 방법을 국산 전기차가 배워야 한다 또는 앞으로는 전기차가 교체형으로 나올텐데 우리나라도 빨리 대비해야지 안그러면 지금 전기차는 모두 도태된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에 영향을 받지 마시라는 의도입니다 ^^
여기서 간과한 중요한 부분은 배터리 교환 시스템을 갖춘 차량이 배타리 교환을 통해서만 충전하는 는 것이 아니라는 거다. 배터리 교환 시스템을 채용한 차량은 일반 충전도 가능하다는 거다. 즉, 일반 전기차의 충전에 배터리 교환 방식이 추가 된 거임. 그래서 배리 교환 스테이션이 부족해도 일반 전기차에 비해 충전이 나쁘다는 걸 의미 하는 게 아니라는 거다. 일반 충전만 가능한 전기차에 배터리 교환 방식이 추가 된 거니까... 배터리 교환 방식은 추가된 거라는 거... 그래서 안된다 안된다만을 주장할 게 아니라 그걸 하고 있고 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거... 그런 시도를 해봤다는 자체가 중국 전기차에 엄청난 기회가 될 겁니다. 니오가 망하더라도...그런 시도 자체가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는 것 보다 더 무서운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벌써 6-7년 됐는데 비슷한 사업에 대해 사업 기회가 있을까 싶어 회사에서 검토했던 적이 있는데 말씀하신 내용이 전반적으로 나왔던 문제들이었습니다. 아울러 소비자들도 내 차의 새 배터리를 빼고 쓰던(?) 배터리를 교체해서 부착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나 주행거리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불만 등이 넘어야 할 문제 중 하나였습니다. 매번 교체 할 때마다 복불복이라고 느낄 수 있거든요. 실제 배터리 교체에 따라 주행거리가 비약적으로 줄어들지 않아도 자동차 오너 입장에서는 불안하게 느낄 수 있는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내 차의 새 배터리 라는 개념이 아닌데요. 님이 잘못 알고 있어요. 배터리는 처음부터 전기차 가격에서 뺐고 배터리는 월세 내듯이 빌려쓰는 개념으로 사업을 진행하는건데. 그래서 상황에 맞게 이번 달은 고용량 배터리빌려써야지, 다음달은 다닐데가 없으니 저렴한 저용량 배터리빌려쓰자 인거고요.
내 배터리를 빼 놓고 그 배터리를 충전해서 다시 내 차에 다시 넣어주는 것이 아니잖아? [그렇게 하려면 배터리를 2개 이상 구매 해서 한 개는 배터리 스테이션에 맡겨 놓고 있어야 됨] 그럼 내 차의 배터리란 개념도 없어지는 것이네? 그럼 나중에 개판 배터리가 부착되어 운행 하다가 문제 생기면 누구 책임???? 배터리소유와 책임이란 개념이 없어지는데 저게 가능한 시스템인가?
르노가 유럽시장에서 전기차를 파는 방식이 탈착식 배터리를 임대로 돌려 차값을 저렴하게 보급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요 방법은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충전이 필요할때마다 바꾸는 방식은 아니고 차량을 중고로 매매할때 같이 넘기거나 떼어서 반납을 하는 형태입니다. NIO가 이미 전기스쿠터로는 교환시스템으로 중국내에서 재미를 꽤 본걸로 알고있는데, 차량에는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하긴하네요.
모든 차량의 배터리 소유권을 회사가 소유하고 차량 보유자들에게 렌탈해주는 형식으로 미리 계약한다면 가능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데는 동의하지만 갑자기 모든 전기차를 저 시스템으로 개선할 수는 없을거같네요
배터리교체 스테이션을 소개하는 기사나 영상에서 "혁신적"이라는 단어로 소개하는 기사들을 보면서 어이가 털렸었는데,.. 잘 정리해서 설명해 주셨네요. 훔치고 배끼고 정부에서 밀어줘서 출시한 접는 폴더블폰을 출시하면서, "삼성꺼는 우리가 예전에 내다버린 기술을 줏어서 만든거라 우리제품이 더 우수하다!" 라고 개아리를 틀던 화웨이 프레젠테이션이 생각납니다.
에너지 압축률이 엄청 좋아져서 사람이 AA건전지 갈아끼듯이 손으로 핸들링 되는 수준이 아니면 의미 없을거 같네요 다만 저 헛짓거리를 중국회사에서 해줘서 간접적으로 나마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데이터 쌓을수 있게 해준 니오에게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타산지석으로 삼는 업체들이 보고 더 발전되고 효율적인 방식을 찾을겁니다
구조자체가 가스로 수소를 만들어서 다시 전기발전하는 시스템이라. 개선한다는 것이 가스를 암모니아 만들어서 다시 수소로 만든다고 하니... 에너지 flow가 너무 낭비적입니다. 사용부품의 내구성도 수소탱크, 연료전지스택 등 모두 짧습니다. 수명이 길어지려면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니 어려운 사업입니다.
결국 배터리스왑스테이션은 ESS스테이션으로써 전기가 부족하거나 불안하게 공급되는 지역위주로 먼저 퍼져야 할텐데 그런 지역에 스테이션 설치 비용에 다가 대부분 그런 국가의 GDP를 보면 난감한 수준인데 그에 맞춰서 저렴한(!?) 전기차룰 공급해야하는데 공급 비용 등등... 돈을 얼마나 쏟아 부어야 하는건지... 결국 기업 하나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리튬배터리 처럼 부피가 크지 않고 다른 방식의 배터리가 나와서 건전지 처럼 손쉽게 갈아쓸수 있는 상황이 오면 전기차가 최고겠죠 하지만 핵융합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전기세는 계속 오를거라 실용성이 있을까 싶습니다 왜냐면 이퓨얼 같이 기존의 내연기관을 그대로 쓸수있는 제품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에너지의 저장 측면 에서도 전기차는 그닥
배터리시스템이 필요한 케이스 1. 하루종일 기본충전에 넘지게 운행을 해야 하는 경우(예: 영업용 차량) 2. 대륙 (미,중,러,캐,호주 등)같이 장거리 운행이 많은 곳 3.주차지에 충전시설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가 되겠죠. 따라서 대세나 주류가 못 되기에 어려움이 많겠죠. 대륙횡단 대형 화물차에는 적용이 가능할지도~ㅎ
핸드폰을 보면 배터리 교체형에서 일체형으로 바뀌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것처럼 자동차도 굳이 교환식이 필요 한지 모르겠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350KW급 초급속 충전기가 설치 되어 충전속도도 빨라지고 있고 웬지 배터리 교체식은 단자 연결 부분 변형으로 인한 화재 위험도 발생 할 수 있을 것 같아 꺼려지내요...
배터리를 차량하부에 배치하는 기존방식보다 좀더 소형화 해서 프렁크에 넣으면 안되나여? 전기차보면 엔진이 없으니 엔진룸을 트렁크로 이용하게 해주면서 프렁크라고 명명하고는 "봐라 전기차는 기존 화석연료차량과 달리 이렇게 수납공간이 두배다" 라고 자랑을 하던데 수납공간이 두개로 분리되면서 정리를 잘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정리 안하는 사람이라면 물건하나 찾으러 앞에가서 프렁크 열고 뒤지다가 뒤에가서 트렁크 열고 뒤지고 물건 찾는 시간만 두배가 될거 같던데... 프렁크에 그냥 탈착 교환방식의 배터리를 수납구조로 장착하면 안되요? 그러면 지게차 형태의 장비를 이용해서 배터리 교환시스템을 적용하면 스테이션 설치 비용 시스템적 설계비용 고도의 정밀화된 자동화 시스템없이도 배터리 교환 할수 있자나여?? 그리고 전기차 화재시에도 프렁크 열고 장비에 갈고리 같은걸로 배터리를 강제분리하면 전기차가 제일 욕을 많이 먹고 있는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발화시 화재 안정성면에서도 어느정도 안정화가 가능한거아니겠나 싶내여...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교환 시스템의 결정적인 단점 7가지
1. 테슬라도 단점이 많아서 포기한 시스템이다
2. 왜냐하면 배터리 교환 시스템의 기술표준을 세우려면 모든 전기차 회사가 동참해야 하는데 사실상 그게 어렵다
3. 그리고 전기차 디자인의 다양성이 사라진다
4. 결정적으로 탈부착이 쉽다는 것은 충돌에 약해서 안전에 대한 위험이 높다
[추가 설명]
5. 기술표준을 세우는게 어렵다는 대표적인 예로 USB-C로 통합되는데 20년이 넘게 걸렸다
6. 교환되는 배터리의 크기가 일정한 규격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자동차 디자인의 다양성이 사라진다
7. 배터리 탈부착이 사라진 대표적인 예가 스마트폰이다 예전에는 탈부착이었다가 이제는 내장형으로 대부분 바뀌었다 왜냐하면 탈부착 배터리는 용량이나 밀도를 높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추후 새로운 사항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이 분...정리의 달인...
공산
딱 바로 이해 되네요 이론적으론 좋아 보이지만 아직은 단점이 너무 크고 많군요
안전성 문제의 연장이기도 한데 , 또다른 문제가 있을거 같습니다. 최소 수천번은 탈장착을 해야 할 텐데, 저 중요한 배터리 모듈을 수천번을 탈장착하는 동안 볼트와 나사산이 처음과 동일한 체결력을 유지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분명 마모되고 헐거워지고, 체결력 저하로 볼트 풀림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수님도 훌륭하지만 조교(?)님도 실력자이셔서 공부하는 느낌이 진심 좋습니다.
ㅎ😅
사실 작년에 이미 이야기 했던것이라는 사실.
모카가서 나도가서 이렇게 썼음.하도 빨아데서.
어차피 저같은 하꼬는 뭐... 말해도 아무도 안듣죠 ㅋㅋㅋ
작년에 이미 해주셨던, 봤던 답변이시죠~~~
@@donbu-ahn 걘 돈 오지게 받으니까ㅋㅋㅋ
작년? 수년전에 몇번이고 나온 이야기...
전기차 초기부터 나온 이야기...
오늘도 하나 배우네요. 엔지니어링과 비지니스의 균형잡힌 시각이 너무 좋네요.
ㅁㅋ ㄱㅎㅇ 진짜 징글징글함 ㅁㅌㄹㅇ보다 더 교묘하기까지 함.
예를 들어 드럼브레이크 논쟁 때 아예 경우가 다른 현기차 4축 모터 전기차에 드럼브레이크가 들어가서 드럼 브레이크가 미랜데 아니라고 하면 무식하다고 몰아가는 식인데
특정도시 한정 방식이나 다름없고 이미 지상파에서 몇 년 전에 소개한 배터리 교환 방식 뒤늦게 빨면서 나팔수질 하드라
항상 놀랍습니다. 전기차정보의 신세계
기다리던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 제공에 감사드립니다.
사업적, 정치적인 측면에선 그럴 수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그닥 나쁜 방식은 아닐듯
전기차 점유율이 50%이상이 되었을때
충전인프라... 특히 공동주택이 많은 우리나라 입장에서 과연?? 어떨지
차라리 11,000개라고 하는 주유소를 저런방식으로 충전스테이션화 해서 기존인프라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요.
솔직히 급속충전은 집에서는 불가능하고... 그거 하나 설치하려면 전신주도 새로 세우던데... 1억 넘게 든다고 하니..
기술표준채택문제도 제조사 입장에서 자동차+베터리 구독으로 간다면... 차 가격을 지금처럼 비싸게 받기도 힘들어질 수 있단...문제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잘 정리하신 영상 잘 봤습니당~~
당초 말도 안되는 방식이엇어요~ 초등학생이 보고 와! 하는정도지 그영상보고 한심하더라구요 무슨 의도가 잇는듯 하고~~
기술적 해석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분석력과 혜안이 뛰어나시군요
좋은 영상입니다 ㅎㅎ
고생 많으세요~~
원래 우리나라 기레기들은 기자가 아니라 추리 소설 작가입니다. 팩트가 아닌 허구를 진짜인양 잘 포장하지요 ^^
배터리 규격과 각 차량의 스왑 규격의 모든 범용성이 갖춰져야 하는데..
그게 다 제각각이니 불가능할듯. 충전 단자도 달라서 범용성이 없는데..
스마트폰만 하더라도 애플 충전기 따로 삼성 충전기 따로.....
대부분의 유투브는 장사꾼이죠
그게 나쁜건 아니죠 평범한겁니다.
기업 홍보해주고 자기 채널도 성장하고ㅎㅎ
그렇게 보면 오토기어가 참 독특한겁니다.
돈도 안될 일을 열정과 전문성 하나로 밀어부치는 괴짜중에 괴짜죠! 그러기에 오늘도 오토기어를 추앙합니다ㅋㅋㅋㅋ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듣고보니 정말 그렇군요
대규모 인프라 구축은 둘째치고
앞으로 배터리가 더 발전하고 주행가능 거리도 늘어나서 불편함이 점점 줄어들텐데
굳이 시설에 들어가서 교환하는 방식을 사용할 것 같지 않네요
다시 재조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기아가 적용한다고 하니...
프랑스 르노가 이스라엘 업체랑 같이 베터리 교체형 자동차 사업을 10년전 전개하다 중도 포기했죠. 플루언스 ZE(국내명 SM3 Z.E) 입니다. 소비자들이 외면한 이유는 내연기관차의 연료비와 다를바 없는 월 베터리 교체 비용 이였고요. 이는 결국 르노-이스라엘 합작사의 적자로 이어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사업에서 철수했습니다. 니오도 스왑스테이션 사업부의 누적 적자가 커서 운영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하네요. 중국 정부의 보조금이 없이도 니오가 계속 스왑스테이션을 운용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니로는 기아 친환경suv이고 중국전기차는 니오에요.
@@nasanssw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르노 사업때 교체식 배터리 문제중 하나가 기계적 마모로 인한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스마트폰 충전단자의 불량문제만 보더라도
교체식 배터리의 다양한 문제가 예견되죠
그 차 예전에 보유했는데 초기형 120km뛰던 배터리 빼고 후기형 200km배터리로 교체도 불가할 만큼 기술 진보가 빠른 바닥이에요
그때 당시랑 지금하고 비교하면 안됨.
그당시라면 차값도 메리트가 없는데다가 고용량배터리비용자체가 비쌌음. 게다가 자체 배터리 개발,생산하는게 아니라면 더더욱.
지금은 기술도 진보했고 어느정도 보급화가 이뤄지고 있는단계이며 배터리 빼고 차량가격만 지불하고 살수있는방식이되는거라 비용에 부담없음.
그리고 기존 내연기관차들도 주유비드는데.. 구독(리스)비용이 그것과 크게 차이날 정도는 아닐거임. 그럼 예전때와는 다른 이야기가됨.
2015 년에 제주도에서 시내버스를 전기버스 배터리교환 시범사업을 했습니다. 한번 조사해보면 우리나라가 생각보다 배터리교환과 관련하여 상당히 빨리 실행했습니다. 결과는 실패였지만...그때 산업부, 에너지공단 제주도청과 함께 비긴스라는 업체가 시도했습니다. 물론 버스라는 차종에 대한 부분이었지만 버스정류장을 배터리교환스테이션으로 만들어 10개 정도의 버스용 배터리를 장착하여 평시 충전시켜놓고 시내버스가 정류장에 들어오면 스테이션 천장에서 로봇이 작동하여 버스천장에서 기존 배터리를 꺼내고 완충된 배터리를 교체해서 넣어 버스가 문제없이 달리도록 실증했지요. 교체에 걸리는 시간은 5분이내였습니다. 지금도 그 정류장들이 제주도에 남아있어 모습을 볼수 있지요. 실제 교체는 하지않지만...
대략 14:00 언저리에 나오는 이야기중에서
소비자는 5분이 아니라 5초만 빨리 충전 할수 있다면 그걸 원하게 되어 있음
하지만 사업자는? 분당 수익이 두배가 될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충전 스테이션 두대 세대 n대 더 넣을수 있는 자리에 수거한 배터리팩도 충전해야 하고 값 비싼 배터리 교체로봇까지 설치해서 공간대비 채산성도 낮은게 설비비까지 비싸지는 상황이라 투자할 이유가 1도 없음
오로지 제조사에서 차를 팔아먹기
위해ㅜ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다른거 다 제껴두고 3번이 제일중요한거죠.
전기차 안전때문에 안타는분들도 상당히많습니다.
일반 전기차도 충돌시 위험한데... 탈착식은 더하면 더하겠죠
더하겠죠 보다는 객관적인 내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 중국에서 탈부착식 타시는 분들 이야게 듣는데 훨씬 좋은 평이 있습니다. 왜 이런 소모적인 영상을 통해 우리나라 스스로를 직시하지 못하게 만들고, 더 이상 도전하지 못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결국 탈부착하는 방법이 훨씬 더 경쟁력이 있을텐데.. 위험하다면 만들지 않고 포기하기보다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결국 경쟁력이 생길겁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잘 봤습니다.
이거 보고 엄청신기하고 혁신이라며 현기돌려까는 유튜버 있던데 보고 황당했던 핸드폰도 교체형 없어지는 마당에..
@@낙화유수-s3p 그럼 중국이 답이라는 말씀이신지
중국도 생각한걸 다른 유수의 역사를 자랑하는 자동차 메이커들이
생각조차 못했을 가능성은 거의 제로이고
이미 중국내에서 저렇게 사용하는 데도 안한다는 건
그냥 실용성 자체가 없다는 걸 의미함.
편하고 싸고 간단하면 기업이 안 할 이유가 없음
정말 정확한 지적인 듯 싶네요 기레기들은 어디가나 티를 내요
하지만 반대로 한 번 생각해 볼까요?
전투기는 내부 연로탱크도 있지만,
투하용 연로 탱크도 있듯이
전지를 버튼으로 DROP할 수 있다면 주행중 화재시에는 전지를 드롭하면 화재로부터 인명과 차량은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요?
15:25 핵심
잘 들었습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의 확장성까지 넓혀 주시는 오토기어에
늘 감사하고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핸드폰을 보면 알수있읍니다. 요새 핸드폰 왠만하면 방수입니다 밧데리 일체형입니다 옛날. 핸드폰 밧데리 분리형입니다. 밧데리 몇번 교환하면 비오는날 도로에서 멈출 확율이 커짐니다
초기 핸드폰과 스마트폰이 배터리 교체방식이었다가 지금의 스마트폰은 전부 내장 충전방식이 되어 있죠.. 뭐 자동차와 스마트폰은 경우가 다르겠지만 비슷하게 흘러 가지 않겠습니까??
형님 말씀 듣고 설득되어 버렸습니다.😮
와 이 얘길하는 사람이 있었구나. 교환식이 표준없이 얼마나 어려운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우와''우와' 이럴 때마다 설명해봐야 이해도 못시킬거라. 그냥 그건 중국에서나 먹히는 거라고 말했는데. 속 시원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전기이륜차 표준형도 갈길이 먼데 전기차는 말할것도 없죠.
저게 중국같은 전기인프라가 거지같은곳에서는 ess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엄청나게 유용한기술이지만 한국이나 기타 선진국처럼 전기인프라가 잘되어있는곳에서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좀...그런방식이죠
맞습니다. 전기 인프라때문이지...... 다른이유가 기술적으론 없어요...
중국은 고정 주차라 완속충전 인프라가 국내보다 훨씬 잘 되어있습니다. 전기인프라 때문은 아니라고 봅니다.
@@jeon-cu7ze 충전인프라가 아니라 전기인프라면은 이 말씀이 맞습니다.
중국 아직도 전기 시간제 공급인데도 많더군요...
핸드폰이랑 똑같음
갤럭시 배터리 탈착식이랑 아이폰 내장형이랑..
결국 전부. 내장형이 되고 초고속 충전으로 됐지요..
잘 들었습니다. 괜한 걱정했네요.
세게적으로 전기차 몇수십개 회사들 모델 몇백개 규격통일 해야 가능한일
차가 계속 바껴요. 배터리도 계속 바뀔겁니다. 탈착식 배터리교체 업체도 5년 후엔 빵집 인테리어 바꾸는 것처럼 매번 리모델링 기계교체 배터리교체를 해야 할텐데..감당이 안되죠. 주유소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100% 불가능합니다
이미 르노도 플루언스 Z.E.(국내에선 르삼SM3 Z.E.)로 시도 했던건데.... 왜 그때는 반응이 없다가 지금은 있는걸까요? 하여튼 설레발 치는 사람들이 문제
제주도라던가 일정지역서 많이개설하고 판매하는게 맞는듯
자동차 전문가이시고 교수타이틀까지 갖고 계신분이 너무 편엽한 짧은 생각을 갖고있고 국뽕으로 개돼지를 선동하는 느낌이다. 최근에 현대가 배터리교환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했는데 지금처럼 단점을 현대에게 자신있게 예기 한번 더 해보세요, 엎드리지 말고..
배터리교체 시스템이 유횽하게 사용될수있는곳은 승용차가 아니라 화물트럭입니다.
미국같이 넓은 나라에 대륙횡단 트럭을 전기트럭으로 운행할때 배터리 스테이션에서 배터리교체후 바로 출발할수있어야 유용합니다.
트럭배터리는 용량이 커서 충전시간이 오래걸리고 트럭운전기사 입장에서 충전시간 만큼 운행거리가 줄어들어서 수입도 줄어들기때문에 배터리교체를 선호할것입니다.
전기차 만들 배터리도 부족한데 적어도 수만에서 수십만 개를 길바닥에 깔아놔야 한다는 발상 자체가 넌센스. 일정구간을 반복적으로 왕복하는 셔틀 트럭이나 버스가 아니라면 의미없는 기술같습니다.
이전 사용자가 배터리에 무슨 짓을 해놨을줄 알고 내 차에 끼우겠어요.
교환해주는 곳에서 기본적인 점검은 다 하겠지만 분명히 놓치는게 있을것이고
사고가 났을때 과실 비율 판단하는것도 굉장히 복잡하고 힘들어집니다.
일반인들은 그 과정을 버틸수가 없어요
니오 회사는 배터리 교체 서비스는 구독해야만 할수있는거라 문제없다고 해요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남이쓰던 베터리 교체후 만약 무슨 이유에서건 화재발생으로 인한 책임소재...과연 추적이 될까요?
그렇군요. 베터리 탈착식이 왜 표준이 안됐을까 궁금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잘 들었습니다.
탈착식으로 볼트 풀었다 끼웠다하면 1년 타는동안에도 수백번을 조였다 풀었다 할텐데..... 그걸 견딜만한 볼트너트가 있나? 있다해도 단가가 맞을까?
단순하게 배터리 교체형 스마트폰을 생각해보자구요
하지만 언제가 기술이 충분히 발전하면 가능할지도몰라요
ㅎㅎㅎ
국내에 중국전기스쿠터 교체비용이 5천원정도할겁니다. 아마 지정대리점같은곳에서 할거예요.
더군다나 자동차라면 설비비용은 물론 인건비고려 최소2~3만은 될거고 메리트가 떨어지죠
물론 이러한 전기차도 셀프충전이 가능할테지만 이러한측면에서본다면 결국 고속충전기술이 높고 베터리수명이 오래가는쪽이 메리트있는거~
더군다나 급속충전기술은 앞으로 획기적으로 빨라질테고 그리되면 저 방식은 의미없어질듯합니다.
과연 전기차가 맞는지 부터 다시 생각해봐야함. 중국, 한국이 배터리로 앞서가면 이퓨얼 처럼 다른쪽으로 선회해버릴 수 있죠.
꼭 표준화가 필요할까요? 독자 규격이라도 어느정도 수요만 충족되면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당연히 니오의 독자적인 컬러로 운영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이 영상을 올린 이유는 니오의 교체 방식처럼 혁신적인 방법을 국산 전기차가 배워야 한다 또는 앞으로는 전기차가 교체형으로 나올텐데 우리나라도 빨리 대비해야지 안그러면 지금 전기차는 모두 도태된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에 영향을 받지 마시라는 의도입니다 ^^
내장배터리(300km)와 외장배터리(교체, 추가)를 분리 외장배터리 교환시스템 정책은 어떨까요
아.. 니오 영상 보니 탑승 시 하체 부분이 많이 위로 올라온 이유가 탈착식 배터리 부피가 커서 인가 보네요..
여기서 간과한 중요한 부분은 배터리 교환 시스템을 갖춘 차량이 배타리 교환을 통해서만 충전하는 는 것이 아니라는 거다. 배터리 교환 시스템을 채용한 차량은 일반 충전도 가능하다는 거다. 즉, 일반 전기차의 충전에 배터리 교환 방식이 추가 된 거임. 그래서 배리 교환 스테이션이 부족해도 일반 전기차에 비해 충전이 나쁘다는 걸 의미 하는 게 아니라는 거다. 일반 충전만 가능한 전기차에 배터리 교환 방식이 추가 된 거니까... 배터리 교환 방식은 추가된 거라는 거... 그래서 안된다 안된다만을 주장할 게 아니라 그걸 하고 있고 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거... 그런 시도를 해봤다는 자체가 중국 전기차에 엄청난 기회가 될 겁니다. 니오가 망하더라도...그런 시도 자체가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는 것 보다 더 무서운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핸드폰도 배터리가 일체형으로 바뀌었죠
자동차에서 차지하는 배터리의 부피가 너무 크기 때문 아닌가? 배터리를 분리식으로 하면 자동차 하부지오메트리나 프레임 강성보강에 문제가 생길지도?
듣고보니 맞는 소리네요
크기 차이나서 걸쇠로 고정시켜도 엄청 흔들거리면 엄청 불안하겠다.
비오거나 홍수나면 바로 싹다 쓰레기되서 끝나는 거라서 못하는 문제
이건 중국의 중국인 다운 사고에서나 나올법한 황당한 얘기를 거론할 필요가 있나?
중국본토기업전기차들은 이미 실패했음. 끝.
영업차량이랑 공유차에는 의미가 있을듯 다만 어차피 사업은 실현하는 능력이 중요한듯
벌써 6-7년 됐는데 비슷한 사업에 대해 사업 기회가 있을까 싶어 회사에서 검토했던 적이 있는데 말씀하신 내용이 전반적으로 나왔던 문제들이었습니다.
아울러 소비자들도 내 차의 새 배터리를 빼고 쓰던(?) 배터리를 교체해서 부착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나 주행거리가 줄어드는 것에 대한 불만 등이 넘어야 할 문제 중 하나였습니다.
매번 교체 할 때마다 복불복이라고 느낄 수 있거든요.
실제 배터리 교체에 따라 주행거리가 비약적으로 줄어들지 않아도 자동차 오너 입장에서는 불안하게 느낄 수 있는거 같습니다.
리퍼폰도 그게 불만인 사람이 많죠
그런거는 10년 이하 배터리만 공급하도록 규제하면 되는것
처음부터 내 차의 새 배터리 라는 개념이 아닌데요. 님이 잘못 알고 있어요. 배터리는 처음부터 전기차 가격에서 뺐고 배터리는 월세 내듯이 빌려쓰는 개념으로 사업을 진행하는건데. 그래서 상황에 맞게 이번 달은 고용량 배터리빌려써야지, 다음달은 다닐데가 없으니 저렴한 저용량 배터리빌려쓰자 인거고요.
수소전기차 이야기좀 해주세요😊
N비전74영상에서 다뤘어요. 검색해보시면 영상 몇개 나올거에요.
ua-cam.com/video/xXljzZVJS-U/v-deo.html 과거 올리셨습니다.
할게 있나요 새로운게 없는데... 2.5세대 넥쏘 나오면 다시 다루실듯 합니다. 참고로 이번 베엠베 제품은 넥쏘와 거의 비슷한 스펙입니다.
내 배터리를 빼 놓고 그 배터리를 충전해서 다시 내 차에 다시 넣어주는 것이 아니잖아? [그렇게 하려면 배터리를 2개 이상 구매 해서 한 개는 배터리 스테이션에 맡겨 놓고 있어야 됨] 그럼 내 차의 배터리란 개념도 없어지는 것이네? 그럼 나중에 개판 배터리가 부착되어 운행 하다가 문제 생기면 누구 책임???? 배터리소유와 책임이란 개념이 없어지는데 저게 가능한 시스템인가?
르노가 유럽시장에서 전기차를 파는 방식이 탈착식 배터리를 임대로 돌려 차값을 저렴하게 보급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요 방법은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물론 이건 충전이 필요할때마다 바꾸는 방식은 아니고 차량을 중고로 매매할때 같이 넘기거나 떼어서 반납을 하는 형태입니다.
NIO가 이미 전기스쿠터로는 교환시스템으로 중국내에서 재미를 꽤 본걸로 알고있는데, 차량에는 어떻게 적용될지 궁금하긴하네요.
전동스케이트보드 장착하는 제품을 썼었는데 ..오히려 탈부착 되는것은 고장률이 커짐...띄었다 붙였다 반복하니 접지부분이 마모되거나 해서 고장률이 커짐....그냥 충전하는제품이 나은것같음...
유튜브 영상보니 이미 중국에서는 몇년전부터 저런식으로 배터리교환을 해주는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더군요. 저도 신기하긴 했음
그렇다면 나중에는. 배터리 훔처가는 놈들 생길 수도 있겠는데??
스왑스테이션은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 스왑 방법으로만 하는것처럼 이야기하셨지만 기존 전기차들처럼 충전도가능하고 출동충전 서비스도 하고있구요
모든 차량의 배터리 소유권을 회사가 소유하고 차량 보유자들에게 렌탈해주는 형식으로 미리 계약한다면 가능할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데는 동의하지만 갑자기 모든 전기차를 저 시스템으로 개선할 수는 없을거같네요
최근에 니오 교체센터에서 화재도 발생 했습니다.
진짜 나사라는 부품은 아무리 잘 만들어도 계속 조이고 풀고 하면 별로 안좋음 마모도 있고 볼트가 어느 순간에 부러지는 일도 있고 또 난 신차를 구매 했는데 나중에 중고 배터리를 장착했다? 기분 나쁘지.....
배터리교체 스테이션을 소개하는 기사나 영상에서 "혁신적"이라는 단어로 소개하는 기사들을 보면서 어이가 털렸었는데,.. 잘 정리해서 설명해 주셨네요.
훔치고 배끼고 정부에서 밀어줘서 출시한 접는 폴더블폰을 출시하면서, "삼성꺼는 우리가 예전에 내다버린 기술을 줏어서 만든거라 우리제품이 더 우수하다!" 라고 개아리를 틀던
화웨이 프레젠테이션이 생각납니다.
휴대폰에서 이미 경험했던 이슈네요!
핸드폰생각하면됨 간단하게 핸드폰 배터리 역사보면 지금 분리식 없음
표준화가 되면 참........ 좋을 수 도 있겠는데,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겠네요. ^^
에너지 압축률이 엄청 좋아져서 사람이 AA건전지 갈아끼듯이 손으로 핸들링 되는 수준이 아니면
의미 없을거 같네요 다만 저 헛짓거리를 중국회사에서 해줘서 간접적으로 나마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데이터 쌓을수 있게 해준
니오에게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타산지석으로 삼는 업체들이 보고 더 발전되고
효율적인 방식을 찾을겁니다
수소자동차도 한번 다루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렇지않아도 모유튜브 어제 수소차 까던데 어째 산업의 큰틀을 아예 놓치고 있거나 의도햇거나 둘중하나같음. 중국 배터리나 차관련도 그렇고 예전 에디슨때도 전력이 있어서 크흠....
이미 다 다뤘는데..
그것도 한참전에..
구조자체가 가스로 수소를 만들어서 다시 전기발전하는 시스템이라. 개선한다는 것이 가스를 암모니아 만들어서 다시 수소로 만든다고 하니... 에너지 flow가 너무 낭비적입니다. 사용부품의 내구성도 수소탱크, 연료전지스택 등 모두 짧습니다. 수명이 길어지려면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니 어려운 사업입니다.
ua-cam.com/video/xXljzZVJS-U/v-deo.html 과거 올리셨습니다.
@@cyclo4u 에이~ 예전것 봤죠~
그런데 일부 유튜버들은 구독자의 시선 끌기에 급급한 나머지 팩트 확인도 없이 앞뒤 가리지 않고 호들갑을 떨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김정민 박사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테슬라는 집에서도 충전할수 있는데요. 오지 같은 곳에서는 충전소가 없으니 전기차 사용할수 없겠네요. 오지도 전기는 들어오니 집에서 충전해 사용할수 있는데요.
내 새배터리를 누가 쓰던 배터리랑 매번 바꾼다? 절대 안해요.
결국 배터리스왑스테이션은 ESS스테이션으로써 전기가 부족하거나 불안하게 공급되는 지역위주로 먼저 퍼져야 할텐데 그런 지역에 스테이션 설치 비용에 다가 대부분 그런 국가의 GDP를 보면 난감한 수준인데 그에 맞춰서 저렴한(!?) 전기차룰 공급해야하는데 공급 비용 등등... 돈을 얼마나 쏟아 부어야 하는건지... 결국 기업 하나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중대형트럭의 배터리스왑경제성 효과 좀 올려주세요😊😮😂
필요성이 점점 강화되도 모자를 판에 시간이 지날수록 필요성이 약화되는 시설에 누가 동참을 할것인가? 이 한 마디로 종결이네요. 초고속 충전기 늘어나고 충전 속도 빨라질수록 저런 시설 필요성이 없어지는데 누가 동참을 할까요? 결국 과도기적인 기술인 거네요!
나중에 엘지 배터리로 반쯤 통일되면 그때는 가능 할지도.
반이 통째로 가면 나머지들이 따라 오겠지.
지금의 리튬배터리 처럼 부피가 크지 않고 다른 방식의 배터리가 나와서 건전지 처럼 손쉽게 갈아쓸수 있는 상황이 오면 전기차가 최고겠죠 하지만 핵융합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전기세는 계속 오를거라 실용성이 있을까 싶습니다 왜냐면 이퓨얼 같이 기존의 내연기관을 그대로 쓸수있는 제품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에너지의 저장 측면 에서도 전기차는 그닥
문제생긴 배터리는 어케 관리할건지도 큰문제.
한 초등학생이 핸드폰 배터리 분리식을 제안했다더라. 선생님은 예전에 했는데 일체식이 좋아서 없써자 방법이란다는 말은 차마 꺼내지 못한체 그냥 칭찬해줬다고 한다.
배터리시스템이 필요한 케이스 1. 하루종일 기본충전에 넘지게 운행을 해야 하는 경우(예: 영업용 차량) 2. 대륙 (미,중,러,캐,호주 등)같이 장거리 운행이 많은 곳 3.주차지에 충전시설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가 되겠죠. 따라서 대세나 주류가 못 되기에 어려움이 많겠죠. 대륙횡단 대형 화물차에는 적용이 가능할지도~ㅎ
화물차는 크고 공간이 많아서 가능할듯
정비계의 명언이 있죠 풀 수 있게 만들면 언젠간 풀린다
핸드폰을 보면 배터리 교체형에서 일체형으로 바뀌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것처럼
자동차도 굳이 교환식이 필요 한지 모르겠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350KW급 초급속 충전기가 설치 되어 충전속도도 빨라지고 있고
웬지 배터리 교체식은 단자 연결 부분 변형으로 인한 화재 위험도 발생 할 수 있을 것 같아
꺼려지내요...
배터리를 차량하부에 배치하는 기존방식보다 좀더 소형화 해서 프렁크에 넣으면 안되나여?
전기차보면 엔진이 없으니 엔진룸을 트렁크로 이용하게 해주면서 프렁크라고 명명하고는 "봐라 전기차는 기존 화석연료차량과 달리 이렇게 수납공간이 두배다" 라고 자랑을 하던데 수납공간이 두개로 분리되면서 정리를 잘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정리 안하는 사람이라면 물건하나 찾으러 앞에가서 프렁크 열고 뒤지다가 뒤에가서 트렁크 열고 뒤지고 물건 찾는 시간만 두배가 될거 같던데... 프렁크에 그냥 탈착 교환방식의 배터리를 수납구조로 장착하면 안되요? 그러면 지게차 형태의 장비를 이용해서 배터리 교환시스템을 적용하면 스테이션 설치 비용 시스템적 설계비용 고도의 정밀화된 자동화 시스템없이도 배터리 교환 할수 있자나여?? 그리고 전기차 화재시에도 프렁크 열고 장비에 갈고리 같은걸로 배터리를 강제분리하면 전기차가 제일 욕을 많이 먹고 있는 배터리 열폭주로 인한 발화시 화재 안정성면에서도 어느정도 안정화가 가능한거아니겠나 싶내여...
핸드폰도 초반엔 교체식이었는데 지금은?
이걸 되게 만드려면, 차를 팔 때 최소용량의 내장배터리 + 탈부착식 대용량 배터리로 해야죠~
차 가격에서 대용량 배터리만큼 빼고... 대용량 배터리는 구독~
하지만, 그래도 되긴 어려울꺼라고 보긴 합니다.
특히 표준 문제 때문에~
혁신이 아니라 궁여지책이죠
배터리 교환 시스템이 성공하려면 베터리자체가 무지막지하게 작아져야함. 007가방정도로 작아져야 뭐라도 할수 있음
이걸 개발하면 ....성공할지도.....
음... 회사 입장에서는 기술 표준이 가장 중요한 문제 같네요. 비용이 많이 들어서 안 할 거 같네요.
결국은 배터리 교환시스템으로 갈 거 같네요. 한번 경험해보면 충전시스템은 불편해서 못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