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진짜 요즘은 디젤차보다 전기차량을 더 자주 보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신축인데 지하주차장에는 스쿠터 충전소는 물론 전기차 충전소가 한국보다 잘 되어있고 개수도 많으니 진짜 중국은 전기차에 진심인 것 같습니다. 4년 전만해도 이렇게 많이 안 보였는데 (물론 그때도 한국보다는 많았음) 전역하고 코로나시국 피해서 오랜만에 오니까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전기차 강국인 것은 인정합니다.
@@인어공쥬-q1x 무조껀 까고본다고 좋을것 없습니다. 어떤 사업이든 아이디어든 실천으로 옴기는게 쉬운건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제 서비스까지 실행해서 벌써 4년이 됐다는건 엄청난 경험입니다. 그냥 뚝딱! 하고 어? 됐네? 하고 됐겠습니까? 어떤것이든 시행착오 실패가 있어야만 성공을 할수가 있는겁니다. 분명히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가 있었음에도 4년이 지난것에 크게 생각해봐야할 요점인거죠 무조껀적인 비방은 본인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어떤것이든 장점을 뭔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분석해보고 실천하는것이 본인 인생에 큰도움이 됩니다.
교체식 배터리 방식은 몇년전부터 테슬라,현기차가 2025년쯤후에는 불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체택하지않았다는 예기가 있더라구요.. 그때가 되면 10분이면 완충되는 고속충전이 개발완료 된다고 함... 그나저나 중국내수는 제약이 없어서 뭐든지 시도를 해보려는 인프라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kukuk2603 테슬라가 포기한 이유는 인프라의 표준화나 안정성 때문이 아니라 비용문제 때문입니다. 테슬라 투자자라면 다 아는 사실이죠. 회사도 뭣도 없는 상황에서 일론머스크의 비젼 하나에 돈을 맡기고, 사람들이 몇년을 기다렸죠. 테슬라는 겨우겨우 중국의 싼 임금에 의지해서 차를 만들어 1차 납품을 하며, 추가로 투자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기술이 어쩌느니 핑계를 대는것뿐. 결국 그때는 돈이 없어서 못한겁니다. 그때와 다르게 자금적으로 여유가 충분한 지금은 배터리 교환방식으로 바꿀수 있으나 안하는 겁니다. 이미 쏟아낸 말이 있으니까. 충전을 1시간씩 하는것도 여유있는 충전 인프라를 찾아다니는 불편함도 전부 소비자 몫이죠. 내연기관이 전기차로 대체되면, 배터리 안달고다니는 차가 있나요? 이러니 저러니 핑계일뿐 입니다. 결국 소비자를 위한다면, 기존 내연기관 주유하듯 5 분안에 빠른 충전이 되던지, 교체를 하던지 도로 자체가 무선충전 인프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1시간 꼬다리 물고있는 움직이지 못하는 이동수단은 이동수단으로써 생각보다 큰 리스크를 안고가는 짐일뿐입니다.
@@JH-yn4fp 넵 배터리 스왑방식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죠. 저도 다른분 댓글에 해당 장단점에 대한 내용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확실하게 어느쪽이 승리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몇가지로만 판가름되는게 아니고 또, 무엇보다 소비자들은 현명하고 객관적인 소비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ㅎㅎ 게다가 또 중국이라는 특수성도 한몫하죠. 중국내에서만 살아남아도 괜찮을 정도의 마켓 사이즈니까요. 개인적으로 배터리 스왑방식에 대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지만 관심을 계속 가지고있는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1. 살아남기 힘들지만 만약에 살아남는다면 현재 니오에서만 하고있기 때문에 배터리 스왑방식의 유일하고 독보적인 제조업체가 될 수 있다. 2. 배터리를 제외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현재 고가전략을 버리고 저가전략으로 가서 치킨게임을 마음먹을 경우 기존 업체 대비 엄청난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3.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의 경우, 상당히 큰 에너지 규모의 ESS가 되기 때문에 만약에 중국정부, 그리고 충전사업자와 쿵짝을 잘해서 스마트그리드 개념으로 태양광이나 새벽전기를 이용하여 충전 후 지역에 에너지를 판매한다던지 하는 별도 에너지 사업으로서 생존가능성을 확보할 경우, 이에 대한 인프라 확보와 재고관리 및 투자등의 리스크 분산이 가능. 예를들어 이왕에 정부에서 ESS를 전국 각지에 세울거 배터리 스왑도 가능한 시스템으로 가자. 우리가 자금 보탤게. 다른 사업자도 끌어올게. ESS도 늘어나고 전기차도 보급되고 돈도 아끼고 윈윈 아니냐. 뭐 이런식으로 갈 수도 있죠. 4. 배터리스왑만 되는거라서 양자택일 관점이면 확실한 단점이 될수 있지만 배터리스왑도 되고 일반충전도 되고 한다면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은 개념이기 때문에 단점이 아니라 장점으로 봐야됨. 5. 니오 자체내에서도 규격화로 인해 배터리 배치의 한계, 용량의 한계점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예를들어 스왑되는 부분도 있고 일체형으로 탑재되는 부분도 있고 가격별로 차이를 둘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극복 가능성은 열려있음. 6. 내돈주고 산 배터리를 남이쓰던 중고로 바꾸는건 안좋지만 내돈주고 안산 배터리를 평생 새로운 배터리로 교환해주고 신규기술이 들어간 배터리가 나오면 자동으로 그걸로 사용할 수 있다는건 사실 굉장한 장점임. 배터리 열화에 대한 걱정없이 자동으로 새걸로 계속 업데이트되는 배터리로 평생탈 수 있다는거. 가정이고 예측이고 상상이지만 어느쪽이 확실하게 좋다! 라고 결론 내리지 못하는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초기에 소비자들의 인식과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서도 생존유무가 갈리게 되죠. 그래서 이런 중국현지의 반응이나 상황들은 제겐 매우 귀중한 자료인거죠.
@@JH-yn4fp 지식이 많으신 것 같아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핸드폰 시장에서 배터리 내장형으로 제조하게 된 이유를 생산 측면에서 비용 절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배터리를 배터리에 물리적 힘이 가해지거나 탈부착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문제로 인하여 안전성에 위협이 될 수 있겠지만, 자동차 배터리 교환의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 확률이 낮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배터리 공유를 위한 산업적인 측면을 제외하고, 자동차 관점 내구성이나 안전성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어떤게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이성민-g7b 1.자동차는 지속적 진동(노면주행)을 받는 제품임, 따라서 탈착식일시에 각종 단자 및 결합 내구성 위험이 점점 증가함. 이러한 이격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사고발생. 게다가 방수 설계도 난이도가 더 높음. 2.탈착식일시 일체형에 비해 공간구조, 냉각구조, 생산원가에 불리하며, 충전소를 보면 알듯이 충전용 기계 R&D및 생산을 별도로 해야함. *다른 메이저브랜드들이 탈착식을 하지 않는 이유* -현재 전기차 충전 RnD를 계속해서 충전압 용량을 늘려 5분이내 충전 가능하도록 만들면, 상기 나열한 리스크를 짊어질 이유가 없어짐. 그래서 탈착식을 하지 않는겁니다 가까운 미래에 수분내 충전 간단히 단자꼽고 할 수 있도록 하면 돼는데 수명이 눈에 보이는 탈착식 연구에 돈들이면서 끼어들고 싶지 않은 것.
@@JH-yn4fp 근데, 중국에서는 문제없이 4년동안 잘 운용되고 있는데, 앞서 말한 모든건 소비자의 편의와는 전혀 동떨어진 제조사의 입장에서만 말하는 단점 아닐까요? 지금 운용되고 있는걸 보고있자면, 그들이 말하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부각되어 보이는게 착각일까요? 테슬라도 차를 만들당시 돈이 없어 겨우 투자받고 몇년을 시간끌다 겨우 1차 납품이후 새로운 투자로 차츰 나아지기 시작해서 말그대로 저런 인프라구축은 꿈도꿀수 없었다는건 알고 있으시죠? 국내 완성차 업체들 역시 인프라 구축은 소홀하기 마찬가지구요.
@@user.luke.22.42 과연 그럴까요? 갈라파고스 당시에도 일본은 1억2천 인구에 1인당 GDP가 35,000불이 넘었습니다... 현재 중국의 1인당 GDP가 15,000불 밖에 안되는데... 과연 버블시대의 일본 자동차 내수시장 보다 지금의 중국 전기차 내수 시장이 클까요?
@@ejlee086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대형 헤지 펀드 회사 또는 공매도 세력은 종종 해당 주식을 조작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그러나 니오는 2018년부터 단호하게 이에 맞서 배터리 교체소를 계속해서 건립하고 있습니다. 초기 목표였던 2025년 말까지 4,000개의 교체소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330여개의 배터리 교체소가 건립되어 상용화되었으며, 이를 통해 2천 7백만 건의 배터리 스왑이 이루어졌습니다.
저번 대학교에서 안면인식만으로 자판기를 이용하고 결제하는 모습에 엄청 놀랬었고.. 한국이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 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쪽에 있어서 아주 대중적으로 선진화되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저번영상에서 한국보다 더 선진화된 시스템이 놀랬습니다. 그런데.. 이번 전기차관련 영상은 충격적이네요.. 미국이 어떻게 해서든 견제를 할려고 했던 이유가 다 있었군요..
저게 버려진 이유는 빠르게 발전하는 충전속도 가장 문제가된건 신형 차량도 기존 배터리 써야 하기 때문에 차세대 차량 이라고 하지만 기존에서 발전을 못하고 차량 크기도 못키움 해외 기업들이 충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교체식 다 연구하고 경제 타당성 다 조사하고 폐기한 기술
5분내에 배터리 교체가 되고 고속도로 휴게소 중간중간에 저런곳이 있으면 300킬로대 주행가능 전기차들도 장거리 이용 단점을 해소 시키긴 하겠네요 몇시간 충전의 불편함떄문에 굳이 비싸게 400킬로 500킬로 주행가능차량 사지 않아도 된다는점? 배터리 결함 의심이 되면 전기차 전문 서비스센터가서 배터리교체에 하루 잡아먹을텐데 5분이면 교체가 가능한점?
솔직히 전기차 시장은 중국이 한국 넘어선듯함. 배터리 교환식 전기차와 인프라가 이미 상용화 되어 있는것 보면 대단하네요. 이번에 ev9 가격 보면 한국 전기차는 경쟁력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 국뽕에 취해서 무조건 중국 혐오하고 깔보는 시각은 오히려 객관적인 판단을 못하는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중국 전기차 시장...보조금으로 일궈낸 시장입니다. 한국은 애초에 경쟁상대가 아님;; 문제는 쟤들은 개도국 이상에서 실적이 안나고 대부분 내수용으로 보조금 빨아먹기 싸움이라 더 성장할 동력이 사라지고 있는거죠. 우리는 애초부터 보조금도 규모로 보면 적은 편이고 내수용도 아니다 보니 성장할 여력은 많이 남아있죠. 중국 깔보는 시각은 누가 했는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님은 객관화 이전에 자기비판적 사고가 너무 강하신 것 같습니다;
저거 니오 한정이에요 ㅋㅋ 저게 스탠다드로 될려면 그 많은 전기차 업체가 같은 표준을 공유 해야하는데 중국 내에서도 표준이 안됨 ㅋㅋ 저거 무조건 망합니다 충전속도 계속 올라오고 불편 함이 없어지는 순간 저거 무용지물 이에요 객관적 판단을 못하는건 님이에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쪽팔린지도 모르고 국뽕이라고 까기나하고 영상하나보고 한국전기차는 이제 망하느니 마느니 ㅋㅋ 에휴
@@hkh2822 당연히 니오브랜드 차종에만 해당되겠죠. 자동차 회사 마다 차종마다 설계 다 제각각인데 교환식 배터리를 어떻게 글로벌 스탠다드로 통일함? 니오 하나만 보고 중국전기차 오지다 말한것 아님. 가격대비 품질면에서 중국차를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봐야 된다는 말임. 현기차 망한다 한적도 없으니 혼자서 급발진 하지 마셈.
@@0YYY0 대체먼소리임 교체형배터리가 대세였는데 애플이 그냥 일체형으로 해도 잘팔리고 제조사입장에서도 돈아끼니 다들 애플 따라한거지 교체형해도 방수방진 잘됏음. 갤럭시s3만봐도 교체형이란게 디자인 가로막는 장애물 아니라는걸 알수잇음. 약간 이상한 이론이 머릿속에 있고 그 이론을 바탕으로 세상 모든걸 설명하려고허시나본데 잘못된 생각이에요
언제부터 테슬라가 안하면 안좋은게됐지 그리고 중국에서 다른기업들은 엄두를 못내는거임 시설투자 기술력 운용비용까지 전기차 스타트업입장에서 그만한 돈을 넣을 엄두가 안나서 못하는거임 그리고 니오가 표준규격을 사용해서 다른 업체도 그 표준규격을 사용해서 나중에 같이 사용할수 있다는 기사도 나왔는데 뭘보고 이런 글을 쓰신건지 안정성 검증은 이미 됐기때문에 운용하는겁니다 중국에서 안정성 검증도 안됐는데 저렇게 확장하겠나요 그리고 스왑스테이션은 1개의 옵션일 뿐이고 초고속충전소도 계속 확장중입니다. 엄청 아는척 써놨는데 결국 뇌피셜이네
테슬라에서 조사했을 때 소비자들 반응이 부정적이었다고 하죠. 현대에서도 검토 후 포기했다고 들었는데 그냥 당장 생각나는 단점으로 1. 내돈주고 산 배터리를 중고배터리로 교환하는거에 대한 거부반응.(니오는 구독서비스고 구매 시 배터리값 미포함이라 괜찮지만 테슬라 조사 당시 일반적인 반응) 2. 구독서비스로 갈 경우 노후배터리 손실비용과 스테이션 비용을 제조업체에서 부담해야 함. 3. 다른 전기차 기업들과 호환 규격을 통일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미래에 가서는 소니같은 꼴을 면치 못하게 될 가능성. 4. 교체식 배터리의 경우 내구성 및 차체강성이 구조적으로 일체형보다 떨어짐. 5. 교체를 해야하므로 배터리를 배치의 자유도가 떨어지고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이 일체형보다 작을 수 밖에 없음. 6. 배터리 및 충전기술이 계속 발전해서 시간단축이 되다보면 큰 차이가 안날 가능성. 7. 집이나 회사에서 충전하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인프라 구축이 되어갈 수록 교환소를 찾아가야하는 불편함이 단점으로 부각될 가능성. 장점으로는 1. 인프라 구축때까지 시간이 가장 적게 걸린다. 2. 차는 구형이라도 배터리 기술이 발전해서 신형 배터리가 나오면 그걸로 교체되는 점. 3. 차량구매 시 배터리 가격을 빼고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가모델 전략으로 마음만 먹으면 엄청난 가격경쟁력 확보 가능.
테슬라가 교체 방식 서비스를 중단한 이유는 우선 배터리 교환소의 시설 투자비가 매우 높았고 무엇보다 서비스를 적용할 차량이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전 세계 승용 전기차 보급 대수가 23만대였다고 하네요. 지금과 비교해 보면 몇 십 분의 1인 셈이죠. 또 그 당시 머스크가 시연에서 보인 90초가 아니라 7분 정도 걸렸고 교환할 때마다 80불이라는 돈을 내야 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 외면을 받았던 것이죠. 아울러 미국은 한국, 중국, 유럽과는 달리 대부분의 중산층 시민들이 주택에 살고 있어 자가 충전이 가능한 상태였기에 굳이 배터리 스왑을 할 필요성을 못 느꼈을 겁니다.
에혀 저게 뭐 대단한 기술도 아니고 세계 굴지에 자동차 회사들이 저걸 왜 모르겠습니까 첫째료 표준화 단일화가 안돼있고 선진국일수록 자동차 안전에 엄격하기 때문에 안전문제에 대한 답이 나올때까지 일단 지켜보는 관망세 입니다 님들은 배터리 탈부착 하는 차 타고 싶나요?? 배터리 잘못 다루면 터진다는 건 다들 아실텐데??
무조건 까는게 습관이라뇨. 어딜보고 그런 비약이 가능합니까? 니오라는 브랜드 전용이다 1)니오 브랜드 전용 배터리 규격이 필요하다 2)단독 회사에서 운영하는거라 문제가 없다 => 1)은 2)로 대체 가능하다고쳐도, 실생활에 이용가능할 정도로 배치되려면 돈이 많이 든다. 사람들이 니오 자동차 브랜드 차량을 많이 구매해야 배터리 교체 시설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진다. 아니면 돈이 많은 기업에서 하이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해야하는데... 정부 지원없이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 이런 중국의 전폭적인 지원만큼 전세계 어느 국가에서 투자가 가능한가.... 배터리 점검이라는게 점검이지 운행이 가능하냐 못하냐의 판단 정도이지.... 여러 전기차 브랜드, 자동차 브랜드가 경쟁하는시장에서 회사들이 다 포기하고 대승적 취지로 쉽사리 배터리를 규격화 할까요?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서로 경쟁하는 판국에 배터리 교체식하는 중국차 브랜드를 선택할까요? 중국 전기차값 천육백만원입니다. 참 배터리는 따로 명시해 드립니다 도합하니 보조금까지 해서 3천 중후반 가능하네요 선택하시면 됩니다. 비난하는 말이 아니라 차량 선택은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니오 배터리 교체시스템을 적용한 차량이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을까요? 전폭적 투자로 배터리 교체 시설도 서울쪽에 꽤나 설치 했습니다. 그런데 차가 안 팔리네요. 꼭 배터리 교체 안 해도 되고 충전기 이용 충전도 가능한데 애초에 교체 시스템 굳이 안 하고 차만 팔지 않을까요? 설령 설치했다가도 사업이 안 되면 철수 하겠죠. 배터리 교체 시스템도 유지못하고 철수... 그럼 일반 전기차네요. 배터리 교체 시스템이 이상적이긴합니다. 그러기엔 회사들의 어마어마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가능했다면 그게 더 효율이 좋았다면 테슬라가 먼저 했겠죠. 독보적으로 슈퍼차저 시스템을 구축할 정도의 기업인걸요 과감하게 가기엔 이제는 너무 덩치가 커졌지만... 무조건 까고 본다는 말씀이 그냥 다른 입장과 생각을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까고보려는 님의 태도에서 보여지네요 혹시 중국 전기차에 투자하셨습니까? 배터리 교체 주장하는 회사에 투자라도 하셨나봐요... 아님 관련 업체에서 일하시거나... 중국분이신가...
@@MoonlightOnTheStreet 우선 한국에서 출시해야 성공일까요? 충전으로해도 되죠. 그러나 가장 빠른 충전기로 해도5분 만에 완충될까요? 배터리교체는 5분밖에 안 걸리는데요. 그리고 10분에 완충 할수 있는 슈퍼 충전기 나온다고 쳐요. 그게 배터리교체보다 더 안전할까요? 그리고 배터리는 소모품입니다. 핸드폰 사용하시면서 잘 아실텐데 배터리 수명이 재한적이라는 것. 폰은 그렇다 치고 전기차 배터리 고장나면 차값 반 이상 날아갑니다. 배터리 교체는 적어도 배터리팩 구독하는 동안 배터리 고장 안나게 보장되니까요. 투자를 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저는 니오를 실제로 만져보고 타봐서 말하는 것입니다. 님은 니오 실물이라도 본적이 있어요?
@@kw2844 한국은 예를 든거고 전세계에서 먹혀야하는데 선택지가 많다는 말이죠. 세계로 나가면 일본브랜드 포함 경쟁 차량들이 많습니다. 경쟁에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내연기관 차량도 포함이고요. 계속 국지적인 부분만 보고 얘기하시는게 이건 정말 습관이신것 같습니다. 그 시장에서 그만큼 차량이든 배터리든 팔고 수익이나야 배터리 교환 사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5분이면 교체가 가능하겠죠 근데 일단 설치를 할 수 있어야하고 그 시장에 기반을 다져야 투자가 가능하다는거죠 중국은 국가에서 전폭적인 투자를 해주니.. 가능하다는거에요. 다른 나라에서 자국 기업도 챙겨야하고, 워낙 여러 브랜드가 있큰데 저런 브랜드가 우선적으로 선택 받을 수 있냐는 겁니다 구독하는기간동안 배터리 보증받을 수 있다는 건 맞죠. 없는 말을 지어내서 하시고 계시다고 말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그냥 충전해서 이용할 수도 있다 이말씀도 제가 드렸죠. 근데 지금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건 배터리 교체 시스템에대해 얘기하는거잖아요 저거 자체가 무쓸모다 의미가 없다. 무조건 근거도 없이 더 위험하다가 아니라 중국시장이라 가능하다는 겁니다. 대만에 고고로라는 전기 스쿠터와 배터리 교체 서비스도 하고있죠. 우리나라엔 왜 정착 못할까요? 우선 최소한 오토바이가 주 교통수단이 되어야겠죠 한국에도 들어왔지만 몇몇 군데 있지만 제대로 정착 못하고 있죠. 다른나라에도 시도할지 모르겠지만 쉽지 않을거고요. 현재시점에 배터리교체 시스템의 전세계 도입에 대한 제한 사항을 얘기하고 있는데 연이어 일부분을 가지고 붙잡으시네요 실제로 타보고 안 타보고의 문제가 아니라요. 고고로 오토바이도 괜찮고 상당히 좋습니다. 단순히 제품의 문제를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배터리 위험성에 대해선 초급속으로 10분 충전이나 배터리 교체나 현재 리튬 배터리를 이용하는 한 리스크는 있을거고 전고체 배터리가 나와도 그럴거고요. 니오를 타든 초소형 전기차를 타든, 일본 전기차를 타든.... 전동화 모델들을 타든 거기서 거기죠. 소소한 차이와 크고작은 안전을 포함한 디테일의 차이. 옛날처럼 기술력의 초격차가나는것도 아니고말이에요 요즘 세상에 모두 상향 평준화에 디테일의 차이죠. 그걸 선택하고 결정하는건 소비자고요
배터리도 자동차의 부품이기 때문에 차량 소유주의 귀속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이를 분리할 수 있는 개정안이 아이오닉5 출시 이후인 2022년에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규제 개정안이라 법적인 검토도 필요하고 최종적으로 배터리 구독이 되어야 합니다. 기술적 문제보다 규제 문제가 더 큰 이유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이런 걸 방송 안해 주던데 JM님 덕분에 최근 중국이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또 미국이 왜 그렇게 견제를 하는지 느낌이 오네요... 중국의 앞서가는 이런 현상을 JM님이 많이 많이 보여 주셨으면 좋겠네요.......계속 중국관련 컨텐츠를 보여 주셨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
사실 한국의 직간접적 언론 통제도 어마어마한 수준일 겁니다. 언론자유지수가 세계 몇위니 하는 뉴스 보면 웃기는 면도 있죠. 인터넷 세상임에도 해외 언론 기사 원문 찾아보는 사람들 의외로 소수일 겁니다. 어느정도 감이 있어야 아.. 이건 외신 원문 기사 좀 찾아봐야겠구나..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고 거기에 수고로움 감내+언어 장벽이 있어서 쉽지 않아요. AI 번역 수준은 아직도 시원찮더군요. 그래서 국내 언론의 저널리즘 정신이 중요한 것인데 뭐 기레기 취급받고 있는 수준이죠. 이건 그나마 인터넷에서 기사 찾아보는 사람들 얘기겠고, 좀더 대중적으로 가서 TV 뉴스로 넘어오면 이건 뭐 바보상자를 넘어 세뇌 박스 수준입니다. 그러니 한국 사회가 이 모양인거겠죠. 지정학적, 지경학적으로 너무도 중요한 이웃 나라인 중국도 일본도 북한도 너무 모르고 그저 혐오만 넘쳐 흐르죠. 그들을 잘 알아야 두 번 다시 험한 일을 겪지 않을 것이고 상호 이익에 기반한 국익에도 도움이 될 것인데 온통 혐오 조장 공작질만 넘쳐 흐르고 있죠. 음.. 이건 어떤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지나치거든요. 경계하는 것과 혐오하며 관심을 아예 차단하는 것은 분명 다른 얘기거든요. 이렇게 국민들을 까막눈으로 방치해서 이득을 보는 세력이 있는거겠죠. 이러다 나라가 휘청이면 그 피해는 또 사회적 약자들에게 다 전가시키겠죠. 아무튼 정보가 없거나 제한된 상황에서의 판단이나 의사결정은 매우 위험한 것이라는 점에서 우려되는 바가 많습니다. 제가 이 채널 주인장처럼 일어와 중국어에 능통하다면 흥미 위주를 넘어서 다루어보고 싶은 컨텐츠가 무궁무진하네요. 이 답답한 한국이란 사회를 위해서 말이죠. 그런 채널이 안 보이네요. 유튜브에 재미는 기본이겠고 흥미로우면서도 매우 진지한 주제도 다루고 우리 사회를 좀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획력을 보여주는 채널을 아직은 발견하지 못했네요. 너무 욕심이 과한걸까요. 그런 능력이 될 법한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닐텐데 사회나 대중을 바라보는 가치관이나 관점이 달라서일까요. 능력은 있으되 그런 지향이나 가치관을 가까이 해본 경험이 없거나, 그런 지향을 가지고 있지만 실현할 재주나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 그 사이 어디쯤인가에 있는 사람들이 많겠죠. 그런 채널을 한 번 만들어 볼까도 쉽지만 워낙 재주가 없는 편이라서.. 소비나 취미가 아닌 일거리가 되는 것도 그렇고요.ㅎㅎ
언뜻 굉장히 혁신적인듯 보이나 오토기어 중국 배터리 교환관련 영상 보니 이게 마냥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일반 비교식 대비 탈착식이 고정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충격이나 사고에서 어떤 안전 문제를 일으킬지 이런거에 대한 내용은 자료를 찾아볼 수 없고 편리성 장점만을 강조해 차량을 판매중이지만 어차피 중국내에서도 보편화가 안될 조짐이라(타 업체들이 배터리 교체식 공용화에 득보다 실이 많다는 판단에 비협조적.) 세계적으로 퍼지는건 더더욱 무리. 고속충전 기술도 계속 발전중이고 교체식으로 하려면 배터리 내부 공간에서 손해도 있고 공용화로 모양이 획일화되면 배터리팩 모양이 차마다 차에 맞게 다른데 그 다양성이 제한되는 등 결국 비주류로 머물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JM님 중국에 오시니, 역시 배터리교환 영상 올리셨네요. 저희회사 1층에 교환소가 하나 있어서 바람 쐬러 내려가면 항상 멍때리면서 구경합니다.ㅠ 이렇게 영상으로 보내 느낌이 다르네요 ㅎㅎ 그나저나, 저도 차바꿀때가 되서, 니오ES6이 BMW iX3보다 좀 비싸지만 성능 인테리어 공간이 더 좋아보이네요.
흠... ES6도 괜찮고 이번에 나오는 샤오펑 G6도 괜찮습니다. 집밥 되시면 샤오펑으로, 집밥이나 회사밥 어려우시면 니오가 중국에 계신 한국 교민분들께 추천해드릴 만 합니다. 이런거 다 싫고 난 차량으로서 재미나 이런거다 하시면 지커 001도 괜찮습니다. 더 많은 질문은 제 채널로 ㅎ
한여름에 차에 배터리가 거의 다 되서 주변에 충전소를 찾는다 겨우겨우 찾아서 가서 차에내려서 땀흘려가며 무거운 전선을 들어올려 차에 꽂는다 카드입력한다 머여 ㅆㅂ 에러가 났다 충전기를 뽑아 제자리에 꼽고 다시 차에 올라 옆에자리로 이동해본다 이번엔 겨우겨우 되었다 이미 시간은 20분이상 흘렀다 신발은 이미 흙투성이 차에 올라탔더니 매트에 발자국이 가득 ㅠㅠ 이대로 최소30분은 차에서 대기해야한다 넷플릭스를 보며 여유를 즐기는 거라고 나름 위안해본다 충전완료 다시 차에 내려서 무건운 충전선을 뽑는다 다시제자리에 꼽는다 끝 저 차는 더우나 추우나 비가오나 차에서 내릴필요없이 5분이면 끝 빠이빠이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시장질서속에서 (특히 요즘 악화되는 미중관계때문에 더더욱 ) 배터리 교환방식은 국제표준이 되기가 불가능한 기술입니다. 배터리 탈장착시 배터리 열관리 효율문제 및 운행시 체결불량에 따른 안전문제도 있고, 뭐 어쨌든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전세계의 무려 60%에 육박하고 있으니 자기들 내수 전용으로는 운영이 가능하긴 할 겁니다. 저 차들이 과연 승객의 안전을 충분히 검토하고 출시되고 있는지는 여전히 많은 의문이기도 하지요
테슬라야 그렇다치고 독3사도 배터리 탈착식을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배터리 탈착식은 자동차설계를 일률적으로만 해야 돼요 배터리공간을 아예 처음부터 계산을 하고 설계를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전부다 비슷비슷하게 설계를 할수밖에 없는겁니다. 또 전기자동차회사마다 똑같은 배터리를 착용하겠다는 협약이 있어야 공통으로 배터리 충전소를 운영할수가 있습니다 이게 되겠습니까? 법으로 강제하지 않는이상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안전의 문제가 있는데 배터리에서 항상 불이나는데 탈착식은 배터리가 항상 제대로 고정이 되는가 자동차의 움직임에 고정핀이 흔들리지는 않는지 이런게 항상 문제가 돼요 핸드폰과 달라서 자동차는 오프로드나 비포장도로 또는 산길도 달려야 하는데 배터리에 가해지는 충격까지 버틸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안전의 문제때문에 자동차의 원조격인 독3사나 포드 이런데도 탈착식을 채택하지 않은 것입니다. 중국은 그런 소비자 안전규제가 선진국에 비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허술한 나라에요
니오는 작년 말과 올해 초에 4개의 자동차 회사와 협약을 통해 배터리 교체의 평준화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 4개의 기업에는 볼보와 폴스타를 만드는 지리 자동차, 장안 자동차, 체리 자동차, 그리고 JAC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천 7백만 건의 배터리 교체가 이루어졌는데 문제가 되었다고 보고한 뉴스나 자료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마치 미국깉습니다. 중국이 이니리~ 정말 소문대로 전기차의 최선진국이란 말이 입증되는군요 한국자동차는 현기차가 소소타령하고있을때 중국은 이렇게 합리적으로 발전을 더해가고있으니 이제 한국은 모든 면에서 중국에 뒤덜어지고 있슴을 부인하기 여렵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구독자수가 왜 이렇게 적죠? 빨리 백먄이 넘어야 할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배터리 교체는 비용때문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충전하면 5천원, 교체하면5만원 이라 그정도 비용을 주고 교체하는것 보단 집에서 들어갈때 꼽아놓고 아침에 나올때 빼서 나오는게 비용적으로 유리하대요. 그래서 사업성이 없어서 전부 다 안하는데, 중국에서 딱 한개 회사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건 가격이 아닌 시간때문에 수요가 있는겁니다. 당연히 집이나 충전소에서 충전하는게 더 경제적으로 먹히겠죠. 근데 장거리를 뛰어야할때 일반적으로 기름 한번 엥꼬나서 채우면 5만원보다 더 들지 않나요? 장거리 뛰기 번거로워서 전기차 구매 자체를 보류하는 마당에 저건 평소 충전기만 쓰는 사용자 입장에서도 대안이 생긴다는 점에서 시장 수요를 넓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ㅎㅎㅎㅎ 5만원에 완충배터리면 얼추 내연기관 5만원 가는 거리 나올걸요? (하이브리드 제외)물론 비싼건 맞습니다만 우리나라처럼 충전기 없고 사람 밀집된 나라이면 더더욱 수요가 많죠.
모든 중국 전기차 회사가 저렇게 하는게 아니라 저 자동차 회사만 저런 시스템을 구축 한걸로 아는데 몇 년 전 중국차 리뷰하시는 분 영상을 봤었는데 그때 초창기라 배터리교체센터 설치비용 때문에 저 자동차 회사 엄청난 적자라 하던데 지금은 아닌가 보네요. 중국은 인구가 14억이라 내수가 충분하니 초기 적자라도 괜찮지만 저런 방식이 세계공통 이면 모를까 한국은 인구 고작 5천만명인데 저런 시스템 구축해도 내수가 안되서 자동차 회사 입장에선 할 수 없는 거죠. 전기차 타고 다니는 운전자 입장에서는 엄청 편한 시스템이죠. 전기차 4-8분 정도로 충전하려면 짧게는 10년 많게는 20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1. 역시 형님 중국어 실력에 또 놀람
2. 게스트분 나이에 놀람
3. 배터리 교체에 놀람
4. 새로 자른 헤어스타일에 놀람
ㄹㅇ ㅋㅋㅋㅋ 😂
영상 하나로 네번 놀래키기 성공!
@@jmjm 크으 역시 오늘도 기가 막힙니다👍🏻
게스트 나이가 어디나와있죠?ㅠㅠ
@@웅큐-n8v 4:11😉
상하이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진짜 요즘은 디젤차보다 전기차량을 더 자주 보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신축인데 지하주차장에는 스쿠터 충전소는 물론 전기차 충전소가 한국보다 잘 되어있고 개수도 많으니 진짜 중국은 전기차에 진심인 것 같습니다. 4년 전만해도 이렇게 많이 안 보였는데 (물론 그때도 한국보다는 많았음) 전역하고 코로나시국 피해서 오랜만에 오니까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전기차 강국인 것은 인정합니다.
@윤화 그냥 중국가서 사세요
@@잉이잉-u7f 북한가서 사세요
@@잉이잉-u7f 떡봐도 어그로 끄는 사람인데 그걸 또 대답하는 당신 더 인재다
많다고 강국이라고 할 수 있나요? 기술력은 어떤가요?
@@달달달-t5k 그렇죠 안전문제는 또 별개이니까요
정말 색다른 켄텐츠네요...
솔직히 다른 컨텐츠는 하더라(썰)으로 제작하는데 ...
역시 JM다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 플랫폼을 만들었고 상용화 했고 4년간 문제없이 서비스 했다는것이 대단하다. 그냥 아이디어적 차원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문제 있는지 없는지
알 수가 없죠
중국이란 나라에서는
@@인어공쥬-q1x 무조껀 까고본다고 좋을것 없습니다.
어떤 사업이든 아이디어든
실천으로 옴기는게 쉬운건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제 서비스까지 실행해서
벌써 4년이 됐다는건 엄청난 경험입니다.
그냥 뚝딱! 하고 어? 됐네?
하고 됐겠습니까?
어떤것이든 시행착오 실패가 있어야만
성공을 할수가 있는겁니다.
분명히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가 있었음에도
4년이 지난것에 크게 생각해봐야할 요점인거죠
무조껀적인 비방은 본인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어떤것이든 장점을 뭔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분석해보고 실천하는것이
본인 인생에 큰도움이 됩니다.
@@인어공쥬-q1x 정말 답없다 넌! 대가리는 장식용이냐? 상용화 4년됐다잖아
글로벌 기업들이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임.
@@core9307 ㄴㄴ걍 공산주의라서 뭐든지 가능한거. 단, 중국 밖을 벗어나진 못함.
교체식 배터리 방식은 몇년전부터 테슬라,현기차가 2025년쯤후에는 불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체택하지않았다는 예기가 있더라구요..
그때가 되면 10분이면 완충되는 고속충전이 개발완료 된다고 함...
그나저나 중국내수는 제약이 없어서 뭐든지 시도를 해보려는 인프라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그렇죠 저쪽은 내연차가 밀리는대신 전기차 노다지에요 오히려 현기차가 위험할수도 있을만큼이니까 뭐...
그 판단이 틀렸다는게 포인트인듯. 중국은 이미 성공적으로 상용화를 했으며 한국은 미국과는 달리 국토면적이 좁아서 배터리 스와핑 방식이 유리하므로 테슬라의 판단을 따라갈 이유가 전혀 없는데..
@@kukuk2603 테슬라가 포기한 이유는 인프라의 표준화나 안정성 때문이 아니라 비용문제 때문입니다.
테슬라 투자자라면 다 아는 사실이죠.
회사도 뭣도 없는 상황에서 일론머스크의 비젼 하나에 돈을 맡기고, 사람들이 몇년을 기다렸죠.
테슬라는 겨우겨우 중국의 싼 임금에 의지해서 차를 만들어 1차 납품을 하며, 추가로 투자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기술이 어쩌느니 핑계를 대는것뿐.
결국 그때는 돈이 없어서 못한겁니다.
그때와 다르게 자금적으로 여유가 충분한 지금은 배터리 교환방식으로 바꿀수 있으나 안하는 겁니다.
이미 쏟아낸 말이 있으니까.
충전을 1시간씩 하는것도 여유있는 충전 인프라를 찾아다니는 불편함도 전부 소비자 몫이죠.
내연기관이 전기차로 대체되면, 배터리 안달고다니는 차가 있나요?
이러니 저러니 핑계일뿐 입니다.
결국 소비자를 위한다면, 기존 내연기관 주유하듯
5 분안에 빠른 충전이 되던지, 교체를 하던지
도로 자체가 무선충전 인프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1시간 꼬다리 물고있는 움직이지 못하는
이동수단은 이동수단으로써 생각보다 큰 리스크를 안고가는
짐일뿐입니다.
@@해시브라운 그러면 현기차는 중국처럼 내수전용기업으로 전락하는거죠. 자동차는 글로벌 스탠다드가 중요한 사업입니다.
전 세계 기업의 공장 시설을 가지고 있고 설계도면도?
헐 이게 되네...
😂😂😂😂
사실 모카 영상이 더 유익....😆
김한용의 못가
진짜가 나타났다
이게 당연히 되지. 문제는 되는걸 왜 안썼는지를 알아야지
이런거 너무 좋네요. 중국이 전기차나 여러분야에서 잘하고있는거에 반해 실제로 어떤지 알기가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본업인 테크유튜버로 열일하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ㅎㅎ
@@JH-yn4fp
넵 배터리 스왑방식의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죠.
저도 다른분 댓글에 해당 장단점에 대한 내용을 달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확실하게 어느쪽이 승리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몇가지로만 판가름되는게 아니고 또, 무엇보다 소비자들은 현명하고 객관적인 소비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ㅎㅎ
게다가 또 중국이라는 특수성도 한몫하죠. 중국내에서만 살아남아도 괜찮을 정도의 마켓 사이즈니까요.
개인적으로 배터리 스왑방식에 대해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고 생각하지만
관심을 계속 가지고있는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1. 살아남기 힘들지만 만약에 살아남는다면 현재 니오에서만 하고있기 때문에 배터리 스왑방식의 유일하고 독보적인 제조업체가 될 수 있다.
2. 배터리를 제외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현재 고가전략을 버리고 저가전략으로 가서 치킨게임을 마음먹을 경우 기존 업체 대비 엄청난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3.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의 경우, 상당히 큰 에너지 규모의 ESS가 되기 때문에 만약에 중국정부, 그리고 충전사업자와 쿵짝을 잘해서 스마트그리드 개념으로 태양광이나 새벽전기를 이용하여 충전 후 지역에 에너지를 판매한다던지 하는 별도 에너지 사업으로서 생존가능성을 확보할 경우, 이에 대한 인프라 확보와 재고관리 및 투자등의 리스크 분산이 가능.
예를들어 이왕에 정부에서 ESS를 전국 각지에 세울거 배터리 스왑도 가능한 시스템으로 가자. 우리가 자금 보탤게. 다른 사업자도 끌어올게. ESS도 늘어나고 전기차도 보급되고 돈도 아끼고 윈윈 아니냐. 뭐 이런식으로 갈 수도 있죠.
4. 배터리스왑만 되는거라서 양자택일 관점이면 확실한 단점이 될수 있지만 배터리스왑도 되고 일반충전도 되고 한다면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은 개념이기 때문에 단점이 아니라 장점으로 봐야됨.
5. 니오 자체내에서도 규격화로 인해 배터리 배치의 한계, 용량의 한계점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예를들어 스왑되는 부분도 있고 일체형으로 탑재되는 부분도 있고 가격별로 차이를 둘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극복 가능성은 열려있음.
6. 내돈주고 산 배터리를 남이쓰던 중고로 바꾸는건 안좋지만 내돈주고 안산 배터리를 평생 새로운 배터리로 교환해주고 신규기술이 들어간 배터리가 나오면 자동으로 그걸로 사용할 수 있다는건 사실 굉장한 장점임. 배터리 열화에 대한 걱정없이 자동으로 새걸로 계속 업데이트되는 배터리로 평생탈 수 있다는거.
가정이고 예측이고 상상이지만 어느쪽이 확실하게 좋다! 라고 결론 내리지 못하는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초기에 소비자들의 인식과 분위기가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서도 생존유무가 갈리게 되죠.
그래서 이런 중국현지의 반응이나 상황들은 제겐 매우 귀중한 자료인거죠.
@@JH-yn4fp 4000대 가량 운용중이 아니라 2025년까지 만들겠다고 목표 대수를 정해놓은거임 지금은 천대정도 운용중
@@JH-yn4fp 지식이 많으신 것 같아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핸드폰 시장에서 배터리 내장형으로 제조하게 된 이유를 생산 측면에서 비용 절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배터리를 배터리에 물리적 힘이 가해지거나 탈부착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문제로 인하여 안전성에 위협이 될 수 있겠지만, 자동차 배터리 교환의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 확률이 낮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배터리 공유를 위한 산업적인 측면을 제외하고, 자동차 관점 내구성이나 안전성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어떤게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이성민-g7b 1.자동차는 지속적 진동(노면주행)을 받는 제품임, 따라서 탈착식일시에 각종 단자 및 결합 내구성 위험이 점점 증가함. 이러한 이격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사고발생. 게다가 방수 설계도 난이도가 더 높음.
2.탈착식일시 일체형에 비해 공간구조, 냉각구조, 생산원가에 불리하며, 충전소를 보면 알듯이 충전용 기계 R&D및 생산을 별도로 해야함.
*다른 메이저브랜드들이 탈착식을 하지 않는 이유*
-현재 전기차 충전 RnD를 계속해서 충전압 용량을 늘려 5분이내 충전 가능하도록 만들면, 상기 나열한 리스크를 짊어질 이유가 없어짐. 그래서 탈착식을 하지 않는겁니다 가까운 미래에 수분내 충전 간단히 단자꼽고 할 수 있도록 하면 돼는데 수명이 눈에 보이는 탈착식 연구에 돈들이면서 끼어들고 싶지 않은 것.
@@JH-yn4fp 근데, 중국에서는 문제없이 4년동안 잘 운용되고 있는데,
앞서 말한 모든건 소비자의 편의와는 전혀 동떨어진 제조사의 입장에서만 말하는 단점 아닐까요?
지금 운용되고 있는걸 보고있자면, 그들이 말하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부각되어 보이는게 착각일까요?
테슬라도 차를 만들당시 돈이 없어 겨우 투자받고 몇년을 시간끌다 겨우 1차 납품이후 새로운 투자로 차츰 나아지기 시작해서 말그대로 저런 인프라구축은 꿈도꿀수 없었다는건 알고 있으시죠?
국내 완성차 업체들 역시 인프라 구축은 소홀하기 마찬가지구요.
형 갠적으로 머리 진짜 이쁜듯 똑같은 바가지 투블럭보다 그렇게 바버 느낌으로 하는게 진짜 더 간지남
고마워 앞으로 바버샵만 다녀야겠떵!ㅎ
@@jmjm 아니야 형 난 이전 머리가 더 좋아 바버샵 멈춰
JM님의 중국어 실력은 1년 공부한 실력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잘하시는데요. 여친도 사귀고 했다고 해도 언어적 재능이 아주 훌륭하십니다.👍👍👍
NIO 미국 뉴욕증시에도 상장이 되어 있는 회사네요😊 이번 기회에 한 번 관심을 가져봐야겠어요
이번 중국 시리즈는 듣기만 하던 요즘 중국의 실제 환경을 직접 볼 수 있는 생생한 컨텐츠 시리즈 같아 매우 유익한거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말로만 듣던거 이렇게 속 시원히 다 보니까 정말 신기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M, 멋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차를 배터리에 맞춰야하는 설계사상이라 차 본연의 기능에 제약이 생기죠 다만 중국은 전기차라는 카테고리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생산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중국이라는 환경에서만 사용가능한 설계사상이죠
니오 한 브랜드만 쓰니 그런건 걱정안해도됩니다.
니오라는 브랜드가 한군데 갇히는건 뭐 어쩔수 없죠.
그게 니오의 아이덴티티니까요.
갈라파고스화는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워낙 시장이 넓은 곳이라 저런 기업이 일부일뿐이라ㅋㅋㅋㅋ그래서 제가 중국이기에 가능하다고 말한겁니다ㅋㅋ
중국공산당이 원하는게 내수증진이라 카테고리 점유율은 자연스럽게 늘어날듯.
어짜피 게임체인저 나오지 않는이상 중국산 전기차는 개도국 아닌 이상 아무도 안삼.
@@user.luke.22.42 과연 그럴까요?
갈라파고스 당시에도 일본은 1억2천 인구에 1인당 GDP가 35,000불이 넘었습니다...
현재 중국의 1인당 GDP가 15,000불 밖에 안되는데...
과연 버블시대의 일본 자동차 내수시장 보다 지금의 중국 전기차 내수 시장이 클까요?
@@김동수-h3f 인구가 10배 이상 차이 나는데요. 지금 세계 전기차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중국입니다.
이 형은 못하는게 뭐지?
다음 영상에서 스페인어하면서 나와도 이상하지않을 것 같은 느낌
배터리 교환의 경우 다른 차량 제조사에서도 고민하다가 단점이 더 많아서 포기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배터리 교환 표준이 정해져있지 않고.
배터리 교환의 경우 차량 제작할때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기 어려워 집니다.
이런저런 걱정하는 동안 이미 2019년부터 편리하게 실행했단다. 나중에 도태된다해도 충전도 되는데 문제가 뭔지 모르게다만.
물건은 새거 샀는데 중고 배터리끼워쓰면 참 좋겠어요? 답글에 불편러들한테 하는 말임
중국분 말도 조근조근 잘 하시고 착한게 느껴지네요
중국 모터쇼를 봐도 그렇고 확실히 전기차쪽으로 중국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교환식만 있는줄 알았는데 저속 충전 고속충전 지원되니 정말 좋네요.
충전도 된다는 건 그만큼 고장위험이 커진다는 의미도 됩니다.
배터리 냉각에도 불리하고 볼트 탈착식으로 충격에도 약한 븅ㅅ같은 기술
@@0YYY0 그러고 보니 냉각이나 무거운 배터리가 차체에 결착이 중요할텐데
2가지 요소가 큰 문제점 이겠네요.
그런데 님은 속이 왜그리 꼬이숐나요?ㅎㅎ
@@김뭉치-r2s 다른 댓글에서 하도 밑도 끝도 없이 빨아 재끼는 사람들이 많아서 흥분했네요 죄송합니다
@@0YYY0 아 국뽕에 눙물이 나네요
저 분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차인듯. 운전도 많이 안하시고 시내에서만 돌아다니시니까 배타리 교체도 어럅지않아보임.
와우 JM님 미용하신 모습 진짜 너무 깔꼼 이뿌네요~😊 그리고 중국 전기차 배터리 교환...와우 신세계입니다. 단골 미용실로 지정하시오요
넘 재밌어요👍👍👍 BYD나 더 고급차들 중국에서 잘 팔리는 차들 구경도 시켜주세요👍
그런건 제 채널에...;;
진짜 미쳤다.. 서울에서도 충전하려면 구청찾아가고 시청찾아가고 코드도 별로 없고 설치하는데는 비싸고..
중국이 훨씬 낫네요 이런건
중국어 진짜 잘하시네요;; 살고있는 저보다 100만배 나은듯ㅠㅠ
다음편 리 오토 L9 리뷰좀 해주세요ㅎㅎ
헤어스타일 깔끔하고 시원하고 좋네요 긴머리보다 잘어울리심 ㅎㅎ
이게 최고의 방식인거 같음..... 10분후 완충되는 시스템이 개발된다고 해도, 급속충전은 셀이 불안전해서 배터리가 더 빨리 방전되니
급속충전이 별로 좋지도 않음...
저게 다 돈인데요? 저 차를 만든 nio라는 자동차업체 매분기 마다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서 저 서비스 언제 없어질지 모릅니다.
@@ejlee086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대형 헤지 펀드 회사 또는 공매도 세력은 종종 해당 주식을 조작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그러나 니오는 2018년부터 단호하게 이에 맞서 배터리 교체소를 계속해서 건립하고 있습니다. 초기 목표였던 2025년 말까지 4,000개의 교체소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330여개의 배터리 교체소가 건립되어 상용화되었으며, 이를 통해 2천 7백만 건의 배터리 스왑이 이루어졌습니다.
저번 대학교에서 안면인식만으로 자판기를 이용하고 결제하는 모습에 엄청 놀랬었고..
한국이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 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쪽에 있어서 아주 대중적으로 선진화되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저번영상에서 한국보다 더 선진화된 시스템이 놀랬습니다.
그런데.. 이번 전기차관련 영상은 충격적이네요.. 미국이 어떻게 해서든 견제를 할려고 했던 이유가 다 있었군요..
맞아요 미국도 중국도 시간은 중국편에 있다는걸 암묵적으로 서로 알고 있으니 미국이 안절부절을 못하는거죠. 그렇다고 뭐 중국과 전쟁으로 맞장붙을 수 도 없고 지금 떠 오르는 중국을 막을려고 안간힘들 다 쓰지만 아직도 돌파구를 못찾았습니다 gㅎㅎ.
@@iilliillill 네다짱
@@inlee99 역시 곧 패권국이 될 국가답네요. 중국은 이미 논문수로 미국을 이겼죠
중국의 안면인식으로 물건을 사는 건 개인의 안면정보가 결재기관에 보관되어 있다는 거 의미합니다. 타국에서는 기술이 아니라 법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댓글 중국인들 죠낸 신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장 규모가 갖춰져야될 수 있는 서비스...
중국처럼 시장규모가 있고 정부의 통제력이 있는 곳에서는 생각보다 쉽죠
정부가 통제를 뭘하길래? ㅋㅋ
저건 정부가 통제하는게 아니고 시장을 유치한건데? ㅋㅋ 돈뿌리면서 ㅋㅋㅋ
거꿀로 말하고있네 ㅋㅋ
중국정부가 보조금주고 육성한거를 왜 통제라고함?? 오히려 통제를 풀었는데~ 전기자동차 이용시 규제완화를 통해 전기차 시대를 연것임
알려면 똑바로아세요
@@userganada 중국의 독재를 자유라고 생각하는 중국인은 모르겠지...
중국 기업이 사실상 중국정부의 통제로 성장하는거잖아~ 마윈이 왜 쫒겨나고, 기업이 사실상 공산당의 통제하에 있다는거 모르는 사람은 중국인밖에 없잖아?
저게 버려진 이유는 빠르게 발전하는 충전속도
가장 문제가된건 신형 차량도 기존 배터리 써야 하기 때문에 차세대 차량 이라고 하지만 기존에서 발전을 못하고 차량 크기도 못키움
해외 기업들이 충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교체식 다 연구하고 경제 타당성 다 조사하고 폐기한 기술
Jm형 중국컨텐츠 너무 좋음 요즘 유튜바들 컨텐츠 죄다 비슷비슷한데 형은 신박해
Mocar의 김한용님도 긴장할 새로운 영상정보 퀄리티네요. 신기하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모카가 늦었으면 더 긴장 했을듯... 하지만 빨랐쥬~
모카가 한발 빨라서 자동차유튜브 자존심 지켰네요 ㅎㅎㅎ
중국에 택시전용 배터리 교환도 있는데 그것도 영상 올리면 재밌을듯하네요
언어능력이 진짜... 가끔 사리님한테 중국어로 뭐라 할때 말고 따로 연습하세요? 어떻게 유지가되는거지..
Jm은 외국어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진짜 외국어를 다양하게하는 jm그저 빛!!!
이거다. 사실은 도심지역 외엔 충전시설이 별로 없어도 그닥 불편한것을 못 느끼는데.
배터리 교환 방식 확실히 좋네요.
교체식이든 일반 플러그 충전식이든 두가지 다 겸용 충전 가능하구만.. 각 나라별 교통환경에 맞춰 효율적인걸 선택하는거지.. 서울 같이 인구 밀집지역은 나중에 전기차가 보편화 되었을때 교체식 겸용 해야함.. 다만 교환 방식은 문제 발생시 보험 적용에 문제가 있을듯
5분내에 배터리 교체가 되고 고속도로 휴게소 중간중간에 저런곳이 있으면 300킬로대 주행가능 전기차들도 장거리 이용 단점을 해소 시키긴 하겠네요 몇시간 충전의 불편함떄문에 굳이 비싸게 400킬로 500킬로 주행가능차량 사지 않아도 된다는점? 배터리 결함 의심이 되면 전기차 전문 서비스센터가서 배터리교체에 하루 잡아먹을텐데 5분이면 교체가 가능한점?
중국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과 더불어 신기술이라면 일사천리로 적용 시키는 중국도 이제 막 천대 가지고 운용합니다 저걸 짓는다고 무슨 경제성이 있다고 고속도로 중간중간마다 설치하나요?
와 저게 4년전부터 상용화 되었다니 놀랍네요 완전 대박이네요
중국의 발전에 놀랄 따름입니다
국교 수교전에 중국에 처음 갔을 때를 생각하니 북한의 김정일이 얘기했듯이 천지개벽 수준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김정은 아세요? 간첩임?
@@userganada
무슨 그런 말씀을...
깍두기머리에 배불뚜기 정도압니다
충전도 가능하고 교체도 가능하니 나쁘지 않은 전락 같네요
RENAULT FLUENCE GT 2009 .. 르노에서 SM3 ZE 때 택시회사 중심으로 배터리 교체식 홍보하다 결국 포기한 접근방식 .. 주유소 가는 거랑 배터리 교환소 가는거랑 비슷한 개념이겠지만, 써보면 주차장에 충전가능한게 가장편함.
댓글에 방구석 전문가들 ㅈㄴ많네. 테슬러가생각했소, 르노가 생각했소? 누구나 그럴듯한 생각은 갖구있지. 기술이 안될뿐이지.
이발 후엔 잘하면 자판기에서 얼굴만으로 음료수 뽑을 수 있을것 같아요!
솔직히 전기차 시장은 중국이 한국 넘어선듯함. 배터리 교환식 전기차와 인프라가 이미 상용화 되어 있는것 보면 대단하네요. 이번에 ev9 가격 보면 한국 전기차는 경쟁력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 국뽕에 취해서 무조건 중국 혐오하고 깔보는 시각은 오히려 객관적인 판단을 못하는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중국 전기차 시장...보조금으로 일궈낸 시장입니다. 한국은 애초에 경쟁상대가 아님;;
문제는 쟤들은 개도국 이상에서 실적이 안나고 대부분 내수용으로 보조금 빨아먹기 싸움이라
더 성장할 동력이 사라지고 있는거죠.
우리는 애초부터 보조금도 규모로 보면 적은 편이고 내수용도 아니다 보니 성장할 여력은 많이 남아있죠.
중국 깔보는 시각은 누가 했는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님은 객관화 이전에 자기비판적 사고가 너무 강하신 것 같습니다;
저거 니오 한정이에요 ㅋㅋ 저게 스탠다드로 될려면 그 많은 전기차 업체가 같은 표준을 공유 해야하는데 중국 내에서도 표준이 안됨 ㅋㅋ 저거 무조건 망합니다 충전속도 계속 올라오고 불편 함이
없어지는 순간 저거 무용지물 이에요 객관적 판단을 못하는건 님이에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쪽팔린지도 모르고 국뽕이라고 까기나하고 영상하나보고 한국전기차는 이제 망하느니 마느니 ㅋㅋ 에휴
@@hkh2822 당연히 니오브랜드 차종에만 해당되겠죠. 자동차 회사 마다 차종마다 설계 다 제각각인데 교환식 배터리를 어떻게 글로벌 스탠다드로 통일함? 니오 하나만 보고 중국전기차 오지다 말한것 아님. 가격대비 품질면에서 중국차를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자로 봐야 된다는 말임. 현기차 망한다 한적도 없으니 혼자서 급발진 하지 마셈.
@@야마다-x9m 글로벌 스탠다드가 아니면 조또 의미없는 기술
@@0YYY0 근데 니오는 800v충전도 지원해서 충전속도도 글로벌 1티어죠.
스왑되면 스왑쓰고, 없으면 충전.
포마드 헤어 개멋있네
셔츠랑 입으면 잘어울릴 듯!
제이애무형 못하는게 뭐야
전기차 분야에서 중국 무시못할 강국이듯
머리 너무 잘 어울리시는데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중국이니까 가능한것 아닐까 생각듭니다. 다만 회사가 점점 사정 안좋아지면 충전소를 줄일 수밖에 없고 저 용량으론 suv나 트럭같은 배터리에 대응도 안될꺼고 전고체배터리 같은게 나오면 저 규격에 맞추기도 힘들어서 나중엔 애물단지로 될 가능성은 높아보입니다.
@@JH-yn4fp?? 원래 배터리는 착탈식이었다가 애플이 일체형하고나서부터 다 애플따라한거임.
교환 하지않고 일반충전도 가능한데. 무슨 걱정?
@@yump5222 애초에 교환식 배터리는 같은 공간대비 용량이 적음 그리고 4680 신형 배터리 같은걸로 업글도 안됨
@@아카만미카사 애플을 따라한게 아니라 시대적 흐름을 못 거스르고 바꾼겁니다 ㅋㅋ 교체용 배터리 내부 설계도 힘들고 배터리 용량 늘리는데도 한계가 있고 방수방진에 있어서도 스펙을 못 올리니까 바꾼겁니다 그리고 저 위에분 얘기랑 하등 관계 없는 소리를 하시네?
@@0YYY0 대체먼소리임 교체형배터리가 대세였는데 애플이 그냥 일체형으로 해도 잘팔리고 제조사입장에서도 돈아끼니 다들 애플 따라한거지 교체형해도 방수방진 잘됏음. 갤럭시s3만봐도 교체형이란게 디자인 가로막는 장애물 아니라는걸 알수잇음. 약간 이상한 이론이 머릿속에 있고 그 이론을 바탕으로 세상 모든걸 설명하려고허시나본데 잘못된 생각이에요
테슬라 기술이 유출된거 여부를 떠나 중국이 가지고 있는 기술들이 저작권 문제가 걸려서 죄다 수출을 못함. 그래서 더 외곬수 국가가 되어가는듯
在欧洲上市了，你怎么会认为他无法出口呢？
역시..공유를 잘하는 민족성이 반영된 기술들이죠.
JM님 덕분에 이런 것도 보네요. 감사합니다. ^^
중국에서 정말 열심히 찍으셨었군요..!!! ㅎㅎㅎ
저런 배터리교환방식이 최첨단처럼 느끼지만, 테슬라나 중국 자국에서도 좀처럼 도입 안하는 이유가 표준화도 안되고 안정성 검증도 안되어 있음.
충전스테이션도 최대 중국내에 4000개 정도 설치한다고 하지만 중국 전기차 시장에 비해 턱없이 부족함.
언제부터 테슬라가 안하면 안좋은게됐지 그리고 중국에서 다른기업들은 엄두를 못내는거임 시설투자 기술력 운용비용까지 전기차 스타트업입장에서 그만한 돈을 넣을 엄두가 안나서 못하는거임 그리고 니오가 표준규격을 사용해서 다른 업체도 그 표준규격을 사용해서 나중에 같이 사용할수 있다는 기사도 나왔는데 뭘보고 이런 글을 쓰신건지 안정성 검증은 이미 됐기때문에 운용하는겁니다 중국에서 안정성 검증도 안됐는데 저렇게 확장하겠나요 그리고 스왑스테이션은 1개의 옵션일 뿐이고 초고속충전소도 계속 확장중입니다. 엄청 아는척 써놨는데 결국 뇌피셜이네
그냥 다 뇌피셜이예요 어디 유트뷰 하나보고 와서 씨부리는 거예요 머라도 된 것처럼 ㅎㅎ
우리나라 충전사업자 난립하고 보조금 받아먹고 충전기ㅜ제대로 관리안돼서 고장난 곳도 많고..
머리가 깔끔해보이고 괜찮네요
놀랍습니다 중국이 전기차 부분에서는 앞서 있는것 같네요 😂
테슬라가 먼저 시작했다가 접은 이유가 있겠죠...
비용이 미친듯이 들듯
테슬라가 무조건 정답은 아님
@@yeonha85 잘나옴... 니오의 전기차 기술력은 중국내에서도 Top5안에 듭니다.
문제점
1. 비싼 충전소 설치 단가
2. 모든 회사 규격화 어려움
3. 차체프레임 안전문제
4. 배터리 용량 안정성, 효율성 문제(예전폰과 달리 요즘 스마트폰이 일체화인 이유와 같음)
5. 디자인, 골격의 제약
등의 이유로 테슬라가 10년전에 발표만 하고 관뒀죠😂
테슬라에서 조사했을 때 소비자들 반응이 부정적이었다고 하죠.
현대에서도 검토 후 포기했다고 들었는데
그냥 당장 생각나는 단점으로
1. 내돈주고 산 배터리를 중고배터리로 교환하는거에 대한 거부반응.(니오는 구독서비스고 구매 시 배터리값 미포함이라 괜찮지만 테슬라 조사 당시 일반적인 반응)
2. 구독서비스로 갈 경우 노후배터리 손실비용과 스테이션 비용을 제조업체에서 부담해야 함.
3. 다른 전기차 기업들과 호환 규격을 통일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미래에 가서는 소니같은 꼴을 면치 못하게 될 가능성.
4. 교체식 배터리의 경우 내구성 및 차체강성이 구조적으로 일체형보다 떨어짐.
5. 교체를 해야하므로 배터리를 배치의 자유도가 떨어지고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이 일체형보다 작을 수 밖에 없음.
6. 배터리 및 충전기술이 계속 발전해서 시간단축이 되다보면 큰 차이가 안날 가능성.
7. 집이나 회사에서 충전하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인프라 구축이 되어갈 수록 교환소를 찾아가야하는 불편함이 단점으로 부각될 가능성.
장점으로는
1. 인프라 구축때까지 시간이 가장 적게 걸린다.
2. 차는 구형이라도 배터리 기술이 발전해서 신형 배터리가 나오면 그걸로 교체되는 점.
3. 차량구매 시 배터리 가격을 빼고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가모델 전략으로 마음만 먹으면 엄청난 가격경쟁력 확보 가능.
중국에서 지내면서 전기차는 진짜 많은데 충전소는 본적이 없어서 도대체 얘네는 그 많은 전기차를 어떻게 충전하는건가 궁금했는데 이런 방식도 있었군요....
그건 님 잘 안나가서 못보신겁니다. 광장이나, 쇼핑몰, 단지, 지하주차장 모든곳곳에 설치돼 있습니다
충전보단 가격이 나갈수밖에 없겠네요. 사실상 10분에 80~90%까지 이제 충전 될텐데 굳이 저렇게 까지 필요는 없을거같지만 배터리를 평생 교체해준다는 개념은 정말 좋네요 사고만 안나면 평생타겠네요
전기차 없죠? 미리충전 안해놔서
고속도로타서 급하게 충전해야하는데 충전할려는 대기차량 많아서 기다리는 생각은 안해보심? 중국을 싫어하지만 3년전부터 저 기술을 쓰고있다는게 대단하고 박수쳐줘야죠 으그
사용자는 편할지 모르겠지만, 제조업 회사는 차를 팔면 팔수록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형태.
지금이야 판촉, 홍보를 위해서 배터리 교환소를 계속 투자하겠지만, 년간 500만대 이상 팔지 못하면 계속 적자
괜히 일론 머스크가 만들었다가 폐기한 게 아님
테슬라가 교체 방식 서비스를 중단한 이유는 우선 배터리 교환소의 시설 투자비가 매우 높았고 무엇보다 서비스를 적용할 차량이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전 세계 승용 전기차 보급 대수가 23만대였다고 하네요. 지금과 비교해 보면 몇 십 분의 1인 셈이죠. 또 그 당시 머스크가 시연에서 보인 90초가 아니라 7분 정도 걸렸고 교환할 때마다 80불이라는 돈을 내야 했기 때문에 소비자들로 외면을 받았던 것이죠. 아울러 미국은 한국, 중국, 유럽과는 달리 대부분의 중산층 시민들이 주택에 살고 있어 자가 충전이 가능한 상태였기에 굳이 배터리 스왑을 할 필요성을 못 느꼈을 겁니다.
배터리 업계 종사자인데 중국이 교환식이 가능한게 중국은 LFP배터리라 싸요. 보통은 NCM배터리 쓰는데 비싸죠. 또 교환식으로 차를 만들면 안정성에 위험해요. 중국이야 배터리 불 붙어서 누구 죽어도 2천만원이면 묻혀버리니...
이젠 가격도 거의 비슷해짐요. 에너지 밀도 및 재활용 생각하면.
교체방식이 표준화되기 힘들거라고 안전문제 포함이러저런 문제도 있지만 앞으로 초고속충전 시스템이 나올거고 80%충전을 10 분이내를 목표로 하기 때문 말은 회사들이 교체방식을 고려했다 그만둔걸로 앞으로의 비젼이 없지만 시도를 계속하는건 응원합니다
와 미쳤따... 3년전부터 저런게 보급됐다니? 믿기질 않네요?
그니까 공산주의 죠 놀라운게 아닙니다 ;;;; 중앙에서 하라고 하니까 저렇게 돼죠 타당성 이니 정당성 이런거 필요 없어요 하라면 해야 돼는게 공산당
한심하긴 저런건 미국이나 유럽 우리나라 처다도 안봐....이런애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이런 무지한애들이 현대차 중국산 저가 배터리 단거 비싸게 사겟지
머리 스타일이 바뀌니 사람이 더 세련돼 보여요
이거 예전부터 있던기술인데...ㅎ
휴대폰도 초창기에 저랬음
수요와 제조 시설 대륙의 크기 모두 만족하니 무엇이든 시도할 수 있고 정부에서도 지원을 100퍼센트 해주니 성공할 수밖에 없네요.
여기도 우리가 중국 전기차 배워야 된다는 사람들 많네요. 오토기어 쇠교수님 영상 보세요. 중국 전기차가 경계의 대상은 맞지만 배울 대상이 아닌 이유에 대해 잘 설명해 놓으셨거든요.
중국편이 일본편 보다 재밌어요 더 올려주샘!
에혀 저게 뭐 대단한 기술도 아니고 세계 굴지에 자동차 회사들이 저걸 왜 모르겠습니까
첫째료 표준화 단일화가 안돼있고
선진국일수록 자동차 안전에 엄격하기 때문에 안전문제에 대한 답이 나올때까지 일단 지켜보는 관망세 입니다
님들은 배터리 탈부착 하는 차 타고 싶나요?? 배터리 잘못 다루면 터진다는 건 다들 아실텐데??
ㅎㅎ 부럽니? 니들 일본놈들은 평생 못해~
규격이 일치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고 차량 회사마다 추구하는 형태와 배터리 용량이 다르다보니...
중국같이 특이한 국가의 정부의 일방적인 지원이 없다면 불가능하죠...
배터리 교체했는데 상태 안 좋은 배터리일 수도 있고...
니오라는 브랜드 전용이라는 내용도 있고 그걸 점검 받아서 나온다는 이야기도 영상에 있는데 그냥 중국이라면 무조건 까는게 습관인가봐요
무조건 까는게 습관이라뇨.
어딜보고 그런 비약이 가능합니까?
니오라는 브랜드 전용이다
1)니오 브랜드 전용 배터리 규격이 필요하다
2)단독 회사에서 운영하는거라 문제가 없다
=> 1)은 2)로 대체 가능하다고쳐도, 실생활에 이용가능할 정도로 배치되려면 돈이 많이 든다. 사람들이 니오 자동차 브랜드 차량을 많이 구매해야 배터리 교체 시설에 대한 투자가 가능해진다. 아니면 돈이 많은 기업에서 하이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해야하는데... 정부 지원없이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 이런 중국의 전폭적인 지원만큼 전세계 어느 국가에서 투자가 가능한가....
배터리 점검이라는게 점검이지 운행이 가능하냐 못하냐의 판단 정도이지....
여러 전기차 브랜드, 자동차 브랜드가 경쟁하는시장에서 회사들이 다 포기하고 대승적 취지로 쉽사리 배터리를 규격화 할까요?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서로 경쟁하는 판국에 배터리 교체식하는 중국차 브랜드를 선택할까요?
중국 전기차값 천육백만원입니다. 참 배터리는 따로 명시해 드립니다
도합하니 보조금까지 해서 3천 중후반 가능하네요
선택하시면 됩니다. 비난하는 말이 아니라 차량 선택은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니오 배터리 교체시스템을 적용한 차량이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을까요?
전폭적 투자로 배터리 교체 시설도 서울쪽에 꽤나 설치 했습니다.
그런데 차가 안 팔리네요.
꼭 배터리 교체 안 해도 되고 충전기 이용 충전도 가능한데 애초에 교체 시스템 굳이 안 하고 차만 팔지 않을까요?
설령 설치했다가도 사업이 안 되면 철수 하겠죠. 배터리 교체 시스템도 유지못하고 철수...
그럼 일반 전기차네요.
배터리 교체 시스템이 이상적이긴합니다. 그러기엔 회사들의 어마어마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가능했다면 그게 더 효율이 좋았다면 테슬라가 먼저 했겠죠. 독보적으로 슈퍼차저 시스템을 구축할 정도의 기업인걸요
과감하게 가기엔 이제는 너무 덩치가 커졌지만...
무조건 까고 본다는 말씀이
그냥 다른 입장과 생각을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까고보려는 님의 태도에서 보여지네요
혹시 중국 전기차에 투자하셨습니까? 배터리 교체 주장하는 회사에 투자라도 하셨나봐요... 아님 관련 업체에서 일하시거나... 중국분이신가...
@@MoonlightOnTheStreet 우선 한국에서 출시해야 성공일까요? 충전으로해도 되죠. 그러나 가장 빠른 충전기로 해도5분 만에 완충될까요? 배터리교체는 5분밖에 안 걸리는데요. 그리고 10분에 완충 할수 있는 슈퍼 충전기 나온다고 쳐요. 그게 배터리교체보다 더 안전할까요?
그리고 배터리는 소모품입니다. 핸드폰 사용하시면서 잘 아실텐데 배터리 수명이 재한적이라는 것. 폰은 그렇다 치고 전기차 배터리 고장나면 차값 반 이상 날아갑니다. 배터리 교체는 적어도 배터리팩 구독하는 동안 배터리 고장 안나게 보장되니까요.
투자를 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저는 니오를 실제로 만져보고 타봐서 말하는 것입니다. 님은 니오 실물이라도 본적이 있어요?
@@kw2844 한국은 예를 든거고 전세계에서 먹혀야하는데 선택지가 많다는 말이죠. 세계로 나가면 일본브랜드 포함 경쟁 차량들이 많습니다. 경쟁에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내연기관 차량도 포함이고요. 계속 국지적인 부분만 보고 얘기하시는게 이건 정말 습관이신것 같습니다.
그 시장에서 그만큼 차량이든 배터리든 팔고 수익이나야 배터리 교환 사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5분이면 교체가 가능하겠죠 근데 일단 설치를 할 수 있어야하고 그 시장에 기반을 다져야 투자가 가능하다는거죠
중국은 국가에서 전폭적인 투자를 해주니.. 가능하다는거에요. 다른 나라에서 자국 기업도 챙겨야하고, 워낙 여러 브랜드가 있큰데 저런 브랜드가 우선적으로 선택 받을 수 있냐는 겁니다
구독하는기간동안 배터리 보증받을 수 있다는 건 맞죠. 없는 말을 지어내서 하시고 계시다고 말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그냥 충전해서 이용할 수도 있다 이말씀도 제가 드렸죠.
근데 지금 우리가 얘기하고 있는건 배터리 교체 시스템에대해 얘기하는거잖아요
저거 자체가 무쓸모다 의미가 없다. 무조건 근거도 없이 더 위험하다가 아니라
중국시장이라 가능하다는 겁니다.
대만에 고고로라는 전기 스쿠터와 배터리 교체 서비스도 하고있죠. 우리나라엔 왜 정착 못할까요?
우선 최소한 오토바이가 주 교통수단이 되어야겠죠
한국에도 들어왔지만 몇몇 군데 있지만 제대로 정착 못하고 있죠. 다른나라에도 시도할지 모르겠지만 쉽지 않을거고요.
현재시점에 배터리교체 시스템의 전세계 도입에 대한 제한 사항을 얘기하고 있는데 연이어 일부분을 가지고 붙잡으시네요
실제로 타보고 안 타보고의 문제가 아니라요.
고고로 오토바이도 괜찮고 상당히 좋습니다.
단순히 제품의 문제를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배터리 위험성에 대해선 초급속으로 10분 충전이나 배터리 교체나 현재 리튬 배터리를 이용하는 한 리스크는 있을거고 전고체 배터리가 나와도 그럴거고요.
니오를 타든 초소형 전기차를 타든, 일본 전기차를 타든.... 전동화 모델들을 타든 거기서 거기죠. 소소한 차이와 크고작은 안전을 포함한 디테일의 차이.
옛날처럼 기술력의 초격차가나는것도 아니고말이에요
요즘 세상에 모두 상향 평준화에 디테일의 차이죠.
그걸 선택하고 결정하는건 소비자고요
테슬라도 결국 포기한거라 아무도 안쓰는줄 알았는데 중국에서 쓰고 있었네요 아무래도 안정성 문제 때문에 나와도 많이 안탈 거 같지만
2019년 부터 실용했고 충전도 되니까 쓸때없는 걱정입니다.
19년에 출시되서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는건 그만큼 안정성 있다는 얘기겠지…
계속 배터리 배터리하니 머리 자른 모습이 배터리 닮으심..❤
배터리 교환은 10년 이상 오래된 이스라엘 Better Place社의 비즈니스 모델이었죠. 이미 누군가 지적하셨을 것 같은데, form factor나 배터리 소유권-보험 등 여러 사업 상의 장애 요인도 있습니다.
일반 핸드폰 전단계인... 씨티폰 같은 기술... 안쓰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배터리도 자동차의 부품이기 때문에 차량 소유주의 귀속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이를 분리할 수 있는 개정안이 아이오닉5 출시 이후인 2022년에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규제 개정안이라 법적인 검토도 필요하고 최종적으로 배터리 구독이 되어야 합니다. 기술적 문제보다 규제 문제가 더 큰 이유입니다
저런것들은 대단한 기술도 아니고 그냥 아이디어만 반영하면 되는건데 qr결제 같은것도 그렇고 규제가 기존 기업들 밥벌이때문에 존재하는게 너무 많음
@@justspo 그 단순한걸 하지못해서 일본은 현금쓰고 한국은 카드쓰고 중국은 폰결제 하니?
@@justspo 쉬운기술이든 어려운기술이든 상용화 안되면 그림에 떡이란다 아가야
대단하십니다. 중국어가 일본어 처럼 네이티브..입니다. 지금 …나온차가 니오 ? 인가요 ?
우리나라에선 이런 걸 방송 안해 주던데 JM님 덕분에 최근 중국이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또 미국이 왜 그렇게 견제를 하는지 느낌이 오네요... 중국의 앞서가는 이런 현상을 JM님이 많이 많이
보여 주셨으면 좋겠네요.......계속 중국관련 컨텐츠를 보여 주셨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
사실 한국의 직간접적 언론 통제도 어마어마한 수준일 겁니다. 언론자유지수가 세계 몇위니 하는 뉴스 보면 웃기는 면도 있죠. 인터넷 세상임에도 해외 언론 기사 원문 찾아보는 사람들 의외로 소수일 겁니다. 어느정도 감이 있어야 아.. 이건 외신 원문 기사 좀 찾아봐야겠구나..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고 거기에 수고로움 감내+언어 장벽이 있어서 쉽지 않아요. AI 번역 수준은 아직도 시원찮더군요. 그래서 국내 언론의 저널리즘 정신이 중요한 것인데 뭐 기레기 취급받고 있는 수준이죠. 이건 그나마 인터넷에서 기사 찾아보는 사람들 얘기겠고, 좀더 대중적으로 가서 TV 뉴스로 넘어오면 이건 뭐 바보상자를 넘어 세뇌 박스 수준입니다. 그러니 한국 사회가 이 모양인거겠죠.
지정학적, 지경학적으로 너무도 중요한 이웃 나라인 중국도 일본도 북한도 너무 모르고 그저 혐오만 넘쳐 흐르죠. 그들을 잘 알아야 두 번 다시 험한 일을 겪지 않을 것이고 상호 이익에 기반한 국익에도 도움이 될 것인데 온통 혐오 조장 공작질만 넘쳐 흐르고 있죠. 음.. 이건 어떤 조직적인 움직임이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지나치거든요. 경계하는 것과 혐오하며 관심을 아예 차단하는 것은 분명 다른 얘기거든요. 이렇게 국민들을 까막눈으로 방치해서 이득을 보는 세력이 있는거겠죠. 이러다 나라가 휘청이면 그 피해는 또 사회적 약자들에게 다 전가시키겠죠.
아무튼 정보가 없거나 제한된 상황에서의 판단이나 의사결정은 매우 위험한 것이라는 점에서 우려되는 바가 많습니다. 제가 이 채널 주인장처럼 일어와 중국어에 능통하다면 흥미 위주를 넘어서 다루어보고 싶은 컨텐츠가 무궁무진하네요. 이 답답한 한국이란 사회를 위해서 말이죠. 그런 채널이 안 보이네요. 유튜브에 재미는 기본이겠고 흥미로우면서도 매우 진지한 주제도 다루고 우리 사회를 좀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획력을 보여주는 채널을 아직은 발견하지 못했네요. 너무 욕심이 과한걸까요. 그런 능력이 될 법한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닐텐데 사회나 대중을 바라보는 가치관이나 관점이 달라서일까요. 능력은 있으되 그런 지향이나 가치관을 가까이 해본 경험이 없거나, 그런 지향을 가지고 있지만 실현할 재주나 능력이 모자라는 사람. 그 사이 어디쯤인가에 있는 사람들이 많겠죠. 그런 채널을 한 번 만들어 볼까도 쉽지만 워낙 재주가 없는 편이라서.. 소비나 취미가 아닌 일거리가 되는 것도 그렇고요.ㅎㅎ
컨텐츠 짱!!
진짜 신기하네요
우리나라에도 빨리 도입되길
상상을 실행할수있음에 놀랍니다
언뜻 굉장히 혁신적인듯 보이나 오토기어 중국 배터리 교환관련 영상 보니 이게 마냥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일반 비교식 대비 탈착식이 고정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충격이나 사고에서 어떤 안전 문제를 일으킬지 이런거에 대한 내용은 자료를 찾아볼 수 없고 편리성 장점만을 강조해 차량을 판매중이지만 어차피 중국내에서도 보편화가 안될 조짐이라(타 업체들이 배터리 교체식 공용화에 득보다 실이 많다는 판단에 비협조적.) 세계적으로 퍼지는건 더더욱 무리. 고속충전 기술도 계속 발전중이고 교체식으로 하려면 배터리 내부 공간에서 손해도 있고 공용화로 모양이 획일화되면 배터리팩 모양이 차마다 차에 맞게 다른데 그 다양성이 제한되는 등 결국 비주류로 머물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거긴 꼰대가 되 가고 있는
그게 죠랄이면 ? 전기차가 심각한충격사고에 그놈이그놈이지 ? 벤츠는살고 현기는 죽는다는뇌피셜과같은논리야 그사람보고물어바라 벤츠는살고현기(현빠인데 ㅋ)는 죽냐고 ?
기술적표준화고 모든차량이 저런방식해야만 그것도 개솔이지 ㅋ 현대가 폭바랑 같은부품사용해서 돈을벌고있는구조냐 ?단일회사는안되고 ㅋ?
저거성공여부는 그냥 저시설이용자수에 비례해서 그이용자수가 대체얼마부터순익분기점이되고 그이용자수달성여부가 현실성있냐없냐가 핵심이지 ?
먼노므 국제표준화네 다른자동차회사저걸채택할가능성없다는둥 논점흐리는 헛소리뿐인건데 ?
당신은 뇌가없음?아님생각이라는걸못하나요 ?
@@kimchi4951 세상에 어떤 꼰대가 애플에 대한 기업에 대해서 진심으로 생각하고 영상까지 만들어서 올리나요 진짜 꼰대들은 애플 까기도 바쁘던데
@@0YYY0 원래는 아니였는데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드니 꼰대가 되 가는거죠. 사람 사는 세상에 흔한 일이죠
@@kimchi4951 자신의 상식과는 많이 벗어난 사람들이 답답한 소리를 하니까 영상으로 표출 해내는거지 별 뜻은 없다고 봅니다 그걸 또 꼰대라고까지 표현하는건 좀
한국이 지금 시점의 고품질 배터리 기술은 갑이지만 정작 서민들이 이용하고 편하게 접근이 쉬운 배터리는 중저가 용
배터리죠 중국이 앞으로 앞서 갈 수도 있는 기술이 이거죠
JM님 중국에 오시니, 역시 배터리교환 영상 올리셨네요.
저희회사 1층에 교환소가 하나 있어서 바람 쐬러 내려가면 항상 멍때리면서 구경합니다.ㅠ
이렇게 영상으로 보내 느낌이 다르네요 ㅎㅎ
그나저나, 저도 차바꿀때가 되서, 니오ES6이 BMW iX3보다 좀 비싸지만 성능 인테리어 공간이 더 좋아보이네요.
@@kukuk2603 흠 그채널이 국뽕채널 입니다 그딴거 그만보세요 바보됩니다. 교환도 되고 충전도 되는데 문제가 뭐지? 죄송합니다 한글 어렵네요 자꾸만 수정하게 되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흠... ES6도 괜찮고 이번에 나오는 샤오펑 G6도 괜찮습니다.
집밥 되시면 샤오펑으로, 집밥이나 회사밥 어려우시면 니오가 중국에 계신 한국 교민분들께 추천해드릴 만 합니다.
이런거 다 싫고 난 차량으로서 재미나 이런거다 하시면 지커 001도 괜찮습니다.
더 많은 질문은 제 채널로 ㅎ
인간 모르모트가 되고 싶으면 중국차 사세요.
@@Shuriev 아 진짜 안 산다니깐 여기 저기 홍보하고 다니네 ㅋㅋㅋ 그 좋는 니오 많이 타시라니깐 오징어 통구이 되기 싫으신 분들은 접근금지
@@yu-fm1oz 오토기어가 국뽕채널 ㅋㅋㅋㅋㅋ 이제는 팩트와 데이터를 가지고 와서 설명해줘도 국뽕채널 취급을 받는구나 닌 평소대로 중뽕채널 들어가서 중국몽에나 취하세요
신차배터리는 절대 교환 안하고 싶을듯한데 몇년타면 맘편하게 교체할꺼 같네요.
어차피 중국은 배터리 없는 차량을 저렴하게 구입합니다.
머리가 영알남이 되었네요
몇년사이에 새로운 기술 등장해서 배터리규격이 3개나 있다고 이야기하는거네요. 앞으로 기술발전할때마다 규격이 달라질텐데 호환안되는 규격 또 등장하면 새로 설비 짓어야되고 재고관리해야되고 감당안될듯.. 역시 교환방식은 답이 아님.
세뇌되신분 또 있네
아직도 주입식교육받아 답찾으세요??? 답을 정해놓고 언제까지살래?
@@userganad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말해봐. 뭐가 정답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여름에 차에 배터리가 거의 다 되서 주변에 충전소를 찾는다 겨우겨우 찾아서 가서 차에내려서 땀흘려가며 무거운 전선을 들어올려 차에 꽂는다 카드입력한다 머여 ㅆㅂ 에러가 났다 충전기를 뽑아 제자리에 꼽고 다시 차에 올라 옆에자리로 이동해본다 이번엔 겨우겨우 되었다 이미 시간은 20분이상 흘렀다 신발은 이미 흙투성이 차에 올라탔더니 매트에 발자국이 가득 ㅠㅠ 이대로 최소30분은 차에서 대기해야한다 넷플릭스를 보며 여유를 즐기는 거라고 나름 위안해본다 충전완료 다시 차에 내려서 무건운 충전선을 뽑는다 다시제자리에 꼽는다 끝
저 차는 더우나 추우나 비가오나 차에서 내릴필요없이 5분이면 끝 빠이빠이
현실은 녹록치가 않아요 니오 스테이션 하나당 가격은 같은 수준의 급속 충전 스테이션 대비 5배 이상인가 그러던데 현실에서는 잘 찾아보기도 힘들걸요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시장질서속에서 (특히 요즘 악화되는 미중관계때문에 더더욱 ) 배터리 교환방식은 국제표준이 되기가 불가능한 기술입니다. 배터리 탈장착시 배터리 열관리 효율문제 및 운행시 체결불량에 따른 안전문제도 있고, 뭐 어쨌든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전세계의 무려 60%에 육박하고 있으니 자기들 내수 전용으로는 운영이 가능하긴 할 겁니다. 저 차들이 과연 승객의 안전을 충분히 검토하고 출시되고 있는지는 여전히 많은 의문이기도 하지요
곧 조선족들 몰려와서 저게 선진기술이고 국내는 인프라 후지고 중국에 뒤처젔다고 반격 받을듯요 ㅋ
와 잘되어 있네요 내수와 규모가 받쳐주니 저런것도 가능하군요 부럽네요 중국 전기차 발전이 괜히 빠른게 아닌듯…
이번에 베이징을 다녀왔는데, 전기차가 정말 많더군요... 더 이상 중국을 가벼이 보면 안될 것 같습니다
不要这样，要保持住以前的心态继续下去😂
차주 36살이라는거에 한번더 놀라고 갑니다ㅋㅋ
어려보여서요??
차 보다 저사람 나이가 진짜 36살이라는게.. ㅎㅎ
더욱이 얼마 전 EV9보다 옵션 좋고 저렴한 중국 전기차 발표했던데 여러 측면에서 한국 긴장 좀 해야겠네요.
와...대단하다... 중국의 전기차...
도대체 언어를 몇개를 하는거야? 노하우 컨텐츠좀 올려줘요~ 언어 천재네
테슬라야 그렇다치고 독3사도 배터리 탈착식을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배터리 탈착식은 자동차설계를 일률적으로만 해야 돼요 배터리공간을 아예 처음부터 계산을 하고 설계를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전부다 비슷비슷하게 설계를 할수밖에 없는겁니다. 또 전기자동차회사마다 똑같은 배터리를 착용하겠다는 협약이 있어야 공통으로 배터리 충전소를 운영할수가 있습니다 이게 되겠습니까? 법으로 강제하지 않는이상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안전의 문제가 있는데 배터리에서 항상 불이나는데 탈착식은 배터리가 항상 제대로 고정이 되는가 자동차의 움직임에 고정핀이 흔들리지는 않는지 이런게 항상 문제가 돼요 핸드폰과 달라서 자동차는 오프로드나 비포장도로 또는 산길도 달려야 하는데 배터리에 가해지는 충격까지 버틸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안전의 문제때문에 자동차의 원조격인 독3사나 포드 이런데도 탈착식을 채택하지 않은 것입니다. 중국은 그런 소비자 안전규제가 선진국에 비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허술한 나라에요
니오는 작년 말과 올해 초에 4개의 자동차 회사와 협약을 통해 배터리 교체의 평준화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 4개의 기업에는 볼보와 폴스타를 만드는 지리 자동차, 장안 자동차, 체리 자동차, 그리고 JAC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천 7백만 건의 배터리 교체가 이루어졌는데 문제가 되었다고 보고한 뉴스나 자료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역시 전기차는 기술진입 장벽이 낮다 테슬라가 초격차 기술을 가진게 아니라 개나소나 만들수 있는게 전기차고 배터리기술이 가장 중요하단거지
안녕하세요
참역사 운영자입니다
마치 미국깉습니다. 중국이 이니리~
정말 소문대로 전기차의 최선진국이란 말이 입증되는군요
한국자동차는 현기차가 소소타령하고있을때
중국은 이렇게 합리적으로 발전을 더해가고있으니
이제 한국은 모든 면에서 중국에 뒤덜어지고 있슴을
부인하기 여렵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구독자수가 왜 이렇게 적죠?
빨리 백먄이 넘어야 할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배터리 교체는 비용때문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충전하면 5천원, 교체하면5만원 이라 그정도 비용을 주고 교체하는것 보단 집에서 들어갈때 꼽아놓고 아침에 나올때 빼서 나오는게 비용적으로 유리하대요. 그래서 사업성이 없어서 전부 다 안하는데, 중국에서 딱 한개 회사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건 가격이 아닌 시간때문에 수요가 있는겁니다. 당연히 집이나 충전소에서 충전하는게 더 경제적으로 먹히겠죠. 근데 장거리를 뛰어야할때 일반적으로 기름 한번 엥꼬나서 채우면 5만원보다 더 들지 않나요? 장거리 뛰기 번거로워서 전기차 구매 자체를 보류하는 마당에 저건 평소 충전기만 쓰는 사용자 입장에서도 대안이 생긴다는 점에서 시장 수요를 넓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ㅎㅎㅎㅎ 5만원에 완충배터리면 얼추 내연기관 5만원 가는 거리 나올걸요? (하이브리드 제외)물론 비싼건 맞습니다만 우리나라처럼 충전기 없고 사람 밀집된 나라이면 더더욱 수요가 많죠.
정말 놀랍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jm !
내 배터리는 새건데 교환한 배터리가 안좋은게 들어갈거 같아서 안쓰고 내 배터리는 오래되고 안좋으니 저걸 이용하고 그러다보면 저 서비스는 안쓰게 되죠... 아예 전기차를 팔때 배터리를 빼고 저런식으로만 이용하지 않는 이상은 안쓸거 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충전식이 좋다 교체식이 좋다 찬반은 갈리는데 어차피 어느 한 쪽으로 강제되는게 아니라 공존할 기술들이라 여러가지 대안이 있으면 좋지요
니오는 충전 속도도 세계 최상급입니다.
근데 니오 차주들은 충전 안 쓴다는거
모든 중국 전기차 회사가 저렇게 하는게 아니라 저 자동차 회사만 저런 시스템을 구축 한걸로 아는데 몇 년 전 중국차 리뷰하시는 분 영상을 봤었는데 그때 초창기라 배터리교체센터 설치비용 때문에 저 자동차 회사 엄청난 적자라 하던데 지금은 아닌가 보네요. 중국은 인구가 14억이라 내수가 충분하니 초기 적자라도 괜찮지만 저런 방식이 세계공통 이면 모를까 한국은 인구 고작 5천만명인데 저런 시스템 구축해도 내수가 안되서 자동차 회사 입장에선 할 수 없는 거죠. 전기차 타고 다니는 운전자 입장에서는 엄청 편한 시스템이죠. 전기차 4-8분 정도로 충전하려면 짧게는 10년 많게는 20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