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댓글을 자주 달지는 않지만, 잘잘법 제작진들과 말씀 전해 주시는 교수님, 목사님들께 꼭 감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잘잘법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신앙이 무엇인지 알고, 또 울림을 받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신앙을 전하게 된 한 대학생입니다. 올려 주시는 영상 하나하나가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제게 생명수와 같습니다. 덕분에 제가 많이 배우고 또 변했으니 이 채널을 알게 된 것, 그리고 하나님을 알게 된 게 제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릅니다. 좋은 컨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사도신경이 얼마나 많은 드라마틱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매일 새벽기도후에 산책하면서 나무, 하늘, 구름, 바람을 느끼면서 드라마틱한 하나님의 솜씨와 인도하심을 느끼곤 하는 데 사도신경 안에 이미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들어있다니 사도신경을 할 때마다 더 깊이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과 사랑을 느끼면서 고백하게 됩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조금 어렵게 들어서,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실까 싶어 축약해보자면 (1)인간이 권태를 이겨내고 삶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철학이 필요하며, (2)그 철학은 세계에 대한 경이로움과 세계로부터 환영받는 느낌을 포함해야 한다. (3)사도신경에는 이 두 가지를 아우르는 철학이 있다(G.K. 체스터턴) (4)인간은 반복의 권태와 무의미 속에서 경이로움을 찾아야 하는데, (5)사도신경은 세계 질서로서의 유일신 - 하나님을 인간과 관계하시는 - 사랑을 주고받으시는 분으로 설명한다. (6)이에 기반해 사도신경의 첫 조항을 해석하면 피조 세계는 하나님께서 사랑을 부어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이 머무는 곳임을 알 수 있다. (7)사도신경은 (6)을 상기하게 만듦으로서 권태로운 삶에 경이로움을 전하고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가 잘 이해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쇼펜하우어에게서 비존재에 대한 갈망을 끌어낸 삶의 권태를 이겨내는 방법이라니, 신앙의 유무가 삶의 전반적 인식에 참 큰 변화를 불러오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형식이란 것이 형식으로만 끝나면 허무하지만, 내용을 제대로 담을 수 있는 그릇이란 점에서 매우 가치로운 거라고 생각해요. 형식이라면 질색하는 많은 현대인들이 이런 저런 자유로운 말을 주고받지만 모래알처럼 흩어지고 때론 실체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전 기도에 매우 미숙해서 주기도문을 주로 드리는데 매우 함축적이어서 매번 새롭게 느껴지는 기도문이라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사도신경도 의미를 곱씹으며 천천히 외우면, 어쩜 이리 압축적이면서도 우리가 주님께 고백해야 할 그 모든 메시지를 다 담고 있을까 싶어 감탄할 때가 많아요. 전 교수님처럼 신학을 전공하신 분들의 강의가 너무 좋습니다. 온 마음과 노력을 다해 공부하고 익히신 것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응원합니다. 말씀 하나 하나에 빛이 있습니다. 오늘날 같이 교회가 전방위적으로 공격을 받는 때에 체계적 신학으로 정비하여 다시 교회를 굳게 세워야 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메세지가 물댄 동산의 샘물 같습니다. 발굴하시고 제작에 힘써 주신 잘잘법 모든 분들에게도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팀보다 뛰어난 선수는 없다. 교회보다 뛰어난 신앙인은 없다." 아멘!
@@isaacyiseogkim314 개신교 전에 카톨릭 시대에 만들었고, 동정녀 , 본디오빌라 (에수님은 유대인에게고난받으심 ) 거룩한공회 는 바로 카톨릭 교회을 카르키는것으로 한글 번역으로 읽기보다 영어로 읽으면 카롤릭에서나온것을 느낌. 또 예수님이 주기도문을 알려주셔지만 사도신경은 성경에 언급이없어요.
사도신경이 성경 구절이면 정확히 해석 되어야 하지만 말 그대로 우리의 신앙 고백 입니다. 공교회를 카톨릭은 카톨릭 교회로 고백 하면되고 우리는 교회로 교백 하면 됩니다,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에게서 나셨다고 고백 하면되고,카톨릭은 죽은 성자와 교제로 고백 하면되고 우리는 성도와 교제로 교백 하면 됩니다. 중요한건 우리가 믿는 하나님,예수님 전혀 성경적이 아닌것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손제임스라고 합니다. 저는 미국 남침례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여러 이유로 인해서 미주 성결교회에 출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예배 중에 외우는 사도신경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겠지만 침례교는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외우거나 믿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아래 몇 가지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동정녀가 아니라 처녀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동정녀는 살면서 한 번도 남자 경험이 없는 여인을 뜻하는 말이고 마리아는 아시다시피 요셉과의 사이에서 예수님의 동생들을 낳았습니다. 둘째, 사도신경 영문을 보면 마리아를 Virgin Mary로 표기 했는데 virgin에 v를 대문자로 써서 마리아를 신격화 했습니다. 세째,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으나 영어 사도신경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시고 다음에 그가 지옥으로 내려 가셨다 라는 뜻의 “he descended to hell” 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습니다. 네번째, 한글로는 거룩한 공회라고 적혀있는데 영문으로는 holy catholic church라고 적혀있습니다. 물론 후에 이를 정정해서 holy universal church라고 하기도 하지만 마찮가지 인것 같습니다. 다섯째,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도 영문으로는 “communion of saints” 번역하면 “성자의 교통” 이라고 되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카톨릭 교회의 성자들은 모두 죽은 사람들입니다. 이는 죽은 성자들이 서로 교통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죽으셨는지 아니면 당시 유대 종교인들 제사장, 서기관 및 유대 백성들이 돌아가시게 했는지는 성경에 더 잘 기록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도신경에 대한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이제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아도 되는 모든 시대를 초월한 저 높은 곳으로 날마다 나아갑니다. 끝도 시작도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와 은총이라는 표현밖에는 삶을 모두가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모든 종교와 계몽 (통틀어 악몽, 과부와 고아, 아버지와 함께 동등한 입장에서 억압하는 어떤 주인도 목자도 주도 영도 신도 없는 함께 사랑과 애정과 신뢰와 지혜와 온전한 홀로, 스스로 있을 수 있는 자가 되는 그런 아케타입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신이 궁극적 "당신"이면서 동시에 궁극적 "나" 라는 신의 자녀/피조물이라면, 주종관계나 우리가 흔히 불공평하고 불의하고 비진리 비선(구원자라는 우상) 이 모든 것들이 사랑의 도구로 표현되는 것은 신의 영광이나, 불의하고 결국에는 슬픔과 자기자학 자기연민 즉 작은 자기파괴적인 감정들을 야기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교수님, 과거 성경의 맨앞에 "공교회를 믿으며"가 영문으로 "the holy catholic church"로 되어 있어 문제를 삼자 개신교계에서 성경을 개정하면서 그 부분을 "the holy universal church"으로 바꿨죠? 그렇다면 과거의 그 사도신경은 대체 어디서 온 것이고 개신교는 그것을 그대로 받아 수십 년을 사용해 온 것일까요? 가톨릭과 동일한 신앙고백을 했다면 같은 종교라는 건데 교황을 인정하고 믿나요? 성모마리아도? 성인들도? 잘못된 걸 알면서 전통을 내세워 질질 끌고가면 결국 늪처럼 빠져버리지 않을까요? 근데, 더 문제는 사도신경 고백해 봤자 실제로 그렇게 믿는 목회자가 별로 없다는 것이 더 놀라운 듯 합니다. 어차피 믿지도 않으면서 허망하게 중언부언하는 것보다 차라리 스스로의 구원신앙고백을 하는 게 어떻습니까? 그 고백이 성경적인지 목회자들이 성경에 비추어 바르게 설명해 주는 것이 사도신경 외우는 것보다 훨씬 낫지 싶습니다. 동일한 성령님이 각 사람에게 역사하신 바를 고백하는 간증이 진짜 creed 아닐까요?
조심합시다 " the holy universal church " 앞으로 종교통합에 사용하기좋게 바꾸네요. 사도신경은 성경에 없는 것이기때문에 하고않하고는 각자의선택이지 물어볼필요가있나요. 저도 엣날에 모르고 한국교회가하니 따라했는데 미국에 와서 영어로 읽어보니 카톨릭 냄새가 많이나는데 ...
저는 이성,동성 교제를 포기 했어요 즉 공동체 생활을 포기하고 현실적으로 내사람들,내 예비 배우자만 잘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많이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국제결혼에 대한 이야기 꼭 영상 올려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솔직히 동성이든 이성이든 나를 다가와주지 않고 해서 차라리 위에 생각처럼 살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교회 자매들은 세상 밖 사람들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인들이 봤을때 어떤 얘기를 할지 예측 해보겠습니다 일단 유튜브다보니 다양한 의견이 있을거라고 보고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라 근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람들이 안다가와주고 친해질려고 노력도 안합니다 매력을 길러라>자기개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거 다알고있어요 배우자기도? 그것도 하고있고 넌 왜 이런얘기를 하냐? 저는 국내자매와 결혼 하는것보다 차라리 국제결혼 해서 기독교를 믿는 성품 좋은 이성이 좋지만 기독교를 안믿더라도 눈 높은 자매 보다 성품 좋은 외국이성을 만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유? 국내 썩은 귤 100개 좋은귤 1개 그러면 101개중 1개를 찾기위해 시행착오와 시간낭비,불필요한 감정소모를 겪습니다 차라리 시간 안버리고 성품좋은 외국이성을 빨리 찾는것이 100배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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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댓글을 자주 달지는 않지만, 잘잘법 제작진들과 말씀 전해 주시는 교수님, 목사님들께 꼭 감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잘잘법을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신앙이 무엇인지 알고, 또 울림을 받고 주변 친구들에게도 신앙을 전하게 된 한 대학생입니다. 올려 주시는 영상 하나하나가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제게 생명수와 같습니다. 덕분에 제가 많이 배우고 또 변했으니 이 채널을 알게 된 것, 그리고 하나님을 알게 된 게 제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모릅니다. 좋은 컨텐츠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함니다
사도신경이 얼마나 많은 드라마틱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매일 새벽기도후에 산책하면서 나무, 하늘, 구름, 바람을 느끼면서 드라마틱한 하나님의 솜씨와 인도하심을 느끼곤 하는 데 사도신경 안에 이미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들어있다니 사도신경을 할 때마다 더 깊이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과 사랑을 느끼면서 고백하게 됩니다.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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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조금 어렵게 들어서,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실까 싶어 축약해보자면
(1)인간이 권태를 이겨내고 삶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철학이 필요하며, (2)그 철학은 세계에 대한 경이로움과 세계로부터 환영받는 느낌을 포함해야 한다. (3)사도신경에는 이 두 가지를 아우르는 철학이 있다(G.K. 체스터턴) (4)인간은 반복의 권태와 무의미 속에서 경이로움을 찾아야 하는데, (5)사도신경은 세계 질서로서의 유일신 - 하나님을 인간과 관계하시는 - 사랑을 주고받으시는 분으로 설명한다. (6)이에 기반해 사도신경의 첫 조항을 해석하면 피조 세계는 하나님께서 사랑을 부어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이 머무는 곳임을 알 수 있다. (7)사도신경은 (6)을 상기하게 만듦으로서 권태로운 삶에 경이로움을 전하고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가 잘 이해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쇼펜하우어에게서 비존재에 대한 갈망을 끌어낸 삶의 권태를 이겨내는 방법이라니, 신앙의 유무가 삶의 전반적 인식에 참 큰 변화를 불러오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카톨릭에서 유래된 사도신경! 잘못된 카톨릭 사상이 숨겨져 있는 신경 이기에 경계합니다.
@@주위하여 말씀하신 잘못된 카톨릭 사상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잘 듣고 큰 울림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감사합니다:)
형식이란 것이 형식으로만 끝나면
허무하지만,
내용을 제대로 담을 수 있는 그릇이란 점에서 매우 가치로운 거라고 생각해요.
형식이라면 질색하는 많은 현대인들이
이런 저런 자유로운 말을 주고받지만
모래알처럼 흩어지고
때론 실체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전 기도에 매우 미숙해서
주기도문을 주로 드리는데
매우 함축적이어서 매번 새롭게 느껴지는 기도문이라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사도신경도 의미를 곱씹으며 천천히 외우면, 어쩜 이리 압축적이면서도 우리가 주님께 고백해야 할 그 모든 메시지를 다 담고 있을까 싶어 감탄할 때가 많아요.
전 교수님처럼 신학을 전공하신 분들의 강의가 너무 좋습니다. 온 마음과 노력을 다해 공부하고 익히신 것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응원합니다. 말씀 하나 하나에 빛이 있습니다. 오늘날 같이 교회가 전방위적으로 공격을 받는 때에 체계적 신학으로 정비하여 다시 교회를 굳게 세워야 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메세지가 물댄 동산의 샘물 같습니다. 발굴하시고 제작에 힘써 주신 잘잘법 모든 분들에게도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팀보다 뛰어난 선수는 없다. 교회보다 뛰어난 신앙인은 없다." 아멘!
전 요즘 교회에서 사도신경은 외우긴 하는데, 다 가르치거나 설교되어 지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창조. 동정녀 마리아의 수태. 공교회. 성령. 재림. 몸의 부활. 영원한 생명.. 여러분의 교회에서는 설교 시간에 다뤄지고 있나요?
사도신경은 가톨릭에서 만들었는데 그 내용이 비성경적인 것이 있어 권장할만한 것이 못됩니다. 더더욱 신앙고백은 아닌 것입니다. 3세기에 만들어진 것도 왜곡이네요.
@@송석명 전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카톨릭의 교리적 왜곡 이전, 기독교의 전통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신경의 내용 어디에도 로마 카톨릭의 교리가 나타나는 곳이 있지도 않구요.
@@isaacyiseogkim314 개신교 전에 카톨릭 시대에 만들었고, 동정녀 , 본디오빌라 (에수님은 유대인에게고난받으심 ) 거룩한공회 는 바로 카톨릭 교회을 카르키는것으로 한글 번역으로 읽기보다 영어로 읽으면 카롤릭에서나온것을 느낌. 또 예수님이 주기도문을 알려주셔지만 사도신경은 성경에 언급이없어요.
그럼 신약성경도 가톨릭 교회에서 27권을 만든건데 그건 왜 쓰십니까
사도신경이 성경 구절이면 정확히 해석 되어야 하지만 말 그대로 우리의 신앙 고백 입니다. 공교회를 카톨릭은 카톨릭 교회로 고백 하면되고 우리는 교회로 교백 하면 됩니다,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에게서 나셨다고 고백 하면되고,카톨릭은 죽은 성자와 교제로 고백 하면되고 우리는 성도와 교제로 교백 하면 됩니다. 중요한건 우리가 믿는 하나님,예수님 전혀 성경적이 아닌것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손제임스라고 합니다. 저는 미국 남침례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여러 이유로 인해서 미주 성결교회에 출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예배 중에 외우는 사도신경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겠지만 침례교는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외우거나 믿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아래 몇 가지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동정녀가 아니라 처녀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동정녀는 살면서 한 번도 남자 경험이 없는 여인을 뜻하는 말이고 마리아는 아시다시피 요셉과의 사이에서 예수님의 동생들을 낳았습니다. 둘째, 사도신경 영문을 보면 마리아를 Virgin Mary로 표기 했는데 virgin에 v를 대문자로 써서 마리아를 신격화 했습니다. 세째,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으나 영어 사도신경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시고 다음에 그가 지옥으로 내려 가셨다 라는 뜻의 “he descended to hell” 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습니다. 네번째, 한글로는 거룩한 공회라고 적혀있는데 영문으로는 holy catholic church라고 적혀있습니다. 물론 후에 이를 정정해서 holy universal church라고 하기도 하지만 마찮가지 인것 같습니다. 다섯째,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도 영문으로는 “communion of saints” 번역하면 “성자의 교통” 이라고 되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카톨릭 교회의 성자들은 모두 죽은 사람들입니다. 이는 죽은 성자들이 서로 교통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죽으셨는지 아니면 당시 유대 종교인들 제사장, 서기관 및 유대 백성들이 돌아가시게 했는지는 성경에 더 잘 기록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도신경에 대한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는 이제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아도 되는 모든 시대를 초월한 저 높은 곳으로 날마다 나아갑니다. 끝도 시작도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와 은총이라는 표현밖에는 삶을 모두가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모든 종교와 계몽 (통틀어 악몽, 과부와 고아, 아버지와 함께 동등한 입장에서 억압하는 어떤 주인도 목자도 주도 영도 신도 없는 함께 사랑과 애정과 신뢰와 지혜와 온전한 홀로, 스스로 있을 수 있는 자가 되는 그런 아케타입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신이 궁극적 "당신"이면서 동시에 궁극적 "나" 라는 신의 자녀/피조물이라면, 주종관계나 우리가 흔히 불공평하고 불의하고 비진리 비선(구원자라는 우상) 이 모든 것들이 사랑의 도구로 표현되는 것은 신의 영광이나, 불의하고 결국에는 슬픔과 자기자학 자기연민 즉 작은 자기파괴적인 감정들을 야기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어 성경과 영어성경중에 어느 성경이 제일 정확합니까?
한국성경은 우리말이라 알기쉬지만 , 한국성경은 영어에서 번역했읍니다. 영어는 고대언어 사해에서 발견한 두루마리책 에서 번역되고 하니 조굼씩 차이가있죠.
내용은 너무 좋은데 조금만 천천히 말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ㅠㅠ
좀 긴장하신 거 같아요 😅
0.75 배속으로 들으시면 😢
전 빨라서 좋던데요^^
앗 저는 매일 1.5배 했는데 이번화는 정말 말이 빠르신편이네요 😂 그래도 내용은 참 좋아요~
말씀이 빠른 분도 느린 분도 있게마련이죠. 저는 말씀을 빨리하시면 시간당 정보량이 많아서 좋습니다 ㅎㅎ 듣는 속도는 조절 가능하니 각자 취향에 맞춰 들으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베드로가 고백한것처럼 진정한고백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게신 하나님 아들이십니다 이것외엔 다른 고백은 없습니다요
원본 사도신경에 있는 음부에 내려가신.... 내용은 왜? 빠졌는지요?
궁금합니다.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은 성경 말씀이 아니니라 이는 로마교(카톨릭)가 삼위일체 사상과 더불어 만들어낸 것이라
성경을 잘 모르시 는가본데 주기도문은 신약에 있읍니다 즉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입니다.
교수님, 과거 성경의 맨앞에 "공교회를 믿으며"가 영문으로 "the holy catholic church"로 되어 있어 문제를 삼자 개신교계에서 성경을 개정하면서 그 부분을 "the holy universal church"으로 바꿨죠? 그렇다면 과거의 그 사도신경은 대체 어디서 온 것이고 개신교는 그것을 그대로 받아 수십 년을 사용해 온 것일까요? 가톨릭과 동일한 신앙고백을 했다면 같은 종교라는 건데 교황을 인정하고 믿나요? 성모마리아도? 성인들도? 잘못된 걸 알면서 전통을 내세워 질질 끌고가면 결국 늪처럼 빠져버리지 않을까요? 근데, 더 문제는 사도신경 고백해 봤자 실제로 그렇게 믿는 목회자가 별로 없다는 것이 더 놀라운 듯 합니다. 어차피 믿지도 않으면서 허망하게 중언부언하는 것보다 차라리 스스로의 구원신앙고백을 하는 게 어떻습니까? 그 고백이 성경적인지 목회자들이 성경에 비추어 바르게 설명해 주는 것이 사도신경 외우는 것보다 훨씬 낫지 싶습니다. 동일한 성령님이 각 사람에게 역사하신 바를 고백하는 간증이 진짜 creed 아닐까요?
조심합시다 " the holy universal church " 앞으로 종교통합에 사용하기좋게 바꾸네요. 사도신경은 성경에 없는 것이기때문에 하고않하고는 각자의선택이지 물어볼필요가있나요. 저도 엣날에 모르고 한국교회가하니 따라했는데 미국에 와서 영어로 읽어보니 카톨릭 냄새가 많이나는데 ...
이단과 사이비를 알아보는 방법 중 하나가,
사도신경이 잘못되었다고 한다던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하는지 여부입니다.
교회의 전통에서 벗어나 있다면
의심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사도신경이 교회의 전통 ????? ㄷㄷㄷㄷ
저는 이성,동성 교제를 포기 했어요 즉 공동체 생활을 포기하고 현실적으로 내사람들,내 예비 배우자만 잘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많이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국제결혼에 대한 이야기 꼭 영상 올려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솔직히 동성이든 이성이든 나를 다가와주지 않고 해서 차라리 위에 생각처럼 살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교회 자매들은 세상 밖 사람들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인들이 봤을때 어떤 얘기를 할지 예측 해보겠습니다 일단 유튜브다보니 다양한 의견이 있을거라고 보고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라 근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람들이 안다가와주고 친해질려고 노력도 안합니다 매력을 길러라>자기개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거 다알고있어요 배우자기도? 그것도 하고있고 넌 왜 이런얘기를 하냐? 저는 국내자매와 결혼 하는것보다 차라리 국제결혼 해서 기독교를 믿는 성품 좋은 이성이 좋지만 기독교를 안믿더라도 눈 높은 자매 보다 성품 좋은 외국이성을 만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유? 국내 썩은 귤 100개 좋은귤 1개 그러면 101개중 1개를 찾기위해 시행착오와 시간낭비,불필요한 감정소모를 겪습니다 차라리 시간 안버리고 성품좋은 외국이성을 빨리 찾는것이 100배 더 좋습니다
이제 죄악을 더이상 저지르지 말고~
사도신경을 버리고~주기 도문으로 돌아
오십시요.
■사도신경은 ~로마카토릭이 ~
주님의 현실세계를~이데아 세계로 보내버린
최악의 교리 입니다.
■■이제 이세계로 돌아오십시요.
사도신경도...주기도문도 싫어하는 침례교.
천주교는 빌라도의 통치하에서 고난 받았다고 고첬는데 그 것도 모르고 무슨 말씀을 듣고
너무 학문적으로 이야기하시는 군요
안타갑습니다.
신학교은 성령보다 학문적으로 가르치니...
사도신경이 언제 어디서 만들어졌고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를 신앙 양심으로 설명해보세요.
그것은 누구도 잘몰으것야요. 아주 오래전부터 카톨릭 교회 시대부터 내려왔으니..
사도신경의 구조를 알면 동기부여가 더 잘 될 수 있습니다.
사도신경은
1.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
2. 교회론에 대한 신앙고백
3. 구원론에 대한 신앙고백...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