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신앙으로 몸쓰는 전공을 하고 요가를 20대부터 오래 했어요. 또한 중학생인 제 아이가 학교에서 배워서 좋다길래 아무 생각없이 요가센터에 등록까지 해주고 같이 다녔었어요. 저희 가족이나 목사님등 요가는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음에도 운동인데 뭘, 그런 거 가지고 그래. 라고 했었죠. 요가하러 가서 힌두교에서 수련하는 가부좌틀고 손가락 원만들고 옴 하고, 명상하고 태양신을 경배하는 손 하늘로 뻗는 동작, 뱀흉내를 내는 동작 등등 그런걸 하면서도 정말 무지했고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아이와 기도하고 말씀 읽고, 읽으면 읽을수록 이건 잘못되도 정말 크게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가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몸을 통해 내면에 집중하면서 자기 중심적이 되고 결국에는 하나님과 끊어지는 것이 목적 이구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더군다나 아이는 훨씬 더 깨끗하잖아요? 어른들보다 더 크게 타격을 받습니다. (예를들면 시험으로 긴장할때 말씀이나 기도가 아닌 눈감고 명상호흡을 하고 자신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자기중심적이 됩니다.) 요가가 문화로 둔갑해 학교에 들어와서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니까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어른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학교교육이 pc주의, 인권, 동성애 등등을 '문화로 아무렇지도 않게' 만들면서 흡수시키고 있다는걸 아이 교육 과정을 통해 알고 있었거든요. 그 많고 많은 운동중에 왜 하필 요가를 했을까..운동중에 이렇게 내면을 침습하는 운동이 또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요가를 끊고 다른 운동으로 바꿨습니다. 여기서 요가가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 동작을 그저 따라했을 뿐, 그 동작 하나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스트레칭이라고 생각하시겠지요. 우리 요가센터는 그런 거 안하는데?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종류가 많아도 기본동작이 태양신을 경배하는 자세이고, 끝까지 가보면 똑같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요가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해질수록 요가는 더이상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저처럼 아무 생각없이 다니지 말고 무언가를 하기전에 작은 것이라도 분별하기위해 하나님께 꼭 여쭤보세요. 하나님 요가를 해도 될까요? 하나님 태양신에게 예배하는 자세해도 될까요? 기도로 여쭤보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하타/아쉬탕가 등은 수행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거고, 종교관련해서는 전통요가냐, 현대요가냐에 달린 것 같아요. 전통요가 수련을 하면 종교적일 수밖에 없어요. 요가철학도 공부하다보면 기독교와는 정말 멀고요. 신비주의철학에 가까워요! 아마 본인이 느낄 거예요, 이게 종교적인지 아닌지. 오히려 클래식 필라테스가 기독교적이기 때문에 원하신다면 클래식 필라테스를 하시는 게 좋아요
바울이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하면서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며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먹을수 있다했습니다....하지만 믿음이 연약한 자에게 시험이 되고 또는 미혹이 되어서 우상숭배에 참여하는것이 허용된 것이라 생각할 수 있기에 바울의 결론은 형제. 자매의 믿음을 위해서 차라리 고기를 먹지 않겠다 했습니다... 요가 적당히 할수 있지만 나의 지체가 시험에 든다거나. 미혹된다면 생각해봐야겠죠
저는 요가강사 였다가 하나님을 알고난뒤 그만 뒀습니다. 요가 동작인 "아사나"를 하며 동물을 흉내낸 동작을 따라하고 태양을 경배하는 자세들을 취하며 정신적인 수련을 해왔어요 ~ 처음엔 양심에 찔렸는데 "나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생각하며 움직일 뿐이니 종교적 의미는 없다"라고 합리화고 그냥 다녔어요 근데 저도 처음 요가 접했을때 그냥 스트레칭 많이 하는 운동으로 시작했고 수업때마다 차크라에 집중하며 단전호흡하고 "태양신"경배하는 자세 취하다가 힌두교 교리가 가깝게 느껴지고 그게 맞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면서 요가강사까지 됐기 때문에 점점 더 양심에 찔려서 종교있는,없는 사람들에게 요가 수업으로 돈버는거 그만 뒀습니다 예전의 저처럼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별생각없이 운동하러 오다가 자기도 모르게 "태양"이란 신을 경배하는 자세를 취하고, 차크라에 집중하며 깊게 명상하며 "자아"가 없는 상태로 깊게 빠져 영적인 체험을 유도하고, 요가 수련중 틀어놓는 bgm(힌두교 신 부르는 옴~)을 들으며 본인도 모르게 힌두교.교리게 가깝게 느껴지며 맞다고 생각이 들게됩니다 우리는 나약한 인간인데도 보는것과 듣는것을 힌두교 종교의식인 "요가"에 노출시키면서 신앙을 유지할수 있다는건 사람인 본인 스스로를 과대하고 믿고있는 자의식 과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인은 요가를 하면서 신앙을 지킬수 있다쳐도 예전의 저처럼 스트레칭 하다가 요가에 빠져 힌두교 교리를 배우고 요가강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혼이 미혹될수 있는 환경인 "요가원"에 돈을 내고 성업이 잘 되게 부흥에 일조하는건 다른 영혼을 사랑하지 않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응 나는 요가를 종교로 생각안해~~😮기독교인한테는 운동일 뿐이야^^ 라고생각하시는 분들!!! 그럼 하나님 모르는 다른 영혼들은요 ?😊
이번 영상은 정말 끝까지 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요가를 하면서 조금 찝찝하다? 정도 느끼는 사람이었는데, 요가를 하는데 자유하시고 고민이 없는 분들이 함께 고민해주셔서 기독교 내에서 워십댄스 말고도 대체가 될 수 있는 몸으로 예배할 수 있는 그런 무언가가 나올 수 있다면 많은 이들이 교회에 발걸음 하는 것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 같아요.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편은 올림픽에 대해서 몰랐던것도 알게되고 아주 흥미로운 주제네요 문득 생각나는 성경 구절이 있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전 신학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부족한 사람이라 조심스럽지만.. 교수님 말씀에 동의하며 신앙 양심의 따라 원하는대로 하면 되는거같아요 중심을 보시는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이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율법은 완성됨으로 폐하였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독교는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 종교가 아니라 사도바울의 말 처럼 배려와 사랑으로 인정도 해줄줄 알고 존중도 해줘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늘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교수님 최근 율법주의적으로 빠져서 절대적 진리를 사수하려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부끄러워집니다..
요가=스트레칭인줄 알았음. 사회에서 알게된 지인이 운전중이나 걸어다닐때 요가 음악 듣는데 집에 놀러가니까 일반 가정집 분위기가 아니었던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음. 요가 음악 좋다고 말한거에 처음 듣는 말이라고 놀라던 모습이랑 윤회 얘기 했던게 스쳐지나감ㅋㅋ이 친구 덕분에 요가가 단순 스트레칭이 아니라는걸 알았음. 취미를 넘어서 종교가 되기 쉬운 운동 같았음.
목사님 감사합니다 😊 저희 아버지는 시골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나 부모사랑이 극진하셨는데 지금 86세 연세에 정성껏 제사를 지내세요... 자식들은 다 크리스천이 되었는데 말리질 못하네요 제사음식이 처음엔 싫어서 안먹었지만 지금은 편하게 먹게 되었어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령충만하니 제사음식이 아무것도 아닌거죠 아버지도 이해해 달라시며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내년에는 아버지를 교회로 모시고 갈수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가가 제공하는 신체적 건강, 스트레칭 효과 등의 이익을 제공하는 비종교적 대안수단은 꽤 많다고 생각됩니다 (필라테스 등등). 그런데 요가에 심취하시는 분들은 명상과 호흡, 그리고 이 두 행위를 지지하는 요소 (향피우기, 음악 등)에서 평안을 찾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요소들은 비종교적이라는 오해(?)를 받긴 하지만 사실 수행자의 의식을 바꾸는데 초점을 맞춘 것들이기 때문에 이를 수행하고자 하는 기독교인은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혼 대신에 의식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종교성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종교성이 유발할 수 있는 심적 긴장감을 와해시킴으로써 우리의 의식세계/영혼에 더 잘 침투할 수 있고요.
몸으로 예배한다는 것이 그 신체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하고 등등 그렇게 신체의 예배가 있지 왜 없나요? 요가의 기본 사상을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의 신체적 움직임과 특정 몸짓 자체가 예배라고 말하는 것이 문제 아닐까요? 신체를 사용하며 정신적으로 더 하나님의 주신 능력 등을 감사해하고 하나님이 하라 하신 일들을 해낼 수 있는 몸이 되는 것이 예배라 생각해요.. 그냥 스트레칭을 요가라고 부른다면 어쩔 수 없어요. 근데 그 단어와 컨셉이 굳이 필요하냐는거죠. 요가와 스트레칭 등이 달라서 대체되지 않는다 하면 과연 그 유익하다 느껴진 차이점이 정말 어떤 의도와 목적과 배경인지를 좀 보자는거예요.
기독교는 왜 몸짓으로 하는 의식을 하지 않을까요? --> 하나님은 그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2:8-9 외적인 행위나 규례로 구원을 받는게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와 요가는 병행되어질 수 없나? --> 네. 왜냐하면 참된 평안과 치유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나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맡겨드릴 때 내 안의 치유가 되고 관계가 진정으로 되는겁니다. 요가가 몸의 움직임과 호흡을 조절해서 스스로 컨트롤 하여 안정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 스스로 컨트롤 하게 하는 요가를 어떻게 모든걸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거라고 하겠습니까? 자신을 믿는거지요. 이게 단순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이라면 왜 꾸준히 해야만 한다고 하는겁니까? (몸을 정화를 꾸준히 하라는 의미에서) 내 영의 평안을 다른 곳에서 찾아도 된다고 생각 하는 그 시작부터 다르죠. 뉴에이지와 기독교는 양립이 될 수 없습니다. 양립이 옳은지 판단을 하시는 것도 하나님 이시지만 문화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서 분별하지 않아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1. 기독교는 왜 몸짓으로 하는 의식을 하지 않을까요? -> 합니다. 대중화되지 않아서 그렇죠. 영상에도 있잖아요 찬양율동의 형태로요. 그리고 성경에서 다윗의 춤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마음이 중요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2. 기독교와 요가는 병행되어질 수 없나? -> 상식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누가 요가를 참된 평안과 치유를 받기위해서 합니까. 건강유지하려고 하는거죠. 요가를 힌두교의 신앙적 의미로 한다면 어느 기독교인이든 반대할겁니다 3.자신 스스로 컨트롤 하게 하는 요가를 어떻게 모든걸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거라고 하겠습니까? 자신을 믿는거지요. -> 몸의 움직임과 호흡은 인간의 근골격계의 건강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논리라면 몸을 컨트롤해서 중량을 드는 헬스도 하나님께 맡겨드리는게 아니니 금지해야되나요? 4. 이게 단순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이라면 왜 꾸준히 해야만 한다고 하는겁니까? -> 원래 사람은, 특히 현대인은 노화에 따라 꾸준히 운동하는게 중요합니다. 운동이란게 하루이틀한다고 그 효과가 평생가는게 아니잖아요.
주님께 부름심을 받았고 그 부르심에 응답을 하였으며 주님께서 항상 저희와 함께 해주시고 역사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믿음이 확고하다면 어떠한 유혹에서도 중심을 잡으리라 믿고 어떠한 행위에 대해 찬반을 가르는 것 자체가 미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 것에 물들어 시험에 빠질때도 그 시험 안에 주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언젠가는 주님께서 깨달음을 주시는 지혜를 주십니다. 이것을 믿고 주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세상사 어떠한 분쟁에 휘말릴 이유가 없습니다. 분쟁은 또 다른 분쟁을 낳을 뿐입니다..
기독교인은 세상과 적당히 타협해선 안됩니다. 문화가 그러하니 세상이 그러하니하면서 하나둘씩 타협하다보면 결국 하나님과 멀어지게 될 뿐입니다. 기독교인은 요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한다고 다 즐긴다고 하나둘 무뎌지면 결국 타로 점도 보러 다니고 굿도 하게 될테지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하나님 말씀은 명확합니다. 세상이 그런데 그걸 이 핑계 저 핑계대며 흐리게 만들지요. 목사님이 이렇게 점점 흐려지는 요즘 세상 풍조와 적당히 화합하는 스탠스이시니 걱정이 되네요.
전통적인 요가에서는 몸의 **에너지 센터(차크라)**를 활성화하고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목표입니다. 차크라 시스템은 인간의 정신적, 신체적, 영적 에너지가 흐르는 통로로 간주됩니다. 하나님을 통하지 않은 영적 각성을 추구하는것이 요가입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이 영이 열리면 악한 영에 노출되기에 매우 위험합니다
@@ddashboard "한번 빛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에 이르게 할 수 없나니..."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지만 인간의 선택에 대한 결과도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한번 내주하시면 평생 마귀에게 보호받는다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에베소서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베드로전서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바울은 여러번 경고하고있습니다. 마태복음 12:43-45 (빈집 비유) 예수님은 성령님의 보호 없이 "비어 있는 상태"가 악령이 다시 들어올 기회를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의 임재가 약해지는 상황(예: 반복적인 죄나 불순종)이 귀신의 간섭을 초래합니다. 교회만 다닌다고 성령충만하여 전부 보호를 받는다는것은 오해입니다.
전 요가를 하다가 저에거 너무 잘 맞고 좋아서 요가강사자격증까지 취득했습니다 다니던 요가원은 수업의 프로그램이 탄탄했지만 종교적 느낌은 없었어요 대신 태양경배라는 시리즈가 태양신을 섬기는 동작이라는 걸 알고 사실 불교의 108배와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은 했었고 종교에서 자기 육체를 쳐 복종시킴으로 본인이 섬기는 신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행위로써의 종교행위가 기독교 아닌 다른 종교는 비슷하구나 깨달았습니다 기독교는 우리의 행위나 어떤 것이 아닌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참 인격적이고 선물 같아 더 감사가 깊어졌고요 요가지도자 공부를 하면서 요가의 역사를 배우고 차크라 아뜨만 옴 같은 거 하고 뭐 이런 거 배우면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더 깊은 종교적인 행위와 정신이 있구나 알았지만 이상하게 거부감이 많이 들진 않았던 게 모든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고 영적인 것을 추구했구나 근데 그들은 진리인 하나님을 몰랐고 예수님을 몰랐구나 그래서 본인이 고뇌하고 애쓰며 진리를 찾으려고 분투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용들도 들여다보면 사랑과 이해와 결국 경지에 이르는 것들을 추구하는데 이것들은 성경에서 나오는 내용들과 사실 비슷한 거 같아요. 그들의 생각에서 나온 건 아니지만 어디서 흘러온 걸 듣긴 들었지만 그 출처가 하나님이 알려주신 것인 걸 몰랐던 거 구나 머 이런 생각들이 들더라고요 어차피 그들도 하나님이 지으셨고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아래서 살았지만 방향성이 바르지 않았던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적으로 내면이 연약하고 휘둘린다면 요가를 안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물론 영성이 단단하더라고 요가의 종교적 부분을 간과하며 빠져든다면 위험할 수 있기에 떠 분별하고 깨어있으며 예배 기도 말씀 읽기 잘잘법 보기^^ 등등 늘 넘어질까 조심하며 더 붙드는 게 맞다고 봅니다 너무 길이 길었는데 어쨌든 저는 요가를 하고 그 동작을 성취하는 기쁨도 느껴서 아 진짜 크리스천 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해 봐야겠다라는 도전이 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반박시 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전형적인 자유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의 행태를 목격합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으니 마음이 가는대로 선택하고 행하라... 믿음이 없거나 약한 사람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드는 왜곡과 선동이라고 밖에는 여겨지질 않습니다. 이런 논리라면 건강을 위해서는 요가를 하고,마음의 안정을 위해서는 템플스테이를 즐기고, 정신수양을 위해서는 단월드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까요? 이런 것들은 단지 문화일 뿐이라고 스스로 규정하면, 세상의 어떤 문화를 즐기는 것이 기독교 교리에 반하며 신앙에 위배되는 일이 될까요?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할 수 있음을 주지하기를 바랍니다.
몸이 요가에 잘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에게 잘 맞는 운동이 서로 다른 것처럼요. 흰두의 신과 접신하려고 요가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될 것 같지도 않고요. 몸도 마음도 잠잠한 가운데로 돌아오는 게 좋아서 합니다. 저녁에 빈 들에서 걸을 때처럼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가 안할겁니다 왜? 보편적인 인식에서 사람들에게 논쟁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항상 그 질문의 덫에 빠져서 헤어나올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나의 마음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요가하면 구원이 없나요? 하나님 백성이 아닌가요? 요가를 하냐 안하냐? 이 논쟁은 소모적입니다... 더 중요한건 이 세상이 그렇게 병들고 아프다는것, 그 가운데 내 마음을 지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가를 안하는 결정은 오히려 아주 간단하고 명료하고 쉽습니다... 그냥 안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내 삶에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수 많은 요소들에서 거룩함을 지키는건 큰 싸움입니다... 타락하고 병든 세상에 온전히 거룩한것이 어디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가장 병든것이 인간이고 우리 마음에서 나오는것이 가장 더럽죠... 아무리 좋은것도 더럽게 만드는게 인간입니다. 교회모임은 항상 거룩할까요? 심지어 성경을 읽으면서도 자기 맘대로 해석하며 자기의를 드러내기 위해 하나님을 사용하는게 인간입니다.
결국 요가를 하는 것이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하시는 가이드인듯 합니다. 요가를 문화냐 종교냐 라고 구분을 해서 선택을 하게 하는 것은 잘 못된 방향제시인 것 같습니다. 힌두교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인도에 살고 힌두교에 대해 가까이에서 접하고 있습니다. 힌두교는 요가이며 요가는 힌두교입니다. 힌두의 모든 것은 이와 같습니다. 힌두교는 종교이며 문화입니다. 요가도 종교이며 문화입니다. 고기를 먹고 안먹고와 요가는 시작 부터가 다릅니다. 요가의 모든 행위,소리 전부 힌두교 제의 입니다. 기독교신앙에서 멀어지느냐 가까워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가 힌두라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기독교적이냐 문화적이냐 종교적이냐로 접근하면 기준이란 없어지는 것 입니다. 결국 기독교인을 더 혼돈에 빠지게 하는 컨텐츠인 것 같습니다.
12:10 요가는 몸을 힌두교적 신체로 만드는 것이다. 기독교인으로서 몸을 다루고 관리하는 데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라고 이야기 하시네요. 종교적이기도 하고 운동으로서도 볼 수 있다고요. 다만 지금 운동으로써 이해하는 분들을 정죄하는 것을 경계하자, 이것으로 시험드는 사람들이 있다면 배려하자, 라고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이방 신전에 바쳐졌던 고기 먹는 문제를 다루었던 바울처럼요.
쉬운문제라고 말할수는 없지만…현대의 모든 문화가 종교적 배경을 가지고 있음은 사실입니다. 크리스천이 절이나 힌두교사원이나 이슬람사원에 머물러도 되냐? 우상에게 경배만 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 극단적인 상황만 아니면 거지 않는게 좋지요…바라보는 관점의 스택트럼이 넓지만,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가르침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단전기공중 몸이 뜨는 현상을 옆에서 체험했고 그 배후엔 사탄의 활동을 있음을 깨달은 이상,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어떤 것이든 깊이 들어가면 영적인 세계와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교수님의 자유주의적인 성향은 이미 알고 있지만, 좀 더 보수적으로 타종교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말할수 있는 목사님들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원과 상징만을 따진다면 우린 아무것도 할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문학을 포함한 대부분의 예술이 제의에서 기원했는걸요. 서양극과 시의 기원은 디오니소스 제의에서 출발했다고 봅니다. 우리 시는 어떨까요. 우리 시의 기원도 종교였습니다. 구지가 아시죠..? 거북이한테 왕 내어놓아라 하는… 민요였던 처용가도 비슷합니다. 귀신 쫓는 종요적 제의죠. 이런 기원이 있다고 해서 시를 안읽고(물론 읽는 사람이 적긴하지만), 연극 안보시나요?! 물론 예술에서는 종교적 색체가 옅어지고, 기원으로만 남아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목적으로 행해졌는가는 변하지 않죠. 내용과 형식에 대해 논하는 것을 크게 좋아하지 않지만, 이 경우는 내용에 좀 더 주목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요가는 틀일뿐이고 그것에 무엇을 담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교수님 말씀처럼 힌두교적 전통, 그리고 종교적 행위와 상징들 때문에 마음이 어렵다면 중단하면 되는 것이고, 그것이 내 영적 상태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심신을 안정시켜 더 평안함을 준다면, 그리하여 그것이 주님께 더 잘 나아갈 수 있는 하나의 스트레칭, 심호흡이 된다면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댓글을 쓰다보니 교회음악의 발전과도 이런 문제가 연결되어있는 것 같아 조금 남깁니다. 드럼과 전자기타 등을 사용한 교회음악이 요새 많은데, 어떤 교단에서는 악마를 숭배하던 악기들(이 경우 기원은 아니지만, 많은 밴드들이 안티크리스트적 행보를 보이기도 했으니요..)이라고 해서 금하지요. 파이프오르간과 코러스만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하고요. 이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요새 거의 없을 겁니다. 틀, 도구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 드리는가, 어떠한 마음으로 드리는가 이런 것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 단 한번의 예배에 목숨을 거는, 그래서 우리의 제사가 하나님께 올려드릴 최고의 제사가 될 수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 저는 언젠가 로봇들도 함께 예배하는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로봇에게 인격을 부여하자는 말은 아니구요. 로봇 역시 하나님께 올려드릴 예배의 도구로 사용되지 않을까요?!(비약이니 재미로만 보시길..)
해도된다, 하지말아라 단 두개의 선택지로 정하는건 오히려 아주 쉬운 결정입니다. 더 중요한것은 해도 된다, 하지 말자로 답을 낼 수 없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속에서는 끊임없이 하나님 보다 앞서는 자기의 와 요가보다 더 지독한 종교성이 생산되기 때문입니다. 요가 라는 주제를 통해 더 깊은 내면의 문제로 우리를 데려 갈 수있다면 그것이 가장 유익할거라 생각합니다. 요가는 그냥 안하면 그만입니다
아무리 운동하고 건강식해도- 근심,스트레스가 심하면 암세포도 생길수 있듯-- 정신과 몸은 깊이 연결되어있으니..하나님이 주신 하루24시간동안 내가 어떻게 영적,신체적으로 하나님 기쁘시게 시간보낼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요가 스트레칭효과는 너무 좋았는데, 명상시간 그냥 그 음악에 나를 맡기고 정신을 `무'로 만들면 안될 것 같아 하나님께 기도하였어요. 그런데 그렇게 내가 방어에 쏟아야하는 `영적에너지'가, 명상 직전까지 이루어진 `신체적에너지 채움'보다 소모가 커서- 제겐 소모적이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은-내 몸도 내것이 아니고, 내 시간도 내것이 아님 입니다.)
기독교에서 몸을 사용한 예배가 꼭 스트레칭이어야 하나요?대체제를 왜 찾는지 모르겠군요. 선한 삶이 몸을 사용하는 예배죠. 요가를 하고 싶어하는 그리스도인은 그냥 발레나 헬스를 하면 됩니다. 요가 아니어도 그만한 효과를 주는 운동은 있잖아요. 믿음이 연약한 이들에게 괜한 혼란 주지말고요.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간섭하시는 분들의 말을 따르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술이나 담배로 하나님께서 강하게 치시는 분, 제사를 드리거나 그 음식을 먹거나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치시기도 하고, 주일성수 안한 것으로 치시기도 하십니다. 왜 치시며 경고하시는 걸까요? 죄니까 그런거죠. 하지말란 얘깁니다. 요가로 인해 하나님께서 치시고 경고받은 누군가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건 죄이니 하지말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믿음이 약한자에게 흔들릴 만한 요소를 제공하지 말라, 라고 하셨으면 요즘같은 유비쿼터스 시대에 더욱 분별하여 정보를 제공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호한 답변이야말로 믿음 약한 자를 무너뜨리기 좋은게 없잖습니까? 우리가 삼위일체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영적인 세계를 절대 머리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내가 힌두교를 생각하면서 요가하진 않는데?라고 생각하시지마는, 영적으로 언제 어떻게 공격을 받을지는 우리가 결코 알 수 없고, 또한 내 생각과 의지대로 조절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사탄의 방해를 내 생각으로 조절할 수 있다면 수많은 죄의 과거들이 생기지도 않았겠죠. 그러니 실체와 본질을 알았다면,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죄를 모르고 행하는 것보다 죄를 알면서 행하는 것이 더 큰 죄라고 하셨으니까요. 결론: 요가하지 말자
1. 물론 믿음이 약한자가 있죠. 여기서 약하다는것은 과거의 믿음 문화를(전통) 따른다는 의미입니다. 바울 선생의 말처럼, (자신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것도 약한 믿음의 이웃이 넘어지지 않게하기위해 절제하는 것)은 성숙한 신앙이 맞습니다. 대표적으로 술 담배죠. 약한 신앙인에게 비춰질 때 교회 안에서 술을 먹고 담배 태우는 행위가, 주변에 덕이 되지 않기에 하지 않는 것 입니다. 그러니 믿음이 약한자 비유에서는, 대상이 본질적으로 잘못된것이 아니라. 잘못되지 않더라도 흔들릴만한 요소라면 다함께 자제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상의 내용과 성경의 해당 내용을 제 나름 해석하면 '내가(김학철 교수) 요가를 하는것이 내 신앙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지만, 내가 요가하는 모습을 본 많은 성도들의 믿음이 흔들릴 수 있다면.. 나는 굳이 요가를 하지 않겠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요가 중 본의 아니게 흰두교의 영 혹은 사탄이 주입된다는 것은, 재태크를 하다가 맘몬의 영에 지배를 받는 것과 비슷한 정도의 수준으로 보입니다. 3. 만약 흰두교의 포섭활동으로 요가가 성행되는 상황이라면, 그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도 맞습니다. 4. 요가에 중독 수준으로 빠져서 신앙이 망가진다면, 요가가 일종의 우상이 되는 것도 맞습니다. 같은 의미로 기독교인이면서 운동 부족과 도파민 추구하는 무절제한 식습관으로, 비만이나 대사질환에 걸리는 생활을 추구하는 것이 더 미성숙한 신앙이라고 봅니다.(나태 탐욕) 5. 몸에 흐르는 기의 흐름(차크라?), 순환 뭐 그런게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이에 대해선 잘 모르고, 이 내용에서 그렇게까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a) 없다는 전제에선 애당초 (제의 목적이 아닌)요가가 문제될 게 없겠죠? (명상 호흡이나 운동, 그 이상 이하도 아닐테니) b) 있다는 전제에선, 신앙인 관점에선 기나 영적 흐름은 힌두교적 원리가 아니라, 자연의 원리를 포함한 하나님의 섭리겠죠. 그러니 어느쪽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흰두교 세계관을 너무 진지하게 믿고계신 것 같습니다. (타종교는 이단의 영향력과는 다릅니다.) 6 요가를 해본적이 없는 기독교인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결론: 요가는 하지 않는게 좋은 상황도 있다. 덧붙여 술이나 설탕은 사탄이 아니다. 그러나 운동 조차 우상이 되는 것은 피하자.
교회가 신도의 신체를 돌보는 일보다는 교회에서 봉사하는일을 훨씬 더 원한다는것도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성도의 삶의 균형과 건강 돌보는일에는 솔직히 큰 관심이없습니다. 신도가 바라보는 목사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를위해 기도하고 좋은 말씀연구해주시길 바라지 본인 몸챙기는데는 관심이없습니다. 여러 원인으로 아프게되면 기도하게되죠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바라면서 하나님이 선물해주신 면역력높은 신체를 무너뜨리는 행위에대해서는 어떠한 죄의식도 없습니다 내 건강은 나만이 챙길수있습니다 가족도 큰도움이 되진못해요 아프고나서 간병은 하겠죠 이제 우리 교회는 건강한 신체단련과 건강한 신앙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밸런스를 맞추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데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방적인 희생을 강조하는 대부분의 교회가 지속되는게 우려스럽습니다.
교수님 확실히 잘못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이미 힌두교는 문화를 통해 종교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요가는 신체적 예배 행위, 의식 행위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모크샤의 과정이라고 교수님도 설명 하셨잖아요. 아트마와 브라마의 합체를 통해 자기 삶을 실현하는 것이잖아요. 즉 요가의 행위는 저들이 추구하는 신앙입니다. 그러기에 확실히 요가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전8장 을 예로 들으셨는데 이는 제사를 해서 먹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제사에 참여해서 먹으라는 것도 더욱 아니고요. 그들이 이러한 짓을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니 그러한 일에 참여 하지도 말고 그렇게한 음식이라도 거리낌 갖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말은 이런 일에 대해 무시하고 참여 하지도 말고 그 모양도 버리라는 말입니다. 고전8장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신체 단련이 필요하면 다른 운동도 많고 다른 동작도 많은데 왜 구지 그걸 그리스도인들이 해야하나요?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는 것이 그리스도 인들의 참 모습입니다. "살전 5:21-23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영상 잘 봤습니다. 굉장히 좋은 주제를 다뤄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크리스천이 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영상 주제에 대한 고민을 깊게 했던 사람입니다. 건강 때문에 이완과 호흡의 운동이 필요하여 크리스천이 되기 전에는 요가를 즐겨 했었지만, 크리스천이 된 후로는 필라테스와 명상으로 바꾸었습니다. 요가의 일부 동작이나 명상법이 힌두교의 신들을 숭배하거나 영적인 수련과 연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태양과 달의 합일, 태양신에게 경배하는 동작 등등요. 하지만 요가를 단순히 신체적인 운동으로 접근하고, 영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건강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사용한다면, 크리스천들이 요가를 하는 것에 대해 반드시 부정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요가도 종류가 매우 많답니다. 전통요가(창시자가 있는 from인도), 현대요가(필라테스, 발레같은 동작이 섞인) 로 나눠지기도 하고요 :) 여기서 영상처럼 문제를 어떻게 보고, 선택할 것인지 나눠지는 것 같아요. 무엇이 맞고 틀리다고 할 수 없고, 요가를 한다고 해서 그 누구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저는 영적으로 영향을 잘 받는 타입이라 전통요가 보다는 내면소통 김주환 교수님이 크리스천이시기도 하고, 뇌과학에서 온 근육들의 고유 감각으로 명상과 운동을 가르쳐 주셔서 그걸로 매일 이완 운동을 해주고 있어요. 근육운동은 헬스와 필라테스로 하고요! 사회생활로 모임 때문에 정~~~~말 어쩔 수 없이 해야할 때는 동작은 하되, 영적인 수련, 나를 여는 동작이다가 아니라 이건 단순한 근육운동이다 생각하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 상태와 의도가 아닐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나의 영적인 건강을 유지하면서 요가를 할 수 있는지, 혹은 다른 운동을 택할지 스스로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요즈음 함께 생각해볼만한 좋은 주제를 알려주신 교수님과 잘잘법 제작진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지혜와 돌보심이 늘 콘텐츠 제작하시는데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릴게요 :)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어요 (살전 5:22) 요가의 모든 행위에 힌두교의 상징이 다 들어가있죠 요가의 행위의 의미는 땅 신과 하늘의 신이 요가를 하는 사람을 통해 연합하소서 그 뜻이예요 제가 아는 기독인들 요가 10년이상 하신분들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결국에 함께 기도모임 했는데 토하고 떼굴떼굴 구르신분들 많이 봤어요 요가는 종교행위예요 하나님 한분만 예배하기도 너무나 부족한 인생들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맥락을 보면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은 행위된 죄를 말하는 것이지 요가가 모양이 악이니 하는 주제랑은 살짝 동떨어진 것 아닌가 싶습니다.. 성경을 한 구절만 보고 해석하는건 너무 위험하고 전체적인 맥락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요가가 악이기 때문에 기도모임 할 때 몸이 아프고 떼굴떼굴 굴렀다…? 차라리 고린도전서 8장을 읽으시고 교훈을 얻으셨다면 그런 결론은 나오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이 영상을 보다보니 생각나는데.. 저는 요가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기독교인입니다. 저랑 잘 맞았거든요.. 근데 다른 이유로 제가 요가를 못하게되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그 이후로 약간의 불면증이 있었는데 어느새 없어지고 엄청 잘자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사람이 영적인 존재이긴 한가봐요..!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오히려 그런 우상이라는 것들을 통해 영광 받으실줄 믿습니다 종교배경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몸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몸짓이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누구에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듯 누구를 의식하고 예배하는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우선이 아닌 다른 것에 기준을 두기 때문에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도입 자체가 잘못된게 하나님이 아닌 종교의 자유 쪽에 서있는 세속법정과 상관하여 패소한 것을 근거로 들어 하나님과 상관없이 출처가 불분명한 생각이라는 것을 따라가는 희미한 그리스도인을 만들고자 하는 영상임 삶의 모든 순간순간이 영적예배라는 것을 망각하고 하나님께 뜻을 두지 않으니 합리. 즉, 인간의 육이 얻는 유익에 근거해 '요가를 기독교화'한다는 아이디어를 지속하는 것인데 그들이 과연 기도로 하나님께 여쭙고 했을까? 아니면 어디로부터 온 아이디어인지 분별하지 않은채 자기 생각을 계속해서 관철하는 것일까 문화vs.종교 프레임이라면 정반합이 도출될뿐, '하나님과 나, 그리고 순종'이라는 결과는 도출되지 않음 *죄(하마르티아: 과녁에서 벗어남) 믿고 기도로 여쭙기만해도 다른 길로 인도해주심 (유연성에 포커스를 맞춘 운동은 얼마든지 있음) 종교적 제의(본 영상에서 성적체위에 대해서는 고의적으로 누락됨)인 요가에 시간과 정성을 들일 이유가 없음 언뜻 맞는 말처럼 들리는 합리적 생각을 따를 것인지 당장은 이해가 되지 않고 내 뜻과는 반하지만 십자가 죽음에 순종하신 예수님을 따라 순종할 것인지 선택은 각자의 몫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이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요가라는 운동을 매트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기에 시작한 사람 이에요. 대체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필라테스는 반복적인 자세로 인해 지루하게 느껴지는데 요가는 혼자서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오랜 기간 요가원에 다녔어요. 몸이 많이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회복 되었습니다. 요가원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기도 였어요. 하나님 이 곳에도 임하시기를 나를 이 곳에서도 지켜주시기를 기도하고 수업에 참여했었어요. 대체할 수 있는 운동이 없다고 생각되신다면 매트 위에 올라 기도로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본 스모와 올림픽 . 요가도 그 ‘정신’이 있습니다 그런것을 배재하고 ‘적절한 선을 지키라’ 는 말은 ‘적절히 섞여도 된다’ 는 말이신것 같습니다 스모 와 올림픽은 자세히 이야기 하면서 요가는 자세히 모르시는 듯하네요 결국 듣다보면 안된다고 할듯 하면서. 해도 될것 처럼 하시는데. 끝맺는 말씀이 너무 모호합니다 스모나 올림픽이나 요가를 스포츠라 믿는 거나 신앙적 행위다 라고 믿는거나 각자 본인이 믿는거에 따라 생각하는것이겠지만 그 정신이 살아있는 한 스포츠라 믿고 행동하기는 너무 위험한 일이지요 만일 성화봉송이나 제의같은 것이 없는 것이 온전한 스포츠 아닐까요? 이것을 기독교는 이런 몸으로 쓰는 것이 없이 기도 찬양 하는것이 너무 심심하다고 다른것을 만들어보자는건 또 무슨 말씀인지 .. 도통 정리가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엘리야가 오랜 가뭄 후에 내릴 비를 위해 기도 할때도 굉장히 어려운 동작으로 기도한 것을 보면 고대 선지자 생도 전통에도 뭔가 있었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만 근거 없는 저만의 생각이고 사실 뭐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죠. ㅎㅎㅎ 어쨌든 저도 스트레칭을 하면 시원하고 기분 좋습니다. 어릴때 태권도 배울때 얻은 것인데요. 사실 태권도도 안 좋게 보는 외국인 선교사도 있더군요. ㅎㅎㅎ 스트레칭이 주는 유익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90년대에, 저희 교회에서 한 청년이 기타를 치며 찬양인도 하는데 한 장로님이 사탄의 악기를 쓴다고 부숴버리셨다고 해요. 당시엔 CCM은 꿈도 못 꿨죠. 회중찬양이 락 음악을 기반으로 하거든요. 오직 찬송가만 부를 수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참 비슷하네요. 요가원이나 강사 스타일에 따라서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많이들 걱정하고 염려하시는 것처럼, 힌두교의 정신과 분위기가 좋아서 푹 빠져 하시는 분도 계시고, 신체 단련의 유익만 가져와서 운동으로 발전시키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보통의 신앙인들이 어떤 부분을 염려하시는지 너무 잘 아는데, (저도 그런 부분 때문에 요가나 명상은 하지 않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스스로의 분별함 가운데서 운동으로 행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거의 접신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말하기보다는, 잘 구별하며 하나님을 의식하자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당연히 조심하는 것이 좋지만, 매우 자주 대부분의 일에서 신앙이 다 무너지는 것 처럼, 사탄이 아주 씌일 것처럼, 우상 숭배 그 자체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초반에 스모나 올림픽을 예로 드셨듯이 지금은 운동 자체로 변화돼 가는 과정 중에 있는 것도 같고요. (운동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으니 스트레칭이나 필라테스와 요가는 몸과 근육을 쓰는 방식이 매우 다르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에도 요가에서 가져온 동작 굉장히 많아요.) 그러니까 결론은, 기원을 알고 수련 방식을 구별하며 운동하는 분들의 순수성을 의심하거나 겁주거나 하지 말자는 것이겠죠. + 목사님에게 굳이 ‘자유주의 신학자’라고 꼬리표를 다는 분들이 계신데, 답은 이것 뿐이고 답이 정해져 있으니 다른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마! 라고 하는 게 오히려 신앙의 성장을 방해한다고는 여기지 않으시는 걸까요? 신앙인들도 여러 방면으로 치열하게 고민해 봐야죠.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해보고, 각자 토론하기도 하며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지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교회 다니며 가장 아쉬운 부분이 이것입니다. 베뢰아 사람들도 온유함으로 말씀을 받아들였지만, 치열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따져보았다고 하잖아요.
교회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교회의 문화 센터에서 요가 수업을 하는 장면을 가지고 악플을 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모든 요가를 지지하는 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기독교인이 하는 요가는 운동의 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햇쌀-e7u 정신 잘 차리고 있어요. 저는 요가를 지지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교회 문화센터에서 기독교인 선생님이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요가는 운동의 한 분야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개진했을 뿐입니다. 본인 신분은 공개하지 않은 채 목사라고 저격하는 저급한 행동 말고, 본인 의견을 개진하십시오!
반복되는 종교적, 종교라는 말이 거슬립니다. 예수님은 나의 생명이신데요, 하나씩 하나씩 세상과 타협하여 살으라고 하는 잘잘법의 그럴듯한 하지만, 사실은 우리를 지옥으로 인도하고 있는 말들입니다. 예수님은 좁은문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작은것 하나도 타협하지 말고, 깨끗하고 정결한 그릇으로 살다가 같은곳(천국)에서 만납시다.
요가 기초 동작하면서 스트레칭으로 합니다. 몸도 시원해지고 좋더라고요. 명상같은건 많이 안하고요. 종교적인 부분이 있고 영적으로 좋지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태양경배 자세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면서 하면 됩니다. 지금 기독교가 콘스탄틴누스때 태양경배 종교에 영향받은거 다 아시죠?그래서 어떤종교는 주일날 예배드리면 안된다 하지요. 기독교인들 이게 맞네 저게 맞네하면서 남에게 지적이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선택하는건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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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태신앙으로 몸쓰는 전공을 하고 요가를 20대부터 오래 했어요. 또한 중학생인 제 아이가 학교에서 배워서 좋다길래 아무 생각없이 요가센터에 등록까지 해주고 같이 다녔었어요.
저희 가족이나 목사님등 요가는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음에도 운동인데 뭘, 그런 거 가지고 그래. 라고 했었죠.
요가하러 가서 힌두교에서 수련하는 가부좌틀고 손가락 원만들고 옴 하고, 명상하고 태양신을 경배하는 손 하늘로 뻗는 동작, 뱀흉내를 내는 동작 등등 그런걸 하면서도 정말 무지했고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아이와 기도하고 말씀 읽고, 읽으면 읽을수록 이건 잘못되도 정말 크게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가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몸을 통해 내면에 집중하면서 자기 중심적이 되고 결국에는 하나님과 끊어지는 것이 목적 이구나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더군다나 아이는 훨씬 더 깨끗하잖아요?
어른들보다 더 크게 타격을 받습니다. (예를들면 시험으로 긴장할때 말씀이나 기도가 아닌 눈감고 명상호흡을 하고 자신을 의지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자기중심적이 됩니다.)
요가가 문화로 둔갑해 학교에 들어와서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니까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어른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학교교육이 pc주의, 인권, 동성애 등등을 '문화로 아무렇지도 않게' 만들면서 흡수시키고 있다는걸 아이 교육 과정을 통해 알고 있었거든요.
그 많고 많은 운동중에 왜 하필 요가를 했을까..운동중에 이렇게 내면을 침습하는 운동이 또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요가를 끊고 다른 운동으로 바꿨습니다.
여기서 요가가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은 그 동작을 그저 따라했을 뿐, 그 동작 하나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스트레칭이라고 생각하시겠지요.
우리 요가센터는 그런 거 안하는데?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종류가 많아도 기본동작이 태양신을 경배하는 자세이고, 끝까지 가보면 똑같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요가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해질수록 요가는 더이상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저처럼 아무 생각없이 다니지 말고 무언가를 하기전에 작은 것이라도 분별하기위해 하나님께 꼭 여쭤보세요.
하나님 요가를 해도 될까요? 하나님 태양신에게 예배하는 자세해도 될까요? 기도로 여쭤보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시면 됩니다.
진짜 귀한 글입니다.
다른분은 몰라도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한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고싶다는 마음이 있으시면
요가는 패스하세요.
요가말고 필라테스도있고~~다른 운동 많습니다!!
주안에서 모든분들 진리로 영혼육이 자유해지기를 축복합니다
요가원에서 ‘옴’ 찬팅을 하고 또 관련 종교굿즈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마음이 불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만 두고 그냥 헬스해요. 스트레칭 효과는 아쉽지만 마음은 편해요:)
요가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요가에 관심이 있다면 하타 요가 하는 곳을 한 번 찾아 보세요. 하타 요가는 몸의 건강만을 위해 하는 요가입니다.
하타/아쉬탕가 등은 수행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거고, 종교관련해서는 전통요가냐, 현대요가냐에 달린 것 같아요. 전통요가 수련을 하면 종교적일 수밖에 없어요. 요가철학도 공부하다보면 기독교와는 정말 멀고요. 신비주의철학에 가까워요! 아마 본인이 느낄 거예요, 이게 종교적인지 아닌지. 오히려 클래식 필라테스가 기독교적이기 때문에 원하신다면 클래식 필라테스를 하시는 게 좋아요
바울이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하면서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며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먹을수 있다했습니다....하지만 믿음이 연약한 자에게 시험이 되고 또는 미혹이 되어서 우상숭배에 참여하는것이 허용된 것이라 생각할 수 있기에 바울의 결론은 형제. 자매의 믿음을 위해서 차라리 고기를 먹지 않겠다 했습니다... 요가 적당히 할수 있지만 나의 지체가 시험에 든다거나. 미혹된다면 생각해봐야겠죠
늘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댓글들 보면서 정리가 되었네요👌
질문 읽어주시니 일하면서 라디오처럼 들으니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기독교인들도 영적세계에 대해 이제는 좀 어느정도는 깨달아야 할것 같습니다
인간은 영적 존재예요
역시 김학철교수님! 👍 요가를 운등으로 삼고 하는것은 지극히 정상적인것.. 목적이 건강이기에.. 요가를 통해 힌두교인이된다? 지나친 걱정이고 혹 그래도 걱정되면 다른운동으로 바꾸면된다.. 운동으로 생각하고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전에 필라테스 요가를
문화센터에서 배울때
가벼운 팝음악을 들으며
즐겁게 해봤습니다~
허리통증에 많은 도움
이 되었습니다~
저는 요가강사 였다가 하나님을 알고난뒤 그만 뒀습니다.
요가 동작인 "아사나"를 하며 동물을 흉내낸 동작을 따라하고 태양을 경배하는 자세들을 취하며 정신적인 수련을 해왔어요 ~
처음엔 양심에 찔렸는데 "나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생각하며 움직일 뿐이니 종교적 의미는 없다"라고 합리화고 그냥 다녔어요
근데 저도 처음 요가 접했을때 그냥 스트레칭 많이 하는 운동으로 시작했고 수업때마다 차크라에 집중하며 단전호흡하고 "태양신"경배하는 자세 취하다가 힌두교 교리가 가깝게 느껴지고 그게 맞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면서 요가강사까지 됐기 때문에 점점 더 양심에 찔려서 종교있는,없는 사람들에게 요가 수업으로 돈버는거 그만 뒀습니다
예전의 저처럼 신앙이 없는 사람들은 별생각없이 운동하러 오다가 자기도 모르게 "태양"이란 신을 경배하는 자세를 취하고, 차크라에 집중하며 깊게 명상하며 "자아"가 없는 상태로 깊게 빠져 영적인 체험을 유도하고, 요가 수련중 틀어놓는 bgm(힌두교 신 부르는 옴~)을 들으며 본인도 모르게 힌두교.교리게 가깝게 느껴지며 맞다고 생각이 들게됩니다
우리는 나약한 인간인데도 보는것과 듣는것을 힌두교 종교의식인 "요가"에 노출시키면서 신앙을 유지할수 있다는건 사람인 본인 스스로를 과대하고 믿고있는 자의식 과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인은 요가를 하면서 신앙을 지킬수 있다쳐도 예전의 저처럼 스트레칭 하다가 요가에 빠져 힌두교 교리를 배우고 요가강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혼이 미혹될수 있는 환경인 "요가원"에 돈을 내고 성업이 잘 되게 부흥에 일조하는건 다른 영혼을 사랑하지 않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응 나는 요가를 종교로 생각안해~~😮기독교인한테는 운동일 뿐이야^^ 라고생각하시는 분들!!! 그럼 하나님 모르는 다른 영혼들은요 ?😊
이분 말씀이 다 맞습니다. 저도 몸쓰는 전공인데 요가는 하다가 그만 뒀어요. 이건 진짜 아닙니다. 기독교인이 왜 가부좌 틀고 손가락 원만들고 힌두교 수련을 하고 있습니까. 정말 위험합니다. 피워놓은 향처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에 스며들어요. 시작을 하지 마세요.
맞습니다. 요가는 자아를 키우는행위입니다
기독교도 자아를 죽이라고 가르치는데 무자아면 완전 개꿀 아니냐? ㅋㅋㅋ
내가 하고 있는 행위가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까 생각하면 모든것이 명확해집니다. 단 1%라고 마음에 거리낌이 있으면 안하는게 나중의 심판에 날에 당당하게 주앞에 나갈수 있는 힘이 될것입니다
동의합니다. 덧붙이면 나의 태도가 믿지 않는자를 실족하게 할 여지가 있다면( 예를 들어 나는 기독교인이고 요가를 하는데 친구가 나를 보면서 어?쟤는 기독교인인데 요가를 하네?하고 시험에 빠질 여지가 있다면)안하는게 차라리 낫겠죠
이번 영상은 정말 끝까지 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요가를 하면서 조금 찝찝하다? 정도 느끼는 사람이었는데,
요가를 하는데 자유하시고 고민이 없는 분들이 함께 고민해주셔서 기독교 내에서 워십댄스 말고도 대체가 될 수 있는
몸으로 예배할 수 있는 그런 무언가가 나올 수 있다면 많은 이들이 교회에 발걸음 하는 것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 같아요.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요가를 하면서 각 개인마다 드는 생각들이 있을텐데, 자유함으로 결정하시되 항상 깨어있고자 노력하시면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신앙을 잃지 않고 거룩한 성전인 몸을 잘 가꾸면 좋겠습니다!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예배하는 예배자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이번편은 올림픽에 대해서 몰랐던것도 알게되고 아주 흥미로운 주제네요
문득 생각나는 성경 구절이 있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전 신학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부족한 사람이라 조심스럽지만..
교수님 말씀에 동의하며 신앙 양심의 따라 원하는대로 하면 되는거같아요
중심을 보시는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이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명쾌한 설명 감사합니다! 자기 양심에 맞게 하라는 것이지요 ^^ 저는 요가를 하면서 마지막에 명상하는 시간에 기도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적 요가가 되겠네요 :)
저도 명상하라고 하는 시간 되면 오늘 있었던일 돌아보면서 회개하고 기도하고... 그냥 안쓰던 몸 쓴다 생각하고 해서.. 영적으로 영향 받은게 전혀 없었거든요....
율법은 완성됨으로 폐하였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독교는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 종교가 아니라 사도바울의 말 처럼 배려와 사랑으로 인정도 해줄줄 알고 존중도 해줘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늘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교수님
최근 율법주의적으로 빠져서 절대적 진리를 사수하려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부끄러워집니다..
요가=스트레칭인줄 알았음. 사회에서 알게된 지인이 운전중이나 걸어다닐때 요가 음악 듣는데 집에 놀러가니까 일반 가정집 분위기가 아니었던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음. 요가 음악 좋다고 말한거에 처음 듣는 말이라고 놀라던 모습이랑 윤회 얘기 했던게 스쳐지나감ㅋㅋ이 친구 덕분에 요가가 단순 스트레칭이 아니라는걸 알았음. 취미를 넘어서 종교가 되기 쉬운 운동 같았음.
갈등많은 현 시대에 참으로 적절한 해석과 설명이시네요.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교수님.
스트레칭이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요가라는 형태로 해야할까 싶네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 저희 아버지는 시골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나 부모사랑이 극진하셨는데 지금 86세 연세에 정성껏 제사를 지내세요... 자식들은 다 크리스천이 되었는데 말리질 못하네요
제사음식이 처음엔 싫어서 안먹었지만 지금은 편하게 먹게 되었어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령충만하니 제사음식이 아무것도 아닌거죠 아버지도 이해해 달라시며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내년에는 아버지를 교회로 모시고 갈수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답이 됩니다👍
현명하시네요^^
저도 크리스천이고 요가 10년이상 했고 하고 있지만 아무 문제없습니다. 스트레칭 행위로만 하는데 운동 효과 아주 좋습니다. 정신적 영적으로 문제될 것 같고 걱정되면 안하면 되죠. 따라서 저는 영상 후반 부분에 말씀하시는 것에 동의합니다.
저도 처음엔 같은 생각이였습니다. 더 해보시면 내가 미쳤었구나 크게 후회하는 때가 옵니다.
이런 논쟁적인 주제를 프로그램 안으로 끌고 들어왔다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이 기뻐받으실 것 같습니다! 우리의 공동체가 마음과 생각을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하길 정말 잘했어요 😊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공동체 안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는 잘잘법 되겠습니다🤍
요가를 하면서 한번도 우주와 나의 합체를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오히려 마지막에 눈감고 누워 있을 때 하루를 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기도 드린 적은 종종 있었네요. 저한테는 요가는 그냥 스트레칭하는 운동일 뿐임.
저도 동감!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 하는 시간으로 활용되어지던데 ...
어머나 😊 저두요~~요가 자세 안될때 주여 주여 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는데요
수준이 낮아서 그정도인거지, 더 깊이 수련하면 위험해요. 필라테스도 있고 다른 운동도 많은데 굳이 할 필요는 없어요.
깊이 빠지면 또 다른 얘기죠 ㅎㅎ..
요가가 제공하는 신체적 건강, 스트레칭 효과 등의 이익을 제공하는 비종교적 대안수단은 꽤 많다고 생각됩니다 (필라테스 등등). 그런데 요가에 심취하시는 분들은 명상과 호흡, 그리고 이 두 행위를 지지하는 요소 (향피우기, 음악 등)에서 평안을 찾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요소들은 비종교적이라는 오해(?)를 받긴 하지만 사실 수행자의 의식을 바꾸는데 초점을 맞춘 것들이기 때문에 이를 수행하고자 하는 기독교인은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혼 대신에 의식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종교성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종교성이 유발할 수 있는 심적 긴장감을 와해시킴으로써 우리의 의식세계/영혼에 더 잘 침투할 수 있고요.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물들이는 것이 그들의 방법이고 전략입니다. 알게되었다면 깨어 분별해야 합니다.
저도 요가하고 자연스레 명상으로 넘어갔다가 식겁하고 다 그만뒀습니다
잘 믿고 잘사는 법이 살려면,
1번 째로, 우선적으로 잘잘법은 무신론자 10대~20대들이 설득되도록
기독교의 배타성, 장점과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2번째로는 짫고 굵게, 어렵고 신학적인 이야기는 쉽고 재밌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3번째로는 기독교의 본질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명쾌하고 합리적입니다. 지혜롭군요. 굿!!!
이렇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데 아니라고 부득부득 우기는 분들이 많은게 안타깝네요 ㅠ
늘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눠 주심 감사합니다.
몸으로 예배한다는 것이 그 신체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하고 등등 그렇게 신체의 예배가 있지 왜 없나요? 요가의 기본 사상을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의 신체적 움직임과 특정 몸짓 자체가 예배라고 말하는 것이 문제 아닐까요? 신체를 사용하며 정신적으로 더 하나님의 주신 능력 등을 감사해하고 하나님이 하라 하신 일들을 해낼 수 있는 몸이 되는 것이 예배라 생각해요.. 그냥 스트레칭을 요가라고 부른다면 어쩔 수 없어요. 근데 그 단어와 컨셉이 굳이 필요하냐는거죠. 요가와 스트레칭 등이 달라서 대체되지 않는다 하면 과연 그 유익하다 느껴진 차이점이 정말 어떤 의도와 목적과 배경인지를 좀 보자는거예요.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요가를 10년가까이 하고있어요
요가원도 여러군데 다녀봤구요
다녔던 요가원은 종교로 연결해서
하는곳은 한곳도 없었습니다
운동,몸의 건강을 위해서 다니지
종교로 요가다니는 사람은 못봤어요
타협하는 신앙의 마음은 하나님을 영광되게 할 수 없습니다. 은근 슬쩍 커뮤니티 활동을 가장해 포교하는 종교! 과연 그들이 떳떳하다면 왜 문화적인 척 할까요? 진정한 신앙은 부끄러움이 없이 진리를 선포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왜 몸짓으로 하는 의식을 하지 않을까요?
--> 하나님은 그 마음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2:8-9 외적인 행위나 규례로 구원을 받는게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와 요가는 병행되어질 수 없나?
--> 네. 왜냐하면 참된 평안과 치유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나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맡겨드릴 때 내 안의 치유가 되고 관계가 진정으로 되는겁니다.
요가가 몸의 움직임과 호흡을 조절해서 스스로 컨트롤 하여 안정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 스스로 컨트롤 하게 하는 요가를 어떻게 모든걸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거라고 하겠습니까? 자신을 믿는거지요.
이게 단순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이라면 왜 꾸준히 해야만 한다고 하는겁니까? (몸을 정화를 꾸준히 하라는 의미에서)
내 영의 평안을 다른 곳에서 찾아도 된다고 생각 하는 그 시작부터 다르죠.
뉴에이지와 기독교는 양립이 될 수 없습니다.
양립이 옳은지 판단을 하시는 것도 하나님 이시지만 문화적으로 자리 잡았다고 해서 분별하지 않아야 하는것이 아닙니다.
1. 기독교는 왜 몸짓으로 하는 의식을 하지 않을까요?
-> 합니다. 대중화되지 않아서 그렇죠. 영상에도 있잖아요 찬양율동의 형태로요. 그리고 성경에서 다윗의 춤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마음이 중요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2. 기독교와 요가는 병행되어질 수 없나?
-> 상식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누가 요가를 참된 평안과 치유를 받기위해서 합니까. 건강유지하려고 하는거죠. 요가를 힌두교의 신앙적 의미로 한다면 어느 기독교인이든 반대할겁니다
3.자신 스스로 컨트롤 하게 하는 요가를 어떻게 모든걸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거라고 하겠습니까? 자신을 믿는거지요.
-> 몸의 움직임과 호흡은 인간의 근골격계의 건강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논리라면 몸을 컨트롤해서 중량을 드는 헬스도 하나님께 맡겨드리는게 아니니 금지해야되나요?
4. 이게 단순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이라면 왜 꾸준히 해야만 한다고 하는겁니까?
-> 원래 사람은, 특히 현대인은 노화에 따라 꾸준히 운동하는게 중요합니다. 운동이란게 하루이틀한다고 그 효과가 평생가는게 아니잖아요.
요가 라는 뜻 자체가 “도” 라는 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 사상에서 출발하고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것 같은데, 요가원에 따라서 종교적인 성향을 띄는 곳이 있고 그냥 스트레칭, 운동으로 접근하는 곳이 있습니다. 강사마다 성향이 다른 것 같아요.
주님께 부름심을 받았고 그 부르심에 응답을 하였으며 주님께서 항상 저희와 함께 해주시고 역사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이 믿음이 확고하다면 어떠한 유혹에서도 중심을 잡으리라 믿고 어떠한 행위에 대해 찬반을 가르는 것 자체가 미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 것에 물들어 시험에 빠질때도 그 시험 안에 주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언젠가는 주님께서 깨달음을 주시는 지혜를 주십니다. 이것을 믿고 주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세상사 어떠한 분쟁에 휘말릴 이유가 없습니다. 분쟁은 또 다른 분쟁을 낳을 뿐입니다..
기독교인은 세상과 적당히 타협해선 안됩니다. 문화가 그러하니 세상이 그러하니하면서 하나둘씩 타협하다보면 결국 하나님과 멀어지게 될 뿐입니다. 기독교인은 요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한다고 다 즐긴다고 하나둘 무뎌지면 결국 타로 점도 보러 다니고 굿도 하게 될테지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하나님 말씀은 명확합니다. 세상이 그런데 그걸 이 핑계 저 핑계대며 흐리게 만들지요. 목사님이 이렇게 점점 흐려지는 요즘 세상 풍조와 적당히 화합하는 스탠스이시니 걱정이 되네요.
정답.
저도 너무 궁금한 부분이였어요!
요가로 힌두교에 빠진다고? 교회를 그렇게 다녀도 예수 발끝도 모르면서 별걱정
ㅋㅋㅋㅋ 뼈를 찰지게 때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아멘 🙏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고 듣고 싶은것만 듣네요.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를 모르기때문에 더 이단신에 쉽게 빠질 수 있어요. 우리의 본성은 하나님을 거스르는걸 좋아하니까요
@@sunapark2177 저는 이말보다 당신안에 선한것을 따르고싶고 연약한자를 도와주고싶은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당신안에 있어서 그렇다고 얘기해주는것이.. 다수에게 예수님을 전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조심히 얘기해봅니다~
@@sunapark2177 ㅋㅋㅋㅋㅋ 그럼 애초에 설계가 병신 아님? 신이 창조했는데 신과 반대로 가는거면 ㅋㅋㅋ
전통적인 요가에서는 몸의 **에너지 센터(차크라)**를 활성화하고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목표입니다.
차크라 시스템은 인간의 정신적, 신체적, 영적 에너지가 흐르는 통로로 간주됩니다.
하나님을 통하지 않은 영적 각성을 추구하는것이 요가입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이 영이 열리면 악한 영에 노출되기에 매우 위험합니다
전통적인 요가는 그렇겠죠. 근데 지금의 요가는 종교적면보다는 건강상의 요가겠죠. 단어만 요가라고 하는..
"영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이 영이 열리면 악한 영에 노출되기에 매우 위험합니다" 의 근거가 뭐임? 진짜 궁금해서그럼
@@김명철-l9b 우리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비롯해서 온 세상의 창조자인 하나님도 보호를 못하는 특별한 세계가 있다는거에요? 듣도보도 못한 사이비 교리네요
@@ddashboard "한번 빛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에 이르게 할 수 없나니..."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지만 인간의 선택에 대한 결과도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한번 내주하시면 평생 마귀에게 보호받는다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에베소서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베드로전서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바울은 여러번 경고하고있습니다.
마태복음 12:43-45 (빈집 비유)
예수님은 성령님의 보호 없이 "비어 있는 상태"가 악령이 다시 들어올 기회를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의 임재가 약해지는 상황(예: 반복적인 죄나 불순종)이 귀신의 간섭을 초래합니다.
교회만 다닌다고 성령충만하여 전부 보호를 받는다는것은 오해입니다.
@@KorRyanS2 아래 글에 있습니다.
아쉬탕가 요가를 시작할때 찬팅을 합니다. 그 찬팅 마지막에 프라나마미 파탄잘림. 이라는 문구가 있어요.
파탄잘림이 뱀의 형상을 했다 해서 그 부분만 안했어요.
교수님께 여쭤보고 싶어요.
파탄잘림은 누구인지.
저희 교회 목사님이나 유투브에서도 유명하신 목사님도 굳이 요가를 하냐고 스트레칭 하라고하시던데 댓글보시는분들 잘 분별하시면 좋겠습니다
전 요가를 하다가 저에거 너무 잘 맞고 좋아서
요가강사자격증까지 취득했습니다
다니던 요가원은 수업의 프로그램이 탄탄했지만 종교적 느낌은 없었어요 대신 태양경배라는 시리즈가 태양신을 섬기는 동작이라는 걸 알고 사실 불교의 108배와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은 했었고
종교에서 자기 육체를 쳐 복종시킴으로 본인이 섬기는 신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행위로써의 종교행위가 기독교 아닌 다른 종교는 비슷하구나 깨달았습니다
기독교는 우리의 행위나 어떤 것이 아닌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혜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참 인격적이고 선물 같아 더 감사가 깊어졌고요
요가지도자 공부를 하면서 요가의 역사를 배우고 차크라 아뜨만 옴 같은 거 하고
뭐 이런 거 배우면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더 깊은 종교적인 행위와 정신이 있구나 알았지만
이상하게 거부감이 많이 들진 않았던 게 모든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고 영적인 것을 추구했구나
근데 그들은 진리인 하나님을 몰랐고 예수님을 몰랐구나 그래서 본인이 고뇌하고 애쓰며 진리를 찾으려고 분투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용들도 들여다보면 사랑과 이해와 결국 경지에 이르는 것들을 추구하는데
이것들은 성경에서 나오는 내용들과 사실 비슷한 거 같아요. 그들의 생각에서 나온 건 아니지만
어디서 흘러온 걸 듣긴 들었지만 그 출처가 하나님이 알려주신 것인 걸 몰랐던 거 구나
머 이런 생각들이 들더라고요
어차피 그들도 하나님이 지으셨고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아래서 살았지만 방향성이 바르지 않았던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적으로 내면이 연약하고 휘둘린다면 요가를 안 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물론 영성이 단단하더라고 요가의 종교적 부분을 간과하며 빠져든다면 위험할 수 있기에 떠 분별하고 깨어있으며 예배 기도 말씀 읽기 잘잘법 보기^^ 등등 늘 넘어질까 조심하며 더 붙드는 게 맞다고 봅니다
너무 길이 길었는데 어쨌든 저는 요가를 하고 그 동작을 성취하는 기쁨도 느껴서 아 진짜 크리스천 요가에 대해 깊이 고민해 봐야겠다라는 도전이 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반박시 님 의견을 존중합니다^^
영상 잘 봐주시고, 요가를 통해 얻은 통찰들 귀한 나눔 해주셔서 감사해요! 🤍
전형적인 자유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의 행태를 목격합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으니 마음이 가는대로 선택하고 행하라...
믿음이 없거나 약한 사람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드는 왜곡과 선동이라고 밖에는 여겨지질 않습니다.
이런 논리라면 건강을 위해서는 요가를 하고,마음의 안정을 위해서는 템플스테이를 즐기고, 정신수양을 위해서는 단월드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까요?
이런 것들은 단지 문화일 뿐이라고 스스로 규정하면, 세상의 어떤 문화를 즐기는 것이 기독교 교리에 반하며 신앙에 위배되는 일이 될까요?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 할 수 있음을 주지하기를 바랍니다.
규정한적없음.
판단은 다양하니 본인이 판단하면 됨
정죄할 필요도 없음
정답이라는 게 있나요?
예수님도 얼마나 많은 공격을 당하고 미움을 받았는지요.
타인의 말에 넘어질 사람들은 어쨌거나 넘어질 약골들입니다.
자기 믿음은 자기가 지키는 것입니다.
누구때문이거나 무엇때문이라는 이유로 흔들릴 믿음은 더더욱 연단이 필요합니다.
@@fineleejy 초반에 나오는 스모나 올림픽에 관해서도 같이 적용하지는 않으실 거 같은데요.
요가가 종교적 행위에서 운동으로 변하고 있는 과정인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몸이 요가에 잘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에게 잘 맞는 운동이 서로 다른 것처럼요. 흰두의 신과 접신하려고 요가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될 것 같지도 않고요. 몸도 마음도 잠잠한 가운데로 돌아오는 게 좋아서 합니다. 저녁에 빈 들에서 걸을 때처럼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십시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저는 요가 안할겁니다 왜? 보편적인 인식에서 사람들에게 논쟁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스로가 항상 그 질문의 덫에 빠져서 헤어나올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나의 마음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요가하면 구원이 없나요? 하나님 백성이 아닌가요? 요가를 하냐 안하냐? 이 논쟁은 소모적입니다...
더 중요한건 이 세상이 그렇게 병들고 아프다는것, 그 가운데 내 마음을 지키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가를 안하는 결정은 오히려 아주 간단하고 명료하고 쉽습니다... 그냥 안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내 삶에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수 많은 요소들에서 거룩함을 지키는건 큰 싸움입니다...
타락하고 병든 세상에 온전히 거룩한것이 어디있겠습니까? 무엇보다도 가장 병든것이 인간이고 우리 마음에서 나오는것이 가장 더럽죠... 아무리 좋은것도 더럽게 만드는게 인간입니다.
교회모임은 항상 거룩할까요? 심지어 성경을 읽으면서도 자기 맘대로 해석하며 자기의를 드러내기 위해 하나님을 사용하는게 인간입니다.
결국 요가를 하는 것이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하시는 가이드인듯 합니다.
요가를 문화냐 종교냐 라고 구분을 해서 선택을 하게 하는 것은 잘 못된 방향제시인 것 같습니다.
힌두교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인도에 살고 힌두교에 대해 가까이에서 접하고 있습니다.
힌두교는 요가이며 요가는 힌두교입니다.
힌두의 모든 것은 이와 같습니다.
힌두교는 종교이며 문화입니다.
요가도 종교이며 문화입니다.
고기를 먹고 안먹고와 요가는 시작 부터가 다릅니다.
요가의 모든 행위,소리 전부 힌두교 제의 입니다.
기독교신앙에서 멀어지느냐 가까워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자체가 힌두라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기독교적이냐
문화적이냐
종교적이냐로 접근하면 기준이란 없어지는 것 입니다.
결국 기독교인을 더 혼돈에 빠지게 하는 컨텐츠인 것 같습니다.
12:10 요가는 몸을 힌두교적 신체로 만드는 것이다. 기독교인으로서 몸을 다루고 관리하는 데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라고 이야기 하시네요. 종교적이기도 하고 운동으로서도 볼 수 있다고요.
다만 지금 운동으로써 이해하는 분들을 정죄하는 것을 경계하자, 이것으로 시험드는 사람들이 있다면 배려하자, 라고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이방 신전에 바쳐졌던 고기 먹는 문제를 다루었던 바울처럼요.
원댓글 주신 분, 분명한 지침이 담긴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 속 질문자와 유사한 경험을 하는 기독교 성도들이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요가를 하다 보면 내가 점점 영적으로 혼미해 집니다. ㄱ꽤 걱정되는 목사님
쉬운문제라고 말할수는 없지만…현대의 모든 문화가 종교적 배경을 가지고 있음은 사실입니다. 크리스천이 절이나 힌두교사원이나 이슬람사원에 머물러도 되냐? 우상에게 경배만 하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 극단적인 상황만 아니면 거지 않는게 좋지요…바라보는 관점의 스택트럼이 넓지만,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가르침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단전기공중 몸이 뜨는 현상을 옆에서 체험했고 그 배후엔 사탄의 활동을 있음을 깨달은 이상,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어떤 것이든 깊이 들어가면 영적인 세계와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교수님의 자유주의적인 성향은 이미 알고 있지만, 좀 더 보수적으로 타종교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말할수 있는 목사님들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가보다 국민체조 어때요?
기원과 상징만을 따진다면 우린 아무것도 할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문학을 포함한 대부분의 예술이 제의에서 기원했는걸요. 서양극과 시의 기원은 디오니소스 제의에서 출발했다고 봅니다. 우리 시는 어떨까요. 우리 시의 기원도 종교였습니다. 구지가 아시죠..? 거북이한테 왕 내어놓아라 하는… 민요였던 처용가도 비슷합니다. 귀신 쫓는 종요적 제의죠.
이런 기원이 있다고 해서 시를 안읽고(물론 읽는 사람이 적긴하지만), 연극 안보시나요?! 물론 예술에서는 종교적 색체가 옅어지고, 기원으로만 남아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목적으로 행해졌는가는 변하지 않죠.
내용과 형식에 대해 논하는 것을 크게 좋아하지 않지만, 이 경우는 내용에 좀 더 주목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요가는 틀일뿐이고 그것에 무엇을 담는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교수님 말씀처럼 힌두교적 전통, 그리고 종교적 행위와 상징들 때문에 마음이 어렵다면 중단하면 되는 것이고, 그것이 내 영적 상태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심신을 안정시켜 더 평안함을 준다면, 그리하여 그것이 주님께 더 잘 나아갈 수 있는 하나의 스트레칭, 심호흡이 된다면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댓글을 쓰다보니 교회음악의 발전과도 이런 문제가 연결되어있는 것 같아 조금 남깁니다. 드럼과 전자기타 등을 사용한 교회음악이 요새 많은데, 어떤 교단에서는 악마를 숭배하던 악기들(이 경우 기원은 아니지만, 많은 밴드들이 안티크리스트적 행보를 보이기도 했으니요..)이라고 해서 금하지요. 파이프오르간과 코러스만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하고요. 이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요새 거의 없을 겁니다. 틀, 도구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 드리는가, 어떠한 마음으로 드리는가 이런 것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 단 한번의 예배에 목숨을 거는, 그래서 우리의 제사가 하나님께 올려드릴 최고의 제사가 될 수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닐까요. 저는 언젠가 로봇들도 함께 예배하는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로봇에게 인격을 부여하자는 말은 아니구요. 로봇 역시 하나님께 올려드릴 예배의 도구로 사용되지 않을까요?!(비약이니 재미로만 보시길..)
옳은 의견이십니다. 요가를 금지하자는 사람들은 결국 본인들 논리에 자가당착에 빠질겁니다.
다 좋은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절제라는 기준으로 접근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해도된다, 하지말아라 단 두개의 선택지로 정하는건 오히려 아주 쉬운 결정입니다. 더 중요한것은 해도 된다, 하지 말자로 답을 낼 수 없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속에서는 끊임없이 하나님 보다 앞서는 자기의 와 요가보다 더 지독한 종교성이 생산되기 때문입니다.
요가 라는 주제를 통해 더 깊은 내면의 문제로 우리를 데려 갈 수있다면 그것이 가장 유익할거라 생각합니다.
요가는 그냥 안하면 그만입니다
아무리 운동하고 건강식해도- 근심,스트레스가 심하면 암세포도 생길수 있듯-- 정신과 몸은 깊이 연결되어있으니..하나님이 주신 하루24시간동안 내가 어떻게 영적,신체적으로 하나님 기쁘시게 시간보낼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요가 스트레칭효과는 너무 좋았는데, 명상시간 그냥 그 음악에 나를 맡기고 정신을 `무'로 만들면 안될 것 같아 하나님께 기도하였어요. 그런데 그렇게 내가 방어에 쏟아야하는 `영적에너지'가, 명상 직전까지 이루어진 `신체적에너지 채움'보다 소모가 커서- 제겐 소모적이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은-내 몸도 내것이 아니고, 내 시간도 내것이 아님 입니다.)
향피우고 명상하고.....모르게 서서히 내 생각과 마음을 지배함
하나님을 의지했던 내가 서서히 자기생각으로 들어가면서 자기중심적이되고 결국 하나님과 끊어지고 멀어지게 되는..
기독교에서 몸을 사용한 예배가 꼭 스트레칭이어야 하나요?대체제를 왜 찾는지 모르겠군요. 선한 삶이 몸을 사용하는 예배죠.
요가를 하고 싶어하는 그리스도인은 그냥 발레나 헬스를 하면 됩니다. 요가 아니어도 그만한 효과를 주는 운동은 있잖아요. 믿음이 연약한 이들에게 괜한 혼란 주지말고요.
늘 감사합니다
깔끔하다
신앙이 약하거나 기가 약하신분은 의심되는건 안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간섭하시는 분들의 말을 따르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술이나 담배로 하나님께서 강하게 치시는 분, 제사를 드리거나 그 음식을 먹거나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치시기도 하고, 주일성수 안한 것으로 치시기도 하십니다. 왜 치시며 경고하시는 걸까요? 죄니까 그런거죠. 하지말란 얘깁니다. 요가로 인해 하나님께서 치시고 경고받은 누군가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건 죄이니 하지말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믿음이 약한자에게 흔들릴 만한 요소를 제공하지 말라, 라고 하셨으면 요즘같은 유비쿼터스 시대에 더욱 분별하여 정보를 제공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호한 답변이야말로 믿음 약한 자를 무너뜨리기 좋은게 없잖습니까?
우리가 삼위일체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영적인 세계를 절대 머리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내가 힌두교를 생각하면서 요가하진 않는데?라고 생각하시지마는, 영적으로 언제 어떻게 공격을 받을지는 우리가 결코 알 수 없고, 또한 내 생각과 의지대로 조절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사탄의 방해를 내 생각으로 조절할 수 있다면 수많은 죄의 과거들이 생기지도 않았겠죠. 그러니 실체와 본질을 알았다면,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죄를 모르고 행하는 것보다 죄를 알면서 행하는 것이 더 큰 죄라고 하셨으니까요.
결론: 요가하지 말자
1. 물론 믿음이 약한자가 있죠. 여기서 약하다는것은 과거의 믿음 문화를(전통) 따른다는 의미입니다. 바울 선생의 말처럼, (자신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것도 약한 믿음의 이웃이 넘어지지 않게하기위해 절제하는 것)은 성숙한 신앙이 맞습니다. 대표적으로 술 담배죠. 약한 신앙인에게 비춰질 때 교회 안에서 술을 먹고 담배 태우는 행위가, 주변에 덕이 되지 않기에 하지 않는 것 입니다. 그러니 믿음이 약한자 비유에서는, 대상이 본질적으로 잘못된것이 아니라. 잘못되지 않더라도 흔들릴만한 요소라면 다함께 자제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상의 내용과 성경의 해당 내용을 제 나름 해석하면
'내가(김학철 교수) 요가를 하는것이 내 신앙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지만, 내가 요가하는 모습을 본 많은 성도들의 믿음이 흔들릴 수 있다면.. 나는 굳이 요가를 하지 않겠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요가 중 본의 아니게 흰두교의 영 혹은 사탄이 주입된다는 것은, 재태크를 하다가 맘몬의 영에 지배를 받는 것과 비슷한 정도의 수준으로 보입니다.
3. 만약 흰두교의 포섭활동으로 요가가 성행되는 상황이라면, 그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도 맞습니다.
4. 요가에 중독 수준으로 빠져서 신앙이 망가진다면, 요가가 일종의 우상이 되는 것도 맞습니다.
같은 의미로 기독교인이면서 운동 부족과 도파민 추구하는 무절제한 식습관으로, 비만이나 대사질환에 걸리는 생활을 추구하는 것이 더 미성숙한 신앙이라고 봅니다.(나태 탐욕)
5. 몸에 흐르는 기의 흐름(차크라?), 순환 뭐 그런게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이에 대해선 잘 모르고, 이 내용에서 그렇게까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a) 없다는 전제에선 애당초 (제의 목적이 아닌)요가가 문제될 게 없겠죠? (명상 호흡이나 운동, 그 이상 이하도 아닐테니)
b) 있다는 전제에선, 신앙인 관점에선 기나 영적 흐름은 힌두교적 원리가 아니라, 자연의 원리를 포함한 하나님의 섭리겠죠.
그러니 어느쪽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걱정되신다면 흰두교 세계관을 너무 진지하게 믿고계신 것 같습니다. (타종교는 이단의 영향력과는 다릅니다.)
6 요가를 해본적이 없는 기독교인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결론: 요가는 하지 않는게 좋은 상황도 있다. 덧붙여 술이나 설탕은 사탄이 아니다. 그러나 운동 조차 우상이 되는 것은 피하자.
잘잘법 채널님, 개신교와 로마 가톨릭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한번 다뤄주세용
결론 ;그냥 너 알아서 해라
요가, 스모, 올림픽이 문화적인것이냐 종교적인것이냐…
그렇다면 조상을 추모하는(한다는) 제사도 같은 관점에서 생각해야하는건가요.
교회가 신도의 신체를 돌보는 일보다는 교회에서 봉사하는일을 훨씬 더 원한다는것도 하나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성도의 삶의 균형과 건강 돌보는일에는 솔직히 큰 관심이없습니다.
신도가 바라보는 목사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를위해 기도하고 좋은 말씀연구해주시길 바라지 본인 몸챙기는데는 관심이없습니다.
여러 원인으로 아프게되면 기도하게되죠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바라면서 하나님이 선물해주신 면역력높은 신체를 무너뜨리는 행위에대해서는 어떠한 죄의식도 없습니다
내 건강은 나만이 챙길수있습니다
가족도 큰도움이 되진못해요
아프고나서 간병은 하겠죠
이제 우리 교회는 건강한 신체단련과 건강한 신앙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밸런스를 맞추는데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데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방적인 희생을 강조하는 대부분의 교회가 지속되는게 우려스럽습니다.
결론적으로 각자도생 입니까??
안된다고합니다
요가가 제일 신과접하기 좋은 것이라들었어요
교수님 확실히 잘못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이미 힌두교는 문화를 통해 종교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요가는 신체적 예배 행위, 의식 행위를 통해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모크샤의 과정이라고 교수님도 설명 하셨잖아요.
아트마와 브라마의 합체를 통해 자기 삶을 실현하는 것이잖아요.
즉 요가의 행위는 저들이 추구하는 신앙입니다.
그러기에 확실히 요가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전8장 을 예로 들으셨는데 이는 제사를 해서 먹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제사에 참여해서 먹으라는 것도 더욱 아니고요.
그들이 이러한 짓을 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니 그러한 일에 참여 하지도 말고
그렇게한 음식이라도 거리낌 갖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말은 이런 일에 대해 무시하고 참여 하지도 말고 그 모양도 버리라는 말입니다.
고전8장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신체 단련이 필요하면
다른 운동도 많고 다른 동작도 많은데
왜 구지 그걸 그리스도인들이 해야하나요?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는 것이 그리스도 인들의 참 모습입니다.
"살전 5:21-23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아멘😂
말씀을 다 듣지 않았지만 이 교수님께서 요가를 해도 된다 가르치신다면 이 분은 영이 어리시네요. 요가의 행위는 그들의 신에게 경배하는 행위입니다. 올림픽과 수머는 재롱을 떠는 것이지만 요가는 재롱이 아님 제사 그리고 경배입니다!
교수님의 영의 눈이 열리길 기도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굉장히 좋은 주제를 다뤄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크리스천이 된지 얼마 안 되었지만… 영상 주제에 대한 고민을 깊게 했던 사람입니다.
건강 때문에 이완과 호흡의 운동이 필요하여
크리스천이 되기 전에는 요가를 즐겨 했었지만, 크리스천이 된 후로는 필라테스와 명상으로 바꾸었습니다.
요가의 일부 동작이나 명상법이 힌두교의 신들을 숭배하거나 영적인 수련과 연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태양과 달의 합일, 태양신에게 경배하는 동작 등등요.
하지만 요가를 단순히 신체적인 운동으로 접근하고, 영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건강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사용한다면, 크리스천들이 요가를 하는 것에 대해 반드시 부정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요가도 종류가 매우 많답니다. 전통요가(창시자가 있는 from인도), 현대요가(필라테스, 발레같은 동작이 섞인) 로 나눠지기도 하고요 :)
여기서 영상처럼 문제를 어떻게 보고, 선택할 것인지 나눠지는 것 같아요. 무엇이 맞고 틀리다고 할 수 없고, 요가를 한다고 해서 그 누구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저는 영적으로 영향을 잘 받는 타입이라 전통요가 보다는 내면소통 김주환 교수님이 크리스천이시기도 하고, 뇌과학에서 온 근육들의 고유 감각으로 명상과 운동을 가르쳐 주셔서 그걸로 매일 이완 운동을 해주고 있어요. 근육운동은 헬스와 필라테스로 하고요!
사회생활로 모임 때문에 정~~~~말 어쩔 수 없이 해야할 때는 동작은 하되, 영적인 수련, 나를 여는 동작이다가 아니라 이건 단순한 근육운동이다 생각하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 상태와 의도가 아닐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나의 영적인 건강을 유지하면서 요가를 할 수 있는지, 혹은 다른 운동을 택할지 스스로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요즈음 함께 생각해볼만한 좋은 주제를 알려주신 교수님과 잘잘법 제작진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지혜와 돌보심이 늘 콘텐츠 제작하시는데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릴게요 :)
영상 잘 봐주시고 경험담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하루하루 되시길 잘잘법도 기도할께요 🤍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어요 (살전 5:22)
요가의 모든 행위에 힌두교의 상징이 다 들어가있죠
요가의 행위의 의미는 땅 신과 하늘의 신이 요가를 하는 사람을 통해 연합하소서 그 뜻이예요
제가 아는 기독인들 요가 10년이상 하신분들 몸 여기저기가 아프고 결국에 함께 기도모임 했는데
토하고 떼굴떼굴 구르신분들 많이 봤어요
요가는 종교행위예요 하나님 한분만 예배하기도 너무나 부족한 인생들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맥락을 보면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말은 행위된 죄를 말하는 것이지 요가가 모양이 악이니 하는 주제랑은 살짝 동떨어진 것 아닌가 싶습니다.. 성경을 한 구절만 보고 해석하는건 너무 위험하고 전체적인 맥락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요가가 악이기 때문에 기도모임 할 때 몸이 아프고 떼굴떼굴 굴렀다…?
차라리 고린도전서 8장을 읽으시고 교훈을 얻으셨다면 그런 결론은 나오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기독교에는 말씀 묵상이라는 아주 중요한 방법이 있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이 영상을 보다보니 생각나는데..
저는 요가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기독교인입니다. 저랑 잘 맞았거든요..
근데 다른 이유로 제가 요가를 못하게되었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그 이후로 약간의 불면증이 있었는데 어느새 없어지고 엄청 잘자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사람이 영적인 존재이긴 한가봐요..!
각광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황창선 목사님이 쓰신 예수님은 요가하는 기독교인에게 뭐라 하실까? 라는 책이 도움이 될 듯하여 추천드립니다.
이방신 제사 음식을 먹는거랑, 직접 이방신에게 제사를 드리는 건 다르지 않을까요. 요가는 후자에 가깝지 않나 합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오히려 그런 우상이라는 것들을 통해 영광 받으실줄 믿습니다
종교배경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몸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몸짓이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누구에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듯 누구를 의식하고 예배하는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도 해결방법을 들은적없지만 한번쯤 고민하고 분편하게 생각했던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선이 아닌 다른 것에 기준을 두기 때문에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도입 자체가 잘못된게 하나님이 아닌 종교의 자유 쪽에 서있는 세속법정과 상관하여 패소한 것을 근거로 들어 하나님과 상관없이 출처가 불분명한 생각이라는 것을 따라가는 희미한 그리스도인을 만들고자 하는 영상임
삶의 모든 순간순간이 영적예배라는 것을 망각하고 하나님께 뜻을 두지 않으니
합리. 즉, 인간의 육이 얻는 유익에 근거해 '요가를 기독교화'한다는 아이디어를 지속하는 것인데
그들이 과연 기도로 하나님께 여쭙고 했을까?
아니면 어디로부터 온 아이디어인지 분별하지 않은채 자기 생각을 계속해서 관철하는 것일까
문화vs.종교 프레임이라면 정반합이 도출될뿐, '하나님과 나, 그리고 순종'이라는 결과는 도출되지 않음
*죄(하마르티아: 과녁에서 벗어남)
믿고 기도로 여쭙기만해도 다른 길로 인도해주심 (유연성에 포커스를 맞춘 운동은 얼마든지 있음)
종교적 제의(본 영상에서 성적체위에 대해서는 고의적으로 누락됨)인 요가에 시간과 정성을 들일 이유가 없음
언뜻 맞는 말처럼 들리는 합리적 생각을 따를 것인지
당장은 이해가 되지 않고 내 뜻과는 반하지만 십자가 죽음에 순종하신 예수님을 따라 순종할 것인지
선택은 각자의 몫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이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요가라는 운동을 매트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기에 시작한 사람 이에요. 대체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필라테스는 반복적인 자세로 인해 지루하게 느껴지는데 요가는 혼자서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오랜 기간 요가원에 다녔어요. 몸이 많이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회복 되었습니다. 요가원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기도 였어요. 하나님 이 곳에도 임하시기를 나를 이 곳에서도 지켜주시기를 기도하고 수업에 참여했었어요. 대체할 수 있는 운동이 없다고 생각되신다면 매트 위에 올라 기도로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가 오래하면 사람이 혼미해 집니다. 그런 사람들 많이 봤어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닙니다. 그냥 스크레칭하면 됩니다. 필라테스해도 돼구요.
일본 스모와 올림픽 . 요가도 그 ‘정신’이 있습니다
그런것을 배재하고 ‘적절한 선을 지키라’ 는 말은
‘적절히 섞여도 된다’ 는 말이신것 같습니다
스모 와 올림픽은 자세히 이야기 하면서 요가는 자세히 모르시는 듯하네요
결국 듣다보면 안된다고 할듯 하면서. 해도 될것 처럼 하시는데. 끝맺는 말씀이 너무 모호합니다
스모나 올림픽이나 요가를 스포츠라 믿는 거나 신앙적 행위다 라고 믿는거나
각자 본인이 믿는거에 따라 생각하는것이겠지만
그 정신이 살아있는 한
스포츠라 믿고 행동하기는 너무 위험한 일이지요
만일 성화봉송이나 제의같은 것이 없는 것이 온전한 스포츠 아닐까요?
이것을 기독교는 이런 몸으로 쓰는 것이 없이 기도 찬양 하는것이 너무 심심하다고 다른것을 만들어보자는건 또 무슨 말씀인지 ..
도통 정리가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엘리야가 오랜 가뭄 후에 내릴 비를 위해 기도 할때도 굉장히 어려운 동작으로 기도한 것을 보면 고대 선지자 생도 전통에도 뭔가 있었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만
근거 없는 저만의 생각이고 사실 뭐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에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죠. ㅎㅎㅎ
어쨌든 저도 스트레칭을 하면 시원하고 기분 좋습니다. 어릴때 태권도 배울때 얻은 것인데요. 사실 태권도도 안 좋게 보는 외국인 선교사도 있더군요. ㅎㅎㅎ
스트레칭이 주는 유익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처럼 걸어요😅
요가는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저개인적인생각인데요
기독교요가개발하시믄되자나요
찬양틀어노코 운동하믄되지요
90년대에, 저희 교회에서 한 청년이 기타를 치며 찬양인도 하는데
한 장로님이 사탄의 악기를 쓴다고 부숴버리셨다고 해요.
당시엔 CCM은 꿈도 못 꿨죠. 회중찬양이 락 음악을 기반으로 하거든요. 오직 찬송가만 부를 수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참 비슷하네요.
요가원이나 강사 스타일에 따라서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많이들 걱정하고 염려하시는 것처럼, 힌두교의 정신과 분위기가 좋아서 푹 빠져 하시는 분도 계시고,
신체 단련의 유익만 가져와서 운동으로 발전시키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보통의 신앙인들이 어떤 부분을 염려하시는지 너무 잘 아는데, (저도 그런 부분 때문에 요가나 명상은 하지 않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스스로의 분별함 가운데서 운동으로 행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거의 접신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말하기보다는, 잘 구별하며 하나님을 의식하자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당연히 조심하는 것이 좋지만, 매우 자주 대부분의 일에서 신앙이 다 무너지는 것 처럼, 사탄이 아주 씌일 것처럼, 우상 숭배 그 자체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초반에 스모나 올림픽을 예로 드셨듯이
지금은 운동 자체로 변화돼 가는 과정 중에 있는 것도 같고요.
(운동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으니
스트레칭이나 필라테스와 요가는 몸과 근육을 쓰는 방식이 매우 다르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에도 요가에서 가져온 동작 굉장히 많아요.)
그러니까 결론은,
기원을 알고 수련 방식을 구별하며 운동하는 분들의 순수성을 의심하거나 겁주거나 하지 말자는 것이겠죠.
+ 목사님에게 굳이 ‘자유주의 신학자’라고 꼬리표를 다는 분들이 계신데,
답은 이것 뿐이고 답이 정해져 있으니 다른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마! 라고 하는 게 오히려 신앙의 성장을 방해한다고는 여기지 않으시는 걸까요?
신앙인들도 여러 방면으로 치열하게 고민해 봐야죠.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해보고, 각자 토론하기도 하며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지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교회 다니며 가장 아쉬운 부분이 이것입니다.
베뢰아 사람들도 온유함으로 말씀을 받아들였지만, 치열하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따져보았다고 하잖아요.
영상 잘 봐주시고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치열하게 고민하며 나아가는 잘잘법 되도록 하겠습니다 🤍
세속 법정의 판단에 따라서.... 결정해야함??? 이러니, 세상이 교회를 구원해야할 지경에 이르렀죠. 부디 모호한 답변을 두 견해 사이에서 균형잡힌 합리성이라고 여기지 말기를.....
교회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가 소개한 교회의 문화 센터에서 요가 수업을 하는 장면을 가지고 악플을 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모든 요가를 지지하는 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기독교인이 하는 요가는 운동의 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통적인 요가에서는 몸의 **에너지 센터(차크라)**를 활성화하고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목표입니다.
차크라 시스템은 인간의 정신적, 신체적, 영적 에너지가 흐르는 통로로 간주됩니다.
하나님을 통하지 않은 영적 각성을 추구하는것이 요가입니다.
매우 위험합니다
저도 기독교인이고 요가를 배우고 있지만 굳이 교회에서 가르칠 필요는 전혀 없을듯합니다.
목사라는분이..정신차리세요
@@햇쌀-e7u 정신 잘 차리고 있어요. 저는 요가를 지지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교회 문화센터에서 기독교인 선생님이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요가는 운동의 한 분야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개진했을 뿐입니다. 본인 신분은 공개하지 않은 채 목사라고 저격하는 저급한 행동 말고, 본인 의견을 개진하십시오!
아니 가짜 주님을 만나지 말고 진짜로 십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진짜로 거듭나봐
요가를 하던 몰 하던 성령님이 안오시면 내 마음이 심령이 가난해 지고 애통해 진다
의에 주리고 목마르게 된다
이런 현상이 안 생기면 가짜로 거듭난거지
잘잘법이 분별을 잘 했으면 좋겠네요. 요가는 하면 안됩니다.
영적인 부분 이거든요.
잘잘법 사이비입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로 보면 안될까요?
원효대사의 해골 물 마시고 깨달음같이
진리는 갈등이 없습니다.
이미 정답이 있으니까요.
진리는 설명하지 않아도 명확합니다.
무엇이 진짜 자신을 위한것일까 생각해 보세요.
답은 이미 자신이 가지고 있습니다.
잘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요가는 내몸에 알맞은 운동으로 배웠는데요... 그저 운동인데 나한테는
분별합시다 ㅠㅠ .. 요가 하지맙시다 ㅠ
동성애자들을 미워하지 말되 아닌건 아니라 하는 것 처럼 요가하시는 분들을 정죄하는게 아니라 요가 자체를 하지 말아야하는건 맞는거같아요 ㅠ
아이구야...힌두교 동작을 해도 된단말인가 종교에서 나온 동작을..왜 대체제가 없나 운동인데...다른 목사님은 하면 안된다하던데...헐
문화가 아니라 운동으로서의 요가는 괜찮지 않을가요??
제 주변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요가는 안하는게 좋다고 말하더라구요. 영적으로 매우 안좋다고 합니다.
31:07 정말 공감합니다.
요즘 요가하면서 힌두교생각하나요? 그냥 운동으로 생각하는데
이 목사님 처럼 모든 걸 문화로 해석하면 기독교를 세속화하는 겁니다. 제발 좀 복음적 목사님도 인터뷰하세요.
요가 = 요괴란 뜻이죠 😊
반복되는 종교적, 종교라는 말이 거슬립니다.
예수님은 나의 생명이신데요,
하나씩 하나씩 세상과 타협하여 살으라고 하는 잘잘법의 그럴듯한 하지만, 사실은 우리를 지옥으로 인도하고 있는 말들입니다.
예수님은 좁은문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작은것 하나도 타협하지 말고, 깨끗하고 정결한 그릇으로 살다가 같은곳(천국)에서 만납시다.
요가 기초 동작하면서 스트레칭으로 합니다. 몸도 시원해지고 좋더라고요. 명상같은건 많이 안하고요.
종교적인 부분이 있고 영적으로 좋지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태양경배 자세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면서 하면 됩니다.
지금 기독교가 콘스탄틴누스때 태양경배 종교에 영향받은거 다 아시죠?그래서 어떤종교는 주일날 예배드리면 안된다 하지요.
기독교인들 이게 맞네 저게 맞네하면서 남에게 지적이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선택하는건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구 ㅋㅋㅋ 참 피곤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