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능도 하나님이 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어찌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구하고 기도하는 것은 받은줄 알라 하셨으니 모든 성도들의 기도가 이미 성경에 그 본보기로 기록되어 있겠지요 따라서 두 달란트 이상 받기 위해 오늘도 그의 성도들과 하나님과의 대화를 책을 통하여 접하고 그안에서 내가 찾으리니 요셉이 구원받은 그 응답과 다윗이 사울을 용서고 받은 응답과 열두 사도들께서 받은 그 성령이라 곧 한달란트 말씀 안에 감춰진 비밀이라 너희가 들어도 듣지 못하며 보긴 보아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니 마치 외식했던 자들이 만가지로 받은 만달란트 말씀이라 따라서 그것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며 또한 행하지 못하는 것이니 끝내 그 비유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라 그러고 보면 오늘날 탤런트들이 그 가진 재능으로 각본에 따라 연기하는 것처럼 탤런트들의 이 재능은 길러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 열심히 재능가진 12사도들을 따라 배우다 보면 그들이 가진 재능을 언젠간 습득하리라 믿습니다.
@KJV 말도 안되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방언은 마귀의 표적일 수 있겠지만 12사도들께서 하신 방언은 이방인들과 소통이 되는 방언 이었으므로 마귀의 표적이 아니라 성령의 표적이리라 그리고 열두 사도들께서 살아있는 말씀 곧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들 곁에 계시니 어찌 사도들께 배우지 못하리오 그러고 보면 성령을 모독한 자들은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 했으니 방언을 두고 마귀의 표적이라 가르치는 자들은 결코 성령의 가르침을 얻지 못하고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신 말씀이 이미 그들의 정수리에 응했음이라
@KJV 이르기를 영이라고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하나님께 속한자는 범죄하지 않거늘 어찌 처음부터 살인한 자에게 배울 수 있으리오 그러므로 바벨론에 있는 교회를 어찌 열두 사도들과 한 반열에 올리겠는가 육체의 가시 사탄의 사자 곧 마귀를 지니고 있는자를 어찌 사도의 반열에 올리겠느냐 말이다 성령이 어찌 마귀와 한 몸에 있겠으며 빛이 어찌 어둠과 함께 있겠느냐 분명 빛과 어둠을 나누셨거늘 어찌 악인에게 평강이 임하겠느냐 말이다 그런즉 내 하나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동산엔 생명나무와 더불어 그 나무도 있어야 하는바 뱀이 전한 그 미혹의 말씀을 따라 갈것 같으면 영원히 이 비밀을 알지 못하리라 때문에 더욱 그 안에 감춰진 것을 알려고 합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믿음의 분들이 많으시군요... 제가 하나님을 떠난지 벌써 많은 세월이 지나버렸네요.... 사랑하는 딸을 주님께서 데리고 가서 많이 힘든데.... 딸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주님께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돌아가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천국의 소망이 가득한데... 거기에 가고 싶은데.... 돌아가기가 왜 이리 힘든지.....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면 저를 위해 한마디 기도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딸을 잃은 아픔을 가늠조차 하기 힘들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문 열어놓고 님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분은 님의 아픔을 아십니다.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경험이 있으시거든요. 그 품에서 펑펑 우세요. 그러면 새 힘이 솟아날거예요. 하나님이 은혜와 평강으로 함께 하실겁니다. " 하나님, 돌아온 탕자를 기뻐하며 맞아주신 그 사랑을 맛보게 해 주세요. 늘 기다려주시는 아버지임을 기억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해 주세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뽀야뽀야0513 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개척교회 계단을 내려오는 성도의 소리는 친정엄마 살아오신것보다 더 반갑다는 말이 있어요ᆢ그만큼 귀하고 귀한 한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지ᆢ 하나님도 꼭 집사님을 피흘려 세우신 교회를 위해 더 함께 하실거라 믿습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세요^^
섭섭함과 삐쳤다는 표현이 바로 제 고백이었었습니다 내 삶의 가장 밑바닥에서 가장 힘들고 가장 외롭고 죽고 싶을만큼 회의감이 들때 왜 하나님은 그때 어디에도 계시지 않고 방관하셨는지 왜 내가 그렇게까지 되도록 가만히 계셨는지 섭섭함이 밀려왔고 그게 너무 커서 몇년동안 우울증까지 왔었습니다 제 질문에 답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땡볕에서 길을 걷다가 또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뭘 하고 계셨냐고 저는 아무것도 느껴지지않았다고요 그랬더니 그 질문 끝에 제 마음에 음성이 어떻게 내가 너와 함께 있었는지 알려줄게. 하시는 듯 내가. 너를 너보다 더 잘 알고 있어서. 네가 가장 위로받고자하는 그 모습. 그 표정으로. 네 두근대던 심장보다 더 가까이서 너와 함께 있었다.고 얼굴을 마주대달라고 하면 그렇게. 입술을 대고 있어달라고 하면 그렇게. 아픈 심장을 안아달라고 하면 그렇게... 하는 마음을 주시더라구요 그 음성이 어찌나 따뜻하고 깊고 좋고 후련한지 눈물 콧물 흘리며 많이도 울었습니다 하나님은 늘 다른 어떤것을 막론하고 하나님과 나 둘의 관계에 집중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무엇을 얼만큼 가졌는지 왜 내 처지가 이렇게 되었는지 우울감이 밀려올때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점검해보게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이니 설교를 수없이 들으며 하나님 마음이 무엇인지 머리로는 알고있었지만 진정 내 마음에 바탕이 되고 삶으로 살아내보지 못한 삶이었습니다 주님과의 관계안에서 위로와 회복이 있고 기쁨이 있고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신뢰가 있고 삶의 의미가 있다는 걸 느낍니다 그런일이 있고나서 팔복 말씀을 읽는데 정말 엎드려서 엉엉울었습니다 이게 나 보라고 써놓은 말씀이구나 이게 내꺼였구나 하고요 ㅜㅜ
성도님 하나님께 성도님은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저 또한 그런 긴터널같은 시간을 지나왔었습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라시는데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자리에 언제나 계셨고 기다리고 계셨더라구요.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시고 애지중지 기다리시는 아버지이시더라구요...성도님, 잠시나마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제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삶이 정말 힘들고 버거운데 죄 될까봐, 감사하지 못한다고 할까봐 하나님께 불평을 못 하고 버거워 했었는데.. 그냥 하나님께 울부짖었어요. 하나님 왜요? 왜 저는 이렇게 힘들어요..? 말씀따라 살려고 애쓰고 있는데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해요.. 라고. 그렇게 있는 마음 그대로 하소연 하며 부르짖을 때 나무라지 않고 위로의 마음을 주셨던.. 그렇게 다시 일어나게 하셨던 것들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은 부족하고 믿음 없을지라도 솔직한 내 모습 그대로 나아오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에 위로를 얻습니다.
고3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도 저를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얼마나 사랑하실지 그 사랑의 감사하게 되고 어쩌면 평범해보이는 내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꿈만 같은 행복한 하루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감사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기초수급자에 뇌병변 장애인 입니다 질병으로 인한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교회 공동체에서 모임에 나갔는데 코로나때에는 비대면 예배드리다 현재는 대면 예배만 드리고 있습니다 공동체 모임은 안나가기로 마음먹고 안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안나가고 있습니다 중산츰 모임에 극빈에 장애인인 저는 나가서는 안되는 거였어요 예전에 나가서 오지랖 떨었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참 미친짓을 했구나 라는것이 깨달음이오더라구요 하나님께 미주알 고주알 허심탄회하게 고백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그것이 최고임을 이제서야 조금씩 깨닫게 되면서 이사야 2장22절 말씀 붙잡고 삽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샘할 가치가 없느니라 정말 하나님 과 저만 보입니다 돈이 없고 돈벌능력 없고 극빈이니 돈때문에 자식간에 갈등생기고 혼자 몰래 눈물 흘리고 참 살아있는게 비참하고 서럽고 그렇습니다만 자식이라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그 끝의 선하심이 내게 이루어 지거나 말거나 상관없이 죽어라고 하나님만 의지하렵니다
목시님이 말씀하셨듯이, 교회에서 믿음의 간증이라고 생각되는 많은 간증들이 사실 세상에서의 성공이나 좀더 나은 두드러진 위치에 다다른 것들을 자랑해왔던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 관습적인 교회의 문화(?)가 이제는 맘을 불편하게 해왔고 그런 혜택같은 성공을 맛보지 못힌 이들은 오히려 교회에서 절망감을 가지고 떠나게 되는 건 아닌지… 믾이 공감하고 다시금 내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른 다는 것이 내 목표를 성공에 세우고 대대손손 자랑스러운 부와 만족을 대물림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불편한 사실을 나와 교회에 소속된 모든 이들이 공김했으면 합니다. 때로는 사회의 어떤 어두운 부분보다 믿음과 축복으로 치장된 더 큰 어두움괴 불편함이 교회에 있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젊었을때 외국에 살면서 한인교회에 전도 되어 나가서 코스타(한국유학생 수련회)에서 은혜를 받고 예배를 들을때 도전을 주고 하나님을 믿으면 좀더 성공할것 같은 메세지를 주는 예배를 더 좋아하고 힘을 얻었던것 같아요 10여년의 외국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와서 결혼을 하였는데 믿음의 가정을 꾸렸지만 아이가 발달이 느려 고민하다가 두돌쯤 자폐판정을 받았어요 저는 발달장애아를 키우는 엄마가 되면서 더이상 성공과 관련된 이야기, 자녀가 잘되는 이야기등을 들으면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고 아이와 그냥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부럽고 가끔은 질투가 나요 하나님은 공평하지 않으신것 같고 기도를 더이상 간절히 할수가 없어요 아이가 올해 10살이 되지만 2~3세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힘듬이 많아요 일본의 보육원에서 6년 넘게 일한 경험이 무색할만큼 장애아를 키우는 건 또다른 세계고 통제가 어려운 자폐성 장애를 키우는 건 끝이 안 보이는 육아여서 많이 지쳐요 믿음을 좋은 저의 남편은 아이의 장애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저의 수고를 인정하지 않는 말을 많이 해서 상처가 많고 남편은 네가 하는 일이 뭐가 있냐고 할때가 종종 있어요 여기에 다 이야기 할수 없지만 많이 힘듭니다~ 남편은 남편에게 소홀한거 ,시어머님께 소홀한거, 집안 정리를 잘 못하는거 등의 이유로 저와 이혼하기를 원합니다 저또한 너무나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이고 아이의 장애를 잘 인정못하는 남편의 태도에 많이 지치고 남편이 이혼을 원하는 상황이 화가 납니다 처음에는 더 잘할려고 노력 한다고 했지만 남편의 완고한 태도에 저도 많이 지쳤습니다 저도 이혼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저의 아이는 저와 남편이 합심해서 키워도 힘든 아이인데 어찌되었든 아이는 평생 돌봐야하는 아이이기때문에 당장 이혼은 할수가 없습니다 내가 이혼을 당할만큼 잘 못한것인가 아이가 학교에 다녀와서 오후 1시반부터는 독박육아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본인 생각만 하는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상처투성이인 저의 가정과 저의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목사님말씀 솔직하고 공감합니다 말씀듣고 많이 울었습니다.어쩜 제마음을 찌르게하는지요?. (청년시절 믿음으로 구하는기도는 이루어질거라 생각에 기도했지만 한 7년 응답받지못하자) 저도 한때 하나니을 엄청 원망하며 많이 삐진상태로 세월을보내다가 시간이지나 (하나님을 떠나살순업기에) 지금은 하나님께 내색안하려 하지만 서운한 마음은 맘깊속이 자리잡고 잏ㅇ는것같아요 지금은 다른기도? 없는자에겐 크다면 클수잏지만 지금은 큰거 바라지 않아요 그저 평범한 남들이 가지는 제 기도 들어주셯음 하는 맘 간절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아 , 나는 마음에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우구나’ 약을 먹을 때면 문득 항상 그런 생각과 마음은 아니지만 언제까지 먹어야할까 언제쯤 이겨낼 수 있을까 .. 생각해보게 되는거 같아요. 이겨냄의 존재, 극복의 존재로만 생각하고 같이가야하는 존재임을 잊고 있던 저를 바라봅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야할지, 어떤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할지 매일 밤 괴로워 하며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며 살아갈 힘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말에 표현에 재주가 없어 주저리 주저리 남겨보았지만..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아무것도 아는거 없는 댓글 속 우리지만 서로 이 영상을 통해 따스한 응원 속 서로 또 힘이 되어 내일을 살아가는 삶되기를. 그런 응원의 마음에서 끄적끄적 남겨봅니다,, 우리 모두 내일을 또 살아보아요🫶🏻
하나님 어제는 참 많이 힘들었어요 나의 연약한 성격 같아요. 하나님께서는 오래참고"라는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을 지키려고 참을 수록 마음이 넘 아파요. 그래서 자주 눈물이 나요. 어떻게해야 이 아픔을. 오래참음이..... 기쁨. 회복으로 바꾸고 싶은데.. 하나님께 나의 아픔을 슬픔을 가지고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야 될 것 같아요. 강한척. 아무 문제 없는 것 처럼. 나의 아픔을 감추려고 했던 것을 인정하고 항복하고 회개합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만나주세요
힘든 모습을 보이면 믿음이 부족한 것처럼 보일까봐 괜찮은 척할 때가 저도 종종 있었던 거 같은데, 섭섭하다고 하나님께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마음이 정말 편안해졌어요. 감정을 풀어내고 털어놓는게 중요하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이 논리적 답이 아니라 하나님의 동행이라는 게 정말 저에게도 와닿았던 거 같아요. 정말 이렇게 귀한 말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나니 더 믿음이 생기고 든든해지고 환경의 어려움이 조금씩 내마음에서 자유함을 느끼게 되네요. 그런데 그 하나님의 사랑이 일상에서 항상 나에게 있었던 것인데 내가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어려운 일을 만났을때 비로소 깨달아지더군요. 하나님이 나의 생명이시고 나의 주인되시니 정말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플때 아프다고 말하는것이 솔직한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는것입나다 나의 어려움과 상처를 거짓없이 하나님께 아뢰니 들어주시고 위로 해주심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빠인데 모든 얘기를 틀어놓아야 다정함을 느끼게됩니다 아빠는 자녀에게 그것을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요증 제 상황이 너무 힘들고 아파서 진짜 되바라진 사춘기 소녀마냥 도대체 왜 그러시냐고 어린 아이마냥 울고불고 반항하고 떼쓰고ㅠㅜ 솔직히 달라진건 없기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부침개 뒤집듯이 이랬다 저랬다 너무 힘이듭니다..ㅠ 이런 저로인해 주변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구요..그래도 목사님 말씀듣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하나님 앞에서 화나고 힘든데도 아닌척 좋은척 못하겠어요ㅠ
13년도에 총신대 개강수련회에 오셔서 많은 은혜를 받았었어요. 저도 목사님 처럼 다리가 좋지 않은데 저는 목사님을 저의 좋은 친구라고 여기며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많은 은혜를 누리고 있어요.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을 번역하신 것을 토대로 신학생들하고 함께 스터디도 했었는데 강건하시길 바라며 언젠가 한 번 뵙기를 소망해요😊
하나님 뜻대로 살기 원하는 자는 그 뜻을 성경을 통해 알게 되고 믿음으로 순종할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녀로 창조하신 사람에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 당하실 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그 분의 영(Spirit)을 받아야 합니다. 분노와 화냄과 성냄으로 악의 영들에게 사로잡혀 하나님을 멀리하게 됩니다. 십자가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옷자락을 붙잡고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이 선한 행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동시에 자기 자신과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영혼과 삶에 온전한 유익이 되게 하라라 믿습니다. 무척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 문이 좁고 그 길이 협착하다고 일러 주신 것 아닐까요? 그래서 주님께서 그 길로 행하는 자가 적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을까요? 그 시험을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잡고 극복하고 이겨내야만 하겠다고 생각됩니다. 이길 수 없는 시험은 주시지 않으시니까요.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그리며 이겨내시기를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소망하며 승리하심을 믿습니다. 의인들의 부활 때에 함께 참예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이동오-v5m 말씀 붙잡고 살려고 안 읽던 성경도 읽고 매일매일 기도하고 애썼는데 잘 안됩니다. 맞은게 억울해서 당한게 억울해서 아무리 기도해도 모른체하시는 주님이 미워서 날마다 지옥입니다. 지나가는 동물도 이렇게 아프고 울면 한번쯤은 뒤돌아볼만도 한데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어디에도 없네요. 사탄이 좋아하는 짓을 하지만 좀 지나면 원망하면서 더 찾게되니 이걸 사탄이 원하는건가싶네요.. 알아서 하시겠지요 뭐.. 이젠 기대도 없고 기도도 안나오고 날 잡아잡수세요하고 포기하고 있습니다. 2년 반 매일 정신병원 가볼까 고민합니다. 많이 서글프고 힘드네요~~ 하나님은 모르시겠지만
저희 아빠도 뇌출혈로 인해 젊으신 나이에 우측마비와 언어장애가 왔습니다.. 그래도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하셨기에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많이 좋아지셨지만.. 그래도 달랐죠... 아빠와 제가 좀 떨어져서 함께 걷고있는데, 같은아파트 할머니가 저희아빠에게 욕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아빠는, 그 욕을 듣는것이 너무 익숙해보였습니다... 그때 얼마나 울면서 하나님께 물어봤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셔서 밝은모습으로 소천하셨습니다.. 제발... 나와 다르다고 경계하지 마시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그리고 하나님께 의문이 생기면 물어보세요.. 꼭 언젠가 답을 주신답니다...ㅠ
아멘. 스스로를 정죄하면서 괴롭고 힘들면서도, '그래도 하나님께 그렇게 하면 안되지' 라고.. 혼자 구석에서 맘을 꽁꽁싸맸던 적이 많습니다. '왜.. 어차피 하나님은 안들어주실건데. 그 맘을 갖고, 내가 하고픈 것들을 붙들고 기도 하면 뭐해.. 하나님은 의로우시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하고픈 것들은 안들어주실거잖아'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노진준 목사님 설교 영상들 하나씩 듣고 있고, 특히 이 영상은 그저께부터 6번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 다들 영상들, 성경적인 재물관이나 응답받는 기도에 대한 영상들도 많이 와닿았지만, 이번편은 특히나 더 와닿더라고요.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지금부턴 기도할 때 더 솔직한 맘으로 드려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한 영상 잘 봤습니다.🙏
NO!! No!! 우리의 약함으로 못났지만...우리는 이런 사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안에서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 주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시지 않으니깐요. 베드로전서 2장 9절 에 보면... “그러나 너희는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예수님을 영접해 그듭난 우리는) 그때부터... 우리는 왕들이요,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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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란트를 받은 내가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들을 이기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맘이 늘 괴로웠고, 비교 질투하기 시작을 했어요. 오늘도 목사님을 통해 귀한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 재능도 하나님이 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어찌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구하고 기도하는 것은 받은줄 알라 하셨으니 모든 성도들의 기도가 이미 성경에 그 본보기로 기록되어 있겠지요
따라서 두 달란트 이상 받기 위해 오늘도 그의 성도들과 하나님과의 대화를 책을 통하여 접하고 그안에서 내가 찾으리니 요셉이 구원받은 그 응답과 다윗이 사울을 용서고 받은 응답과 열두 사도들께서 받은 그 성령이라
곧 한달란트 말씀 안에 감춰진 비밀이라
너희가 들어도 듣지 못하며 보긴 보아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니 마치 외식했던 자들이 만가지로 받은 만달란트 말씀이라
따라서 그것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며 또한 행하지 못하는 것이니 끝내 그 비유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라
그러고 보면 오늘날 탤런트들이 그 가진 재능으로 각본에 따라 연기하는 것처럼 탤런트들의 이 재능은 길러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 열심히 재능가진 12사도들을 따라 배우다 보면 그들이 가진 재능을 언젠간 습득하리라 믿습니다.
@KJV 말도 안되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방언은 마귀의 표적일 수 있겠지만 12사도들께서 하신 방언은 이방인들과 소통이 되는 방언 이었으므로 마귀의 표적이 아니라 성령의 표적이리라
그리고 열두 사도들께서 살아있는 말씀 곧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들 곁에 계시니 어찌 사도들께 배우지 못하리오
그러고 보면 성령을 모독한 자들은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 했으니 방언을 두고 마귀의 표적이라 가르치는 자들은 결코 성령의 가르침을 얻지 못하고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신 말씀이 이미 그들의 정수리에 응했음이라
@KJV 이르기를 영이라고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하나님께 속한자는 범죄하지 않거늘 어찌 처음부터 살인한 자에게 배울 수 있으리오
그러므로 바벨론에 있는 교회를 어찌 열두 사도들과 한 반열에 올리겠는가
육체의 가시 사탄의 사자 곧 마귀를 지니고 있는자를 어찌 사도의 반열에 올리겠느냐 말이다
성령이 어찌 마귀와 한 몸에 있겠으며 빛이 어찌 어둠과 함께 있겠느냐 분명 빛과 어둠을 나누셨거늘 어찌 악인에게 평강이 임하겠느냐 말이다
그런즉 내 하나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동산엔 생명나무와 더불어 그 나무도 있어야 하는바 뱀이 전한 그 미혹의 말씀을 따라 갈것 같으면 영원히 이 비밀을 알지 못하리라
때문에 더욱 그 안에 감춰진 것을 알려고 합니다
맞아요.
울엄마... 방언기도하시는데... 장로교 합동측 열심히 다니시는데... 그건 죽어봐야 아는거 아닌가여...
여기에는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믿음의 분들이 많으시군요... 제가 하나님을 떠난지 벌써 많은 세월이 지나버렸네요.... 사랑하는 딸을 주님께서 데리고 가서 많이 힘든데.... 딸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주님께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돌아가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천국의 소망이 가득한데... 거기에 가고 싶은데.... 돌아가기가 왜 이리 힘든지.....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면 저를 위해 한마디 기도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딸을 잃은 아픔을 가늠조차 하기 힘들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문 열어놓고 님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 분은 님의 아픔을 아십니다.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경험이 있으시거든요.
그 품에서 펑펑 우세요.
그러면 새 힘이 솟아날거예요.
하나님이 은혜와 평강으로 함께 하실겁니다.
" 하나님, 돌아온 탕자를 기뻐하며 맞아주신 그 사랑을 맛보게 해 주세요. 늘 기다려주시는 아버지임을 기억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해 주세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했습니다❤
🙏
위로의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
여기까지 온것도 다 은혜입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이분의 마음을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분께 평강을 주시고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그 발걸음을 인도하소서.
품에 안아주시고 위로하여 주옵소서.
목사님 말씀이 넘 감사하고 지금 저에게
주신 말씀인것 같아 새벽에 울면서 들었어요
작은개척교회 사모를 20여년 하면서
늘 주님앞에 가족들앞에 늘 초라하고
열매없는 모습에 견디기만하는 작아진
제 모습에 맘이 참으로 어려웠는데
다시한번 자유함으로 주님의 친밀한 인도와 임재하심을 기대하며 주님앞에 엎드립니다. 감사드려요❤
❤
❤️
작은 개척교회를 20년이나 하시다니요~~너무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네요. 사모님의 귀함을 성도들은 몰라줄지 몰라도 하나님은 알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성도 대표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작은 개척교회 성도입니다^^ 성도들이 없으니 친구도없고 할일도 없어서 외롭고 힘들어서 그만두고 나가고 싶을때마다 주님께서 너도 가려느냐? 라며 안타까워 하시는듯 하여 못나간지 7년째네요. 어제도 마이너스 적자투성이인 재정결산서를 보면서 안타깝고 또 안타까워 한숨을 쉬었지요~~
사모님 화이팅 하세요😊
@@뽀야뽀야0513 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개척교회 계단을 내려오는 성도의 소리는 친정엄마 살아오신것보다 더 반갑다는 말이 있어요ᆢ그만큼 귀하고 귀한 한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지ᆢ
하나님도 꼭 집사님을 피흘려 세우신 교회를 위해 더 함께 하실거라 믿습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세요^^
저도 개척교회 다닙니다 🙏
아흔아홉개를 부러워하기보다,내게 주어진 한개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켜내기 위해 믿음 생활할께요.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막내아들의 얘기가 참 가슴아픕니다
눈치보게하는 무언가가 있을거라는생각이 듭니다
섭섭함과 삐쳤다는 표현이 바로 제 고백이었었습니다 내 삶의 가장 밑바닥에서 가장 힘들고 가장 외롭고 죽고 싶을만큼 회의감이 들때 왜 하나님은 그때 어디에도 계시지 않고 방관하셨는지 왜 내가 그렇게까지 되도록 가만히 계셨는지 섭섭함이 밀려왔고 그게 너무 커서 몇년동안 우울증까지 왔었습니다 제 질문에 답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땡볕에서 길을 걷다가 또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뭘 하고 계셨냐고 저는 아무것도 느껴지지않았다고요 그랬더니 그 질문 끝에 제 마음에 음성이 어떻게 내가 너와 함께 있었는지 알려줄게. 하시는 듯 내가. 너를 너보다 더 잘 알고 있어서. 네가 가장 위로받고자하는 그 모습. 그 표정으로. 네 두근대던 심장보다 더 가까이서 너와 함께 있었다.고 얼굴을 마주대달라고 하면 그렇게. 입술을 대고 있어달라고 하면 그렇게. 아픈 심장을 안아달라고 하면 그렇게... 하는 마음을 주시더라구요 그 음성이 어찌나 따뜻하고 깊고 좋고 후련한지 눈물 콧물 흘리며 많이도 울었습니다
하나님은 늘 다른 어떤것을 막론하고 하나님과 나 둘의 관계에 집중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무엇을 얼만큼 가졌는지 왜 내 처지가 이렇게 되었는지 우울감이 밀려올때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점검해보게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이니 설교를 수없이 들으며 하나님 마음이 무엇인지 머리로는 알고있었지만 진정 내 마음에 바탕이 되고 삶으로 살아내보지 못한 삶이었습니다
주님과의 관계안에서 위로와 회복이 있고 기쁨이 있고 내가 제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신뢰가 있고 삶의 의미가 있다는 걸 느낍니다
그런일이 있고나서 팔복 말씀을 읽는데 정말 엎드려서 엉엉울었습니다 이게 나 보라고 써놓은 말씀이구나 이게 내꺼였구나 하고요 ㅜㅜ
간증이 참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이 선생님께 하신말씀이 정말 따뜻하네요.
삶을 포기하고 싶은때도, 몸이 넘 아파죽을것 같은때도 주님은 항상 저의 곁에 계시다는걸 믿어요.(말기신부전 환자)
아멘
노진준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자주 울컥합니다. 제가 오해하고 있는 성경 말씀이나 하나님을 제대로 알려주시는거 같습니다. 노진준 목사님을 귀히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진짜 상처받은분들의마음을 거울처럼 들여다보시는분같아요
저도 그렇게 울컥하곤 합니다
노력해도 좋아지지 않는
상황에 낙심하다가
들어왔습니다
말씀들으며 눈물이 왈칵
그렇지만, 주신대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따졌고 삐졌고 울기도 했고 매달리기도 했습니다.
대답이 없으세요.아무 소리가 없습니다..그래서 이제는 제가 떠났습니다.신의 끝자락이라도 붙들고 있을 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는 없네요
너무 슬퍼요 지금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기도합니다..
저도 지금 이상태입니다...
저도 지금 삐지고 힘든상태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과 동행하겠습니다.
성도님 하나님께 성도님은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저 또한 그런 긴터널같은 시간을 지나왔었습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라시는데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자리에 언제나 계셨고 기다리고 계셨더라구요.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시고 애지중지 기다리시는 아버지이시더라구요...성도님, 잠시나마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제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삶이 정말 힘들고 버거운데 죄 될까봐, 감사하지 못한다고 할까봐 하나님께 불평을 못 하고 버거워 했었는데.. 그냥 하나님께 울부짖었어요. 하나님 왜요? 왜 저는 이렇게 힘들어요..? 말씀따라 살려고 애쓰고 있는데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해요.. 라고.
그렇게 있는 마음 그대로 하소연 하며 부르짖을 때 나무라지 않고 위로의 마음을 주셨던..
그렇게 다시 일어나게 하셨던 것들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은 부족하고 믿음 없을지라도 솔직한 내 모습 그대로 나아오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에 위로를 얻습니다.
하나님을 떠났어요.우울증과 무기력 중독 음란 믿기전보다 더 악한모습으로 돌아가고 .이젠 다시돌아가고 싶은데 하나님 살아계신것도 알고 성경도 믿어지는데 돌아가기가 힘들어요.걍 죽고싶어요 .
주변에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서 평탄하게 신앙생활하고 하는게 부럽고 어쩔땐 너무 불공평한게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여기 믿음좋은분들많으신데 정말 힘들어서 기도조차안되고 해서.. 기도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기도하겠습니다
아고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 또한 사는게 무기력할 때가 많은데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갈 힘을 주시더라고요. 같이 버텨봐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은 모범답안같은 답이 아니라 현실에서 생각하는 신앙의 이해되지않는 부분들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시면서 말씀에 비춰 이야기해주셔서 더 와닿습니다
저도 정신분열증과 조울증으로 과수면이 와서 직장일과 가정일을 병행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중보기도도 요청했어요 이 영상 저를 위한 영상같아요 저도 이런 연약함을 격게하신 하나님께 삐져있었고 무시하고 있었어요 회개하며 다시 하나님앞으로 나아갑니다
힘내세요...여유를 가지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 정도 글을 쓰시는 분이라면 좋은분 같아요 저도 매일 싸우며 살아가요 응원합니다
이길 힘을 꼭 주실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제가그랫어요
처음 믿는사람으로 하나님께 붙들린 사람인데
하나님욕먹일까봐
온전하지못하고 어렵기만한 결 어린자녀들을 결국 학대했어요 30이된 자려로부터 상처로 곪아
분노로 돌아온 딸에게 어떻게 쇡죄해야 될지
고3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도 저를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얼마나 사랑하실지
그 사랑의 감사하게 되고
어쩌면 평범해보이는 내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꿈만 같은 행복한 하루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감사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누구 아들인지 딸인지 넘 기특해서 안아주고 싶네요~
저도요 안아주고 싶어요 ~^^ 에구 기특하구..
축복합니다^^♡
영혼을 갈아 일 한 직장서 낙하산 인사로 자릴 빼앗기고 퇴사했습니다. 그런데 좀 더 인내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버지께 죄송하고 마음이 어려웠었는데 우연히 목사님 설교 듣고 위로와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말씀 듣게 해주신 주님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더좋은 길로 인도하실거에요
저는 기초수급자에 뇌병변 장애인 입니다
질병으로 인한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교회 공동체에서
모임에 나갔는데 코로나때에는
비대면 예배드리다 현재는 대면
예배만 드리고 있습니다
공동체 모임은 안나가기로 마음먹고 안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안나가고 있습니다
중산츰 모임에 극빈에 장애인인
저는 나가서는 안되는 거였어요
예전에 나가서 오지랖 떨었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참 미친짓을
했구나 라는것이 깨달음이오더라구요
하나님께 미주알 고주알 허심탄회하게 고백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그것이 최고임을 이제서야 조금씩
깨닫게 되면서 이사야 2장22절
말씀 붙잡고 삽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샘할 가치가 없느니라
정말 하나님 과 저만 보입니다
돈이 없고 돈벌능력 없고 극빈이니 돈때문에 자식간에 갈등생기고 혼자 몰래 눈물 흘리고
참 살아있는게 비참하고 서럽고
그렇습니다만 자식이라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그 끝의 선하심이 내게 이루어 지거나 말거나 상관없이
죽어라고 하나님만 의지하렵니다
비장애인도 교회라는 곳은 상처를 주고받아요..
질투, 이간질, 돌려까기 등등..
하나님을 붙잡으셨다니
너무 잘하셨네요
목시님이 말씀하셨듯이, 교회에서 믿음의 간증이라고 생각되는 많은 간증들이 사실 세상에서의 성공이나 좀더 나은 두드러진 위치에 다다른 것들을 자랑해왔던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 관습적인 교회의 문화(?)가 이제는 맘을 불편하게 해왔고 그런 혜택같은 성공을 맛보지 못힌 이들은 오히려 교회에서 절망감을 가지고 떠나게 되는 건 아닌지…
믾이 공감하고 다시금 내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른 다는 것이 내 목표를 성공에 세우고 대대손손 자랑스러운 부와 만족을 대물림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불편한 사실을 나와 교회에 소속된 모든 이들이 공김했으면 합니다. 때로는 사회의 어떤 어두운 부분보다 믿음과 축복으로 치장된 더 큰 어두움괴 불편함이 교회에 있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젊었을때
외국에 살면서
한인교회에 전도 되어 나가서
코스타(한국유학생 수련회)에서 은혜를 받고 예배를 들을때
도전을 주고 하나님을 믿으면 좀더 성공할것 같은
메세지를 주는 예배를 더 좋아하고 힘을 얻었던것 같아요
10여년의 외국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와서
결혼을 하였는데
믿음의 가정을 꾸렸지만
아이가 발달이 느려 고민하다가
두돌쯤 자폐판정을 받았어요
저는 발달장애아를 키우는 엄마가 되면서
더이상 성공과 관련된 이야기, 자녀가 잘되는 이야기등을 들으면
너무 동떨어진 느낌이고
아이와 그냥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부럽고 가끔은 질투가 나요
하나님은 공평하지 않으신것 같고
기도를 더이상 간절히 할수가 없어요
아이가 올해 10살이 되지만
2~3세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힘듬이 많아요
일본의 보육원에서
6년 넘게 일한 경험이 무색할만큼
장애아를 키우는 건
또다른 세계고
통제가 어려운 자폐성 장애를 키우는 건
끝이 안 보이는 육아여서 많이 지쳐요
믿음을 좋은 저의 남편은
아이의 장애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저의 수고를 인정하지 않는 말을
많이 해서 상처가 많고
남편은 네가 하는 일이 뭐가 있냐고
할때가 종종 있어요
여기에 다 이야기 할수 없지만
많이 힘듭니다~
남편은
남편에게 소홀한거 ,시어머님께 소홀한거, 집안 정리를 잘 못하는거
등의 이유로 저와 이혼하기를 원합니다
저또한
너무나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이고
아이의 장애를 잘 인정못하는
남편의 태도에 많이 지치고
남편이 이혼을 원하는 상황이
화가 납니다
처음에는 더 잘할려고 노력 한다고 했지만
남편의 완고한 태도에 저도 많이 지쳤습니다
저도 이혼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저의 아이는
저와 남편이 합심해서
키워도 힘든 아이인데
어찌되었든
아이는 평생 돌봐야하는 아이이기때문에
당장 이혼은 할수가 없습니다
내가 이혼을 당할만큼 잘 못한것인가
아이가 학교에 다녀와서
오후 1시반부터는 독박육아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본인 생각만 하는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상처투성이인
저의 가정과
저의 아이를 위해 기도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우아사키우리아들사랑
기도드리겠습니다
목사님 입양하신 막내아들 이야기 들으면서 맘이 많이 아팠네요.
하시는 말씀이 넘 진솔하시고
맘에 와 닿습니다.
감사드려요♡
잘 보이려고 포장하지 말고 진솔하게 고백하는게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숙제와 같은 물음가운데 목사님의 말씀으로 조금이나마 다시 걸어갈 힘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바르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극히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 공감능력으로 다가 서시는 노진준목사님이 참 좋아요 고맙습니다 이 모습 이대로 아버지하나님 품에 파고들 수 있게됩니다
목사님 말씀 울면서 들었어요.
저보다 덜 받은 사람들 배려하지 못한 점 회개합니다
고맙습니다.
남편의생각이 목사님말씀과같고 그렇게살고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게 힘이들어요. 반달란트가진 자식을 케어한다는건 기쁨보단 분노와 외로움이 많습니다. 오늘도 그 자리에 내딸이있음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기도합니다!
저는 반달란트만이라도 가지고 있는 아이가 있으면 참 행복 할 것 같아요
목사님말씀 솔직하고 공감합니다
말씀듣고 많이 울었습니다.어쩜 제마음을 찌르게하는지요?. (청년시절 믿음으로 구하는기도는 이루어질거라 생각에 기도했지만 한 7년 응답받지못하자) 저도 한때 하나니을 엄청 원망하며 많이 삐진상태로 세월을보내다가 시간이지나 (하나님을 떠나살순업기에) 지금은 하나님께 내색안하려 하지만 서운한 마음은 맘깊속이 자리잡고 잏ㅇ는것같아요 지금은 다른기도? 없는자에겐 크다면 클수잏지만 지금은 큰거 바라지 않아요 그저 평범한 남들이 가지는 제 기도 들어주셯음 하는 맘 간절합니다
아드님 얘기 너무 눈물납니다 ㅠㅠ
목사님말씀을 들을때마다 저의 인간적 마음을 충분히 이해받고 대변해주심속에서 하나님마음을 알게해주시는것 같아 너무 은혜가됩니다. 감사합니다.
받은것도 적은데 하나님이 나한테 기대하는 것도 적다니, 준만큼만 기대한다니 그것도 섭섭하네요. 많이 주시고 많이 기대하시지
오야붕 마음대로라서. 이 생애에 돈없고 힘없는 죄지요 뭐
세상에 받은게 많은대로 왕관이 무거운대로 힘든것이 있을 것 입니다. 또 어떤사람들은 선생님이 받은것이 많다고 부러워 할 수도 있고요. 작은 꽃은 작은대로 큰 꽃은 큰 꽃대로 아름답습니다.
막내아들은 본인이 친아들 아니라는 거 땜에 아무리 잘해줘도 힘들어 할거같아요 주님께서 마음을 치유해주기를 기도 감사가 넘치는 삶이기를❤
목사님설교를 듣다보면 뭔가 후벼파인 느낌이예요 아마도 저의 쓴뿌리를 건드시는거 같아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의 약함을 강함되게 하시는 하나님! 약함을 인정하게 되면서 자유를 누리는 것이 은혜받은 자의 특권 같아요...
감사합니다!
노진준 목사님 말씀 듣고 나면 참 위로받고 따뜻한 은혜받고 하나님께 주춤했던 마음의 한걸음을 다시 내딛을 수 있게 되요.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깊이 있는 설교에 늘 위로받고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잘나보이고 싶고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바라보며 늘 괴로워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겠네요 하나님의 뜻을 한번 더 생각해보는 하루하루 되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진짜 말씀이 네요 눈물이 나네요 진정한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아 , 나는 마음에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우구나’ 약을 먹을 때면 문득 항상 그런 생각과 마음은 아니지만 언제까지 먹어야할까 언제쯤 이겨낼 수 있을까 .. 생각해보게 되는거 같아요. 이겨냄의 존재, 극복의 존재로만 생각하고 같이가야하는 존재임을 잊고 있던 저를 바라봅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야할지, 어떤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할지 매일 밤 괴로워 하며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며 살아갈 힘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말에 표현에 재주가 없어 주저리 주저리 남겨보았지만..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아무것도 아는거 없는 댓글 속 우리지만 서로 이 영상을 통해 따스한 응원 속 서로 또 힘이 되어 내일을 살아가는 삶되기를. 그런 응원의 마음에서 끄적끄적 남겨봅니다,, 우리 모두
내일을 또 살아보아요🫶🏻
하나님의 마음을 좀더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벽에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목사님 말할수 없는 내면의 힘으로는 세상에서 살아갈수 없어 많이 울었답니다. 입양된 아이마음이 제가 그랬으니깐요...하나님께 아뢰면서 고쳐달라는게 아니라..답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였습니다.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막내아들때문에 눈물흘렸네요..
늘 솔직 담백하시고 진솔하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깊이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고 만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어제는 참 많이 힘들었어요
나의 연약한 성격 같아요.
하나님께서는 오래참고"라는 말씀을 주셔서 그 말씀을 지키려고 참을 수록 마음이 넘 아파요. 그래서 자주 눈물이 나요. 어떻게해야 이 아픔을. 오래참음이..... 기쁨. 회복으로 바꾸고 싶은데.. 하나님께
나의 아픔을 슬픔을 가지고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야 될 것 같아요. 강한척.
아무 문제 없는 것 처럼. 나의 아픔을 감추려고 했던 것을 인정하고 항복하고 회개합니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만나주세요
예수님은 항상 우리들 사이에 우리들 옆에 계신답니다.그거를 우리가 못볼 뿐이에요.
@@lolai7777 아멘 ^^
힘든 모습을 보이면 믿음이 부족한 것처럼 보일까봐 괜찮은 척할 때가 저도 종종 있었던 거 같은데, 섭섭하다고 하나님께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마음이 정말 편안해졌어요. 감정을 풀어내고 털어놓는게 중요하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이 논리적 답이 아니라 하나님의 동행이라는 게 정말 저에게도 와닿았던 거 같아요. 정말 이렇게 귀한 말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사님의 귀한 말씀에 은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노진준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됐습니다.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너무나 귀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번 영상을 통해 느꼈습니다. 만드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있길 기도합니다.
격려와 기도 감사합니다🙏
지혜의 말씀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위로가 됩니다, 입양아로 살았나봐요.이제부터는 견디기보다 당당하게 살아볼래요
너무나 좋은 말씀이네요.. 있는모습 그대로 사랑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
자유란 약함을 인정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는 신앙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나의 약함을 인정하고 나니 자유로워졌다. 👌
Thank you for this sharing. 🫡
이아침에 하나님께서 보석같은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공평함에 대한 의문을 진실된 목사님의 이야기에 편안해졌읍니다
정말 목사님 제 마음을 울리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신 은혜가 너무나 큰데 편안하고 쉬운 길로 가고 싶은 것에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목사님의 설교는 성경말씀이 새롭게 열리는 느낌입니다 이제껏 눌렸던 말씀들 속에서도 주님의 깊은 사랑이 있었음을 알게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주님께는 저의 연약함을 다말하는 편인데 육신의 병이아닌 마음의병에 대해서는 교우들에게 내신앙생활이 몇년인데, 이런직분이있는데, 날 이상하게보걸같은 두려움이 있어 말하지못해 외로움을 느낍니다 목사님처럼 저도 저의 연약함을 드러내고 자유해지길 소망합니다
나는 슬퍼요
저는 장애도 있고 부모님도 없는데
다포기 하고 살아야 하겠네요
울고싶다
목사님의 말씀을 때 들으면서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주님과의 교제를 마음속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귀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건 어떤 순간에도 주님이 나와함께 하신다는 믿음 아닐까요?
오늘도 주님 붙들고 살겠습니다❤❤
1분 부터 울었어요
하나님 제가 아픕니다 당당히 말할게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목사님가족에게서 행복이 느껴집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고 견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세상의 사람들에게 공평하지않으신 하나님께 그냥이런걸 용납하실까? 이런 질문을 하는중이었습니다.
아직 명확한 답은 못찾았지만...
한달란트 받은자인데 한달란트 더 남길생각안하고 불평만하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TT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내는것 자체가 바로 믿음일진데...., 감히 교회, 목회자들이 더 더 더...라고 설교들을 하시는지 ..😢
감사합니다. 목사님.
목사님의 솔직한 신앙적인 말씀이 은혜가 되고 위로가 됩니다 하나님께 내 감정을 더 솔직하게 표현하는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아이가 친부모 아닌걸 다 아는거죠. 아버지가 바쁘다는것도. 하나님이 우리의 친부모라는 확신이 생겨야 우리에겐 구원이 가능하겠죠. 사람에 대한 신뢰도 그러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사랑을 경험할수 있어야 그게 가능해진다고 봅니다.
공감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나니 더 믿음이 생기고 든든해지고 환경의 어려움이 조금씩 내마음에서 자유함을 느끼게 되네요. 그런데 그 하나님의 사랑이 일상에서 항상 나에게 있었던 것인데 내가 깨닫지 못하고 있다가 어려운 일을 만났을때 비로소 깨달아지더군요.
하나님이 나의 생명이시고 나의 주인되시니 정말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아멘. 정말 너무나 공감되고 진실된 말씀 오랫만에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볼티모어시절 참 그립고
사모님과 교인들 다 보고싶어요
늘 건강하세요!!
가정도 사역도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플때 아프다고 말하는것이 솔직한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는것입나다
나의 어려움과 상처를 거짓없이 하나님께 아뢰니 들어주시고 위로 해주심을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빠인데 모든 얘기를 틀어놓아야 다정함을 느끼게됩니다
아빠는 자녀에게 그것을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요증 제 상황이 너무 힘들고 아파서 진짜 되바라진 사춘기 소녀마냥 도대체 왜 그러시냐고 어린 아이마냥 울고불고 반항하고 떼쓰고ㅠㅜ
솔직히
달라진건 없기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부침개 뒤집듯이 이랬다 저랬다 너무 힘이듭니다..ㅠ
이런 저로인해 주변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힘들어하구요..그래도 목사님 말씀듣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진짜 하나님 앞에서 화나고 힘든데도 아닌척 좋은척 못하겠어요ㅠ
13년도에 총신대 개강수련회에 오셔서 많은 은혜를 받았었어요. 저도 목사님 처럼 다리가 좋지 않은데 저는 목사님을 저의 좋은 친구라고 여기며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많은 은혜를 누리고 있어요. 웨인 그루뎀의 조직신학을 번역하신 것을 토대로 신학생들하고 함께 스터디도 했었는데 강건하시길 바라며 언젠가 한 번 뵙기를 소망해요😊
반갑습니다 감사하고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덕분에 화평이 무엇인지 공평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더 이해하고 있습니다, 좋은 믿음의 어른으로 살아주세요~❤
오랫만에 심금을 울리는 분을 뵈었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선한목자교회에서 설교 들은적이 있어서 목사님 성함을 기억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또 은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주님을 더 알게 해 주십을 ... 감사 하며
목사님의 공감과 고민들이 오히려 더 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노진준 목사님 맒씀 ㅜㅜ 항상 너무 감사해요
하나님께서 나를 기억 하신다는것과 선하시다는것 ..힘들때 토로하는것
목사님 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나를 치고 나를 음해하고 떠나게 만든 사람들이 벌을 받지않고 더 잘 되는 모습에 깊은 성처를 받았습니다.
맨날 하나님 원망힙니다.
나는 하나님뜻대로 살려고 노력했는데..
나를 위해 인과응보해주시는 하나님
기대했는데 참 서글픕니다.
한번.. 그 사람들 벌을 받게 해주면 안되겠냐고 기도해보세요 그 억울함 그 상황 왜 속상해하는지 하나님이 아시니 저는 분명 어떤 답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슬기담 에구 매일 기도하고 있어요 ㅜㅜ
매일 울고 기도하고.. 평생 누굴 미워해 본적이 없어서 괴로워서 더 기도하는데 2년이 넘도록 답이 없으세요. 이제는 지쳐서 서럽기만 하고 기도도 안나오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슬기담 에구.. 저도 님을 위해 기도할께요
하나님을 믿고 잘 슬기롭게 넘어가기를 기도드릴께요~
하나님 뜻대로 살기 원하는 자는 그 뜻을 성경을 통해 알게 되고 믿음으로 순종할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녀로 창조하신 사람에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임 당하실 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요? 그 분의 영(Spirit)을 받아야 합니다. 분노와 화냄과 성냄으로 악의 영들에게 사로잡혀 하나님을 멀리하게 됩니다. 십자가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옷자락을 붙잡고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이 선한 행위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동시에 자기 자신과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영혼과 삶에 온전한 유익이 되게 하라라 믿습니다. 무척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 문이 좁고 그 길이 협착하다고 일러 주신 것 아닐까요? 그래서 주님께서 그 길로 행하는 자가 적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을까요? 그 시험을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붙잡고 극복하고 이겨내야만 하겠다고 생각됩니다. 이길 수 없는 시험은 주시지 않으시니까요.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그리며 이겨내시기를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소망하며 승리하심을 믿습니다. 의인들의 부활 때에 함께 참예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이동오-v5m 말씀 붙잡고 살려고 안 읽던 성경도 읽고 매일매일 기도하고 애썼는데 잘 안됩니다. 맞은게 억울해서 당한게 억울해서 아무리 기도해도 모른체하시는 주님이 미워서 날마다 지옥입니다.
지나가는 동물도 이렇게 아프고 울면 한번쯤은 뒤돌아볼만도 한데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어디에도 없네요. 사탄이 좋아하는 짓을 하지만 좀 지나면 원망하면서 더 찾게되니 이걸 사탄이 원하는건가싶네요.. 알아서 하시겠지요 뭐.. 이젠 기대도 없고 기도도 안나오고 날 잡아잡수세요하고 포기하고 있습니다. 2년 반 매일 정신병원 가볼까 고민합니다. 많이 서글프고 힘드네요~~ 하나님은 모르시겠지만
목사님 정말 감사해요.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영감을 주시구요 또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셔서 마음과 머리가 모두 시원해지는 말씀입니다 .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눈물이 많이 나네요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신앙이 핵심인데....그게 젤 힘든것같아요.
목사님의 솔직한 말씀이 좋네요. 솔직한 마음이 듣는이의 맘을 열게 합니다.
기복주의설교가 판치던 때에 이런 설교가 많이 나왔다면 교인들이 고민하고 좀더 성숙해졌을텐데...
하나님 아버지 살려주세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되고 위로가 됩니다. 우리를 통해 공평함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의가 보입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사귐을 통해 자유함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아 ㅠㅠ 감사합니다 ㅜㅠ 너무 귀한말씀에 많은걸 깨닫고 느낍니다
저희 아빠도 뇌출혈로 인해 젊으신 나이에 우측마비와 언어장애가 왔습니다.. 그래도 살고자하는 의지가 강하셨기에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많이 좋아지셨지만.. 그래도 달랐죠... 아빠와 제가 좀 떨어져서 함께 걷고있는데, 같은아파트 할머니가 저희아빠에게 욕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아빠는, 그 욕을 듣는것이 너무 익숙해보였습니다... 그때 얼마나 울면서 하나님께 물어봤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셔서 밝은모습으로 소천하셨습니다.. 제발... 나와 다르다고 경계하지 마시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그리고 하나님께 의문이 생기면 물어보세요.. 꼭 언젠가 답을 주신답니다...ㅠ
정말 어이가 없는 할머니네요
약자라고 욕합니까?
분명 돌려 받게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대신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아침 아이가 울고 있을 때 그 때 병원으로 바로 가셨어야 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삶의 현실과 맞물려서 하나님에 대해서 온기와 친밀감이 느껴지도록 다독이는 매시지를 이토록 가슴 저리게 들어보기는 없었었던 같습니다. 노진준 목사님의 팬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목사입니다.
아멘.
스스로를 정죄하면서 괴롭고 힘들면서도, '그래도 하나님께 그렇게 하면 안되지' 라고.. 혼자 구석에서 맘을 꽁꽁싸맸던 적이 많습니다.
'왜.. 어차피 하나님은 안들어주실건데. 그 맘을 갖고, 내가 하고픈 것들을 붙들고 기도 하면 뭐해.. 하나님은 의로우시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하고픈 것들은 안들어주실거잖아'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노진준 목사님 설교 영상들 하나씩 듣고 있고, 특히 이 영상은 그저께부터 6번 반복해서 보고 있어요. 다들 영상들, 성경적인 재물관이나
응답받는 기도에 대한 영상들도 많이 와닿았지만, 이번편은 특히나 더 와닿더라고요.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지금부턴 기도할 때 더 솔직한 맘으로 드려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한 영상 잘 봤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 자주 나와주세요^^!!!😊
다리가 다쳤는디 한의원이라니 넘 충격받았어용 제 가족이 한의사가 있다보니 더 충격이 와 닿았어요. 암튼 항상 좋은말씀에 감동받아요 감사합니다
완전 동감합니다. 그냥 하나님은 못난 저를 아시니 나의 형편에 맞게 안내해 달라는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하나님께 원망하고 삐지고 말도안하고.. 그냥 편한 아버지 대하듯 했죠. 어차피 잘나도 못나도 자식이니까요. 그냥 난 못난자식임을 인정하니 차라리 편하더군요.
NO!! No!! 우리의 약함으로 못났지만...우리는 이런 사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안에서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 주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시지 않으니깐요.
베드로전서 2장 9절 에 보면...
“그러나 너희는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예수님을 영접해 그듭난 우리는) 그때부터...
우리는 왕들이요,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 앞에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깊이 와닿습니다
멜버른 서부교회에 작년에 오셔서 말씀해주셨는데 그때 들은 말씀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은혜의 말씀을 마음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이 힘들어도 하나님의 임재를 늘 경험하길 원합니다. 더 친밀하게 하나님께 아뢰고 자유함을 누리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온전한 그 날이 오기까지 참고 인내하며 아버지 붙들게 해주세요 🙏🏻
목사님,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일되세요 🎉🎉🎉
간절히 기도했지만 어려움 당할때 피할길을 마련해주신다는 그 말씀도 저에게는 헤당하지 않더라구요 이젠 기도가 안나와요 이렇게 살게할바엔 제발 죽게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막내아들에 대한 이야기는 참 여러가지로 많은 울림을 줍니다.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슬픔과 안타까움이, 믿음을 떠났다가 다시 올까말까 문턱에서 머뭇거리는 저의 모습이 투영됩니다. 🙏
목사님!귀한말씀 은혜로 받으며 저를 돌아보며 기도 합니다
저에게 와닿는 마음을 말씀 같습니다..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목사님
감사합니다.
마라나타 ~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리스도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