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치아를 맡고 계신 분이군요.누구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첫날 상담후 우측 어금니부터 뽑고 뼈이식,임플란트 식립부터 시작한 환자입니다. 30대중반이었을 때 피곤하면 잇몸이 아픈 느낌이 있었는데 해당병원 방문이전 다른 치과에서는 그거 아무리 피곤해도 나타나선 안 되는 증상이다,왜 이제서야 왔냐 묻습디다.잇몸이 작살나고 있는 단계였군요..다만,그 치과가 좀 불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신 안 들렀지요. 서울플러스치과..킁킁..수정구 커뮤니티센터에서 코로나 백신 2차접종 주사맞고 나와 길 헤매다가 우연히 간판을 보고 생각나 들렀던 건데..이 길로 거길 들르네요? 앞으로의 일정과 진료방식,내 치아에 어떤 원인으로 문제가 생겼고 등등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들려주시는 부분에서 아..내가 치과 잘 골랐다 싶어 꾸준히 내원하고 있습니다.죽는 것이 나을 정도로 많이 아프다며 지인들이 겁을 주더군요.그들도 다들 임플란트 등 치과진료 경험자들이거든요.근데 어쩝니까..저는 그런 거 겁 안 냅니다.내가 겁내는 것은..그에 관련되는 막대한 비용 뿐.ㅋㅋ.(돈이 제일 무서운 거에요~~) 마취주사가 아프다고요? 첫방은 아프죠.두방째부턴 감각없네요.ㅋㅋ.실수로 야채손질중 손가락 슥해서 심한 출혈과 함께 살이 찢겨 그대로 병원 달려가서도 무마취로 꼬매면서 의사랑 농담 주고받던 난데요.히히덕거리고 웃으면서. 그런데 말이죠..치아 쪽은 히히덕거리며 의사에게 농담 건넬 수준이 아니네요..어디 한대 맞고 아픈 건 견딜 수 있어도 이빨 아픈 건 견딜 수 없으니까요.그래도..시술 끝나고 마취 풀려도..뭐가 아프다는 거지? 임플 식립 당일도 아무렇지 않게 잘만 잤는데요? 턱뼈에 때려박는 돈을 상회하는 수준의 긍정적인 변화가 더 커요.입냄새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원장님이..발치하면서..임플 박으면서 입냄새의 원인까지 날려버려 주셨잖아요? 돌아가신 내 부모 마지막 가시는 길에도 눈물 한방울 없던 나를 눈물 흘리게 만든 원장님..고맙습니다. 치킨 튀겨와 먹는데 어금니 없이 앞니로 잘라먹고 있는 나 어떡해..ㅋㅋ. 진작에 원장님을 만났더라면 돈도 덜 쓰고 본래의 자연치를 다 살려낼 수 있었을 텐데..원장님을 너무 늦게 만났네요. 90년대후반에 의대 간다고 시험 보는 등의 이야기를 하시는 것으로 봐서는..나잇대도 비슷할 것 같네요.그 당시면..저는 군입대할 무렵이었겠네요.열아홉에 입대해서 미성년자가 벌써 군대 왔다고 선임들도 놀리던데요. 고교자퇴후..검정고시로 일찍 고졸 따고는 바로 군대 갔었거든요.운전병이라 편하게 군생활했지요.연대1호차량(연대장 지휘차량) 운전병이었어요.전역한 지 한참인 지금도 운전병이에요.ㅋㅋ.이번엔 지프였던 군시절과 달리 중형냉동차 3.5톤급..현대차 마이티. 다른 분의 영상을 보니 잇몸을 망가트리는 그 세균은 심혈관계에도 침투하여 동맥경화(콜레스테롤과 결합)나 고혈압..한수 더 떠 당뇨..그 외에도 각종 성인병질환까지 연결된다는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치과방문 이전 들른 내과에서도 비슷한 설명을 들었고요. 또한 뭘 먹든 필요한 영양성분만 흡수하고 신속히 몸 밖으로 배출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죠.특히 고기를 먹는 동물은 더욱 더.(사람 포함.) 이가 좋지 못해 제대로 씹지 못하고 삼키는 데에서 비롯되는 소화장애나 부패독소로 인해 생길 수 밖에 없는 전신질환..필요한 성분만 흡수하고 배출해야 하는데 이가 좋지 못하면 불가능하지요. 원장님은 그걸 해결해 주시는 셈입니다.치과..진짜 여러사람 살리는 곳입니다.단순히 치과진료가 아니라.. 박연준원장님은 지금..전신질환까지 걱정해야 하는 사람 여럿을 살리는 엄청난 일을 하고 계십니다.멋지십니다.연령대도 저랑 비슷하신 듯한데..그런 거 떠나서.. 정말 고맙습니다.나 또한 원장님에게 큰 도움을 받는 입장이에요..치과질환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전신건강 문제를 원장님이 해결해 주시는 거니까요. 화요일 오후 뵙겠습니다.ㅋㅋ.누구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ㅋㅋㅋ.궁금해도 참으세요.ㅋㅋ.마취주사 놓는데도 하하 웃는 환자..ㅋㅋ
![[#유퀴즈온더블럭] 서울대 교육심리학 교수님이 알려주는 서울대 공부법💯 피부과에서 나오는 음악이 공부에 효과적이다?!](http://i.ytimg.com/vi/LGvAjqNKnhc/mqdefault.jpg)
나의 치아를 맡고 계신 분이군요.누구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첫날 상담후 우측 어금니부터 뽑고 뼈이식,임플란트 식립부터 시작한 환자입니다.
30대중반이었을 때 피곤하면 잇몸이 아픈 느낌이 있었는데 해당병원 방문이전 다른 치과에서는 그거 아무리 피곤해도 나타나선 안 되는 증상이다,왜 이제서야 왔냐 묻습디다.잇몸이 작살나고 있는 단계였군요..다만,그 치과가 좀 불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신 안 들렀지요.
서울플러스치과..킁킁..수정구 커뮤니티센터에서 코로나 백신 2차접종 주사맞고 나와 길 헤매다가 우연히 간판을 보고 생각나 들렀던 건데..이 길로 거길 들르네요?
앞으로의 일정과 진료방식,내 치아에 어떤 원인으로 문제가 생겼고 등등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을 들려주시는 부분에서 아..내가 치과 잘 골랐다 싶어 꾸준히 내원하고 있습니다.죽는 것이 나을 정도로 많이 아프다며 지인들이 겁을 주더군요.그들도 다들 임플란트 등 치과진료 경험자들이거든요.근데 어쩝니까..저는 그런 거 겁 안 냅니다.내가 겁내는 것은..그에 관련되는 막대한 비용 뿐.ㅋㅋ.(돈이 제일 무서운 거에요~~)
마취주사가 아프다고요? 첫방은 아프죠.두방째부턴 감각없네요.ㅋㅋ.실수로 야채손질중 손가락 슥해서 심한 출혈과 함께 살이 찢겨 그대로 병원 달려가서도 무마취로 꼬매면서 의사랑 농담 주고받던 난데요.히히덕거리고 웃으면서.
그런데 말이죠..치아 쪽은 히히덕거리며 의사에게 농담 건넬 수준이 아니네요..어디 한대 맞고 아픈 건 견딜 수 있어도 이빨 아픈 건 견딜 수 없으니까요.그래도..시술 끝나고 마취 풀려도..뭐가 아프다는 거지? 임플 식립 당일도 아무렇지 않게 잘만 잤는데요?
턱뼈에 때려박는 돈을 상회하는 수준의 긍정적인 변화가 더 커요.입냄새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원장님이..발치하면서..임플 박으면서 입냄새의 원인까지 날려버려 주셨잖아요?
돌아가신 내 부모 마지막 가시는 길에도 눈물 한방울 없던 나를 눈물 흘리게 만든 원장님..고맙습니다.
치킨 튀겨와 먹는데 어금니 없이 앞니로 잘라먹고 있는 나 어떡해..ㅋㅋ.
진작에 원장님을 만났더라면 돈도 덜 쓰고 본래의 자연치를 다 살려낼 수 있었을 텐데..원장님을 너무 늦게 만났네요.
90년대후반에 의대 간다고 시험 보는 등의 이야기를 하시는 것으로 봐서는..나잇대도 비슷할 것 같네요.그 당시면..저는 군입대할 무렵이었겠네요.열아홉에 입대해서 미성년자가 벌써 군대 왔다고 선임들도 놀리던데요.
고교자퇴후..검정고시로 일찍 고졸 따고는 바로 군대 갔었거든요.운전병이라 편하게 군생활했지요.연대1호차량(연대장 지휘차량) 운전병이었어요.전역한 지 한참인 지금도 운전병이에요.ㅋㅋ.이번엔 지프였던 군시절과 달리 중형냉동차 3.5톤급..현대차 마이티.
다른 분의 영상을 보니 잇몸을 망가트리는 그 세균은 심혈관계에도 침투하여 동맥경화(콜레스테롤과 결합)나 고혈압..한수 더 떠 당뇨..그 외에도 각종 성인병질환까지 연결된다는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치과방문 이전 들른 내과에서도 비슷한 설명을 들었고요.
또한 뭘 먹든 필요한 영양성분만 흡수하고 신속히 몸 밖으로 배출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죠.특히 고기를 먹는 동물은 더욱 더.(사람 포함.)
이가 좋지 못해 제대로 씹지 못하고 삼키는 데에서 비롯되는 소화장애나 부패독소로 인해 생길 수 밖에 없는 전신질환..필요한 성분만 흡수하고 배출해야 하는데 이가 좋지 못하면 불가능하지요.
원장님은 그걸 해결해 주시는 셈입니다.치과..진짜 여러사람 살리는 곳입니다.단순히 치과진료가 아니라..
박연준원장님은 지금..전신질환까지 걱정해야 하는 사람 여럿을 살리는 엄청난 일을 하고 계십니다.멋지십니다.연령대도 저랑 비슷하신 듯한데..그런 거 떠나서..
정말 고맙습니다.나 또한 원장님에게 큰 도움을 받는 입장이에요..치과질환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전신건강 문제를 원장님이 해결해 주시는 거니까요.
화요일 오후 뵙겠습니다.ㅋㅋ.누구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ㅋㅋㅋ.궁금해도 참으세요.ㅋㅋ.마취주사 놓는데도 하하 웃는 환자..ㅋㅋ
의대생들의 세계..ㅋㅋ.
재밌는 일 많았네요.열심히 공부해서
나도 갈 걸 그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