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사회성은 지능이 아닌 습관이고, 계속 중요한거지만 갈수록 더 중요해지진 않아요. 그리고 저 아이는 정확히 말해서 영재가 아니라서 그런거에요. 지능이 높지 않아요. 저 선생님은 에둘러 말한거고... 제가 저 아이보다 지능 더 높았고 지금도 더 높지만 영재 전혀 아니었고 지금도 그냥 평범하게 삽니다.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영재원 출신인데, 어릴적부터 어머니가 저분보다 더 엄하게 끼고 공부시키셨었습니다. 중3때 번어웃 와서 자살시도 했었고, 그때 공부 손놓고 여태 그냥 대충 삽니다. 7살때 142 고3때 아이큐 98 나왔구요.. 그냥 냅두세요.. 자기 공부그릇은 자기가 안채우면 금방 동납니다.. 그리고 저는 부모님과 5분이상 대화 안합니다. 그나마 하고싶은 일하면서 잘살고 있으니 다행인데, 안그랬으면 진짜 저세상 갔을것 같습니다.
IQ 142 는 그냥 똑똑한 거고, 천재/영재는 아닙니다. 미국 칼텍,MIT,존스홉킨스 등 명문대 평균 IQ 140 입니다. 미국에서는 그냥 평범한 거에요.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정도는 가겠군요. KAIST 는 좀 무리일 거구요. 미국 명문대는 더더욱 무리입니다.
지능은 쓰지않으면 퇴화하는겁니다. 7살에 142가 나오신거보니 여러방면에서 아이가 뛰어나고 밝고 빠르기때문에 부모님의 기대가 커질수 밖게 없었겠죠. 본인들이 영재 만큼의 높은 아이큐가 아니기때문에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모르셔서 그랬을겁니다. 어쩌면 나의 방관이 똑똑한 아들을 더 바보로 만들지모른다는 불안에서 아이를 더 닥달하게했을지도 모르지요.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
@@stella-pi9wn stella님 IQ 140이 1% 라서 천재/영재라고 생각하시나본데요. 1%는 100명 당 1명입니다. 전세계에서 100명중 1등했다고 올림픽 선수로 못 나가죠? 왜냐? 너무 흔하니까. 100만 명당 1등이면 올림픽 선수로 나갈 수 있음. 1%는 고작 100명 중 1명이고, 천재/영재는 10만~100만명당 1등요
가만히 두어도 스스로 하는 아이들은 똑똑한 아이들입니다. 영재는 똑똑한 아이들이랑 달라요. 똑똑하다고 영재가 아니고 영재라고 뭐든 잘하지 않습니다. 아이큐가 높을수록 asynchronism 이 더 심하구요 자기 조절능력이 오히려 더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저기 말씀하시는 여자분은 뭘 기준으로 저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영재 천재일수록 자기 감정 조절 더 못합니다. 그 이유는 천재일수록 두뇌에 있는 감정조절 영역을 차지하는 방이 더 커서 감정 기복이 더 심해지기때문이에요. 그래서 아이큐 145 이상 영재 천재 키우는 부모님들은 진짜 많이 힘들구요. 엄청나게 영재에 관한 세미나도 다니고 리서치도 하면서 각국 영재전문가 말들도 들어보고, 저희 딸도 미국 Davidson 회원이지만 영재가 감정이나 자기 조절능력또한 잘하는게 영재라는 말은 여기서 처음 듣습니다.
@@박선미-q5k 어느정도의 영재나 천재이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마일드한 영재는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 천재일수록 뒷받침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도태됩니다. 그냥 놔둬도 다른 아이들과 같은 수업에서 앞서가는건 상당히 똑똑한 아이들이고, 최고상위 영재들은 어떤 분야들에선 그보다도 더 앞서 있기때문에 오히려 그냥 놔두면 일반 아이들 사이에서 지루해하고 의지도 잃고 나중엔 오히려 문제아로 되는 경우가 많아서 영재는 반드시 부모가 나서서 서포트가 필요한 아이들입니다. 6살 아이가 이미 중학교 수준 수학을 이해하고 초등학교 고학년의 작문과 읽기 능력을 가졌다면, 그런 아이들은 일반 학교에서 수업 못듣습니다. 설사 부모가 그냥 내버려둘래도, 아이가 학교를 가는 의미조차 모르겠다며 울고불고 학교 안가겠다고 하면 그냥 놔두면 그러다말고 알아서 잘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그럼 부모가 다 알아보고 자료 찾고 맞는 수업 데리고 다닌다던지, 어디 가입을 해서 그런 수업을 듣게 해준다던지 아이의 페이스에 맞춰서 발전하게 서포트 해야만 합니다. 가만히 두면 하다가 오히려 아예 배움의 흥미도 잃고 안해버리는 아이들이 꽤 많아서 그런 경우의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들도 있고요. 그런 애들 가만히 두면 오히려 게으른 아이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감정조절이나 이런게 더 어려운 아이들이 많아서 그냥 지루해도 참고 견디는건 일반 아이들보다도 더 못하고, 한번 tantrum 이 오면 극에 달하고, 사회성도 조금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부모의 도움과 서포트가 진짜 많이 필요합니다. 천재일수록 ADHD 나 Autism 같은 행동을 하는 경우가 그래서 더 많고요. 아이를 힘들게 끌고 가는건 안되겠지만, 그런 아이들은 발전속도가 엄청 빨라서 따로 엄청나게 도움을 주지않으면 오히려 힘들어 하는데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부모가 극성이라고 하죠. 직접 키워본 사람들은 다 아는데 안그런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대신 아이의 특별한 부분이 뭔지 이해하고 거기에 맞게 해줘야하는데, 모든 부분을 다 욕심을 내는 부모님들은 당연히 아이가 힘들어하겠지요. 그리고, 그냥 자기 아이의 영재성을 알아보려고 테스트를 하는 부모님들도 물론 있겠지만, 보통의 극상위 0.1% 이상의 영재들은 부모가 아이를 그냥 한번 테스트해보려고 하는 경우 별로 없습니다. 아이가 너무나 달라서(좋은면과 안좋은면 모두) 부모가 다루기가 너무 힘겨워 하다가 보통 부모들이 너무 힘들어서 아이가 왜그런지 알아보다가 다른 검사를 해보고 아이큐 검사까지 가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극상위 영재들은 ‘똑똑한’ 아이들이 아니고 ‘다른’ 아이들 입니다. 상위 0.1-0.01% 이던 그 반대쪽으로 도움이 필요한 0.1-0.01% 에 속하는 아이들이던, bell curve 의 양 끝에 속하는 아이들은 두쪽 다 같이 ‘다른’ 아이들이어서 도움이 많이 필요한 아이들입니다.
내가 아이라고 생각하니 탁 숨이 막혀온다. 아버지가 왜 울었는 지 이해조차도 못하는 공감능력 제로의 어머니가 애를 어떻게 키울 지는 뻔한데 그걸 모르다니... 저런식의 교육은 범재 중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순 있어도 절대 영재로 만들 수는 없다. 정작 공부해야 할 사람은 아이가 아니라 어머니다!!!
저희오빠가 영재인데 영재면 튀어요 비범함이 있으니 뭘해도 튈겁니다. 끝을 보고 또 딴거해요. 마치 게임 레벨따듯이요 유치원때부터 밤새서 해내고 공부도 그냥 통째로 외워버려요 그리고 공부시키지마세요. 진짜 재능잇으면 알아서해요. 간섭하는거 싫어할거에요 혼자하고싶어하지. 칭찬만 많이해주셔요
내 친구 아이도 150넘는 아이큐받고 영재판정받았음. 내친구는 어차피 자기가 가르칠수 없다고 영재판정 받기전부터도 그냥 놔두고 좋아하는거 하도록 지원만해줬더니 혼자 게임코딩해서 게임플렛폼에 올려 돈도벌고 영어도 혼자떼고 수학은 온라인수업으로 인도선생님하고 공부하는데 무슨 이진법 삼진법? 대수학? 이런거하고 있더라. 초5임. 가끔보는데 영재같지않고 그냥 먹는거 좋아하는 행복한 아이였음. 본인이 평범하면서 영재를 이렇게 저렇게 공부시키려하면 그냥 평범한 모범생이되버릴듯.
우리 아이랑 비슷하네요 저희 아이 아이큐는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지만(검사해본적 없음) 어릴때부터 뭔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는 능력은 뛰어났던것 같아요 초딩때는 영어, 수학, 코딩 배우더니 넘 재밌다고 혼자 하루에 5시간이상 게임 해도 저는 그냥 내버렸어요 아이를 믿는 구석이 있어서 ㅋ), 그러더니 초등때 게임 만들고, 중딩때 수과학 관련 유튜브영상들 만들고, 수학도 넘 재밌다고 좋아하더니 학교수학은 학원에서 공부하고 본인 좋아하는 수학?은 스스로 공부한듯요 혼자 유튜브에서 관련 영어로 된 수학영상들 찾아보고(가끔 인도쌤 등장 ㅋ), 특히 좋아하는 3B1B라는 수학유튜버영상을 찾아보는등 재밌게 보다가 선형대수학인가에 관심생겼다고 원서책도 사달라고 하더니 본인이 좋아서 계속 스스로 공부하더라구요 지금은 본인이 원해서 과고 들어가고 거기서도 엄청 준비하고 온 친구들 사이에서도 좋아하는것에 깊이 공부하다보니 계속 성적상승하더니 최상위 유지하고있어요 결국은 아이 스스로 자기가 가고자 하는 길을 찾아가는 듯해요
재능있는 엄마는 아이의 재능을 쉽게 발견하고 편하게 성장 시켜 줍니다. 어떤 지점이 재능인지 정확히 아는 거죠. 학습을 통해서가 아니라 놀이를 통해서 발견되는 게 영재성입니다. 아이의 없는 재능을 학습을 통해 찾아내려는 저 엄마의 성장 과정에 트라우마가 보입니다. 엄마 잘못 아닙니다. 엄마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 몸은 기억한다"책 추천합니다. 부디 이 책이 거울이 되어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 지시길...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엄마 스스로가 행복해 지는 겁니다. 그러면 제 몫의 저마다 으뜸으로 잘 성장합니다.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이야기하는 남자 아나운서가 가장 영재 같아요. 패널들 사이에서 분위기 망가지지 않게 분위기 살리고 가끔은 스스로가 광대가 되기도 하고 , 이야기 바톤을 이리저리 옮기기도 하고. 순발력 스토리 이끌고 가는힘.. 이런게 영재 아닌가요? 공부 잘하고 문제 잘푸는거는 채봇이 제일 잘함
사회적응 최적 지능지수가 115~125입니다. (혹은 130까지도) 그 이상은 오히려 적응을 못 해요. 사회가 원하는대로 생각을 하지 않으니 한국 교육 체계와 맞지 않아서 성적도 잘 안 나옵니다. 영재들은 반복적이고 틀에 갇히는 걸 싫어하지만 일반고에서 배우는 건 그런 게 전부잖아요. 115~130 되는 애들이 성적은 참 잘 나와요. 그 이상 되는 애들은 성적 분포가 아주 넓습니다.
남편 의사인데 고등학교 때 아이큐 검사에서 110몇 나왔어요. 근데 항상 성실히 열심히 자기 뜻 가지고 실패해도 3수해서 인서울 의대 갔어요. 저는 124 나왔는데 그냥 인서울 여대 졸업했어요. 이론적으로 제가 대학을 더 잘 가야겠죠? 근데 아니죠..아이큐 높을수록 대학 더 잘 가고 성공하고 그런게 아니에요. 끈기와 의지가 중요해요. 저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처럼 절대 성실히 못 살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나름 열심히 했지만 절대 남편만큼은 못할거 같애요… 차라리 좋아하는 영역의 창의력을 키워주세요……
124면 머리 좋은겁니다. 공부할려는 끈기가 없을뿐이지 돌고래보다 똑똑한데 하기 귀찮은거죠 전 아이큐 129인데 공부안했습니다. 어릴때부터 공부하기 싫더라구요 가정환경이 중요한데 가정분위기가 영아니었음 집도 못살고 부모님은 맞벌이라 형제두명 내팽기다싶이 알아서 크는줄 알더라구요 지금은 부모님생신때 챙겨주길 바라던데 혼자 미역국이나 끓어먹으라고 챙겨주지도 않습니다. 할머니 치매왔을때 아버지가 대소변간병을 떠넘기길래 모른척했어요 자식 잘키워야 늙은 부모가 대접받죠 본인들 젊을때 그따구로 키웠는데 부모를 모셔야할까요? 공부 어떻게 시키는지도 모르고 5살되자마자 뭔넘에 방문 학습지를 2미터 가량 쌓아놓고 다 풀라니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저도 어려서부터 여기 있는 재우보다 더 높은 IQ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돌아 보건데 높은 지능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부정하지 않겠지만 인생에 가장 도움을 준 것은 독서였던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인생의 문제들을 풀어 갈 수 있는 기반을 배웠습니다. 부모님들도 애들에게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독서를 권하시는 것이 어떨지.......
영재교육원 입학식에 원장이 입학식 연설하면서 한말이 생각납니다. 어머님들 여기가 영재교육원이고 입학한 학생이 30명이지만 사실 여기에 영재가 한명도 없을수도있고 많아야 한두명입니다. 99%의 입학생은 영재가 아니니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라더군요. 사실 아이가 교육청 영재원에 입학하면 부모들은 기대를 하게됩니다. 부모의 착각이 아이를 얼마나 힘들게 하면 영재원 원장이 그런말을 미리 해줬을까요.ㅎ 아이가 24개월에 암기력이 얼마나 좋던지 친정엄마에게 자랑하니 애 똑똑한거 알았으면 된거니까 지금 공부시켜봐야 아무소용 없으니 밥이나 잘 먹이이고 쓸데없는 공부 시키지 말라고 하셨어요. 인생선배의 말은 깊이 새길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친정엄마 얘기듣고 초등때까지 내버려두고 영재원원장의 말을듣고 그래 착각하지 말자 다짐하며 아이에게 여유를 주니 알아서 지 필요할때 집중력을 발휘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들도 아이를 키워본 어르신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어요. 어려서 똘똘한 아이를 엄마가 끼고 공부시켜서 실패한 경우를 정말 많이 봅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능력치를 타고납니다. 누구나 본능적으로 자기 밥벌이를 고민하고 미래를 고민한다더라구요. 세상은 학벌이 다가 아니예요. 아이 공부시키느라 싸우지 마시고 아이와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그러면 아이들은 자기 그릇대로 잘 성장해 갈겁니다.
IQ 140 은 그냥 똑똑한 거고, 천재/영재는 아닙니다. 미국 칼텍,MIT,존스홉킨스 등 명문대 평균 IQ 140 입니다. 미국에서는 그냥 평범한 거에요.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정도는 가겠군요. KAIST 는 좀 무리고. 미국 명문대는 더더욱 무리입니다.
제가 초6 때 아이큐 136 이었습니다...드라마나 예능프로 보면 대사를 거의 기억해서 친구들한테 얘기해줬어요. 기억이 그냥 나더라고요. 근데 청소년기에 집안사정으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어요. 고1때 아이큐검사 했는데 98 나왔고 기억력도 아주 떨어져서 이전처럼 암기도 안 되고..사춘기 때 뇌가 한번 바뀐대요. 사춘기 때 애들한테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특히 우리나라는 왜 아이가 문제 있으면 부모에게 온전히 뒤집어 씌워서 부모에게 죄책감을 주나요 부모도 사람이고 완전하지 않고 하지만 내 자식 더 잘 키워볼려고 용기내서 공개하며 도움받으려고 나왔는데 응원은 못 해줄 망정 여기서도 엄마 학력 배경 운운하며 비난하나요 지금이라도 부부가 합심하여 아이에게 좋은 영향 주며 서로 노력하여서 아이가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공부 머리는 의외로 유전이 많이 되는 편입니다. 부모님들이 영재 출신이실 경우에만 자녀들 영재인지 여부에 신경쓰시면 될거 같아요. 특히 자녀들은 공부 머리쪽에서 엄마 쪽 유전자를 80프로 정도 닮는다고 하네요. 학창시절에 굉장히 우수하셨던 분들이 자식이 영재인지 여부에 신경쓰시면 될거 같아요. 아주 가끔 예외는 있지만, 콩 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학창시절에 평범하셨거나 학벌 컴플렉스 있는 분들중에 본인 욕심에 아이들 잡들이하는 경우를 종종 봐와서 한마디 남깁니다.
아니 무슨 이렇게까지 비아냥거리는 댓글들 투성이냐. 탈색하는 거 보니 똑똑한지 의문이라는 둥, 정서 불안이 있는 부모 같다는 둥, 허영심 좀 버리라는 둥... 영재가 아니었다는 말에 이때다 싶어 신이 나서 물어뜯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저 부모야 수치를 무릅쓰고 전문가의 쓴소리도 달게 받아 고쳐 볼 용기를 내서 나왔다지만 이렇게 악담을 퍼부으시는 분들의 양육은 대단히 훌륭하고 격식있고 고상하고 속편하십니까? 자녀에 대한 본인의 고집과 두려움이, 자녀에게 한톨도 투영되지 않는다는 자신이 넘치세요? 당신이 쓴 댓글을 자녀가 보아도 '아 우리 부모는 내게 한 점 부끄러움이 없지.' 생각하리라 믿으십니까? 애 쓰려고 나온 부모한테, 얼굴 안 보인다고 그렇게까지 인신공격으로 악담하는 분의 자녀는, 정말 안녕한가요? 누구나 자식은 어려운 겁니다. 좀 돌아보시길.
우리집 형제자매 아이큐 140대부터 130대 120대까지 주욱 있음. 다들 서울 명문대라는 곳을 나왔어요. 140대는 공부하는 꼴을 못보는데 전교 차석 졸업. 한번 쓰윽 보면 암기함. 이해와 암기 속도가 엄청 빠르고 배운 적 없는 피아노도 친구 레슨 받는 거 몇번 어깨 너머로 보더니 독학으로 연주 가능. 음만 들으면 오선지에 척척 옮겨 음악선생님이 놀람. 그림 그리는 거 한번 쓰윽 보더니 수준급으로 흉내냄. 배구 토스하는 거 한번 갈켜주면 공이 바닥으로 떨어지질 않음. 한번 읽은 책은 바로 핵심 요약해서 설명 가능. 그런데 말입니다. 대학은 아이큐 120이 제일 잘 갔어요. 공부 안하는 140이 대학은 제일 못갔고요. 아이큐 120의 친한 친구는 아이큐 100인데 서울대 의대 갔습니다. 140은 노력 안해도 잘하니까 노력 안하는 게 습관이 됐고, 120은 죽어라 노력해도 140의 속도를 못따라 가니까 열받아서 계속 노력했고, 노력하니까 뇌의 발달이 가속화 됐고 120의 친구 100은, 진짜 진지하게 아이큐 테스트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내 평생 첨 봤습니다. 인간의 뇌는 계속 변합니다. 뇌가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좋은 기억들을 만들어주세요. 공부는 시키는 게 아니라 그냥 놀이로 해야 잘할 수 있어요.
제 아이 5살 때 웩슬러 146 판정 받고 제가 육아책을 백여권은 읽은 것 같네요. 영재아의 부모는 영재를 공부시키는 존재가 아니고 엄마가 공부하셔야 합니다. 전문가님들이 말씀하신대로 아이는 따로 선행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합니다. 공부머리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공부를 못할 리가 없쟎아요. 어릴 때는 뭔가 집중하는 것 그리고 작은 것이라도 완성해서 성취감을 많이 느끼게 해주는 것이 최고예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균형있는 발달 운운하면서 방해하지 말고 그냥 쭉 놔두세요. 알아서 학습해갑니다. 학습지를 시간표를 짜놓고 시키는 걸 보고 너무 답답해서 한 마디 했네요. 제가 운이 좋았는지는 모르지만 제 아이는 지금 의대로 진학해서 미래에는 유전 연구를 하고 싶어합니다. 어릴 때부터 화학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영재아이를 가장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선행이 아니라 아이를 믿고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세때부터 호들갑 떤 이 아줌마도 꼬라지보니 참 알만하다 ㅎㅎㅎ 지 자식이 영재인 줄 알고 이런저런 검사받고 저런 엄마들 하나같이 까보면 별거없음..나중에 애도 커서 더 보잘것없이 평준화 ㅋㅋㅋ 참 불쌍하게 산다.. 이런저런 책 찾아서 쳐읽고 애한테 부푼 기대ㅋㅋㅋㅋ 본인이 이루지 못한 자격지심을 애한테 ㅋㅋㅋㅋㅋ
호들갑이 아니다. 오히려 경계성 지능장애를 가진아이들도 간간히 있기에 초등학교 입학전에 아이를 파악하기위한 검사는 중요하다. 문제는 웩슬러 검사 점수만으로 아이를 영재라고 판단하기 어렵고. 5세는 사회성발달에 아주한 시기인데 저 시기에 학습만 집중하면 사회성발달이 떨어진다. 특히 남자애들 더.. 사회성 및 정서지능이 떨어지면 학습능력도 떨어지는건 한순간임.
@@카-k2i 아니요. 아마도 아이는 행복할겁니다. 1) 일단 웩슬러 타입으로 146 정도의 수치가 나오면 아이는 굉장히 이른 시점에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걸 알게 됩니다. 너무 어려서 그게 뭔지 확실히 표현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가 다른 존재라는 걸 느껴요. 2) 또 그 시점이 지나고 나면 이번엔 다른 아이들이 그 아이가 자신들과 다르다는 걸 알게 되는 때가 옵니다. 물론 다른 아이들도 그 아이가 자신과 뭐가 다른지 정확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1-2의 과정은 역순으로 발생할 수 없습니다. 3) 어린 나이일 수록 다른 것에 대한 배척심이 강하기 때문에 굉장히 높은 확률로 따돌림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죠. 이 과정에서 그 아이는 외로움을 강하게 느낍니다. 고지능자에게 이 시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과장해서 말하면 그 시기가 고지능이 사회적 성취로 연결되는 결정적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그런데 그 정도 지능레벨이 아닌 사람들은 그 아이가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조건의 부재 때문에 경험적 지식이 축적될 수가 없는 것이죠. 따라서 부모가 그 지식을 따로 학습한다면 아이의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 대부분의 고지능자를 위한 학습 솔루션은 만든 사람이 고지능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그 아이들이 어떤 문제에 직면하는지 깊이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부분은 사회적으로 더 많이 논의가 필요하고 적정 인력이 보완을 위해 투입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6) 하지만 축적되어 온 자료 속에 어느 정도는 반영이 된 것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따라서 원글의 작성자 분은 이 문제를 잘 컨트롤 한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결코 의미없는 노력이 아니었을 겁니다.
아이큐 높다고 다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거 아니예요 저희 남동생이 초딩때까지만 해도 영재로 뽑혀서 영재학교 다니다가 국제중 떨어지고 일반 학교에서 전교 10등안에 무조건 들다가 고등학교도 일반고로 갔는데 그뒤 부터는 그냥 평범 그자체 성적이였습니다 뭐 노력을 덜 한 결과도 있겠지만은 어릴때 아이큐 높고 영재였던게 평생 쭉 가진 않더라고요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11:10결핍을 스스로 보완하려는 노력을 아이 스스로 하게 기다려주는 것도 중요해요. 사춘기 오기전까지 화가 쌓이고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고 자책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최대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지도록 사랑으로 품어주시면 사춘기가 와도 우울해 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 중요하네요.
저희 아이도 웩슬러 검사 143이었어요. 영재는 내입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주변에서 다 알아보더라구요. 저희아이는 학교선생님들이 영재라고 하셨는데, 그냥 냅뒀어요. 학원도 안보내도, 스스로 깨우치더라구요. 중등이후 학원도 가장 저렴한 곳으로 최소한만 보냈어요. 본인이 성취욕구가 높아서 전교 탑을 달리다가 SKY 공대 갔어요. 공부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본인이 스스로 달달 볶는 스타일이라 엄마는 다독이느라 진이 다 빠질 정도였어요. 대학입학후 번아웃이 와서 요즘은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 열심히 하더라구요. ㅜㅜ
협력사에 IQ142인 분이 있는데, 어렸을때 부모님이 의사나 변호사 될 거라 생각했다는데, 정작 본인은 애니만 엄청 팠음.. 부모님이랑도 많이 싸우고.. 결국 일본어랑 영어는 잘하고 중소기업 다니면서 월급값만 딱딱해내며, 독신으로 혼자살며 게임만 함ㄷㄷ 본인은 그 삶에 만족을 느낀다 하네요… 본인만 만족하면 됐지요..
정서적인 부분은 확실히 아이의 지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저의 경우는 조울증에다가 플러스로 성인되고 한 지능검사에서 초등학생 때 한 검사 대비 약 10정도 떨어지는 결과을 받았네요. 왜 한국 부모들은 애를 공부로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Iq 139에 좋은 학업성취 보였던 초등학생이 성인된 지금은 지잡대 나와서 살아가는중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대학생되고는 간섭 안하셔서 대학생때는 차석 졸업 하고 취직은 잘 했네요 그쪽 아이는.. 뭐 그쪽이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죠 뭐..;
저는 아이큐147였고 지방에서 공부는 잘하는 편이었지만 지방대 나왔고요. 남편은 아이큐130이 안되는데도 스카이출신입니다. 평소에 보면 남편은 조립이나 잔머리 굴려야하는 경우 힘들어하지만 노력파에 독서광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고 하는데 머리보다는 생활습관, 학습습관이 중요한 듯 합니다.
아이한테 잘 해주려고 본인이 아는쪽으로 최선을 다한 부모에게 왜이렇게 비난을 하는지... 부모가 아는게 잘못됐을수 있다 이 부모뿐 아니고 모든 부모가... 키우면서 배우고 실수하고 깨닫고 하는거지~ 나름은 최선을 다해 아이를 사랑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언을 잘 듣고아이에게 맞는 더 좋은 방법을 잘 찾아 잘 키우시길 응원합니다😊
크렙인더버킷 심리도 있지만 아이에게 잘해주려고 본인이 아는쪽으로 하고 있는 최선이 아이에겐 너무 치명적이라 비난에 가깝운 말들이 나오는거 같네요. 사실 우리나라는 저런게 아이에 대한 부모의 노력으로 포장되지만 외국기준이면 아동학대에 가까워요. 일본에서도 저렇게 자란 아이가 성인이 되어 부모를 죽인 사건이 있는데 그때 그 아이가 이렇게 말했죠. 괴물을 드디어 처단했다고. 교육은 곧 경쟁이라는 어른들의 잘못된 생각때문에 학대받고 있는 우리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아이에게 자율성을 안 주고 엄마가 아이 뒤에서 감독을 하다니 아이 교육 방향이 완전 잘못 됐네요. 아이가 좋아하는걸 즐기게 놔두세요. 숙제도 스스로 할 수 있는데 왜 엄마가 채점하고 난리인가요? 저도 저 아이 아이큐보다 좀 더 높고 멘사 회원인데, 저런 분위기 한번도 겪지 않았고 저희 어머닌 책만 많이 사주셨죠. 전 열심히 맘껏 읽었고. 언제나 맛있는거와 이쁜 옷 준비해주시고 조용히 뒤에서 뒷바라지 해주셨어요. 참고로 저희 어머닌 공부를 몰라서 관여 안 하신게 아니라, 명문고 명문대 졸업생입니다. 저렇게 어린시절에 공부공부하면 공부에 질리게 돼서 정작 공부해야할 중고시절엔 탈선하기 쉽습니다. 특히 남자애는요. 엄마가 직업을 갖고 오히려 밖에서 일하는게 더 나을 것 같군요. 엄마 시간이 너무 남아 도나 봅니다.
@@rumi453 결혼전에는 고교교사하셨지만, 결혼 후에는 전업주부셨어요. 뭐든 다 손수 만드셔서 도우미가 있었지만, 늘 집안일에 비쁘셨죠. 벌써 옛날일이네요.. 아이스크림, 젤리 없던 시절에, 일본요리책 보시고 손수 다 만들어주시고.. 딸기철이면 딸기잼, 포도철이면 포도잼, 포도주 만드시고 정말 일 많이 하셨어요.. 늘 즐겁게.. 일본책 보시고 옷도 만들어주시고.. 덕분에 맛있는것 실컷 먹고 너무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보답도 못 하고.. ㅠㅠ 책도 정음사전집이 집값과 맞먹던 시절에 큰부자는 아니었지만, 어머님이 책을 많이 읽고 자라셔서 책도 전집을 초중등 시절 그 수준에 맞는 전집을 사주셔서 도서관 없던 시절이었지만, 책 많이 읽었어요.. 그리운 어머님을 님 덕분에 회상하게 되니 눈물이 나네요.. ㅠ
유년기 영재 판정 중2때 아이큐 130 중반 초3부터 전교 1등하다가 부모님이 공부하라는 말 한번도 안해서 안했더니 초6부터 중3까지 반에서 10등안에 드는 정도 유지, 고1부터 거의 꼴찌 했습니다. 겨우 지방 대학 가서 하고 싶은 공부 하기 시작하니까 과탑 가볍게 찍고 SKY 대학 석사, 박사 받고 하고 싶은 공부 하면서 제 밥그릇은 챙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삶을 선택 하면서 느낀 첫번째는, 누가 하라고 한다고 공부 잘하는 거 아닙니다. 두번째는, 공부 잘 한다고 돈 잘 버는 거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돈 잘 못 벌어도 하고 싶은 일하고 살면 진짜 행복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어릴 때 영재 판정 받고도 살면서 한 번도 공부 하라는 말씀 안 하셨고, 고등학교 때 거의 꼴찌 했을 때도, 니 인생이니까 니가 잘 고민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부모가 된 지금, 부모가 자녀에게 잔소리 안하고 키우기 쉽지 않다는 걸 깨닫고 나니, 부모님께 더욱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잔소리, 저 믿어 주시느라 참으신 거니까요. 제가 조금 더 선배인 부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아이답게 자라게 두시고 독서는 실컷 하게 해주세요~ 정 불안하시면 최소한의 장치인 학원이나 학습지 하나 정도만 시켜주세요. 아이는 내가 아닙니다. 아이가 나 대신 내 인생을 살아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 인생을 살도록 해 주세요.
나는 그냥 영재라는 말을 없애버렸으면 좋겠음. 그냥 놔두면 재능이 있는 아이는 알아서 잘 크고 그렇지 않은 아이는 그냥 평범하게 큼. 근데 평범한 부모가 영재라는 환상을 가지고 애를 키우니까 지금 대한민국 교육이 이 지경이 된거임. 부모가 해야 할 건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해서 자기 재능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거임.
근데 그렇다고 걍 방치 하면도 안되는거 같아요.공부를 아이한테 놀이로 만들어서 흥미를 가지게 키우는게 좋은같아요. 아니면 특정 무언가에 흥미를 느끼거나 몰두할수있게 다양한 경험을 해주거나.. 전 어릴때부터 하루종일 게임이랑 유튜브만 보다오다가 이제와서 그나마 어느정도 공부를 하기 시작했거든요.. 솔직히 하긴 귀찮지만 막상 하면 은근 재밌고 가설같은거 세울때는 설레거든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저를 공부하게 만들었으면 참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고3 수학 강사 10년 했는데 자식에게 공부 강요하는 부모는 거의 대부분 본인이 공부 못했던 케이스입니다. 전문직 부모들은 공부 강요 안 합니다. 대신 본인 공부를 하죠. 그럼 애들도 어려서 그 모습을 자연스레 따라가구요.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본인의 한을 자식에게 풀지 마세요.
영재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다. 저 교수님 말대로 정서지능이 높고 자기 조절력이 높아야 사회에서 인정받고 산다.. 사회는 혼자 사는게 아니기에 어울려서 잘 살아야함.. 영재니까 튀어도 이해해줘야한다 이런건 없음.. 인간은 본인에게 이로운 사람을 좋아한다. 영재라도 해가 되는 인간은 멀리하고 배척함. 학교 공부 , 회사 생활도 마찬가지.. 본인한테 너무 쉬운데 배울게 없네 마인드로는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것도 못 배우는 채로 방황만 하게됨. 진짜 똑똑한 아이들은 본인이 바꿀 수 없는 상황속에서 헛되지 않는 이로운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한다. 그리고 그 노력을 쌓아 환경을 바꾼다
어릴때는 어디가거나 밖에서나 여러가지 것에 대한 퀴즈를 내면서 그 과정에서 칭찬도하고 정서교환도 하면, 애들 호기심, 상상/추리/추론하는 능력과 기질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퀴즈 내는 부모를 통해 동경심과 삶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아이가 간접적으로 듣게끔 아이의 어떤면을 칭찬하는 대화를 하면 아이는 그걸 듣고 꾸준한 에너지로 달려가죠. 더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다들 저 부모님 비난하기 바쁘네.. 아이가 어떤 문제가 있어서 고민하다 여기저기 찾아가보고 그러던 와중에 아이큐가 높아서 그런 어려움이 있었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잖아요.. 그럼 혹시 다르게 교육을 했어야 하는 걸까 고민해서 이것저것 해본거같은데요. 다들 영재교육한다하면 선행을 떠올리지 정서교육 사회성 교육을 떠올려본적 있나요? 저도 영상보며 배웠어요. 물론 대병가서 제대로 진단받으면 좋죠 그런데 아무나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 예약해도 2년뒤에나 진료 가능해요. 전문가분들 말씀 들으며 가벼워진 부모님 표정보니 저도 좋고 덕분에 배워서 고맙네요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영재의 세가지 원칙이 있죠. 인터넷 뒤지면 바로 나옵니다. 렌줄리의 삼원이 요즘 이야기 하는 것이죠. 지능 창의성 집착력 이게 영재입니다. 세가지 영역의 크기는 다를 수 있으나 겹치는 범위가 클수록 좋다고 하죠. 적어도 지금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장 우리가 겪어온 천재들을 볼 때 이게 그럴싸하다고 여겨지죠. 제일 무가치한 것이 그나마 지능이고, 창의성 집착력이 매우 중요하지만 이걸 평가할 수가 없습니다. 창의성은 애초에 평가자가 평가 가능할 수준인지가 의문이고, 집착력은 엉덩이가 아니고 아주 작은 분야에도 엄청난 집중력이 더 좋은데 그 분야를 못 찾으면 말짱 꽝이니까요. 천재야 역으로 그 결과가(특히 수학 과학)으로 나왔던 거 뿐이고.
글쎄요. 똑똑한 친구들 중에 혼자 연구하고 공부하는 데 시간 보내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또래관계에 집중을 시켜서 불편해하는 걸 강요한다면, 그게 그 아이의 삶일까요? 자꾸 아이를 자기 생각대로 바꾸려하는 부모의 삶이 아닐지요, 그저 아이가 행복한 방향으로 지원해주고 응원해주면서 부모와의 관계를 먼저 원만하고 편안하게 느끼도록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면 사회성은 알아서 발달될 거예요.
저희 아들 아이큐로 따지자면 검사결과 우리니라 상위 0.02%라고 했지만 전 그냥 하고 싶은거 하게 뒀어요~~ 어짜피 아이큐로 인생사는거 아니고 본인이 행복하면 다라고 생각해서요~~ 그런대도 초등학교 때 게임 못하게 한거 원망한 적도 있어요~~ 그래서 전 아이큐가 높다고 해서 다 공부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 들더라구여~ 지금은 유학가서 본인하고 싶은 공부 즐겁게 하고 있네요~~ 똑똑한 아이들은 알아서 제 길 잘 찾아가요~~
우리반에 진짜 똑똑해서 약간 넘사벽 아우라가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늘 전교1등을 했는데 특목고 기숙사로 가서 다신 못보게 되었지만 인상깊음 그 친구는 엄청 밝고 교유관계도 좋았고 모두 그친구를 약간 괴짜 같다고는 생각했지만 똑똑해서 그런가보다했지 아무도 그 아이를 싫어하는 아이는 없었음. 언젠가 전교 2등을 한 적이 있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너무 쿨하고 다시 다음학기부터 전교1등을 함. 전교 2등하던 아이는 성적 잘 안나오면 광광 울고 그랬음.. ㅠㅠ
경험자로써.... 영재 천재 다 떠나서 끈기엤게 끝까지 꾸준히 하는 얘가 이기는거임... 어느날 번아웃이 오는날 (사춘기) 다 끝나요...
맞습니다 사회에 나와서도 끝까지 버티고, 하는 사람들이 윗자리로 올라갑니다!!!
끈기하나는 제대로 키워줘야 합니다~ 힘들어도 버티는 능력!!
그거 만들어 주는 부모가 성공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끈기있게 꾸준히하는게 정답입니다.
제 딸아이도 외고 고등2 때 사춘기가 뒤늦게 오더니..
대입도 실패하고..학업에
스스로 질려서 공부 관련해서는
다 끝났네요..
그게 내동생. 두드러짐 없던애가 고등학교 대학교 성인되서까지 시간 강박을 느낄정도로 열성적으로 뭐든 함. 잉여를 하면 안된다는 강박까지 있음.
나도 초등학교때까지 전체회장에 반에서 1등을 놓친적이없음
사춘기가왔을때 아이가 부모에게 반항할수있는 유일한방법은 부모가 원하는거 안해버리기임
특히 엄마들 제발 오바좀하지마세요~
아이큐 검사는 진짜 문제가 있다고 느껴질때 종합병원가서 하세요. 단순히 영재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설기관 가서 검사하면 높게 나오니 헛바람 들기 딱 좋죠.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단순히 영재이길 바라서 검사하신 게 아니라 문제행동이 의심돼서 검사하셨다고 영상에서 그러시네요.
@@수이-w2z 영상의 엄마한테 한말이 아니예요.
@@msmorado 의도는 그렇다 하더라도 댓글 먼저 본 사람들이 봤을 땐 엥 저 엄마가 어리석네 라고 생각하기 딱 좋습니다.
사설기관은 높게나오나요?
맞아요^^
제가 몇몇 영재들을 봤는데요. 영재들은 좋아하는거 끝까지 집중하고 알아내는거에 대한 희열을 느끼더라구요.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영재들은 집요하게 파고들어 끝장을 보는게 맞더라구요^^ 머리속에 우주가 있는거 마냥 무한대로 습득하는거 같았어요
⁹요≠➡-고+요「도움토¹⁴¹⁶⁰²」=고요 | Cầu nguyện cho Үкраїна và hòa bình.
맞아요 꽂히면 집중력이 정말 놀라워요
부추기는 영재센터도 문제예요.
어렸을때 영재센터 다니던 애들 크니까 전혀 아닌 경우가 다수였어요.
돈벌이 잖아요.
맞아요...
그중에 영재가 나왔고 .. 거기를 안다는 사람은 영재가 될 수 있었지만 아닌경우가
되서 문제가 더 크다는 생각은 안하나봐요.
영재 센터에 영재들끼리 모아 놓으면 거기서 다시 레벨이 나눠지는데 아이큐 140~150대들이 150 이상을 만나고 나서 겸손해지면서 평범한 인간들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자신이 영재가 아님을 깨닫게 되다보니 기가 꺽이는 효과도 무시 못하긴 해요
부추인다고 부화뇌동하는 부모님들의 수준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어머니 ㅜㅜ 아이를 위하신다는 그시간에 심리상담을 다니시면 좋겠어요 ㅠㅠ
어쩌면 영재부모가 가장 하지말아야 하는것을 하고있으셨네요 이제 갈수록 정서지능이 중요한 시대가 오는것 같아요
사회성은 지능이 아닌 습관이고, 계속 중요한거지만 갈수록 더 중요해지진 않아요.
그리고 저 아이는 정확히 말해서 영재가 아니라서 그런거에요. 지능이 높지 않아요. 저 선생님은 에둘러 말한거고...
제가 저 아이보다 지능 더 높았고 지금도 더 높지만 영재 전혀 아니었고 지금도 그냥 평범하게 삽니다.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보통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정서지능이 더 요긴하죠
@@박종민-e7z 글쎄요 드물지만
갑자기 확바뀌는 애들도 있기는 함..
@@박종민-e7z 7살에 118이면 고지능 맞고 또래들에 비해서 뛰어나보이는건 사실일것임 그런데 착각하는거죠 영재 라고 단순히 조금앞서가는 애 일뿐인데
영재가 아닌걸 아쉬워한단건 아이를 위한 삶이 아니라 부모의 영광. 아이 빛을 부모가 보려함
본인의 자랑거리로 삼고 그걸 자양분으로 본인이 힘을 얻음..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아쉬워 안하는데요
@@Sennheiser999 저 전문가는...그냥 다중지능이론 약간 학습한 그냥 전공자. ㅋㅋ 저 말에 의하면 아인슈타인이나 뉴턴은 거지색히임 ㅋㅋㅋ
옳은 말쑴입니다.
부모가 정서불안 인가
둘다 밝은사람 같지는 않은데
아이도 그 영향이 있을거 같네요
저런 부모들 많음. 중고등학교가면 어디론가 사라져서 안보임.
라때는 주변에 무정하거나 강압적인 부모님 둔 애들이 중고딩때 자퇴 많이했음..
자기아이 영재 로또 거저 바라기 자기아이 남들처럼 학원 5개 이상보내기 자기들도 하기싫어한 공부 아이에게 몰아부치기 다~한국여자의 허역
@@조로-t3j한국여자라뇨;;; 이 영상 댓글에서 여성 분들이 아이가 안타깝다는 글도 남기고 공감도 많이 남기고 있을 텐데, 편견으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조로-t3j말 참 못됐게 하네!! 수준도 떨어지고...
영재원 출신인데, 어릴적부터 어머니가 저분보다 더 엄하게 끼고 공부시키셨었습니다. 중3때 번어웃 와서 자살시도 했었고, 그때 공부 손놓고 여태 그냥 대충 삽니다. 7살때 142 고3때 아이큐 98 나왔구요.. 그냥 냅두세요.. 자기 공부그릇은 자기가 안채우면 금방 동납니다.. 그리고 저는 부모님과 5분이상 대화 안합니다. 그나마 하고싶은 일하면서 잘살고 있으니 다행인데, 안그랬으면 진짜 저세상 갔을것 같습니다.
IQ 142 는 그냥 똑똑한 거고, 천재/영재는 아닙니다. 미국 칼텍,MIT,존스홉킨스 등 명문대 평균 IQ 140 입니다.
미국에서는 그냥 평범한 거에요.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정도는 가겠군요. KAIST 는 좀 무리일 거구요.
미국 명문대는 더더욱 무리입니다.
지능은 쓰지않으면 퇴화하는겁니다. 7살에 142가 나오신거보니 여러방면에서 아이가 뛰어나고 밝고 빠르기때문에 부모님의 기대가 커질수 밖게 없었겠죠. 본인들이 영재 만큼의 높은 아이큐가 아니기때문에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모르셔서 그랬을겁니다. 어쩌면 나의 방관이 똑똑한 아들을 더 바보로 만들지모른다는 불안에서 아이를 더 닥달하게했을지도 모르지요. 너무 원망하지 마세요.
@@mathamour 그게 이답변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140도 상위 1프로 이내입니다.
@@stella-pi9wn stella님 IQ 140이 1% 라서 천재/영재라고 생각하시나본데요. 1%는 100명 당 1명입니다. 전세계에서 100명중 1등했다고 올림픽 선수로 못 나가죠? 왜냐? 너무 흔하니까. 100만 명당 1등이면 올림픽 선수로 나갈 수 있음. 1%는 고작 100명 중 1명이고, 천재/영재는 10만~100만명당 1등요
고생하셨었네요~ 동네 맛집 다니시면서 '인생의 기쁨' 을 누리고 찾게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는 저런거 다 필요없고 내아이가 항상 밝고 그냥 건강했음좋겠다
내품에 자랄때동안 아이랑 추억많이남길수있는곳도 많이다니고
님의 답이 정답이에요... 아이는 아이처럶, 영재는 영재처럼... 이 아이들과 부모님과 함깨하는 이 황금같은 시간또한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아이들일때 아주 많이 부모님이 함께 하시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주는게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함
영재는 가만히 두어도 스스로 공부합니다. 하지말라고해도 합니다. 노는것도 꼭 필요 합니다. 너무 억압하지말고 스스로하게 해주세요
100퍼 공감해요
가만히 두어도 스스로 하는 아이들은 똑똑한 아이들입니다.
영재는 똑똑한 아이들이랑 달라요. 똑똑하다고 영재가 아니고 영재라고 뭐든 잘하지 않습니다.
아이큐가 높을수록 asynchronism 이 더 심하구요 자기 조절능력이 오히려 더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저기 말씀하시는 여자분은 뭘 기준으로 저렇게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영재 천재일수록 자기 감정 조절 더 못합니다. 그
이유는 천재일수록 두뇌에 있는 감정조절 영역을 차지하는 방이 더 커서 감정 기복이 더 심해지기때문이에요. 그래서 아이큐 145 이상 영재 천재 키우는 부모님들은 진짜 많이 힘들구요.
엄청나게 영재에 관한 세미나도 다니고 리서치도 하면서 각국 영재전문가 말들도 들어보고, 저희 딸도 미국 Davidson 회원이지만 영재가 감정이나 자기 조절능력또한 잘하는게 영재라는 말은 여기서 처음 듣습니다.
@@laurenhlee천재와 똑똑한거는 분명차이점이 있죠
모든걸 다잘하지도 않고요
부모들이 아이를 영재테스트하거나 무슨 단체에 가입하지 않아도 자기분야에 대해선 본인 스스로 알아서합니다
교수님말씀처럼 가만히 내버려 두어도 합니다
낭중지추입니다
@@박선미-q5k 어느정도의 영재나 천재이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마일드한 영재는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 천재일수록 뒷받침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도태됩니다.
그냥 놔둬도 다른 아이들과 같은 수업에서 앞서가는건 상당히 똑똑한 아이들이고, 최고상위 영재들은 어떤 분야들에선 그보다도 더 앞서 있기때문에 오히려 그냥 놔두면 일반 아이들 사이에서 지루해하고 의지도 잃고 나중엔 오히려 문제아로 되는 경우가 많아서 영재는 반드시 부모가 나서서 서포트가 필요한 아이들입니다.
6살 아이가 이미 중학교 수준 수학을 이해하고 초등학교 고학년의 작문과 읽기 능력을 가졌다면, 그런 아이들은 일반 학교에서 수업 못듣습니다. 설사 부모가 그냥 내버려둘래도, 아이가 학교를 가는 의미조차 모르겠다며 울고불고 학교 안가겠다고 하면 그냥 놔두면 그러다말고 알아서 잘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
그럼 부모가 다 알아보고 자료 찾고 맞는 수업 데리고 다닌다던지, 어디 가입을 해서 그런 수업을 듣게 해준다던지 아이의 페이스에 맞춰서 발전하게 서포트 해야만 합니다. 가만히 두면 하다가 오히려 아예 배움의 흥미도 잃고 안해버리는 아이들이 꽤 많아서 그런 경우의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는 책들도 있고요. 그런 애들 가만히 두면 오히려 게으른 아이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감정조절이나 이런게 더 어려운 아이들이 많아서 그냥 지루해도 참고 견디는건 일반 아이들보다도 더 못하고, 한번 tantrum 이 오면 극에 달하고, 사회성도 조금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부모의 도움과 서포트가 진짜 많이 필요합니다. 천재일수록 ADHD 나 Autism 같은 행동을 하는 경우가 그래서 더 많고요.
아이를 힘들게 끌고 가는건 안되겠지만, 그런 아이들은 발전속도가 엄청 빨라서 따로 엄청나게 도움을 주지않으면 오히려 힘들어 하는데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부모가 극성이라고 하죠. 직접 키워본 사람들은 다 아는데 안그런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대신 아이의 특별한 부분이 뭔지 이해하고 거기에 맞게 해줘야하는데, 모든 부분을 다 욕심을 내는 부모님들은 당연히 아이가 힘들어하겠지요.
그리고, 그냥 자기 아이의 영재성을 알아보려고 테스트를 하는 부모님들도 물론 있겠지만, 보통의 극상위 0.1% 이상의 영재들은 부모가 아이를 그냥 한번 테스트해보려고 하는 경우 별로 없습니다. 아이가 너무나 달라서(좋은면과 안좋은면 모두) 부모가 다루기가 너무 힘겨워 하다가 보통 부모들이 너무 힘들어서 아이가 왜그런지 알아보다가 다른 검사를 해보고 아이큐 검사까지 가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극상위 영재들은 ‘똑똑한’ 아이들이 아니고 ‘다른’ 아이들 입니다.
상위 0.1-0.01% 이던 그 반대쪽으로 도움이 필요한 0.1-0.01% 에 속하는 아이들이던, bell curve 의 양 끝에 속하는 아이들은 두쪽 다 같이 ‘다른’ 아이들이어서 도움이 많이 필요한 아이들입니다.
내가 아이라고 생각하니 탁 숨이 막혀온다. 아버지가 왜 울었는 지 이해조차도 못하는 공감능력 제로의 어머니가 애를 어떻게 키울 지는 뻔한데 그걸 모르다니... 저런식의 교육은 범재 중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순 있어도 절대 영재로 만들 수는 없다. 정작 공부해야 할 사람은 아이가 아니라 어머니다!!!
저아이가 넘불쌍하네요ㅠ왜 저러노ᆢ
나도 아빠가 딱 울때 알았는데 ... 엄마는 모르는듯 ...
저런걸 보고 사이코패스 라고 하는거죠 "다르게 키워야되지않을까" 국영수+영어 뭘 다르게 키운다는거지? 저 여자는 자기 자신도 모르는거 같네요 ㅋㅋ 애아빠가 짤때 다른말 할줄 알았다는건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운 사람들 많네요 ㅋㅋ
소시오패스
공감 능력이 없어요
아빠가 아들 불쌍해서 펑펑 우네요
아이가 영재인데 혹시라도 잘못 알고 아이 잘못 키울까봐 불안한 마음에 그런거지 진짜 소시오패스면 이런 채널 나오지도 못 하지 엄마도 시행착오할 수 있다
저희오빠가 영재인데 영재면 튀어요
비범함이 있으니 뭘해도 튈겁니다. 끝을 보고 또 딴거해요. 마치 게임 레벨따듯이요 유치원때부터 밤새서 해내고 공부도 그냥 통째로 외워버려요
그리고 공부시키지마세요. 진짜 재능잇으면 알아서해요. 간섭하는거 싫어할거에요 혼자하고싶어하지. 칭찬만 많이해주셔요
😮
내 친구 아이도 150넘는 아이큐받고 영재판정받았음. 내친구는 어차피 자기가 가르칠수 없다고 영재판정 받기전부터도 그냥 놔두고 좋아하는거 하도록 지원만해줬더니 혼자 게임코딩해서 게임플렛폼에 올려 돈도벌고 영어도 혼자떼고 수학은 온라인수업으로 인도선생님하고 공부하는데 무슨 이진법 삼진법? 대수학? 이런거하고 있더라. 초5임. 가끔보는데 영재같지않고 그냥 먹는거 좋아하는 행복한 아이였음. 본인이 평범하면서 영재를 이렇게 저렇게 공부시키려하면 그냥 평범한 모범생이되버릴듯.
이게 맞지....뭐든 억압속에 있으면, 하던것도 못하게 된다..스뚜레쓰는 만병만악의 근원이징..
편하게 크도록 잘 냅둬라..여태껏 그 K-영재들 다 어떻게 되었나..
아이 본인이 좋아서 공부를 스스로 파고, 행복하지 않으면 다~ 부질없다.
그럴라면 가방끈 짧은 부모가 욕심을 버리고 이래라저래라 간섭을 하지말아야함
수학 인도 선생님 이야기에서 신뢰가 느껴진다.. 공대생으로 공감됨.
인도 교수님들 절받으세요
우리 아이랑 비슷하네요
저희 아이 아이큐는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지만(검사해본적 없음)
어릴때부터 뭔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는 능력은 뛰어났던것 같아요
초딩때는 영어, 수학, 코딩 배우더니 넘 재밌다고 혼자 하루에 5시간이상 게임 해도 저는 그냥 내버렸어요 아이를 믿는 구석이 있어서 ㅋ),
그러더니 초등때 게임 만들고, 중딩때 수과학 관련 유튜브영상들 만들고, 수학도 넘 재밌다고 좋아하더니 학교수학은 학원에서 공부하고
본인 좋아하는 수학?은 스스로 공부한듯요 혼자 유튜브에서 관련 영어로 된 수학영상들 찾아보고(가끔 인도쌤 등장 ㅋ), 특히 좋아하는 3B1B라는 수학유튜버영상을 찾아보는등 재밌게 보다가 선형대수학인가에 관심생겼다고 원서책도 사달라고 하더니 본인이 좋아서 계속 스스로 공부하더라구요
지금은 본인이 원해서 과고 들어가고 거기서도 엄청 준비하고 온 친구들 사이에서도 좋아하는것에 깊이 공부하다보니 계속 성적상승하더니 최상위 유지하고있어요
결국은 아이 스스로 자기가 가고자 하는 길을 찾아가는 듯해요
뇌과학 적으로 아이큐 100만 넘어가면 다 똑같아요. 아이큐랑 천재랑은 무관하고 천재도 아니고 영재도 아님 ㅋㅋ
재능있는 엄마는 아이의 재능을 쉽게 발견하고 편하게 성장 시켜 줍니다.
어떤 지점이 재능인지 정확히 아는 거죠. 학습을 통해서가 아니라 놀이를 통해서 발견되는 게 영재성입니다.
아이의 없는 재능을 학습을 통해 찾아내려는 저 엄마의 성장 과정에 트라우마가 보입니다. 엄마 잘못 아닙니다. 엄마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 몸은 기억한다"책 추천합니다. 부디 이 책이 거울이 되어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 지시길...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엄마 스스로가 행복해 지는 겁니다. 그러면 제 몫의 저마다 으뜸으로 잘 성장합니다.
의대 합격한 조카보니 아이큐도 중요하지만 누가 명령하지않아도 스스로 앉아서 해내는 끈기더라고요..하루에9시간 10시간을 혼자서 계획하고 공부하는 끈기.,.
공부는 머리보다 엉덩이로 하는거죠
끈기있게 공부하는것도 지능에 속하지 않을까요 공부하는방법도 지능이고요 학습효과가 있으니 흥미유발이 돼서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되는것이고요
자녀가 잘 할수 있도록 배려하고 훈육하는기술도 부모의 지능이고요
지능과 공부가 꼭 연결되는것은 아닙니다
흥미 >재미>훈련>고통>재미>중독 순임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거에 적용
그게 언제부터였나요? 초등부터 공부만하진 않았을거잖아요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하고 개선하고자 용기내어 방송에 나온 어머니를 왜 그렇게 비난하시나요... 비록 예전 방식은 잘못되었어도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듣고 수긍하며 바꿔보겠다 하시는데... 응원합니다.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기를 죽이려는게 아니고 방송에 나온 부모의 교육 방식은 일정 부분 문제가 있습니다. 고치려고 나왔으면 쓴소리를 참아야죠.
@@22fruiter 방송은 혼나려고 나온건 아닌거죠
다수가 보고있어서, 수치심도 느낄겁니다~
사람 대하는건, 적당히 하셔야 되요
@@Sennheiser999그럼 나가ㆍ방송에ᆢ니가 ᆢ
일부러 더 세게 말했겠죠. 충격요법. 저정도 해야 알아들을만큼 지금 부모 상태가 위험하다고 진단했다고 봅니다.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영재였다가도... 아니게 될듯요....
아이를 위한게 어떤건지... 아이랑 소통하며 살아야될듯요
부모되는게 힘들어요...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Sennheiser999 똑같은 내용의 글을 여러사람들한테 댓글로 달아놓았네요. 댓글 알바인가요??
@@진명황-u2e
알바가 이런 수준에 글을 남길수 있다고 보나?
넌 전문가니?
@@Sennheiser999 한번만 써라 똘아이야
리처드 파인만의 어린시절을 들어보면 정반대죠. 저렇게 어린 아이에게 정답에 가둬두고 강압적으로 공부시키면 역효과 납니다. 자유롭게 놀고 다방면에서 궁금한것들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시키며 교육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공부를 빡쎄게 시킬게 아니라
오히려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게 해야 할듯~
이게 맞다. 지능이 너무 높아서 주변 애들이랑 수준이 안맞는 경우도 있는데, 비슷한 아이들을 빨리 만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게 좋은듯.
이야기하는 남자 아나운서가 가장 영재 같아요. 패널들 사이에서 분위기 망가지지 않게 분위기 살리고 가끔은 스스로가 광대가 되기도 하고 , 이야기 바톤을 이리저리 옮기기도 하고. 순발력 스토리 이끌고 가는힘.. 이런게 영재 아닌가요? 공부 잘하고 문제 잘푸는거는 채봇이 제일 잘함
영재?? ㅋㅋㅋㅋㅋ
초등학교때 그난리를 지던 애들
고등학교때 되면 다 알게 될거에요
공부하는 머리는 진짜 따로 있다는걸
사회적응 최적 지능지수가 115~125입니다. (혹은 130까지도) 그 이상은 오히려 적응을 못 해요. 사회가 원하는대로 생각을 하지 않으니 한국 교육 체계와 맞지 않아서 성적도 잘 안 나옵니다. 영재들은 반복적이고 틀에 갇히는 걸 싫어하지만 일반고에서 배우는 건 그런 게 전부잖아요.
115~130 되는 애들이 성적은 참 잘 나와요. 그 이상 되는 애들은 성적 분포가 아주 넓습니다.
거에요≠➡것+이[다][敍述格助詞⁰³⁰⁵⁰³]-에요「맺음끝⁰⁰」=[것이에요=거예요] | Нехай наш Бог береже Україну
서울대 평균이 얼마임?@@Dloe914
@@mubik453 117 이라고 알고 있는뎅.. 😅 다시 확인해봐야 할듯요
맞음. 머리 좋으면 학교공부 지루해서 도태됨.
이런말 뭐한데 내주변애 영재 많았는데…저정도는 너~무 많았거든요….근데 지금 재수 3수까지 해도 대학을 못갔어요 ㅠㅠ 진짜 영재라고 엄마가 너무 공부시킨 애들만 대학못갔어요……….그냥 둬도 할 애들은 다 해요…..질리게 하지마요 공부에
새겨 들어야 합니다. 저렇게 공부 시킨건.. 엄마가 공부한거입니다... 아이가 한 게 아님..-_-
정답
특히 옛날 여자들은 조선시대유교마인드라서 대부분 가방끈 짧은데 하는짓은 서울대출신 신사임당임
그럼 뭐하나요 엄마가 머리에 든게 없는데
우리 조카도 서울대 영재학교 들어감. 고1때 갑자기 공부를 다 놔버림...대학도 못 감....7년 동안 백수로 놀다가 옷가게 한다고 디자인 학원 다님...현재 온라인에서 옷 판다고 하는데 수입은 제로임....
대학 영재원이 그런 경우 많죠
좋은 남편 만났으니 편히 사세요~~
남편 의사인데 고등학교 때 아이큐 검사에서 110몇 나왔어요. 근데 항상 성실히 열심히 자기 뜻 가지고 실패해도 3수해서 인서울 의대 갔어요. 저는 124 나왔는데 그냥 인서울 여대 졸업했어요. 이론적으로 제가 대학을 더 잘 가야겠죠? 근데 아니죠..아이큐 높을수록 대학 더 잘 가고 성공하고 그런게 아니에요. 끈기와 의지가 중요해요. 저는 다시 태어나도 남편처럼 절대 성실히 못 살거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나름 열심히 했지만 절대 남편만큼은 못할거 같애요… 차라리 좋아하는 영역의 창의력을 키워주세요……
P와 J의 차이랄까......
124면 머리 좋은겁니다. 공부할려는 끈기가 없을뿐이지 돌고래보다 똑똑한데 하기 귀찮은거죠
전 아이큐 129인데 공부안했습니다. 어릴때부터 공부하기 싫더라구요 가정환경이 중요한데 가정분위기가 영아니었음
집도 못살고 부모님은 맞벌이라 형제두명 내팽기다싶이 알아서 크는줄 알더라구요
지금은 부모님생신때 챙겨주길 바라던데 혼자 미역국이나 끓어먹으라고 챙겨주지도 않습니다.
할머니 치매왔을때 아버지가 대소변간병을 떠넘기길래 모른척했어요
자식 잘키워야 늙은 부모가 대접받죠 본인들 젊을때 그따구로 키웠는데 부모를 모셔야할까요?
공부 어떻게 시키는지도 모르고 5살되자마자 뭔넘에 방문 학습지를 2미터 가량 쌓아놓고 다 풀라니
이론적... 아이큐 높으면 무조건 출세한다 식의 이론은 없습니다. 이론은 지능과 출세가 상관관계가 있긴 하다 선에 머물죠.
@@user-Griezman 그래도 님은 어릴때부터 학습지라도 챙겨주시고 두분 다 일을 하셨네요...
저도 아이큐 129지만 대학중퇴하고 고졸인걸요... 물론 뭘배우면 암기도 빠르고 어딜가나 일머리 좋다는 말 듣지만 원하는거 미친듯 몰입하고 눈치가 빨라 금방 빌려버리곤 합니다.
엄마는 학창시절에 공부 진짜로 안했을거 같은
느낌인데
@@오토케나 그래서 내가
단정지었냐 그냥 느낌이랬지 능지가
그모냥이라 한국말 이해 못해?
@@오토케나저분 뒤에 꼬마 귀신이 매달려 있어요
목이 달아 났네요
내 목내놔!!
ㅋㅋㅋㅋ진짜 그러네요. 다정하고 따뜻한 느낌도 아니고. 어쩌다 지능 높은 아이 잘뽑았다고 욕심내지 마시길
애기들엄마 자기학교다닐때 공부안하고놀던사람들이 애낳고 쥐잡듯이 사교육시키고 숙제검사 성적결과로 조지는거보면 참 안타깝다
본인이 안 해봤으니까 저렇게 시키는 거임 ㅇㅇ
저희 아이 142 였거든요 ㅋㅋㅋ 근데 저래 시켜본 1인인데 나중에 극 평범해지고요 영재까진 아니고 그래도 또래보다는 좀 똑똑하네 정도 밖에 안되요 ㅠㅠ
9:30 참 좋은 얘기 하셨네요. 진짜 보통 부모들 진짜 똑똑한게 뭔지 모르고 해야할말 안할말 구분 못하고 무조건 점수, 학벌이면 다라고 생각하는거 볼때마다 답답했는데...
저거 사춘기 되면 크게 터짐.
특히 아들은 더함.
부모와 정서적 공감,신뢰가 없으면 클수록 엇나감.
그땐 감당불감당.
엄마가 내려놓고 진짜 아이를 위한게 뭔지 고민하셔얄듯.
자기욕심이 과한듯.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Sennheiser999 엄마세요? 뭔 댓글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스트레스만땅이겠다.
집이 얼마나 싫을까? 감옥이 따로없네..
손장난 발장난하면서 해도 됩니다. 아이들은 원래 소닙ㆍㄹ이 자유로운것인데..
에휴..
나중에 아이 정신적스트레스가 폭팔하는 날이 꼭 옵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여기 있는 재우보다 더 높은 IQ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돌아 보건데 높은 지능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부정하지 않겠지만 인생에 가장 도움을 준 것은 독서였던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인생의 문제들을 풀어 갈 수 있는 기반을 배웠습니다. 부모님들도 애들에게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독서를 권하시는 것이 어떨지.......
천근아교수님 엄청 카리스마있으시다
엄마가 심리치료 받아얄듯~
평범한것보다쬐끔나은걸로
애잡는듯
'너는 다른 애들이랑 달라.' 라는 얘기는 애가 잘 풀려 봐야 선민의식에 찌들어 대인관계 개차반 나는 인간만 만들어 지는 최악의 워딩중 하나입니다.
자기애성성격장애자 특징이 "나는 특별 하다"입니다...
아 이거 정답
진짜 핵심입니다. 그걸 정말 잘 못 알아 듣고 크면 ...
헐 저런 말을 하다니 앞부분만 보다 말앗는데 글쓴님 말씀이 딱맞네요
여기있는 댓글중에 가장 간결하고 빛나는 댓글입니다.
재호를 대형서점이나 도서관에 데려가서 전문서적들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는 안 시켜도 저절로 잘 할 아이니 흥미있는 부분을 찾아서 선택적 집중을 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맞아요 그냥 생산성있는 분야의 재밌는 것들 보여주고
알아서 도파민 나와서 잘자라도록 놔두고 관심끈다음에 정서적안정만 채워주면 끝인듯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 아이는 행복할까? 엄마와 자식의 관계는 말로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고 친구처럼 지내는 그런 관계여야지 교육하고 기르고 감시하는 그런 관계는 아니라고 봐요
친구아님 부모는 부모다워야 사랑도 주지만 혼도내고
영재교육원 입학식에 원장이 입학식 연설하면서 한말이 생각납니다. 어머님들 여기가 영재교육원이고 입학한 학생이 30명이지만 사실 여기에 영재가 한명도 없을수도있고 많아야 한두명입니다. 99%의 입학생은 영재가 아니니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라더군요. 사실 아이가 교육청 영재원에 입학하면 부모들은 기대를 하게됩니다. 부모의 착각이 아이를 얼마나 힘들게 하면 영재원 원장이 그런말을 미리 해줬을까요.ㅎ 아이가 24개월에 암기력이 얼마나 좋던지 친정엄마에게 자랑하니 애 똑똑한거 알았으면 된거니까 지금 공부시켜봐야 아무소용 없으니 밥이나 잘 먹이이고 쓸데없는 공부 시키지 말라고 하셨어요. 인생선배의 말은 깊이 새길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친정엄마 얘기듣고 초등때까지 내버려두고 영재원원장의 말을듣고 그래 착각하지 말자 다짐하며 아이에게 여유를 주니 알아서 지 필요할때 집중력을 발휘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들도 아이를 키워본 어르신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어요. 어려서 똘똘한 아이를 엄마가 끼고 공부시켜서 실패한 경우를 정말 많이 봅니다. 사람은 저마다의 능력치를 타고납니다. 누구나 본능적으로 자기 밥벌이를 고민하고 미래를 고민한다더라구요. 세상은 학벌이 다가 아니예요. 아이 공부시키느라 싸우지 마시고 아이와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그러면 아이들은 자기 그릇대로 잘 성장해 갈겁니다.
진심어린 답글 멋져요~ 현명하신 분 같습니다…
IQ 140 은 그냥 똑똑한 거고, 천재/영재는 아닙니다. 미국 칼텍,MIT,존스홉킨스 등 명문대 평균 IQ 140 입니다.
미국에서는 그냥 평범한 거에요.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정도는 가겠군요. KAIST 는 좀 무리고.
미국 명문대는 더더욱 무리입니다.
@@mathamour어쩌라고요ㅡㅡ 누가 아이큐로 갈수있는 학교 알려달랬나요 혼자 상관도 없는 댓글 여기저기 달고있네;;
내일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데 매일 불행하게 사는 한국인들 ㅉㅉㅉ
현명한 할머니와 어머님덕분에 아이는 행복하겠어요♡
Form학원 돌렸더니 번아웃된 학생 맘이....
엄마부터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육아서 많이 읽어보세요.. 애가 불쌍...
ㅇㄷ
저분이 검증되지도 않은 유튜브 댓글의 지적따위나 보고 행동할까요..;ㅋㅋㅋ 이미 저기서 많이 충고하셨는데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댓글로 공부좀 하지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네ㅋㅋㅋㅋㅋ
제가 초6 때 아이큐 136 이었습니다...드라마나 예능프로 보면 대사를 거의 기억해서 친구들한테 얘기해줬어요. 기억이 그냥 나더라고요. 근데 청소년기에 집안사정으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어요. 고1때 아이큐검사 했는데 98 나왔고 기억력도 아주 떨어져서 이전처럼 암기도 안 되고..사춘기 때 뇌가 한번 바뀐대요. 사춘기 때 애들한테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hansu7474아뇨. 떨어져요..일시적 현상일수도 있지만 떨어집니다. 저도 성인되어선 다행히 아이큐상위권으로 진입했지만 어릴 때만큼은 안 되네요.
어디서 얼마주고 하셨나요?
@@ilban-in 학교 다닐 땐 학교에서 검사했고 성인되어선 인터넷으로 했는데 회사는 기억 안 나요.
@@Beautifulandhonest
저 엄마는 공부는 해본 사람인가.. 애들 무슨 고시생활을 8살부터 시키고 있어….
안해본 사람이니깐 저러죠 ㅋ 본인이 공부 못한 한을 자식통해서 풀려고 하는거죠
안해본거 딱 티나지 않아요? 서연고 나온 엄마가 애한테 저렇게 한다는 소리 들어본적이 없어요. 특히 초등학교때
안해온사람이 더함 친구중에도 고학력 명문대나온친구는 그렇게 육아안함
특히 우리나라는 왜 아이가 문제 있으면 부모에게 온전히 뒤집어 씌워서 부모에게 죄책감을 주나요 부모도 사람이고 완전하지 않고 하지만 내 자식 더 잘 키워볼려고 용기내서 공개하며 도움받으려고 나왔는데 응원은 못 해줄 망정 여기서도 엄마 학력 배경 운운하며 비난하나요 지금이라도 부부가 합심하여 아이에게 좋은 영향 주며 서로 노력하여서 아이가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부모가 처음인데 그럴수도있는거죠, 그런데도 뭔가 아닌것같으니 얼굴공개할정도로 용기를 낸거죠^^ 이렇게 나아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멋지네요
교수님 말씀 맞습니다.
규격화..
진짜 영재는 저런 규격화를 못합니다
특히 저 나이에
정서발달이 잘 되도록 하는것이 우선입니다
공부 머리는 의외로 유전이 많이 되는 편입니다. 부모님들이 영재 출신이실 경우에만 자녀들 영재인지 여부에 신경쓰시면 될거 같아요. 특히 자녀들은 공부 머리쪽에서 엄마 쪽 유전자를 80프로 정도 닮는다고 하네요. 학창시절에 굉장히 우수하셨던 분들이 자식이 영재인지 여부에 신경쓰시면 될거 같아요. 아주 가끔 예외는 있지만, 콩 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학창시절에 평범하셨거나 학벌 컴플렉스 있는 분들중에 본인 욕심에 아이들 잡들이하는 경우를 종종 봐와서 한마디 남깁니다.
뼈때리시는분😂😂
아니 무슨 이렇게까지 비아냥거리는 댓글들 투성이냐. 탈색하는 거 보니 똑똑한지 의문이라는 둥, 정서 불안이 있는 부모 같다는 둥, 허영심 좀 버리라는 둥... 영재가 아니었다는 말에 이때다 싶어 신이 나서 물어뜯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저 부모야 수치를 무릅쓰고 전문가의 쓴소리도 달게 받아 고쳐 볼 용기를 내서 나왔다지만 이렇게 악담을 퍼부으시는 분들의 양육은 대단히 훌륭하고 격식있고 고상하고 속편하십니까? 자녀에 대한 본인의 고집과 두려움이, 자녀에게 한톨도 투영되지 않는다는 자신이 넘치세요? 당신이 쓴 댓글을 자녀가 보아도 '아 우리 부모는 내게 한 점 부끄러움이 없지.' 생각하리라 믿으십니까? 애 쓰려고 나온 부모한테, 얼굴 안 보인다고 그렇게까지 인신공격으로 악담하는 분의 자녀는, 정말 안녕한가요? 누구나 자식은 어려운 겁니다. 좀 돌아보시길.
내 말이요 ㅋㅋ 오히려 자기들이 공부를 못했을거 같은데 누구 보고 공부를 못했을거 같다고 하는지. 막상 아이 키워보니 저렇게 학구열 높게 공부 시키던 부모들이 애 의대 보내고 하더만요.
우리집 형제자매 아이큐 140대부터 130대 120대까지 주욱 있음. 다들 서울 명문대라는 곳을 나왔어요. 140대는 공부하는 꼴을 못보는데 전교 차석 졸업. 한번 쓰윽 보면 암기함. 이해와 암기 속도가 엄청 빠르고 배운 적 없는 피아노도 친구 레슨 받는 거 몇번 어깨 너머로 보더니 독학으로 연주 가능. 음만 들으면 오선지에 척척 옮겨 음악선생님이 놀람. 그림 그리는 거 한번 쓰윽 보더니 수준급으로 흉내냄. 배구 토스하는 거 한번 갈켜주면 공이 바닥으로 떨어지질 않음. 한번 읽은 책은 바로 핵심 요약해서 설명 가능. 그런데 말입니다. 대학은 아이큐 120이 제일 잘 갔어요. 공부 안하는 140이 대학은 제일 못갔고요. 아이큐 120의 친한 친구는 아이큐 100인데 서울대 의대 갔습니다.
140은 노력 안해도 잘하니까 노력 안하는 게 습관이 됐고, 120은 죽어라 노력해도 140의 속도를 못따라 가니까 열받아서 계속 노력했고, 노력하니까 뇌의 발달이 가속화 됐고 120의 친구 100은, 진짜 진지하게 아이큐 테스트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내 평생 첨 봤습니다.
인간의 뇌는 계속 변합니다. 뇌가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좋은 기억들을 만들어주세요. 공부는 시키는 게 아니라 그냥 놀이로 해야 잘할 수 있어요.
얘 구라야 ..
의사 넘 많아요 .. 구라도 정도껏치세요 그리고 아이큐 뭐가 중하다고 뭘 물아봐요 저희가족도 치과의사입니다 보통노력하지않아여 오선지 척척 구라즐 ㅋㅋㅋㅋ
@@공다혜-y6y 본인이 안되면 남들도 안되는 줄 아나보죠. 그게 해본 적 없는 사람의 한계겠죠.
@@구름빵-i5c 남들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는 너의 한계다 난 이제 노코멘트할께 잘자고 푹쉬렴
저희 아이들 이야기와 너무 닮아서 놀랐습니다.
키울때는 어떻게 해야 좋은지 저도 여러 방법으로 시행착오를 했지만 다 크고나니 이제 어렴풋이 느낍니다.
좋은 습관 형성과 긍정적인 경험이 쌓이면 스스로 나아갈겁니다.
부모는 그런 기초가 잡히도록 도와 줄 뿐 이구요.
지인아이가 아이큐 140넘어서 학군지로 이사갔는데...사춘기쎄게오고 게임에 빠져서
재수해서 서경대갔음...적절하게 나이에 맞는 선행이 중요
아이들에게 다수 가르쳐본 사람으로써
하나 느낀 것은(일반화 하는 것은 아님)
어릴때 공부쪽으로 열심히 시킨 아이들은
대부분 중ㆍ고등학교때 사춘기를 넘지 못하더라구요ㆍ
교사인데요 정답입니다 그 사춘기에서 아이와 갈등하는 부모들을 수두룩하게 만납니다
제 아이 5살 때 웩슬러 146 판정 받고 제가 육아책을 백여권은 읽은 것 같네요. 영재아의 부모는 영재를 공부시키는 존재가 아니고 엄마가 공부하셔야 합니다. 전문가님들이 말씀하신대로 아이는 따로 선행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합니다. 공부머리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공부를 못할 리가 없쟎아요.
어릴 때는 뭔가 집중하는 것 그리고 작은 것이라도 완성해서 성취감을 많이 느끼게 해주는 것이 최고예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균형있는 발달 운운하면서 방해하지 말고 그냥 쭉 놔두세요. 알아서 학습해갑니다. 학습지를 시간표를 짜놓고 시키는 걸 보고 너무 답답해서 한 마디 했네요.
제가 운이 좋았는지는 모르지만 제 아이는 지금 의대로 진학해서 미래에는 유전 연구를 하고 싶어합니다. 어릴 때부터 화학을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영재아이를 가장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선행이 아니라 아이를 믿고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플들 다 읽으면서 내려오는대 제일 좋다? 좋은? 글이신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육아방법좀 부탁드려요!^^
유아시절. 초등시절 . 중.고
때 집중적으로 하신것이 잇나요
학원은 어찌하셨어요??
예체능은 어찌하셨는지..
5세때부터 호들갑 떤 이 아줌마도 꼬라지보니 참 알만하다 ㅎㅎㅎ 지 자식이 영재인 줄 알고 이런저런 검사받고 저런 엄마들 하나같이 까보면 별거없음..나중에 애도 커서 더 보잘것없이 평준화 ㅋㅋㅋ 참 불쌍하게 산다.. 이런저런 책 찾아서 쳐읽고 애한테 부푼 기대ㅋㅋㅋㅋ 본인이 이루지 못한 자격지심을 애한테 ㅋㅋㅋㅋㅋ
호들갑이 아니다. 오히려 경계성 지능장애를 가진아이들도 간간히 있기에 초등학교 입학전에 아이를 파악하기위한 검사는 중요하다. 문제는 웩슬러 검사 점수만으로 아이를 영재라고 판단하기 어렵고. 5세는 사회성발달에 아주한 시기인데 저 시기에 학습만 집중하면 사회성발달이 떨어진다. 특히 남자애들 더.. 사회성 및 정서지능이 떨어지면 학습능력도 떨어지는건 한순간임.
@@카-k2i 아니요. 아마도 아이는 행복할겁니다.
1) 일단 웩슬러 타입으로 146 정도의 수치가 나오면 아이는 굉장히 이른 시점에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걸 알게 됩니다. 너무 어려서 그게 뭔지 확실히 표현할 수는 없지만 스스로가 다른 존재라는 걸 느껴요.
2) 또 그 시점이 지나고 나면 이번엔 다른 아이들이 그 아이가 자신들과 다르다는 걸 알게 되는 때가 옵니다. 물론 다른 아이들도 그 아이가 자신과 뭐가 다른지 정확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1-2의 과정은 역순으로 발생할 수 없습니다.
3) 어린 나이일 수록 다른 것에 대한 배척심이 강하기 때문에 굉장히 높은 확률로 따돌림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죠. 이 과정에서 그 아이는 외로움을 강하게 느낍니다. 고지능자에게 이 시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과장해서 말하면 그 시기가 고지능이 사회적 성취로 연결되는 결정적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그런데 그 정도 지능레벨이 아닌 사람들은 그 아이가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조건의 부재 때문에 경험적 지식이 축적될 수가 없는 것이죠. 따라서 부모가 그 지식을 따로 학습한다면 아이의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 대부분의 고지능자를 위한 학습 솔루션은 만든 사람이 고지능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그 아이들이 어떤 문제에 직면하는지 깊이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부분은 사회적으로 더 많이 논의가 필요하고 적정 인력이 보완을 위해 투입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6) 하지만 축적되어 온 자료 속에 어느 정도는 반영이 된 것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따라서 원글의 작성자 분은 이 문제를 잘 컨트롤 한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결코 의미없는 노력이 아니었을 겁니다.
저희는 아이에게 좋은 dna를 물려주지 안않기에 공부강요 안하기로 했어요. 한풀이 할 생각도 없구요
아이큐 높다고 다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거 아니예요 저희 남동생이 초딩때까지만 해도 영재로 뽑혀서 영재학교 다니다가 국제중 떨어지고 일반 학교에서 전교 10등안에 무조건 들다가 고등학교도 일반고로 갔는데 그뒤 부터는 그냥 평범 그자체 성적이였습니다 뭐 노력을 덜 한 결과도 있겠지만은 어릴때 아이큐 높고 영재였던게 평생 쭉 가진 않더라고요
아이큐가 성적이랑 직결되는건 맞음
단, 어렷을때 아이큐랑 실제지능과 편차가 너무 큰게 문제임.
아이큐가 연령대별 상대평가라
그냥 성장이 빨라서 아이큐가 높게 나오는 가능성이 큼
딱 키 같은거임
대표적 예시로 천재 물리학자 파인만은 iq 120이죠.
IQ높은 외우기 기계로 키운 도덕성 저능아들 보다 창의성있고 공부 잘 못해도 성품이 훌륭한 사회인이 필요하다. 부모 욕심에 애를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슬픈 현실. 애들아 미안하다.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얘들아
저 고딩때 서울 1학군 전교1위 iq였는데 공부를 못했고.
오빠는 저보단 iq가 안높았는데, 항상 전교1등을 놓친적 없어요.
아주 어려서부터 전 손재주, 눈치. 상황판단은 엄청나게 빨랐어요.
상식적인 얘기인긴 한데 아이큐랑 공부랑은 어느정도 연관있어도 아이큐보단 노력과 엉덩이싸움인것 같아요 머리가 좋아도 공부안하면 점수는 낫죠 예외도 있지만
좋은 지능이라면
공부를 못할순 없음
안하는데도 성적이 잘 나옴
엄청 부침심한 비운의 인생이 아니고서는
웬만하면 탁월한.아웃풋을 내고
웬만하면.오랫동안 공부하는 직업성으로
방향을 잡더이다
@@Pop17345 좋은 지능인데 공부 못 하는 사람 차고 넘쳐요. 적어도 제가 읽었던 책들과 들었던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제 주변에 실사례도 있고요.
오빠랑 아이큐 바뀐거 아니에요?😅넝담이요
자기가 못한걸 애한테 강요하지 말자.
12:30 너무 중요한 얘기...
IQ 153 소유자입니다. 경험자로써 쓰잘대기 없는 선민의식은 버리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빨리 이해하는 점은 인생 사는데 분명 도움은 되나 훨씬 중요한거는 사회성과 변함없는 노력입니다.
@musicshin2그닥 없었습니다. 새로운 조직에 들어가면 잠시 화제가 될 뿐 평범하니까요. 이해력과 통찰력이 조금 나을 뿐 아인슈타인같은 천재는 아닙니다 ㅎㅎ
@@시아와새 찐이네
교육 참 어렵죠
어머니가 공부많이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가 아니라 ㅠㅠ
행복한 아이로 잘 키우시길^^
아이큐 높은것은 언어&공감각 능력이 높다는 뜻 일뿐 입니다. 그거 높아도 공부나 내삶 자체에 흥미잃으면 범재만도 못하게 살게될 수 있습니다.
11:10결핍을 스스로 보완하려는 노력을 아이 스스로 하게 기다려주는 것도 중요해요. 사춘기 오기전까지 화가 쌓이고 스스로를 미워하지 않고 자책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최대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지도록 사랑으로 품어주시면 사춘기가 와도 우울해 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 중요하네요.
고딩때 143 나왔는데 좀 유리하다 싶은 정도지 특별히 다를 것도 없음. 절대 영재 같은거는 아님. 안면인식장애도 있고 일상 기억도 잘 못함 ㅎ
부모가 억압하면 발휘 될 것도 안돼고 부작용만 나니까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믿어주고. 사회성 잘 길러줬으면 좋겠음
저희 아이도 웩슬러 검사 143이었어요.
영재는 내입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주변에서 다 알아보더라구요.
저희아이는 학교선생님들이 영재라고 하셨는데,
그냥 냅뒀어요.
학원도 안보내도, 스스로 깨우치더라구요.
중등이후 학원도 가장 저렴한 곳으로 최소한만 보냈어요.
본인이 성취욕구가 높아서 전교 탑을 달리다가 SKY 공대 갔어요.
공부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본인이 스스로 달달 볶는 스타일이라 엄마는 다독이느라 진이 다 빠질 정도였어요.
대학입학후 번아웃이 와서 요즘은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 열심히 하더라구요. ㅜㅜ
협력사에 IQ142인 분이 있는데, 어렸을때 부모님이 의사나 변호사 될 거라 생각했다는데, 정작 본인은 애니만 엄청 팠음..
부모님이랑도 많이 싸우고..
결국 일본어랑 영어는 잘하고 중소기업 다니면서 월급값만 딱딱해내며,
독신으로 혼자살며 게임만 함ㄷㄷ
본인은 그 삶에 만족을 느낀다 하네요…
본인만 만족하면 됐지요..
저도 아이 어릴때 웩슬러 지수가 상당히 높아 영재로 착각..그때부터 혼자 뭘 하던 아이를 끼고 가르쳤거든요..물론 이해력은 좋은편이나 지금 예비고인데 특별히 공부는 모르겠어요..지금 후회하는게 내버려두고 하고싶은걸 하게 놔뒀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정서적인 부분은 확실히 아이의 지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저의 경우는 조울증에다가 플러스로 성인되고 한 지능검사에서 초등학생 때 한 검사 대비 약 10정도 떨어지는 결과을 받았네요.
왜 한국 부모들은 애를 공부로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Iq 139에 좋은 학업성취 보였던 초등학생이 성인된 지금은 지잡대 나와서 살아가는중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대학생되고는 간섭 안하셔서 대학생때는 차석 졸업 하고 취직은 잘 했네요
그쪽 아이는.. 뭐 그쪽이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죠 뭐..;
@@미야옹-t9t말하는 뽄새가 ㅋㅋㅋㅋ 어쩌라거?
아이가 하루하루 건강하고 행복한게 부모도 행복해요♡
저는 아이큐147였고 지방에서 공부는 잘하는 편이었지만 지방대 나왔고요. 남편은 아이큐130이 안되는데도 스카이출신입니다. 평소에 보면 남편은 조립이나 잔머리 굴려야하는 경우 힘들어하지만 노력파에 독서광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고 하는데 머리보다는 생활습관, 학습습관이 중요한 듯 합니다.
130이면 이미 평균보다 많이 높은 편입니다. 100이 평균이니까요 ㅎㅎ
자식 공부에 집착하는 부모 중 상당수는 학벌 콤플랙스 있는 부류임.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의사 아이들이 돈이 많을수록 더 많이 가르치려고합니다
요즘은 돈많고 학벌 좋은 사람들은 애들 기계식으로 돌립니다
초딩도 심야까지 공부 시켜요
학벌 지잡대에 보통 가정이면 기본만 보통 돌립니다
@@user-ft6iq6jb9k의사 부인이 학벌 컴플렉스가 있으니 그리고 의사 집안에서 의사 안하면 자기 탓이니 그러는 거죠 참 뭘 모르네요
아이한테 잘 해주려고 본인이 아는쪽으로 최선을 다한 부모에게 왜이렇게 비난을 하는지... 부모가 아는게 잘못됐을수 있다 이 부모뿐 아니고 모든 부모가... 키우면서 배우고 실수하고 깨닫고 하는거지~ 나름은 최선을 다해 아이를 사랑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언을 잘 듣고아이에게 맞는 더 좋은 방법을 잘 찾아 잘 키우시길 응원합니다😊
크렙인더버킷 심리도 있지만 아이에게 잘해주려고 본인이 아는쪽으로 하고 있는 최선이 아이에겐 너무 치명적이라 비난에 가깝운 말들이 나오는거 같네요. 사실 우리나라는 저런게 아이에 대한 부모의 노력으로 포장되지만 외국기준이면 아동학대에 가까워요. 일본에서도 저렇게 자란 아이가 성인이 되어 부모를 죽인 사건이 있는데 그때 그 아이가 이렇게 말했죠. 괴물을 드디어 처단했다고. 교육은 곧 경쟁이라는 어른들의 잘못된 생각때문에 학대받고 있는 우리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아이에게 자율성을 안 주고 엄마가 아이 뒤에서 감독을 하다니 아이 교육 방향이 완전 잘못 됐네요. 아이가 좋아하는걸 즐기게 놔두세요. 숙제도 스스로 할 수 있는데 왜 엄마가 채점하고 난리인가요? 저도 저 아이 아이큐보다 좀 더 높고 멘사 회원인데, 저런 분위기 한번도 겪지 않았고 저희 어머닌 책만 많이 사주셨죠. 전 열심히 맘껏 읽었고. 언제나 맛있는거와 이쁜 옷 준비해주시고 조용히 뒤에서 뒷바라지 해주셨어요. 참고로 저희 어머닌 공부를 몰라서 관여 안 하신게 아니라, 명문고 명문대 졸업생입니다. 저렇게 어린시절에 공부공부하면 공부에 질리게 돼서 정작 공부해야할 중고시절엔 탈선하기 쉽습니다. 특히 남자애는요. 엄마가 직업을 갖고 오히려 밖에서 일하는게 더 나을 것 같군요. 엄마 시간이 너무 남아 도나 봅니다.
공부 안 해본 사람 맞는 듯요..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공부는 자기 스스로 하는 거라는 걸 알텐데 말이죠.
저희 애는 애매한 아이큐인데요. 140넘는 천재아니고 좀 머리 좋네 하는 정도 인데 .. 과고가서 꼴찌 해서 지거국 가겠다는 아이였는데..그 아이가 대학가서 하는 말이 엄마가 공부하라고 한마디도 안해서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홍이-v8u 오 자녀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키우셨군요! 두뇌도 너무 천재급으로 좋은것보다는 수재급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자녀분이 여러가지로 복덩이네요! :)
어머니가 전업이었는지 맞벌이셨는지 궁금하네요
@@rumi453 결혼전에는 고교교사하셨지만, 결혼 후에는 전업주부셨어요. 뭐든 다 손수 만드셔서 도우미가 있었지만, 늘 집안일에 비쁘셨죠. 벌써 옛날일이네요.. 아이스크림, 젤리 없던 시절에, 일본요리책 보시고 손수 다 만들어주시고.. 딸기철이면 딸기잼, 포도철이면 포도잼, 포도주 만드시고 정말 일 많이 하셨어요.. 늘 즐겁게.. 일본책 보시고 옷도 만들어주시고.. 덕분에 맛있는것 실컷 먹고 너무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보답도 못 하고.. ㅠㅠ 책도 정음사전집이 집값과 맞먹던 시절에 큰부자는 아니었지만, 어머님이 책을 많이 읽고 자라셔서 책도 전집을 초중등 시절 그 수준에 맞는 전집을 사주셔서 도서관 없던 시절이었지만, 책 많이 읽었어요.. 그리운 어머님을 님 덕분에 회상하게 되니 눈물이 나네요.. ㅠ
힘내요 어머님~
어렸을 때 동네에서 날리던 아이들 중에 그 유명세에 걸맞는 대학에 들어가는 아이가 적답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 건지.. 물론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한 영재 천재도 있겠죠. 그러나 어렸을 때 너무 달려서 번아웃이 오는 아이들이 있는 건 확실하니 적당히..
어머니가 통제욕구가 대단하시네요....보는 내가 숨이 막힌다
빨리 가는 아이가 천재가 아니다. 나중에 봤을때 멀리 간 아이가 천재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조금만 빨리가면 천재다 영재다 난리를 친다. 웃기는 일이지. 나중에 대학교든 대학원이든 되었을때 남이 못간 길까지 도달해ㅜ있는 친구다 천재인거다.
저 아이큐도 엄마의 선행 학습의 결과일 가능성이 크죠. 나이에 맞게 놀고 때가 되면 공부 하게 됨..
유년기 영재 판정
중2때 아이큐 130 중반
초3부터 전교 1등하다가 부모님이 공부하라는 말 한번도 안해서 안했더니 초6부터 중3까지 반에서 10등안에 드는 정도 유지, 고1부터 거의 꼴찌 했습니다. 겨우 지방 대학 가서 하고 싶은 공부 하기 시작하니까 과탑 가볍게 찍고 SKY 대학 석사, 박사 받고 하고 싶은 공부 하면서 제 밥그릇은 챙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삶을 선택 하면서 느낀 첫번째는, 누가 하라고 한다고 공부 잘하는 거 아닙니다. 두번째는, 공부 잘 한다고 돈 잘 버는 거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돈 잘 못 벌어도 하고 싶은 일하고 살면 진짜 행복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어릴 때 영재 판정 받고도 살면서 한 번도 공부 하라는 말씀 안 하셨고, 고등학교 때 거의 꼴찌 했을 때도, 니 인생이니까 니가 잘 고민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부모가 된 지금, 부모가 자녀에게 잔소리 안하고 키우기 쉽지 않다는 걸 깨닫고 나니, 부모님께 더욱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잔소리, 저 믿어 주시느라 참으신 거니까요. 제가 조금 더 선배인 부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아이답게 자라게 두시고 독서는 실컷 하게 해주세요~ 정 불안하시면 최소한의 장치인 학원이나 학습지 하나 정도만 시켜주세요. 아이는 내가 아닙니다. 아이가 나 대신 내 인생을 살아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 인생을 살도록 해 주세요.
아이큐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가정교육같아요. 좋은 습관 좋은 안목 좋은 인성 이런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나는 그냥 영재라는 말을 없애버렸으면 좋겠음. 그냥 놔두면 재능이 있는 아이는 알아서 잘 크고 그렇지 않은 아이는 그냥 평범하게 큼. 근데 평범한 부모가 영재라는 환상을 가지고 애를 키우니까 지금 대한민국 교육이 이 지경이 된거임. 부모가 해야 할 건 아이가 다양한 경험을 해서 자기 재능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거임.
저지능 경계성지능아를 위해선 있어야하는데 말이에요
저아이 고등학교가면 백퍼. 엄마랑 최고조로 대립각세우면서 공부때려친다
난 정말 애기 공부안시킬거다ㅜㅠ... 내가 너무 많이했어서 아이가 공부에 매달리면 너무 마음아플것같아ㅜㅠ..
근데 그렇다고 걍 방치 하면도 안되는거 같아요.공부를 아이한테 놀이로 만들어서 흥미를 가지게 키우는게 좋은같아요. 아니면 특정 무언가에 흥미를 느끼거나 몰두할수있게 다양한 경험을 해주거나.. 전 어릴때부터 하루종일 게임이랑 유튜브만 보다오다가 이제와서 그나마 어느정도 공부를 하기 시작했거든요.. 솔직히 하긴 귀찮지만 막상 하면 은근 재밌고 가설같은거 세울때는 설레거든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저를 공부하게 만들었으면 참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한쪽으로 치우치는 극단적인 것은 좋지 않은것 같아요. 균형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습관 바른태도가 인생에 필요합니다.
딱봐도 영재는 아닌데. 그냥 조금 똑똑한 수준인데. 엄마가 좀 오버하는 듯. 진짜 영재는 정말 달라요.
어떻게 다른가요??
@@jiyounglee5475 어릴땐 영제인지 아닌지 티가 날까요? 지능이 높으면 알아서 살겠죠
저런 애들 중에 영재가 되는 거예요. 저런 애들과 진짜 영재 구분할 수 있는 게 바로 저런 석박사 학위 지닌 전문가들입니다. 우리 일반인들이요? 구분 못 해요.
ㅇㄷ
어릴 때의 영재성이 엄청나게 티나는 애들이라면 모를까, 그정도 아닌 애들도 교육 환경이나 성인 이후 어떤 환경에 놓이느냐에 따라서 말도 안되게 훌륭한 사람으로 인정받는 경우 얼마든지 많아요.
다소용없는일이네요~~결국은애가좋아서하는공부지요~하는애는저렇게안해도해요
영재 얘기 들었던 부모 재검에서 영재 아니라 결과 나오니 끝까지 받아들이지 못 하고 계속 연락 오더라..
ㅋㅋ IQ 테스트 문제집만 열심히해도 일반인이상이 나옴.
테스트자체가 웃긴거임. 진짜 영재는 테스트가아니고 그냥 느낌자체가 틀리죠.
고3 수학 강사 10년 했는데 자식에게 공부 강요하는 부모는 거의 대부분 본인이 공부 못했던 케이스입니다.
전문직 부모들은 공부 강요 안 합니다. 대신 본인 공부를 하죠. 그럼 애들도 어려서 그 모습을 자연스레 따라가구요.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본인의 한을 자식에게 풀지 마세요.
영재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다. 저 교수님 말대로 정서지능이 높고 자기 조절력이 높아야 사회에서 인정받고 산다.. 사회는 혼자 사는게 아니기에 어울려서 잘 살아야함.. 영재니까 튀어도 이해해줘야한다 이런건 없음.. 인간은 본인에게 이로운 사람을 좋아한다. 영재라도 해가 되는 인간은 멀리하고 배척함.
학교 공부 , 회사 생활도 마찬가지..
본인한테 너무 쉬운데 배울게 없네 마인드로는 그 안에서 배울 수 있는것도 못 배우는 채로 방황만 하게됨. 진짜 똑똑한 아이들은 본인이 바꿀 수 없는 상황속에서 헛되지 않는 이로운 시간을 만들도록 노력한다. 그리고 그 노력을 쌓아 환경을 바꾼다
자녀가 평범한게 제일 감사한거에요..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뭐든 할수 있어요..
아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난 140이었는데 그땐 내가 날고기고 최고인줄 ㅋㅋ 근데 갈수록 나보다 더 나은애들이 많아지더니 지금뭐...평범... 가만히 보니.. 그냥 성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해내는 근성이 최고더라.
어릴때는 어디가거나 밖에서나 여러가지 것에 대한 퀴즈를 내면서 그 과정에서 칭찬도하고 정서교환도 하면, 애들 호기심, 상상/추리/추론하는 능력과 기질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퀴즈 내는 부모를 통해 동경심과 삶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아이가 간접적으로 듣게끔 아이의 어떤면을 칭찬하는 대화를 하면 아이는 그걸 듣고 꾸준한 에너지로 달려가죠. 더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저 엄마는 프로그램 끝날 때까지 패널들이 하는 말을 단 하나도 못 알아들었네요
다들 저 부모님 비난하기 바쁘네.. 아이가 어떤 문제가 있어서 고민하다 여기저기 찾아가보고 그러던 와중에 아이큐가 높아서 그런 어려움이 있었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잖아요.. 그럼 혹시 다르게 교육을 했어야 하는 걸까 고민해서 이것저것 해본거같은데요. 다들 영재교육한다하면 선행을 떠올리지 정서교육 사회성 교육을 떠올려본적 있나요? 저도 영상보며 배웠어요. 물론 대병가서 제대로 진단받으면 좋죠 그런데 아무나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 예약해도 2년뒤에나 진료 가능해요. 전문가분들 말씀 들으며 가벼워진 부모님 표정보니 저도 좋고 덕분에 배워서 고맙네요
우리 초4아들... 어제 내게 엄마는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너무 고맙다고,, 왜냐 했더니 학원도 안보내고 밤 늦게까지 공부도 안시킨다해서라고함 ㅋ;;;
많은 생각을 하게됨.... ㅎㅎㅎ
숨막힌다
저건 영재가 아니고 억지지
애 쥐어짜지 마세요... 병들어요. 최소한의 환경,방향성 조성만 해주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뛰놀게 해주세요
한마디로 머리도 좋고, 눈치가 빨라서 주변 환경이나 관계에 잘 적응하는 아이가 ’영재‘란 거네요.
부모가 방송에 출연하고 눈물을 흘릴정도면
단지 방법을 모르는것같고
내가 보기에는
전문가에 코칭이 문제네
(나도 제야의 죳문가로써 지적 들어감)
일단 부모 기를 죽이려고 그런거 같은데?
여기서 영재에 정의를 굳이 내릴 필요도 없고
구분한다고 한들 영재가 아니라고 해서
저 아이가 절대 부족한건 아님
미국은 이미 영재교육 포기함
(중요한건 속도가 아님)
저 아이는 정확히 부모와
소통하려하고 부모에 사랑을 받고 싶어
노력하는, 지극히 정상 아이
쳔재 강아지들도 자신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주인에 마음을 헤아리고 소통함
어찌되었건 동기가 엄마일 뿐이지
그리고 내가 알고있는 것을 타인에게
설명하지 못해 또래들끼리
잠시 소통이 단절 되는데
그건 어른도 쉽지않음.
인간관계 힘들어 하는 천재들도 허다함
그렬수 밖에 없는게
지적인 태생이 초원을 누비는 "치타"인데
어릴때부터 거북이 마음을 헤아리는게 쉽니?
그래도 저 아이는 만들어 보고 응용을 하네
저 정도면 뛰어난거지
영재이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자고, 좋은아이임
단, 아이큐가 높고 낮음을 떠나
우리는 속도에 민감한데
내가 연구하고 발견한 지식도 아닌
남에 지식을 무식하게 머리에 넣으니
빠르게 흡수는 해도
자체 도약이 안되는것
아이큐 높고 공부는 전세계적으로 잘해도
노벨 과학상 하나 없는이유
일단 집어 넣기만하지.
어자피 남의 지식을 재배열하고
자기것으로 융합해서
마그마처럼 분출, 발산하지를 못함
그리고 막바지엔 현실에 쫓겨
고작 입학이나 취업등에 도구나 수단으로 사용함
어떤 학자는 구글같은 다국적 기업에
한국인이 CEO가 적은 이유를 밝혔음
공부를 어느순간 부터 목적을 위해 함
저기 전문가들도 답답한게
알기만 많이 알지
내가 경험해보니 영재는 이렇더라, 라고
쓸대없이, 통계를내고 구분을 하고 있음
영재는 영재인거지 소통은
왜 끄집어 들여 차별화 하는지
칭찬도 야박한게
공부는 아마 잘할거예요
틀릴 일은 없을거예요 이러고 있네
끊임없이 칭찬해주고 용기를 줘라
책 한권을 읽어도
결정적으로 토론 문화가 없고
문제 하나를 몇달 몇년
평생동안 깊게 고민하고
사유 하지도 않고
문제 삼으면 문제는 많다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타고난게. 치타면 일단 달리고
독수리면 날아야지
그리고
단지 엄마만을 위해 공부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전문가도 본심을 모른거 같음
자기가 잘하는걸로 엄마한테 칭찬받고
뽐내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는 체계적이고 , 더 큰걸 요구 하는거지..
중요한건 잘하는거 깎아 내리지 말고
부족한건 보완 하면됨
엄마 볼에 키스하네?
정서 지능이 발달하지 않고서
엄마마음를 어떻게 해아리니?
그건 그냥 눈치빠른애요
영재의 세가지 원칙이 있죠. 인터넷 뒤지면 바로 나옵니다. 렌줄리의 삼원이 요즘 이야기 하는 것이죠.
지능 창의성 집착력 이게 영재입니다.
세가지 영역의 크기는 다를 수 있으나 겹치는 범위가 클수록 좋다고 하죠.
적어도 지금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가장 우리가 겪어온 천재들을 볼 때 이게 그럴싸하다고 여겨지죠.
제일 무가치한 것이 그나마 지능이고, 창의성 집착력이 매우 중요하지만 이걸 평가할 수가 없습니다.
창의성은 애초에 평가자가 평가 가능할 수준인지가 의문이고, 집착력은 엉덩이가 아니고 아주 작은 분야에도 엄청난 집중력이 더 좋은데
그 분야를 못 찾으면 말짱 꽝이니까요. 천재야 역으로 그 결과가(특히 수학 과학)으로 나왔던 거 뿐이고.
네 어머니 용가에 감사드려요 좋은 방향으로 화이팅 입니다~~!!!!!!!!
아이가 똑똑할수록 정서과 또래관계에 더 집중해야 하는것같네요
글쎄요. 똑똑한 친구들 중에 혼자 연구하고 공부하는 데 시간 보내고 싶어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또래관계에 집중을 시켜서 불편해하는 걸 강요한다면, 그게 그 아이의 삶일까요? 자꾸 아이를 자기 생각대로 바꾸려하는 부모의 삶이 아닐지요, 그저 아이가 행복한 방향으로 지원해주고 응원해주면서 부모와의 관계를 먼저 원만하고 편안하게 느끼도록 정서적 안정감을 준다면 사회성은 알아서 발달될 거예요.
저희 아들 아이큐로 따지자면 검사결과 우리니라 상위 0.02%라고 했지만 전 그냥 하고 싶은거 하게 뒀어요~~ 어짜피 아이큐로 인생사는거 아니고 본인이 행복하면 다라고 생각해서요~~ 그런대도 초등학교 때 게임 못하게 한거 원망한 적도 있어요~~ 그래서 전 아이큐가 높다고 해서 다 공부 좋아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 들더라구여~ 지금은 유학가서 본인하고 싶은 공부 즐겁게 하고 있네요~~ 똑똑한 아이들은 알아서 제 길 잘 찾아가요~~
어디서 얼마주고 하셨나요?
천교수님 목소리 너무좋아요
찐영재 천재들은 가르친다고 되는게아니다! 그냥스스로한다
우리반에 진짜 똑똑해서 약간 넘사벽 아우라가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늘 전교1등을 했는데 특목고 기숙사로 가서 다신 못보게 되었지만 인상깊음 그 친구는 엄청 밝고 교유관계도 좋았고 모두 그친구를 약간 괴짜 같다고는 생각했지만 똑똑해서 그런가보다했지 아무도 그 아이를 싫어하는 아이는 없었음. 언젠가 전교 2등을 한 적이 있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너무 쿨하고 다시 다음학기부터 전교1등을 함. 전교 2등하던 아이는 성적 잘 안나오면 광광 울고 그랬음.. ㅠㅠ
제발 애기 공부시키지말고 부모 본인이 공부해라 제발 자식성공시키려고 하지말고 부모 본인이 성공해라 자식공부욕심 내지말고 본인이 공부해
저는 고졸입니다. 공부해본적없는 자랑은 아니지만 부모고 스트레스 준적 없습니다 그냥 일다니면서 그냥 지금은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 애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맘껏놀게해줘야지 앞으로공부할날이 천지인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