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때 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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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59

  • @송곰-u3y
    @송곰-u3y 3 роки тому +48

    완전 김겨울 다큐멘터리잖아 그치만 눈물나네...

    • @송곰-u3y
      @송곰-u3y 3 роки тому +8

      12살 겨울은 참 시린 겨울이였네

  • @고요비-c6e
    @고요비-c6e 3 роки тому +46

    저도 겨울님과 같은 내용의 일기가 있어요. 저는 진지하게 친구에게 이야기 했었다가 그럼 죽으란 이야길 듣고 그 이후로 친구에게 이야기를 꺼내지 않게 되었었는데(친구는 장난이라고 생각했을 거예요)..겨울님 일기를 듣다보니 옛날 일이 생각나네요. 물론 저도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 @Madknow-jp6nx
    @Madknow-jp6nx 3 роки тому +10

    하루 뒤의 내가, 이틀 뒤의 내가, 일주일 뒤의 내가, 한달 뒤의 내가, 일년 뒤의 내가, 10년 뒤의 내가 결정적 순간에 이 영상을 보고 힘을 얻었던 오늘을 기억하기를.

    • @Madknow-jp6nx
      @Madknow-jp6nx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ㅇㅇㅈ 완치됨 캬캬캬캬캬컄캬
      10년은 무슨 4년도 안 걸렸쥬~~
      홀가분하댜!!! 장하다 나자신!!! 😊😊
      겨울님 고마워용! :D

  • @upia4436
    @upia4436 3 роки тому +38

    그 나이의 아이들이 쓸 법한 예쁜 일기장에 슬픔을 나열한 12살의 겨울님에게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걱정이 되었다가, 지금은 그렇지 않으시다는 것에 다행과 기쁨을 느껴요...
    마지막에 말씀하신 게 과거의 겨울님에게 지금은 괜찮다고 다독이는 것 같아 슬펐어요😢

  • @해파리-n6y
    @해파리-n6y 3 роки тому +11

    저도 겨울님처럼 이제는 그렇진 않습니다. 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살고 싶어요

  • @닉넴이-t9h
    @닉넴이-t9h 3 роки тому +44

    왜이리 찡하죠... 시간이 해결해줬다기보다는 시간이 흘러 더 성숙한 김겨울님이 잘 해결하신 거 같아 다행이면서도 찡한 마음이 듭니다

  • @가을-f5y
    @가을-f5y 3 роки тому +30

    초등학생 5학년 때 일기라고 가벼운 마음으로 온 게 뭔가 죄스럽네요. 늘 항상 사랑해요 ;-;

  • @francis2255
    @francis2255 3 роки тому +17

    다행이에요, 12살때 쓴거라니,,, 맘이 너무 아파요, 지금 제 생각이랑 똑같은데 12살때의생각이라니,

  • @dkwlclrlxkvkgk
    @dkwlclrlxkvkgk 3 роки тому +20

    12살에 겨울님과 지금의 겨울님이 크게 다르지 않은갑네.. 글이 굉장히 김겨울 스러워요.

  • @yuo9167
    @yuo9167 3 роки тому +25

    이 내용이 12살의 일기라니 그때까지 겨울님께 어떤 일이 있었던건지 저로서는 도저히 상상해볼수도 없네요
    이제는 덤덤하게 읽으시지만 듣는 동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이걸 듣고 어렸을때부터 있었던 일들로부터 여전히 휘둘리고 있는 지금의 제 20대도 생각해보게 됐어요
    그래도 최근엔 겨울님이 우울할땐 뇌과학 책 추천해주신 영상 보면서, 그리고 직접 읽어보면서 덕분에 마음을 많이 기댈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겨울님께 감사함을, 그리고 그때의 겨울님에게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 @매페
    @매페 3 роки тому +13

    많은 생각이 드네요 열두 살 어린이가 홀로 감내해야만 했던 고통 눈물로 지새운 수많은 밤
    그 시간을 견뎌낸 지금의 모습이 참 빛나고 아름다워 보여요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 @스타트렉-r3e
    @스타트렉-r3e 3 роки тому +7

    이걸 12살에 느꼈다니 너무 슬프네요....저는 17살쯤부터 저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거도 참 일찍이었다 왜 너무나도 빨리 그런 생각을 해서 지금 이 나이까지 나는 고통 받을까 했었는데 12살이라니....지금은 그렇지 않다니 다행이지만 저는 아직도 고통 받는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쓰리네요

  • @comongco7309
    @comongco7309 3 роки тому +12

    미래의 저도 '이젠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ㅎㅎ

  • @ladybird8537
    @ladybird8537 3 роки тому +11

    어린 날의 겨울님을 꼭 안아주고 싶네요.. 잘 자라주셔서, 견뎌주셔서 고맙습니다

  • @냥세구구
    @냥세구구 Рік тому

    겨울님의 예전 문장이 이해되어요 저도 오늘 딱 일기 속 겨울님의 마음이네요

  • @아부지돌굴러가유
    @아부지돌굴러가유 3 місяці тому

    이 영상이 자꾸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고 이 세계가 거짓 세계일 거라고만 여기면서 세상을 버텼던 어릴 적 제 기억을 불러일으키네요...

  • @SJ-vs6ld
    @SJ-vs6ld 3 роки тому +3

    겨울님 행복하세요 .. 12살 겨울님 길가다 마주쳐서 그냥 꼭 안아주고 싶네요

  • @지나가던구독자-u4k
    @지나가던구독자-u4k 3 роки тому +5

    제목보고 들어올 때와 영상보고 나갈 때의 감정이 상반되네요
    이제는 그렇진 않습니다 라고 하시니 다행이어요

  • @vegetable0
    @vegetable0 3 роки тому +2

    이제는 그렇진 않습니다....어린 겨울님에게 힘이 되주는 어른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you_r_forest
    @you_r_forest 3 роки тому +2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에 정말 많은 생각이 드네요. 겨울님이 힘든 마음이 생겨도 편하게 털어놓을 사람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 @acquiesce01994
    @acquiesce01994 3 роки тому +2

    이제는 그렇진 않습니다. 이 영상을 다 봤는데 열 다섯 쯤 잠들기 전에 매일 울고 다음날 아침 이불 위에서 그대로 사라져 버리고 싶었던 제 모습이 불쑥 떠올랐어요. 잊고 살았는데, 마치어제 일처럼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열두살의 겨울님에게는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걸까요? 그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이 영상의 미장센이 넘 좋네요… 12세 겨울님의 놀라운 문장력은 덤…☔️☔️

  • @woom658
    @woom658 3 роки тому +1

    마지막에 미소아닌 미소를 짓는 겨울님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토닥토닥...

  • @hahahalol6761
    @hahahalol6761 2 роки тому +2

    겨울님의 깊고 숨겨두었던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분들께 위로가 될거예요

  • @kookoohe1
    @kookoohe1 3 роки тому +2

    조카들이 어른들과 세상의 요구에 맞춰가다가 힘이 들어보일때가 종종있어요.
    바쁨이라는 이유로 무시할때도 많았는데 소중한 울림을 주는 글이네요. 많은 사람들에게는 못해주지만 저의 조카한테만이라도 울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이모가 되어주어야 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겨울님 ♥

  • @warmter5249
    @warmter5249 3 роки тому +3

    영상을 보고 한참 멍하니 있었어요. 어떤 댓글을 달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기의 내용이 흘러 나올 땐 겨울님이 어떤 마음으로 지금 그 일기를 읽고 있을까 걱정어린 생각이 들었고, 이제는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을 보고는 안심이 되었다가도 그 말 속에 참 많은 감정이 보여서요. 저도 꼭 살아남아서 한 20년 후엔 지금의 저에게 그런 말을 건네보도록 해야겠습니다.

  • @잉-k6f
    @잉-k6f 3 роки тому +3

    어린 겨울님의 마음속 아주 무거운 돌덩어리를 살짝 본 기분이에요. 너무 무겁고 크기를 알 수 없어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지난 일이기도 하지만요ㅎㅎ 그저 이젠 이렇게 저희에게 보여주실 수 있을 정도로 그렇지 않다는 것에 고생하셨다는 말을 조심스럽게 건네봅니다. 앞으로도 겨울님이 조금 덜 힘드시고 조금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사실 더더 많이 행복하셨으면해요ㅎㅎ) 사랑합니다💕

  • @귤귤-z7y
    @귤귤-z7y 3 роки тому +1

    이제는 그렇진 않습니다. 라는 말에 눈물이 투두둑하고 쏟아져 내렸어요.
    이제는 서로가 있으니까요. 겨울님도 겨자님들도 늘 덜 아프고 더 행복하길 바랄게요.💓

  • @_ocean4699
    @_ocean4699 3 роки тому +12

    제가 겨울님을 알지는 못하지만 겨울님의 글과 말들이 굉장히 단단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단단함에서 느껴지는 깊이가 난생 처음 느끼는 서늘함과 포근함을 동시에 주곤 해서 겨울님을 좋아하는데, 단단함은 원래 많이 부서지고 깨진 후에 다시 회복해야만 발휘되는 속성이잖아요. 일기를 쓰실 때는 모르셨겠지만 겨울님은 이젠 그렇지 않으시고 또 그걸 딛고 누군가에게 영감 그자체인 삶을 살고 계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과거의 아픔과 고민을 담은 일기를 담담하게 읽으시고 뒤에 '이젠 그렇지 않다'고 웃을 수 있는 게 참 멋있어요.

  • @JH20288
    @JH20288 3 роки тому +3

    혹시 지나가는 선생님들중에 이런마음 품고계신 분들이계시다면.. 어진의 온토크, 심리상담가 웃따, 정신과의사 정우열 유튜브 채널들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잘 찾아보시면 이번 코로나로 정부가 정신건강쪽 지원 확대해서 무료로 심리상담 받을 수 있는 루트가 늘어났어요. 심리상담잇다님이신가? 그분 채널에도 잘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동트기 전 새볔이 가장 어둡죠. 우리 모두 잘 할 수 있습니다. 힘내요 우리. 너만 힘든게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은게 이니고 우리의 힘듬을 우리 모두 체감하고있으니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잘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제 댓글을 읽는 모든분들 말이에요.

  • @jesschoi8898
    @jesschoi8898 3 роки тому +4

    김윤아님의 girl talk 라는곡이 생각나네요...

  • @이이-t8r
    @이이-t8r 3 роки тому +8

    어떤 마음으로 영상을 찍으신 걸까 생각해봤는데 지금 터널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언젠가는 끝이 난다는 걸 말하고 싶으셨던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예전에 알디프 채널에 올라왔던 인터뷰 영상도 떠올랐고요. 감사합니다 겨울님.

  • @이름-n1x4k
    @이름-n1x4k 2 роки тому +1

    이젠 그렇지 않아요, 란 말을 할 수 있는 겨울님이 멋있고 부러워요ㅠㅠ 저의 고통도 끝이 있겠지만 지금 당장 닥친게 막연하게 두려워서 그런지 이미 단단하게 성장하신 겨울님 커비처럼 삼켜서 비열하게 극복해내고싶단 생각밖에ㅠㅠㅠ .. 그럴수 없으니 또 내일을 살아가야겠지만요. 아무튼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sophiapark7369
    @sophiapark7369 3 роки тому +1

    12살의 일기라니... 12살이 저런 말을 할 줄 안다고...? 라떼는 동생이랑 싸웠다가 팔할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겨울님은 저때부터 사유가 남달랐네 그래서 지금의 단단한 김겨울이 된 것인가..초딩한테 반하고구려~🤩

  • @tngml4977
    @tngml4977 3 роки тому +1

    이젠 그렇지 않다고 말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김스프레소
    @김스프레소 3 роки тому +3

    저도 초등학생때 학폭 당하고 학교에서 증거 cctv도 있는데 유야무야 덮여서 중학생때까지 우울감과 무기력감에 빠져서 살았습니다.
    저도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

  • @henny2458
    @henny2458 3 роки тому +2

    옛날에 청소년 문학을 하나 읽었는데... (오래전이라 작가의 원래 의도랑 조금 다를수는 있는데) 그게 생각났어요. 마음은 유리같은 거래요. 깨지기 쉽지만 깨져도 다른 공예작품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어서 깨지지 않는 것. 반짝거린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걸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싶은데. 겨울님 웃는게 그런 느낌이네요. 얼마나 많은 유리를 깨고 또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오셨는지 짐작도 안 가는... 이제는 그렇지 않다는 말을 꺼내시기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괜시리 저도 제 청소년기가 생각나네요 ㅎㅎ..

  • @H83486
    @H83486 3 роки тому +1

    12살 일기라는게 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 ㅠㅠ

  • @신주원-s2r
    @신주원-s2r 3 роки тому +2

    마음이 먹먹해요. 제목 보고 마냥 귀여운 내용일 거라 지레짐작했던 제가 부끄러워요. 이제는 그렇진 않습니다라고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12살일 때가 있었고, 그때의 내가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고 싶어했던 마음을 가졌던 게 떠오르네요. 성인이 된 이후에 어린 친구들을 만났을 때 과연 내가 그런 존중의 태도를 갖고 있나 갑자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jiwooahn1966
    @jiwooahn1966 3 роки тому +3

    겨울님은 12살에도 생각이 깊고 단단한 감수성을 가지셨었군요,,,,,제게 2002년은 까마득한데 그 당시에도 아픈 사람들은 많았겠죠? 짧은 영화를 본 것 같은 기분이기도 하고 유난했던 2018년의 제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 @김미성-q6c
    @김미성-q6c 3 роки тому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에서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 혹여나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들어도 겨울님은 잘지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제 바람일수도 있지만요😊

  • @coffeebarra
    @coffeebarra Рік тому

    열두살의 손끝에서 나온 글이라니..

  • @milkch5
    @milkch5 3 роки тому

    12살의 김겨울을 만날 수 있다면 아무 말 없이 안아주렵니다. 그리고 지금의 겨울님에게도 너무 힘든 길을 잘 걸어왔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 @혜인-x1g
    @혜인-x1g 3 роки тому

    12살의 겨울님 옆에 있을 수 있으면 하루라도 옆에 있어주고 싶어요 나한텐 이야기 해도 괜찮다고 그 고민을 안고 다른 시간으로 도망쳐 주겠다고... 물론 그 아이가 아픔과 함께 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우리에게 겨울님으로 다가와주었지만요! 이제는 아니라는 말에 괜히 눈물이 나네요 ..주책바가지...
    ..... 당신 절대 행복해!!!!!!!!!! 당신이 이야기 하지 않으면 들을 수 없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우린 당신 편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usagogo
    @usagogo 3 роки тому

    12살때 글을 저렇게 잘쓰다니..

  • @양말-m2q
    @양말-m2q 3 роки тому

    12살의 겨울님 꼬옥 안아주고싶다 뭐가 그렇게 자기를 옭아매냐고 한참동안 이야기 들어줄 수 있는데

  • @yoon359
    @yoon359 3 роки тому

    위로가 되어요

  • @liu8357
    @liu8357 3 роки тому

    겨울님이 열두살 때 저는 아직 이 세상에 없었지만 저 또한 작년에 아주 우울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겨울님이 마지막에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셔서 괜히 작년의 제가 위로받네요 ㅎㅎ 저도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입시 때문에 불안할 뿐... 노력은 배신할 수 있지만 게으름은 배신하지 않으니까...노력을 해야겠죠... 하 대학가자....빠샤...

  • @eden7727
    @eden7727 3 роки тому

    구독자로나마 겨울님 곁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

  • @호랑이부부-m6k
    @호랑이부부-m6k 3 роки тому +1

    겨울님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딸랑딸랑 "겨울서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로 시작하는 인트로도 좋지만 특별한 편집 없는 영상도 좋네요!

  • @프리스타일-b4f
    @프리스타일-b4f 3 роки тому +1

    Shall I compare thee to a summer's day?
    Thou art more lovely and more temperate.
    Rough winds do shake the darling buds of May,
    And summer's lease hath all too short a date.
    ​Sometime too hot the eye of heaven shines,
    And often is his gold complexion dimm'd.
    And every fair from fair sometime declines.
    By chance or nature's changing course untrimm'd.
    ​But thy eternal summer shall not fade
    Nor lose possession of that fair thou owest.
    Nor shall Death brag thou wander'st in his shade.
    When is eternal lines to time thou growest.
    So long as men can breathe or eyes can see,
    So long lives this and this gives life to thee.
    -from Sonnet 18, William Shakespeare

  • @sywon0330
    @sywon0330 3 роки тому

    겨울님 사랑해요

  • @jieun_ing3
    @jieun_ing3 3 роки тому

    겨울님 사랑해요😁

  • @시월-r1x
    @시월-r1x 3 роки тому

    12살에도 글을 잘 쓰셨네요🥺👍

  • @김수아-p4w
    @김수아-p4w 3 роки тому +3

    12살이 저런 어휘력을.....난 저 때 뭐했나...??

  • @병민-i8w
    @병민-i8w 3 роки тому

    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