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맞아... 바늘에 찔린 만큼만 아파하면 되는데 그 바늘이 왜 거기 있었나 나는 왜 하필 거기를 지나갔나 꼬리에 꼬리를 물면 상처가 이미 곪아터져 있음 상처 준 사람이나 환경은 정작 변화가 없는데 나만 변해 있음... ㅠㅠ 상황들, 사람들, 그리고 나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고 상처에 반창고 잘 붙여 주고 쉬어 줘야 해 근데 머리론 아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ㅎㅋ
나도 사람한테 크나큰 인격살인을 당했고 무슨말인지 깊이 안해도 알것같네요 해인님에게 상처준사람 그 업보는 무조건 본인한테 갑니다. 세상을 더 넓게 보세요 상처준 사람은 현세에선 잘사는것처럼 보여도 죽어서도 아니면 그사람 가족이나 지인에게 가기때문에 본인은 모릅니다. 그리고 죽어서도 과보를 받지못한다면 그 다음생에 받게 됩니다. 인생을 길게 보세요
@@동주-i8n 그 사람이 제 가족이에요... 그 사람이 상처를 받으면 저희 부모님이 걱정하시고 힘들어하시고 감정 쓰레기통이 되시는데 그래서 그 사람이 힘들면 안 되는데 저한테 해선 안 될 짓들은 한 그 사람이 죽어버렸으면 좋겠을 만큼 싫어요. 그 사람이 업보를 받았으면 좋겠지만 그 업보를 받으면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더 힘들고 다쳐요. 진짜 너무 힘들고 복잡해요... 남이라서 함부로 욕하고 저주하는 게 안 되서요
6:56 세상이 다 알아서 갚아주는거 진짜 맞는 말이에요 다만 해야할것은 자신에게 상처준 사람과 거리를 두는 것이에요 꼭 갚아줄 필요 없고 단호하게...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제일 중요해요! 더 중요한건 스스로가 머리를 굽히고 다시 그사람의 바운더리 안으로 들어가서 똑같은 짓을 당하는것을 하지 않는 거에요 그거만 안하면 돼요 나머진 다 알아서 갚아져요
직장 생활하면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이용당했다는 생각에 처음엔 엄청난 분노감에 정신병이 걸릴 정도로 견디기 힘들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결국 그 분노의 감정을 생각할수록 나만 스트레스 받고 나만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들더라고요. 불교의 용어 중 “업보”라는 단어처럼 나에게 상처준 그 인간에게도 언젠가 자신의 대가를 치러야할 상황이 생길거라 믿고 저는 그만 그 기억을 개의치 않으려고 합니다. 내 인생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인데 왜 그런 악인을 생각하며 내 인생을 허비해야 하는지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나를 다스리는 법이 중요한 거 같아요. 이지영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
내 나이 41인데 나도 이걸 느꼈다. 이걸 깨우치기까지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너무 감사하다. 누가 날 힘들게 한다면 그 사람은 굳이 내가 복수를 하지 않아도 되더라. 결국 그 사람은 벌을 받게 되더라구 .. 다른사람도 꼭 그 이치를 알수있길 바래본다.
08:50 나의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되는데 내가 책임지지 못할 외부적인 어떤 '사이드 이펙트'들과 외부의 우연적 변수에 내 삶이 뿌리째 흔들리면 안 돼... 나는 왜 이토록 흔들리며 살았는지 흔들리며 놓쳐버린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도 수험생도 아니지만 지영쌤 채널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늘 감사합니다 ♥
0:00을 보고 생각이 나는 게 있어요. 예전에 롤 프로게이머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대인관계에 고민을 하고 있는 팬에게 이런 말을 해줬었어요. "남이 나에게 던진 쓰레기를 내 주머니속에 넣지 말라." 오래 돼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이런 말을 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는 쓰레기통도 아니고, 똥도 아닙니다. 더러운 존재들은 더러운 존재들로 생각하고 내버려둡시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나의 시간을 그런 헛된 존재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시간을 보내는 건 너무 아깝고 손해입니다. 물론 기분은 나쁘겠지만 그것도 잠깐만 해야지, 절대로 타인들에 대한 생각으로 하루 아니 1시간을 지내지 마세요. 인생이라는 작품속에서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고, 그들은 단역급도 못되는 엑스트라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주인공의 삶을 삽시다!
누군가들이 나에게 하는 험담을 들은 오늘, 받은 이 링크 너무 소중하네요. 몇시간째 우울했는데 나를 돌아보고 치유하는게 먼저고 그게 전부 라는걸 알아갑니다. 지금은 반드시 되갚아짐 바라는 마음 뿐이지만 그것조차 놔버리고 더 강해질 저만 집중해야겠습니다. 위로 감사합니다.
화가 많이 나는 그 당시에는 이런 말이 전혀 와 닫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이 흐르고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정말 맞는 말입니다 미워하는 에너지를 쓰느라 시간을 보낸 그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그러면서 망가진 내가 너무 아깝습니다 지금은 그냥 그 사람을 보면서 저렇게 살다가 언젠가 제대로 혼내줄 누군가 반드시 만나겠다 불쌍한 인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불쑥불쑥 화가 나기도 하지만 나를 망치는 에너지를 쓰지 않으려고 내 시간을 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지영쌤에 이야기 진심으로 도움을 주고자 마음을 내는 이야기라 더 사랑 받으시는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내면 상대는 모를 수 가 없는거 같아요 요즘 그런걸 많이 느낌니다
너무 좋은 얘기인데 모든 상황에서 다 저렇게 대응하면 안 됩니다. 계속 참다보면 만만하게 보고 계속 괴롭히고 계속 피해 받는 상황이 반복 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단호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대응하지 않을때 본인한테 피해가 없으니 더 괴롭히고 그 괴롭힘을 집요하게 지속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n년동안 수없이 물렁한 마음으로 살다가 깨달은 인생의 진리입니다... 아마 예전의 내가 이 강의영상을 봤어도 금세 까먹고 날 괴롭게 뒀겠지요, 이걸 진심으로 깨달으면 편안해집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은 정말로 본인이 제일 힘들어요! 부정적인 마음을 가득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세요 그리고 누군가 상처를 준다면 ‘넌 날 감히 괴롭게 할 수 없는 사람이야 내가 그렇게 두지 않겠어’ 하고 본인을 챙기세요 단단하게 살아갑시다 수험생분들 화이팅 - ♥
이언니 연봉이 100억이 넘는다는데 결혼의 기회비용이 너무 크죠.. 백수녀가 결혼하면 남편월급으로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쳐도 이런 능력녀가 결혼해서 아이낳고 경력단절되면, 날라가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겠죠. 물론 다 사람쓰겠지만, 그래도 결혼해서 아이낳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네요. 거기에 이혼의 리스크도 있으니.. 혼자사세요 언니 넘 멋져요❤️ 요즘세상에도 그런 훈수두는 사람이 있다니; 이혼율이 50프로가 다되가는데 ㅋㅋㅋ 남걱정하지말고 자기걱정이나 하고 살으라 하세요. 암튼 롤모델.. 여성들의 워너비중에 한명이 이분 아닐까 하네요. 멋져요
38살된 아저씨로 덧붙여서 말하자면 금전관계에서 파생된 "똥투척"은 내 마음을 내려놓는다고 해결이 안된다. 가만히 있다가 인생이 한순간에 박살난단다..특히 보증이나 사업하는데 대금상환을 채권으로 받는 순간부터 불안의 시작이고 폭발하면 법정싸움으로 내 소중한 시간이 2년이 날라가..그리고 돈도 한푼 못 받을 수도 있단다..천만원 단위까지는 그냥 잊고 살아도 괜찮은데..형 처럼 2~3억이 되어 버리면 피땀흘려 만든 사업 자금 순환에 모터가 고장나고 급하게 대출받아 사용해도 이자비용과 고정지출에 허덕이며 화병걸려서 정신과 치료 받지 않으면 못살아..그러니 누가 나에게 상처를 주거나 줄 것 같으면 그냥 버려..그게 최고란다..인맥은 나이들면 끼리끼리 어울리니까'.학창시절 친구들 평생간다고 생각하지말고..얼음처럼 차갑게 자신만의 규칙을 정해놓고 살으렴...참고로 형에게 사기친 사람은 내가 사랑했던 여자친구가 소개시켜줬던 매우 돈이 많고 사업 크게한다고 했던 사람이였는데..그때 무슨 콩깍지가 씌였는지 큰 돈을 투자했다가 2년 법정싸움하고 7년을 돈을 한푼 못받았어..그때 잘나가던 사업도 어느순간 여유자금이 고갈되어 회수를 못하니 폐업했단다..사람은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이 망하고 성공하는거야..사람 믿지마 그리고 그대로 돌려줘..형은 그 사람 감방보냈어 그리고 잊고 다시 시작하고 있단다 특히 너희들이 서울에 살고 있고 살아간다면 아무도 믿지말고 강남이나 서초에 살고 있다면 근처에서 새로운 사람 만나려고 하지마..대부분 타지에서 왔거나 해외에서 유입되어 돈 1~2억에 원룸사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그러니 겉을 보고 판단하지말고 내면을 보고 판단?도 하지마..그냥 느낌이 안좋으면 인연을 끊으렴..그것이 가장 행복하단다..나중에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느끼게 될꺼야..그러니 열심히 공부하렴..
이지영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옳으십니다. 복수는 인간(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께서 하시는 것이 맞으십니다. 허나 가해를 당한 피해자도 아무런 자기 일에 있어서의 노력을 괄시한다면 피해 당해도 싼 자라고 여겨져 가해를 한 상대의 복수를 해주시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나 피해를 당하고 또 계속 많은 피해를 당하여도 그 자신이 위대한 노력을 하는 순간부터 꾸준히 자신이 해야 할 일들에 열심히 매진한다면 하늘께서도 기쁘게 보시고 갸륵하게 여겨서 미친듯이 본인이 대놓고 알게끔 엄청나게 무자비스럽도록 하늘께서 그 착하고 위대한 인물의 복수를 무섭도록 해줄것입니다. 그리고 자기일에 열심히 매진하는 사람은 자기일에 바쁘고 그 일에 집중하니 미워하는 마음이야 두뇌에서 "그냥 날 괴롭힌 놈이 그 놈이지." 정도로만 인지할뿐 자신도 굉장히 바쁘니 미워할 시간도 없고 미워해봐야 부질없음을 그도 많은 공부를 통해 잘알것이니 다 스쳐지나가는 똥밟음으로 알것이고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도 그 마음속에서 번뇌하지 않고 하늘께서 다 알아서 응징해 주실것을 너무나 당연히 잘알기에 번뇌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지영 선생님의 말씀처럼 이 세상에 시기질투로 시샘하는 자들은 너무나 많고 일일이 다 대응하기 불가능하니 자신의 마음 단도리 있게 잘다져서 내면의 강함과 지혜로써 잘 대응하고, 상대할 가치가 없는 자들 또한 많으니 그들은 그냥 상대 안해야 스스로 자신이 무얼 잘못 하였는지 감이 올것입니다. 망나니 같은 이들 또한 험담과 말도 안되는 어거지의 혀놀림으로 압박하여도 상대 안해줘서 뻘쭘하게 만들어 주고 스스로 너같은 트래쉬들은 상대 안해준다는 뉘앙스를 주면 그 가해자들이 본인들의 무지함과 부족함을 스스로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보는 이들도 험담과 악행, 그리고 악언을 일삼는 자들을 보면 다들 저놈들이 "나 너 보니 배아파 시기질투 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다들 알터이니 잘잘못을 따질 필요도 없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너희에게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거야. 그러니 내 귀에는, 뇌에는, 마음에는 자동 잠금장치가 있어서 신경 쓰이지 않아. 내 손에 똥 묻히지도 말고 들고 있지도 말고 나를 치유하는 데에 시간을 쏟자. 지금 나 피흘리고 있어. 나를 달래줘. 나를 돌봐줘. 사랑해줘. 괜찮다고 안심시켜주고 같이 있어줘.
너무 와닿는다.. 이제 막 20살 되었는데 나한테 상처를 주고 욕한 애들이 많아서 계속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런 애들이 sns에 보이면 그냥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자라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훨 나아졌고 생각날때마다 이 영상을 보러오겠습니다 지영쌤 항상 고마워요❤️🔥
수험생이 되니까 너무 압박감도 많이 들고 스트레스를 전보다 훨씬 많이 받는 거 같아요....그래도 한 주 마다 쌤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유일한 버팀목이에요..ㅜㅠ 지영쌤 보는 시간이 일주일 동안 막힌 숨이 뚫리는 오직 유일한 시간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일 년 동안 잘 버텨볼게요 쌤..😊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살고 있었는데 내가 소중한 만큼 상대도 소중하고. 앞서 내 입에 나쁜 말과 내 머리에 나쁜 생각을 넣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미워하는 감정이 너무 크고 힘든 감정이라는 걸 알기에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있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용서를 하는게 더 마음이 편하고 가볍습니다
30대 남자입니다 좋은 강사님이시자 스승님 인생 밑바닥 찍어보시고 자수성가로 성공 하신분이라 그런지 인생의 철학이 묻어 나오시네요 .. 어느 연령에나필요한 마인드 인것같습니다 겸손하되 내자신을 사랑하고 내자신보다 가치 있는건 없다고 생각드네요 모두 이 각박한 세상속 각자의 모습대로 부끄럽지 않는 삶을 개척하고 성공 하고, 건강 하시길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된 조언이에요 전 지금껏 절 먼저 치유하긴 커녕 상대에게 똑같이 독화살을 쏘려고 행동했었어요 그러면 그럴수록 인간관계는 흐트러지고 불평불만이 자연스럽게 많아졌어요 오늘 이 조언을 듣고 엄청 도움이 됐고 아 이게 아니였구나 하는 마음이 가슴에 퍽 갔어요 쌤 영상 조언, 이야기 다 재밌게 보고 항상 배우고 공감하고 느껴요 너무 감사해요 항상 고민의 해결법을 찾아서 공감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생겨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대학자퇴할때 많은 지인들이 저에게 걱정이상의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고졸신분이 되었기에 사회적시선을 우려한 걱정은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산직에 들어갔고 지금 3년차가 되었습니다. 걱정했던 지인들은 저의 꾸준함을 인정해주었고 지금은 응원받고 있습니다. 물론 문과에 정치경제법만 공부했던 제가 렌지와 몽키를 들어야하는 생산직을 적응하는데 오래걸렸고 생산직특유의 텃세와 불규칙한 퇴근으로 제몸이 고장나고있는 것같지만요. 근데 일을해보니 돈이 중요한 것을 배웠고 돈을 버는것 또한 힘들구나 그렇지만 그 돈을 모았기에 살아가면서 힘든순간을 쉽게 극복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기부하기도했고 (이번 울진산불 우크라이나전쟁에 기부했습니다) 가까운지인에게 고마운마음을 쉽게 보답할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악담했던 지인마저 다시 변하게 했습니다. 가끔은 인간은 성악설이 아닐수도 있겠다라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말한만디 영상하나가 많은 20대에게 좋은 영향력이 될수 있을것 같은 영상이 될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계셔도 변하지 않는 교육관. 한때 선생님의 영상으로 공부한 학생이 사회초년생이 되었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사님을 선택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자신만큼 나를 아끼는 것은 없지요 타인으로 인한 괴로움, 슬픔, 분노 타인과의 비교로 인한 고통, 자괴 내 마음에서 일어나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면 그 분노가 상대를 태우기 전에 나를 먼저 태우지요 자기만 손해인데 분노를 일으키면 어리석은 사람인 것을 자인하는 것과 같죠 그러니 분노를 일으킬 필요가 없습니다 참 현명하신 분입니다 👍
저는 역시 무너질 사람이 아닌가봐요. 어떤 한 사람이 너무나도 미워서 매일 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불안, 증오심에 갇혀 살았는데 잠들기 직전에 이 영상을 봤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고 마음이 편해졌고 의지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홀로 도서관에 갇혀 외로운 독학 재수를 끝낸지 벌써 10년이 지나.. 이제 수험생은 아니지만 사회에 나와보니 수능? 공부? 아무 것도 아니더라구요 삶이 10년 간 삶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를 아프게 하는 사람도 많았고, 세상이 억세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학창 시절, 대학 시절에 친구들 동기들과 가벼운 농담에도 꺄르르 웃던 과거의 저의 모습은 어느새 사라져있었고, 다치지 않기 위해,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나를 지키기 위해 사는 저의 모습만 남았네요 무너져 있기 싫고 더욱 더 단단해지고 싶어서 혼자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었는데 큰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 내내 어떤 선생님께 가스라이팅 당하고 잘못하지 않은 것도 선생님의 억측 때문에 억지로 잘못했다 사과하고 다니면서 그 선생님 앞에 서기 너무 두렵고 학교에 가기 싫었고 그래서 매일 아프길 기도했었어요 그 이후로 고등학교에 간 후로도 그 선생님을 하루도 잊을 수 없었고 그렇게나 두려워하고 싫어했던 선생님이지만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해놓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보러 웃는 얼굴로 여러번 찾아가기까지 했었어요 그렇게 하루하루가 쌓여가던 중에 다른 스트레스까지 겹치면서 번아웃 상태가 되었고 그때 딱 지영쌤의 쉬어도 된다고, 자신을 다독여주라고 말씀해주신 영상을 보게 돼서 그동안 그 선생님을 미워하고 스스로 불행하다 생각하며 산 나 자신을 돌아보고 달라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여전히 중학교 시절을 떠올리면 눈물이 남에도 고3 올라가는 겨울에 그 선생님을 찾아가서 내가 당신 때문에 너무 오랜 시간동안 힘들었다고 말하고 왔습니다 진심어린 사과는 끝내 받지 못했지만 속으로만 담아뒀던 말들을 3년만에 내뱉으니 속이 후련했어요 지영쌤 말씀대로 누군가를 증오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끌어안고 있는 건 너무 아프고 힘든 일이에요 두렵지만 용기내서 쌓아뒀던 말을 다 뱉어내고 온 건 제 학창시절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영쌤 덕분에 지치고 힘든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그런 나를 보듬어줄 수 있었고 덕분에 고등학교 3년 중 고3을 가장 마음 편하게 스스로를 몰아세우지 않으며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래도록 지영쌤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정이 흔들리고 무너져 내린다면... 전에는 칭기즈칸을 많이 기억했는데 요즘은 이지영 선생님을 더욱 기억하려고 해요. 칭기즈칸은 비록 어려서 사지(死地)에 놓였어도 부락수령의 핏줄이라는 자부심이 강하게 있었겠는데 이지영 선생님은 정신적으로 누구한테 의지할 수 없었잖아요. 칭기즈칸의 영혼이 살아 있다면... 이지영 선생님을 굉장히 칭찬할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수험생이 아니고 사회생활 하고 있는 직장인인데 마음의 위로를 얻고 가요 나를 힘들게 하고 똥을 던지는 사람은 카르마의 법칙에 따라 자연스럽게 업보가 돌아간다 이 말을 들으니 타인의 평가와 질투 그 사람 때문에 그 사람을 증오하고 신경쓰는 마음을 내려 놓을 수 있을거 같아요
지영쌤 말 맞아요. 저는 세상에서 저를 상처준 사람이 제일 못되고 쎈 줄 알았는데 세상에는 그 사람보다 더 힘쎄고 더 비열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그 사람도 결국 자기보다 더 한 인간한테 치여서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고 들었어요. 제가 힘들때 저를 무시하고 좋은회사 들어갔다고 잘난척한 가족도 결국엔 그 회사에서 자기보다 더 속물적인 상사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짤렸구요. 인과응보.. 라기 보다 그냥 세상엔 생각보다 좋은사람도 나쁜사람도 많는것 같아요 😂 아무리 강하고 완벽한 벌레라도 새 앞에선 무력하더라구요.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 이야기 듣고 나니 선생님 말을 빌려 말을 해보자면 남에게 상처받아 피 흘리고 있는 저를 무시하고 늘 남을 먼저 건져내고 문제 해결을 해주고 고마움보단 당연시 취급 되는 삶을 살았네요..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부럽고 저도 지금의 학생들 나이 때, 이 이야기를 들었더라면 막연했던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말이 선명해져서 20대를 보냈더라면 상처와 후회로 얼룩진 삶이 아닌, 상처가 남더라도 내가 나를 위한 삶을 살았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이라도 깨닫게 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의 선생님만이 아니라 선생님의 깨달음을 전달받아 깨달음을 모든 이들의 선생님이시네요. 이런 내용도 사전에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참 배려깊으시고 스스로의 고통이 단연 본인에게 한정되 있지않고 모든 이들이 그러하겠다라는 통찰력을 믿고 이렇게 요약정리하여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전달하시는 그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선생님 저는 몇년만에 수능을 다시 준비하게 된 수험생입니다. 오늘 학원에서 속상한 일이 있어 정말 당황스럽고 눈물이 났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릴 나이도 아니고 오히려 걱정만 끼쳐 드릴 것 같아 오늘 피곤하냐는 말에 대충 피곤하다 말씀드리고 방으로 들어오는데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몇년동안 많이 굳세어지고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수험생활이라는 벽 앞에서는 몇년 전처럼 왜 이리 나약해지는지.. 혼자 기댈곳도 없고 친구들에게 털어놓기도 뭐해서 그냥 오늘 집에 와서 멍하니 있었는데 이렇게 마침 제 맘을 알아주신 듯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몇년 전 선생님을 뵙고 포옹도 하며 좋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몇년이 지나도 선생님은 여전히 제게 큰 힘이 되어주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지영쌤❤️🤍✨
예비고1인 여학생입니다 이지영 선생님 강의는 듣고있지 않지만 채널을 구독하고 있어요 항상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말들을 해주셔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 강의를 듣지 않지만 선생님께선 학생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분이라는게 너무 잘 느껴져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 상대를, 나를 미워하는 나를 불쌍히 여기자. 미성아 그거 무거운 거야. 힘든 거야. 정말 안타깝다. 계속 들고 있는 게. 2. 상처를 받았으면 나를 치유하자. 내가 지금 상대를 미워하는 것보다, 나를 비난하는 것보다 피를 흘리는 나를 신경 쓰자. 3. 누가 뭐래도 타인의 평가에 좌우되지 않는, 나는 소중한 사람이야. 남들이 뭐라건 내 인생의 주인은 나고, 나를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것도, 건져내는 것도 나야. 타인의 말 한마디가 나를 좌우하게 하지 말자. 미성아 그래서 단단해져야 해. 4. 걔는 가해자고 나는 피해자인데 나를 돌보지 않으면 피해가 지속되는 거다. 그냥 치유하고 내려놓고 내 분야에서 내 인생에서 행복하면 아무도 나를 해칠 수가 없다. 물론 아직 체감은 안됨. 그치만 타인으로 인해 내가 좌지우지되는 것도 싫음. 5. 누구도 나를 상처입히지 못하는 강인한 내면과 이너피스, 행복 6. 걔는 인연의 끈에 따라, 불교에 따라 알아서 망하게 되어 있어. 그러니 너는 너의 할 일을 해. 7.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하는데 내가 어쩔 수 없는 외부의 어떤 요인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는 없다. 나 스스로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믿자. 나를 응원하고 사랑하자
얼마 전 다니던 입시 미술학원 선생님께 들었던 말씀을 여기서 다시 듣게 되다니.. 그 당시에는 학원 선생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그 말씀의 뜻을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게 되었으니 남은 1년 반, 정말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똥 이야기와 화살 이야기가 참 감명 깊었어요 집중해서 너무 잘들었어요 감사해요❤ 아! 저도 그 언젠가 인터넷에서 본 부처님 말씀이란게 떠오르는데 “화는 불과도 같아서 남을 태우기도 전에 나를 먼저 태운다 따라서 내가 화내지 않으면 그 화는 상대의 것이다” 이런 글인데 좋은 글 적구가요ㅎㅎ 구독 꾹❤
알아서 해결해주는게 아니라 해결하려고 노력 하는 사람이 있어서예요. 그게 바로 접니다. 그러니 가만히 당하고 있고 알아서 잘되겠지 하는 사람들은 저 같은 현명한 사람으로 인해 도움을 받는거예요. 전 직장내괴롭힘이나 타인으로부터 부당한 일을 당하면 고용노동부나 법적 도움을 받고 합의금을 받던 빵에 보내던 시간내서 다 합니다. 인권 침해 인격 모욕 등 상처주고 피해주는 사람들은 참지말고 정신적피해보상 손해배상청구해서 다 받아요. 시간적 금전적비용 쓴것보다 더 받긴 합니다. 가만히 당하기만 하는 바보 멍청한 사람만은 되진 맙시다. 신고해서 자극이라도 주세요. 대신 확실한 증거 녹취록이나 영상이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진술서 써주고 도움주는 사람도 있긴 있어요. 노력도 안해보고 안된다 미리 결정하지말고 해보고 결정하세요. 다 노력이고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 분명히 있고 판사 형량이 불만족 일때가 있지만 죄를 준것만으로도 치유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는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 백범김구
오오 좋은 글입니다 깨닫고 갑니다
진짜 맞아... 바늘에 찔린 만큼만 아파하면 되는데 그 바늘이 왜 거기 있었나 나는 왜 하필 거기를 지나갔나 꼬리에 꼬리를 물면 상처가 이미 곪아터져 있음 상처 준 사람이나 환경은 정작 변화가 없는데 나만 변해 있음... ㅠㅠ 상황들, 사람들, 그리고 나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고 상처에 반창고 잘 붙여 주고 쉬어 줘야 해 근데 머리론 아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ㅎㅋ
석가모니도 비슷한 말씀 하셧는데
고통은 불가피 하지만 괴로워하는 건 선택이다 .. 라구
모두 괴로워 하지말아요
@@rkskekfkakqkyk 재사람들찔린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파준사람들맘들밤잠참땀들맘큰거맛없재
-킬구
세상이 알아서 다 갚아줘……🙏🙏🙏제발요…..너무 힘들어요
나도 사람한테 크나큰 인격살인을 당했고 무슨말인지 깊이 안해도 알것같네요 해인님에게 상처준사람 그 업보는 무조건 본인한테 갑니다. 세상을 더 넓게 보세요 상처준 사람은 현세에선 잘사는것처럼 보여도 죽어서도 아니면 그사람 가족이나 지인에게 가기때문에 본인은 모릅니다. 그리고 죽어서도 과보를 받지못한다면 그 다음생에 받게 됩니다. 인생을 길게 보세요
@@동주-i8n 그 사람이 제 가족이에요...
그 사람이 상처를 받으면
저희 부모님이 걱정하시고 힘들어하시고 감정 쓰레기통이 되시는데
그래서 그 사람이 힘들면 안 되는데
저한테 해선 안 될 짓들은 한
그 사람이 죽어버렸으면 좋겠을 만큼 싫어요.
그 사람이 업보를 받았으면 좋겠지만
그 업보를 받으면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더 힘들고 다쳐요.
진짜 너무 힘들고 복잡해요...
남이라서 함부로 욕하고 저주하는 게 안 되서요
너무 힘들죠 특히나 믿었던 사란들 한테 상처받고 ~~당연한 말이지만 이럴수록 더 마음을 다잡고 나자신을 튼튼히 만드는 마음에 방탄조끼를 만들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거 있잖아요 능글능글하게 당신은 떠들어라 나는 한다
토닥토닥
@@동주-i8n 세상이 꼭 다 갚아주겠죠?갚아주어야 하는 성격이니까요ㅠㅠㅠㅠㅠ쓰레기한테 상처받고 제 할 일 하면서 괜찮다가도 감정이 아직 요동치네요...😢
이 영상 절대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저는 직장인인데 지영쌤 말 두고두고 새겨들으려구요. 요새 직장생활 너무 힘들어서 진짜 너무 우울의 바닥을 치고 있는데 자주 이 영상 보러오려구요
미치겠어요 사수ㄱㅅㄲ ....사이코패스같아요 살려주세여
저도요 역으로 하셔요
사이코패스 진짜 무서운사람이 아니라 불쌍해보여요 제가 가서 패드릴까요?
저 곧 회사에 그만둘예정입니다
요즘은 어떠세요
@@바퀴벌레쌩쌩이ㅋㅋㅋㅋㅋ힘드셔서 올린 글인데 왜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6:56 세상이 다 알아서 갚아주는거 진짜 맞는 말이에요
다만 해야할것은 자신에게 상처준 사람과 거리를 두는 것이에요
꼭 갚아줄 필요 없고 단호하게...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제일 중요해요!
더 중요한건 스스로가 머리를 굽히고 다시 그사람의 바운더리 안으로 들어가서
똑같은 짓을 당하는것을 하지 않는 거에요
그거만 안하면 돼요 나머진 다 알아서 갚아져요
정말 세상이 다 갚아줄까요?..
@@yoosoonyoun3409보통 그런 사람들은 한 번만 하지않기 때문에 넘어지는 때가 오는거죠. 님이 그 일을 하실 필요가 없어요.
@@yoosoonyoun3409세상이 다 갚아줬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것 보다 그 사람이 더 이상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세상이 다 알아서 갚아준다.."
"인과응보 자연의법칙"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놔, 남을 증오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가장 무거운법."
백프로 갚아주긴 하나요
상처를 준 사람에게 휘둘릴 필요는 없지만 단호하게 대할 필요는 있음. 말이 되었든 행동이 되었든
직장 생활하면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이용당했다는 생각에 처음엔 엄청난 분노감에 정신병이 걸릴 정도로 견디기 힘들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결국 그 분노의 감정을 생각할수록 나만 스트레스 받고 나만 스스로를 더 힘들게 만들더라고요. 불교의 용어 중 “업보”라는 단어처럼 나에게 상처준 그 인간에게도 언젠가 자신의 대가를 치러야할 상황이 생길거라 믿고 저는 그만 그 기억을 개의치 않으려고 합니다. 내 인생은 결국 나를 위한 것인데 왜 그런 악인을 생각하며 내 인생을 허비해야 하는지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나를 다스리는 법이 중요한 거 같아요. 이지영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
직장인입니다.선생님 말씀이 이해가 되는
성인이죠~진짜 이 분 말씀 듣고서는 틀린 말씀아니라는게 확 와닿는 진짜 현실적이고
실제로 되갚아 주지 않아도 어떻게든 다른이어게 되돌려 받더라구요~진리입니다
저도 직장인..공감백퍼
카르마의 법칙에 따라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 한 사람때문에 모든 걸 잃었고 나 혼자 뒤쳐진 느낌이 드는 찰나 이 영상을 보니까 다시 한번 더 살아보자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 나이 41인데 나도 이걸 느꼈다. 이걸 깨우치기까지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너무 감사하다. 누가 날 힘들게 한다면 그 사람은 굳이 내가 복수를 하지 않아도 되더라. 결국 그 사람은 벌을 받게 되더라구 .. 다른사람도 꼭 그 이치를 알수있길 바래본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정말 공감가는 말인 것 같아요ㅎㅎㅅㅎ 굳이 내가 똑같이 갚아주지 않아도 주변 사람들이든 아니면 어떤 사건이든 그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 같더라구요,, 오늘도 멘탈 다잡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아라.. 이건 진짜 명언이다
3:52 중간에 울었어요. 상처입은 나는 계속 외면하고 상처준 사람만 쳐다보고 미워하고 살다가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네요. 제 상처를 보듬어줬어야하는건데... 이미 곪을대로 곪았겠지만 치료해주겠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08:50 나의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되는데
내가 책임지지 못할 외부적인 어떤 '사이드 이펙트'들과
외부의 우연적 변수에 내 삶이 뿌리째 흔들리면 안 돼...
나는 왜 이토록 흔들리며 살았는지
흔들리며 놓쳐버린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도 수험생도 아니지만 지영쌤 채널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늘 감사합니다 ♥
올해 고2가 된 학생으로, 멘탈훈련소님의 영상이 방황하던 저의 인생의 방향키를 돌려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고도 양질의 영상들을 제작해주세요!!
전 중년의 엄마입니다 울딸이 샘수업듣고 만점나왔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샘수업하시는것을 같이 들었는데 좋았어요 늘 열심히 사시는 샘의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사업하면서 어려운일이 생길때마다 샘의 강의를 유튜브로 듣고 힘을 많이 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00을 보고 생각이 나는 게 있어요.
예전에 롤 프로게이머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대인관계에 고민을 하고 있는 팬에게 이런 말을 해줬었어요.
"남이 나에게 던진 쓰레기를 내 주머니속에 넣지 말라."
오래 돼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이런 말을 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는 쓰레기통도 아니고, 똥도 아닙니다.
더러운 존재들은 더러운 존재들로 생각하고 내버려둡시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나의 시간을 그런 헛된 존재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시간을 보내는 건 너무 아깝고 손해입니다.
물론 기분은 나쁘겠지만 그것도 잠깐만 해야지, 절대로 타인들에 대한 생각으로 하루 아니 1시간을 지내지 마세요.
인생이라는 작품속에서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고, 그들은 단역급도 못되는 엑스트라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주인공의 삶을 삽시다!
역시 성공한 사람들은 마인드부터가 다르네요. 이래서 성공하나 봅니다. 선생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벌써 선생님 강의를 듣고 수능 마치고 졸업한지 7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여전히 선생님 명강사시네요. 좋은 영상 늘 고마워요 쌤 🥰
못된 짓거리하는 인간들 세상이 알아서 갚아준다는거 맞아요~ 진짜 천벌 받더라고요 ㅎㅎ 이지영 선생님~ 존경합니다! ❤
갑자기 일하다가 직장 동료한테 상처되는말을 듣고 하루종일 힘이 없었는데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직장 n년차인데 너무 공감가네요.. 독화살 맞고 상사 증오하는 마음만 키웠는데 정작 제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이제는 내가 살기 위해서라도 내려놓는거 연습 해보겠습니다 나를 돌보라는말 너무 와 닿아요..
누군가들이 나에게 하는 험담을 들은 오늘, 받은 이 링크 너무 소중하네요. 몇시간째 우울했는데 나를 돌아보고 치유하는게 먼저고 그게 전부 라는걸 알아갑니다. 지금은 반드시 되갚아짐 바라는 마음 뿐이지만 그것조차 놔버리고 더 강해질 저만 집중해야겠습니다. 위로 감사합니다.
화가 많이 나는 그 당시에는 이런 말이 전혀 와 닫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이 흐르고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정말 맞는 말입니다 미워하는 에너지를 쓰느라 시간을 보낸 그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그러면서 망가진 내가 너무 아깝습니다 지금은 그냥 그 사람을 보면서 저렇게 살다가 언젠가 제대로 혼내줄 누군가 반드시 만나겠다 불쌍한 인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전히 불쑥불쑥 화가 나기도 하지만 나를 망치는 에너지를 쓰지 않으려고 내 시간을 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지영쌤에 이야기 진심으로 도움을 주고자 마음을 내는 이야기라 더 사랑 받으시는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마음을 내면 상대는 모를 수 가 없는거 같아요 요즘 그런걸 많이 느낌니다
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세상이 다알아서 갚아준다
너무 좋은 얘기인데 모든 상황에서 다 저렇게 대응하면 안 됩니다. 계속 참다보면 만만하게 보고 계속 괴롭히고 계속 피해 받는 상황이 반복 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단호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대응하지 않을때 본인한테 피해가 없으니 더 괴롭히고 그 괴롭힘을 집요하게 지속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처를 주는 자는
늘 그 짓을 하고 살더라고요.
카르마가 못 난 사람은
깨닫지도 못 하고 그 길을
가기때문에 사랑받지도 못
하고 부메랑 처럼 화살이
비가 되서 쏟아지드라구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ㅜ 너무 힘들어요
2n년동안 수없이 물렁한 마음으로 살다가 깨달은 인생의 진리입니다... 아마 예전의 내가 이 강의영상을 봤어도 금세 까먹고 날 괴롭게 뒀겠지요, 이걸 진심으로 깨달으면 편안해집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은 정말로 본인이 제일 힘들어요! 부정적인 마음을 가득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세요 그리고 누군가 상처를 준다면 ‘넌 날 감히 괴롭게 할 수 없는 사람이야 내가 그렇게 두지 않겠어’ 하고 본인을 챙기세요 단단하게 살아갑시다 수험생분들 화이팅 - ♥
정답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당한 바보같앗던 착햇던 나 복수로 10년 미안해 영혼없는 한마디에 허무해짐. 미워하는 마음이 가장 나를 무겁게 하는 마음이 맞다. 그 마음이 부정을 따라가더라. 뇌가 기억해버림. 이젠 긍정으로 바꾸려고 노력중 ..
왜 안좋은 일만 일어날까
좋은날이오기엔 아직 내 차례가 아니겠지...
꼭 좋은날이 올거라고 믿고
열심히 살자
힘내세요..좋은날은 꼭 온다..🎉🎉🎉
좋은 날이 오기를 ...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신에게서 나오는 말입니다.
이지영 당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러네요. 제가 미워하고 죽여버리고 싶다고 던진 증오와 악감정은 결국 카르마의 법칙에 따라 다시 저 자신에게 따라 붙게 되었던 것이었군요. 저를 위해서라도 진정으로 상대를 용서해야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그게 쉽지않죠
누군가 진짜 자신을 죽이려고 달려드는데
용서한다니
44세 되었지만 수험생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은 아니신거 같아요.. 인생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쌤
회사로 인해 힘든 하루였는데 큰 위로가 됐어요.
늘 건강하세요!
항상 신의 가호가 있기를
직장인 n년차입니다.. 회사 업무로 인해 감정이 요동치고 감당할 수 없는 소용돌이가 몰아치고 있는 와중에 정말 위로와 힘이 되는 영상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저는 그만뒀네요....
40대지만 상처를 쉽게 받는 타입인데
맘의 병을 치유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당장은 선생님 말씀처럼 잘 안되겠지만
내려놓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네요…
여태껏 스스로 학대를 하고 있었다는걸 인제야 깨달았네요…ㅠㅜ
재맘들치유감각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만큼크고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맛없재
이젠 정말 내려놓을게요 스스로를 피해자로 너무 오래 가둬뒀네요 스스로.. 참 바보 같죠 ㅠ 세상이 다 알아서 갚아줄거라는 믿음하나만으로 세상을 살아가겠습니다
이언니 연봉이 100억이 넘는다는데 결혼의 기회비용이 너무 크죠.. 백수녀가 결혼하면 남편월급으로 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쳐도 이런 능력녀가 결혼해서 아이낳고 경력단절되면, 날라가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겠죠. 물론 다 사람쓰겠지만, 그래도 결혼해서 아이낳는 기회비용이 너무 크네요. 거기에 이혼의 리스크도 있으니.. 혼자사세요 언니 넘 멋져요❤️ 요즘세상에도 그런 훈수두는 사람이 있다니; 이혼율이 50프로가 다되가는데 ㅋㅋㅋ 남걱정하지말고 자기걱정이나 하고 살으라 하세요. 암튼 롤모델.. 여성들의 워너비중에 한명이 이분 아닐까 하네요. 멋져요
미워하는 맘으로 너무너무 괴로울때미다 지영쌤 강의 들으러 옵니다
손에 똥을 뭍히지 말라는 것과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게 남을 미워히는 맘이란 말씀들
그리고 카르마의 법칙에 따라 ..
저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말 맘에 와닿네요 내게상처준사람들 진짜 지영샘 말대로 인과응보로 되돌려 받았으면하네요 .왜그렇게 생각 안 하고 막말을 하는지ㅠㅠㅠ
10대에 선생님 강의듣고 30대가 되고 직장생활 한지도 꽤 되었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공감되는 얘기네요.
머리는 알고있지만 직장생활 하면서도 받는 감정의 상처를 치료하기보다 그 무거운 마음을 짊어지고 있는 내 자신을 오늘 다시 느끼고 가네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이별로 아픈데 위로 받고 갑니다.
내가 먼저 이고, 내가 가장 소중하다.
좋은분 꼭 만날겁니다 ᆢ~~~^^
38살된 아저씨로 덧붙여서 말하자면 금전관계에서 파생된 "똥투척"은 내 마음을 내려놓는다고 해결이 안된다. 가만히 있다가 인생이 한순간에 박살난단다..특히 보증이나 사업하는데 대금상환을 채권으로 받는 순간부터 불안의 시작이고 폭발하면 법정싸움으로 내 소중한 시간이 2년이 날라가..그리고 돈도 한푼 못 받을 수도 있단다..천만원 단위까지는 그냥 잊고 살아도 괜찮은데..형 처럼 2~3억이 되어 버리면 피땀흘려 만든 사업 자금 순환에 모터가 고장나고 급하게 대출받아 사용해도 이자비용과 고정지출에 허덕이며 화병걸려서 정신과 치료 받지 않으면 못살아..그러니 누가 나에게 상처를 주거나 줄 것 같으면 그냥 버려..그게 최고란다..인맥은 나이들면 끼리끼리 어울리니까'.학창시절 친구들 평생간다고 생각하지말고..얼음처럼 차갑게 자신만의 규칙을 정해놓고 살으렴...참고로 형에게 사기친 사람은 내가 사랑했던 여자친구가 소개시켜줬던 매우 돈이 많고 사업 크게한다고 했던 사람이였는데..그때 무슨 콩깍지가 씌였는지 큰 돈을 투자했다가 2년 법정싸움하고 7년을 돈을 한푼 못받았어..그때 잘나가던 사업도 어느순간 여유자금이 고갈되어 회수를 못하니 폐업했단다..사람은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이 망하고 성공하는거야..사람 믿지마 그리고 그대로 돌려줘..형은 그 사람 감방보냈어 그리고 잊고 다시 시작하고 있단다
특히 너희들이 서울에 살고 있고 살아간다면 아무도 믿지말고 강남이나 서초에 살고 있다면 근처에서 새로운 사람 만나려고 하지마..대부분 타지에서 왔거나 해외에서 유입되어 돈 1~2억에 원룸사는 사람들이 매우 많아..그러니 겉을 보고 판단하지말고 내면을 보고 판단?도 하지마..그냥 느낌이 안좋으면 인연을 끊으렴..그것이 가장 행복하단다..나중에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느끼게 될꺼야..그러니 열심히 공부하렴..
그 여자친구 의심스럽네요..ㅠ
공감
이지영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옳으십니다.
복수는 인간(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께서 하시는 것이 맞으십니다.
허나 가해를 당한 피해자도 아무런 자기 일에 있어서의 노력을 괄시한다면 피해 당해도 싼 자라고 여겨져 가해를 한 상대의 복수를 해주시지 않으실 겁니다.
그러나 피해를 당하고 또 계속 많은 피해를 당하여도 그 자신이 위대한 노력을 하는 순간부터 꾸준히 자신이 해야 할 일들에 열심히 매진한다면 하늘께서도 기쁘게 보시고 갸륵하게 여겨서 미친듯이 본인이 대놓고 알게끔 엄청나게 무자비스럽도록 하늘께서 그 착하고 위대한 인물의 복수를 무섭도록 해줄것입니다.
그리고 자기일에 열심히 매진하는 사람은 자기일에 바쁘고 그 일에 집중하니 미워하는 마음이야 두뇌에서 "그냥 날 괴롭힌 놈이 그 놈이지." 정도로만 인지할뿐 자신도 굉장히 바쁘니 미워할 시간도 없고 미워해봐야 부질없음을 그도 많은 공부를 통해 잘알것이니 다 스쳐지나가는 똥밟음으로 알것이고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도 그 마음속에서 번뇌하지 않고 하늘께서 다 알아서 응징해 주실것을 너무나 당연히 잘알기에 번뇌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지영 선생님의 말씀처럼 이 세상에 시기질투로 시샘하는 자들은 너무나 많고 일일이 다 대응하기 불가능하니 자신의 마음 단도리 있게 잘다져서 내면의 강함과 지혜로써 잘 대응하고, 상대할 가치가 없는 자들 또한 많으니 그들은 그냥 상대 안해야 스스로 자신이 무얼 잘못 하였는지 감이 올것입니다.
망나니 같은 이들 또한 험담과 말도 안되는 어거지의 혀놀림으로 압박하여도 상대 안해줘서 뻘쭘하게 만들어 주고 스스로 너같은 트래쉬들은 상대 안해준다는 뉘앙스를 주면 그 가해자들이 본인들의 무지함과 부족함을 스스로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
보는 이들도 험담과 악행, 그리고 악언을 일삼는 자들을 보면 다들 저놈들이 "나 너 보니 배아파 시기질투 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다들 알터이니 잘잘못을 따질 필요도 없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너희에게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거야. 그러니 내 귀에는, 뇌에는, 마음에는 자동 잠금장치가 있어서 신경 쓰이지 않아.
내 손에 똥 묻히지도 말고 들고 있지도 말고 나를 치유하는 데에 시간을 쏟자. 지금 나 피흘리고 있어. 나를 달래줘. 나를 돌봐줘. 사랑해줘. 괜찮다고 안심시켜주고 같이 있어줘.
내면이 단단하기에 지금자리에 오르신것같아요 수험생도아닌 사회인이지만 지영쌤영상 보며 많이깨닫습니다 선생님처럼 사회에 이로운존재가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인과응보를 기억하고 쓸데없는 감정에 휘둘리지않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와닿는다.. 이제 막 20살 되었는데 나한테 상처를 주고 욕한 애들이 많아서 계속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그런 애들이 sns에 보이면 그냥 상대를 미워하는 마음을 내려놓자라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훨 나아졌고 생각날때마다 이 영상을 보러오겠습니다 지영쌤 항상 고마워요❤️🔥
이지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험생이 아닌데도 이렇게 선생님 강의에서 위로와 해답을 찾네요. 건강하시고 더 좋은 에너지를 학생들에게 나눠주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마흔이 넘었는데도. 강의내용이 삶에 접목되네요 귀한강의 감사합니다
이과생이라 선생님 강의 들을 일이 없는데 유튜브 클립으로라도 좋은 강의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옛날 일들이 많이 생각나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었어요 :)
재크립로들만큼크고마스크생각만큼크고마스크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삼백육십오일밤잠참땀맘담백독백맛없재
저는 수험생은 아니지만 이지영쌤의 말들은 하나하나 인생의 약이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부들대다 진정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험생이 되니까 너무 압박감도 많이 들고 스트레스를 전보다 훨씬 많이 받는 거 같아요....그래도 한 주 마다 쌤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유일한 버팀목이에요..ㅜㅠ 지영쌤 보는 시간이 일주일 동안 막힌 숨이 뚫리는 오직 유일한 시간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일 년 동안 잘 버텨볼게요 쌤..😊
8:50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되는데 외부의 사건에 뿌리채 흔들리면 안된다. 마음에 울립니다. 저는 왜 그리 흔들렸을까요? 단단한 심지로 살겠습니다. 감사해요💚👍🏻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살고 있었는데
내가 소중한 만큼 상대도 소중하고. 앞서 내 입에 나쁜 말과 내 머리에 나쁜 생각을 넣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미워하는 감정이 너무 크고 힘든 감정이라는 걸 알기에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있는 것도 힘들더라구요
용서를 하는게 더 마음이 편하고 가볍습니다
음...나한테 너무 크게 상처준 사람들은...다 큰일 났으면 좋겠어....
다른 심리학자랑 비교할수없는 엄청 위로되고 정신차리게 해주는 나만의 선생님 이지영 선생님 ❤️
30대 남자입니다
좋은 강사님이시자 스승님
인생 밑바닥 찍어보시고
자수성가로 성공 하신분이라 그런지
인생의 철학이 묻어 나오시네요 ..
어느 연령에나필요한 마인드 인것같습니다
겸손하되 내자신을 사랑하고 내자신보다
가치 있는건 없다고 생각드네요
모두 이 각박한 세상속 각자의 모습대로
부끄럽지 않는 삶을 개척하고
성공 하고, 건강 하시길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된 조언이에요 전 지금껏 절 먼저 치유하긴 커녕 상대에게 똑같이 독화살을 쏘려고 행동했었어요 그러면 그럴수록 인간관계는 흐트러지고 불평불만이 자연스럽게 많아졌어요 오늘 이 조언을 듣고 엄청 도움이 됐고 아 이게 아니였구나 하는 마음이 가슴에 퍽 갔어요 쌤 영상 조언, 이야기 다 재밌게 보고 항상 배우고 공감하고 느껴요 너무 감사해요 항상 고민의 해결법을 찾아서 공감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생겨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 말은 직장인이 되서도 죽을때까지도
마음이 새겨야 할말이네요 33살 직장인 또 깨닫고 갑니다:)💛
나보다 훨씬 어리지만, 정말 선생님이세요. 명언이에요..❤
대학자퇴할때 많은 지인들이 저에게 걱정이상의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고졸신분이 되었기에 사회적시선을 우려한 걱정은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산직에 들어갔고
지금 3년차가 되었습니다.
걱정했던 지인들은 저의 꾸준함을 인정해주었고 지금은 응원받고 있습니다.
물론 문과에 정치경제법만 공부했던 제가
렌지와 몽키를 들어야하는 생산직을 적응하는데 오래걸렸고
생산직특유의 텃세와 불규칙한 퇴근으로
제몸이 고장나고있는 것같지만요.
근데 일을해보니 돈이 중요한 것을 배웠고
돈을 버는것 또한 힘들구나
그렇지만 그 돈을 모았기에 살아가면서 힘든순간을 쉽게 극복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기부하기도했고
(이번 울진산불 우크라이나전쟁에 기부했습니다)
가까운지인에게 고마운마음을 쉽게 보답할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악담했던 지인마저
다시 변하게 했습니다.
가끔은 인간은 성악설이 아닐수도 있겠다라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말한만디 영상하나가
많은 20대에게 좋은 영향력이 될수 있을것 같은 영상이 될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계셔도 변하지 않는
교육관. 한때 선생님의 영상으로 공부한 학생이 사회초년생이 되었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강사님을 선택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불혹의 나이에 이정도 깨달은 건 정말 얼마나 많으 시간 고민하고 돌아보고 또한 공부했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영쌤. 저도 학생이었다면 당신의 강의를 들어보고 싶네요
현강 듣던 시절에 엄청 위로받고 힘낼 수 있었던 원동력ㅠㅠ지금도 쌤이 해주셨던 말들과 기억과 느꼈던 에너지로 새로운 도전 시작합니다!!! 해낼게요:)
수험생도 수험생 부모도 아닌
40대 중반에 이걸 듣고 반성하고
갑니다
다치고 흔들려봐야 얼마만큼 마음의 보호벽을 쌓을지 알수 있는것 같습니다. 파고를 알아야 그 만큼의 방파제를 쌓을수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새벽에 듣고있어요 이런 좋은 말을 듣는게 또 위로가 되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세상에서 자신만큼 나를 아끼는
것은 없지요
타인으로 인한 괴로움, 슬픔, 분노
타인과의 비교로 인한 고통, 자괴
내 마음에서 일어나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마음에 분노가 일어나면 그 분노가
상대를 태우기 전에 나를 먼저
태우지요
자기만 손해인데 분노를 일으키면
어리석은 사람인 것을 자인하는
것과 같죠
그러니 분노를 일으킬 필요가
없습니다
참 현명하신 분입니다 👍
이건 매번 볼때마다 진짜 맞는말이긴 한데.... 실제로 그러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
3:21 와... 머리를 제대로 한 방 맞은 느낌입니다.
지영샘은 정말,, 수험생에 국한된 것이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메시지를 주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놔두면 알아서 무덤파고 들어감 안에서 새는바가지 밖에서도 새기마련, 온갖 남의말들어주면 한도끝도 없음
저는 역시 무너질 사람이 아닌가봐요. 어떤 한 사람이 너무나도 미워서 매일 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불안, 증오심에 갇혀 살았는데 잠들기 직전에 이 영상을 봤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고 마음이 편해졌고 의지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홀로 도서관에 갇혀 외로운 독학 재수를 끝낸지 벌써 10년이 지나.. 이제 수험생은 아니지만 사회에 나와보니 수능? 공부? 아무 것도 아니더라구요
삶이 10년 간 삶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를 아프게 하는 사람도 많았고, 세상이 억세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학창 시절, 대학 시절에 친구들 동기들과 가벼운 농담에도 꺄르르 웃던 과거의 저의 모습은 어느새 사라져있었고,
다치지 않기 위해,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나를 지키기 위해 사는 저의 모습만 남았네요 무너져 있기 싫고 더욱 더 단단해지고 싶어서 혼자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었는데 큰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중학교 내내 어떤 선생님께 가스라이팅 당하고 잘못하지 않은 것도 선생님의 억측 때문에 억지로 잘못했다 사과하고 다니면서 그 선생님 앞에 서기 너무 두렵고 학교에 가기 싫었고 그래서 매일 아프길 기도했었어요 그 이후로 고등학교에 간 후로도 그 선생님을 하루도 잊을 수 없었고 그렇게나 두려워하고 싫어했던 선생님이지만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해놓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보러 웃는 얼굴로 여러번 찾아가기까지 했었어요 그렇게 하루하루가 쌓여가던 중에 다른 스트레스까지 겹치면서 번아웃 상태가 되었고 그때 딱 지영쌤의 쉬어도 된다고, 자신을 다독여주라고 말씀해주신 영상을 보게 돼서 그동안 그 선생님을 미워하고 스스로 불행하다 생각하며 산 나 자신을 돌아보고 달라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여전히 중학교 시절을 떠올리면 눈물이 남에도 고3 올라가는 겨울에 그 선생님을 찾아가서 내가 당신 때문에 너무 오랜 시간동안 힘들었다고 말하고 왔습니다 진심어린 사과는 끝내 받지 못했지만 속으로만 담아뒀던 말들을 3년만에 내뱉으니 속이 후련했어요 지영쌤 말씀대로 누군가를 증오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끌어안고 있는 건 너무 아프고 힘든 일이에요 두렵지만 용기내서 쌓아뒀던 말을 다 뱉어내고 온 건 제 학창시절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지영쌤 덕분에 지치고 힘든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그런 나를 보듬어줄 수 있었고 덕분에 고등학교 3년 중 고3을 가장 마음 편하게 스스로를 몰아세우지 않으며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래도록 지영쌤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정이 흔들리고 무너져 내린다면...
전에는 칭기즈칸을 많이 기억했는데
요즘은 이지영 선생님을 더욱 기억하려고 해요.
칭기즈칸은 비록 어려서 사지(死地)에 놓였어도
부락수령의 핏줄이라는 자부심이 강하게 있었겠는데
이지영 선생님은 정신적으로 누구한테 의지할 수 없었잖아요.
칭기즈칸의 영혼이 살아 있다면...
이지영 선생님을 굉장히 칭찬할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행복하세요.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누가 툭 쳐도 눈물만 나올거같은 오늘 .. 두 아이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오늘 하원할때까지 아무것도 안해야지 하고
쇼파에 널브러져 유튜브 보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영상보게 되었는데 눈물이 팡 터지네요..
몇번이고 다시 돌려봐야겠어요..ㅠ
수험생이 아니고 사회생활 하고 있는 직장인인데 마음의 위로를 얻고 가요
나를 힘들게 하고 똥을 던지는 사람은 카르마의 법칙에 따라 자연스럽게 업보가 돌아간다
이 말을 들으니 타인의 평가와 질투 그 사람 때문에 그 사람을 증오하고 신경쓰는 마음을 내려 놓을 수 있을거 같아요
수험생도 아니고 직장스트레스 너무 힘들었는데 유튭에 이지영 샘 좋은말씀들이 많이 뜨더라구요 요즘 너무 잘보고 있는데 좋은말씀 위로 받고 갑니다 수험생 여러분 열심히 하세요 그때 공부했으면 이런 회사에서 이런말 안들었을텐데 피눈물 납니다
동감합니다… 직장내 왕따 당한 사람인데 공부안해서 이런 거지같은 직장다니면서 개떡같은 말이나 들어서 슬프네요
지영쌤 말 맞아요. 저는 세상에서 저를 상처준 사람이 제일 못되고 쎈 줄 알았는데 세상에는 그 사람보다 더 힘쎄고 더 비열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그 사람도 결국 자기보다 더 한 인간한테 치여서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고 들었어요. 제가 힘들때 저를 무시하고 좋은회사 들어갔다고 잘난척한 가족도 결국엔 그 회사에서 자기보다 더 속물적인 상사에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짤렸구요. 인과응보.. 라기 보다 그냥 세상엔 생각보다 좋은사람도 나쁜사람도 많는것 같아요 😂 아무리 강하고 완벽한 벌레라도 새 앞에선 무력하더라구요.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상처받는 말을 들을 때 이 영상이 매우 도움 될 것 같아요. 위로가 되었네요 ㅎㅎ
저는 수험생도 아닌데.우연하게 짧은 동영상을 타고왔습니다.타인에게.자존심상한일때문에 지금.현재에도 새벽에 잠을깬. 상황이고요 타인에게 복수해줘야겟다는.마음으로 항상.괴로웟는데.말그대로 먼저 치유해야될것은 화살맞은.제자신 이네요 강사처럼 보이시는데.늘건승하세요 뛰어난 미모만큼 대단한.능력을.지니신 분이네요
이런 선생님을 중학교 때만이라도 만났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 텐데
부럽내요 샘에 강의를 듣고 계시는 학생분들 복 터졌네요
저도 오늘 잘듣고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어요 선생님 이야기 듣고 나니 선생님 말을 빌려 말을 해보자면 남에게 상처받아 피 흘리고 있는 저를 무시하고 늘 남을 먼저 건져내고 문제 해결을 해주고 고마움보단 당연시 취급 되는 삶을 살았네요..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 부럽고 저도 지금의 학생들 나이 때, 이 이야기를 들었더라면 막연했던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말이 선명해져서 20대를 보냈더라면 상처와 후회로 얼룩진 삶이 아닌, 상처가 남더라도 내가 나를 위한 삶을 살았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이라도 깨닫게 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의 선생님만이 아니라 선생님의 깨달음을 전달받아 깨달음을 모든 이들의 선생님이시네요. 이런 내용도 사전에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참 배려깊으시고 스스로의 고통이 단연 본인에게 한정되 있지않고 모든 이들이 그러하겠다라는 통찰력을 믿고 이렇게 요약정리하여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전달하시는 그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이 유튜브는 수험생의 입장에서 설명했지만,
사회생활하는 사회인으로서 사람은
철저하게 이해타산적이어야 한다..
Give & Take...
알아서 다 해주신다. 나에게 집중하고 행복해지자
선생님 저는 몇년만에 수능을 다시 준비하게 된 수험생입니다. 오늘 학원에서 속상한 일이 있어 정말 당황스럽고 눈물이 났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릴 나이도 아니고 오히려 걱정만 끼쳐 드릴 것 같아 오늘 피곤하냐는 말에 대충 피곤하다 말씀드리고 방으로 들어오는데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몇년동안 많이 굳세어지고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수험생활이라는 벽 앞에서는 몇년 전처럼 왜 이리 나약해지는지.. 혼자 기댈곳도 없고 친구들에게 털어놓기도 뭐해서 그냥 오늘 집에 와서 멍하니 있었는데 이렇게 마침 제 맘을 알아주신 듯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몇년 전 선생님을 뵙고 포옹도 하며 좋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몇년이 지나도 선생님은 여전히 제게 큰 힘이 되어주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지영쌤❤️🤍✨
예비고1인 여학생입니다 이지영 선생님 강의는 듣고있지 않지만 채널을 구독하고 있어요 항상 인생에 도움이 되는 말들을 해주셔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 강의를 듣지 않지만 선생님께선 학생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분이라는게 너무 잘 느껴져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연히 영상이떠서
몃일 보고있는,
당신은 알고보니
공부만 가르치는게 아닌
인성도 같이 가르치는
분이였네요
훌륭한 분이십니다
쌤 저 이 영상보고 펑펑울었어요
제 영원한 멘토이자 저의 등불이세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와 최근 환승이별 당했는데 다른영상보다 세상이 알아서 갚아준다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선생님께서 법구경의 한부분을 이야기를 하셨네요. 학생들에게 공부 이전에 큰 가르침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수험생뿐만 아니라 인생의 지혜네요.
귀한조언 감사합니다.
죽이고 싶은 남편이었는데
제게 준 범죄같았던 상처. 그 상처 더는 끌고 가지 않겠어요
1. 상대를, 나를 미워하는 나를 불쌍히 여기자. 미성아 그거 무거운 거야. 힘든 거야. 정말 안타깝다. 계속 들고 있는 게.
2. 상처를 받았으면 나를 치유하자. 내가 지금 상대를 미워하는 것보다, 나를 비난하는 것보다 피를 흘리는 나를 신경 쓰자.
3. 누가 뭐래도 타인의 평가에 좌우되지 않는, 나는 소중한 사람이야. 남들이 뭐라건 내 인생의 주인은 나고, 나를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것도, 건져내는 것도 나야. 타인의 말 한마디가 나를 좌우하게 하지 말자. 미성아 그래서 단단해져야 해.
4. 걔는 가해자고 나는 피해자인데 나를 돌보지 않으면 피해가 지속되는 거다. 그냥 치유하고 내려놓고 내 분야에서 내 인생에서 행복하면 아무도 나를 해칠 수가 없다. 물론 아직 체감은 안됨. 그치만 타인으로 인해 내가 좌지우지되는 것도 싫음.
5. 누구도 나를 상처입히지 못하는 강인한 내면과 이너피스, 행복
6. 걔는 인연의 끈에 따라, 불교에 따라 알아서 망하게 되어 있어. 그러니 너는 너의 할 일을 해.
7.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하는데 내가 어쩔 수 없는 외부의 어떤 요인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는 없다. 나 스스로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믿자. 나를 응원하고 사랑하자
나도 들었던 생각인데 세상이 갚아준다. 인생사 역시 인과응보구나라고 보여질때도 있었고 모든일이 그렇듯 백프로는 없구나 그래 내가 순진했구나 할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답 해주겠지 하고
아직 기다리는중입니다.
꼭 돌려받을꺼라고
학생들에게 해주는 이 말씀들이 한참성인인 제게도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 다니던 입시 미술학원 선생님께 들었던 말씀을 여기서 다시 듣게 되다니.. 그 당시에는 학원 선생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그 말씀의 뜻을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게 되었으니 남은 1년 반,
정말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재삼깨닫고감각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만큼크고마스크맛없재
무너질뻔 했어요 너무 좋은 가르침 감사해요🙇♀️🙏
나이 40인데도 인간관계로 인해 상처받아요 ,,, 요즘 선생님 영상보고 위로 받습니다 ^^
살아보니, 물론 지영쌤 말도 맞지만 상대방이 던진 똥이 나에게 묻었고 이왕 묻은거 더 큰 똥을 집어서 선빵날린 상대에게 던져줘야 할 때도 있다는걸 느낍니다...
50넘은 제가 봐도 감명 깊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똥 이야기와 화살 이야기가 참 감명 깊었어요 집중해서 너무 잘들었어요 감사해요❤ 아! 저도 그 언젠가 인터넷에서 본 부처님 말씀이란게 떠오르는데 “화는 불과도 같아서 남을 태우기도 전에 나를 먼저 태운다 따라서 내가 화내지 않으면 그 화는 상대의 것이다” 이런 글인데 좋은 글 적구가요ㅎㅎ 구독 꾹❤
이분은 정말 멋진분이고 세상의 이치를 깨달은 분이다
알아서 해결해주는게 아니라 해결하려고 노력 하는 사람이 있어서예요. 그게 바로 접니다. 그러니 가만히 당하고 있고 알아서 잘되겠지 하는 사람들은 저 같은 현명한 사람으로 인해 도움을 받는거예요. 전 직장내괴롭힘이나 타인으로부터 부당한 일을 당하면 고용노동부나 법적 도움을 받고 합의금을 받던 빵에 보내던 시간내서 다 합니다. 인권 침해 인격 모욕 등 상처주고 피해주는 사람들은 참지말고 정신적피해보상 손해배상청구해서 다 받아요. 시간적 금전적비용 쓴것보다 더 받긴 합니다. 가만히 당하기만 하는 바보 멍청한 사람만은 되진 맙시다. 신고해서 자극이라도 주세요. 대신 확실한 증거 녹취록이나 영상이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진술서 써주고 도움주는 사람도 있긴 있어요. 노력도 안해보고 안된다 미리 결정하지말고 해보고 결정하세요. 다 노력이고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 분명히 있고 판사 형량이 불만족 일때가 있지만 죄를 준것만으로도 치유됩니다.
힘들때마다 선생님 영상보면 맘이 평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