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로서 너무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학교에서 나이대 별 계획을 세우라는 거 보고 그때 상황을 어떻게 알구 나보고 짜라 그러지...? 이 생각에 멍 때리고 있었는데 주변에 막 슥슥 쓰는 애들이 있길래 저게... 정상...? 하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답니다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니가 1990년대에 mbti 강사 자격증을 따시고 지금까지도 기회가 될 때 mbti 검사를 해주시고는 하는데 ㅋㅋ 최근의 mbti 유행으로 어머니가 답답해하시던 부분을 겨울님이 똑같이 답답해하셔서 넘 웃겼어요 ㅋㅋㅋ 예전에는 이런 유형은 이런 경향성이 있다… 하고 설명하면 사람들이 그냥 들었는데 요새는 저는 계획적인데 j가 아니라 p라고요? 하는 사람이 꼭 나온다고 ㅋㅋㅋ 보인다… 이걸로 사람의 모든 심리를 다 알고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성격 유형 검사라고~!! 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투명도 30%로 보인다…
저는 j인데, p와 j를 가르는 요소 중에 big 5의 n이 관여되어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제가 불안증이 엄청 심하기도 하고 하루 계획을 세우는 이유 중 하나가 미리 오늘 있을 자극과 스트레스를 시뮬레이션해서 그 상황이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기 위함이거든요. 사실 계획을 세우려고 세운다기보다는 그날 있을 일들을 머릿속에서 돌려보면서 메모하다보면 계획표가 뚝딱인ㅋㅋㅋ 1년 목표같은 것도 내가 너무 눈앞의 문제만 급급히 처리하다가 큰 것들을 놓치게 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에 세우는 거고요. P라고 불안이 없겠냐만은 그 불안을 받아들이는 방식이나 처리하는 방식이 다른 느낌?
책임감의 척도가 아니라는 말!!!!!옳소!!!!!!!! 계획…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그 계획이라는 것의 범주와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계획인지도 저는 감이 잘 안잡힌단 말입니다…. 나는 그냥 졸업하고 취업하는게 인생 계획인데요…호엥… 미래 계획 없으면 잘못하고 있는 거라고, 빨리 계획 세워서 뭐라도 하라고 하는 어른들 말에 죄책감 느낄 때도 많은데 ㅠㅠ p형 인간 최대의 아웃풋 겨울님이 계셔서 이런 삶도 괜찮다는 위로를 얻고 갑니다…. 별안간 열변을 토하는 영상 새벽에 올려주신 겨울님 사랑합니다…💜💜💜
진짜 공감가요...ㅠㅠ 저는 ENFP라고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큰누나가 자기 주변의 ENFP는 한 자리에 10분 이상 가만히 있지 않고 집중력도 없다면서 너는 INFP라고 주입하더라고요... 책을 좋아하고 집에 있기를 좋아하면 ENFP가 아니라고면서 우겨서 그냥 여기에 대해서 더 이상 대화 안하기로 했어요 또 저도 일을 즉흥으로 만드는 편이라 뒷수습하는 게 너무 힘들지만 책임감 때문에 어떻게든 마무리 하려고 구글캘린더로 정리하면서 지내니까 다들 J라고 하더라고요 편견 가득한 MBTI 유형ㅠㅠ 겨울님이 대신 말해주니까 너무 속시원하네요
극P인 저는 계획은 세웁니다… 세우는데 본능적으로 요리조리 계산해서 미룰 수 있을 것 같으면 다 미뤄서 결국은 울면서 밤샘으로 겨우겨우 해결합니다… 그래서 결국 계획은 1도 지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계획은 세웁니다… 계획을 세우는 의식과 미루는 무의식이 항상 싸우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 이기는 건 언제나 무의식..,본능….,
ㅈㅅ한데 존나 치여요 겨울님 진짜 황송 주접좀할게요ㅡ... 저도 엠벼 광신도였는데 점점 뇌절하고...하다보니 광신도라기보단 엠벼에 진심인사람이 됐어요 디즈니 굉장히 많이 보는데 대부분 주인공은 p이지않을까? 과정중시니깐 하면서 보다가 이 영상보니 공감도되고... 역시 성실은 책임감....이라면서 다시 다짐해봐요 영상항상 잘보고있어요-
계획을 세우려고 시도는 해봤는데 항상 내 의지와는 별개로 계획 외의 일이 발생해버리니까 계획 세우는걸 포기해버렸어요 ㅋㅋㅋㅋ 그 날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 해야하는 일(마감) 한두개만 정해놓고 그 외는 자유롭게~ 대충 상황 봐서~ ㅋㅋㅋㅋ 유일하게 칼같이 지키는 원칙: 1. 마감 2. 휴식(너무 알차고 생산적인 삶은 괴로워)
아무런 계획 없이 닥칠 때 얼레벌레 선택한 것들로 구성된 삶을 살아온 입장에서, 어려서부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책이나 어른들의 말씀을 도통 이해 못 했어요 조금 커서도 그런 말은 끊임없이 들으면서 그럼 내가 지금 잘못 살고 있는 건가? 그치만 난 이미 계획을 세우지 못하는 사람으로 컸는데😂라며 잠깐 울적했는데 겨울님 말씀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당..!
세상에, 너무 공감돼…!😆 여행계획 동부, 중부, 서부(끄적끄적) 이야기에 공감되어서 허리꺾으며 웃었습니다ㅋㅋㅋㅋ 겨울님 이야기에 공감 된다는 사실 자체가 왠지 위로가 되는 건 왜일까요😂 P라서 계획한 것보다는 그 시기에 닥친 것들을 선택하면서 삶을 꾸려가고 있지만 업무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꼼꼼하게 임하는 것도 사실이라구욥! 그리고 그때 당시에 한 선택들이 제 삶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렸구요🌷
저도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 새해 목표 이런건 거의 없고 되는대로 살아가는 인간이라 좀 공감이 되네요ㅎㅎ 대신 매일매일 해야할 것들의 계획은 머릿속으로만 짜두는 편입니다. 물론 제맘대로 변경이 가능하고요ㅋㅋ 대신 다른 사람 때문에 그 계획이 변경되면 매우 짜증이나는.. 선택적으로 수용가능한 계획변경ㅋㅋ
저는 계획없이 못 사는 인간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J인데요 플랜 A B C D E ... 까지 다 세워놓고 안 지킬 때도 많아요 ㅋㅋㅋ 계획 세운다고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변수가 나타나면 제대로 대처를 못해서 결론적으로 시간만 버린 셈이 될 때가 많답니다.. 그리고 겨울님 말씀처럼 일 할때 자기 천성대로만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P는 게으르고 책임감이 없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기질적으로 P라고 해도 필요에 의해 J도 되었다가 또 그 사이에서 고뇌하고 어떻게든 선택하며 얼레벌레 살아가는거죠.. 그래서 저도 MBTI 잘 믿지 않아요 겨울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책임감 책무감도 포함되어 있지 않고 상황에 따른 선택적 판단 기준에 구멍이 너무 많이 있어요!!! 그저 확률로써 따지는 무책임한 MBTI...
스불재의 화신 부지런한 P
부지런하지 않은 j로서 파워공감합니다!! j라고 다 계획을 빡빡하게 짜고 다 지키는 건 아니라구요 ㅠㅠ 단지 통제에 벗어나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일 뿐..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중무장한 즉흥적인 겨울님😎
이 영상을 보고 겨울님이 어느날 갑자기 "여러분, 제가 대학원에 가게 됐어요. 그렇게 됐습니다. 허허." 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ㅋㅋ
성지순례 왔습니다.....
대박
로또 되게 해주세요 가족들 건강하게 해주세요!
6:20 와 달력보면서 ‘요고 정도는 미룰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거 정말 정말 정말 공감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영상 넘 웃겨요ㅠㅠㅠㅠ
P로서 너무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학교에서 나이대 별 계획을 세우라는 거 보고 그때 상황을 어떻게 알구 나보고 짜라 그러지...?
이 생각에 멍 때리고 있었는데 주변에 막 슥슥 쓰는 애들이 있길래 저게... 정상...? 하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답니다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니가 1990년대에 mbti 강사 자격증을 따시고 지금까지도 기회가 될 때 mbti 검사를 해주시고는 하는데 ㅋㅋ 최근의 mbti 유행으로 어머니가 답답해하시던 부분을 겨울님이 똑같이 답답해하셔서 넘 웃겼어요 ㅋㅋㅋ 예전에는 이런 유형은 이런 경향성이 있다… 하고 설명하면 사람들이 그냥 들었는데 요새는 저는 계획적인데 j가 아니라 p라고요? 하는 사람이 꼭 나온다고 ㅋㅋㅋ 보인다… 이걸로 사람의 모든 심리를 다 알고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성격 유형 검사라고~!! 하시던 어머니의 모습이… 투명도 30%로 보인다…
최고의 어머니!
저는 j인데, p와 j를 가르는 요소 중에 big 5의 n이 관여되어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제가 불안증이 엄청 심하기도 하고 하루 계획을 세우는 이유 중 하나가 미리 오늘 있을 자극과 스트레스를 시뮬레이션해서 그 상황이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기 위함이거든요. 사실 계획을 세우려고 세운다기보다는 그날 있을 일들을 머릿속에서 돌려보면서 메모하다보면 계획표가 뚝딱인ㅋㅋㅋ 1년 목표같은 것도 내가 너무 눈앞의 문제만 급급히 처리하다가 큰 것들을 놓치게 되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에 세우는 거고요. P라고 불안이 없겠냐만은 그 불안을 받아들이는 방식이나 처리하는 방식이 다른 느낌?
책임감의 척도가 아니라는 말!!!!!옳소!!!!!!!! 계획…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그 계획이라는 것의 범주와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세우는 것이 계획인지도 저는 감이 잘 안잡힌단 말입니다…. 나는 그냥 졸업하고 취업하는게 인생 계획인데요…호엥…
미래 계획 없으면 잘못하고 있는 거라고, 빨리 계획 세워서 뭐라도 하라고 하는 어른들 말에 죄책감 느낄 때도 많은데 ㅠㅠ p형 인간 최대의 아웃풋 겨울님이 계셔서 이런 삶도 괜찮다는 위로를 얻고 갑니다….
별안간 열변을 토하는 영상 새벽에 올려주신 겨울님 사랑합니다…💜💜💜
저는 영상제목이랑 완전 반대라서 보러 왔어요!
계획적이니까 성실할 거라는 오해 ㅋㅋㅋㅋㅋ
파워 J 이지만 계획만 잔뜩입니다 ㅋㅋㅋㅋㅋㅋ
5:30 계획은 세워놓고 뿌듯한 마음을 가진 뒤 잊어버리고 안 지키라고 있는 것… 아닌가요 아 영상 너무 공감돼서 재밌어요
진짜 공감가요...ㅠㅠ 저는 ENFP라고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큰누나가 자기 주변의 ENFP는 한 자리에 10분 이상 가만히 있지 않고 집중력도 없다면서 너는 INFP라고 주입하더라고요... 책을 좋아하고 집에 있기를 좋아하면 ENFP가 아니라고면서 우겨서 그냥 여기에 대해서 더 이상 대화 안하기로 했어요 또 저도 일을 즉흥으로 만드는 편이라 뒷수습하는 게 너무 힘들지만 책임감 때문에 어떻게든 마무리 하려고 구글캘린더로 정리하면서 지내니까 다들 J라고 하더라고요 편견 가득한 MBTI 유형ㅠㅠ 겨울님이 대신 말해주니까 너무 속시원하네요
정말 마음 깊이 공감하는 바 ㅜㅜ 속시원해요
저는 언니가… 너는 부모님 영향땜에 T라고,, 절대 F아니라고..
밖에서 14시간 있었다고 하실때부터 엇 i신가 했어요 ㅋㅋㅋ 집에 있어야 하는 사람만 그걸 셀 거에요 ㅠㅋㅋ 는 저..
2:59 결님과 같은 90퍼 이상 P으로써 무릎 치면서 공감해요… 당장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인생인데 향후 목표를 세운들 어찌 하겠는가…
3:12 나눙 엄눈뎅…🙃
자기계발적 신화..... 이거도 공감해요ㅋㅋㅋㅋ 막 어릴 때부터 방학 하루계획표 세우라고 해서 지켜야 된다는 푸쉬를 받고...... 저도 P라서 공감 되는 말이 많네요ㅋㅋㅋㅋ 계획 세운다고 그거대로 안 되는걸요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편인.....ㅋㅋㅋㅋ
나름 열심히 사는 P로서 계획적인 것이 성실함의 척도라는 환상이 깨졌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
5:00 귀여워
오 책임감이라는 걸 생각 못했네요 오 오 오 책임감 때문이였구나
겨울님의 직관이 이렇게 되어 나에게 “파문”을 남겼기 때문에 그걸 사랑해요
모라구여?? 여행영상? 존버한다
P만 나오는 사람인데 계획 세우는 거 귀찮아하고 목표 따위 잘 모르지만 주어진 일에 집중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해냅니다... (철저한 계획을 세우진 않아도 대충 기한은 맞춰내는ㅋㅋ)
05:00 저도 나름 러프하게 짜는 편인데 결님 여행스케줄 듣고 기절한 사람ㅋㅋㅋㅋㅋㅋㅋ 크으으(???!!)라닠ㅋㅋㅋㅋㅋ
와 저랑 정말 똑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람들은 다 궁극적인 목적이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업로드 시간...ㅋㅋ 내용과 형식의 조응인가요ㅋㅋㅋㅋ
겨울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겨울님이 엠비티아이 관련 주제에 대해 열변을 토하실 때마다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무계획=무책임은 아니라는 점에 심히 동감합니다
극P인 저는 계획은 세웁니다… 세우는데 본능적으로 요리조리 계산해서 미룰 수 있을 것 같으면 다 미뤄서 결국은 울면서 밤샘으로 겨우겨우 해결합니다… 그래서 결국 계획은 1도 지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계획은 세웁니다… 계획을 세우는 의식과 미루는 무의식이 항상 싸우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 이기는 건 언제나 무의식..,본능….,
ㅋㅋㅋㅋ너무나 심리학과적인 모먼트 넘 웃기셔요ㅋㅋㅋ
난 이렇게 살아왔는데…(짤)
MBTI 이야기 나올때 급발진(?)하는 겨울님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겨울님처럼 성실하고 책임감 쩌는 워커홀릭이신 분이 운과 노력에 대한 생각이 너무나 겸손하셔서 놀랍네요 제가 겨울님이면 매일 매일 성취감에 자아도취되서 난리일듯요ㅜㅜㅋㅋㅋ
ㅈㅅ한데 존나 치여요 겨울님 진짜 황송 주접좀할게요ㅡ...
저도 엠벼 광신도였는데 점점 뇌절하고...하다보니 광신도라기보단 엠벼에 진심인사람이 됐어요
디즈니 굉장히 많이 보는데 대부분 주인공은 p이지않을까? 과정중시니깐 하면서 보다가 이 영상보니 공감도되고... 역시 성실은 책임감....이라면서 다시 다짐해봐요
영상항상 잘보고있어요-
와 저 자기계발에 대한 환상 진짜 심해요 막 10분단위로 스케줄 짜는 다이어리 이런거 따라하다 지쳐 좌절하고
저 이 영상 되게 쫌 도움된 것 같아요 목표 세우고 계획 세우고 거기 덤비면서 행동력은 더 떨어진 느낌이어쓴데 그럴 필요가 없었구나 싶은?
계획을 세우려고 시도는 해봤는데 항상 내 의지와는 별개로 계획 외의 일이 발생해버리니까 계획 세우는걸 포기해버렸어요 ㅋㅋㅋㅋ
그 날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 해야하는 일(마감) 한두개만 정해놓고 그 외는 자유롭게~ 대충 상황 봐서~ ㅋㅋㅋㅋ
유일하게 칼같이 지키는 원칙:
1. 마감
2. 휴식(너무 알차고 생산적인 삶은 괴로워)
겨울님 Mbti에 자꾸 그라데이션 분노 ㅋㅋㅋㅋㅋㅋ 넘 재밌어요
아무런 계획 없이 닥칠 때 얼레벌레 선택한 것들로 구성된 삶을 살아온 입장에서, 어려서부터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책이나 어른들의 말씀을 도통 이해 못 했어요 조금 커서도 그런 말은 끊임없이 들으면서 그럼 내가 지금 잘못 살고 있는 건가? 그치만 난 이미 계획을 세우지 못하는 사람으로 컸는데😂라며 잠깐 울적했는데 겨울님 말씀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당..!
세상에, 너무 공감돼…!😆
여행계획 동부, 중부, 서부(끄적끄적) 이야기에 공감되어서 허리꺾으며 웃었습니다ㅋㅋㅋㅋ
겨울님 이야기에 공감 된다는 사실 자체가 왠지 위로가 되는 건 왜일까요😂 P라서 계획한 것보다는 그 시기에 닥친 것들을 선택하면서 삶을 꾸려가고 있지만 업무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꼼꼼하게 임하는 것도 사실이라구욥! 그리고 그때 당시에 한 선택들이 제 삶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렸구요🌷
답답해하는 겨울님 7:32
저는 J랑 P가 6:4 정도로 나오는데요 겨울님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 세상살이 내맘대로 되는거 하나 없는데 내 계획이 완벽히 성공할거라는 기대는 접는게 좋죠ㅋㅋ 그런 스트레스가 있으면 장기계획은 절대 불가능...😂
ㅋㅋㅋㅋㅋ 나같다.. 여행갈 때 계획
계획적이었다면 우리가 겨울님의 유튜브 채널을 더 늦게 만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핫
깨어잇길 잘햇다 내자신
아 진짜 정말 공감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새해계획을 왜 세워야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찐 인프피인간인데 한번씩 계획적인삶 규칙적인 삶을 살아보려고 시도하다가 결국엔 하나라도 못지키면 뭔가 다 실패한기분이 들어서 결국 써놓은 계획 다지우고 그냥 살자로 결론이 나는 ㅋㅋ인프피가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데 그말을 듣고 극공감했다는 ㅋ
ㅋㅋㅋ 진짜 공감돼요.. 전 엔프피인데 10년치 계획 짜고 신나하거든요ㅋㅋ 근데 엔프피는 그럴 수 없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 너무 억울합니다...ㅋㅋㅋㅋㅋ 엔푸피도 계획 잘 짜고 잘 지킨다고요...!
마침 여행 계획 짜고 있었는데 너무 공감 가는 내용이라 웃었어요ㅋㅋㅋ 대충 여기를 가보자~ 적어두기만 하고, 당일이 다가오면 상황 따라 바뀌는! 지금까지 깨어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3:10 저는 매일 수시로 계획을 세워요! 오늘, 내일, 내년 내후년까지요... 대체로 먼 미래일수록 더 두루뭉실한 계획이지만 어쨋든 세우긴 세우는 거 같아요ㅎㅎ J 90프로이상인 사람입니다😂 너무 계획강박이 있어서 P가 되고 싶어요
이걸로 책 내주세요.
저도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 새해 목표 이런건 거의 없고 되는대로 살아가는 인간이라 좀 공감이 되네요ㅎㅎ 대신 매일매일 해야할 것들의 계획은 머릿속으로만 짜두는 편입니다. 물론 제맘대로 변경이 가능하고요ㅋㅋ 대신 다른 사람 때문에 그 계획이 변경되면 매우 짜증이나는.. 선택적으로 수용가능한 계획변경ㅋㅋ
저는 계획없이 못 사는 인간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J인데요 플랜 A B C D E ... 까지 다 세워놓고 안 지킬 때도 많아요 ㅋㅋㅋ 계획 세운다고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변수가 나타나면 제대로 대처를 못해서 결론적으로 시간만 버린 셈이 될 때가 많답니다.. 그리고 겨울님 말씀처럼 일 할때 자기 천성대로만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P는 게으르고 책임감이 없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기질적으로 P라고 해도 필요에 의해 J도 되었다가 또 그 사이에서 고뇌하고 어떻게든 선택하며 얼레벌레 살아가는거죠.. 그래서 저도 MBTI 잘 믿지 않아요 겨울님이 말씀해주신대로 책임감 책무감도 포함되어 있지 않고 상황에 따른 선택적 판단 기준에 구멍이 너무 많이 있어요!!! 그저 확률로써 따지는 무책임한 MBTI...
이 시간에 업로드라니..사랑합니다♡
솔직하게 툭툭 이야기하시는 모습 보면서 몇 번이나 터졌네요ㅋㅋㅋ MBTI의 허점을 이야기하시긴 했지만 J와 P를 왔다갔다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하며 봤습니다~
이 새벽에 겨울님 영상이라니… 당장 재생 눌러야만
책임감의 척도가 아니라는말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ㅋ저도 새해 목표 한 번도 안 세워봤어요ㅋㅋㅋㅋㅋㅋ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사는 거지 뭐~
키보드 소리가 말 끊는 거 넘 웃겨욬ㅋㅋㅋ
와우~~
3:00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요
P였다가 사회생활 하면서 강제 J 됐는데 그게 안 맞아서 어떤 알 수 없는 스트레스 속에 살고 있었는데 겨울님 덕에 제 안의 P 재각성하고 갑니다 😌😌 속시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님의 mbti에 대한 신랄한 비판 영상 없나요? 너무 듣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bti 관련 영상도 올려주세용..!이 영상처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mbti p 라시니까 너무 놀란 사람중한명이고.. 궁금해가지고요!!
헐.. 저 여태까지 제가 J라고 생각했는데 겨울님 설명 듣고나니까 저 P인거같아요.. 책임감있는 즉흥형인데 책임감에 초점을 맞춰서 J문항에 응답한듯 ..
매주 일요일 저녁에 다음주 계획 세우고 매일 일어나면 그 날 플래너부터 쓰는 사람으로서…겨울님의 여행 계획 듣고 입을 다물 수 없었어요
팬밋업때도 이야기 하셨었는데 영상으로 찍어주셨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겨울님이야기 영상 넘조와요,,, 주말아침에 선물같네요.,, 그래도 다음팬밋업은 꼭 계획?예정?해주셔야돼요 알겟죠? 겨울님사랑혀
겨울님~~~~~~~~(우선 댓글을 달고이따봐야지,,,
겨울님의 억울한 목소리로 가득찬 영상 좋씁니다😊😊
문경,,,다녀오셨구나 엄청 멀리 오셨네요 피곤하셨겠다😂
불성실한 프로계획러 인티제로서 흥미로운 영상이군뇨
ㅋㅋㅋㅋ그러고보면.. 결님 활동 초기 큐앤에이였나요? 거기서 유튜브 시작이 약간 즉흥적이었던 것 같은...? 그런 답변을 들은 기억이 나요..ㅋㅋㅋㅋ
정말 공감해여...
겨울님 말 들으니까 확신하게됐어요 전 j입니다..
목표 : 겨울님 처럼 사는거
저는 j 와 p의 수치가 모두 낮고 수치가 비슷합니다. ㅋㅋ 계획이라고 해봤자 오늘 점심에 머 해먹을까? 정도고, 막상 점심이 되었을때 갑자기 다른게 먹고 싶으면 그걸 먹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정말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목표를 세우고 산다는거죠? ㅋㅋㅋ
이제 결님한테 목표 뭔지 질문 그만하시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님의 mbti 너무 궁금해지네요....._
인프제인줄 알았는데 인프피신가
저도 고딩때는 j였는데 10년뒤에 해보니까 p가 되어있었어요 계획이라는게 큰의미가 없다는걸 사회생활로 부딪히면서 깨닫아버린걸까요 ㅋㅋ애초에 세상이 내 계획대로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으니까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열심히 사는게 편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