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영상은 가오가이가입니다. RG가오가이가가 나온다고 하니 프라모델 은퇴한지 10년도 넘은 주위 아저씨들이 너무 좋아하길래 만들어봤습니다만 사실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구하진 못하겠지만요). 그래서 기회가 되는 한 많이 다뤄보려고 합니다 2. 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3. 4:32 브로큰 매그넘으로 수정합니다.
공장장님의 구독자가 수백명이었던 초기 때부터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담 이외의 작품들도 다뤄주시는데 그 퀄리티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이 들고 세세한 설정들도 파고 들어가 주시니 그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가 쉽네요. 가가가는 역시나 어렸을 때 봤던 것보다 나이가 들수록 더 재밌어졌던 기억이 남습니다. 삶이 갈수록 현실에 찌들고 너무 지쳐서 열정과 투지가 점점 사그라들고 감정이 무미건조해지는데 그런 번아웃이 올 때 마다 그렌라간이나 가가가를 한번씩 보면 나이 상관없이 언제 보더라도 남자라면 누구든 가슴속에 품고 있는 그것을 불타오르게 하는, 동기부여를 주는 그런 파이팅 넘치는 최후의 용자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얼마 전에 발매한 HG 류진마루를 조립하면서 느낀점은 `이렇게 잘 만드는데 건담에 목맬 필요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90년대와 비교해서 3d모델링으로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과 제품 제작 기술이 동시에 수십 배는 상승했기 때문에 용자물 비슷한 걸 다시 시작해도 저는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처럼 메카를 작화하기 어렵다고 디자인을 수정하는 시대도 아니고 애니메이션과 완구의 괴리감이 심한 시대도 아니니까요
꼭 그렇지만은 아닌것 같아요. 최근 경계전기만 보더라도 반다이가 건담 외의 메카물을 시도한 것은 분명하니깐요. 거기다 기술이 상승한만큼 코스트도 많이 필요로 하기때문이겠죠. 슈퍼로봇대전 게임만 봐도 높아진 고객의 눈을 맞추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게 증명됐죠. 어설픈 3d는 적당한 2d 도트만도 못한 경우를 현재진행형으로도 보여주는 사례가 아직많으니깐요.
개인적으로는 총포와 같은 화기가 아닌 공구형태의 '툴' 을 쓴다거나, 영상에서 언급된 국제 기구의 승인 등 창작물임에도 현실에 존재하는 조약과 국제 기구를 차용한 것이 가오가이가의 '리얼리즘' 을 더 배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합체장면과 전투장면에 환호했던 어린 시절의 저에겐 보이지 않았던 설정들을 어른이 되어 보니 더욱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정말 용자물 최후 최고의 작품. 특히나 파이널 OVA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봅니다. 복사된 가오가이가와 가오파이가가 도심에서 싸우는...특히나 복제마모루와 가이의 헬엔헤븐이 부딪치는 연출이란...크으~최고의 연출이였습니다. 갑자기 땡기니 복습하러 가야겠습니다.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리얼리티 부분에서 인상적으로 개연성이 붙는 부분을 저는 골디언 해머나 카펜터즈 등의 애드온 파츠 채용 과정 빌드업에서 크게 느꼈습니다. 기존의 용자물 내지 수퍼로봇물들이 이른바 '필살기'라고 하는 피니셔를 매화 남발하며 그렇게 큰 어려움 없이 적 기체를 파괴하지만, 가오가이가는 헬 앤드 헤븐을 사용할 때마다 기체는 물론 파일럿인 가이에게도 심각한 데미지를 입히는 동귀어진의 기술임에도 존다의 핵이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 이상 매번 사용해야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고, 결국 기체와 파일럿을 보호하기 위해 순수한 외계 기술이 아닌 지구 기술로써(물론 이후 설정 변경으로 갈레온의 데이터 코드에 골디언 핑거에 대한 부분이 있다고 바뀌었지만...) 그 한계를 극복해낸 게 가오가이거의 애드온 파츠들인데, 이 빌드업 과정이 꽤나 길지만 지루하지 않고 설득력을 갖게 되는 게 좋았습니다. 이후 OVA에서 킹제이더의 제이쿼스 소실 이후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제이 피닉스에서도 이런 빌드업이 한번 더 사용되면서 또 팬심 자극에 한몫 했었고요.
용자왕 가오가이가는 지식공장장님처럼 저도 용자물을 좋아하지 않던 사람입니다.일본 살던 당시 용자왕 가오가이가 광고를 보고 뭐지 싶었지요.결과는 대박이엇습니다.1화부터 뜨겁게 타오르는 연출 거기다가 기존 용자물과 다르게 마모루의 쓰임이 좋았습니다.오랜만에 슈퍼로봇으로 매주 불타올랏던 지금은 50대 아제의 어린시절 마짐가z를 보며 추억하던 감성을 다시 찾게해준 명작.추억 그자체엿습니다.다음편도 얼룬 올려주세요^^
굉장히 디테일하게 설명하셨네요. 가오가이가는 별로 안봤지만 말씀대로 디테일한 작품이었던거 같아요. 저는 어릴때 로봇이 부서지는게 싫어서 다간이나 선가드를 좋아했던거 같습니다만 성인이 되고서는 가오가이가가 어떻게 이렇게 휼륭한 작품인가를 알게 해줬어요. 다들 가오가이가가 최고라고 했거든요 ㅋㅋ 이 영상을 봐도 알수 있겠네요 ㅋㅋㅋ
정말 가오가이가만한 작품이 앞으로 나올지..현 일본 애니메이션 상황을 보면 불가능해 보여 아쉽습니다..하지만 그렇기에 ova 파이널 그리고 이번에 완결된 패계왕까지 지금껏 많은 팬분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겠죠..당연히 어덜트 오덕들에게 상품화되면 윗돈을 주고서라도 사는 제품 1순위고 말이죠..크흡 ㅜㅜ
KBS 방영당시 저 설정을 어린아이용으로 퉁치는 것이 정말 많았지요.. 프로텍트 셰이드 를 초음파로 퉁치다니.....골디언 해머는 정의의 황금망치였나 황금사막작전이었나 파스다 도 잠보트3 의 오마쥬 였지요 결사적으로 죽음을 각오하고...아니.. 죽어가면서 쓰러트렸는데 알고보니 그저 선발대 .....가장 좋아하는 화인데 이후 전개가 충격이었지요 진짜 슈퍼로봇물을 좋아했던 사람 일본대중 문화나 만화등에 관심이 있으면 아는만큼 더 재미있게 볼수있는 작품...허나 .몰라도 충분히 재미있는 작품이라는점에서 최고로 좋아하는 용자물입니다 ㅠㅠ
어릴적에 방송국에서 보여주는 용자물에 나오는 몇몇 어른 캐릭들 그냥 개그 캐릭이고 민폐도 끼치고 하는 캐릭들이 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떄는 그냥 그런 캐릭들 보면서 화내고 웃고는 했지만 오늘 예시로 들어 주신 다간의 경찰을 생각해보니 리얼이라면 단순히 처벌로 끝날 캐릭들이 아니였네요 ㅋㅋ
저도 용자물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가오가이가 (+골드런: 개그가 취향이라.) 는 제 인생 작품이 되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리얼리티를 추구한 점은 물론 동료 로봇들이 단순히 완구를 늘리기 위한 들러리가 아니라 주연에 비해 처지지 않는 비중을 가지고 활약하는 점이 정말 좋았지요. 매화 적을 쓰러트릴 때도 똑같은 필살기가 아닌 상황에 맞춘 전술로 대응한 점도 너무 좋았구요. (물론 후반에는 황금 뿅망치 일색이 되긴 합니다만 이 또한 설정상 자연스럽게 느껴지죠,) 지금 소망이 있다면 패계왕이 어떤 형태로든 한국에도 정발 되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힘들겠지요? ㅜㅜ ++요네타니 감독의 배터맨도 좋아하는 작품인데요. (무리수가 많지만) 가오가이가 세계관과 연결하기도 했고 하니 다음에 한 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이번 영상은 가오가이가입니다. RG가오가이가가 나온다고 하니 프라모델 은퇴한지 10년도 넘은 주위 아저씨들이 너무 좋아하길래 만들어봤습니다만 사실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구하진 못하겠지만요).
그래서 기회가 되는 한 많이 다뤄보려고 합니다
2. 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3. 4:32 브로큰 매그넘으로 수정합니다.
지식공장장님께 RG가오가이가를 후원 해주시면 아주 좋아하시겠어요 ㅎㅎ RG갓건담도 그렇고 요즘 반다이 물량 너무합니다.
센티널 제네식 구하셔냐요?
@@4001w RG도 겨우입니다.
@@bombers737 일단 게임류는 전부 제외했습니다.
@@지식공장장 ㅠㅠㅠㅠㅠ공감 60만원
가오가이가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그럴듯한 설정'이죠.
실제로는 불가능한 일일지라도, 뭔가 그럴듯한 얘기를 늘어놓으니
'왠지 리얼리티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니 참으로 신기하죠. ㅎㅎ
공장장님의 구독자가 수백명이었던 초기 때부터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담 이외의 작품들도 다뤄주시는데 그 퀄리티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이 들고
세세한 설정들도 파고 들어가 주시니 그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가 쉽네요.
가가가는 역시나 어렸을 때 봤던 것보다 나이가 들수록 더 재밌어졌던 기억이 남습니다.
삶이 갈수록 현실에 찌들고 너무 지쳐서 열정과 투지가 점점 사그라들고 감정이 무미건조해지는데
그런 번아웃이 올 때 마다 그렌라간이나 가가가를 한번씩 보면 나이 상관없이 언제 보더라도
남자라면 누구든 가슴속에 품고 있는 그것을 불타오르게 하는,
동기부여를 주는 그런 파이팅 넘치는 최후의 용자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봤자 용자 시리즈를 끓어버린 망작...
@@시아대위 애초에 끝내라고 거나하게 만든건데 뭔 망작이래
@@february6987 하긴 용자시리즈가 끝난건 반다이에게 회사를 판 선라이즈 책임도 있죠
가가가도 그렌라간도 엄밀히 말하면 아이들 용은 아니에요. 중학생들 정도는 되어야 좋아하더군요.
그런데 그걸 보고 자란 세대라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 봐도 가슴이 뭉클한 무언가가 느껴지는 명작입니다.
오랫동안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아대위 그건 다그온이 들어야할 소리죠.
작화도 좋았지만 저는 사운드가 너무 좋더라구여
특히 합체 할때 나오는 기계음이며 오케스트라
가이 성우는 진짜 이게 용자며 이게 용기라는 것을 알려주는거 같았음...!!
오늘따라 왜 눈물이 이렇게 나는지...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가가가 가가가 가오가이가~~~~
얼마 전에 발매한 HG 류진마루를 조립하면서 느낀점은
`이렇게 잘 만드는데 건담에 목맬 필요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90년대와 비교해서 3d모델링으로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과 제품 제작 기술이 동시에 수십 배는 상승했기 때문에
용자물 비슷한 걸 다시 시작해도 저는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처럼 메카를 작화하기 어렵다고 디자인을 수정하는 시대도 아니고
애니메이션과 완구의 괴리감이 심한 시대도 아니니까요
저는 같이 나온 드라고나를 기다렸는데 이건 제 주변에서 아무도 구매에 성공한 사람이 없습니다... 가격등으로 미뤄볼때 건담보단 안 팔린다고 본 것 같은데 그만큼 건담이 잘 팔리긴 하죠.... 다만 RG가오가이가가 대박이 나면 다른 용자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지식공장장 드라고나 진짜 못구했어요.... 힝
메카물은 갈수록 하락세라....안팔려서 안만드는거죠.
2D메카를 그릴수 있는 인물도 없고 요즘은 다 3D로 만드는데 건담이 유일한 2D 메카였는데 건담도 3D로 넘어가고 있죠.
꼭 그렇지만은 아닌것 같아요. 최근 경계전기만 보더라도 반다이가 건담 외의 메카물을 시도한 것은 분명하니깐요. 거기다 기술이 상승한만큼 코스트도 많이 필요로 하기때문이겠죠. 슈퍼로봇대전 게임만 봐도 높아진 고객의 눈을 맞추는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게 증명됐죠. 어설픈 3d는 적당한 2d 도트만도 못한 경우를 현재진행형으로도 보여주는 사례가 아직많으니깐요.
부족한건 용기로 채우는 것
명언
기체를 메뉴얼로 합체할 때 합체 확률이 30%도 안 되었지만 나머지는 용기로 채운다! 합체성공 크
식어버린 내 가슴을 아직도 뜨겁게 재점화하는 명언...크으...
나무위키식 설명 : (당연한 소리지만 현실에선 절대 저런 말을 쓰면 안된다. 일단 무책임한 소리일 뿐더러 오타쿠임을 커밍아웃하게 된다) -그게뭐어때서?-
@@JeonJaeWook 댓가=라이노가오 파손(팔과어깨 필교체)
솔직히 이 시리즈에서 온갖 설정에 리얼리티를 느끼기 보다는 디테일의 충실함에 감탄하는거 뿐이지만 말이죠 ㅎㅎ 잘보고 갑니다
제생각엔 가오가이가는 만들지 말았어야 했을 작품입니다 차라리 가오가이가 말고 반간을 대신 만들었다면 용자시리즈가 오늘도 이어졌을 겁니다 아마도...
@@시아대위 그걸 왜 나한테..
@@BALANCE_IS_NOT_SYMMETRY 저는 솔직히 용자시리즈가 부활했으면 바라는 사람 중 한 사람 입니다
@@시아대위 어중간한거 계속 만들바에 진짜 명작하나 만드는게 더 낫다고봄
@@시아대위 어차피 시대와 트렌드때문에 계속 갔다간 미소녀 어설픈 용자 짬뽕이 됐을 게 뻔했음
개인적으로는 총포와 같은 화기가 아닌 공구형태의 '툴' 을 쓴다거나, 영상에서 언급된 국제 기구의 승인 등
창작물임에도 현실에 존재하는 조약과 국제 기구를 차용한 것이 가오가이가의 '리얼리즘' 을 더 배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합체장면과 전투장면에 환호했던 어린 시절의 저에겐 보이지 않았던 설정들을 어른이 되어 보니 더욱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다카하시 료스케의 장점이 이렇게 빛을 발한 듯 합니다.
정말 용자물 최후 최고의 작품.
특히나 파이널 OVA에서 정점을 찍었다고 봅니다. 복사된 가오가이가와 가오파이가가 도심에서 싸우는...특히나 복제마모루와 가이의 헬엔헤븐이 부딪치는 연출이란...크으~최고의 연출이였습니다.
갑자기 땡기니 복습하러 가야겠습니다.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가오가이가 파이널 MAD중 최고의 작품. GONG를 안보셨다면 한번 보시죠.
ua-cam.com/video/tmXtoL1XbVw/v-deo.html
추천드립니다. 파이널의 스토리가 잼프로잭트의 GONG에 완벽하게 녹아있는 명작MAD입니다.
GGG는 진짜 전설이지~더이상 이런작품이 안 나온다는게 참 아쉽기만 하네요...
안그래도 오늘 가오가이가 검색했는데 우연찮게 올라오네요. ㅋㅋㅋㅋ
레알 인생작중 하나죠.
용기에서 에너지를 생성한다는 G스톤 설정은 지금봐도 심박한 설정인듯요.
리얼리티 부분에서 인상적으로 개연성이 붙는 부분을 저는 골디언 해머나 카펜터즈 등의 애드온 파츠 채용 과정 빌드업에서 크게 느꼈습니다.
기존의 용자물 내지 수퍼로봇물들이 이른바 '필살기'라고 하는 피니셔를 매화 남발하며 그렇게 큰 어려움 없이 적 기체를 파괴하지만,
가오가이가는 헬 앤드 헤븐을 사용할 때마다 기체는 물론 파일럿인 가이에게도 심각한 데미지를 입히는 동귀어진의 기술임에도 존다의 핵이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 이상 매번 사용해야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고,
결국 기체와 파일럿을 보호하기 위해 순수한 외계 기술이 아닌 지구 기술로써(물론 이후 설정 변경으로 갈레온의 데이터 코드에 골디언 핑거에 대한 부분이 있다고 바뀌었지만...) 그 한계를 극복해낸 게 가오가이거의 애드온 파츠들인데, 이 빌드업 과정이 꽤나 길지만 지루하지 않고 설득력을 갖게 되는 게 좋았습니다.
이후 OVA에서 킹제이더의 제이쿼스 소실 이후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제이 피닉스에서도 이런 빌드업이 한번 더 사용되면서 또 팬심 자극에 한몫 했었고요.
시리즈가 하락세를 보이면 가차없는 요즈음과 비교한다면 기울어가는 용자물 시리즈의 대미인 이 작품 자체가 낭만이 아닐까 합니다.
더구나 소설과 만화로 파이널이후의 스토리를 풀어갔다는 점에서 그 낭만이 끝나지않고 이어진것도요.
용자왕 가오가이가는 지식공장장님처럼 저도 용자물을 좋아하지 않던 사람입니다.일본 살던 당시 용자왕 가오가이가 광고를 보고 뭐지 싶었지요.결과는 대박이엇습니다.1화부터 뜨겁게 타오르는 연출 거기다가 기존 용자물과 다르게 마모루의 쓰임이 좋았습니다.오랜만에 슈퍼로봇으로 매주 불타올랏던 지금은 50대 아제의 어린시절 마짐가z를 보며 추억하던 감성을 다시 찾게해준 명작.추억 그자체엿습니다.다음편도 얼룬 올려주세요^^
여기에 흥행성적만 좋았다면 용자 시리즈는 지금도 이어졌을지도...
당시 로봇물 안 보던 어른들, 용자물 보다 어른이 된 사람들이 모두 환호성을 올린 기억이 납니다.
저도 다른 용자물은 하나도 안 봤는데, 가오가이가는 열심히 봤었죠. ㅎㅎ
여태 모든영상들 다 봐왔는데 가오가이가를 다뤄주실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가장 좋아하는 로봇만화이기도 해서 반갑네요ㅎㅎ 나중에 0083시리즈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시에 이 작품을 보면서 느꼈던 장엄함이나 힘을 또 한번 느끼는거 같은 영상이네요. 이 작품이후로 용자물이 안나오는거도 이해가 될만큼 대단한 작품이었죠
어릴때 부터 좋아해서
초합금혼 바로 구입하고
센티넬 제네식도 구입했습니다.
너무 만족하고... 너무 멋진 로봇입니다 허허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징가Z의 패러디가 기본으로 깔려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기에 작품이 새롭게 보이네요
닥분에 다시 한번 정주행해야겠습니다
오늘도 lecture 감사합니다 교수님🙏
로봇물중에 제일 좋아하는 작품인데 몰랐던 사실이 많네요
가오가이가 파이날은 정말 지금봐도 대단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가가 가가가 가오가이가
중간에 주제가 살짝 부르신거 재밌네요. ㅎㅎ
주제가부터 빼박 슈퍼로봇이죠. 그래서 그런지 그라비온과 한께 가끔 주제가를 찾아 듣게 됩니다. 결은 다르지만 그렌라간 주제가도.. ㅎ
정말 슈퍼로봇이죠^^
진짜 최고의 용자물이지. 광기에 가까운 용기 집착도 너무 멋짐.
용자왕의 주제 답게 용기를 보여주신 가오가이가 드립! 실로 용자십니다! ㅎㅎㅎ
닭살 돋아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ㅜ.ㅜ
성공확률은 30%밖에 안되지만, 부족한 건 용기로 채워넣으면 된다는 지리는 리더쉽을 보여주는 로봇만화. 이기는 건 용기있는 자? 아니, 이기는건 목청이 높은 놈이다~!!!!!!!!!!!! (๑‾᷆д‾᷇๑)
용자의 브금 : jam project - gong
@@철강팬티-x8x Gong을 사용한 가오가이가 매드무비가 너무나 잘 나와서 최고였죠.
저도 가오가이가보고 목소리큰놈이 이긴다는걸 깨닳았는데..ㅋㅋ 같은분이 계셧군요!
공구왕 가오가이가 군요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
가이가이가랑 그렌라간 보면서 용기와 기합으로 뭐든 해내는거 보고
나름 충격도 받고 힘을 얻었는데 찐막 최후의 용자물 한편만 더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용자물을 꽤나 많이 봤었는데 패러디 부분에 내용 더 알고 싶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굉장히 디테일하게 설명하셨네요. 가오가이가는 별로 안봤지만 말씀대로 디테일한 작품이었던거 같아요. 저는 어릴때 로봇이 부서지는게 싫어서 다간이나 선가드를 좋아했던거 같습니다만 성인이 되고서는 가오가이가가 어떻게 이렇게 휼륭한 작품인가를 알게 해줬어요. 다들 가오가이가가 최고라고 했거든요 ㅋㅋ 이 영상을 봐도 알수 있겠네요 ㅋㅋㅋ
다들 좋았는데 이상하게 이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 주위도 이제 다 어른이 되어서 프라모델은 안 만들게 되었는데 이건 다 사고 싶어하더군요.
참 작품이 재미잇는게 설정같은게 재미있음 가오가이거나 제이아크 이것들이 원래 목적용 외엔 사용하니 힘들게 싸우지만
원래 목적 상대방 잡으면 신나게 떄려잡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가오가이가만한 작품이 앞으로 나올지..현 일본 애니메이션 상황을 보면 불가능해 보여 아쉽습니다..하지만 그렇기에 ova 파이널 그리고 이번에 완결된 패계왕까지 지금껏 많은 팬분들에게 사랑받는 작품이겠죠..당연히 어덜트 오덕들에게 상품화되면 윗돈을 주고서라도 사는 제품 1순위고 말이죠..크흡 ㅜㅜ
용자물 볼때마다 느끼는게 장난감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을걸…
오늘도 느끼고 갑니다
그거... 상태가 괜찮고 박스가 있음 꽤 비쌀거에요.
공장장님 날이 갈수록 개그도... 가가가 ~ >_< 와이프님이 가장 싫어하는 노래가 콤바트라 이후 가오가이거입니다. 제가 워낙 슈로대를 많이하다보니 꿈에서 나올 것 같다고 . . .
ㅎㅎㅎ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집니다^^.
가오가이가는 지금다시봐도 최고의 용자물
지식의 깊이에 박수치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여러분 아직 GGG가 연재중입니다 그리고 슈로대 30에 패계왕이 나옵니다 아직 가오가이가는 살아 있는 작품입니다
일본쪽 주제가도 좋았지만 울나라 주제가도 넘 멋있었음. 무엇을 찾기위해 이길을 해메이나~ 오오!!!
목소리에서 일단 신뢰성이 느껴지네요 작품은 보지도 않고 어디서 자료만 긁어와서 더빙하는 기지배도 있던데 잘보고갑니다
너무 해설이 좋으신것 같아요.
너무 몰입이 잘 되서 그런지 시간도 훅 가네요!
후편이 너무 기대됩니다!
합체씬의 정밀한 묘사는 지금봐도 최고임..
그러고니 오늘은 공장장님과 공구왕의 콜라보군요.😎
공장에 공구는 필수죠^^
4:15 아..... 개연성....... 리얼리티에 필요한건 앞뒤가 맞아 들어가야 하는거였군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꾸벅)
용자 시리즈를 화려하게 끝내기 위해 나온 작품이
20년도 더 지난 요즘도 끊이지 않고 굿즈가 나오는 아이러니.
퓨전할때 bgm은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라고 표현할수 있을정도로 멋졋음 ㅋㅋ
아 이런 감질맛나는 마무리....
제가 웬만하면 유튜브 추천 잘 안하는데 만화 좀 본 친구들에게는 무조건 권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이분 최소 상남자 ㅠㅠ
피가 끓어오르는 얘기를 해주시네여ㅠㅠ
KBS 방영당시 저 설정을 어린아이용으로 퉁치는 것이 정말 많았지요..
프로텍트 셰이드 를 초음파로 퉁치다니.....골디언 해머는 정의의 황금망치였나 황금사막작전이었나
파스다 도 잠보트3 의 오마쥬 였지요 결사적으로 죽음을 각오하고...아니..
죽어가면서 쓰러트렸는데 알고보니 그저 선발대 .....가장 좋아하는 화인데 이후 전개가 충격이었지요
진짜 슈퍼로봇물을 좋아했던 사람 일본대중 문화나 만화등에 관심이 있으면 아는만큼 더 재미있게
볼수있는 작품...허나 .몰라도 충분히 재미있는 작품이라는점에서 최고로 좋아하는 용자물입니다 ㅠㅠ
정의의 황금 망치... 그땐 그러려니 했는데 원본을 보니 뭐가 문제인지 알겠더군요.
말씀하신대로 파스다도 잠보트3 의 오마주죠. 이 작품은 1화부터 작정하고 덤비면 매화 오마주, 패러디 몇개씩은 다 건질 수 있는 작품이에요^^.
kbs가 더빙은 정말 좋았는데 번역이.....겜.기르.간.고.그훠 도 매번 강수진 성우님이 애드리브인지 작가가 생각한건지 다른 대사를 넣었었죠.
용자물과 함께했던 90년대의 유년기는 정말 최고의 유년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간 비디오판을 시작으로 학원 마치고 저녁에 봤던 썬가드, k캅스, 골드런 마이트가인, 가오가이거 까지 정말 축복받은 시대였던것 같네요....
TV 시리즈에서는 약간 그 향취가 덜하긴 한데
파이널 OVA에서 방장님이 말씀하신 그 오마주의 끝을 본 듯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무기나 출동시에도 결제 받아야하는 부분이 참 재밌던 것 같습니다
추후 이게 다이가드에서 극대화되긴 하지만 ㄷㄷㄷㄷㄷㄷㄷ
다이가드는 패트레이버의 간략화된 관료주의를 거의 까발려주는 산물같은 거였습니다.
(야 인류 멸망직전인데 도장을 몇개나 찍어야되냐고! 안되겠어 이거 사람 불러야돼!)
저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용자물 패계왕가이가이거 애니화를 아직까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작품인데... 섬세한 메카니즘이 너무나도 인상적이라...
전 가오가이가가 너무 좋았어요 ㅎㅎ장난감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집에서 부모님닐도와드리면서 저금통을 채우고 직접 샀을때 울었어요...
노력해서 산 만큼 감동적이셨을 것 같습니다^^.
필살기라고 할만한걸 꺼내시는군요 이건 10만 구독자를 가기위한 발판!
보통 용자물에서 희망과 용기로 기체가 강화하는 불분명한 표현이 많았지만, 가오가이가는 g스톤이라는 매개체가 용기를 흡수해 강화시킨다는 명확성이 있어서 좋았음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정식 용자계보의 마지막..
리얼리티를 가미한것이 마음이 아프죠
제네식에서 적은 처리했지만 마지막es윈도우를 열어 아이들만 살린 장면은 정말...ㅠㅠ
퍄 오늘도 잘보고 가요~ 공장장님 몸 건강히 챙기시구 코로나 조심하세요~
용자 시리즈 세대 이야기들 많이 해 주세요 딱 제 세대라서 더 재미있네요 ㅋ
최고의 용자물이라고하면 다들 그렌라간이라고 말하지만 저에겐 최고의 용자물은 가오가이가..
최초의 공구왕 가오가이가~!!!
탄환x의 충격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다...
용자왕인데 한편에 끝날 수 없죠...솔직히 이작품 자체는 그렇게 재미있게는 안보았는데(개인취향^^;;) 합체신은 몇번이나 돌려 보았네요. 전투연출도 멋있어서 로봇대전에서도 최애 기체임 ^^
'슈퍼로봇대전W'는 연출 하나하나가 주옥같았죠.
많은정보 감탄스럽네요
가오가이거 마지막용자물답게 작화가좋게나온것이 이유가 있었네요 저는그냥재밌게봤는데 패러디와오마주도 많이한작품이네요 오늘도 애니의뒷이야기와성공할밖에없는 이야기잘봤습니다 공장장님😄😄😄
어쩐지 다른 용자물들은 좀 취향에 안맞았는데 가오가이가는 재밌었던 이유가 있었네요.
보면서도 마징가의 오마주인지는 몰랐습니다.
다음번엔 수많은 패러디의 향연과 건담의 영업상무였던 케로로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글을 볼 때마다 고메와 고구마의 언어적 관계를 떠올립니다^^.
그러고보니 케로로도 다뤄보고는 싶은데 작가의 악행(?)이 있어서 조금 고민은 됩니다.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말씀해주신 오마쥬 요소들도 꼭 리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릴 때 사촌형한테 받은 뭔지 모를 합체장난감...
다리에 드릴 밀고 몸체랑 합치고, 기다란 기차를 몸에 관통해서 어깨 만들고
풋풋한 추억이 나네요
어린이에게 어필하려는 건담과 어른에게 어필하려는 용자물
이 무슨 엇갈린 운명이란 말인가
9:22 KOF 랄프의 초필살기 갤럭티카 팬텀도 여기서 나왔나 보네요
아마 그럴듯 합니다. 킹 오브 더 파이터즈야 말로 오마주, 패러디의 결정체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문의 사항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ㅎㅎ
원거리 무기가 브로큰 팬텀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기본 원거리는 브로큰 매그넘 이고
추후 팬텀링을 이용한 브로큰 팬텀으로 다른 기술로 알고있습니다 ^^
아, 맞네요, 가오파이가의 기본 원거리라고 해야 맞는 말이겠네요... 감사합니다.
용기있는 맹세와 함께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팬들 .,.....
가오가이가 진짜 좋아합니다...진짜..
후원 감사드립니다!!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소리 크게지르는 사람이 이기는 용자물
드디어 오셨군요... 갓갓갓 ㅜ
정말 많이 좋아하는 작품인데 이렇게 많은 오마주가 숨겨져 있는 줄을 몰랐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영상 볼 때마다 공장장님의 식견에 감탄합니다
타니구치 고로가 연출한 30화는 진짜 전설이였습니다..
E01 지구탈출직전 (탄환X발동후)3g결전
지금도 그 정도 연출은 찾아보기 힘들거에요. 작화팀들이 최종 테이크 끝내고 다 쓰러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식공장장 내일 죠처럼 하얀...사람들
당시 선라이즈의 집대성 로봇물 용자물의 보고 어릴때 가오가이가를 보고 커서 패러디했던 작품들을 접하면서 보면 볼수록 대단한 작품이지 않나 싶습니다 패러디, 오리지널의 조화가 아닙니다 융화죠 정말 찬사를 아끼지 않는 작품
맞습니다. 융화죠. 이렇게 패러디가 잘 녹아들다 못해 작품을 살려낸 작품도 드물겁니다.
매화마다 캐릭터 설명해주고 재미있는 가오가이거.파이널도 영끌한 선라이즈
T.V판 초반에 번쩍이는 화면중독성있다해서 10화후 연출신바뀌드라구요
그 번쩍이는 연출... 사연이 있죠....
폴리곤 쇼트......혹은 포켓몬 쇼크라고 검색해보시면 왜 그런지 아실겁니다.
@@Miki_Love-p1p 일드가?거기서도 폴리곤쇼크 대한 나와서 그때알았어요 10화후가 천룡신 나올때 폴리곤쇼크없애드라구요 그때 포켓몬쇼크사건 큰사건사고였나봐요
그래서 가오가이거는 기억에남는 애니 공구왕 ㅋ
가오가이가 관련 영상을 많이 봤음에도 처음 접한 정보들이 많네요
어릴적에 방송국에서 보여주는 용자물에 나오는 몇몇 어른 캐릭들 그냥 개그 캐릭이고 민폐도 끼치고 하는 캐릭들이 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떄는 그냥 그런 캐릭들 보면서 화내고 웃고는 했지만 오늘 예시로 들어 주신 다간의 경찰을 생각해보니 리얼이라면 단순히 처벌로 끝날 캐릭들이 아니였네요 ㅋㅋ
옷 벗어야겠죠... 램보르기니 순찰차를 도난당했으니...
원래도 즐겨보던 채널 이었지만 오늘, 제 최애 작품 리뷰해주심에 구독 박습니다 따흐흑 ㅠㅜ
보면서 뭔가 리얼리티즘 하고 뭔가 다르다고 느꼈는데 마징가 등 오마주덩어리였네요🫣 알고 보니 더 매력있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용자물 시리즈 마지막작품 가오가이거 TV-OVA시리즈
끝났지만 RG가오가이거 잘만든 프라네요 와 망치로봇 나오네요
미니프라 제품만 나오는데 지갑이 살수있을까요 걱정이네요
리얼을 중요하게 생각한게 합체에서 딱 나오는거같네요...다른 용자들은 크기가 줄엇다 커졋다 하는데. 가오가이가는 합체가 진짜 리얼 사이즈.ㅋㅋ
마지막이라는 수식이 붙은게 아쉬운 장르 입니다. 다시한번 전설이 부활하기를 바라지만 이제는 그럴수 없는 시대가 그저 슬프네요 마지막을 잘 마무리한 작품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용자물이 끊어진지 꽤 되지요...
말 그대로 모든것을 쏟아붓고 장렬하게 끝난 용자물…
전투가 후반에 가면 처절함이 느껴질정도로 주인공이나 주변 동료둘이 처참하게 박살나죠…
100번은 본거같은 인생 애니
잊을만하면 또 생각나고 다시봐도 재밋음...
리얼하다기에는 인물들 말투나 행동이 애니캐릭터 그 자체인데
개인적으로 용자물 최고로 치는 작품…어른도 감동할 수 있는 작품!!
3:35 생각해보면 경찰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슈퍼로봇 가슴팍에 멋지다는 이유 하나로 호랑이를 박아넣기도 했죠
청장님이 로망을 아시는분.....
합체 장면이 참 마음에 들었죠. 기계장치 결합...
외계 기술과 지구 기술의 합체!
저도 용자물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가오가이가 (+골드런: 개그가 취향이라.) 는 제 인생 작품이 되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리얼리티를 추구한 점은 물론 동료 로봇들이 단순히 완구를 늘리기 위한 들러리가 아니라 주연에 비해 처지지 않는 비중을 가지고 활약하는 점이 정말 좋았지요. 매화 적을 쓰러트릴 때도 똑같은 필살기가 아닌 상황에 맞춘 전술로 대응한 점도 너무 좋았구요. (물론 후반에는 황금 뿅망치 일색이 되긴 합니다만 이 또한 설정상 자연스럽게 느껴지죠,)
지금 소망이 있다면 패계왕이 어떤 형태로든 한국에도 정발 되는 것인데요, 아무래도 힘들겠지요? ㅜㅜ
++요네타니 감독의 배터맨도 좋아하는 작품인데요. (무리수가 많지만) 가오가이가 세계관과 연결하기도 했고 하니 다음에 한 번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합체시 약점이 노출되는 가오가이가를 돕기 위한 비클로보, 위험에 노출되는 마모루를 지키기 위한 볼포크, 솔리터리 웨이브를 사용하는 마이크... 다른 작품에서 용자로봇이 그냥 이야기용이었다면 여기선 대체불가능한 역할을 하죠.
가오가이가가 나오니 고단나도 궁금해지네요!!
역시 용자는 열혈입니다!!
모든것을 불태우는듯한 30화 다시 보러 갑니다~
으허... 다시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어서 '승인'해 주시죠... (부글부글)
여기서도 '도장'이 필요한 최첨단 3G본부.
최후를 장식하기 위해 태어난 최고의 용자물!
개인적으로는 별의 힘으로 태어난 별의 수호자라는 낭만적 설정을 가진
다간을 제일 좋아합니다.ㅎㅎ
그때 처음 애니를 봤을때 아무생각 없이 tv에서 봤지만
지금보면 괜히 한국에 넘어올만한 만화가 아님
저정도로 잘 만들었으니까 한국 회사에서도 ㄱㄱㄱㄱㄱ 외친거지
다만 지금도 신기한건 가오-----가이------가!!!!!!! 외치던 두 성우분들은 목이 왜 멀쩡하냐는거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 좋아할수밖에 없었네요ㅎㅎ
말그대로 진짜로 용자왕
최후의 용자이지만 모든 부족은 기합으로 때울수 있고 공구왕의 간지는 잊을수없네요
공구왕 가슴을 울리는 애니였다
슈퍼로봇이지만 말도안되지만 말이 될듯한 설정을 부여하는게 저는 정말 좋았던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