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온은 지금 보면 디자인 정말 잘 뽑혔어요. 시간대가 좋지 못 했던 걸로 기억해서 저도 당시엔 잘 못 봤는데 말이죠....디지몬 테이머즈랑 겹쳤다 하니 잘 챙겨보지 못한 것이 납득이 되네요. 개인적으론 뭔가 같은 sbs에서 방영 되었던 비스트워(원제: 비스트워즈 세컨드) 감성도 있고, 약간 엘드란 시리즈 느낌도 나서 기존 용자물과는 좀 이질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가오가이거는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한 게, 국내판 가이 성우셨던 강수진 님께서 변신 시 '가오가이가'로 발음 하신 것 아닌가 하는 거에요. ㅋㅋ 소리 지르기에는 'ㅓ' 발음 보다 'ㅏ' 발음이 편해서 이렇게 하신 건지, 가오가이거 특유의 울림효과 때문에 이렇게 들리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해주신 열혈연기를 다시 들어볼 기회에 이것도 한 번 여쭤볼 수 있음 좋겠네요. ps. 지난 라이브에서 말씀 드렸던 채널 명은 'DaeyoungPanda' 더라고요. 얄리 님께서 '시공전사 스필반' 팬이신 걸로 기억 하는데, 해당 채널에 원곡 가수이신 강애리자 님과 함께 복각 프로젝트로 진행 한 ver.2019 풀버전 주제곡도 있어요. 알고 계셨는데 뒷북 치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ㅎㅎ;;
다그온은 주인공들 때문인지 여고생들에게 인기가 좋았음. 다만 영상 설명처럼 원래 목표였던 어린이 시청자들에겐 인기가 없었고... 암튼 그 영향인지 방영끝나고 "다그라디오"라는 시청자들이 보낸 엽서같은걸 읽어주는 코너도 있었음. 그리고 여고생 팬들의 성화로 2편짜리 OVA까지 나옴.
가오가이거의 경우는 더욱 이질적입니다. 가오가이거 역시 타겟층이 아이들이 아닌 성인 남성들을 타겟으로 하게 됩니다. 키무라 타카히로 라는 디자이너의 경우 성적인 부분에서 특출나게 만드는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이는 분이죠. 덕분에 애니메이션 성인게임인 바이퍼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를 하기도했고 이후에도 고단나 라거나 코드기어스의 여성 캐릭터를 보면 확실히 그런면이 보이죠. 그래서 아동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하는 여성들은 글래머가 많으며 그뿐만이 아닌 바스트모핑도 넘쳐납니다. 또한 전통적으로 슈퍼로봇인 용자물인데도 리얼로봇적인 면이 자주 드러납니다. 합체시 상대방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필드를 만든다거나 합체 장면시 부품결합등이 제대로 표현되며 시스템으로 합체하니 제대로 되는거지 수동 합체시 실패 위험성이 높고 필살기도 관절이나 충격으로 파손되어 파일럿이 위험 하다는 등의 자세한 설정을 덧붙히게 됩니다. 다그온에도 이야기 했지만 프라모델은 프로포션을 중시하고 DX완구는 기믹을 중시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가오가이거 완구는 구조상 움직임에는 제한이 있지만 디자인상의 프로포션은 상당히 제대로 만들어진 완구였습니다. 그당시 완구가 있었다면 킹제이더를 제외하면 만화와 상당히 근접한 형태이며 특히나 마이크 사운더스의 경우는 거의 완벽한 형태로 만들어졌죠. 그래서 성인층의 구매도 꽤나 높다는 것이 대단했던것이죠
가오가이가 tv판은 아동용 맞고 파이널가서 성인용된거임. 애당초 가오가이가 tv판이 일본에서 흥행을 못 해가지고 울며 겨자먹기로 배터맨 세계관 살리겠다고 만든게 파이널이라... 파이널을 굳이 왜 만들었을까 의문도 들지만 어른들의 사정이겠죠 뭐ㅋㅋㅋ 아무튼 가오가이가 tv판만 보면 딱히 노골적인 부분 거의없고 그걸 성인들의 아이템으로 생각하게끔 보여지는 요소도 거의 없음. 솔삐 90년대 나온 애니중에서는 가장 독하고 선정적이고 화끈하긴 했지만 애매하게 노출시키는 것 보다 그냥 오버스럽게 부각시켜서 캐릭터성으로 녹여낸게 자연스러웠던 것 같음. 서양인이니까 가슴이 크다, 같은 디자인의 작업복이지만 여직원이라 치마가 짧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 그 당시 초딩들 수준에서 와 가슴크다! 야해! 치마 짧다! 야해!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을거라고 봄ㅋㅋㅋㅋ
다그온이 아무래도 그 전까지 나왔던 용자시리즈의 클리셰를 너무 많이 써서 피로했을 거라고 봅니다 주인공 옷만 봐도 썬가드, 주인공 기본 로봇의 베이스인 경찰차, 그 외에 로봇들의 디자인들도 다 봐왔던 디자인...... 시리즈물이고 그 전까지도 많은 비슷한 용자물이 있었지만 진짜 끝물에 잘못 걸린 거겠죠ㅠ
집나갔던 구독자 다시 구독합니다 맹디님도 밑에 계시니 색다르네요 가오가이거 어마무시했죠 일본문화 개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시기에 방영해서 꽤 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앞에 하셨던 다른 용자물들도 오락실갔던 시간에 안가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국딩에서 초딩넘어갈 그때쯤에 로보트가 많이 나오던 만화영화는 정말 최고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웬만한 15분넘는 동영상 집중해서 안 보게 되는데 다 1편부터 3편까지 잘 집중해서 다 봤습니다 ^^사십이 다 되가는 나이에 용자물 봤던 시기를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터보 라이너 -> 다그 터보 아머 라이너 -> 다그 아머 윙 라이너 -> 다그 윙 드릴 라이너 -> 다그 드릴 …이지 않았나 해서 써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라이너팀은 꼭 기차를 모티브로 했어야만 했나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뭔가 합체 스타일이나 디자인을 볼 때 마다 마이트가인에 등장하는 범버즈의 아종(?)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당시 용자지령 다그온의 경우 전대물의 영향도 받았지만 에피소드 시작전에 제목 소개등을 보면 울트라맨의 영향도 강하게 받은 작품입니다. 에반겔리온도 문제가 있지만 바로 전시즌에 인기가 있었던 신기동전기 건담W의 미소년전대의 성공으로 제작진은 여성들 거기에 OL들을 타겟팅으로 잡게 됩니다. 그게 사실상 다그온의 실패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용자물의 소득은 어디에서 오느냐라고 하면 완구에서 오게됩니다. 건담W의 경우 프라모델에서 그 소득을 얻을수있으나 용자의 경우는 DX완구에서 나오게 됩니다. 프라의 경우 기믹보다는 프로포션에 중점을 주기때문에 아이들이 사지 않아도 청소년과 성인층에서 구매를 하게됩니다만 DX완구는 프로포션보다는 기믹에 중점을 두기때문에 성인보다는 아이들이 주 타겟이 됩니다. 그러나 다그온은 여성들이 타겟이었죠.. 이들은 2차 창작물에는 돈을 아끼지 않지만 완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주가 되는 로봇완구말고도 무기등도 있지만 코스프레용으로 쓰기엔 아이들의 손에 맞춰져있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기에 판매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큰 이득을 얻지 못했습니다. 물론 디자인이나 기믹은 좋았기에 이미 종료된 이후에 dx완수를 구매하거나 이를 리파인한 슈퍼미니프라등은 인기를 얻었습니다만…이미 용자시리즈는 사라진 후였죠.
썬가드 시절부터 TV로 용자물 접했는데, 결국은 저에게 가오가이가 말고는 그런게 있었다 정도 비중뿐이네요. 그나마 나머지중에선 마이트가인이 기억에 남음, 중간에 악당이 블랙 가인 만들었는데 공격하라니까 원래 가인이랑 같이 무너지는 다리에서 사람들 구조하고 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언젠가 덴버 와 더 마스크 그리고 지구특공대(하셨던가?. 갑자기 기억이;;)와 월리를 찾아라, 바요캅 윙고,울트라맨 키즈, 보노보노, 독고탁, 꼬비꼬비, 두치와뿌꾸 메카 쪽은 태양의 사자 철인28호, 비스트 워즈 , 트랜스포머 G1 , 광속전신 알베가스, 해주실 날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오가이가가 정말 멋있고 정말 재미있죠. 다만.. 기존의 용자물에서 계속 표현해 오던 '주제'에서는 많이 벗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주제'에서 제일 많이 벗어난 작품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주제'만 따진다면, 제일 벗어난 작품은 다그온이었고, 제일 부합하는 작품은 제이데커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용자 시리즈는 안봤고 다그온만 비디오랑 여러 매체들로 본 00년생인데... 정말 너무 재밌고 즐겁게 봤고 완구도 모두 구매했는데 제가 어릴적에 함께봤던 친구들을 제외하면 작품에 대한 정보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라 너무 아쉬웠던 작품이에용 비행기 반으로 갈라져서 변신하고.. 포크레인이랑 합체하고..너무멋있었는데.. 아쉽당
닌자가 보라색이나 남색을 입는 이유는 초승달이 뜬 밤이나 흐린 날 밤에 잠입하면 검정색 옷은 윤곽이 뚜렷해서 입니다. 달이 밝고 별이 드문 밤에는 회색이나 갈색옷을 입었으며, 적의 추격을 받으면 도중에 옷을 뒤집어 입어서 적의 시야를 교란하여 위험에서 탈출했다네요. 철분이 함유된 천연 염료로 염색한 짙은 남색 옷은 독사나 모기로부터 방비할 수 있고 속옷으로는 훈도시를 입었는데, 이들이 입었던 훈도시는 유달리 천이 길었고 긴 천을 사타구니 사이로 넣어 어깨에 걸친 뒤 허리에서 묶었는데, 이 천은 유사시에 풀어 붕대나 밧줄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메카/용자물📺 고화질로 보는 로봇 만화의 레전드! 가오가이가 90분만에 몰아보기! [결말포함 몰아보기]](http://i.ytimg.com/vi/oABwWqjishw/mqdefault.jpg)
![📺메카/용자물📺 고화질로 보는 로봇 만화의 레전드! 가오가이가 90분만에 몰아보기! [결말포함 몰아보기]](/img/tr.png)
![[특집] 다간부터 가오가이거까지! 용자 컬렉션 총정리](http://i.ytimg.com/vi/hNgb9miWzlo/mqdefault.jpg)
전 은근히 다그온잼있게봐서 다그온이 최고인것같아요ㅜㅜ특히 제일 주인공을싫어하는줄알았던 바다가 사실 주인공을제일좋아했던 츤데레라서 최고였습니다
다그온이 작품성에 비해 저평가 당하는 느낌이 분명 있는 작품이죠 특히 메카 디자인은 용자 시리즈중 가장 멋진 편에 속한다 생각합니다
다그온 장난감 당시에 엄청많이 보였는데 ㅎㅎ
하필 2002년 월드컵이랑 겹쳐서ㅠ
감독도 주로 로멘스나 학원물 담당했던 PD인데 그런 사람에게 저연령층 로봇 만화 맡기니...
전 다그온이 인생 최초의 로봇애니여서 그런지 자라면서 더 잘만든 작품들을 봐왔지만 그래도 가장 좋아하는건 다그온이고 이 나이먹고도 건담같은거에 관심을 가지게 한 작품이며 슈퍼미니프라 소식 나오자마자 모두 구매했던 작품이네요 ㅠ 언젠가 초합금으로 나와줬으면
다그온은 지금 보면 디자인 정말 잘 뽑혔어요. 시간대가 좋지 못 했던 걸로 기억해서 저도 당시엔 잘 못 봤는데 말이죠....디지몬 테이머즈랑 겹쳤다 하니 잘 챙겨보지 못한 것이 납득이 되네요. 개인적으론 뭔가 같은 sbs에서 방영 되었던 비스트워(원제: 비스트워즈 세컨드) 감성도 있고, 약간 엘드란 시리즈 느낌도 나서 기존 용자물과는 좀 이질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가오가이거는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한 게, 국내판 가이 성우셨던 강수진 님께서 변신 시 '가오가이가'로 발음 하신 것 아닌가 하는 거에요. ㅋㅋ 소리 지르기에는 'ㅓ' 발음 보다 'ㅏ' 발음이 편해서 이렇게 하신 건지, 가오가이거 특유의 울림효과 때문에 이렇게 들리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해주신 열혈연기를 다시 들어볼 기회에 이것도 한 번 여쭤볼 수 있음 좋겠네요.
ps. 지난 라이브에서 말씀 드렸던 채널 명은 'DaeyoungPanda' 더라고요. 얄리 님께서 '시공전사 스필반' 팬이신 걸로 기억 하는데, 해당 채널에 원곡 가수이신 강애리자 님과 함께 복각 프로젝트로 진행 한 ver.2019 풀버전 주제곡도 있어요. 알고 계셨는데 뒷북 치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는 가오가이거 지만 발음의 편의성때문에 성우님이 그렇게 발음하셨다고 봐야죠. 일본이름은 가오가이가 가 맞습니다.
그 디지몬 테이머즈 탑블레이드에 대가리깨짐
ㄹㅇ 메카디자인 잘뽑음
한국에선 조금 디자인 호불호 이해하는데 일본에선 왜 후달렸던건지 이해가 안감 사무라이 그 자체인 디자인인데
디지몬 테이머즈 뿐만 아니라 2002 한일월드컵 개최로 인해 결방을 많이 하게 되어서 그런겁니다. DVD으로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가오가이가는 설정 찾아보면 뒤통수가 얼얼할 정도의 충격인 설정들이 참 많아서 좋죠ㅋㅋㅋㅋㅋ
TV판이나 파이널 에서 킹제이더나 가오가이거가 왜그리 피터지게 싸우는지를 알수있습니다ㅋㅋㅋㅋ
포켓몬 빵이 다시 런칭하며 이제 30~40된 아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듯, 용자씨리즈나 구슬동자같은 조립완구들 라이선스 따와서 손오공이나 영실업에서 재발매해줬으면 조켔다. 요즘 방영하는 로봇들 보면 로봇완구는 점점 퇴화된듯...
프라로 나오는것들은 기믹+간지도 다있고 장난감은.....퇴화 맞는듯요
구슬동자랑 씽씽캅제발......포켓몬은 중국에서 아직 생산되더군요 ㅋㅋㅋㅋ
요즘 또봇이나 카봇 장난감보면 퇴화란 말 못할걸요......
@@Miki_Love-p1p 또봇은 애슬론 까지만 발전인듯요
요즘 각종 프라모델 회사에서 용자와 엘드런 스케일프라와 식완에 미니프라까지 그리고 좀더나아가 초합금 피겨들도 나오고있습니다 어릴적 dx 완구들 뺨칠정도지요
구슬동자는 재발해주길
가오가이가는 정말 용자물의 인기가 가라않은 용자물 말기, 최후의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의 완성도와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이죠. 시리즈물에서 최후의 작품이 최고의 품질과 재미를 보여주다니...정말 신기하기 짝이 없는 작품입니다. ㅋ
오히려 마지막이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고의 제작진들 모아서 만든거죠.
용자계의 영원한 무적수호신이니깐여
요즘 용자물들 관련해서 여러 제품들 나온던데 꼭 그것들만이 아니더라도 손오공에서 다시 예전 제품들 판매해줘도 엄청나게 팔릴 것 같음.
저만해도 어릴때 다간 시리즈 완구들 다 모아 보지 못한게 한이라서 지금이라도 다시 재출시 해주면 꼭 살 것 같네요.
다그온은 주인공들 때문인지 여고생들에게 인기가 좋았음.
다만 영상 설명처럼 원래 목표였던 어린이 시청자들에겐 인기가 없었고...
암튼 그 영향인지 방영끝나고 "다그라디오"라는 시청자들이 보낸 엽서같은걸 읽어주는 코너도 있었음.
그리고 여고생 팬들의 성화로 2편짜리 OVA까지 나옴.
그럼 남성 시청자들한테 인기는 없었나요? Ova는 남자인 제가 봐도
재밌던데..
근데 솔직히 다그온 디자인 개 멋있는데 파이어 다그온 합체 장면도 그렇고 파워 다그온은 묵직함이 좋고 라이안 소드 피니쉬도 땅 폭발하면서 일격에 내려치는 것도 심플하면서 박력 터짐 리얼
가오가이가는 진짜 성인이 되고 나서도 몇 번이나 다시 돌려봤음 ㅋㅋㅋ
새로나온 패계왕도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면 좋겠건만...
쥐어짜고 별 지랄을 해도 애니메이션화 불가능하다고 선언했던게 돈도 돈이지만 세계관이 너무 커져버림...무엇보다 가오가이가는 일본에서는 패망한 만화라ㅠㅠ 배터맨 따로 파이널 따로 애니 만들어준게 감사할뿐ㄷㄷㄷㄷ
26살인 제 개인 기준으로는
또래 애들은 다간, 선가드 보다
골드런, 다그온,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 파워포스레인저 이렇게 집집마다 하나씩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k캅스도 있었어요
가오가이거의 경우는 더욱 이질적입니다.
가오가이거 역시 타겟층이 아이들이 아닌 성인 남성들을 타겟으로 하게 됩니다.
키무라 타카히로 라는 디자이너의 경우 성적인 부분에서 특출나게 만드는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이는 분이죠.
덕분에 애니메이션 성인게임인 바이퍼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를 하기도했고 이후에도 고단나 라거나 코드기어스의 여성 캐릭터를 보면 확실히 그런면이 보이죠.
그래서 아동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하는 여성들은 글래머가 많으며 그뿐만이 아닌 바스트모핑도 넘쳐납니다.
또한 전통적으로 슈퍼로봇인 용자물인데도 리얼로봇적인 면이 자주 드러납니다.
합체시 상대방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필드를 만든다거나 합체 장면시 부품결합등이 제대로 표현되며 시스템으로 합체하니 제대로 되는거지 수동 합체시 실패 위험성이 높고 필살기도 관절이나 충격으로 파손되어 파일럿이 위험 하다는 등의 자세한 설정을 덧붙히게 됩니다.
다그온에도 이야기 했지만 프라모델은 프로포션을 중시하고 DX완구는 기믹을 중시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가오가이거 완구는 구조상 움직임에는 제한이 있지만 디자인상의 프로포션은 상당히 제대로 만들어진 완구였습니다.
그당시 완구가 있었다면 킹제이더를 제외하면 만화와 상당히 근접한 형태이며 특히나 마이크 사운더스의 경우는 거의 완벽한 형태로 만들어졌죠.
그래서 성인층의 구매도 꽤나 높다는 것이 대단했던것이죠
에로담당 르네 ㅋㅋㅋ
@@_yongyong 아 르네 나오기전엔 스완이 다 담당했다구 ㅋㅋㄱㅋㅋ
ㄹㅇ 가오가이거 탱글했지
가오가이가 tv판은 아동용 맞고 파이널가서 성인용된거임. 애당초 가오가이가 tv판이 일본에서 흥행을 못 해가지고 울며 겨자먹기로 배터맨 세계관 살리겠다고 만든게 파이널이라... 파이널을 굳이 왜 만들었을까 의문도 들지만 어른들의 사정이겠죠 뭐ㅋㅋㅋ 아무튼 가오가이가 tv판만 보면 딱히 노골적인 부분 거의없고 그걸 성인들의 아이템으로 생각하게끔 보여지는 요소도 거의 없음. 솔삐 90년대 나온 애니중에서는 가장 독하고 선정적이고 화끈하긴 했지만 애매하게 노출시키는 것 보다 그냥 오버스럽게 부각시켜서 캐릭터성으로 녹여낸게 자연스러웠던 것 같음. 서양인이니까 가슴이 크다, 같은 디자인의 작업복이지만 여직원이라 치마가 짧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 그 당시 초딩들 수준에서 와 가슴크다! 야해! 치마 짧다! 야해!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을거라고 봄ㅋㅋㅋㅋ
@@sshokacola4830 노골적인게 아니라지만 스완과 비서의 바스트모핑인 tv판에서도 꽤나 많이 나왔습니다.
프리마다의 디자인이라던지 기계원종 팔리아초도 밑가슴이 나온다던지 하는 장면들이 꽤 됩니다.
가오가이가가 아이들 대상으로 만든 작품이라는걸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여자캐릭터 대상으로는 섹스어필이 진하게 묻은 작품이라는 얘기죠
다그온이 아무래도 그 전까지 나왔던 용자시리즈의 클리셰를 너무 많이 써서 피로했을 거라고 봅니다
주인공 옷만 봐도 썬가드, 주인공 기본 로봇의 베이스인 경찰차, 그 외에 로봇들의 디자인들도 다 봐왔던 디자인......
시리즈물이고 그 전까지도 많은 비슷한 용자물이 있었지만 진짜 끝물에 잘못 걸린 거겠죠ㅠ
너무 잘 봤습니다 90년대 생으로써 너무 추억돋네요.. ㅋㅋ 이제는 포켓몬과 쌍벽을 이루었던 디지몬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9:35 단 두 단어지만 길이길이 남을 강수진 성우님의 명연기
탄환 X로 해피엔딩 날거같은 분위기 만들어놓고 31화에서 바로 그 희망을 박살내버리는 시원한 전개가 일품...
하필 31화까지만 비디오 대여점에 있어서 한참 나중에서야 31원종과의 전투가 있었단 사실을 알게된 어릴적의 로망...
가오가이가 지금 봐도 멋지고 좋네요
집나갔던 구독자 다시 구독합니다 맹디님도 밑에 계시니 색다르네요 가오가이거 어마무시했죠 일본문화 개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시기에 방영해서 꽤 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앞에 하셨던 다른 용자물들도 오락실갔던 시간에 안가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국딩에서 초딩넘어갈 그때쯤에 로보트가 많이 나오던 만화영화는 정말 최고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웬만한 15분넘는 동영상 집중해서 안 보게 되는데 다 1편부터 3편까지 잘 집중해서 다 봤습니다 ^^사십이 다 되가는 나이에 용자물 봤던 시기를 추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와 가오가이가...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만화영화에 관심이 시들해질 즈음 tv에서 뭔가 엄청난 작화의 만화를 해줬었는데 그게 가오가이거 였어요 왼팔에달린 그드라이버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얄리님이랑 동년배인데 여기서보니 반갑기도하네요ㅎㅎ
디바이딩 드라이버?
다그온 유치원 초딩때 진짜 개열심히봤는데 비디오방에서 맨날 빌려다보고 본방사수까지한 갓작😊
터보 라이너 -> 다그 터보
아머 라이너 -> 다그 아머
윙 라이너 -> 다그 윙
드릴 라이너 -> 다그 드릴
…이지 않았나 해서 써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라이너팀은 꼭 기차를 모티브로 했어야만 했나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뭔가 합체 스타일이나 디자인을 볼 때 마다 마이트가인에 등장하는 범버즈의 아종(?)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어쩔수없었던게 같은회사에서 만들어져서..
개인적으로 최악이라는 다그온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
용자물은 다 재미있게 봤었네요 ^^ 왜 가오가이가로 끝이 나냐 ㅠㅠ
당시 용자지령 다그온의 경우 전대물의 영향도 받았지만 에피소드 시작전에 제목 소개등을 보면 울트라맨의 영향도 강하게 받은 작품입니다.
에반겔리온도 문제가 있지만 바로 전시즌에 인기가 있었던 신기동전기 건담W의 미소년전대의 성공으로 제작진은 여성들 거기에 OL들을 타겟팅으로 잡게 됩니다.
그게 사실상 다그온의 실패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용자물의 소득은 어디에서 오느냐라고 하면 완구에서 오게됩니다.
건담W의 경우 프라모델에서 그 소득을 얻을수있으나 용자의 경우는 DX완구에서 나오게 됩니다.
프라의 경우 기믹보다는 프로포션에 중점을 주기때문에 아이들이 사지 않아도 청소년과 성인층에서 구매를 하게됩니다만 DX완구는 프로포션보다는 기믹에 중점을 두기때문에 성인보다는 아이들이 주 타겟이 됩니다.
그러나 다그온은 여성들이 타겟이었죠..
이들은 2차 창작물에는 돈을 아끼지 않지만 완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주가 되는 로봇완구말고도 무기등도 있지만 코스프레용으로 쓰기엔 아이들의 손에 맞춰져있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기에 판매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큰 이득을 얻지 못했습니다.
물론 디자인이나 기믹은 좋았기에 이미 종료된 이후에 dx완수를 구매하거나 이를 리파인한 슈퍼미니프라등은 인기를 얻었습니다만…이미 용자시리즈는 사라진 후였죠.
잘 정리하셨네요. 맞습니다. 다그온 비운의 작품이죠.. 용자물 인기 시들시들해질때쯤 나온 작품...
게다가 타겟팅 실패... 어린이들에게 어필 실패... 그래도 디자인은 멋진 용자물중 하나였는데
고딩시절에 다그온을 SBS에서 방영했었는데
야자 시작하기 전, 저녁시간에 반에서 애들이 틀어서 보곤 했네요. ㅋㅋ
썬가드 시절부터 TV로 용자물 접했는데, 결국은 저에게 가오가이가 말고는 그런게 있었다 정도 비중뿐이네요. 그나마 나머지중에선 마이트가인이 기억에 남음, 중간에 악당이 블랙 가인 만들었는데 공격하라니까 원래 가인이랑 같이 무너지는 다리에서 사람들 구조하고 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그레이트파이버드도 가슴에 불사조가 있죠... 다그온은 그레이트합체가 프로그램 안되 있어서 서포트가 필요한 용자로 기억나네여
다그온 로봇 디자인은 잘 뽑혔는데 하필이면 파워레인저같이 먼저 변신부터 하니까 거기서부터 나락가기 시작했죠 거기다가 라스트 보스를 그냥 자폭으로 끝내버리니까 욕을 더 먹었죠
10:34 인류 최초 목성 탐사 유인우주선은 가이의 어머니가 탄 우주선이였구요 가이는 목성에서 실종된 어머니를 찾기위해 우주비행사가 됐습니다.
스티붕유 유자이크좀.
썬더 바이킹, 썬더 마커스, 썬더 자이언트, 썬더 카이저. 용신형제들은 참 간지났죠.
어릴때 이레이저 999랑 장난감 있었던것 같은데.....마이크사운더즈도 있었고.
다그온은 용자물 최초로 ova도 나왔죠.bl분위기 풍기는 여성향으로.....
저 당시 보진 못했는데 라이너 다그온 얼굴이 드라이어스네요>? 어디가 먼저죠?
우와아아아 다그온 어렷을때 동네 문방구 가서 5백원?천원?짜리 하나씩 사서 모아서 합체햇던 기억이 떠오릅니다.주로 다간 케이캅스만 기억하고 잇엇는데 덕분에 아주 좋은 기억이 떠올랏어요.감사합니다!!!
얄리님 항상잘보고있습니다 늘화이팅입니다 (어라 여기서맹디님을보게될줄은상상도못했내요 ))
가오가이거는 노래방에 고음 뽐내기 좋은 OST를 가졌죠 ㅎㅎㅎㅎ
이제 초인 합체다 가오가이거~~~ 하면서 피를 토했던 기억이…
닌자로봇들은 다 비슷하게 생김
셰도우제트의 사촌느낌?
언제 닌자로봇 특집으로 쇼츠영상 하나 부탁드려요
4:08 슈퍼파이어다그온말고도 그레이트 파이버드도 가슴에 조류가 있으니 유일은 아닌듯하네요
다그온 진짜 주인공 성우가 다 함
마지막에 주인공 자폭하고 코어 기체 튀어나오면서 외치는 장면 뽕 존나 차죠.
진짜 합체할때나 필살기 쓸 때 샤우팅 지르는 맛 하나 때문에 봄.
드디어 다그온 올라왔네요 26년 인생에서 처음 본방으로 본 용자물
그 다음 본방은 아니지만 k캅스ㅋ
개인적으로 다그온이 진짜 재밌었는데 ㅜㅜ 저평가되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내용은 솔직히 초반엔 나름 재밋게 봤지만
어느정도 보다 말았던..
그래도 메카는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들었던 다그온인데..
가오가이거가 마무리 잘해줬다고ㅋㅋㅋㅋ
제가 알기로는 다그온하고 가오가이거가 우리나라 방영순서가 꼬인거로 알고있는데
어려쓸때 KBS쪽에서 무적 캡틴사우루스랑 가오가이거를 재미게 보다 한참후에 SBS다그온을 해줘는데
그때 학원이랑 시간이 겹쳐 뛰엄뛰엄 본 기억있네여 그 당신 다그온이 마지막 작품인줄 알았는데
가오가이가는 작화 캐릭터 스토리 음악 등등 모든걸 다 잡은 마지막 용자작품이죠. 요즘 애니 트렌드로 보면 이런 작품이 또 나올수 있을까 싶네요.
가오가이거도 쵝오지만 다그온도 잼있었는데... 특히 어릴때 파이어 다그온과 쉐도우 다그온 식완 제품들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
그런데 썬가드도 가슴 마크가 독수리 아닌가요?
다그온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말이죠 주제가도 정말 좋아서요 아직도 기억나는 부분이죠 ㅎㅎㅎ
얄리님 혼인합체 고단나는 어떤가요?ㅎㅎㅎㅎㅎㅎ
다그온... 진짜 처음 들어보네요....
가오가이거는 무조건 이마에 혈관이 뙇!!! 나올 정도로 소리치면서 기술 시전 하는게 국룰이죠.... ㅋㅋㅋㅋ
가오가이가는 원작 성우도 쩔지만 한국 더빙판 성우진들도 ㅎㄷㄷ 싱크로가 아주 그냥...
다간 잼있엇죠 ㅎㅎ 가오가이거는 최초로 변신중에 얻어터지는 거보고 신선한충격이 ㅋㅋ
가오가이가는 성인되서 다시 한번 봤었는데 진짜 재밌게 봤었지요
ㅋㅋ 마지막즈음 가오가이거 op 대박이네요 적절하심
13:05 ?!?!?!?!?!!!!
그리고
일본에선 사자 울음소리를 가~오 라고 읽는다 합니다.
라고 들은적이 있는 것 같네요.
(아마 가오렌쟈 리뷰 보면서 들은듯 한 느낌)
얄리아재의 용자시리즈 3부
맹디투의 선가드 리뷰
오늘 미쳤다 미쳤어
4:07 그레이트 파이버드도 새가슴일세 으흐흐흐
영상보고 생각나서 어렸을때 계림출판사에서 출판했던 가오가이거 그림책을 찾아봤네요ㅋㅋㅋ 오랜만에 애니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가오가이가 진심 리메이크작으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옛날생각나서 몇개월동안 용자물들 여러개 찾아봤는데 가오가이거가 압도적 원탑이었음 특히나 가오가이거ova는 진짜 와..ㅋㅋㅋㅋ
그외에는 다간정도?가 기억에 남구요
가오가이거ova는 앞으로도 종종 찾아볼것같음 ㄷㄷ 진짜 가슴이 터지는 용자물이었음
무식하게 밀려드는 감동이라고 해야하나
아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인기가 아쉬움....
-88년생 두아이엄마 래채맘-
그때 그시절 우리의 가슴을 울렸던 공구왕!!! 영상 항상 잘보고 갑니다!!!
언젠가 덴버 와 더 마스크 그리고 지구특공대(하셨던가?. 갑자기 기억이;;)와
월리를 찾아라, 바요캅 윙고,울트라맨 키즈,
보노보노, 독고탁, 꼬비꼬비, 두치와뿌꾸
메카 쪽은 태양의 사자 철인28호, 비스트 워즈 , 트랜스포머 G1 , 광속전신 알베가스,
해주실 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예전에 다몰아서본 용자물중 k캅스 마이트가인 가오가이거 골드런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몇번 재탕하고 몰아서 추억삼아 다본작품들 특히 장민호가 나온 다간도 이전에 다몰아서 봤었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국내판 더빙성우중 강수진은 레알 마이트가인 리키 가오가이거 가이 다간 장민호 골드런의 울프왕자역으로도 기억에남는^^ 전 갠적으로 케이캅스 마이트가인 가오가이거 시리즈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용자시리즈중에 유일하게 다그온만 못봤네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오가이가가 정말 멋있고 정말 재미있죠.
다만.. 기존의 용자물에서 계속 표현해 오던 '주제'에서는 많이 벗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주제'에서 제일 많이 벗어난 작품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주제'만 따진다면, 제일 벗어난 작품은 다그온이었고, 제일 부합하는 작품은 제이데커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거의 용자시리즈를 다 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개인적으로 다시 봐도 재밌게 본 애니는 용자특급마이트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 ^
아 뒤에 흘러나오는 국내판 가오가이거 오프닝송 추억돋네요..
가제트 툴이나 다른 공구들 보고 왜 이런게 무기지 했는데 나중에 설정보니까 전범국이라 무기를 못 쓴다는거 보고 납득했던 기억이... 이런걸 설정으로 반영하는 것도 한 편으론 대단하고
압력밥솥도 전용 툴로 있죠.
가장 인상적인화가 라이온검을 얻었는데 몽둥이휘두르듯 대충휘둘러서 외계인이 다피하니까.. 능욕당하고 동료들도 줘도 못사용한다고 까여서 열받은 레드가 검술수련한다고 산에들어가서 혼자훈련한답시고 목검휘두르다 혹만들고 기죽어있다가 학교뒷산 교장한테 도끼로 장작패는걸로 아이디어를 얻어 수련해서 검을 다루게되는 에피소드 참신했음
저는 다그온 꽤 재미있게 보긴했어요 ㅋㅋ 커서 보니 저는 용자시리즈의 대부분을 봤더라구요ㅋㅋ 당시 못봤던 극장판까지도 나중에 다 다운받아서 봤었어요 ㅎㅎ 오히려 비극에 가깝게 끝나는 가오가이거보다도 다그온처럼 해피엔딩에 가깝게 끝나는 종류를 더 좋아했었어요.
가오가이가는 일본판 오프닝곡도 아주 명곡이지만, 국내판 오프닝 노래도 참 좋은거 같아요.
주인공도 고딩, 시청했던 저도 고등학교 때 본 다그온. 그래서 제대로 못 본ㅎㅜ
예전 만화들 1편부터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재 앞으로 계속 올려주세요 ㅎㅎ
영어에서 er은 사람에게는 담당업무, 사물에게는 담당용도를 가르킬때 끝자락에 er을 붙입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영단어 터미네이터 처럼 끝자락에 or이나 다른 것이 붙을 때도 있죠. 그러니 가오가이거도 굳이 틀린표현은 아닙니다.
가오가이거는 거의 건담 비슷한 세계관인듯…. 어쩐지 나중에 우주가니까 이해가 안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 명작맞다
사탕은 버리고(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하게 독수리라고한다치면 선가드(파이버드)는 유일하게 불사조아닌가요? 코로나(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닌자형태인데 보라색이 아닌애들도 있잖아요
다간에 호크세이버와 골드란에 스카이호크(본명이 소라카게였나;;;)
썬더라이같은경우에는 손오공에선 안나오싸지만 식완 500원짜리 조립한걸로는 나왔었어요... 제가 조립해서 가지고논 기억이 있습니다
가오가이거나 가오가이가는 골드런이냐 골드란이냐로도 갈리죠...
그런데 티비판만 간략하게 소개하신다고해놓고 천룡신을...
레알 가오가이거 보면 오르가즘느껴요 너무 좋아
다그온은 안 봤는데 메카닉 디자인이 멋지네요. 가오가이거 다음으로 멋인 듯 합니다
다그온의 기존의 쉐도우젯 드라이어스와 비슷한 메카들이 나오네요 만화도 시대를 타는거 같아요 주인공이 불새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ㅎㅎ
그레이트 썬가드 가슴에 불사조는 조류 아닌가요?
9:44 무슨 새로운 소식이 있는건가여??
용자만화 시절에 살았으면서도
다그온은 본적이 없습니다.
아마 학원을 다녔거나 뭔가 흥미를 잃었던 타이밍?
근데 문방구에서 팔던 500원 장난감으론 소중하게 간직했음..
본적도 없지만 뭔가 너무 멋있게 느꼈어서 ㅋㅋ
확실히 다른 용자시리즈는 거의 다 본거같은데 다그온은 안봤었네요... 오래전이라 왜 안봤는지는 기억도 안나고 ㅋㅋㅋ
용자왕 시리즈에서 최애는 k캅스와 가오가이가죠!!!! 피규어 볼 때마다 맘이 웅장해져요!!!!!!!!!! 황금 망치!!!!!!!!!!!!! 드라이버
다그온을 용자 시리즈로 첫 작품이였는데 어렸을때라 경찰차와 소방차를 좋아했던터라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비행기가 합체한다? 이건 못참지라는 마음으로 재밌게 봤었죠 나중엔 칼이랑 총도 나오고 포크레인도 나오니 한때 정말 재밌게 갖고 놀았던 완구기도 했었죠
어렸을 때 선라이즈 용자물(엑스카이저, 선가드, 다간, 마이트가인, K캅스, 골드런, 다그온, 가오가이거) 보고 자랐습니다...
역시 가오가이거는 뭔가 묵직한느낌이 들면서 열혈이 느껴지네요 ㅋㅋ 그리고 은근히 야한 요소도 있는거 같은 좋은 메카물.....
다른 용자 시리즈는 안봤고 다그온만 비디오랑 여러 매체들로 본 00년생인데... 정말 너무 재밌고 즐겁게 봤고 완구도 모두 구매했는데 제가 어릴적에 함께봤던 친구들을 제외하면 작품에 대한 정보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라 너무 아쉬웠던 작품이에용
비행기 반으로 갈라져서 변신하고.. 포크레인이랑 합체하고..너무멋있었는데.. 아쉽당
TKR 로보닥 치료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혀엉 ㅠ.ㅠ
다그온 로봇 디자인은 진짜 멋있는데, 다른 용자물과 다르게 전대물스러운 느낌을 주더니만 전형적인 레드 몰이주기를 시전해서 어린 나이에도 굉장히 맘에 안들었음... 다른 애들은 셋이 합체하는데 주인공이라고 비행기 주고;; 포크레인 주고;; 전용 무기도 두개나 생기고;;
와 다그온은 전혀 안봤는데 팔에 포크레인 있는거 멋있다… 안본 이유를 확실히 알겠네요 아마 그쯤엔 디아블로에 빠져있었던걸로ㅋㅋ
가오가이거는 정말 최고죠 ㅠㅠ 그런데 그렌라간은 용자물 아닌가요? 왜 없죠? 따지는 건 아니구요 그냥 궁금해서 ㅎ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ㅎ
그렌라간은 애초에 열혈물이지 용자물은 아닙니다.용자물은 엑스카이저,다간,파이버드(썬가드),마이트가인,제이데커(k-캅스),골드런,다그온,가오가이거,반간으로 총 9개이고 이중 8개는 애니로 나왔고 1개(반간)는 게임으로 나왔습니다
다그온이 제 기준 애매했던 게 딱 용자물에서 졸업할 나이에 방영이 되는 바람에... 다간 선가드 케이캅스에 비하면 추억이랄 것이 전혀 없음 ㅠㅠ
나는 용자시리즈중에서는 다그온이 가장 기억에 남아있음 너무 어릴때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제일 좋아했었던거 같음
다그온은 최악이 아니라 2002 한일월드컵 방송에 묻혀서 결방한 거라서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제 최고의 비디오 테이프가 다그온입니다
그래서 얄리님도 뒷산에 오두막이 있ㄴrㅇ..?ㅌㅌ
가오가이거는 시간이 흘러 패러디가 나오는데, 어느 초능력 축구만화에서 가오가이거와 닮은 등장씬을 보여줍니다.
다그온의 가장 큰 문제는 용자물에 여러종의 잘생긴남자를 넣어 여성독자를 끌어보려했던 점이죠 저런시도는 당시신기동전기건담W가 건담에 여성시청자층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기때문에 했을꺼라고 여겨지네요
닌자가 보라색이나 남색을 입는 이유는 초승달이 뜬 밤이나 흐린 날 밤에 잠입하면 검정색 옷은 윤곽이 뚜렷해서 입니다.
달이 밝고 별이 드문 밤에는 회색이나 갈색옷을 입었으며, 적의 추격을 받으면 도중에 옷을 뒤집어 입어서 적의 시야를 교란하여 위험에서 탈출했다네요.
철분이 함유된 천연 염료로 염색한 짙은 남색 옷은 독사나 모기로부터 방비할 수 있고
속옷으로는 훈도시를 입었는데, 이들이 입었던 훈도시는 유달리 천이 길었고
긴 천을 사타구니 사이로 넣어 어깨에 걸친 뒤 허리에서 묶었는데, 이 천은 유사시에 풀어 붕대나 밧줄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가오가이거 특히 엄청 좋아하는데... 나름 현실적인(?) 메카닉스러운 변신장면덕분에...
Kbs2에서 방영했던 스카이서퍼 리뷰 보고싶습니다.
다간, 마이트가인, 가오가이거... 요 3가지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유튜브로 용자씨리즈 해설 보는데 대부분 용자들 저려미부터 비싼놈 까지 엄청나게 샀었네요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