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온은 지금 보면 디자인 정말 잘 뽑혔어요. 시간대가 좋지 못 했던 걸로 기억해서 저도 당시엔 잘 못 봤는데 말이죠....디지몬 테이머즈랑 겹쳤다 하니 잘 챙겨보지 못한 것이 납득이 되네요. 개인적으론 뭔가 같은 sbs에서 방영 되었던 비스트워(원제: 비스트워즈 세컨드) 감성도 있고, 약간 엘드란 시리즈 느낌도 나서 기존 용자물과는 좀 이질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가오가이거는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한 게, 국내판 가이 성우셨던 강수진 님께서 변신 시 '가오가이가'로 발음 하신 것 아닌가 하는 거에요. ㅋㅋ 소리 지르기에는 'ㅓ' 발음 보다 'ㅏ' 발음이 편해서 이렇게 하신 건지, 가오가이거 특유의 울림효과 때문에 이렇게 들리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해주신 열혈연기를 다시 들어볼 기회에 이것도 한 번 여쭤볼 수 있음 좋겠네요. ps. 지난 라이브에서 말씀 드렸던 채널 명은 'DaeyoungPanda' 더라고요. 얄리 님께서 '시공전사 스필반' 팬이신 걸로 기억 하는데, 해당 채널에 원곡 가수이신 강애리자 님과 함께 복각 프로젝트로 진행 한 ver.2019 풀버전 주제곡도 있어요. 알고 계셨는데 뒷북 치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ㅎㅎ;;
닌자가 보라색이나 남색을 입는 이유는 초승달이 뜬 밤이나 흐린 날 밤에 잠입하면 검정색 옷은 윤곽이 뚜렷해서 입니다. 달이 밝고 별이 드문 밤에는 회색이나 갈색옷을 입었으며, 적의 추격을 받으면 도중에 옷을 뒤집어 입어서 적의 시야를 교란하여 위험에서 탈출했다네요. 철분이 함유된 천연 염료로 염색한 짙은 남색 옷은 독사나 모기로부터 방비할 수 있고 속옷으로는 훈도시를 입었는데, 이들이 입었던 훈도시는 유달리 천이 길었고 긴 천을 사타구니 사이로 넣어 어깨에 걸친 뒤 허리에서 묶었는데, 이 천은 유사시에 풀어 붕대나 밧줄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다그온은 주인공들 때문인지 여고생들에게 인기가 좋았음. 다만 영상 설명처럼 원래 목표였던 어린이 시청자들에겐 인기가 없었고... 암튼 그 영향인지 방영끝나고 "다그라디오"라는 시청자들이 보낸 엽서같은걸 읽어주는 코너도 있었음. 그리고 여고생 팬들의 성화로 2편짜리 OVA까지 나옴.
아시네요 골드란을 유쾌하게 끝내고 코믹스럽게 만들고자했음 그리고 바로다음 나온게 다그온 , 골드란까지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자 시청자연령대를 바꾸려고함 특히 여성 시청자이며 학생들 그러다가 이거도 시청률을 만족못해서 고연령 성인을 노린 가오가이가가 나옴 하지만 로봇물과 용자의 끝물이라 시청률이 좋지않았지만 특유의 매니아층과 고정 팬들이 생김 그래서 ova까지 출시 하지만 적자&예상치못한 망함.. 그래서 패계왕 배트맨 프로젝트z 이게 만드려다가 무산됌 참 슬프고 안타깝죠 물론 패계왕이 최근에와서 소설로먼저 완결나와서 용자의 끝을 찍엇네오
다른 용자 시리즈는 안봤고 다그온만 비디오랑 여러 매체들로 본 00년생인데... 정말 너무 재밌고 즐겁게 봤고 완구도 모두 구매했는데 제가 어릴적에 함께봤던 친구들을 제외하면 작품에 대한 정보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라 너무 아쉬웠던 작품이에용 비행기 반으로 갈라져서 변신하고.. 포크레인이랑 합체하고..너무멋있었는데.. 아쉽당
가오가이거의 경우는 더욱 이질적입니다. 가오가이거 역시 타겟층이 아이들이 아닌 성인 남성들을 타겟으로 하게 됩니다. 키무라 타카히로 라는 디자이너의 경우 성적인 부분에서 특출나게 만드는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이는 분이죠. 덕분에 애니메이션 성인게임인 바이퍼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를 하기도했고 이후에도 고단나 라거나 코드기어스의 여성 캐릭터를 보면 확실히 그런면이 보이죠. 그래서 아동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하는 여성들은 글래머가 많으며 그뿐만이 아닌 바스트모핑도 넘쳐납니다. 또한 전통적으로 슈퍼로봇인 용자물인데도 리얼로봇적인 면이 자주 드러납니다. 합체시 상대방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필드를 만든다거나 합체 장면시 부품결합등이 제대로 표현되며 시스템으로 합체하니 제대로 되는거지 수동 합체시 실패 위험성이 높고 필살기도 관절이나 충격으로 파손되어 파일럿이 위험 하다는 등의 자세한 설정을 덧붙히게 됩니다. 다그온에도 이야기 했지만 프라모델은 프로포션을 중시하고 DX완구는 기믹을 중시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가오가이거 완구는 구조상 움직임에는 제한이 있지만 디자인상의 프로포션은 상당히 제대로 만들어진 완구였습니다. 그당시 완구가 있었다면 킹제이더를 제외하면 만화와 상당히 근접한 형태이며 특히나 마이크 사운더스의 경우는 거의 완벽한 형태로 만들어졌죠. 그래서 성인층의 구매도 꽤나 높다는 것이 대단했던것이죠
가오가이가 tv판은 아동용 맞고 파이널가서 성인용된거임. 애당초 가오가이가 tv판이 일본에서 흥행을 못 해가지고 울며 겨자먹기로 배터맨 세계관 살리겠다고 만든게 파이널이라... 파이널을 굳이 왜 만들었을까 의문도 들지만 어른들의 사정이겠죠 뭐ㅋㅋㅋ 아무튼 가오가이가 tv판만 보면 딱히 노골적인 부분 거의없고 그걸 성인들의 아이템으로 생각하게끔 보여지는 요소도 거의 없음. 솔삐 90년대 나온 애니중에서는 가장 독하고 선정적이고 화끈하긴 했지만 애매하게 노출시키는 것 보다 그냥 오버스럽게 부각시켜서 캐릭터성으로 녹여낸게 자연스러웠던 것 같음. 서양인이니까 가슴이 크다, 같은 디자인의 작업복이지만 여직원이라 치마가 짧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 그 당시 초딩들 수준에서 와 가슴크다! 야해! 치마 짧다! 야해!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을거라고 봄ㅋㅋㅋㅋ
당시 용자지령 다그온의 경우 전대물의 영향도 받았지만 에피소드 시작전에 제목 소개등을 보면 울트라맨의 영향도 강하게 받은 작품입니다. 에반겔리온도 문제가 있지만 바로 전시즌에 인기가 있었던 신기동전기 건담W의 미소년전대의 성공으로 제작진은 여성들 거기에 OL들을 타겟팅으로 잡게 됩니다. 그게 사실상 다그온의 실패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용자물의 소득은 어디에서 오느냐라고 하면 완구에서 오게됩니다. 건담W의 경우 프라모델에서 그 소득을 얻을수있으나 용자의 경우는 DX완구에서 나오게 됩니다. 프라의 경우 기믹보다는 프로포션에 중점을 주기때문에 아이들이 사지 않아도 청소년과 성인층에서 구매를 하게됩니다만 DX완구는 프로포션보다는 기믹에 중점을 두기때문에 성인보다는 아이들이 주 타겟이 됩니다. 그러나 다그온은 여성들이 타겟이었죠.. 이들은 2차 창작물에는 돈을 아끼지 않지만 완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주가 되는 로봇완구말고도 무기등도 있지만 코스프레용으로 쓰기엔 아이들의 손에 맞춰져있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기에 판매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큰 이득을 얻지 못했습니다. 물론 디자인이나 기믹은 좋았기에 이미 종료된 이후에 dx완수를 구매하거나 이를 리파인한 슈퍼미니프라등은 인기를 얻었습니다만…이미 용자시리즈는 사라진 후였죠.
썬가드 시절부터 TV로 용자물 접했는데, 결국은 저에게 가오가이가 말고는 그런게 있었다 정도 비중뿐이네요. 그나마 나머지중에선 마이트가인이 기억에 남음, 중간에 악당이 블랙 가인 만들었는데 공격하라니까 원래 가인이랑 같이 무너지는 다리에서 사람들 구조하고 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너무 잘 봤습니다 90년대 생으로써 너무 추억돋네요.. ㅋㅋ 이제는 포켓몬과 쌍벽을 이루었던 디지몬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용자시리즈중에 유일하게 다그온만 못봤네요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재 앞으로 계속 올려주세요 ㅎㅎ
크...잘봤습니다!! 3편다 꿀잼!
다간 잼있엇죠 ㅎㅎ 가오가이거는 최초로 변신중에 얻어터지는 거보고 신선한충격이 ㅋㅋ
다그온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말이죠 주제가도 정말 좋아서요 아직도 기억나는 부분이죠 ㅎㅎㅎ
다그온 로봇 디자인은 잘 뽑혔는데 하필이면 파워레인저같이 먼저 변신부터 하니까 거기서부터 나락가기 시작했죠 거기다가 라스트 보스를 그냥 자폭으로 끝내버리니까 욕을 더 먹었죠
개인적으로 최악이라는 다그온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
용자물은 다 재미있게 봤었네요 ^^ 왜 가오가이가로 끝이 나냐 ㅠㅠ
ㅋㅋ 마지막즈음 가오가이거 op 대박이네요 적절하심
가오가이가는 설정 찾아보면 뒤통수가 얼얼할 정도의 충격인 설정들이 참 많아서 좋죠ㅋㅋㅋㅋㅋ
TV판이나 파이널 에서 킹제이더나 가오가이거가 왜그리 피터지게 싸우는지를 알수있습니다ㅋㅋㅋㅋ
요즘 용자물들 관련해서 여러 제품들 나온던데 꼭 그것들만이 아니더라도 손오공에서 다시 예전 제품들 판매해줘도 엄청나게 팔릴 것 같음.
저만해도 어릴때 다간 시리즈 완구들 다 모아 보지 못한게 한이라서 지금이라도 다시 재출시 해주면 꼭 살 것 같네요.
다그온이 작품성에 비해 저평가 당하는 느낌이 분명 있는 작품이죠 특히 메카 디자인은 용자 시리즈중 가장 멋진 편에 속한다 생각합니다
다그온 장난감 당시에 엄청많이 보였는데 ㅎㅎ
하필 2002년 월드컵이랑 겹쳐서ㅠ
감독도 주로 로멘스나 학원물 담당했던 PD인데 그런 사람에게 저연령층 로봇 만화 맡기니...
드디어 다그온 올라왔네요 26년 인생에서 처음 본방으로 본 용자물
그 다음 본방은 아니지만 k캅스ㅋ
얄리님 항상잘보고있습니다 늘화이팅입니다 (어라 여기서맹디님을보게될줄은상상도못했내요 ))
다그온 진짜 주인공 성우가 다 함
마지막에 주인공 자폭하고 코어 기체 튀어나오면서 외치는 장면 뽕 존나 차죠.
진짜 합체할때나 필살기 쓸 때 샤우팅 지르는 맛 하나 때문에 봄.
영상보고 생각나서 어렸을때 계림출판사에서 출판했던 가오가이거 그림책을 찾아봤네요ㅋㅋㅋ 오랜만에 애니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용자만화 시절에 살았으면서도
다그온은 본적이 없습니다.
아마 학원을 다녔거나 뭔가 흥미를 잃었던 타이밍?
근데 문방구에서 팔던 500원 장난감으론 소중하게 간직했음..
본적도 없지만 뭔가 너무 멋있게 느꼈어서 ㅋㅋ
가오가이거는 노래부터 심장 뜀
그때 그시절 우리의 가슴을 울렸던 공구왕!!! 영상 항상 잘보고 갑니다!!!
다그온 유치원 초딩때 진짜 개열심히봤는데 비디오방에서 맨날 빌려다보고 본방사수까지한 갓작😊
다그온, 메카가 멋있어... 완구도 잘나왔고
가오가이가는 진짜 성인이 되고 나서도 몇 번이나 다시 돌려봤음 ㅋㅋㅋ
새로나온 패계왕도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면 좋겠건만...
쥐어짜고 별 지랄을 해도 애니메이션화 불가능하다고 선언했던게 돈도 돈이지만 세계관이 너무 커져버림...무엇보다 가오가이가는 일본에서는 패망한 만화라ㅠㅠ 배터맨 따로 파이널 따로 애니 만들어준게 감사할뿐ㄷㄷㄷㄷ
26살인 제 개인 기준으로는
또래 애들은 다간, 선가드 보다
골드런, 다그온,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 파워포스레인저 이렇게 집집마다 하나씩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k캅스도 있었어요
가오가이가는 성인되서 다시 한번 봤었는데 진짜 재밌게 봤었지요
다그파이어 파이어포크레인이랑 강력합체 하는장면은 아직도 최애장면!!
우와아아아 다그온 어렷을때 동네 문방구 가서 5백원?천원?짜리 하나씩 사서 모아서 합체햇던 기억이 떠오릅니다.주로 다간 케이캅스만 기억하고 잇엇는데 덕분에 아주 좋은 기억이 떠올랏어요.감사합니다!!!
저 당시 보진 못했는데 라이너 다그온 얼굴이 드라이어스네요>? 어디가 먼저죠?
04:13 선가드가… 먼저 나온 용자인데여 새 있자나여..
가오가이거는 시간이 흘러 패러디가 나오는데, 어느 초능력 축구만화에서 가오가이거와 닮은 등장씬을 보여줍니다.
다그온을 용자 시리즈로 첫 작품이였는데 어렸을때라 경찰차와 소방차를 좋아했던터라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비행기가 합체한다? 이건 못참지라는 마음으로 재밌게 봤었죠 나중엔 칼이랑 총도 나오고 포크레인도 나오니 한때 정말 재밌게 갖고 놀았던 완구기도 했었죠
다그온은 지금 보면 디자인 정말 잘 뽑혔어요. 시간대가 좋지 못 했던 걸로 기억해서 저도 당시엔 잘 못 봤는데 말이죠....디지몬 테이머즈랑 겹쳤다 하니 잘 챙겨보지 못한 것이 납득이 되네요. 개인적으론 뭔가 같은 sbs에서 방영 되었던 비스트워(원제: 비스트워즈 세컨드) 감성도 있고, 약간 엘드란 시리즈 느낌도 나서 기존 용자물과는 좀 이질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가오가이거는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한 게, 국내판 가이 성우셨던 강수진 님께서 변신 시 '가오가이가'로 발음 하신 것 아닌가 하는 거에요. ㅋㅋ 소리 지르기에는 'ㅓ' 발음 보다 'ㅏ' 발음이 편해서 이렇게 하신 건지, 가오가이거 특유의 울림효과 때문에 이렇게 들리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해주신 열혈연기를 다시 들어볼 기회에 이것도 한 번 여쭤볼 수 있음 좋겠네요.
ps. 지난 라이브에서 말씀 드렸던 채널 명은 'DaeyoungPanda' 더라고요. 얄리 님께서 '시공전사 스필반' 팬이신 걸로 기억 하는데, 해당 채널에 원곡 가수이신 강애리자 님과 함께 복각 프로젝트로 진행 한 ver.2019 풀버전 주제곡도 있어요. 알고 계셨는데 뒷북 치는 거라면 죄송합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는 가오가이거 지만 발음의 편의성때문에 성우님이 그렇게 발음하셨다고 봐야죠. 일본이름은 가오가이가 가 맞습니다.
그 디지몬 테이머즈 탑블레이드에 대가리깨짐
ㄹㅇ 메카디자인 잘뽑음
한국에선 조금 디자인 호불호 이해하는데 일본에선 왜 후달렸던건지 이해가 안감 사무라이 그 자체인 디자인인데
디지몬 테이머즈 뿐만 아니라 2002 한일월드컵 개최로 인해 결방을 많이 하게 되어서 그런겁니다. DVD으로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기다려따구~~♡
닌자가 보라색이나 남색을 입는 이유는 초승달이 뜬 밤이나 흐린 날 밤에 잠입하면 검정색 옷은 윤곽이 뚜렷해서 입니다.
달이 밝고 별이 드문 밤에는 회색이나 갈색옷을 입었으며, 적의 추격을 받으면 도중에 옷을 뒤집어 입어서 적의 시야를 교란하여 위험에서 탈출했다네요.
철분이 함유된 천연 염료로 염색한 짙은 남색 옷은 독사나 모기로부터 방비할 수 있고
속옷으로는 훈도시를 입었는데, 이들이 입었던 훈도시는 유달리 천이 길었고
긴 천을 사타구니 사이로 넣어 어깨에 걸친 뒤 허리에서 묶었는데, 이 천은 유사시에 풀어 붕대나 밧줄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영어에서 er은 사람에게는 담당업무, 사물에게는 담당용도를 가르킬때 끝자락에 er을 붙입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영단어 터미네이터 처럼 끝자락에 or이나 다른 것이 붙을 때도 있죠. 그러니 가오가이거도 굳이 틀린표현은 아닙니다.
뭔가 파이버드와 제이데커 로봇들의 디자인을 모아논거 같은데 결정적으로 주인공 옷차림은 영락없이 파이버드...
골드런 보다는 다그온을 좀 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선가드도 가슴에 새가 있던걸로
다그온은 주인공이 고등학생들이라 펑춘물 느낌도 나고 더 애착있어요..ㅎㅎ
아 뒤에 흘러나오는 국내판 가오가이거 오프닝송 추억돋네요..
5:47 그 키드가 아니라 빌리 더 키드 인듯?
애니보다 장난감으로 더 와닿았던 장르 이거 500원짜리 장난감으로 엄청 샀었는데
그레이트파이버드도 가슴에 불사조가 있죠... 다그온은 그레이트합체가 프로그램 안되 있어서 서포트가 필요한 용자로 기억나네여
비슷비슷한 로봇 디자인과 스토리의 피로도 아닐까요?
고딩시절에 다그온을 SBS에서 방영했었는데
야자 시작하기 전, 저녁시간에 반에서 애들이 틀어서 보곤 했네요. ㅋㅋ
다그온 로봇 디자인은 진짜 멋있는데, 다른 용자물과 다르게 전대물스러운 느낌을 주더니만 전형적인 레드 몰이주기를 시전해서 어린 나이에도 굉장히 맘에 안들었음... 다른 애들은 셋이 합체하는데 주인공이라고 비행기 주고;; 포크레인 주고;; 전용 무기도 두개나 생기고;;
가오가이거도 쵝오지만 다그온도 잼있었는데... 특히 어릴때 파이어 다그온과 쉐도우 다그온 식완 제품들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
그런데 썬가드도 가슴 마크가 독수리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다그온이 진짜 재밌었는데 ㅜㅜ 저평가되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둘다 재미있게 본 애니 입니다
다그온은 주인공들 때문인지 여고생들에게 인기가 좋았음.
다만 영상 설명처럼 원래 목표였던 어린이 시청자들에겐 인기가 없었고...
암튼 그 영향인지 방영끝나고 "다그라디오"라는 시청자들이 보낸 엽서같은걸 읽어주는 코너도 있었음.
그리고 여고생 팬들의 성화로 2편짜리 OVA까지 나옴.
아시네요 골드란을 유쾌하게 끝내고 코믹스럽게 만들고자했음 그리고 바로다음 나온게 다그온 , 골드란까지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자 시청자연령대를 바꾸려고함 특히 여성 시청자이며 학생들 그러다가 이거도 시청률을 만족못해서 고연령 성인을 노린 가오가이가가 나옴 하지만 로봇물과 용자의 끝물이라 시청률이 좋지않았지만 특유의 매니아층과 고정 팬들이 생김 그래서 ova까지 출시 하지만 적자&예상치못한 망함.. 그래서 패계왕 배트맨 프로젝트z 이게 만드려다가 무산됌 참 슬프고 안타깝죠 물론 패계왕이 최근에와서 소설로먼저 완결나와서 용자의 끝을 찍엇네오
그럼 남성 시청자들한테 인기는 없었나요? Ova는 남자인 제가 봐도
재밌던데..
와 어릴때 샀던 포크레인 로봇 이름 이제야 알게됐네여
무적캡틴사우르스? 그 학교가 로보트나 비행기로 변해서 날라가는거 그거 빠져서 아쉬움.. 옛날 어릴때 저런 학교에서 공부하면 재밌겠다 했는데. ㅋㅋㅋ
11:09 누나가 거기서 왜나와???.
다그온 슈퍼 파이어 다그온이 3화밖에 안나와서 아쉬웟던.... 그래도 노래는 좋아용
예전 만화들 1편부터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아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인기가 아쉬움....
-88년생 두아이엄마 래채맘-
4:07 그레이트 파이버드도 새가슴일세 으흐흐흐
Kbs2에서 방영했던 스카이서퍼 리뷰 보고싶습니다.
나는 용자시리즈중에서는 다그온이 가장 기억에 남아있음 너무 어릴때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제일 좋아했었던거 같음
얄리아재의 용자시리즈 3부
맹디투의 선가드 리뷰
오늘 미쳤다 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맹디님의 여러분 안녕 기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다그온 개꿀잼으로 다보고 또보고 또보고 또봤는데 로봇도 개멋있고 지금봐도 로봇 개멋있음 장난감도 진짜 없는게 없었는데 어느순간 나이먹고 찾아보니 하나도 없음 ㅠ
정글의 왕 타짱 해주세용!!!ㅠ
로봇물은 건담 과 에반게리온 특정 팬덤층 빼곤, 가오가이거 미만잡 아닌가요? ㅎㅎ
크응 다그온 언제 해주실까 했는데 드디어
가오가이가는 작화 캐릭터 스토리 음악 등등 모든걸 다 잡은 마지막 용자작품이죠. 요즘 애니 트렌드로 보면 이런 작품이 또 나올수 있을까 싶네요.
4:08 슈퍼파이어다그온말고도 그레이트 파이버드도 가슴에 조류가 있으니 유일은 아닌듯하네요
용자지령 다고온 다시 보고픔... 자막이 안나와서요ㅎㅎ
레알 가오가이거 보면 오르가즘느껴요 너무 좋아
비록 10대 중반이지만 제겐 추억인 엘드란 시리즈도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닌자로봇들은 다 비슷하게 생김
셰도우제트의 사촌느낌?
언제 닌자로봇 특집으로 쇼츠영상 하나 부탁드려요
다른 용자 시리즈는 안봤고 다그온만 비디오랑 여러 매체들로 본 00년생인데... 정말 너무 재밌고 즐겁게 봤고 완구도 모두 구매했는데 제가 어릴적에 함께봤던 친구들을 제외하면 작품에 대한 정보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라 너무 아쉬웠던 작품이에용
비행기 반으로 갈라져서 변신하고.. 포크레인이랑 합체하고..너무멋있었는데.. 아쉽당
와 가오가이가...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만화영화에 관심이 시들해질 즈음 tv에서 뭔가 엄청난 작화의 만화를 해줬었는데 그게 가오가이거 였어요 왼팔에달린 그드라이버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얄리님이랑 동년배인데 여기서보니 반갑기도하네요ㅎㅎ
디바이딩 드라이버?
다그온 어렸을때 메인기체 가지고 있던 기억이 있는데 변신 전 비행기 인채로 놔둬도 쥰내 웅장해서 뽕맛 오졌는데
스티붕유 유자이크좀.
썬더 바이킹, 썬더 마커스, 썬더 자이언트, 썬더 카이저. 용신형제들은 참 간지났죠.
어릴때 이레이저 999랑 장난감 있었던것 같은데.....마이크사운더즈도 있었고.
다그온은 용자물 최초로 ova도 나왔죠.bl분위기 풍기는 여성향으로.....
가오가이가는 정말 용자물의 인기가 가라않은 용자물 말기, 최후의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의 완성도와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이죠. 시리즈물에서 최후의 작품이 최고의 품질과 재미를 보여주다니...정말 신기하기 짝이 없는 작품입니다. ㅋ
오히려 마지막이니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고의 제작진들 모아서 만든거죠.
용자계의 영원한 무적수호신이니깐여
가오가이거의 경우는 더욱 이질적입니다.
가오가이거 역시 타겟층이 아이들이 아닌 성인 남성들을 타겟으로 하게 됩니다.
키무라 타카히로 라는 디자이너의 경우 성적인 부분에서 특출나게 만드는 캐릭터 디자인을 선보이는 분이죠.
덕분에 애니메이션 성인게임인 바이퍼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를 하기도했고 이후에도 고단나 라거나 코드기어스의 여성 캐릭터를 보면 확실히 그런면이 보이죠.
그래서 아동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하는 여성들은 글래머가 많으며 그뿐만이 아닌 바스트모핑도 넘쳐납니다.
또한 전통적으로 슈퍼로봇인 용자물인데도 리얼로봇적인 면이 자주 드러납니다.
합체시 상대방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필드를 만든다거나 합체 장면시 부품결합등이 제대로 표현되며 시스템으로 합체하니 제대로 되는거지 수동 합체시 실패 위험성이 높고 필살기도 관절이나 충격으로 파손되어 파일럿이 위험 하다는 등의 자세한 설정을 덧붙히게 됩니다.
다그온에도 이야기 했지만 프라모델은 프로포션을 중시하고 DX완구는 기믹을 중시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가오가이거 완구는 구조상 움직임에는 제한이 있지만 디자인상의 프로포션은 상당히 제대로 만들어진 완구였습니다.
그당시 완구가 있었다면 킹제이더를 제외하면 만화와 상당히 근접한 형태이며 특히나 마이크 사운더스의 경우는 거의 완벽한 형태로 만들어졌죠.
그래서 성인층의 구매도 꽤나 높다는 것이 대단했던것이죠
에로담당 르네 ㅋㅋㅋ
@@_yongyong 아 르네 나오기전엔 스완이 다 담당했다구 ㅋㅋㄱㅋㅋ
ㄹㅇ 가오가이거 탱글했지
가오가이가 tv판은 아동용 맞고 파이널가서 성인용된거임. 애당초 가오가이가 tv판이 일본에서 흥행을 못 해가지고 울며 겨자먹기로 배터맨 세계관 살리겠다고 만든게 파이널이라... 파이널을 굳이 왜 만들었을까 의문도 들지만 어른들의 사정이겠죠 뭐ㅋㅋㅋ 아무튼 가오가이가 tv판만 보면 딱히 노골적인 부분 거의없고 그걸 성인들의 아이템으로 생각하게끔 보여지는 요소도 거의 없음. 솔삐 90년대 나온 애니중에서는 가장 독하고 선정적이고 화끈하긴 했지만 애매하게 노출시키는 것 보다 그냥 오버스럽게 부각시켜서 캐릭터성으로 녹여낸게 자연스러웠던 것 같음. 서양인이니까 가슴이 크다, 같은 디자인의 작업복이지만 여직원이라 치마가 짧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 그 당시 초딩들 수준에서 와 가슴크다! 야해! 치마 짧다! 야해!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을거라고 봄ㅋㅋㅋㅋ
@@sshokacola4830 노골적인게 아니라지만 스완과 비서의 바스트모핑인 tv판에서도 꽤나 많이 나왔습니다.
프리마다의 디자인이라던지 기계원종 팔리아초도 밑가슴이 나온다던지 하는 장면들이 꽤 됩니다.
가오가이가가 아이들 대상으로 만든 작품이라는걸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여자캐릭터 대상으로는 섹스어필이 진하게 묻은 작품이라는 얘기죠
9:44 무슨 새로운 소식이 있는건가여??
다그온은 저때 에반게리온 붐땜에.. 묻힌 작품
당시 용자지령 다그온의 경우 전대물의 영향도 받았지만 에피소드 시작전에 제목 소개등을 보면 울트라맨의 영향도 강하게 받은 작품입니다.
에반겔리온도 문제가 있지만 바로 전시즌에 인기가 있었던 신기동전기 건담W의 미소년전대의 성공으로 제작진은 여성들 거기에 OL들을 타겟팅으로 잡게 됩니다.
그게 사실상 다그온의 실패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용자물의 소득은 어디에서 오느냐라고 하면 완구에서 오게됩니다.
건담W의 경우 프라모델에서 그 소득을 얻을수있으나 용자의 경우는 DX완구에서 나오게 됩니다.
프라의 경우 기믹보다는 프로포션에 중점을 주기때문에 아이들이 사지 않아도 청소년과 성인층에서 구매를 하게됩니다만 DX완구는 프로포션보다는 기믹에 중점을 두기때문에 성인보다는 아이들이 주 타겟이 됩니다.
그러나 다그온은 여성들이 타겟이었죠..
이들은 2차 창작물에는 돈을 아끼지 않지만 완구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주가 되는 로봇완구말고도 무기등도 있지만 코스프레용으로 쓰기엔 아이들의 손에 맞춰져있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기에 판매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큰 이득을 얻지 못했습니다.
물론 디자인이나 기믹은 좋았기에 이미 종료된 이후에 dx완수를 구매하거나 이를 리파인한 슈퍼미니프라등은 인기를 얻었습니다만…이미 용자시리즈는 사라진 후였죠.
잘 정리하셨네요. 맞습니다. 다그온 비운의 작품이죠.. 용자물 인기 시들시들해질때쯤 나온 작품...
게다가 타겟팅 실패... 어린이들에게 어필 실패... 그래도 디자인은 멋진 용자물중 하나였는데
유튜브로 용자씨리즈 해설 보는데 대부분 용자들 저려미부터 비싼놈 까지 엄청나게 샀었네요 반성합니다
가오가이거는 노래방에 고음 뽐내기 좋은 OST를 가졌죠 ㅎㅎㅎㅎ
이제 초인 합체다 가오가이거~~~ 하면서 피를 토했던 기억이…
TKR 로보닥 치료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혀엉 ㅠ.ㅠ
초딩때 봤던 가오가이가....웅장이 가슴해지는구먼
다그온에서 파이어 다그온도 좋아했지만
파워다그온을 더 좋아했지요.ㅎㅎㅎ
가오가이거 특히 엄청 좋아하는데... 나름 현실적인(?) 메카닉스러운 변신장면덕분에...
지금보면 반삭이나 차분한머리가
제일이쁜거였어ㅋㅋ
다그온은 이제 보니,
엘드라물 같은 스토릴였네요.
썬가드 시절부터 TV로 용자물 접했는데, 결국은 저에게 가오가이가 말고는 그런게 있었다 정도 비중뿐이네요. 그나마 나머지중에선 마이트가인이 기억에 남음, 중간에 악당이 블랙 가인 만들었는데 공격하라니까 원래 가인이랑 같이 무너지는 다리에서 사람들 구조하고 있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아직도 다락방에 다그온 풀세트로 박혀있을텐데….. 다그온, 가오가이거, 케이캅스 제 최애들이라 하나를 뽑기가 힘드네요ㅠㅠ
라이너팀 융합합체 설명이 다틀렷네요 ㅋㅋ
가오가이가 진심 리메이크작으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그레이트 썬가드 가슴에 불사조는 조류 아닌가요?
다그온의 기존의 쉐도우젯 드라이어스와 비슷한 메카들이 나오네요 만화도 시대를 타는거 같아요 주인공이 불새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ㅎㅎ
다그온... 진짜 처음 들어보네요....
가오가이거는 무조건 이마에 혈관이 뙇!!! 나올 정도로 소리치면서 기술 시전 하는게 국룰이죠.... ㅋㅋㅋㅋ
다그온은 안 봤는데 메카닉 디자인이 멋지네요. 가오가이거 다음으로 멋인 듯 합니다
푸른하늘 저 멀리 우우주에서 신기한 일들이 우리의 영웅들을 부른다🎵🎶
가루타도 리뷰해주세요
어릴떄 다그온 장난감이 풀세트로 있어서 그걸로 많이 놀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용자물중에 다그온을 가장재미있게 봤는데ㅠㅜ
가이 상태를 보니까 사이버 사이코 가 안걸리는거 보니 인간성이 탈 인간급인거 같네요
다그온 초1때 방송했는데ㅠ dx못가진게 한이라 슈미프 사려했다만 다 놓쳐버림
폐계왕 애니제작되나요 ?? 소설로만 있는걸로 알고있어서요.
확실히 다른 용자시리즈는 거의 다 본거같은데 다그온은 안봤었네요... 오래전이라 왜 안봤는지는 기억도 안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