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몇년인지 궁금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합니다! 또한 세 명의 힘을 하나로에서 겟타 or 슈퍼로봇대전이 떠오르신다면 지극히 정상입니다 (응?) personalstorage5632 (개인보관소) 님!!, UGVANCAD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또한 멤버십 여러분들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ua-cam.com/video/pCptjrz7M2I/v-deo.html ua-cam.com/video/w0igclpqtUU/v-deo.html ◆ 란마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란마1/2' 리메이크? 그 이유가? ua-cam.com/video/s77SVfE-09c/v-deo.html '란마1/2'의 히로인 쟁탈전, 아카네와 샴푸의 공통점? ua-cam.com/video/7kj45A6o46k/v-deo.html ◆ 야이바 '야이바'의 리메이크가 가져올 파급효과!? 야이바 리메이크의 의미! ua-cam.com/video/tGBcxkLpBXk/v-deo.html ◆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ua-cam.com/channels/S4Fo217cSqGNTgOhi1IVIA.html
레이어스의 리메이크는 다른 리메이크 애니에 비해서 반응이 큰 이유는 기존 팬덤이 적었던 애니를 리메이크를 해줘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리메이크를 해준 애니들을 보면 일본 애니 역사의 상징적인 애니(아톰.009.마징가.기타로)라던가, 팬덤층이 두꺼운 애니(세일러문.그렌다이저)들이지만, 레이어스는 레이어스라는 작품의 팬덤보다는 클램프라는 작가의 팬덤이 있는 더 두꺼운 애니죠. 그래서 레이어스의 리메이크가 성공을 한다면, 클램프의 다른 애니들을 리메이크를 해주지 않을까...라는 기대심때문에 열광을 한 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만화책을 먼저보고 애니메이션을 봐서,애니메이션 작붕이 별로 맘에 들지는 않았던 기억이...오프닝이나 음악은 좋았습니다만,최근에 세일러문 리메이크도 예전의 그 셀화 특유의 색감이 안나오니 별로 좋지는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 최근의 애니메이션 디지털 색감이 물빠진 색감처럼 보여서,예전의 화려한 색감이 안나와서 애니메이션 볼때마다 아쉽습니다.그리고 컴퓨터그래픽은 아무리 잘만들어도 예전의 손으로 그린 것에 비하면 이질감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데,리메이크판도 디지털 색감,컴퓨터 그래픽이 들어가면 세일러문 리메이크판같은 느낌이 들까봐 조금 불안하네요. 옛날 생각날때 가끔씩 폭렬헌터 오프닝엔딩을 유튜브에서 보면,정말 감탄이 나옵니다.9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그림 실력과 음악실력이 정말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손으로 그린 광원효과와 머리카락 움직임,일러스트같이 화려한 복장,화려한 폭발장면과 복잡한 우주공간을 묘사한 배경실력 등등.그냥 그림실력이 지금보다 몇배나 뛰어나 보입니다. 레이어스 리메이크가 작붕없이 음악과 화면 모두 예전보다 더 잘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보면 미소녀 기사들의 이세계 모험기 같은 느낌에 각자 매칭되는 남캐 하나씩 엮어놓은 멜로물.... 같았는데 읽고 보니 클리셰란 클리셰는 다 집어넣었는데 그걸 죄다 비틀었음에도 충돌되는점이 거의 없었을 정도로 굉장히 치밀하게 설정을 짰음.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계속 거듭하는데 매번 터트리는 스케일이 커져서 식상함도 없었고... ㅋㅋ 작가들이 별 비중 없는 조연 하나까지 모든 캐릭터에 애착을 가지고 연재를 했다는 게 느껴질정도로... 꽤나 좋은 작품이었음.
@@나가자장사 신강연은 구강연이 반은 원작, 반은 오리지널이라 사실상 리부트 애니의 개념으로 보는게 맞겠죠. 신강연이 온전히 원작대로 진행이 된 애니라. 예상컨데 레이어스는 높은 확률로 말아먹을겁니다. 현재의 여건으로 과거 그때의 감성과 분위기를 살릴수가 없는 작품이에요
명작이 많았던것도 있지만 지금 세대가 감성능력이 퇴화되고 있다는 증거죠. 지금도 간혹 보이는 명작들도 보면 90년 이전을 겪은 기성세대가 만든 작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작품들도 보면 고전작품을 거의 베껴서 현재에 맞게 살짝 바꾼거 같은 작품들이 다수죠. 아니면 아예 베껴서 이름만 바꾼 내용도 많고..
대중은 애초에 철학가도 아니다보니 본인이 망작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은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게 예술이고요. 80년대부터 일본은 애니메이션은 오타쿠들이나 본다는 시선이 있었고 그것은 그 당시에도 미소녀물이 범람했다는 말이겠죠. 지금은 명작 소리듣는 구 신세기 에반게리온도 패러디물 범작이라 비판받았던 게 현실입니다. Mz로 나누기 보단 좀 더 성숙한 시선으로 작품을 바라보면 우리의 사상이 바뀌기 마련이니까요.
이게 잘 만들어 질수가 없는게 1. 화수가 50화에 가까움 - 요새 2쿨 만드는것도 버거워 보이는데 이 정도분량으로 압축을 해서 만든다? 스토리를 꽤나 덜어내야 할텐데 그렇게되면 진행이 거칠어짐 2. 작화 - 돈과 작화진을 갈아넣어서 작화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작품인데 요즘엔 저 당시의 작화를 따라가기가 현실적으로 힘듬. 캐릭터나 메카닉의 디자인도 유려해서 분명 동화를 줄이고 그림도 더 단순화 시킬 가능성이 높음. 작붕은 보너스 얘네들이 요새 힘들어지니까 자꾸 예전 작품 예토전생 시켜서 좀 편하게 돈좀 벌려고 하는데 한 10가지 시도하면 1,2가지도 성공할까 말까한게 현실임. 차라리 예전처럼 솔직하게 미소녀물을 잔뜩만드는게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네. 관련 굿즈는 잘 팔릴 테니까. 자꾸 예전 작품 건드려서 말아먹는거 보면 해당작품 팬으로서 상당히 기분이 깨끗하지 못하단 말이지.
@@MAISELFs 에메로드 공주: ‘세피로’를 구해주세요. ‘어서 와서 나를…’ 여기서 사실 ‘나를 (죽여줘요)’라는 대사였어요… 자길 구해달라는 말을 하지 않았죠…극 전체로 보면 일종의 서술트릭 에메로드 공주는 결국 사랑하는 자가트와 세피로를 위해 자길 죽여주기 바란 거였는데, 당연하게도 자가트는 사랑하는 공주를 죽이지 못하게 납치/감금해서 막은 거고, 하지만 결국 마법소녀들은 자가트를 처치하죠… (기둥으로 선택받은 이가 다른 특정 누군가를 사랑하면 세피로(이세계)의 밸런스가 무너져서 결국 멸망하게 됨+자의로 기둥 임무를 인계하는 건 불가+기둥이 죽어야 다음 기둥이 선택됨+그런대 자살도 불가) 결국 이 망할 뇬은 ‘감히 사랑하는 자카트를 죽이다니!’하면서 흑화… 아 말을 똑바로 전달해줘야 할거 아녀…!!
@@MAISELFs 스포주의.. 사실 자가트는 세상을 위해 희생중인 에메로드 공주와 사랑하는 사이. 이 세상을 무너트리더라도 그녀와 행복해지려는게 목표. 에메로드는 자신의 역할에 대한 부담으로 외부 용사를 불러들여. 이세계를 구해줘. 했지만 본심은 내 남친을 말려줘.. 하지만 죽이면 안되... 였음. 근데 주인공 3명이 악전고투끝에 결국 자가트에게 승리하지만, 자가트가 죽어버리자. 에메로드 공주가 진보스로 흑화함..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 세계를 구하랬지 내남친을 죽이랬냐? 임. 주인공은 벙찌는게. 애초에 둘이 연인인걸 몰랐음. 이건 뭐 세상 전체가 몰랐으니.. 게다가 부탁이 모호함.. 겉으로 보기에 자가트가 기둥을 없애서 세상의 근간을 파괴하는게 목적으로 보였으니.. 심지어 당시에는 이런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 보다는 선/악과 같이 평면적인 캐릭터 설계가 일반적이었어서 주인공, 주인공 남친들, 시청자 모두 에메로드 흑화할때.. 왜? 하고 뒤통수 부여잡음.
마법기사 레이어스도 그렇지만 지금 란마1/2 리메이크가 결정되고 더 놀란 1인입니다. 알고보니 이미 재작년 말에 성우들에게는 리메이크 관련해서 공지가 되었고 작년 초에는 녹음 작업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엊그제 일본에서 란마1/2 성우들 회견할 때 35년이 지나서 다시 이렇게 모일 수 있었다는게 기적같다는 말이 심금을 울렸네요. 란마1/2 관련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제 인생작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다들 sbs판 볼 때 투니버스 정주행한) 차량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시눈데, ova에서는 레이어스가 렉서스로 나옵니다. 만화책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식의 해피엔딩이라서 불만이었는데, 애니에서는 캐릭터의 관계나 서사를 더 깊이 있게 다뤄줘서 재밌게 봤어요. 리메이크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이전의 인기 있던 작품을 고화질로 볼 수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리메이크 자체가 이전 작품에 대한 흥미로움과 향수를 다시 끌어오기 위함이 아닐까 싶어요. 옛날 작품인데 진부하지 않고 최근 작품인데 기존 팬에게도 호평을 받아야 한다? 쉽지 않지요. 샤먼킹, 시끌별 녀석들, 패궁 봉신연의, 늑대와 향신료등의 리메이크 작품을 보면서 대딩시절에 재미있게 본 애니들을 하얀 머리가 된 지금에 와서 리메이크를 접하니 구작에 대한 캐릭터를 다시 보고, 그들의 펼치는 개그 코드가 맞아서 흥미와 재미로 접하기도 하지만 그들만의 사유로 인해 캐릭터 작화가 변하고, 캐릭터 성격이 바뀌어 낯선 캐릭터가 되는 부분은 참으로 아쉽기 짝이 없더군요. (특히 마법진 쿠루쿠루에서 해설 아줌마가 사라진건....ㅋㅋㅋㅋ)
9:05 이 부분 극공하는 게 클램프의 작화의 디테일은 개인적으로 정말 어나더 레벨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에 따라 우와~ 하는 감탄이 절로나는 수려하고 미려한 작화는 아닐지 몰라도 그 디테일이 정말 상상이상인게 예를 들어 장발 여캐의 경우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 세세하게 흩어지고 흘러내리는 표현이 많고 캐릭터가 입고 있는 의상의 주름이나 무늬, 동작에 따른 실루엣 등 디테일도 엄청 나죠 저 개인적으로 이런 작화의 디테일에 기겁한 작품이 클램프의 또 다른 작품인 성전이예요 그 기나 긴 머리카락의 흘러내림이나 찰랑임은 물론이고 가만히 서있는데도 느껴지는 옷의 주름이나 실루엣을 보며 기겁을 했었죠 ㅋㅋㅋ 이런 작화의 디테일을 제대로 애니화하려면 뼈와 살은 물론 영혼까지 갈아도 모자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요
X의 국내 정발판을 보면 이상하게 모아레가 많은데, 그 덕분에 디테일이 많이 뭉개지죠. 그런 정발판과 원판을 보면 클램프가 그림의 세부적인 요소, 말씀하신 머리카락, 옷의 실루엣, 배경으로 얼마나 많은 걸 표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게 가능한 건... 재능도 재능이지만 4명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다른 만화가도 어시스턴트를 쓰니 대단한 건 맞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시끌별 녀석들(우루세이 야츠)가 리메이크 되고 세일러 문이 리메이크 되었으니 이것도 차례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진짜로 되었네요. 2.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 작품이 그렇게 흥하지는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동 시기에 방영 되었던 작품이 하필이면 '세일러 문'이어서 였다고 기억합니다.(동시에 함 장난으로 그렸던 내용이 히트를 쳐서 어리둥적해 하던 원작자 이야기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3. 그 당시에도 게임 잡지에 나온 기사 내용도, '내용과 평가에서는 세일러문을 이겼지만 시청율에서는 진 비운의 작품'이라는 거여서 흥미가 갔는데 실제로 보게 된건 꽤 시간이 가서였죠. 4. 그래서 처음 본게 원작 6권 코믹스, 그리고 나서 세가 세턴 게임판(세가 세턴을 슈퍼 패미컴이랑 바꾸어 했습니다) 그리고 에니메이션 이런 순서로 봤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5. 근데 동시에 어떤 의미로는 이계 소환과 뒤통수 치기의 시작(원조는 성전사 던바인) 중 하나라고 봅니다. 특히, 소환 당사자가 마지막 보스라는 점에서. 6. 저한테는 좀 씁쓸한 면이 있는게, 80~90년대라면 그저 그런 내용이었을 작품이 명작 반열에 올라가 에니메이션으로써 히트하는걸 보면 좀 슬프네요. 동시에 새로운 시도보다 기존 작품을 자꾸 리메이크 하려고 하는 것도, 타겟이 명백히 정해져 있다는 뜻입니다.
세일러문을 부수려고 만들었는데 세일러문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고, 그 다음해에는 에반게리온이 나오면서 ...말 그대로 끼어버렸죠. 말씀듣고보니 여러가지 의미로 단바인이네요^^. 리메이크는 사실 일종의 도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임이 하도 리메이크만 하는 바람에 신작 라인업이 흔들리는 지금 상황을 보면요.
SBS에서 초1때 보았던 레이어스를 리메이크해준다니😊❤ 어렸을 때 저에게 여러가지 의미를 준 작품입니다. 신관 자카드와 에메랄드 공주의 이야기는 최초의 "첫 비극적 서사의 커플"이었고 "여자애들도 로봇을 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최초의 작품이었어요 그리고 2기에서 여주인공과 대적하는 노바라는 적 캐릭터가 "난 네 마음속 어둠이 만들어낸 존재다"라고 말했을 때 공포물보다 더 무서웠어요😢 무엇보다 오프닝 노래들도 너무 명곡이죠❤ 리메이크 예정작 중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라 그림체를 가능하면 예전처럼 그리되 색채나 내용을 살짝 지금의 관점을 넣어서 그려주면 좋을텐데요 마법기사 레이어스는 시끌별녀석들이나 타이의 대모험처럼 리메이크가 잘된 사례가 꼭 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이 애니를 접했던 사람인데 이렇게나 깊은 사연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이 또한 좋은 작품이 되기위한 하나의 밑거름이라 생각되군요. 여튼 전설적인 명작이자 좋은 추억이 많았던 이 애니를 드디어 리메이크로 다시보게 된다니 기대되는군요. 그러나 그때의 전율을 견인해낼 수 있는 애니가 될지 주목되는군요.
레이어스는 투니버스(비디오판)나 SBS에서 해준 걸 잠깐 본 게 전부지만, 오프닝의 타이틀 화면 컷 후반에 흘러나오는 일렉기타 반주 부분, 교복 위에 방어구를 장착한 그 특유의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레이어스가 나오고 몇년후에 나온 제2차 슈로대 알파에 데뷔한 오리지널 캐릭 아이비스, 슬레이, 츠구미가 각각 빨간 짧은 머리형, 파란 긴발, 노란색 머리와 안경인 점은 레이어스 주인공 3인조 것을 참고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애초부터 레이어스 3인조의 칼러링이 겟타로보G의 드래곤, 라이거, 포세이돈도 떠오르게 하지만말이지요) 말씀하신대로 요즘들어 리메이크 붐이 타는 중에 과연 어떤 작품도 리메이크 될지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한국 더빙판이 나온다면 당시 주연성우를 한명만이라도 다시 기용해주었으면 하는 맘이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
리메이크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니 만화 둘다 좋아하지만, 애니에서는 넘 많이 죽여서... 만화처럼 프리세아랑 오토잠의 그 대장 누구였더라.. 암튼 살면 좋겠네요. 제발 세일러문처럼 망하지 않길... 세일러문은 예전판이 노래도 좋고 작화도 좋고 암튼 다 더 좋더라고요...
실제로는 돈이 걸린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진행되는 일들이겠지만. 한편으론 과거의 명작들이 리메이크되어 재소환 되는게 재밌는 부분이 지금 세대의 어린 친구들은 지금 나오는 작품들을 보고 감탄하며 약간 과거의 작품들을 레전드 취급하지만 올드 세대의 눈에서는 그 마저도 신작으로 분류되고 레전드라 불리기엔 성에 안차는 작품들이라 이것이 찐 근본이다 주장하며 가져오는 작품들이 80~90년대 명작들인거 같다. 과거의 작화 방식이 아무리 영혼을 갈아넣은 어쩌고~ 해도 화질 뿐만이 아니라 여러부분에서 지금의 눈으로 보면 너무 옛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보기 불편한 부분이 있는거도 사실이고. 현대의 영상기술을 바탕으로 리메이크 되어 같은 선상에서 맞붙어 보자는 느낌? 신구의 대결이라는 측면으로도 볼 수 있어서 상황이 재밌음. 귀멸을 칼날을 보며 바람의검심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보며 그 둘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자체가 불쾌한 올드팬들의 반격 같은 느낌?
@@been3214 네 말씀 하신 콕핏 유사성도 지적되었고 레벨 업 의상 변경 → 해당 원소 색의 망토 빨강: 불(땅) : 태양 장식 녹색 : 바람 : 별 장식 파란색: 물: 달 장식 멤버들의 장식품 유사성도 지적되고 있고 (이 정돈 그냥 클리셰로 넘어갈 수 있으니 차치하더라도) 제가 리파인 했으면 했던 건 히카루의 각성 갑옷의 머리장식과 합체마신 레이어스의 머리 장식이 다이치의 신 마법 의상 머리 장식과 유사성 시비가 있어서 바꾸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것도 흔한 디자인이고 다르다고 하면 딱히 할 말이 없긴 한데 일웹에 레이어스 그랑조트를 검색하면 항상 파쿠리라고 따라붙는 지적이기도 하고 작법 스타일을 고려하면 참고 정돈한 것 같아서... 물론 올드팬들을 고려하면 과감한 디자인 리파인은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저도 오랜 팬이기도 하고) 그냥 새로운 디자인도 이참에 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 써봤네요 😂😂 알아서 잘 나오겠죠
올해가 몇년인지 궁금하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합니다!
또한 세 명의 힘을 하나로에서 겟타 or 슈퍼로봇대전이 떠오르신다면 지극히 정상입니다 (응?)
personalstorage5632 (개인보관소) 님!!, UGVANCAD님!! SUPER Thanks 감사드립니다.
또한 멤버십 여러분들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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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마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란마1/2' 리메이크? 그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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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1/2'의 히로인 쟁탈전, 아카네와 샴푸의 공통점?
ua-cam.com/video/7kj45A6o46k/v-deo.html
◆ 야이바
'야이바'의 리메이크가 가져올 파급효과!? 야이바 리메이크의 의미!
ua-cam.com/video/tGBcxkLpBXk/v-deo.html
◆ 지식공장장 정보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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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스의 리메이크는 다른 리메이크 애니에 비해서 반응이 큰 이유는 기존 팬덤이 적었던 애니를 리메이크를 해줘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리메이크를 해준 애니들을 보면 일본 애니 역사의 상징적인 애니(아톰.009.마징가.기타로)라던가, 팬덤층이 두꺼운 애니(세일러문.그렌다이저)들이지만, 레이어스는 레이어스라는 작품의 팬덤보다는 클램프라는 작가의 팬덤이 있는 더 두꺼운 애니죠. 그래서 레이어스의 리메이크가 성공을 한다면, 클램프의 다른 애니들을 리메이크를 해주지 않을까...라는 기대심때문에 열광을 한 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진겟타 세최날을 이마가와 감독 원안으로 리메이크 해준다면 죽어도(?) 좋겠습니다. ㅜㅜ
그 말씀을 하시니 누가 겟타팀 컷신에 레이어스 팀 복장과 가발(...)씌운 합성짤이다시 떠오르네요. ㅋ
만화책을 먼저보고 애니메이션을 봐서,애니메이션 작붕이 별로 맘에 들지는 않았던 기억이...오프닝이나 음악은 좋았습니다만,최근에 세일러문 리메이크도 예전의 그 셀화 특유의 색감이 안나오니 별로 좋지는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 최근의 애니메이션 디지털 색감이 물빠진 색감처럼 보여서,예전의 화려한 색감이 안나와서 애니메이션 볼때마다 아쉽습니다.그리고 컴퓨터그래픽은 아무리 잘만들어도 예전의 손으로 그린 것에 비하면 이질감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데,리메이크판도 디지털 색감,컴퓨터 그래픽이 들어가면 세일러문 리메이크판같은 느낌이 들까봐 조금 불안하네요.
옛날 생각날때 가끔씩 폭렬헌터 오프닝엔딩을 유튜브에서 보면,정말 감탄이 나옵니다.9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그림 실력과 음악실력이 정말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손으로 그린 광원효과와 머리카락 움직임,일러스트같이 화려한 복장,화려한 폭발장면과 복잡한 우주공간을 묘사한 배경실력 등등.그냥 그림실력이 지금보다 몇배나 뛰어나 보입니다.
레이어스 리메이크가 작붕없이 음악과 화면 모두 예전보다 더 잘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소재고갈이나.. 솔직히 지금 시대의 애니는 레이어스가 유행하던 황금의 시대를 넘어설수가 없으니..
아마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걸지동ㅛ
옛날 일본 트위터글중에 30대는 죽기전까지 리메이크만 주구장장 볼거란 말이 있었는데 점점 실감하고있음.레이어스에 란마까지 리메이크 하는 세상이 와버릴 줄이야
란마 1/2도 리메이크되는거보면,
30대들이 90년대--00년대 문화황금기 겪은게 맞네요
란마 때문에 이상형이 아카네였던 시절이 있었쥬
란마랑 꾸러기 수비대 때문에 이상 성욕만 배웠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전혀 알고 싶지 않던 세계임
@@마따끄-l6n성욕엔 이상 성욕이란게 없음. 무슨 유교식 기독교식 러브만 정상 성욕이란 건 대단한 착각이다
@@마따끄-l6n TS, 퍼리물의 시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일러문 리메이크처럼 만들려면 아예 안만드는게 좋을듯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보급형으로 작화를 다운시켜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추억팔이로 양산형 중국산 쓰레기게임 찍어내듯 하려는 거겠죠;;
@@용이-j8f요즘 양산형 쓰레기게임은 한국만 만들지...
이미 게임업계는 중국한테 상대조차 안되는데 ㅋㅋ
진짜…클램프 그림 너무 이쁜데 세일러문처럼 만들면…
세일러문은 작가 고집이...
구작 제작 당시에 그 고집 안 꺾였으면 지금 리메이크 그림체로 봤어야 했을지도
@@kk-ig3le그부부는 쌍으로 고집을 넘어 아집수준임 ㅋㅋㅋㅋ
그냥 보면 미소녀 기사들의 이세계 모험기 같은 느낌에 각자 매칭되는 남캐 하나씩 엮어놓은 멜로물.... 같았는데 읽고 보니 클리셰란 클리셰는 다 집어넣었는데 그걸 죄다 비틀었음에도 충돌되는점이 거의 없었을 정도로 굉장히 치밀하게 설정을 짰음.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계속 거듭하는데 매번 터트리는 스케일이 커져서 식상함도 없었고... ㅋㅋ 작가들이 별 비중 없는 조연 하나까지 모든 캐릭터에 애착을 가지고 연재를 했다는 게 느껴질정도로... 꽤나 좋은 작품이었음.
허 이 명작이 리메이크를?!
사실 반가운 마음보다 걱정이 더 큽니다...
리메이크 했다가 망해나간 작품이 많으니....
헌터x헌터 리메이크와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성공 했습니다 샤먼킹 리메이크 좀 아니였지만요
@@나가자장사 신강연은 구강연이 반은 원작, 반은 오리지널이라 사실상 리부트 애니의 개념으로 보는게 맞겠죠. 신강연이 온전히 원작대로 진행이 된 애니라. 예상컨데 레이어스는 높은 확률로 말아먹을겁니다. 현재의 여건으로 과거 그때의 감성과 분위기를 살릴수가 없는 작품이에요
@@casillas9133 요리왕비룡은 리메이크 망했죠..
세일러문은.... 말을 아끼겠습니다
란마도 이미 망조고 이것도 3기정도면 작화 나쁘지않은데 클램프라 로봇이랑 마법작화 영 불안..
돈을 팍팍쓴 오프닝. 매력적 보컬 타무라 나오미의 주제곡. 아름다운 작화. 반전 스토리.
넷플릭스로 나오면 좋겠다.
극장판 all for your love도 명곡 아니었던가요? ㅋ
@@사영민-h7eOVA판의 All you need is love입니다
OP가 너무 좋아 건드리지말고 그대로 나놨음 좋겠어요^^
1기 양보할 수 없는 소원, 3기 빛과 그림자를 간직한 채..타무라 나오미님의 보컬 정말 레전드였죠.
토마~~~~~라나이~~~~~미라이오~~~~~메자시떼~~~~~~(수정 완)
너무조아여 진짜 노래 안바꿨으면 하는 ㅠㅠ
@@squall1318 마자여 다시 들을라고 찾아보니 토마라나이 미라이오 메자시떼 더라구요 ㅋㅋㅋㅋ
레이어스는 이번엔 원작대로 갈것인가아아...
그리고 많은 클램프 작품들이 그렇듯이 노바는 지금봐도 되게 시대를 앞서간 캐릭터 설정이라고 봅니다.
원작대로 안가면 굳이 리메할 의미가 없죠.요즘 4쿨분량 만들기도 부담이고.
일본 애니가 리메이크가 판을 칠 수 밖에 없는 게 그만큼 80년부터 ~2010년까지 명작들이 너무 많이 탄생했음... 과연 앞으로도 MZ세대가 이전 세대의 명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싶음...
명작이 많았던것도 있지만 지금 세대가 감성능력이 퇴화되고 있다는 증거죠. 지금도 간혹 보이는 명작들도 보면 90년 이전을 겪은 기성세대가 만든 작품인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작품들도 보면 고전작품을 거의 베껴서 현재에 맞게 살짝 바꾼거 같은 작품들이 다수죠. 아니면 아예 베껴서 이름만 바꾼 내용도 많고..
대중은 애초에 철학가도 아니다보니 본인이 망작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사람은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게 예술이고요. 80년대부터 일본은 애니메이션은 오타쿠들이나 본다는 시선이 있었고 그것은 그 당시에도 미소녀물이 범람했다는 말이겠죠. 지금은 명작 소리듣는 구 신세기 에반게리온도 패러디물 범작이라 비판받았던 게 현실입니다. Mz로 나누기 보단 좀 더 성숙한 시선으로 작품을 바라보면 우리의 사상이 바뀌기 마련이니까요.
이게 잘 만들어 질수가 없는게
1. 화수가 50화에 가까움 - 요새 2쿨 만드는것도 버거워 보이는데 이 정도분량으로 압축을 해서 만든다? 스토리를 꽤나 덜어내야 할텐데 그렇게되면 진행이 거칠어짐
2. 작화 - 돈과 작화진을 갈아넣어서 작화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작품인데 요즘엔 저 당시의 작화를 따라가기가 현실적으로 힘듬. 캐릭터나 메카닉의 디자인도 유려해서 분명 동화를 줄이고 그림도 더 단순화 시킬 가능성이 높음. 작붕은 보너스
얘네들이 요새 힘들어지니까 자꾸 예전 작품 예토전생 시켜서 좀 편하게 돈좀 벌려고 하는데 한 10가지 시도하면 1,2가지도 성공할까 말까한게 현실임. 차라리 예전처럼 솔직하게 미소녀물을 잔뜩만드는게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네. 관련 굿즈는 잘 팔릴 테니까. 자꾸 예전 작품 건드려서 말아먹는거 보면 해당작품 팬으로서 상당히 기분이 깨끗하지 못하단 말이지.
플러스 음악....지금 일본가수중에 레이어스 오프닝수준 가창력있는사람 없음
클램프 돈독오른게 눈에 보일정도
@@이민성-z9v 이경우엔 클램프보다 애니 제작사아님? 클램프는 카캡체 새 시리즈로 돈 겁나 쓸어담고있던데
@@이민성-z9v 클램프가 하자고 했겠음? 하자고 하는쪽이 있고 투자가 들어왔는데 안해야 할 이유가 없겠지. 클램프 입장에선 손해볼게 없는 장사
고작 그걸로 돈독올랏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온갖 작품들 재판매 및 복각 들어갔구요. 무엇보다 지금 클램프 전 이라고 전시회하는데 입장료수익은 계산에 안넣어도 될정도로 굿즈 팔고있습니다. 1인당 평균 30만원어치는 살듯
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
부탁을 할 때는 똑바로 알려줘야 한다
이런 교훈을 얻은 작품
왜였죠..? 두번이나 봤는데 까먹엇네요 ㅠ 자가트가 부탁을 잘못 이해한거였나요 뭐였지
@@MAISELFs 에메로드 공주: ‘세피로’를 구해주세요. ‘어서 와서 나를…’
여기서 사실 ‘나를 (죽여줘요)’라는 대사였어요…
자길 구해달라는 말을 하지 않았죠…극 전체로 보면 일종의 서술트릭
에메로드 공주는 결국 사랑하는 자가트와 세피로를 위해 자길 죽여주기 바란 거였는데, 당연하게도 자가트는 사랑하는 공주를 죽이지 못하게 납치/감금해서 막은 거고,
하지만 결국 마법소녀들은 자가트를 처치하죠…
(기둥으로 선택받은 이가 다른 특정 누군가를 사랑하면 세피로(이세계)의 밸런스가 무너져서 결국 멸망하게 됨+자의로 기둥 임무를 인계하는 건 불가+기둥이 죽어야 다음 기둥이 선택됨+그런대 자살도 불가)
결국 이 망할 뇬은 ‘감히 사랑하는 자카트를 죽이다니!’하면서 흑화…
아 말을 똑바로 전달해줘야 할거 아녀…!!
+ 인과, 앞뒤 다 짜르고 본론만 말하지 말자
@@MAISELFs 에메로드공주요. 그냥 도와달라고만 했는데 마지막에서야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려줬고 그게 주인공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줬죠.
@@MAISELFs 스포주의..
사실 자가트는 세상을 위해 희생중인 에메로드 공주와 사랑하는 사이.
이 세상을 무너트리더라도 그녀와 행복해지려는게 목표.
에메로드는 자신의 역할에 대한 부담으로 외부 용사를 불러들여. 이세계를 구해줘. 했지만
본심은 내 남친을 말려줘.. 하지만 죽이면 안되... 였음.
근데 주인공 3명이 악전고투끝에 결국 자가트에게 승리하지만, 자가트가 죽어버리자.
에메로드 공주가 진보스로 흑화함..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 세계를 구하랬지 내남친을 죽이랬냐? 임.
주인공은 벙찌는게.
애초에 둘이 연인인걸 몰랐음. 이건 뭐 세상 전체가 몰랐으니..
게다가 부탁이 모호함..
겉으로 보기에 자가트가 기둥을 없애서 세상의 근간을 파괴하는게 목적으로 보였으니..
심지어 당시에는 이런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 보다는 선/악과 같이 평면적인 캐릭터 설계가 일반적이었어서
주인공, 주인공 남친들, 시청자 모두 에메로드 흑화할때.. 왜? 하고 뒤통수 부여잡음.
예산 한도 내에서 최대한 갈아 넣어서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는 작품인데 요즘 제작하는 수준을 고려하면 리메이크판에 대한 기대보다는 걱정이 더 크네요.
글세 90년대에나 할수있는 과감한 메세지들이 아니였나 싶음 리메이크가 잘되길 바라지만 회의적인 시선을 지울수 없음..
어? 진짜요? 이걸? 한다고요? 리메이크를?
대 환영 입니다 ㅎㅎ
1부와 2부 정말 재미나게 본
아재 올림...ㅋ
마법기사 레이어스도 그렇지만 지금 란마1/2 리메이크가 결정되고 더 놀란 1인입니다.
알고보니 이미 재작년 말에 성우들에게는 리메이크 관련해서 공지가 되었고 작년 초에는 녹음 작업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엊그제 일본에서 란마1/2 성우들 회견할 때 35년이 지나서 다시 이렇게 모일 수 있었다는게 기적같다는 말이 심금을 울렸네요.
란마1/2 관련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우르세이 야츠라는 2022년부터 이미 리메이크 되어서 방송되고 있는 것은 아시죠....이러다가 메존일각도 다시 리메이크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정말 착실히 준비했더군요. 일부 고령 성우외엔 다 모여서 반가웠습니다.
최근에 별 생각 없이 오프닝 흥얼거렸는데 리메이크를 한다고요? 대박
클램프 작품들 간 세계관들이 은근 연결되는데 다 찾아보기 힘든거 같긴 했어요. 혹시 한번 기회되면 정리해주세요 ㅎㅎㅎㅎ
이게 정말 복잡하긴 하죠...
복잡하죠 연재중단으로 꼬이기도 하고 ㅋㅋㅋ
클램프의 레이어스라니... 명작이죠
이걸 보고 자란 제가 벌써 30대 후반이군요
리메이크가 과연 잘 나올지 궁금하군요
특히 공장장님도 말했듯이 오프닝에만 셀화 6000매를 사용한 3기 오프닝 '빛과 그림자를 안은 채'는 1기 오프닝 '내일을 향한 용기'만큼 인기는 끌지 않았지만 미친 동화수덕분에 전설로 불렸죠
딴지 걸어서 죄송한데 1기 OP 양보할 수 없는 소원, 1기 ED가 내일을 향한 용기입니다. 착각하신 듯 ^^
3기 빛과 그림자를 간직한 채, 인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본 아니메송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았었죠.
기대도 되는데 또 한편으론 불안감도 생기네요 ㅎㅎ
마법기사 레이어스와 란마의 리메이크가 성공적일 경우 마동왕 그랑조트와 사이버 포뮬러 의 리메이크 를 기대 하겠읍니다
1부 반전에
정말.. 울었음.. ㅠㅠ
끄어~~!!!
어릴 적에 보고 나름 명작의 반열에 오른 작품이라 생각하며 지냈는데 갑자기 얼마 전에 리메이크 소식을 듣고 놀랐어요.
그 당시의 작화와 분위기를 그대로 옮기기는 힘들겠지만 잘 제작되면 좋겠어요.^^
제 인생작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다들 sbs판 볼 때 투니버스 정주행한)
차량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시눈데, ova에서는 레이어스가 렉서스로 나옵니다.
만화책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식의 해피엔딩이라서 불만이었는데, 애니에서는 캐릭터의 관계나 서사를 더 깊이 있게 다뤄줘서 재밌게 봤어요.
리메이크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렉서스... 아 기억납니다. 주역기마저 차 이름을 묻혔죠...
확실히 애니가 길어서 그런지 캐릭터의 서사를 잘 다뤄줘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란마 리메이크도 그림체보니까
그림체가 너무... 원작 그림체는 지금봐도 레전드인데 작화가 다운그레이드된거같은느낌임...
나 같은 90년대생들에겐 명작들 리메이크가 얼마나 기쁜지 ㅋㅋㅋ 너무 좋음
이것이 슈로대의 힘이다!!!!!!
반남은 차기작을 내놔라!!!!!!!
ㅋㅋ
00년대 초~중반 메카 애니들이 막 리메이크 되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땐 오래된 작품을 최신 작화, 기술로 다시 만들어서 기뻤지만 지금은 자금 사정과 애니화 해서 뜰만한 작품이 너무 적어서 인 게 참.. 제발 추억을 망가뜨리지 않게 잘 만들어 주길...
카드캡터 체리처럼 클리어로 후속작이 나올지, 안그럼 정말 리메이크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레이어스 오프닝 전담 가수 타무라 나오미가 이번 작품에 다시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이전의 인기 있던 작품을 고화질로 볼 수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리메이크 자체가 이전 작품에 대한 흥미로움과 향수를 다시 끌어오기 위함이 아닐까 싶어요.
옛날 작품인데 진부하지 않고 최근 작품인데 기존 팬에게도 호평을 받아야 한다? 쉽지 않지요.
샤먼킹, 시끌별 녀석들, 패궁 봉신연의, 늑대와 향신료등의 리메이크 작품을 보면서 대딩시절에 재미있게 본 애니들을 하얀 머리가 된 지금에 와서 리메이크를 접하니
구작에 대한 캐릭터를 다시 보고, 그들의 펼치는 개그 코드가 맞아서 흥미와 재미로 접하기도 하지만
그들만의 사유로 인해 캐릭터 작화가 변하고, 캐릭터 성격이 바뀌어 낯선 캐릭터가 되는 부분은 참으로 아쉽기 짝이 없더군요.
(특히 마법진 쿠루쿠루에서 해설 아줌마가 사라진건....ㅋㅋㅋㅋ)
꽤 실패가 많은 리메이크 시장인데 '우루세이 야츠라'가 정말 괜찮게 뽑혔습니다. 그래서 살짝 기대가 되네요.
구루구루에서 해설 아줌마 빼면 곤란하죠.
9:05 이 부분 극공하는 게 클램프의 작화의 디테일은 개인적으로 정말 어나더 레벨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에 따라 우와~ 하는 감탄이 절로나는 수려하고 미려한 작화는 아닐지 몰라도 그 디테일이 정말 상상이상인게
예를 들어 장발 여캐의 경우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 세세하게 흩어지고 흘러내리는 표현이 많고
캐릭터가 입고 있는 의상의 주름이나 무늬, 동작에 따른 실루엣 등 디테일도 엄청 나죠
저 개인적으로 이런 작화의 디테일에 기겁한 작품이 클램프의 또 다른 작품인 성전이예요
그 기나 긴 머리카락의 흘러내림이나 찰랑임은 물론이고 가만히 서있는데도 느껴지는 옷의 주름이나 실루엣을 보며 기겁을 했었죠 ㅋㅋㅋ
이런 작화의 디테일을 제대로 애니화하려면 뼈와 살은 물론 영혼까지 갈아도 모자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요
X의 국내 정발판을 보면 이상하게 모아레가 많은데, 그 덕분에 디테일이 많이 뭉개지죠. 그런 정발판과 원판을 보면 클램프가 그림의 세부적인 요소, 말씀하신 머리카락, 옷의 실루엣, 배경으로 얼마나 많은 걸 표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게 가능한 건... 재능도 재능이지만 4명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다른 만화가도 어시스턴트를 쓰니 대단한 건 맞습니다.
만화책으로 성전을 처음봤을때 엄청 화려하다고 생각했어요..흑백만화를 봤는데 칼라보다 더 화려하고 특히 피 터지는 장면은,,,,,,,,,,,,ㅎㅎ;;
클램프의 유니크한 캐릭터 디자인은 참 좋아요.
헐!!! 내최애 레이어스
라프텔에서 SBS 더빙판 스트리밍 한다고 몇년 전 부터 예고했는데 계속 미뤄지네... 내친 김에 DVD 까지 발매 되었으면 좋겠는데...
이야 지린다;;;
이 작품의 매력 중 하나는 오프닝..
영상 보니까 옛날 기억 나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저는 2부가 더 좋았는데 제발 망치지 말고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캐릭터들 다 너무 매력적임 ㅠㅠ
형...나 떨려....
ㅠ.ㅠ 전 눈물이 나네요 다시 한다니깐 정말 기대됩니다..
엘하자드, 슬레이어즈도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네. 그런데 작붕나면 분노게이지 급증 할 듯
슬레는 에볼했다 망했던 전적이 있어서 그렇게 만들거면 리마스터버전으로만 나와줬으면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시끌별 녀석들(우루세이 야츠)가 리메이크 되고 세일러 문이 리메이크 되었으니 이것도 차례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진짜로 되었네요.
2.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 작품이 그렇게 흥하지는 못했던 이유 중 하나가, 동 시기에 방영 되었던 작품이 하필이면 '세일러 문'이어서 였다고 기억합니다.(동시에 함 장난으로 그렸던 내용이 히트를 쳐서 어리둥적해 하던 원작자 이야기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3. 그 당시에도 게임 잡지에 나온 기사 내용도, '내용과 평가에서는 세일러문을 이겼지만 시청율에서는 진 비운의 작품'이라는 거여서 흥미가 갔는데 실제로 보게 된건 꽤 시간이 가서였죠.
4. 그래서 처음 본게 원작 6권 코믹스, 그리고 나서 세가 세턴 게임판(세가 세턴을 슈퍼 패미컴이랑 바꾸어 했습니다) 그리고 에니메이션 이런 순서로 봤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5. 근데 동시에 어떤 의미로는 이계 소환과 뒤통수 치기의 시작(원조는 성전사 던바인) 중 하나라고 봅니다. 특히, 소환 당사자가 마지막 보스라는 점에서.
6. 저한테는 좀 씁쓸한 면이 있는게, 80~90년대라면 그저 그런 내용이었을 작품이 명작 반열에 올라가 에니메이션으로써 히트하는걸 보면 좀 슬프네요. 동시에 새로운 시도보다 기존 작품을 자꾸 리메이크 하려고 하는 것도, 타겟이 명백히 정해져 있다는 뜻입니다.
세일러문을 부수려고 만들었는데 세일러문의 아성을 넘지는 못했고, 그 다음해에는 에반게리온이 나오면서 ...말 그대로 끼어버렸죠. 말씀듣고보니 여러가지 의미로 단바인이네요^^.
리메이크는 사실 일종의 도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임이 하도 리메이크만 하는 바람에 신작 라인업이 흔들리는 지금 상황을 보면요.
와 이거 대체 언제꺼야 ㅋㅋ 딸한테 저거 아빠도 봤다고 말해야하나..
판매자는 팔릴만하다고 생각되는 물건을 만드는 거지만 소비자가 꼭 사준다는 보장은 없는 법이겠죠.
하기사 30년 지났으면 리메이크라고 해도 신작이나 별로 다를 거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
그렇죠. 잘 리메이크해도 잘 팔리는게 아니라 은근히 부담이 될 듯 합니다.
어렸을적의 첫사랑이니 제대로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같잖은 이세계물 찍어 낼바에는 이게 낫지 다만.... 제대로 됐으면
전 레이어스 리메이크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기다려집니다.
하다하다가 할게 없으니 기존에 성공했던거 재탕으로 팬들 지갑을 울궈먹겠다는거지... ㅎ 그런 뻔한 속셈을 알고도 봐야 하는게 서글프지
리메이크가 되서 반가운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돌아가신 성우님도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잊혀지지않게 알려주셔서요
레이어스 반전은 어릴적에 봤을때 참 참신했었지... 작화도 미쳤었고
클램프에서 제작한 X와 레이어스는 정말 OST가 너무 좋았음
어린 시절에 문화적 황금기를 보냈온 게 행복하네요
과거 컨텐츠만 봐도 넘 기분 좋아요.^^
한번 보고싶긴 했는데 이번기회에 한번 봐야겠어요. 고마워요.
SBS에서 초1때 보았던 레이어스를 리메이크해준다니😊❤
어렸을 때 저에게 여러가지 의미를 준 작품입니다. 신관 자카드와 에메랄드 공주의 이야기는 최초의 "첫 비극적 서사의 커플"이었고 "여자애들도 로봇을 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최초의 작품이었어요
그리고 2기에서 여주인공과 대적하는 노바라는 적 캐릭터가
"난 네 마음속 어둠이 만들어낸 존재다"라고 말했을 때 공포물보다 더 무서웠어요😢
무엇보다 오프닝 노래들도 너무 명곡이죠❤
리메이크 예정작 중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라
그림체를 가능하면 예전처럼 그리되 색채나 내용을 살짝 지금의 관점을 넣어서 그려주면 좋을텐데요
마법기사 레이어스는 시끌별녀석들이나 타이의 대모험처럼 리메이크가 잘된 사례가 꼭 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란마, 레이어스, 기타 등등, 지금이 90년대인가? 용산 가서 브로마이드 사와야겠어요
원작 OP같은 건 못 만들 것 같습니다.
사쿠라는 오리지널에선 깜짝 출연을 하긴 했습니다만...
드래곤 마운틴 이제 폐허 아닌가요?? ㅋ
그 브로마이드 팔던 곳이 지금은 전부 없어졌을 겁니다
아니...추억의 애니는 추억에 냅둬줘요...란마 리메이크도 작화 보자마자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환상게임이라 레이어스 같은 애니들은 냅둡시다...저 자체로 명작이에요..
그 시절 추억 소환~!! ❤❤
허어어어ㅜㅜㅜㅜㅜㅜㅜㅜㅠ레이어스리메이크한다아아아 미치겠네!!!!!!!!!!!!!!!!!!!!!!!❤❤❤❤❤❤❤❤❤
세상에
진짜 오랜만이넹ㅋㅋㅋㅋ
오렌만에 반갑네요.. 걱정반 기대반 입니다..
크으 메카, 마법소녀, 이세계, 클리셰 모든것을 섞었는데 맛있는 짬뽕이 되었던 애니메이션. 그립네요 ㅎㅎ
베르사유의 장미도 리메이크 하는거같던데..
오프닝에서 꽃잎 흩날리는 초반 장면의 퀄리티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레이어스는 주제가만 듣고 보지는 않았는데 싹 시청해야겠네요
근데 옛날그림체 갬성이 찐인데 요즘 리메이크들작들은 그 갬성 안나와서 안보게됨
허허허허허 90년대생으로서 연도가 헷갈려요 ㅋㅋㅋㅋㅋㅋㅋ 걱정됨
셀화 최강의 오프닝을 어떻게 이길수..어..... 무리무리
올해 세가 새턴이 나오는 건 아닌가 착각했습니다 (응?)
셀화 OP는 아무래도 이기기 어렵겠죠?
인생 만화 중 하나.. 노래도 너무 좋아 ㅠ.ㅠ
와ㄷㄷ 기대됨
전 그렌다이저U를 유튜브로 보았는데... 리메이크에 대해 긍정적입니다. 멋진 그렌다이저와 마징가를 보니깐 어릴때 기억이 나와서 좋았어요~
베르사유장미, 레이어스, 란마 모두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국내방영도 모두 하면 좋겠네요~^^
으아니 레이어스를 리메이크한다구욧~누구신지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레이어스를 본 지 벌써 19년이 지났네요. 제가 봤을 당시에도 레이어스는 고전 만화였지만..지금 생각해도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와 이거 진짜 개 재밌었는데
이 애니를 접했던 사람인데 이렇게나 깊은 사연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이 또한 좋은 작품이 되기위한 하나의 밑거름이라 생각되군요.
여튼 전설적인 명작이자 좋은 추억이 많았던 이 애니를 드디어 리메이크로 다시보게 된다니 기대되는군요.
그러나 그때의 전율을 견인해낼 수 있는 애니가 될지 주목되는군요.
그때의 전율...이 키포인트일 듯 합니다.
작화 외에도 전반적으로 퀄리티가 엄청 높았던 기억이 나네요. 레이어스 국내 방영 시점쯤 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아이들 타겟이 아닌 애니메이션들이 국내에서 방영되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레이어스 30주년작 리메이크라,, 공식사이트에서 확인은 했는대 ㅋㅋ 진짜로 나올줄은 ㅋㅋ구란줄 알았는데
어린시절 추억의 작품이다보니 또 최근에 슈로대t와 30에서 나름 팬심으로 재밌게 썻었던만큼 기대반 걱정반이되네요 ㅎㅎ
레이어스는 투니버스(비디오판)나 SBS에서 해준 걸 잠깐 본 게 전부지만, 오프닝의 타이틀 화면 컷 후반에 흘러나오는 일렉기타 반주 부분, 교복 위에 방어구를 장착한 그 특유의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레이어스가 나오고 몇년후에 나온 제2차 슈로대 알파에 데뷔한 오리지널 캐릭 아이비스, 슬레이, 츠구미가 각각 빨간 짧은 머리형, 파란 긴발, 노란색 머리와 안경인 점은 레이어스 주인공 3인조 것을 참고한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애초부터 레이어스 3인조의 칼러링이 겟타로보G의 드래곤, 라이거, 포세이돈도 떠오르게 하지만말이지요)
말씀하신대로 요즘들어 리메이크 붐이 타는 중에 과연 어떤 작품도 리메이크 될지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한국 더빙판이 나온다면 당시 주연성우를 한명만이라도 다시 기용해주었으면 하는 맘이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
일본쪽 성우들이, 슈퍼로봇대전에서 보니 이제 많이 힘들어하시더군요...한국은 ...더빙을 해주긴 할까요?
아이비스, 슬레이, 츠구미는 아마 오마주 맞을 겁니다. 목소리 연기톤도 그렇고.
멈추지않는 미래를~
어릴때 즐겨봤던 애니중 하나ㅜ 리메이크 기대되네요 ㅎㅎ
와 레이어스 리메이크라니 왠지 소름이 돋았다.. 학교 근처 문구점이나 NBA카드팔던 곳에서 사 모으던 일러스트 사진들 진짜 이뻤는데.. 이제 안본다고 방치해뒀다가 중고나라에 만원에 몽땅 팔았는데 지나고나니 후회됨ㅠ 레이어스말고 세일러문이랑 슬레이어즈도 있었는데ㅠ
뒷목잡는 반전엔딩 어찌될까요?😊
그거 만큼은 못 건드릴 듯 합니다.
22초전은 못참죠 도마 라나이~22🎉
미라이오~
메쟈시테~
유즈레나이~~
지금도 운동 시작할때 레이어스 op를 듣는날이 많아요 일종의 루틴입니다 ㅎㅎ
그랑죠는 알지만 레이어스는 본것같기도하고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내요. 그래도 리메이크 해주신다니 나오면 봐야겠어요
우린 토마라나이를 잊지못하고있다
토마~라나이~~ 미라이오~~ 메자시떼~~~
심지어 오프닝 이야기해주셨는데.
오프닝2기미완성이라합니다. 특히 2기남주포지션의 남캐 망토날리는걸로할려했다고합니다.
그리고2부 작화보면 마지막 전투신을위해 약간 퀄 낮아졌다 마신전투신에서 퀄미처나가는 고퀄을보여주죠!
3번째 오프닝, 망토 움직이게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죠. ㅎㅎ
감사합니다 이젠 리뷰가 전부니 다 보긴
어렵죠 마치 자전거로 전국 여행 하던 시절이 나이 먹고는 어렵듯이
제발 작화 안 변했으며 좋겠는데 한편으로 이대로 카드캡터도 리메이크 나왔으면 좋겠네ㅋㅋ
당신은 30년 간 냉동 되어있었습니다. 지금 최근에 게임은 디아블로 가 나왔고 애니는 레이어스 란마 근육맨이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메이플스토리가 또 논란이 났습니다. 그리고 포켓몬은 아직도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정말 빠르죠
....30년이 아니고 3시간 아닌가요, 선생님!?
클램프작품이 전체적으로 설정 탄탄하고 분위기 딥다크한게 참 좋은데
문제는 마무리가...
리메이크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니 만화 둘다 좋아하지만, 애니에서는 넘 많이 죽여서... 만화처럼 프리세아랑 오토잠의 그 대장 누구였더라.. 암튼 살면 좋겠네요. 제발 세일러문처럼 망하지 않길... 세일러문은 예전판이 노래도 좋고 작화도 좋고 암튼 다 더 좋더라고요...
오토잠의 이글이죠? 세일러문은 확실히 과거판이 좋았는지 리메이크가 나오자마자 북미판 블루레이 재발매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레이어스는 기대된다!
실제로는 돈이 걸린 어른들의 사정에 의해 진행되는 일들이겠지만.
한편으론 과거의 명작들이 리메이크되어 재소환 되는게 재밌는 부분이
지금 세대의 어린 친구들은 지금 나오는 작품들을 보고 감탄하며
약간 과거의 작품들을 레전드 취급하지만
올드 세대의 눈에서는 그 마저도 신작으로 분류되고 레전드라 불리기엔 성에 안차는 작품들이라
이것이 찐 근본이다 주장하며 가져오는 작품들이 80~90년대 명작들인거 같다.
과거의 작화 방식이 아무리 영혼을 갈아넣은 어쩌고~ 해도
화질 뿐만이 아니라 여러부분에서 지금의 눈으로 보면 너무 옛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보기 불편한 부분이 있는거도 사실이고.
현대의 영상기술을 바탕으로 리메이크 되어 같은 선상에서 맞붙어 보자는 느낌?
신구의 대결이라는 측면으로도 볼 수 있어서 상황이 재밌음.
귀멸을 칼날을 보며 바람의검심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보며
그 둘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자체가 불쾌한 올드팬들의
반격 같은 느낌?
이번 리메이크에서 3기 OP같은 명작 OP가 다시 하나 나왔으면 합니다..
이참에 그랑조트 유사성 시비 (사실상 모티브가 맞겠지만) 디자인도 새로 리파인 되면 좋겠네요 😂 이세계 원소 로봇 3대 같은 건 흔하다고 넘어가더라도
그랑조트 유사성은 메카 외형 디자인보다는 내부 묘사 아니었나요?
@@been3214 네 말씀 하신 콕핏 유사성도 지적되었고
레벨 업 의상 변경 → 해당 원소 색의 망토
빨강: 불(땅) : 태양 장식
녹색 : 바람 : 별 장식
파란색: 물: 달 장식
멤버들의 장식품 유사성도 지적되고 있고
(이 정돈 그냥 클리셰로 넘어갈 수 있으니 차치하더라도)
제가 리파인 했으면 했던 건 히카루의 각성 갑옷의 머리장식과
합체마신 레이어스의 머리 장식이 다이치의 신 마법 의상 머리
장식과 유사성 시비가 있어서 바꾸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것도 흔한 디자인이고 다르다고 하면 딱히 할 말이 없긴 한데
일웹에 레이어스 그랑조트를 검색하면 항상 파쿠리라고 따라붙는
지적이기도 하고 작법 스타일을 고려하면 참고 정돈한 것 같아서...
물론 올드팬들을 고려하면 과감한 디자인 리파인은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저도 오랜 팬이기도 하고) 그냥 새로운 디자인도
이참에 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 써봤네요 😂😂 알아서 잘 나오겠죠
모데로이드 프라모델이 있으니...그대로 가지 않을까요?
혹시 반다이가 새로 내면서 바뀐다던가?
이게 대체 언제적.... ㅇㅅㅇ 요새 좋은게 을마나 많은데 ...어째서냐고
혈죽 냉죽 부죽...
6:35 ...어.. 게임기어 시절이었던가요 이 작품이? 새턴판까지 나온거 보면 그게 맞나 싶은데?... 그냥 일러스트겠죠?...(덜덜)
게임기어 판 발매시에 나온 일러스트입니다. 게임기어 작품도 괜찮다고 하네요.
@@지식공장장 헛.. 처음 알았네요... 조만간에 실기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셀 애니메이션 기술의 끝판왕이자 마지막 타오르던 불꽃 ㅎㅎㅎ
어렸을때부터 1기 3기 오프닝만 천번은 넘게 돌려본듯
왠지 모르게 계속 생각나는 작품 중의 하나였습니다. 반갑네요 ^^
요즘 복고 열풍이 대단하네요. 덕분에 즐겁습니다.
세일러문 포켓몬스터 체리 란마 레이어스 등등 제가 어릴때 보던 만화들의 리메이크를 어린 조카가 보고있는걸 보면 묘한 기분이 듭니다ㅎㅎ당시에 내가 저렇게 봤을까도 싶구요
모르는게 없으신 지식공장장님
전 란마 보다는 아무래도 레이어스가 훠얼씬 기대되네요.
작화가 얼마나 더 업그레이드 될지…
근데 문제는 음악이겠는데요?;;;
진짜 음악은 어찌 되려나 궁금하네요. 과거 작은 명곡의 전당이었는데...
에스카 플로네도 리메이크 할수 있겠네요.... 코만...작게 그리면..... 나을 텐데요 리멩이크 한다면...
그런데 그 코가 바뀌면 좀 섭섭할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