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손제임스라고 합니다. 저는 미국 남침례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여러 이유로 인해서 미주 성결교회에 출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예배 중에 외우는 사도신경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겠지만 침례교는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외우거나 믿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아래 몇 가지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동정녀가 아니라 처녀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동정녀는 살면서 한 번도 남자 경험이 없는 여인을 뜻하는 말이고 마리아는 아시다시피 요셉과의 사이에서 예수님의 동생들을 낳았습니다. 둘째, 사도신경 영문을 보면 마리아를 Virgin Mary로 표기 했는데 virgin에 v를 대문자로 써서 마리아를 신격화 했습니다. 세째,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으나 영어 사도신경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시고 다음에 그가 지옥으로 내려 가셨다 라는 뜻의 “he descended to hell” 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습니다. 네번째, 한글로는 거룩한 공회라고 적혀있는데 영문으로는 holy catholic church라고 적혀있습니다. 물론 후에 이를 정정해서 holy universal church라고 하기도 하지만 마찮가지 인것 같습니다. 다섯째,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도 영문으로는 “communion of saints” 번역하면 “성자의 교통” 이라고 되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카톨릭 교회의 성자들은 모두 죽은 사람들입니다. 이는 죽은 성자들이 서로 교통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죽으셨는지 아니면 당시 유대 종교인들 제사장, 서기관 및 유대 백성들이 돌아가시게 했는지는 성경에 더 잘 기록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도신경에 대한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견 존중합니다만 저는 주신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동일한 질문을 받았고 댓글로 답변을 드린 사항입니다. 기독교 2천년의 역사는 사도신경을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겼고 초대교회 니케아 신경부터 정통인지 아닌지는 구분하는 기준이 되었으며 종교개혁자들(재세례파를 제외하고)이 흔들리지 않고 견지한 가르침입니다.
모든 것은 성경을 기준으로 해석이 돼야하는데~인간적인 해석으로 하려하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마리아는 한 인간일 뿐인데~신격화하고 성도들이 서로 교통하고가 원문에는 성자들이 서로 교통하고는ㅡ원래는 우상들이 서로 교통하고로도 해석이 될 수 있어서ㅡ로마가 기독교를 다신교사회에서의 또 하나의 종교로 생각한다는 의구심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이상-e4u 쯧쯧....말 자체에 오류가 있어요 생각좀 해 봅시다 성경목록을 가톨릭이 정했지요? 정한시기가 397년 419년이 마지막입니다... 그때 교부들이 성체성사.고해성사.마리아공경. 마리아 평생동정 을 믿었습니다 님 논리 대로라면...성경목록을 정한 분들이 성경을 하나도 모르는 바보 멍청이 라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ㅋㅋㅋㅋㅋ
@@jamessohn4186 쉽게 말씀드릴게요...님이 사도 신경으로 설명을 하시는 글을 읽어보니... 마리아는 동정녀가 아니다????? 애 많이 낳았다????? 4세기에 헬비디우스가 개신교하고 똑같이 같은 구절등으로 애 많이 낳은 여자다 라고 주장했다가 이단으로 단죄 받았습니다..그것도 제롬에게 혼꾸녕이 났습니다.. 자.. 그럼 제롬..성 어거스틴 대표적인 교부들입니다...그 시대에는 성경목록이 정해진 시기이기 때문에 이분들의 성경관 과 해석에 문제가 있다면... 자기들이 뽑은 신약 성경목록에 반하는 주장을 하고 있는 성경을 전혀 모르는 똥 멍청이가 됩니다...기독교를 믿는걸 떠나서 논리적으로 신뢰를 할수 있나요?? 그리고 칼뱅.루터 조차 마리아는 평생동정이 맞다고 해석을 했습니다. 지금와서는 그거 조차 부정을 당하는 현실이지요... 모순 아닌가요?? 루터가 종교개혁으로 66권만 가지고 나가기 전에 성경이 원래 73권이 1500년간 믿어 왔던건 아시나요??? 못믿으시겠 다면 네이버 카르타고공의회 치시고 위키백과 카르타고공의회 누른후. 밑에보시면 성경목록결정 클릭하시면 419년에 카르타고공의회에서 재확인된 성경목록 73권을 교회법으로 정하고 못박아 버립니다. 제롬과 아타나시우스는 66권을 주장했지만 그걸 따르는 이는 소수에 불과 했습니다. 제롬이 부가타 성경을 번역할때 66권이 아닌 외경이라 주장하는 책에서는 교리를 도출할수 없다고 썼지만 그건 개인 생각이였습니다. 대부분 교부들이 어거스틴의 73권 주장을 지지 하여 결국엔 어거스틴 주장이 승리하여 정경으로 73권이 된것입니다. 이걸 왜 설명했냐 하면요... 개신교 성경에 없는 마카베오기하 15:12~14 예레미야가 백성과 도성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신다 나옵니다. 즉 죽은 성인들도 기도를 우리를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원래 종교개혁 하기전에 마카베오기가 정경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죽은 성인들도 교통을 할수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성인(원로)성도들의 기도를 하느님께 전구해주고... 순교한 성인들은 하느님께 청원도 합니다... 그렇기에 성자의 교통이 문제가 없습니다. 본시오 빌라도에게 라고 적은게 개신교 사도신경이고...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에서 시대를 말하는겁니다.. 거룩하고 보편된교회 네...맞습니다 (가톨릭)입니다... 교부들은 베드로가 세운교회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교회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의 핵심은 주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믿습니다만, 교회는 안믿습니다. 공회(교회)따위가 뭔데 우리가 믿어야 합니까? 마리아의 처녀잉태한 것을 믿습니다만, 마리아가 동정녀라는 것은 믿지 않습니다. 뭐 천주교도 아니고..기독교에서 동정녀가 뭡니까? 성도의 교통을 믿는 다구요? 이게 무슨의미이신지 아시나요? 성도의 교통 즉, 성도간에 서로 덕을 나눈다는 뜻인데. 구원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목사님이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하고 노력해도 그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주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만 가능하지 누군가(성도)와 교통함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사도신경은 1. 교회(로마교회)를 믿으라 강요하며 2. 마리아를 동정녀라 믿으라 하며 3.성도의 교통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예수님외에 마치 구원이 가능한 듯 이야기 합니다. 즉, 사도신경은 기독교에서 받아들이지 않는 로마카톨릭교회, 마리아신앙, 성인 복자 같은 인간을 믿으라 강요하고 있는 이단선언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주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 하나만으로 충분합니다. 교회, 신부, 마리아, 성인 따위는 전혀 구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사도신경에 집착하지 마시고 성경에 집착해 주세요.
박용규교수님, 그럼 미국과 한국에서 사도신경을 부정하는 침례교는 모두 이단인가요? 도대체 나는 한국의 장로교가 왜 아직도 장로교헌법에도 없는 사도신경을 그렇게 고집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장로교헌법에 사도신경을 부정하면 이단이라 칭한다는 조항을 넣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참으로 딱하신 주장입니다. 한국 장로교회의 전통을 기독교정통교리로 포장하지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개신교의 가장 크나큰 오류가 아무리 성경 성경 외치더라도...결국 그 목록을 결정한게 가톨릭의 교부들이 회의를 통해서 정한걸 믿으면서 그들의 행 했던 성체성사.고해성사.마리아공경.마리아평생동정 모두 부정하면서 그들이 정한 성경을 믿는다는게 논리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이 되나요??? 무신론자에게 말하면 어떻게 그럼 성경목록을 믿냐고 바로 반박들어 옵니다..쯧쯧
▪ 동행교회 신앙고백서 ▪ 나는 전능하시고 창조주 되시며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믿으며,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처녀 마리아에게 나셨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지만,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하나님이 그를 살리심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어, 하늘에 오르시고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심을 믿습니다. 성령을 믿으며, 성경 속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가 유일한 중보자임을 믿습니다. 교회가 주 안에서 하나 됨과 성도가 주 안에서 교제함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믿으며, 예수의 부활은 곧 나의 부활임을 믿어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 아멘
루터가 종교개혁으로 66권만 분류해서 나간건 알고 계신가요??? 종교개혁 하기 전까지 73권을 정경으로 믿어 왔습니다. 못믿으시면 네이버에 위키백과 카르타고공의회 치시고... 클릭해보시면 밑에 성경목록 결정 클릭하시면 419년 카르타고공의회에서 재확인된 성경목록을 교황이 교회법으로 못박아 버립니다.. 정경 성경목록 당시 두가지 파로 나누어졌는데 66권을 주장한 대표 교부가 히에로니무스 이고 73권을 주장한 대표 교부가 성 어거스틴입니다 결국 공의회에서 압도적으로 성 어거스틴 주장인 73권이과반수 찬성으로 정경이 73권으로 정해진게 역사의 진실입니다...
사도신경의 원형은 원래 " 로마신조 " 에서 유래했습니다 . 예비신자들에게 세례를 주기 전 복음 학습을 위해 요약한 요리문답인데 그것을 기초하여 세월이 흐르며 " 사도신경 " 으로 체계화됐습니다 . 침례교는 반가톨릭 성향이 강해서 가톨릭에서 전승된 어떤 전통도 거부합니다 . 그러니 사도신경도 거부하는 것입니다 . 반면에 , 칼빈과 동료 개혁자들은 가톨릭에서 전승된 전통에 대해서 성경과 일치한다면 받아들였습니다 . 그러니 초대교회 에큐메니컬 공의회 신조들을 장로교회 ( 개혁교회 ) 역시 따르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 입니다 남자의 후손이 아닙니다 남자와 의 관계에어 잉태한 예수님의 동생들과 다르지요 처녀의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 된것을 믿는거지요 사도신경을 암송하면서 마리아를 믿는게 이니지요 마리아 몸을 빌려 태어난것은 사실이고 빌라도에게 처형에 넘겨 진것도 역사적 사실인것 우리의 죄를 위하예 십자기를 지신것을 영윈히 기억하며 나의 신앙이 예수 그리스도께 포커스가 맞혀 있게 하는 성경에 핵심입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은 남자의 후손이지만 예수님만이 여자의 후손 뱀의 어리를 상하게 하는 사단이 벌벌 떠는 그이름 예수 그리스돌을 마든것이자 천주교가 잘못됐다고 하나님의 예언된 동정녀 탄생 을 걸거 넘어짐니까 남자를 가까이 한적 없는 사람 히나님이 마리아라는 여인을 택하여 예수님을 이세상에 오게하기위하여 택한 그릇 아닙니까 마리아 를 기념하고 마리아를 믿는게 이닙니다
칼빈이 사도신경으로 기독교 강요를 써내려간 것 아세요. 거룩한 공회는 거룩한 공교회로 지금도 그런 용어 자체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칼빈도 인정했구요. 그걸 캐톨릭을 지지하는 용어라고 주장한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사도신경을 거부하는 것은 위험한 주장입니다.
사도신경의 근거는 초대,중세,근세, 현세를 관통하는 정확무오한 성경66권의 말씀에 의해 비롯되었다는 것이며 사도신경에는 성도의 믿는바를 압축한 핵심이자 성도의 고백이다. 사도신경을 부인한다는 것은 곧 성경을 부인하는 것이 될수있는 정말 위험한 생각들이며 이단으로 규정된 집단, 단체들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모두 사도신경의 핵심이 중의 일부나 모두를 부인한다
사도신경에서 고백하는 " 공회 ( Catholic church " 는 " 보편적 교회 " 를 의미합니다 . 사도 바울께선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 되었다고 하셨죠 . 교회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니까요 . 교회라는 말 자체는 " 에클레시아 ( 부름받은 자들 ) " 를 의미합니다 . 그런데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한 몸되었은즉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 사도신경에서는 거룩한 보편적 교회를 믿는다고 할 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한 몸된 교회를 믿는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
@@beyoungyoo 처음에 만들어진 의도가 아무리 권위가 있어도-성경을 넘어서는 한 문제가 되는데ㅡ그 처음의도를 카토릭에서는 숨기고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고ㅡ속이는 게 맞다면 다들 속고 있다고해도 맞는 말이 되죠?ㅡ천주교 성경책에 십계명에서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계명을 10 여년 전부터 아예 삭제했어요?ㅡ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도 처음에는 성자(우상들)라고 했었다고도 해요?
교수님, 저는 지금까지 30년 이상 장로교에 출석하면서 사도신경에 관하여 의심이 생겨서 많이 고민하고 조사도 해 보았습니다. 사도신경을 조사해 본 결과 저는 절대 사도신경을 고백할 수 없었습니다. 사도신경을 부인하면 이단입니까? 중세 가톨릭은 사도신경으로 모든 이단들을 판단하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 중세 가톨릭은 사도신경으로 어떤 교파를 이단이라고 규정했습니까? 바로 루터와 칼뱅이었습니다. 그런데 칼뱅파 장로교에서 사도신경을 부인하면 이단이라고 합니다. 이게 제 정신입니까? 가톨릭은 지금 이렇게 말합니다. “장로교, 저 사람들 정말 웃기는 사람들이다.” 사도신경은 로마 가톨릭의 신앙고백입니다. 1. 거룩한 공회는 영어로 ‘The holy Catholic church’입니다. 그러나 라틴어로는 ‘sanctam Ecclesiam catholicam’입니다. 우리나라의 어떤 목사는 라틴어의 ‘catholicam’의 c가 소문자이므로 영어로 번역할 때 대문자인 C로 번역한 것이 오류라고 하면서 책을 썼더군요. 그러나 이 주장은 전혀 오류입니다. 라틴어가 사용되던 중세에는 로마 가톨릭 외에는 어떤 종파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반명사인 소문자를 사용해야 하고, 그 후 종교개혁이 일어나서 장로교, 루터교, 침례교가 생겨난 후에 영어가 사용되던 현대에는 대문자로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 중세에 대문자로 기록했다면 다른 교파들도 인정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의 ‘거룩한 공회’는 ‘로마 가톨릭’입니다. 저는 장로교에 출석하는데 사람들이 사도신경을 부인하면 이단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로마가톨릭을 부인하고 장로교에 출석하면 이단이라는 말입니다. 2. 사도신경에는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수님은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고 믿으며 이것을 부인하면 즉 사도신경을 부인하면 이단이라고 생각합니까? 저는 사도신경에 기록한 대로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것을 부인합니다. 그 대신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내 죄를 대속하기 위해 나 대신에 죽으셨다’고 믿습니다. 그러면 저는 사도신경을 부인하기 때문에 이단인가요? 3. 사도신경에 기록되었듯이,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죽으셨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역사적인 사실은 ‘아느냐? 모르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그 외 어떤 인간적인 방법으로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은 ‘믿느냐? 믿지 않는냐?’의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고백하는 사도신경에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한 것은 복음을 숨기는 사탄의 계략입니다. 4. 사도신경에는 예수님이 나를 위해 베푸신 은혜가 없습니다. 갈1:6-8에서는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은혜의 복음을 믿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떠나서(그리스도의 은혜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부인하고) 다른 복음 즉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사도신경을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도들이 전한 복음이 아닙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은 고전15:3,4에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을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갈1:8에는 사도신경과 같은 ‘다른 복음’, 즉 사도들이 전한 고전15:3,4의 복음과 다른 복음인 사도신경을 전하고 가르치는 자는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사도신경에는 은혜의 복음이 없습니다. 사도신경은 AD390년에 히포의 주교 아우구스티누스와 밀라노의 주교 암브로시우스가 조작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답답해서 블로그에도 글을 올리고 유튜브 동영상에도 올렸습니다. 여기서 제 의견에 조금이라도 동의하신다면 블로그 주소와 유튜브 동영상 중에서 몇 개의 주소를 소개하겠습니다. ua-cam.com/video/rp-3ptm5vV4/v-deo.html ua-cam.com/video/VjC_85kkhc0/v-deo.html blog.naver.com/dudaldol/222162718187
그거 보단 성경이 원래 73권이 정경이었습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으로 66권만 들고 튀기전까지 73권으로 정경을 믿어 온것입니다. 못믿으시면 네이버 카르타고공의회 치시고 위키백과 카르타고공의회 클릭후 밑에 보시면 성경목록결정 클릭하시면 419년 카르타고공의회에서 재확인된 73권 정경을 교회법으로 교황이 못박아버립니다. 얌니아회의를 따라서 66권만 가져나간 루터는 자기 주장을 위해서 야고보서는 지푸라기 서신이라며 불태우고 빼려고 시도까지 했습니다. 1947년에 발견된 사해사본에서 히브리어사본으로 토빗기 집회서가 발견 되어서 얌니아회의에서의 정당성도 없지만 ㅋㅋㅋ 2000년간 그리 믿어와서 그러지못하고 있지요...개신교도 500년간 믿어와서...지금에서 그걸 넣어버리는 순간 모든걸 다 고쳐야하기에 외면하는 수준입니다... 심지어 토빗기에는 사두가이가 예수에게 시비걸려고 질문한 내용도 있고...신약성경에 요한이 보고 들은걸 적은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에 토빗기 구절이 묘사되어 나옵니다... 이건 빼박이지요... 요한이 보고 들은걸 적은 성경이기에...더욱 그렇죠
의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견 존중합니다만 저는 주신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동일한 질문을 받았고 댓글로 답변을 드린 사항입니다. 기독교 2천년의 역사는 사도신경을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겼고 초대교회 니케아 신경부터 정통인지 아닌지는 구분하는 기준이 되었으며 종교개혁자들(재세례파를 제외하고)이 흔들리지 않고 견지한 가르침입니다. 위험한 주장입니다.
13:34 , 사도 신경의 하나하나를 성경을 근거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 사는 손제임스라고 합니다. 저는 미국 남침례교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여러 이유로 인해서 미주 성결교회에 출석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예배 중에 외우는 사도신경은 하지않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겠지만 침례교는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외우거나 믿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아래 몇 가지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동정녀가 아니라 처녀가 맞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동정녀는 살면서 한 번도 남자 경험이 없는 여인을 뜻하는 말이고 마리아는 아시다시피 요셉과의 사이에서 예수님의 동생들을 낳았습니다. 둘째, 사도신경 영문을 보면 마리아를 Virgin Mary로 표기 했는데 virgin에 v를 대문자로 써서 마리아를 신격화 했습니다. 세째,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으나 영어 사도신경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시고 다음에 그가 지옥으로 내려 가셨다 라는 뜻의 “he descended to hell” 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글 사도신경에는 없습니다. 네번째, 한글로는 거룩한 공회라고 적혀있는데 영문으로는 holy catholic church라고 적혀있습니다. 물론 후에 이를 정정해서 holy universal church라고 하기도 하지만 마찮가지 인것 같습니다. 다섯째,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도 영문으로는 “communion of saints” 번역하면 “성자의 교통” 이라고 되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카톨릭 교회의 성자들은 모두 죽은 사람들입니다. 이는 죽은 성자들이 서로 교통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본디로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서 죽으셨는지 아니면 당시 유대 종교인들 제사장, 서기관 및 유대 백성들이 돌아가시게 했는지는 성경에 더 잘 기록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도신경에 대한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다른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견 존중합니다만 저는 주신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동일한 질문을 받았고 댓글로 답변을 드린 사항입니다. 기독교 2천년의 역사는 사도신경을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겼고 초대교회 니케아 신경부터 정통인지 아닌지는 구분하는 기준이 되었으며 종교개혁자들(재세례파를 제외하고)이 흔들리지 않고 견지한 가르침입니다.
모든 것은 성경을 기준으로 해석이 돼야하는데~인간적인 해석으로 하려하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마리아는 한 인간일 뿐인데~신격화하고 성도들이 서로 교통하고가 원문에는 성자들이 서로 교통하고는ㅡ원래는 우상들이 서로 교통하고로도 해석이 될 수 있어서ㅡ로마가 기독교를 다신교사회에서의 또 하나의 종교로 생각한다는 의구심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이상-e4u
쯧쯧....말 자체에 오류가 있어요 생각좀 해 봅시다
성경목록을 가톨릭이 정했지요? 정한시기가 397년 419년이 마지막입니다... 그때 교부들이
성체성사.고해성사.마리아공경. 마리아 평생동정
을 믿었습니다 님 논리 대로라면...성경목록을 정한 분들이 성경을 하나도 모르는 바보 멍청이
라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ㅋㅋㅋㅋㅋ
@@고뇌하는오뎅 무슨 말씀이 하시고 싶으신건지 잘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저는 사도신경에 대해서 글을 올렸는데 왜 성경 목록을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jamessohn4186
쉽게 말씀드릴게요...님이 사도 신경으로 설명을
하시는 글을 읽어보니... 마리아는 동정녀가 아니다????? 애 많이 낳았다?????
4세기에 헬비디우스가 개신교하고 똑같이 같은 구절등으로 애 많이 낳은 여자다 라고 주장했다가
이단으로 단죄 받았습니다..그것도 제롬에게 혼꾸녕이 났습니다.. 자.. 그럼 제롬..성 어거스틴
대표적인 교부들입니다...그 시대에는 성경목록이
정해진 시기이기 때문에 이분들의 성경관 과
해석에 문제가 있다면... 자기들이 뽑은 신약 성경목록에 반하는 주장을 하고 있는 성경을
전혀 모르는 똥 멍청이가 됩니다...기독교를 믿는걸 떠나서 논리적으로 신뢰를 할수 있나요??
그리고 칼뱅.루터 조차 마리아는 평생동정이 맞다고 해석을 했습니다. 지금와서는 그거 조차
부정을 당하는 현실이지요... 모순 아닌가요??
루터가 종교개혁으로 66권만 가지고 나가기 전에
성경이 원래 73권이 1500년간 믿어 왔던건 아시나요??? 못믿으시겠 다면 네이버
카르타고공의회 치시고 위키백과 카르타고공의회
누른후. 밑에보시면 성경목록결정 클릭하시면
419년에 카르타고공의회에서 재확인된 성경목록
73권을 교회법으로 정하고 못박아 버립니다.
제롬과 아타나시우스는 66권을 주장했지만
그걸 따르는 이는 소수에 불과 했습니다.
제롬이 부가타 성경을 번역할때 66권이 아닌
외경이라 주장하는 책에서는 교리를 도출할수
없다고 썼지만 그건 개인 생각이였습니다.
대부분 교부들이 어거스틴의 73권 주장을 지지
하여 결국엔 어거스틴 주장이 승리하여 정경으로
73권이 된것입니다.
이걸 왜 설명했냐 하면요... 개신교 성경에 없는
마카베오기하 15:12~14 예레미야가 백성과
도성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신다 나옵니다.
즉 죽은 성인들도 기도를 우리를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원래 종교개혁 하기전에 마카베오기가
정경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죽은 성인들도 교통을 할수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성인(원로)성도들의 기도를
하느님께 전구해주고... 순교한 성인들은 하느님께
청원도 합니다... 그렇기에 성자의 교통이 문제가
없습니다.
본시오 빌라도에게 라고 적은게 개신교 사도신경이고...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에서
시대를 말하는겁니다..
거룩하고 보편된교회 네...맞습니다 (가톨릭)입니다... 교부들은 베드로가 세운교회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교회라 믿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격려의 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샬롬을 전합니다 🌳
아멘 ~
이제야 답글 올립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된 2024년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기독교의 핵심은 주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믿습니다만, 교회는 안믿습니다. 공회(교회)따위가 뭔데 우리가 믿어야 합니까? 마리아의 처녀잉태한 것을 믿습니다만, 마리아가 동정녀라는 것은 믿지 않습니다. 뭐 천주교도 아니고..기독교에서 동정녀가 뭡니까? 성도의 교통을 믿는 다구요? 이게 무슨의미이신지 아시나요? 성도의 교통 즉, 성도간에 서로 덕을 나눈다는 뜻인데. 구원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목사님이 누군가를 위해서 기도하고 노력해도 그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주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만 가능하지 누군가(성도)와 교통함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사도신경은 1. 교회(로마교회)를 믿으라 강요하며 2. 마리아를 동정녀라 믿으라 하며 3.성도의 교통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예수님외에 마치 구원이 가능한 듯 이야기 합니다. 즉, 사도신경은 기독교에서 받아들이지 않는 로마카톨릭교회, 마리아신앙, 성인 복자 같은 인간을 믿으라 강요하고 있는 이단선언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주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 하나만으로 충분합니다.
교회, 신부, 마리아, 성인 따위는 전혀 구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사도신경에 집착하지 마시고 성경에 집착해 주세요.
사도신경은 기독교에서 생명과 같이 존중해온 신앙고백입니다. 이 신앙고백을 부정하는 자들은 다 이단입니다. 제발 이상한 가르침에 속지 마세요.
박용규교수님, 그럼 미국과 한국에서 사도신경을 부정하는 침례교는 모두 이단인가요? 도대체 나는 한국의 장로교가 왜 아직도 장로교헌법에도 없는 사도신경을 그렇게 고집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장로교헌법에 사도신경을 부정하면 이단이라 칭한다는 조항을 넣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참으로 딱하신 주장입니다. 한국 장로교회의 전통을 기독교정통교리로 포장하지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gyuwon70 장로교만 사도신경을 고집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의 침례교가 사도신경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m.blog.naver.com/revwhalkim/222116021816
사도신경은 성경에 없는데도 그 것이 성경의 권위보다 앞서면 이단성이 있는 것입니다
개신교의 가장 크나큰 오류가 아무리 성경
성경 외치더라도...결국 그 목록을 결정한게
가톨릭의 교부들이 회의를 통해서 정한걸
믿으면서 그들의 행 했던 성체성사.고해성사.마리아공경.마리아평생동정 모두 부정하면서 그들이 정한 성경을
믿는다는게 논리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이
되나요??? 무신론자에게 말하면 어떻게
그럼 성경목록을 믿냐고 바로 반박들어 옵니다..쯧쯧
동정녀 탄생에 대한 바울의 신앙 고백이 성경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게 무슨 질문인가요
교수님 감시. 건강하세요.
▪ 동행교회 신앙고백서 ▪
나는 전능하시고 창조주 되시며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믿으며,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처녀 마리아에게 나셨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지만,
장사 된 지 사흘 만에 하나님이 그를 살리심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어,
하늘에 오르시고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심을 믿습니다.
성령을 믿으며, 성경 속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가 유일한 중보자임을 믿습니다.
교회가 주 안에서 하나 됨과 성도가 주 안에서 교제함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믿으며, 예수의 부활은 곧 나의 부활임을 믿어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것을 믿습니다. 아멘
이 신앙고백을 사도신경 대신 고백한다는 의미인가요
훨씬 났네요
루터가 종교개혁으로 66권만 분류해서 나간건 알고
계신가요??? 종교개혁 하기 전까지 73권을 정경으로
믿어 왔습니다. 못믿으시면 네이버에 위키백과 카르타고공의회 치시고... 클릭해보시면 밑에 성경목록 결정 클릭하시면 419년 카르타고공의회에서 재확인된 성경목록을
교황이 교회법으로 못박아 버립니다..
정경 성경목록 당시 두가지 파로 나누어졌는데
66권을 주장한 대표 교부가 히에로니무스 이고
73권을 주장한 대표 교부가 성 어거스틴입니다
결국 공의회에서 압도적으로 성 어거스틴 주장인
73권이과반수 찬성으로 정경이 73권으로 정해진게 역사의
진실입니다...
침례교는 개신교인데 왜 사도신경을 고백하지 않고 있습니까?
사도신경의 원형은 원래 " 로마신조 " 에서 유래했습니다 . 예비신자들에게 세례를 주기 전 복음 학습을 위해 요약한 요리문답인데 그것을 기초하여 세월이 흐르며 " 사도신경 " 으로 체계화됐습니다 .
침례교는 반가톨릭 성향이 강해서 가톨릭에서 전승된 어떤 전통도 거부합니다 . 그러니 사도신경도 거부하는 것입니다 .
반면에 , 칼빈과 동료 개혁자들은 가톨릭에서 전승된 전통에 대해서 성경과 일치한다면 받아들였습니다 . 그러니 초대교회 에큐메니컬 공의회 신조들을 장로교회 ( 개혁교회 ) 역시 따르는 것입니다 .
주기도문도 안하더군요.
침례교, 특히 독립침례교는 사도신경이 성경에 없고 카톨릭의 산물이라고 하여 반대합니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nonsense 입니다.
침례교가?
침례교는 개신교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침례교는 카톨릭이나 카톨릭에서 파생된 개신교들과 무관하게 초대교회 시대부터 독자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믿음을 지켜온 공동체 입니다.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 입니다 남자의 후손이 아닙니다 남자와 의 관계에어 잉태한 예수님의 동생들과 다르지요 처녀의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 된것을 믿는거지요 사도신경을 암송하면서 마리아를 믿는게 이니지요 마리아 몸을 빌려 태어난것은 사실이고 빌라도에게 처형에 넘겨 진것도 역사적 사실인것 우리의 죄를 위하예 십자기를 지신것을 영윈히 기억하며 나의 신앙이 예수 그리스도께 포커스가 맞혀 있게 하는 성경에 핵심입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은 남자의 후손이지만 예수님만이 여자의 후손 뱀의 어리를 상하게 하는 사단이 벌벌 떠는 그이름 예수 그리스돌을 마든것이자 천주교가 잘못됐다고 하나님의 예언된 동정녀 탄생 을 걸거 넘어짐니까 남자를 가까이 한적 없는 사람 히나님이 마리아라는 여인을 택하여 예수님을 이세상에 오게하기위하여 택한 그릇 아닙니까 마리아 를 기념하고 마리아를 믿는게 이닙니다
사도신경은로마카톨릭주교회에서만든것입니다거룩한공회을우리장로교회에서외우는데공회는로마카톨릭공회를말합다
칼빈이 사도신경으로 기독교 강요를 써내려간 것 아세요. 거룩한 공회는 거룩한 공교회로 지금도 그런 용어 자체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칼빈도 인정했구요. 그걸 캐톨릭을 지지하는 용어라고 주장한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사도신경을 거부하는 것은 위험한 주장입니다.
사도신경의 근거는 초대,중세,근세, 현세를 관통하는 정확무오한 성경66권의 말씀에 의해 비롯되었다는 것이며
사도신경에는 성도의 믿는바를 압축한 핵심이자 성도의 고백이다.
사도신경을 부인한다는 것은 곧 성경을 부인하는 것이 될수있는 정말 위험한 생각들이며
이단으로 규정된 집단, 단체들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모두 사도신경의 핵심이 중의 일부나 모두를 부인한다
예수가
육으로 부활했다는 말은 사실인가요?
베드로 전서3:18은 육으로 죽었지만
영으로 살아났다 하던데요.
베드로는 완전히 무시당하는 듯 합니다.
예수에서도 사탄이란 말을 듣던데.
그렇게 믿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세요. 영은 뼈와 살이 없으되 ...라고 하시면서 주님이 육체적으로 부활하셨음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성경이 그렇게 밝히고 있는데 성경을 믿지 못하시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12 번 공회에관한 성경구절에는 공회라느것이 하나도 없읍니다 교회와 공회의 같다는것을 설명좀 하여주시면 감사합니다.
질문의 핵심이 공회라는 말은 성경에 없는데 사도신경에 있다, 그래서 사도신경은 비성경적이다 그런 의미인가요? 아니면 공회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입니까? 공회와 교회가 다른데 왜 같다고 하느냐 하는 말씀입니까?
사도신경에서 고백하는 " 공회 ( Catholic church " 는 " 보편적 교회 " 를 의미합니다 . 사도 바울께선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 되었다고 하셨죠 . 교회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니까요 .
교회라는 말 자체는 " 에클레시아 ( 부름받은 자들 ) " 를 의미합니다 . 그런데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한 몸되었은즉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 사도신경에서는 거룩한 보편적 교회를 믿는다고 할 때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한 몸된 교회를 믿는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
@@archetypa4075 당시 배경 속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은 로마 카톨릭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m.blog.naver.com/revwhalkim/222116021816
@@beyoungyoo 처음에 만들어진 의도가 아무리 권위가 있어도-성경을 넘어서는 한 문제가 되는데ㅡ그 처음의도를 카토릭에서는 숨기고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고ㅡ속이는 게 맞다면 다들 속고 있다고해도 맞는 말이 되죠?ㅡ천주교 성경책에 십계명에서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계명을 10 여년 전부터 아예 삭제했어요?ㅡ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도 처음에는 성자(우상들)라고 했었다고도 해요?
@@ykparktv
가톨릭이 아니라면 어디를 말하는지 제시를 하시고 아니라고 하셔야 합니다 목사니이시라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그러나 주기도문이 우선입니다.
시청해주시고 격려의 글을 남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교수님!
사도신경은 카톨릭에서 만든 것이 아닙니까?
사도들이 만들었다고 하는 근거가 없지 않습니까?
더욱이 거룩한 공회(The Holy Catholic Church)란 것을 보더라도
가톨릭의 산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시청해주시고 귀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거룩한 공회는 캐톨릭의 독점물도 캐톨릭을 지지하는 것도 아닙니다. 공교회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저하고생각이
같으시네요
교수님,
저는 지금까지 30년 이상 장로교에 출석하면서 사도신경에 관하여 의심이 생겨서 많이 고민하고 조사도 해 보았습니다.
사도신경을 조사해 본 결과 저는 절대 사도신경을 고백할 수 없었습니다.
사도신경을 부인하면 이단입니까?
중세 가톨릭은 사도신경으로 모든 이단들을 판단하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 중세 가톨릭은 사도신경으로 어떤 교파를 이단이라고 규정했습니까?
바로 루터와 칼뱅이었습니다.
그런데 칼뱅파 장로교에서 사도신경을 부인하면 이단이라고 합니다.
이게 제 정신입니까?
가톨릭은 지금 이렇게 말합니다.
“장로교, 저 사람들 정말 웃기는 사람들이다.”
사도신경은 로마 가톨릭의 신앙고백입니다.
1. 거룩한 공회는 영어로 ‘The holy Catholic church’입니다.
그러나 라틴어로는 ‘sanctam Ecclesiam catholicam’입니다.
우리나라의 어떤 목사는 라틴어의 ‘catholicam’의 c가 소문자이므로 영어로 번역할 때 대문자인 C로 번역한 것이 오류라고 하면서 책을 썼더군요.
그러나 이 주장은 전혀 오류입니다. 라틴어가 사용되던 중세에는 로마 가톨릭 외에는 어떤 종파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반명사인 소문자를 사용해야 하고, 그 후 종교개혁이 일어나서 장로교, 루터교, 침례교가 생겨난 후에 영어가 사용되던 현대에는 대문자로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 중세에 대문자로 기록했다면 다른 교파들도 인정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의 ‘거룩한 공회’는 ‘로마 가톨릭’입니다.
저는 장로교에 출석하는데 사람들이 사도신경을 부인하면 이단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로마가톨릭을 부인하고 장로교에 출석하면 이단이라는 말입니다.
2. 사도신경에는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수님은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고 믿으며 이것을 부인하면 즉 사도신경을 부인하면 이단이라고 생각합니까?
저는 사도신경에 기록한 대로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것을 부인합니다. 그 대신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내 죄를 대속하기 위해 나 대신에 죽으셨다’고 믿습니다. 그러면 저는 사도신경을 부인하기 때문에 이단인가요?
3. 사도신경에 기록되었듯이,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죽으셨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역사적인 사실은 ‘아느냐? 모르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그 외 어떤 인간적인 방법으로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은 ‘믿느냐? 믿지 않는냐?’의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고백하는 사도신경에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한 것은 복음을 숨기는 사탄의 계략입니다.
4. 사도신경에는 예수님이 나를 위해 베푸신 은혜가 없습니다.
갈1:6-8에서는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은혜의 복음을 믿고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은혜를 떠나서(그리스도의 은혜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부인하고) 다른 복음 즉 ‘예수님이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사도신경을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도들이 전한 복음이 아닙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은 고전15:3,4에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을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갈1:8에는 사도신경과 같은 ‘다른 복음’, 즉 사도들이 전한 고전15:3,4의 복음과 다른 복음인 사도신경을 전하고 가르치는 자는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사도신경에는 은혜의 복음이 없습니다.
사도신경은 AD390년에 히포의 주교 아우구스티누스와 밀라노의 주교 암브로시우스가 조작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답답해서 블로그에도 글을 올리고 유튜브 동영상에도 올렸습니다.
여기서 제 의견에 조금이라도 동의하신다면 블로그 주소와 유튜브 동영상 중에서 몇 개의 주소를 소개하겠습니다.
ua-cam.com/video/rp-3ptm5vV4/v-deo.html
ua-cam.com/video/VjC_85kkhc0/v-deo.html
blog.naver.com/dudaldol/222162718187
그거 보단 성경이 원래 73권이 정경이었습니다. 루터가 종교개혁으로
66권만 들고 튀기전까지 73권으로 정경을
믿어 온것입니다. 못믿으시면 네이버
카르타고공의회 치시고 위키백과 카르타고공의회 클릭후 밑에 보시면
성경목록결정 클릭하시면 419년 카르타고공의회에서 재확인된 73권
정경을 교회법으로 교황이 못박아버립니다.
얌니아회의를 따라서 66권만 가져나간
루터는 자기 주장을 위해서 야고보서는
지푸라기 서신이라며 불태우고 빼려고
시도까지 했습니다. 1947년에 발견된
사해사본에서 히브리어사본으로 토빗기
집회서가 발견 되어서 얌니아회의에서의
정당성도 없지만 ㅋㅋㅋ 2000년간 그리
믿어와서 그러지못하고 있지요...개신교도
500년간 믿어와서...지금에서 그걸 넣어버리는 순간 모든걸 다 고쳐야하기에
외면하는 수준입니다... 심지어 토빗기에는
사두가이가 예수에게 시비걸려고 질문한
내용도 있고...신약성경에 요한이 보고 들은걸 적은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에
토빗기 구절이 묘사되어 나옵니다...
이건 빼박이지요... 요한이 보고 들은걸
적은 성경이기에...더욱 그렇죠
성경에 없으니 하지 마시길...
사도신경은 분열된 교회의 일치를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깊이 공감합니다.
사도신경은 성경과 불일치 ᆢ거듭나지 못한자
의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견 존중합니다만 저는 주신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동일한 질문을 받았고 댓글로 답변을 드린 사항입니다. 기독교 2천년의 역사는 사도신경을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겼고 초대교회 니케아 신경부터 정통인지 아닌지는 구분하는 기준이 되었으며 종교개혁자들(재세례파를 제외하고)이 흔들리지 않고 견지한 가르침입니다. 위험한 주장입니다.
@@ykparktv 사도신경이 정확한 년도도 없는데ㅡ어떻게 2천년은 정확하지 않지않나요?
왜ㅠ개신교는 천주교와 달리 성경도 설교도 근대 조선말로 하시나요?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근대 조선말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천주교 신자들은 이렇게 막무가내로 시비를 거는 것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런 댓글은 천주교에 대한 이미지를 더 훼손하신다는 것 기억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거짓말을 하지마 세요 ㅉㅉㅉ
무엇이 그렇다는 것인가요?
m.blog.naver.com/revwhalkim/22211602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