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사] 39 초대교회 최초예배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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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сер 2024
  • [초대교회사] 39 초대교회 최초예배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ㅣ 박용규교수
    1991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회사 교수로 부임한 후 세계초대교회사를 강의하기 시작해 거의 20여년 동안 초대교회사를 강의했고, 1994년에는 제가 저술한 초대교회사가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선정 제 1회 학술대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제가 저술하고 오랜 강의 경험을 토대로 초대교회사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 주제는 초대교회 최초의 예배 어떻게 드려졌는가입니다. 제 강의를 청취하시면 세계교회사를 통시적으로 이해하는 안목이 생길 것입니다.
    박용규 교수
    전 총신대학교 총장대행,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
    현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
    성균관대학교 (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Western Evangelical Seminary (M.A.)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Th.M., Ph.D.)
    Yale University Divinity School, Visiting Fellow
    이메일 | yonginduck@gmail.com
    웹사이트 | www.1907revival.com
    #초대교회최초예배 #초대교회사 #박용규교수

КОМЕНТАРІ • 20

  • @yj3951
    @yj3951 Місяць тому

    감사합니다. ✝

  • @youngflower23
    @youngflower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요즘 아침 저녁 교수님 영상보고 공부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교회사에 탁월한 은사를 나눠주심에 크게 감사드립니다 추석연휴 도서관에서 자막보면서 공부하겠습니다 ~^^

    • @ykparktv
      @ykparktv  11 місяців тому

      도움이 되셨다면 기쁨입니다. 꽃을 좋아하시는군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youngflower23
      @youngflower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ykparktv 비오는날 교회가는길에 꽃과 대화하느라 예배시간에 늦었습니다~ㅎ 새벽시간 교수님 강의듣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crossguard2742
    @crossguard2742 8 місяців тому

    참 아름다운 예배의 모습이군요 감사합니다

    • @ykparktv
      @ykparktv  7 місяців тому

      답글이 늦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복된 2024년 새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TOPGEUN
    @TOPGEUN 3 місяці тому

    가톨릭의 미사나 정교회의 리뚜르이아
    1. 시작 예식 2. 말씀 전례 3. 성찬 전례 4. 마침 예식
    초대교회의 예배 구조와 일치하죠?

  • @jongye1623
    @jongye16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ykparktv
      @ykparktv  11 місяців тому

      초대교회사와 관련하여 오래전에 업로드 한 영상을 시청해주시고 격려의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beautyan4653
    @beautyan4653 6 місяців тому

    교수님 좋은 말씀과 정보 감사합니다.. 신학교 다닐때 목사님의 강의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이제 유튜브로까지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초대 교회 예배강의 좋았습니다... 한가지 부탁의 말씀은 교회의 찬양과 찬양대에 관해 유래와 과정을 좀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각 교회마다 찬양대가 적지 앟게 문제가 되는데 찬양대가 예배 위원이고 찬양이 엄청나게 중요한 것 같이 말들해서 필요이상으로 분쟁을 일으키기도 해서요...

    • @ykparktv
      @ykparktv  6 місяців тому

      귀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양은 오랜 역사를 지니는 것 같습니다.

  • @Korben-Dallas
    @Korben-Dallas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초대교회 때는 적어도 매주 마다 모여 드리는 성찬식이 포함된 참된 예배였습니다. 세례받은 사람들만 성찬의 은총을 누리고 기리고 전하는 초대교회의 예수님을 기념하는 성찬식이 예배인데, 그러므로 성찬식이 빠진 예배는 반쪽 예배이네요. 그러므로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 조차도 그 은총을 깨닫고 적어도 매주 마다 성찬식이 포함된 참된 의미의 예배를 전세계 약 7,700만명 이상의 루터교회 성도들은 공통적으로 행하여 오고 있습니다.

    • @ykparktv
      @ykparktv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찬이 은혜의 수단이지만 유일한 수단은 아니기 때문에 성찬이 없는 예배를 은혜가 없다고 단정하기는 힘들듯합니다. 성찬식을 자주 그리고 준비된 마음으로 갖는 것은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찬의 중요성이 현대에 와서 제대로 존중되지 않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 @comebackEDEN
    @comebackEDEN 4 місяці тому

    자신의 잘못은 감추고, 다른 사람의 잘못만 지적, 비난하며 목사는 항상 옳고, 공의롭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성경 해석만 진리라고 주장하는 아집에서 벗어 나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더 이상 교인들 탓, 다른 사람들 탓으로 교회가 망가지고 있다고 주장 하지 마세요. 교회를 담임목사의 비즈니스모델로 만들지 마세요. 교인들도 더 이상 속지 마세요. 목사들이 회개하고 회심하기 바랍니다.
    목사들이 교인들 보다 먼저 땅에 엎드려 야훼 하나님께 예배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손수 흙을 빚어 육체를 만들고, 코에 영혼을 불어넣어 살아있는 존재로 만든 하나님의 걸작품인 사람을 만나 얼굴을 보시고 싶어 하시며, 수 많은 사람들 중 원죄를 용서 받은 의로운 사람이 찾아 오길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의인 자격을 얻은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 찾아가서 문안 인사를 드림으로 완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구약시대는 가축을 잡아 그 피와 살을 태우는 제사를 통하여 의인 자격증을 얻을 수 있었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통하여 의인 자격증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의인 자격증을 지참하고 하나님께 찾아 가서 문안 인사를 드리는 사람 만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기도 할 수 있고, 그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십니다.
    그러면 어디로 찾아가야 하나님을 만나 뵈올 수 있을까요. 구약시대는 휘장이 있는 성막의 지성소 성소로 찾아 갔었지만, 신약시대는 휘장을 찢어버린 교회의 지성소 성소가 하나님을 뵈올 수 있는 장소 입니다. 교회에 지성소 성소가 없다면 그 곳은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목사는 반드시 지성소 성소가 있는 예수님의 교회를 세워야 하고, 그것이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세가지 사명 중 첫 번째 사명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지성소 성소에서 하나님께 문안 인사를 드리는 목사들과 교인들은 하나님께 복종, 순종 그리고 존경의 마음을 담아 예의를 갖추어 큰 절을 하여 인사를 드림으로 신앙심을 표현해야 합니다. 이 행위가 진짜 예배 입니다.
    인사가 우리 말로 큰 절이고, 한문으로 예배이고, 영어로 Bow your heads before the YHWH in worship 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돌, 나무, 금속 특히 금으로 칠한 눈에 보이는 우상에게는 익숙하게 당연하다는 듯이 절하는데, 왜 하나님께 절하는 것은 그토록 거부하는지 비난하는지를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은 깊이 반성하고 회개하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목사가 주관하는 설교예배는 성경교육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진짜 예배가 아닙니다. 설교예배를 드리고서 진짜 예배를 드렸다고 착각하면 큰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설교예배만 드린 사람은 하나님을 만나 본 적도 없고, 하나님도 그의 얼굴을 보신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라면 꼭 진짜 예배를 드려야 하고, 진짜 예배가 없는 교회는 한낱 세상 사람들의 모임일 뿐 입니다. 돈, 명예, 권력이 그 모임의 목표입니다. 그것들은 세월 따라 언젠가 쇠락하고 망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목사들과 교인들은 기존 설교 예배의 프레임에서 껍질을 벗고 탈출해야 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 땅에 엎드려 야훼께 예배하라 " 를 검색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가 무엇인지,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지 정답을 알 수 있습니다.

  • @user-ul5ej6gy3w
    @user-ul5ej6gy3w Рік тому

    마가의 다락방이후 곧 바로 대중집회형식은 아니었을듯 합니다

  • @user-yj8jf7cb3f
    @user-yj8jf7cb3f 11 місяців тому

    설교 했다구요

    • @ykparktv
      @ykparktv  11 місяців тому

      시청해주시고 의미 있는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h2go4ok9d
    @user-gh2go4ok9d 6 місяців тому

    설교라고 말하는 그 설교가 지금의 목사들이 하는 설교와 같은 것으로 생각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설교는 절대 예배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 @ykparktv
      @ykparktv  6 місяців тому

      사도행전에 설교는 중요한 복음전파의 수단이었습니다.

    • @user-kq8tf2up5o
      @user-kq8tf2up5o 3 місяці тому

      ​@@ykparktv그때 방식의 설교가 지금과 같다고 볼수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