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후 첫직장이 인천 이었는데 동인천,신포,주안...많이 돌아다녔는데...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내 청춘이 시작된곳...집사람도 만나 결혼하고 아이도 낳아 행복했던 그시절 그립습니다...지금은 멀리 뉴질랜드에서 영상으로 봅니다.언젠가 다시 돌아간다면 그곳으로 돌아가렵니다.
My Home Town! 자유공원에서 내려다 보는 인천항-숭의로타리-신포동-숭의로타리-신흥동공구가계길-동인천역 북광장 이영우내과-중앙시장 노점상 거리 눈물이 나네요. 저 떄는 숭의로타리가 엄청 크다고 느꼈는데 ... 저 당시에는 동인천에 인구가 정말 많았고 인천의 중심이었는데 ... 추억의 영상 감사합니다.
송림동에 동부경찰서 있을 때 그때랑 비교해보면 크게 달라진 곳이 없는 곳이 동인천인 듯...오래된 건물일수록 세대와 세대를 연결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데.... 그냥 때려 부수고 새로 짓는데만 열중하니... 세대간 공감이나 추억할 거리가 없고 참...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어느순간 옛것의 소중함을 느낄 나이가 되니 하나가 없어져도 마음이 참....그렇다..
와아~~제가 간석초 8회에 구월중 1기인데..딱 제가 학교 다니던 시기의 영상이네요..신포시장과.월미도 가기전 로타리 같은데...진짜 인천에서 보냈던 제 과거가 떠오릅니다...비록 되돌아 갈수 없는 과거이지만 이렇게 추억으로 볼수 있게 해 주신 시간여행자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0년대 초중반의 인천 서구(1988년 이전 북구 관할) 가좌동의 학운정(함봉산 아래 우물) 주변의 한신, 라이프, 로얄 아파트의 동 주변과 한신 아파트 주민들의 삶과 지금은 없어진 석남동 사슴목장 주변도 보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제물포로 가기 위하여, 돈 2000원{제물포역~라이프상가(당시 택시 기사분들께서는 '라이프상가'를 주문받으시면 가좌동 라이프로 인식하셨고, 한신 or 라이프 or 로얄타운 주변에서 '라이프상가'라 하면, 진주아파트로 인식하셨습니다)} 아끼기 위해 이야기꽃을 피우며, 우물을 지나 논길을 지나 고개너머로 동암역까지 걸어서 가시던 분들이 그립습니다.
꼭 그렇지만도 않았어요. 저 당시엔 미세먼지가 아니라 스모그라고 했던 시절이니깐... 제가 광성고 출신인데 학교 창문으로 연안부두를 보면 평소에는 바다가 안보이는데...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나면 잠깐 몇시간은 영종도까지 보였어요. ㅋ 그러다가 매연으로 다시 바다가 안보이고...
고속버스 🚌 안내양👩🌾 있던시절 80년대 10대시절 고속버스안내양 누님 좋아햇는데 몸매 진짜 예술이엇지 89년도 끝으로 더이상 안내양누님들 볼수 없서는데 버스회사 임금인상 안해줄려고 안내양제도 없애버리는바람에. 그당시 🚗 차 귀한시절 고속버스 최고전성기시절 지금은 손님없서 거의 대부분 고속버스회사 망햇지 ㅋ 꼬시다😅
옛날 서울 영상은 많은데 ... 인천영상은 흔치 않죠 참으로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숭의로타리. 양키시장 가는 길목.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음악이랑 영상이랑 잘 어울릴까요? 작품을 만드셨네요
80년대에 선인고등학교를 다녔던 저로서는 너무 익숙한 풍경과 장소들이네요. 지금도 아직 저때랑 그리 많이 변하지 않은 장소도 있다는...
군 제대후 첫직장이 인천 이었는데 동인천,신포,주안...많이 돌아다녔는데...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내 청춘이 시작된곳...집사람도 만나 결혼하고 아이도 낳아 행복했던 그시절 그립습니다...지금은 멀리 뉴질랜드에서 영상으로 봅니다.언젠가 다시 돌아간다면 그곳으로 돌아가렵니다.
나를 비롯한 지금 10대,20대~30대 초반 어린 세대들은 인천의 성지 하면 부평과 구월동을 떠올리지만 나이 좀 있으신 인천분들은 인천 최대의 번화가 하면 주안 동인천을 떠올린다지
84년생인 나두
중고등학교때 모임장소가
대한서림아니면 맥도날드였는데
아니면 주안 경향프라자 2000년 중반부터 물나이트생기고 다이아나 나이트생기고 신세계백화점생기고 구월동으로 넘어갔죠
@@안경심심 저도 84년생인데 중학교 때까지만해도 친구들이랑 옷 사러 신포동 가고 애관극장에서 영화보고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고 그랬어요.. 고등학교때 갑자기 구월동으로 모두 옮겨갔던거 같아요.
@@shinwoori84 애관극장 오랜만에듣네요 지금은 동인천역 사람도없고 나이많은사람들만 있네요
셔틀버스타고 인천백화점에서 돈까스도 먹은추억도있네요
82년생 41살인 저도
중고등학교때 붐볐던 곳이 동인천 신포동쪽 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추억이네요
제가 82년생인데 제물포 부평 주안은 진짜 최고였죠 🙏🙏🙏👍👍
너무 추억돋네요 80년생 45살 된 지금 보니 엄마따라 손잡고 걷던 동네 생각이 나네여
내 기억 속 숭의동은 그라인더로 쇠를 갈아내는 소리로 가득하고 듸젤차의 매연으로 가득했던 무채색의 동네였는데
영상속 나의고향은 맑고 청명하네
공업소와 공구상가에서 아동기를 보내며
또래친구들보다는 기름범벅 작업복을 입은 아저씨들과 시간을 자주 보냈던 나...
유독 5살짜리 꼬마를 챙겨주던 대성다방 누나는 잘지내고있을까?
혼자 잿빛으로 가득한 도로에 앉아 쇳덩이를 장난감 삼아 놀때마다 슬금 다가와
목마를 태워주던
경인상사 아저씨는 잘지내실까?
내가 춤출때마다 항상 볼트론 주제가를 틀어주시던 리어카 카세트 할머니는 잘지내실까?...
이런 영상보면 거진 서울이라 아쉬웠는데 ㅠ 인천이라니!!! 감사합니다
당시에 이런 영상을 찍어서 기록해 놓으신 혜안에 감탄합니다. 이젠 귀한 영상이 되었네요.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과 청년시절을 함께 했던 곳 , 그립고 그립네요 뭉클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미림극장 옆 골목에 양키시장 입구네요 오바로크~ 굴같던 상점들을 통과하면 동인천역 이 나오던 40대 중반인 제 어릴적 기억이네요
이 자료 중간에 나오는 이영우 내과 네이버 지도에 쳐보니 아직도 있네요 ㄷㄷ 1985년 개원한 병원이라고하네요. 과거 자료를 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되는 때에는 임기만료 70일 내지 40일전에 후임자를 선거한다.
차도 별로 없고 도로는 생각보다 깨끗하고 청명한 날씨가 그립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길 가 마다 쓰레기통이 있어서 길가에 쓰레기가 없이 깨끗했었죠. 중국발 미세먼지도 없어서 날씨도 정말 깨끗했던 기억이 납니다.^^
@@jinmoki7229 일본발 방사능도 없어서ㅠㅠ 생선도 맛있게 먹었죠^^
지금도 지나다니는 숭의로터리, 얼마전에도 아들을 데리고 올라간 자유공원, 선인중학교 출신, 선인재단의 왕중왕건물, 동인천 중앙시장... 요즘도 생활 속에 스쳐가는 곳 이지만 그때의 그곳은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선인중 출신인가요?
나는 인천 독쟁이가 고향입니다. 용현시장내 있던 한일극장들 기억하십니까?? 당시 한일극장 20원 주안아플로극장50원. 주안염전도 기억하십니까? 주안역이 아주 작은 간이역이였지요
@@즐거운세상-e7w 한일 극장과 아폴로 극장이 있던 시절에 주안역은 탑금 역입니다. 동인천역, 부평역,주안역, 그리고 뒤를 이어 제물포역이 유동인구 밀집역이었지요.
그이전에는 동인천역과 제물포역이었구요. 물론 하인천역(요즘엔 인천역)이 한국최초의 철도역이지만..
네 맞습니다 선인중학교~@@이름없는남자-n1e
독쟁이고개도 잘 알지요 국민학교가 창영동에 있어서 시내버스 타고 다녔으니까요~ 주안은 저희 부모님이 아직 사시고 직접 건물도 지었는데 지하 팔 때 보니 조개껍데기 나오고 했더랬죠~ 주안뒷역 연탄공장도 생각이 나네요 ^^ @@즐거운세상-e7w
저기 보이는 우정양복점은 내친구 부모님이 하시던 집이네요.
70년대 저도 여기서 옷 맞춰 입었었는데.....뒷편 양키시장에 있던 오성극장과 뒷편 미림극장은 영화보러 자주 가던 곳.
이시절 진짜 그립네요 진짜 사람들모두 정이 있던시절이죠 지금은 살벌한시대 살만한시대가 이니죠 지금은 ㅠ 영상잘보고갑니다^^
My Home Town!
자유공원에서 내려다 보는 인천항-숭의로타리-신포동-숭의로타리-신흥동공구가계길-동인천역 북광장 이영우내과-중앙시장 노점상 거리
눈물이 나네요.
저 떄는 숭의로타리가 엄청 크다고 느꼈는데 ...
저 당시에는 동인천에 인구가 정말 많았고 인천의 중심이었는데 ...
추억의 영상 감사합니다.
이걸 기억하신다면 찐어르신 맞습니다
@@kimu7220 저 어르신 아닙니다.^^ 49세 입니다. 저 당시 초등학교 4~6학년 때 입니다.
최근에 동인천갔는데..엄청 낙후됐다는생각이 들었는데..굉장한 번화가였군요
@@chansoolee3497 형님이시네요. 전 올해 45세 ㅎㅎ 저당시 코흘리개 꼬마였네요^^
제가 살았던 동네 나오네요. 숭의동-신흥동 그 당시 딱 그 때 살았을 때 영상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인천은 근대화 이후 빠르게 성장한 도시라고 들었는데 그러한 이유로 굉장히 이른 시기에 형성된 연유로 지금 구도심은 너무 많이 낙후 되어 있는듯 하네요
앞으로 교통 도심지 재개발을 통해 더욱 발전된 인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동인천, 제물포, 도원 이쪽은 저때랑 변한게 없는듯 ㅋㅋㅋㅋㅋㅋ
너무도 그리운 풍경입니다
지금은 없어진 숭의사거리 분수대...
지금은 한산한 양키시장...
추억의 공간들은 사라지고
그리움은 점점 깊어갑니다
뭔 멍멍이 소리냐?
숭의 로타리 분수대
아직도 그대로 있다.
난 인천 사람도 80년대 살았던 사람도 아니지만 묘하다.. 저 시절 꼭 한번 가서 살아보고싶다..
저 시절이라면 한국이란곳은 꼰대천지에 미개하던때인데 동시대라면 옆 일본서사는게 진정한행복임
@@niceya 뭘좀 아시네 ㅋㅋㅋ.
@@niceya 일본이 그 당시 경제적으 훨씬 부유하고 윤택했고 시민의식도 뛰어났지만 꼰대들은 거기에도 득시글거렸어요.
저시절 쌩판 모르는 사람인데두 동네 어른보고 인사 안한다구 욕 존나게 쳐먹는 시절이다 몰 알구나 말해라
@@niceya ㅈㄹ하네 저 시절이 있었으니까 지금의 우리도 있었던거임
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마지막에 나온 골목의 양복점중 하나가 저희 가게였는데... ㅎㅎ 추억 돋네요
와 동인천 골목 저가운데로있는 노점상 기억난다 .. 좌판들 추억이네 ㅜㅜ
83년생. 그때 주안,동인천은 호황 이었죠. 동인천은 만국기가 걸려있었고 양키 시장도 사람 많았었고. 인현동 라이브호프 화재사고 이후로 망가지고 있었죠.
음악도 좋고 어릴 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동인천 토박이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대의 우리 아빠가 저기에 계셨다니... 아빠가 누누이 말하셨는데 당시엔 번화가가 주로 1호선 라인 근처였고 지금은 인천1호선 라인 근처라고..
40년이 다 되었거나 넘었을 영상이지만 영상 속 상가들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이 있네요 특히 이영우내과...
돌아가고 싶다 그시절 가득했던 낭만과 감성 그리고 나의 어린 시절...😭
동인천은 지금도 옛모습이 많이 남아있네요😊
1:47에 나오는 저 당구장공모양있는건물 지금도있죠 1층에 영화마을인가 대여점하나있고 저기가 송현시장 들어가는입구쪽
인천토박이 입니다
귀한자료가 있었네요
잘보구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옛날이여😊
내가 초등..아니 국민학교때구나~
어디갔냐 30년 세월아 ㅠㅠ
송림동에 동부경찰서 있을 때 그때랑 비교해보면 크게 달라진 곳이 없는 곳이 동인천인 듯...오래된 건물일수록 세대와 세대를 연결해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데.... 그냥 때려 부수고 새로 짓는데만 열중하니... 세대간 공감이나 추억할 거리가 없고 참... 시대에 따라 바뀌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어느순간 옛것의 소중함을 느낄 나이가 되니 하나가 없어져도 마음이 참....그렇다..
와. 동부 경찰서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거기에 무슨 아파트가 들어섰어요. 이전하기 전에 야간 통금에 걸려서 동부 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기억이... ㅋ
와아~~제가 간석초 8회에 구월중 1기인데..딱 제가 학교 다니던 시기의 영상이네요..신포시장과.월미도 가기전 로타리 같은데...진짜 인천에서 보냈던 제 과거가 떠오릅니다...비록 되돌아 갈수 없는 과거이지만 이렇게 추억으로 볼수 있게 해 주신 시간여행자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엇 선배님이시네....저도 구월중 나왔습니다...몇회인지는 기억이...ㅜ
@@germeri1 후배님 반가워요~~~제가 80년 3월에 구월중 1기 이니깐..역산 해 보면 후배님 기수가 나올듯요..ㅎㅎ
제가 학교 다닐 땐 1층만 공사가 끝나서 단층에서 1학년만 있는 상태로 출발을 했어요
와.. 1기선배님 저는 04년도에 졸업했어요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다 결국인천에 자리잡았습니다. 추억이많은동네에요
구월중…07년 2월에 졸업했는데 ㅋㅋ
37회 졸업생입니다. 대선배님이시군요... 우러러 보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그렇게 많이 변하지 않은곳 같습니다. 그대로 있는곳 몇몇 있네요.
지금은 송도,구월동이 번화가이고 저것은 구시가지인데...그 당시 인천의 갬성을 느낄수있었다
건물 거리 모든게 너무 세련됬네요 저시절
저희 동네 숭의 로타리가 나오네요.....그립네요~~
근데 배경음악은 무슨 음악인가요?
It's blowing 입니다.
옛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군요
수문통시장 보개전 공작창? 그앞도록에서 축구하다가 담넘어로 공이들어가 경비사저씨에게 혼나고 수운통개천으로 공 빠지고
이영우내가 그쪽길은 택시미터기 수리설치하는곳이 즐비했지요 ~^^
1:34 이영우 내과는 아직도 있음 ㄷㄷ
숭의로타리 분수는 작년부터인가 운영중지했죠
저 어릴적 80~90년대 동인천은 인천의 번화가였던걸로 기억합니다(남구, 중구, 부평, 구월동만 다녀봐서 인천의 다른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구도심에 동인천 앞역은 너무 휑하죠
80년대 초중반의 인천 서구(1988년 이전 북구 관할) 가좌동의 학운정(함봉산 아래 우물) 주변의 한신, 라이프, 로얄 아파트의 동 주변과 한신 아파트 주민들의 삶과 지금은 없어진 석남동 사슴목장 주변도 보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제물포로 가기 위하여, 돈 2000원{제물포역~라이프상가(당시 택시 기사분들께서는 '라이프상가'를 주문받으시면 가좌동 라이프로 인식하셨고, 한신 or 라이프 or 로얄타운 주변에서 '라이프상가'라 하면, 진주아파트로 인식하셨습니다)} 아끼기 위해 이야기꽃을 피우며, 우물을 지나 논길을 지나 고개너머로 동암역까지 걸어서 가시던 분들이 그립습니다.
배경에 흐르는 음악이 너무 좋네요
혹시 곡명을 알고 계시면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미세먼지 없던 시절
항상 청명해서 계절의변화를 극적으로 느낄수있었던 시절
꼭 그렇지만도 않았어요.
저 당시엔 미세먼지가 아니라 스모그라고 했던 시절이니깐...
제가 광성고 출신인데 학교 창문으로 연안부두를 보면 평소에는 바다가 안보이는데...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나면 잠깐 몇시간은 영종도까지 보였어요. ㅋ
그러다가 매연으로 다시 바다가 안보이고...
@@띠룩도야지 마져영 90년도 드라마만봐도 하늘 뿌옇고 시정안좋은날 서울시내 촬영된거도있었죠 그땐 미세먼지 개념도없었구요
저 때 미세먼지 더 심했어요. 통계도 있던데
그리고 미림극장 오성극장 송현시장 화면에 나오는 저곳은 당시에 인천제철로 인해 빨래를 널어도 시커멓게 되던 시절이에요 ~
@@띠룩도야지 90년도에도 차량매연이 엄청심각했죠 버스들 매연이 급이아주...그래서 버스들 이후에 천연가스버스로 다 탈바꿈하는 계기가되었다죠 미림극장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는데 버스지나가면 검은매연이..어후..장난아니었던
양키시장 오랫만에 보네요..아직도 있나모르겠네요..학생시절 친구들과 양키시장에 야한잡지 사로 갔죠 ㅋㅋ 그시절 친구들은 뭐하나모르겠네요 ㅋㅋ
숭의로타리 기억나네 초딩때 태평양 어린이회원이라 진짜 많이 걸어다녓는데 ㅋㅋ
bgm이 평화롭군요.
옛날에는 아프면 구월동 길병원 아니면 율목동 인천시립병원으로 전부갔었는데
길병원말고도요
기독하고 본래 현재 루원시티자리에
연세대 세브란스가 있었습니다
뒷부분 시장....배다리 맞지요??? 우와 ...우리 엄니가 저기서 만복다방했었는데 ㅠ.ㅠ
만복다방 간판 봤어요😅
만복다방도 몇 번 가 본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한참동안 옛생각에 빠졌네요 기지바지산다고 찾아다녔던 양키시장, 그때는 정말 로마에 가면 이런분위기일까라고 생각되던 숭의로터리 분수대, 엄청 높은건물이라고 생각했던 숭의교회, 자유공원에 맥아더장군, 인하대옆에 살아서였는지 하루종일 최루탄 냄새나던 그때가 그립네요 😌
와 도봉산 건물이 쌔거네요
도봉산...ㅋㅋㅋ 인천 전설의 양아치 항도 운봉 운산...
저때는 지금처럼 주위에 아파트,높은 건물도 없었던때라 무슨 성채를 방불케 하네 ㄷㄷ 건물 크기가 너무 압도적이라 무서워 보일 정도
이영우내과 옆에 살았어요 태양당약국 오성극장 수문통 복개전도 기억하고요 숭의로터리 숭의교회도 다녔죠 영상보니 감정이 그래서 문법이 허접하네요 그래도 이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수문통 복개 전에 개천을 따라 자전거를 대여 받아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80년대 촬영 영상인데 이영우내과는 아직도 저 자리를 지키고 있죠...2022년인 지금도 말이죠...
인천 토박이라 너무 반갑네요~
오성극장은 사리지고...
미림극장은 실버극장이
되었네요
인천토박이인데 이영우내과 아직도 있네요. 저는 영상속에 나온 84년도에 숭의로타리 숭의교회 길건너에서 살았었고 신광초등학교 나왔습니다. 영상속 제일주유소는 아직도 있구요.
이영우 내과 지금도 있어요. 원장님 연세가 꽤 되시겠네요. 한군데서 굉장히 오래하시네. 아마 고향이 송현동이신듯.
화질은 뿌옇지만 공기가 맑아보이는건 왜일까...
아련하다....
음악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포니2 택시가 많은걸로 보아서 80년초반쯤인것 같습니다
크~
양키시장.. 음 새록새록
1분 48초 즈음 동인천 부근인 거 같은데 지금과 비교시 사람 많군요.현재는 유동인구 적어서 한가한 느낌.
이영우 내과 지금도 있는데
송현동 중앙시장 이당시만해도 사람들 꽤나 복잡하였는데 지금은 거의 문들닷음
아련한 내 고향같은 곳
택시 색깔이 주황 연두 노랑ㅎㅎ 귀엽다
제가 딱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
인천사는데 지금은 너무 삭막해……
거의 변하지 않네요
용현동 살았지만 학교가 송림동에 있던 서림이라 아침에 숭의로터리 매일 지나다녔는데...
저희 어머니도 서림 나오시고 저도 서림 나왔는데 반갑네요 ㅎㅎ 저는 서림초 길건너 주택가에 살았습니다. 지금은 류현진 때문에 옆에있는 동산고가 유명하더라고요 ㅎㅎ
동산고도 알아주는 꼴동이었죠 ㅎㅎ@@KKS59-j
숭의로터리 분수 , 오성극장/미림극장 사이 구지하도 입구 80년대라면 양복입은 아저씨 옆으로 길거리 떡볶이 분식점 포장마차 쭈욱 있던때 네요
고속버스 🚌 안내양👩🌾 있던시절 80년대 10대시절 고속버스안내양 누님 좋아햇는데 몸매 진짜 예술이엇지 89년도 끝으로 더이상 안내양누님들 볼수 없서는데 버스회사 임금인상 안해줄려고 안내양제도 없애버리는바람에. 그당시 🚗 차 귀한시절 고속버스 최고전성기시절 지금은 손님없서 거의 대부분 고속버스회사 망햇지 ㅋ 꼬시다😅
당시 고속버스 안내양도 인기였어요.
배경음악이 'It's blowing'이라고 하셨는데, 검색을 해봐도 이 곡에 대한 정보를 찾기가 힘드네요. 혹시 작곡자가 연주자가 누구인지 좀 알 수 있을까요?..
voll에 있는 음원 입니다.
@@time_traveler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쭉번창하는채널되세여^^
@@time_traveler voll이라 하시면 어디를 말씀하시는지요?..
이 곡을 들을 수 있는 곳을 좀 알고 싶습니다.^^
voll 이라는 동영상 편집 어플이 있습니다. 그것에서 제공하는 음원 입니다
와우 월미산, 숭의로터리, 신포동, 동인천역 주변 40여년전 모습이네요. 이영우내과가 40년이상 된 의원인건 처음 알았네요
왜 눈가가 촉촉해지는 걸까요...
90년대 중반이랑도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옛날 그 거리 생각나고 좋네요.
화평동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다보니 양키시장 모습이 기억에 있네요😊
화평동은 일제 시절에도 있었습니다. 님..
전 오히려 다른의미에서 80년대 구월동, 검단, 송도, 계산동, 청라(?) 등을 보고 싶네요 어떤 곳이었는지
저기 어딘가에 젊은 우리 할머니를 볼수 있으면 좋겠는데 못찾겠네요
1:30 송현동의 이영우 내과 지금도 있군요. 3층짜리 건물... 지금 2024년 7월... 80년대에도 봤던 의원인데... 지금쯤 원장님 연세가 70이 훨씬 넘으셨겠다. 왠지 그리운동네.. 청년 시절 중앙시장 부근으로 많이 다녔는데...
동인천에 아직도 저 건물들 다 있음 ㅋㅋ 대단하다
우아~영상은 어떻게 구하신건지..
인천항이네
미림극장 쪽에 있는 이우영 내과 동인천 시계탑이 나와야 되는건대 안보이네요 ㅎㅎ
백마장 이 내고향인데, 인천역 까지 버스요금이 10 원이었음 그리고 서울역 까지 버스로 60원 이었던 시절… 또 조그만합승버스 지금으로 말하면 mini van 도 있었음
숭의로터리가 분수대가 있었구나.양키시장 알아줬지요.
...변한게 없다... 아니 40년전인데 저 이후에 지어진 건물들 빼고는 비슷하니..
양키시장 오랜만이네ㅋㅋ
양끼시장 인거 같네요
87년 고등학교 졸업하고 월미도에 가서 처음 동전노래방 봤다... 그때 한곡에 500원 이었는데 지금은 얼마인지..
전 자동차를 좋아하는 학생인데 이 영상에는 거의 사라질 위기에 처하거나 이미 멸종해서 개체가 더 이상 남지않은 차들이 꽤 보이네요. 게다가 주행중인 모습이라니.....
저기 나오는 차들은 너님 태어나기도 전에 진작에 폐기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당시는 동인천이 인천의 명동이었지.. 구월동 이런데는 시골이었고
80년대 숭의동 로터리 반갑네요
우체국 횡단보도 앞에.. 건물은 없어진거죠?
차선 안지키고 운전하는건 지금보다 더심한듯 ㅋㅋㅋ
와 이떄도 컬러였네..이런시절 저런걸 찍을 생각을 했을까?
누가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서 찍은거 아닐까??ㅋ
1:05저런 로터리는 부산 서면 로터리, 대구 명덕로터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졌죠.
울산 출장 갔을때 저런 로터리 가본듯 하네요~ㅎ 로터리 이름은 기억나질 않네요
저곳은 지금도 숭의로터리 그대로 있습니다 분수도 그대로있고
정겨운,숭의 로타리,70년대 는 저런 분수대가 없었지요
인천백화점 옆 팥죽집 맛있었는데 동동팥죽... 아시는분? ㅠㅠ 어릴때 엄마 따라 자주 갔었는데..
양키시장인가 ㅎㅎ
네^^, 중앙시장=양키시장 입니다.
@@chansoolee3497 맞군요 ㅎㅎ 저때는 사람 많이 다니네요
양키시장 지난주에 근처를 지나오는데 인적도 없고 예전의 그 활기란 찾을 수 없이 다 문 닫은 가게들 뿐이더군요. ㅠㅠ 주말이었는데... 동인천의 그 활기가 이젠...
1:40 이영우내과
지금도 같은자리 같은건물에
그대로 있네요 ㅎㅎㅎ
당시 이영우 의사선생님 파릇파릇 젊은 나이로 개업해서 현재 여든가까이 되지않을까 싶네요~괜히 뭉클합니다
오우.. 그런가요. 그럼 의대 졸업하고 바로 개원하신 모양이네요. 80년대에도 봤었는데... 이제 70 넘으셨겠네요.
저때 40대가 지금은 80대란 소리 아녀
내 중고등학교 시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