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피아노를 보면 건반을 누르면 프라스틱 망치가 철판을 때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피아노의 전신 악기가 바로 쳄발로라고 하는데 이 악기가 바로 장난감 피아노처럼 건반을 누를때마다 해머가 금속판을 때리는 방식으로 연주를 합니다. 그리고 건반을 누를때마다 하프나 기타를 연주하듯 뜯는 방식으로 연주하는 악기도 있는데 하프시코드라고 합니다. 이 하프시코드는 쳄발로나 피아노와는 달리 건반을 누를 상태에서도 현을 움직여 비브라토같은 애프터 터치를 넣을수도 있습니다.
와... 진짜 나름 이런 식의 설명하고 발표하는 거 정말 연구 많이 해봤는데 이 분은 진짜... 설명력 끝판왕이네요. 듣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설명하는 게 쉬워보일지 몰라도 발표하는 사람이 무언가를 설명할 때 이렇게 직관적인 비유 찾아내는 거 정말 어려운데 ㄷㄷ 매영상마다 항상 적절한 비유로 시작하는 거 정말 대단하십니다
클래식도 좋아하고, 역사도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인물사 같은 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선생님의 영상이 추천되어 나왔습니다. (너무 많은 영상을 보아서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 한 유명한 클래식 음악 이야기 였는데, 그것을 필두로 저같은 무지한 사람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쉬운 설명에 시간만나면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하다가 한번쯤은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한자 적고 나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다가다 들어서 알고는 있던 피아노의 속. 영상과 쉬운 설명으로 아주 이해가 잘됐어요. 오늘의 킬링포인트는 상체로 크레센도 디크레센도하기, 비브라토 시도하는 손가락😄😄👍👍 전 5번교향곡 리스트 트랜스크립션을 처음 들었을때 얼마나 충격을 받았던지요! 어떻게 빈틈없이 그 소리를 다 낼수있지..ㅜ 연주자의 손이 없는 대신 잘듣는 귀가 제게 있다는게 정말 행복하구나 했고, 지금도 2악장은 제 인생곡이예요.
생각해보니 연주하기 가장 쉬운 악기네... 바이올린은 자세부터 배우고 활 쓰는 법 배우고 트럼펫 플룻은 부는 법 자세 손가락 위치 배우고 쉬운 악기 리코더도 운지법 외워야 하고... 요즘 유행하는 칼림바도 튕겨야 하는 악기라 소리 조절이 잘 안되는데 피아노는 동물도 칠 수 있는(그냥 누르는 거긴 하지만) 악기라 진짜 대단하긴 한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악기라 해도 과언이 아님..
@ᄅᄅ 맞아요. 저도 바이올린을 인생 첫 악기로 시작했었는데 손가락 운지법이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었어요ㅠ.. 자세도 힘들고 음정 맞추는것도 힘들었고 비브라토 배우기도 쉽지 않았고 활 긋는 세기 조절하는 것도 익숙해지기까지 너무 어려웠어요... 피아노는 조율을 매번 직접 하지 않아도 되고 비브라토 같은걸 따로 훈련하지 않아도 되어서 입문하기엔 상당히 쉬운 악기가 맞는 것 같아요
피아노 2대로 연주하는 곡이 가장 많은 분야는 바로 피아노 협주곡입니다. 1대는 피아노 원래의 파트를 연주하고 다른 1대는 오케스트라의 파트를 연주를 합니다. 그리고 베토벤 교향곡도 1대의 피아노를 위한 편곡악보도 있지만 연탄곡처럼 2대를 위한 편곡악보도 있습니다. 저에겐 모짜르트 교향곡인데 2명의 연주자를 위한 그러나 1대의 피아노 만으로도 연주가 가능한 악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피아노의 장점: 소리를 쉽게 낼 수 있다, 선율과 반주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보니 한 명의 연주자만으로도 웅장한 곡을 연주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피아노의 단점: 한 음 안에서 비브라토나 크레셴도, 데크레셴도를 연주할 수 없다, 미분음을 연주할 수 없다.
![[4K] 손열음 ::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9번, K.310 :: W. A. Mozart :: Piano Sonata No.9, K.310 (Pf. Yeol Eum Son)](http://i.ytimg.com/vi/jmy4I1kwICs/mqdefault.jpg)
![[4K] 손열음 ::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9번, K.310 :: W. A. Mozart :: Piano Sonata No.9, K.310 (Pf. Yeol Eum Son)](/img/tr.png)
7:21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어 이게 아닌데..' 하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탈주하는 악기가 바로 피아노입니다.
초딩때 누구나 학원다녀봤던 악기가 급식에서 존재비율이 현저해지는 이유
@@doompiano1604 체르니 30의 장벽에 막혀 대부분..
체르니30의난이도에서 한번막히며 노력하는 재능충을보고 또한번막히게되고 쇼팽에튀드를보고 던진다는게 학계의정설
@@user-qx7xz4ql6d 하지만 막히지 않은 나란남자
@@맞춤법관리자-p2k 전 에튀드 노가다를 하고있지만 제 또래 친구들은 대부분 30에서 던지더라구요
아 물론 꾸준하게 피아노를 친다면 40까지는 갈 수 있겠죠
(사실 체르니 40도 느린 템포로는 많이 치지만 인템포로 치는 학생은 거의 없을겁니다)
참고로 0:09에 나오는 악기는 실로폰이 아니구 글로켄슈필입니다.
실로폰은 나무로 만들어지는 반면 글로켄슈필은 금속으로 만들어집니다.
초등학교때 배운 실로폰은 금속이던데 사실 실로폰이 아니었던 건가요
장난감 피아노를 보면 건반을 누르면 프라스틱 망치가 철판을 때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피아노의 전신 악기가 바로 쳄발로라고 하는데 이 악기가 바로 장난감 피아노처럼 건반을 누를때마다 해머가 금속판을 때리는 방식으로 연주를 합니다.
그리고 건반을 누를때마다 하프나 기타를 연주하듯 뜯는 방식으로 연주하는 악기도 있는데 하프시코드라고 합니다.
이 하프시코드는 쳄발로나 피아노와는 달리 건반을 누를 상태에서도 현을 움직여 비브라토같은 애프터 터치를 넣을수도 있습니다.
실로폰(진짜)우리집에 있었네요.님덕분에알음 쳐보니가 도동 동 댕 다 방 디딩 거리내요
@@미친문어-b9s 다방..?뭘봥?
@@looi6795 도대체 무슨 미친
영상에 정성이 담겨있는 게 느껴짐..
직접 피아노 열어보고, 피아노 치고, 트라이앵글 치고, 실로폰 치고, 바이올린도 연주하고... 대단하심 ㄷㄷ
10번째 좋아요 내꺼!
4:24
슈베르트 - 방랑자 판타지
브람스 - 피아노 소나타 1번
쇼팽 - 발라드 1번
진짜 피아노 첨에 원리 알았을 때 감탄함ㅋㅋㅋㅋ아니 어떻게 이런 구조로 만들 생각을 했지 진짜
그리고 점점 하면서는 작곡가 연주자들 한테도 감탄ㅋㅋㅋㅋㅋㅋ
피아노 학원에서
연습은 한번만하고 사과 5개 색칠한 다음에
피아노 뚜껑 열어서 구경한 사람들 다 자수하자
자수
크흠..
자수요
크흠
자수
와... 진짜 나름 이런 식의 설명하고 발표하는 거 정말 연구 많이 해봤는데 이 분은 진짜... 설명력 끝판왕이네요. 듣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설명하는 게 쉬워보일지 몰라도 발표하는 사람이 무언가를 설명할 때 이렇게 직관적인 비유 찾아내는 거 정말 어려운데 ㄷㄷ 매영상마다 항상 적절한 비유로 시작하는 거 정말 대단하십니다
3:30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
진짜 피아노는 악보가 진입장벽ㅋㅋㅋㅋㅋㅋ
ㅇㅈ 어떻게 왼손 오른손을 한번에 보지? 천재인가?
보...뭐?
그런가.. 어릴때부터 배워와서 딱히 그런건 못느낀것 같음.. 오른손 따로 연습하고 왼손 따로 연습한다음에 천천히 곁들이는 방식으로 하믄 되는거 같든딩
@@UA-camKorea_director 왼손과 오른손을 치는건 어렵지 않음 단지 악보가 겁나 어려울뿐
@@UA-camKorea_director 사실 모든 음역대를 동시에 보지는 못합니다 왼손 오른손이 조금 떨어지면 한손만 보고 다른손은 외워서 치거나 번갈아가면서 보거나 해야합니다
이분은 자막들도 꿀잼이라 일하면서 귀로만 들을수 없어...
ㄹㅇㅋㅋ
6:54 피아노를 아무렇지도 않게 이고 가다니 코어 힘이 어지간히 좋나 보군
7:01 옆집 고슴도치 너무 귀여움 ㅠㅠ
0:37 "응애"
이래서 내가 피아노를 사랑함 ㅠㅠ
오늘도 재밌는 사실 많이 알고 가네요!
(1) 트릴의 이유 (2) 우리집 피아노에서 한 음이 웅웅거렸던 이유
클래식도 좋아하고, 역사도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인물사 같은 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선생님의 영상이 추천되어 나왔습니다. (너무 많은 영상을 보아서 이제는 기억나지 않는) 한 유명한 클래식 음악 이야기 였는데, 그것을 필두로 저같은 무지한 사람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쉬운 설명에 시간만나면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냥 보기만 하다가 한번쯤은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한자 적고 나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 달을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잘 볼게요~
피아노는 내생의 첫 좌절감을 주었지
오다가다 들어서 알고는 있던 피아노의 속. 영상과 쉬운 설명으로 아주 이해가 잘됐어요.
오늘의 킬링포인트는
상체로 크레센도 디크레센도하기, 비브라토 시도하는 손가락😄😄👍👍
전 5번교향곡 리스트 트랜스크립션을 처음 들었을때 얼마나 충격을 받았던지요! 어떻게 빈틈없이 그 소리를 다 낼수있지..ㅜ
연주자의 손이 없는 대신 잘듣는 귀가 제게 있다는게 정말 행복하구나 했고,
지금도 2악장은 제 인생곡이예요.
피아노에 대해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스벅님 기다렸어요
피아노.. 누르면 소리나는 쉬운 악기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내는 건 음악이 아니라 소음이었더랬죠..
반짝반짝 작은별 치시면 아름다운 소리가 나올 겁니다 ^^
0:37 엌ㅋㅋㅋㅋ피아노뚜껑 위에 물건들 있는거 진짜 개공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너무 재밌어요!
그놈에 잠옷 ㅋㅋㅋ 기여워죽것네~♡♡♡♡♡♡♡
정말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ㅜ
전부터 궁금했던 거였는데, 너무 쉽게 알려주신 덕분에 바로 이해가 잘 가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원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런 걸 생각하고 만든 그 시대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피아노를 취미로 연주하는 사람으로서 이 영상을 보니 왠지 피아노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네ㅎㅎ
매우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 피아노는 원칙적으로 타악기다
공식적으로는 "타현악기" 라고 불립니다
"망치"(타) 가 "현을 치기 떄문에, 둘다 조건이 충족되어 타현악기입니다
ㅎㅎ 피아노뚜껑열다각,, ㅋㅋㅋ 물건많아서 ㅋㅋ 다시 여는거,,, ㅎㅎ 읭? 하고다시돌려봤자나염~ ㅎㅎ
아우 그냥~~ 넘 멋져염~~^^ 엄지 백개~~~
기다리고있었어요~~
굳 지나가던 30대 피아린이 공감꾹누르고갑니다@@
2:08 겨울바람 ON
4:18 와 쇼발!!!!!!!!!
영상 매번 감탄하고 갑니다ㅋㅋㅋ너무 재밌ㅋㄱ+유익ㅋㅋ아 근데 진짜 재밌어요ㅋㅋ첨에 피아노 뚜껑 위 수북한 짐들도 그렇고ㅋㅋ두 대의 피아노 연주곡 화면 밑에 작곡가들 사진 대화도 그렇고ㅋㅋㅋㅋ좋아요 55개 누르고 싶어요
피아노 조율할 때 항상 신기해 하던 부분들이 이렇게 알려주시니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바이올린) : 아오..... ㅋㅋㅋㅋ 금관보단 목관 소리내기가 그나마 쉬운거 같아요~~
영상이 다양하게 자주뜨길래 내가 이미 구독한줄알았는데.. 안했다니! 얼른 구독을 해야겠군요 영상 유익하고 알차고 진짜 재밌습니다
생각해보니 연주하기 가장 쉬운 악기네... 바이올린은 자세부터 배우고 활 쓰는 법 배우고 트럼펫 플룻은 부는 법 자세 손가락 위치 배우고 쉬운 악기 리코더도 운지법 외워야 하고... 요즘 유행하는 칼림바도 튕겨야 하는 악기라 소리 조절이 잘 안되는데 피아노는 동물도 칠 수 있는(그냥 누르는 거긴 하지만) 악기라 진짜 대단하긴 한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악기라 해도 과언이 아님..
@ᄅᄅ 맞아요. 저도 바이올린을 인생 첫 악기로 시작했었는데 손가락 운지법이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었어요ㅠ.. 자세도 힘들고 음정 맞추는것도 힘들었고 비브라토 배우기도 쉽지 않았고 활 긋는 세기 조절하는 것도 익숙해지기까지 너무 어려웠어요... 피아노는 조율을 매번 직접 하지 않아도 되고 비브라토 같은걸 따로 훈련하지 않아도 되어서 입문하기엔 상당히 쉬운 악기가 맞는 것 같아요
YTN영상 보다가 이 영상 보니까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와 설명 진짜 깔끔하다 ㄷㄷ 덕분에 재밌는 사실들 쉽게 알고갑니다
7:11 "악보를 보고" 가 안 된다
3:29 피아노 비브라토 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ㅋ
이 채널은 알아가는 것도 많고 넘 재밌어요~^^
피아노는 사랑입니다
피아노 3년조금넘게 치고있는직장인입니다.
초기진입장벽은 진짜 영상처럼 쉬운데 시간이지날수록 생각할건많고 내손이랑발은 왜이렇게말을안듣는지 ㅠㅠ...
악보는 또 왜이렇게 어렵고 ...
03: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때리면서 보다가 여기서 개뿜ㅁ엇다
클래식 기타 연주를 좀 했었고, 악기 간 음량과 표현력, 진입장벽 등의 차이에 대해 생각을 많이 본 때가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아주 유익하게 봤어요.
넘넘 재밌당
한번에 세 줄씩 때리는거 처음알았어요! 어쩐지 집에 있는 피아노가 저음은 들어줄만 하다더니...
알캉의 30대 소나타는 8성부 푸가가 나옵니다. Mendes님의 동영상에서도 "이게 악보냐?"라고 첨언이 되어 있습니다.
피아노 페달의 역할이 무엇인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비로소! 그 해답을 얻었네요. 재미있고 유익하기도 하고, 잘 보고 갑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영상 제목
비전공로써 이 영상 너무 유용했어요! 감사합니다
피아노 빨리 성인되서 배우고 싶네요
피아노 2대로 연주하는 곡이 가장 많은 분야는 바로 피아노 협주곡입니다.
1대는 피아노 원래의 파트를 연주하고 다른 1대는 오케스트라의 파트를 연주를 합니다.
그리고 베토벤 교향곡도 1대의 피아노를 위한 편곡악보도 있지만 연탄곡처럼 2대를 위한 편곡악보도 있습니다.
저에겐 모짜르트 교향곡인데 2명의 연주자를 위한 그러나 1대의 피아노 만으로도 연주가 가능한 악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교향악 축제 꼭 가보고 싶네요.^^
피아노 ♡♡♡
굳
디지털 피아노는 기존 피아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겠군요.
전공자가 하기에는 악보가 어려워서 힘들겠지만
가볍게 취미로 입문하는 악기로는 피아노 만한게 없겠네요 ㅋㅋ
혹시 다음에 옥토베이스도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옥토베이스가 한국에도 잘 알려졌으면 좋겠어서요!
4:30
1. 슈베르트-방랑자 환상곡
2. 브람스 소나타 1번
3. 쇼팽 발라드 1번
00:09 에서 나오는 악기는 실로폰이 아니고 글로켄슈필인 것 같습니다. 실로폰의 재료는 나무입니다.
독주도 가능하고 협연도 가능하고 반주도 가능한 못하는게 없는 피아노
대신 피아노는 양손 모두 정확한 건반을 눌러서 소리를 내야해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반면 바이올린같은 현악기들은 왼손으로 지판을 짚어서 기본음(7음계)을 내고, 오른손으로는 활을 긋거나 줄을 튕기기 때문에 여러 음을 내려고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 드럼을 치는데 드럼은 악보가 문제가 아니라 이놈의 4지분리가 제일 큰 문제...
@@Nose_Head 전 왼다리 1-3 밟는게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2-4가 오히려 편--안
3:25 광고처럼 들리시겠지만, seaboard(전자 키보드)는 이게 됩니다.
🌬👍🏼💜
이분 생방송에서 겁나 전문가시던데
어린적 부터 궁굼했던게 풀렸습니다 ㄱㅅㄱㅅㄱㅅㄱㅅㄷㅅㄱㅅ
아하 중저음부터 줄3개를 때리면 보정간섭이 일어나서 소리가 크게도ㅔ는건가요?
여러 악기를 접해보고 기타나 피아노가 끝판왕이라고 생각했죠
그 위에 왼손 오른손 왼발 오른발이 따로 놀아야하는 오르간이 있을줄 누가 알았더랬어요?
잘봤습니다
특별출연 고양이들 고슴도치
넘모귀여오오
2:02 이 기능덕분에 피아노가 비싼겁니다
4:13 손모양을 보니 쇼발 1번이군요
(고도프스키 쇼튀드 4트째)
앞으로는 피아노로 모든 악기음을 표현하는 세상이 오지 않겠여요? 내가 피아노 조율 조공하면서 방법을 다찿아 놨는데...
조율공부를 1년 했어서 너무나 알고 있고 아직도 신기방기함 ㅎㅎ
혹시 영상 맨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음원 이거 써놓은거 맞나요? 검색해도 다른거 나오는거 같아요
비브라토는 없지만 플러터 페달은 있는 피아노...
맨 처음에 나오는 브금 뭔가요??
프로코피예프 로미엣과 줄리엣 입니다(아마도)
기타도 한번 다루어주셧으면 좋겠어요!
아는 내용도 있는데 1:46 여기 부분은 몰랐음 대박
근데 피아노는 쉬운데 어려운 악기임 그니까 소리를 내는건 쉬운데 곡을 연주하는 건 겁나 어려움;;;
오 신기신기
피아노를 2대 쓰느니 한 명의 피아니스트를 갈아넣는게 낫군요!
처음에 나오는 밑에 깔린 음악 제목이 뭔가요
이정도면 피아노타벅스
피아노학원에서는 알려주지않지만 본적은 있죠
내가 생각하는 피아노의 장점: 소리를 쉽게 낼 수 있다, 선율과 반주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보니 한 명의 연주자만으로도 웅장한 곡을 연주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피아노의 단점: 한 음 안에서 비브라토나 크레셴도, 데크레셴도를 연주할 수 없다, 미분음을 연주할 수 없다.
ua-cam.com/video/MlXYNzjANcw/v-deo.html
파이프오르간 내부 구조
ua-cam.com/video/_4kMyoDP2hk/v-deo.html
파이프오르간 연주 손건반 페달건반 사용
ua-cam.com/video/x-zXfkV90fM/v-deo.html
토카타와 푸가 D단조 작품번호 565번 바흐
한가지 깨알지식 보태자면
피아노 사이즈가 커질수록 동선(구리선) 의 갯수가 줄어듭니다!!
😃
3:30 비브라토~ 즤긔네~~~~ ㅋ
저는
피아노의!
ㅍ자도 모릅니다!
저희 피아노학원은 벽이투명해서 어떤지 다보여요
7:47 왜 여기서 마이야히가 나올거라 생각했지...
근데 관악기는 3개월 정도면 도 부터 도 까지는 불어야 하는거 아닌가?
0:28 저 이거 알아요 근데 이름을 몰라욬ㅋ
와 이건 첨알았네 해머랑 공명? 그런거 해서 울리는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치다보면 차라리 악보 보는게 더 쉽고 치는게 더 어렵...
상상: 타악기
현실: 타악기의 탈을 쓴 현악기
ㅍㄹㅋㅍㅇㅍ - 피아노는 타악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