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라이트나 그랜드 피아노.. 왼쪽 소프트패달은 소리가 부드럽고 소리가 살짝 작아지는 기능도 있지만 더불어 터치시 힘을 덜 들이며 연주가 가능합니다..건반을 누르는 힘의 무게가 현저히 줄어들지욬.. 추가로 그랜드 피아노 맨왼쪽 소프트페달 밣으면 전체적으로 건반이 아주 살짝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그러면서 건반 폭이 좁아져서 음색변화뿐 아니라..손이 작으신 분들에겐 이 기능을 응용하여 작은 손으로 치기 어려운 힘든 파트를 연주하곤 합니다..
뮤라벨에서 빠드린 내용을 잘 말씀 해 주셨네요. 업라이트 갖고있고 아파트라 낮에는 소프트페달 밟고 치는데… 소리가 훨씬 부드럽고 터치도 가벼워서 계속 밟고 칩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안밟고는 무거워서 힘드네요….소리도 너무 시끄러워서 듣기 싫구요… 계속 이렇게 연습해도 될까 싶더라구요. ㅎ
디지탈 피아노에서도 3페달을 유지한 제품이 많은데요. 가운데 페달의 기능은 그랜드피아노와 동일하게 임의의 건반을 미리 누른 상태에서 가운데 페달을 밟게 되면 그 건반의 음은 끊어지지 않고 손가락을 떼어도 울리게 됩니다. 물론 피아노 음자체가 타현악기라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지는 구조이지만 말입니다.
그랜드피아노의 왼쪽 페달은 "shift pedal"이라고 부르고 업라이트 피아노는 "soft pedal"이라고 부릅니다. 업라이트피아노의 소프트 페달은 타현거리를 줄여서 같은 힘의 타건으로 보다 부드러운 소리를 내게 하는 기능입니다. 그랜드 피아노의 shift pedal은 해머의 위치를 옮기고, 해머의 다른 부분으로 타현하여 다른 음색을 내는 장치 입니다. 즉 하나의 피아노가 두개의 음색을 갖게 하는 장치입니다. 음량이 작아지는 것은 단지 부수적인 효과일 뿐입니다. 빠찌올리 피아노의 네 번째 페달을 "하모닉 페달"이라고 부릅니다. 소스테뉴토 페달과 정 반대 효과를 내는 장치입니다. 페달을 밟으면 댐퍼가 상승하여 현을 개방하고 건반을 작동하면 댐퍼가 내려와 지음을 합니다. 연주한 음들은 음표의 길이에 맞게 지음 되었지만 배음열에 해당하는 현들이 공진하여 다른 분위기를 내는 장치입니다.
요약 페달 맨 왼쪽부터 : 소프트 페달/소스테누토 페달/댐퍼 페달 댐퍼 : 소리를 울려줌, 높은음은 댐퍼가 없어서 페달이 무의미 소프트 : 오른쪽으로 조금 움직여서 3현 때릴 걸 2현을 때려줘서 좀 더 작아지고 음색이 달라짐(좀더 부드럽게) 소스테누토 : 그랜드의 경우 건반을 누른 상태(댐퍼가 올라온 상태)에서 밟으면 해당 댐퍼만 고정돼서 그 음만 울려퍼짐 업라이트는 주로 가정에서 쓰니까 층간소음 방지용으로 가운데 페달을 밟아 고정해서 소리를 현저히 줄일 수 있음
저희딸은 화가 나면 가족중 어는누구도 피아노감상을 못하게 중간페달을 밟아요. 저는 p, mp, pp 표현을 할때 f 와 확연하게 다르게 표현하고 싶은마음에 왼쪽 소프트페달을 많이 사용하게 되요. 피아노 안을 자세히 보면서 페달의 다른점을 볼수 있어 저를 포함해 피아노를 배우는 저희 아이들에게 유용한 영상입니다. 좋아요 x 10000 누르고 싶네요.
NWC 사보를 하면서 페달링도 신경 쓰는 게 참 많아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올해 9월에 올린 글라주노프/아믈랭 - "Petit Adagio" 편곡에서 처음부터 페달 3개를 다 밟도록 지시한 기억이 납니다. 잔향이 홀 자체의 잔향으로도 부족해서 댐퍼 페달 밟고, 악보에 소스테누토 페달을 밟으라고 지시되어 있고(중후반부에 한 번 더 있습니다), 해석상 하프 같은 여린 음색을 내려고 우나 코르다 밟고... 그런데 이 곡 말고도 페달 3개를 다 눌러야 하는 곡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ㄷㄷㄷ
무조건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가 최고이고 그밑에가 야마하 그랜드피아노가있는지알았는데 같은 그랜드피아노인데 어떤 야마하는 몇억짜리고 오히려 스타인웨이가 더 싼게보이던데요. 이게 무슨 G시리즈 C시리즈 GX시리즈 이런게 써지면서 가격차이가 나던데요..이런부분이 뭔지 모르겠음 그리고 보편적으로 그랜드피아노, 업라이트중 그랜드피아노가 훨신더 좋고 비싼 피아노죠?
업라이트 중간페달: 아빠가 시끄럽다고 뭐라 그럴 때 밟는 페달
엌ㅋㅋ 공감됩니다 ㅋㅋ
왘ㅋㅋㅋㅋ
아빠 안 잔다~
킹정ㅋㅋ
와 ㅆㅇㅈ입니다
페달의 왼쪽은 클러치, 중간은 브레이크, 오른쪽은 악셀레이터라고 배웠습니다.
1종이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
1종 따봉
ㅋㅋㅋㅋㅋ
이게 정답이다
소스테누토 페달을 전공자인 저도 처음으로 마지막에 했던 연주회때 사용했어요! 호두까기인형 포핸즈 사탕요정의춤에서 사용해봤습니다 ㅎㅎ
처음사용하는거라 타이밍 맞추기 연습이 힘들었는데 혹시나 무대위에서 놓칠까봐 너무 떨렸던 기억이 🥲
ㄷㄷ
2:49 짱구는 못말려
ㅋㅋㅋ1초후 아~! 했음
저거사실 피아노 타고다닐떄쓰는거임 제일오른쪽이 악셀 왼쪽이 브레이크 중간이 클러치임 가끔 피아노타고 다니시는분들보면 손흔들어주세요
2:38 피아노 페달로 힐앤토를 하시는 이분은 도대체....
전공자인 나도 페달의 기능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내 감대로 밞았었는데 선생님들이 자기들도 모르니 안가르쳐 줬겠지~~요즘 젊은 인재들 대단하세요 👏👏👏
@Luckydodo 그건 전문가가 아닙니다
페달은 기본중에 기본인데 전공자가 제대로 못배워서 몰랐다니. 전공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상처 받지마..
오히려 그랜드는 알고 업라이트 왼쪽 페달 기능을 몰랐었네요! 업라이트 왼쪽 페달은 큰 차이를 제가 잘 못느꼈나봐여 ㅜ 덕분에 배워갑니당!
업라이트나 그랜드 피아노..
왼쪽 소프트패달은 소리가 부드럽고
소리가 살짝 작아지는 기능도 있지만
더불어 터치시 힘을 덜 들이며 연주가 가능합니다..건반을 누르는 힘의 무게가 현저히 줄어들지욬..
추가로 그랜드 피아노 맨왼쪽 소프트페달 밣으면 전체적으로 건반이 아주 살짝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그러면서 건반 폭이 좁아져서 음색변화뿐 아니라..손이 작으신 분들에겐 이 기능을 응용하여 작은 손으로 치기 어려운 힘든 파트를 연주하곤 합니다..
터치할 때의 힘도 줄어드나요??
@@Kim_HyungGon 네 누르기 부드러워져서 속도감도 붙고 좋아요
뮤라벨에서 빠드린 내용을 잘 말씀 해 주셨네요. 업라이트 갖고있고 아파트라 낮에는 소프트페달 밟고 치는데… 소리가 훨씬 부드럽고 터치도 가벼워서 계속 밟고 칩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안밟고는 무거워서 힘드네요….소리도 너무 시끄러워서 듣기 싫구요… 계속 이렇게 연습해도 될까 싶더라구요. ㅎ
35년전 피아노 학원에서 궁금했던걸 여기서 해결하네요
그때도 피아노 학원이 있었어요?
@@노트북-z7o 왜 없었겠어요 ㅋㅋㅋㅋㅋ 저는 피아노 학원 처음 갔을 때가 33년 전인데요. 피아노 학원, 미술 학원, 태권도 학원, 유치원, 다 있었음
@@whiteb8278 아항 감사해유
@@노트북-z7o 40년전 시골에도 피아노 속셈 태권도 미술학원이 다 있었어요. 1980년대에는 경제성장시기이고 자녀 교육열이 높던 시기라서 도시뿐만 아니라 시골에도 많은 학원들이 있었어요.
교습소라고 집에서 운영하는 학원도 많았죠
2:40 우와 피아노도 힐앤토가 가능했군요. 이렇게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아파트에서 저 페달 고정으로 해놓고 사용합니다. 현란한 곡 칠때 틀려도 틀린티 별로 안나서 좋아요. 눌러놓고 연주하면 음색도 더 신비로움 ㅋㅋㅋ
업라이트랑 그랜드랑 중간 페달 용도가 다른거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뭐, 어느 피아노를 치던 오른쪽 댐퍼페달 하나 빼고는 쓸 일이 전혀 없어서 그랬네요. 심지어 전자 피아노들은 댐퍼 페달 딱 하나만 갖고 나오는 경우도 많더군요.
업라이트 줄 끊어지는거 소리 공감… 입시 준비하면서 연습하다 끊어먹은적 있는데 핵폭탄 떨어진줄 알았어요
고음에 댐퍼 없다는거 처음 알았고 충격...
중간패달보면서 우리집은 천 내려오던데 뭐지 ㅠㅠ 했는데 또 그랜드랑 업라이트가 다르구나...
멀고도 먼 피아노 세계
업라이트 피아노가 2천만원ㄷㄷ집에 15년 넘게 조율 안한 피아노가 있는데 나중에 돈벌면 피아노 조율부터 해야겠어요ㄷㄷㄷ소중히 해야겠네요ㅠㅠㅜ
전 사일런트 피아노라 가운데꺼 누르면 헤드폰으로 연결..근데 다른 피아노는 어떤건가 궁금했는데 잘알아갑니다!!
왼쪽 페달: 브레이크
중간 페달: 클러치
오른쬐 페달: 악셀레이터
세개 다 쓸때: 힐앤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그랜드 피아노랑 업라이트 페달이 다른거 처음 알았네요ㅋㅋㅋㅋ
와 중간 페달이 저런 기능이였네..
디지탈 피아노에서도 3페달을 유지한 제품이 많은데요.
가운데 페달의 기능은 그랜드피아노와 동일하게 임의의 건반을 미리 누른 상태에서 가운데 페달을 밟게 되면 그 건반의 음은 끊어지지 않고 손가락을 떼어도 울리게 됩니다.
물론 피아노 음자체가 타현악기라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지는 구조이지만 말입니다.
전자피아노 장점 중 하나이긴한데 허접한건 렉걸림 ㅋㅋ 지속음중에 뎀퍼페달 띄어보셈 ㅋㅋ
우나코다 써서 음잡고 딱 들어가는데 멈칫 소리가 멈칫 뭐라고 해야하나😅😅
업라이트피아노왼쪽 페달 밟으시면 건반이 밑으로 내려 갑니다
혹시 어쿠어스틱 피아노랑 업라이트 피아논 뭐가 다를까요
양 옆 두개는 알고 있었는데 가운데건 처음 알았네요. 조율할때 필요하다고 들은적이 있는거 같은데 아무 상관없는건가요
참 좋은 영상입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중간페달 그런 용도 였어? 소리 크게 안낼려고 하는줄..ㅋㅋㅋ
집에서는 클래식 작곡전공이여도 아파트라 신디사이저 쓸만한걸로 해서 댐퍼페달만 거의 썼음돨🐕
와 진짜 궁금했는데 알게됐어요 신기
아 업라이트 줄 한번 끊어봤는데 맞아요ㅋㅋㅋ
ㅋㅋㅋㅋ 다이님 슬레이트에 맞춰서 편집ㅋㅋ
뭔가 카메라도 좋은거 같아요 이번 영상은 ㅎㅎ
저 피아노를 업라이트라고 하는 것도 처음알았지만 맨 왼쪽 페달 기능은 정말 궁금했었는데 처음 알게 되었네요 ㅋㅋ덕분에 지식하나 쌓고 갑니다
오른쪽 패달 악셀 중간 브레이크 왼쪽 크러치
2:38 힐앤토 기술이네요
클러치, 브레이크 조합이 독특하네요
피아노 조율하면서 페달 설명 많이도 해주었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네요
그랜드피아노의 왼쪽 페달은 "shift pedal"이라고 부르고 업라이트 피아노는 "soft pedal"이라고 부릅니다. 업라이트피아노의 소프트 페달은 타현거리를 줄여서 같은 힘의 타건으로 보다 부드러운 소리를 내게 하는 기능입니다. 그랜드 피아노의 shift pedal은 해머의 위치를 옮기고, 해머의 다른 부분으로 타현하여 다른 음색을 내는 장치 입니다. 즉 하나의 피아노가 두개의 음색을 갖게 하는 장치입니다. 음량이 작아지는 것은 단지 부수적인 효과일 뿐입니다. 빠찌올리 피아노의 네 번째 페달을 "하모닉 페달"이라고 부릅니다. 소스테뉴토 페달과 정 반대 효과를 내는 장치입니다. 페달을 밟으면 댐퍼가 상승하여 현을 개방하고 건반을 작동하면 댐퍼가 내려와 지음을 합니다. 연주한 음들은 음표의 길이에 맞게 지음 되었지만 배음열에 해당하는 현들이 공진하여 다른 분위기를 내는 장치입니다.
부조니 오르간 편곡같은거는 소스테누토 쓰는거 같아요
요약
페달 맨 왼쪽부터 : 소프트 페달/소스테누토 페달/댐퍼 페달
댐퍼 : 소리를 울려줌, 높은음은 댐퍼가 없어서 페달이 무의미
소프트 : 오른쪽으로 조금 움직여서 3현 때릴 걸 2현을 때려줘서 좀 더 작아지고 음색이 달라짐(좀더 부드럽게)
소스테누토 : 그랜드의 경우 건반을 누른 상태(댐퍼가 올라온 상태)에서 밟으면 해당 댐퍼만 고정돼서 그 음만 울려퍼짐
업라이트는 주로 가정에서 쓰니까 층간소음 방지용으로 가운데 페달을 밟아 고정해서 소리를 현저히 줄일 수 있음
이런 영상 진짜 너무 좋구 너무 재밌어요!!!
업라이트로 소리 최대한 줄이는 법은 중간페달로 고정한 다음 왼쪽페달 밟으면서 치면 되나요? ㅋ
그래서 업라이트는 소프트페달 밟으면 건반이 가벼워지는군요 ㄷㄷㄷ
엔딩 곡 너무 반갑네요 ㅎㅎ 학교다닐 때 참 많이 들었는데~
저희딸은 화가 나면 가족중 어는누구도 피아노감상을 못하게 중간페달을 밟아요.
저는 p, mp, pp 표현을 할때 f 와 확연하게 다르게 표현하고 싶은마음에 왼쪽 소프트페달을 많이 사용하게 되요.
피아노 안을 자세히 보면서 페달의 다른점을 볼수 있어 저를 포함해 피아노를 배우는 저희 아이들에게 유용한 영상입니다. 좋아요 x 10000 누르고 싶네요.
NWC 사보를 하면서 페달링도 신경 쓰는 게 참 많아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올해 9월에 올린 글라주노프/아믈랭 - "Petit Adagio" 편곡에서 처음부터 페달 3개를 다 밟도록 지시한 기억이 납니다. 잔향이 홀 자체의 잔향으로도 부족해서 댐퍼 페달 밟고, 악보에 소스테누토 페달을 밟으라고 지시되어 있고(중후반부에 한 번 더 있습니다), 해석상 하프 같은 여린 음색을 내려고 우나 코르다 밟고... 그런데 이 곡 말고도 페달 3개를 다 눌러야 하는 곡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ㄷㄷㄷ
유익한 컨텐츠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피아노 치면서 그랜드 업라이트 막론하고(초등학교 때 피아노 학원을 잠깐 다녔는데, 거기에 그랜드 피아노가 있었습니다) 왼쪽 페달은 누른 적이 한 번도 없네요...!!
피아니스트가 오른쪽페달 이외에 잘안쓰는게 손가락으로 낼수있는소리를 섬세하게 내려고 왼쪽페달을 안쓰는겁니다
작게하려고 페달쓰는것보다 손가락으로 피아니시모를 낼정도로 섬세하게 음을 집중해서 치려고 그런거구여
특수한경우를 제외하고는 발에 의존하는것보다
터치에 집중하는게 좀 더 나은거지요
피아노줄 끈어지는 얘기에 69년도 산 y 업라이트 쓰고 있는 입장으론 후덜덜합니다 ㅠ
오~~재밌고 유익하고ㅎ
어릴때의 기억으론 시끄럽게 할때 밟는거/조용히 할때 밟는거/뭔지모르겠는거 였는데 그랬군요..
전자피아노도 패달은 같은 기능인가요?
와...나는 알고있었어....자존감 괜히 올라가네..^^
님들 2:43 가 제일 꿀팁임
근데 이런 지식은 그냥 피아니스트시다 보니 알게된건가요 아ㅓ니면 음대에서 정규적으로 배우는 내용인가요?
파찌올리는 한국에서 구입할수없지 않나요???
2:33 피아노도 힐앤토를 하는구나.... ㅎㄷㄷ
당연히 쓰라고 있는 것 아닌가?
악보에 따라서는
페달 밟으라는 지시가
있기도 함...
페달에 종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거 페달 세개 동시에 누르면 스샷 찍힘
그랜드 피아노와 업라이트 패달이 다르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ㅇㅎㅎㅎ
궁금증 해결했네요
잘보고 갑니다ㅋ
피아노 30년 쳤는데 그랜드피아노 가운데 페달은 안 써봤는데 한 번 쳐봐야겠어요ㅋ
왼쪽 중간 다 해봄 ㅎ 대회에서도
근데 이따가 나오는 파~파파 파미레도 시라솔파 이 계이름의 곡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beethoven sonatina in F Major, ahn.5 no 2 인데, beethoven sonatina in f major 만 검색해도 나올거에요
@@clavecin3261 감사함돵❤️
저는 드뷔시, 라벨 칠 때 소스테누토 페달 많이 써봤어요~
중간페달 밤에 칠때 밟는거 아니였음???
다이님 이쁘네욤
중간 페달 고장은 국룰이지ㅋㅋㅋ
업라이트 왼쪽 페달은 조율 오래 안 해서 건반 눌렸는데 안 올라올때 누르는거 아님?ㅋㅋㅋㅋ
와..쩌네
2:38 레이서들이 사용하는 스킬인 힐앤토
레이서 출신인가?
무조건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가 최고이고 그밑에가 야마하 그랜드피아노가있는지알았는데
같은 그랜드피아노인데 어떤 야마하는 몇억짜리고 오히려 스타인웨이가 더 싼게보이던데요.
이게 무슨 G시리즈 C시리즈 GX시리즈 이런게 써지면서 가격차이가 나던데요..이런부분이 뭔지 모르겠음
그리고 보편적으로 그랜드피아노, 업라이트중 그랜드피아노가 훨신더 좋고 비싼 피아노죠?
진행역할 남자가 너무도 아는척을 하고싶다보니, 설명역할 여자의 역할을 막 누르고 부딛힘! 차라리 혼자하든가~
가운데꺼 뮤트하는 패달 아녔어?? 첨알았네
피아노는 해머가 줄(현)을 쳐서 소리를 내는 타악기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ㅋㅋㅋㅋㅋ
조용하게 만드는게 아녔던거야..?
그냥 수동클러치 브레이크 엑세레이터 아닙니까
피아노 연주자는 수동변속기도 잘 다룰까 궁금, 페달 위치가 클러치 브레이크 악셀레이터네 ㅋㅋㅋ
페달만 없었어도 피아노 배웠다
악셀.브레이크.클러치
어릴 때 선생님들은 안 가르쳐주시덩 사실
피아노 학원 업라이트 가운데 페달 특: 맨날 그 페달만 고장나ㅣㅅ음
오 신기하네......
클러치, 브레이크, 엑셀 아님?
왼쪽페달 밟을때 건반이 살짝이동하는데
잘못하면 옆에꺼 눌러서 삑사리나는건가..?
잘보고갑니다
2:37
2천만원 모으려고 붕어빵 파는 중...
사는 데 아무 지장이 없었읍니다
2:40 음악하시는데 힐엔토를 하시네 ㅋㅋㅋㅋ 레이싱 잘하실듯
나만 알고있었군
ㅋㅋㅋ저도 2ㅔ년지나서부터쓰기시작했다누ㅡㄴ
또모 하락하니까 무섭게 치고오는애들이 많네 ㅋㅋㅋ
층간소음으로 저는 방음부스를 … ㅠㅠ
업라이트라고 싼게 아니구나 ㄷ ㄷ
다이 이쁘
아.. 클러치 브레이크 악셀인줄 알았는데
충격!!
아니, 이제는 공학적으로 접근하시는거예요???
그렇다면 공학인으로써 참을 수 없지!!
타건감이 가장 좋을때의 압력을 pa단위로 계산하시오(?)
뭐이 사또야
난 어렸을때 저기 앉아서 클러치 브레이크 악셀 ㅇㅈㄹ하면서 놀았는데...
사줘엔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