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가 테슬라를 이기기 위한 5가지 성공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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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вер 2024
  • #BYD#테슬라#양왕
    BYD는 혁신 기술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런칭을 포함하여 유럽 공략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와 비교했을 때 BYD의 강약점은 무엇이고 고급 브랜드 전략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이고 어느 정도로 만족하고 있는지를 분석합니다.
    snleesnlee@gmail.com
    blog.naver.com...

КОМЕНТАРІ • 71

  • @TV-or9fr
    @TV-or9fr 10 місяців тому

    기존 내연기관을 생산하던회사들은 기존사고방식을 전기차에 접목시키다보니 장점이아닌 혁신에 장애가 되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기존 내연기관자동차 사고방식을 가지지 않은 전기차 전문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회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 @asradazero
    @asradazero Рік тому +2

    오늘도 고맙습니다. 공부를 할것이 많아 참 기쁩니다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1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업체의 전략중 삼품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이 되면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마케팅 책에서 배운 내용이고 이것을 BYD가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는 놀라웠습니다.

  • @asdqwe6650
    @asdqwe6650 Рік тому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 @Satgot757
    @Satgot757 Рік тому +1

    전무님 항상 감사합니다:)

  • @3catfather
    @3catfather Рік тому

    저기에 더해 이제는 전기차는 소프트웨어가 메인입니다. 삼성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 비교하면 됩니다. 삼성이 다른 건 다 따라해도 결국 소프웨어는 극복을 못합니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및 FSD 차이가 메인입니다. 소프트웨어가 전문 영역은 아니시겠지만 이 부분도 한 번 다뤄 주시죠.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BYD는 이미 BYD.OS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자동차 업체중에 벤츠가 MB.OS를 26년에 처음으로 완성할 것 같습니다. Software Defined Vehicle영역에서 기존 레거시 업체들이 제대로 테슬라나 중국 업체들을 따라가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sjyoon0603
    @sjyoon0603 Рік тому +1

    전무뉨~ 영상 잘봤습니다. BYD도 빠르게 성장하는군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세상 돌아가는 것 좀 계속 알려주세여.

  • @존도우-r9x
    @존도우-r9x Рік тому +1

    기아차 임원출신이심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에대한 편견없고 이해관계에 치우치지않는 내용을 계속전해주셔서 항상 감사한마음으로보고있습니다
    테슬라를보고 자동차기술의 혁신에대한 관심을 다시갖게되었는데 비와이디도 또한 그런한 맥락에서 지켜보고싶은 자동차사란 생각이듭니다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1

      제가 기아에 대한 애정은 그 누구보다도 큽니다. 8년 이상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였으니 말이죠.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하고 브랜드에 맞는 차를 제안하는 등의 노력은 제 인생에서 가장 값진 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잘 못하는 부분에는 그 누구보다도 실랄하게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Рік тому

      혁신은 자기 스스로 힘으로 가능한 기업에서나 볼법한 것임 중국 기업들은 과거 한국 기업들의 전략인 1위를 따라해서 2위로 도약한다는 것에 목표를 가지고 있음 만년 2위 인데 중국 이라는 거대 시장에서의 매력으로만 느껴질 뿐 혁신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중국스러운 기업임

  • @zenith007
    @zenith007 Рік тому +4

    결론: 테슬라의 경쟁자는 테슬라뿐..

  • @benl.4464
    @benl.4464 Рік тому +3

    잘 보겠습니다.^^ 이번주 SHENZHEN 3년만에 다녀왔는데 BYD 차들이 정말 많이 보이더라구요. 특히 HAN EV 는 비싸 보였습니다. 눈에 띄더군요. AION 이라는 브랜드 진짜 많이 보였습니다.

    • @Shuriev
      @Shuriev Рік тому +1

      Aion은 전기차로서 포텐셜이 낮아서... 지금 당장은 가성비가 훌륭한건 맞습니다.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비즈니스 여행?이었겠죠?

    • @benl.4464
      @benl.4464 Рік тому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ㅎㅎㅎ 네 ㅎ 여러여러 이유로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물가가 하나도 안 올라서 엄청 놀랐습니다. 거의 비슷하더군요

  • @realaa2990
    @realaa2990 Рік тому

    혁신성 창조성 이런거는 현기차나 한국 배터리 3사가 더 잘하는 거 아닌가요? 실제로 아직 해외 점유율도 byd보다 좋고 자동차 평가에서도 훨씬 좋은 평가를 받는걸로 아는데요?
    현기차 잘못한 점은 따끔하게 질타하느신다면서 byd 한계점은 지적을 안하시고 이상한 칭찬을 하시는군요?

  • @parkcholle9800
    @parkcholle9800 Рік тому

    BYD가 자율주행관련 sw역량이나 충전인프라같은 차량의 hw측면외 부분에서의 수준이 어떤지 궁굼하네요

    • @Shuriev
      @Shuriev Рік тому

      BYD 자율주행은 바이두 아폴로에 2투자자가 BYD라서 지금은 좀 부족하지만 향후 좋아질것 같습니다.
      충전인프라는 BYD가 중국내에서 욕을 먹는 가장 큰 부분입니다.
      타업체들은 중국내 브랜드 전용 급속충전소(e-Pit느낌)를 운영하지만 BYD는 그런게 없어서입니다.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2

      이 부분에서 BYD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보다는 현대, 벤츠가 협업하는 것처럼 NVIDIA를 파트너로 하여 개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NIO, Xpeng, hiphi대비는 한참 떨어집니다.

  • @김범재-m4o
    @김범재-m4o Рік тому +2

    LFP 혁신성, 안전성과는 거리가 먼 배터리입니다. 중국내에서만 통하는 이미지입니다.

  • @레인메이커-j2o
    @레인메이커-j2o Рік тому +3

    BYD의 최대약점은 LFP배터리만 있다는점 일겁니다.
    저가격 차량에는 한동안은 통할지 모르지만
    최소 5년후쯤부터는 삼원계배터리의 가격경쟁력과 성능에 도태될것같은데
    BYD는 삼원계쪽으론 젬병이라서

    • @Shuriev
      @Shuriev Рік тому

      나트륨 올해 올라오고 전고체도 중국내에서 1-2위 수준입니다... 오히려 일본보다는 빠를수도... 물롬 전고체 1등 양산은 삼성일것 같지만요.

    • @달콤하다-p6e
      @달콤하다-p6e Рік тому +1

      @@Shuriev 전고체 배터리의 시대가 올것같나요? 지금 가격이 10배 차이나는데... 대체제가 없는 상황에서 누가 대량생산을 해서 가격을 떨굴것인지... 10년뒤? 20년뒤?

    • @johnbillon7757
      @johnbillon7757 Рік тому

      @@달콤하다-p6e 전고체 10배 가격 차이나도 쓸 곳 많습니다. 무기 류 이런 곳. 양산을 시작하여서 계속 가격을 떨구다 보면 언젠가는 양산차에도 들어갈 겁니다.

    • @Shuriev
      @Shuriev Рік тому +2

      @@달콤하다-p6e 그러니 LFP가 그 과도기죠. 나트륨으로 저가, LFP로 중저가 및 중가, 전고체로 중고가 및 고가를 공략하면 BYD에게는 알맞는 그림일 테니까요...
      보시다 시피 엄청난 브랜드 전략을 통해서 이게 가능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BYD 삼원계 현재 중국내 포드에 납품중입니다. 젬병까진 아닙니다.
      다들 모르시는거 저는 연구하는 중국 전기차 전문 유튜버니까요.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좋은 점 지적하셨습니다.

  • @p익
    @p익 Рік тому +1

    테슬라는 세그먼트 단순화를 통해 금형 교체등 비용을 최소화 한 이익 극대화로 소프트웨어 등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인데 애플을 벤치 마킹한 것 같네요
    아직 테슬라 만큼의 자율주행 기술을 가진 브랜드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조금은 실증이나 피로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뇌피셜입니다.
    확실히 테슬라나 byd 같은 신생 업체는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같습니다. 기아나 현대도 과거 모델을 보면 시트나 세밀한 부분에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한 것 같은데 글로벌 브랜드가 되면서 안전사양과 기준에 맞는 제품을 찍다보니 기존의 브랜드와 차별화 할 수 있는 점이 적다는 것이 아쉽네요. 안전과 내구성이 뒷받침 되어야 겠지만 중국만큼 다양한 시도를 하는 업체가 나타나기엔 한국에선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1

      미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좋은 시선 감사합니다.

    •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Рік тому

      혁신이라는 것은 가진게 없는 존재 일수록 시작할때 많이 발생합니다. 거대해진 기업들은 점점 내부 결정 과정과 자본의 문제 주주들의 문제 최고 경영자의 문제 등등 수많은 갈등으로 인해서 진행하기 어려워지는 이유 입니다. 테슬라는 2천년 초반에 시작한 기업이였는데 당시에는 머스크가 경영자가 아니였습니다. 페이팔로 돈 점 벌더니 갑자기 나타난 머스크에 반발해서 내부있던 사람들이 많이 떠났고 머스크가 어찌보면 자기가 노력해서 회사를 운영도 하고 문제점도 해결하고 투자자도 찾아서 나서고 여러모로 노력하긴 했었죠 그 과정에서 혁신이 가능했던 거지만 테슬라도 거대해지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 @82dubya
    @82dubya Рік тому +6

    BYD에서 이번에 국내 출시한 트럭의 상품성만 보아도 포터ev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적으로 더 큰 용량의 배터리임에도 불구하고 (82kwh vs. 64kwh) 인증주행거리에서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이를 잘 드러내 준다고 봅니다

    • @hwanju94
      @hwanju94 Рік тому

      겨울에 주행거리가 너무 안나와서 상온주행거리를 실제보다 짧게 인증한 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보조금 때문에요.
      상온주행가능거리는 배터리 용량만큼 차이날 것이라고 봅니다.
      겨울 주행거리가 용량대비 엄청 안 나올 것으로 보이고요.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정보 감사합니다.

    • @TV-or9fr
      @TV-or9fr 10 місяців тому

      @@hwanju94 배터리 예열 기능이 있겠죠

  • @michaellee9085
    @michaellee9085 Рік тому +1

    삼성이 휴대폰에서 애플을 이기는법과 동일 주제네요!

  • @Shuriev
    @Shuriev Рік тому +2

    일단 마케팅적으로는 훌륭한 비야디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다만 차량 전체적으로 좀 약합니다... 원가경쟁력으로 편의사항은 매우 훌륭하나 주행질감이나 이런건 조금 부족합니다. 특히나 suv계열은 더더욱... 세단계열은 괜찮습니다.
    고로 쌍용과 합작에서 suv쪽을 강화 했다면 상품성도 뒷받침 될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뭐 비야디의 주력차종을 다 타본 한국인은 몇 없을텐데 제가 그중 한명이지요...
    아 그리고 아직 내구도도 BEV는 데이타가 부족한 편이라 좀 더 봐야 할것 같습니다.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2

      BYD에 실질적인 현지 평가 내용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 상해모터쇼의 현대차 부스 평가 영상은 아주 따끔한 지적이었습니다. 저도 Shuri님과 같은 것을 느껴서 신문사에 기고했었습니다. 저도 현대차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www.ajunews.com/view/20230424091943440

    • @Shuriev
      @Shuriev Рік тому +1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진짜 현대나 기아 중국법인에 제가 가서 일하고 싶어질 정도였습니다.
      에휴...

  • @김범재-m4o
    @김범재-m4o Рік тому +1

    BYD에 혁신성이 있다는 말씀은 너무 생소하군요. 테슬라처럼 레거시가 없다보니 테슬라를 모방하면서 이것저것 시도하는 수준으로 보이는데 그런 걸 혁신이라고 평가를 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 @달콤하다-p6e
    @달콤하다-p6e Рік тому +1

    아이폰이 나왔을때삼성이 애플 카피폰으로 세계 시장을 재패하긴 했지만... 이번 전기자동차는 테슬라와 BYD 인가요? 현대기아가 아니라 참 안타깝네요...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2

      그렇습니다. 현대기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Fast Follower의 포지션을 벗어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수직통합 전략, Software Defined Vehicle, Direct to Customer의 판매 방식,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 면에서 말이죠.

    •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Рік тому

      삼성이 무슨 세계 시장을?? 소설 그만 만년 2인자 자리로 유지하다가 이제 나락 간게 삼성임

  • @Neverendingstory-hjs
    @Neverendingstory-hjs Рік тому +4

    안방 호랑이 같은데...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1

      표현 좋습니다. 지금은 중국 시장이라는 안방에서 호랑이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을 마케터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Рік тому

      방구석 여포나 모 그런 거임

  •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Рік тому

    1 고급 브랜드로의 전환이 어려운 이유 일본의 렉서스도 안착하는데 30~40년이 걸림 싼마이라는 걸 벗어나는 것에도 어려움을 느껴 렉서스 브랜드 새로 만들고 그 빛을 발휘하기 시작 한지 수십년이 되서야 가능해 졌음 그래서 브랜드 이미지 라는게 한번 정해지면 바꾸기가 굉장히 어려움 한국도 일본 따라서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했지만 일본보다 구린 차에 갈 길이 한참 멀었는데 BYD는 향후 열심히 노력해야 30년 뒤에나 빛을 볼까 말까함
    2 중국인들의 싸구려 마인드 차를 한번 팔고 나면 내 알바 아니다 차는 일반적인 공산품과 다르게 중고 거래도 되고 소비자가 얼마나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 하게 판매자가 관리해주는 가에 달려 있음 하지만 중국인들 또는 중국 기업들의 마인드는 팔고 나면 장땡 이라는 마인드가 강함
    3 자금의 부족 중국 정부의 보조금과 중국 자국내의 시장이 없으면 진작에 망했을 회사인데 흉기 보다 더하게 불공정 거래로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성장한 기업이라 세계 무대에서 공정한 경쟁 자체가 불가능함
    4 3번과 비슷하지만 중국차가 내연 기관을 건너뛰고 전기차로 바로 직행한 이유는 기술력의 부족과 수십년 해도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세대를 건너뛰고 바로 전기차에 올인 해버림 중국 정부의 입김과 국가 전략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전형적인 후진국 관료 주의 국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임 상대보다 못할 경우에는 집중이라는 전략을 선택해서 기존의 강자들을 뛰어넘으려는 시도를 함 달리 말하면 이것은 쉽게 다른 사람도 따라 하기 쉬운 기술이라는 소리임 전기차는 내연기관에 비해서 기술 투자 비용에서는 이점이 있음 하지만 배터리 가격이나 원자재의 가격으로 인해 가격을 쉽게 떨어뜨리지 못함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까지 테슬라도 10~20년의 시간을 허비했고 중국 시장이라는 어느 정도 비용을 마련 할 수 있는 거점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완성해냄으로서 수익을 내는 구조로 변함 BYD 는 한마디로 중국 안에서만 승승 장구 할 가능성이 크고 해외 시장에서는 죽을 쓸 가능성이 농후함
    5 보는 사람들의 눈썰미 바우 하우스 정도 아는 사람들 눈에는 한국의 싸구려 조잡한 따라하기 디자인이나 렉서스나 벤츠에 비해 떨어지는 마감 퀄리티와 중후한 느낌에서 이미 차이를 느끼고 있는데 중국차의 경우는 역사나 디자인의 의미를 아는 사람들 눈에는 그냥 여전히 싸구려 중국산임 중국에는 우민들이 많아서 자국에서는 그런 게 통하겠지만 세계 시장 유럽 미국 일본에서는 씨알도 안 먹힘
    6 현재 미국의 제재이기도 하지만 중국판 사회주의 라는 기묘한 괴물로 인해서 중국의 투자는 나날이 갈 수록 떨어지고 있음 금융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신용이라는 것인데 스스로 신용을 내다 버린 중국 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릴 이유가 없음 지금 있는 애들도 빠져나가기 급급하고 중국 정부가 이걸 강제로 막고 있는 희대의 촌극이 벌어지고 있음 앞으로의 투자는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자체 자금과 중국 정부의 도움 만으로 자금을 마련해야 되는 BYD 가 세계로 공략하기엔 턱도 없이 부족함

  • @jsy30945
    @jsy30945 Рік тому +8

    중국 기술력이 대단하네요

  • @billyjean2905
    @billyjean2905 Рік тому +1

    한국 업체들은 큰 도전에 직면한 걸로 보입니다... 레거시가 없는 중국 EV 업체들이 고도한 기술로 새로운 폼팩터를 제시하며 앞서나가려는 의지를 보이는 한편, 레거시 업체중 하나가 되어버린 한국 자동차 업체들은 여전히 기존 자동차의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그랜져 리콜 사태를 보면 여전히 소프트웨어가 약한 것으로 보이는데, 소프트웨어 부분은 거의 혁신에 가깝게 뜯어고칠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하드웨어가 물론 중요하지만 거기에만 목메고 있어도 안된다는 말이죠.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아주 중요한 요소를 지적하셨습니다. 언급하신 그랜져 리콜사태는 현재차 개발 프로세스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한국 고객들이 선택한 베스트 셀러라는 그늘막에 가려진 상태입니다. 그동안 전기차로 시프트 하는 정책 아래 내연기관 엔지니어들이 주도권 상실도 있었고 개발 맨 아워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양산 시점 준수 상에서 부품 업체들에게 의지하여 개발하는 자세 등은 충분히 검증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Рік тому

      흉기 경영자들 보면 답 나옴 그냥 일본이랑 독일 차량 따라서 외관만 만들고 단기 이익을 내기 위한 수단만 생각할 뿐 장기적인 전략은 전혀 고려 하지 않은 싸구려 잡상인의 마인드임 이게 가능한 이유가 국내 독점 기업으로 만들어 버린 정부도 문제인데 자국에서 독점적인 권한을 이용해서 해외에서 부족한 자금은 국내에서 뽑아 먹어서 크는 비정상적인 기업이 흉기임 애초에 미국이나 유럽처럼 능력 있는 사람이 경영자가 아니라 혈연 지연 학연으로 이루어지고 거기다가 조선 왕조처럼 자식들로 기업 운영하는 회사가 무슨 수로 혁신이 있겠음? 수소 자동차가 활성화 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정보 찾아보시면 흉기의 전략 이라는게 미래에 모가 올지 모르니까 이거 저거 그냥 잡다하게 다 운영 하자임 그러다가 남들이 잘 되는거 있으면 따라가고 그냥 동네 양아치 수준밖에 안 되는게 흉기의 경영 전략

  • @raintree9872
    @raintree9872 Рік тому +2

    BYD 시승기보면ᆢ 아직 주행품질이 기본이 안되어 있다고 하던데 ᆢ

    • @달콤하다-p6e
      @달콤하다-p6e Рік тому

      하지만 지금 저 자본력으로 5년뒤는?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중국 현지에서 평가도 아직이라는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은 Cost Performance가 우수한 차의 이미지가 맞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개선 속도가 빨라서 무시하다 보면 한국 업체들의 당할 수가 있습니다. 2006년 제가 유럽 마케팅 담당자로 임명되어 프랑크프르트에서 일을 할 때 유럽 기자들로부터 한국차의 단점이 Ride & Handling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시드와 i30가 나오면서 크게 이미지를 변화시켰습니다. 유럽 엔지니어링 노력과 서스펜션 시스템에 코스트가 들어가는 부품으로 변경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중국 업체들은 우리가 했던 것을 지금 하고 있는 단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raintree9872
    @raintree9872 Рік тому

    byd는 곧 lfp로 인해 한계에 직면하고 발목 잡히게 됩니다.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배터리 기술의 한계성을 지적하셨네요. BYD는 차가 아니라 배터리에서 시작한 회사로 기술 혁신성과 그 잠재력은 큽니다. BYD는 지금 배터리의 안전성과 Cost를 강점으로 한 브랜드 이미지를 먼저 구축하는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싼 맛에 팔던 BYD의 이미지가 그동안 가장 Cost Performance가 우수한 이미지로 변경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3개의 고급 브랜드 추가하여 고 성능, 긴 항속 거리 차를 만들고 있는데 실질적인 고객 평가가 어떻게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 @100-y1s
    @100-y1s Рік тому

    이런 중국의 약진을 진지하게 분석하고 대책을 세우기 보다
    욕하고 비난하기만 하면서 정신승리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서는 결국 따라잡히게 되겠지요

    •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Рік тому +1

      저의 속내, 저의 의도를 잘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아주 경제에 기고한 저의 내용을 보시면 제가 얼마나 현대차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지 아실 겁니다. www.ajunews.com/view/20230424091943440

    • @kimchi4951
      @kimchi4951 Рік тому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올리신 기사에 너무 공감하게 되네요. 역시 찐 전문가는 항상 겸손하십니다.

  • @좋은하루-q5m
    @좋은하루-q5m Рік тому +1

    중국에서나 통하는 기술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