適確な内容と、優しい絵での色々なお話、楽しみに見ています。 侍の副業の伝統で、リヤカーに乗せての金魚売りや秋に鳴く虫売りは、50年程前迄(~1975位)は私の住む、東京、品川でも普通に見られました。 親に泣きつき買って貰った事も有ります。懐かしい風景を思い出しました。 올바른 내용과 부드러운 그림으로 다양한 이야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무라이의 부업의 전통에서, 리어카에 실어 금붕어 판매나 가을에 울리는 벌레 판매는, 50년 정도 전까지(~1975위)는 나가 사는, 도쿄, 시나가와에서도 보통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부모에게 말하고 울고 사서 받은 일도 있습니다. 그리운 풍경을 기억했습니다. (google 번역 사용, 오역은 양해 바랍니다. 일본어 → 한국어)
칼질만 하는 험악한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업 하는 n잡러였네요 ㅋㅋ 황혼의 사무라이 라는 영화 보면 메이지유신 직전 최후의 사무라이층의 삶이 나오는데 거기서도 주인공이 부업으로 새장을 만들어 파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시대를 막론하고 먹고사는건 정말 힘든 일이네요
@@dx2f9y67 조선시대 말 명성왕후를 낭인이 살해했다는 설이 있는데, 그 낭인이 한자어로 떠돌이 랑(낭)인 임.즉 어디의 영주에 속하지 않고 떠돌는 사무라이 즉 코로시야(살인청부업자)임. 이미 조선말 일본 메이지 접어들기 전부터 개화 물결로 사무라이 계층이 무너지고 많은 사무라이들이 이전처럼 주군에 속하여 녹을 받아먹고 사는 일들이 힘들어지자, 그들이 천시하였던 농상공에 스며들어 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됨. 그러나 대다수 손재주 없는 사무라이들은 떠돌면서 의뢰를 받아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는 코로시야 또는 보디가드(요짐보)가 되거나 무장 강도짓을 벌이면서 살아가기도 함.
걍 낭인입니다. 무력을 돈주고 파는... 용병처럼 무리를 지어 여기에 붙엇다 저기에 붙엇다 하는 경우도 잇고 독고다이 몸가는대로 살던 부류도 잇고요. 에도시대 평화의 시기가 되자, 다이묘하 사무라이 가신들은 그대로 행정관료가 되엇지만, 굴러다니는 돌인 낭인은 먹고살 방법이 사라지게 돼죠. 영상에서처럼 잡일하는 이도 잇엇지만, 대개는 집단을 만들어 삥을 뜯습니다. 할줄아는건 무력행사가 다엿으니까요. 그게 야쿠자의 시초입니다.
사무라이가 현시시대로 와서 케익을만드는 일본 영화가 잇는데 케익 대회에서 상대방선수가 사무라이가만든 케익이 너무잘만들어서 질투해서 에도시대성모양으로만든 케익에 초코릿을쏟아부엇는데 사무라이와같이만든아이가 괴로워하자 사무라이는 초콜릿으로 억망이되 케익위에 우유가루를 비벼붓자 마치 에도시성벽에 눈이내리는 느낌으로 새로운 예술이탄생햇죠 그장면 너무 감동스러웟읍니다 ㆍ 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보고 커서 꿈이 뭐냐고 물어보니 주인공아이는 커서 사무라이가 되는거랍니다 사무라이 멋지네요. 이번영상은 뭔가 긍정적인 영상이네요
영상에 잇는 이들은 낭인수준입니다. 다이며휘하 사무라이들은 안정된 행정관료로 지냇고, 일본의 살인적인 세금 아시죠? 전쟁도 없으니 누가 먹을까요? 평화시대, 전쟁도 사라지고 어디 종석된것도 아닌 낭인들이 먹고살게 없으니 똥지게라도 지엇으나, 대부분은 암흑가로 흘럿습니다. 그게 야쿠자의 시초구요.
그게 재밌으셨으면 원작자인 코이케 카즈오 만화 찾아보세요. 엄청 재밌습니다. 고독한 참수자, 봄이 왔다, 아내의 봄날, 냉혈한, 바람의 닌자 등이 생각나네요. 가난한 사무라이 영화는 무사의 체통, 황혼의 사무라이, 숨겨진 검 오니노츠메, 무사의 가계부, 바람의 검 신선조 등이 떠오르네요. 다 재밌었습니다.
역시나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라는 영화 너무 감동적이었는데요, 가난한 주인공과 가족이 새장 만드는 알바를 하더라고요. 이라는 과거의 명작에서는 주인공 사무라이가 우산을 만들고요. 역시 가난한 사위가 하는 서당 모습도 나오고요. 사무라이라지만 양쪽 다 눈물나게... 처절한 빈곤의 삶입니다. 푸근하고 재미있는 나레이션과 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 흥미로운 내용이야말로 달나무님 강점이신데 앞으로 교토 ㅡ> 일본 ㅡ >한국/중국 등 다양한 이웃나라의 역사와 문화 많이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려요!! 홧팅!!
일본 학자가 쓴 글을 봤는데, 에도 시대 하급 무사들은 쵸닌(町人, 도시 평민)들이랑 사는 게 거의 비슷했고 에도나 오사카 같은 지역은 엄청난 남초 도시라서 평생 독신으로 살다 죽거나 동성애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이런 사람들 유골만 무연불(無緣佛)로 모신 절도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 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덕분에 서민들 곁에서 물건도 만들어주고 이것저것 가르쳐주는 선생님 같이 친근한 사람들이었다는 게 느껴집니다.
適確な内容と、優しい絵での色々なお話、楽しみに見ています。
侍の副業の伝統で、リヤカーに乗せての金魚売りや秋に鳴く虫売りは、50年程前迄(~1975位)は私の住む、東京、品川でも普通に見られました。
親に泣きつき買って貰った事も有ります。懐かしい風景を思い出しました。
올바른 내용과 부드러운 그림으로 다양한 이야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무라이의 부업의 전통에서, 리어카에 실어 금붕어 판매나 가을에 울리는 벌레 판매는, 50년 정도 전까지(~1975위)는 나가 사는, 도쿄, 시나가와에서도 보통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부모에게 말하고 울고 사서 받은 일도 있습니다.
그리운 풍경을 기억했습니다.
(google 번역 사용, 오역은 양해 바랍니다. 일본어 → 한국어)
칼질만 하는 험악한 사람들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업 하는 n잡러였네요 ㅋㅋ
황혼의 사무라이 라는 영화 보면 메이지유신 직전 최후의 사무라이층의 삶이 나오는데 거기서도 주인공이 부업으로 새장을 만들어 파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시대를 막론하고 먹고사는건 정말 힘든 일이네요
@@dx2f9y67 조선시대 말 명성왕후를 낭인이 살해했다는 설이 있는데, 그 낭인이 한자어로 떠돌이 랑(낭)인 임.즉 어디의 영주에 속하지 않고 떠돌는 사무라이 즉 코로시야(살인청부업자)임. 이미 조선말 일본 메이지 접어들기 전부터 개화 물결로 사무라이 계층이 무너지고 많은 사무라이들이 이전처럼 주군에 속하여 녹을 받아먹고 사는 일들이 힘들어지자, 그들이 천시하였던 농상공에 스며들어 경제활동을 시작하게 됨. 그러나 대다수 손재주 없는 사무라이들은 떠돌면서 의뢰를 받아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는 코로시야 또는 보디가드(요짐보)가 되거나 무장 강도짓을 벌이면서 살아가기도 함.
걍 낭인입니다. 무력을 돈주고 파는...
용병처럼 무리를 지어 여기에 붙엇다 저기에 붙엇다 하는 경우도 잇고
독고다이 몸가는대로 살던 부류도 잇고요.
에도시대 평화의 시기가 되자, 다이묘하 사무라이 가신들은 그대로 행정관료가 되엇지만,
굴러다니는 돌인 낭인은 먹고살 방법이 사라지게 돼죠.
영상에서처럼 잡일하는 이도 잇엇지만, 대개는 집단을 만들어 삥을 뜯습니다.
할줄아는건 무력행사가 다엿으니까요.
그게 야쿠자의 시초입니다.
사실 낭인은 사무라이축에도 안껴주고요.
사무라이라 함은 유럽 영주휘하 기사들처럼 관할영지(번 내)를 받던
월급을 받던 다이묘 직속을 말함니다.
칼받이 낭인들이 어디 사무라이 칭호를...
@yhansookim7850 낭인은 주군을 잃어버려 떠도는 사무라이를 말함. 일본 역사서 공부하시기 바람.
@四月一日君尋-i3g 걍 떠도는 야들이지 무슨 주인잃은 사무라이야...
전쟁해서 지면 살려줄것같은가? 개풀뜯어먹는 소리.
월요일의 기쁨!!감사합니다!!
평화의 시대가 약 200년간 지속됨에 따라 사무라이들은 굉장히 어려운 삶을 사는 경우도 많았다고 전하죠. 하급 무사들은 바둑, 서예, 꽂꽂이 등을 가르치면서 살아갔으며,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갑옷이나 칼, 심지어는 무사라는 신분을 파는 경우까지 있었다고 전합니다.
그래서 검도장이 많이 생김
@@에르브 그렇게 깊은 뜻이!
힘빠지는 월요일에 비타민같은 박사님의 작품, 항상 감사합니다
사람들의 삶의애한이 느껴지네요
작품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불끈
귀엽네요 부지런한 사무라이들
재밌고 상식도 되고~
감사합니다^^
사무라이가 이쯤되면 장인이네요😮 진짜 넘 재밌게 잘 표현하세요😊. 대박나야 이분 만화 계속 보는데... 😢
대부분은 야쿠자로 빠집니다.
전통이나 역사 소개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사무라이가 현시시대로 와서 케익을만드는 일본 영화가 잇는데 케익 대회에서 상대방선수가 사무라이가만든 케익이 너무잘만들어서 질투해서 에도시대성모양으로만든 케익에 초코릿을쏟아부엇는데 사무라이와같이만든아이가 괴로워하자 사무라이는 초콜릿으로 억망이되 케익위에 우유가루를 비벼붓자 마치 에도시성벽에 눈이내리는 느낌으로 새로운 예술이탄생햇죠 그장면 너무 감동스러웟읍니다 ㆍ 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보고 커서 꿈이 뭐냐고 물어보니 주인공아이는 커서 사무라이가 되는거랍니다 사무라이 멋지네요. 이번영상은 뭔가 긍정적인 영상이네요
작가님~~~어쩜 내용이 매번 이렇게 알찰수가있어요!!
멋있으세요!사무라이에대해 자세히 알게되었네요!앞으로우산을보면 사무라이가 생각날것같아요!너무 재미있네요!^^
중독성 강한 달나무 ...
이거 들으면서 자요 ㅎㅎ 내용도 재밌고 편안한 느낌도 들어서 ~ 자면서 한번 보고 이제 설거지할 때 다시 집중하면서 한번 더 봐용
지금의 옆나라 일본 이야기도 신기한데 옛날 일본 얘길 들으면 먼 동화 속 나라 여행하는 기분이에요. 관광가이드는 달나무님! 오히려 아니 그냥 조아~~
벌레 울음소리 와 ~~~저거 운치있네요 . 사무라이도 일종에 예체능이라 다 잘했나 봅니다 ㅎㅎㅎ
오늘도 잘볼께요❤
기다리던 참에 딱 업로드❤ 감사합니다 작가님 날씨가 낮엔 덥고 저녁엔 추우니 감기조심하셔요! 우리 츄츄 춘봉이도 감기조심요❤
다음주에 급 추워진다네요. 모두모두 감기 조심해요!
재미도 있고 간간히 방학때 일본어도 배우고 있어서 문화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본어는 컴터 영상으로 배워서 거의 독학에 가깝습니다.ㅎㅎ 작가님. 항상 건강하셔요. 😊🍀🍀☘️☘️
으쩌면 이리도 재밌고 재밌을까?
일본에 대한 여러가지를 만화로 재밌게 그려 자~알 봤어요.
유익한 프로에요.
담 월요일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달나무 쵝~~오😊
오옷! 쵝오! 넘넘 감사합니다
사무라이의 편견을 깰 수 있도록 좋은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사무라이라면 무서운 존재인줄만 알았는데요~ ㅎㅎ 월요일이 늘 기다려지네요
우와~ 정말 의외네요. 사무라이라고 하면 높은 자리에서 으스되기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일본에 대해서 많이 배웁니다. 또 기대할께요!! ^^
에도시대 개간을 많이하면서 쌀값이 폭락하고부터 사무라이는 더 가난해져서 무시당하는 가난한 사무라이가 많았다네요.
영상에 잇는 이들은 낭인수준입니다.
다이며휘하 사무라이들은 안정된 행정관료로 지냇고,
일본의 살인적인 세금 아시죠? 전쟁도 없으니 누가 먹을까요?
평화시대, 전쟁도 사라지고 어디 종석된것도 아닌 낭인들이
먹고살게 없으니 똥지게라도 지엇으나,
대부분은 암흑가로 흘럿습니다.
그게 야쿠자의 시초구요.
@@yhansookim7850 녹봉이 빵빵한 사무라이의 가문을 물려받는 장남 외엔 쌀값 폭락으로 대부분 빈곤했습니다. 차남 이하는 다른 가문 양자로 보내져서 가문을 이어 받으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한 자들의 신세는 암울했죠.
아 진짜 짱재밌다 감사해요 작가님
사무라이는 완전 만능이네요? 😮
달쌤 만화 최고👍😊 너무 조아용 ❤❤❤
오늘은 월요일이였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박사님 덕에
환절기 감기 조심하이소🙋
작가님 새로운 안녕 교토툰 너무 반가와요~😍👍❤️❤️❤️
언제나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달상님 사무라이도 이런 계급이 있었군요 우산도 사무라이들
이 만들었군요 여러 알바가 있었군
요 영상 잘 보았어요
늘 행복하세요^^
잘봤습니다 막부 말기에는 일용직 사무라이도 있었다는군요 돈이 많지 않은 나으리가 행차 할때만 고용하는 사무라이 들이죠
사무라이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대박나길 바라는 분❤❤ 재미없는 사료를 재밌게 표현해주는 찐 능력자
재주가 다재다능 했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당
투잡 뛰는 사무라이라니 삶을 위해 최선을 다했었나 봐요
사무라이라니까 영화 이 생각나네요 🥷
그게 재밌으셨으면 원작자인 코이케 카즈오 만화 찾아보세요. 엄청 재밌습니다. 고독한 참수자, 봄이 왔다, 아내의 봄날, 냉혈한, 바람의 닌자 등이 생각나네요. 가난한 사무라이 영화는 무사의 체통, 황혼의 사무라이, 숨겨진 검 오니노츠메, 무사의 가계부, 바람의 검 신선조 등이 떠오르네요. 다 재밌었습니다.
좋은 영화 추천이 가득하네요. 감사합니다
사농공상에서 빼곤 다 했었네요ㅎ
역시나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라는 영화 너무 감동적이었는데요, 가난한 주인공과 가족이 새장 만드는 알바를 하더라고요. 이라는 과거의 명작에서는 주인공 사무라이가 우산을 만들고요. 역시 가난한 사위가 하는 서당 모습도 나오고요. 사무라이라지만 양쪽 다 눈물나게... 처절한 빈곤의 삶입니다.
푸근하고 재미있는 나레이션과 눈에 쏙쏙 들어오는 그림, 흥미로운 내용이야말로 달나무님 강점이신데 앞으로 교토 ㅡ> 일본 ㅡ >한국/중국 등 다양한 이웃나라의 역사와 문화 많이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려요!! 홧팅!!
이 내용 넘 재밌었어요~~~ 작가님 대박나시길
우산, 금붕어는 안 어울리는 거 같아도 무서운 사무라이 이미지보다는 친근한 느낌이라 좋긴하네요. 할배가 간만에 나와서 반갑네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할배의 빠른 침투. 타임슬립시켜서 여기저기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ㅎㅎㅎ
넘넘 재미있어서 전부 정주행했어요♡♡♡
잘봤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Jenny's ❤❤Mother. 😉
무조건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사무라이는 에도시대판 N잡러네요
엔잡러 같은건가 ㅋㅋ 만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진짜 중독적이네요😊
구독!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잼있고 유익하네요 달나무 당신은 훌륭한 작가
영화 '황혼의 사무라이'가 그 빈곤한 사무라이의 모습을 잘 묘사했죠.
달나무님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앙❤..❤
사무라이 하면 칼 찬 야쿠자들인줄 알았는데 그 시절 경공업을 담당했던 실무자들이었네요.
저는 사무라이들이 농사 짓고 싶지 않아서 괜히 칼 들고 다니는 줄 알았는데
경공업도 흥 했던 걸 보면 농사도 제법 잘 되었었나 보네요
사무라이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네요😊
메이지 유신의 주역들이 이런 하급 사무라이들이었죠.. 검술만 연습하는 무사가 아니라 병법, 유학, 난학 등 많은 책을 읽고 세계 정세에 박식한 사무라이들도 많았습니다..
넘재밌당...
광고 끝까지 보기
오늘도 성공
넘 잼나게 잘 보고있습니다😊❤
오히려 하급무사의 삶이 더 아름답네요. 사람은 어쨌든 생계활동은 해야 사는건데, 전쟁이나 돌아다니는 것보단 예술활동이 더 사람답죠. 우산같은 것은 꼭 필요한 생필품이기도 하고요. 처음 안 사실이네요. 달나무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그림은 누가 그리나용 ㅋㅋㅋ 그림체가 웃김 구독 박아욧~!! 요로시쿠~!!
..... 그렇다면 나는 현대의 사무라이구나...
몰랐던거 알게되어 즐거웠습니다
쇼균 다이묘 이런말은 일본 시대극
에서도 보고 들었는데 이런 하급무사
계급이 있었고 여러가지 부업도 했다니 너무 놀랍네요~
선댓 먼저 쓰고 보고 가요.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계속 후속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
너무 재밌는데, 구독자가 왜캐없죠!!
이런 영상 좋아요~^^
만화작가가 된거는 정말 신기합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ㅎㅎㅎㅎ
그쵸. 글도 잘쓰고, 그림도 잘 그리고, 현대에 태어나면 떡상 유튜버각입니다.
예전 일본영화 사무라이 픽션에서 그러더군 ..빌어먹을 평화시대..칼쓸일이 없으니 반백수지..ㅋ.
재밌어요 정말
확실히 조선보다 상업이 다양하게 발전했네요. 애완동물 시장도 꽤나 큰 것 같고. 일본인들 확실히 예쁜 것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민족인듯. 잘 봤어요.
재밌네요.
'미' 를 오랫동안 추구 해 온듯 ....
삼겹 먹고 막국수 먹을까 된장찌개
먹을까 하다가도 그냥 된장찌개 😊
언제 들어도 구수~해^^
만들기 힘드실지라도
자주 듣고시퍼요😅
이분은 더빙이 직업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성우 같음
사무라이가 나무우산을 만들어 팔다니 상상이 좀안가네요.
훈장까지는 그렇다쳐도.
에도시대 가난한 사무라이들 다룬 영화들 보면 그런거나 부채 같은 목공예품 만드는 장면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하고 넘넘 재밌어요!!
자까님 동화 구연 하고 잠자리 동화 읽어 주면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시청에 공무원들도 사무라이들이라
항의를 못햇죠 진상이 없었다는
과거제도도 없엇기때문에
만약 잇엇다해도 사무라이들에게 죽엇을듯
일본 역사를 이렇게 재밌고도 알기 쉽게 알려줘 너무 좋네요 그림도 예쁘고 아름다운데다 잔잔한 음악과 차분한 나레이션이 너무 짧다고 생각될 정도로 순식간에 보게하는군요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다음 번엔 또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 💕💕💕
넘넘 따뜻한 댓글이네요. 감사드려요
우와! 일본 사무라이 투잡러 였군요 ^^V^^
우산붙이기 설명하실때 나오는 우산 너무 예쁘군요. 한국에도 우산을 이번 영상처럼 예쁜 우산을 만들어서 파는데가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너무 이뻐서 걍 집안 장식용으로 써도 될 이쁨입니다
언니 유튜브 정주행한지 2주안에 싹 다 봐서 아쉽.. ㅜ ㅜ 이 약빤 썰툰만한 영상 없는뎅.
24년도 달력 만들면 좋겠는데요.
만들면 꼭 구매하고 싶어요
작년에 만든다고 했더건 같은데요
흥미로운 주제군요..
재밌게보겠습니다
생존을 위해서 예술활동을 병행했네요.
전국시대땐 사무라이들이 할일이 많았는데 공도세우고 토지도받고 에도시대는 전쟁을 안했던시기라 많은 사무라이들이 먹고살기힘들죠
현대의 직장인들이네요.
한창 회사 다니면서 자본주의에 찌들었을때 달나무누나 현실감각 없는 사람같아서 별로 안좋게 봤는데...
혐오와 경쟁에 찌든 대한민국에서 소신껏 사는 순수한 영혼이자 마지막 희망이다
나는 아직 용기가 없다...
사무라이도 상급무사(죠닌)들만 품격이 있음 할복도 상급무사들이 할수있는것임
일본 학자가 쓴 글을 봤는데, 에도 시대 하급 무사들은 쵸닌(町人, 도시 평민)들이랑 사는 게 거의 비슷했고 에도나 오사카 같은 지역은 엄청난 남초 도시라서 평생 독신으로 살다 죽거나 동성애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이런 사람들 유골만 무연불(無緣佛)로 모신 절도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오늘 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덕분에 서민들 곁에서 물건도 만들어주고 이것저것 가르쳐주는 선생님 같이 친근한 사람들이었다는 게 느껴집니다.
우와! 엄청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파면 팔수록 흥미진진 사무라이의 삶입니다
내가 지금 하급 사무라이의 삶을 살고 있음ㅋㅋㅋ
나의 월요일 피로회복제❤
사무라이 센세
일본 사람들 이상하게 금붕어를 좋아하는 듯...
아직까지도 길거리에서 금붕어낚시 하는 사행성놀이가 존재하죠?
집에서도 연못 파고 비싼 잉어인지 붕어인지 키우는 전통도 있고...
@@michaelSeol 인도네시아 가면 금붕어 진짜 싸 ㅋㅋㅋㅋ
메이지유신 후 사무라이들이 죄다 실직하게되어서 높은 녹봉에 의존하던 상급 사무라이들은 생활이 어려워졌는데 일찍부터 부업에 매달려서 자리잡은 중하급 사무라이들은 사업가로 잘 나간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난 사무라이가 칼싸움만 하는줄 알았는대 팔방미인 이었내요?...이건 사무라이라고 하기엔?~^^~~그렇내요...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너무 짧아요
확실히 에도시대가 잘살긴했구나
재밌게 잘 봤어요
팔이피플이 된 사무라이~
웃으면 안되는데...
왜 자꾸... 웃음이 나오지...ㅎㅎㅎ
일본장인이 사무라이들이었다는 말이 이래서 나왔군요
사무라이가 일반인을 막 썰어버렸을 것 같은데 사실은 사무라이가 즉결 처형했다면 반드시 관에 신고하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 정당한지를 판결 받아야 했다고 하네요. 사실은 일어나기 힘든 경우라고 합니다.
오! 그랬군요. 막 닥치는대로 죽여도 되는 줄 알았는데. 또 새로운 사실 알고갑니다
바람의 검심에서 도예가로 전업한 히코 세이쥬로 생각나네
작가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익어가네요~🍁🍂
얼마전 만화 그리는 작은애가생일이라 만나러 갔었는데, 작가님 얘기를 하게 됐어요!
엄마가 구독한 작가님인데
재밌게 보고 있다고요~ ^^
근데, 저희 애가 작가님을 안다고, 본인도 이미 알고 있었다고요^^ 작품 내용도, 만화도 재밌고 좋으신 작가님 이라고요~!😃
딸도 안다고 하니까 뭔가 통하는듯 신기했어요~^^
그럼 작가님 오늘도 기분 좋은 일 가득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감사해요. 가족이 함께 보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특히 그림그리는 어린친구가 보아주면 더욱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의 어린시절도 생각나고. 따님의 그림꿈을 응원할께요! 고맙습니다
@ 저는 작가님 소탈하시고, 꾸밈 없이 솔찍 담백하셔서 좋아요~앞으로도 하시는 일과 모든 계획들이 승승장구 잘풀려 나가시길 바래요! 저희 딸도 물론이고요~!^^😍❤️
지금 일본 도쿄에서 잠들기 전에 봤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보는 일본 이야기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