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취준생이라 계속 그냥 대화하는건데도 울먹거리시는 거 너무 이해감 저 심정… 요즘 별것도 아닌대서 혼자 울먹하고 눈물나고 눈물버튼 되버림 내가 이 정도 밖에 안되서 지금 나이에 이러고 있네 하면서 눈물나고 이 나이에 완벽한 독립을 못했다는 거에 대한 죄송함에 눈물남… 가족에게 도움되지 못한다는 거에 눈물남 저 심정 너무 이해가서 슬프가
나도 27살인데 저분은 이제 나보다 1,2살 많으시겟지 나도 지금 시험준비중인데 같이 울었다 정말 몰랏다 내가 이렇게까지 취업이 안될줄은.. 막상 27살이되니 부모님에 얹혀사는게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이 미안하고 자괴감이 많이 든다.. ㅠㅠ 이게 자연스러운걸까? 얼른 취ㅔ업해서 부모님 행복하게 하고 더이상 절에 가서 나로 인해 기도 힘들게 안하셧으면 좋겟다
취준생으로 2년 가까이 살아봤는데 그 시기에 참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직장인 7년차가 되었지만 그 당시 했던 고민들은 뒤돌아보면 취업하고나서 이후의 걱정을 많이했던 것 같네요. 야근이 많으면 어쩌지 업무가 안맞으면 어쩌지 월급 얼마 안주면 어쩌지.. 그러다 보니 하고싶은 일만 골라서 보게되고 시야가 좁았어요. 저는 연봉만 보고 막상 전공과 다른 일을 시작했는데 운이 좋게 지금은 업계에서 손꼽히는 회사로 이직도했고 나름 만족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네요.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워라벨, 연봉, 직군 모두 만족할 만한 회사를 찾으면 힘드니 양보할 수 없는 한가지 만을 최소기준으로 두시고 회사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름 치열하게 대학생활했지만 사실 뭘 하고 살아야하는지 목표도 확실하지 않았던 사람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아니 팩트로 말하자면 원했던 구매, 해외영업 직군은 누구나 원하고 경쟁이 치열한 직군이었고 경쟁자들을 제가 못 넘어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직장인으로 7년동안 살면서 느낀건 회사 일은 내 삶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고 투자수익으로 월급을 받고 그 수익으로 원하는 걸 이뤄가면서 살아간다 생각하거든요. 집, 차, 여행, 물건 등등 .. 가끔 일 하면서 현타 올때도 있지만요. 물론 회사 생활도 나름 열심히 하긴합니다 잘 할 수록 남들 승진할 때 같이 승진하고 월급도 많이 나오니까 같은 시간 투자대비 수익률이 좋아지니까요. 꼭 번듯한 직장에 다니면서 직업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을 이유도 없고 찾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직업이 꿈인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직장인들이 더 많다고 생각듭니다. 직업을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마음이 좀 더 편해지실거에요.
25살이고, 이제 막 졸업했는데 요즘 자소서 제출하고 나면 허망하고 눈물만 나네요.. 정말 이 짓을 얼마나 더 해야하나 싶고, 경력을 쌓고 싶어도 인턴이나 신입에서 조차 경력 있는 사람을 원하니 한숨만 푹 나오네요. 그래도 이렇게 계속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빛을 보는 날이 오겠죠? 제발 그러고 싶네요.
지금 이 순간은 인생의 여러 점 중 한 점이에요!! 물론 당사자일 때는 너무 힘들고 두렵지겠지만요. 오늘도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사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훗날 '내가 그땐 왜 그렇게까지 나를 괴롭히고 조급해했을까' 라고 아쉬워할 만큼 모두 각자에게 잘 맞는 곳에서 일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다음 주도! 화이팅이에요!! ❤
한창 저는 직장인으로 돈벌고있을때 공무원시험 5년 준비하던 친구가 그러더군요 어짜피 될거니까 지금 좀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공부해도될거같다고. 물론 그 친구 속은 그렇지않았겠지만 저친구는 마음이 단단하구나 했습니다. 결국 그친구는 공무원됐어요. ~ 취업안되서 좌절하시는분들 너무 조급해 않으셔도 됩니다.
대학졸업하고 혼자 서울가서 햇빛도 안드는 고시원에서 취업준비하고, 또 비정규직으로 살면서 거의 매일 밤새다시피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시기가 생각나네요. 그땐 정부에서 취준생이나 청년들을위한 주택지원도 거의 없었던것같은데, 그런게 더 많이 생겨서 생활이 어려운 청년들이 꿈을 펼치는데 도움을 더 줬으면좋겠습니다. 수진님도 응원합니다!
어릴 때는 당연히 명문대, 대기업, 오래 연애 할 줄 알았는데 다 힘들더라 근데 웃긴 건 중소기업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곳이 태반이야. 내 스펙이나 능력이 부족한 거 인정하고 들어가도 어째 막막하기만 한지... 내 나이면 진작에 취직하고 결혼하고도 남았는데 비도 오고 하... 답답하다
힘들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진출 이전 가족과 오랜시간 함께할 수 있고 때로는 홧김에 아무것도 안할 수 있는. 오랜시간 내 자신에 몰두할수 있는 슬프지만 소중한 청춘입니다. 우리는 오늘 가장 인생에서 젊은 날을 보내고 있는겁니다. 시작이 잠시 늦었을 뿐 종착지는 아무도 모르는걸요. 피투된 존재로서. 아둥바둥 발버둥치며 마지막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해봅시다.
또 보러왔습니다. 요즘 참... 힘듭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인지 공채는 아예 안뽑을뿐더러 구인구직도 많이 줄었습니다. 또 그나마 남은 채용공고들은 대부분 경력직을 뽑더군요. 그래도 힘들지만 언젠가는 나도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취준생분들 원하는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저도 저 당시에 정말 점심값이랑 교통비에 쪼들리면서 취준하고 대기업 들어갔다가 이번에 퇴사하고 지금 쉬고 있네요. 왜 갑자기 이게 알고리즘에 뜬건지.. 며칠째 우울증으로 누워만 있는데 저 당시에 조급한 마음들이 그냥 제 빛났었던 모습이었던것 같아서 조금 아련하네요ㅎ 다들 취업 성공 하실겁니당, 그리고 다들 행복한 길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제일 불안하고 걱정이 많죠??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 또한 6개월간 취업이 안되다가 6개월 차에 취업한 경험이 있어요 6개월 내내 면접보면 행복하고 떨어지면 힘빠지고 오르락내리락 했던 것 같아요 열심히 하다보면 각자의 때가 오는 것 같아요 꼭 꼭 작은 행복느끼고 밥 잘 챙겨먹어요 행복할 시간 얼마 안남았어요! 조금만 더 달려봅시다 화이팅!! (실질적인 도움은 면접왕이형 추천합니다!)
내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였던 남사친네 누나 두 명이 삼성 다니다가 관뒀는데 대기업 체질이 있고 아닌 체질이 있는 것 같음... 체제가 너무 빡세고 해서 다른 회사 다니시는 중..ㅎ....지인들 중소기업 다니시는 거 썰 들을때마다 너무 다니고 싶더라.. 사장님 좋은 분들도 참 많으셔서 대기업이든 뭐든 다 좋은 건 아니니까 긍정적이고 열심히 사는 게 좋을 듯
저는 간호산데 신규때 성격상 여리고 사람들이 주는 상처에 예민해서 대학병원은 포기하고 동네 종합병원급부터 시작한 사람이예요. 간호사가 되면 취업이 잘된다했는데 막상 내가원하는 부서 내가 원하는 위치에선 경력자만 뽑아서 좌절하다가 위치를 포기하고 1시간 20분이 넘게 걸리는 위치의 병원에서 원하는 부서로 2년넘게 경력을 쌓으니 그때서야 원하는 위치로 이직할수있었어요. (참고로 왕십리 삽니다) 서울 중심지 가까이에 본가가 있는데도 서울중심지의 병원에선 무경력 간호사를 원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경기도 근처 병원까지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벌써 9년전이네요. 다들 힘내세요.
다들 원하는 곳으로 취업 돼라
감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취준생일땐 우울하고 취업하면 불행함
ㅠㅋㅋㅋ
크읔너무핼
ㅅㅂ..
18
월요일이 잣같다는 건 본인 직업이 잣같은거란 말이 생각난다
내가 취준생이라 계속 그냥 대화하는건데도 울먹거리시는 거 너무 이해감 저 심정… 요즘 별것도 아닌대서 혼자 울먹하고 눈물나고 눈물버튼 되버림 내가 이 정도 밖에 안되서 지금 나이에 이러고 있네 하면서 눈물나고 이 나이에 완벽한 독립을 못했다는 거에 대한 죄송함에 눈물남… 가족에게 도움되지 못한다는 거에 눈물남 저 심정 너무 이해가서 슬프가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용
나도 27살인데 저분은 이제 나보다 1,2살 많으시겟지 나도 지금 시험준비중인데 같이 울었다 정말 몰랏다 내가 이렇게까지 취업이 안될줄은.. 막상 27살이되니 부모님에 얹혀사는게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이 미안하고 자괴감이 많이 든다.. ㅠㅠ 이게 자연스러운걸까? 얼른 취ㅔ업해서 부모님 행복하게 하고 더이상 절에 가서 나로 인해 기도 힘들게 안하셧으면 좋겟다
아우 짠해..
저는 더 쥐뿔도 없는 백수지만..
진짜..눈물나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ㅜㅜ
이때는 툭치면 눈물나지...내가 이렇게 나약하고 눈물많고 감정적으로 가난한가싶었음... 비교하지말라고하지만 주위에선 좋은소식만들리고....못버텨서 잠수타는데 이런내가 초라하다 에휴
지금은 취업 하셨나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100개 광탈해도 됩니다. 어차피 입사할 곳은 1곳일테니까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언젠간 됩니다 언젠간..!
ㄹㅇ
요즘엔 백수도 좋게 포장해서 취업준비생이라고 하네 ㅋㅋ
@@김요셉-w1l 요즘? 꽤 된거로 아는데.. 백수는 취업 준비도 없고 할 마음도 없이 집에서 유튜브 보면서 뒹구는게 백수고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언젠간이 가장 무서워 임마 …
언젠간 붙겠지 ….. 이게 가장 무서우ㅝ
댓글보니까 다 힘들구나..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게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위로가되는 느낌인데 슬프네
취준생으로 2년 가까이 살아봤는데 그 시기에 참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직장인 7년차가 되었지만 그 당시 했던 고민들은 뒤돌아보면 취업하고나서 이후의 걱정을 많이했던 것 같네요. 야근이 많으면 어쩌지 업무가 안맞으면 어쩌지 월급 얼마 안주면 어쩌지.. 그러다 보니 하고싶은 일만 골라서 보게되고 시야가 좁았어요.
저는 연봉만 보고 막상 전공과 다른 일을 시작했는데 운이 좋게 지금은 업계에서 손꼽히는 회사로 이직도했고 나름 만족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네요.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워라벨, 연봉, 직군 모두 만족할 만한 회사를 찾으면 힘드니 양보할 수 없는 한가지 만을 최소기준으로 두시고 회사 알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름 치열하게 대학생활했지만 사실 뭘 하고 살아야하는지 목표도 확실하지 않았던 사람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아니 팩트로 말하자면 원했던 구매, 해외영업 직군은 누구나 원하고 경쟁이 치열한 직군이었고 경쟁자들을 제가 못 넘어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직장인으로 7년동안 살면서 느낀건 회사 일은 내 삶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고 투자수익으로 월급을 받고 그 수익으로 원하는 걸 이뤄가면서 살아간다 생각하거든요. 집, 차, 여행, 물건 등등 .. 가끔 일 하면서 현타 올때도 있지만요. 물론 회사 생활도 나름 열심히 하긴합니다 잘 할 수록 남들 승진할 때 같이 승진하고 월급도 많이 나오니까 같은 시간 투자대비 수익률이 좋아지니까요.
꼭 번듯한 직장에 다니면서 직업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을 이유도 없고 찾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직업이 꿈인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직장인들이 더 많다고 생각듭니다. 직업을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마음이 좀 더 편해지실거에요.
귀한 경험과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취준생의 입장에서 제가 꼭 듣고싶었던 말인것 같아요.. 처음부터 너무 높게잡고 하나하나 따지며 무조건 좋은곳을 가려다보니 지푸라기라도 잡아야할것 같은 마음이였는데 이런 댓글 읽으니 위안이 되네요.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직장은 하나의 수단일 뿐.. 직장을 받침 삼아 본인이 원하는 색깔을 맞춰가는게 삶의 근본적인 이유 같아요
진짜 나다운 것
김성연 취준생으로 어떤길을 선택해야할지 많이 고민되는 시기였는데 답글 보고 힘 얻고가요
취준생분들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노력하세요
취업준비할 땐 부모고 뭐고
그냥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한다는 거 자체가 효도이니깐
힘내라는 말도 미안하네요....
파이팅
맞씁니다.. 일단 내가 잘되야 ㅠ
감사합니다. 많은 힘 얻고가요
ㅠㅠ 명심하겠습니다
너무 짠해보인다 진짜 대화하면서 우는데 또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말에 대답하는게 너무 가슴이 아팠다…
저게 레알인게... 뭔가 막 슬프지는 않은데 그냥 눈물남 근데 진짜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고둔
김수진 씨에게 행운이 계속 되길~ ^^
행운은 멍청이를 싫어하는법이지
너무 훈훈ㅜㅜㅜ저희 다 행복해져요💛
@@보키리 아이고
훈훈하다 진짜 너무 보기 좋음
@@보키리 행운은 그럼 너 싫어하겠다
같은 취준생으로서 100만원 됐을때 내가 다 기분이 좋네여ㅠㅠㅠㅠㅠㅠ 3번 아닐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축하합니다!! 인터뷰도 너무 조리있게 잘해서 꼭 취업하실거 같습니다 같이 힘내요!
세호씨가 점점 부담을 내려놓고 사람들 이야기 귀기울여주고 같이 공감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아요!
고학력 청년들은 넘쳐나는데 취직하기 어려워지는 현실이 참 슬프다..경제가 살려면 청년들이 취직해서 일해야 하는데ㅠ
고학력 청년들이 넘쳐난다고?
@@익산게이 지금 스카이도 취업하기 힘들어용...
@엔지니어 잉??? ㄹㅇ??? 진짠가요 제주변 연세대는 엘지에서 일하던데
경제가 살려면 취직해서 일해야하는게 아니라 경제가 살아야 취직해서 일할수있는겁니다...
윗분 말씀이 맞아요 신문에서 봤는데 경제가 잘 돌아갈때 청년들 취업률이 그렇지않을때보다 확실히 높게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취업 걱정할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걱정되네요ㅜㅜ우선 제가 원하는 대학부터 잘 가야할텐데..
조세호가 저는 워라벨이 중요하다고 말하기 시작하자마자 유재석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걸 어떻게 놀릴까하고 생각하면서 살짝 나오는 웃음 참는 중ㅋㅋㅋ
25살이고, 이제 막 졸업했는데 요즘 자소서 제출하고 나면 허망하고 눈물만 나네요.. 정말 이 짓을 얼마나 더 해야하나 싶고, 경력을 쌓고 싶어도 인턴이나 신입에서 조차 경력 있는 사람을 원하니 한숨만 푹 나오네요. 그래도 이렇게 계속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빛을 보는 날이 오겠죠? 제발 그러고 싶네요.
저도 그 과정을 겪어봐서 얼마나 힘든지 이해가 가네요... 힘내시면 좋겠어요.
자존감 다 떨어지고 주변에서 놀자고만 하고 안니가면 왜이렇게 이기적이냐 해서 상처 많이 받았는데.... 에일리 노래 선곡하신거 듣고 뭔가 눈물이 났어요 ㅠㅠㅠㅠㅠ
취준하는데 안논다고 이기적이라고 하는 친구는 일찍 손절하시길..
@@뇽안-d8w 그런식으로 다 손절하면 칭구없어짐
@@dzz7635 그런친구들은 다 손절해도됨
저도 취준생이지만 이 시기에는 다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이 많은 시기라 그런지 저도 눈물이 많아집니다. 힘들고 의지하고 싶고 이런 날들의 연속이지만, 다 힘내서 꼭 취뽀하도록 해봅시다! 전국의 취준생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진짜 공감되네...경력을 어디서 쌓아야하나...
취준생들은 면접 때 임기응변과 말주변 센스가 필요합니다. 어짜피 팀 내에 잘 융화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때문에... 일은 어짜피 다시 가르쳐야하는거 대충 스펙보고 그놈이그놈이겠거니 하고요
말주변 센스는 어디서 키울 수 있을까요? 당황하면 어버버하게 되던데…
@@뭘봐-e2v 사람을 많이 만나야지요
누구나 다른이들의 축복속에 태어났을텐데
왜 많은이들에게는 살아가는것이
이렇게나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일까..
쓸데없는 감상에 젖지좀마여..그니까 인생이 힘든거
@@나는양말고양이 니 인생보다는 나으니까 신경끄시게
@@나라김-d5b 객관적으로 제 인생이 더 나을 것 같은데요 ^-^
@@나는양말고양이 그래서요?
@@나는양말고양이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면 공격적으로 까는 사람들 절레절레
나도 공시시험 그만두고 다시 취업준비하는데 진짜 울면서 집에서 공부함..
저도... 9개월 가까이 놀다가 정신차리고 토익 공부라도 하는 중 전 이제 1일차예여 늦지 않았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
울면서 집에서 공부한다는게 남같지 않네요.. 우리 모두 힘내요!
저랑 똑같은 상황이셔서 너무 공감되네요.. 그래서 그런지 자격증 공부가 더 하기 싫지만 그래도 공시보단 짧은 기간에 딸 수 있드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저는 국가1개 민간 4개 외국어 1개있지만 국가자격증 다른시험도전이에요 홧팅입니다
하 다들 그렇구나..위안이 되네요
ㅠㅠㅠㅠ 보면서 울었어요ㅠㅠ 취준생 다들 힘냅시다..(나포함)
너무 이쁘구 밝은 분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앞날이 더더욱 빛날것을 믿어요.
에휴 취준 5개월짼데 정신이 피폐해진다 공부하다가고 갑자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남
취춘 4년만에 취직햇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좀 쌔게 말하면 포기하면 남은 길은 자살뿐입니다.
@@미웡-n9z 감사합니다 넉놓고 있다 공부하러갑니다
@@미웡-n9z 어디가셨는데 4년이나 취준함?
@@롼롼 중소 갓죠. 취준기간 동안 누가 저주하는지 매번 몇 천대 1을 뚫고 서류 합격 해도 면접에서 항상 떨어졋죠. 그렇다고 그 기간동안 준비를 안 한 것도 아니엿는데 말이죠. ㅠㅠ
@@미웡-n9z 진짜고생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유학생활끝내고 이역만리 타국에서 취준하면서 매일 절망속에 살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취준생분들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니까 자신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마세요 ㅠㅠ 저같은놈도 비자 만료까지 5일 앞두고 잡구해서 사람구실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헐 악수해요 저도 비자 만료일 11일전에 구했어요 힘내세요
가영 ㅋㅋㅋ 고생많으셨어요 어느 나라에서 구하셨나요 ㅋㅋㅋ 전 영국에서 유학하고 홍콩에서 잡구햇습니다 ㅋㅋㅋㅋㅋㅋ
Joseph Kim 전 쭉 일본이요 암튼 축하드려요
헐 축하드려요! 저는 여권 만료 3개월전에 캐나다 영주권이 나와서 군대면제되었는데, 다들 이렇게 사나봐요.
@lala lalala 네 맞는말입니다. 사실상 면제라고 하는말이 좋겠네요.
여기에 틀니들이 댓다는거보면 개웃김 ㅋㅋㅋ 지금 취준하면 서류 커트임 ㅋㅋㅋ 현실파악좀 하시길 지금 비교하면 18년 이전은 취업호황임 ㅋㅋ
@킹습 자기가 겪은건 안겪게 해줘야겠다 해도 ㅈ같은거보면 진짜 어땠을지ㅋㅋㅋㅋ 그땐 직장에서의 성공이 인생의성공이었으니
틀니라고 타인 혐오하는 님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킹습 지금 주6일 생각하면 진짜 소오오름입니다
무조건 그렇지만은 않아요.. 그 시대에 쌍기사 달고 취업하신 분도 있고..
뽑을 것만 생각할게 아니라 틀니들 짜를 것도 생각해야 됨.
지금 이 순간은 인생의 여러 점 중 한 점이에요!! 물론 당사자일 때는 너무 힘들고 두렵지겠지만요. 오늘도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사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훗날 '내가 그땐 왜 그렇게까지 나를 괴롭히고 조급해했을까' 라고 아쉬워할 만큼 모두 각자에게 잘 맞는 곳에서 일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다음 주도! 화이팅이에요!! ❤
정말예쁜친구네요.
항상좋은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세요.
한창 저는 직장인으로 돈벌고있을때 공무원시험 5년 준비하던 친구가 그러더군요 어짜피 될거니까 지금 좀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공부해도될거같다고. 물론 그 친구 속은 그렇지않았겠지만 저친구는 마음이 단단하구나 했습니다. 결국 그친구는 공무원됐어요. ~ 취업안되서 좌절하시는분들 너무 조급해 않으셔도 됩니다.
조급한게 저 스스로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와 5수면 진짜 엄청 힘들었을텐데.......😢😢😢너무 잘됐네요
행복주택에 당첨된 거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사시니까 작은 선물을 받으신 것 같아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독립을 향해 열심히 달리는 모습이 훌륭합니다. 꼭 마음에 드는 직장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대학졸업하고 혼자 서울가서 햇빛도 안드는 고시원에서 취업준비하고, 또 비정규직으로 살면서 거의 매일 밤새다시피하며 치열하게 살았던 시기가 생각나네요. 그땐 정부에서 취준생이나 청년들을위한 주택지원도 거의 없었던것같은데, 그런게 더 많이 생겨서 생활이 어려운 청년들이 꿈을 펼치는데 도움을 더 줬으면좋겠습니다. 수진님도 응원합니다!
우와 정말 따듯한 말씀이네요~
사람 굉장히 좋아보이신다
같이 힘내자 친구야...
어릴 때는 당연히 명문대, 대기업, 오래 연애 할 줄 알았는데 다 힘들더라
근데 웃긴 건 중소기업도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곳이 태반이야. 내 스펙이나 능력이 부족한 거 인정하고 들어가도 어째 막막하기만 한지...
내 나이면 진작에 취직하고 결혼하고도 남았는데 비도 오고 하... 답답하다
화이팅
힘내세요~~ 잘 될거에요!!
결혼 돈없음 하지마라 자식불쌍
@@shh5276 네 말이 맞아^^7
공장들어가
3:50 생각만 해도 눈물 나시나봐요... ㅠㅠ 진짜 너무 공감돼요..... 힘내세요 다 잘 될 거예요...!! 행복주택 대박....🥳
다 잘 되실겁니다. 너무 걱정 많이 하지마세요
외모도 아름답지만 마음이 참 좋은 여유로운 사람인 것 같아요. 수진씨는 좋은사람 같애요. 잘 되실거예요. 👍😊☺️
면접 보는 곳마다 떨어지고.. 너무 힘들어서 이겨내고 싶은 마음에 찾아보다가 보게 된 영상인데 너무 공감되고 그렇네요.. 나 자신을 나도 모르겠고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걸 찾아가고 있는데 너무 막막해요.. ㅜㅜ
면접보러가면 사람정말 비참해지는데 그힘든걸계속해야되니 너무 안타까워요. 취준생들 힘냅시다!
신입을 구하지만 경력직만 찾는 우리나라
경력직을 찾되 노예를 찾는 우리나라
신입이지만 경력있는 애를 뽑아서 한달부터 대리, 과장이나 할일 일존나줌ㅋㅋ못버티면 나가든지 시전
왜 경력있는 신입 뽑냐부터 알아야함
@@띠로리-d5b 도대체 어떤 회사가..?
@@꿈은이루어진다-g8t민주주의가아니라 자본주의에요 민주주의 뜻은아세요?
ㅜㅜ 눈물난다 나도 취업했지만 취준 당시에 아빠가 취업 못해도 된다고 아빠가 평생 먹여 살린다고 했을때 안심 돼면서도 너무 죄송했음
같은 취준생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 정말 인성 좋고 바른 생각을 갖고 계신 게 멋있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응원하구 우리 모두 취업 뽀갭시당!! :>
취준생이 유투브 보고있네
@@shh5276 문제 있나요?
@@김피자-t9j 이렇게 문제 도모르고 칼답 하는거 보면 왜 취직 어려운줄 알겟네
@@shh5276 감사합니다
헐 진짜 꼬였다..
사람이 되게 선하신 것 같아요 꼭 잘되시길 ㅠㅠ
힘들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진출 이전 가족과 오랜시간 함께할 수 있고 때로는 홧김에 아무것도 안할 수 있는. 오랜시간 내 자신에 몰두할수 있는 슬프지만 소중한 청춘입니다. 우리는 오늘 가장 인생에서 젊은 날을 보내고 있는겁니다. 시작이 잠시 늦었을 뿐 종착지는 아무도 모르는걸요. 피투된 존재로서. 아둥바둥 발버둥치며 마지막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해봅시다.
저는 긴 공백기에 중소라도 다녀야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저희엄마는 대학나와서 왜 그것밖에 못가냐고 면접도 보러가지 말라하셔서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좋은 부모님 두셨네요
3년전이라서 지금 어떻게 지내시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어디든 다니시면서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또 보러왔습니다. 요즘 참... 힘듭니다.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인지 공채는 아예 안뽑을뿐더러 구인구직도 많이 줄었습니다. 또 그나마 남은 채용공고들은 대부분 경력직을 뽑더군요.
그래도 힘들지만 언젠가는 나도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겠지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취준생분들 원하는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렇게 말하니 내가 ..좀 안젊은이 같지만..요즘 젊은이들 너무 멋지다.
이번 8월에 졸업한 취준생인데 공감가네요 눈높이 낮추고 좀 낮은데라도 가려고 지원했더니 왜 이 스펙으로 우리회사 왔냐고 경력 쌓다가 나갈거 같다고 안뽑고 높은데는 너무 쟁쟁하고 도대체 어딜갈지 막막해요ㅜㅜㅜㅜㅜㅜ
꼭 우리 세대에게 나중에 이런 때가 있었지~ 하고 돌아볼 수 있는 행복한 날들이 왔음 좋겠네유 ㅠ
저런 딸이면 뭔들 못해줄까..ㅜ 부모님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취준생 여러분. 서류만 통과하면 그다음부터는 99프로 운이에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말고 그 운이 닿을때까지 계속 두드려요. 지치지마시길! 화이팅!
서류가 진짜 운인데 이 말에 좋아요 단 사람들은….
그래도 참 효녀세요.
이런 딸 두신 부모님 복 많으시네요.
행복주택 당첨된것만으로도ㅋㅋㅋ...부럽네요
먼가 교육이 사회변화를 못따라가는거같음 가장 학업량이 많은 나라중 하나인데 결국 사회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못갖춘채로 취업시장으로 나오는게..
교육 제도가 너무 구식임. 대학 강의도 질이 너무 낮음..
면접을 보는 사람이 첫인상이 좋으면 질문들도 긍정적인 질문이 주어지고 면접 보시는분의 첫인상이 눈에 안들어 온다면 사사건건 토를 달며 그 면접자를 당혹케 한다는 글을 어디서 봤는데...인상이 똘망똘망 미소도 선하고 하셔서 원하는 곳에 합격 하셨을것 같다.
재리미 어차피 그런곳에 안 뽑힌 게 다행인거죠 ㅎ
@@aaronduncan7463 상식적으론 그렇긴 한데 어딘든 취직해야 하는 사람들에겐 또 아니죠.
참 마음이 착하고 올곧은 취준생이네요. 기죽지 말고 계속 도전하세요!
저도 사장입장으로..두아이 아빠입장으로서..
취준생분들을보면 참. .안타까워요.
서류를 보고있으면 누구는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고 누구는 놀기만했구나가 느껴집니다.
근데 막상 면접을 보게되면
열심히살고 준비한 취준생보다 놀기만했다고느껴진 지원자가 더 마음에드는경우가 있습니다.
대화라는게 참...
유느님 넥타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 본 줄 알았넼ㅋㅋㅋ
저는조세호꺼ㅋ
은갈치 vs 삼겹살
넥타이색이하얀색이네요.기리고마이크가달려있어서이상하게보이네요.
@@younglee6444 오잉 아니에요 은갈치 맞음ㅋㅋㅋㅋ
저거 자기백에 잇는 상품에 있는 은갈치넥타이맞음
조세호도 참 맘 착하고 여린사람이구나
진짜 일자리는 줄어들고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져서 경력사항 같은게 없어서 자소서도 경쟁률 때문에 떨어지고 그걸 계속 반복을 하니까 미치지..
이거 보고 있는 취준생 모두 화이팅 !!!!!! 우리 모두 잘될거야
ㅜ.ㅜ 울지마요 울면 저도 눈물나요ㅜㅜㅜ
한번만 이기면 되는 싸움이에요. 하지만 이제 그 한번도 힘든 세상이네요
ㅎㅎ저도 저 당시에 정말 점심값이랑 교통비에 쪼들리면서 취준하고 대기업 들어갔다가 이번에 퇴사하고 지금 쉬고 있네요. 왜 갑자기 이게 알고리즘에 뜬건지.. 며칠째 우울증으로 누워만 있는데 저 당시에 조급한 마음들이 그냥 제 빛났었던 모습이었던것 같아서 조금 아련하네요ㅎ 다들 취업 성공 하실겁니당, 그리고 다들 행복한 길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대기업 힘들게 들어가셨는데 무슨 문제로 퇴사하셨나요 ? ㅜㅜ
말도 넘 잘하시고... 저도 취준생이지만 잘되시길 바랍니다
27살 취준생 눈물이 나요...어디라도 취업하고 싶어요......
쥐띠 힘내자~~~~~~~
취준생이라는 상황은
멀쩡한 사람도 바보로 만들죠~ㅜㅜ
맞아 우리 같은 청년들에게 행복주택등 지원이 많아야헌다!! 그래야 나중에 대한민국을 이끌어갈수 있지 않겠는가
가족얘기 나오니까 눈물부터 나는거 ㅠㅠ 나보는거같다 😂
언젠가 본인을 필요로 하는 곳에 반드시 취업할거에요 파이팅!
예쁘다. 저렇게 바르고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
지금 제일 불안하고 걱정이 많죠??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 또한 6개월간 취업이 안되다가 6개월 차에 취업한 경험이 있어요
6개월 내내 면접보면 행복하고 떨어지면 힘빠지고 오르락내리락 했던 것 같아요
열심히 하다보면 각자의 때가 오는 것 같아요
꼭 꼭 작은 행복느끼고 밥 잘 챙겨먹어요
행복할 시간 얼마 안남았어요!
조금만 더 달려봅시다 화이팅!!
(실질적인 도움은 면접왕이형 추천합니다!)
0:54 유재석 넥타이 갈치ㅋㅋㅋㅋ 맨 아래에 갈치 눈이 울고 있엉 ㅋㅋㅋㅋ 귀엽당ㅋㅋㅋ 조세호는 삼겹살인가ㅋㅋㅋㅋ
01:53 유재석 넥타이 생선이었어
너무 이쁜 여대생이네요 ❤ 인상도 선하시고 잘 되실거에요 우리 모두 ㅎㅎ
너무 잘 됐다. 7시간 퇴근 요정의 보호아래 행복한 직장생활 하시게 되길.
딴소리지만 조셉 너무... 귀여웡 그리고 같이 글썽거리는 거 착한 게 티남...
좋겠다 길가다 연예인보고 100만원타구
문제맞혀서 상금받으시니 너무 보기좋네요~ 2021년엔 다 잘될거예요. 우리 같이 힘내요^^
유재석 꽁치 넥타이인듯
워라벨이랑 회사를 위해 희생이런거 왜 물어보는거냐 노예 뽑는것도 아닌데 ... 직장문화의 과도기겠지, 자신을 희생하며 회사다닌 차,부장과 워라벨이 중요한 신입 플러스 요즘세대. 윗세대 다 나가면 조직문화는 바뀔것인가 나도 그렇게 그들처럼 될 것인가. 다들 힘내세요.
2:30 다음 시기를 준비해야 하기에 워라밸이 중요하다.. 멋있네요.
내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였던 남사친네 누나 두 명이 삼성 다니다가 관뒀는데 대기업 체질이 있고 아닌 체질이 있는 것 같음... 체제가 너무 빡세고 해서 다른 회사 다니시는 중..ㅎ....지인들 중소기업 다니시는 거 썰 들을때마다 너무 다니고 싶더라.. 사장님 좋은 분들도 참 많으셔서 대기업이든 뭐든 다 좋은 건 아니니까 긍정적이고 열심히 사는 게 좋을 듯
대기업 버티다 암걸려 그만둔 지인보면 또 그게 다가 아닌 것 같아요.. 어디서든 어떤일이든 본인이 행복하고, 삶의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
중소기업도 나름이지 ㅋㅋ ㅈ 같은 곡 가면 진짜 ㅈ같은 대우 받아요 그리고 오래간다는 보장이 없음 중소를 왜 꺼랴 하냐면 안정적이지가 않고 그다지 유리한 혜택이 많이 없음
삼성이라 그럼 원래 삼성은 일 많이 시키는거로 유명한데요..? 대기업 정보 좀만 알아보면 알수 있는내용
저는 간호산데 신규때 성격상 여리고 사람들이 주는 상처에 예민해서 대학병원은 포기하고 동네 종합병원급부터 시작한 사람이예요. 간호사가 되면 취업이 잘된다했는데 막상 내가원하는 부서 내가 원하는 위치에선 경력자만 뽑아서 좌절하다가 위치를 포기하고 1시간 20분이 넘게 걸리는 위치의 병원에서 원하는 부서로 2년넘게 경력을 쌓으니 그때서야 원하는 위치로 이직할수있었어요. (참고로 왕십리 삽니다)
서울 중심지 가까이에 본가가 있는데도 서울중심지의 병원에선 무경력 간호사를 원하지 않았었어요. 그래서 경기도 근처 병원까지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벌써 9년전이네요. 다들 힘내세요.
동네사람 화이팅
저도 눈물나요ㅠㅠㅠ 지금은 꼭 원하는 곳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취업 가자ㅏ…!!!
취준생일 때는 우울했는데 막상 취업하고 나니까 지침... 근데 밥벌이를 한다는 생각에 우울함은 확실히 나은 것 같음 ㅜㅜ
힘든시기를 버틸수있는 이유도 어쩌면 가족덕분일수있네요ㅜㅜ 늦어도괜찮으니까 천천히가라 저희부모님도 똑같은 말 하셨는데 슬프기도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고
한국대학이 정작 필요한 스킬을 안알려줌 교수가 실무능력이 없으니.. 학교공부만 ㅈㄴ게하면 졸업하기전에 취업하기 힘듭니다.
대학의 취지는 대부분 취업학교가 아니죠.
@@조으디-c7t 취업학교라고 말하적 없습니다ㅎㅎ;
학점 루팡 되세요... 그냥 쉬운 강의만 듣는거임. 취업 되는거 빼고
@@조으디-c7t 근데 취업학교로 느껴짐. 블라인드채용이 늘고있다해도 그럼. 취업하는데 점점 쓸모없어지니까 대학교들 망해가는거보소
@@fromlu78 세계적으로 힘든시기임ㅜㅜ
다시 또 돌아왔네요. 저는 오늘도 면접을 보고 왔고, 오늘도 준비한 내용의 절반조차 면접장에서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나의 가능성을 알아봐 줄 수 있는 하나의 기업'을 찾아 다시 이력서를 넣고, 필기를 준비하고, 정장을 빌려 입겠죠. 우리 모두 파이팅 입니다!
목표가 있다면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행복주택 당첨된거 엄청난 행운이에요ㅜㅜ
좀더 안정적으로 준비할수있겠다1!
저도 내년 되면 저 나이인데 제 모습 보는 거 같아서 울컥하네요.
결국하니깐 되더라구요.. 근데 너무 취업 심각하긴 합니다ㅜㅜㅜㅜ 우리나라 취준생분들 진짜 고생많으십니다
취업만 하면 행복해질줄 알았는데 여전히 우울하고 불행함..ㅎㅎ
내가 시간이 지나서 나와 같이 저나이에 똑같이 고민하고 있는 친구보면 정말 잘될슈있다고.. 나도 그래왔고 안아쥬고 싶다 내가 빨리 잘되서 언젠가는 시간이 지나 10년이 지나든 그런 친구에게 전해주고싶다
90년대 초중반 끼인세대들 넘 힘들다 밥숟가락들기힘들구마이
저도 코 끝이 찡하네요. 잘 되실거예요.
서울에서 취준하면 숨만 쉬어도 월 100인데
무슨 심정인지 너무 잘알것같아요.
이번주에 최종탈락 소식을 듣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는데 괜찮다고는 하시는데 면목이 없더라구요 ㅜㅜ
이제 제 꿈을 접어야할까봐요 ㅜㅜ
퀴즈맞춰서 너무좋네요 추카해요 꼭 좋은데로 취업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