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서류전형이 가장 힘들어요ㅠㅠ 기업에 직무에 자료조사 꼼꼼히 다하고 영혼을 갈아넣어 쓴 글을 벌벌떨면서 제출했는데, 아무 반응 없을 때 허탈하고.. 계속 반복되면 무기력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취준생 카페나 커뮤니티 보면 재능있으신 분들이 참 많은데 다들 반복되는 탈락에 삶의 의욕을 잃어가시는 모습 보면 저도 같은 처지이지만 참 슬픕니다. 도전하는게 즐거운 사회가 됐으면.
@@QKSKnightshade 남들은 알아서 잘 살아가는데 3자인 니가 뭔데 혼자 남들한테 쟤는 너랑 달라. ㅇㅈㄹ 하고있냐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불공평이래ㅋㅋ 다른 사람들은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데 지까짓게 뭐라고ㅋㅋ 그렇게 허구헌날 부정적인 생각에 남이나 까대고 다니니 남들이 흉보지ㅉㅉ 남이 누구자식이든 본인이 열심히 해서 살아가겠다는데 남들인생 왈가왈부 할 시간에 니 하찮은 인생이나 신경 써ㅋㅋㅋ 니가 하는짓이 열폭이지 뭐냐ㅋㅋㅋㅋㅋ
진기주배우님 일을 마치고 맥주한잔하면서 이 동영상 보게되었습니다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직한 후로 많이 힘들었어요 솔직히 몸이 더 편한곳으로 갔지만 마음 한편에 현실에 타협한 자신에 대한 불안감 불편함 후회 그리고 생각치도 못한 새로운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이제 조금씩 상황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많이 의심했지만 그래도 배우님의 이야기를 듣고 확신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배우님의 불안이 확신이 될때까지 했던 노력들을 보며 저도 그래도 웃을수있을거같은 확신이 듭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모습 보면서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했어요 진기주 배우님의 작품들 기대되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분처럼 어떤일을 평생 하지못한다 생각했을때 인생을 후회할만한 일이 아니라면 그냥 회사 다니는게 맞음...솔직히 후회하더라도 안정적인 대기업을 퇴사하는건 현실적으로 매우 엄청 ㅈㄴ게 힘듦. 성공보장이 없기때문. 저분은 그래도 탑스타까진 아니지만 운좋게 티비나오고 저정도면 성공한거라 생각함. 어리고 가정이 없는 것도 한몫. 이거보고 회사 ㅈ같다고 퇴사는분 없길 ㅋㅋㅋㅋ 주변에서 너무많이봤음ㅜㅠ
그저 대단하다는 말 과 함께 소신있게 해 나가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그저 계속 끊임없이 자기 자신한테 도전하고 남들이 포기하고 한숨 쉴때 목표를 가지고 이루어 가는과정이나 이루어 내는 모습에 감탄만 나오네요 저 또한 나태해서 쉽게 포기하고 쉽게 생각하고 쉽게 놓아버리는데 인생 녹록치 않다는걸 다시금 느끼는거 같아요 이렇게 성숙한 진기주님을 보며 응원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문대 보건계열 졸업하고 작년 5월, 첫 면접부터 최종 합격하고 누구나 알만한 로컬급 병원에 들어갔는데 불과 며칠 일하지도 않은 상황에 나에게 들려온 말은 "우리 병원과는 맞지 않으니 그만 나가줬으면 좋겠다" 였어요. 당시의 저는 참 바보 같아서 "그래. 내가 해고 당한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 내가 잘 못해서 그럴거야" 하다가도 그 병원이 참 미웠어요. 그래서 독기를 품고 작은 의원에라도 취직을 해서 경력을 쌓아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작은 의원에 들어갔는데 의료법을 위반하는 수 많은 일들..작은 의원에선 별에 별 일이 다 일어난다고 했지만 이런건 정말 처음 봤어요. 간호조무사 자격증도 그렇다고 해서 의료기사 면허도 없는 사람이 환자를 보고 있고...한 마디로 그냥 노답. 그래서 겨우 한 달도 못 채우고 퇴사를 해버렸어요. 게다가 몸은 상할대로 상해서 다리에 염증이 나버렸죠. 그러던 어느 날, 진기주 배우님이 출연하신 유퀴즈 회차 바로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요. 보고나니까 아 나도 저렇게 이겨내고 뭐든 해봐야하는데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난 뭘하고 싶은거지? 내 전공일? 하고 싶긴한건가? 싶더라구요. 가만 생각해보면 난 글 쓰는걸 좋아했고 책 읽기를 좋아했는데 난 지금 뭘 하고 있지? 보건계열 왜 갔지? 취직이 잘 되서? 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죠. 그래서 작가가 되야겠다. 어떤 글을 작업하던 '글'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고 결론을 짓고 책을 계속 읽고 글을 써서 발품을 돌리고 국문과,문창과 등등의 학과도 나오지 않는 제가 글 관련,작가 관련 채용건은 다 찾아보면서 열정이라는 열정은 다 뿜어봤어요. 그랬더니 약 6건의 1차 서류 합격, 3군데 최종 합이라는 결과가 나왔고 그 중 한 군데가 가장 저에게 너무 잘 맞았고 사람들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제대로 된 첫 직장을 현재 맞이하게 됐네요. 게다가 업계에서 알아주는 회사이기까지하다니...그렇게 스물셋이라는 나이에 취직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회사에서는 일 잘한다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일하고 있어요. 막내답지 않다는 소릴 들을 때마다 좋았고 감사했고...아무래도 이 영상이 절 여기까지 이끌어준 것 같아요. 진기주 배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이만큼 성장했어요!
올해 27살.. 26살 6월부터 소방관이 되려고 공부중이네요. 26에도 27인 지금도 저는 제가 남자로서 늦은 나이라고 생각이 들어 항상 초조하고 나 뭐하지.. 빨리 됐음 좋겠다 올해 못 붙으면 27살에 또 공부를 해야하고 너무 늦었구나 생각했는데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라고 라는 말씀에 위안을 좀 얻고 갑니다ㅎㅎ 부모님이 삼광빌라 재밌게 보시길래 저도 가끔 봤는데 수수하게 너무 이쁘게 생기셔서 드라마 잘 안보는 저도 눈길가게 하셨어요ㅎㅎ
정말... 정말로 서류전형이 제일 힘들고 가슴 아프고 자존감을 바닥으로 떨어트리는.. 가장 넘기 힘든 벽이더라구요.. 진기주님 말대로 정말 그 기업의 성격, 특성을 홈페이지에서 다 찾아서 며칠 밤을 세우면서 쓴 자소서에 작은 희망을 담아 제출을 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불합격... 왜 하필이면 또 그 글자색은 빨간색인건지... 뭔가 그 빨간 색으로 칠해져있는 불합격 이라는 말을 보면 내 인생도 점점 불합격이 돼가는 거 같아서 그 어디에도 내가 있을 곳이 없는 거 같아서 더더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수십번을 떨어져서 겨우 붙은 곳에 감지덕지 하면서 갔는데 정말 근무환경이 좋은면 천만 다행이지만.. 정말로 최악이면.. 이직을 하고 싶은데 이직할 용기도 잘 안나는 게 돼요.. 그동안 서류에서 너무 지치고 힘들었던 걸 잘 알고 또다시 내 자신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참.. 사회는 힘들고 무섭고 감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네요.. 모든 취준생 분들 힘내시길 바라요!!
배움위에는 나이가 없다...그말이 와닿네요.나이도 있고 환경도 여유도 안된다고 극단적인 부정적인 생각들이 사로잡힐때가 많은데 어쩌면 자기 중심, 자기주관이 제일 중요한게 아닌지..... 남의 시선과 남의의견과 조언도 중요하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행복인거같고, 상처는 다 있지만 가장잘하고싶은일..... 그게 많이 와닿네요👍🏻
@@QKSKnightshade 부모 잘만나서라니ㅋㅋ 참 님같은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기자가 해봤자 얼마나 번다고 그딴식으로 말하는건지... 많이 힘들게 자라신거 같은데 안타깝긴 합니다만,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부모 잘만나도 저렇게 못살아요. 한 사람의 피와 뼈를 깎는 노력을 단순히 부모 잘만나서라니ㅋㅋㅋㅋ 이게 얼마나 생각이 짧고 철없는 멍청한 소리인지 모르겠죠? 하긴 그걸 알면 그런얘기도 안했겠죠ㅎㅎ 제가 보기엔 자기가 어렵다해서 비겁하게 부모핑계 대는 당신보다 진기주 배우님이 백배 천배 내면이 단단하고 성숙한 사람이네요
댓글 쓰신분. 님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견딜수 있구요. 포기하지마시고 견디고 노력하고 버티고 이겨내면 해낼수 있습니다. 제가 살아왔던 인생을 짧은 댓글로 얘기하긴 힘들지만 저도 그랬어요 허구헌날 떨어지던 취준생 시절부터 취업까지, 그리고 3년 후 퇴사, 사업실패 그리고 다시 재기해서 성공하기까지 정말 힘들었지만... 하면 됩니다 인생은 결국 의지력의 싸움이에요.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IG 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 논하는 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적성 상황 목표 다 다르구요. 인생에서 나아갈 때가 물러갈 때가 다르니.. 할 수 있는 걸 할 수 있는 만큼 한다, 단 '어제의 나'보다는 나아진다 이런 생각으로 행동하다보면 나중에 어디서 뭐든 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뭔가를 견딜 수 없으시면 깔려죽기 전에 빠져나와 다른 일을 하시면 돼요. 아무것도 없을 땐 아무것도 없는 상황을 버텨야 하지만, 미리 겁을 먹지는 맙시다. 잘 하실 수 있어요.
내 또래든 나보다 어리든 나이가 많든 아파해봤고 그걸로 인해 성숙해져봤던 사람들을 통해서 또 내가 배울게 많다고 생각한다...세상에는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진짜 맞는 말 같아요! 선조들도 이미 알고 있었는지 고사성어에도 그런말 있더라구요! 공자천주(孔子穿珠) : 배움에는 위 아래가 없다.
ㅇㅈ.. 결과가 어떻든 일단 도전할 줄 알고 실패하더라도 그 안에서 배우고 나름의 것들을 가져간 사람들은 어딘가 모를 단단함이 느껴지는듯
0000
저도요. 사회생활 10년차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매번 배우고 인생공부합니다. 진짜 대단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겉은 말랑말랑하신데 속은 되게 단단한 사람이신 것 같다... 멋있어요..
딱이거같네요
감사합니다 👹
와 표현 쉽고 간결하게 잘하셨네ㅋㅋㅋㅋㅋ 보자마자 공감
진기주님 뭔가 중간중간 울컥하시는거 꾹꾹 눌러담는 느낌이었어요ㅠㅠ 공감가는 얘기 많아서 정작 제가 울었네요ㅋㅋㅋㅠ 뭘하시든 잘할 사람인 듯 앞으로 남은 인생도 엄청 멋지게 꾸려나갈 것 같아요 사람이 반짝반짝 빛남! 응원해요~
뭘 울어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뭔데 반말;
@@user-do-0201 울지마
맞아요ㅠㅠ 계속 울컥하는 거처럼 보여서 제가 울컥해요ㅠㅠ
진기주 배우님 잘 몰랐는데 유퀴즈 보고 팬됨 차분히 본인이야기 소신껏 하는데 참 똑부라진다 생각듬... 지루하지 않게 말하는 예능감도 있고 버스와의 약속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서류전형이 가장 힘들어요ㅠㅠ 기업에 직무에 자료조사 꼼꼼히 다하고 영혼을 갈아넣어 쓴 글을 벌벌떨면서 제출했는데, 아무 반응 없을 때 허탈하고.. 계속 반복되면 무기력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취준생 카페나 커뮤니티 보면 재능있으신 분들이 참 많은데 다들 반복되는 탈락에 삶의 의욕을 잃어가시는 모습 보면 저도 같은 처지이지만 참 슬픕니다. 도전하는게 즐거운 사회가 됐으면.
@@QKSKnightshade 그럼 님이 그런 부모님이 되세요 희한한 댓글 쓰고 다니시네 정말
@@QKSKnightshade ㅋㅋㅋ 댓글보니 아버지 참 잘두셨나봐요
@@QKSKnightshade 기자한테 열등감 느끼는거 보니까 가족이 비리 저지르다가 기자한테 팩폭맞고 떨거지 인생 된 집안인듯 ㅇㅈ?
딱 저렇게 퇴사사유 말했을때 2년넘게 함께한 팀장이 했던말이 생각나넼ㅋㅋㅋㅋ
너 28인데 늙어서 아무도 안뽑아준다고 막말하던ㅋㅋㅋㅋㅋㅋ
니 덕분에 잘먹고 잘삽니다ㅋㅋㅋㅋㅋ
오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은 말 들음 ㅋㅋㅋㅋ28에
곧 결혼해야 할 나이인데 뽑아주겟냐면서 ㅋㅋㅋㅋㅋ퇴사하고 지금 다니는 회사 개좋음 ;;
@@박형건-j7c ㅋ
슬픈 건 저는 엄마한테 들었어요. 나이찬 여자 뽑는 데 없으니까 퇴사하지 말라고...ㅎㅎ ㅠ
내 50인데 갈데있노?
@@이연진-u7e 회사 어디고?
참 똑똑한듯....
본인이 하고싶은 말을 정확하게 표현해내고...
인정 너무 멋져요
말하는 모습에 끌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응원합니다
기자가 언제부터 부자직업이었냐??? ㅋㅋㅋㅋ기자집안이 부자예요???
@@QKSKnightshade 뭐래 울언니가 열심히 해서 이까지 온거예요.. 그렇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QKSKnightshade 병신
@@QKSKnightshade 열등감 느끼는거 보니까 가족이 비리 저지르다가 기자한테 팩폭맞고 떨거지 인생 된 집안인듯 ㅇㅈ?
@@QKSKnightshade 남들은 알아서 잘 살아가는데 3자인 니가 뭔데 혼자 남들한테 쟤는 너랑 달라. ㅇㅈㄹ 하고있냐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불공평이래ㅋㅋ 다른 사람들은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데 지까짓게 뭐라고ㅋㅋ 그렇게 허구헌날 부정적인 생각에 남이나 까대고 다니니 남들이 흉보지ㅉㅉ 남이 누구자식이든 본인이 열심히 해서 살아가겠다는데 남들인생 왈가왈부 할 시간에 니 하찮은 인생이나 신경 써ㅋㅋㅋ 니가 하는짓이 열폭이지 뭐냐ㅋㅋㅋㅋㅋ
확실히 편법으로 부를 일구거나 누구나 하는 노력들로 목표로 했던 곳을 간 사람들 이야기보다 하고 싶은 일 하기 위해 이것저것 해본 사람들의 이야기가 훨씬 보기 좋아보이네요.
똑같이 똑똑해보이는데, 마음이 편한 사람의 모습이 보여서 좋아요.
기주님 .. 툭 건들이면 울거같아요 ... 힝
사람이 반짝반짝 빛이나네요
계속 좋은 인터뷰 하는 유퀴즈였지만 이번 진기주님 인터뷰는 너무 좋네요 ㅠㅠ 진기주님 최고ㅠ
꿈을 가져라, 돈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이런 말을 수십번 들었지만 직접 겪어보지않고는 절때 모르는것 같다. 그래서 항상 저렇게 꿈을 가지고 돈과 상관없이 여유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다...
꿈도 없는주제ㅋㅋ
@@진준호-r6o 닥쳐
@@진준호-r6o 왜이래 미친놈ㅗ
역전할머니맥주 창업하자 꿈도 좆같다
@@진준호-r6o 자기소개
진기주말이 맞는거같음 연옌들이 진짜 화려해보이지만 완전히 잘나가다가도 사소한거 하나에 지적받고 골로가고 그러는거 보면 정말 자존감 떨어지는 일이 많은 직업인 것 같음...
더이상 다른생각이 안들어서! 이말이 최고네요!
일이든지 어떤사람을 만나든지, 더이상 다른생각이 안들어서 그말이 우리들 일상에서도, 인간적으로 공감되는 말이예요!
자신의 의견을 간단하고 분명하게 표현하는 게 어떤 일을 하시든 잘하실 것 같네요^^
진기주가 미생에 나왓다면 진짜 완전 대박ㅋㅋ 미생2해주세요~~♡
항상 느끼는건 능력있고 준비된사람들은 어딜가나 성공함 ㅇㅇ..어딜가나 잘하는사람들은 다 이유가있고... 준비가되어있지않거나 자기가 그럴 강단이 안되면 그냥 다니던데 열심히다니면서 다른취미생활을 하는게낫고 저렇게 진기주씨처럼 확신이있는사람이라면 뭘해도 잘할것이다 말을 넘 와닿게 잘하심.. 아버지도 멋진 기자분이셨을거같음..
진기주씨 참 솔직 담백하고 씩씩한 배우내요. 김밥 먹으며 눈물 부분에서 저도 눈물 찔끔 했네요. 나도 제딸에게 진기주씨 엄마 같은 엄마가 되고 싶네요.
과거얘기하면서 힘들었던 이야기를하는데 순간적으로 울컥한 감정들이 벅차오를건데 꿋꿋히 참는모습이 멋있다👍
두번째 스무살 감독님이 진기주 배우님께 하셨던 말씀을 듣고 배우님이 많은 위안이 되셨다고 하신게 정말 마음으로 깊이 이해가 되네요. 취업 준비 하고 있는 제 상황에서 저도 그 말을 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진기주배우님
일을 마치고 맥주한잔하면서 이 동영상 보게되었습니다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직한 후로 많이 힘들었어요 솔직히 몸이 더 편한곳으로 갔지만 마음 한편에 현실에 타협한 자신에 대한 불안감 불편함 후회 그리고 생각치도 못한 새로운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이제 조금씩 상황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많이 의심했지만 그래도 배우님의 이야기를 듣고 확신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배우님의 불안이 확신이 될때까지 했던 노력들을 보며 저도 그래도 웃을수있을거같은 확신이 듭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모습 보면서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했어요 진기주 배우님의 작품들 기대되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보다 쭉 더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평소 좋아하던 배우는 아니지만. 참으로 진솔한 배우라는 느낌이 드네요. 거짓이 없어 보여요. 직장인으로 가장 공감하게 되구요ㅡ ㅎ 멋지십니다!@!
저도 어린이집 5년 조금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이직준비중인데 30살이라 지금 다른직업 공부를 하는게 늦진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학원을 다니며 흥미로워하는 제 모습을 보고 자신감도 가지면서 진기주배우님 영상보고 용기 얻고 가요ㅜㅜ
실례지만 어떤 공부를 하시나요ㅠㅠ 저도 교사 퇴사하고 진지하게ㅜ고민중입니다..
응원합니다 잘 될 거예요
저도 스무살 중반에 공무원시험 계속 떨어지고 회사도 그만두고 하면서 정말 많은걸 깨달았습니다 나에게 결국 결과적으로 얻은건 없지만 결코 헛된시간은 없는거 같아요
스무살 중반 영어못하고 계약직만 하고있습니다 공무원시험 약사시험 도전하기 괜찮을까요 두렵습니다 시간만 지나는것 아닐까...
그 시간들이 주는 의미가 무엇이었을까 궁금합니다🙃
지금은 배우지만 우리 현실을 다 겪어본 배우라 그런지 ㅋㅋㅋㅋㅋ진짜 너무 공감된다 ㅠ 그리고 그 두려움을 떨지고 결국 지금 자리에 있다는거 너무 용감하고 대단한 배우였어
진심으로 부럽고 존경합니다
물론 재능도 부러운데
무엇보다 결단력과 행동력이 제일 부럽고
존경스럽니다
나이먹어보니 더 대단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더 행복하시고 항상 도전하셨으면 좋겠어요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지혜롭게 열심히 달린 진기주씨 응원합니다.
저분처럼 어떤일을 평생 하지못한다 생각했을때 인생을 후회할만한 일이 아니라면 그냥 회사 다니는게 맞음...솔직히 후회하더라도 안정적인 대기업을 퇴사하는건 현실적으로 매우 엄청 ㅈㄴ게 힘듦. 성공보장이 없기때문. 저분은 그래도 탑스타까진 아니지만 운좋게 티비나오고 저정도면 성공한거라 생각함. 어리고 가정이 없는 것도 한몫. 이거보고 회사 ㅈ같다고 퇴사는분 없길 ㅋㅋㅋㅋ 주변에서 너무많이봤음ㅜㅠ
첨보는배우였는데 정말잘됐음좋겠어요 본방으로봤는데 유쾌하게잘봤어요
그저 대단하다는 말 과 함께 소신있게 해 나가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그저 계속 끊임없이 자기 자신한테 도전하고
남들이 포기하고 한숨 쉴때 목표를 가지고 이루어 가는과정이나
이루어 내는 모습에 감탄만 나오네요
저 또한 나태해서 쉽게 포기하고 쉽게 생각하고 쉽게 놓아버리는데
인생 녹록치 않다는걸 다시금 느끼는거 같아요
이렇게 성숙한 진기주님을 보며 응원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7:30 유느님반응이랑 진기주님 멘트랑 너무 잘떨어져ㅜㅜㅠㅠㅜ 세번이나 돌려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었잖아 유재석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기주씨 너무 멋져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오신 티가 납니다 🥺
그부분 제일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티에서 첨 봤어요😍 팬이에요♡
뒤에 나오신 분.. 도대체 IQ가...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
누나 ㅎㅇ
연애 안해요 숨쉬기도 힘듬👺
연애를 글로만 배운 공학석사면 인정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ㅍ걮푸ㅠㅠㅉㅍㅈ풒
전문대 보건계열 졸업하고 작년 5월, 첫 면접부터 최종 합격하고 누구나 알만한 로컬급 병원에 들어갔는데 불과 며칠 일하지도 않은 상황에 나에게 들려온 말은 "우리 병원과는 맞지 않으니 그만 나가줬으면 좋겠다" 였어요. 당시의 저는 참 바보 같아서 "그래. 내가 해고 당한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 내가 잘 못해서 그럴거야" 하다가도 그 병원이 참 미웠어요. 그래서 독기를 품고 작은 의원에라도 취직을 해서 경력을 쌓아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작은 의원에 들어갔는데 의료법을 위반하는 수 많은 일들..작은 의원에선 별에 별 일이 다 일어난다고 했지만 이런건 정말 처음 봤어요. 간호조무사 자격증도 그렇다고 해서 의료기사 면허도 없는 사람이 환자를 보고 있고...한 마디로 그냥 노답. 그래서 겨우 한 달도 못 채우고 퇴사를 해버렸어요. 게다가 몸은 상할대로 상해서 다리에 염증이 나버렸죠. 그러던 어느 날, 진기주 배우님이 출연하신 유퀴즈 회차 바로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요. 보고나니까 아 나도 저렇게 이겨내고 뭐든 해봐야하는데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난 뭘하고 싶은거지? 내 전공일? 하고 싶긴한건가? 싶더라구요. 가만 생각해보면 난 글 쓰는걸 좋아했고 책 읽기를 좋아했는데 난 지금 뭘 하고 있지? 보건계열 왜 갔지? 취직이 잘 되서? 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죠. 그래서 작가가 되야겠다. 어떤 글을 작업하던 '글'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고 결론을 짓고 책을 계속 읽고 글을 써서 발품을 돌리고 국문과,문창과 등등의 학과도 나오지 않는 제가 글 관련,작가 관련 채용건은 다 찾아보면서 열정이라는 열정은 다 뿜어봤어요. 그랬더니 약 6건의 1차 서류 합격, 3군데 최종 합이라는 결과가 나왔고 그 중 한 군데가 가장 저에게 너무 잘 맞았고 사람들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제대로 된 첫 직장을 현재 맞이하게 됐네요. 게다가 업계에서 알아주는 회사이기까지하다니...그렇게 스물셋이라는 나이에 취직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회사에서는 일 잘한다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일하고 있어요. 막내답지 않다는 소릴 들을 때마다 좋았고 감사했고...아무래도 이 영상이 절 여기까지 이끌어준 것 같아요. 진기주 배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이만큼 성장했어요!
멋지세요….
현재에도 멋진 작가일을 계속 하고 계신가요? 작가일로 회사에 들어간다는 건 처음 들어봐서 어떤일을 하고 계신지, 일 자체도 마음에 드신지 궁금하네요:)
하아...나도 모르게 얘기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거리고 있네.....ㅜ,.ㅜ
이화여자대학교 한국화 전공 홍콩은행 싱가폴항공 승무원 과천경찰서 수사과장 송지헌 경정님 너무 멋있어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경험.. 취준생 화이팅
올해 27살.. 26살 6월부터 소방관이 되려고 공부중이네요. 26에도 27인 지금도 저는 제가 남자로서 늦은 나이라고 생각이 들어 항상 초조하고 나 뭐하지.. 빨리 됐음 좋겠다 올해 못 붙으면 27살에 또 공부를 해야하고 너무 늦었구나 생각했는데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라고 라는 말씀에 위안을 좀 얻고 갑니다ㅎㅎ 부모님이 삼광빌라 재밌게 보시길래 저도 가끔 봤는데 수수하게 너무 이쁘게 생기셔서 드라마 잘 안보는 저도 눈길가게 하셨어요ㅎㅎ
근데 객관적으로 남자 26에 공시 시작이면 늦기는 커녕 빠름 ~ 평균 아닌가요! 전혀 초초해하실 필요없어요 ㅎㅎ
아니에요 ㅎ 전 28에 졸업하고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기간제교사로 시작했습니다. 몇년 일하고 쉬면서 공부하다가 임용시험이
없던 해도 있었고 작년에는 일 하면서 올해 36으로 임용 합격했어요.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힘내세요
@@naphc10h8 대단하시네요 저도 제가 하고싶은 직업 꼭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정말로 서류전형이 제일 힘들고 가슴 아프고 자존감을 바닥으로 떨어트리는.. 가장 넘기 힘든 벽이더라구요.. 진기주님 말대로 정말 그 기업의 성격, 특성을 홈페이지에서 다 찾아서 며칠 밤을 세우면서 쓴 자소서에 작은 희망을 담아 제출을 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불합격... 왜 하필이면 또 그 글자색은 빨간색인건지... 뭔가 그 빨간 색으로 칠해져있는 불합격 이라는 말을 보면 내 인생도 점점 불합격이 돼가는 거 같아서 그 어디에도 내가 있을 곳이 없는 거 같아서 더더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수십번을 떨어져서 겨우 붙은 곳에 감지덕지 하면서 갔는데 정말 근무환경이 좋은면 천만 다행이지만.. 정말로 최악이면.. 이직을 하고 싶은데 이직할 용기도 잘 안나는 게 돼요.. 그동안 서류에서 너무 지치고 힘들었던 걸 잘 알고 또다시 내 자신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참.. 사회는 힘들고 무섭고 감내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네요.. 모든 취준생 분들 힘내시길 바라요!!
진기주 배우님 처음엔 잘 몰랐는데 유퀴즈에 나와서 예눙감도 있어서 팬 됬습니다
취준생들을 위한 공감과 힘이되는 이야기를 전해주는 게스트를 만나보고 싶어요 :)
웃을 때 눈매가 너무 예쁘다
11:40 자막 진짜 잘써
진짜 이직이나 꿈을 쫓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인 것 같다
어리지만 말할때 많은 경험에서 우러러 나오는 진중함이 보이는 분이네요..응원할게요^^
언니ㅠㅠ
울지마요ㅠㅠ
언니 엄~~~~청
연기 잘하고 똑똑해서 뭐든
잘할거예요~(지금도 잘하지만~)
빛채운 언니 홧팅~~!!
멘탈 진짜 단단하다...
다시시작하기힘든거 공감 뭔가입시든취업이든 또 해야하는부담감
저도 진기주님과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퇴사가 너무 하고 싶은 마음 이해 가네요.. 저도 새로운 도전 하고 싶은데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굿와이프에서 윤계상이 가르치는 학생역으로 첨 봤는데 관상이 넘 좋다고 생각함 얼굴도 이쁘고 그 이후로 잘되시더라 당차고 소신도 있고 멋져요 저도 눈치 보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야겠어요
진기주님의 진솔한 얘기가 마음에 와닿았어요~
진기주 배우님 속이 단단한 분이신 것 같아요! 따뜻한 이미지의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멋진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삼광빌라 진짜 재밌게 봤는데 진기주 배우님 진짜 빛채운 그 자체네요ㅋㅋㅋ 빛채운 캐릭터보다 성격 더 좋으신 것 같기도!! 너무 유쾌하시고 멋있으세요❤❤👍👍👍
진기주 멋있다..!승승장구 하길바라요♡
진기주님 매력이 그냥 뚝뚝 떨어지시네요. 긍정적 에너지 뿜뿜
이언니 너무 능력케라 인간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이영상 보고 와장창 깨짐 너무 멋있고 현실적인 사람이였다.. 응원해요!!!
12:37 이직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직 생각중인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즐겨보던 드라마 속에서 조연으로 시작해 어느새 자신의 위치를 자리 잡는 진기주씨를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연예계에서 많은 고난이 있을지라도 응원하겠습니다.
말씀을 잘하시네요~
진기주씨 화이팅
미스티에서 강렬했는데....
정말 본받을만한 진배우님..지금도 떡상하고 계시지만 하시는일 더잘될거에요^^ 이직끝판왕!!
대기업도 마다하고 본인이 하고싶은 걸 해야 빛나는것 같네요!!
배움위에는 나이가 없다...그말이 와닿네요.나이도 있고 환경도 여유도 안된다고 극단적인 부정적인 생각들이 사로잡힐때가 많은데 어쩌면 자기 중심, 자기주관이 제일 중요한게 아닌지..... 남의 시선과 남의의견과 조언도 중요하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행복인거같고, 상처는 다 있지만 가장잘하고싶은일..... 그게 많이 와닿네요👍🏻
진기주 배우님 진짜 단단한 사람인 것 같다,, 멋있어요😭
잘됏으면 좋겠어요 너무 예쁘고 재능많습니다!❤️
말도 잘하지만 글을 참 잘쓰시네요
적응은 무서운 체념을 부른다..공감합니다! 저도 다른 꿈이 있었지만 일단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와서 후일을 생각해보자 했더니 어느새 스며들어 도전할 용기가 나지 않네요...결단력이 부럽습니다.
눈물나네요 ㅠㅠ 정작 본인은 담담하게 얘기하는데 공감되니깐요
어머니가 정말 좋은분.. 그런 환경에서 자랐기에 참 건강해보입니다
와 진기주님 보다가 어 뭐야 왜바껴 했는데 뒤에분이 장난아니시네;;
지난모든날의 경험이 다 필요한순간이 있다는걸 알려주셨어
있는 그대로 말해주시니까ㅎㅎ 참 좋다
진기주 배우님이 겪어온걸 보니 너무 무섭다...난 저걸 견딜 수 있을까...난 안되는걸까
배우분 집안 경제력은 자세히 모르겠으나 삼성 힘들면 그만두고 하고 싶은거 하라는 부모를 가진 사람이랑 나를 너무 비교하진 마세요
@@QKSKnightshade 부모 잘만나서라니ㅋㅋ 참 님같은 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기자가 해봤자 얼마나 번다고 그딴식으로 말하는건지... 많이 힘들게 자라신거 같은데 안타깝긴 합니다만, 당신같이 생각하는 사람은 부모 잘만나도 저렇게 못살아요. 한 사람의 피와 뼈를 깎는 노력을 단순히 부모 잘만나서라니ㅋㅋㅋㅋ 이게 얼마나 생각이 짧고 철없는 멍청한 소리인지 모르겠죠? 하긴 그걸 알면 그런얘기도 안했겠죠ㅎㅎ 제가 보기엔 자기가 어렵다해서 비겁하게 부모핑계 대는 당신보다 진기주 배우님이 백배 천배 내면이 단단하고 성숙한 사람이네요
댓글 쓰신분. 님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견딜수 있구요. 포기하지마시고 견디고 노력하고 버티고 이겨내면 해낼수 있습니다. 제가 살아왔던 인생을 짧은 댓글로 얘기하긴 힘들지만 저도 그랬어요 허구헌날 떨어지던 취준생 시절부터 취업까지, 그리고 3년 후 퇴사, 사업실패 그리고 다시 재기해서 성공하기까지 정말 힘들었지만... 하면 됩니다 인생은 결국 의지력의 싸움이에요.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IG 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 논하는 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적성 상황 목표 다 다르구요. 인생에서 나아갈 때가 물러갈 때가 다르니.. 할 수 있는 걸 할 수 있는 만큼 한다, 단 '어제의 나'보다는 나아진다 이런 생각으로 행동하다보면 나중에 어디서 뭐든 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뭔가를 견딜 수 없으시면 깔려죽기 전에 빠져나와 다른 일을 하시면 돼요. 아무것도 없을 땐 아무것도 없는 상황을 버텨야 하지만, 미리 겁을 먹지는 맙시다. 잘 하실 수 있어요.
@@QKSKnightshade 기자한테 열등감 느끼는거 보니까 가족이 비리 저지르다가 기자한테 팩폭맞고 떨거지 인생 된 집안인듯 ㅇㅈ?
사람이 참 투명하다... 뭔진모르겠는데 그냥 투명한거같아서 시선이가고 그냥 최고인거같당..
2년제 대학 졸업하고 처음으로 일하던 중소기업에서 대우 뭐같이 해줘서 나간다니까 사장이 너 2년제 나와서 누가 써줄거 같냐고 했던거 생각나네..
근데 그 말듣고도 나가서 꾸준히 이직하고 결국 4년 뒤에 대기업가서 나중에 그 사장 회사 관리하는 직책됨 ㅋㅋㅋ 인생은 모름
진정한 Winner
멋지심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
@@박형건-j7c quality engineer요
개멋있다 ..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구 같아서 더 응원하게 되네요. 매력 있으십니다. 진기주 배우님 팬됐어요.
엠씨하셔도 잘할거같아요 말하는데 집중하게되고 잼남ㅋㅋㅋㅋㅋㅋ 쏙 빨려들어갔어요ㅋㅋㅋㅋ 취뽀👍 멋지고 부럽
12:11 진짜 짠하다..
잘봤습니다. 진기주 배우님 정말 매력적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시길~
진짜 예쁘다
리틀 포레스트에서 너무 귀여우셨던....
진기주씨 대단하고 멋있어요!! 공감도 많이 되네요.. 앞으로 더 잘되시길 바랄게요. 걸어온 길이 헛된걸음이 아니었을거예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멋있다...
진기주 웃는모습이 너무예쁘요
그리고 대단히 용기있는분이군요
기주누님, 유퀴즈출연 설레게 고맙습니다~~
진기주님
요즘 너무 힘든데
저처럼 힘이드는 꿈을 찾는 친구에게 너무 힘이됩니다
감사해요 진짜..
안아줘 때부터 믿보배우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서류전형 탈락도 힘든데 난 면접탈락이 정말... 멘탈이 와르르 무너짐.. 뭐랄까 내 자신이 부정당한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무너져 내림... ㅜ
그래도 면접까지 간다는게 능력이 있다는 거에요. 물론 마지막에 떨어지면 심리적 타격이 더 크긴 하죠 ..ㅠㅠ
진기주 배우 넘 좋다
두번째 스무살 감독님이 남다르신데 마침 만난것도 운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당시 듣보였던 잔나비 음악을 주제가로 쓴것만 봐도 범상치 않았죠.
말도잘하고재능도넘치는배우님^^능력자👍
두 번째 사연자가 진짜 신기하다.
자신의 천직이라고 믿었던 일보다 더 재밌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
그리고 거기까지 가는 과정 자체도 놀랍잖아.
말씀하시는게 정말 사랑스럽다..
얼마전 끝난 주말드라마 빛채원 모습이 그대로 자신의 모습을 반영한것 같네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싱그럽고 해맑은 밝은 분위기 보게되는 매력b 보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진기주 배우님 짱멋있습니다ㅠㅠ👍
본받고 싶네요..ㅎㅎ 응원합니다아!!
완벽해보이셨는데,, 본인만의 고충도 있고 힘든부뷴도 많으셨군요.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네요
단단하고 솔직하되 거만하지않은 사람같아서 너무예쁘네요! 응원합니다 ㅎㅎ
뭐든 현재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면 그게 나중에 무조건 도움이 되는건 진리인것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요~
퇴사할때, 그 누구도 내 불행을 입밖에 내뱉지 않았지만. 나는 안다. 기저에 깔려있던 그들의 생각과 그 표정을. 그리고 또 안다. 내가 시야에서 사라진 순간. 그들이 나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던 주제들을.
예능에서도 자주뵈었으면 말도 잘하시네요
송지헌님 정말 인물입니다. 검찰 권력이 과하다 못해 역겨울 정도입니다. 뜻 품으신대로 이부분 꼭 바꿔주시고, 나라를 위해 큰 일 해주십시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