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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다가 미국(동부)으로 돌아왔습니다. 첫 느낌은 조용하고 마음이 차분해진다 라는 것입니다. 서울에 있으면 마냥 분주해지더라구요. 근데 미국 돌아오니 한적한 분위기가 넘 좋아요. 단조로움이 넘 좋아요. 서울에서 맛집도 많이 다녀보았는데 결국은 그게 그거더라구요. 오히려 미국에 있는 한식당들도 맛집이 많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집에서 음식 만들어 먹는다면 야채등은 미국이 더 다양하고 싸고 좋네요. 어느 곳이나 장단점이 다 있어요. 걍 사는 곳에 정 붙이고 즐겁게 사세요.
10:05 공감합니다. 언어와 문화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어떤식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되려면 결국엔 문화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국식 사고에 한국어로 생각한 문장이 문제없이 영어로 표현이 잘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나이먹고 친구 만드는건 엄청 어려운 일입니다. 그냥 한 동네에서 오래 살다보니 파티에도 초대되고 이야기도 하게 되더군요. 정 외로우면 한국 교회를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사기꾼부터 시덥지 않은 사람등등 별의 별 사람 많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이 있으니...
미국 생활은 가족단위 그리고 주로 집안에서 생활 따라서 가족이 함께 해야하고 집이 크고 잘 갖춰져야 좀 나을 것같더라고요 미국이민생활은 쉽지 않을 듯요 말도 문화도 다르고 물가도 비싸고 모든 것을 직접 해야하니까 쉽지 않지만 어린 아이들과 약자 여성분들 노인분들 장애인분들은 미국땅이 훨씬 나을듯요 어디든지 본인 하기 나름이죠
미국생활 우울해서 한국으로 돌아갈까해서 한국왓는데 한국비교문화와 폐쇄적이고 모이면 남을 비방하는 문화가 힘들어요 한국은 분명 저처럼 평범한 사람이 살기는 힘들고 돈많고 부모 잘만난사람에게만 기회를 주는거같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어디에 살던지 하기 나름이지만 저같은 평민이 기회를 잡기에는 직업도 한정적이고 특히 여자는 직장잡는것도 어렵네요 미국은 건강만 따라주면 뭐든 해서 먹고살수잇기에 안정감을 주는거같아요
공감합니다. 도대체 미국인들은 어릴때 어떤 교육을 다들 매너가 있는지 한국은 안면만 트면 괜히 남까내리고 무시를 하더라구요 굉장히 듣기 싫은 말도 서슴없이 내뱉습니다. 별볼일도 없는 키도 작고 못생긴 아줌마가 잘난것도 없으면서 잘난척을 하는지 그래서 개무시를 하니깐 입술을 떨더라구요
영어 아무리 잘해도 문화적인 것 때문에 가면 어쩔 수 없이 소외될 수밖에 없음. 그나마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건 누구를 사귄다거나 혹은 스포츠 팀에 끼면 좀더 수월하게 친해짐 특히 농구, 미식축구 이런 거 잘하면 남자들은 훨씬 빨리 친해짐. 한국은 공부만 잘하면 존나 대우받지만 미국에선 그냥 "공부 잘하는구나" 이걸로 끝 그리고 검머외들이 한국 커뮤니티에 엄청 기웃거리면서 미국이 어떻고 하면서 우쭐대는 애들 있는데 걔네들 대부분 미국에서 오갈 데가 없어서 한국 커뮤니티 기웃거리는 불쌍한 애들임 ㅋ 미국갔으면 현지 커뮤니티에서 놀던가 굳이 한국 커뮤니티까지 와서 미국이 어쩌구 하면서 우쭐해하는 애들 대부분 현지에선 왕따인 애들이 대부분이지
미국이나 유럽사람이 한국이나 동남아 또는 여기 중국처럼 밤생활이 발달한 나라에 오면 신나서 환장합니다. 자기 사는 곳은 저녁시간 되면 할 게 없어서 집에 기어들어갈 수밖에 없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서양인들이 가족적이라서 일 끝나고 집에 일찍 간다고 착각하는데 천만의 말씀.
@@johnkim9642 사실은, 우리가 한국에서 이민온 사람들은 이곳 백인들과 친구 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학교도 여기에서 다니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이곳 제가 거주하는 곳, 하와이에는 동양인들이 아주 많읍니다. 그래서인지, 사회 분위기가 아주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헌국인을 만나면 반갑습니다. 아마도 같은 동족의 정서가 그리워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 마음을 가진 참 친구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 생활에서는 자기보다는 타인 중심이었는데 미국 생활은 자기 사랑 하는 법을 좀 더 배우는 과정인거 같아요 집 일 잠 장 새로운 일 없이 반복이 감사한거 같아요 새로운 일 생기면 돈이 갑자기 많이 나가니 새로운 일 때문에 지출 된거 천천히 갚아나가야 나이를 확 먹어버린거 같아요 이제 거의 십년 다 되가는데 2027년 아이들이 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삶이 많이 변할듯 해요 오십대 초반 몸을 잘 관리해서 아프지 않게 여행 다니고 싶네요
저는 대도시(샌프란) 살아서 그런지 완전 공감이 안되는데.. 저녁도 먹고 여기서는... 인종도 완전 다양하고... 다 이민자 2세고(멕시코, 인도, 중국) 그리고 친구들 중에 스포츠 아예 모르는 애들도 있고.... 미국 오면 친구들 잘 사겨서 적응 해야죠 애인도 사귀고 그리고 드라마는 한국에서도 저는 안봤어서..
참 많이 공감 됩니다 미국인 남자들은 총을 좋아하지요 취미로 배우시면 대화거리에 아주 도움이 된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총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한국인들은 총 얘기만 나오면 경기를 일으키나 미국인들은 생활의 한 부분 입니다 또한 악한 정부로부터 자신과 나라를 지키는 역할도 크고요
저는 뉴욕에서 간호사 하는데요.. 김치 된장은 한인마트에서 사면 되구요, 다양한 놀이와 볼거리는 한국이 더 싸고 좋아요.. 미국은 밤에 못돌아 다닙니다. 그리고 미국은 총기와 약문제가 심각해요.. 저는 여기서 시민권 획득했지만. 돈 좀벌고 다시 한국으로 리턴할 계획 입니다.. 총기와 약 문제 빼면 괜찮냐 하시겠지만.. 치안 행정 서비스 인프라 교통 등등 한국과 비교하면 진짜 구립니다.. 단지 미국이 좋은 건 직업을 얻기가 쉽고, 돈도 많이 주고, 한국에서 보다 일이 수월 하기 때문입니다. 직업 빼면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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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이내에는 환불도 보장되니 꼭 이용해 보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미국 생활에 관심 많은 사람으로서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악플들 신경쓰지마세요!!!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서울에 있다가 미국(동부)으로 돌아왔습니다. 첫 느낌은 조용하고 마음이 차분해진다 라는 것입니다. 서울에 있으면 마냥 분주해지더라구요. 근데 미국 돌아오니 한적한 분위기가 넘 좋아요. 단조로움이 넘 좋아요.
서울에서 맛집도 많이 다녀보았는데 결국은 그게 그거더라구요. 오히려 미국에 있는 한식당들도 맛집이 많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집에서 음식 만들어 먹는다면 야채등은 미국이 더 다양하고 싸고 좋네요.
어느 곳이나 장단점이 다 있어요. 걍 사는 곳에 정 붙이고 즐겁게 사세요.
사는곳에 정이 안붙고 그닥 즐겁지 않다면요?🥲
모두 공감이 가네요. 저는 K1 비자로 온 경우라 순수 미국인들인 가족들과도 소통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요.
게다가 내성적이라서 먼저 대화를 풀지도 못 할 뿐더러 일터에서 남들은 떠들고 웃는데 대화의 주제를 이해할 수 없으니 끼어들 수도 없고요.
사실요즘은 한국에있어도 외롭고 힘들어요 나홀로시대에요
미국이라그런게 아니고
그래도 한국에는 가족이 있습니다.
가족들 있어도 외로운 시대죠
한국이랑 미국이랑 차원이 다른거같은데요 혼자 길거리에있어도 한국은 인종이 다비슷해서 그런가
10:05 공감합니다.
언어와 문화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어떤식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되려면 결국엔 문화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국식 사고에 한국어로 생각한 문장이 문제없이 영어로 표현이 잘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울한 미국생활... 잘 봤습니다. 힘내서 유튜브도 잘하고 건강한 미국이민자로 자리매김하기 바랍니다. 홧팅!!
미국이나 한국이나 나이먹고 친구 만드는건 엄청 어려운 일입니다.
그냥 한 동네에서 오래 살다보니 파티에도 초대되고 이야기도 하게 되더군요.
정 외로우면 한국 교회를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사기꾼부터 시덥지 않은 사람등등 별의 별 사람 많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이 있으니...
가더라도 20대에 가는게 낫죠 20대는 어울리기 쉽습니다. 미국애들도 20대때 술마시고 노는 걸 좋아하기때문에
하지만 한국은 기존 친구들 틈에 끼기가 정말 어렵죠
미국 생활은 가족단위
그리고 주로 집안에서 생활
따라서 가족이 함께 해야하고 집이 크고 잘 갖춰져야 좀 나을 것같더라고요
미국이민생활은 쉽지 않을 듯요 말도 문화도 다르고
물가도 비싸고
모든 것을 직접 해야하니까
쉽지 않지만 어린 아이들과
약자 여성분들 노인분들 장애인분들은 미국땅이 훨씬 나을듯요
어디든지 본인 하기 나름이죠
123은 전부 외롭다는 말이고 6번은 그만큼 고용이 많다는 의미이기도하니 말하신 내용들이 딱히 단점으로 보이진 않네요. 외로움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니.. 진짜 중요한 마약이나 총기문제는 언급도도 없고..
미국생활 우울해서 한국으로 돌아갈까해서 한국왓는데 한국비교문화와 폐쇄적이고 모이면 남을 비방하는 문화가 힘들어요
한국은 분명 저처럼 평범한 사람이 살기는 힘들고 돈많고 부모 잘만난사람에게만 기회를 주는거같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어디에 살던지 하기 나름이지만 저같은 평민이 기회를 잡기에는 직업도 한정적이고 특히 여자는 직장잡는것도 어렵네요 미국은 건강만 따라주면 뭐든 해서 먹고살수잇기에 안정감을 주는거같아요
공감합니다. 도대체 미국인들은 어릴때 어떤 교육을 다들 매너가 있는지
한국은 안면만 트면 괜히 남까내리고 무시를 하더라구요 굉장히 듣기 싫은 말도 서슴없이 내뱉습니다.
별볼일도 없는 키도 작고 못생긴 아줌마가 잘난것도 없으면서 잘난척을 하는지 그래서 개무시를 하니깐 입술을 떨더라구요
진짜 핵공감이에요...
한국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소외감과 타국살이에서 느끼는 건 달라요 결국 본인이 편한데서 사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보게된 유툽인데 어찌 내생각에 10000%일치하는지 놀라서 구독합니다🤦♀️
공감해주시니 감사하면서도 또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ㅠㅠㅠ
영어 아무리 잘해도 문화적인 것 때문에 가면 어쩔 수 없이 소외될 수밖에 없음. 그나마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건 누구를 사귄다거나 혹은 스포츠 팀에 끼면 좀더 수월하게 친해짐
특히 농구, 미식축구 이런 거 잘하면 남자들은 훨씬 빨리 친해짐. 한국은 공부만 잘하면 존나 대우받지만 미국에선 그냥 "공부 잘하는구나" 이걸로 끝
그리고 검머외들이 한국 커뮤니티에 엄청 기웃거리면서 미국이 어떻고 하면서 우쭐대는 애들 있는데 걔네들 대부분 미국에서 오갈 데가 없어서 한국 커뮤니티 기웃거리는 불쌍한 애들임 ㅋ
미국갔으면 현지 커뮤니티에서 놀던가 굳이 한국 커뮤니티까지 와서 미국이 어쩌구 하면서 우쭐해하는 애들 대부분 현지에선 왕따인 애들이 대부분이지
이제는 한국 들어오시면 또 불편해서 못사실꺼예요
미국이나 유럽사람이 한국이나 동남아 또는 여기 중국처럼 밤생활이 발달한 나라에 오면 신나서 환장합니다. 자기 사는 곳은 저녁시간 되면 할 게 없어서 집에 기어들어갈 수밖에 없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서양인들이 가족적이라서 일 끝나고 집에 일찍 간다고 착각하는데 천만의 말씀.
일단 술자리 좋아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자기만의
루틴이라던가~~ 취미 활동 등등 전 아침에 일어나서 제가 가는 커피숍에서 하루 시작하면서 주식 차트도 보고 할 일 정리 음악 들으면서 너무 좋은데 날씨도 좋고 운동도 가고 마켓도 가고 다 재밌지 않나요?
문화 차이는 한국에서도 겪었습니다.
지방마다 특색이 아주 강해서.
한국의 밤문화가 좋다고 생각하기에는 좀...
문화 걱정, 돈 걱정, 인간관계 걱정, 외로움 걱정,... 어디나 마찬가지인듯.
신앙생활 차이는 있는듯요.
요리 집수리 음악듣기 그림그리기 글쓰기 책읽기 이런 거 하면서 보내면 좋죠
서울은 어딜가나 사람들이 많아서 군중속에서 우울하고.돈 없으면 더 우울하고 미국은 너무 조용해서 우울하고 자기자신의 내면의 힘을 기르는게 중요하네요.
나고 자란 곳에서도
먹고 살기가 쉽지 않은데
하물며 외국이겠습니까
마음 먹기 나름인데~유투버님이 자기 자신을 좀 더 알아가는데 시간을 보내보시면 재밌지 않을까요? 남과의 관계 보다? 내가 나와 관계가 좋으면 남하고 관계 필요 없어요
30 넘어서 이민 온분들은 이해됨... 10대때 온 나도 몇개는 공감되니. 그래도 난 한국에서도 어차피 외롭고 우울했어서...ㅎㅎ 미국이 더 자유롭고 좋음
ㅇㅇ 그래서 호주에서 그렇게 한국여자들이 인기(?)가 많죠 자유로우니까요
미국살다가 서울오니 미국생각나구 미국가니 서울생각나구... 그래서 애가 잇는 미국을 왓다리갓다리 하며 삽니다...
근데 요새는 서울이 살기 편하긴 편해요
2세대가 겪어야 하는 명확한 정체성의 부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요? 뿐만 아니라, 서구 사회가 아시아인을 다소 낮게 보는 경향이 있어 아시아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도 종종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민족 정체성과 그에 따른 자존감을 어떻게 다룰 계획인가요?
남이 보든말든 인생은 자기가 개척해나가야 한다고 생각.. 남의 눈치보다 인생은 벌써종착역..
한국에서 거주 하여도 외로움은 있읍니다. 어디에서도 취미와 뜻을 함께 하는 사람과 행동 하시면 외로움이 덜 합니다.
백인이면 친구 많은데.. 동양인이 별로 없고..주류가 아니여서 만나기 힘들어요..
@@johnkim9642 사실은, 우리가 한국에서 이민온 사람들은 이곳 백인들과 친구 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곳에서 태어나고 학교도 여기에서 다니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이곳 제가 거주하는 곳, 하와이에는 동양인들이 아주 많읍니다. 그래서인지, 사회 분위기가 아주 친근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헌국인을 만나면 반갑습니다. 아마도 같은 동족의 정서가 그리워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 마음을 가진 참 친구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장단점이 다 있으니 장점만 보고 가야죠. 내가 세상을 바꿀 능력은 없으니..투표와 서명운동 정도나 하는 걸로 만족할뿐..
한국이 나은 이유는 내 나라다!!! 하고 ㅈㄹ 발광을 할 수 있죠. 미국은 내나라가 아니라 느그 나라라서 별로예요
공감 합니다. 그리고 한인들을 만나더라도 여건이 제 각각이라 뜻이 맞는 사람들과 동호회 만들기도 힘들고. 다행히 SNS 시대에 살고 있어서 그나마 소통의 공간이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자존감이 떨어지면 스스로 위축이. 어디에 살든.
체중증가는 확실해요
이유는 아까워서 못 남기는 것인듯요 물가가 비싸서
무슨 비교? 자기 생활 자기가 하는거지..요새 누구 신경쓰고 사나요?
가까운 친구들끼리는 서로 너무 잘 아니까..조언도 있을수 있지만 그건 인간 관계에 필요한거고..
요새 남 신경안써요..
자꾸 비교질이니 참견한다고 그러는데
본인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가요?
요즘은 한국사람들이, 미국에 사는걸 부.러.워.하.지.않.는.다....
그건 어느나라가나 마찬가지고 지방에서 서울올라와도 같아요. 별 오만가지 변명으로 들리네요…
호주.뉴질랜드 도 마찬가지. 대중교통 불편 하고 교통비 비싸니까 쏘다닐 수 없음. 한국 만큼 돈 쓸데도 없음. 그대신 남들과 비교 안 당하고 , 더러운 꼴 안보고 사는 것으로 위안 삼으면서 삽니다.
자기 스스로 남과 비교하는 경우가 많지 남이 대놓고 비교하는 경우는 많은 것 같지 않습니다.
@@포폴로-t7v
한국은 겉모습으로 평가를 하고 옷 자동차 집 이런걸로 무시를 합니다.
1살차이로 위아래가 결정되기때문에 태어날때부터 무식하고 못나도 1살이 많으면 어른대접을 해야해요
즉 1살이 많으면 바보가 훈계를 해도 들어야한다는거죠
한국 생활에서는 자기보다는 타인 중심이었는데 미국 생활은 자기 사랑 하는 법을 좀 더 배우는 과정인거 같아요 집 일 잠 장 새로운 일
없이 반복이 감사한거 같아요 새로운 일 생기면 돈이 갑자기 많이
나가니 새로운 일 때문에 지출 된거 천천히 갚아나가야
나이를 확 먹어버린거 같아요
이제 거의 십년 다 되가는데
2027년 아이들이 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삶이 많이 변할듯 해요 오십대 초반 몸을 잘 관리해서 아프지 않게 여행 다니고 싶네요
이민가서 현지 친척둘과 거의 등져서 삼 😂
저는 대도시(샌프란) 살아서 그런지 완전 공감이 안되는데..
저녁도 먹고 여기서는... 인종도 완전 다양하고... 다 이민자 2세고(멕시코, 인도, 중국)
그리고 친구들 중에 스포츠 아예 모르는 애들도 있고....
미국 오면 친구들 잘 사겨서 적응 해야죠 애인도 사귀고
그리고 드라마는 한국에서도 저는 안봤어서..
참 많이 공감 됩니다 미국인 남자들은 총을 좋아하지요 취미로 배우시면 대화거리에 아주 도움이 된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총에 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한국인들은 총 얘기만 나오면 경기를 일으키나 미국인들은 생활의 한 부분 입니다 또한 악한 정부로부터 자신과 나라를 지키는 역할도 크고요
총 얘기 나오는데 경기 일으키는게 한국 뿐인가요? ㅋㅋㅋ 나도 미국살지만 이건 너무 순수 한국 혐오 그 자체인데?
미국남자들 총 좋아하는 애들도 소수입니다. 뭔 어이가 없어서
인플레이션이 크죠.
미국은 고용 불안정, 한국은 취업 불안정.
우울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스스로 우울을 극복학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어디살든 돈많음 좋아요
필리핀 같은데서 돈 많은 외국인이면 골로감...남미도 비추해여 납치 살인 진짜 밥먹듯이 일어남
대부분 외국인 상대라서 더 무서워요
국내도 요즘 직장인도 코로나 폰 땜에 따로 만나거나 대화 안 함 스타일이 미국이랑 맞지 않는듯
참 요즘세대들은 절대이해할수없는 단한가지
배고프고 추워서 쫒기다싶히 선택한 70년대후반 이민세대들 뭔 이질적인 배부른 문화타령과 언어불소통 타령인가
아직도생생이 기억나는 첫내이름으로 구입했던집 첫자동차 지금도 참잘와서 잘살았다 생각합니다
글쎄요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미국은 다양한 놀이문화와 볼거리 , 가족들과의 돈독하게 그리고 사람들 만나고 파티도 많은데.. 외롭다니요.. 김치,된장 포기하면 더 많은 다양함을 경험하시리라 봅니다.
살아보셨어요. . . ?
저는 잠깐 살고있지만 공감 많이 되는데. .
저는 뉴욕에서 간호사 하는데요.. 김치 된장은 한인마트에서 사면 되구요, 다양한 놀이와 볼거리는 한국이 더 싸고 좋아요.. 미국은 밤에 못돌아 다닙니다. 그리고 미국은 총기와 약문제가 심각해요.. 저는 여기서 시민권 획득했지만. 돈 좀벌고 다시 한국으로 리턴할 계획 입니다..
총기와 약 문제 빼면 괜찮냐 하시겠지만.. 치안 행정 서비스 인프라 교통 등등 한국과 비교하면 진짜 구립니다.. 단지 미국이 좋은 건 직업을 얻기가 쉽고, 돈도 많이 주고, 한국에서 보다 일이 수월 하기 때문입니다. 직업 빼면 그닥~
@@Nurse_Y-j9c 동감합니다. .
두 팔 벌려 환영하는줄 알겠어요.
ㅋㅋ 미국 전체가 그런건 아니구요
그래서 이민생활에서 가족관계가 더욱더 중요한거 같고 사실 가기싫어도 교회나 성당 나가서 사람들 보고오면 그래도 좀 낫더라구여.
저는 미국에서 살고싶어요..ㅎ 제 딸이 미국에 사는데 언젠가는 미국에 가서 살고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미국에 다 있어서 삶이 더 풍성해질 것 같아요..ㅎ
70 80년대 영어접하기도 어렵고 한인이민자들 적을때나 외로웠지...다 자기 하기나름.. 배부른 소리..ㅋ
한인타운이 모든곳에 다 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