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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안전, 교통, 의료, 교육, 공공서비스, 재난없는 기후, 깨끗한 환경, 음식, 복지 등 전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외국은 대도시도 밤되면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드라마영화보고 착각하면 큰일납니다.여행이나 유학 등은 아름답고 즐거운 것만 보지만, 사는건 또다른 차원입니다. 외국은 재난, 자연환경 무서움이 영상의 아름다움과는 다른 이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진짜 축복받은 환경입니다. 외국 나가서 살면 한국이 싫었던 이유들이 외국에 더 많다는걸 알게됩니다. 외국 좋으면 우리나라 섬에 들어가서 3년동안 외국 음식만 먹으며 살아보고 평생 살수있겠다 싶으면 외국 가면 됩니다. 인정. 그만큼 외국은 지루하고, 한달이면 한국 음식 찾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삶의 질이 정말 높고, 평등지수도 매우 높습니다.외국 살면 한국이 정말 좋다는것을 바로 알게되죠. 외국은 정말 빈부격차 심합니다. 빈부에 따라 누릴수있는게 천지차이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상당히 비슷한 물질을 누립니다. 예를들자면 집만해도 위치만 다를뿐 부자든 가난하든 아파트 살기는 마찬가집니다. 부자 동네에서 놀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은 낯선자 출입통제입니다. 한국은 과거부터 의료, 공공서비스가 끝내주게 저렴하고 좋죠. 연금(현금)만 따지며 외국 복지 좋다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거든요. 한국은 사회전반 복지가 좋고, 가격대비 질도 매우 좋아서 외국보다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물가도 품질을 비교하면 한국이 저렴합니다. 단순가격비교는 통계오류입니다. 품질이 빠진 비교니까요. 외국은 품질이 안 좋아요. 결국 연금도 단순 외국이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품질, 삶의 질 대비 소요되는 비용은 한국이 저렴하며 압승입니다. 다만, 한국은 부정적 시선이 사회전반적으로 깔리게 은근히 계속 세뇌시킨 사회라서 대다수 불만이죠. 그래서 외국 추종하는 사람 많은데 외국 가면 대부분 후회합니다. 한국 유튜브에서 또는 한국인 앞에서 외국 좋다는 가짜 정신 승리에만 몰두하고 집착해서 자기위로 얻는 삶이 되죠. 맨하튼 거주했는데, 미국서 한국처럼 살려면 3배 이상 소득나와야 해요. 한국 1억 연봉이면 미국에서 3억은 벌어야 삶이 비슷해진다는 뜻이죠. 단순 미국 연봉 높다고 좋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미국은 절약 불가능한 고정지출 항목인 주거, 공공요금, 의식주 등등의 지출이 매우높아요. 외식도 비싸서 못하니 자기음식 갖고 참여하는 홈파티 유행인거죠. 외국은 사회가 전반적으로 지출시스템이라 수중에 현금이 없어요. 24시간 잠들지 않는다는 세계최고 맨하튼 인프라도 실상은 허접해요. 사무실 빌딩만 높을뿐 인프라는 한국 중소도시 수준이죠. 진짜 외국은 부자들을 위한 나라고, 부자들만의 인프라가 따로 있죠. 반면 한국은 빈부와 관계없이 공통으로 누리는 인프라가 많죠. 인구가 도시에 밀집되어 같이 살아가는 곳이 한국이죠. 서울 인프라야말로 진짜 세계 최고고, 일반인도 그걸 누리죠. 서울이 넘사벽 좋다는건 외국 살아보면 금방 알게됩니다. 혹자는 한국이 아파트 덩어리라는데, 아닙니다. 유럽도 도심은 저층 아파트 덩어리고, 미국도 맨하튼 등 도심은 아파트 선호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외국 서민용 아파트랑은 다른 개념입니다. 서울은 아파트만 있는게 아니라, 한강, 산, 주택가, 북촌, 궁, 대학교, 공원, 쇼핑몰 등등 다이나믹한 공간입니다. 전세계 이런 도심은 없습니다. 해외이주 3,4세대 돼서 그나라 동화되면 모를까 1, 2세대는 한식문화가 뿌리깊게 DNA에 남아있어 어차피 한식 위주로 먹고 사는데, 외국서 한식 재료는 비싸요. 한식 맘껏 못 먹고 살면 일상이 크게 불행합니다. 이거 이해안되면 지금부터 두달간 한식 금지해보면 알게됩니다. 또 한국 유튜브, 방송 등 한국 커뮤니티에서 절대 못 벗어나요. 즉, 몸만 외국이고 한국인으로 살아가죠. 이게 뭐하는 짓이죠? 한국보다 연봉 4배이상 노후까지 탄탄한 독보적 직업 능력이고 평생 건강한 체질이라면 글로벌하게 사는 것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면 한국이 훨씬 좋습니다. 미국, 유럽 등 진짜 살기 불편하고 삶의 질이 확떨어집니다. 인종차별은 덤이죠.또 동남아도 한식 먹으며 외국인 거주지에 살면 한국만큼 돈들어요. 우린 동남아 현지인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살기에는 삶의질 확떨어지죠. 외국은 수도물도 더럽고 석회질이죠. 한국인 몸에 안 맞아요. 기후도 건조해서 피부 다 망가져요. 외국은 그냥 사진빨 감상할때가 좋아요. 살기에는 진짜 별로죠. 다만 한국의 문제는 비교 심리가 강한것과 인정받아야하는 강박관념이죠. 마음만 내려 놓으면 한국이 최고인데, 그게 안 되는게 또 한국인이죠. 남과 비교, 성공, 인정받으려는 욕구에 다들 피곤하게 살죠. 그래서 외국 나가면 일단 수년간은 한국인끼리의 비교 시선에서 벗어나니 행복하다고 착각하지만 몇년 못가요. 그사회 일원이 되면 다시 특유의 비교심리가 생기니까요. 남의시선이 느껴지죠. 결국 삶은 자기 마음과의 싸움이라는걸 깨닫죠. 그러니 한국 사세요. 마음 내려놓고 비교 않고 인간관계 다 끊으면 한국이 진정한 천국입니다. 더 나은곳 찾아 나설 필요 없어요. 외국 삶이 좋으면 한국 지방 가서 인간관계 다 끊고 살면 외국 삶보다 좋아요. 인프라가 한국은 지방이라도 외국보다 훨씬 더 좋으니까요. 나이들면 누구나 아픕니다. 의료 서비스 좋은 한국 들어와야해요. 설령 외국 나가 살더라도 후회할게 확실하니 서울아파트 투자와 미국주식투자는 꼭하세요. 그래야 돌아 올수있는 자산을 형성합니다. 덧붙여, 미국유럽등 백인 사회는 이제는 자유경쟁이 아니라 유색인끼리 경쟁하도록 제도를 바꿨어요. 거기서 일부만 백인사회 편입시키죠. 철저히 외국은 인종끼리 구역 나눠 모여 삽니다. 다문화 아니에요. 아메리칸드림 유럽드림 이젠 없어요. 교육 때문에 외국 나간다는 착각도 많이 하는데, 실상 외국은 교육이 엉망입니다. 방치죠. 그게 좋다면 국내서 방치하면 됩니다. 경쟁이 쉽다? 맞죠. 한국보다 쉽죠. 그런데 함정이 있습니다. 결국 관리자는 똑똑하지 않아도 백인이 차지합니다. 유색인은 그 밑에서 똑똑하게 일만해야 합니다. 미디어에 나오는 일부 유색인 성공은 이런 사회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속임수죠. 노예근성 계속 가지도록 만들죠. 극히 일부만 성공시켜주는데 미디어 과다 노출시켜 너도 될수 있다고 세뇌시키는 시스템 도구로 활용하죠. 흑인 라틴계 애들은 이 시스템 거부하고 메인이 될수있는 분야, 철저히 운동 음악 등으로 나가죠. 실패하면 그냥 몸 쓰는 개인사업 분야의 일을 하죠. 노예 거부하죠. 자기들 영역 만들죠. 동양계는 운동신경이 안되니 근면성실 일꾼이 되죠. 화이트칼라가 되지만 노예가 된다고 봐요. 동양계도 과거에 이민가서 자리잡은 일부는 음식점 등 자기 영역을 만들죠. 후발주자는 이 영역으로 밀고들어가기 힘들죠. 나이들면 누구나 몸 아파요. 의료 좋은 한국에 사세요. 한국으로 역이민 유행일때는 다 이유가 있어요. 외국 살아보니 아니다 싶은걸 몸소 느낀거죠. 그 자녀세대도 일단 한국 들어와서 뭘하잖아요. 근데 경쟁에서 떨어지니 다시 외국 돌아가는거지, 일단 한국에서 자리만 잡을수 있으면 더 좋다는걸 아니까 일단 한국행부터해요. 역이민, 한국행, 한국이 훨씬 좋다는 증거입니다
죄송합니다 여행으로도 미국은 지옥이에요...개인적으로 잉글랜드인 정도 아니면 미국에서는 싹다 지옥이에요 그럼에도 가는 방문하는 이유는 그만큼 서유럽 남유럽이 x판이라서 그건거구요 또 다른 이유 하나는 헐리우드 영화의 영향력이죠 이거 2개만 개선되면 굳이 여행으로 미국가는 일은 줄어들거 같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석사 다니며 1억 썼는데요 진짜 그 학교 다니며 알게 되는 인맥이 젤 중요합니다. 그 덕분에 취직 했구요. 제 후임 뽑을 때도 봤는데 전 세계에서 수백명 지원해도 미국 대학원 졸업자를 뽑더라구요. 그리고 미국에서 아는 사람 없으면 최종 레퍼런스 통과가 어렵습니다 ㅜ
안녕하세요 :) 어떤 경로로 신분해결 보셨을까요? 저는 전문직되는 과정의 학교+ 국가 전문직 라이선스 + 대학원까지 최소 3억이상 투자중이며 주거생활비 포함 5억 정도 실시간으로 까먹고 있는 막학기 졸업예정자랍니다. NIW로 해결 하셨다면 님께 조언 구하고 싶어요! 제가 속한 전문직 특성상 최소 그린카드 홀더 및 시민권자 아니면 아무리 특출나도 절대 H1B나 스폰서쉽 지원이 안되는 특수분야라 마음이 조급하네요.. 😢
미국은 학연 끝판왕 입니다. 근데 미국 명문 대학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학습량이 어마무시합니다. 들은 말로는 하버드나 MIT 에서는 시험기간에는 얼굴에 곰팡이 핀다고 합니다. 먹고 자고 공부하고만 해서요. 학생들이 지식을 배우는 곳이 아니고 잠안자고 사는 법을 배우는 곳이라고 하데요. 공부 못하면 졸업 못합니다. 학교가 그런 자부심으로 잡아돌리니 회사들이 그걸 다 압니다. 그래서 명문대 졸업하는것만으로도 믿고 뽑아가는겁니다. 그게 미국 학연의 뜻입니다.
중국사람들은 허드렛일을 하더라도 자식들이 중국말은 기본으로 하던데...한국사람들은 최고의 지식인이라던 사람도 자식한테 한글 가르치는걸 싫어하고 하물며 그걸 자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이다.... 부모도 미국박사이고 자식 3명 모두 미국박사인 사람이....ㅋ 그사람들은 미국인이지 결코 한국인이 아니며 자기자식 미국인 만들기에 성공한것이며, 그사람한테는 그게 최고의 성공일수도....굿럭^^
예전에나 그랬고 이젠 안 그렇죠 한국말 못하는 의사든 박사든 일단 걸릅니다 왜냐? 대체 부모가 어찌 키워 저모양 싶은 것이 게다가 한국인 경멸?한다고 해야 하나? 웬지 무시하는 느낌 받습니다 부모가 한국에 한국인에 대한 애정이 1도 없으니 한국말을 안 가르쳤거나 했겠다 싶어요 그러나 한국어를 중요시하는 분들이 늘어서 다행입니다
미국와서 제일 이해 안간 것은 한국어는 안 가르치면서 그리고 한국어 무시하고 영어만 쓰려는 사람들.... 한국 교회에서 한자리 할라고 ㅋㅋㅋ 제발..한국어는 꼭 가르칩시다..외국에 살더라도..우리아이의 정체성을 키워주는겁니다. 결국은 한국인은 한국인들 어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북미 2018년에 이민왔는데, 그해 제가아는 이민가족 19세대가 있었는데, 적응못하고 딴주로 가거나, 역이민 했어요. 반면, 여기서 베트남, 필리핀이민자들은 적응잘하고 행복히 잘삽니다. 왜냐하면, 한국인은 여기에서 힘든일하려고 이민하러온 사람들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좋은잡은 백인들에게도 좋은 잡입니다. 그들보다 경쟁력이 있을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민온 사람들의 성향이 뭘까요? 한국사회 부적응자들입니다. 부적응자는 어디가서든지 부적응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한국에서는 제주위에서 한번도 볼수 없었던, 인물들이 엄청 많습니다. 영어를 못해도 정말 성실히 열심히 일하면, 현지인들도 인정해줍니다. 영어좀한다고 꼴깝떨면, 현지인들 바로 짜릅니다. .. 한국에서 성실히 열심히 살았던 적응자들이 여기오면, 한국보다 경쟁력있는건 확실합니다..
이민 온 사람들이 한국사회 부적응자라는 얘기는 너무 좁은 시야를 갖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네요 이민의 경로와 영주권 취득 경로에 따라서 아주아주 천차만별입니다 1. eb3 루트는 대부분의 한국인이 저스펙이고 상대적으로 가난한 분들이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영어도 못하고 한국에서 부적응자일 확률도 높죠. 2. 반면에 eb1, eb2, niw 루트는 대부분이 고스펙입니다. 애초에 고스펙자가 아니면 스폰 or niw를 못 받으니까요 3. 가족스폰, 투자이민은 영주권자 중 차지하는 비중이 낮음 1,2 이 두 부류는 성향이 아주아주 다릅니다. 2번으로 온 분들은 한국에서 받던 연봉에 기본 2배 이상 무조건 받아요 2번으로 와서 힘든 일 하는 분들은 당연히 단 한명도 못 봤구요. 힘든 일로는 eb1, eb2 스폰도 안나오고 niw 도 안나오구요 경쟁력 얘기도 하셨는데 미국 시민권자보다 경쟁력 없으면 eb1, eb2, niw 승인 안 납니다. 이민국이 호구가 아니에요 애초에 미국 부적응자라면 회사에서 스폰 받기 전에 짤릴 테니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eb2 도 대기가 2년이 넘으니까요 불법체류자나 학생비자 등등은 이민이 아니니까 제외하고 얘기했습니다.
실상 한국 이민자는 필리핀 이민자보다도 한해 소득이 적은 게 현실입니다. 미 이민국 통계에도 나오는 사실이죠. 필리핀 이민자들은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 한국은 세탁소나 일식집, 태권도 도장 같은 자영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적응까지는 아니더라도 미국에 올때는 확실히 기대 수준을 낮춰야 역이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jifilias 그렇게 단순비교 하실 게 아닙니다. 필리핀 이민자는 이미 수가 많기 때문에 과거부터 쿼터제 대상이라 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한국 국적은 아니죠.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필리핀국적이 미국영주권을 받으려면 eb3 같은 업종으로는 한국보다 적게 받는다는 말 입니다. eb1 eb2 같은, 즉 의료나 IT, 기술 등등 쉽게말해 고스펙자가 영주권을 받는다는 얘기에요. 저스펙 필리핀국적자는 이민국에서 숫자를 조절하는데 저스펙 한국국적자는 숫자를 조절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한국에서도 이민을 많이 오게 되면 숫자가 조절되겠고 그러면 자연스레 고스펙자만 영주권을 더 많이 받게 되겠지요? 찾아보니 지금도 이미 인도국적 이민자의 소득은 중간소득이 15만불로 압도적이네요 ㄷㄷ;; 참고로 미국 네이티브 중간소득이 8만이고 이민자 중간소득이 7만입니다
@@jifilias 요약 : 한국 -> 미국이민 = 쉽게 아무나 올 수 있음. 그러므로 쉽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경우도 많음. 평균소득 낮아짐 필리핀 -> 미국 = 아무나 못 옴.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안 해도 됨. 평균소득 높아짐 인도 -> 미국 = 고스펙자도 쉽게 못 옴. 당연히 고스펙에 어울리는 일을 함. 평균소득이 엄청 높아짐. 기대 수준 문제가 전혀 아니라, 이민자 본인이 필리핀 인도 이민자와 비슷한 수준이면 비슷한 소득이 됩니다.
우리 큰 아이 는 집 에서 한국말 만 해서 국민학교 2학년 까지 영어 한마디 도 못했는데 지금 은 벌써 다커서 직장인 이 되었내요,한국말 수준 은 국민학교 4-5학년 수준 이고 당연히 읽고 쓰고 어느정도 합니다. 대학 졸업후 2년간 한국 에 가서 있었는데 어려서 배운 한국말 이 너무 도움 이되었다고 하더군요.주위에 한인 가정 중 에 부모 자식간 에 영어 쓰는걸 볼적 마다 참,,,,10가정 에 2-3 가정 이 영어 사용 하지요.
@@펜슬-e5x 5살6살 정도면 머리속이 빈공간이고 뇌가 성장하니 단어가 10개면 10개가 머릿속에 채워지겠죠 하지만 성인이 되면 머릿속이 꽉 찼고 성장이 끝났기때문에 단어가 10개면 1개만 겨우 들어오다가 팅겨져나갑니다. 어려서 혼자 유학 간 학생중에 영어를 잘못하는 경우는 지적장애인 빼고는 없습니다. 미국살면 외국인노숙자들도 영어 엄청 잘해요
저는 2005년도 1월달에 이민 왔는데, 생각해보면 내년에 20년이네요. 이제 마흔 한살. ㅜ.ㅜ 저는 관광비자로 들어왔구요 (그당시에는 애스타가 없었어요), 미국에서 신분을 학생으로 바꾸고, 세탁소에서 일 하다가 거기서 3년만에 영주권 받고, 대학교 다시 들어가서 비지니스 학과 공부하는 도중에 여행사에서 세일즈로 근무 하다가, 졸업 후에 근처 자동차 협력업체에 영업팀으로 들어가서, 12년째 근무중입니다. 2014년에는 미국에 귀화 하였습니다 (영주권으로 5년 살면 시민권 자격이 생겨요.). 디트로이트 근교 살고 있는데, 연봉도 괜찮고 베네핏도 괜찮구요. 2020년에는 융자없이 집도 샀어요 ㅋ 근데 그 전에는 그나마 이것저것 안비싸서 조금 허리띠 쪼매면 혼자 벌어서 살 수가 있었는데, 요새는 너무 비싸서, 처음으로 이민 오시는 분들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유투브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영주권 없으면 진짜 답 없어요. 그리고 말씀 하신대로 학연지연의 끝판왕인것 맞아요. 저도 아는 분 통해서 다 취업 하고, 아는분이 누구냐에 따라서 연봉도 달라집니다. ㅋ 저는 학벌은 좀 별로인데요, 운좋아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고, 인연이 쭉 이어져 오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괜찮았어요. 다행인건 미시건은 집값이 아직 막 ㅈㄹ 같지 않아서 한 2-3 년 죽자고 모으면 작은 집 한채는 떨어집니다 (욕심 안부리면요.ㅋ).
@@ml1507 그게 그렇게 알고 싶어요? 그렇게 비교하고 싶은가요? 우리나라 사람은 누구 연봉 얼마데 하면 딱 두가지 반응입니다. 얼마 못버네 아니면 그래 너 많이벌어 좋겠다 잘먹고 잘살아라 이지요 그런 질문은 전 연봉이 얼마인데 혹시 얼마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라고 묻는겁니다. 자기걸 먼저 까고 물어 봐야죠
@@bryanoh2695here's the thing, why u so tight? like, he's just askin bout a solid salary from a 20yr korean-american resident. would it be better if he just asked some born n raised citizen’s pay after 40yrs? how’s that gonna help someone in korea tryna move? what’s got u all heated? insecurity? or u got issues?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번이 조금 공감이 갑니다. 우리가 한인으로 미국에 오면 다들 듣는 말인것 같아요. 근데, 진짜 미국온지 얼마 안되서 영어를 너무 모르는 상태면 그런 분들을 공략(?)하는 분들은 있겠지만, 어느 정도 생활하시고 하시다보면 오히려 도움이 더 될것이라 믿어요!
공부하러 가려다 포기했어요. 운좋게 미국에 연고지가 있어 3달정도 놀러가서 한인들이랑 커뮤니티에 쉽게 녹아들어 어울려보니 듣게되는 현지 취업이나 직업 분위기를 알게되고 그분들의 인생얘기등을 듣게 되더군요. 티는 안내지만 거기서 태어난 2세들도 삶이 녹록치않더군요. 노년에 내가 어디살지 생각했을때 안가는게 맞아 어드미션 받고 안갔었네요. 지금은 한국서 남부럽지 않게, 아니 부러움 받으며 살아요
한국사람들은 왜이렇게 민족적 자부심이 없는걸까. 이민자 뿐만 아니라 내국인들도 우리의 수만년 진화해온 유구한 유산 우리말을 너무 하찮게 대하는데 이러니 민족이 소멸되고 있지. 그런 이유 때문에 한자가 너무 많이 순우리말을 대체했는데 이제는 영어가 대체하고 있음. 다른 민족들은 세계화 시대일수록 더 자부심을 지키는데 우리나라는 세계화한답시고 민족을 버리고 나라를 팔고 있음 정치인이나 방송인이나 일반 국민이나. 초등학교에 민족 교육 들어가야 함.
지금 중앙아시아에 있는 독립운동하던 고려인도 신경 안 써주는데 미국 유럽간 한인을 누가 신경써주겠습니까. 아니 애초에 한국 국내 있는 청년도 다 신경 못 써줍니다. 각자 알아서 사셔야 합니다. 코리아타운도 활용하시고 현지에 한인회 있으면 거기서 도움받아야지 한국에서 무슨 도움을 줄 거라고 기대하지는 마시고요.
주변에 대학교 졸업하고 미국에서 계속 체류해서 취업하고 살고싶어하지만 비자 때문에 신분 해결 못해서 한국돌아간 유학생분들보면 안타까울뿐이네요 유학생들에겐 미국대학 진짜 비싸고 졸업하기가 쉽지않은데..... 대학교 대학원 졸업하고 미국에 체류하고싶어하는 유학생들 에게 비자갱신이나 영주권 취득에대해 개선을 해줘야 할거같네요....
미국 E1/E2 비자. 영주권을 제대로 받고 오면 되지만 아무생각 없이 덤비면 살기 어렵죠. 그리고 네트워크로 취업했다가 잘못되는 경우도 많아요. 미국 직업에 대해서 한국식 고정관념을 가지게 되면 살기 어렵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라야죠. 핸디맨 한달 1만달러 버는 분들 제법 많아요. 물론 경력이 10년~20년. 되신분들이죠.
서울서 태어나 평생 살았고 해외여행 전세계를 다녀봤지만 한국만큼 좋은 곳을 본적이 없어요 여행으로 가봐도 한국이 최고인데 이민가면 진짜 더 실감할듯...... 대한민국 서울에서 자자손손 여유롭게 살렵니다 해외는 여행가는 곳으로만 다니려구요... 미국 LA처음 갔을때 경찰이 총으로 운전자 겨누는거 보고 기절했네요 한국서는 군대 아니면 총을 볼 일이 거의 없는데.... 첫날가서 보고 여기는 살곳이 아니구나를 처절히 느꼈네요
일부 한국이 싫어서 이민 온 사람들... 비교문화, 경쟁에 지쳐서 해외 나오는데 현지문화의 차이를 극복못하고 다시 한인집단에 어울리게 됨. 그 안에서 다시 비교와 경쟁이 이루어짐. 사람들이 헬조선 헬조선 하는데 해외 외노자 인생 14년차 살아가는 사람으로 얘기하자면, 한국사람은 한국이 제일 대우받고 살아갈수있는 나라임. 정치인이 좆같게 정치를 하던 뭘하던 그정도는 양반수준. 해외에서 인종차별 당하고 총강도 당하면 현타 씨게 맞음. 결론... 한국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마인드가 문제임. 200따리? 300따리..해외에서 월급 더 많이 버는건 맞음. 근데 그만큼 더 쓰게 됨. 누가 도와줄 사람도 없음. 높은 월세부터 시작해서...현지인들 살아가는 저렴한 동네는 치안때문에 가지도 못함. 돈 많이 벌면 뭐하노..제대로 쓰지 못하고 엄한데 웃돈주고있는데..
저는 많이 늦은 나이에 아들 하나를 낳아서 7-8년 후 아이가 초등 고학년 될 때 미국으로 이민가려 해요. 제 와이프는 미국에 중학교때 이민 가서 시민권을 땄는데 한국인은 하나도 없는 곳에서 살아서 한 때는 한국어가 어눌했을 정도로 영어를 잘하지만, 요샌 미국 어딜 가나 한인들이 많아 아이들의 언어 마지막 골든타임이 초등 고학년이라 생각한 것도 있고, 그 때쯤 되야 부족하나마 지금보다는 더 벌어서 은퇴하고 갈 수 있을것 같아서요. 미국 가면 여기서는 거들떠도 안보던 직업도 가능만 하면 해보고 싶은데, 그러다보니 영어 공부 요 몇년 손놓고 있었는데 이민갈 때까지는 부족하더라도 꾸준히해야겠네요. 물론 제 상황에 맞게 걸러들어야겠지만 동영상들 보면서 도움되는게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정부유학생으로 미국내 랭킹 탑10 안쪽 주립대 대학원 졸업했는데, 한국에 비해서 공부가 빡세진 않았습니다. 언어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긴 해도 공부량은 미국이라고 더 많은 건 아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미국은 공부많이 시키고 한국은 헐렁하다는 건 공감이 안 가네요. 한국도 명문대는 빡세게 시켜요. 동창들은 졸업하면서 연고없이도 개척해서 취업하고 지금은 영주권 받은 동기들이 많고요. 다들 한국에서도 명문대 출신이라 미국에서도 경쟁력이 있었던 거 같아요.
유투브로 관심을 끌려면 어느정도 자극적인 이야기가 필요하겠지만, 미국이 인맥/학연의 끝판왕이라는 건 사실이 아니에요. 같은 학교 나왔다고 무조건 추천해 주는 그런 관계가 아니고, 자기가 아는 사람을 보증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친구라도 엉터리를 추천해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추천하는 사람 평판까지 같이 나빠지는 거라. 미국은 신용 사회라서, 누군가 보증을 해 주거나, 객관적인 히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지난 20년간의 신용 기록 같은것인데, 이민자들은 이런게 없기 때문에 무척 고생을 합니다. 그걸 학연 지연이라고 따지긴 힘들어요.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에게 물으면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할겁니다. 그냥 실패하고 고생한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뭘 잘 못했는지 이야기 하기보다, 그냥 그 사회가 나쁘다고 말한다? 자신은 잘못없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냥 변명이죠.
저도 처음에는 한국회사 들어가서 이러고 저러다가 경력쌓아서 미국 회사 들어가서 먹고 삽니다. 채널 주인장이 하는말이 크게 틀리진 않아요 저 미국에서도 학벌 학점 높고 그런데 와 안뚫리더라구요 ㅠㅠ그래서 한인회사 들어가서 일했었어요 지금 일하는 회사도 실은 남들 다 알아주는 대기업이지만 제 수준에 비하면....모자란 회사에요..... 이 수준인 상태에서 미국에서 백인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동남아 애들은 한국와서 노가다 하고 한국사람들은 미국 가서 노가다 한다...ㅋㅋ 독일 13년, 중국 27년차 입장에서 볼 때 선진국 이민은 가방끈(이름만 들어도 아는 최소 수도권 사년제 이상) 되고 현지어 못하면 가봐야 개고생 하고 여기저기서 개무시 당합니다. 공부말고 돈 버는 게 목적이면 후진국 가는 게 기회가 훨 많습니다. 그 덕택에 마흔 초반부터 놀고 먹어도 될 정도가 됐으니까요. 미국, 캐나다같은 곳에 갔으면 꿈도 못 꿀 일입니다. 어차피 태어나 자란 곳이 독일이라 독일어는 물론 영어는 어려서부터 배웟기에 외국어에 대한 환상 자체가 없어 IMF 당시 졸업 직후 취업 포기하고 당시 하루가 빠르게 발전하던 중국 온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네요. 글고 애들 한국어 문제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집에서 거의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본인이 신경쓰고 공부하면 다 따라갑니다. 전 중학교 때 한국 갓어도 처음에 교과서도 못 읽다가 일이년 사이에 수업을 따라갓습니다. 아이들은 원래 중국어와 영어만 햇지만 방학 때마다 할아버지한테 보내면서 한국어 환경에 노출시켜 줬습니다. 전 와이프가 현지 중국인입니다. 아이들은 미국국제학교 반, 현지학교 반씩 보냈고 지금은 아들이 서울에서, 딸은 홍콩에서 대학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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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안전, 교통, 의료, 교육, 공공서비스, 재난없는 기후, 깨끗한 환경, 음식, 복지 등 전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외국은 대도시도 밤되면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드라마영화보고 착각하면 큰일납니다.여행이나 유학 등은 아름답고 즐거운 것만 보지만, 사는건 또다른 차원입니다. 외국은 재난, 자연환경 무서움이 영상의 아름다움과는 다른 이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진짜 축복받은 환경입니다. 외국 나가서 살면 한국이 싫었던 이유들이 외국에 더 많다는걸 알게됩니다. 외국 좋으면 우리나라 섬에 들어가서 3년동안 외국 음식만 먹으며 살아보고 평생 살수있겠다 싶으면 외국 가면 됩니다. 인정. 그만큼 외국은 지루하고, 한달이면 한국 음식 찾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삶의 질이 정말 높고, 평등지수도 매우 높습니다.외국 살면 한국이 정말 좋다는것을 바로 알게되죠. 외국은 정말 빈부격차 심합니다. 빈부에 따라 누릴수있는게 천지차이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상당히 비슷한 물질을 누립니다. 예를들자면 집만해도 위치만 다를뿐 부자든 가난하든 아파트 살기는 마찬가집니다. 부자 동네에서 놀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은 낯선자 출입통제입니다. 한국은 과거부터 의료, 공공서비스가 끝내주게 저렴하고 좋죠. 연금(현금)만 따지며 외국 복지 좋다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거든요. 한국은 사회전반 복지가 좋고, 가격대비 질도 매우 좋아서 외국보다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 물가도 품질을 비교하면 한국이 저렴합니다. 단순가격비교는 통계오류입니다. 품질이 빠진 비교니까요. 외국은 품질이 안 좋아요. 결국 연금도 단순 외국이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품질, 삶의 질 대비 소요되는 비용은 한국이 저렴하며 압승입니다. 다만, 한국은 부정적 시선이 사회전반적으로 깔리게 은근히 계속 세뇌시킨 사회라서 대다수 불만이죠. 그래서 외국 추종하는 사람 많은데 외국 가면 대부분 후회합니다. 한국 유튜브에서 또는 한국인 앞에서 외국 좋다는 가짜 정신 승리에만 몰두하고 집착해서 자기위로 얻는 삶이 되죠. 맨하튼 거주했는데, 미국서 한국처럼 살려면 3배 이상 소득나와야 해요. 한국 1억 연봉이면 미국에서 3억은 벌어야 삶이 비슷해진다는 뜻이죠. 단순 미국 연봉 높다고 좋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미국은 절약 불가능한 고정지출 항목인 주거, 공공요금, 의식주 등등의 지출이 매우높아요. 외식도 비싸서 못하니 자기음식 갖고 참여하는 홈파티 유행인거죠. 외국은 사회가 전반적으로 지출시스템이라 수중에 현금이 없어요. 24시간 잠들지 않는다는 세계최고 맨하튼 인프라도 실상은 허접해요. 사무실 빌딩만 높을뿐 인프라는 한국 중소도시 수준이죠. 진짜 외국은 부자들을 위한 나라고, 부자들만의 인프라가 따로 있죠. 반면 한국은 빈부와 관계없이 공통으로 누리는 인프라가 많죠. 인구가 도시에 밀집되어 같이 살아가는 곳이 한국이죠. 서울 인프라야말로 진짜 세계 최고고, 일반인도 그걸 누리죠. 서울이 넘사벽 좋다는건 외국 살아보면 금방 알게됩니다. 혹자는 한국이 아파트 덩어리라는데, 아닙니다. 유럽도 도심은 저층 아파트 덩어리고, 미국도 맨하튼 등 도심은 아파트 선호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는 외국 서민용 아파트랑은 다른 개념입니다. 서울은 아파트만 있는게 아니라, 한강, 산, 주택가, 북촌, 궁, 대학교, 공원, 쇼핑몰 등등 다이나믹한 공간입니다. 전세계 이런 도심은 없습니다. 해외이주 3,4세대 돼서 그나라 동화되면 모를까 1, 2세대는 한식문화가 뿌리깊게 DNA에 남아있어 어차피 한식 위주로 먹고 사는데, 외국서 한식 재료는 비싸요. 한식 맘껏 못 먹고 살면 일상이 크게 불행합니다. 이거 이해안되면 지금부터 두달간 한식 금지해보면 알게됩니다. 또 한국 유튜브, 방송 등 한국 커뮤니티에서 절대 못 벗어나요. 즉, 몸만 외국이고 한국인으로 살아가죠. 이게 뭐하는 짓이죠? 한국보다 연봉 4배이상 노후까지 탄탄한 독보적 직업 능력이고 평생 건강한 체질이라면 글로벌하게 사는 것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면 한국이 훨씬 좋습니다. 미국, 유럽 등 진짜 살기 불편하고 삶의 질이 확떨어집니다. 인종차별은 덤이죠.또 동남아도 한식 먹으며 외국인 거주지에 살면 한국만큼 돈들어요. 우린 동남아 현지인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살기에는 삶의질 확떨어지죠. 외국은 수도물도 더럽고 석회질이죠. 한국인 몸에 안 맞아요. 기후도 건조해서 피부 다 망가져요. 외국은 그냥 사진빨 감상할때가 좋아요. 살기에는 진짜 별로죠. 다만 한국의 문제는 비교 심리가 강한것과 인정받아야하는 강박관념이죠. 마음만 내려 놓으면 한국이 최고인데, 그게 안 되는게 또 한국인이죠. 남과 비교, 성공, 인정받으려는 욕구에 다들 피곤하게 살죠. 그래서 외국 나가면 일단 수년간은 한국인끼리의 비교 시선에서 벗어나니 행복하다고 착각하지만 몇년 못가요. 그사회 일원이 되면 다시 특유의 비교심리가 생기니까요. 남의시선이 느껴지죠. 결국 삶은 자기 마음과의 싸움이라는걸 깨닫죠. 그러니 한국 사세요. 마음 내려놓고 비교 않고 인간관계 다 끊으면 한국이 진정한 천국입니다. 더 나은곳 찾아 나설 필요 없어요. 외국 삶이 좋으면 한국 지방 가서 인간관계 다 끊고 살면 외국 삶보다 좋아요. 인프라가 한국은 지방이라도 외국보다 훨씬 더 좋으니까요. 나이들면 누구나 아픕니다. 의료 서비스 좋은 한국 들어와야해요. 설령 외국 나가 살더라도 후회할게 확실하니 서울아파트 투자와 미국주식투자는 꼭하세요. 그래야 돌아 올수있는 자산을 형성합니다. 덧붙여, 미국유럽등 백인 사회는 이제는 자유경쟁이 아니라 유색인끼리 경쟁하도록 제도를 바꿨어요. 거기서 일부만 백인사회 편입시키죠. 철저히 외국은 인종끼리 구역 나눠 모여 삽니다. 다문화 아니에요. 아메리칸드림 유럽드림 이젠 없어요. 교육 때문에 외국 나간다는 착각도 많이 하는데, 실상 외국은 교육이 엉망입니다. 방치죠. 그게 좋다면 국내서 방치하면 됩니다. 경쟁이 쉽다? 맞죠. 한국보다 쉽죠. 그런데 함정이 있습니다. 결국 관리자는 똑똑하지 않아도 백인이 차지합니다. 유색인은 그 밑에서 똑똑하게 일만해야 합니다. 미디어에 나오는 일부 유색인 성공은 이런 사회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속임수죠. 노예근성 계속 가지도록 만들죠. 극히 일부만 성공시켜주는데 미디어 과다 노출시켜 너도 될수 있다고 세뇌시키는 시스템 도구로 활용하죠. 흑인 라틴계 애들은 이 시스템 거부하고 메인이 될수있는 분야, 철저히 운동 음악 등으로 나가죠. 실패하면 그냥 몸 쓰는 개인사업 분야의 일을 하죠. 노예 거부하죠. 자기들 영역 만들죠. 동양계는 운동신경이 안되니 근면성실 일꾼이 되죠. 화이트칼라가 되지만 노예가 된다고 봐요. 동양계도 과거에 이민가서 자리잡은 일부는 음식점 등 자기 영역을 만들죠. 후발주자는 이 영역으로 밀고들어가기 힘들죠. 나이들면 누구나 몸 아파요. 의료 좋은 한국에 사세요. 한국으로 역이민 유행일때는 다 이유가 있어요. 외국 살아보니 아니다 싶은걸 몸소 느낀거죠. 그 자녀세대도 일단 한국 들어와서 뭘하잖아요. 근데 경쟁에서 떨어지니 다시 외국 돌아가는거지, 일단 한국에서 자리만 잡을수 있으면 더 좋다는걸 아니까 일단 한국행부터해요. 역이민, 한국행, 한국이 훨씬 좋다는 증거입니다
경험에서 우러난 좋은
말씀입니다.
네 여행으로만 좋은 외국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헬조선이라 조선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죠
이런분들은 이찬에 떠나보시죠
@@가족계정1 당신은 외국에서 안살아보고 그런 애기 하는거임
장문의 논리적이며 팩트로 꽉 채워진 글 잘 읽고갑니다.
이민 17년 차인데 그동안 들었던 유튜버 중에 가장 정리 잘 하셨네요.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입니다. “여행으로 온 미국은 천국이고, 이민 온 미국은 지옥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죄송합니다 여행으로도 미국은 지옥이에요...개인적으로 잉글랜드인 정도 아니면
미국에서는 싹다 지옥이에요 그럼에도 가는 방문하는 이유는 그만큼 서유럽 남유럽이 x판이라서 그건거구요
또 다른 이유 하나는 헐리우드 영화의 영향력이죠 이거 2개만 개선되면 굳이 여행으로 미국가는 일은 줄어들거 같습니다.
미국 여행 경비가 비싸서 그렇지 자연환경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유학하고 취직해서 이민 온 미국 너무 좋은데요.
@@MarcosRodriguez-jk5qz
미국여행이 지옥까진 아니던데요.
과장법이십니다.
제가 미국에서 석사 다니며 1억 썼는데요 진짜 그 학교 다니며 알게 되는 인맥이 젤 중요합니다. 그 덕분에 취직 했구요. 제 후임 뽑을 때도 봤는데 전 세계에서 수백명 지원해도 미국 대학원 졸업자를 뽑더라구요. 그리고 미국에서 아는 사람 없으면 최종 레퍼런스 통과가 어렵습니다 ㅜ
안녕하세요 :) 어떤 경로로 신분해결 보셨을까요? 저는 전문직되는 과정의 학교+ 국가 전문직 라이선스 + 대학원까지 최소 3억이상 투자중이며 주거생활비 포함 5억 정도 실시간으로 까먹고 있는 막학기 졸업예정자랍니다. NIW로 해결 하셨다면 님께 조언 구하고 싶어요! 제가 속한 전문직 특성상 최소 그린카드 홀더 및 시민권자 아니면 아무리 특출나도 절대 H1B나 스폰서쉽 지원이 안되는 특수분야라 마음이 조급하네요.. 😢
미국이야 말로 진정한(?) 혈연, 지연, 학연의 카르텔 사회임 ㅋㅋㅋ~
@@charlotte2579 대학원 나오시면 OPT라는 프로그램으로 취업하시고 연장하셔서 3년 일하시면서, 대학원졸업장으로 NIW 영주권 신청하시면 됩니다. STEM 아니시면 많이 힘드실 겁니다.
@@charlotte2579 저는 stem 계열입니다ㅠㅠ
현대기아 노동자 혈연 학연 욕하는데 미국도 항만 노동자 연봉 높은데 들어 갈려면 조합에 연줄 있어야함!
추천서 문화가 무슨 뜻이냐면 이게 바로 연고자를 의미하는겁니다.
아는 사람 연고가 중요한 이유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성실하지 않기때문이예요. 그래서 미국에서 친구를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자꾸 참여하고 그러다 보면 친구가 생기겠죠.
미국은 학연 끝판왕 입니다.
근데 미국 명문 대학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학습량이 어마무시합니다. 들은 말로는 하버드나 MIT 에서는 시험기간에는 얼굴에 곰팡이 핀다고 합니다. 먹고 자고 공부하고만 해서요. 학생들이 지식을 배우는 곳이 아니고 잠안자고 사는 법을 배우는 곳이라고 하데요. 공부 못하면 졸업 못합니다. 학교가 그런 자부심으로 잡아돌리니 회사들이 그걸 다 압니다. 그래서 명문대 졸업하는것만으로도 믿고 뽑아가는겁니다. 그게 미국 학연의 뜻입니다.
@@9642-l9h대학교때도 몇 개씩?
참고로 미국에서 통상적인 아시아계 MIT 졸업생 조차도 금융계에 발을 못디딘다고 함 직접 이야기하고 깨달음. 진짜 초상류 엘리트만 가능
@@9642-l9h 혹시 바보? ㅋㅋ
헌국운 고등학교 때 공부 어마어마 하고
미국은 대학교때 어마어마 하게 함.
@ 맞아요. 한국 고등학생 보면 외계인 같아요. 어떻게 저런걸 알지 ? 그리고 대학가서 술먹고 군대가면서 평준화 ㅋㅋ
근데 미국 고등학교 보면 한국 중학교 보는거 같고 미국 대학은 한국 고등학교 같아요.
중국사람들은 허드렛일을 하더라도
자식들이 중국말은 기본으로
하던데...한국사람들은 최고의
지식인이라던 사람도 자식한테
한글 가르치는걸 싫어하고
하물며 그걸 자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이다....
부모도 미국박사이고 자식 3명
모두 미국박사인 사람이....ㅋ
그사람들은 미국인이지
결코 한국인이 아니며
자기자식 미국인 만들기에
성공한것이며, 그사람한테는
그게 최고의 성공일수도....굿럭^^
예전에나 그랬고 이젠 안 그렇죠
한국말 못하는 의사든 박사든 일단 걸릅니다
왜냐? 대체 부모가 어찌 키워 저모양 싶은 것이 게다가 한국인 경멸?한다고 해야 하나? 웬지 무시하는 느낌 받습니다
부모가 한국에 한국인에 대한 애정이 1도 없으니 한국말을 안 가르쳤거나 했겠다 싶어요
그러나 한국어를 중요시하는 분들이 늘어서 다행입니다
요즘 웬만하면 자녀들 다 한국말 합니다. K 음식, 문화 벨류가 올라가서 자긍심도 올라갔네요.
미국와서 제일 이해 안간 것은 한국어는 안 가르치면서 그리고 한국어 무시하고 영어만 쓰려는 사람들.... 한국 교회에서 한자리 할라고 ㅋㅋㅋ 제발..한국어는 꼭 가르칩시다..외국에 살더라도..우리아이의 정체성을 키워주는겁니다. 결국은 한국인은 한국인들 어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껴요..한인2세들만 유난히 한국말 못하고.. 이름도 영어이름 쓰더라구요..
조선족과 같습니다.
저도 북미 2018년에 이민왔는데, 그해 제가아는 이민가족 19세대가 있었는데, 적응못하고 딴주로 가거나, 역이민 했어요. 반면, 여기서 베트남, 필리핀이민자들은 적응잘하고 행복히 잘삽니다. 왜냐하면, 한국인은 여기에서 힘든일하려고 이민하러온 사람들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좋은잡은 백인들에게도 좋은 잡입니다. 그들보다 경쟁력이 있을까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민온 사람들의 성향이 뭘까요? 한국사회 부적응자들입니다. 부적응자는 어디가서든지 부적응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한국에서는 제주위에서 한번도 볼수 없었던, 인물들이 엄청 많습니다. 영어를 못해도 정말 성실히 열심히 일하면, 현지인들도 인정해줍니다. 영어좀한다고 꼴깝떨면, 현지인들 바로 짜릅니다. .. 한국에서 성실히 열심히 살았던 적응자들이 여기오면, 한국보다 경쟁력있는건 확실합니다..
이민 온 사람들이 한국사회 부적응자라는 얘기는 너무 좁은 시야를 갖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네요
이민의 경로와 영주권 취득 경로에 따라서 아주아주 천차만별입니다
1. eb3 루트는 대부분의 한국인이 저스펙이고 상대적으로 가난한 분들이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영어도 못하고 한국에서 부적응자일 확률도 높죠.
2. 반면에 eb1, eb2, niw 루트는 대부분이 고스펙입니다. 애초에 고스펙자가 아니면 스폰 or niw를 못 받으니까요
3. 가족스폰, 투자이민은 영주권자 중 차지하는 비중이 낮음
1,2 이 두 부류는 성향이 아주아주 다릅니다. 2번으로 온 분들은 한국에서 받던 연봉에 기본 2배 이상 무조건 받아요
2번으로 와서 힘든 일 하는 분들은 당연히 단 한명도 못 봤구요. 힘든 일로는 eb1, eb2 스폰도 안나오고 niw 도 안나오구요
경쟁력 얘기도 하셨는데 미국 시민권자보다 경쟁력 없으면 eb1, eb2, niw 승인 안 납니다. 이민국이 호구가 아니에요
애초에 미국 부적응자라면 회사에서 스폰 받기 전에 짤릴 테니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eb2 도 대기가 2년이 넘으니까요
불법체류자나 학생비자 등등은 이민이 아니니까 제외하고 얘기했습니다.
한국 대기업 직장문화에 이력이 나서 미국 왔는데 나름 사회 부적응자라고 분류할수도 있겠습니다. 여튼 노력한만큼 보상이 따라오는 미국생활에 너무 만족합니다. 너무 자조섞인 댓글들이 많은데, 동양인도 언어장벽 넘고 실력만 있으면 탑티어 가능합니다
실상 한국 이민자는 필리핀 이민자보다도 한해 소득이 적은 게 현실입니다. 미 이민국 통계에도 나오는 사실이죠. 필리핀 이민자들은 의사나 간호사 등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 한국은 세탁소나 일식집, 태권도 도장 같은 자영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적응까지는 아니더라도 미국에 올때는 확실히 기대 수준을 낮춰야 역이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jifilias 그렇게 단순비교 하실 게 아닙니다. 필리핀 이민자는 이미 수가 많기 때문에 과거부터 쿼터제 대상이라 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한국 국적은 아니죠.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필리핀국적이 미국영주권을 받으려면 eb3 같은 업종으로는 한국보다 적게 받는다는 말 입니다. eb1 eb2 같은, 즉 의료나 IT, 기술 등등 쉽게말해 고스펙자가 영주권을 받는다는 얘기에요. 저스펙 필리핀국적자는 이민국에서 숫자를 조절하는데 저스펙 한국국적자는 숫자를 조절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한국에서도 이민을 많이 오게 되면 숫자가 조절되겠고 그러면 자연스레 고스펙자만 영주권을 더 많이 받게 되겠지요?
찾아보니 지금도 이미 인도국적 이민자의 소득은 중간소득이 15만불로 압도적이네요 ㄷㄷ;;
참고로 미국 네이티브 중간소득이 8만이고 이민자 중간소득이 7만입니다
@@jifilias 요약 :
한국 -> 미국이민 = 쉽게 아무나 올 수 있음. 그러므로 쉽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경우도 많음. 평균소득 낮아짐
필리핀 -> 미국 = 아무나 못 옴.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안 해도 됨. 평균소득 높아짐
인도 -> 미국 = 고스펙자도 쉽게 못 옴. 당연히 고스펙에 어울리는 일을 함. 평균소득이 엄청 높아짐.
기대 수준 문제가 전혀 아니라, 이민자 본인이 필리핀 인도 이민자와 비슷한 수준이면 비슷한 소득이 됩니다.
이런 이야기 하기가 쉽지 않은건데, 정말 대단하시고 고맙습니다~~^^
미국서 연봉1억 버시는 분들이
정말 힘들게 사시더라구요
나가는 세금도 많고, 생활 유지비도 비싸고
미국서 연봉 1억원이
한국서 연봉 5천 정도 생활 수준 입니다
미국 연봉 2억이 되야 한국 중산층 수분이에요
미국연봉일억은 한국삼천연봉수준 세배로 봐야해요 생활비나가는게 한국의
아이들은 금방 배웁니다
아이들 영어 공부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 할게 없어요
일년만 지나면 아무리 집에서 한국말만 쓴다해도 영어는 자연적으로 하게되고 배웁니다
집에서는 꼭 한국말 쓰고 문자도 한글로 하세요
우리 큰 아이 는 집 에서 한국말 만 해서 국민학교 2학년 까지 영어 한마디 도 못했는데 지금 은 벌써 다커서 직장인 이 되었내요,한국말 수준 은 국민학교 4-5학년 수준 이고 당연히 읽고 쓰고 어느정도 합니다. 대학 졸업후 2년간 한국 에 가서 있었는데 어려서 배운 한국말 이 너무 도움 이되었다고 하더군요.주위에 한인 가정 중 에 부모 자식간 에 영어 쓰는걸 볼적 마다 참,,,,10가정 에 2-3 가정 이 영어 사용 하지요.
@@펜슬-e5x
5살6살 정도면 머리속이 빈공간이고 뇌가 성장하니 단어가 10개면 10개가 머릿속에 채워지겠죠
하지만 성인이 되면 머릿속이 꽉 찼고 성장이 끝났기때문에 단어가 10개면 1개만 겨우 들어오다가 팅겨져나갑니다.
어려서 혼자 유학 간 학생중에 영어를 잘못하는 경우는 지적장애인 빼고는 없습니다. 미국살면 외국인노숙자들도 영어 엄청 잘해요
@@younghuh3642아이들 한국말 능력이 주류사회 진출하는데 큰 도움안되요. 제발 부모님이 영어를 빨리 배우시고 미국사회에 동화되어서 자녀한테 기대지마시고 독립적으로 사실 능력을 키우세요
미국은 학연지연의 끝판왕이죠. 하지만 그건 낙하산과는 다르죠. 실력이 안되면 추천을 안하니까요. 저는 미국 유학하면서 헬조선은 외국생활 안해본 사람들이 하는 말이구나 확신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한국어를 못하면 나중에 부모와 관계가 소원해지고 소통하기 힘들거에요.
헬조선이라는 말은 진짜 외국에서 안살아본사람들이 만들어낸 말....ㅋㅋ 미국? 캐나다? 유럽? ㅋㅋ 살아봐...어딜봐서 한국에 헬조선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왜 미국에 있나요 한국에 오시지
'헬조선' '수구꼴통' '틀딱' 등 용어는 보이지 않는 좌파의 갈라치기 수법임. 대중을 상대로 수 만번 반복하여 무의식화 만듬.
반대로 생각은 못하는건가. 그럼 왜 헬조선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걸까. 그건 서민들의 삶을 몰라서 하는 소리임. 눈을 뜨고 주위를 좀 둘러봐라. 얼마나 고시원 고시텔 같은게 편의점보다 더 많은지.
@@JacobJordan-g8i 한국은 고시원.고시텔이지만
미국은 바로 노숙.
전날까지 구글이나 애플다니고 있었어도
출근 전날 메일보내서 잘라버림.
그 다음날부터 회사들어오지도 못함.
그리고 미국까지 갔으니까 적응하려고 애쓰는거지.
들어온사람도 엄청많음
1억 연봉? 지금 미국 물가 생각하면 답 안나옴. 집이 있다면 모를까 그거 아니면 답없음.
진실로느끼시고말씀해주셔서감사합니다많은도움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마스터 님도 많이 깨달음을 얻는동안 고생 하셨겠어요. 저도 100프로 공감해요. 지금 하시는 말씀이 무슨 소리인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어쩜이리도 느낀게 같을까요.
친적 미국이민가서 주류도매 회사한다더니 사기당해 집두채 날리고 애들 학업도 중도에 포기하고 귀국해서 세살아요
결과야 어쨌든 정당하고 치열하게 사는 분들인듯한데, 다른이의 실패를 우습게 여기는걸 보니 당신 인생도 알만하네요.
추가: 댓글보고 고치셨는지 비아냥 거리던 말투가 사라졌네요~
혹시 한국인에게 사기 당한거 아닐까요
원래 외노자들은 3D 업무를 하는게 맞습니다. 한국에서 동남아 외노자들이 그런 일 하듯.
그게 현명해요. 페이가 높고 현지인이 선호하지 않는 일이니 경쟁도 적죠.
그리고 원래 예나 지금이나 객지생활은 힘들고 고달픕니다. 외국 생활은 말할 것도 없음.
이 분 말씀 찐입니다!
집에서 한국말 쓰기 정말 공감합니다.
올려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완전 공감가는 내용이고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네요...고맙습니다.
학연이라고 해서 실력 안되는자 낙하산으로 꼽아주는걸 말하는게 아님. 글고 속임수로 취업해도 실력 들통나는건 시간문제고 짤리기 전에 못견디고 그만들수 밖에 없음. 그러니 제발 무슨 꼼수로 재수로 취직만 되면 된다는 그런 일차원적인 사고로 덤벼들기 말기를.
저는 2005년도 1월달에 이민 왔는데, 생각해보면 내년에 20년이네요. 이제 마흔 한살. ㅜ.ㅜ
저는 관광비자로 들어왔구요 (그당시에는 애스타가 없었어요), 미국에서 신분을 학생으로 바꾸고, 세탁소에서 일 하다가 거기서 3년만에 영주권 받고, 대학교 다시 들어가서 비지니스 학과 공부하는 도중에 여행사에서 세일즈로 근무 하다가, 졸업 후에 근처 자동차 협력업체에 영업팀으로 들어가서, 12년째 근무중입니다. 2014년에는 미국에 귀화 하였습니다 (영주권으로 5년 살면 시민권 자격이 생겨요.). 디트로이트 근교 살고 있는데, 연봉도 괜찮고 베네핏도 괜찮구요. 2020년에는 융자없이 집도 샀어요 ㅋ
근데 그 전에는 그나마 이것저것 안비싸서 조금 허리띠 쪼매면 혼자 벌어서 살 수가 있었는데, 요새는 너무 비싸서, 처음으로 이민 오시는 분들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유투브분께서 말씀하셨듯이 영주권 없으면 진짜 답 없어요. 그리고 말씀 하신대로 학연지연의 끝판왕인것 맞아요. 저도 아는 분 통해서 다 취업 하고, 아는분이 누구냐에 따라서 연봉도 달라집니다. ㅋ
저는 학벌은 좀 별로인데요, 운좋아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고, 인연이 쭉 이어져 오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괜찮았어요.
다행인건 미시건은 집값이 아직 막 ㅈㄹ 같지 않아서 한 2-3 년 죽자고 모으면 작은 집 한채는 떨어집니다 (욕심 안부리면요.ㅋ).
연봉이 얼마이신가요?
정말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
@@ml1507 그게 그렇게 알고 싶어요? 그렇게 비교하고 싶은가요? 우리나라 사람은 누구 연봉 얼마데 하면 딱 두가지 반응입니다. 얼마 못버네 아니면 그래 너 많이벌어 좋겠다 잘먹고 잘살아라 이지요
그런 질문은 전 연봉이 얼마인데 혹시 얼마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라고 묻는겁니다. 자기걸 먼저 까고 물어 봐야죠
@@ml1507 전 18만불 입니다. 미국 방산회사에서 엔지니어 입니다.
누가 물어봤어 ? 할라고 그랬죠? ㅎㅎㅎㅎ
@@bryanoh2695here's the thing, why u so tight? like, he's just askin bout a solid salary from a 20yr korean-american resident. would it be better if he just asked some born n raised citizen’s pay after 40yrs? how’s that gonna help someone in korea tryna move?
what’s got u all heated? insecurity? or u got issues?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번이 조금 공감이 갑니다.
우리가 한인으로 미국에 오면 다들 듣는 말인것 같아요. 근데, 진짜 미국온지 얼마 안되서 영어를 너무 모르는 상태면 그런 분들을 공략(?)하는 분들은 있겠지만, 어느 정도 생활하시고 하시다보면 오히려 도움이 더 될것이라 믿어요!
연줄로 시작해서 연줄로 끝난다는 말은 캐나다도 마찬가지에요~~
진정성이 절절이 느껴지네요...ㅎㅎ
인맥도 능력입니다 사람사귀는게 얼마나힘듭데 공부야 어느수준대면 비슷하지면 평판이나 사교성은 아무나 발휘못하는 고급능력임
이민은 국가정책으로 더 장려해야 합니다. 한인만큼 해외동포가 많은 나라가 없는데도 해외동포와 한국인 간에 너무 정보 교류가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유튜브에서 이런 방송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백만 구독자 가기를 응원합니다
외국인의 한국이민은 잠재적 범죄자취급하면서 난리치고 반대하는데 한국인의 해외이민은 장려하자고? 진짜 이기적이네. 한국인은 뭐 특별종자임?
이민을 왜 장려해야 하나요?
본인이 한국에서 실패자라서 미국에 이민갈려고 하나봐요.
존 영상 감사해요..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고 적당히 버는 사람들은 소수고 마이너스가 대부분 입니다 남의 일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공감이 갑니다. ㅠㅠ
애들 한국어는 패서라도
가르쳐야 됩니다.
영어만 쓰게하면 미국사람 되는줄 알고..나중에 치명적인 여러 문제가 생기지요.
패다가 샌프란시스코 엄마 3년형받음// 말안듣고 늦게 다니는딸
이민오기전에 알았어야하는 후회 2000년도에 이민왔는데 왜 한국에 있는 아파트를 왜 팔았는지 젤 후회.
왜 팔기는? 세금 문제 때문에 팔았겠지. 그런 후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현지 생활에 집중하고 최선으로 노력하는 것이 최고 입니다.
이런후회하고 있다는게 현재 힘들게 살고있다는 증거임 ㅋㅋ
미국집은 한국집이 20년동안 10배 오를때 정작 20년동안 2배밖에
안오름 ㅋㅋㅋㅋ 미국집은 절대 투자로도 구매하지 마세요
@@thewholenewworld3998 한국집은 전부 서울 강남에만 있음? 그렇게 단순무식하게 비교하면 안 됩니다.
@@intershark 20년의 집들이 있는 곳들은 지방도시라도 모두 도심지에 있었고 그런곳들도 5배-10배 오름.
공부하러 가려다 포기했어요. 운좋게 미국에 연고지가 있어 3달정도 놀러가서 한인들이랑 커뮤니티에 쉽게 녹아들어 어울려보니 듣게되는 현지 취업이나 직업 분위기를 알게되고 그분들의 인생얘기등을 듣게 되더군요. 티는 안내지만 거기서 태어난 2세들도 삶이 녹록치않더군요. 노년에 내가 어디살지 생각했을때 안가는게 맞아 어드미션 받고 안갔었네요. 지금은 한국서 남부럽지 않게, 아니 부러움 받으며 살아요
한국사람들은 왜이렇게 민족적 자부심이 없는걸까. 이민자 뿐만 아니라 내국인들도 우리의 수만년 진화해온 유구한 유산 우리말을 너무 하찮게 대하는데 이러니 민족이 소멸되고 있지. 그런 이유 때문에 한자가 너무 많이 순우리말을 대체했는데 이제는 영어가 대체하고 있음. 다른 민족들은 세계화 시대일수록 더 자부심을 지키는데 우리나라는 세계화한답시고 민족을 버리고 나라를 팔고 있음 정치인이나 방송인이나 일반 국민이나. 초등학교에 민족 교육 들어가야 함.
맞습니다.
취직 하려고 이력서를
냈는데 아는 직원이 이미 Manager 의 조카가 내정 되었으니 기대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지금 중앙아시아에 있는 독립운동하던 고려인도 신경 안 써주는데 미국 유럽간 한인을 누가 신경써주겠습니까. 아니 애초에 한국 국내 있는 청년도 다 신경 못 써줍니다. 각자 알아서 사셔야 합니다. 코리아타운도 활용하시고 현지에 한인회 있으면 거기서 도움받아야지 한국에서 무슨 도움을 줄 거라고 기대하지는 마시고요.
미국은 학연,지연,집안 모두 중요함.심지어 아이비리그 졸업한 한인과 메이져 주립대 졸업한 집안좋은 백인 중에 취업시, 백인이 10000%유리함.
미국은 물가 너무 비싸고 총기 문제 때문에 살기 쉽지 않음.
미국이민가면 중고픽업 사세요. 제일 가성비 좋습니다. 투잡도 뛸 수 있구요.
인정.... 아직도 후회하는게 2도어 픽업이있는지도 몰라서 못산건데...
텍서스에서 잔디깎는 애들보면서 부러워했던 경험이 있네요
ㅇㅇ 최고의 조언이네요
중고 픽업 트럭 사서 트럭커 되라는 소린가요?
오히려 치열하게 취업 등 정착하느라고 여행도 못가고 집에틀혀박혀 영어공부중이에요
취업은했어도 언제짤릴지 몰라서
긴장ㅜㅜ 이민1세는 고생만 지지리해요
자신이 한국인이고 배우자가 미국인이라면 자신은 영어를 잘하고 자식은 한국말을 못하죠. 하지만 한국인부부가 미국가면 자신은 영어를 못해도 자식은 2개국어를 하니 공평하죠. 자식을 생각한다면 후자가 낫지 않을까요
주변에 대학교 졸업하고 미국에서 계속 체류해서 취업하고 살고싶어하지만 비자 때문에 신분 해결 못해서 한국돌아간 유학생분들보면 안타까울뿐이네요 유학생들에겐 미국대학 진짜 비싸고 졸업하기가 쉽지않은데..... 대학교 대학원 졸업하고 미국에 체류하고싶어하는 유학생들 에게 비자갱신이나 영주권 취득에대해 개선을 해줘야 할거같네요....
미국 E1/E2 비자. 영주권을 제대로 받고 오면 되지만 아무생각 없이 덤비면 살기 어렵죠. 그리고 네트워크로 취업했다가 잘못되는 경우도 많아요. 미국 직업에 대해서 한국식 고정관념을 가지게 되면 살기 어렵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에 따라야죠. 핸디맨 한달 1만달러 버는 분들 제법 많아요. 물론 경력이 10년~20년. 되신분들이죠.
서울서 태어나 평생 살았고 해외여행 전세계를 다녀봤지만 한국만큼 좋은 곳을
본적이 없어요
여행으로 가봐도 한국이 최고인데 이민가면 진짜 더 실감할듯......
대한민국 서울에서 자자손손 여유롭게 살렵니다
해외는 여행가는 곳으로만 다니려구요...
미국 LA처음 갔을때 경찰이 총으로 운전자 겨누는거 보고 기절했네요
한국서는 군대 아니면 총을 볼 일이 거의 없는데....
첫날가서 보고 여기는 살곳이 아니구나를 처절히 느꼈네요
대한민국의 공산화 때문입니다...
미국은 젊어서 여행오기 좋은곳 이지요. 살기는 좀 진지하게 검토 해보셔야 !
오직하면 미국을 Vacation Land라고 하잖습니까 ! ?
젊어서 미국 여행가는 애들은 거의 없지요...한국인들도 유럽 아니면 호주 등으로 갑니다....
미국 여행 가는건 보통 나이먹고 패키지 가는 경우가 대부분임
한달에 천만원이상 생활비드는곳이니 강남아파트팔고와도 안정적이지 않고
계속벌어야하는데 요즘경기가 장사가안되고
이민이 여행이라는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거에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각오를 단단히 해야죠.
미주 한인교회 한인회 말많고 탈도 많다 하지만 좋은 분들도 많습니다. 물론 거기서도 본인도 열심히 활동하고 봉사하고 해야 주고받는게 있는거지 콩고물만 받아먹으려고 하면 되겠나요 사람사는데 똑같습니다.
일부 한국이 싫어서 이민 온 사람들... 비교문화, 경쟁에 지쳐서 해외 나오는데 현지문화의 차이를 극복못하고 다시 한인집단에 어울리게 됨.
그 안에서 다시 비교와 경쟁이 이루어짐.
사람들이 헬조선 헬조선 하는데 해외 외노자 인생 14년차 살아가는 사람으로 얘기하자면, 한국사람은 한국이 제일 대우받고 살아갈수있는 나라임. 정치인이 좆같게 정치를 하던 뭘하던 그정도는 양반수준. 해외에서 인종차별 당하고 총강도 당하면 현타 씨게 맞음.
결론... 한국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 마인드가 문제임. 200따리? 300따리..해외에서 월급 더 많이 버는건 맞음. 근데 그만큼 더 쓰게 됨. 누가 도와줄 사람도 없음. 높은 월세부터 시작해서...현지인들 살아가는 저렴한 동네는 치안때문에 가지도 못함. 돈 많이 벌면 뭐하노..제대로 쓰지 못하고 엄한데 웃돈주고있는데..
저는 미국남부시골살았는데 거기도 한인교회가 있었습니다. 미국회사다닐때 저를 어떻게 알고선 전도하고 한두번 나갔다가 안나갔습니다.
미국살아도 재미교포들이랑 어울리세요 20년정도 살다가 미국온 한국인들은 사고방식이 한국인이라서 빠른 생일 서열이 존재합니다.
제가 한두달 한국애들이랑 어울리다가 빠른 생일로 족보가 꼬여서 안놀고 미국백인이랑 재미교포애들이랑만 놀았습니다.
미국이민은 생각도 관심도 없는 1인 인데도 정말 유익한 내용이네요😊
호주였지만 보면 동문 네트워크가 좋긴하죠. 산골짜기 하빠리 잡이라도 티오 생기면 잡 베이컨시 소식 단톡에 돌죠.
무슨사정이 있겠지만 모국어를 안가르친거 참이상하네요 우리나라 국력이 예전같지않아서 미국교포가 한국어 완벽하면 나중 비즈니스할때 무지유리한데
저는 많이 늦은 나이에 아들 하나를 낳아서 7-8년 후 아이가 초등 고학년 될 때 미국으로 이민가려 해요. 제 와이프는 미국에 중학교때 이민 가서 시민권을 땄는데 한국인은 하나도 없는 곳에서 살아서 한 때는 한국어가 어눌했을 정도로 영어를 잘하지만, 요샌 미국 어딜 가나 한인들이 많아 아이들의 언어 마지막 골든타임이 초등 고학년이라 생각한 것도 있고, 그 때쯤 되야 부족하나마 지금보다는 더 벌어서 은퇴하고 갈 수 있을것 같아서요. 미국 가면 여기서는 거들떠도 안보던 직업도 가능만 하면 해보고 싶은데, 그러다보니 영어 공부 요 몇년 손놓고 있었는데 이민갈 때까지는 부족하더라도 꾸준히해야겠네요. 물론 제 상황에 맞게 걸러들어야겠지만 동영상들 보면서 도움되는게 많은 것 같아요.
미주 동포 사회가 급격히 고령화되고 있는데 동포 사회가 한미 동맹의 기초인 만큼 님같은 분들이 더 많이 왔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국제학교 보내는게 낫지 않나요? 대학교는 미국으로 보내고.. 부모의 삶의 질이 확 낮아지는게 안타깝네요. 남의 나라에서 살게되면 기가 죽습니다. 그게 너무 힘들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응원합니다
아래 댓글분이 기죽는거 말씀하셨는데 젊은 부모와는 달리 살만큼 살아서 기죽을 각오되어있고 괜찮습니다
국제학교 다녀보니 본토가 낫겠다는 생각만 들어서요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거의 30년 미국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연줄보다 능력을 중요시 여기는구나 하고 항상 느겼고 아직도 그렀습니다.
미국 40년이에요.
엔트리 레벨로 갈수록 연줄이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능력이에요.
@@okkim1811저도 동감입니다. 제 경험도 능력하나만 믿고 연고 전혀 없이 미국에서 software engineer 로 일하고 있어요.
미국 25년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는 사람이면 믿음이 더 가겠지만 능력이 있으면 뽑힙니다
저도 30 년차 인데요
한국 사람 은 능력이 중요하지만
타 이민자들은 연줄이 더 중요할수 있다고 봅니다. 한인들은 그동안 선배들이 쌓아온 크레딧이 있어서 타 이민자들보다 좀 쉽게 가는듯 합니다.
능력있음 연줄도 생기죠..학연이나 직장연 이런 종류..
너무 와닿는 말씀들이네요 ~~👍
제가 미국에 2000년도에 있었는데 그 시절에는 유튜브가 없어서 정보가 너무 없던 시절.
영주권포기하고 들어와서 23년지난 지금도 좀 후회됨
어쩔때는 많이 후회되기도~~ㅠ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만 경험한 상황에서 미국이 끝판왕이라고 말할 순 없죠...다른 나라도 경험해 보았으면 다르겠지만...
사대주의가 굉장히 많은 분이셨네요 한국이 편견과는 다르게 아직도 비교적 평등하고 위가 열려있는 사회죠
ㅇㅇ 굉장히 합리적인 사회입니다 걍, 한국 기레기들의 사대주의 병이 도져서
자국혐오 기반으로 기사 쓸려다 보니 억지로 짜맞춘 악마 같은 거죠
실제로는 인도급으로 계급화 되어 있는 구조의 나라죠 미국이
저도 유학/이민 과정을 거친 사람으로서 좋은 비디오 잘 봤습니다. 참고로 6분 33초에 페이가 “낫지” (not better) 않습니다 -> “낮지”(not low) 로 바꾸셔야겠어요. 낫지 라고 하면 뜻이 완전히 반대가 되네요 ㅎㅎ
저는 정부유학생으로 미국내 랭킹 탑10 안쪽 주립대 대학원 졸업했는데, 한국에 비해서 공부가 빡세진 않았습니다. 언어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긴 해도 공부량은 미국이라고 더 많은 건 아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미국은 공부많이 시키고 한국은 헐렁하다는 건 공감이 안 가네요. 한국도 명문대는 빡세게 시켜요. 동창들은 졸업하면서 연고없이도 개척해서 취업하고 지금은 영주권 받은 동기들이 많고요. 다들 한국에서도 명문대 출신이라 미국에서도 경쟁력이 있었던 거 같아요.
맞아요!!!!!
유투브로 관심을 끌려면 어느정도 자극적인 이야기가 필요하겠지만, 미국이 인맥/학연의 끝판왕이라는 건 사실이 아니에요. 같은 학교 나왔다고 무조건 추천해 주는 그런 관계가 아니고, 자기가 아는 사람을 보증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친구라도 엉터리를 추천해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추천하는 사람 평판까지 같이 나빠지는 거라. 미국은 신용 사회라서, 누군가 보증을 해 주거나, 객관적인 히스토리가 있어야 합니다. 지난 20년간의 신용 기록 같은것인데, 이민자들은 이런게 없기 때문에 무척 고생을 합니다. 그걸 학연 지연이라고 따지긴 힘들어요.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에게 물으면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할겁니다. 그냥 실패하고 고생한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뭘 잘 못했는지 이야기 하기보다, 그냥 그 사회가 나쁘다고 말한다? 자신은 잘못없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냥 변명이죠.
저도 처음에는 한국회사 들어가서 이러고 저러다가 경력쌓아서 미국 회사 들어가서 먹고 삽니다.
채널 주인장이 하는말이 크게 틀리진 않아요
저 미국에서도 학벌 학점 높고 그런데
와 안뚫리더라구요 ㅠㅠ그래서 한인회사 들어가서 일했었어요
지금 일하는 회사도 실은 남들 다 알아주는 대기업이지만
제 수준에 비하면....모자란 회사에요.....
이 수준인 상태에서 미국에서 백인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동남아인들 무시하잖아요. 같은 상황인것 같아요...
당장 내가 한국 회사 채용담당인데 생판 모르는 외국인이 와서 이력서 내면 쉽게 뽑아줄까 생각하면 ..
미국은 지옥이다.
미국 고가주택, 고가교육, 고가교육, 고물가,
인종차별, 종기살인, 범죄천국, 마약천국
미국에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
미국은 정말 실기 힘든 나라다.
35세 넘어서 미국이민오는것 아닙니다.
와 미국에 이민을 가셨다는 자체가 대단한데요? 유학도 자격증도 없이 어떻게 투자 이민이신건가요?
노동 기술 몸쓰는 일 천시하는 한국 이예요~
양반의 조선나라 의식이 이어져 오는것 같아요~ ~
그러다 일본에 먹히고선~ ~
바뀌지 안아요~
한국에 아파트 전세. 월세 놓고 그 돈으로 미국에 새집 사야죠.
❤
한국 무시하고 미국은 잘났다고 무조건 동경하고 갔나 보네요... 애들한테 한국의 뿌리를 안 가르치고 자부심도 안 가르치고 한국말도 안 가르치고 수준 낮은 미국인이 되고 싶었나 보네요...
ㅋㅋㅋㅋ 미국은 인종들끼리 서로 커뮤형성해성 사는 나라인댕 그런 나라에서 한국인이 한국인 패싱 존나 멍청하냉
오늘은 후회된것을 경험으로 공유하시는건가요?😊
월 2000~3000정도 버니까ᆢ이민같은 건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음ᆢ내나라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세금내고 행복하게 살거임
많이 버시네요 부럽..
좋아요
영주권 취득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 이민비자로 영주권 취득하셨는지요?
시민권자와 결혼하든// 친척이 초청해주든// 좀규모되는사업체서 스폰서해주든 // 아님 20억있든 //아님비숙련공 닭공장등에서 죽도록고생하면 금방나온다들음 고생이어마어마
네에 맞는 말입니다 모두가 그렇게 와서 모여 한인회 도 만들었지요 😢
4인가족 먹고 자는것만해도 연1억씩 그냥 나갑니다. 수입이 없으면 버티기 힘듭니다. 하지만 기술이 있고, 영어만 잘하면 한국보다 훨씬 대우받고 즐기며 살 수 있습니다.
애초에 미국행 자체가 하면 안될 선택이네요
조심해야죠..뿌리없는 삶을 살아야 하니..백인이 주인인 나라에서..
의사같은 전문직으로 가는건 어떤가여? 이민고수분들 의견부탁드려요..
왜 미국이민간 의사들이 한국인 대상으로 유튜버할까요. 미국서 변호사한다면서 왜 한국인 대상으로 이민변호사가 많을까요.
한국에서 경력 인정 안될거예요.
영상 뭐 보셨나요...인맥 추천서 안에는 인종도 포함입니다. 영어를 원어민급으로 하면 몰라도
영어 안되면서 한국의사 자격증으로 뭘 하시겠다는건지...
그리고 한국의사자격증은 동유럽인가? 중앙아시아 의대 나와서도 받을수 있잖아요...공신력이 떨어지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usmle따야죠 뭔소리 하시는가죠? 영상 당연히 봤죠 ㅋㅋㅋㅋㅋㅋ 걍
의사 이민 전망 물어본건데 뭘 봤냐뇨 ㅋ
너무 준비를 안하고 가셨네..ㅋㅋ 유럽다른나라도 마찬가지임
1영주권 2학교자격증-동문인맥3직업귀천X 4지나친한인경계-인맥통한구직 5집에서한국어쓸것
6영어 7이민을가볍게생각말것-검소안하면망함버는것어려워도날리는것순간-중고차,싼임대료
여행미국천국이민미국지옥-17년차가가장정리잘했다고칭찬한내용임
세상사,개인사일 뿐이지. 개인 상황과 판단으로 왔으면 그렇게 살다 또 잘 될 수 있는 것이지. 뭔 대단한 경험담, 교훈(?) 이라고 유튜브에 까지 올리는 지...
영주권 안받고 맥도날드에서 뽑아주나요??
우리나라도 몸쓰는일에 연봉이 높아야 합니다,
택배 연봉 적지 않습니다. 배타시면 억대는 기본입니다....제조업 하는 나라에서 몸쓰는 일 천시하고 노예로 부릴수가 없습니다...
미국 드라마 영화보면 몸쓰는 일 하는 블루칼라 전부 집 팔아서라도 자식 대학보내서 의사 변호사 시키고 싶어합니다....
제발 정신차리세요
많이 올랐어요 인건비 하루 몇십은 기본이에요
한국이 서양 특히 미국 따라가다가 헬조선이 된 측면이 ㅎㅎ 예전에 강의에서 서양은 한계에 부딪혀서 동양을 배우려하는데 우리는 부지런히 서양을 따라가고 있다는 말씀이 기억나는듯 서양에서도 극단적인 미국이라니 ㅎㅎ
웃기네.
좌파는 북한,중국가서 살지
8:45 그러다 결국 통수 한번 맞으면 그동안 개고생 한거 한방에 날아가요 조심해요ㅡ원래 방심하는 순간이 젤 위험한법
당연한걸 몰랐다고? 너무 무식한거임
호주나 뉴질랜드가면 된다합니다. 미국은 총기사고가 너무심해요.
동남아 애들은 한국와서 노가다 하고 한국사람들은 미국 가서 노가다 한다...ㅋㅋ
독일 13년, 중국 27년차 입장에서 볼 때 선진국 이민은 가방끈(이름만 들어도 아는 최소 수도권 사년제 이상) 되고 현지어 못하면 가봐야 개고생 하고 여기저기서 개무시 당합니다.
공부말고 돈 버는 게 목적이면 후진국 가는 게 기회가 훨 많습니다. 그 덕택에 마흔 초반부터 놀고 먹어도 될 정도가 됐으니까요. 미국, 캐나다같은 곳에 갔으면 꿈도 못 꿀 일입니다.
어차피 태어나 자란 곳이 독일이라 독일어는 물론 영어는 어려서부터 배웟기에 외국어에 대한 환상 자체가 없어 IMF 당시 졸업 직후 취업 포기하고 당시 하루가 빠르게 발전하던 중국 온 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네요.
글고 애들 한국어 문제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집에서 거의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본인이 신경쓰고 공부하면 다 따라갑니다. 전 중학교 때 한국 갓어도 처음에 교과서도 못 읽다가 일이년 사이에 수업을 따라갓습니다.
아이들은 원래 중국어와 영어만 햇지만 방학 때마다 할아버지한테 보내면서 한국어 환경에 노출시켜 줬습니다. 전 와이프가 현지 중국인입니다.
아이들은 미국국제학교 반, 현지학교 반씩 보냈고 지금은 아들이 서울에서, 딸은 홍콩에서 대학 다닙니다.
야.......... 꺼져!!!!! 걍 중공에서 너만 행복하게 살면 돼!!!!!
미쿡 얘기하는데 뭔 중공이 왜 나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으이그............................ 거 망할 중공에서 오지게 행복한데, 징~~~~~~~~~~~~~하게 한국에 또 기웃대는구나!!!! 거 되도않는 중공넘들이랑 너무 똑같다!!!!!!!!!!
한국 관심 끊고..................... 애오라쥐 중공솰람으로서 너만 행복하게 살면 돼!!!!!!!!!! 다시는 여기서 안 보길 바란다!!!!!!!!!!!!
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으......................................................................................................................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우쭈쭈
집안에서도 영어만 썼대 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조나 웃기냉 😂😂😂😂😂😂😂😂
추천서 있다는 자체가...
우리 딸 미국 2세 한국마류그래도 어눌하게 하는데.. 스페인에서 한국인 젊은 사람 길거리에서 보고 반가와서 안녕하세요... 이러쿵저러쿵 한국 인사 하니깐 저쪽에선 얘 왜 이래 이런 식.. 참 나 .. .. 딸내미한테 설명해주기 힘들었음.
상속세와 절세를 위해 미국가는 것 아닌가요 ???
상속세 0%인 나라는 널렸습니다. 선생님 한국이 이상해서 그런거지
다른 나라들은 정상인 나라가 많아요
한국말 잘 못하는거 장점도 있어요.
주류사회에 거부감 없이 잘 들어 가는 애들 보면 대체로 한국어 잘 못해요...제가 일하면서 자주 봅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맞습니다..모국어를 못하는게 성공의 척도는 아니죠..황인종이 백인종된는건 아니니까..뿌리를 잊으면 근본이 없는거 아닐까요
저걸 다 하면서 갈 정도면 그냥 평생 한국 살아야될 사람인데 가도 적응 절대 못해요 북미랑 문화자체가 아예 안맞는
사람임
아이고… 미국은 교육을 통해서 동문으로 회사 취직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서울대만 하겠습니까? 나라 말아먹는 사람들이 서울대 법대 나온 인간들 인데요.ㅋㅋㅋ
2세대부터 완전 미쿡인 되는거네..이제 돌아오기도 힘들어여
당연 현시대의 로마시민권임!
얼굴은 왜
지혜롭지 못하군요 여기저기 한인단체에 가서 자문을 받으면 도음이 될탠데
미국의 국운은 끝났습니다 미국은 이제 기웁니다
미국망할때쯤이면 한국은 더망함 재벌걱정 연예인걱정 미국걱정 하지마세요 AI 의 끝판왕으로 다시 살아나고있음 미국 빅테크 S&P500을보면 알죠
@@lee-fv8zb 아따양 한국을 버리고 미국을 택한 내 선택이 틀리면 안된당께!
그러기엔 한국의 국운은 더 끝나지 않았나요 ㅠㅠ
@@나나나나-g6h 어리석은 앞으로 5년간 한국은 급변한다
미국대학교 어디였더라? 사회학 교수가 주류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제 아시아로 넘어온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