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송보고 오늘 새마을금고 가서 여러가지 확인하고 왔습니다... 제가 거래하는 곳은 비교적 안정성이 확보되 있어서 그냥 왔습니다.. 오늘 방송보고나니 이제 걱정 안하려 합니다..좋은 방송 잘보고 갑니다.... 잘 생각해보면 새마을금고에 정말 문제가 생긴다면 대한민국 경제 전체가 휘청거릴것 같습니다... 빨리 이사태가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마을금고는 협동조합이라 주식회사랑은 확실히 다르네요. 부실보단 부패문제라는 얘기도 확 와닿습니다. 결국 불안심리로 인한 뱅크런이 얼마나 확산되느냐가 핵심이겠네요. 불안심리는 새마을금고나 국가에서 조절할 수 있는 요인도 아닌 데다가 현 정부는 그동안 양치기가 되어 버려서 이제는 오히려 무슨 말을 해도 사람들이 믿지를 않으니...
@@지구-o6j이게 왜 정부 탓이죠? 정부가 불안을 조장한다는 것도 아니고 정부로서는 뱅크런 막으려고 나름의 노력을 하는데, 지나온 시간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떨어진 것은 여론조사를 통해서도 통계적으로 확인되는 사실이고 이로 인해 예금자들이 안심하라는 정부 말을 믿지 못한다는 사실을 언급한 것뿐인데요.
예금자보호 증액은 고액 자산가보호에 좋은거임. 현 시스템에서 5대 시중은행 5천 카카오 토스까지 3.5억, 지역농축협 1~2개 하면 4.5억까지는 무위험 보장임. 예금만 4~5억이면 실 자산은 최소 10억이겠죠? 예금자보험에 쓰이는 비용을 증액하면 이 혜택은 고액자산가들이 받는데 반해 그 비용만큼 대출 및 예금이자에서 전체 소비자는 손해임.
비대면 가입 가능한 저축은행만 5천만원 미만으로 가입한다고 계산해보니 25억원정도 되고, 거기에 먼저 댓글주신분(5대시중은행,인터넷은행,지역농축협1~2개)5억 더하면 30억정도까지는 '분산'만 하면 넣을수 있는데 분산 안하는 것은, 법인이 아니라면 분산해도 소용 없을만큼 큰 부자이거나, 아니면 귀찮거나 무식해서 안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재산을 귀찮거나 무식하다는 이유로 분산안한 사람들까지 보호해줄 필요는 없지요.
그리고 꼭 한곳에서 5천만원 이상 예금을 해야되는 상황인데 손실볼까 불안하다는 사람은 우체국 예금을 하세요. 여기도 예금자보호 한도는 5천만원 이지만, 국가소유이기 때문에 우체국이 망해도 국가가 보증 해줍니다. 물론 한국 정부가 부도나는... imf사태 때보다도 더한 상황이 온다면(그때도 부도는 안났습니다. 부도 직전에 구제금융 받은 것이지) 답이 없긴 한데... 그정도 상황이 된다면 이미 예금자보호제도는 파탄이 났고, 원화를 가지고 있는것 자체가 리스크이고 금이나 달러로 바꿔야 손실을 안보는 거라서 거기까지 대비하는건 평상시에는 할 필요가 없겠지요.
사실 이게 바로 "도덕적 해이"야. 자본주의에서는 잘못된 선택을 하면 그 선택에 대해서 처벌을 받는게 원칙이거든....근데 보호한도를 높여주면 그 처벌을 다른사람들에게 떠 넘기는 효과가 있고...이건 "도덕적해이"를 필연적으로 발생시키게 되거든...결국 그 좋아보이는 시스템은 그 "도덕적해이"로 인해서 망가지게 되는거지.
@@최고의인생-e7c싸울 의도는 없고요. 서울이 5%연체가 절반이고 전국적으로 계산하면 1300개 중에 10%넘는곳이 절반이라고 합니다. 650개 넘는 지점이 10% 이상 연체율이라는데. 생각 해보시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영상에서도 설명해 줬듯이 저 10%가 건수 대비 10%인지 금액대비 10%인지 이야기도 안해줍니다. 완전한 깜깜이 상태인거죠. 은행과는 다른 시스템입니다. 각자 자기 재산 자기가 지키는 시대입니다. 각자 도생입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 사례에서 와 같이 부실금융기관은 뱅크런 발생이 불가피 합니다. 예금자보호 한도 초과하는 건 당연히 인출해야 하고요. 뱅크런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정부가 지급보증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중앙회가 예금을 지켜준다고 믿는 건 순진한거죠. 저축은행이 망하는 건 남의 일이고 내돈 못받는 건 피눈물나는 현실입니다.
@@Chichiya04 해지하는순간 손실금부담의무가 사라집니다. 파산의 위험이 없다고는 하지만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닌 출자금의 지위를 환급유보금으로 바꿔놓는거죠. 배당금 기타 기한의 이익은 포기하더라도. 그냥 넘어가면 배당금만큼 손실이지만 혹시라도 일이 터질때 원금손실이니까요. 그리고 16년전의 출자금은 해지즉시 인출가능합니다.
38:25 예금자 주소지 달라도 아무금고나 중복해서 예금 할 수 있어요. 물론 제일 큰 책임은 홍보를 제데로 못한 새마을금고겠지만 취재하신 기자님이 저정도이면 일반인은 새마을금고에 대한 정보가 오죽할까요. 지금 상황은 일반인들의 무지와 돌팔매로 우량한 금고까지 아작날 판인듯 하네요.
김 기자님, 워낙 설명을 잘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첨언하자면, 새마을금고 문제와 과거 저축은행사태의 차이는 저축은행이 예보담당이기 때문에 최소비용의 원칙을 적용하는 것도 있지만, 저축은행의 부실 자체가 워낙 컸기 때문입니다. 만약, 전체 1000개가 넘은 금고 중 부실의 규모가 크다면, 중앙회의 예금자보호기금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보의 기금도 기본적으로는 저축은행이 납부하는 예보료를 이용하여 기금이 조성된ㄴ데, 지난 저축은행사태에서 기금을 모두 사용하고 현재는 은행권/금투/보험업권이 적립해 놓은 기금으로부터 빌려서 사용했고 따라서 순적립금이 마이너스인 상황입니다. 금고가 기본적으로 합병을 통해 지원하기 때문에 보호한도(5천만원) 이상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지만, 부실의 규모 혹은 부패의 규모가 컸다면, 정부의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지만, 이 기자님 말씀처럼 절대적으로 보호되는 수준은 5천만원이라고 봐야합니다.
에휴!!!!!!!!!! 지금까지 보던 삼프로와 너무 달라요.....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아니 새마을금고의 총 예수금이 250조원 정도 된다는데 보호기금이 2.5조이고,,,,,,,,,,,,,,,그리고 1,300개 중에 60~70개 파산하는 것으로 계산했는데 한 10% 파산해서 130개정도 파산하면.... 어떻게 하죠? 중앙회가 한국은행도 아니고................................. 아쉬운 영상이었습니다.
어휴 예금보험공사 부보대상인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등 총예수금이 3500조가 수준인데 기금은 18조수준인거 알고 계신지?? 은행등이 고객돈을 다 지급준비금으로 쌓고 있으면 멀로 수익 냅니까? 보통기금 적립수준은 1프로가 안되요. 새마을금고는 상환준비금제도도 있어서 약 15조 수준 있구요. 그리고 중앙회가 문닫을정도면 시중은행은 물론 국가가 대위기일텐데요.
새마을금고 지점별 개별회사이기때문에 남양주 동부 새마을금고 부실대출 문제는 다른 새마을금고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다른 1.2등급새마을금고 는 안전합니다 걱정안하혀도 됩니다. 예금은 전국 어느새마을금고에 하셔도 됩니다 단 세금 우대혜택을 받을때는 주민등록지 내 새마을금고에서만 예금을 할수있습니다. 새마을금고 통장은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통용됩니다
이제는 연체율이 문제가 아니라 예금이 빠져나가는게 문제죠. 미국 지방은행도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최근에 새마을금고 발 보유채권 물량이 나왔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건 딱 봐도 현금이 모자라다는 얘기죠. SVB도 사람들이 돈빼서 현금 채울려고 유상증자할까 국채팔까 이런 소문돌다가 사람들 돌려줄 돈이 모자라 결국 정부에서 문닫은 케이스인데. 새마을금고도 비슷하게 사람들 현금 빼가다가 국채팔고 이것저것 팔고 문닫을까봐 걱정입니다. 다른 은행들은 웃지는 못하고 하이에나처럼 근처에서 새마을금고 터질때 까지 기다리다가 좋은 먹잇거리를 찾고 있겠네요
새마을금고 위기를 무지한 예금자들의 뱅크런으로만 몰아가는게 좀 그렇네요. 행안부 새마을금고 담당 직원이 14명(지역금융지원과)밖에 안되던데 정부가 새마을금고 부실대출 규모나 제대로 파악하고 있을까 싶은데(그 14명도 서무 포함 모두 지도감독 담당 업무도 아니고 대부분 금융 잘 모르는 행정직들 같은데)
새마을보호법에 예금자보호준비금 보면 국가로부터 차입금이 있어서 5천 보호 된다는거같은데.. 영상말이 다 맞으면 기금범위에선 5천 초과도 보호한다는 말이라서 일반 저축은행보다 더 좋은걸수도있음. 다만 국가차입금이 언제나올지는 몰르겠지만.. 근데 이런건 공중파같은데서 자세히 말해줘야 사람들이 안심하지. 지금 여기 댓글도 영상 안보고 다는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은데 뉴스선 겁만주니까 사람들이 돈빼러 달려가지
말그대로 단순 걱정에 의한 묻지마 뱅크런이 발생한다면 새마을 금고가 문제가 아니라 시중 모든 은행도 믿을 수 없는 상태인거라 이정도 레벨은 논외로 하고서 현실적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면 중앙회에서 돈을 계속 퍼서 불을 꺼주기 어려운 금고가 있는 경우, 중앙회에서 그 금고는 손절칠 수도 있고, 그 금고에 돈을 넣어둔 예금자의 돈은 5천만원밖에 보호를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만 내가 예금을 넣어둔 금고에 PF대출같은 부실이 없다면, 사실 다른 금고 돈 없어서 망하더라도 법인이 다르기 때문에 제 금고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개별 금고를 각각 독립적인 은행으로 봐야 하는 거 같아요. SVB때도 A 은행 망하면 불안감에 의해 모든 다른 은행에 뱅크런이 발생한게 아니고, A은행과 유사한 부실 위험이 있는 다른 은행들에만 뱅크런이 발생했습니다. 그런 부실 위험이 없는 다른 은행들은 잘 버텨낼 수 있죠. 새마을 금고들 중에 특정 금고가 망하면, 그와 유사하게 PF대출 채권을 많이 가지고 있는 다른 금고 예금주들은 걱정을 해야 하는 게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금고의 예금주는 다른 금고와 법인이 분리되어 있기에 그런 부실이 없다면 그냥 안심해도 되는 것이라 생각해요.
안전한게 아니잖아. 실리콘밸리 은행이 왜 파산했는데, 채권 팔아서 현금 만들다 손해를 보고 뱅크런때문에 돈이 말라 망했고,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하루 1조씩 채권을 판다고 치면 하루에 수백억 손실 * 뱅크런 발생일 수 + 부실 새마을금고지점(400억*30 = 1조2천억) => 예금자보고기금 2.6조 결국 뱅크런발생일 수가 지속되면 망한다는 얘기 아님
중앙회 합병이 아니고 근처 즉 옆동네 우량금고 복속되는겁니다... 채무는 중앙회에서 가져가고 적금 예금 출자금 전체 인수... 합병이 불가능할려면 다 부실이야야 되고 정부에서 차입금 준다해요.. 이말은 죽일수가 없다는 말이죠. 새마 망하고 말면 문제 안되지만 규모가 대마에요... 전체가 망해요.. 우체국까지.
평소에 1금융권이라도 5천만원 이상이면 분산해서 예치 해야함. 그리고 1금융권은 기업 국민 이렇게 한 은행에 한도 5천만원 보장받지만, 새마을 금고 같은 경우는 금고 지점이 다르면 각각의 독립법인이기에 각각 5천만원씩 보장 받음. 참고로 새마을금고나 신협 같은 경우 3천만원까지의 예금 이자는 비과세 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나같으면 한지점에 5천만원 이상 예금했다면 다른 곳으로 분산 예치 하는게 옳다고 봄. 다만 5천만원 이하라면 전전긍긍하면서 보통 작년 이맘때부터 고이율 정기예금 상품이 나온시기라 곧 다들 만기일텐데 그걸 포기하면서 해약하기에는....
작년 11월에 고이자율 6% 에 가입하고 지금 취소해서 5개월 못기다리고 5천만원 당 이자 250만원 날린 새가슴들... 불안을 쉽게 느끼는 자들이 라 자기 이익 날리고... 다른 예금가입자들 악영향을 주고... 바보 짓 한 겁니다. 원래 수협, 농협 , 새마을 금고에 저축하는 사람들은 주식투자 못하는 무능력한 사람들이니 참 경제주체로써 한심하네요. ㅋㅋㅋ 전 안뺍니다. 다음주에도 뱅크런 가속화되도요. 새마을 금고는 SVB 하고는 그 역사와 정착이 이미 60년이 넘은 금융기관입니다. 난 그들의 상환준비금 여력과 중앙회의 판단을 신용합니다. 남양주 금고는 잘 조기에 판단내리고 잘 정리된 건데 그게 불신이 팽배한 시장에서 내 돈 내돈 하면서 노인들이 몰려와서 뱅크런을 일으킨건 유감스럽습니다.
주식회사는 지분만큼 의결권이 있고 조합원은 1인 1표라는 차이인거죠. 그리고 출자금은 예금이 아니고 자본금이므로 법인이 망하면 예금보다도 후순위가 되고 원칙적으로는 예금조차 돌려줄 여력이 없다면 출자금을 돌려받는게 이상한거겠죠. 다만 중앙회에서 모든 책임을 지게되니 받는거지.
@@아라비-x1d 주식회사랑 협동조합을 단순 비교하면 그런데요, 주식회사랑 협동조합은 이념적 지향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구조나 작동원리가 다릅니다. 쉽게 말해서 중앙회가 지역금고의 안전을 책임져준다는 구조 자체가 협동조합이니까 만들어질 수 있는 거죠. 주식회사라면 대주주 또는 지배주주의 뜻이 아닌 한 불가능했을 겁니다. 물론 새마을금고도 한국이라는 자본주의 사회에 속해 있지만, 협동조합의 작동원리는 주식회사랑은 다릅니다.
1인 1표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협동조합의 기본이념 자체가 조합원들이 기업의 주인이 되고 경영진들은 그 조합원들이 민주적으로 선출한 대표자들에 의해 구성이 되며 대표자들은 자신을 선출해준 조합원들 앞에 책임을 져야 하는 민주주의적 가치를 지향하기 때문에 출자자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해주고 임원급에게는 책임을 묻는 구조가 협동조합에서는 전혀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구조입니다. 주식회사랑은 많이 다르죠.
오늘 저는 새마을 금고 예적금모두 해약했어요. 만기가 한달밖에 남지 않은것도 해약했고 출자금도 해약했어요 국가에서 보장한다는데 이정부를 믿나요.이태원참사를 보면 믿지 못하겠어요.10%로도 안되는 이자받겠다고 부동산대출이 서민대출이 많은곳이 새마을금고인데 올연말에는 더 심각해 질겁니다.불안 하게 지내는 것보다 새마을금고해지 하는게 답이라 생각하고 결정했어요
새마을 금고의 위험수준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납득이 안되네요. 감당가능한 수준에서 벌어지는 뱅크런과, 실제 위험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뱅크런은 다른거 아닌가요. 새마을 금고의 위험수준이 뱅크런만 없으면 버틸 수준이라면 뱅크런을 막는게 중요하지만, 뱅크런이 아니라도 위험한 상황이라도, 예금자 입장에서 뱅크런을 막기 위해 돈을 안찾는 선택지가 더 나은건가요? 지금같은 부동산 불경기에 새마을 금고의 건설 부동산 관련 대출이 56조나 되고, 2019년에 7천억 밖에 안되던 부동산 PF관련 연체액도 올 1월에는 5.2조가 되었습니다. 지금 예금자들은 이런 부실의 우려가 있는 부동산 관련대출, 그리고 연체액을 보고 돈을 찾으려는 거 아닌가요? 그럼 새마을 금고는 56조 부동산 관련 대출 중 어느 수준의 연체액까지 안전하다고 봐야 하나요? 무조건 안전하다는 건 말이 안되는거고, 지금 새마을 금고의 규모로 보았을 때 어느 수준의 연체나 부실까지는 문제없다, 어느 수준이 넘어가면 위험하다라는 선이란 게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래서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합병시 설명하나를 덧붙이면...망한 조합 직원들은 다 퇴직시킵니다...인수한 곳에서 직원을 파견하고 새로 뽑습니다. 이유는 잘못저지른 놈들이 또 잘못저지르는 법이거덩요...이익잉여금도 수백억 쌓아놓고 유동성비율 120% 이상 있는 곳들이 주로 인수합니다...인수하면 오히려 더 안전하답니다...안전성은 IMF때 이미 검증했어요...시중은행 다 망했는데 공적자금도 안쓰고 끄떡없었어요...5천이 아니라 예금자체를 승계하기 때문에 수십억도 1원하나 떼일일이 없습니다...역사상 1원도 떼먹은 적이 없고요 저는 시스템을 잘 알고있는데요 은행보다 더 안전하다 생각합니다. 여기가 망할정도면 국가파산이 먼저와요.
수십억 맡긴 은행이 망했어도 중앙에서 무조건 내준다면, 그건 그야말로 슈퍼은행, 1금융권도 아닌 무순위금융권이네요. 중앙에서 책임질 의무가 법적으로 규정돼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새마을금고는 사실상 전체네트웍의 거대은행이지 독립된 금융이 아니지않나요? 법적으론 중앙에 적립된 2조5천억 돈의 한도내에서 5천만원까지만 보장되고 기금이 고갈되고나면 한푼도 받지 못하는게 법적인 팩트입니다. 모든 예금을 다 보장한다는건 지금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한 워드일뿐 법으로 정해진건 아니란거죠. 뱅크런이 나고 2백6십조의 예금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2조5천억은 그야말로 푼돈밖엔 안되는거고, 그게 바닥나면 원칙적으론 5천만원이 아닌 백만원도 못돌려받는게 원칙이지만 정부에서 공적 자금을 동원해서 모두다 막아주겠다는건데.. 그건 정부맘이 바뀌어 원칙대로 하겠다 해버리면 어디에도 하소연 하지 못합니다. 그때가선 정부도 말처럼 모두다 감당해내지 못할 우려가 큼니다.
![AI 투자하는데 이거 모르면 안 됩니다 | 권순우 3PROTV 취재팀장 [인뎁스60]](http://i.ytimg.com/vi/FnBxsbNyiZ4/mqdefault.jpg)
새마을금고가 어떻게 전액 예금을 보장한다고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정리했습니다.
naver.me/5JQBVOKW
부실이 아니라 부패의 문제라는 거에 동감
그게 더 무서운거 아닌가요?
한번 신뢰를 잃으면 회복하기 정말어렵다 더군다나 은행은 더욱더
뼈를깍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투명한
경영으로 고객만보고 가야됨니다
김상훈기자님 정말 힘든 방송 하시느라 고생하심니다
요즘은 삼프로보다 언더스탠딩이 더 퍼포먼스가 좋네요
언더스텐딩 같은 "심도깊고 전문적이고 깔끙한 지식 방송" 구독자 수에 놀람요. 200만 이상 응원합니다
진행자 두분
재미있는 멘트로 시작하니까
좋아요
지난 방송보고 오늘 새마을금고 가서 여러가지 확인하고 왔습니다... 제가 거래하는 곳은 비교적 안정성이 확보되 있어서 그냥 왔습니다.. 오늘 방송보고나니 이제 걱정 안하려 합니다..좋은 방송 잘보고 갑니다.... 잘 생각해보면 새마을금고에 정말 문제가 생긴다면 대한민국 경제 전체가 휘청거릴것 같습니다... 빨리 이사태가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새마을금고에 5000천 2개지점 나눠두고 나머지 2억이상은 1금융권으로 옮겼습니다. 가급적 분산해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금은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 말보다 실천으로 옮기는게 현명한거 같아요
@@빅맥-z4j 분산하지만 좋죠... 현명하십니다... 어디든 이자포함 5천이나 분산
@@KM-ul1dv 먼 소용이 없서요..무식하면 공부좀 하시구요... 1금융도 마찬가지...인데.. 알기가 하고 애기하는건지 이거
개개 법인 다른데.. 은행지점인줄 아나...
새마을금고는 개별법인이라서 각자보호받음
어리석은 자ㅋ
김상훈기자님 정확한 팩트 너무 좋습니다. 새마을금고 직원 같아요.
그래서 더 위험하죠.
심도있고 객관적인 시각에서의 설명!!!정말 최고네요~
이진우님 질문 예리하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하던거였는데, 의혹을 묻고 가지 않고, 디테일한거까지 물어봐줘서 감사합니다.
새마을 금고가 급하긴 한가보다 뺀돈 다시넣으면 안뺀걸로 해준다니 더더욱 믿음이 안가네 조금 남은돈도 다빼야겠다
기자분 어제 처음 새마을금고 검색해서 처음 알았는 데 호감이네요 또 영상 추천 떠서 잘 봤어요 ^^😊
새마을금고는 협동조합이라 주식회사랑은 확실히 다르네요. 부실보단 부패문제라는 얘기도 확 와닿습니다. 결국 불안심리로 인한 뱅크런이 얼마나 확산되느냐가 핵심이겠네요. 불안심리는 새마을금고나 국가에서 조절할 수 있는 요인도 아닌 데다가 현 정부는 그동안 양치기가 되어 버려서 이제는 오히려 무슨 말을 해도 사람들이 믿지를 않으니...
몇군데서만터지면못받는다 ㅡ국가에서보장해주는건아니다 ㅡ속지마라
이게다 문재앙의 여파임
이거 까지 정부탓을 와 ㅋㅋㅋ
전라도 홍어가 여기에도 ㄷㄷ
@@지구-o6j이게 왜 정부 탓이죠? 정부가 불안을 조장한다는 것도 아니고 정부로서는 뱅크런 막으려고 나름의 노력을 하는데, 지나온 시간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떨어진 것은 여론조사를 통해서도 통계적으로 확인되는 사실이고 이로 인해 예금자들이 안심하라는 정부 말을 믿지 못한다는 사실을 언급한 것뿐인데요.
아니 중앙회도 비리가 많아서 지금 난리인대 어떻게 믿을 수 있는지...
중앙회 누가 잡혀드려갔나요 ? 아님 카더라 통신 인가요 ?
@@bae9678 대표가 리베이트로 수사래요
못 믿으면 돈 빼면 되는거죵 본인 선택인디
@@굿레시피 대표는 맞는데, 선출직 대표에요. 그 사람이 건드릴수없는 보호기금이 실제로 중요한거에요.
@@Ulsan_goddai그래서 다들 빼고 잇죠
도대체 예금자보호는 언제까지 5천할까요
어이가 없네요
예금자보호 증액은 고액 자산가보호에 좋은거임. 현 시스템에서 5대 시중은행 5천 카카오 토스까지 3.5억, 지역농축협 1~2개 하면 4.5억까지는 무위험 보장임. 예금만 4~5억이면 실 자산은 최소 10억이겠죠? 예금자보험에 쓰이는 비용을 증액하면 이 혜택은 고액자산가들이 받는데 반해 그 비용만큼 대출 및 예금이자에서 전체 소비자는 손해임.
예금자보호 한도 올리면= 예금금리에 녹아들어가 있는 예금자보호기금도 증액되서 좋기만 한건 아닙니다 예금자 보호 받는것이 공짜가 아닙니다.
비대면 가입 가능한 저축은행만 5천만원 미만으로 가입한다고 계산해보니 25억원정도 되고, 거기에 먼저 댓글주신분(5대시중은행,인터넷은행,지역농축협1~2개)5억 더하면 30억정도까지는 '분산'만 하면 넣을수 있는데 분산 안하는 것은, 법인이 아니라면 분산해도 소용 없을만큼 큰 부자이거나, 아니면 귀찮거나 무식해서 안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재산을 귀찮거나 무식하다는 이유로 분산안한 사람들까지 보호해줄 필요는 없지요.
그리고 꼭 한곳에서 5천만원 이상 예금을 해야되는 상황인데 손실볼까 불안하다는 사람은 우체국 예금을 하세요. 여기도 예금자보호 한도는 5천만원 이지만, 국가소유이기 때문에 우체국이 망해도 국가가 보증 해줍니다. 물론 한국 정부가 부도나는... imf사태 때보다도 더한 상황이 온다면(그때도 부도는 안났습니다. 부도 직전에 구제금융 받은 것이지) 답이 없긴 한데... 그정도 상황이 된다면 이미 예금자보호제도는 파탄이 났고, 원화를 가지고 있는것 자체가 리스크이고 금이나 달러로 바꿔야 손실을 안보는 거라서 거기까지 대비하는건 평상시에는 할 필요가 없겠지요.
사실 이게 바로 "도덕적 해이"야. 자본주의에서는 잘못된 선택을 하면 그 선택에 대해서 처벌을 받는게 원칙이거든....근데 보호한도를 높여주면 그 처벌을 다른사람들에게 떠 넘기는 효과가 있고...이건 "도덕적해이"를 필연적으로 발생시키게 되거든...결국 그 좋아보이는 시스템은 그 "도덕적해이"로 인해서 망가지게 되는거지.
PF 대출을 건설사에 해줬다면?? 이건 핵폭탄임~~~
대구에 다인건설 부도 났음.. 대구지역10개 가까이 연류되었으나 아잊ㄱ 문제 없음.
PF대출 야기 꺼낼려면 4대은행을 말해야지...4대은행 45%가까이 PF대출이고 상호금융은 갸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빌리는놈이나 빌려주는놈들이 서로 감정가 부풀려서 해처먹고 손실은 예금자나 국가에 떠넘기는구조.
국가는 믿을 수가 없다...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 작동 원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됬네요.
지금까지 본 유튜브중에 가장 정확한 팩트를 들고오신거같네요. 저도 이 며칠간 고민하고 많이 공부했는데 불안감을 많이 줄여주시네요
이런일은 어설프게 알고있는 유튜버색끼들이 헛소리 퍼트려서 심각해진거에요...알고 있어도 무수 의도가 있는지 일부러 헛소리 퍼트리는 놈들도 천지입니다.
기자님 잘못 아시는거 같네요. 개별금고의 부실은 예금자보호준비금으로 해결하는게 아님다.
서울에 새마을 금고 절반이 연체율 5% 이상이라고 오늘 자로 나오던데
중앙회에서 가지고 있는 자금은 3-4조면 전국적인 연체율로 계산하면 그냥 날아가는 거네요
똑똑하십니다
연체 걸린 대출은 경매들어가면 0원 됩니까? 님집 경매들어가면 0원일까요?
@@최고의인생-e7c싸울 의도는 없고요. 서울이 5%연체가 절반이고 전국적으로 계산하면 1300개 중에 10%넘는곳이 절반이라고 합니다.
650개 넘는 지점이 10% 이상 연체율이라는데. 생각 해보시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영상에서도 설명해 줬듯이 저 10%가 건수 대비 10%인지 금액대비 10%인지 이야기도 안해줍니다.
완전한 깜깜이 상태인거죠. 은행과는 다른 시스템입니다.
각자 자기 재산 자기가 지키는 시대입니다. 각자 도생입니다.
@@최고의인생-e7c 제목 새마을금고 예·적금 복원 안내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언론보도로 인한 불안감으로 예·적금을 중도해지하신 고객님의 이자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중도해지 취소“를 신청하실 경우, 당초 계약조건(약정이율, 만기 등)으로 복원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예·적금 중도해지 취소를 희망하시는 고객님께서는 아래 사항에 따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상계좌 : 2023. 7. 1(토) ~ 7. 6(목) 기간 중 중도해지한 예·적금
- 신청기간 : 2023. 7. 7(금) ~ 7.14(금)
- 신청방법 : 신분증 지참하여 계좌 개설 금고 방문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래하시는 새마을금고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적금 해지 했다고 이런 문자 오는것도 웃깁니다.
@@최고의인생-e7c 그리고 경매 이야기 하시는데.
양이 중요한게 아니고 속도가 문제입니다.
문제 생겨서 내 수중에 내돈이 들어오는것도 1년 정도 걸리고요.
망하면 새마을금고법으로 보상을 하는것일뿐 정부의 책임 이런거 없습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 사례에서 와 같이 부실금융기관은 뱅크런 발생이 불가피 합니다. 예금자보호 한도 초과하는 건 당연히 인출해야 하고요. 뱅크런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정부가 지급보증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중앙회가 예금을 지켜준다고 믿는 건 순진한거죠. 저축은행이 망하는 건 남의 일이고 내돈 못받는 건 피눈물나는 현실입니다.
5천까지는 법으로 보장된다니께요. 나라망하지않는이상
바보냐..
몇백억을 대출 해줄때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했어야지 카르텔의
이익에 눈감아 준
결과는 혈세로 정리 한다는게 마음이 아프다
정확한 팩트네요
언더스탠딩
제목 답네요
이해 잘했어요
잘듣다 막판에….신뢰가. ….ㅜㅜ새마을금고 주소지 이전 않아도 전국 예금 가능 합니다 저 서울 사는데 제주 금고에 예금이었어요….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어떤 말을 믿어야 할지 난감하네요
저도 같은 생각했습니다 법인마다 5천 보장이고 온라인으로는 전국 가입 가능한대요. 막판에 나온 말은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닌것 같아요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주소지에 거주해야 만
가입 가능한걸로 알아요
제가 예전에 해봤거든요
처음 계약 당시 제주도에서 신규하셨기에 주소를 옮겨도 가능했던게 아닐까요
@@여운-q6u 다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거주지 주소가 평생 서울에서 벗어난 적이 없어요 올해 예치한 예금이 지방에 있구요 요즘은 온라인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출자만 주소지 예금은 전국 상관없습니다. 분산투자 하세요
@@_Crave_ 그렇군요 근데 세금우대 받으려고 예적금 드는건데
(이율이 시중은행보다 높은이유)
출자금(5만원 이상) 내면 비과세로 농특세
만 조금 내더라구요
일반 예적금 넣으면 세금우대 못받아 일반 은행과 이율이 같지 않나요
31:30 차입금으로 빌릴수 있다고 했지 빌려준다고는 안했음.(금감원 감사 대상도 아니라 방만경영에 따른 여론 악화 되면 안줄수 있음)
결론 : 예금자 보호 주체 새마을 중앙회 돈떨어지면 보장 안되는거임
공적자금 투입한다잖아요.. 무식인간들 왜케 많지.
근데 공적자금은 세금 아닌가요? 그러면 일반 국민들이 반대 하는거 아닌지요?
@@김경환-n8p4j 그니깐 개빠가임 ㄹㅇ 듣고싶은것만 듣고싶은거임 돈도없는것들이 ㅋㅋ
그리 설명해도 못알아듣네요
뱅크런은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실리곤뱅크 SVB은행 2천조원 돈이 몇일만에 다빠져나갔는데
새마을금고는 최대상환금액 겨우 77조원이면 한순간 빠질때 순삭입니다.
안전하다 이런말은 함부로 단언할수 없습니다.
svb은행자산이 2천조? 50조안되는 중소은행이었는데요
여러지점에 넣을수 있습니다. 출자금 통장이 있어야 가입되는 상품이 있는 반면 없어도 가입가능한 상품들이 있어요. 저도 몇군데 나눠서....
부산저축은행 통장 아직도 가지고있습니다. 앞번호표 몇십만원에 산다던 그 소리가 아직 귀에 맴돕니다.
오늘 새마을금고 출자금통장 해지하고왔습니다. 비올때 피해야죠.
출자금 통장 해지한다고 해서 바로 출금이 안되는데 이유라도 있나요? 해지하는 순간 배당금도 못받고 출금도 다음년도 2월 출금되는걸로 아는데 지금 해지하면 혜택이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Chichiya04 해지하는순간 손실금부담의무가 사라집니다. 파산의 위험이 없다고는 하지만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닌 출자금의 지위를 환급유보금으로 바꿔놓는거죠. 배당금 기타 기한의 이익은 포기하더라도. 그냥 넘어가면 배당금만큼 손실이지만 혹시라도 일이 터질때 원금손실이니까요.
그리고 16년전의 출자금은 해지즉시 인출가능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고민중인 분들께 한말씀 드리자면 은행입장에서 연체는 수익입니다. 회수가능하다면 엄청난 이익인겁니다. 저는 안전 파트의 현금으로 둔거라 해지하지만 투자수익이신분들은 더 고민해보셔도 될것같습니다. 어려웠을때 신뢰가 높은 배당률로 돌아올수있는거니까요.
출자금은 지금해약해도 내년에 받지않나요?
@@snowball8885 배당금 8프로 개꿀
38:25 예금자 주소지 달라도 아무금고나 중복해서 예금 할 수 있어요.
물론 제일 큰 책임은 홍보를 제데로 못한 새마을금고겠지만 취재하신 기자님이 저정도이면 일반인은 새마을금고에 대한 정보가 오죽할까요.
지금 상황은 일반인들의 무지와 돌팔매로 우량한 금고까지 아작날 판인듯 하네요.
새마을금고 비리온상 입니다
대의원 회의도 없이 이사 이사장 마음대로 결정하고
임원을 12년동안 한번도 안바꾸고
대의원 이사장제마음대로 자르고 북한 김정은 보다 더한곳이 새마을 금고입니다
압수수색 곡필요합니다
대한민국에 이런곳이 있다는거 넘부끄럽습니다
비리온상인곳도 있겠으나 대부분에 금고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각기 다른 개별법인만 1300개가량인데 "새마을금고"라 하지말고 "XXX"새마을금고라고 하시죠? 이사장, 임원, 대의원 아실 정도면 어느정도 알만한사람이 그저 까기위해서 댓글 쓰는거같으시네요
예금에 리스크를 안고간다? 예금의 제1목적은 원금지키는거 아닌가요?
김 기자님, 워낙 설명을 잘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첨언하자면, 새마을금고 문제와 과거 저축은행사태의 차이는 저축은행이 예보담당이기 때문에 최소비용의 원칙을 적용하는 것도 있지만, 저축은행의 부실 자체가 워낙 컸기 때문입니다. 만약, 전체 1000개가 넘은 금고 중 부실의 규모가 크다면, 중앙회의 예금자보호기금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보의 기금도 기본적으로는 저축은행이 납부하는 예보료를 이용하여 기금이 조성된ㄴ데, 지난 저축은행사태에서 기금을 모두 사용하고 현재는 은행권/금투/보험업권이 적립해 놓은 기금으로부터 빌려서 사용했고 따라서 순적립금이 마이너스인 상황입니다.
금고가 기본적으로 합병을 통해 지원하기 때문에 보호한도(5천만원) 이상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할 수 있지만, 부실의 규모 혹은 부패의 규모가 컸다면, 정부의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지만, 이 기자님 말씀처럼 절대적으로 보호되는 수준은 5천만원이라고 봐야합니다.
합병시에 합병되는 출자금을 보호해주는 문제는 합병시 순자산이 마이너스 일경우 마이너스를 상쇄할만큼 중앙회에서 도와주기 때문에 합병을 하는 금고의 출자자도 피해가 되진 않을 거예요
@@sun-joongyoon4317 금고의 부실의 규모가 크다면 중앙회 예금자보호기금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예기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러면 새마을 금고 부실 많아서 이자 제일 많이 주는 금고에 맏겨야겠군. 중앙회에서 처음으로 구제해주면 전액 다 구제 받을테니.
에휴!!!!!!!!!! 지금까지 보던 삼프로와 너무 달라요.....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아니 새마을금고의 총 예수금이 250조원 정도 된다는데 보호기금이 2.5조이고,,,,,,,,,,,,,,,그리고 1,300개 중에 60~70개 파산하는 것으로 계산했는데 한 10% 파산해서 130개정도 파산하면.... 어떻게 하죠? 중앙회가 한국은행도 아니고................................. 아쉬운 영상이었습니다.
어휴 예금보험공사 부보대상인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등 총예수금이 3500조가 수준인데 기금은 18조수준인거 알고 계신지?? 은행등이 고객돈을 다 지급준비금으로 쌓고 있으면 멀로 수익 냅니까?
보통기금 적립수준은 1프로가 안되요. 새마을금고는 상환준비금제도도 있어서 약 15조 수준 있구요.
그리고 중앙회가 문닫을정도면 시중은행은 물론 국가가 대위기일텐데요.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4천정도씩 각 은행에 넣고 나머진 우체국으로..
ㅎ 재밌게 말씀하시네요
와.. 넣으면 이전 이자 주겠다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네요.. 한국은행 가계부채 레포트 꼭 보세요.. 가계부채 얼마나 심각한지..
중앙회 보유금이 한도가 있는데 전액보장이 될리가 없죠
국가 공적자금으로 보완한다고 하잖아요.. 공부하세요... 망하면 우체국까지 지옥행인데... 님도 그걸 바라? 한국망하지는데
@@김경환-n8p4j 한국이 왜 망해요? 금고 파산처리해버리면 국가손실이 없는데, 개인 손실로 넘기고 끝납니다.
@@Listensound6652 경제 모르면 공부 좀 하길.. ㅋㅋ 왜 대마불사라 하는지...
@@김경환-n8p4j이걸 머하러 공부해, 이렇게 만든 새마을금고 자체가 문제인거지
열정이 타오르는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30곳의 부실이 확인되어 적립금으로 메운다면 이미 뱅크런이 시작되었을텐데 30곳까지는 괜찮다는 분석은 넝수 비현실적 아닌가요. 누가 그때까지 내지점은 괜찮을거라고 하며 두고볼 사람이 있을까요. 수치를 든 예시는 좋지만 수치 맞추기에만 그친 분석인 것 같아 아싑네요.
새마을금고 지점별 개별회사이기때문에 남양주 동부 새마을금고 부실대출 문제는 다른 새마을금고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다른 1.2등급새마을금고 는 안전합니다 걱정안하혀도 됩니다. 예금은 전국 어느새마을금고에 하셔도 됩니다 단 세금 우대혜택을 받을때는 주민등록지 내 새마을금고에서만 예금을 할수있습니다. 새마을금고 통장은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통용됩니다
그러게요
금고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이
불안조성 하고 다니네요
부실한곳도 합병돼서
오천 이상도 안전해요
휩쓸려 빼는 사람들
후회 할 겁니다
언더스탠딩 짱
2부가 더 기대되내요
믿기는 뭘 믿어? 입만 열면 구라인데.. 입만 열면 구라 안치던 김영삼 정부도 국가부도나기 전날까지 괜찮다고 했는데.. 이때까지 부도 났을때 정부 관료중에 누가 책임진 사람 있나? 책임지는 사람이 있어도 믿을까 말까 한데
이제는 연체율이 문제가 아니라 예금이 빠져나가는게 문제죠. 미국 지방은행도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최근에 새마을금고 발 보유채권 물량이 나왔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건 딱 봐도 현금이 모자라다는 얘기죠. SVB도 사람들이 돈빼서 현금 채울려고 유상증자할까 국채팔까 이런 소문돌다가 사람들 돌려줄 돈이 모자라 결국 정부에서 문닫은 케이스인데. 새마을금고도 비슷하게 사람들 현금 빼가다가 국채팔고 이것저것 팔고 문닫을까봐 걱정입니다. 다른 은행들은 웃지는 못하고 하이에나처럼 근처에서 새마을금고 터질때 까지 기다리다가 좋은 먹잇거리를 찾고 있겠네요
새마을금고 위기를 무지한 예금자들의 뱅크런으로만 몰아가는게 좀 그렇네요. 행안부 새마을금고 담당 직원이 14명(지역금융지원과)밖에 안되던데 정부가 새마을금고 부실대출 규모나 제대로 파악하고 있을까 싶은데(그 14명도 서무 포함 모두 지도감독 담당 업무도 아니고 대부분 금융 잘 모르는 행정직들 같은데)
솔직히 연체보다 심각한게 뱅크런임 진짜 언론이 더문제인듯ㅋㅋㅋ 1금융에서 몰아갔다는 얘기도 있음 새마을금고 자산많아져서 1금융 들어오려하니 견제하고 뱅크런나면서 자기들 예금많아지니
직원 14명이 중요한게 아니라 능력이 없는 14명이 문제
오천 이하인데 뺀 사람은 무지하다고 볼수있죠. 복잡한거 모르겠고 옆집아지매가 위험하대! 내돈내놔!!!
@@오들입
답답한 사람들이죠
이자 손해 보고
나중 후회 하겠죠
@@항상기뻐하자-t1c 답답한 사람들은 아니죠. 본인돈 본인이 관리하는건데 뭐가 답답한 사람인가요? IMF 부산저축은행 나라말믿고 안심했다가 존망한사람이 엄청나게많은데, 자기돈 자기가 관리하겠다는걸 답답하다니. 이자를 포기하는건 손해보는게 아니고 이득을 안보는거에요. 5천이하적금 보장된다해도 만기때 써야할돈인데 만기전이라도 써야할수있는데 바로 인출안되서 타격입는거도 보장해주나요?
일 생김 책임질랍미꺼
부산저축은행 수사 주임검사가 누구였더라 관련된 인물들이 누구였더라 그 때 냄새가 솔솔난다.
터지면안되니 나라에서 막아주는거죠..
지금 경기 신행지표는 바닥 탈출했다지만
현장에서는 ㅎㄷㄷ합니다.,
저역시 금고에 적금들고 있습니다만
5천 이하 금액이라 버팁니다
중앙회는 돈이 무한대로 나오나요~?? 저는 저축은행 상품도 해지 했네요. 결국 불편함은 고객이 부담해야하는거니까 판단은 고객이 하는거죠.
새마을보호법에 예금자보호준비금 보면 국가로부터 차입금이 있어서 5천 보호 된다는거같은데.. 영상말이 다 맞으면 기금범위에선 5천 초과도 보호한다는 말이라서 일반 저축은행보다 더 좋은걸수도있음. 다만 국가차입금이 언제나올지는 몰르겠지만.. 근데 이런건 공중파같은데서 자세히 말해줘야 사람들이 안심하지. 지금 여기 댓글도 영상 안보고 다는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은데 뉴스선 겁만주니까 사람들이 돈빼러 달려가지
모르는사람들이
빼라마라 댓글 달지요
몇 부실금고 땜에
전국 1300지점
망하지 않아요
개별법인 이라
은행 하나 망하면
전국 같은 은행
다 망하는
1금융보다
새마을 금고가
훨씬 튼튼 안전 해요
온라인으로 지역 상관없이 가입가능 함
저축은행보다 새마을,신협,단위농협,수협,산림조합이 더 낫다요.
뭘 알려면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정확한 정보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0년전쯤 부산저축은행 예금 8% 시절, 예금들러 지점 가보면 인산인해. 대기표 뽑고 3~4시간 넘게 기다린 것 같음.
그리고 2년 정도 후 부도나서 사라짐. 그때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는군요.
말그대로 단순 걱정에 의한 묻지마 뱅크런이 발생한다면 새마을 금고가 문제가 아니라 시중 모든 은행도 믿을 수 없는 상태인거라 이정도 레벨은 논외로 하고서
현실적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해보면 중앙회에서 돈을 계속 퍼서 불을 꺼주기 어려운 금고가 있는 경우, 중앙회에서 그 금고는 손절칠 수도 있고, 그 금고에 돈을 넣어둔 예금자의 돈은 5천만원밖에 보호를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만 내가 예금을 넣어둔 금고에 PF대출같은 부실이 없다면, 사실 다른 금고 돈 없어서 망하더라도 법인이 다르기 때문에 제 금고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개별 금고를 각각 독립적인 은행으로 봐야 하는 거 같아요.
SVB때도 A 은행 망하면 불안감에 의해 모든 다른 은행에 뱅크런이 발생한게 아니고, A은행과 유사한 부실 위험이 있는 다른 은행들에만 뱅크런이 발생했습니다. 그런 부실 위험이 없는 다른 은행들은 잘 버텨낼 수 있죠.
새마을 금고들 중에 특정 금고가 망하면, 그와 유사하게 PF대출 채권을 많이 가지고 있는 다른 금고 예금주들은 걱정을 해야 하는 게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금고의 예금주는 다른 금고와 법인이 분리되어 있기에 그런 부실이 없다면 그냥 안심해도 되는 것이라 생각해요.
하여튼 동네 새마을 금고 임직원들 이사들 족처야함, 감독기관도 한통속.도덕적 헤이가 심각함.
새마을금고 가짜 다이아몬드로 대출 330억 해주는곳임 고객돈을 개호구로 아는 은행임
안전한게 아니잖아. 실리콘밸리 은행이 왜 파산했는데, 채권 팔아서 현금 만들다 손해를 보고 뱅크런때문에 돈이 말라 망했고,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하루 1조씩 채권을 판다고 치면 하루에 수백억 손실 * 뱅크런 발생일 수 + 부실 새마을금고지점(400억*30 = 1조2천억) => 예금자보고기금 2.6조
결국 뱅크런발생일 수가 지속되면 망한다는 얘기 아님
확실히 새마을금고가 안전하죠 하지만 단 한가지 너무 많은 곳이 한번에 망하면 중앙회에서 합병이 불가능하면 전부 날라가는거 아닌가요 ?
중앙회 합병이 아니고 근처 즉 옆동네 우량금고 복속되는겁니다... 채무는 중앙회에서 가져가고 적금 예금 출자금 전체 인수... 합병이 불가능할려면 다 부실이야야 되고 정부에서 차입금 준다해요.. 이말은 죽일수가 없다는 말이죠.
새마 망하고 말면 문제 안되지만 규모가 대마에요... 전체가 망해요.. 우체국까지.
새마을금고는 중앙 농협 수준의 규모입니다. 새마을금고가 망하는 건 농협이 망하는 정도의 파급력이 있는 사태가 벌어져야 가능하죠. Imf때도 공적 자금을 빌리지 않았던 곳이 새마을금고입니다.
주식폭망 직전의 회사가 대응하는 방법 = 새마을금고
평소에 1금융권이라도 5천만원 이상이면 분산해서 예치 해야함. 그리고 1금융권은 기업 국민 이렇게 한 은행에 한도 5천만원 보장받지만, 새마을 금고 같은 경우는 금고 지점이 다르면
각각의 독립법인이기에 각각 5천만원씩 보장 받음. 참고로 새마을금고나 신협 같은 경우 3천만원까지의 예금 이자는 비과세 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나같으면 한지점에 5천만원 이상 예금했다면 다른 곳으로 분산 예치 하는게 옳다고 봄. 다만 5천만원 이하라면 전전긍긍하면서 보통 작년 이맘때부터 고이율 정기예금 상품이
나온시기라 곧 다들 만기일텐데 그걸 포기하면서 해약하기에는....
지점이 달라도 같은 법인일수있습니다 지점별로 각각 5천만원 보장이 아니라 법인당 5천만원 보장입니다 예)홍길동 이사장 강남1본점 강남2~6지점 등등
작년 11월에 고이자율 6% 에 가입하고 지금 취소해서 5개월 못기다리고 5천만원 당 이자 250만원 날린 새가슴들... 불안을 쉽게 느끼는 자들이 라 자기 이익 날리고... 다른 예금가입자들 악영향을 주고... 바보 짓 한 겁니다. 원래 수협, 농협 , 새마을 금고에 저축하는 사람들은 주식투자 못하는 무능력한 사람들이니 참 경제주체로써 한심하네요. ㅋㅋㅋ 전 안뺍니다. 다음주에도 뱅크런 가속화되도요. 새마을 금고는 SVB 하고는 그 역사와 정착이 이미 60년이 넘은 금융기관입니다. 난 그들의 상환준비금 여력과 중앙회의 판단을 신용합니다. 남양주 금고는 잘 조기에 판단내리고 잘 정리된 건데 그게 불신이 팽배한 시장에서 내 돈 내돈 하면서 노인들이 몰려와서 뱅크런을 일으킨건 유감스럽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인근에 건전한 지점과 합병할 가능성이 높아서 안전할꺼 같지만 너무 많은 지점에서 부실이 들어난다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원금이자 합산해서 5천만원 까지만 예금해 놓으시는게 안전합니다
34:08 이상할 게 없는 게 새마을금고는 협동조합이지 주식회사가 아닙니다.
주식회사는 지분만큼 의결권이 있고 조합원은 1인 1표라는 차이인거죠. 그리고 출자금은 예금이 아니고 자본금이므로 법인이 망하면 예금보다도 후순위가 되고 원칙적으로는 예금조차 돌려줄 여력이 없다면 출자금을 돌려받는게 이상한거겠죠. 다만 중앙회에서 모든 책임을 지게되니 받는거지.
@@아라비-x1d
주식회사랑 협동조합을 단순 비교하면 그런데요, 주식회사랑 협동조합은 이념적 지향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구조나 작동원리가 다릅니다. 쉽게 말해서 중앙회가 지역금고의 안전을 책임져준다는 구조 자체가 협동조합이니까 만들어질 수 있는 거죠. 주식회사라면 대주주 또는 지배주주의 뜻이 아닌 한 불가능했을 겁니다. 물론 새마을금고도 한국이라는 자본주의 사회에 속해 있지만, 협동조합의 작동원리는 주식회사랑은 다릅니다.
1인 1표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협동조합의 기본이념 자체가 조합원들이 기업의 주인이 되고 경영진들은 그 조합원들이 민주적으로 선출한 대표자들에 의해 구성이 되며 대표자들은 자신을 선출해준 조합원들 앞에 책임을 져야 하는 민주주의적 가치를 지향하기 때문에 출자자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해주고 임원급에게는 책임을 묻는 구조가 협동조합에서는 전혀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구조입니다. 주식회사랑은 많이 다르죠.
@@greenleft9 예를들면 새마을금고가 망하고 예금돌려주면서 출자금이 다 날아가도 임원이 그 출자금을 자기돈으로 갚아준다는 말씀인가요? 중앙회가 예금자보호만 해준다는 가정으로요.
@@아라비-x1d
영상 보시면, 지역금고가 망하는 경우에 다른 지역금고와 통합하면서 기존 지역금고의 출자금은 합병한 금고로 옮겨진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임원급은 어느 정도의 패널티를 물고요.
금고 이사장이 나쁜 마음 먹고, 악성 건설사에 수천억을 고의 대출해 주면, 그리고 이런식으로 수천억의 적자를 여러 금고에서 발생시켜, 중앙회 적립금 2.6조를 초과하면, 결국 내돈 손실볼 수 있는 게 아닐까...
국가 보증...
금고마다 대출 한도가 정해져 있죠
오늘 저는 새마을 금고 예적금모두 해약했어요.
만기가 한달밖에 남지 않은것도
해약했고 출자금도 해약했어요
국가에서 보장한다는데 이정부를 믿나요.이태원참사를 보면 믿지 못하겠어요.10%로도 안되는 이자받겠다고 부동산대출이 서민대출이 많은곳이 새마을금고인데 올연말에는 더 심각해 질겁니다.불안 하게 지내는 것보다 새마을금고해지 하는게 답이라 생각하고 결정했어요
본인의 선택이지만
후회는 마시길~
39:00 엥 주소지 않옮겨도 뱅킹으로 비대면 예금가입 가능합니다.
새마을금고 예전에는 밤에 찿아와 불법추심까지 하던데 어떻게 연체율이 아는 지인들한테 돈 빌려주었나
새마을금고가 담보잡고 대출해준게 대부분 오피스텔 주상복합 같은 중소형 건설공사라... 지금 다 망하는 중임.
새마을 금고의 위험수준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납득이 안되네요.
감당가능한 수준에서 벌어지는 뱅크런과, 실제 위험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뱅크런은 다른거 아닌가요.
새마을 금고의 위험수준이 뱅크런만 없으면 버틸 수준이라면 뱅크런을 막는게 중요하지만,
뱅크런이 아니라도 위험한 상황이라도, 예금자 입장에서 뱅크런을 막기 위해 돈을 안찾는 선택지가 더 나은건가요?
지금같은 부동산 불경기에 새마을 금고의 건설 부동산 관련 대출이 56조나 되고,
2019년에 7천억 밖에 안되던 부동산 PF관련 연체액도 올 1월에는 5.2조가 되었습니다.
지금 예금자들은 이런 부실의 우려가 있는 부동산 관련대출, 그리고 연체액을 보고 돈을 찾으려는 거 아닌가요?
그럼 새마을 금고는 56조 부동산 관련 대출 중 어느 수준의 연체액까지 안전하다고 봐야 하나요?
무조건 안전하다는 건 말이 안되는거고,
지금 새마을 금고의 규모로 보았을 때 어느 수준의 연체나 부실까지는 문제없다, 어느 수준이 넘어가면 위험하다라는 선이란 게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래서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고민이다요~찾아야되나 12월이 만기인대
우체국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
예금 전액 보장 되나요 ?
새마을 금고 식인가요 ?
일반 금융기관 처럼 예보 관리 인가요 ?
불안하면 다 빼고 설마 하면 빼지 마세요..이말들으면 이렇고 저말들으면 저렇고..난 뺍니다
듣고 보니 새마을 금고 가 제일 안전하네..
일금융권이 왜 있어 축구일부리그하고 축구 이부리그하고 등등하게 실력이좋네
글믄 은행에 돈 넣는것보다 새마을금고에 돈 넣는것이 더 안전하단 말인가요?
새마을금고 주소지 상관없이 지역 달라도 스마트폰으로 예금 가능한데요? 제가 인천, 대구, 광주 예금 넣어놨는데요 다른 법인일 경우 각 각 5천만원씩 보호 가능한지 팩트 체크해주세요
아이고 횡재
2억 예금도 5천만원만 주면 되고
1억 예금도 5천만원만 주면되고
세상에 이런 도둑놈들이있나
예금한 돈 다 돌려줘야지
이렇게 꿀꺽 꿀꺽 삼키는구나
뱅크런이 왜 위험??
내돈 내가 찾아가는데
네돈 달라는 것도 아니구만
과거의 PF부실이 문제가 되는 것인데 미래의 PF부실에 대한 정량적인 판단이 있어야 옳바른 판단이 아닌가요?
이런일 대비해서안전 장치 다 마련해 뒀슴
안정적인 새마을금고가 더 많습니다. 미디어의 무분별한 자극성 방송으로 일부 부실로 일어난사태가 멀쩡한 새마을금고까지 뱅크런나면 서민들만 피눈물 쏟습니다.
위험을 경고하는게 언론이 할일이고, 선택은 본인몫이지.. 망하면 님이책임져줌? 저축은행도 망기기 전날까지 안전하다고 했다
새마을금고라는 조직을 위해서 수많은 개인과 그 가족들의 재산 피해를 감수하라는 의미인가? 쉬쉬해서 좋을것이 없고 모든걸 공개하는게 더 건전한 사회 방식이다.
님은 안전한 새마을금고를 판단할 충분한 정보와 그걸 분석할 능력이 있으신가 봐요?
아는 직원이 있다고요? ㅋㅋ
뱅크런도 위험하지만 팩트는 부패가 더 큰 문제라는 거 같네요 이사장 전문성도 없고 나이는 기본 60~70세 그 이상도 많고 한번하면 놓지 않으려하고 12년도 부족해서 꼼수부려 12년이상 또하는 이사장도 있다더라구요
대일본제국 한국총독은
처가 양평 밑장 빼기와
본국 원전처리비용 절략에만 관심
이번의 50억 클럽은 누가 될까?
합병시 설명하나를 덧붙이면...망한 조합 직원들은 다 퇴직시킵니다...인수한 곳에서 직원을 파견하고 새로 뽑습니다. 이유는 잘못저지른 놈들이 또 잘못저지르는 법이거덩요...이익잉여금도 수백억 쌓아놓고 유동성비율 120% 이상 있는 곳들이 주로 인수합니다...인수하면 오히려 더 안전하답니다...안전성은 IMF때 이미 검증했어요...시중은행 다 망했는데 공적자금도 안쓰고 끄떡없었어요...5천이 아니라 예금자체를 승계하기 때문에 수십억도 1원하나 떼일일이 없습니다...역사상 1원도 떼먹은 적이 없고요 저는 시스템을 잘 알고있는데요 은행보다 더 안전하다 생각합니다. 여기가 망할정도면 국가파산이 먼저와요.
공감 합니다
과연그럴까?
😂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안심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새마을금고는 중앙회에 보고안한 적금을 가입받기도 하던데...
이런건 나중에 탈나면 아무도 보상 안해주겠죠? ㅎㅎㅎ
정부해 해 준다고 하네요... 새마을 덩치 커서 저축은행처럼 죽일수가 없습니다... 공부좀 하시구요...
@@김경환-n8p4j 무슨 돈으로 해줘요?
@@늘푸른곰동이 위 동영상 보시구요... 정부 차입 공적자금으로요... 왜 대마불사니깐 금고 덩치가 너무 커요
저축처럼 죽일수가 없서요...
@@김경환-n8p4j 국회통괴 없이 됨?
전세사기 관련해서 부동산 전자계약 취재한다고 했었는데 방송 했나요????
.
부동산PF 연체가 보통 심각하지 않은 가 보다. 일단 안전하게 인출해서 안전한 곳에 옮겨놓고 추이를 살펴야 것다. 조심해서 나쁠게 전혀 없다 암만 ㅎㅎㅎㅎㅎ
지금껏 부도나기전에 위험하다한거 봣음? ㅇㄱㄹㅇ
말로만 던 없어
수십억 맡긴 은행이 망했어도 중앙에서 무조건 내준다면, 그건 그야말로 슈퍼은행, 1금융권도 아닌 무순위금융권이네요.
중앙에서 책임질 의무가 법적으로 규정돼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새마을금고는 사실상 전체네트웍의 거대은행이지 독립된 금융이 아니지않나요?
법적으론 중앙에 적립된 2조5천억 돈의 한도내에서 5천만원까지만 보장되고
기금이 고갈되고나면 한푼도 받지 못하는게 법적인 팩트입니다.
모든 예금을 다 보장한다는건 지금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한 워드일뿐 법으로 정해진건 아니란거죠.
뱅크런이 나고 2백6십조의 예금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2조5천억은 그야말로 푼돈밖엔 안되는거고,
그게 바닥나면 원칙적으론 5천만원이 아닌 백만원도 못돌려받는게 원칙이지만 정부에서 공적 자금을 동원해서 모두다 막아주겠다는건데..
그건 정부맘이 바뀌어 원칙대로 하겠다 해버리면 어디에도 하소연 하지 못합니다.
그때가선 정부도 말처럼 모두다 감당해내지 못할 우려가 큼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 제1금융권보다 훨씬 안전하다는 식으로 이해해야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지... 그리고 뭐든 정상적일때는 문제가 없고 예상못한 일이 발생할때 어떻게 될지는 사실 아무도 장담못한다고 하는게 맞을 듯하네요.
유럽에서는 주식회사인 은행보다 협동조합을 더 쳐줍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은행이 더 좋다고하구요
정부의 차입금으로 못빌리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나요?
기자님, 그런데 주소지 당 하나만 할 수 있는 건 조합 가입이고, 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예금은 조합-지점 당 5000만원씩 따로 보장 받는 거 아니에요? (불안불안 ㅠㅠ)
은행저축은행은 부실발생시 파산시켜서 5천까지만 보장되고
새마을금고 상호금융등은
바로 옆금고랑 합병해서 예금이 모두 이관이 되서 5천만이상도 보호된다는 얘기네요.
기금적립율도
새마을금고가 더 우수함. 보험료가 더 비싸니 . 안전하게 거래해도 될듯
MG새마을금고.
국민들이 그렇게 미련하지 않음ᆢ개별 mg재무구조 다 파악할수있고ᆢ이번 일 말고도 mg는 그동안 부실우려되는 금고들 주변우량금고에서 합병을 통해 금액 관계없이 예금자 보호한 사례가 종종 있어왔슴ㆍ
바닥이 어디까지인지를 모르는게 문제아님?
중앙회 주식 운용팀 있습니다 ㅎ
부실금고되기전쯤에 한 3년만기 정기예금으로 기준금리+2~3프로짜리 특판 팔면 바로 완판되지않을까란 생각이드네요
부동산침체로 수익이 없는데 고금리 이자를 어떻게 주겠습니까? 수익은 줄고 나가는돈이 많아지면 그것도 부실인겁니다.
경제.아파트.자영업 다 안 좋은데 이자 안 갚는거 탕감해주고 재개약하면 복귀 시켜주고 이리하면 적자만 더 키우는데 그냥 빼는게 좋죠.어디 좋아진다는 상황이 한가지라도 있나요?
중도해지시 이자 1%이하를 준다는식으로 계약하고 미국 장기채만 사도
약간손해~본전 수준으로 수익률이 나올것같다는 생각을 해봤네용
너무 복잡하네요. 얼릉 빼는 것이 상책이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