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행기에서 아래쪽에서 날아가는 다른 비행기를 가끔 봤는데 진짜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 그래서 저게 진짜 비행기 맞아? 이런 생각을 하다가도 내가 타고 있던 비행기가 시속900키로 정도고 보이는 비행기도 반대 방향으로900키로 속도로 날아가는 거라면 체감 속도는 시속 1800키로 쯤 되는거니 그럴만도 하겠다싶더라~ 그리고 옛날에 미국에서 돌아올때였는지 갈때였는지 알래스카 상공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가는데 좌석 LED 화면의 속도를 보니 시속 1220키로로 날아가던데 여객기임에도 거의 마하에 날아가서 그 속도에 깜짝 놀란적이 있다 마하1이 시속 1224키로인데 기류를 타고 날았다지만 여객기가 그렇게 빠를수 있는지 처음 알았다~ 물론 옛날에 콩코드 여객기가 있긴했지만.. 암튼 내가 타본 비행기 최고 속도는 1220 키로 였다 빨
김포 공항 14번 방향 활주로 이용 착륙하는 비행기들은 대부분 관악산 정크에서 김포공항을 오른쪽으로 보면서 착륙 준비 하거든요
그 때 김포공항에서 14번 활주로 쪽에서 이륙하는 모습 보이는데
마치 새가 날라가는 모습과 같습니다.
진짜 빠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구름만 보이니까요
배경이 거의 같으니 움직이지않는 것 처럼 느끼죠
좌석 모니터에서 현재 속력이 나오고 있는데 뭔 소리?
시속 1000km 넘게 순항하는 기종도 있습니다
747, 787, 777등등
근데 왜 같은 곳에서 출발해도 저게 앞에있냐…?
창가쪽에 앉아서 건너편하늘 보고있으면 반대로 날아가는 비행기 보기쉽고 엄청 빠르고! 자동차 왕복도로마냥 하늘길에도 주어진 항공로 따라~ 비행기들이 오고가고 한다는거 알사람 알텐뎅...
비행기 속도에 날개 아래에서
생기는 양력이 수천톤의 무게를
0으로 만들어서 떠 가는 거.
다 알잖아. 뭐. 새삼스럽게. .
비행기가 멈춰있는 듯한 느낌은 그냥 착시현상 아닌가?
1200km 마닐라 ㅡ인천 두사간49분 한번경험했습니다 지금 퇴역한HL7465 HL7428 호 두기종
7428여왕님ㅠㅠ
11월12일 김포-울산 KE1847 HL8313 신월동 방향으로 이륙 했는데 시속 871까지 갔어요 43만에 도착
제주도 제주시에서 서귀포가다보면 옆으로 비행기 보이는데 그게 진짜 멈춰잇는듯한 기분듬
작년 장가계갈때 저걸 봤는데
와~~~~진짜 저렇게 교차하더라는.
그럼 텔레포트겠니
전혀 충격적이지 않은데
ㅂㅅ
친구없지 너?
나도 비행기에서 아래쪽에서 날아가는 다른 비행기를 가끔 봤는데 진짜 빠른 속도로 날아간다
그래서 저게 진짜 비행기 맞아? 이런 생각을
하다가도 내가 타고 있던 비행기가 시속900키로 정도고 보이는 비행기도 반대 방향으로900키로
속도로 날아가는 거라면 체감 속도는 시속 1800키로 쯤 되는거니 그럴만도 하겠다싶더라~
그리고 옛날에 미국에서 돌아올때였는지
갈때였는지 알래스카 상공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가는데 좌석 LED 화면의 속도를 보니
시속 1220키로로 날아가던데 여객기임에도
거의 마하에 날아가서 그 속도에 깜짝 놀란적이
있다 마하1이 시속 1224키로인데 기류를
타고 날았다지만 여객기가 그렇게 빠를수 있는지
처음 알았다~ 물론 옛날에 콩코드 여객기가
있긴했지만.. 암튼 내가 타본 비행기 최고 속도는
1220 키로 였다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