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 난기류로 추락할 확률은 정말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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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33

  • @jongminyu9746
    @jongminyu9746 Рік тому +326

    난기류를 만나면.. 끊임없이 '어차피 이거떄문에 추락하진 않는다' 는 사실을 끊임없이 되뇌이는 나를 보게 된다.....

    •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Місяць тому +3

      되뇌이는->되뇌는

    • @mic9956
      @mic9956 Місяць тому +2

      @@user-vf1tj3vg6s?? 되뇌이는 이런말은 없는건가요? 자주 쓰는말 같은데... 틀린말이라도 보기 불편하셔서 고쳐주시는 건가요?

    • @bbbiii9985
      @bbbiii9985 Місяць тому

      @@mic9956 되뇌다가 맞긴 함
      사람들이 되뇌이다라고 잘못 쓰고있는거임

    • @user-zz6tm9at4b
      @user-zz6tm9at4b 27 днів тому +1

      추락은 하죠... ㅎㅎㅎ 몇백미터 떨어지는 것도 추락이긴 하니까... 사실 죽는다는 확정 이런게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공중에서 뚝 떨어진다는 거 자체가 공포죠..ㅠㅠ 그 느낌이랑

  • @user-ok2fv6lo5s
    @user-ok2fv6lo5s Місяць тому +80

    싱가포르 항공 난기류 사고 보고 왔습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 @user-gq3ff8jv3r
    @user-gq3ff8jv3r 9 місяців тому +72

    말이야 쉽지 실제 난기류에 휩싸이면
    공포 그자체임!
    하늘에 떠서 가는것도 솔직히 불안한데 어떤 상황이 닥칠지도 모르고…

    • @user-yr3pr1xq4l
      @user-yr3pr1xq4l 26 днів тому

      공포랑 실제사고는 다른거아님???ㅉ

  • @alsokyun
    @alsokyun Рік тому +100

    심한 난기류만나서 긴장해있는데 옆에서 코골고 숙면취햇던 팀장님보고 감탄한적 잇다

  • @ptalove
    @ptalove Рік тому +161

    비행기는 타면 탈수록 무서워지는 것 같습니다. 작은 트라우마들이 누적되서 그런거 같아요, 대부분의 사고는 이착륙 시에 많다고 들어서 이륙 때 엔진 소리가 들리면 어느 순간 설레임이 아니라 공포가 커지더군요. 착륙 실패 경험도 겪은 후엔 그 공포도 커졌고…난기류는 비행 중 숙명인 건 알지만 매번 진땀나고 비행 횟수가 늘어날수록 몸이 기억하는 공포가 쌓여서 중간에 벨트 등 켜지고 기장님 마이크 켜지면 하아…올것이 왔구나 싶어짐. 무중력 상태가 오면 뭐 어딜 잡고 있어도 해결되는 공포도 아니고 의자가 덜덜 거리는 소리가 환청처럼 들리는 듯 하네요, 지금도.

    • @xfhfkx9445
      @xfhfkx9445 4 місяці тому +13

      맞는거같아요 타면탈수록 더무서워져😂

    • @LeeHL7528
      @LeeHL7528 3 місяці тому +2

      지랄 ㅌㅋㅋㅋㅋㅌㅋ

    •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Місяць тому

      듯 하->듯하
      되서->돼서

    • @MwM0033
      @MwM0033 Місяць тому +5

      저도 비행기 엄청 타는데 솔직히 탈때마다 불안감이 가중되는거 같아요 한때는 정신과에서 준 약을 먹고 탄적도 있어요

    • @user-oc7xg4ui3u
      @user-oc7xg4ui3u Місяць тому +2

      안정액 우황청심원 아무것도 도움 안되더라구요 ㅠㅠ
      승무원들이 대단하단 생각뿐 !!!

  • @user-ey1mf5hm5z
    @user-ey1mf5hm5z Рік тому +123

    미국출장 중에 미국 국내선 이동중 심한 난기류로 컵이 날라가는 상황을 한번 겪었습니다. 꼬리 맨 뒷 좌석에 앉아서인지 그전에도 출장/여행등 비행기를 나름 많이 타던 저에게 그날 공포증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비행기를 탈 때마다 공포가 생겼고, 흔들리기 시작하면 죽음의 공포가 심해집니다.
    자낙스 정을 먹고 타도 공포가 제어가 잘 되지 않습니다. 나름 여러가지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려 하지만 참 힘드네요
    출장, 여행 모두 소극적인 태도로 바뀌게 되었네요

    • @user-hh7xn7pk2e
      @user-hh7xn7pk2e Рік тому +1

      날라x 날아o

    • @jihyunpark8588
      @jihyunpark8588 Рік тому +4

      저도그래요😢

    • @jwair8581
      @jwair8581 Рік тому

      ​​@@user-hh7xn7pk2e
      글을 쓰다 보면 맞춤법이 조금
      틀릴 수도 있는 거지
      그거 가지고 진짜 지적하네
      꼴값을 떠네

    • @llliii8493
      @llliii8493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어쩌라고요

    • @user-cf3he9uz6w
      @user-cf3he9uz6w 9 місяців тому +18

      ​@@llliii8493사회성 떨어지는 티 내지말자

  • @JJ-kz8vk
    @JJ-kz8vk Рік тому +19

    비행기 타기 무서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Do_Chi
    @Do_Chi Місяць тому +41

    최근에 난기류로 인한 사고 때문인지 알고리즘에 뜨는군요

  • @LiveWithStocks
    @LiveWithStocks Місяць тому +4

    시간을 앞선 영상이었네요. 그냥 이론적으로 구분만 해놓은 것인줄 알았는데, 정말 크게 한건 발생했네요. 청천 난류, 몸이 천장에 부딪치거나 무거운 물체에 맞을 수 있는, 거기다 이번 사고에서는 심장마비의 위험도 있다는 걸 알게해준… 일단 안전벨트는 꼭 매야 겠어요

  • @LAKERSLA-oe9np
    @LAKERSLA-oe9np Рік тому +82

    아는데..아는데 진짜 줜나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심한건 아니였는데 그냥 줜나무서웠음 ㅠㅠ

  • @tjlee9308
    @tjlee9308 Рік тому +9

    한참 장거리 노선 마이탈 때는 난기류 만나도 화장실 다니고 하는데.. 한번은 큰일보다 요동치는데 벽잡고 일 다 마치고 유유히 나오곤 했네요..

  • @user-lt1th2iy4z
    @user-lt1th2iy4z 22 дні тому +8

    여자들 좀 조용히해 진짜 울고 소리지르고 어차피 안떨어지는데
    진짜 애들도 있는데 공포 분위기 개 만들어서 그게 더 빡치드라 진짜

  • @user-ed5bo1dm2u
    @user-ed5bo1dm2u 4 місяці тому +5

    몇년전 737ng 기체들 동체 미세균열로 난리난거 보고나서는 난기류 진동으로 인해 미세균열부에 스트레스가 누적되고 결국 비행기가 공중에서 산산조각 날까봐 무서움..

  • @user-uu9iu1xs1y
    @user-uu9iu1xs1y 3 місяці тому +5

    기징 부기장은
    레이더와 교신으로 난리류를 예측하지만
    모르는 승객 입장에선 갑자기 난기류를 만나면
    공포 그 자체 입니다
    마치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이 운전을 했을때
    방지턱를 만난것과 뒤에 탄 사람이 모르는것 처럼요
    비행공포증은 내가 두려워도 도망갈 수 없는
    감옥 같은것 입니다

  • @bf-1109
    @bf-1109 Рік тому +78

    최근에는 지구온난화가 항공기 난기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지구 평균온도가 1도씩 상승할경우 난기류를 만날 확률이 최소 10배이상 상승한다고 하던데 ㄷㄷ

    • @theskymag-ch
      @theskymag-ch  Рік тому +41

      네 맞습니다. 난기류 발생 요인이 증가 중이라고 합니다.

    • @ashfordstainer1924
      @ashfordstainer1924 Рік тому +2

      대기 중으로 열 방출을 무신경하게 하고있으니 모여서 돌아오는 건 당연합니다. 재생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위해서는 대체에너지 개발보다 에너지 절감이 더 급박하게 요구되는 이유이기도합니다

  • @user-mp9ex1jg9g
    @user-mp9ex1jg9g Рік тому +10

    나도 어제 겪었는데 저때 그저 손 모으고 "신이시여" 이러고 있었다...

  • @baikkuma
    @baikkuma Місяць тому

    2:21 해당 경우가 싱가포르항공 321편이 난기류로 인해 많은 사람이 다치고 한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우로 볼 수 있겠군요. 앞으로 비행기에서 좌석에 앉아있을 땐 특별한 경우 아니면 계속 안전벨트를 하고 있는게 좋겠네요.

  • @youjung4305
    @youjung4305 Рік тому +8

    실제 겪으면 항상 공포죠.아무리 비행기 오래타도 적응이 안돼요

  • @user-zm2qv7eb6x
    @user-zm2qv7eb6x 29 днів тому +1

    비행기 자주타는데 탈때마다 무섭고 언타고싶어요 ㅜㅜ 해외살이여서 어쩔 수 없이 ...

  • @nearfuture9206
    @nearfuture9206 Рік тому +60

    항공관련 유튜버 중에서 가장 간단명료하면서도 알찬 정보만 주시는듯...
    목소리도 흡입력 최고.

  • @Cheese0615
    @Cheese0615 Місяць тому +2

    이번에도 싱가폴 항공에서 이 일이 발생 했네요.. .유튜브 알고리즘 딱 알고 보여주네요

  • @elvenisar
    @elvenisar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한 20년전에 대구에서 서울가는 아침비행기 타고가는데 중간에 계속 흔들리더니 기내방송 나오고 잠시뒤 갑자기 2~3초정도 밑으로 쑤욱 떨어지는 느낌 났었죠.... 정말 온몸의 털이 곤두섰었는데.... 그러곤 다시 잘 날아서 무사히 착륙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 느낌은 절대 잊을수가 없어요😂😂😂😂

  • @zumvozet
    @zumvozet 8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보다는 위에서 아래로 급하게 내려가는 경우, 고소공포증이 더 ㅎㄷㄷ하지요.😅

  •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Місяць тому +4

    난 진짜 심한 난기류...
    아니 사실 난기류가 아니라 태풍을 만난 비행기 타본적 있는 데,
    서빙 준비하던 승무원들 갑자기 얼굴 굳더니 후다닥 자리에 앉고,
    자유낙하를 5초? 그 이상? 정도 쭈욱 하는 데 미치는 줄 알았음.
    주변에 애들 우는 소리 엄청 들리고...다들 웅성 웅성
    그게 첫 비행기여서 더 인상 깊음.
    이게 내가 초여름에 일본을 가지 않는 이유

  • @user-jh2mn7pw5h
    @user-jh2mn7pw5h 7 місяців тому +22

    어제 싱가포르에서 인천공항도착
    하는 비행기안에서 난기류가 진짜
    심해서 엄청흔들리고 어지럽고
    속 매쓰거웠는데 승무원들은
    웃으면서 서빙하는 모습에 감탄하고 프로다웠어요😂😊
    비행기는 탈때마다 무서워요

    •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Місяць тому +1

      매->메

    • @user-tl2zg9jj7f
      @user-tl2zg9jj7f Місяць тому +7

      난기류가 심한데 승무원들이 서빙을 하는정도면 심한 난기류를 만난게 아닙니다ㅋㅋ…그냥 겁이 많은거지

    • @user-ne4uj8zr9k
      @user-ne4uj8zr9k Місяць тому +1

      심한 난기류때는 절대로 서빙하지않습니다.서빙을 했다는거 자체가 별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는 증거구요ㅎㅎ심한 난기류가 오게되면 기장이 안내방송때리고 전승무원 안전밸트매고 앉아있음 서빙절대못할뿐더러 이동도안함

    • @user-ry6tn8jh9w
      @user-ry6tn8jh9w Місяць тому

      @@user-ne4uj8zr9k맞음 승부원들 서비스 멈추라고 안내멘트도나옴

    • @user-rc8gw6lb3l
      @user-rc8gw6lb3l 24 дні тому

      ​@@user-vf1tj3vg6s잘났어

  • @summerwood849
    @summerwood849 11 місяців тому +27

    난기류 만나서 추락한 역사가 한번도 없다해도 공포스러운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Місяць тому

      이착륙 중 급변풍으로 인한 사고는 무수히 많다. 팬암 759편 추락 사고, 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 2009년 페덱스 익스프레스 80편 착륙 사고, 2011년 나리타 공항에서 대한항공의 A380이 활주로에서 엔진이 긁힌 사고, 2018년 아에로멕시코 커넥트 2431편 활주로 이탈 사고 등이 모두 급변풍 때문이다.
      알고 댓글을 달기를 바란다.

    • @user-sk6xn6bw9p
      @user-sk6xn6bw9p Місяць тому

      ​@@daewookkim4795 이착륙중 난기류 사고는 많다고 영상에 나온다. 영상이나 보고 쳐말하길 바란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Місяць тому

      @@user-sk6xn6bw9p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지.

    • @user-sk6xn6bw9p
      @user-sk6xn6bw9p Місяць тому

      @@daewookkim4795 영상이나 보고말해

  • @Kimsumi_ganjanggaejang
    @Kimsumi_ganjanggaeja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비행시간이라도 짧으면 괜찮은데 진짜 장거리는... ㅋㅋㅋ 10분 잠잠했다가 한 30분 바이킹타고 10분 잠잠했다가 30분 바이킹타고~ 이걸 6시간 이상....

  • @user-mw3qc8yw9d
    @user-mw3qc8yw9d Рік тому +18

    난기류 방송할때 승무원 분 보면 일부러 여유로운 말투 별거 아니라는 산뜻한 톤으로 말씀하시는데…. 그 뒤에 “승무원 모두 자리에 착석하십시오” 라고 다급하게 말하는걸 들었다 ㅎ
    사실 공중이라는것만 잊으면 자동차 배 제일 얌전한 기차도 이정도는 흔들리는데 이게 공중이라 조금만 흔들려고 식은땀나고 무서워요

    • @Moonj1512
      @Moonj1512 Місяць тому +2

      나는 기장이 다급하게 승무원 자리 앉아! 하고 반말로 외치는걸 들은적이 있음.
      그리고 몇초후 기체가 쑥 떨어졌고.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음

    • @user-ts1xj4xj1p
      @user-ts1xj4xj1p Місяць тому

      머리다칠까봐

  • @connieconnie6577
    @connieconnie6577 28 днів тому

    벨트는 당연히 잘 매야하고 짐들도 잘 보관해야합니다. 날아다니는 흉기가 될 수 있음ㅠㅠㅠㅠ 벨트안맨 사람이랑 부딪힐수도 있고 기내에 실리는 식음료카트 상당히 무겁고 위험… 오버헤드빈에 짐 포개어 적재하면 다 튀어나올수있고 암튼 제발 안전안내에 따르십시오…

  • @chavandposh
    @chavandposh Рік тому +60

    순수 난기류로 기체가 분해되서 추락한게 딱 한건 있습니다, 후지산에서 발생한 기류로 추락했던 영국해외항공 911편 임당, 산악파로 인하여 비행기가 상공에서 분해된것인데 1966년에 일어났는데요, 당시 항공기 설계가 산악파를 견디지 못해서 추락했음당.

    • @Kjoygo
      @Kjoygo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그럼 순수 난기류가 아니라 기체 문제였던거잖아요;;

    • @chavandposh
      @chavandposh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Kjoygo 당시 기체디자인이 산악파 및 난기류 에 관한 연구가 부족해서 그래요. 즉 당시에는 그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니까 일정량 이상의 난기류가 오면 기체통제를 상실하는 경우가 꽤 있음당.그게 기체결함이 문제라 하기에는 그렇음당.

    • @user-ze1zs2lh4j
      @user-ze1zs2lh4j 8 місяців тому +2

      그때는 지금과 다릅니다.

    •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Місяць тому

      되서->돼서

  • @yb87811
    @yb87811 Рік тому +12

    와 저 중국항공사 저거 진짜 완전 승객들 지옥이었겠다..

  • @kyunghwankim56
    @kyunghwankim56 2 місяці тому +1

    심한 난기류 만나면 날개나 엔진 떨어질까봐 무섭더군요. 피로 누적으로. 생각만 해도 무섭네 ㄷㄷㄷ

  • @ekelk
    @ekelk 4 місяці тому +2

    아무리 안전해더라도 사람의 심리는 주변 환경이 의해서 공포가 심할 수 밖에 없다. 비행기라는 좁은 공간에서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나의 공포는 빠른 비행기 속도가 실감이 될 때, 나의 발은 땅에 닿아 있지 않다라고 생각이 될 때, 주변의 소음들, 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때 이다.
    아무리 안전해도.. 공포는 이길 수 없다.😭 비행기는 타는게 아니라 보고 있을 때가 제일 편안하다.

  • @user-yk3ll5fl3e
    @user-yk3ll5fl3e 2 дні тому

    무서우니깐 그런거죠 ㅜㅜ일년치 기도를 몇시간만에 다하고

  • @LENNY-22
    @LENNY-22 Місяць тому

    파일럿들은 훈련과정속에 일부러 실속시켰다가 다시 자세잡는 훈련도 한다니... 추락할 일은 없겠지만 ㅈㄴ 무서운건 똑같아

  • @user-tb1yf9vd7d
    @user-tb1yf9vd7d 16 днів тому

    난기류 사고를 보면 급강하로 인한 사고로 보이는데 반대로 기체가 급상승 하는 경우는 없나요?

  • @NewYork_NJ
    @NewYork_NJ Місяць тому +1

    공기를 물로 생각하고 가득차 있다고 상상하면 훨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 @DavidLee-xh4zv
    @DavidLee-xh4zv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난기류 떄문에 비행기가 추락해 죽은 사람이 없다는건 알고 있지만 혹시 내가 1빠따가 되는건 아닌가하는 두려움이지 ㅋㅋㅋㅋㅋ

  • @user-nh1zp4qb3j
    @user-nh1zp4qb3j Рік тому +2

    그럼. 날개가 부러지는건 아닐까라고 걱정을 다시하겠죠.

  • @cleandust530
    @cleandust530 Рік тому +21

    흔들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날개가 떨어져 나갈까봐 그게 걱정되는경우가..

    • @elvenisar
      @elvenisar 9 місяців тому +1

      날개가 떨어진 사건도 전례가 없죠.

    • @user-whysoserious
      @user-whysoserious Місяць тому +1

      ​@@elvenisar 요즘 보잉보면 슬 선례가 생길때 된듯ㅋㅋ

  • @user-rt9sw8jg6x
    @user-rt9sw8jg6x Рік тому +6

    위에서는 난기류로 추락할 가능성은 없는건 사실이지만, 착륙하는 과정에서 난기류 만나면 추락가능성이 있다고합니다. (항공과 직원한테 들음) 고도로 올라갈 여유가 확보되지 않으면 난기류로 하락할 가능성 충분하죠. 그래서 착륙시에 실패하거나 여러번 시도하는 이유도 있고요.

    • @baapper
      @baapper 9 місяців тому +1

      2:11 그래서 이렇게 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 @user-sk6xn6bw9p
      @user-sk6xn6bw9p Місяць тому

      그렇다고 영상에서도 말하네요

  • @empolymentid-3d4KR
    @empolymentid-3d4KR Місяць тому +15

    타이밍 맞는거봐라.. 알고리즘 미쳤네

  • @skysunset877
    @skysunset877 Місяць тому +4

    저는 국적기 탔는데도, 동남아에서 한국으로 오는 내내 난기류로 인해 2,3초간 바이킹 타는 걸 지속적으로 겪었던 적 있었네요... 보통은 1,2번 겪고 마는데 그 때는 오는 내내 그래서 진짜 무서웠어요. 그 비행기만 유난히 그랬던 것 같아요

  • @The_god_of_Stocks
    @The_god_of_Stocks 2 місяці тому +1

    나 로마갈때 터키쯤에서 난기류 만낫엇는데 기체가 심하게 흔들리더니 바이킹 타는 느낌 몇번 받앗음ㅋㅋ 근데 기내가 어두운 상황에서 비행기 문쪽 천장에 달린 신호등같은데서 빨간불이 깜빡깜빡거리는 바람에 그게 무슨뜻인지 몰라서 더 불안햇엇음,,,,

  • @jaewonshin7531
    @jaewonshin7531 Рік тому +78

    문제는 승객입장에서 이게 진짜 난기류 때문인지 아닌지 알기 어렵다는거죠....ㅠㅠ

    • @theskymag-ch
      @theskymag-ch  Рік тому +3

      맞습니다 사실 그런 부분도 있죠.

  • @j.m1505
    @j.m1505 Місяць тому +8

    알고리즘 미쳤네 ㅋㅋ

  • @triffissjeon4285
    @triffissjeon4285 Місяць тому +1

    요새 몬순기간이라 동남아쪽 가면 난기류 심합니다. 감안하고 가세요.

  • @byeongchangjo3421
    @byeongchangjo3421 Місяць тому +1

    최근 싱가포르에서 6천피트를 5분동안 떨어졌다네요... 갑자기 찾아오는 바람에 한명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구요..

  • @padremaison6985
    @padremaison6985 Рік тому +4

    결국 파일럿만 여유만만

  • @SonZedong
    @SonZedo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직접 난기류 만나보시면 생각이달라지실겁니다 제주도가다가 진짜 뒤지는줄알고 오는 비행기는 취소하고 배타고 인천으로옴. 근데 그게 세월호 였다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Місяць тому +1

    공항 부근에서 난기류로 추락하거나 사고를 당하는 일은 의외로 흔합니다.

  • @ds1puu
    @ds1puu Рік тому +6

    30년 전쯤 강릉에서 김포행 기종은 모르지만 고속버스 2배 만한 여객기였는데.... 기체가 작아서인지 태백산맥쯤에서 한 100m쯤 뚝 떨어지는데 식겁함....

  • @St_Benedictus
    @St_Benedictus Місяць тому +6

    이 미친 알고리즘

  • @goodbyedpi
    @goodbyedpi 2 місяці тому +3

    난기류 때문에 흔들리다 날개 부러지면 어떡하죠 ? ㅠㅠ

    • @user-rj7mc1tk6y
      @user-rj7mc1tk6y Місяць тому +1

      애초에 비행기 설계가 저정도 난기류는 다 버틸 수 있게 돼 있어요~

    • @LooooVANS
      @LooooVANS Місяць тому +1

      비행기 날개테스트하는 영상있음 알아서 찾아보시길

  • @cookie0323.
    @cookie0323. Рік тому +1

    한달후에 비행기 타는데 어뜩하죠? ㅠㅠ

  • @kyoungjuyoo6239
    @kyoungjuyoo6239 Рік тому +3

    날개부분은 엔진소음이 문제이지요...

    • @iamdepqua
      @iamdepqua 8 місяців тому

      진심 이
      소리땜에 더 무서워여ㅠㅜ

  • @Hangul_inventor
    @Hangul_inventor Рік тому +10

    그래서 나는 오히려 난기류 방송이 나오면 휴대폰으로 무중력 테스트 해보려고 대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eongyejun14
    @jeongyejun14 Місяць тому +5

    알고리즘 미친건가 ㅋㅋ

  • @liIiIiliIiIiIil
    @liIiIiliIiIiIil Місяць тому +1

    난 기체가 심하게 흔들릴 때마다 스튜어디스들 동태부터 살피게 되던데...
    나 보다 비행 경험 수백 배 많으신 분들이 각자 구역에서 태연하게 자기 할 거 하고 계시면 별 이상 없구나 함

  • @jayyoo906
    @jayyoo906 Місяць тому +1

    Turbulance와, 난기류 ill-linear flows는 다른 말이다. 전자는 여러가닥의 shear wind들이 다른 방향에서 기체에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경우로, 기체를 집어 던지는 형태로 구조변화 즉 날게를 부려트릴 정도의 파괴적 힘을 갖는다. 바다 수면에서 일어 나는 삼각파도와 같은 것이다.
    Shear wind는 상향, 하향, 수평형이 있으며, 만약 이륙시 하향 쉬어가 걸리면, 양력을 잃고 땅바닥에 내려 꼿는다 (태국 푸켓공항 참사). 착륙시 하향 쉬어에 걸리면 같은 충격 추락 (태국 수랏타니공항 참사)
    이러한 터블런스 빈발 항공로는 인도양의 강력한 사이크론이 히말라야 산맥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5월 -10월 기간이다. 몬순시즌이라 불린다.
    1초에 2000피트를 추락하는 경우는, 무풍지대, Doldrum 상태이다. 순간적으로 형성된 공기부족 상태의 공간을 말하며, 산소부족으로 엔진의 추진력이 급속히 저하되거나, 기류의 순방향 흐름으로 양력을 상실하는 경우이다.
    지구의 공기층 모양은 일정하지 않다. 순식간에 팽창 수축 작용이 일어 나며 진공 공간이 형성되기도 한다.
    제작시 풍동실험으로 모든 공기상태를 실험한다.

  • @akagi42
    @akagi42 Місяць тому +1

    머리는 잘 안다고 하는데 내 심장은 죽어도 모른다고 한다.

  • @Cute_Weasel
    @Cute_Weasel 4 місяці тому

    저 중화항공 사고는 소형 프로펠러기가 아닌 저런 대형 여객기가 저런식으로 떨어져도 자세제어를 시킨게 대단하네.. ㄷㄷㄷ
    비행기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개신기하네 저정도 실속이면 늘 회복 못하고 추락하는 영상만 봐서 그른가

  • @user-fj8zz3kg1s
    @user-fj8zz3kg1s Місяць тому

    싱가포르 갈때도 흔드렸고 태국ㅈ갈때도 무서웠어요 ㅠ.

  • @NancyLee-oj1oj
    @NancyLee-oj1oj Місяць тому

    난기류로 인한 기체 파손 사례는 없지만 난기류로 인한 조종미숙사고는 있는게 눈가리고 아웅 아닐까요

  • @user-ti8cu7lo6y
    @user-ti8cu7lo6y Місяць тому +1

    내가 처음이 될수있다는 불안감….

  • @Shong2TV
    @Shong2TV Рік тому +11

    베트남행 비행기 타고 착륙 2 3분 전에 비행기가 자이로드롭 마냥 밑으로 갑자기 내려는 느낌이였는데 진짜 죽는건가 싶었다

  • @user-sd8db7jr7m
    @user-sd8db7jr7m Рік тому +6

    제가2024년설날때제주도을가거든요다행이네요!

    • @theskymag-ch
      @theskymag-ch  Рік тому

      걱정 없이 즐.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user-ii5cf8rl5h
    @user-ii5cf8rl5h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에어버스 보잉에 맞서는 제 3의 거대 민간 여객기 항공사가 나와야 한다. 여객기 기술의 발전이 너무 더딤. 요즘 보잉은 삽질만 하고 있어서 믿을건 에어버스인데.. 이제 록히드마틴에서 여객기도 만들자 응?

  • @jinpark-tu5op
    @jinpark-tu5op Місяць тому

    솔직히 난기류라고 방송이 나와도 이거 기체에 문제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하고 의심도 드는데 불안한건 없앨수가 없다 ㅠㅠ

  • @hufs1881
    @hufs1881 Місяць тому

    그럼 요즘 많이 나오는 추락사고들은 원인이 적어도 난기류 때문은 아닌거네요..??

  • @rkdpf06181
    @rkdpf06181 2 місяці тому +7

    최악인건 화장실에서 난기류 맞이했을때... 와... 끊을수없는데 흔들리면 진짜 돌겠음

  • @user-ik5fi3pr4l
    @user-ik5fi3pr4l Місяць тому

    난기류를 타게 되면 바이킹 타는 느낌이 나는데..바이킹은 그나마 눈에 보이니 내려가는구나 준비를 하지만 비행기 안에서는 전혀 모른 상태에서 바이킹을 태우니 자다가 깸~ㅋ

  • @seung-huahn2234
    @seung-huahn2234 4 дні тому

    난기류때문에 비행기 추락할 수 있어요. 분명히 난기류가 아니였다면 돌아왔을 비행기 중에 못돌아 온 비행기가 분명 존재합니다. 중화항공 예를 든것 처럼 기체 제어시스템은 정상상태에 수렴하지만 특정 주파수와 제어시스템이 우연히 공진을 일으키면 발산하게 되서 충분히 추락할 수 있습니다. 자동제어 알고리즘이 100프로가 아니기 때문이죠. 보잉 맥스도 난기류 만나면서 발산했는데 기체탓 했고 어쨋든 난기류로 추락해도 결국은 기체 알고리즘 탓 할거라는 거죠. 그리고 난기류에서 조종사가 조종하기도 어려워요. 발산 가능성이 크죠. 그러다 사고나면 조종 미숙 탓 하는 거죠. 즉 난기류 때문인데 다른 원인이라 하는 거죠. 어쨋든 심한 난기류 만나면 준비하셔야 합니다.

  • @user-nr8dg1kj9l
    @user-nr8dg1kj9l 28 днів тому +1

    근데 진짜 승무원이 저어어엉말 이쁘면 뭔가 안심됨. 뭔가 저런 여신은 이런 거로 안 죽을 거 같거든.

  • @user-wo6zh8jc5q
    @user-wo6zh8jc5q 10 днів тому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격어보면 준내무서움 하다못해 이륙직후 구름 만나서 중간중간 푹푹 꺼질때가있는데 비행기가 사고에 가장위험한 착륙후3분동안 그러고있음 진짜 식은땀 남

  • @ABC_Tokyo
    @ABC_Tokyo 25 днів тому

    비행기 날개가 부러질확률은 없나요?

  • @This_is-me
    @This_is-me Рік тому +3

    난기류 만나면 재미있는데 ㅋㅌ

  • @jangholee
    @jangholee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궁금한건, 비행기가 얼마나 난기류의 충격을 버틸수 있는지 강성,내구도가 궁금하네요

  • @user-xp6fn7ef1r
    @user-xp6fn7ef1r Місяць тому

    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있었기에 난기류 절대 무섭지 않음ㅋㅋㅋㅋㅋㅋ 대신 이륙할 때가 젤 무서움ㅠ

  • @w-rabbit
    @w-rabbit Рік тому +11

    추락이 아니라 날개가 부러질까봐 무서움 하지만 날개가 부러질일은 거의없지만 날개 덜렁덜렁 거리는거 보고있으면 괜히 불안함 ㅎ

  • @user-hx8do8oq7y
    @user-hx8do8oq7y Рік тому +5

    난기류로 인해 날개 떨어져서 추락한 경우는 없나요?

    • @와송
      @와송 Рік тому +3

      날개는 엄청나게 유연해서 괜찮아요

    • @user-sm7er4dx9n
      @user-sm7er4dx9n Рік тому

      난리류로 추락한 경우가 아예 없어요

    • @Nayeon6647
      @Nayeon6647 Місяць тому

      비행기가 그리 허술하게 지어지지는 않았고 왠만한 난류엔 끄떡없게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

  • @user-pf1ep4yh3b
    @user-pf1ep4yh3b 25 днів тому

    실제로 1966년에 BOAC 911편이 후지산의 난기류로 추락했습니다

  • @user-nq5gg3yj3j
    @user-nq5gg3yj3j Місяць тому +1

    출장시 안데스 산맥위로 날라가는중에 삭사중인데,
    갑자기 뱅기가 흔들리면 띵~똥하면서 벨트메라고, 밥먹다가 벨트메니 비행기 요동을 치는데
    여거저기서 여자들 비명소리 들리고, 커피잔은 쨍그렁소리함께 튀어올랐다가 어퍼저서 식판에 커피쏟아지고 일부음식은 바닥에 떨어지고
    나는 밥먹다가 아~ 이러다가 뱅기 떨어져서 죽는구나하는 생각이 드는데,
    무섭다는 생각보다 죽눈구나하는 생각이 나더라...워낙 순식간에 벌어져서 무서울 틈도 없더라~~~~
    뱅기요동이 한 1분정도됐나?? 그러더니 순탄하게 비행.....
    기장은 난기륜 벗어났으나 위험할수도있으니 계속벨트메고 있으라고...
    그러더니 순탄하게 브라질 과릴리오스공장 안착....
    뱅기탈때마다 약한 난기류는 만나지만, 커피잔이 튀어올라 어퍼진적은 첨이고 겁나 쫄았었네 ㅋㅋ
    그래도 영화처럼 산소마스크는 않내려왔습니다 ㅋ~~~~
    아~ 또 에어포켓이라고 불리우는 난기률 만나면 뱅기가 청룡열차처럼 뚝~ 떨어지기도 합니다~~~~

    •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Місяць тому

      고산지대일 수록 위아래로 내리누르는 난기류가 심각해서 왠간하면 그 지역은 피해간데요.

    • @user-nq5gg3yj3j
      @user-nq5gg3yj3j Місяць тому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내가 담당하던지역 미주라서 배행기 항로가 멕시코시티, 상파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 산티아고...이러니 안데스산맥을 피해서 갈수가없었지묘...지금은 항로가 변경됐는지도 모르고요...
      남미갈때마다 매번 그랬고 심하거나 덜하거나나요.....

  • @ssyfi
    @ssyfi Місяць тому

    저거야 비행기가 멀쩡할때 이야기지. 가만히 가는데 문짝 떨어지고. 이륙하다 바뀌 빠지는 세상인데. 과거에도 금속 피로로 균열생겨 추락한 비행기도 있지 않았나? 저걸로 추락할 가능성은 없어도 비행기가 부셔질 가능성은 있을듯. 지금 보잉하는 꼴 보면.

  • @taeteaeta
    @taeteaeta 24 дні тому

    그래서 버스 멀미는 어디앉아야 해결됌?

  • @browncharly5442
    @browncharly5442 14 днів тому

    난기류땜에 날개가 떨어져나가거나 장비가 고장나서 추락하는거지

  • @user-ry2us3vg4s
    @user-ry2us3vg4s 9 днів тому

    그래서 웬만한 태풍 돌풍에도 비행기는 이착륙 하는구만

  • @user-dw8wx3qr5c
    @user-dw8wx3qr5c Рік тому +2

    난 타자마자 자버려서 일어나면 도착해버렸지 모야~

  • @user-pz9th6pm8m
    @user-pz9th6pm8m Місяць тому

    1:40 아니.. ㄹㅇ 이렇게 떨어진거야?

  • @user-gl8hn5jb4h
    @user-gl8hn5jb4h Місяць тому

    날개 옆에 앉으면 또 날개 흔들리는게 보여서 그것 또한 졸라 무서움

  • @yaba3000
    @yaba3000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난기류 진짜 기분 드럽고 싫음 비행기가 그냥 너무 싫음

  • @n.e.m.0
    @n.e.m.0 Місяць тому +1

    난기류로 인한 추락사고는 없다. = 당신이 첫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 @user-es8wu2ul7j
    @user-es8wu2ul7j 2 місяці тому

    덜컹거리는 충격때매 날개 뿌러질까봐 불안함..

    • @skyeye8519
      @skyeye8519 Місяць тому

      그럴 가능성도 있기에 심한 난기류를 만나면 감속해서 운항하는 절차도 있습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기체 구조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크다보니...
      극단적 가정으로 한계속도에 근접해서 비행하다 난기류 제대로 맞으면 한순간에 기체 한계강도를 넘어설 수 있겠죠.
      그렇지만 그정도로 속도 붙여서 날아다니지도 않고, 구조 자체의 설계 마진도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여유는 있습니다.

  • @djjcxsxjr
    @djjcxsxjr 6 місяців тому

    난기류때문에 추락은 안하겠지만 위아래로 심하게 요동치면 이거 날개 떨어져나가는거 아냐? 걱정한 적은 있음

  • @user-jv7nj9re8d
    @user-jv7nj9re8d 13 днів тому

    ㅋㅋ 난 돈이 없어 이코노미 타는대 늘 창문 옆에 날개보이더라 개안전

  • @gmvisck
    @gmvisck Місяць тому

    아직 추락사고가 없었던거지...난기류는 사고 안난다는 건 글쎄다...비행기란게 사고률이 닞을뿐 사망확률이 높은건 사실이다 .

  • @GuNdAmWiThYoU
    @GuNdAmWiThYoU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당장 동체 날개 엔진이 꺼져도 활강이 가능한게 비행기인데 고작 난기류 따위가 비행기를 추락시킬 수 있을리가 없죠 ㅋㅋ

  • @user-xg1ub7ll7b
    @user-xg1ub7ll7b Рік тому +2

    강물 각 부분의 속도와 방향이 틀려지면서 -> 달라지면서

  • @meghitang
    @meghitang Рік тому +27

    난 기류라고해

  • @user-om6wt3se5e
    @user-om6wt3se5e Місяць тому

    얼마전에 급작스런 난기류 때문에 사상자 나왔던 사고가 생각나네요.. 기내에서 대비없이 만나서 넘어지는 등의 사고로 사망했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