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딸아이 혼자 키워왔는데 외롭고 삶도 힘들었지만 이제 외롭지도 않고 혼자가 너무 편하고 감사하네요. 혼자여도 완전하지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네요 나이 들면 마땅찮은 상대가 생각보다 없어요. 괜히 갈망하다 이상한 사람 만나면 더 힘듭니다 십몇년 더 젊은 나도 남은 인생 혼자 사는거에 포커스 맞추고 계획합니다 질문자가 냉정한 현실에 눈 뜨셨으면 좋겠네요
혼자가 편하면 그렇게 살면 되고, 이성과 함께하고픈 생각이 있으면,그건 또 그것대로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되겠지요. 기대와 현실적 이루어짐은 별개이니까요... 결국 '一切唯心造'라는 말의 의미는 누구나 알고있지만 그것을 단지 지식으로 알 뿐, 스스로의 내면에 용해돼 나와 일체화를 이루지 못한 것처럼...
혼자되면 외롭다 아우성 둘이 되면 귀찮다 아우성 스님말씀 이 말뜻을 잘 되새겨보면 그 안에 답이 았네요 남자 설레임있는 연애초나 좋지 익숙해지면 귀찮은 존재됩니다 남녀는 타고난 성향차있어서 함께 있으면 트러블 장난아님 자상함과 따뜻함 소유한 극소수 남자빼면...그런 남자 만날 자신있다면 몰라도 혼자사는것이 인연의 과보 안받고 맘편하게 사는 지름길임
그나이에 좋은남자라ᆢ 좋은 남자는 이미 좋은 여자가 있죠. 본인은 좋은 여자인지 같이 살기에 좋은 여자인지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길 ᆢ 인간은 외로워 둘이 되지만 둘이여도 외롭고 거기다 괴로움까지 세트로 오니 못견디고 다시 혼자가 되는 ᆢ 그래서 나온말이 가슴설레는 연애할때가 그때가 제일 좋았지ᆢ 행복을 밖에서 찾으려하니 문제죠. 내가 나를 사랑하면 내가 나를 대우하고 아끼고 나를 잘먹이고 잘재우고 혼자서도 재밌게 놀줄알면 외롭고 쓸쓸할일 없어요.
말 없고 표현 안하고 감정 드러내지 않는 남자와 살고있습니다 처음부터 말이 없더군요 그땐 어려서 그게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 못했지요 말이 얼마나 없냐면...하다못해 '아' 하고 소리라도 내보라 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어느 땐 혼자 웁니다 대화와 소통을 중시하는 제 입장에선 하루를 살아도 서로 눈맞추고 짧게라도 대화하며 서로의 기분도 살피고 어떤 큰 욕심내지 않고 살고싶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니 몸이 자주 아픕니다 빨리 정리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제 탓이 크다 생각하고 여전히 지금도 말없고 표현 안하고 감정도 전혀 드러내지 않는 저 남자를 내가 거두지 않으면 누가 거둘까 하는 생각으로 이제는 삽니다 둘이어도 외롭습니다 살아있는 모든 건 외롭다 생각하고 살아요 을해 30주년, 남편아 아프지말고 건강 잘 챙기시거라 그리고 이제는 말도 하고 감정표현도 조금만 하고 삽시다요
이런 문제는 누구에게 물어볼 사항이 아닌것 같은데...요? 본인 스스로 자신의 내면에게 물어보세요. 어느쪽이 더 자기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지. 외롭더라도 평안한 삶 vs. 재미있을수 있지만 또 고통이 따를 수 있는 삶. 49:51 이라도 어느쪽으로든 더 점수를 많이 줄것이고, 단 1%라도 기우는 쪽이 있으면 그 삶을 선택하면 되겠죠? 사람마다 모두 다르니 최고의 카운셀링은 나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시대의 큰 스님이시자 큰 어른이신 법륜 스님께 늘감사 드림니다. 스님 건강 하십시오 질문자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도 한자 적어 올림니다. 남의 이목과 손가락질을 받지 않고 법적으로 문제 해결 하시고 그런 다음 마음이 시키는대로 해 보시어요. 후회하는 삶은 안살아야 겠지요! 저는 30살에 애들 아버지가 저세상으로 떠나서 정신 없이 살아 왔지만 후회 하지 않는 삶이라 생각 하고 늘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래도 전문직이시니 경제적인 걱정은 덜 하시겠으니 다행 이십니다. 저는 지금 저세상으로 간대도 감사 하고 또 좀더 살다가도 고맙고 현실에 만족하고 노인으로 늙어 가기 보다 어른으로 살아가고픈 육십대의 아짐 이랍니다. 마음 편히 생각 하시어요. 어떤 선택도 감사 함을 가지신다면 더 나은 삶이 될꺼 같습니다. 행복 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스님과의 문답 후 가볍고 밝아진 질문자님의 목소리에 제 마음도 덩달아 힐링되네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질문 용기내 해주셔서 감사하네용~스님 말씀처럼 오계를 어기지 않는 범위에선 자유롭게 열린 마음으로 인생 살아가면 될 것 같네요~지금 이대로 좋은 인생 감사한 저또한 마음입니다!🙏 #법륜스님 #삶의지혜 #정토불교대학
법률스님 정답! 나는 65세가 되어도 봄날 꽃이피면 가슴이 설레어 꽃바람따라 산으로 들로 나가고 싶은데 외로워서 어쩌나 지금 세상에 서로 이혼하고 싶으면 해도 되고 100세 시대인데 정없이 어찌 부부로 살수있나 더군다나 서로 떨어져 살며 서로 불행 아닌가? 처음부터 정없이 결혼한게 큰실수니 이제라도 부부가 같이 살던지 해야지 부부는 같이 살아야지 떨어져 살면 멀어진다 서로새로운 만남으로 살아도 찾아보면 혼자사는사람으로 더좋은사람 만날수있다~
자존심 땜에 남편을 멀리하고 잇지않나 생각 합니다 나이들수록 남자는 없습니다 여자가 8 이면 남자가 1 이랍니다 지금 남편하고 다시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도 20년동안 부부관계 없이 살다가 최근에 제가 적극적으로 얘기를 해봤습니다 졸혼이라도 해서 나도 재밌게 살고싶다 아니면 병원가서 치료 받으라 햇더니 바로 담날 약 받아와서 노력을 하더군요 지금은 침대도 붙여놓고 스킨쉽도 하고 삽니다 더 늦기전에 남편과 재밋게 살자고 한번 터놓고 애기해보세요 어쩜 남편도 바랄수도 잇습니다
스님은 좋으신 분. 제 심적 고통을 줄여 주셨으니까. 평생을 자학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지금도 겉으로는 큰소리치지만 속으로는 무력과 죄책감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그래서 술에 의존하고. 그나마 지난번에 하신 말씀. 알콜릭도 살 권리가 있다. 많은 위안이 되었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알코홀릭. 아침에 일어나면은 비참한 심정. 또 한잔 마시면 괜찮아지고. 스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쥐약이라고.
저도 알콜 의존증이 강해서 술마시고 아침에 일어나면 우울해지고 가슴에 통증이 옵니다 ~~ 집앞 편의점에서 네 캔 만원 맥주 마시면 사르르 통증 없어지곤 했지요 그러다보니 점점 술이 안취하고 도수 높은 술을 마시게 되고 건강은 안 좋아 지고,,,,, 이렇게 2년을 지내던 어느날 법륜스님의 어리석다 라는 강의를 보고 지금은 긍정의 기쁨으로 살고 있습니다
없으면 못살것 같아 결혼해도 살다보면 서로 안 맞아 싸우는게 많습니다. 딴 사람과 살면 좋을것 같아도 살아보면 똑 같아요. 우린 졸혼 했습니다. 자식이 있으니 이혼하기도 그렇고 따로 살며 연애 합니다. 그러니까 서로가 참는것도 있고 말 한마디라도 조심스럽게 합니다.이혼하고 재혼 한다는 생각은 어리석어요.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재혼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외로워서 기댈 사람을 찾는다면 포기하세요. 스스로 충만하지 못해서 짐되는거 아무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즐거운 생각 많이 하시고
부담없이 사세요.
6
외로움이 만남의 이유가 된 사람들은
그 외로움이 헤어짐의 이유도 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사랑은 용광로처럼 끓었다 서서히 식지요 사랑으로 먹고살지 못하기 때문이죠 욕심만 버리면 사랑으로 살아갈수 있어요~^^
빙고, 맞습니다
이혼하고 딸아이 혼자 키워왔는데
외롭고 삶도 힘들었지만
이제 외롭지도 않고 혼자가 너무 편하고 감사하네요.
혼자여도 완전하지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네요
나이 들면 마땅찮은 상대가 생각보다 없어요.
괜히 갈망하다 이상한 사람 만나면 더 힘듭니다
십몇년 더 젊은 나도 남은 인생 혼자 사는거에
포커스 맞추고 계획합니다
질문자가 냉정한 현실에 눈 뜨셨으면
좋겠네요
나이먹음 혼자 사는게 편하죠~
@@송민환-j2y 그래도너무외롭고',,
,,,,
#
@@양정구-u1p 11
혼자가 편하면 그렇게 살면 되고,
이성과 함께하고픈 생각이 있으면,그건 또 그것대로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되겠지요. 기대와 현실적 이루어짐은 별개이니까요...
결국 '一切唯心造'라는 말의 의미는 누구나 알고있지만 그것을 단지 지식으로 알 뿐,
스스로의 내면에 용해돼 나와 일체화를 이루지 못한 것처럼...
누구든지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말씀. 진리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통을 피할 권리도 있습니다. 남들에 괴롭힘을 방어하면서.
인생을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고
정하지 말고
열어놓고 산다.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스님~
혼자도 외롭고 둘이함께라도 공유부분없으면 매냥 똑같이 외롭습니다~어차피 인생은 외로운존재‥혼자서도 행복할수있는 방법을 터득하는게 현명한방법인듯합니다~
혼자되면 외롭다 아우성 둘이 되면 귀찮다 아우성 스님말씀
이 말뜻을 잘 되새겨보면
그 안에 답이 았네요
남자 설레임있는 연애초나 좋지 익숙해지면 귀찮은 존재됩니다
남녀는 타고난 성향차있어서 함께 있으면 트러블 장난아님
자상함과 따뜻함 소유한
극소수 남자빼면...그런 남자 만날 자신있다면 몰라도 혼자사는것이 인연의 과보 안받고 맘편하게 사는 지름길임
여자가 능력있으면 연애하면서 사는게 제일행복
여자가 능력없으면 재혼해야하는데 쉽지않죠
와!!! 스님 시작 부분에 인생 답이 모두 들어 있네요
조건이 불행한게 아니고
스스로 조건에 불만을 가지면서 자기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다
늘 감사합니다~~
24년동안 죄값 치르고 살았으면 이제 훌훌털고 혼자든 둘이든 자유롭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질문자의 남편과 같은 위치에 있는 저로서는 그냥 팔자대로 살다 죽어도 할말 없을 줄 알았네요. 미안해, 고생많았어, 고마웠어등의 한마디는 듣고프데요. 남편과 같은 입장으로 사는 저도 무척이나 힘들었답니다.
그러네요~ 본인이 외도까지 해서 배우자는 한평생 고통속에 살았을텐데.. 본인의 행복만 생각하며 지금도 좋은남자 만날 궁리를 하다니 참..
너무 이기적이네여~
결혼은 상대방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는가?
하는 생각으로 희생을 먼저 해야 사랑과 행복이 따라옵니다!
배우자의외도
힘들고.고통이지요
그동안.마음고생.많이.하셨네요.앞으로.모든것.내려놓고.본인의.행복을위해서.사세요.그것이.진정한.삶이.아닐까.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화냥끼 도화살 있는 년 하고는 절대 상종마세요
노년을 편하게
살고 싶으면 혼자 사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혼자 그래사세요...
인생지사 새옹지마.자기가 살고 싶은데로 사는것이 정답입니다.
좋은남자 만나실수있을거예요
뭐하러 또다른 고행을 불러드리러하는가 다시 자신의 돌아보고
부처님공부하셔요
법륜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그나이에 좋은남자라ᆢ
좋은 남자는 이미 좋은 여자가 있죠.
본인은 좋은 여자인지 같이 살기에 좋은 여자인지 한번쯤은 생각해보시길 ᆢ
인간은 외로워 둘이 되지만 둘이여도 외롭고 거기다 괴로움까지 세트로 오니
못견디고 다시 혼자가 되는 ᆢ
그래서 나온말이 가슴설레는 연애할때가 그때가 제일 좋았지ᆢ
행복을 밖에서 찾으려하니 문제죠.
내가 나를 사랑하면 내가 나를 대우하고 아끼고 나를 잘먹이고 잘재우고 혼자서도 재밌게 놀줄알면 외롭고 쓸쓸할일 없어요.
말 없고 표현 안하고 감정 드러내지 않는 남자와 살고있습니다 처음부터 말이 없더군요 그땐 어려서 그게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 못했지요 말이 얼마나 없냐면...하다못해 '아' 하고 소리라도 내보라 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어느 땐 혼자 웁니다
대화와 소통을 중시하는 제 입장에선 하루를 살아도 서로 눈맞추고 짧게라도 대화하며 서로의 기분도 살피고 어떤 큰 욕심내지 않고 살고싶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하니 몸이 자주 아픕니다
빨리 정리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제 탓이 크다 생각하고 여전히 지금도 말없고 표현 안하고 감정도 전혀 드러내지 않는 저 남자를 내가 거두지 않으면 누가 거둘까 하는 생각으로 이제는 삽니다
둘이어도 외롭습니다 살아있는 모든 건 외롭다 생각하고 살아요
을해 30주년, 남편아 아프지말고 건강 잘 챙기시거라 그리고 이제는 말도 하고 감정표현도 조금만 하고 삽시다요
남편이 다른 여자한테는 눈도 잘 맞추고 말도 잘 할 지도 몰라요 뒷조사 해 보세요
이런 문제는 누구에게 물어볼 사항이 아닌것 같은데...요?
본인 스스로 자신의 내면에게 물어보세요. 어느쪽이 더 자기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지.
외롭더라도 평안한 삶 vs. 재미있을수 있지만 또 고통이 따를 수 있는 삶. 49:51 이라도 어느쪽으로든 더 점수를 많이 줄것이고, 단 1%라도 기우는 쪽이 있으면 그 삶을 선택하면 되겠죠?
사람마다 모두 다르니 최고의 카운셀링은 나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공감합니다
용기있게 질문한 분 이해됩니다.
외도도 꺼리낌 없이 말하는 게....
참...대단하네.
스님...건강하세요~
거짓말하는 것보다 낫죠
그렇긴한데 ... 그래야 대화가 진행될듯
부녀자가 외도나하고 별거까지 했으면서 또 누굴 만나고싶다니....나이 지긋해보이는데 끼가 넘치시네....ㅠ
남자가 외도했었다해봐 욕하고 난리났을듯!
저여자도 참!
여자도 사람이고 남의속은 아무도 모르죠
결혼도했고 애도있는데 외도도 했다고 스스로 말할만큼 기도 세고 이제와서 누구만나 다시 새출발하겠나는 욕심도 있고 혼자 사셔도 될듯하네요
솔직해좋구만 외도한여자 내도한여자 머가다른데 남들모르면 순진하고 정직한여자다
@@귀곡자-n2q 인연은 정해져 있어용♡
@@진수현-b6z 인연이 정해져있다고 믿으면 인연일까요? 그렇게 흘러가는걸 받아들이니까 인연인가요? 모든것은 정해진게 없고요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난 중년 인데도
혼자가 좋은데요
외롭지 않습니다
둘이라서 더 외로울수 있습니다
@@모아아모-s4c 권하는게 아니라 그렇다는예긴거 같은데 내가 보기에는
스님말씀 정답👍👏💯 경제능력 있으시면 이혼하시고 혼자 사세요
재혼은 하시지 마세요
누구나 배우자 자식이 있어도 외롭고 힘들지요^^ 세상에 별남자 별여자 없다는 명언이 있습니다 😊
스님 건강히 오래오래 저희들 곁에서 함께 해 주세요^^
오늘도 스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
스님~건강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저희곁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눈에 띄게 수척해보이십니다~
ㅡý
스님깨서는 국민을 줄겁게해주시고 살아가는대도윰즈시는스님 오래오래사셧으면해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사셧으면합니다 존경합니다
외도로 배우자가느꼈을 배신감과상처를 뉘우친다면 상대가 좋은배우자 만나게 정리하는게 좋겠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스님말씀 백번 옳으신데 이리 중생들은 갈팡질팡 하네요 법륜스님 건강하시어 우리곁에 계시옵소서 ..
스님도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셔 주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우리동네 냇과 의사 선생님도 오래 계셔서 많은 사람들 치료를 해 주시면 좋겟습니다. 좋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한 세상 입니다.
어느동네 내과 의사쌤이신가요? 행복하시겠어요^^
창원 입니다.오후 3시에 마치는 병원 의사샘 친절함.위장에 이상 잇는건 완전 다 꿰고 계세요.
하도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글이라서~댓글 달았어요~~법륜 스님이 행복 바이러스? 이신가봐요ㆍ
@@interstella1651 네ㅡ법륜스님을 너무너무 사랑 하고 존경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유튜브에서 스님의 경 해석 공부를 공짜로 많이 보고 햇답니다. 너무 좋은 세상에 살고 잇네요.언제라도 공부 하고싶으면 유튜브 켜면 되니까요
감사한 일입니다.
불빛명화님 댓글에 감명받았습니다 외과 선생님 저도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지혜로우신 법륜스님
언제나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대로도 아무 문제가 없다!
이래야된다, 저래야된다 정해놓고 사는게 아닌 인생은 열어놓고 살아야지 하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네요.
오늘도 지혜로운 말씀 고맙습니다.
시대의 큰 스님이시자 큰 어른이신 법륜 스님께 늘감사 드림니다.
스님 건강 하십시오
질문자님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도 한자 적어 올림니다.
남의 이목과 손가락질을 받지 않고 법적으로 문제 해결 하시고 그런 다음
마음이 시키는대로 해 보시어요.
후회하는 삶은 안살아야 겠지요!
저는 30살에 애들 아버지가 저세상으로 떠나서 정신 없이 살아 왔지만 후회 하지 않는 삶이라 생각 하고
늘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
그래도 전문직이시니 경제적인 걱정은 덜 하시겠으니 다행 이십니다.
저는 지금 저세상으로 간대도 감사 하고 또 좀더 살다가도 고맙고 현실에 만족하고 노인으로 늙어 가기 보다 어른으로 살아가고픈 육십대의 아짐 이랍니다.
마음 편히 생각 하시어요.
어떤 선택도 감사 함을 가지신다면 더 나은 삶이 될꺼 같습니다.
행복 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훌륭하시네요~남편보내고 가장역활하면서 아이들양육에 온힘을 쏟았셨겠지요 애들도 성인되어 몸과맘 홀가분해지셨으니 건강잘지키시며 평안하시길~
저도 이혼 위기였는데, #법륜스님 만나 #정토불교대학 에 입학해서, 극복하고 지금은 사이좋게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결혼 두번해봤지만
동반자를맘난다고 외로움 해결되는게 아니더군요
사람의지하면 똑같은 문제와
부딪칩니다 대신 내내면의
세계를 다지세요
맞아요 누구를 만나든 안만나든 나의 문제와 외로움은 내안에서 해결해야되더군요
일주일에 한두번 보는것이 정답이에요 저 개인적으로는
요즘 법륜스님 일묵스님 법문들으며 지내니
행복합니다
티비도 재미없어서
잘 안봅니다
시간 아까워서
자기능력보다 더 바라면 불행해집니다.자기수준에 맞게 사는게 제일 행복..더 높은곳을 가고싶으면 자기수준을 높이는 노력을 하면됩니다..
정말 공감됩니다
주제파악 못하구 욕심부리면 불행이 따라오기쉽죠
저분 수준 높아보이는데요?
맞습니다 ^^
스님을 저희에게 보내주신 부모님과 은사님 감사 합니다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살아계신 부처 이 십니다
스님께서 정말 크신분인게 본인잘못은 모르고 피해자인양 고민이랍시고 예기하는 사람들 답변 주시는게 대단하십니다 전 듣는데 어이가 없던데 말이죠
주변을 보면 혼자 되신 할머님들이 정말 오~래 사십니다 남편이 없으니 신경쓸 일도 적고 스트레스가 적겠죠 내일 죽더라도 오늘 새로운 사랑하고 싶음 하세요 본인이 선택하면 됩니다
그래도 할머님들은 중풍걸려도 남편 있는게 자식들에게나 동네사람들에게 무시 안당한다고 하시며 저희들한테도 신랑각시 잼있게 잘 살라고 하시네요~특히 남자가 좀 어리석으니. 여자가 이해하고 살라네요^^
60넘으면 이성에 대한 사랑이
생길까
먼저 내가 좋은사람이어야지
욕심만 많으시네
그냥 혼자 살아요
그렇게 혼자 사시거나 병들어 누어있는 할부지를 캐어 하시면서 사시는 할머님들중에 지난 90년간 한번이라도 외도하신 할머님이 몇분이나 될까? 이 질문자와는 결이 달라요!
사랑이 아니라 섹스겠죠 사랑 좋아하시네 스님 말씀처럼요
남자가 저렇게 좋은 사람도 있구나. 젊어선 외도 늙어서도 남자..
저분은 적어도 솔직하신 것 뿐인거 같은데요?
@@neuuutral 솔직하면다장땡이냐
유부녀가외도한게
@@채희창-u4h 솔직하다했지, 솔직한게 장땡이라곤 하지 않았음.
그것도 팔자에 있는거죠.
흰머리 백발 되도 남자 좋아 하는 사람 있죠
결혼생활해본것만으로 좋다
아무 문제없다는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내인생의 주인으로 살겠습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과의 문답 후 가볍고 밝아진 질문자님의 목소리에 제 마음도 덩달아 힐링되네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질문 용기내 해주셔서 감사하네용~스님 말씀처럼 오계를 어기지 않는 범위에선 자유롭게 열린 마음으로 인생 살아가면 될 것 같네요~지금 이대로 좋은 인생 감사한 저또한 마음입니다!🙏
#법륜스님 #삶의지혜 #정토불교대학
마음에드는사람 없을것입니다.그냥사세요.사랑이있으면 미움도 동반합니다.그게 진리입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법륜스님 설법듣고 정진해봅니다 가지가지 설법 잘듣고 참회해 봅니다 울 스님 행복하게 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그냥혼자사는게
좋을듯해요
지금 딴 남자만다고 해서
님 이 행복이 보장된 것도없다
스님,,건강이걱정되네요 제눈에만 마르신건지,,,
잘챙겨드시고 쉬는시간도 좀 갖으셔야,, 하지않을까해요~^^오~래~건강하셨음해요~
나이가 있으시니 조금씩 여의시나 봅니다 잘 드셔야 할텐데요 스님 건강하세요
조금 마르신게 아니라 아주 많이 눈에 띄게 여위신것 같은데요.
건강상 일부러 체중감량하신게 아니라면, 한번 진료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셔야 할텐데.....
아이고 제가 볼때도 그래서 걱정스러웠는데..법륜스님 예전 동영상 쭉 보다 최근 모습 뵈니 더 그랬네요
스님 부디 늘 건강하십시요~
스님. 건강하십시오🇰🇷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우리 중 누구라도 아무리 발버둥쳐도 100년을 못삽니다.
남은 기간 재미나게 사세요.
지금 아무 문제가 없다. 내 조건이 불행한 것이 아니고 내가 내 조건에 불만을 가지니까 불행한 것이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시원합니다. 감사드려요.
지나간 과거는 과거일뿐 이예요 후회하지 마세요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또 있는 거예요 결혼도 한 번도 못 해 보신 스님 말씀이 참 옳으신 말씀 후회하고 살면 힘들어요 항상 현재에 만족하면서 살아요
법륜스님 말씀은 천주교에서 말하는 평화를 마음에 주시네요~ 늘 여러가지 듣다가 결국 법륜스님 말씀으로 마무리하네요. ~감사드립니다 ㆍ
혼자 사세요
혼자가 편합니다
그냥 편히 사세요
저도 혼자 편히 삽니다
법륜스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바람피워다면서 그사람도 떠나버려서 ㅡ 내좋은데로 살아도 된다 하지만 남에 가정 깨는짖은 안됨니다
이 질문자가 24년전에 외도를 하고 24년간 남자와 관계 없이 살았다면 성적욕망은 없는 사람같고 그런 사람이 남자를 원한다면 무슨 심보여서겠습니까?
아무문제없다는 말씀, 위안이 됩니다
#법륜스님 #즉문즉설
늘 새롭게 배웁니다.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76세할매가스님말씀공감합니다50대과부는금과부라합니다좋은남자찾지마세요좋은남자가왜혼자있겠어요정신차리세요바람피우고싶으시면호적정리하시고자유롭게살되남가정파괴는하지마시기를바람니다
띄어쓰기좀 해주세요
읽으려니 눈이 피곤해요
76세 나이를 감안해줘야지요
@@Cvbn120 저도요 .ㅎㅎ
@@서민경-f6i 맞아요.ㅎㅎ
돋보기 큰거
삶은 자기가 만들어가는 것이지 누가 만들어 주지는 못한다 물론 좋은사람 소개를 해주기도 하지만 자기의 짝은 자기가 잘 알아서 맘에드는 사람을 찾는게 좋습니다 마음이 잘 맞는사람 즐겁게 해주는사람 그다음 돈이 필요해야 됩니다.
지금 사는것에 만족하면서 살자
지금 이대로 살아도 아무 문제 없음을 알겠습니다
자식보다 내 인생에 충실히 살자!
나이가 들어도 정신을 못차리셨네요!젊어서도 그렇게 살았는데!남편분도 고통스런 삶을 살았을것 같아요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업소를 다닐지도 모른다?? 그런방식의 사고라면 대선주자 몇분은 교도소가기 투표 일지도 몰라요
남편이 먼저 그랬을 수도 있지요
남의 사정은 모르는 것입니다
@@다지나가리 그랬다면 저분이 그렇게 얘기하실 분으로 보이네요
긍정하는 삶. 후회없는 삶. 자유로운 삶.
항상건강. 하시길
바람니다요
지혜로운.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요
건강하십시요 ~ 👍
스님 건강하세요~~좋은 말씀 큰가르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법륜스님을 보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질문자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내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관점을바꾸니 내가 행복하고 즐겁습니다~^^이번 정토불교대학 스님께서 직접강의 입학신청했는데 많은분들 함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별거중에 남편분이 계속 생활비를 계속 주고 있으면 남자맘에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는거니 본인이 잘못했다는걸 이야기하고 같이 남은 인생 다시 이어보시고 생활비를 준적이 없으면 좋아하는 마음이 없으니 빨리 이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바람피고 별거하는데 생활비를 주는 사람도 있을까요?
@@comma_pause이혼하지 않고 해외로 떠나보내도 기러기 아빠처럼 자녀 교육비며 생활비며 계속 보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사업가나 연예인처럼요
@@대나무-o4v 사람이 아니라 보살이네요.
딸을 키웠으니까
외도를 해서 괘씸 했겠지만
생활비는 당연 줬겠죠
@@선우-d9j
생활비가 뭐 중요합니까
전문직으로 일했으니 연금도
많이나오고 걱정없는데 단지 외로워서 그래요
이프로를보면서
스님께서 참 힘드실거라는 생각을해봅니다
ㅡ누워서 침뱃는 질문자들 도있고~하는것까지
답변 해주시는거보면
대~단 하십니다
법률스님 정답! 나는 65세가 되어도 봄날 꽃이피면 가슴이 설레어 꽃바람따라 산으로 들로 나가고 싶은데 외로워서 어쩌나 지금 세상에 서로 이혼하고 싶으면 해도 되고 100세 시대인데 정없이 어찌 부부로 살수있나 더군다나 서로 떨어져 살며 서로 불행 아닌가? 처음부터 정없이 결혼한게 큰실수니 이제라도 부부가 같이 살던지 해야지 부부는 같이 살아야지 떨어져 살면 멀어진다 서로새로운 만남으로 살아도 찾아보면 혼자사는사람으로 더좋은사람 만날수있다~
이대로도 아무 문제가 없다. 🙏🙏🙏
혼자 라서 외롭다ㅡ둘이 있으면 괴롭다
외로울 지라도 혼자가 편하다
ㅋㅋㅋㅋ
🇯🇵에서...출근길
웃어 봅니다
그래도 외도까지 한 번 해보셨네요.지혜로운 스님의 답변입니다.
여러번인데 말만 한번.. 그 이후로 쭉 한번 일듯…
아무문데 없음을 자꾸 잊고 욕심부리고 있었네요.. 질문자분 덕분에 돌아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 )
저도요
아침 출근길에 듣게 되었어요
이데로도 좋다
아무문제 없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된다
또 욕심을 갖게 되나봐요
마음이 괴로움이 있었는데
개운해졌어요
법률스님 감사합니다
법률스님 목소리 에 힘이 약하고 마음 이아프네요
엠지 세대 스님 같아요
스님 늘건강하세요
스님넘좋아요
결혼은 희생과 포기가 동반 돼는데..이 할머니는 참...남 편 마음 아프게 만들었으니...업보를 받지 않을까 싶은데.
당연히 받겠죠..
자기조건에 불만을가지면 불행해진다는말씀이 가슴에와닿습니다 스님건강하십시요🙏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위요
자존심 땜에 남편을 멀리하고 잇지않나 생각 합니다 나이들수록 남자는 없습니다 여자가 8 이면 남자가 1 이랍니다 지금 남편하고 다시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도 20년동안 부부관계 없이 살다가 최근에 제가 적극적으로 얘기를 해봤습니다 졸혼이라도 해서 나도 재밌게 살고싶다 아니면 병원가서 치료 받으라 햇더니 바로 담날 약 받아와서 노력을 하더군요 지금은 침대도 붙여놓고 스킨쉽도 하고 삽니다 더 늦기전에 남편과 재밋게 살자고 한번 터놓고 애기해보세요 어쩜 남편도 바랄수도 잇습니다
무지개는 없다
내가 문제다
내가 좋은 사람이면
세상이 따라온다
내가 훌륭하면 배우자 친구
자식도 훌륭하다
평생 그 꼬라지로 살고
새사람 만난다고 좋은사람 만나나
그나물에 그밥이다
ㅎㅎ
맞는말입니다
한가지에 같은 열매가 맺는법입니다
스님은 좋으신 분. 제 심적 고통을 줄여 주셨으니까. 평생을 자학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지금도 겉으로는 큰소리치지만 속으로는 무력과 죄책감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그래서 술에 의존하고. 그나마 지난번에 하신 말씀. 알콜릭도 살 권리가 있다. 많은 위안이 되었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알코홀릭. 아침에 일어나면은 비참한 심정. 또 한잔 마시면 괜찮아지고. 스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쥐약이라고.
저도 알콜 의존증이 강해서 술마시고 아침에 일어나면 우울해지고 가슴에 통증이 옵니다 ~~ 집앞 편의점에서 네 캔 만원 맥주 마시면 사르르 통증 없어지곤 했지요 그러다보니 점점 술이 안취하고 도수 높은 술을 마시게 되고 건강은 안 좋아 지고,,,,, 이렇게 2년을 지내던 어느날 법륜스님의 어리석다 라는 강의를 보고 지금은 긍정의 기쁨으로 살고 있습니다
@@심문보-s9k 제 심정을 아시겠네요.
@@chongyu6665 네 충분히 공감 합니다
당신의 장기들이 울고있읍니다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사람인지요? 이렇게살려고 세상에 태어난것아니잖아요 ? 당신자신을 사랑하세요
@@심문보-s9k 고맙습니다. 저도 뒤를 따르게 될 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은 진리입니다 말씀을 들으면 행복해집니다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법륜스님 살이 좀 빠지신듯 보여요
스님 건강항상 지켜주시고
사랑합니다 🙏🙏🙏
부모나 가족들에게 상처가 많은 사람은 부모나 가족들에게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사는 심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따님이 해외 가서 사는겁니다.
자신이 태어난 본국을 떠나서 이민가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말씀 들어보니 그런것같네요 우리 여조카(42)도 혼자 뉴질랜드서 8년째살고있는데...
부인이 있는 남자는
안됩니다!!!
요게 포인트;;
법루스님 말씀 을 들으면 너무도맞는말씀 만하시는 스님 니무도존경스럽고 저도스님 말씀대로살아가고잊는대 행복한일없어도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스님 존경하고사랑합니다 건강하셧ㅡ면합니다 스님존경합니다
열남자하고 살아도 후회하실분이네요 지금만나는 남자들은 본남편보다도 못할가능이많아요 이나이에 좋은남자 ㅎㅎㅎㅎ ✈ ✈ ✈
지혜와현명백과사전 스님 항상 오래오래 우리곁에함께 ~
늘 감사합니다
외도한거도 모자라 나이 다 들어서 남자만나고 싶은게 뭐 자랑이라고....또 마지막엔 이제 마음대로 살고 싶다는 얘길듣고 얼마나 더 마음대로 하고싶길래...참 적당히 하시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도는 한쪽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남자가 먼저 외도했을 수도 있으나 공개적인 질의라서 자신의 치부만 드러내고 상담할 수도 있자나요
남의 일은 속속들이 모르는 것이지요
@@다지나가리 그렇네요...제게 한 측면만 생각이 떠올랐나봅니다.
오계를지키는 범위안에 마음껏 사세요❤️
행복하게 살권리가있습니다🫶🏻
#법륜스님 #시대의멘토 #행복할권리
질문자님. 행복하시길요.
용기 내어 질문해 주셔서 덕분에 귀한 말씀 들었어요.
좋은 분 만나시길 바라지만,
혹 못만나셔도 지금 그대로 충분하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화이팅.
여자가 외도해서 별거까지 했는데
또 다시 다른 남자를 만나고싶어 이야기하는 내용이랍니다.
어이없네.. 여자가 바람끼 있어서 젊을때 외도 하다가 별거까지 했는데 늙어뱅이 되서도 아직도 저러네 ㅉㅉ
화냥끼 도화살은 질병입니다
불행하다 생각할때 스님강의들으면 묶어졌던매듭이 스르르 풀리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질문자는 '보호자'를 구하는 것
질문자님이해합니다 사람이 바람필 작정하고 바람피는경우도 있겠지만 생각지못하고 순간적으로 그사람사랑해서가 아니고 실수할수있지요 남자들 왜 00집에 가나요 술김에 가는경우도있다죠 첨부터 사랑하고좋아하고 결혼하고 무던하게 살아온사람들은 모릅니다 그속을 지금까진 아이생각해서 두분 이혼안하거고 이제남편이 하자하면 하고 안해준다면 혼자된 좋은친구사귀고 사시소 남들은 모릅니다 니 내되봐라 이말이 정답이죠 담에 그맘을 이해해주는사람을 찾지말고 경제는 내것있으니 꼭 돈거래하지말고 서로 좋아질수있는그런 사람 친구 만나요 나이들어아프면 보호자 필요해요 다들자식있고 그런대로 하는남편있고 별큰문제 안당하고 산사람들 몰라요 나이들고아프니 보호자진짜 필요해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스님 건강 잘 챙기시고 있으시죠????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저도 마음이 힘들고 외로움이 있을 때는 스님을 찾아뵙고 강의 듣고 하면은 너무 마음이 이하늬 되고 도움이 많이 돼서 좋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스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노년에 외롭다 배우자 갈아치워서라도 새로 만나고싶다 그런이야기를 하는중에도
그나이에 그지경이 된시점에서도 괜찮은남자가 없다는소리가 나오내 그저 인간이 놀랍다..
괜찮은 남자는 훨 젊고 예쁜 여자 찾습니다 이제 여자란 멍에를 벗어버리고 한 인간으로 당당하고 자유롭게 사시길 바래요
결혼생활중에 본이이 외도를 했다고 하시는데 와~~그게 더충격.!
그러니까요..뻔뻔하기가..
결국 외도 했다고 말했죠.
마치 어릴때 멋모르고 결혼해서 싫어져서 어쩔 수 없었다는 듯이
@@정희수-j4g 나도 60 넘었지만 그 시절에 남편 두고 외도 를 하다니 나같으면 상상도 할수 없는 일 나이 먹고 남자 생각이 나나 저런것도 타고 나나 보오 하긴 우리 옆집 여자도 거진 70 다됐는데 옆집 혼자 사는 남자 한테 추근 거리고 꼴도 보기싫은
이대로도 좋다
우리는 자꾸 뭔가를 정해놓고 맘대로 안 되어 괴로워 해요
즉 집착을 탁 내려놓고 내가할 수 있는만큼 하고 그만큼의 보상에 만족해야 괴로움이 없을 겁니다
없으면 못살것 같아 결혼해도 살다보면 서로 안 맞아 싸우는게 많습니다.
딴 사람과 살면 좋을것 같아도 살아보면 똑 같아요.
우린 졸혼 했습니다.
자식이 있으니 이혼하기도 그렇고 따로 살며 연애 합니다.
그러니까 서로가 참는것도 있고 말 한마디라도 조심스럽게 합니다.이혼하고 재혼 한다는 생각은 어리석어요.
법륜스님 최고 이십니다
건강하세요~~^^
좋은사람 남의것이니까 좋아보이는것일뿐 살아보면 그게그거예요 그런데사람들은그걸 감지몬해요 지나보면알지요 ㅎㅎ그냥 지금처럼사시되 남자만나보고싶으면 만나보세요 재혼말고 애인으로 애인으로만 그것이 남은인생행복할겁니다 여직혼자살아왓기에 이제다른사람과 소통하며살아기기힘듭니다
열심히 잘 살았다 봅니다.
세상 사람들중 자기편은 아무도 없을듯 합니다.
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먼저 상처를 주기 십상 입니다.
인생은 편도라 남의눈치 보는건 어리석은 일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사랑없는 결혼생활은 서로를 위해서 청산하시고 마음가는분과의 만남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늙어서 만나는건 남자 뒷수발
근데 아줌마 겁나 속없다. 아주 주책이 이만저만이 아니네ㅋㅋ 바람핀주제에 나이먹으니까 좋은남자가 없단다ㅋㅋㅋㅋㅋㅋ 살날도 얼마 안남은 할매가 정신을 못차리네ㅋㅋㅋ
남은생이라도 맘 가는대로 살아야지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주위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 가세요~^^
@@난부자다-p1r 지가 당당하게 눈치안보고 사는건 좋은데 지꼬라지도 모르고 좋은남자 찾고 남 평가질이나 하니까 문제지ㅋㅋㅋㅋ
늙어서라도 좋른사람만나 행복햐야지
지금 나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_()()()_ #법륜스님 #정토불교대학
이혼하면 더 최악인 남편 만날 확율이 8~90프로 입니다 인간관계는 넓어질수록 더 고통 입니다 있는것에 감사하며 자족하며 사세요!
한번 외도를 해본 사람은 또 외도하게 됩니다.
지버릇 개 못줍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이혼하시고 싱글이신분 만나셔요.
이혼이나 사별이나 비혼주의자이든 싱글만 만나시면 됩니다.
남편분은 어떤마음으로 어떻게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이혼하실때 진실하게 사죄하셨으면 합니다.
마음속이 지옥불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