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남자는 엄마 허락 받고 인사가자 하는데 엄마가 욕하고 화내는걸 여자가 듣게 하고 49살 여자는 오빠 허락 받아야 하는데 남자 데려오면 들어 올 생각 말라고 했다고 하고.. 집안에서는 서로의 상대를 인정하기 싫어하는것 같네요. 좋으면 그냥 두 분이 연애하시고 결혼도 그냥 두 분이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법륜스님을 알게 되서 참 행복합니다. 심지어 제가 한국말이 제 언어라는게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삶의 자잘한 고단함, 관계속에 오는 피곤함과 스트레스, 이걸 통찰하시는 법륜스님,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자님 서운해하지마시고, 조언 잘 받아들었으면 좋겠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종교중에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기독교부터가 예수 안믿으면 지옥 간다고 하는데, 그사람들의 입장에서 지옥으로 끌어들이는 설교를 과연 가만 냅둘까요. 자기들 파이가 줄어드는 것도 싫을테구요. 전 지옥가는거 전혀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은데, 그들은 뭐가 그리 무서운지 맨날 남한테 지옥간다고 협박질 개쩔어요ㅡㅡ
저 또한 힘든 상황에서 결혼을 하고 주변에 방해도 많았습니다 저도 7년연상 과 결혼을 고집해 아이도 없이 결혼하고 한5년을 너무나 힘들게 살았습니다 다 제가 부족했다는걸 스님을 통해 5.6년전에 이해하기 시작해 3년전부터 정확히 깨달았습니다 모두가 축하해주고 모두가 좋아해 주는건 기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중요한것이고 제 아내가 중요 한것이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더군요 지금은 법문듣고 불교대학 하면서 아내도 저도 행복합니다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잠시 빌려가는 세상에 ^^;; 조금은 힘드시겠지만 부디 스님 말씀에 빨리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분 스님 말씀 새겨 들으세요. 전남편이 하느님과 엄마를 동격이라 생각하며 엄마가 오라고 하면 피곤해도 무조건 저까지 데리고 가야 하는 사람이였죠. 맛있는게 있으면 항상 남편한테 먼저 챙겨주고 착하다는 말 들었지만 잘해주면 그게 기본 베이스로 깔리고 더 잘해주길 바라네요. 지금은 홀가분히 전쟁선포 하듯 끝내 이혼 했네요. 사람은 변하기 쉽지 않습니다. 무릎꿇고 빌며 원하는 대로 다 하라고 해서 한번의 기회를 더 줬는데 변한다고 하더니 그대로네요. 스님 말씀 깊이 새기세요 변하시기 쉽지 않을 겁니다.
저, 스님께 들은바가 있어서 ^^ 분위기가 자연스러울 때 가끔 말 합니다 ~ 결혼하면 부인이 1번 이라고. 엄마는 알아서 재미나게 잘 살테니까 걱정 말라고. 그리고 엄마한테 오는것도 부인이 먼저 말을 꺼내도 오지 말고, 몇번을 부인이 가자하거든 그 때 한 번 오라고..^^ 결혼한 하면 효도를 강요하는 바보같은 남편이 제 아들이 될까봐 ..^^ 그리고 어쩜 미래의 제 며느리가 될 수도 있는 아들의 여자 친구가 참! 예뻐서요^^
하지만 처가댁에 종속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 가끔씩 아들에게 물어봐야됩니다. 요즘 시댁문제 이혼보다 처가문제 이혼이 훨 높은게 통계로 나와있습니다. 이게 시댁 문제가 아니라, 문화도 아니라, 각자 개인과 부부 양측의 문제임을 알고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균형잡힌 생각이 아닐까 싶어서 이야기는 드려봅니다. 시댁, 처가 양측 다 분리가 맞다. 분리된 상태에서 마음이 동하는 교류는 괜찮다. 이게 스님의 이야기입니다.
질문하시는 분이 고지식한 분이세요. 결혼은 원하는 분하고 하고 , 부인은 당신의 가족을 만날 필요가 없어요. 두 분이 행복하면 되죠. 시댁 처가 안 다니면 어때요. 본인이 행복하게 사세요. 물론 다같이 화목하게 잘 지내면 좋지만 . 그게 안되면 중요한 건 본인과 배우자 입니다.
단지 질문자 맞춤 답변입니다. 스님은 편을 가르지 않습니다. 제가 봐온바론 지금 질문자는 저 답변 방식이 질문자에 맞다고 생각하셔서 저렇게 답해주시는 겁니다. 상대 여성분이 증상이 심하다 싶다거나 질문자가 이해를 잘 못할 사람이면 그냥 결혼하지말고 연애만 하고 살면 안되나 이런식으로 풀어서 답해줍니다.
남자분이 43이고 여자분이 6살 연상이면 49세인데......
이정도면 그닥 가족에게 인사할 필요 없을것 같은데
욕도 하고 난리치는데
43 49 둘다 덜떨어진 인간같아보임
자기한테 헌신적이고 착한 여자라는
저런 말 진짜 토할거같음.
착한여자는 없음.
너한테 잘하는게 착한거면
그 여자가 참다참다 성질1번 부려도
못됐다고 사람잘못봤다고 할
남자임.
43살 애기(?)에게
소중한 가르침주신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마흔살 넘어서 엄마 눈치보는 효자아들 만나면
평생 고생합니다
43살에도 엄마 허락이 필요한 나이엿ㅁ구나
난평생 고생햇네요
그 나이까지 결혼안한거면 못했던거지..집안분위기 대충 예상가네..
단박에 본질을 꿰뚫어보시는 스님의 지혜에 새삼 탄복을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최고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민주화-u6bㅔ~0ㅛ
두아들을 장가보낸 시애미 입니다
생일 챙기지 말고~
명절때도 시집에오지말고 친정부터가고 시집에 올시간에 재미나게 여행가고~~
그렇게 했드니 ~
더 더 잘 합디다~
시 애미들이시여~~
전화오기전에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 하지도 말고~
정딱끊고 살아내니~
만사가 오케~~~
스님공부 열공하고
내나이 육십 칠살에
도인이 되서 살아내니
그져 해피하기만 합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내 인생책이신 하눌님같으신 바다같은 큰스님~~~~
사랑합니다~
이런분만 계시면 얼마나좋을까요 멋지시네요!
멋지십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 누리시길!
와 멋지시다
며느리가 정상이면 친정부모보다 더욱 공경하게될 시어머니시네요
우오ㅏ~진짜멋지셔요!! ♡
나 평생 교회다녔는데 법륜스님 보니 절에 가서 부처님 말씀을 배워보고 싶음.
이런 ~~~~
인생은 짧고, 영혼은 영원하다 불변 ~~~~
평생 교회 다니셨다는데 헛 다니신것 같네요~ 절에 가시기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심이 순서인듯 하네요~ㅠ
@@k코스모스-m1d 가르치는 말투 참 시르다. 절에 가서 돌아보든 성당을 가서 돌아보든 내 알아서 할께여
좋은 말씀은 스님이든 신부님이든 지혜를 주시는 말씀이니 듣고 새기면 좋을듯해요~ 저도 크리스찬이에요 ^^
@@하나랑비제랑,.😅.$2ㆍ9ㅈ!9. 😅6$나 역시 👍 😎 😅😅😅😅😊😊😊😊
대한민국 국민들이 법륜스님 말씀들으면
고부갈등도
이혼도 많이 줄을 듯합니다
법륜스님 최고이세요
맞습니다 스님 말 새겨들으니까 제 무겁듼 삶ㅇㅣ가벼워졋습니다😊
스님 말씀을 들어야 할 사람들이 안듣고 피해자들이 많이 들어요 ㅠ
둘이좋으면해내인생인데~푸모가대신해주나~
43살 남자는 엄마 허락 받고 인사가자 하는데 엄마가 욕하고 화내는걸 여자가 듣게 하고
49살 여자는 오빠 허락 받아야 하는데 남자 데려오면 들어 올 생각 말라고 했다고 하고..
집안에서는 서로의 상대를 인정하기 싫어하는것 같네요.
좋으면 그냥 두 분이 연애하시고
결혼도 그냥 두 분이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큰오빠가 고지식해서 49살 여동생에게 남자 데려올려면 집에 오지 말아라...이거 이해가 가나요? 전 여자가 더 이상한데요. 저 남자분이 다 얘길 안한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가 좋으면 연애만 하거나 동거 하던가 하지 왜 굳이 싫다는 사람들 끌어 앉혀놓고 상견례 하며 인정받으려 하는걸까요.. 남자분 진짜 이해 안되네요
여자분이 결혼하기 싫어서 오빠 핑계대는 걸 수도 있어요 애인한테 그렇게라도 둘러대는 거죠
역시 지혜로운 스님의 말씀, 어떻게 질문만 듣고도 상황판단이 이렇게 일사천리신지 감탄을 또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지혜로우신 스님의 말씀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스님 오래오래 좋은 말씀 들려주세요🙏
😂
나 좋자고 남에게 강요하는 거 아니다. ... 현명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을 알게 되서 참 행복합니다. 심지어 제가 한국말이 제 언어라는게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삶의 자잘한 고단함, 관계속에 오는 피곤함과 스트레스, 이걸 통찰하시는 법륜스님,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자님 서운해하지마시고, 조언 잘 받아들었으면 좋겠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공감 100배 질문자님 스님말씀 명심하세요 지금은 이해 잘 되지 않겠죠
저도 스님과 한시대에 살면서 지혜로운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정말 지혜로우시다. 그 착한 여자가 나랑 닮았네. 참다참다 불편하면 아예 관계를 끊게 된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을 듣고 집착을 떨치고 자유를 얻었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냐가 무섭다 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역시 울 스님~~~쏘~쿨 👍
속이다 시원합니다^^*
와. 정말 법륜스님 혜안은...
이정도면
티비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 내보내서 국민의식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렇게하면 종교갈등 일으킨다고 국민들 들고 일어날거에요~
우리 국민의식 수준이 그렇게 안돼요~
좋은것은 이해관계를 떠나 배울자세를 갖고 있어야하는데 우리나라 의식수준은 아무리 좋아도 상대편것은 묻고 따지지도 않고 안돼라고 하거든요
종교중에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기독교부터가 예수 안믿으면 지옥 간다고 하는데, 그사람들의 입장에서 지옥으로 끌어들이는 설교를 과연 가만 냅둘까요. 자기들 파이가 줄어드는 것도 싫을테구요. 전 지옥가는거 전혀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은데, 그들은 뭐가 그리 무서운지 맨날 남한테 지옥간다고 협박질 개쩔어요ㅡㅡ
설득력있는 직설적인 답변이 너무 와 닿습니다. 스님말씀 틀린말 진짜 1도 없습니다. 단단히 혼나시는데 진짜 고마워하실겁니다.
착한여자 무섭다는 말 100% 공감
마음 닫고 돌아서면 그걸로 끝. 되돌릴 방법이 없음.
착한여자도 여러번 말도 하고 어떻게든 표현 했을거에요. 근데 그런 말과 사인들을 가볍게 넘기거나 무시해서 문제상황에 변화가 없을 경우 가차없이 뒤돌아 서게 되죠. 소귀에 경읽기니까 ㅎㅎ
@@wlfkfakgk마자요 착하게 얘기하니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무시하더군요 착하사람이 화내면 미친거 같은게 착한모습만 보이다 화내면 180 도 달라보여서 인 거 같아요
처음보는 모습
와 정말
스님말씀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현명한 말씀.
정말 그 누가 해줄수없는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와:..
정말 스님의 통찰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어떻게 본질을 보고 조언을
해주실 수 있는지…
존경스럽다..:)
다소 매정해 보이기도하지만 가정을 이뤄 살요량이면 과감한 결단도 필요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우리의 갈길을 인도해주셔요
스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모든 남자들이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막혔던 속이 뻥 뚫리네요!!이번 상담신청한 남자분께 감사드립니다.
50이 다 됐는데 그나이에 왜 시어머니를 만나겠어 ㅠㅠ 그것도 욕하는 할머니를 ㅠㅠ
스님말씀 정확 하십니다,, 늘 배우며 고쳐가며 지금이순간 깨어서 살고자합니다
아이고 답답아 ..
저러니 저 나이에 엄마한테 휘둘리지 ..ㅉㅉㅉ
여자분은 친정오빠는 핑계인듯 ..
그냥 결혼문화가 싫어서 발빼는건데 것도 모르고 눈치없이 지네엄마 만나자고하니 ..아이고 ..
그러려면 남자한테 잘해주지 말고 놓아주어야지요. 남자 아직 창창한 나이인데... 3년을 사귀었으면 처음 만났을땐 40살 이었는데.
가정을 보호한다.. 너무 감사하고 와닿는 말씀입니다.
40대후반 착한여잔데
스님말씀에 속이 뻥뚫렸어요
100% 공감합니다
ㅎㅎㅎㅎ
스님 현명하신말씀 너우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 스님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제가 다 후련합니다.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참으로 공감갑니다.
착한 여자는 뭔가 심리적 억압이 있을 확률이 높다.
고집이 엄청세다는 말은 대화 소통이 잘 안된다는 얘기인데 문제는 연애할때 잘 드러나지 않는데 있다.
남자,여자 모두 마찬가지 문제다.
행복한 목요일입니다^^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 하고 자립해요👫💙💚💛건강하세요👍정말 감사합니다💐
참으로 대단한 상담입니다
@@sooyunkim4278 님😊🏡🍱☕️
착한남자 좋아서 결혼해서 10년을 싸우면서 살았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은 결혼전에 꼭 꼭 몇번을 듣고 또 들어서 깊이 새겨야 결혼의 지혜가 생길것 같아요 사춘기 딸 에대한 영상도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스님 유투브로 인생공부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sksinfndkxk7님이 말하는 나쁜남자는 나쁜남자가 아니고 범죄자입니다
@@sksinfndkxk7 범죄자도 나쁜남자라곤 하지만 은어적으로 표현하자면 나쁜남자와 범죄자는 달라요 범죄자는 그냥 못된남자죠😂
@@sksinfndkxk7 그건 나쁜남자 아니고 쓰레기지요
@@sksinfndkxk7 성매매와 폭행은 범죄입니다. 범죄자와 비교하는건 적당하지 않네요
스님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고정관념, 강박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감동을 주시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첨엔 스님이 왜 화를?내시나..했는데 역시 큰 뜻이 있으셨네요.
저도 일찍 좀 알았더라면 좋았을걸요. 남편과 함께 다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스님😊
어머니가 사시면 얼마나 살겠냐. 네가 참아라 했는데, 30년 지남
속이 다 후련
현명하신 스님~~
감사합니다 😊😊
저 또한 힘든 상황에서 결혼을 하고
주변에 방해도 많았습니다
저도 7년연상 과 결혼을 고집해
아이도 없이 결혼하고 한5년을
너무나 힘들게 살았습니다
다 제가 부족했다는걸 스님을 통해
5.6년전에 이해하기 시작해 3년전부터 정확히 깨달았습니다
모두가 축하해주고 모두가 좋아해
주는건 기대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중요한것이고 제 아내가 중요
한것이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더군요
지금은 법문듣고 불교대학 하면서
아내도 저도 행복합니다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잠시 빌려가는 세상에 ^^;;
조금은 힘드시겠지만 부디
스님 말씀에 빨리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살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실겁니다
스님말씀 잘들었습니다
스님의 명쾌한 통찰력과 선명한 관점!에 100년전 체한게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귀한 말씀을 매일 듣고 배울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질문자에게 어느누구도 해줄 수 없는
뼈때리는 진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당장은 조금 언짢으실지 몰라도 두고두고 도움이 되실겁니다.
아니 남자나이 43여자나이 6살 연상인데 부모허락이나 여자 오빠한테 인사를 왜 가야하는거지? 그 나이에 좋으면 그냥 같이 살면 되는거지 무슨 가족한테 인사할려고 하는건지..
모자라고 어리석어서 그런거지요.
스님이 또한사람을 구했네요
17년 살아보니 스님 말씀 구구절절 다 맞습니다. 그런 관점을 갖고 있는 남자가 없네요.
그래서 가부장적인 폐단이 가지고온 되물림이 이렇게 무서운거지요~
스님같은 지혜로 저렇게 가르치면 깨우쳐 살 만한 남자들은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지혜를 겸비하시는 게 스님같은 남자를 만나는 것보다 빠르고 현명합니다.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스님
30년 살고서야 이제 알았어요
스님의 가르침 크나큰 깨우침으로
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질문자님 결혼할 여자분 다시 생각해야 할듯 이런남자랑 결혼하면 여자만 힘들지 이남자분 절대결혼하면 안됨 법륜스님 말씀 속이 다시 원하네요 이남자분 그냥 혼자 사세요 ,43살인데 목소리만 들어도 어떤남자인지 다 보이네
결혼전에 스님을 알게되어 천만다행입니다 항상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맞아요 그나이먹도록 시집안가고 잘살았는데 이제와 어린남자하나 만났다고, 못마땅해하는시어머니한테 엎드릴 이유없죠. 결혼 안하고말지. 남자분 고집부리다 딱 헤어지기좋습니다
😊😊😊😊😊😊😊😊😊😊😊😊😊😊😊😊😊😊😊😊😊😊😊😊😊😊😊😊😊😊😊😊😊😊😊😊😊😊😊😊😊😊😊😊😊😊😊😊😊😊😊😊😊😊😊😊😊😊😊😊😊😊😊😊😊😊😊😊😅😅😅😊😊😅😊😊😊😊😊😊😊😊😊😊😊😊😊😊😊😊😊😊😊😊😊😊😊😊😊😊😊😊😊😊😊😊😊😊😊😊😊😊😊😊😊😊😊😊😊😊😊😊😊😊😊😊😊😊😊😊😊😊😊😊😊😊😊😊😊😊😊😊😊😊😊😊😊😊😊😊😊😊😊😊😊😊😊😊😊😊😊😊😊😊😊😊😊😊😊😊😊😊😊😊😊😊😊😊😊😊😊
남자들은 너무 답답해 딱봐도 얶매이기 싫어하는건데 ㅠㅠ 어떻게든 옆에 붙여두고 싶은 마음이겠네요
좀 이해가 않되네요 시어머니는 반대하는거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여성분의오빠는 왜반대 하나요 나이 많은 여동생이 결혼한다면 좋아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굳이 결혼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좋으면 그냥 같이 지내지.
결혼하고 나면 명절 문화 제사문화 하면서 다 시키려고 하면서 싸움만 날텐데
내가 볼땐 여자쪽 이상한거임
숨긴다는 느낌이 든다
유부녀거나 애가 있거나 그러겠지
자비로운 스님
법륜스님께서는 질문자께서
진정으로 잘 살게할 수 있는
조언을 해주시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본인에게 헌신한다고 생각하는 자체부터가 아니라고 봅니다
스님 말씀들으면서
오늘 하루도 감사히 보내며
행복함에 감사합니다
스님 맞습니다 착한 사람 없습니다. 저도 표현을 못하고 . 참다가 딱 관계를 끊내버리는 방법 밖에 몰라요. 싸우지 못해서..ㅠㅠ
저도 그래요
우리 함께 적당히 사는것 연습해봅시다 ^^
오빠 핑계대는거보니 여자는 결혼하기 싫은듯..결혼하는순간 남자쪽에서 요구사항이 많아질것을 알고, 그상황을 피하고싶은거죠.
심리적으로 억압된 착한사람
으로 살아 왔습니다.
스님을 만나 지혜를 배우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한 현인이십니다 법륜스님!!
명쾌하고 간결하고 합리적이십니다
법륜스님의 강의를 접할수 있다는것도 행운입니다^^
유튜브의 위대함~~~~~~~~~~
언제나 속이 시원합니다!!!
최고! ! 착한사람 분별심이 더 많다 진리입니다 제 지인이 와이프 다 맞춰주다 도망갔습니다
진짜 현명하신 스님 말씀에 속이 다 쉬원합니다😅
자기주체적인삶 배우겠습니다 😊
그정도는 해야지 하는 기본을 지키며 살아왔습니다. 지금이라도 고집인줄 알게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스님 말씀 새겨 들으세요.
전남편이 하느님과 엄마를 동격이라 생각하며 엄마가 오라고 하면 피곤해도 무조건 저까지 데리고 가야 하는 사람이였죠.
맛있는게 있으면 항상 남편한테 먼저 챙겨주고 착하다는 말 들었지만
잘해주면 그게 기본 베이스로 깔리고 더 잘해주길 바라네요.
지금은 홀가분히 전쟁선포 하듯 끝내 이혼 했네요.
사람은 변하기 쉽지 않습니다.
무릎꿇고 빌며 원하는 대로 다 하라고 해서 한번의 기회를 더 줬는데 변한다고 하더니 그대로네요.
스님 말씀 깊이 새기세요
변하시기 쉽지 않을 겁니다.
결혼할 젊은이들 다 법륜스님 영상 보고 했음 좋겠다... 언제나 현명하고 냉철한 말씀 감사합니다 !!~~ ^^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이 사실을 알고있었으면
엄마가 맘고생 덜 하셨을텐데 😢법륜 스님….
처음부터 팩폭을~~진짜 시원하십니다
스님 최고세요!
누가 이런말을 해주겠어요
정말 지혜로운 말씀 잘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대단하십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스님~오늘도 지혜와 깊은 말씀을 새기고 갑니다~🙏^^♡
근본적으로 상견례를 여자가 싫다는건데 스님한테 오해한다고하는
어리석고 자기뿐이 모르는 남자
와아~!!
새 가정을 꾸밀 남자분들이여
여기 와서 법륜스님 말씀 꼭 듣고 결혼식장에 들어 가시길~
너무 통쾌하신 답을 주십니다~
말씀대로 살면 고부갈등 전혀 없겠습니다.
저, 스님께 들은바가 있어서 ^^ 분위기가 자연스러울 때 가끔 말 합니다 ~ 결혼하면 부인이 1번 이라고. 엄마는 알아서 재미나게 잘 살테니까 걱정 말라고. 그리고 엄마한테 오는것도 부인이 먼저 말을 꺼내도 오지 말고, 몇번을 부인이 가자하거든 그 때 한 번 오라고..^^ 결혼한 하면 효도를 강요하는 바보같은 남편이 제 아들이 될까봐 ..^^ 그리고 어쩜 미래의 제 며느리가 될 수도 있는 아들의 여자 친구가 참! 예뻐서요^^
맞습니다! 옳습니다! 🤣👍👍👍
ㅎㅎㅎ 그렇군요
현명하신 분~~
하지만 처가댁에 종속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니 가끔씩 아들에게 물어봐야됩니다. 요즘 시댁문제 이혼보다 처가문제 이혼이 훨 높은게 통계로 나와있습니다.
이게 시댁 문제가 아니라, 문화도 아니라, 각자 개인과 부부 양측의 문제임을 알고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균형잡힌 생각이 아닐까 싶어서 이야기는 드려봅니다.
시댁, 처가 양측 다 분리가 맞다. 분리된 상태에서 마음이 동하는 교류는 괜찮다. 이게 스님의 이야기입니다.
나이 40대에 결혼 왜 부모 허락 받을까
결혼하는 것도 고맙지 ~~
12:19 정말 맞는 말씀이시네요 착하다는게 분별심이 없는게 아니니 그런 사람를 얻으려면 알아서 주위 단도리를 잘 해야한다
역시 스님 명쾌한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의 해안이 대단하고 모두가 오른 말씀입니다.
스님넘구여우십니다~~최고이십니다❤
땡길심!
스님말씀 고대로 아들에게 전하고 저도 실천할께요~
고맙습니다 스님 🙏 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질문하시는 분이 고지식한 분이세요. 결혼은 원하는 분하고 하고 , 부인은 당신의 가족을 만날 필요가 없어요. 두 분이 행복하면 되죠. 시댁 처가 안 다니면 어때요. 본인이 행복하게 사세요. 물론 다같이 화목하게 잘 지내면 좋지만 . 그게 안되면 중요한 건 본인과 배우자 입니다.
법륜스님만이 해주실수 있는 조언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대부분이
그래도 그정도는 해야되지 않냐
그러다 결국 남들과 비슷하거나
똑같이 하게되는거 같아요
정해진길이
있는것처럼 내인생 내가 사는것인데
참 사는게 별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어려워요
다들 나이만 들었지 어른이 아니군요. 잘 배우고 갑니다.
60살이 되어도 전혀 어른스럽지 않은 사람도 제주변엔 있더라구요. 놀랍더군요.
@@Nova1- 그게 서른여섯 먹은 내다
43살 남자 ,,전혀 스님 말씀 이해 못했음 ㅋ
있던 남편, 시부모도 버거운 것이 50 살인데, 그 나이에 결혼해서 시집살이 하려는 여성이 과연 얼마나 될 지..
속이 뻥~! 뚫려요
법륜스님, 최고 ^^♡
너무나 현명하셔서 수십번 감탄했습니다
말씀 공감합니다
지혜로우신 스님
현명하신 스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이
들어야할 말씀 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은 여자들에게도 똑같은 말씀을 해주지요
남녀의 문제가 아녀요
단지 질문자 맞춤 답변입니다.
스님은 편을 가르지 않습니다.
제가 봐온바론 지금 질문자는 저 답변 방식이 질문자에 맞다고 생각하셔서 저렇게 답해주시는 겁니다.
상대 여성분이 증상이 심하다 싶다거나 질문자가 이해를 잘 못할 사람이면 그냥 결혼하지말고 연애만 하고 살면 안되나 이런식으로 풀어서 답해줍니다.
법륜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 삶에 늘 도움을 주십니다.
43살 남자분이 ... 그냥 혼자 사세요.
현명하지 않은 듯 ^^;;
저 남자분은, 늙은 여자에게 자기 키워준 고마움을 갚기 위해 여자를 이용하려고 하시는 듯.
도리는
님이 하시면 됩니다.
도리 ㅋㅋ
48세까지 여자가 미혼이란건 성격이 예민하고 고집 철학이 있다는것이다 늙어서 돈없으니 혼자 살기 싫어 자기 좋다는 남자랑 결혼한번 해볼까 그러는건디 남자가 자꾸 불편한 상황 만들면 판 엎어질수도 있다,,,스님 정말 경험이 많으시다 통찰력이 최고최고
여자분이 뭔가 숨기고 말안한게 있어서 그럴수 있어요.큰오빠가 나이 50다된 여동생 결혼 반대할 이유가 없는데 이해가안되고나이로봐서는 초혼이 아닐수있는데 그걸 숨겼다던지 유부녀라던지 등등.
남자분이 너무 순진하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