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기만 해도 큰 복이다'라는 걸 건강을 잃어보기 전까진 마음 깊이 깨닫기가 어려운게 인간의 비극인 것 같아요...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까지 잘 느껴지지 않는데 한 번 건강을 잃어보면 그 때 비로소 다 필요없고 건강하기만 해도 엄청나게 행복한거구나 느끼고 겸손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질문자님처럼 인간관계 직장생활 건강 그 어떤 것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도 이상하게 행복하지가 않고 사는게 지겹고 우울해하다가 여기저기 아파오고 병원 신세 지게 되니 비로소 엄청나게 행복한 조건을 갖췄는데도 몰랐구나 느껴요. 여기저기 아파서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적어도 정신적인 방황은 덜 해서 또 좋은 점도 있네요. 사는게 지겹다, 무료하다, 재미없다 같은 사치스러운 생각은 일절 하지 않게 되네요.
고3 학생입니다 요즘 왜 나만 외롭고 사는 것도 재미없고 지치고… 왜 나만 그런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공부도 하기 싫고 그랬는데 스님 말씀을 들으니 제가 정말 교만했네요… 저를 믿어주는 부모님이 계시고,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있고, 나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 줄 선생님들이 계시는데 저는 왜 외롭다고 생각을 했을까요… 제가 존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아침밥을 먹고 등교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등교할 때 잘 다녀오라고 인사해 주는 부모님과 동생이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해야 했는데 왜 저는 재미를 추구하며 혼자 불행하다고 생각했는지…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존재함에 만족하고 감사하겠습니다
친구 요즘은 어때요? 저도 학창시절엔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했던 것 같아요. 학생친구처럼 너무 힘들다고 삶을 끝내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구요. 그런데 20년이 지난 지금,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힘들었던 그 시간들은 온데간데없고 순수하고 맑았던 10대의 나의 모습만 기억에 있어요.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겠지만, 지금의 힘든 시간은 인생 전체로 보면 찰나의 순간이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마음이 고요한 시간이 온답니다. 좋은 설법 좋은 말씀 많이 들으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봐요. 학생이 이 글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학생을 위해서 기도해줄게요. 감사가 넘치는 날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 사람들이 다 그래 다 열심히 하다가 뭐가 이루어지면 그게 없어. 원래 없는데 자기가 죽기 살기로 살은거요. 처음부터 죽기 살기로 안 살아야 하는데 자기가 어리석어 뭐가 있는 줄 알고 죽기 살기로 살았는데 도착해 보니 아무것도 없으니까 지금 허전한 거예요 처음부터 거기 없었어 "
저도 사연자분처럼 이 순간의 행복을 즐기지 못하고 늘 불안해하며 살고 있네요 첫 아이 임신중이라 아주아주 행복해야 하는데 아파서 산부인과 처방약 먹는데도 이거 먹어도 되나.. 하면서 버티다가 결국 너무 아파서 먹고 찝찝해허고.. 임신 15주인데 편안하게 보낸 날이 없네요 ㅋ 임신초기 유산기 있을땐 심장소리 들으면 맘 놓겠다~ 유산기 없어지고 안정되니 아이 기형아 아니면 좋겠다~ 괜히 감기약 먹어 아이 잘못되진 않겠지~ 진짜 끝없이 걱정만 했네요 ㅠㅠ 아이가 온 기쁨을 온연하게 느낀 시간보다 불안한 시간이 더 많았던듯 합니다.. 쉽진 않겠지만 이제부터라도 가진 것을 찬찬히 보면서 만족하는 수행을 해야겠어요 괜히 제 사연을 써내렸는데.. 일기쓴것 같네요ㅎ 스님 감사합니다..
이 스님은 신비하다거나 특별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한 적이 없고, 그저 상식적인 평범한 말씀만 하는데도,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속이 쑥 내려 가고, 화가 쑥 내려간다. 그것은 마치 깨달은 사람처럼, 해탈한 사람처럼, 마음이 평온해 지면서 먼가 훈훈해 진다. 다들 님들도 그렇지 않음? 그런 사람은 손~~🐐💖
예전 고시원에 수년 수십년 산 사람들에 대한 다큐를 한적이 있었다.. 방송 마지막에 PD가 고시원 사람한명에게 소원이 뭐냐고 물었다. 그의 대답은 작은 원룸에 들어가서 내가 먹을 요리 내가 해먹는게 소원이라고 했다. 내가 그말을 듣고 좋은 집은 아니지만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있다는것에 감사함과 행복을 느꼈다.
힘이 들때 일부러 더 감사함을 찾습니다. 저를 비롯해 가족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음식,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 아들이 즐겁게 학교 다니고 친구들과 잘 지내서 감사합니다. 눈도 보이고 냄새도 맡고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러다보면 뇌에서 신기한 일이 일어납니다. 여덟살 아이와 자주 감사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여덟살 아이가 가족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저녁에 집에 다 모여서 감사하고 엄마가 맛있는 음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감사함을 알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평생을 열심히 사셔서 경제적 성공,안정은 이루셨지만 놀지못해 한이 생기신 것 같아요. 근데 평생을 일하시다 갑자기 많은 시간과 여유가 생기다보니 노는 방법을 모르셔서 스님에게 '노는 방법을 알려달라'라는 뜻의 질문인 것 같아 조금 안타까워요.. 젊을때 놀아보고,돈도 잃어보고 다사다난의 경험이 무척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30대 때의 몸은 고단해도 생기 있던 삶의 그 허전하지 않던 그 마음이 그립다는데 스님이 월래 없었어! 월래 없었는데 본인이 아둥바둥 살면서 혼자 뿌뜻하고 뭔가 있는거처럼 착각가하고 살았던 건데 스님이 설명해줘도 못 알아들으면서 아닌데요~~ 이러고 다시 뭔가 있는거처럼 자기 생각 빠질려고 준비태세 가지고 있다. 전 노는 방법 알려달라는게 아니라 허전함~ 마음 타령하는게 우와~~~ 스님 진짜 대단하시다~~~ 스님이 월래 열심히 살아도 그것도 아무것도 월래 없는데 착각으로 자기가 열심히 살면서 뭐 있다 있다 있는거 처럼 열심히 살때야 좋았지~ 하루하루 보람차고 뿌뜻했지~ 그런데 세월 지나고 와서 보니 없는거야 그게 정상인겁니다. 자기가 착각했구마~하면 그만 인데 자꾸 징징댄다. 진짜 스님 인내심 엄청 나시다
허하고 무료하다라는 감정이 겸손함의 부재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나는 현재에 아무런 고통과 번뇌가 없지만 동시에 타인에게 나누지 않고 이기적인 생각에 빠져있음의 증명하고 있으니… 이제는 저에게 그런 감정이 찾아올때 나 자신의 모습속에서 겸손함을 찾으려고 하고 타인을 위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나혼자만 승승장구하고 만사형통한것은 공허함만 키울 뿐이고, 주변사람들 소외된 사람들까지도 생각한다면 무료함에서 결코 쾌락을 쫓지 않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거기 아무것도 없었다. 손에 쥔게 없는게 좋은것이다. 쥐고있으며 잃는 고통이 따른다. 어리석어서 열심히 쫓으며 바삐 살다 뭔가 이뤄진거같은데 막상 아무것도없으니 허한것.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 즐겁고 재밌게 살겠다는 생각이 쥐약을 먹겠다는 것과 같다. 불행하지 않은것이 행복이지 기분 쎄~한 즐거움이 아니다.
저역시 질문자와 같이 경주마 처럼 달리다가 노마가 되었죠 뭘할지 몰라서 마굿간을 지키는 격이 되다보니 사는것이 지루하고 무얼해도 좋은지 몰랐어요 뒤통수에 붙어 다니는 물음표가 뭔지 모를때 절박한 시점에서 스님의 강의를 접하고 물음표에서 벗어났습니다 발상의 전환!!! 익히 알고 있지만 모르고 사는 발상의 전환을 알려 주신거죠 질문자님 복 받으신거 같아요 저는 너무 멀리 돌아왔거든요 지금은 스님의 강의를 하루도 안빼고 듣습니다 인생에 스승을 만나는일은 로또를 맞기 보다 힘든데 제 인생에 축복이죠 저는 종교적인 마인드는 없습니다 그런데 스님의 법문은 제마음에 담깁니다 왜냐하면 놓치면 안되는 보물은 내게 있다는것을 알려주시니까요 스님이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질문해주신 덕분에, 법률스님의 더 깊은 말씀까지 들었어요. 원래 그곳엔 아무것도 없는데, 무엇인가 있는 줄 알고 아등바등 살았다는게 문제라는거에 저는... 정말 입을 벌리고 깜짝 놀랐어요. 원래부터 아등바등 살면 안되는거라고... 오늘도 깨달음 얻고갑니다.....
스님 오늘 저의 생일인데 저는 유독 생일날에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 무거운 몸을 일으켜 스님 말씀 들으며 산책을 하고 나니 제가 욕심 많고 어리석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사히 아침에 눈뜨고 축하받을 수 있는 건강한 가족들과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음에 감사하겠습니다. 이 영상이 지금까지 삶에서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을 기억하고 앞으로 생일, 하루하루를 스스로 괴롭지 않게 노력할게요 스님 고맙습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지금 질문자와 똑같은 입장입니다. 질문자님 스스로 스님 말씀이 독하다 하시면서도 질문자님 원래 밝고 명랑한 분이라서 그런지, 솔직하게 끝까지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더 독하게 해주실수록 저같은 어리석은 자들은 오히려 더 정신이 번쩍 들것입니다." 원래 아무것도 없었다" 쎄한 즐거음찾아 나락으로 떨어지는 길을 가지 않겠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과거에는 뭔가를 이루고 채우는것에 집중을 하니 심심함을 못느끼며 살았지만 지금은 그런 목표나 목적들이 대부분 해결된후라 관심이 줄었다. 그래서 지로하고 심심하다. 원래행복이 이것인데 과거집중하던생활이 행복이라고 착각하고있다. 이루거나 채울 이유가 사라졌을때 감사하다고 되뇌이며 긴시간을 보내면 진정한 행복에 한걸음 다가 서는거라 생각된다.
건강하기만 해도 큰 복이다'라는 걸 건강을 잃어보기 전까진 마음 깊이 깨닫기가 어려운게 인간의 비극인 것 같아요...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까지 잘 느껴지지 않는데 한 번 건강을 잃어보면 그 때 비로소 다 필요없고 건강하기만 해도 엄청나게 행복한거구나 느끼고 겸손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질문자님처럼 인간관계 직장생활 건강 그 어떤 것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도 이상하게 행복하지가 않고 사는게 지겹고 우울해하다가 여기저기 아파오고 병원 신세 지게 되니 비로소 엄청나게 행복한 조건을 갖췄는데도 몰랐구나 느껴요. 여기저기 아파서 육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적어도 정신적인 방황은 덜 해서 또 좋은 점도 있네요. 사는게 지겹다, 무료하다, 재미없다 같은 사치스러운 생각은 일절 하지 않게 되네요.
고3 학생입니다 요즘 왜 나만 외롭고 사는 것도 재미없고 지치고… 왜 나만 그런가 이런 생각이 많이 들어서 공부도 하기 싫고 그랬는데 스님 말씀을 들으니 제가 정말 교만했네요… 저를 믿어주는 부모님이 계시고,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있고, 나에게 필요한 조언을 해 줄 선생님들이 계시는데 저는 왜 외롭다고 생각을 했을까요… 제가 존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아침밥을 먹고 등교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등교할 때 잘 다녀오라고 인사해 주는 부모님과 동생이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해야 했는데 왜 저는 재미를 추구하며 혼자 불행하다고 생각했는지…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존재함에 만족하고 감사하겠습니다
고3이 일찍 깨달음이 있어서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와, 넘 멋진 고3입니다.
정말 멋집니다.
이렇게 어린나이에 깨달을수 있으니 정말
행복한 분입니다.
친구 요즘은 어때요? 저도 학창시절엔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했던 것 같아요. 학생친구처럼 너무 힘들다고 삶을 끝내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있구요.
그런데 20년이 지난 지금,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힘들었던 그 시간들은 온데간데없고 순수하고 맑았던 10대의 나의 모습만 기억에 있어요.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겠지만, 지금의 힘든 시간은 인생 전체로 보면 찰나의 순간이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마음이 고요한 시간이 온답니다. 좋은 설법 좋은 말씀 많이 들으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아봐요. 학생이 이 글을 꼭 봤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학생을 위해서 기도해줄게요. 감사가 넘치는 날들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고3이 이런 생각을 할수 있다니....멋지네요
" 사람들이 다 그래
다 열심히 하다가 뭐가 이루어지면 그게 없어. 원래 없는데 자기가 죽기 살기로 살은거요.
처음부터 죽기 살기로 안 살아야 하는데
자기가 어리석어 뭐가 있는 줄 알고 죽기 살기로 살았는데
도착해 보니 아무것도 없으니까 지금 허전한 거예요
처음부터 거기 없었어 "
저도 사연자분처럼 이 순간의 행복을 즐기지
못하고 늘 불안해하며 살고 있네요
첫 아이 임신중이라 아주아주 행복해야 하는데
아파서 산부인과 처방약 먹는데도 이거 먹어도 되나.. 하면서 버티다가 결국 너무 아파서 먹고 찝찝해허고.. 임신 15주인데 편안하게 보낸 날이 없네요 ㅋ
임신초기 유산기 있을땐 심장소리 들으면 맘 놓겠다~ 유산기 없어지고 안정되니 아이 기형아 아니면 좋겠다~ 괜히 감기약 먹어 아이 잘못되진 않겠지~ 진짜 끝없이 걱정만 했네요 ㅠㅠ
아이가 온 기쁨을 온연하게 느낀 시간보다 불안한 시간이 더 많았던듯 합니다.. 쉽진 않겠지만 이제부터라도 가진 것을 찬찬히 보면서 만족하는 수행을 해야겠어요
괜히 제 사연을 써내렸는데.. 일기쓴것 같네요ㅎ 스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법륜스님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입니까 님께선 엄청빨리 알아차리신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님닮은 건강하고 예쁜아이 낳을꺼니 행복하세요♡
참고로전 50이되서야 스님을 알게되어 임신때 생각하면 아들한테 미안할뿐입니다^^
애들 둘하고 한부모 가정으루 살다
까스 폭팔루 상반신 다처 힘든 긴~터널나와
다시 시작 하려합니다
애들두 다시 볼수 있음에
늘 감사히 삽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자녀분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게스 너무 위험해요
늘 행복하소서
행복 기도할게요^^
쾌차하시고 행복하세요~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병원 응급실 가서 한 삼십분만 앉아있어도 아프기 전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아줌마 욕심이 만타
공감합니다
맞아요 ..
,,,,,,,,,,
맞습니다!
60평아파트에 살면서 항상인테리어 불평불만이었어요~
지금 망해서 29평에서 살아보니 그때가 얼마나 행복이었는지요~
스님말씀 뼈저립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60평 아파트는 층간소음 없나요?
@@현자타임-o9m 아무리 층이 두터워도 애들 뛰다니면 답 없습니다.
29평도 없는 사람 많아요
@@현자타임-o9m 네 아무래도 덜합니다
그러나 대책없는 윗집에는 소용없지요
아둔한 질문자와 그 아둔하고 맹랑한 질문자를 깨우치게 하시려고 그때가 얼마나 행복했나 빗대어 귀한말씀 주시는데 알아차리지 못 하는 질문자가 답답하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그러니까요!!
스님 지혜의 말씀과 깨달음을 주시는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괴롭지 않으면 행복한것이다.'
귀한 가르침!
늘 감사합니다.
옳으신말씀.ㅡㅡㅉ ㅉㅉ.
아프지않으면행복한거죠 스님말씅다올습니다물어볼걸물어봐라무식아
스니맞읍니다 스니말씅이가슴에와닪읍니다
어쩌면그렇게 올은말씅만핫는지대토령되셧으면 합니다 역대대통령보다 더낳읍니다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이 스님은 신비하다거나 특별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한 적이 없고, 그저 상식적인 평범한 말씀만 하는데도,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속이 쑥 내려 가고, 화가 쑥 내려간다. 그것은 마치 깨달은 사람처럼, 해탈한 사람처럼, 마음이 평온해 지면서 먼가 훈훈해 진다. 다들 님들도 그렇지 않음? 그런 사람은 손~~🐐💖
✋
🖐
네, 맞아요.
고맙습니다. 편히쉬세요
손
🖐
사랑가득하신 스님....오늘 저는 암검진받고 집에 가는길이여요..암이 더이상 번지지 않았다는 결과를 듣고 갑니다....지금 이만큼인것만도 너무 감사합니다....마음을 겸손하게 가지겠습니다. 돕고 , 베풀고 들뜨지 않고 교만하지 않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항상건강하세요.
예전 고시원에 수년 수십년 산 사람들에 대한 다큐를 한적이 있었다.. 방송 마지막에 PD가 고시원 사람한명에게 소원이 뭐냐고 물었다. 그의 대답은 작은 원룸에 들어가서 내가 먹을 요리 내가 해먹는게 소원이라고 했다. 내가 그말을 듣고 좋은 집은 아니지만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있다는것에 감사함과 행복을 느꼈다.
정말 좋은 얘기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또 오늘을 되돌아 봅니다
내삶을 다시 깨어나게 해주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복에겨워서.ㅉㅉ ㅉ항상감사하며.기도하면서살아야지..무엇이든보시를하며덕이나쌓으면서살지.나이도많이먹은것갇은데..길고양이한테밥이라도주면서다녀봐라.배고푼애기들한테라도보시하는거니깐..
살면서 누군가를 진심으로 존경해본적이 없었는데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뵌 적 없지만 불교신자도 아니지만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두요
스님 지혜로운 말씀 너무 좋아서 맨날 들어요~^^
저는
정토회 운영원리와 스님의 하루를 보고,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저도요 처음으로 스님을 존경합니다
정말 대단하시단 말밖에 ~~
저도요.
스님 말씀에 답을 찾았읍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질문자님 진짜말귀 못알았드네
자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없으면 허전해집니다. 쓰임이 없어지는 느낌. 쓸모없어진 느낌. 봉사활동을 강추합니다. 봉사활동하면 느끼는게 정말 많습니다. 봉사받는 사람보다 봉사하는 사람이 구원받는게 봉사활동입니다.
존경합니다
밖을보지말고 안을 보라 남을보지말고 나를 보라시는 스님분들의 법문이 참 와닿습니다 나를 보고 내면의 부족함에 겸손하며 남을보며 공경하면 주변은 아무런일없이 그저 감사함입니다
👍
공감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누릴수있음이
얼마나 감사한건지
어려운일을 겪어보고나서
알게되었습니다❤
우리스님 안색이 좋아보여 기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나의 스승이시여♡
스님 항상 바르고 냉철한 답변
많이 깨우칩니다.건강하세요.
법륜 스님 감사합니다^^
심심하고 평범한게 지루했는데
큰역경을 겪고나니 심심하다는 것도
너무 행복했다는걸 늦게 깨달았어요
스님말씀 뼈저리게 실감하는 1인입니다.
질문자처럼 교만하게 살다 아들이 다치고 나서 그때가 행복했다고 눈물 흘리며 뉘우쳤답니다~
너무 힘든 시간을 스님의 즉문즉설 보며 위로 받고 조금씩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계셔주세요~
~^^~
지금이 행복인 줄 알라는 말씀인 것 같아요. 아침부터 큰 깨달음 얻고 출근합니다.
지금 행복해요^^즐겁게 일해요💒행복하세요👍
하하...고맙습니다
@@김미정-s2l 최고입니다!
사랑합니다
@@jae-koochang7420 님 감사합니다😊
@@김미정-s2l 네, 고맙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어리석은 사람들은 스님이 아무리 말씀해주셔도 못 알아듣더라고요. 똑같은 질문만 계속하고 어리석은 중생이구나.
그러게요
병원에 입원해보면 마포자루 밀고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그렇게 부러워진다고 합니다.
현재의 상황에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 보내는게~
아하~ 핵 공감이군요
파랑새를 찾아 죽을 고생하며 전국을 돌아보고 나서야 결국 바로 내 곁에 파랑새가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게 중생의 어리석음.
무지개를 찾아 전국을 다 다녔는데 무지개가 바로 내 창가옆에 ㅎㅎ
1빙빙의ㆍ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남편한테 얘들과 시간 많이 보내라고 해도 말 안듣고 일만 하더니 퇴직이 가까워오니 인제 파랑새가
보이나봐요
옳소 👍
🌈
행복과 감사가 널렿는데,남과 비교해서 위만 봐라보느랴 항복할도 감사도 모르고 살았네요~
가까운 사람들 남편 자식에게서 이미 행복은 와있었네요~
스님 말씀중에 “손에 쥔것이 없는게 좋다. 있으면 잃는 괴로움이 있다. “정말 이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제가 아이가 셋인데 아이를 낳기전엔 몰랐어요 나중에 소중한 내생명같은 내새끼가 불의의 사고가나거나 그럼 난 정말 불행하고 죽겠구나 싶어요 ~손에 쥔것이 꼭 돈이 아니더라도 맞는말씀입니다
맞아요. 손에 쥔 것이 있으면 그 순간부터 '그것을 잃었을 때 괴로워할 가능성'을 함께 잉태하기 때문에
좋은 게 마지막에 가서도 좋은 것이 아닐 수 있지요 ㅎㅎ
힘이 들때 일부러 더 감사함을 찾습니다. 저를 비롯해 가족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음식,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 아들이 즐겁게 학교 다니고 친구들과 잘 지내서 감사합니다. 눈도 보이고 냄새도 맡고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러다보면 뇌에서 신기한 일이 일어납니다. 여덟살 아이와 자주 감사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여덟살 아이가 가족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저녁에 집에 다 모여서 감사하고 엄마가 맛있는 음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감사함을 알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만족할줄모르면 불행을자초한다 스님 건강하십시요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
저는 행복하다고 살고 있는중이었는데
암진단 받고 수술하고 항암하고
새로 태어난듯 아침에 눈을뜨고 생활하는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진심 어리석은아줌마네요..ㅉㅉㅉ
스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마스크를 매일 쓰다보니 예전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것 자체가 행복이었구나 하고 느낍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해탈의 마음이네요.ㅎ
빈둥지 증후근이네요
50대엔 저도 그랬네요ᆢ
스님말씀이 진리입니다
넘 순진하네요
땀흘리며. 봉사를 다녀보세요~!!
제 마음속에서 욕심과 불만 걱정이 꽉 찼을때 스님 이야기 듣다가 생각해보면 인정하게 되기도 하고 이해하다보니까 그런것들이 스르르르 마음이 비워지고 생각도 가벼워지고 그래집니다.. 진짜 항상 놀랩니다 . 넘 신기해요 스님은 대단하세요 짱짱짱짱짱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
지금 이순간 별일없이살아있는것에 감사하고 만족하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
어머님이 평생을 열심히 사셔서 경제적 성공,안정은 이루셨지만 놀지못해 한이 생기신 것 같아요. 근데 평생을 일하시다 갑자기 많은 시간과 여유가 생기다보니 노는 방법을 모르셔서 스님에게 '노는 방법을 알려달라'라는 뜻의 질문인 것 같아 조금 안타까워요..
젊을때 놀아보고,돈도 잃어보고 다사다난의 경험이 무척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동감입니다
이십때는 이십때에 맞는 그 시절을
뜻깊게 보내야지만 삻의 허전함이
덜하지요
그 시절의 숙제를 지혜롭게 풀어
가는것이 현명함이지요
30대 때의 몸은 고단해도 생기 있던 삶의 그 허전하지 않던 그 마음이 그립다는데 스님이 월래 없었어! 월래 없었는데 본인이 아둥바둥 살면서 혼자 뿌뜻하고 뭔가 있는거처럼 착각가하고 살았던 건데 스님이 설명해줘도 못 알아들으면서 아닌데요~~ 이러고 다시 뭔가 있는거처럼 자기 생각 빠질려고 준비태세 가지고 있다. 전 노는 방법 알려달라는게 아니라 허전함~ 마음 타령하는게 우와~~~ 스님 진짜 대단하시다~~~ 스님이 월래 열심히 살아도 그것도 아무것도 월래 없는데 착각으로 자기가 열심히 살면서 뭐 있다 있다 있는거 처럼 열심히 살때야 좋았지~ 하루하루 보람차고 뿌뜻했지~ 그런데 세월 지나고 와서 보니 없는거야 그게 정상인겁니다.
자기가 착각했구마~하면 그만 인데 자꾸 징징댄다. 진짜 스님 인내심 엄청 나시다
나보다 높아 보이고 나보다 지식이 많은 사람이 손에 회초리을 안들고 말하나로 휘들러 수긍하게하는거 하기사 욕쟁이 할머니식당이 대박 났대요
네~제가 큰 돈을 잃고 나보니 괴로움 없는게 행복이였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욕심이 화를 부른다는걸 알았어요 요즘 스님 말씀 들으면서 마음의 위안찿으려 노력중입니다~ㅠㅠ
저도요ㅜㅜ
스님 감사합니다..
사지 멀쩡하게 건강한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만족할줄알아야 행복합니다
저는 오늘 몸이 아프지 않으면
행복합니다 오늘 괴롭지 않아도
행복합니다 저는 재산도없고 그냥
굶어 죽지않게다에 행복합니다^^~
불행이 닥친다는데 왜 고맙다고 하냐는 스님말씀 ~~~
너무 명언입니다
자꾸 들어보니깐 더 달라는 것 같아요ㆍ참 꼬라지^^
참 인간은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인것을 왜 나중에 되어서야 깨닫게 되는가. 몸이 아프고 나서야 . 늙어버리고 난후에. 잃어버리고 난 후에야 깨닫지 말고 미리 깨닫는것이 가장 현명할 것이다
스님의 법문과 미소가 참 좋은아침 입니다 지금이 행복한줄 알고 겸손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률스님
질문자 분과 내가 무엇이 다른가 싶네요.
이제라도 정신차리겠습니다.고맙습니다
자매님 끝까지 알아듣질 못하시고 고집을 ㅎㅎ 목소리만 들어도 그사람의 인성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스님 큰 깨우침 감사합니다
아픈 곳 없이 건강해서 행복하고
빚이 없어서 행복하고
가족들 친구들 모두 별일없어서 행복하고
일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하다못해 저는 추운 겨울, 따뜻한 물로 샤워할때조차 행복함을 느껴요~
허하고 무료하다라는 감정이 겸손함의 부재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나는 현재에 아무런 고통과 번뇌가 없지만 동시에 타인에게 나누지 않고 이기적인 생각에 빠져있음의 증명하고 있으니… 이제는 저에게 그런 감정이 찾아올때 나 자신의 모습속에서 겸손함을 찾으려고 하고 타인을 위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나혼자만 승승장구하고 만사형통한것은 공허함만 키울 뿐이고, 주변사람들 소외된 사람들까지도 생각한다면 무료함에서 결코 쾌락을 쫓지 않을 것입니다.
위를 보지말고
교만하지않고 겸손으로
자신을 낮추고
육체가 건강한
것 만해도
더 바랄것이 없으니 감사가되고 행복해집니다
관세음보살
부처님 가피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성당다니는데 할일이 널렸습니다.
봉사하면...
남도우니 뿌듯하고. 몸움직이고 사람들과 어울리니 삶이 활기차지고 어려운사람들 보며 나는 이정도면 감사하구나 깨닫고 하느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팔뿌러진거 자체는 행운도 아니고 불행도 아니다. 남과 비교해서 정해진다. 진리 하나 깨닫고 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울 막내 장 충첩증으로 동아대병원에서 수술 잘 받고 퇴원할 때 퇴원수속하느라 분주한 저희를 보던 한 젊은 애기 엄마의 부럽고도 쓸쓸한 표정을 잊지 못합니다 그 이후로 애들때문에 힘드때마다 그 아기엄마를 떠올리며 지금이 행복하다 하곤 하지요~
스님 건강하세요~^^
삶의 의미는 뒷전에 두고 그저 가족을 위해, 모든 어머님들이 그렇듯 앞만 보고 사신 것 같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서야 내적탐구에 길에 들어서서 방황하셨던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진짜 인생 시작하세요. 응원합니다.
답답 고구마 100개먹은
어머니는 가족을 위한 희생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으나 가족은 구속으로 생각 했을 수도.
그런것 같습니다.
괴로움도 있고 감사도 있는 복된 시간입니다.
저는 스님 말씀보다 더 와 닿네요.
맞아요 자기속에 자기와 만나야할 시간이 온건데 타자를 위해 살아왔으니 어리둥절 한거죠
스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저도 아무일 없는 하루하루가 지루하게 느껴졌었는데 그게 행복이란걸 그땐 몰랐어요
저 또한 지금그대로 격고있습니다 감사함에 감사할줄 모르고 까불다 지금 가게 문 닫게 생겼습니다 항상겸손할줄 알아라 그말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다가 나중에 내려놓으면 "허무함"이
밀려옵니다. 그때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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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거기 아무것도 없었다.
손에 쥔게 없는게 좋은것이다. 쥐고있으며 잃는 고통이 따른다.
어리석어서 열심히 쫓으며 바삐 살다 뭔가 이뤄진거같은데 막상 아무것도없으니 허한것. 열심히 살았으니 이제 즐겁고 재밌게 살겠다는 생각이 쥐약을 먹겠다는 것과 같다.
불행하지 않은것이 행복이지 기분 쎄~한 즐거움이 아니다.
지금 살아 있음을 감사합니다
스님은 저의 삶의 스승님
타 종교인인 이지만 정말로 존경하는
1인 입니다 🙏
저역시 질문자와 같이 경주마 처럼 달리다가 노마가 되었죠 뭘할지 몰라서 마굿간을 지키는 격이 되다보니 사는것이 지루하고 무얼해도 좋은지 몰랐어요
뒤통수에 붙어 다니는 물음표가 뭔지 모를때 절박한 시점에서
스님의 강의를 접하고
물음표에서 벗어났습니다
발상의 전환!!!
익히 알고 있지만 모르고 사는
발상의 전환을 알려 주신거죠
질문자님 복 받으신거 같아요
저는 너무 멀리 돌아왔거든요
지금은 스님의 강의를 하루도 안빼고
듣습니다 인생에 스승을 만나는일은
로또를 맞기 보다 힘든데
제 인생에 축복이죠
저는 종교적인 마인드는 없습니다
그런데 스님의 법문은 제마음에
담깁니다
왜냐하면 놓치면 안되는 보물은
내게 있다는것을 알려주시니까요
스님이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워낙 아무것도 없었는데 있는줄 알고 애썼네”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역시 법륜스님 영상들을 보면서 질문자들의 고민과 비슷한 생각들을 해본 경험들이 있었는데 그분들이 용기내어 질문해주신 덕분에 법륜스님의 여러 가르침들을 간접적으로 배울수 있었습니다. 법륜스님뿐 아니라 여러 질문자분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제가 마음이 힘들고 방황할때 스님말씀들으며 제마음을 다독였습니다. 제가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인지 감사하며 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계속해서 질문해주신 덕분에, 법률스님의 더 깊은 말씀까지 들었어요. 원래 그곳엔 아무것도 없는데, 무엇인가 있는 줄 알고 아등바등 살았다는게 문제라는거에 저는... 정말 입을 벌리고 깜짝 놀랐어요. 원래부터 아등바등 살면 안되는거라고... 오늘도 깨달음 얻고갑니다.....
맞아요
자꾸만 비교하니까 힘들고 괴롭지,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사는만큼 가진만큼 만족하며 사는게 행복입니다~ 노력은 하되 내뜻대로 되든지 안되든지 되는 만큼에도 감사하며~^^
괴롭지 않은게 행복이다!
얼마나 얼마나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인가? 절절히 느낍니다.
삶은 괴롭지않으면 행복한겁니다.
행복한데 행복한 줄 모르면 불행이 와서 가르쳐 줍니다.
~~법륜스님 말씀~~
고맙습니다.
깨우쳤습니다...
맞아요 지금 지구상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전의 일상들이 좋았다고 느끼고 있나요.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는거 같지만 저말씀의 의미를 잘 새겨들어야할거같습니다.
돌리지않고 저렇게 직설적으로 말씀해주시는분 많지않습니다 진정한 상담가이십니다
모든것을 이루고 가졌으니 이제부턴 이웃과 나누며 봉사하라는 말씀으료 저는 이해했읍니다
주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
정말훌륭하십니다
당장 손가락만 베어서 상처가 생기고
씻는것만 불편해져도 손만 안아팠으면 자유롭게 씻을 텐데
이 생각이드는게 사람입니다
진짜 나와 내 가족 지인들 안 아프고 살아가면 그게 넘치는 행복 그 자체입니다
스님 충격 요법 너무 좋아요. 많이 반성합니다. 지나온 시간 부끄럽기도 했구요.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스님을 더욱 존경하게 되는 법문이였습니다. 끝까지 자기만 붙잡고 자기말만 하고 내식대로 재단 판단 .... 오늘도 '내 잘났다'를 낮추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오늘 저의 생일인데 저는 유독 생일날에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나 무거운 몸을 일으켜 스님 말씀 들으며 산책을 하고 나니 제가 욕심 많고 어리석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사히 아침에 눈뜨고 축하받을 수 있는 건강한 가족들과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음에 감사하겠습니다. 이 영상이 지금까지 삶에서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을 기억하고 앞으로 생일, 하루하루를 스스로 괴롭지 않게 노력할게요
스님 고맙습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행복하세요!
"아, 이 꼭대기에는 아무것도 없구나!"
" 이 바보야 조용히 해!, 저 밑에서 듣잖아"
"저들이 올라오고 싶은곳에 우리는 와 있는거야"
" 여기가 바로 거기야"
- 꽃들에게 희망을 중에서
너무 편해서 그럽니다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계세요.
하하...
저가, 시비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목소리, 평범한 유부녀의 목소리가...
불행하지 않은게 행복이다.. 👏👏👏
감사해야 감사한삶이 온다..
요즘 마음이 심난해서 우울했는대 그래서인지 법률스님 망씀을 계속 듣고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정말 마음에 와닿아요 내가 그나마 행복했음을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괴롭지 않으면 행복한 것이다.
모든 분들이 평온한 하루 보내세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월인성 합장 정례
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지금 질문자와 똑같은 입장입니다. 질문자님 스스로 스님 말씀이 독하다 하시면서도 질문자님 원래 밝고 명랑한 분이라서 그런지, 솔직하게 끝까지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더 독하게 해주실수록 저같은 어리석은 자들은 오히려 더 정신이 번쩍 들것입니다." 원래 아무것도 없었다" 쎄한 즐거음찾아 나락으로 떨어지는 길을 가지 않겠습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오늘이 어제같고 맨날 뭐 그렇지 하던 그 하루가 얼마나 행복했었는지는 진짜 큰 불행을 당하고서야 알게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이 하루 하루가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지 감사합니다
결국 없는것을 얻으려고 아둥바둥 해왔구나.. 나에게 있구나 행복은.. 오늘또 큰깨달음을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려요 질문자님덕에 저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처음부터 깨달음을 주셨는데 보지못하고 듣지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중생이 끝까지 깨닫지를 못하네요 상담자님 나이도 있으신거 같은데 자신을 돌아보며 깨우치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분이 연세도 있으신데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는것 같아답답하네요
참 재미있으신 질문자십니다.
오늘도 역시 스님은 우문현답으로 중생에게 깨닫음을 주시네요 ~^^
가족 모두 건강하고 집이 있고 내가 몸이 안 아프면 그게 가장 행복한 거지요 그런데 그거를 우리 사람들이 모르는 거 같아요 근데 스님이 말씀이 들으면 딱 맞는 말씀입니다
진짜 스님의 현타오는 시원한 말씀, 넘 와닿네요. 몸 아프고 힘들다, 애들하고 여행 못가고 항상 집에 갇혀있어서 무료하다고
배부른 소리따위는 집어치우고 설거지하고 애들 밥해줄 기력, 쓰레기 손으로 주워다버릴 기운이라도 남아있는 걸 감사해야겠어요.
저랑 같으시네요~~10년이 넘도록 아파서 외부활동 거의 접고 애들 밥도 겨우 겨우 해주며 살고 있네요~~매일 마음이 지옥이다라며 투덜투덜하는데~~이런 상황도 감사하네요~더 힘든 분들도 얼마나 많은지~평안하시길빕니다♡
외롭고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랍니다 스님 말씀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스님 웃으시는 미소가 어쩜 그리도 순수하시구 아름다우
신지 무병장수 하시길 기원 합니다ㆍ
제가 60넘으니 스님의 말씀이 옳다는것을 느낍니다 현재에 감사한생각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건강할때는 언제까지나 건강할줄알고 욕심껏 영양제많이 먹었더니 위가 아프게됐어요 위가 편안한것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적당히 먹고 배부르게 먹지않아야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프고나니 위의 소중함알듯이 있을때 잘해야 있을때 감사해야합니다 건강한것만도 행복인겁니다 스님말씀들으면 그자체 그깨달음이 행복입니다
새벽 5시에 스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영상을 올려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새벽 5시!!
괴롭지 않으면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이다는 스님 가르침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나를 바라봐라.
감사함을 알아라.
오른쪽다리 다쳤으면
왼쪽 다리 멀쩡한걸 감사하라.🙏🙏🙏
임용 합격 후 행복하지 않아 스님 영상 찾다가 보게 됐어요. 스님 첫마디 듣자마자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배우고 깨닫는 반복의 작업이 필요한 이유를 스님 덕에 다시 느끼고 갑니다. 저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자체가 너무 좋고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살아서 움직이는 자체가 행복인거 같아요.
하루 하루의 삶 자체가 이 행복이신 달달님이 이 세상에서 제일 큰 사람이고 행복하신 분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지금이 행복한줄 알고 지금여기 깨어있는삶 살겠습니다
교만한 마음이 숨어 있었군요. 지금도 충분함을 잘알겠습니다.
저도 아버지,이순신장군,세종대왕,법륜스님
다 존경합니다 스님말슴을 경청할수 있는것
만으로 삶의 기쁨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말씀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늘 하루~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갰습니다~~
위대하신 법륜스님 !!!
오늘의말씀듣고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게됩니다
저를 더 낮추고 더욱더
비우겠읍니다
나무아미타불ㆍ관세음보살!!!
만족하는것이 행복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범사에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하겟다는 말을 하셔야할듯하시네요.아직도 깨닫지못하신거같아요 ㅠ.ㅠ 저는 바로 정신이 들듯 알아차렷습니다~
지금 이대로
아무 문제가 없음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한번 아프니 건강하게만 사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너무 복에겨워 스님말씀대로 불행이 오길 기다리나봅니다
말귀도 못알아 듣는거보니 지금이 제일 행복할때다고 금방 곧 알게 될겁니다
스님 늘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을 비우고 살기위해 노려중입니다 건강하세요😊
과거에는 뭔가를 이루고 채우는것에 집중을 하니 심심함을 못느끼며 살았지만 지금은 그런 목표나 목적들이 대부분 해결된후라 관심이 줄었다. 그래서 지로하고 심심하다. 원래행복이 이것인데
과거집중하던생활이 행복이라고 착각하고있다. 이루거나 채울 이유가 사라졌을때 감사하다고 되뇌이며 긴시간을 보내면 진정한 행복에 한걸음 다가 서는거라 생각된다.
교만하다는 말씀 너무 정확하시다
저는 이렇게 스님 말씀을 귀담아
들을수 있는 휴대폰이있는것도
행복합니다^^
스님 멋지십니다.! !
못 알아듣는 사람도 끝끝내
설득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
저도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조금 있었는데 질문자 덕에 깨닫게
됬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질문자께서 도 행복하세요~~~
저도 교만한 마음있습니다
교만ㆍ들뜸 인생망친다. 차분ㆍ돕고 감사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