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처음에 말씀하신 부분부터 너무 공감돼요 후반에 말씀하신대로 저는 쓰레기를 확인하는 강박이 있는데 쓰레기 봉투에 쓰레기가 아닌 멀쩡한 물건을 내가 버렸을거야 이런 생각이 저를 휘감아 불안해요😢계속 아무일 없을거야 괜찮을거야 생각하는데 불합리한 생각인걸 알면서도 찝찝함 불안함때문에 자꾸 확인하게 되고 불안하고 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악순환이에요 그러다보니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집에두면 무슨일이 안생길거야하면서 쓰레기를 못버리고 저장해놓는 저장하는 강박도 생기는것 같구요 요즘 하나씩 버리면서 별거아닐꺼야 그럴일 없을거야를 더 강박적으로 생각하고있어요 전 나아지고 싶어요 강박으로 힘든분들 저도 그 마음 너무 공감해요 우리 같이 이겨내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만으로도 위로와 용기를 받고가요
구세주 ~ 강박이 심해서 머리 가 혼미 해지고 가슴도 터질것 같았는데 약 보다 인지 행동 이 좋다는 말씀 진리요 빛입니다 선생님 말씀 대로 견디어 보니 효과가 나는듯 합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중에 해결 하면 할수록 강박은 더해진다는 말씀 ~ 정말 그렇더군요 나중에는 아주 작은것에도 강박이 오더군요 , 참고 다른것에 신경 쓰고 강박을 견디어 보려고 하니 나아 지더군요 정말 감사 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ㅜ 1 저는 사람들 눈을 잘 못쳐다봐요 쳐다보더라도 제가 눈깜빡 거리는걸 자꾸 인식해서 상대방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할때 처음엔 괜찮은데 처음 눈 깜빡인 순간부터 상대방이 절 부담스러워 하면서 눈을 깜빡인다는 생각이 들어요 뭔가 눈깜빡 인식때문에 더 눈에 집중하려다보니 뚫어져라 보는게 생긴거 같기도 해요 그렇다해서 제가 평소에 자신감이 없거나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고 그런거 아니거든요 ㅠㅜ 그래서 더 모르겠어요 편하든 안편하든 옆사람을 자꾸 인식하게 되요 그러지 않고싶은데 제 눈동자가 말을 안들어요 일부러 땅보고 있거나 딴청해요 오해사지 않으려고요 2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만 보게 되요 좋아하는 이성 그런거 아니구요 수줍음이 많은편이에요 근데 신경쓰이는거 안들키려고 다른사람이랑 더 말하고 하는 과정에서도 눈동자는 딴 사람을 보고있지만 옆눈으로 그 사람이 움직이는거 뭐 그런 실루엣이 자꾸 보여요 그리고 그걸 들키기 싫어서 불안하고 눈치채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오해가 자꾸 ㅠㅜ 이건 뭔가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어서 매일 괴로워요 강박행동은 없지만 그런 강박적 생각과 피하려는 눈동자의 움직임 살짝 졸린거 처럼 눈 깜빡이기, 렌즈 건조한것처럼 깜빡이기등 아 이게 강박행동인가요?
저는 7년 넘게 확인하는 강박증 으로 약물을 복용해왔고 병원에서는 약을 처방해주는것외엔 없고 이걸 견뎌내야하는건 오로지 제 자신뿐이란걸 깨닫고선 병원에 안가고 약을중단한지 2주가 다되어가는데요 제가 궁금한것은 약을 갑자기 중단하면 어지럽고 두통도 심하고 몸에 맥이 빠지는것처럼 축축 쳐지는게 맞을까요..? 하루에도 수십번 아니 수백번씩 확인하는 얼굴..치아 더욱괴로운건 확인하는대상이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 대상이 바뀌어간다는건데요..너무힘이들고괴롭네요
영상보면 스스로 강박적 행동을 줄여야 한다는데 고립적인 행동을 하시다니 안 좋은 상황이네요 약효는 끊으면 당연히 떨어지고 느낌이 오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 약을 먹어야 스스로를 교정할 정도로 컨디션이 유지되는거기 때문에 약으로 해결할 수 있는건 몸상태입니다 약효를 보면서 스스로 강박을 인지했을때 행동을 미루면서 아 나중에 해도 괜찮은데? 이걸 아셔야 된다는 거죠 그렇게 10분 30분 1시간 2시간 계속 미루다보면 하루에 한번씩 보는걸로 충분해지는 날이 오는 거죠 (참 쉽죠?) 화이팅!~ 좋은날 옵니다! 다른 댓글도 참고해보세요!
와 처음에 말씀하신 부분부터 너무 공감돼요 후반에 말씀하신대로 저는 쓰레기를 확인하는 강박이 있는데 쓰레기 봉투에 쓰레기가 아닌 멀쩡한 물건을 내가 버렸을거야 이런 생각이 저를 휘감아 불안해요😢계속 아무일 없을거야 괜찮을거야 생각하는데 불합리한 생각인걸 알면서도 찝찝함 불안함때문에 자꾸 확인하게 되고 불안하고 또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 악순환이에요 그러다보니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집에두면 무슨일이 안생길거야하면서 쓰레기를 못버리고 저장해놓는 저장하는 강박도 생기는것 같구요 요즘 하나씩 버리면서 별거아닐꺼야 그럴일 없을거야를 더 강박적으로 생각하고있어요 전 나아지고 싶어요 강박으로 힘든분들 저도 그 마음 너무 공감해요 우리 같이 이겨내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만으로도 위로와 용기를 받고가요
원장님 오늘 병원에서 강박사고 진단 받고 괴로워서 유투브 찾아보다가 원장님 강의 쭉 보게 됐는데 완전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내용 요약 기록해서 폰 화면에 뜨게 해놨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보면서 노력해볼게요 😊
저는 신재현 선생님 상담받고 어제 다녀왔어요.
선생님께 치료 받기로 했어요.
선생님 인상도 좋으시고 잘생기셨어요.
최고였어요.
구세주 ~ 강박이 심해서 머리 가 혼미 해지고 가슴도 터질것 같았는데 약 보다 인지 행동 이 좋다는 말씀 진리요 빛입니다 선생님 말씀 대로 견디어 보니 효과가 나는듯 합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중에 해결 하면 할수록 강박은 더해진다는 말씀 ~ 정말 그렇더군요 나중에는 아주 작은것에도 강박이 오더군요 , 참고 다른것에 신경 쓰고 강박을 견디어 보려고 하니 나아 지더군요 정말 감사 합니다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ㅜ
1 저는 사람들 눈을 잘 못쳐다봐요 쳐다보더라도 제가 눈깜빡 거리는걸 자꾸 인식해서 상대방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할때 처음엔 괜찮은데 처음 눈 깜빡인 순간부터 상대방이 절 부담스러워 하면서 눈을 깜빡인다는 생각이 들어요 뭔가 눈깜빡 인식때문에 더 눈에 집중하려다보니 뚫어져라 보는게 생긴거 같기도 해요 그렇다해서 제가 평소에 자신감이 없거나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고 그런거 아니거든요 ㅠㅜ 그래서 더 모르겠어요 편하든 안편하든 옆사람을 자꾸 인식하게 되요 그러지 않고싶은데 제 눈동자가 말을 안들어요 일부러 땅보고 있거나 딴청해요 오해사지 않으려고요
2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만 보게 되요 좋아하는 이성 그런거 아니구요 수줍음이 많은편이에요 근데 신경쓰이는거 안들키려고 다른사람이랑 더 말하고 하는 과정에서도 눈동자는 딴 사람을 보고있지만 옆눈으로 그 사람이 움직이는거 뭐 그런 실루엣이 자꾸 보여요 그리고 그걸 들키기 싫어서 불안하고 눈치채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오해가 자꾸 ㅠㅜ
이건 뭔가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어서 매일 괴로워요 강박행동은 없지만 그런 강박적 생각과 피하려는 눈동자의 움직임 살짝 졸린거 처럼 눈 깜빡이기, 렌즈 건조한것처럼 깜빡이기등 아 이게 강박행동인가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면 제일 좋을 것 같은데.. 조력자가 있어야 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거예요.
사소한 운동 틱 같아요 그것 때문에 스스로 자신감이 떨어져서 대인 기피도 있으신듯
안구건조증도 생길 수 있어요
나아지려 노력하면 분명 나아집니다 화이팅이요~
볼게요
저는 7년 넘게 확인하는 강박증 으로 약물을 복용해왔고
병원에서는 약을 처방해주는것외엔 없고 이걸 견뎌내야하는건 오로지 제 자신뿐이란걸 깨닫고선 병원에 안가고 약을중단한지 2주가 다되어가는데요
제가 궁금한것은 약을 갑자기 중단하면 어지럽고 두통도 심하고 몸에 맥이 빠지는것처럼 축축 쳐지는게 맞을까요..? 하루에도 수십번 아니 수백번씩 확인하는 얼굴..치아 더욱괴로운건 확인하는대상이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 대상이 바뀌어간다는건데요..너무힘이들고괴롭네요
영상보면 스스로 강박적 행동을 줄여야 한다는데 고립적인 행동을 하시다니 안 좋은 상황이네요
약효는 끊으면 당연히 떨어지고 느낌이 오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 약을 먹어야 스스로를 교정할 정도로 컨디션이 유지되는거기 때문에 약으로 해결할 수 있는건 몸상태입니다
약효를 보면서 스스로 강박을 인지했을때 행동을 미루면서 아 나중에 해도 괜찮은데? 이걸 아셔야 된다는 거죠
그렇게 10분 30분 1시간 2시간 계속 미루다보면 하루에 한번씩 보는걸로 충분해지는 날이 오는 거죠 (참 쉽죠?)
화이팅!~ 좋은날 옵니다! 다른 댓글도 참고해보세요!
좋은말씀입니다
외모(안좋은 피부) 강박으로 거울 하루에 수십번 보는것도 마찬가지일까요. 아무도 저를 이해를 못해줘요ㅠㅠ
이해 하기 싑지 않아요.
저두 강박증이 심한데.
저번에 선생님 예약했다가 못 갔어요.
다시 예약하려구요😅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거울을 하루에 한번만 봐도 삶이 돌아가는구나~를 느껴야 하는것 같아요 ㅠ
저도 외모확인해야하는는 강박증있어서 이해해요..
안격어본사람들은 이해하긴 어렵겠죠..
힘내세요..
수십가지 종류의 강박중 하나 외모 강박이네요 저는 확인 강박이 있어여
무의식중 과거에 외모를 많이 지적한 어떤 나쁜사람때문에 트라우마로 남아있는건 아닐까요? 그런 경우에는 의사말고 상담사분을 찾아보면 좋은얘기 많이 해주실텐데
저는 예쁜사람이 하도 흔해 빠져서 얼굴보다 마음씨를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화이팅! 행복한 날이 오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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