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라는 질문하지않기 2. 내맘몸: 같은시간 일어나기 같은시간 식사하기 내가하는 일들중에서 10%덜하기 10%로 운동하기 매일 하기 3. 생각 중지 훈련 : 속으로 생각중지 라고 주문을 2~3초간 반복해서 외우기 4. 일부러 반대로 행동하기 생각이 두목 행동하는 하수인을 차단 강박행동을 반대로하기 Ex 남에게 확인하는 행동 한번만 하고 반복않기 보도블락 반대로 밣기 4. 병보단 하고싶은 일을 하기 어떻게 치료할까 이병을 어찌할까 말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 강박증의 원인은 현재일의 회피수단 정말 훈련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는것이다. 쉬운것부터 시작해서 쭉가겠습니다 오늘 처음 뵙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박증이 더 짜증나는 것인게 강박증에 걸려보지않는 타인들, 심지어 가족들도 내 행동을 전혀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것임. 전 올해 고3으로 과거 치료를 했지만 재발이 되었고 점점 심해지는 증세 때문에 괴로워 가족들에게 상담을 요청했지만 되돌아오는 답변은 "네가 고생을 안해봐서 그렇다" "군대가면 낫는다" 등 개 헛소리만 해대고 울고싶을 지경이네요. 강박증 때문에 수업에 집중도 안되고 이게 평생 따라온다고도 생각하니 인생자체에 현자타임이 옵니다.
가족들이 이해를 못하는건 대한민국 사람들이 보수적이어서 그런 정신이 아프다라는걸 인식을 정신에 문제가 있다 우리 자식이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어서는 안된다 라는 생각이 있어요 진짜 기분 나쁘죠 나란 사람은 진정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거고 가족들의 조건에서 나를 판단하고 생각하니깐요 그러니 전 집이 싫더라고요 그 가족에 품에서 벗어나셔야 되요 전그래서 가족들하고 싸웠어요 싸우고 그거와 별개로 극복하려고 스스로 노력했어요 (그리고 여기서 싸운다는것은 자기주장을 했다는걸 의미 할게요) 물론 가족들은 일반사람이기에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겠지만 모르겠네요 제입장에서 제가 일반사람이면 이해를 할것 같은데도 그러죠 그래서 싸워야 해요 나 아프다고 주장할 부분은 주장해야하죠 설득으로는 되지 않을테고 강박증이 겉으로는 드러나지가 않으니깐요 말해야해요 그거와 별개로 일상생활에 녹아들고 경험해 보는것도 해 봐야겠죠 그건 도전인것 같아요 여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뭐가 뭐때문에 내가 힘든거지 알필요가 있죠 진짜 기운빠지고 힘들고 내 몸과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시는것도 알고 하루에도 몇번씩 포기하고 싶으실테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는 선에서 반면에 내생각과 다르게 내가 잘 해내고 그 생각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깐요 여기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대로 극복하실수 있을꺼에요 화이팅입니다 !!
그리고 자존감을 절대 놓으시지 마세요 우리인생은 쉽게 포기해선 안됩니다 소중한거에요 우리의 삶은요 절대 놓지말고 노력해야 어차피 이렇게 되버린 거라면 놓아버리지 말아야죠 저도 수십번 놓아버렸지만 어제도 놓았지만 오늘은 잡았어요 수백번 잡았어요 제가 했으니 다른 분들도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놓아버리기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안타깝잖아요? 가끔가다 강박행동을 하게 되더라도 그때 내가 왜그랬지 하고 자책하고 후회하지 말아요 인정하고 그땐 좋을것만 생각하고 넘겨버리셔요 슬기롭게 넘어가는거죠 이런식으로 점차 다들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
완치훈련 1.내가하겠다(완치) 2.강박증 받아들이기: 왜?하지않기,과거탓× 3.내몸맘 회복훈련: 같은시각일어나기, 규칙적인운동, 10% 일 덜하기 4.생각중지훈련 5.일부러 반대로 행동하기(생각대로 하는 반복행동 같은거 하지않기) 6.원하는 것 하기(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하기)
제가 갠적으로 강박증 나아지는 방법은 1.내 스스로에게 분노하기(왜 난 이걸 계속하지?) 2.나 먼저 생각하기(남들보다 왜 내가 더 고생해야하지?) 3.다른사람과 내 행동 비교하기(애들은 한번만 씻는데 왜 내가 구지 더 힘들게 여러번 씻지?애들도 대충하는데 왜 나만..) 4.뻔뻔해지십쇼(나도 걍 애들처럼 대충 확인하고 편하게 살래~) 5.뻔뻔함 유지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방법이라 누구에겐 맞고 누구에겐 안 맞을 수 있어요 참고만 하세요 무조건 믿진 마시고)
심하신분 계시면 참고하세요:) 1.여러분 병원에서 약처방 받으시고 꾸준히드세요 이게 제일 첫번째입니다(좋은의사분만나기) 2.규칙적인패턴의 생활 , 예를들어 밤에 자기 낮에 잠X 식사 꼬박꼬박 챙겨먹기 몸 움직이기 3.조금이라도 매일 운동하기 (햇볓쬐는것도 심리에도움) + 명상 복식호흡등 4.자책하지않기 서서히 줄여나간다는 마인드 등등이 도움이됩니다 위 방법으로 저도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져서공유해봐요 ㅎㅎ 참고하세요 경험담입니다 !! 여러분 화이팅 🙆 누구보다 과거에 힘들어했기에 정보를 나누고싶네요.. 그외에도 본인에게 맞는방법 좋은방법들을 끊임없이 찾아나가야합니다✅ 본인은 본인이 제일 잘 아는 법이니까요 🙏
@@HealingKorea_ 혹시 강박증 앓으신 기간과 초반에 복용하셨던 용량은 얼마나 되시나요? 저는 17년정도 된거같아요.. 예전에 약좀 먹다가 끊다가 2번정도 했었구요 약먹어도 강박증이 치료 되는거 같지 않고 눌러주는 느낌이였는데 요새는 또 너무 힘들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24살 대학생인데 어릴적부터 거의 20년간 강박증에 시달렷음에도 불구하고 강박증인줄모르고 게속 완벽하게 혼자 치료하려생각만하다 공황장애 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생겻엇다가 최근에 강박증이란걸 깨달앗지만 고치기는 여전히 힘들어 마음을앓고잇엇는데 이영상을 보게되어 정말 도움 많이되엇네요 정말감사하고 존경합니다
27남자인데요. 11살부터 강박증으로 고생했습니다. 생각을 멈추고 싶어도 제 힘으로 못 멈춰서 정말 지칠 때가 많았는데.. 생각중지. 이걸로 한번 해볼게요. 어릴 적엔 강박행동이 많았는데 지금은 행동은 좀 덜하고 생각이 좀 더 꽉차는 일이 많네요.. 근데 이게 정말 단순한 병은 아닌거 같애요. 증상의 원인과 증상의 증세.강도가 모두 다 다를 거라고 생각되요..
저는 현재 21살인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강박증이 시작된지는 한 1년 된것같아요 저의 강박증은 그냥 같은생각을 계속 반복적으로해요 이게 속으로만 생각하기 답답하면 혼잣말을 계속 하고 거울보면서 혼잣말하고요, 처음엔 취업걱정땜에 생각이 많아졋다가 점점 정말 별거아닌 사소한걸 생각하며 불안해 하더라고요 무슨 모르는 단어를 듣게되서 검색을해서 알게됬어도 예를들어 '의료보험'이라는게 대충 어떤건지 알게됫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생각나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며칠씩... 또 계속 저 생각을 하다보면 어? 의료급여랑 무슨 차이지?머지?해서 찾아보고 또 대충이라도 알게됫는데도 불구하고 어쨋거나 대충 적당히만 알고지내도 되는데 굳이 완벽하게 생각할라하고 상황극까지 생각하면서 혼잣말하고 계속 생각해요ㅠ...하 속이 너무 답답하고 꽉막힌 느낌들고 하루에도 한숨을 수십번씩 하고 괜히 먹는걸로 풀려는데도 먹어도 소용없고 10kg찌고... 진짜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것같아요... 어쨋거나 생각중지 훈련 한번해볼께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저는 대학교 기숙사 들어오고 나서 강박증 생겨서 이 영상에 들어왔어요 저만의 꿀팁은 난 강박증이다라며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그깟 강박증 그냥 이겨버리자 내가 이렇게 약했었나? 너 따위가 감히 나한테 스트레스를 줘?(강박증 생기는 대상한테) 라고 생각하는게 좋고 강박증 증상을 보이면 내행복이 우선이다 이것(강박증 증상 나타나는 물건 등)은 내가 행복하기 위해 있는것이다 근데 행복하기 위해 있는것인데 불행을 주고 있다 신경쓰지말자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한마디하는데 그행동(강박증 증상)을 한다고 해도 아무일도 안일어납니다 팩트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 결벽증으로 시작해서 현재 20살 강박증 때문에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매일 밤 잠을 못 자는 상태입니다 이 영상이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고 제 스스로 이 악물고 고쳐 보고 싶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주변 사람들이 공감해 주지 않는다 라는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 봐야 이상한 취급만 당해서 중3 때부터 만난 친구들에게는 아예 얘기 조차 안 해서 제 친구들은 아무도 제 증상에 대해 모릅니다 그래서 너무 외로웠는데 이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하는 완치 훈련! 원인 1. 생각과다 2. 상황 해결능력 부족 3. 생각과 생각이 부딪힐 때 4.감정 욕구와 생각이 부딪힐 때 5.회피 병때문에 부담이 아니라 부담 때문에 병. 1. 본인이 원하면 완치 2. 강박증 받아들이기 왜하지 않기 계기 생각하지 않기 3. 내몸맘 회복 훈련 4.생각중지훈련 5. 일부러 반대로 행동하기 훈련 6.병보다 원하는 것 하기
10년넘게 공격성 강박장애로 죽을 것 같이 고생했던 사람입니다. 심지어 볼펜이나 뾰족한 걸 재대로 볼 수도 없을 정도로 심했어요, 하루종일 제가 원치 않는 생각이 누가 내 머릿속에 집어넣는것처럼 떠오르고 약물치료는 강박증이 중증으로 발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는 효과가 좋은데 보통 강박증은 청소년기 때 부터 발병하고 본인도 본인이 이해를 못하겠고 이상하다는 걸 인지 하기 때문에 부모에게 말을 못하고 정신과의 내원하는 시간까지 오래걸려요 그러다보니 중증 강박증 환자가 많고 약물치료가 효과가 없진 않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병행이 되고 훈련이 되면 좋아지는 건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그 외에도 본인이 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완치가 힘듭니다. 생각을 나와 분리하는 훈련이 필요하고 생각을 거부하면 강박증은 더 커지기 때문에 생각을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삶의 질이 올라가고 강박증에서 많이 해방될 수 있을겁니다. 저도 그랬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강박증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 얼마나 힘들지 잘 알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인들에게 이해받지못한 제 마음을 여기서 다 이해받고 가는거같아요... 하나부터 끝까지 저랑 다 들어맞아서 ... 드디어 이 강박증을 고칠 실마리를 찾은거같아요 내가 한 행동,기억들 전부 스스로를 계속 의심해서 주변사람들한테 확인하는거... 돌아버릴거같아요 가방 열린거아닌지 수십번확인해도 불안하고 주머니속 지갑,휴대폰 혹시 땅에 떨어진거아닌지 집에 가스불 잠그고 온거맞나? 콘센트 전원끈거맞아 ? 혹시 문이 덜닫겨서 현관문 제대로 안닫힌거면 어떻게하지 ? 내가 뭐 두고나온거아닌가 ? 하고 휴대폰,지갑,이어폰같은거 다 확인해놓고도 , 그래도 혹시 내가 잊은 무언가가 있지않을까 ? 내 자신을 끝없이 의심합니다 특히 이 증세는 어딘가 여행갔다가 다시 짐싸고 돌아올때 or 독서실,도서관 에서 퇴실하면서 짐쌀때 or 기숙사나 원룸에서 짐싸고 나올때 혹시 ? 안챙긴물건없나 싹다 확인해놓고도 그래도 혹시 무언가 땅에 내 물건떨어져서 두고오는거아닐까 ? 수없이 확인합니다 책상위 책상,의자 아래까지 전부 눈으로 확인하고 심지어 눈으로 본것도 못믿고 불안해서 손으로 발로 일일히 그 위를 한번 훓어서 촉각으로까지 일일히 다 확인해야 그 자리를 나올수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를 나오는 순간에도 확신을 가지고 나오는게아닙니다 . 뭔가 찝찝하고 불안하지만 그 이상 할수있는 행동이 없기에 그 이상 더 행동하고 의심하다간 현기증나서 쓰러질거같기에 그냥 어쩔수없이 그 자리를 피하면서 도망쳐서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 이외에도 가구배치도,물건정리배치도, 생활품목(생수,휴지,물티슈,화장품 관련 등등) 여분의 수량을 대량으로 저장해놔야하는것들 등등... 강박증세가 여러 방식으로 나타나는거같아요 근데 이 모든걸 스스로 인지함에도 어떻게 통제할수없다는 무기력함 ...
나는 강박증있는데 진짜 언니랑 동생이 갑자기 나한테 또 장애짓 하냐고해서 난 그때까지 내가 무슨행동을 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했던행동 (물을 목이 안마른데도 꼭 4번마시고 냅두고 마시고 냅두고 반복하거나 , 머리풀려고 고무줄을 빼면 바닥에 냅두고 들고 냅두고 들고 반복하고 , 휴대폰충전을 하면 몇시 몇분 몇프로 몇분뒤 충전까지 무조건 다 외워야하고 , 방에 들어갈때 거실에 있는 전등을 계속 보고 방에 들어갔다가 보고 방에들어가고 , 방에 들어와서 두손가락으로 방문을 치고 들어가야하고 , 휴대폰을 냅두고 자려고 하면 으흠소리를 내고 몇시 몇분인지 오워야하는 등 등) 난 언니랑 동생이 말하기전에는 정말 내가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했다.
저는 최근 안경렌즈떄문에 강박증이 생겼습니다.. 저는 강박증의 원인을 알고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과 이명이 생기고 오른쪽눈이 계속 아프고 따가워 침침해서 시력검사해보고 이때부터 눈에 계속 신경썼던것 같습니다.. 시력이 나빠졌나 생각했거든요 건강염려증도있었고요. 그래서 안경점 안과 가서 시력검사하고 안경도수를 한단계 높여서 맞췄습니다.. 안경 도수 렌즈 초점이 계속 맞질 않아 렌즈도수별로 여러번 바꿔보고 테도 바꿔보고 했습니다 렌즈도수별로 갈아끼워 밖에 나가 사람들 얼굴이나 도로이정표 전광판 글씨 현수막글씨같은걸 쳐다보는 강박이 생겼습니다... 잘보이는지 흐릿하게 보이는지 이정도 거리에서 어느정도 보이는지.. 며칠전 알아본 결과 15년동안 써온 안경이 광학중심점이 맞질 않았던거 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고개를 들고 다니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뿔테 안경을 쓰는데.. 제 눈동자가 안경렌즈 상단부에 오더라구요 초점이 안경렌즈 중앙에 위치해 있어 고개를 들면 더 선명하게 보였던거에요 근데 이거를 며칠전 알게돼 신경을 쓰게 되면서 더 심해졌구요.. 차라리 몰랐으면 그냥 계속 착용했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내일 안경테 다시 맞추러 갑니다... 안경썼을떄 눈의 위치가 중요하더라구요 안경렌즈의 중앙지점이나 3분2지점에 눈이 와야 광학중심적으로 눈이 편하다고 하네요 왜곡도 안생기고 이것만 해결하면 강박증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거의 2주동안 매일 불안 긴장 생각과다로 신경이 아주 예민해져있고 소화도 안돼고 죽겠네요 잠잘때 박사님 유튜브를 꼭 틀고 잡니다.. 그러면 마음이 좀 안정이 되면서 딴생각이 안들더라고요 그나마 잠은 좀 자서 다행이네요 ㅠ
감사합니다... 군대와서 강박증이 심하게 생겨서 몇개월간 고생했습니다 같은행동 반복... 숨을 들이쉴때 내가 닮고싶은사람을 생각해야하고 그럴려고 하다보니 닮고싶지않은 사람이 생각에 끼어들고 그러다보면 다시 숨을 급하게 내뱉고 다시 그런사람을 생각하면서 숨을 들이마쉽니다 호흡에 관련된 강박이라 숨도 제대로 못쉬고 체하기를 수없이 반복해서 너무 괴로웠습니다. 아무도 공감하지 못할 틱이라 말해도 이해를 못하더군요. 최근엔 공황상태까지 가서 너무너무 무서워서 전역후 정신과라도 다닐까 했는데 일단 이런 영상을 보니까 안도감도 들고 혼자서 한번 이겨내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닥터u 선생님께서 설명하신걸 이해하자면, 과거와 달리 현대인은 생각이 과다해지기 때문에 강박증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을 많이 쓰는 활동을 10%줄이려고 그 기력과 시간을 몸을 많이 쓰는 운동이란 활동을 통해 많고 복잡해진 생각들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가진 강박사고를 이해는 하되 그 생각을 되도록이면 억지로 안하려는 노력을 하는것이아니라 그냥 그 생각이 나도 무시하려고 그냥 생각중지라는 말을 주문처럼 중얼중얼 명상처럼 차분하게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이 하는 강박사고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자신이 하는 강박행동을 안하려는것보다 더 고통스럽기때문에 강박사고 인지훈련 과정에서 자신이 하던 강박행동 예를들어 현관문,가스벨브 확인이라는 행동을 하고 싶어질때 그 행동을 안하려고 실천하는것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1.생각을 덜 하고 덜 복잡하게 하기 위해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을 하라. 2.자신이 갖고 있는 강박증이란 질병에 깊게 생각하려 하지말고 강박사고가 날때 차분히 눈을 감고 생각중지라고 중얼중얼 해본다(절대로 억지로 생각 멈추려는 노력은 불가능). 3.자신이 하고 있는 강박행동을 하고 싶어질때 그런 행동을 하지않도록 실천하기 혹시 이 댓글을 읽으신다면 제가 이해한것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나예은 끊임없이 머리속에서 생각이 들어와 자신을 괴롭히는데 뇌가 영상. 말. 등이 끊임없이 교차하지요. 이때 뇌속에 들어오는 영상이나 말의 숫자를 세어가며 그 영상등에 감정이 요동하지 않으면 차츰 뇌가 작동을 중지해요. 뇌가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그리고 언제 또 뇌가 우리를 속일지 모르니 항상 뇌의 작용을 관찰하자구요.
박현빈 그런 실패하는 상황을 자꾸 생각하게 되는 건 실패에 대한 두려운 경험이 있고 그게 아주 불쾌한 기억으로 뮈의식속에 남아있기 때문이지요. 그럴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내가 관찰자가 되면서 나의 머리속을 살펴보아요. 그런 생각이 들때 핸드폰의 메모장에다가 생각의 숫자를 기록해보세요. 영상으로 들어오면 영상 한번. 영상 두번. 영상3번. 이렇게 그 수를 헤아리는데 몰입해 보면 어느새 영상으로는 들어오지 않고 감정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와요. 그럼 감정한번. 감정 2번. 으로 기록해보면 이제 또 말로 드러오죠. 예를 들면 누군가의 부정적인 말등이 생각나지요. 그럼 언어 1번. 언어 2번. 기록해보고 언어. 감정. 영상이나 영상과 언어등이 함께 떠오르기도 하지요. 그것이 번갈아 가며 계속적으로 작용하는데 거기에 대해 집착하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오늘 하루동안 자신의 뇌를 관찰해보시고 기록해보시고 그 숫자를 기록해 보시고 자기전에 그 수를 세어보세요. 그 일만 성실하게 수행해도 오늘 나는 성공한거에요.
어느날 심하게우울해서 인생에대해 무한하게 고민하고 적고 정리하고 정리한 내용을 또 정리하고 정리하여도 의심이생기고 정리를 하여도 다음날 내가어제 정리했던게 제대로됐는지 의심이되어 뭔가 놓친게잇는것같아 다시찬찬히 정리해봅니다. 반드시 알고리즘을 성립하려하고. 한치의오차도없으려합니다. 큰 문제는 이것이고 이 문제해결에 도움이될까 유아4살때부터 현재나이까지 단 1초의 기억상실도 용납할수없는마음에 일대기를 정리한날이있고 기억안나는 부분이있으면 불안에하였습니다. 부모님이 실제부모님이 아닐수도있지아닐까하는 의심에 거주지에서 본가까지 자정가까운시간에 부랴부랴 올라간날도있고 여러에피소드가많습니다. 제 유년시절에대해 자꾸 친구한테 확인하는등 확인하기위해 연락두절 동창을 만나는등 일상적으로 아 등등 너무많아서 머리가아픈데요.신 마냥 모든것에 전지전능해지고싶단 생각을합니다. 그리고 전 이글을 쓰고 내가 말을제대로한건가? 의심합니다. 그냥 제 의식을 믿지를못해요. 하지만 분명히 스트레스가적은 순간엔 흠 내가왜그렇게 생각했지? 지금 정신 괜찮으니 다시 생각해보자. 하고 다시 이상태가됩니다. 이게뭔데 왜 계속반복되고있는거에요?
강박증 30년동안 앓은 환자의 대부분이 나이가 들면서 호전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중 완치 된사람들도 많구요 나이를 먹으면 뇌의활동이 젊을때 보다 활발하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너무 걱정들 마세요 나이 먹으면 점차 괜찮아 질겁니다^^ 거의90프로는 호전을 보인다니 걱정마십시오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10시간 동안 같은 빨래를 빨고 또 빨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족들의 도움을 받지 못했어요. 수년전 부터 완화가 되어서 일상생활 어려움 없이 하고 있어요. 지금도 저희 가족은 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해할 생각도 안 하는 가족도 있고요. 님의 가족은 지원을 해 주고자 하는 가족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2018년 3월달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고 난후 불안증과 강박증, 우울증이 생겼는데요. 지금은 60% 좋아졌어요. 근데 아직 100% 완치는 안되였네요. ㅠ 부정적인 생각이 나오면 불안하고 두렵잖아요. 책에 보니 부정적인 생각이 나오면 "안돼" 라면서 집어넣지 말고 그대로 내버려두라고 하는데요. 부정적인 생각은 내벼려두는건 하겠는데 관련된 두렵고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이 나오잖아요. 그럼 전 "괜찮아. 별거아닌증상이야" 이렇게 마음속으로 말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을 하니깐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이런 나쁜감정도 그대로 내버려 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을 하고 내 할일만 집중해서 열심히 하니깐 조금씩 치유가 되는것 같애요. 님은 어떤방식으로 치유를 했나요? 그럼 조언 부탁 합니다. ^^
딱 제 모습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알콜의존을 겪으면서 기타 잡생각, 불안 등등 다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많아 3년째 계속적으로 단주 시도와 함께 정신과 상담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내 자신이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행동으로 움직여야 고쳐집니다. 행동으로 안움직인다면 그냥 안하는것만 못합니다.
강박사고때문에 너무 힘이 드는데 강박사고에도 심리치료 외에 약물치료도 도움이 되나요? 우울증에는 항우울제같이 강박사고에는 어떠한 종류의 약을 먹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강박증말고 강박사고도 완치가 될까요? 전 계속 극단적인 생각이랑 과거 안좋았던 기억들이 주기적인 패턴으로 돌아가며 절 망가뜨리는것 같습니다ㅠ
@@전투짭새 저는 이런 연습 금방 잊어버려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대신 쓸데없는 생각이 나려하면 바로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종이책을 직접보는게 더 나은거 같습니다만, 스마트폰으로 이북이라도 의식적으로 무조건 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단 나아진 느낌입니다. 더 나은 일상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그동안 아주 어릴적부터 제가 생각이 많고 강박적인 증세를 보였다는걸 이영상을 보고 깨닫게 되었네요 지금도 손자주씻기 확인하기 설겆이 오래하기 등 머하나 하고나면 금방 지치게 됩니다 그동안 행동자체만 봤는데 더럽고 날믿지 못하는 생각이 문제였네요 ㅜㅜ 강박증 이겨내고 싶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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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라는 질문하지않기
2. 내맘몸: 같은시간 일어나기 같은시간 식사하기 내가하는 일들중에서 10%덜하기
10%로 운동하기 매일 하기
3. 생각 중지 훈련 : 속으로 생각중지 라고 주문을 2~3초간 반복해서 외우기
4. 일부러 반대로 행동하기
생각이 두목 행동하는 하수인을 차단
강박행동을 반대로하기
Ex 남에게 확인하는 행동 한번만 하고 반복않기 보도블락 반대로 밣기
4. 병보단 하고싶은 일을 하기
어떻게 치료할까 이병을 어찌할까 말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
강박증의 원인은 현재일의 회피수단
정말 훈련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는것이다.
쉬운것부터 시작해서 쭉가겠습니다
오늘 처음 뵙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선이
요약 감사합니다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맞서기/쉽게하기/즐기기
이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감사합니다
내 기억을 내가 믿지 못할 때 미칠 거 같다.
greg unknown 그거진짜인정합니다.ㅠㅠ저학생인데분명히예전엔 내기억을믿엇는데 요즘엔갑자기 제기억이나긴하지만제기억을믿을수가없어요.ㅠㅠ.진짜미치게슴.그게공부할때나타나면진짜사람미칩니다진짜
와 지금 고3인데 진짜공감. 특히 수학풀때 이공식을 아는데 이게맞나 하고 한 5분생각하는데 너무시간낭비. 나는이게 맞는공식인걸 아는데.
진짜 맞습니다 강박증 환자면 모두가 공감할껍니다 제 기억을 제가 믿지못해 매일 죽을꺼같습니다
허걱 이거 정말 인정합니다.
ㅇㅈㅇㅈㅇㅈㅇㅈ 씹ㅇㅈ 아 쉬발;;ㅡㅡ
강박증이 더 짜증나는 것인게 강박증에 걸려보지않는 타인들, 심지어 가족들도 내 행동을 전혀 이해해주지 못한다는 것임.
전 올해 고3으로 과거 치료를 했지만 재발이 되었고 점점 심해지는 증세 때문에 괴로워 가족들에게 상담을 요청했지만 되돌아오는 답변은 "네가 고생을 안해봐서 그렇다" "군대가면 낫는다" 등 개 헛소리만 해대고 울고싶을 지경이네요. 강박증 때문에 수업에 집중도 안되고 이게 평생 따라온다고도 생각하니 인생자체에 현자타임이 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집에오면 소리만 지르고 상담을해도 한귀로듣고흘리고 나는 정말 힘들게 결정해서 상담하는건데 제대로 안들어줄때 부모님인데도 너무 원망스러울정도로 슬프더라구요
그딴 부모는 버리세요...미틴...부모라고 가족이라고 다 같은 부모고 가족이 아닙니다.
힘내세요 저도 같은 시절이 있었는데 군대까지 다녀왔네요 곧 전역해요 22살 전역 포기하지 않고 견디니깐 군생활도 하게 되고 할수 있더라고요 힘내십쇼 진짜 제가 꼭 강박증을 잘 견딜수 있는 방법을 알아서 여러사람들에게 알려드릴수 있도록 할게요 화이팅이에요 포기만하지마세요
가족들이 이해를 못하는건 대한민국 사람들이 보수적이어서 그런 정신이 아프다라는걸 인식을 정신에 문제가 있다 우리 자식이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어서는 안된다 라는 생각이 있어요 진짜 기분 나쁘죠 나란 사람은 진정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거고 가족들의 조건에서 나를 판단하고 생각하니깐요 그러니 전 집이 싫더라고요 그 가족에 품에서 벗어나셔야 되요 전그래서 가족들하고 싸웠어요 싸우고 그거와 별개로 극복하려고 스스로 노력했어요 (그리고 여기서 싸운다는것은 자기주장을 했다는걸 의미 할게요) 물론 가족들은 일반사람이기에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겠지만 모르겠네요 제입장에서 제가 일반사람이면 이해를 할것 같은데도 그러죠 그래서 싸워야 해요 나 아프다고 주장할 부분은 주장해야하죠 설득으로는 되지 않을테고 강박증이 겉으로는 드러나지가 않으니깐요 말해야해요 그거와 별개로 일상생활에 녹아들고 경험해 보는것도 해 봐야겠죠 그건 도전인것 같아요 여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뭐가 뭐때문에 내가 힘든거지 알필요가 있죠 진짜 기운빠지고 힘들고 내 몸과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시는것도 알고 하루에도 몇번씩 포기하고 싶으실테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는 선에서 반면에 내생각과 다르게 내가 잘 해내고 그 생각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니깐요 여기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대로 극복하실수 있을꺼에요 화이팅입니다 !!
그리고 자존감을 절대 놓으시지 마세요 우리인생은 쉽게 포기해선 안됩니다 소중한거에요 우리의 삶은요 절대 놓지말고 노력해야 어차피 이렇게 되버린 거라면 놓아버리지 말아야죠 저도 수십번 놓아버렸지만 어제도 놓았지만 오늘은 잡았어요 수백번 잡았어요 제가 했으니 다른 분들도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놓아버리기엔 우리의 인생이 너무 안타깝잖아요? 가끔가다 강박행동을 하게 되더라도 그때 내가 왜그랬지 하고 자책하고 후회하지 말아요 인정하고 그땐 좋을것만 생각하고 넘겨버리셔요 슬기롭게 넘어가는거죠 이런식으로 점차 다들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
무조건 한번씩만 하세요! 그럼 편해집니다!~ 완벽하지 말고 대충 사세요! 나를 위해서!~아무것도 하지 말기! 다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확인 계속하면 나만 죽습니다! 확인 안한다고 죽지 않습니다! 그냥 대충 삽시다!~
망상을 회피하고 떨쳐내려는거 다 의미 없는 짓인것 같습니다. 불안해도 아무일 안일어나니까 가만히 놔두세요. 자연 스럽게 사그라 들겁니다.계속 떠올라도 해결 하려고하지마세요. 그럼으로써 더욱편안해질꺼에요. 꼭 실천하세요!호전 되실꺼에요!!
네 고마워요..ㅠ
완치훈련
1.내가하겠다(완치)
2.강박증 받아들이기: 왜?하지않기,과거탓×
3.내몸맘 회복훈련: 같은시각일어나기, 규칙적인운동, 10% 일 덜하기
4.생각중지훈련
5.일부러 반대로 행동하기(생각대로 하는 반복행동 같은거 하지않기)
6.원하는 것 하기(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하기)
ㄱㅅㄱㅅ
근데 내 의식이란것자체를 의심하니까 1번부터 6번 전부 불가
생각멈추기 정말 좋은 훈련인거같아요
처음엔 어떤의미인지 이해가 안되서 교회방언하듯이 아무의미없는말을 5분동안 눈감고 말했는데 단5분만에 처음으로 요근래느껴보는 상쾌한기분입니다
생각멈추기훈련이 잘 안되시는분들은 이방법도 좋은것같아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디디복 제가 그렇게 느낍니다.
주문 외우듯이 훈련하면 신기하게도 기분이 상쾌해지고 머리도 맑아집니다.
정말 효과 있습니다.
특정한 암송 구호를 계속 외우는 그 방법을 만트라 명상이라고 하는데 저도 도움 많이 되었어요. 마음챙김 명상도 한 번 해보세요 저는 여러가지 명상들 중에 그게 제일 도움 됬어요
강박이 우울이 된다는것에 동의
치료법? 부분부터 보시고싶으신 분들은 9:40 부터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ㄱㅅ 정말 감사
선생님 동영상 본게 저에게 정말 복이네요ㅜㅜ 의학이란게 놀랍단 생각도 들어요 누구한테 말도 못했던 불안감과 남이들으면 미쳤다고 할까봐 말도 못했던 부분을 이해 받는다는게 얼마나 반갑고 놀라운지 모르겠어요 저와 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는것도 신기하네요
제가 갠적으로 강박증 나아지는 방법은
1.내 스스로에게 분노하기(왜 난 이걸 계속하지?)
2.나 먼저 생각하기(남들보다 왜 내가 더 고생해야하지?)
3.다른사람과 내 행동 비교하기(애들은 한번만 씻는데 왜 내가 구지 더 힘들게 여러번 씻지?애들도 대충하는데 왜 나만..)
4.뻔뻔해지십쇼(나도 걍 애들처럼 대충 확인하고 편하게 살래~)
5.뻔뻔함 유지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방법이라 누구에겐 맞고 누구에겐 안 맞을 수 있어요 참고만 하세요 무조건 믿진 마시고)
만성강박증을 가지고있는데 증상이 너무 정확해서 놀랐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고1때 강박증으로 약도먹고 오만짓을 다 해봤는데 가장좋은방법은 정말 생각을없애버리는거 같아요 생각이점점 부풀어올라서 그게 일이더커져 날 잡아먹는다 이런말이있잖아요 전 몇시간씩 산책을하는게 정말도움이된거같아요 걷거나 뛰면 생각을 안하게되더라고요 가장좋은방법은 그생각의 원인이 풀리는것이지만 잘풀리지않는다면 이방법을 썼습니다 . 지금은 일도잘풀리고 완치가 되었어요 제가 강박증이있었을때 이영상을봤더라면 더빨리 완치가되었을거같네요. 모두들 꼭 완치하길 바랄께요!!
전지금 중3인데 시험기간에 한번 어떤 노래가 꽃혀서 왜 계속 생각이나지? 스트레스 받아서 지금 약 한달째 계속 머리에서 안떠나가서 고민이에요 ㅠㅠ이게 하나도 심각한게 아닌걸 아는데도 머리에서 안떠나서,, 그러다가 이댓글을 봤는데 조금 위안이됬어요,,,
요새 저랑 똑같은 방법이네요! 감사해야^^
ㅜㅜ
강박증의 제일 괴로운 점은 사람들이 그게 얼마나 힘든지 이해를 못해준다는 거다
심하신분 계시면 참고하세요:)
1.여러분 병원에서 약처방 받으시고 꾸준히드세요 이게 제일 첫번째입니다(좋은의사분만나기)
2.규칙적인패턴의 생활 , 예를들어 밤에 자기 낮에 잠X
식사 꼬박꼬박 챙겨먹기 몸 움직이기
3.조금이라도 매일 운동하기 (햇볓쬐는것도 심리에도움) + 명상 복식호흡등
4.자책하지않기 서서히 줄여나간다는 마인드
등등이 도움이됩니다
위 방법으로 저도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져서공유해봐요 ㅎㅎ 참고하세요 경험담입니다 !! 여러분 화이팅 🙆
누구보다 과거에 힘들어했기에 정보를 나누고싶네요..
그외에도 본인에게 맞는방법 좋은방법들을 끊임없이 찾아나가야합니다✅ 본인은 본인이 제일 잘 아는 법이니까요 🙏
혹시 약 계속드시나요?
@@jaewankim6241 강박증은 거의 다 줄어서 우울감조절하는 약만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HealingKorea_ 혹시 강박증 앓으신 기간과 초반에 복용하셨던 용량은 얼마나 되시나요? 저는 17년정도 된거같아요.. 예전에 약좀 먹다가 끊다가 2번정도 했었구요
약먹어도 강박증이 치료 되는거 같지 않고 눌러주는 느낌이였는데
요새는 또 너무 힘들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14살부터 30년넘게 불안증,강박증에 고통받고있습니다.이동영상은 저에게 빛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치 되셨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ㅠ 저하고 같네요 13살인가 14살인가 저도요 ㅠ
사람은 완벽할 수 없습니다
모든것을 내려놓았을 때 행복해집니다
모든것을 내려놓는다는게 정확하게 뭔가요.. 완벽추구를 포기하는건가요??
@@짱짱-b6q 네 맞아요 좀 더 정확히는 완벽해지려는 불안감 속에서 벗어나 긴장하지말고 여유를 가지라는 거죠
@@서영-g2x 근데 완벽해지는걸 포기하려면 불안이 더 심해지는데 그것도 견뎌내야하는건가요??
맞아요 강박증 극복하려면 내려놓아야하는데 사실상 그게 젤 어렵기도 하죠..그래서 전 강박증으로 고생하다가 쓸데없는 거에 시간낭비하고 내 하고싶은것도 못하는게 너무 화가나서 한번만하고 던져버리거나 그냥 나 몰라라하고 심적으론 거슬려도 그냥 맘속에서 포기할려고 노력해요..
@@겁나설렜어나 맞아요
와 미치게 소름이네 생각강제끊기 생각 반대로하기 이분 완전소름이네 내가한생각 전부다 그이상으로 알고계시네 난 일케 하는것조차도 이상한생각 같아서 고치려는생각도 안하고 어거지로 고치려했는데 와 너무소름이다 일케생각하는게 정상이였구나 감사합니다 누군가한테 의지해보고싶었는데 진짜존경합니다.
2:50 ㅇㄱㄹㅇ... 분명히 껐고 분명히 잠궜는데, 그걸 확인하는 나 자신을 확인하고 확실하게 해두고 싶어서 반복하는거임.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래야 마음이 편한데 동시에 불편한 이상한 마음.
감사합니다 24살 대학생인데 어릴적부터 거의 20년간 강박증에 시달렷음에도 불구하고 강박증인줄모르고 게속 완벽하게 혼자 치료하려생각만하다 공황장애 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생겻엇다가 최근에 강박증이란걸 깨달앗지만 고치기는 여전히 힘들어 마음을앓고잇엇는데 이영상을 보게되어 정말 도움 많이되엇네요 정말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딱 저네요...
27남자인데요.
11살부터 강박증으로 고생했습니다.
생각을 멈추고 싶어도 제 힘으로 못 멈춰서 정말 지칠 때가 많았는데.. 생각중지. 이걸로 한번 해볼게요.
어릴 적엔 강박행동이 많았는데 지금은 행동은 좀 덜하고 생각이 좀 더 꽉차는 일이 많네요..
근데 이게 정말 단순한 병은 아닌거 같애요. 증상의 원인과 증상의 증세.강도가 모두 다 다를 거라고 생각되요..
메멘토모리 생각중지 훈련을 할때 억지로 생각 안해야지 그러면 더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냥 강박사고가 나면 차분히 눈감고 생각중지~ 라고 주문처럼 하면 효과가 있을거같더라고요! 우리 꼭 강박증이겨내자고요!화이팅!!💓
메멘토모리 전그냥 틱입니다..계속하게되요
저도 강박증때문에 미치겠어요ㅜ
어떻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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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겪고 나면 심히 우울해짐....죄책감까지 연결되고.이제는 생각이ㅡ한단계에서 멈추는게ㅡ아니라 강박생각을 또강박생각이 잡아먹는 너무잔인하다 난테 왜이래
그러게요..ㅠㅡㅠ 초딩밖에 안 됬는데..전..ㅠ.ㅠ
선생님을 만나고 한포진부터 비염 치질 강박증까지 고칠 수 있게 되었어요 어떻게 모든 분야를 섭렵하실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7분짜리 다봤네요.. 말씀하시는 모든것 하나하나 고개끄덕이면서 격하게 공감했습니다진짜.. 전 솔직히 거의다 저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여기서 이렇게 마음의병으로 소개되고 설명되는거 보니까 저말고도 이런사람이 있다니 생각드는데 이것만으로도 지금 큰위로가 되는 느낌이에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생각중지 훈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습니다.
이제 같은일을 반복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beyondocd님의블로그 | 강박완치
저는 현재 21살인데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강박증이 시작된지는 한 1년 된것같아요 저의 강박증은 그냥 같은생각을 계속 반복적으로해요 이게 속으로만 생각하기 답답하면 혼잣말을 계속 하고 거울보면서 혼잣말하고요,
처음엔 취업걱정땜에 생각이 많아졋다가 점점 정말 별거아닌 사소한걸 생각하며 불안해 하더라고요
무슨 모르는 단어를 듣게되서 검색을해서 알게됬어도 예를들어 '의료보험'이라는게 대충 어떤건지 알게됫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생각나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며칠씩... 또 계속 저 생각을 하다보면
어? 의료급여랑 무슨 차이지?머지?해서 찾아보고 또 대충이라도 알게됫는데도 불구하고 어쨋거나 대충 적당히만 알고지내도 되는데 굳이 완벽하게 생각할라하고 상황극까지 생각하면서 혼잣말하고 계속 생각해요ㅠ...하
속이 너무 답답하고 꽉막힌 느낌들고 하루에도 한숨을 수십번씩 하고 괜히 먹는걸로 풀려는데도 먹어도 소용없고
10kg찌고... 진짜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것같아요...
어쨋거나 생각중지 훈련 한번해볼께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정말감사합니다 큰 힘이되었습니다 진짜 정말 감사해요
이런 뜻깊고 소중한 영상은 돈주고도 살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24살인데 정체성을 정말 잃어가고있어요 이게 확실히 강박증때문이에요 생각중지가 필요한 요즘 시대 요즘은 스마트폰때매 접하는게 많아져서 더그런같아요
@@user-dw4ke5oq4k ㅎㅇ
일부러 강박증 행동을 반대로 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정말
그냥 맨날 신경쓰던 강박증을 아예
내 맘에 안들게
반대로해서 확 없애버려야함 ㅜ
저는 대학교 기숙사 들어오고 나서 강박증 생겨서 이 영상에 들어왔어요
저만의 꿀팁은 난 강박증이다라며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그깟 강박증 그냥 이겨버리자 내가 이렇게 약했었나? 너 따위가 감히 나한테 스트레스를 줘?(강박증 생기는 대상한테) 라고 생각하는게 좋고 강박증 증상을 보이면 내행복이 우선이다 이것(강박증 증상 나타나는 물건 등)은 내가 행복하기 위해 있는것이다 근데 행복하기 위해 있는것인데 불행을 주고 있다 신경쓰지말자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한마디하는데 그행동(강박증 증상)을 한다고 해도 아무일도 안일어납니다 팩트입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 결벽증으로 시작해서 현재 20살 강박증 때문에 만성 피로에 시달리고 매일 밤 잠을 못 자는 상태입니다 이 영상이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고 제 스스로 이 악물고 고쳐 보고 싶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주변 사람들이 공감해 주지 않는다
라는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 봐야 이상한 취급만 당해서 중3 때부터 만난 친구들에게는 아예 얘기 조차 안 해서 제 친구들은 아무도 제 증상에 대해 모릅니다 그래서 너무 외로웠는데 이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강박증상이 8년전처음 발병해서 한2년앓다가 사랑하는사람 만나서 사랑받고 즐겁게살다보니 저도모르게 완치가되었는데 이별후 다시 재발된지 3개월정도인데요
당연한 행복이었는데 그간 잊고지냈던 고통이 다시 시작되서 죽을지경에 이영상보고 자신감이생기네요 한번극복했던 경험이 있으니 힘내볼게요 건강하세요
저의주증상은 같은숫자세기
운동하고 몇셋트했나 계속생각하고 못믿고 또생각 돈계산 이돈이맞나 또생각 글을읽고 또읽고 반복적읽기와 영상을보았는데도 또다시확인해서보기 박사님 이영상도 한열번은 다시확인해서 듣고 듣고 했네요 6년을 까마득잊고 지냈다가 다시 찾아오네요ㅠㅜ 이별후유증에 그냥 공황인줄만 알았는데 운동을하면서 공황은점차 사라지고 강박인걸 이제야 다시 알았네요 한번이겨냈으니 혼자이겨내려고만 했는데 이런도움되는 영상보니 힘이됩니다
선생님 생각중지란 훈련이 정말 도움이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하는 완치 훈련!
원인 1. 생각과다 2. 상황 해결능력 부족 3. 생각과 생각이 부딪힐 때 4.감정 욕구와 생각이 부딪힐 때 5.회피
병때문에 부담이 아니라 부담 때문에 병.
1. 본인이 원하면 완치
2. 강박증 받아들이기
왜하지 않기 계기 생각하지 않기
3. 내몸맘 회복 훈련
4.생각중지훈련 5. 일부러 반대로 행동하기 훈련
6.병보다 원하는 것 하기
10년넘게 공격성 강박장애로 죽을 것 같이 고생했던 사람입니다. 심지어 볼펜이나 뾰족한 걸 재대로 볼 수도 없을 정도로 심했어요, 하루종일 제가 원치 않는 생각이 누가 내 머릿속에 집어넣는것처럼 떠오르고 약물치료는 강박증이 중증으로 발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는 효과가 좋은데 보통 강박증은 청소년기 때 부터 발병하고 본인도 본인이 이해를 못하겠고 이상하다는 걸 인지 하기 때문에 부모에게 말을 못하고 정신과의 내원하는 시간까지 오래걸려요 그러다보니 중증 강박증 환자가 많고 약물치료가 효과가 없진 않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병행이 되고 훈련이 되면 좋아지는 건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그 외에도 본인이 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완치가 힘듭니다. 생각을 나와 분리하는 훈련이 필요하고 생각을 거부하면 강박증은 더 커지기 때문에 생각을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삶의 질이 올라가고 강박증에서 많이 해방될 수 있을겁니다. 저도 그랬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강박증으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 얼마나 힘들지 잘 알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공격성 강박사고가 갑자기 생겼는데 그 생각을 받아드리면 나중에 내가 나쁜일을 저지르면 어떡해? 하면서 걱정을 하게 되는데 어떤 방법으로 받아드려야 하는지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ㅠㅠ
와...생각중지 5분동안 반복하기 대박이네요.
제가 강박증이 심해서 치료법에 대해 정말 많이 찾다가 드디어 발견했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유튜브에 많은 영상이 있는데
어떤 영상도 위로가 안됐거든요
약물치료는 일시적인 부분이라
근본적으로 돌아가지 않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진짜 명쾌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박증의 원인이 회피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회피하지않고 잘 맞서겠습다!😊
어렸을때부터 작은증상이있다가 성인이되고 나이가들어감에따라 강박증으로 너무힘들어서 영상찾아보고 치유해보고싶어서왔네요.. 머리속을 가득채우는 여라잡생각들 끊임없이 반복할수밖에없는 행동들 ( 가스불확인 , 문잠금확인 , 핸드폰시간날짜확인, 통장잔돈확인등등 너무많네요 ) 일상생활이 힘들고(한가지일을오래하지못하고 산만한)머리가아프고 주변사람과 현실에 집중하기힘들정도로 심해서 고민입니다..
우울증으로 정신과진료도받아봤는데 솔직히..저는 의사를못믿겠습니다..너무쉽게쉽게말하는거같고 노력하고 약먹으면 치료가 쉽다는 뉘양스를보여서..돈도 저렴한게아니잖아요..
(본인이겪지않았는데 아무리 이론으로 공부한다해서 진정 그 환자의 맘을 이해할수있을까도싶습니다 특히,, 정신질환쪽은요)
지금에서야 노력해보려하는데 잘될까 고민입니다.. 혹시 극복하신분있거나 방법을자세히아는분 댓글좀 달아주세요 .. 정말 하루하루 치열하게 사는것만이방법일까요??
P.S 혹시 보면 도움되는 책이나 영상이있을까요??
5 wlrma 약값이 많이 비싼가요? 걱정되네요ㅠ 어느정도하는지 답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랑 증상이비슷하시네요 저는이십년이넘었네요...지금까진 그냥 난강박증이야어쩔수없어이생각으로지냈는데 노력해보려구요쉽지않겠지만 생각도줄이고 영상에서시키는대로해보게요..저도의사안믿어요그래서병원안가구요..힘내요
@@치렐루야-c2p 생각중지 해보셧나요? 효과 잇으셨나요?
존 카밧진 박사의책을보세요
어릴적 부모 학대 로 인하여
폐쇠공포중 강박증 불안 초조 가슴두근거림
이세상을 떠난 부모지만 아직도 원망스럽고
그럽니다 악질 중에 악질
그래서 신앙 생활에 기도 드리고 하니
좀 마음이 편하고 합니다
주변인들에게 이해받지못한 제 마음을 여기서 다 이해받고 가는거같아요...
하나부터 끝까지 저랑 다 들어맞아서 ... 드디어 이 강박증을 고칠 실마리를 찾은거같아요
내가 한 행동,기억들 전부 스스로를 계속 의심해서 주변사람들한테 확인하는거... 돌아버릴거같아요
가방 열린거아닌지 수십번확인해도 불안하고 주머니속 지갑,휴대폰 혹시 땅에 떨어진거아닌지
집에 가스불 잠그고 온거맞나? 콘센트 전원끈거맞아 ? 혹시 문이 덜닫겨서 현관문 제대로 안닫힌거면 어떻게하지 ?
내가 뭐 두고나온거아닌가 ? 하고 휴대폰,지갑,이어폰같은거 다 확인해놓고도 , 그래도 혹시 내가 잊은 무언가가 있지않을까 ? 내 자신을 끝없이 의심합니다
특히 이 증세는 어딘가 여행갔다가 다시 짐싸고 돌아올때 or 독서실,도서관 에서 퇴실하면서 짐쌀때 or 기숙사나 원룸에서 짐싸고 나올때
혹시 ? 안챙긴물건없나 싹다 확인해놓고도 그래도 혹시 무언가 땅에 내 물건떨어져서 두고오는거아닐까 ? 수없이 확인합니다
책상위 책상,의자 아래까지 전부 눈으로 확인하고 심지어 눈으로 본것도 못믿고 불안해서 손으로 발로 일일히 그 위를 한번 훓어서
촉각으로까지 일일히 다 확인해야 그 자리를 나올수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를 나오는 순간에도 확신을 가지고 나오는게아닙니다 . 뭔가 찝찝하고 불안하지만 그 이상 할수있는 행동이 없기에
그 이상 더 행동하고 의심하다간 현기증나서 쓰러질거같기에 그냥 어쩔수없이 그 자리를 피하면서 도망쳐서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
이외에도 가구배치도,물건정리배치도, 생활품목(생수,휴지,물티슈,화장품 관련 등등) 여분의 수량을 대량으로 저장해놔야하는것들 등등... 강박증세가 여러 방식으로 나타나는거같아요
근데 이 모든걸 스스로 인지함에도 어떻게 통제할수없다는 무기력함 ...
채환tv의 귓전명상 추천합니다.
제가원래 댓글을잘달지않는사람인데 교수님의 강박증치료강의를 듣고 많이배워갑니다 정말감사합니다 강박증때문에 정말많이 맘고생 했었는데 이제야 강박증에 맞설수있게된거같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교수님 !!
이런병이 있는줄몰랐습니다 그냥 많은 사람중에 한 유형이겠거니 하며 항상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하고 승인욕구도 있고 정말 저에게 다 해당되는 얘기였습니다 이런 영상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나는 강박증있는데 진짜 언니랑 동생이 갑자기 나한테 또 장애짓 하냐고해서 난 그때까지 내가 무슨행동을 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했던행동 (물을 목이 안마른데도 꼭 4번마시고 냅두고 마시고 냅두고 반복하거나 , 머리풀려고 고무줄을 빼면 바닥에 냅두고 들고 냅두고 들고 반복하고 , 휴대폰충전을 하면 몇시 몇분 몇프로 몇분뒤 충전까지 무조건 다 외워야하고 , 방에 들어갈때 거실에 있는 전등을 계속 보고 방에 들어갔다가 보고 방에들어가고 , 방에 들어와서 두손가락으로 방문을 치고 들어가야하고 , 휴대폰을 냅두고 자려고 하면 으흠소리를 내고 몇시 몇분인지 오워야하는 등 등) 난 언니랑 동생이 말하기전에는
정말 내가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했다.
저는 최근 안경렌즈떄문에 강박증이 생겼습니다..
저는 강박증의 원인을 알고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과 이명이 생기고 오른쪽눈이 계속 아프고 따가워 침침해서 시력검사해보고
이때부터 눈에 계속 신경썼던것 같습니다.. 시력이 나빠졌나 생각했거든요 건강염려증도있었고요.
그래서 안경점 안과 가서 시력검사하고 안경도수를 한단계 높여서 맞췄습니다..
안경 도수 렌즈 초점이 계속 맞질 않아 렌즈도수별로 여러번 바꿔보고 테도 바꿔보고 했습니다
렌즈도수별로 갈아끼워 밖에 나가 사람들 얼굴이나 도로이정표 전광판 글씨 현수막글씨같은걸
쳐다보는 강박이 생겼습니다... 잘보이는지 흐릿하게 보이는지 이정도 거리에서 어느정도 보이는지..
며칠전 알아본 결과 15년동안 써온 안경이 광학중심점이 맞질 않았던거 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고개를 들고 다니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뿔테 안경을 쓰는데.. 제 눈동자가 안경렌즈 상단부에 오더라구요 초점이 안경렌즈 중앙에 위치해 있어 고개를 들면 더 선명하게 보였던거에요
근데 이거를 며칠전 알게돼 신경을 쓰게 되면서 더 심해졌구요..
차라리 몰랐으면 그냥 계속 착용했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내일 안경테 다시 맞추러 갑니다... 안경썼을떄 눈의 위치가 중요하더라구요
안경렌즈의 중앙지점이나 3분2지점에 눈이 와야 광학중심적으로 눈이 편하다고 하네요
왜곡도 안생기고 이것만 해결하면 강박증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거의 2주동안 매일 불안 긴장 생각과다로 신경이 아주 예민해져있고 소화도 안돼고 죽겠네요
잠잘때 박사님 유튜브를 꼭 틀고 잡니다.. 그러면 마음이 좀 안정이 되면서 딴생각이 안들더라고요
그나마 잠은 좀 자서 다행이네요 ㅠ
옷계는거같은거. 문 장궜는지.. 손씻는것 등등 행동들이 사소한건데..
저는 아주위험한일에 자꾸 생각에잠기게되는데요 어떻게해야하죠? 예를들면 기계에 손을넣고싶다..
운전중 파킹에 넣고싶다.. 운전중 후진에넣고싶다.. 저속에 해봤으면 100키로이상에서 또 해보고싶고.. 이런생각땜에 아무것도못하고 안절부절하고.. 그리고 갑자기집나가서 해보기도하고...
손에 땀범벅이되서 집들어왔는데.. 이틋날 또해보고싶고.. 외 해봤는데 또해보고싶은건지하면 100키로때 파킹할래 긴장해서 차가 어떤상태인지 생각이 안나요..
그러면 그런감각을 한번더느끼고 기억하고싶어요..
쓸대없는짓인지 알고있지만..꼭 하고싶고. 불안하고.. 하면 100프로사고나고 그런거는 안하죠.. 근데 사고날수있고 안날수있는그런일들.. 왜 그렇게 해보고싶은지요...저같은상황 치료가되는지...이것땜에 진짜 죽고싶은생각도 자주듭니다.. 죽으면 이런고민도 없을거구요.. 너무 좋을거같아요... 그런데.. 가정도 있고 혼자가 아니고.. 나만위해서 사는게아니라... 도와주세요...!!!!!!!
진짜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몇년간의고통.. 한번 끊어볼려고합니다.. 너무나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혼자서 치료꼭하게씁니다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강박증때문에 삶에지장이 있을정도로 무리가있었는데 이영상을 보고 치료해보려합니다.꼭 성공하겠습니다.좋은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공부할 때 강박증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개념암기나 공부할 때
내가 모르는 부분이 나올까봐.
내가 이걸 평생 이해 못할까봐.
내가 넘어간 이 부분 때문에 시험에서 틀릴까봐....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나와서 공부가 안되요 ㅠㅠ
김동영 그건 강박증이 아니고 그냥 살짝 불안한거지
막 심한건 아니에요
그래도 살아봐야겠다..
감사합니다... 군대와서 강박증이 심하게 생겨서 몇개월간 고생했습니다 같은행동 반복... 숨을 들이쉴때 내가 닮고싶은사람을 생각해야하고 그럴려고 하다보니 닮고싶지않은 사람이 생각에 끼어들고 그러다보면 다시 숨을 급하게 내뱉고 다시 그런사람을 생각하면서 숨을 들이마쉽니다 호흡에 관련된 강박이라 숨도 제대로 못쉬고 체하기를 수없이 반복해서 너무 괴로웠습니다. 아무도 공감하지 못할 틱이라 말해도 이해를 못하더군요. 최근엔 공황상태까지 가서 너무너무 무서워서 전역후 정신과라도 다닐까 했는데 일단 이런 영상을 보니까 안도감도 들고 혼자서 한번 이겨내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모든 병의 중요한원인중 하나는 회피. 현재의 몸맘삶의 부담을 해결하려하지않고 회피할때.
강박증 관련 영상 이나 글중에 제일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닥터u 선생님께서 설명하신걸 이해하자면, 과거와 달리 현대인은 생각이 과다해지기 때문에 강박증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을 많이 쓰는 활동을 10%줄이려고 그 기력과 시간을 몸을 많이 쓰는 운동이란 활동을 통해 많고 복잡해진 생각들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가진 강박사고를 이해는 하되 그 생각을 되도록이면 억지로 안하려는 노력을 하는것이아니라 그냥 그 생각이 나도 무시하려고 그냥 생각중지라는 말을 주문처럼 중얼중얼 명상처럼 차분하게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이 하는 강박사고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자신이 하는 강박행동을 안하려는것보다 더 고통스럽기때문에 강박사고 인지훈련 과정에서 자신이 하던 강박행동 예를들어 현관문,가스벨브 확인이라는 행동을 하고 싶어질때 그 행동을 안하려고 실천하는것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1.생각을 덜 하고 덜 복잡하게 하기 위해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을 하라. 2.자신이 갖고 있는 강박증이란 질병에 깊게 생각하려 하지말고 강박사고가 날때 차분히 눈을 감고 생각중지라고 중얼중얼 해본다(절대로 억지로 생각 멈추려는 노력은 불가능). 3.자신이 하고 있는 강박행동을 하고 싶어질때 그런 행동을 하지않도록 실천하기 혹시 이 댓글을 읽으신다면 제가 이해한것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나예은
나예은 끊임없이 머리속에서 생각이 들어와 자신을 괴롭히는데 뇌가 영상. 말. 등이 끊임없이 교차하지요. 이때 뇌속에 들어오는 영상이나 말의 숫자를 세어가며 그 영상등에 감정이 요동하지 않으면 차츰 뇌가 작동을 중지해요. 뇌가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그리고 언제 또 뇌가 우리를 속일지 모르니 항상 뇌의 작용을 관찰하자구요.
장은기 저 같은 특이 케이스는 어쩌죠 저 선생님이 하신말씀도 있지만 저는 강박증이 다치료된다는 그생각이 계속 나게되고 강박증이 치료가되게되면 거기에 대해서 강박증이 치료되는게 실패 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자꾸 아무 의미 없이 들어요 그럴때는 진짜 어떡하죠?
그리고 일상생활을 집중해서 하다가 갑자기 강박증이 다시 일어나는 그런생각이 계속 저도모르게 들고 잊혀진질않아요 도와주세요
박현빈 그런 실패하는 상황을 자꾸 생각하게 되는 건 실패에 대한 두려운 경험이 있고 그게 아주 불쾌한 기억으로 뮈의식속에 남아있기 때문이지요. 그럴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내가 관찰자가 되면서 나의 머리속을 살펴보아요. 그런 생각이 들때 핸드폰의 메모장에다가 생각의 숫자를 기록해보세요. 영상으로 들어오면 영상 한번. 영상 두번. 영상3번. 이렇게 그 수를 헤아리는데 몰입해 보면 어느새 영상으로는 들어오지 않고 감정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와요. 그럼 감정한번. 감정 2번. 으로 기록해보면 이제 또 말로 드러오죠. 예를 들면 누군가의 부정적인 말등이 생각나지요. 그럼 언어 1번. 언어 2번. 기록해보고 언어. 감정. 영상이나 영상과 언어등이 함께 떠오르기도 하지요. 그것이 번갈아 가며 계속적으로 작용하는데 거기에 대해 집착하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오늘 하루동안 자신의 뇌를 관찰해보시고 기록해보시고 그 숫자를 기록해 보시고 자기전에 그 수를 세어보세요. 그 일만 성실하게 수행해도 오늘 나는 성공한거에요.
삶의 어려움에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느날 심하게우울해서 인생에대해 무한하게 고민하고 적고 정리하고 정리한 내용을 또 정리하고 정리하여도 의심이생기고 정리를 하여도 다음날 내가어제 정리했던게 제대로됐는지 의심이되어 뭔가 놓친게잇는것같아 다시찬찬히 정리해봅니다. 반드시 알고리즘을 성립하려하고. 한치의오차도없으려합니다. 큰 문제는 이것이고 이 문제해결에 도움이될까 유아4살때부터 현재나이까지 단 1초의 기억상실도 용납할수없는마음에 일대기를 정리한날이있고 기억안나는 부분이있으면 불안에하였습니다. 부모님이 실제부모님이 아닐수도있지아닐까하는 의심에 거주지에서 본가까지 자정가까운시간에 부랴부랴 올라간날도있고 여러에피소드가많습니다. 제 유년시절에대해 자꾸 친구한테 확인하는등 확인하기위해 연락두절 동창을 만나는등 일상적으로 아 등등 너무많아서 머리가아픈데요.신 마냥 모든것에 전지전능해지고싶단 생각을합니다. 그리고 전 이글을 쓰고 내가 말을제대로한건가? 의심합니다. 그냥 제
의식을 믿지를못해요.
하지만 분명히 스트레스가적은 순간엔
흠 내가왜그렇게 생각했지? 지금 정신 괜찮으니 다시 생각해보자. 하고 다시 이상태가됩니다.
이게뭔데 왜 계속반복되고있는거에요?
오늘도 이기자❤
저도 강방즉이 있긴한데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종교적으로 누군갈 의지하는 거 제가 하나님을 의지하거든요 .... 그리고 마음의 다짐인거같아요 다들 화이팅!! 저는 회복하고 있어요
저도 강박증인가요? 저도 매일 물이나 음료마시는 거를 매일 5번이나 10번만 정확하게 마시고요 무조건 뭔가를 할때도 5번이나 10번을 엄청 중시해요 뭔가 두번정도 해야하는게 있다면 세번정도 더해서 5번 채워야 하고요 저는 ‘5번 10번 같은거 신경쓰지말자’ 생각하는데 매일 습관적으로 5번 10번만 중시해요 저도 매일 이건 잘못된거야 신경쓰면 안돼 생각하는데도 뭔가 5나 10비슷한 것 있으면 무조건 맞추려고해요 ㅠ 이것도 강박증인가요? 그리고 이런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강박증이 너무 심했고 기간도 너무 길었어서 병원에 가서 상담도 하고 했지만 나아지지가 않아요...그러다보니 제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모르겠어요..ㅜ
이카카 ㅓ
닥터유 샘★ 강박증 강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당^^♥
강박증 30년동안 앓은 환자의 대부분이 나이가 들면서 호전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중 완치 된사람들도 많구요 나이를 먹으면 뇌의활동이 젊을때 보다 활발하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너무 걱정들 마세요 나이 먹으면 점차 괜찮아 질겁니다^^ 거의90프로는 호전을 보인다니 걱정마십시오
38인데 희망이 보이네요?ㅋㅋ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강박증을 오래 앓아왔던 사람으로서 참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생각 중지와 같은 결의 해결방법으로서 저는 명상이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어떻게보면 하신말씀이
도전 용기 성실 책임감등등 만큼이나 중요하거나 오히려 강박을 지나침을 없애야 그런것들을 이룰수있겠군요
정말 전문적이네요. 감사합니다.
멍때리면서 행동만하세요 강박이 있다는것도 나의 생각이 낳은생각이니까 생각하지말고 그냥 행동하세요
아 진짜 이분 진짜 좋다ㅜ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강박증 가지고있는 사람과 가족일 경우 조심해야할 사항이나 마음가짐이 있을까요. 수십번 수백번 손을 씻는 가족때문에 힘듭니다..수년간이요.. 치료하고 본인도 가족들도 안정을 찾고싶어서요..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10시간 동안 같은 빨래를 빨고 또 빨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족들의 도움을 받지 못했어요. 수년전 부터 완화가 되어서 일상생활 어려움 없이 하고 있어요.
지금도 저희 가족은 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해할 생각도 안 하는 가족도 있고요.
님의 가족은 지원을 해 주고자 하는 가족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머리가 원하는데 마음이 원하지 않아요.
'맞서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진짜 매일매일 힘든거 인정합니다
몇년전에 강박증이 있었는데 그땐
강박증인지 모르고 거의 완치했었는데 요즘에
매일매일 힘듭니다 몇몇. 강박증은 솔직히
사소한 문제 여서 너머 가는데 1~2개 강박증때문에
힘듭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삶에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이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글을 쓰는 이순간에도 강박증에 너무 힘이 듭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근1년 노력햇습니다 많이 노력해서 좋아 졋다가 최근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좀 안좋아졋습니다
다시 노력해서 좋아졋으면 좋겠습니다
생각 중지 힘내겟습니다
강박사고 중 사랑하는 사람을 해치는 원하지않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는 강박사고인데 반대로 할때 무슨 생각을 해야할까요..ㅠㅠ그 사랑하는 사람을 안는다는 생각을 해도 안음으로써 해친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다른 분들도 알고계신다면 알려주세요ㅠㅠ
극복해요 함께요
전 노트북 뿌러트리는 강박증있어요 노트북만보면 상판눌르고싶어요 새로산150짜리노트북도 한번에망가트리고 수리비30주고 고쳣는데 또망가트림
인정=내가 초래
내가 치유할 수 있다.
생각중지 ~
반대행동
병보다 원하는 것 하기~ 회피 ×
★맞서기 쉽게하기 즐기기
저도 강박증인지 불안증인지 공황장애인지 모르겠어요 26세 직장인입니다. 진짜하루하루가 너무힘이듭니다. 제자신한테도지치구요. 밤에잠을못자는건아닙니다. 밤에잠을자고 아침까지는갠찮습니다. 하지만 오후되면 정말심해집니다. 죽을것같고 왜나는 이나이에 이런 병을앓고살아야되나 싶기도하고 하지만 술을먹으면 또 그자리에서는 생각이없어집니다. 신경과정신과 다가봤지만 별도움안되는것같고 약만처방해주고요. 그래서 이번계기에 확실하게 뿌리뽑고자 큰마음먹고 심리상담+한의원 요법으로고쳐나갈려고 생각중입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직장생활도 어려울정도입니다.. 하....정말 이거 못느껴보신분은몰라요...혹시라도 치료하셨거나 그런분들있으시면 댓글부탁드려요. 저좀도와주세요
현록 저 19살 학생이고 이제 20살되는 성인입니다.
저도 고1때 강박 증상이 보이다가.
고2때부터 본격적으로 강박증이 심해지기됬는데,
지금 엄청 많이 나아졌어요 물어볼꺼 있으면 물어보세요
2018년 3월달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고 난후 불안증과 강박증, 우울증이 생겼는데요. 지금은 60% 좋아졌어요. 근데 아직 100% 완치는 안되였네요. ㅠ 부정적인 생각이 나오면 불안하고 두렵잖아요. 책에 보니 부정적인 생각이 나오면 "안돼" 라면서 집어넣지 말고 그대로 내버려두라고 하는데요. 부정적인 생각은 내벼려두는건 하겠는데 관련된 두렵고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이 나오잖아요. 그럼 전 "괜찮아. 별거아닌증상이야" 이렇게 마음속으로 말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을 하니깐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이런 나쁜감정도 그대로 내버려 두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을 하고 내 할일만 집중해서 열심히 하니깐 조금씩 치유가 되는것 같애요. 님은 어떤방식으로 치유를 했나요? 그럼 조언 부탁 합니다. ^^
+지훈정 어떻게 그 생각을 멈췄나요?ㅜㅜ
글잘읽었습니다 누구나 인생이란 길에선 고비가 있습니다힘내요
꼭 정신과 가보시죠
진짜 올해안에 강박증 고치는게 제 목푭니다.. ㅇ응원하고 기도해주세요 제발 ㅜㅜㅜㅜ 너무 고통스럽슺니다 4년동안..
저도 생각 강박증이 있어서 위장장애도왔네요..
불안장애도오고... 화이팅입니다!!
고칠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이에요!!
올해안에 고친다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면 그것에 대한 강박에 걸릴 수 있어요. 그냥 고쳐야겠다 이 생각만 하는게 좋을듯요. 강박은 천천히 나아진다고 알고 있음. 그러다 어느순간 사라진대요.
혹시 어떤강박증인가요?
@@김헤라-t6m 건강염려증 확인 강박이요
저는 확인 강박증이 있는대 빌라 곳곳을 막 확인해서 문제임 그것도 확인을 계속함 그것도 미성년자임 ㅠㅠㅠ 그래서 확인 강박증이 악마라 생각하고 걍 무시해버림 게임을 해서 없애는 중... 강박증 있는 사람들 힘내세요ㅠㅠㅠ 흐흐흑 ㅠㅠㅠ 전 1년째 강박증과 싸우는 중
제가본 영상중 가장 효과적이고 신뢰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딱 제 모습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알콜의존을 겪으면서 기타 잡생각, 불안 등등 다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많아
3년째 계속적으로 단주 시도와 함께
정신과 상담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내 자신이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행동으로 움직여야 고쳐집니다.
행동으로 안움직인다면 그냥 안하는것만 못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마지막 완치훈련, 병보다 원하는 것 하기 있잖아요그게 약간 이해가 안되는데 강박증은 현재에 일을 회피하기 위해생긴거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회피한 현재의 일에 맞서라는 건가요~아님 그걸 뒤로 하고 정말 원하는 일에 맞서라는 건가요?~궁금합니다~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아이가 강박이 와서 듣고 갑니다.
실제로 보도블록을 밟는 등 강박생각,행동으로 본인도 무척 괴로워하는데, 이 영상 같이 보고 놀라고 희망도 갖더라고요.
대학병원 예약해놓은 상태인데, 스스로 노력하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기억하기 싫은데,지워 버릴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다.창문은 닫았나?핸드폰은챙겼나?전기 코드는 빼 놓났나?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어떡하지?등 매일 머리속엔 온 갖 잡생각이 난다.내 자신이 싫다.
그냥 생각하도록 냅두세요. 건들이지도 마시구요. 강박증 환자들은 절대로 실수같은거 안합니다. 생각하도록 냅두면 마음이 편해지실겁니다~ 화이팅^^
강박사고때문에 너무 힘이 드는데 강박사고에도 심리치료 외에 약물치료도 도움이 되나요? 우울증에는 항우울제같이 강박사고에는 어떠한 종류의 약을 먹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강박증말고 강박사고도 완치가 될까요? 전 계속 극단적인 생각이랑 과거 안좋았던 기억들이 주기적인 패턴으로 돌아가며 절 망가뜨리는것 같습니다ㅠ
약이 최고도움 되죠
너무나 좋은 강의입니다.
다 같이 힘내요!
생각과다로 항상 업무처리가 늦는 일인입니다...강박증에 해당할 수 있겠군요....해외라 병원까진 힘들고...말씀하신 훈련을 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비슷한 증상때문에 괴로운데 ㅠ지금은 어떠신가요
@@전투짭새 저는 이런 연습 금방 잊어버려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대신 쓸데없는 생각이 나려하면 바로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종이책을 직접보는게 더 나은거 같습니다만, 스마트폰으로 이북이라도 의식적으로 무조건 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단 나아진 느낌입니다. 더 나은 일상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와...강박증...내 증상였구나...너무 딱 들어맞아서 소름끼친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앞으로도 항상 시청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ㅜㅜ감사인사 드리려고 처음 댓글 달게 됐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주 어릴적부터 제가 생각이 많고 강박적인 증세를 보였다는걸 이영상을 보고 깨닫게 되었네요 지금도 손자주씻기 확인하기 설겆이 오래하기 등 머하나 하고나면 금방 지치게 됩니다 그동안 행동자체만 봤는데 더럽고 날믿지 못하는 생각이 문제였네요 ㅜㅜ 강박증 이겨내고 싶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두요 뭐든 하고나면 진이빠져요 ㅠㅠ
혼자 병인지도 모르고 살다가 30살이다되서야 나에대해알게되고 회피하는게답이라고생각했어요
선생님 완치훈련 실행해서 병원도약물치료가필요하다면 병행해서
저를 치료해주고싶어졌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가끔씩 호흡이 의식되면 호흡이 불편해지는데 이것도 강박증이죠?